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실수요자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지검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교육감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네트워크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보수공사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82
  • [부동산플러스] ‘퇴계원 힐스테이트’ 잔여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 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1076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 85㎡ 756가구, 99㎡ 320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형이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120만원. 계약금 10%는 2개월에 걸쳐 5%씩 분납하고, 중도금 6회 중 3회는 무이자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5분여 거리이고,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외곽순환도로 퇴계원인터체인지(IC)가 단지 앞을 지난다. 가족 구성원 및 자녀의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 내부구조의 마감 등을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031) 563-8888.
  • [열린세상] 좋은 가격차별, 나쁜 가격차별/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열린세상] 좋은 가격차별, 나쁜 가격차별/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다국적 체인점 KFC가 중국에서 제품의 판매가격을 지역에 따라 다르게 책정하기로 하였다. 중국의 급성장과 도시화로 지역별로 점포 임대료 등 영업환경의 차이가 커짐에 따라, 지역조건에 맞춰 가격을 차별화하기로 정하였다고 한다. KFC는 대도시 중심부나 공항 매장은 제품 가격이 비싸겠지만 소도시나 농촌 지역 점포의 제품 가격은 저렴해진다고 강조하는 반면, KFC가 편법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조치라는 지적도 있다. 미국의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피셔프라이스사의 ‘인형의 집’ 장난감을 인형의 피부색에 따라 차별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백인 가족 인형을 사려면 흑인 인형보다 50%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이런 가격차별 정책은 가격차별의 정당성 여부 이전에 인종차별 논란을 야기하였다. 흑인 인형을 싼값에 책정한 것은 명백한 흑인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쇼핑몰이 백인 소비자를 더 착취하는 셈이니 오히려 백인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반론도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해외명품업체들이 같은 명품브랜드라도 미국·유럽 등지에서의 판매가격과 한국에서의 판매가격을 다르게 책정하여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가격차별을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이론적으로 명품에 붙는 관세가 줄어들어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이 인하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국내 판매가 차이가 20% 정도인 ‘덤터기’ 가격을 책정하였다는 것이다. 양쪽 주장을 들어보면, 애초에 좋은 가격차별, 나쁜 가격차별을 정하기는 그야말로 애매하다. 가격차별은 시장이 분할되고 수요자가 분할된 시장 간의 이동이 어려울 때, 주로 독점공급자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분할시장별로 다른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량도 높이고 소비자 잉여도 최대로 흡수하고자 하는 경영전략이다. 가격차별이 문제가 되는 것은 주로 독과점 지위에 있는 기업이 이러한 수단을 통해 경쟁 사업자의 경쟁능력을 저하시키거나 소비자 잉여의 흡수로 소비자 후생이 감소하여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궁극적으로 헌법과 법률 질서의 근간인 평등원칙에 반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가격차별은 주로 다량구매할인이나 2부가격설정과 같이 공급조건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여, 단일 가격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던 낮은 수량의 소비자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 정당화될 수 있다. 반면, 공급자가 수요의 가격탄력성 등 수요조건에 기초하여 가격을 차별,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낮은 소비자들이 높은 소비자들에 비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때 위법성이 발생할 수 있다. 가격차별이 사회적 총 잉여를 증가시킬지 감소시킬지는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독과점기업의 이윤이 증가하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가격차별행위의 적법성을 따질 때, 경쟁사업자 간 수평적 경쟁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수평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이 수직적 경쟁제한에 미치는 효과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최근 건설업계가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함께 미분양 물량의 증가로 인한 경영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잔여 부동산을 종전의 분양가보다 20~30% 정도 낮은 금액으로 할인하여 분양하거나, 같은 분양시점에서도 미계약분을 기획부동산업자 등에게 다량구매를 조건으로 현격히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할인 전에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낮은 실수요자일 가능성이 크며, 할인 후 가격탄력성이 높은 소비자들은 투기적 수요자이거나 부동산사업자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할인가로 분양되어 기획부동산 등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임대시장에서도 낮은 임대료로 우월적 지위를 차지하여 수직적 경쟁제한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가격차별은 도처에 존재한다. 단순히 계약자유의 원칙이 적용되는 사적 자치의 영역이며 기업의 공급조건 변화로 판단하기에는 이중삼중으로 억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좋은 가격차별과 나쁜 가격차별을 구분하는 애매한 기준을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 “호가만 수천만원 오르고 거래는 없어”

    “호가만 수천만원 오르고 거래는 없어”

    “다들 가격이 올라 좋겠다고 하지만 분위기는 생각보다 싸늘합니다. 생각보다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단지에서 마주한 K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넋두리부터 늘어놨다. 그는 “전화가 많이 와 정신이 없다.”면서도 “하루 사이 3000만원씩 오르는 호가와 달리 아직 사겠다는 문의보다 팔겠다는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바로 옆 J중개업소 관계자도 “종 상향에 따른 추가 분담금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묻는 전화가 많다.”며 “주택시장 전반이 침체된 상황이라 3종 상향 호재가 언제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일주일간 가락시영아파트는 재건축시장에서 ‘태풍의 눈’이었다. 강남3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담은 ‘12·7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직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가락동 479일대 40만 5782㎡의 재건축 계획을 담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주민들 요구대로 통과시키면서부터다. 이 일대는 2종에서 3종으로 용도가 상향됐고 용적률 285%, 건폐율 14.2%가 적용돼 평균 28층, 최고 35층짜리 아파트 8903가구로 본격 재건축될 예정이다. ●종 상향 물꼬에 인근 시장만 들썩 하지만 분위기는 아직 날씨만큼이나 을씨년스러웠다. 30년 전 완공된 5층짜리 아파트 외벽의 페인트칠은 벗겨졌고, 현관문은 곳곳이 녹슬었다. 6600가구 130개동도 예전처럼 조용했다. 종 상향의 물꼬가 터지자 매물이 회수되면서 호가가 오르고 인근 거래시장이 들썩거리지만 속내는 달랐다. 단지 내 중개업소에서 마주한 한 주민은 “임대주택이 1200가구 가까이 들어오면 준공 뒤 가격 상승 폭이 제한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엿보고 있다.”고 말했다. 겉으로 달궈진 분위기와 다른 속내는 인근 강동구의 둔촌주공아파트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종 상향을 결의한 이곳에선 급매물이 속속 회수됐다. M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까지 가격이 떨어지면서 거래량은 오히려 소폭 늘었던 상황”이라며 “정부대책 발표 뒤 급매물이 회수되고 호가가 오르자 거래가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종 상향이 매도자 입장에선 호재이지만 매수자 입장에선 다르다는 얘기다. 오르는 호가만큼 매수자들이 따라붙지 못한다는 건 일선 중개업소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개포동 J중개업소 관계자는 “9억원 선까지 떨어졌던 개포주공1단지(56㎡)는 최근 7000만원가량 호가가 급등했는데도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 놀랐다.”면서 “지금은 추가로 가격이 오르지 못하고 매수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대치 은마·잠실 주공 분위기 반전 이런 가운데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잠실동 잠실주공은 종 상향이 가능한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이 추진되면서 분위기가 소폭 반전되고 있다. 개포지구 주공2~4단지도 최근 서울시의 정비구역 지정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다소 들뜬 분위기였다. 최근 재건축단지의 ‘이상 급등’과 ‘반짝 거래’ 현상에는 12·7대책보다는 다른 요인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는 “이달 말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돼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가량 취득세를 내야 집을 살 수 있다.”면서 “이런 요인이 실수요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도 “종 상향이 12·7대책과 맞물려 파급효과가 크겠으나 앞으로 호가 위주로 시장이 움직이면서 싼 매물부터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이달 전국 31곳서 주택 1만6400여가구 분양

    이달 전국 31곳서 주택 1만6400여가구 분양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연말을 맞아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분양을 미뤘던 건설사들이 앞다퉈 수도권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공급하면서 올해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 실수요자라면 가격 변동성이 적고 환금성이 좋은 곳을 노려볼 만하다. 다만 업체들의 ‘밀어내기’식 분양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왕십리뉴타운 텐즈힐 512가구 일반분양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주택 1만 6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눈길을 끄는 곳은 교통망이 우수한 왕십리뉴타운2구역, 서울과 인접한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지구 등이다. 지방에선 청약열기가 뜨거운 세종시와 전북혁신도시가 이목을 끈다. 서울 강남과 판교신도시 등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3500여 가구도 분양을 기다린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포함해 모두 31곳에서 1만 6435가구가 분양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9일에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경기 하남미사지구 본청약이 시작된다. 본 청약 물량은 A9, A15블록 80~113㎡ 1688가구다. 이 중 사전예약자 물량이 999가구, 일반공급 물량이 689가구다. A9블록은 동쪽과 북쪽으로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A15블록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가깝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2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은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왕십리뉴타운은 서울 도심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힌다.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과 가깝다. 텐즈힐은 1148가구 중 80~195㎡ 5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시공은 대림산업, GS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맡았다. 답십리 래미안·위브도 같은 날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삼성물산, 두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6구역을 공동으로 시공해 2652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짓는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2~172㎡ 957가구다. EG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8-2에 도시형생활주택 30~70㎡ 150가구를 분양한다. ●전북혁신도시 호반·우미건설 첫 분양 앞서 지난 9일 견본주택을 개장한 곳도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삼평동 653에 오피스텔 237실을 분양한다. 58~75㎡ 타입으로 이뤄졌다. 한신공영도 같은 날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연기군 남면 1-3생활권 L3블록에 80~112㎡ 696가구를 분양한다. 전북혁신도시에선 호반건설과 우미건설이 첫 분양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B-11블록에 110㎡ 808가구, 우미건설은 B-2블록과 B-12블록에서 각각 110㎡ 462가구, 680가구를 분양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 분양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1076가구 분양

    현대건설이 11월 말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조감도) 아파트 107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 동으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85㎡ 756가구, 99㎡ 320가구 등으로 전가구가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대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 10%는 2개월에 걸쳐 각각 5% 분납하고 중도금 6회 가운데 3회는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지난 24일 구리 교문사거리에서 오픈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자랑거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시속 180㎞로 운행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가 올해 말 개통예정이어서 이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한결 좋아진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인터체인지(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국도 43번, 47번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또 다른 매력이다. 단지 남측 바로 앞에는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에는 왕숙천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1만 2622㎡ 수변공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레저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변공원과 단지내 공원 및 녹지 면적을 합해 약 3만 3000㎡에 달하는 거대한 웰빙공간이 만들어지면서 녹지율이 50%가 넘는다. 또한 용암천, 왕숙천과 함께 자연녹지의 조망권을 덤으로 확보하고 있다. (031) 563-8888.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포스코 ‘송도 더샵 그린워크’ 1401가구 새달 공급

    포스코 ‘송도 더샵 그린워크’ 1401가구 새달 공급

    수도권 분양시장의 무덤으로 불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아파트 분양에 나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11·16블록에서 1401가구 규모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조감도)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는 불과 사흘 전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청약률 1.5%에 그친 웰카운티 5단지 분양을 중단하고 계약자 16명에게 위약금을 물어준 곳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결과 올해 15개 광역시도 가운데 순위 내 청약마감된 주택사업장이 단 한 곳도 없는 지역은 인천이 유일할 정도로 부동산 경기침체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분양 성공을 자신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는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형이 1068가구로 전체 아파트의 76%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이 외면하는 중대형 위주로 공급했던 웰카운티와는 대조를 이룬다는 것이다. 포스코건설은 당초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를 전체 23.4%로 설계했다가 수도권 주택경기 침체와 중대형 공급과잉 현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중소형 및 판상형 아파트 위주로 설계를 바꾸는 ‘다운사이징’(Downsizing) 공급에 나섰다. 실제로 이달 초 다운사이징 전략으로 중소형 가구 위주로 재설계한 GS건설의 경남 진주 센트럴 자이가 평균 3.7대1로 순위 내 청약마감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는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가 67%에 이른다”며 “중소형 위주인 데다 송도에서는 처음으로 59㎡(구 25평형)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도심 타운하우스 ‘북적’… 전세난에 ‘아우성’

    도심 타운하우스 ‘북적’… 전세난에 ‘아우성’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급 빌라촌.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인근에 자리한 타운하우스에는 요즘 이사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대형 건설업체가 시공한 타운하우스는 모두 38가구 규모로, 가구내 천장 높이만 3m에 이른다. 번잡한 아파트보다 가구 수가 적고 사생활이 보장되는 이 같은 도심 속 고급주택은 최근 서울 청담동, 서초동, 도곡동, 논현동 등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500㎡ 안팎의 방 4개짜리 타운하우스 가격이 40억원을 웃돈다.”면서 “분수대와 개인 정원 등이 딸려 있어 흙 밟고 살기를 원하는 젊은 강남부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례없는 전세난이 강타한 올해 주택시장에선 계층별 분화현상이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기본 조건은 ‘실수요’로, 저가 주택 수요와 함께 투자 매력을 잃은 고가 주택 수요도 재편되는 중이다. 과거 타워팰리스 등의 고가 아파트가 대세를 이뤘다면 요즘은 저층형 도심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 3구에만 가구당 최소 30억원이 넘는 고급 빌라형 타운하우스가 20곳 넘게 자리한다. 미분양으로 신음하던 곳도 있지만, 최근 분양가 조정으로 젊은 부자들이 몰려들면서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수요가 한정돼 있고 경기에 따라 부침이 심하지만 주로 실거주용”이라며 “주택시장의 트렌드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현상 중 하나”라고 말했다. 부유층 사이에선 아예 수도권의 판교나 용인으로 옮겨 단독주택을 짓는 흐름도 확산되고 있다. 한 정부산하 단체의 이사장은 “경기 용인에 수년 전 한옥을 짓고 출·퇴근하는데 아침·저녁으로 꽃향기를 맡으며 아주 만족스럽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건축 인·허가의 7%선에 머물던 단독주택은 올해 12%선까지 뛰어오른 상태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돈 벌기 어렵게 된 답답한 아파트보다 살고 싶은 집에 살자는 사람들이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른 한편에선 여전히 전세난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강서·서대문·마포·도봉·은평구에선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셋집 구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서대문구는 전세 수요는 감소했으나 물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 은평구에선 지하철 역세권 및 학군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면서 물량 부족이 더해진 상황이다. 연말 분양시장에선 가격할인에 초점을 맞춘 건설사들의 밀어내기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내년 주택시장이 전망이 밝지 않다는 이유로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팔고 보자.’는 인식이 강하다. 지난달 수원에서 공급된 대우건설의 아파트는 3.3㎡당 분양가가 740만원부터 시작돼 무려 1300여 가구의 물량이 조기에 마감됐다. 3.3㎡당 분양가가 서울지역 평균 전셋값보다 쌌기 때문이다. 이 같은 미분양 털어 내기는 전반적인 주택가격 하락을 부추길 전망이다. . 수도권의 주택가격 약세와 하우스푸어의 주택유지 문제, 소득 감소에 따른 베이비붐 세대 중심의 ‘주거면적 줄이기’ 등 연말부터 주택수요의 기반 약화가 본격화할 것이란 주장도 있다. 노희순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원은 “올해 주택시장의 가격변동은 5% 안팎이었다.”면서 “문제는 최근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상승으로 주택거래와 가격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정책 완화에 따른 주택가격 방어도 한계에 이르렀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유럽풍 대단지·착한 분양가’ 실수요자 유혹

    ‘유럽풍 대단지·착한 분양가’ 실수요자 유혹

    분양가는 3년 전 분양했던 인근 아파트보다 싸게, 대단지에 디자인은 유럽풍으로….’ 한화건설이 경기 김포 풍무5지구에서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유로메트로·조감도)에서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김포는 수도권 서북부의 노른자위 지역이지만 그동안 공급이 많아 수요자들이 청약을 망설이는 지역 중 한 곳이다. 하지만 한화유로메트로는 대단지인데다가 저렴한 분양가로 수도권 대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다. 지난달 28일 김포시 고촌읍 48번 국도 옆, 고촌읍사무소 근처에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지금까지 5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화유로메트로는 전체 가구수가 262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이 가운데 1차분으로 1~2블록 1810가구를 이번에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이뤄져 있다. 특히 전체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전용 84㎡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책정, 인근에서 4년 전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보다 약 100만원가량 낮게 잡았다. 낮은 분양가로 조기에 분양을 마치겠다는 전략이다. 단지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가 유럽풍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6만 8000여㎡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난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9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로 예정돼 있다.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1588-1730.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검단 힐스테이트’ 454가구 일반분양

    현대건설은 오는 26일부터 인천 서구 당하지구에서 ‘검단 힐스테이트 6차’(조감도) 4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이뤄져 있으며 전량 일반분양한다. 검단 힐스테이트 1~6차를 합쳐 총 3000여 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며 대형 할인점과 종합병원이 가깝다. 검단신도시의 초입에 있는 이 단지는 2014년 개통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에서 300m 거리다. 제2외곽순환고속국도(예정) 검단인터체인지(IC)와 공항철도 검암역, 355번 지방도로가 인접해 서울과 인천 등지로 쉽게 갈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노약자와 장애인을 배려해 주 출입구를 턱이 없는 경사로로 설계하고 입주민 휴게공간과 놀이터를 설치한다. 모델하우스는 당하지구 검단 탑병원 옆에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1566-4452.
  • 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8개월만에 최저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억제 정책으로 인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48조 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000억원(0.13%) 증가했다. 이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가이드라인(전월 대비 0.6% 이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며 8월 증가액(2조 5000억원)의 4분의1 수준이다. 은행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은 마이너스통장 대출 감소 영향이 컸다.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8월 1조 3000억원 증가에서 지난달 5000억원 감소로 바뀌었다. 모기지론 양도를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99조 7000억원으로 지난달보다 1조 1000억원 늘었으며, 지난 1월 8000억원 증가 이후 최저다.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폐지와 실수요자 위주 대출 취급 등 은행의 대출 억제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은행의 기업대출은 크게 증가했다. 9월 말 현재 은행의 기업대출(원화) 잔액은 553조 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 8000억원 늘었으며, 8월 증가분(3조 1000억원)에 비해 54.8% 증가한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이 8월 1000억원에서 9월 1조 7000억원으로 17배나 늘었다. 한은은 추석자금 수요와 자영업자 주택담보대출의 개인사업자 대출 전환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말 기준 은행 수신 잔액은 1085조 9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조 8000억원 늘었으며,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따른 가계자금이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모델하우스 내부구조 꼼꼼히 살펴라

    모델하우스 내부구조 꼼꼼히 살펴라

    가을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환율과 주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아파트 청약 열기는 오히려 강해지는 분위기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청약현장에는 실수요자들이 몰렸다. 현대건설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1082가구)는 1순위 접수에서 2.53대1, 대우건설의 ‘서산 예천 푸르지오’(706가구)는 3.4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달 둘째 주에도 지방을 중심으로 분양 릴레이는 계속된다. 10일 경기 고양 원흥 보금자리지구에선 3100여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쏟아진다. 전용면적 84㎡ 이하로 A2블록(1193가구), A4블록(598가구), A6블록(1392가구) 등이다. 이 중 사전예약 당첨자 물량을 뺀 본청약 물량은 1300여 가구다. 10일 사전예약 담청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진행된다. 13일 특별공급, 19일 일반공급이 각각 시작된다.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선 11일부터 부영의 ‘부영사랑으로’ 1~2차 880가구가 공급된다. 같은 날 부산 부암동에선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 559가구가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울산 우정동에선 12일 동원개발의 ‘동원로얄듀크’ 1차 309가구의 청약이 기다리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본부장은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분양가 인하에 신경쓴 물건들”이라며 “중소형 위주로 전략적으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전문가들은 견본주택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한다. 여러 곳을 둘러볼 수록 최신 인테리어의 추세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지역의 향후 개발계획을 가늠하거나 아파트 구조를 보는 눈도 기르게 된다. 견본주택은 최소 두 번쯤 방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방문 첫날 몰려든 인파를 보고 주택의 미래 가치를 판단한 뒤 평일 오후 한적한 시간에 다시 방문해 내부구조와 분양가, 편의시설, 주변 발전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줄자나 계산기를 준비해 난간을 확장한 상태와 그렇지 않을 경우를 추정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고급자재를 쓰고, 천장을 높이는 등 입주율을 높이기 위한 견본주택의 눈속임에 속을 수도 있다. 옵션과 서비스 품목을 일일이 물어 확인하는 노력도 요구된다. 빌트인(붙박이) 가전제품 등은 유명 제품과 유사한 브랜드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 상담을 받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기 단지에선 미분양 주택이 나오면 대기자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 계약 전 현장방문도 필수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원칙적으로 촬영이 금지돼 있으나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증거를 남겨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성동, 자기주도학습 홈피 개설

    성동구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selp.sd.go.kr)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에는 초중등 사이버 스쿨 등 인터넷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고교 및 대학 진학 정보 및 직업 정보, 자기주도학습 전략 등 유용한 정보 등이 제공된다. 이용자 간 학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방도 들어선다. 지난 4월 구청 2층에 개관한 센터의 프로그램 참가 신청도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또 올해 1월부터 전 학년 주요과목 학습 동영상과 모의고사 등을 제공하는 초등 사이버스쿨(kids.sd.go.kr)과 중등 사이버스쿨(junior.sd.go.kr)에는 지역 초·중학생 전체의 15%인 3683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 실수요자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명문교육 도시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2286-6164)나 교육지원과( 2286-5859)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재건축 한달새 1억3000만원↓… 투자 관망을

    재건축 한달새 1억3000만원↓… 투자 관망을

    국내외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부동산시장에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과거 주가가 떨어지면 대체재인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속설이 있었으나 최근 주가와 부동산 가격이 연동되는 추세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침체에 따른 보수적 자산운용과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조언하지만 현재로선 ‘관망’이 가장 나은 대안이란 의견이 강하다. ●“금융대출 탓 집·상가 불안 확산” 5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지역 재건축 매매가격은 지난달 0.84% 떨어지면서 유럽 재정위기에서 비롯된 경기 불안이 부동산시장에도 본격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52㎡)의 경우 한 달 새 최고 1억 3000만원까지 호가가 하락했다. 박원갑 국민은행 종합부동산 수석팀장은 “부동산이 투자상품화하면서 주가와의 연동 현상도 뚜렷해졌다.”면서 “부동산시장이 금융시장의 한 부분으로 종속돼 일어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로선 관망이 정답”이라며 “주택과 상가 등에 금융권으로부터 빌려온 자본 비중이 큰 만큼 당분간 심리적 불안감도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안정기 투자전략을 조언한다. 자산 가운데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자본이익(집값 상승 등)형 부동산 대신 임대수익(월세 등)형 부동산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출 비중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실수요자 ‘보금자리’ 등에 관심을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일단 연말까지 시장은 약세로 갈 전망”이라며 “가계에서 목돈을 펀드로 운용해온 경우가 많아 주가 하락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구매력 감소도 현실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원갑 팀장은 “포트폴리오 조정도 거래 부진으로 쉽지 않은 상태”라며 “실수요자라면 전세난으로 가격이 크게 오른 민간 소형주택보다 보금자리주택이나 가격파괴 할인 아파트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한화꿈에그린유로메트로’ 김포에 2620가구 조성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 지구에 2620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으로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전용면적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등으로 실수요자형인 전용 85㎡ 이하가 전체의 70%를 넘는다. 두 차례 나눠 분양하며 1차는 다음 달 중 1~2블록에서 1810가구를 분양한다. 준공은 2014년 3월 말 예정.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슷하게 정할 계획이다. 프랑스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가 디자인을 맡아 ’프랑스 대저택‘을 컨셉트로 외관, 조경, 중앙광장 및 조형물, 집안 내부까지 유럽 스타일로 꾸민다. 견본주택은 10월 중순 김포시 고촌읍 48번국도 인근에 개관한다. 1588-1730.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산 분양시장 다시 ‘활기’

    부산발 훈풍으로 시장의 냉기를 녹였던 부산과 경남 양산 신도시 분양시장이 지날달까지 잠시 주춤하더니 이달 들어 다시 반전 분위기를 띠고 있다. 은행권의 가계 대출 옥죄기는 이 같은 흐름에 변수로 등장했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지난 1일 개장한 다대 롯데캐슬 블루 견본 주택에는 평일임에도 첫날 41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다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상 27~35층 9개동 1300여 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700만~800만원선. 조합분을 제외한 69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인데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는데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부산·양산지역의 부진을 여름 휴가철 수요 부진 탓으로 돌리기도 했으나 속으로는 전국 분양 시장에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해 왔다. 이런 가운데 다시 부산 분양시장이 활황세로 전환된다면 전체 시장이 혼조세에 빠져드는 전조라는 분석도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금융당국, 가계대출 중단 조치 철회요구에도 은행들 ‘대출 제한’ 유지

    금융당국, 가계대출 중단 조치 철회요구에도 은행들 ‘대출 제한’ 유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가계대출 중단 조치를 철회하도록 일부 은행에 요구했다. 은행들은 요지부동이다. 내부 유동성이 풍부해 대출을 늘릴 필요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데다가 가계가 대출을 받아 증시 등 고위험 투자처에 투입할 경우 건전성이 악화된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권 원장은 19일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을 월 0.6%로 제한하도록 권고한 금융위와 협의, 부동산 거래 잔금처럼 꼭 필요한 대출이 중단되지 않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두 당국이 대출총량 규제라는 강수를 들었다가 은행 대출이 막힌 시민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는 자충수를 두며 망신을 샀다. ‘시어머니 김석동’이 때리고 ‘시누이 권혁세’가 말리는 상황 속에서 은행들은 전날 방침을 고수하기로 했다. ●농협 등 “실수요자 대출 계속” 신한은행은 8월 말까지 이자를 만기에 한꺼번에 갚는 거치식·3년 이하 대출을 이달 말까지 중단한 데 이어 다음 달 이후에도 관련 상품을 취급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비거치식 대출을 해야 가계가 소득에 맞춰 빚을 갚아갈 수 있다는 기본 방향은 맞다.”면서 “이참에 대출의 건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농협도 사용 목적이 불분명한 신규 대출을 자제하고 실수요자 중심 대출을 이어가기로 했다. 농협 측은 “모든 대출이 중단된 것은 아니고 담보가 확실한 대출은 집행했다.”면서 “전날에도 100억원 이상 신규대출을 집행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지난 18일까지 지난달 말 대비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이 0.7%에 이르면서 대출을 할 수 있는 여력은 줄어든 상황이다. 우리은행은 “현재 창구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이 없다.”면서 “주식투자 목적 자금 등 용도 관련 심사를 강화했지만, 꼭 필요한 대출은 집행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은행 역시 18일 하루 동안 400억원 이상 신규대출을 집행, 증가율이 0.59%에 달했다. 한 시중은행 임원은 대출총량 규제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하면서도 “가계대출 건전성 강화라는 방향 자체는 옳으니 대출 심사를 강화해 흐름에 맞춰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 강화에는 대출이 꼭 필요한 사람이 누락되지 않아야 된다는 점도 고려된다.”고 덧붙였다. ●국민·하나·외국계銀 반사이익 이달 가계대출 실적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던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외국계 은행이 반사이익을 누릴지도 관심사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측은 “지점에 대출이 되는지 물으며 분위기를 알아보려는 고객이 많았다.”고 전했다. 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 측에도 평소보다 대출 문의가 늘었다. 이런 은행에서는 경쟁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고객에게 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럽다. 금융권 관계자는 “결국 전체 은행권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질 것”이라면서 “2금융권에서는 신용만으로 1000만원 이상 고액 대출을 기피하기 때문에 은행이 거부하면 2금융권 여러 곳에서 나눠서 대출을 받거나 대부업체에서나 돈을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 은행 “이번에 건전성 높일 것” 은행권의 가계대출 전반이 위축된 징후는 이자와 대출가능 금액에서 감지되고 있다. 특히 담보가 확실한 대출보다 신용대출에서 압박 강도가 심해졌다. 예컨대 이달 초까지 신용등급이 좋은 4000만원 이상 연봉자에게 1000만원의 신용대출을 해주는 게 그동안 은행권 내부의 권장사항이었다면, 지금은 뚜렷한 용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1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불안한 대출공화국] 비정상적 대출 증가… 금리 오르면 가계파산 우려

    [불안한 대출공화국] 비정상적 대출 증가… 금리 오르면 가계파산 우려

    가계부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전문가들은 금융 불안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가계는 거꾸로 부채를 늘리고 있다. 금융 불안이 다시 터지거나 금융위기로 확대되면 가계부채가 ‘뇌관’으로 작용할 소지가 많다. 대다수 은행이 단기적이나마 가계대출을 아예 끊어 버린 탓에 일선 대출 창구에서 혼란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칫 돈을 급하게 마련해야 하는 실수요자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많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은 440조 9000억원, 은행을 포함한 전체 예금취급 기관의 가계대출은 612조 3000억원이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경기상황과 자금수요 등에 따라 증감하지만 최근 3년 6개월간 평균 증가폭은 매월 1조 9000억원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 유동성이 많은 상태에서 물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가 상승하면서 가계는 대출금의 이자도 갚을 수 없게 될 수 있다.”면서 “가계의 파산은 다시 주택 가격을 떨어뜨리고, 은행이 담보로 맡은 주택이 부실화되면 금융 시스템에도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최근의 가계대출은 추세적인 증가율을 한참 벗어나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며 “실물경제의 성장률을 넘는 가계대출은 위험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은은 “가계부채 수준이 이미 높은 상황에서 가계부채 증가세가 더욱 확대된다면 금융 시스템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게다가 가계대출의 구조도 위험에 취약하다. 은행권 가계대출 중 85%는 변동금리다. 금리가 오르더라도 항상 약정된 이자를 내는 고정금리보다 위험하다. 주택담보대출도 단기·일시상환·거치식 위주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의 80%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고 있다.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해 은행이 자금 회수에 나선다면 손쓸 방법이 없다. 특히 저소득층 중 일부는 미소금융, 희망홀씨 대출 등 정책적인 서민 금융 지원으로 대출을 받는 데는 수월해졌지만 오히려 빚이 늘면서 빚에서 탈출할 길이 없어졌다는 지적도 있다. 가계대출 연착륙이라는 정부의 목표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급작스럽고 전방위적인 가계대출 중단으로 가계부채를 경착륙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시중은행들이 일부 대출을 전면 중단하는 거친 방식은 틀렸다고 본다.”면서 “하지만 가계 대출 증가율을 볼 때 관리를 통해 연착륙시켜야 한다는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던 한 회사원은 “창구 직원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는 “당장 전세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말했다. 대출받아 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의 행태에 제동을 거는 것은 바람직할 수 있겠지만 꼭 필요한 전세 자금 대출마저 막는 피해는 가려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반짝 반등 주택시장, 미국발 악재에 급랭

    반짝 반등 주택시장, 미국발 악재에 급랭

    모처럼 반등을 시도하던 서울 주택시장이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사태로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강남구에 이어 강동구 재건축 시장이 22주 만에 상승 반전하면서 지난주 ‘집값 바닥론’이 제기됐지만 일주일도 못 가 미국 경제의 ‘더블딥’(회복기미를 보이던 경기가 다시 침체에 빠져드는 현상) 우려와 국가신용등급 강등 사태로 다시 움츠러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때만은 못하겠지만 당분간 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망세를 유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 매수세에 찬물 지난주까지만 해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반등론이 퍼졌었다. 강남 개포주공 재건축 단지의 경우 지난달 말보다 소형은 4000만~5000만원, 중대형은 2000만~3000만원 정도 올랐기 때문이다. 주공4단지의 42㎡형은 7억 5000만원을 호가한다. 강동구 일대 재건축 단지도 2000만~3000만원 정도씩 오르는 등 22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아파트 거래량도 늘었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아파트 실거래 동향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거래량은 전국 4만 68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4%가 늘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6%,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81.9% 급증했다. 여기에 신규 입주물량 급감으로 인한 수요증가도 예상되면서 반등론에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미국의 더블딥 우려에 이은 국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 같은 전망이 무색해졌다. 시장은 일시에 얼어붙고 있다. 대치동 G공인 관계자는 “전화문의가 뚝 끊어지는 등 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드는 것 같다.”면서 “한동안 이 같은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기 앞두고 심리적 위축 예상 이번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는 위축된 투자심리를 더욱 얼어붙게 할 것으로 보인다. 박원갑 부동산 1번지 소장은 “시장이 비수기에서 성수기로 접어들고 있는데 이번 사태가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금융시장이 요동치면 부동산시장도 요동을 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국가신용 등급 강등사태가 아니더라도 국내 주택시장의 회복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많았었다. 지금 주택을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실수요자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미국의 시장 불안은 악재 중의 악재라는 분석이다. ●“집값 폭락 사태는 없을 것” 박 소장은 “이번 사태의 여파는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에는 주택 실거래가가 30%가량 떨어지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쳤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다. 현재 주택시장이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진 만큼 충격이 있더라도 그때처럼 폭락사태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긍정적인 면도 없지 않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태로 주택시장의 충격이 적지 않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장에서는 규제완화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매수든 매도든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라고 권하고 있다. 김성곤·한준규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울산 ‘新천곡 벽산블루밍’ 특별분양 벽산건설은 울산시 천곡동 ‘新천곡 벽산블루밍’을 3.3㎡당 600만원대의 가격으로 특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84㎡형, 119㎡형, 130㎡형 등 총 574가구 대단지로 이루어진 벽산블루밍은 천곡초, 상안중, 달천중·고교 등 울산 최고의 학군과 농소인터체인지~옥동 간 도로 개통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데다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부담이 적다. 광폭발코니 확장 가능한 평면 설계로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즉시 입주 가능하다. (052) 277-0800. ●인천 ‘계양 센트레빌 2·3단지’ 710가구 분양 동부건설이 이번달 인천시 귤현동에 ‘계양 센트레빌 2·3단지’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3개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5층 26개동 전용면적 84~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되는 2차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84㎡ 353가구, 101㎡ 163가구, 121㎡ 118가구, 145㎡ 76가구 등 총 710가구이다. 이하징 동부건설 마케팅팀장은 “인천공항철도 완전 개통에 따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국내 최초의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이나 자전거 도로 특화 등 차별화된 시설로 100% 분양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1577-1860. ●대전 서구 도시형생활주택 ‘포도힐스’ 휴가건설은 대전시 서구에서 도시형생활주택 포도힐스(PodoHills)를 분양 중이다. 공급규모는 나홀로족이 선호하는 공급면적 30~54㎡(도시형생활주택 99가구)와 57~86㎡(오피스텔 8실)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가구당 실투자금은 2000만원대 수준으로 소액으로 여러 채의 임대사업투자가 가능하다. 후분양으로 준공된 아파트를 현장 확인 후 지정계약을 통해 소유권이전 및 입주가 바로 가능하다. 바로 임대차 계약을 맺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테리어와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인근 배재대학교와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042) 583-2002.
  • 평창·정선 등 토지거래계약 허가 구역 지정…주민들 “재산권 박탈” 강력 반발

    강원 평창·정선 등 2018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 주변이 토지거래계약 허가 구역으로 묶이고 확대될 움직임까지 보이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강원도는 21일 평창 대관령면 61.1㎢, 정선군 북평면 4㎢ 등 2018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과 주변 지역을 토지거래계약 허가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토지거래계약 허가 구역은 ▲평창 대관령면 유천리·차항리·횡계리·수하리·용산리 일대로 평창군 전체 면적의 4.2% ▲정선 북평면 숙암리 중봉 활강경기장 시설 예정 터와 주변 지역으로 정선 전체 면적의 0.3%다. 22일 공고를 거쳐 28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앞으로 5년간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에 대한 소유권과 지상권 등을 이전하거나 설정할 때 해당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 취득은 실수요자에 한해 허용되고 용도별로 2∼5년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위반하면 취득 금액의 10% 범위에서 해마다 이용 의무를 이행할 때까지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도는 평창 봉평·진부와 강릉 일부 지역으로 허가 구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동계올림픽 유치에 앞장서 온 대관령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토지거래계약 허가 구역은 재산권 규제와 박탈 행위다.”라면서 이장단 전원 사퇴, 비상대책위 구성, 항의 집회와 올림픽 반납 운동과 함께 올림픽 시설 건설을 물리력으로 막는 등의 강력한 반대 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주민들은 21일 아침부터 대관령 시내에 대거 걸렸던 유치 환영 플래카드를 모두 철거하고 규탄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주민들은 “경기장 시설이 들어서는 주변은 그렇다 치더라도 농사짓는 곳까지 규제해 재산권 행사를 막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미 대관령 지역은 동계올림픽 유치가 시작된 10여년 전부터 기획부동산이 와서 헐값에 사들여 쪼개 파는 등 70% 이상이 외지인 소유다. 현재 힘없는 농민들만 남아 있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몫이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