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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풍당당 돌아온 그녀 여성로커 마야

    위풍당당 돌아온 그녀 여성로커 마야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 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여성 로커 마야가 ‘위풍당당’을 노래하며 1년6개월 만에 음악 팬 곁으로 돌아왔다. 가요계에서는 오랜만에 ‘마야’ 다운 시원한 노래가 나왔다는 평. ‘진달래꽃’, ‘쿨하게’ 등을 히트시킨 뒤 다소 부드럽게 이미지 변신을 했다가 이제 ‘위풍당당’을 통해 파워풀한 모습으로 재무장한 것. 물론 대중과의 거리가 멀어진 것은 아니다. 영국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노래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랫말이 돋보인다. 마야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게 부족하더라도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고 그게 당당하게 보이면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못난 부분이 많아 부족하다는 생각에 좌절하면 슬퍼지고, 그러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것. 결국 자신의 이야기일 수 있다는 마야에게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성숙하지 않은 인간성?”이라며 깔깔 웃는다. “노력은 하는데 사실 제 아량과 도량이 넓지 못해요. 몇 개 국어를 하고 춤도 잘 췄으면 좋겠죠. 섹시하거나 날씬한 여자를 봐도 부러워요. 남자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도 하죠. 제게 불행 중 다행인 점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점이죠.” ●새달 미니앨범 추가 발매 다시 시원스럽게 내뿜는 목소리로 돌아온 것과 관련해 마야는 “그동안 ‘진달래꽃’을 뛰어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솔직히 저도 ‘진달래꽃’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몰라요. 하지만 그것을 떠나 어떤 가수로 남아야 하는가를 생각했을 때 제 색깔을 유지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죠.”라고 말했다. 디지털 싱글은 처음이다. ‘위풍당당’과 들국화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그것만이 내 세상’ 등 2곡을 담았다. 노래가 적다고 섭섭하게 여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마야는 새달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디지털 싱글의 2곡 외에 추가로 노래가 보태진다. 이미 여러 곡을 녹음했는데, 선곡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사실 그동안 노래하는 마야를 접하지 못했던 까닭은 연기 활동을 했기 때문.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지난 4월 막을 내린 SBS 주말 특집기획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나말순 역으로 갈채를 받았다. 우연한 기회에 가수가 됐지만 원래 연기자를 꿈꾸며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마야다. 앞서 2003년 KBS 주말 드라마 ‘보디가드’를 시작으로 2004년 SBS 주말 드라마 ‘매직’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도 탄탄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 마야는 내년 초 MBC 주말 드라마로 예정된 ‘장미와 민들레’에 캐스팅됐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난 세자매가 만들어 가는 꿈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마야는 언니에게 콤플렉스가 있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어머니와 가장 크게 충돌하는 둘째 역할을 맡아 유동근, 양미경, 문정희, 이윤지 등과 호흡을 맞춘다. 연기활동이 잦아 음악팬 입장에서는 아쉽겠다고 했더니 마야는 “아쉬워도 할 수 없어요. 저도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하니까요.”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사실 저도 연기를 하다가 노래에 대한 갈증을, 노래를 하다가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느낄 때도 있어요. 일을 할 때면 몰입해야 하는 성격 탓에 두 가지를 동시에 못해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마야는 연기와 노래가 창작의 즐거움과 고통이 있다는 점에서, 또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래는 일단 무대에 올라가면 관객과 홀로 마주하며 책임져야 하고, 그 압박감을 뛰어넘어 관객들과 호흡하게 됐을 때 희열을 느끼는 반면, 연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가며 여럿이 약속된 호흡으로 앙상블을 만들어 냈을 때 즐거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가수로, 연기자로, 음반제작사 사장님으로 1인3역 지난 6월 마야는 680㏄ 오토바이인 애마 ‘블랙샤크’를 타고 10박11일 동안 2000㎞를 달리며 혼자 전국을 일주했다. 왜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지 갑자기 의문이 들었다. 자신도 모르게 밀려온 게으름과 두려움과 맞서고 싶었다. 여행을 통해 자연 앞에서 자연스럽게 머리가 숙여졌고,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는 마야는 치열함을 한 가지 더 보태게 됐다. 그동안 몸담았던 소속사에서 독립해 자신의 레이블 뮤토뮤지크를 만든 것. 이번 디지털 싱글은 뮤토뮤지크의 첫 작품이다.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상관없이 신인 가수 때부터 제 색깔을 살리는 레이블을 만드는 게 꿈이었어요. 이제 때가 됐다고 생각해 덜컥 도전하게 됐죠.” 마야의 색깔은 물론 록이고, 뮤토뮤지크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후배들을 찾아 록의 부활에 힘을 보태는 게 목표다. ‘초보 사장님’으로서 이전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아주 검소해지고 매우 부지런해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고 털털하게 웃음을 흘린다. “이제는 누가 꿀을 따다 주지 않고 제가 직접 따와야 하니까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죠.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감사합니다’와 ‘도와주십시오’예요. 많은 일을 처음 겪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좋은 사람을 만나 어떻게 시너지를 내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만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도 노래를 하는 것만큼이나 체질에 맞고 즐겁다고 했다. 운동을 하며 심장박동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처럼 자신이 판단하고 성패를 책임져야 하는 사업에도 그러한 엔돌핀이 있다는 설명. 노래에, 연기에, 사업에…. 아직도 욕심이 남았냐고 물었더니 언젠가는 실버산업과 관련한 음악 외적인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답이 돌아왔다. 여전히 지치지 않고 치열함을 꿈꾸는 마야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뮤토뮤지크 제공
  • 국내 최대 규모 고령친화체험관 첫 삽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을 경기 분당에 건설하는 사업이 첫삽을 뜬다. 성남시는 실버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고령화사회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8일 갖는다. 2011년 1월 준공 목표로 241억원을 들이는 체험관은 분당구 야탑동 221 일대 5062㎡에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만 1118㎡ 규모로 조성된다. 전시체험관과 생애체험관, 교육훈련시설, 연구·개발(R&D)센터 등이 들어선다. 특히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이 고령자들의 신체적 어려움을 체험해 보는 ‘생애체험관’, 치매환자들의 감정과 행동 양식 등을 생생한 입체영상으로 실감해 보는 ‘3차원 영상 치매체험관’, 미래 첨단 고령친화제품을 비치해 실제 사용사례들을 직접 경험해 보는 ‘고령친화 테크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중원구 성남동 수진역 인근 신한타워에 임차해 쓰고 있는 지상1층, 지하1층, 총 2568㎡ 규모의 고령친화체험관도 이곳으로 옮기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전시체험, 정보홍보, 교육훈련, 기업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등 5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며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생기는 노인문제를 해결하고 고령친화산업 발전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체험관 입주기업에 제품개발 과정을 비롯한 장비 운용·사용성 평가 교육, 해외시장 동향과 제품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5080] 65세이상 58% “TV 앞에서”

    [5080] 65세이상 58% “TV 앞에서”

    중노년층인 5080세대는 여가의 대부분을 ‘TV시청’으로 보낸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주말·휴일 시간활용 방안은 TV시청(58.0%)이 1위를 차지했다. 주말에 고령노인의 대다수가 근로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소중한 여생을 주로 TV보는 데 허비하고 있는 셈이다. TV 시청을 제외한 그 다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수면, 가사일, 사교,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내용이 각각 2~5위에 올랐다. 여행, 스포츠, 봉사활동 등으로 여가를 즐긴다는 응답자는 극소수뿐이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08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단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은 77.7%로 언뜻 보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인은 ‘친목단체’나 ‘종교단체’에 속해 있다. 취미와 여가를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동아리’ 활동은 아닌 셈이다. 그러나 노인들의 여가와 취미에 대한 욕구는 높은 편이다. 복지부 조사에서 노인들은 노후에 하고 싶은 활동으로 여가나 취미활동(33.1%)을 근로활동(37.0%) 다음으로 꼽았다. 또 노인복지서비스 중 노인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을 통한 ‘여가 및 사회활동 지원 서비스’다. 젊은층만 취미생활과 여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취미 생활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언론에서 부각된 것처럼 동아리 등에서 활발하게 즐기는 노인이 있는 반면 집안에서 TV만 보는 노인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강남대 실버산업학부 박영란 교수는 “최근 쏟아지는 노인생활실태 조사를 보면 같은 노인이라도 연령, 학력, 지역, 경제적 수준에 따라 여가를 즐기는 수준의 차이가 크다.”며 “정책적으로 5080세대 내에서의 간극을 줄이는 게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복지관이나 노인대학 등에서 취미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서 전국적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경로당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 교수는 “물리적 거리, 정보의 접근성, 인식의 문제 등 세가지 차원에서 노인들의 여가 생활이 제한되고 있다.”며 “더 많은 홍보를 통해 여가수단을 경험해 보지 못한 이용자들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아픔 공감하는 이해심… 거부감 없는 신뢰 필수

    ‘노·노 상담가’가 갖추어야 할 첫번째 덕목은 ‘이해심’이다. 어른이 청소년을 상담할 때는 심리적이고 구체적인 요소까지 다루어야 하지만 노인에 대한 상담은 이해심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이해심이 닿는 범위는 제한이 없다. 노인이 이해심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자녀에 대한 섭섭한 마음이다. 박종은(53) 한국고령사회교육원 원장은 “어르신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인생을 다 바치지만 다 키워놓은 자식은 부모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럴 때 느끼는 섭섭한 마음을 공감하며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상담하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런 섭섭한 마음은 자기 자신을 가꾸고 개인생활을 즐기는 데 투자하면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유도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또 전문성도 갖추어야 한다. 충분한 훈련이 돼 있지 않으면 상담받는 노인들이 또래로 생각해버릴 수 있다. 그러면 상담가로서 의미가 없어진다. 전문성이 있어야 상담에도 신뢰가 생긴다. 노인들도 전문적인 상담을 해 주는지 그냥 말동무에 불과한지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다. 하지만 전문성은 지나쳐도 문제가 된다. 노·노 상담가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상담받는 노인을 가르치려 하면 거부감부터 들어 원활한 상담이 이뤄질 수 없기 때문. 경기 노인종합상담센터 김은주(38) 실장은 “상담을 하시는 분 중에는 젊었을 때 고학력자였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 노인들이 많다.”면서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강압적으로 가르치려 해서는 안 되고,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신 노인들의 입장까지 폭넓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노·노 상담가는 노인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홍승연 강남대 실버산업학부 교수는 “상담가가 건강하기까지 하면 노인들의 롤모델이 돼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요즘 노·노 성 상담가도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면서 “같은 시대를 살아오며 같은 특성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상담을 하면 젊은 사람이 상담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한양사이버대학교 유망학과 안내 ⑤ 실버산업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는 고령친화산업진흥법(2006), 노인장기요양보험법(2007)의 시행에 따라 실버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상품 및 서비스 개발,보급에 참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실버산업 전반에 걸친 경영 및 마케팅 이론과 실무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실버산업 전문인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학과는 사이버 상에 존재하는 국내 최초의 실버산업 관련 학과로 향후 실버산업이나 복지용품 분야를 주도하며 국내 실버산업 관련 인재 양성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해 실버타운 산업,실버용품 개발,실버산업 조사방법론,노인시설 관리,노인 여가산업 등 고령화 사회에 부응하는 커리큘럼을 마련해 전공과정,기초과정을 구분했다.  졸업생들은 실버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취업해 제품 개발,서비스 제공 등을 할 수 있으며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정부,정부산하기관,연구소 및 해외의 실버산업 관련 기업 및 서비스 기관에 진출할 수 있다.이밖에도 전문 직업으로는 노인주거시설 경영관리자,노인 요양서비스 관리자,노인스포츠 지도사,노인 여가지도사,노인상담사,노인용품 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업이 있으며 향후 실버산업 발달과 더불어 그 전망도 밝은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7일까지 200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hycu.ac.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는 02-2290-0114
  • [5080] 체력·풍부한 향토 관련 지식은 필수

    투어토커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노인이라면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많다. 전문가들은 노인들이 투어토커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체력’과 ‘전문성’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준영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투어토커는 여행객 전체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다.”면서 “가급적이면 단독 가이드를 지양하고 젊은 투어토커를 보조하는 입장으로 나서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또 그는 “노인 투어토커가 관광객보다 지식이 해박하지 못하면 웃음거리가 된다.”면서 “투어토커의 전문성을 확보하려면 젊은 시절 그 분야 전공을 했는지, 지식은 풍부한지 등의 선발 기준과 검정 절차가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투어토커의 성비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투어토커와 같은 교육형 일자리 사업 지원자가 50대 이상일 경우 여성보다 남성의 학력이 높아 할아버지들의 참여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다. 박영란 강남대 실버산업학부 교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하면 단순 노동에는 할머니들이 대거 몰리고 투어토커와 같은 교육형 일자리 사업에는 할아버지들만 몰리는 경향이 있다.”면서 “할머니 투어토커 사례 홍보가 많이 이뤄져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비불균형부터 해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인 일자리 사업의 소득 창출이 부실하다는 편견이 있다.”면서 “현재 시범 사업 중이지만 투어토커가 소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노인 유망직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 ⑧ 문화생활 따라하기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 ⑧ 문화생활 따라하기

    여가의 의미는 무엇일까. 삶에 필요한 일을 하는 이외의 시간을 여가라고 규정한다면 노인들이 보내는 대부분 시간은 여가에 해당한다. 은퇴 이후의 노인들은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시간이 여가이며, 결국 노년기는 여가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로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들으며 그저 그런 여가를 보내느냐, 또래와 어울려 사회할동도 겸하면서 즐거운 여가를 보내느냐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다. 저소득층 노인의 경우 TV시청, 화투·장기 놀이, 경로당에서 시간 보내기 등으로 여가가 제한돼 있다는 조사가 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신문·잡지 등 독서하기, 등산, 산책 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남들 못지않게 여가를 즐기며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노인 락밴드, 노인 댄스그룹 등이 새삼스럽지 않다. 이제부터는 “내가 어떻게”라는 생각보다는 “나도 여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여가를 찾아보자. ●손자에게 마술 보여주는 멋쟁이 노인 여가의 범위가 넓은 만큼 즐길 수 있는 종류도 다양하다. 노인들이 흔히 즐겨하는 민요, 풍물에서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연주, 마술까지 마음만 먹으면 도전할 수 있다. 최근 노년층에 ‘열풍’ 수준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 여가는 밴드연주다. 20, 30대 젊은이들에게도 밴드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노인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평소에 연주하고 싶던 혹은 연주했던 악기를 특화해 밴드를 구성하는 것이다. 무작정 혼자 도전하기보다는 먼저 전문가에게 교습을 받는 것이 좋다. 노인문화교실, 복지관 등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땡땡땡!실버문화학교’는 취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2005년 전국 10개 문화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실버문화학교는 2009년 현재 전국 137개 문화원에서 운영 중이다. 노년층의 ‘스테디셀러’인 민요·풍물·서예·뜨개질 등은 물론 최근 인기 급상승한 락밴드·마술·영화제작까지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정선영씨는 “영화제작, 마술은 남녀를 불문하고 신청이 쇄도한다.”면서 “마술을 배워 손녀에게 보여주면 멋쟁이 노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교춤·웹서핑… 꿩 먹고 알 먹는 복지관 지역 노인 복지관이나 노인대학에서는 ‘춤바람’난 노인들이 대세다. 사교춤이 대중화되면서 전국 방방곡곡마다 관련 강좌를 개설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선 댄스스포츠와 사교댄스 강좌가 매주 1회씩 열린다. 평일 낮시간대인 만큼 60대 이상이 대부분이다. 사교춤은 몸을 움직여 운동이 되지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노인들에게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안겨주는 취미생활이다. 춤뿐만 아니라 웹서핑, 스포츠 강좌 등을 통해 2030 못지않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노인들이 많다. 복지관 관계자는 “하루 8시간, 일주일 중 5일을 복지관에서 살면서 매일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노인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전국 시·군·구 복지관에서 노인 관련 교육프로그램 혹은 취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은 구마다, 지방은 시·군 단위에서 운영 중이다. 지자체에 따라 노인 전용 복지관이나 종합복지관에서 노인 특화 사업을 하기도 한다. 서울의 경우 34개의 노인전용복지관이, 경기도는 43개를 운영 중이다. 복지관이나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여가를 찾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많은 돈이 들지 않을 뿐더러,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자원봉사, 보람있는 사회참여 보람있는 여가를 보내고 싶다면 자원봉사를 추천한다. 체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부담없이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자원봉사는 단순히 자선적 의미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원봉사를 경험한 노인들은 하나같이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진작 했어야 하는데….’라며 입을 모은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결과 자원봉사활동이 노인의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했다. 자원봉사를 하면 자신의 가치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져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노인에게 가장 적합한 자원봉사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과 노인을 위한 것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은퇴 전 자신의 직업이나 성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교사였다면 청소년·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면 장기질환자의 말벗이 돼주는 자원봉사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여가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강남대 실버산업학부 박영란 교수는 “노후 여가생활을 통해 노인 문제 중 대표적인 질병, 소외 등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서 “문화, 여행, 학습,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단체장 새해 설계]박준영 전남지사

    [단체장 새해 설계]박준영 전남지사

    2009년 새해들어 박준영 전남지사가 던진 화두는 ‘일자리 만들기’다. 미래성장동력인 젊은층을 붙들어서 인구감소를 막겠다는 에두른 표현이다. 6일 집무실에서 만난 박 지사는 올 정부부처 시책 발표에 따른 전남도의 발빠른 대응방안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요약하자면 ‘선택과 집중’이다. 예산을 쪼개서 생색을 내는 반짝효과 대신에 미래를 내다본 가치투자로 부가가치를 키우는 쪽에 방점을 찍겠다고 했다. 도는 올 예산 4조 6000억원 가운데 상반기에 2조 8000억원을 조기집행한다. ●혁신·기업도시 등 성장거점 본격화 전남도가 천혜의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투자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조선산업 집적화단지 조성, 생물산업 등 친환경식품산업 육성, 해양리조트 개발, 실버산업 분야가 이미 뜬 상태다. 도는 경제대책추진협의회를 통해 공공물자 조달 때 지역제품 우선구매, 지역건설사 하도급 우선참여의무화 등을 결의했다. 상반기에 예산을 조기집행하기 위해 긴급입찰제, 선급금 확대 등 공공투자를 확대한다. 박 지사는 “공공투자 확대로 미래산업과 연구개발기업 육성,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 성장거점 5대 신도시 본격 건설, 생명산업 확대, 농·식품 브랜드 가치 향상, 미래에너지 산업화 기반구축 등에 중점을 둔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해 462개 기업 유치로 일자리 2만 3000개를 창출했다. 박 지사는 경제난으로 가장 타격을 받을 서민과 노인, 위기가정 등 8만여명에게 17개 지원사업(1조 2500억원)을 편다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서남권종합발전계획 국책사업 확정, 영산강 살리기 착공, 서남해안관광레저기업도시 개발 가시화, 무안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연말 착공,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자유무역지대 확대, 나주에 들어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 등을 지역균형 발전의 추진체로 설명했다. ●2012여수박람회… 해양관광도시 기대 박 지사는 “전남의 섬과 바다, 해안선, 갯벌, 해조류, 어패류 등은 전남 발전의 동력이자 자산”이라며 해양시대를 맞는 전남의 미래상을 확신했다.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와 2010~16년 영암 포뮬러원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등 2개 국제행사를 해양 관광산업 도약의 전환점으로 기대했다. 또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을 연안권 개발을 위한 밑그림으로 완성해 정부의 선(SUN)벨트 구상과 연계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구체화를 하겠다고 역설했다. 박 지사는 “서남해안에 신재생 에너지벨트를 조성하고 조선산업, 해양관광, 해양생물 등 해양자원 개발과 산업화,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통한 해양경영을 통해 지역의 부와 가치 창출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목욕탕 등 편의시설 있는 보건소 건립 올해 전남도는 174억원을 들여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41곳을 새로 짓는다. 박 지사는 “공직자들이 선출직 단체장을 의식해 주민의 요구대로 보건소를 늘릴 게 아니라 여기에 운동시설과 목욕탕 등 복합시설을 넣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기존의 행정집행 관례를 지적했다. 나아가 해조류 공동처리장 보다는 저장시설이나 가공시설을 짓거나 재래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도 한 곳을 집중지원해 현대식 할인마트로 바꾸는 선택과 집중 식으로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지사는 “전남은 잠재력을 갖춘 ‘기회의 땅’에서 희망이 넘치는 ‘역동의 땅’으로 운명이 바뀌어 가고 있고 도민들이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당장의 성과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 체계화 남해안권 동북아 7대경제권 육성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 체계화 남해안권 동북아 7대경제권 육성

    부산·경남·전남지역을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남해안권의 특성을 살려 산업·관광·물류·주거단지로 체계적으로 개발해 수도권과 더불어 동북아의 7대 경제권으로 개발한다는 것이 골자다. ●‘선벨트·행복한 남해안´으로 개발 부산·경남·전남도는 국토연구원에 공동으로 의뢰해 짜고 있는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 1차보고회를 23일 부산시청과 경남도청에서 개최했다.24일에는 전남도청에서 보고회를 한다. 남해안권발전계획은 지난해 말 제정된 ‘동·서·남해안발전특별법’에 따라 남해안권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동북아의 새로운 경제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남해안권은 남해안 해안선에 인접한 3개 시·도의 35개 시·군과 인접내륙 지역을 포함한다. 국토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동북아의 선(SUN)벨트,행복(SMILE)한 남해안’ 개발을 남해안권발전계획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선벨트는 기후가 따뜻하고 산업이 발전된 미국 남부의 15개 주에 걸쳐 있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SMILE은 지속가능(Sustainable),통합(Mixed),지식산업(Intelligent),지역발전 선도(Leading),경제(Economic)를 합친 것이다. ●경쟁력·소통 등 4개 목표 제시 연구원은 또 남해안 개발의 4대 목표로 경쟁력 있고,찾아오며,살고 싶고,소통하는 남해안을 제시했다. 남해안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조선·철강·기계·항공우주 등 기존 산업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융합·복합 산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찾아오는 남해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주 오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명품화해야 한다고 밝혔다.명품화 방안으로 동북아 고소득층을 목표로 한 건강산업 육성과 해양레저스포츠 천국 조성 등을 구상했다.바다와 섬,연안생태계를 4대 테마로 한 관광휴양거점 구축과 크루즈관광 및 요트관광 클러스터 조성,고소득 은퇴자를 위한 복합형 실버산업 및 고급형 정주단지 조성 등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해안의 항만·철도·공항·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항만비즈니스 밸리를 조성해 해양 및 대륙과 소통하는 세계적인 물류 기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남해안권 전체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기 위한 간선도로망 확충과 저탄소 교통망 구축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양 진출 전진기지로 연구원 측은 부산·경남·전남 3개 시·도는 대륙과 해양이 이어지고 환황해 경제권과 환동해 경제권이 교차하는 지정학적 이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이같은 남해안의 장점을 활용하면 지금까지의 수도권 집중 및 내륙 중심에서 벗어나 대양으로 뻗어가는 동북아 경제권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개 시·도는 내년 4월까지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의 세부전략을 마련한 뒤 공청회 등을 거쳐 9월 최종 보고회를 갖고 확정할 계획이다.부문별 주요 사업 가운데 시·도별로 1곳씩을 선도 시범사업지구로 지정,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한국의 토종] (17) 제주馬

    [한국의 토종] (17) 제주馬

    말(馬)은 오랜 역사속에 우리 민족과 더불어 생존해 온 친숙한 동물이다. 한반도에서 문명의 발전과 문화의 성숙을 선사한 말의 사육은 선사시대부터 이뤄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중국의 후한서(後漢書)에 “고구려에는 과하마(果下馬)라는 조랑말이 있는데 이것을 타고 산을 오르내리면서 사냥을 하였다.”는 대목이 나온다. ‘과하마’란 몸집이 작아서 과수나무 밑을 지나갈 수 있는 말(馬)이라는 뜻으로 ‘제주마(濟州馬)’ 또는 ‘향마(鄕馬)’로 불리는 한국의 토종말(馬)이다. 일본서기에는 “661년 말린 말고기 등을 제주섬에서 수입했다.”고 적혀 있다.고려 문종 27년(1073년) 제주에서 명마를 진상했다는 탐라기년(耽羅紀年)의 기록으로 보아 이미 그 당시 말이 제주의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이 말해 주듯 제주도의 넓은 초원과 오름은 말의 목축지로서 천혜의 조건이다.제주마는 오랜 세월 제주의 기후에 적응해 지구력이 강하면서 온순하다.한때 사육 수가 1000여 마리로 줄었다가 1986년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보호되면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제주마의 유전자원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혈통을 정립하고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다.제주마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5가지 외모 심사기준을 통과하고,17가지 유전인자가 확인돼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최근 제주에서는 토종 제주마를 이용한,다양한 형태의 ‘말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경마는 레저산업,말고기는 축산업과 외식산업,재활 승마는 의료산업과 실버산업으로 각각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말기름은 피부보호제로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제주출장소 이종언(41) 박사는 말기름에 피부보호 성분인 팔미톨레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을 밝혀냈다.말고기도 웰빙 바람을 타고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박사는 “구제역과 광우병 위험이 없으며,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맞다.”며 말고기 전용 품종의 육성을 강조했다. 제주마를 이용한 승마와 경주대회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흠뻑 받고 있다.제주마는 특히 지구력을 요하는 크로스 컨트리 승마대회에서 특유의 기질을 발휘해 연거푸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제주마는 또 수입말에 비해 체구는 작지만 열악한 환경과 질병 등에 강하다.수입 외래종에 지불하는 로열티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토종은 오랜 세월 한 지역의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형질이 고정화된 동식물이다.우리 지형과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토종 ‘제주마’가 세계의 명마(名馬)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 본다. 글 사진 제주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실버산업 흐름 한눈에… 광주서 국제박람회

     ‘실버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8광주국제실버박람회’가 27~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스웨덴,영국,일본 등 국내외 140여개사가 참여,고령침화제품을 비롯, 실버차량·실버의료 기기·의류·식품·실버 로봇 등 최첨단 용품을 선보인다.  또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복지용구 홍보관과 지식경제부의 고령친화제품 서비스종합체험관,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하는 복지차량 전시관 등도 설치,운영된다.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세미나도 열린다.  일본 오사카 시립대 미우라 켄,연세대 이연수 교수 등은 활력있는 실버세대를 위한 주거발전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유럽지역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노인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 세미나’도 열린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조끼 형태 ‘개인용 에어백’ 日서 개발

    조끼 형태 ‘개인용 에어백’ 日서 개발

    조끼처럼 입을 수 있는 ‘개인용 에어백’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 복지단체 ‘프로프’(Prop)가 개발한 이 특수 조끼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착용한 사람이 넘어질 경우 에어백이 터지면서 부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조끼가 지면에 가까워지는 속도를 통해 넘어지는 상황을 감지하는 방식이며 위험상황으로 판단되면 0.1초만에 상하 두개의 주머니에서 에어백이 터진다. 위쪽 에어백은 머리와 척추를, 아래쪽 에어백은 엉덩이와 골반을 각각 보호한다. 무게는 1.1kg정도이며 가격은 14만8000엔(약 162만원)으로 정해졌다. 이 개인용 에어백은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자택요양·회복 박람회’(International Home Care and Rehabilitation Exhibition)에서 시연되어 실버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로프의 미츠야 우치다 대표는 “자주 넘어지고 크게 다칠 염려가 있는 노인과 간질 환자들을 위한 물품”이라고 개발 의도를 밝혔다. 한편 더타임즈, BBC 등 해외언론들은 이 개인용 에어백을 보도하며 “세계적인 ‘장수국가’다운 아이디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1.5%에 해당하는 약 3000만명에 이른다. 사진=BBC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빈곤층 청소년 ‘식권’ 가슴앓이

    민지(가명·15·서울시 성북구)는 식당 앞에서 머뭇거렸다. 가게 안은 저녁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배는 고팠지만 들어설 엄두가 나지 않아 손에 든 식권만 매만지다 힘없이 돌아섰다.민지의 어머니는 7년 전 백혈병으로 돌아가셨고, 공사판을 전전하는 아버지와 둘이 산다. 민지는 “식권은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을 가르는 ‘신분구분증’인 것 같아요.”라며 말끝을 흐렸다. 민지에게는 소년소녀가장이나 편부편모·조손 가정 등 빈곤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주는 ‘식권’이 지급된다. 장당 가격이 보통 3000원(식사 한 끼 기준)인 식권제는 2000년부터 시행됐다. 미취학 아동은 하루 3식, 초중고생은 1.5식을 기준으로 매월 주민자치센터(구 동사무소)에서 발급된다. 식권은 지역아동센터 같은 단체급식소나 각 지자체에서 정한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한다. 지원 대상 아동은 2005년 21만 4009명,2006년 25만 7276명,2007년 27만 1606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들은 식권이 나와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성북구 S복지관 장모(29) 복지사 등 복수의 사회복지사들은 “어린아이들도 식권을 내미는 걸 부끄러워하는데 사춘기 청소년들이야 오죽하겠느냐.”고 말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자체의 아동급식예산은 1220억원이고 이 가운데 87%(1061억 4000만원)가 집행됐다. 발행된 식권 가운데 실제로 식당에서 사용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돈이 나간 규모다. 복지부 및 지자체 아동복지 담당자들은 “식권 사용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진 않는다.”면서 “남은 금액은 지자체에 반납할 뿐더러 자치센터에서 정산을 요청할 때 식권 등 증빙서류를 보내기 때문에 도용이나 착복은 힘들다.”고 밝혔다.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허남순 교수는 “주위 시선에 민감한 사춘기 학생들에게 `빈곤층´이라는 인식표인 식권을 사용하라고 하는 것은 이들을 두 번 울리는 행위”라면서 “아이들이 밥을 해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자립’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강남대 실버산업학부 박영란 교수는 “식당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적립카드를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해 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4·9총선 한나라 공천 신청자

    ● 서 울 ▲종로(1) 박진(51·국회의원) ▲중구(6) 박성범(67·국회의원) 양지청(49·서울대 교수) 이왕열(65·미국 링컨대 국제협력 부처장) 이윤영(4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학봉(59·화신폴리텍 대표이사) 허준영(55·전 경찰청장) ▲용산(5) 진영(57·국회의원) 김석용(68·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박준홍(61·전 대한축구협회장) 배종달(56·경북매일신문 사장) 엄호건(51·도쿄공업대 연구교수) ▲성동갑(4) 진수희(52·여·국회의원·비례) 권혜경(48·여·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대종(40·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충식(48·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동을(3) 김동성(37·변호사) 임양택(59·한양대 교수) 전종국(50·동양기어보링 대표) ▲광진갑(7) 김영숙(65·여·국회의원·비례) 권택기(43·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 김성호(45·당협위원장) 김종석(58·대영종합씨앤아이 대표이사) 김진환(59·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마석구(68·부동산 임대업 대표) 박양진(46·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광진을(10) 길기연(48·당협위원장) 김수길(66·신라문화보존회 이사장) 김흥권(55·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박명환(38·MB연대 대표) 박헌백(46·7942TV 대표이사) 부일경(44·의사) 신종렬(49·변호사) 유준상(65·전 국회의원) 전지명(54·한림그룹 회장) 정준길(41·전 서울지검 검사) ▲동대문갑(4) 남광규(43·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유운영(61·전 자민련 대변인) 장광근(54·전 국회의원) 최승진(63·목회자) ▲동대문을(1) 홍준표(54·국회의원) ▲중랑갑(10) 강성봉(48·연세건설 회장) 공천섭(60·사업가) 김승철(49·회사원) 김진수(49·정당인) 김철기(51·사업가) 서지화(65·국가원로 자문회의 사무총장) 이연석(62·전 국회의원) 장택상(63·연예스포츠신문 부회장) 정성화(53·치과의사) 정진택(66·용마건설 대표이사) ▲중랑을(10) 강동호(63·서울외국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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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장건순(43·세계렘넌트예술단 이사장) 정재환(42·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한명철(62·당협위원장) ▲구로갑(5) 김기선(54·에치앤제이커머스 감사) 유영철(57·공인회계사) 이범래(48·당협위원장) 장성호(45·배제대 교수) 정연보(49·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구로을(14) 구해우(44·인수위 자문위원) 권문용(64·전 강남구청장) 박덕흠(55·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일종(44·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신현섭(72·한나라당 서울시당 운영위원) 양재헌(52·케이알리미크 회장) 이승철(43·전 국회의원) 이우승(50·변호사) 정경모(48·변호사) 정수경(49·여·변호사) 조명식(65·홍룡건설 대표이사) 조은희(46·여·인수위 전문위원) 조평열(60·국가발전국민연대 공동대표) 차병헌(52·한양대 의대 외래교수) ▲금천(15) 문희(71·여·국회의원·비례) 권지섭(62·금천구재활용센터 대표이사) 김기영(64·정치인) 김재형(47·형제주유소 대표) 김정훈(57·조선대 교수) 김준용(49·한나라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박성민(50·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안영배(42·원희룡 의원 보좌관) 안형환(44·KBS 외교안보데스크 부장) 윤방부(65·연세대 교수) 윤정균(48·인수위 자문위원) 윤정섭(65·청룡환경 대표이사) 장전형(46·전 선대위 공보특보) 정은숙(49·여·당협위원장) 최유성(40·인수위 전문위원) ▲영등포갑(5) 전여옥(48·여·국회의원·비례) 고진화(44·국회의원) 김종식(59·세무사) 이경수(49·명지전문대 겸임조교수) 한경남(61·나라전략연구소 이사장) ▲영등포을(3) 권영세(48·국회의원) 이일희(57·정당인) 조명구(52·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동작갑(10) 권기균(51·한나라당 부대변인) 김기옥(65·호남대 초빙교수) 김지환(62·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배동식(60·서라벌종합상사 대표) 서장은(42·당협위원장) 유정현(40·아나운서) 윤석용(44·인수위 자문위원) 이강언(52·동작문화발전연구소 이사장) 전성민(39·변호사) 홍정욱(38·헤럴드미디어 및 동아TV 대표) ▲동작을(2) 나용집(64·한국평생교육복지진흥회 대표) 이군현(56·국회의원) ▲관악갑(4) 김성식(49·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우연(68·대연진흥 대표이사) 유철환(47·변호사) 추현식(41·대한독스포츠연맹 부회장) ▲관악을(6) 김성동(53·정당인) 김운기(53·원신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철수(63·한나라당 재정위원장) 박선규(46·전 일요진단 앵커) 박종진(41·전 mbn앵커) 황규석(42·옴므앤팜므 성형외과 원장) ▲서초갑(4) 이혜훈(43·여·국회의원) 이성구(65·국회의원·비례) 박영아(47·여·명지대 교수) 박영재(39·변호사) ▲서초을(9) 김덕룡(66·국회의원) 고승덕(50·변호사) 김창호(51·회계사) 김태곤(62·서초포럼 21c 대표) 박한수(52·이호건업 고문) 상원종(55·한국입법연구원장) 이상석(55·변호사) 장인태(52·변호사 겸 광운대 교수) 최순애(40·여·의료칼럼니스트) ▲강남갑(2) 이종구(57·국회의원) 비공개 1인 ▲강남을(1) 공성진(54·국회의원) ▲송파갑(2) 맹형규(61·국회의원) 김수연(65·여·국제문화대학원 대외부총장) ▲송파을(5) 박계동(55·국회의원) 박치성(49·전 선대위 정책특보) 신중호(44·대덕프라임산업 부사장) 오용호(59·자영업) 이영자(46·여·남사당 부천예술단장) ▲송파병(6) 나경원(44·여·국회의원·비례) 이계경(57·여·국회의원·비례) 유형재(61·한길경영기술원 회장) 이건찬(40·뉴라이트청년연합 상임대표) 이상래(44·국제무역투자연구원 사무총장) 이원창(65·전 국회의원) ▲강동갑(6) 김충환(54·국회의원) 김노식(62·전 국회의원) 서문채(39·인수위 자문위원) 손석기(51·약사) 은진수(46·인수위 자문위원) 최윤철(59·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강동을(7) 강승규(50·인터넷언론협회장) 김정열(52·이엔에스프런티어 대표이사) 배대열(49·퍼시픽에너지 대표이사) 신관호(60·변리사) 신동우(54·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윤석용(56·당협위원장) 장기현(66·전 김영삼총재 경호실장) ● 경 기 ▲수원 장안(8) 박종희(47·전 국회의원) 심규송(48·전 경기도의원) 이도형(65·전 경기도의원) 이상목(52·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장) 정관희(59·전 경기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정재갑(51·서라벌대 실버산업경영학과교수) 비공개 2명 ▲수원 권선(10) 김현우(50·국민대 정치대학원 외래교수) 리출선(55·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박상호(53·전 수원시의원) 신현태(61·전 국회의원) 이미경(49·여·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이범재(54·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임수복(64·전 경기도지사 직무대리) 임종필(54·미디어타임스 논설위원) 정미경(42·여·변호사) 최규진(45·전 경기도의원) ▲수원 팔달(1) 남경필(43·국회의원) ▲수원 영통(2) 박찬숙(62·여·국회의원·비례) 임종훈(54·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성남 수정(8) 강선장(60·성남수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광용(51·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남상철(66·전 한국교정학회 회장) 문금용(61·성남 수정구청장) 신영수(56·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찬석(53·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조중형(61·정보위 운영위원장) 최인식(52·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성남 중원(1) 신상진(52·국회의원) ▲성남 분당갑(2) 고흥길(63·국회의원) 강대기(55·전 경기도의원) ▲성남 분당을(1) 임태희(51·국회의원) ▲의정부갑(4) 고도환(58·전 개혁국민정당 사무총장) 김남성(43·전 경기도의원) 김상도(50·전 의정부지청 차장검사) 신광식(59·경기도의원) ▲의정부을(7) 김정구(53·한일청년포럼 이사장) 박봉수(49·경기도의원) 박인균(50·대통령직인수위 정책연구위원) 이건식(49·전 경기도지사 정책보좌관) 이종무(44·한국정치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조흔구(58·부대변인) 최호균(61·미기재) ▲안양 만안(4) 이규양(57·중앙홍보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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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61·전 구리시의원) 김종운(58·한나라당 중앙위원) 남기수(61·대왕건설 주식회사 사장) 안상경(45·구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무성(65·구리시 웅변인협회 이사장) 이병철(54·고려학원 이사장) 이영련(57·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장두석(68·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용원(63·전 국회의원) 주광덕(47·변호사) 지범석(51·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홍두환(57·(사)세계태권도 청소년연맹 발전위원장) ▲남양주갑(7) 배일도(57·국회의원·비례) 김장희(58·뉴라이트 경기 남양주연합 상임대표) 심장수(56·변호사) 안형준(50·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휘(62·전 경기도의원) 정해훈(51·KBS 기자) 최상범(67·동국대 명예교수) ▲남양주을(13) 김동규(49·한국텔레마케팅협회 이사) 김연수(39·여·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김천수(46·당 노동위 부위원장) 박동진(52·한나라당 대운하특위 특보) 방상현(68·타슈켄트 대학교 교수) 심학무(56·변호사) 위승철(48·전 경기도의원) 윤재수(49·전 남양주시의원) 이승우(45·MB연대 남양주시 대표) 이재건(55·중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이훈근(40·전 SBS기자) 조현근(48·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최우영(44·전 경기도 대변인) ▲오산(6) 공형식(52·김천과학대학 학장) 김영준(59·레슬링해설위원) 신진수(46·전 경기도의원) 이기헌(53·나눔봉사위 오산시단장) 이춘성(52·전 오산시의원) 최순식(57·전 오산시장) ▲화성(14) 고희선(58·국회의원) 김성회(51·뉴라이트 경기안보연합 대표) 남주헌(42·신성대학 산업디자인계열 교수) 박보환(52·전 국회1급정책연구위) 박윤구(52·도당 부위원장) 박재근(59·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봉(58·전 서대문구의원) 이회영(55·윈엔윈 테크놀로지 대표) 정병효(43·이명박 경선후보 정책특보) 정연구(61·전 경기도의원) 조한유(57·전 고양부시장) 한종석(57·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사광(54·(사)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홍순권(51·전 경기문화포럼 사무총장) ▲시흥갑(4) 권태엽(44·부대변인) 노용수(43·전 김문수 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진규(48·경기도의원) ▲시흥을(6) 김순택(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왕규(57·부대변인) 윤제영(52·변호사) 임경민(65·함현상생복지관장) 최도열(55·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최용기(47·건설시민연대 대표) ▲군포(6) 강대신(42·보다네크놀로지 대표) 김영재(54·전 경인매일 논설위원) 박승오(64·뉴라이트 군포연합 상임대표) 서효석(61·한의사) 송수일(62·6·3동지회 사무총장) 유영하(45·변호사) ▲하남(9) 김인겸(55·㈜전국교차로 회장) 맹완호(47·전 하광신문사 논설위원) 백기승(50·전 김우중 대우 회장 대변인) 유성근(57·전 국회의원) 유형욱(47·전 경기도의원) 이충범(51·변호사) 이현재(59·전 중소기업청장) 정인철(47·전 매일경제 경영전문기자) 조성민(55·한양대 법과대학 교수) ▲파주(5) 이재창(71·국회의원) 황진하(61·국회의원·비례) 강철근(5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언어학과 교수) 노영만(45·학산산업개발 대표) 황의만(62·변리사) ▲이천·여주(9) 권혁준(48·이천시 범대위 수석대표) 박연하(51·여·이천시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박영신(61·전 경기도의원) 박의협(63·법무사) 유승우(59·전 이천시장) 유종열(66·경희대 정치학 교수) 이규택(65·국회의원) 이범관(64·서울검사장) 최병윤(48·㈜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11) 남궁석(69·전 국회의원) 문성호(47·㈜협산토건 회장) 박준선(41·변호사) 배한진(37·전 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5·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이선민(62·전 육군 제7기동 군단장) 이우현(51·전 용인시의원)이정기 (58·한미SMS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정찬민(49·전 중앙일보 기자) 조승범(42·변호사) 비공개 1명 ▲용인을(11) 한선교(48·국회의원) 김기선(54·경기도의원) 김윤식(60·전 국회의원) 김해곤(53·㈜정일씨앤디 대표이사) 민학기(52·수원지방법원 판사) 우동주(52·전 외교관) 우태주(59·전 경기도의원) 유창수(34·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간사) 윤건영(55·국회의원) 장세철(53·뉴서울 컨설팅 대표) 조정현(47·국회1급정책연구위원) ▲안성(4) 김학용(46·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 장원석(60·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황은성(46·경기도의원) ▲김포(4) 유정복(50·국회의원) 김기풍(48·뉴라이트 김포연합 공동대표) 김동식(46·전 김포시장) 김두섭(77·전 국회의원) ▲광주(7) 김윤배(50·6·3동지회 광주시 지회장) 남궁형(50·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박수성(48·광주 동원대학 겸임교수) 이상윤(61·정당인) 정용길(63·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정진섭(55·국회의원) 최규옥(54·복지TV 대표) ▲포천·연천(7) 고조흥(55·국회의원) 김영우(41·전 YTN 기자) 박용구(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윤국(52·전 포천시장) 이각모(62·㈜동방 대표이사) 차상구(56·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최병훈(47·고려대 법과대학 강사) ▲양평·가평(2) 마해근(43·한국사회복지개발원 이사) 정병국(49·국회의원) ● 인 천 ▲중구·동구·옹진군(8) 김순배(64·㈜대한서림 대표이사) 김종태(60·한진해운 부사장) 박귀현(59·㈜툴바공공미술 회장) 박상은(58·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엄광석(61·전 SBS앵커) 이규민(58·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세영(62·전 인천중구청장) 홍종일(48·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남구갑(2) 심상길(64·인천대 정외과 겸임교수) 홍일표(51·전 인천지방법원 판사) ▲남구을(4) 배준영(37·부대변인) 신광식(58·(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회장) 윤상현(45·서울대학교 초빙교수) 주재현(51·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연수(2) 황우여(61·국회의원) 박준희(46·미국변호사) ▲남동갑(1) 이윤성(63·국회의원) ▲남동을(4) 신경철(55·㈜경보건설 회장) 안장환(50·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이원복(50·국회의원) 조전혁(48·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 ▲부평갑(4) 오흥범(46·태평경제문화연구원 대표) 임낙윤(61·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전우석(42·인천지검 검사) 조진형(64·전 국회의원) ▲부평을(7) 강부일(63·전 인천시의원) 구본철(49·㈜텔넷웨어 회장) 김덕희(45·인천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박현수(53·변호사) 이재명(59·전 국회의원) 진영광(52·변호사) 천명수(60·전 경기도부지사) ▲계양갑(1) 김해수(50·정당인) ▲계양을(4) 권상기(45·㈜미래챠콜 대표) 박희룡(66·전 계양구청장) 이상권(53·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용재(45·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 ▲서구·강화갑(5) 민우홍(53·전 인천시의원) 송병억(53·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신호수(52·인천대 교수) 이학재(43·전 인천서구청장) 조한천(66·전 국회의원) ▲서구·강화을(5) 이경재(66·국회의원) 계민석(40·인천대 겸임교수) 김태준(53·동덕여대 부총장) 노명구(43·회계사) 박용호(60·전 국회의원) ● 강 원 ▲춘천(4) 허천(65·국회의원) 이용범(48·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조관일(58·조관일 인테크연구소 대표) 최의경(53·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원주(1) 이계진(62·국회의원) ▲강릉(6) 심재엽(61·국회의원) 권성동(47·변호사) 권혁인(52·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김창남(53·뉴라이트강원연합 상임대표) 심기섭(63·6·3동지회 강원도지부장) 이호영(61·원동방건설 상임고문) ▲동해·삼척(8) 김익수(65·강원대 건설공학부 명예교수) 김재철(58·한국범죄예방정책연 이사장) 김형순(46·변호사) 박성덕(53·변호사) 안호성(51·한국철도대학 겸임교수) 우용철(56·영신건설 회장) 이이재(48·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주해(47·변호사) ▲속초·고성·양양(5) 정문헌(41·국회의원) 송훈석(57·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안경모(50·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조동용(55·변호사) 함범희(51·항공대 초빙교수) ▲홍천·횡성(2) 유재규(73·전 의원) 황영철(43·홍천횡성군 당협위원장) ▲태백·영월·정선·평창(6) 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 김용학(51·변호사) 문태성(50·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최동규(59·당 태백영월정선평창 당협위원장) 염동열(47·한국청소년연합 강원도지부장) 한상열(47·강원경쟁력연구소 소장) ▲철원·화천·양구·인제(2) 박세환(51·국회의원) 구인호(44·인수위 실무위원) ● 대 전 ▲동구(4) 김칠환(56·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양태창(44·세계노인신문사 회장) 윤석만(50·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최창우(44·대중한의원 대표원장) ▲중구(1) 강창희(61·국회의원) ▲서구갑(4) 이세복(45·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영규(47·변호사) 이원범(68·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한기온(50·대전 제일학원 이사장) ▲서구을(4) 나경수(46·법무법인 둔산 대표변호사) 남충희(53·㈜마젤란 인베스트먼트 회장) 이재선(51·대전시당 위원장) 전수봉(49·㈜필라 코스메틱 코리아 부사장) ▲유성구(5) 송병대(59·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양홍규(43·변호사) 이용봉(51·뉴라이트 대전연합 공동대표) 이인혁(47·도시정책포럼 이사장) 조준호(71·전 대전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덕구(3) 이창섭(52·충남대 교수) 차영준(59·㈜유창 대표이사) 한상익(60·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 충 북 ▲청주 상당구(4)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C&D엔지니어링 고문) 정수창(48·오클라호마자연주의 치과원장) 한대수(63·전 청주시장) ▲청주 흥덕갑(4) 김병일(50·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손인석(37·광진건설 대표) 윤경식(45·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 이현희(53·도서출판 송현 대표) ▲청주 흥덕을(7) 김정복(48·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준환(51·청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호(58·청주JC 회장) 박환규(59·전 제천. 진천군수) 송태영(46·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안재헌(59·충북과학대 학장) 최영호(49·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충주(5) 권영관(61·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범진(43·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맹정섭(4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윤홍락(46·중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 허세욱(62·전 국회의원) ▲제천·단양(6) 송광호(65·전 국회의원) 이근규(48·(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이영희(56·여·한국여성중소기업인협회장) 이원영(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장진호(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홍성주(54·농협 조합장) ▲청원(5) 김기영(45·대선 한나라당 충북 특보단장) 김병국(55·충북택시 대표이사) 서규용(60·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오성균(41·변호사) 홍익표(51·㈜대청항공 대표이사) ▲보은·옥천·영동(1) 심규철(49·충북도당 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10) 경대수(50·전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경회(55·전 진천군수) 김수회(43·㈜더좋은D&C 회장) 김현일(5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송석우(68·선진국민 충북연대 공동대표) 안건일(65·중산외국어고 교장) 양태식(46·충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오성섭(6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이상복(46·강남대 교수) 장현봉(46·㈜동신폴리켐 대표이사) ● 충 남 ▲천안갑(4) 강방식(49·제일방재 대표) 엄금자(53·여·호서대 초빙교수) 전용학(55·전 국회의원) 정일영(63·전 국회의원) ▲천안을(10) 김호연(53·㈜빙그레 대표이사 회장) 박동인(69·㈜코아넷 텔레콤 이사) 박중현(40·연세멘파워비뇨기과 원장) 안선원(47·서해SPC 대표) 윤종남(59·전 수원지검장) 이정원(54·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장상훈(56·백석대 부총장) 정준석(56·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최기덕(56·언론인) 허전(53·㈜가온감정평가 충남지사 대표) ▲공주·연기(3) 정진석(47·국회의원) 박상일(50·당협위원장) 오병주(51·변호사) ▲보령·서천(3) 김기호(46·보령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태흠(45·전 충남 정무부지사) 최용주(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아산(4) 이진구(68·국회의원) 이건영(46·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이훈규(54·전 대전지검장) 장세옥(50·아산신도시대책위(가칭) 준비위원장) ▲서산·태안(3) 김형배(52·㈜부화림 대표이사) 문제풍(52·국회 수석전문위원) 이기형(59·17대 대선 선대위 충남본부장) ▲논산·계룡·금산(7) 김영갑(51·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김장수(41·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김철수(54·충남도당 사무처장) 박우석(54·당협위원장) 이동진(49·건양대 교수) 이창원(50·세무사) 서형래(60·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여·청양(1) 김학원(60·국회의원) ▲홍성·예산(1) 홍문표(61·국회의원) ▲당진(5) 김용기(46·당협위원장) 박범래(62·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성기홍(47·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손창원(44·치과의사) 비공개 1명 ● 광 주 ▲동구(3) 강경수(53·크라운·해태제과 이사) 김정업(61·광주동구당협 운영위원장) 김태욱(59·사단법인 문화행동 대표) ▲서구갑(1) 정용화(43·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서구을(1) 정순길(62·전 광주시의회 의장) ▲북구갑(3) 서경복(57·대동가스충전소 전무이사) 정필중(43·웅지건설 대표) 이가연(55·인수위 자문위원) ▲북구을(1) 김천국(51·북구을 당협위원장) ▲남구(2) 김영안(51·농성캐리어 대표) 노영복(65·조선대 교수) ▲광산(1) 조재현(47·한나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전 북 ▲완산갑(1) 곽재남(46·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완산을(1) 김정옥(49·에이스솔루션 정보연구소장) ▲전주덕진(2) 박용갑(62·국토지적원 전북지사장) 최재훈(52·에버그린건설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군산(3) 엄대우(59·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영(62·세아 ESAB 고문) 조성갑(53·알티이솔류션 대표) ▲익산갑(2) 고현규(49·코아스웰 익산전시장 대표자) 임석삼(50·당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익산을(3) 김영배(60·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주성(55·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신광철(61·목사) ▲정읍(2) 박철(62·한포토건 이사) 이남철(51·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남원·순창(3) 박용덕(63·정당인) 유병수(54·유아텍 대표이사) 이형배(69·전 의원) ▲김제·완주(5) 김영후(54·씨엔피 인포텍 컨설턴트) 김효성(59·세기종합환경 고문) 오민수(61·용지한우농장 대표) 이광섭(56·새아침농수산 대표) 정영환(50·김제체육관 관장) ▲진안·무주·장수·임실(1) 장용진(40·금강종합건재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 전 남 ▲목포(3) 양회주(59·신안통운 대표이사) 임송본(65·당 나눔봉사위원회 전남 본부장) 천성복(45·미래2000광고기획사 대표이사) ▲여수갑(1) 주봉심(61·여·서남조경 회장) ▲여수을(1) 심정우(49·능원기업 대표이사) ▲순천(2) 김기룡(45·순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황선호(51·기가정보통신 회장) ▲나주·화순(6) 김경남(57·전 화순군의회 의장) 김창호(45·이인이엔씨 부사장) 문종안(62·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직무대리) 원종열(59·교육정보통신연수원 원장) 이상천(54·우주텔레콤 대표이사) 임근옥(54·화순신문사 대표) ▲광양·구례(2) 정철기(69·전 의원) 비공개 1명 ▲담양·곡성·장성(1) 비공개 1명 ▲고흥·보성(2) 신용수(63·단국대 교수) 장귀석(54·보성군 홍보대사) ▲장흥·영암(1) 채경근(52·한나라당 농림축산분과 중앙위원) ▲강진·완도(1) 김정원(45·콘사 사장) ▲해남·진도(1) 설철호(57·한나라당 해남·진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평·영광(2) 정양섭(68·세무법인 넘버원 호남분사무소 대표세무사) 한남열(50·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무안·신안(0) 없음 ● 대 구 ▲중·남구(14) 구본건(55·마이하우스 대표) 권태인(52·전 TBC 보도국장) 김봉조(45·지에스엠 대표이사) 김인석(57·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대(60·대구가톨릭의대 겸임교수) 김화자(63·여·건축사사무소 새명건축 대표) 박영준(47·이명박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 박헌경(47·변호사) 신철원(40·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보영금속 감사) 이원기(42·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임철(53·변호사) 한대곤(59·한창실업 대표이사) 현승일(66·통섭정경연구원 회장) ▲동구갑(5) 주성영(49·국회의원) 김상인(49·정일통상 대표) 류형우(48·파티마여성병원 원장) 이형민(47·대구산업정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연석(46·석향기획 대표) ▲동구을(6) 유승민(50·국회의원) 류승백(57·구조사무소 건우 회장) 서훈(65·전 의원) 안유호(67·국운융성 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주호(38·진성이엔씨 이사) 최종탁(52·최종탁기술연구소 대표) ▲서구(2) 강재섭(59·한나라당 대표) 김욱주(52·욱일섬유 대표) ▲북구갑(1) 이명규(52·국회의원) ▲북구을(6) 안택수(64·국회의원) 서상기(62·국회의원·비례) 권오준(49·창업경제신문 발행인) 김선왕(48·경북외대교수) 이석화(46·변호사) 이창연(42·한주디엠기획 대표) ▲수성갑(6) 이한구(62·국회의원) 권오선(48·송호푸드 대표) 서미경(38·여·한나라당 정책위 문광위 전문위원) 송청룡(46·대한관광 대표이사) 이기운(58·낙동애국회 대표) 이원형(56·전 의원) ▲수성을(2) 주호영(47·국회의원) 이성수(58·늘푸른 누리 비즈니스 대표이사) ▲달서갑(10) 박종근(70·국회의원) 곽창규(51·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대봉(46·법무사) 김치영(53·인수위 자문위원) 김현수(53·한독물산 대표) 손명숙(54·여·대구산업정보대학 겸임교수) 유능종(42·변호사) 이철우(53·전 경북 정무부시장) 정태성(59·전 대구시의원) 홍지만(41·전 SBS 기자) ▲달서을(8) 이해봉(65·국회의원) 권용범(42·VNK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문오(58·전 MBC 보도국장) 박상희(57·미주오토텍 회장) 서영득(48·변호사) 신재현(62·국제변호사) 이상기(52·서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철우(45·법무법인 법여울 대표변호사) ▲달서병(6) 김석준(54·국회의원) 김대희(54·신세계교통 대표이사) 김부기(51·서일주택개발 회장) 서병환(58·국제항공화물 주식회사 대표) 이술이(51세·대구대 겸임교수) 차철순(56·변호사) ▲달성(3) 박근혜(55·여·국회의원) 곽병진(58·우리경영컨설팅 대표이사) 서보강(59·달성지역 정책개발연구회 회장) ● 경 북 ▲고령·성주·칠곡(4) 이인기(55·국회의원) 서성건(47·변호사) 이영식(48·대구산업정보대학 교수) 주진우(58·사조그룹 회장) ▲영천(8) 정희수(54·국회의원) 권순대(65·창원대 교수) 김경원(54·영남대 겸임교수) 서준호(56·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엄홍우(57·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이병진(59·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조정(45·변호사) 황동현(58·월드투게더 이사장) ▲포항남·울릉(2) 이상득(72·국회의원) 최진상(62·전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장) ▲포항북(2) 이병석(55·국회의원) 허명환(47·뉴라이트포항연합 상임대표) ▲상주(6) 이상배(68·국회의원) 김남경(51·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탁(55·people´s inc 대표) 성윤환(51·변호사) 손승태(59·상주대 초빙교수) 육만수(59·청학산업주식회사 회장) ▲경주(1) 정종복(56·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3) 김재원(43·국회의원) 김동호(53·변호사) 차흥봉(66·한림대 교수) ▲김천(7) 임인배(53·국회의원) 김용대(47·변호사) 김정기(62·전 경북도의원) 김현태(50·한신물산 대표) 박팔용(61·전 김천시장) 배태호(47·Contemporary Interiors LLC(두바이)이사) 임호영(51·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 ▲영양·영덕·봉화·울진(10) 강석호(52·도당 상임부위원장) 김교찬(40·미래OA 대표) 김종웅(58·진웅산업 회장) 김진기(44·파워코리아 경북대표) 남효채(56·한국지방재정 공제회 상임감사) 윤영대(61·서울산업대 초빙교수) 이귀영(43·미연방 공인 건축사) 임광원(57·울산자치발전연구소 소장) 전병식(56·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조영환(49·올인코리아 대표) ▲영주(5) 장윤석(58·국회의원) 권영창(64·영주그린 국제영어마을 원장) 김태주(46·김태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박세환(67·전 의원) 우성호(53·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문경·예천(11) 강대욱(56·대산산업 회장) 고재만(52·유한약국 대표약사) 김수철(58·풍천실업 대표이사) 신영국(64·전 의원) 이한성(50·전 상주지청장) 장항석(58·법무법인 바른 고문) 전경수(54·한반도 대운하경북추진위원장) 정건수(62·대득스틸 회장) 차갑진(57·전 KBS PD) 채희영(67·전 경북도의회 상임위원장) 홍성칠(50·전 판사) ▲안동(5) 권오을(50·국회의원) 김상돈(49·전 삼미 상무이사) 안원효(56·태화지성약국 대표이사) 장대진(47·배광산업 대표이사) 허용범(43·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경산·청도(3) 최경환(53·국회의원) 서진수(53·독일인증원 원장) 조건호(57·변호사) ▲구미갑(6) 김성조(49·국회의원) 김석호(49·밴스테크 대표) 김진태(54·법무법인 아성 대표변호사) 이병길(43·이병길 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재순(54·여·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학장) 채동익(60·중소기업협의회 자문위원) ▲구미을(4) 김태환(64·국회의원) 김연호(49·김연호 국제법률사무소 대표) 박해식(48·변호사) 이정임(49·여·구미시의원) ● 부 산 ▲중구·동구(4) 정의화(59·국회의원) 이재진(45·치과의사) 황준동(47·부대변인) 비공개 1명 ▲서구(5) 유기준(48·국회의원) 김태경(47·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양철홍 (44·부대변인) 이상열(51·중국 청년정치대학교 객좌교수) 조양환(45·부산시의원) ▲영도(1) 김형오(60·국회의원) ▲진갑(12) 강치영(45·한나라당 부산시당 부위원장) 권기우(51·변호사) 김청룡(35·부산시의원) 노기태(61·전 국회의원) 박홍재(60·6·3동지회 중앙회 부회장) 신현기(59·뉴라이트 부산연합 공동대표) 이경훈(57·전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이홍우(59·동아일보 국장급 편집위원) 정근(47·그린닥터스 상임공동대표) 정미희(57·여·전 부산일보사 기자) 하배진(54·신라대 교수) 허원제(57·전 SBS이사) ▲진을(5) 이성권(39·국회의원) 김가야(52·동의대 도시공학과 교수) 김종상(44·부대변인) 이종혁(51·㈜세계나무교육 대표이사) 이헌승(44·박근혜 전 대표 수행 부단장) ▲동래(5) 이재웅(54·국회의원) 안광준(53·부산 산부인과 의사회 회장) 오세경(49·변호사) 이진복(51·전 동래구청장) 현영희(56·여·부산시 유치원연합회 회장) ▲남구갑(3) 김정훈(50·국회의원) 류태건(57·부경대 교수) 정봉화(70·여·학교법인 선화 이사장) ▲남구을(6) 김무성(56·국회의원) 강정화(60·전 부산시의원) 서영진(62·선진국민연대 공동대표) 성희엽(45·부산광역시장 대외협력특보) 우주호(56·동의대 겸임교수) 정태윤(54·경실련 정책연구실장) ▲강서갑(4) 정형근(62·국회의원) 도희윤(40·뉴라이트 연합 특별위원장) 박민식(42·변호사) 손교명(47·변호사) ▲강서을(5) 허태열(62·국회의원) 김경호(44·전 부산고법 판사) 박상헌(44·뉴라이트재단 운영위원) 장구락(47·뉴라이트 부산연합 상임대표) 홍희곤(44·전 한국일보 정치팀장) ▲해운대기장갑(3) 서병수(55·국회의원) 신중복(61·전 해운대구청장) 이점인(49·동아대학교 교수) ▲해운대기장을(2) 오규석(49·전 기장군수) 안경률(59·국회의원) ▲사하갑(10) 엄호성(52·국회의원) 강상일(49·㈜소프트 허브 재무담당부사장) 김해진(47·전 경향신문 부국장) 문정수(68·전 부산시장) 박재우(39·전 YTN 기자) 하형주(45·동아대 교수) 허범도(57·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현기환(49·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비공개 2명 ▲사하을(5) 김갑민(52·법무사) 박종웅(53·전 국회의원) 이영수(50·뉴라이트 부산연합 상임대표) 제영화(51·서부산발전 연구원 원장) 최거훈(50·변호사) ▲금정(5) 박승환(50·국회의원) 김세연(35·㈜동일고무벨트 대표) 김영관(43·동의대학 초빙교수) 송진철(57·부산대 겸임교수) 정승윤(38·뉴라이트재단 이사) ▲연제(5) 김희정(36·여·국회의원) 박봉태(56·전 해양경찰청장) 이주환(40·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 지부장) 정병귀(51·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최제완(36·당 중앙위건설분과 부위원장) ▲수영(2) 박형준(48·국회의원) 유재중(52·전 수영구청장) ▲사상(5) 권철현(60·국회의원) 강주만(56·부산시의원) 장제원(40·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정광윤(45·부대변인) 최봉근(54·전 부산시의원) ● 울 산 ▲중구(1) 정갑윤(57·국회의원) ▲남구갑(6) 최병국(66·국회의원) 김성환(50·울산지법 판사) 김헌득(49·전 울산시의원) 서정희(44·여·㈜큐엠택 대표이사) 이제승(53·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태우(57·뉴라이트봉사단 울산 대표) ▲남구을(1) 김기현(48·국회의원) ▲동구(2) 정몽준(56·국회의원) 송인국(53·전 울산시의원) ▲북구(4) 윤두환(52·국회의원) 신면주(48·변호사) 신우섭(46·전 신한종합건설 사장) 최윤주(41·여·삼미조경㈜ 대표이사) ▲울주(6) 강길부(63·국회의원) 강정호(53·변호사) 김무열(61·전 울산시의원) 신기섭(57·여의도연구소 뉴미디어위원장) 유태일(56·울산신용보증재산 이사장) 이채익(52·전 남구청장) ● 경 남 ▲창원갑(6) 권경석(62·국회의원) 김충관(56·서창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치근(49·㈜아시아환경 E&C 대표이사) 윤지순(53·여·뉴라이트학부모연합 대표) 조청래(44·골드스톰아이엔디 감사) 추교완(55·창원대 경영학과 교수) ▲창원을(9) 강기윤(47·㈜일진금속공업 대표) 공창석(57·전함안군수) 권영상(53·변호사) 남상권(38·변호사) 서선호(58·뉴라이트 경남연합 공동대표) 우정열(53·경남대 겸임교수) 이기우(52·창원대 겸임교수) 이병우(45·㈜백산 대표) 이재경(58·변호사) ▲마산갑(7) 이주영(56·국회의원) 강지연(63·여·경남도의원) 김정부(65·전 국회의원) 심태회(60·여항청소년수련원 원장) 이중호(57·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최성모(54·경남대 초빙교수) 허영(47·마산 국제동물병원장) ▲마산을(3) 안홍준(56·국회의원) 김영길(52·(사)경남산업개발연구원 대표) 김혜실(50·여·㈜킵네이쳐 대표이사) ▲진주갑(9) 최구식(47·국회의원) 강경훈(45·하나약국 대표) 김인수(53·㈜SMBT 대표이사) 김재천(61·전 국회의원) 김재홍(49·(재)바이오21센터 책임연구원) 양임석(52·변호사) 이일구(48·변호사) 조재명(54·애명노인요양원 원장) 최진덕(51·전 경기도의원) ▲진주을(4) 김재경(46·국회의원) 우종표(64·보름달 경남대표) 천진수(44·㈜일월종합건설 이사) 허남오(58·진주국제대학교 총장) ▲진해(7) 김학송(55·국회의원) 변영태(48·아동다문화센터 이사장) 이성희(48·6·3동지회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이재화(46·㈜의좋은형제들 공동대표) 주정우(67·㈜현미정공 회장) 허대범(71·전 국회의원) 홍종욱(49·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통영·고성(4) 김명주(41·국회의원) 박상재(62·삼보수산 대표) 안휘준(48·편한세상치과 대표원장) 이재희(57·㈜나라건축개발 회장) ▲사천(1) 이방호(62·국회의원) ▲김해갑(9) 김정권(48·국회의원) 김천영(51·인제대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류신현(52·㈜사리원 대표) 신동정(47·㈜개척사 대표이사) 장세탁(59·MIT대 및 GTE사 연구위원) 조현(49·인제대 교수) 주정화(49·전 국제신문 기자) 최경환(60·중앙당 상무위원) 허점도(47·김해시민법률지원센터 대표) ▲김해을(6) 길태근(52·선진국민정책연구원 기획운영본부장) 김혜진(56·대한체육회 감사) 송유창(55·전 제9공수특전여단장) 송은복(64·전 김해시장) 안석호(57·뉴라이트 연합 경남공동대표) 황석근(45·중앙당 부대변인) ▲밀양·창녕(8) 김종상(66·(사)한미경제포럼 대표) 김형진(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훈식(46·최병렬 전 대표 특별보좌역) 박성표(55·전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 이장우(56·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이창연(42·전 박근혜 전 대표 특보) 조해진(4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조희욱(61·전 국회의원) ▲거제(7) 김기춘(68·국회의원) 권민호(51·경남도의원) 김광을(47·혜광도예예술학교 이사장) 김기호(47·중앙당 부대변인) 윤영(52·전 거제시 부시장) 전도봉(65·전 해병대 사령관) 진성진(47·변호사) ▲함안·의령·합천(10) 김영덕(54·국회의원) 김수경(42·㈜글로스타 대표이사) 김용구(57·전 국회 사무차장) 김용균(65·전 국회의원) 김충근(56·전 동아일보 기자) 박희원(47·영진요업 대표) 서정욱(37·영남대 교수) 이중성(46·한나라당 중앙위원) 전병용(54·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조진래(42·대통령직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양산(9) 김양수(47·국회의원) 김상걸(53·양산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박상준(39·해운청소년수련원 이사장) 유재명(53·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대(60·부산외대 겸임교수) 이성경(48·넥센타이어 노조위원장) 이창진(48·㈜조은이웃 대표) 조문환(48·고신대 의대 외래교수) 한충민(52·한양대 교수) ▲남해·하동(3) 박희태(69·국회의원) 조기안(58·부산동의대 초빙교수) 하영제(52·전 남해군수) ▲산청·함양·거창(13) 이강두(71·국회의원) 강석준(60·KS법무법인 대표) 강석진(48·전 거창군수) 강호양(61·㈜포털아트 회장) 권철현(59·전 산청군수) 김창호(44·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희상(62·명지대학교 객원교수) 박기태(52·경주대 부총장) 배성한(55·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지회장) 신성범(44·전 KBS 기자) 양동인(54·전 함양경찰서장) 장진복(51·㈜국민신용정보 대표) 비공개 1명 ● 제 주 ▲제주갑(6) 강봉찬(68·와부건설 회장) 강승호(57·청정제주 회장) 고동수(46·전 제주도의원) 부상일(36·제주대 교수) 양구하(61·한국외환연구원 이사장) 양우철(68·법무사 대표) 현경대(68·변호사) ▲제주을(4) 김동완(53·당 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창업(44·청정환경 대표) 이연봉(51·변호사) 이일현(51·전 웅진미디어 상무) ▲서귀포(4) 강상주(53·글로벌제주연구소 이사장) 김성도(54·호프만 코리아 대표) 오성진(45·변호사) 허상수(38·변호사)
  • [단독] 언제든 어디서든 석사의 길로

    [단독] 언제든 어디서든 석사의 길로

    중소기업 사장 A(42)씨는 외국으로 출장갈 때마다 꼭 노트북을 챙긴다. 인터넷에 접속해 MBA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이제 전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든지 대학원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따로 학교에 나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겐 안성맞춤이다.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사람에게도 온라인 대학원 강의의 인기는 뜨겁다. 정식 석사학위를 딸 수 있는 곳도 많아졌다. 아직까지는 경영대학원 온라인 강좌가 대부분이다. 성균관대 iMBA(www.imba.ac.kr)는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2주마다 담당 교수와 화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치른다.5학기제로 운영되며, 학기당 6학점씩 졸업전 30학점을 따면 졸업할 수 있다. 전기(11월중)와 후기(5월중)에 각각 신입생을 뽑고, 모집인원은 200명이다.iMBA 김종욱 학과장은 “일주일에 2∼3일 학교에 나와 수업을 듣는 것이 힘든 직장인의 지원이 늘고 있어 최근엔 경쟁률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www.ajoumba.ac.kr) 온라인 프로그램은 최소 4학기 동안 48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정식 학위를 준다. 입학정원은 400명이다. 성적이 상위 10%인 학생에게는 수업료의 20%(수석은 50%)를 장학금으로 주는 등 다양한 장학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의 한계점인 사이버상의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담운영자를 배치, 일주일 단위로 학생의 학습현황을 1대 1로 관리해준다. 숙명여대 원격대학원(egrad.sookmyung.ac.kr)은 향장미용(화장품), 원격교육공학, 영·유아 교육정보, 실버산업, 아동문화 콘텐츠 등 5개 전공을 두고 있다. 입학정원은 200명이다. 역시 정규석사 과정으로 5학기 과정이며,4학기만에 조기졸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진학이 가능하며, 주임교수와 사전에 약속한 뒤 전화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된다. 대학원 과정이라 남자도 입학할 수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입시학원 130% 부동산업 70% 실버용품 39% ↑

    지난 5년간 잦은 입시제도 변화 등으로 사교육비 지출이 늘면서 입시학원 시장 규모가 130%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임대업도 식지 않은 열기로 매출이 70% 증가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유아용품 가게는 절반 이상이 정리된 반면 실버산업은 급팽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5일 ‘2001∼2006년 서비스업 구조변화 및 특징’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대학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일반입시학원 업종의 전체 매출 규모가 2001년 1조 8752억원에서 2006년 4조 3252억원으로 130.7% 늘었다. 학원 수로는 1만 7833개에서 3만 2829개로 84.1% 증가했다. 이처럼 입시학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논술시험 등 새로운 대입전형 방법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사교육 의존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조기 영어교육과 취업 준비를 위한 토익시험 열풍이 불면서 언어학원 시장 규모도 5년 사이 3배가량(199.2%) 팽창했다. 부동산 관련 업종도 호황을 이뤘다. 지난해 부동산 및 임대업 시장 규모는 39조 8783억원으로 2001년에 비해 70.7% 증가했다. 특히 이 가운데 상가와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 비주거용건물 공급업 매출은 5년 사이 602.6% 폭증했다. 토지나 용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기타 부동산공급업 시장도 같은 기간 2배로 불어났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추세와 일하는 여성 증가로 관련 업종의 희비가 엇갈렸다. 출산율 저하로 유아용 의류도매업과 소매업의 매출액은 지난해 각각 2054억원,4217억원으로 2001년에 견줘 각각 47.9%,25.8% 감소했다. 업체 수로 보면 유아용 의류 도·소매업이 각각 59.5%,56%가 줄었다. 반면 노인용품 전문점 등 기타 종합소매업 매출액은 5231억원으로 5년 전보다 38.8% 늘어났다. 노인수용복지시설업은 같은 기간 무려 4.3배(326.3%)나 급팽창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이천에 100만㎡규모 은퇴자 마을

    은퇴자들을 위한 마을이 조성된다. 이천시는 2일 실버산업 육성방안의 하나로 100만여㎡ 부지에 ‘은퇴자문화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컨설팅 업체와 세부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은퇴자마을은 서울과 가깝고 자연환경이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감안, 서북부지역을 최적의 장소로 보고 있다.도자기비엔날레가 열리는 도시임을 내세워 도자기를 중심으로 한 국제적인 문화마을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화시설과 산업유통, 교육연구, 의료요양, 상업위락, 공원녹지시설 등 농촌도시형 복합실버타운 조성을 구상 중이다. 최근 5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은퇴자 30만명이 외지로 빠져나간 점을 감안할 때 이같은 문화마을 조성이 은퇴자나 경제력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성장력 있는 산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자기특구로 지정돼 있으나 개발을 위한 법적지원이 없어 이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0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은 오염총량제 도입 등이 필수여서 이에 대한 대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사업 타당성 여부를 최종 검토하게 될”이라고 말했다.이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지자체·의회 해외연수 취소 줄잇는다

    지자체·의회 해외연수 취소 줄잇는다

    공기업 감사 등의 외유성 해외연수 후폭풍이 거세다. 경남도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들이 잇따라 해외연수를 연기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공기업 감사 등의 외유성 해외연수가 물의를 빚은 뒤 “공직자의 해외여행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자제 분위기가 완연하다. 일단 여론을 피하자는 식이다. 하지만 선진 사례를 보고 배워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찮게 나온다. ●12일간 10여명 경비 5000여만원 경남 양산시는 30일 다음달 초 출발할 예정이던 북미지역 선진행정 체험계획을 무기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은 오근섭 시장을 비롯, 국·과장 등 10여명이 12일간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지방행정 추진사례와 실버산업 등 선진 복지정책을 둘러 볼 계획이었다. 여행경비는 1명당 400만원씩 모두 5000여만원. 경남도의원들도 경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 동나이성을 친선교류 목적으로 방문하려다 중단했다. 도의원 13명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동나이성 의회와 호찌민무역센터, 경남도통상사무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도의회 관계자는 “동나이성 방문계획을 추진하던 중 공기업 감사들의 외유성 해외연수가 여론의 도마에 올라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남도내 20개 시·군의회 의장단도 터키 여행계획을 무기한 연기했다. 의장단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연수 목적으로 터키를 방문하기로 일정을 잡았다가 지난 16일 연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창원시의회 관계자는 “여행계획이 무기연기된 상태이나 취소되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시 공무원들의 해외연수도 이달 들어 뚝 끊겼다. 다음달 해외연수 신청건수도 전무한 상태다. 올들어 4월 말까지 매달 20여명씩 해외연수나 해외시장개척 명목으로 외국에 나갔던 것과 대조적이다. 경북 경산시의회도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예정했던 중국 연수를 전격 취소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올해 의회 일정을 감안할 때 해외연수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예산은 불용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의회는 6명의 의원이 6월19일부터 26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지역을 돌아보는 해외연수를 가기로 했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취소했다. 당초 연수비용은 1647만원이며, 이들을 수행할 공무원 4명에게 별도로 1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더 들어갈 예정이었다. 이준원 충남 공주시장도 지난 26일부터 6월4일까지 독일을 방문하려다 취소했다. 이 방문은 세계지방자치를 연구하는 나오만재단의 초청이었다. 이 시장은 행정도시인 세종시에 공주시가 일부 포함돼 세수가 줄어드는 등 현안이 많아 취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도 최근 전국 시·도의 푸른 숲가꾸기 담당자들의 해외연수를 취소했다. 산림청은 시·도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공공기관 감사들의 낭비성 해외연수 물의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와 농특세 세입 부족으로 인한 숲가꾸기 사업물량 축소 등을 이유로 들었다. ●“선진국 사례 벤치마킹은 오히려 확대해야”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는 “공공기관 감사들의 관광성 외유로 여론이 들끓자 잠시 보류하는 것 같다.”면서 “외유성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공직자들의 해외여행을 규제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찮다. 관광을 위한 공직자들의 해외연수는 반대지만 무조건 비난해서 안 된다는 것이다. 박기한(49)씨는 “공무원이나 지방의원들이 외국의 선진사례를 보고 배워야 정책에 반영시킬 것 아니냐.”면서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연수는 오히려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형식적이지 않은 출장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면 외유성 논란은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종합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경제계 규제개선 건의 정례화

    앞으로 정부가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기업 규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현장조사에 나선다. 경제단체의 규제개선 건의도 정례화된다. 국무조정실은 8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여정부의 규제 개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향후 규제 개혁은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국민 편의 증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물류·유통, 정보·통신산업, 관광·레저산업, 실버산업, 보건·의약산업, 금융산업 분야의 규제를 중점 개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제계 의견 수렴을 위한 경제단체의 규제 개선 건의를 정례화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기업 규제에 대한 공동 현장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규제 관련 민원 창구가 될 ‘규제혁신센터’를 중소기업협동조합에 설치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각종 규제에 따라 기업들에 요구되는 문서와 자료 제출 등 행정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행정부담 감축제도’를 올 하반기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 복잡한 규제 내용을 국민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규제맵’을 작성해 온라인에 공개하는 한편, 인·허가, 신고 등 규제 유형별로 통과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분석해 규제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99년 규제 건수가 1만여건에서 7128건으로 대폭 줄어든 이후 지난 2000년부터 규제 수가 꾸준히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해 말에는 8084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는 “사회·경제 활동이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복지, 환경, 새로운 산업의 시장 질서 확립 등을 위한 규제 수요가 불가피하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부산, 실버산업 활성화 박차

    부산시가 실버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산업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령친화제품 종합체험관’ 유치에 적극 나선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산자부는 5월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고령친화제품 종합체험관 유치 공모를 하고 있다. 고령친화제품 종합체험관은 고령친화제품의 전시 및 체험·교육훈련·기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각 한 곳씩 설치된다. 이들 기관을 유치하는 자치단체에는 국비 100억원이 지원된다. 산자부는 각 지자체로부터 사업계획서가 제안되면 오는 6월 현장실사 및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자를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전국 7대 도시 중 고령화율이 8.9%로 가장 높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령친화제품 종합전시관이 유치되면 미래 유력산업인 고령친화산업 및 실버산업의 선점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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