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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

    경과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12일 AI·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 및 책임 있는 기술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산업 전반에서 요구가 높아진 공정성, 보안, 투명성, 책임성 등 윤리 기준을 강화해, 기업과 개발자가 신뢰 기반의 기술 활용 능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와 장경미 NIA 부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원진 10여 명의 협약식 참석자들은 산업계·학계·공공기관을 연계한 교육 기반 구축 방안과 실무 중심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지역 기업과 개발자가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계 방향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및 개발자 대상 AI·디지털 윤리 교육 협력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개발 ▲포용적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고, 산업 전반에 윤리적 AI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경과원은 협약을 기반으로 판교테크노밸리를 AI·디지털 윤리 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디지털 안전, 데이터 윤리,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 등 다양한 분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별로 반복 제기되는 AI 활용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사례 기반 교육, 실습 중심 커리큘럼, 기업 참여 확대형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공동 교육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연계를 통해 교육 품질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윤리적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플랫폼도 강화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AI 시대에는 기술 속도만큼 책임 있는 활용이 중요하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개발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윤리 교육 기반을 강화해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기술 생태계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랑의열매-엔젤스헤이븐 우간다 여성 문해교육 및 지역 생계 강화 성과

    사랑의열매-엔젤스헤이븐 우간다 여성 문해교육 및 지역 생계 강화 성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금 지원으로 진행 중인 ‘우간다 하루곤고 거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조합 역량강화 사업’이 지역 여성들의 문해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이 법인은 여성 수강생의 참여를 높이고자 우수 출석자를 대상으로 종자와 염소를 대여해주며 종자은행과 염소은행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조합원들의 문해력 향상뿐 아니라 경제적 자립에도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즉, 문해교실 교육 참여가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종자은행과 염소은행은 문해교육과 연계된 경제적 자립지원 프로그램으로, 문해교실 출석률·학업 성취도·이전 상환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종자은행은 콩·땅콩 등 종자를 대여해 경작하도록 한 뒤 수확 후 약정량을 상환받고, 남은 수확물은 수혜 가구가 직접 활용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엔젤스헤이븐은 프로그램의 현지 자립성을 높이고자 3개 조합의 임원을 대상으로 종자 배분·상환·수요조사 등 핵심 운영 절차를 단계적으로 이양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조합 임원들은 ▲파종 전 준비 ▲우량 종자 선별 ▲토양·수분 관리 ▲수확 시기 판단 ▲건조·선별·보관 ▲시장 가치 향상 전략 등 농업 전 과정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받으며 실무 능력을 강화했다. 염소은행은 암염소를 대여해 출산 이후 암컷 새끼 1마리를 상환하는 순환형 구조로 운영되며, 높은 수요를 반영해 올해 운영 방침을 문해교육과 더욱 긴밀하게 연계했다. 각 조합에서 직접 선정하여 총 131명의 여성이 염소를 대여받았다. 대상자에게는 ▲사육장 관리 ▲위생 관리 ▲사료 급여 및 영양 ▲질병 예방 및 치료 ▲번식 및 육아 관리 등 실무 중심의 염소 관리 교육이 제공돼 생산성과 생존율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원 제공을 넘어 문해교육 → 평가 → 종자·염소 지원 → 생산 활동 → 상환 → 재대여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해교육을 통해 주민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그 성과가 직접 생계형 자립 프로그램과 연결되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엔젤스헤이븐 관계자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책임을 지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공동체 내부에서 자립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생산 활동을 연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주민이 만드는 자치’ 확산…동네를 바꾼다

    용산구, ‘주민이 만드는 자치’ 확산…동네를 바꾼다

    서울 용산구가 올해 추진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이 연말을 맞아 성과를 내며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2일 구에 따르면,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운영 지원과 함께 ▲주민자치 마을자치탐방 공동연수(워크숍)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동별 주민자치 특화사업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주도의 자치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13일 가평에서 진행한 마을자치탐방 공동연수에는 16개동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활동 사례 공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6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자치 이해, 주민자치 내 갈등관리 등 실무 중심의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동별 주민자치 특화사업은 올해 10개동(용산2가동, 청파동, 원효로제2동, 효창동, 이촌제1동, 이촌제2동, 이태원제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에서 운영했다. 노래자랑, 마을축제, 음악회, 연극공연, 전통축제 등에 모두 2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7일 개최하는 ‘자치회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16개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이 참여하는 발표와 전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자치회관 환경개선 공사 2건, 활성화를 위한 물품 구매, 구민 설문 결과를 반영한 일일특강 18회 등을 추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 문화가 용산구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치 기반을 튼튼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 은행권, 소상공인 창업부터 폐업까지 단계별 컨설팅 지원

    은행권, 소상공인 창업부터 폐업까지 단계별 컨설팅 지원

    은행권이 예비 창업 단계부터 폐업 고민까지 소상공인이 마주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공동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발표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민생경제 핵심 축인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가 목표다. 은행연합회는 12일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은행권은 지원방안 발표 이후 컨설팅 업무 매뉴얼을 전면 도입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센터도 기존 32곳에서 61곳으로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800명이 참여하고, 2100회 규모의 1대1 컨설팅이 제공된다. 창업 컨설팅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권 분석, 마케팅 전략, 브랜딩, 특허, 세무·노무, 디지털 전환 등 실제 창업·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기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신용데이터(KCD)의 상권·업종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분석과 선배 창업자 점포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창업 컨설팅 이수자 중 평가 우수자 32명에게는 1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폐업 컨설팅은 안정적인 사업 정리에 초점을 맞췄다. 세무·부동산 상담, 폐업 전략 수립, 직무·직능 기반 역량 진단 등 신청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폐업 컨설팅 우수 이수자 48명에게도 1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공동 사업이 민생경제의 핵심축인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더 건강한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설팅 신청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에서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영진전문대, 대구소방과 응급구조 인력 양성 맞손…산학협력 업무협약

    영진전문대, 대구소방과 응급구조 인력 양성 맞손…산학협력 업무협약

    영진전문대가 전문 응급구조 인력 양성을 위해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손을 맞잡았다. 영진전문대는 대구소방본부와 응급구조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과 응급구조과 교수진,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운영 협력 ▲현장 실습 및 교육 지원 확대 ▲응급구조 분야 공동 연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유 ▲재난 대응 전문 인력 양성 등 보유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역 응급구급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속 소방공무원 가운데 응급구조사 교육 수요자를 선발해 영진전문대에 위탁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장, 전문 강사진을 제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실제 재난·구급 현장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응급구조학과를 신설한 영진전문대는 실습 인프라 확충과 현장경험 기반 교육을 강화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위탁 운영을 승인받았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최고의 교육환경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안전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며 “응급구조 분야는 지역사회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인 만큼, 이번 협약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전문 인재들이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도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로컬 콘텐츠 경쟁력 키우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해”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도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로컬 콘텐츠 경쟁력 키우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해”

    빅데이터가 행정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9일(화)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도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이 “지역 관광 사업의 생사를 가르는 ‘칼’이 아니라, 문화예술인과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는 ‘방패’가 되어야 한다”며 빅데이터를 이용한 정책 결정에 주의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중앙정부와의 데이터 중복 투자를 지양하고 ‘경기도만의 차별화’를 주문했다. 그는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거시 통계는 도내 골목상권이나 인디 공연 등 ‘모세혈관’ 같은 로컬 콘텐츠를 담아내지 못한다”며 “단순 유동인구 수치를 넘어 소비 패턴, 체류 시간, 이동 동선 등 민간의 수익 창출과 직결되는 ‘돈 되는 정보’를 생산하는 ‘경기도형 초정밀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의원은 빅데이터 활용의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참여도나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예산 삭감 대상으로 분류하는 ‘징벌적 근거’로 데이터를 써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신 임 의원은 “문화예술인에게는 ‘관객이 왜 적었는지’를 분석해 타겟 마케팅을 돕고,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앞 잠재 고객의 니즈’를 알려주는 컨설팅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며 “미흡한 사업을 도태시키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통해 ‘더 좋은 사업’으로 인큐베이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데이터 코디네이터(Data Coordinator)’ 양성을 제시했다. 이는 데이터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가 예술가나 상인회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질문으로 변환해주는 역할이다. 임 의원은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며 “기계적인 데이터 추출을 넘어, 현장의 언어를 분석의 언어로 통역해 줄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면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을, 지역 사회에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막연한 ‘감(感)’이 아닌 과학적 ‘데이터’가 도민의 실패 확률을 줄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도록, 경기도가 ‘따뜻한 데이터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취준생 61% “일자리에 큰 기대 없다”

    취준생 61% “일자리에 큰 기대 없다”

    한경협, 대학 4학년·졸업자 조사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구직을 아예 하지 않거나 큰 기대 없이 경험 삼아 들이대보는 ‘소극적 구직자’로 나타났다. 취업 문이 점점 좁아지면서 원하는 일자리가 없거나, 구직을 해도 성공하지 못할 것 같아 체념했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한국경제인협회가 9일 내놓은 ‘2025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5%가 소극적 구직자였다. 실질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거나 채용 공고에 적극 지원하기보단 경험 삼아 구직을 시도해보는 ‘의례적 구직자’가 32.2%였고, ‘취업 준비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21.5%였다. ‘아예 하지 않고 쉬고 있다’는 응답도 6.8%였다. 이는 취업준비생(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졸업생·졸업 예정자·졸업 유예자) 24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구직에 소극적인 이유로는 ‘구직활동을 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응답이 22.0%, ‘전공 또는 관심 분야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16.2%였다. 임금 등 만족스러운 근로 조건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응답도 13.6%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과반인 51.8%가 근본적으로 일자리 부족 문제 때문에 적극적으로 구직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인 셈이다. 나머지 37.5%는 자신의 역량, 기술, 지식이 부족해 추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채용 시장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인식도 악화했다. 응답자의 37.1%는 올해 대졸 신규 채용 시장이 ‘지난해보다 어렵다’고 답했다. 지난해 한경협이 진행한 같은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어렵다’고 응답한 비중(36.5%)보다 0.6% 포인트 올랐다. ‘지난해보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5.1%에 불과했다. 적극적으로 구직 중인 대학생들은 올해 평균 13.4회 채용 공고에 지원했는데, 첫 관문인 서류 전형에서 2.6회만 합격했다. 서류 전형 합격률은 평균 19.4%로 지난해(22.2%)보다 2.8%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올해에만 21~25회 입사 지원을 한 취업준비생 비중도 전체 응답자의 12.0%나 됐다. 대학생 절반(50.1%)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일자리 부족’과 관련된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신입채용 기회 감소’가 26.9%, ‘원하는 근로조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 부족’이 23.2%, ‘체험형 인턴 등 실무경험 기회 확보가 어려움’이 18.2% 순이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고환율·고물가, 글로벌 통상 질서 재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노동시장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신규 채용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규제 완화와 세제·투자 지원을 통해 기업 활력을 북돋아야 한다”고 말했다.
  • KT 차기 CEO 후보 3인 압축…내부 안정·외부 쇄신 구도 뚜렷

    KT 차기 CEO 후보 3인 압축…내부 안정·외부 쇄신 구도 뚜렷

    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대통령실 경제보좌관,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3인으로 좁혀졌다. 당초 유일한 현직 경영진으로 유력 후보군에 꼽혔던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이 탈락하면서 내부 안정론과 외부 쇄신론이 더욱 뚜렷하게 부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6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후보군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인선자문단의 평가 의견까지 종합 검토해 이날 최종 3인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박윤영 전 부문장은 1992년 한국통신 입사 이후 기업부문장까지 오른 정통 KT 출신으로, 대규모 B2B 사업을 총괄하며 실적을 낸 내부 안정론의 중심 인물이다. 조직 운영 경험과 중장기 전략 이해도가 높아 AI·클라우드 중심의 전환기를 맞은 KT에서 실무와 전략을 두루 아우를 수 있는 후보로 평가받는다. 주형철 전 보좌관은 후보 7명 가운데 유일한 외부 출신이자 친정부 인사로 꼽힌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경제사회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이어 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경제2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대통령과는 경기연구원장 시절부터 정책 협력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경력 때문에 정권과의 소통력, 규제기관 조정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반면 KT 안팎에서는 ‘낙하산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것도 부담 요소로 지목된다. 홍원표 전 대표는 KTF, 삼성전자, 삼성SDS에서 기술·보안·디지털전환(DX) 사업을 두루 이끈 ICT 전문가다. 최근 KT가 연쇄적인 보안 사고로 신뢰 회복이 중요 과제로 떠오른 만큼, 보안 체계 구축과 기술 기반 리더십을 갖춘 인사라는 점에서 이사회가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KT는 최근 소액결제 사고, 고객정보 유출, 내부 보고 체계 부실 논란 등이 이어지며 국가 기간통신망 기업으로서의 책임성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차기 CEO에게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 능력과 조직 통제력, AI 기반 사업 전환을 이끌 미래 전략 역량을 핵심 기준으로 삼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6일 심층면접을 실시해 연내 최종 후보 1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뤄진다.
  • 서울시의회, AI 시대 일자리 위기 해법 모색…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AI 시대 일자리 위기 해법 모색…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서울시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서울시의회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고용 총량을 걱정할 타이밍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마부가 운전기사가 될 수 없는 것처럼 AI가 대체하는 루틴한 직무 종사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불균등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AI는 직업 전체가 아닌 직무를 대체하며, 상대적으로 단순 직무로 구성된 일자리는 자동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일부 직무만 대체되어 생산성을 높이는 증강 일자리도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AI 노출도가 높은 직종에서 청년층 고용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경험이 많은 시니어에게 유리하고 신규 진입 청년에게 불리한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덕환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의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실무 중심의 AI 인재 양성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청년취업사관학교와 AI 허브를 통한 인재 양성 계획을 밝혔다. 2030년까지 AI 인재 1만명 양성, 취업률 80% 달성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빅테크 전담 캠퍼스 확대, 지역산업 거점별 특화과정 운영,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묵한 서울연구원 경제혁신연구실장은 서울은 서비스업 비중 90% 이상의 경제 구조와 전국 대학생의 50% 이상이 거쳐 가는 특성으로 인해 AI 전환의 영향을 가장 빠르고 크게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또한 신입부터 경력을 쌓아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존 커리어 개발의 기본 전제가 깨질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짚으며, 장기적인 인력 수급을 위한 사회적 합의 및 공공의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강은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정책팀장은 AI 전환이 성별, 계층, 숙련도에 따라 불균등하게 영향을 미치므로, 여성, 고령층, 저숙련 노동자 등 고용 약자의 안정 방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심 인재 양성과 더불어 모든 시민의 AI 기본 역량 보장을 위한 직업 교육 확대가 필요하며, AI 인재 양성 과정에서 성별 균형을 고려한 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토론을 주재한 이종배 의원은 청년층의 구직난과 기업의 AI 인력 부족 같은 미스매칭 현상은 “기업이 요구하는 AI 활용 능력 수준을 청년들이 아직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의견에 공감을 표했으며 “AI가 출현함으로써 일자리가 감소되는 면도 있지만, AI를 이용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도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가 이러한 창의적인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 의원은 “사라지는 일자리는 예측되지만,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지금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장지연 연구위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서울시는 단기 전망에 의존하지 말고, 고용 변화 모니터링 체계와 촘촘한 재교육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직원 대상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경기도의회, 직원 대상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

    “존중과 소통이 살아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 것” 경기도의회는 9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 반부패의 날(매년 12월 9일)’을 맞아 공직자의 기본 책무인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3년 청렴 연수원 우수 강사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은 장재성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그는 사례 중심의 실무형 강의를 통해 공직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반부패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갑질 예방 및 공직자 행동 강령 ▲이해 충돌 방지법, 청탁 금지법 등 주요 법령 및 최신 제도 변화 ▲기타 부패 취약 분야 및 청렴 정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설명으로 직원들의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최근 공직 사회에서 공직 비리 특별 단속이 확대되고 이해 충돌·청탁 금지법 위반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제재도 강화되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 관계와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경기도의회 사무처 업무 환경에서는 이번 교육이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규정을 다시 한번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 조직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갑질과 비위가 발생할 수 있는 관행을 바로잡고, 존중과 소통이 살아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I로 게임기획부터 그래픽까지’…경콘진, AI 활용 게임 개발 제작 매뉴얼 2종 공개

    ‘AI로 게임기획부터 그래픽까지’…경콘진, AI 활용 게임 개발 제작 매뉴얼 2종 공개

    ‘미래기술 게임 제작 지원’ 참여기업 몽가·유비스의 제작 과정, 매뉴얼 정리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제작 매뉴얼을 8일 공개했다. 매뉴얼은 ‘2025년 미래기술 게임 제작 지원’ 사업의 결과물이다. 경콘진은 2023년 ‘미래기술 게임 실증 지원’을 시범 시작으로 2024년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제작지원’ 사업을 이어갔고, 올해는 ‘미래기술 게임 제작 지원’으로 사업명을 개편해 운영했다. 올해 2개 도내 게임 개발사 대상으로 각 5천만 원의 제작지원을 제공했으며, 중소 개발사의 실무에 도입하기 위해 지원기업의 AI 활용 게임 개발 매뉴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매뉴얼은 실제 게임 개발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증적 내용을 담고 있다. 성남시에 있는 중소 게임 개발사 ㈜몽가는 퍼즐 게임 마인드크래프트(Mindcraft) 개발 과정에서 도입한 AI 활용 노하우를 토대로 ‘LLM을 활용한 게임 기획 콘텐츠 제작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 24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되었다. 해당 매뉴얼은 GPT-2, Qwen 2.5 등 LLM을 활용해 기획자의 의도에 맞춰 퍼즐 맵을 자동 생성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기획자가 직접 100개 맵 데이터를 제작할 경우 약 8시간이 걸리지만, AI를 활용하면 2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약 4배의 작업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유비스는 서브컬처 오픈월드 MMORPG 루나(LUNA)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UBIS AI Agent 기반 2D→3D 캐릭터 생성 매뉴얼’을 제작했다. 루나는 지난 11월 20일 스팀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다. 매뉴얼은 2D 일러스트를 3D 캐릭터 모델로 자동 변환하는 AI 기반 제작 시스템을 다룬다. 기존에는 숙련 아티스트가 1개의 캐릭터를 제작하는 데 약 6주가 필요했으나 AI 기술을 적용하면 약 1주 내 제작이 가능해져 약 6배의 제작 효율 향상이 가능하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매뉴얼 공개가 중소 게임 개발사의 AI 기술 도입 문턱을 낮추고 경기도 게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단독] 李 “청년 ‘쉬었음’ 10만명 줄여라” 고용 드라이브

    [단독] 李 “청년 ‘쉬었음’ 10만명 줄여라” 고용 드라이브

    이재명 대통령이 “70만명을 넘은 청년층 ‘쉬었음’ 인구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쉬었음 인구’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노동시장 밖에 있는 인구를 뜻한다. 정부는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중심으로 범부처 대책 마련에 나섰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에게 “역대 최대를 기록한 청년층 쉬었음 인구를 정확히 몇만 명을 줄일 수 있는지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김 실장은 즉각 기재부·노동부 등 관계부처 정책 실무자를 소집해 회의를 열고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감축 목표치를 ‘10만명’으로 잡았다. 이 대통령은 청년층 쉬었음 인구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감축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 과제인 ‘잠재성장률 3%’ 달성을 이뤄내려면 취업을 포기한 인구까지 총동원해 노동시장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20~30대 쉬었음 인구는 73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4000명 증가해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쉬었음 청년’을 ‘취업 청년’으로 전환할 유인책이 ‘양질의 일자리’와 ‘원하는 직업’에 있다고 보고 있다. 청년층의 취업에 대한 열망을 자극해야 쉬는 것을 중단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청년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일 경험·직업 훈련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꼽는 요소가 ‘인턴 경험’이라는 점을 고려해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8~9월 20~34세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80.7%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업무 경험·경력 개발 기회 부족’을 꼽았다. 올해 4만 8000명 규모로 운영된 ‘일 경험 지원사업’(인턴)의 근로시간을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청년 선호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일 경험 사업 참여 기업도 대폭 늘릴 방침이다. 노동 취약계층을 타깃으로 한 일 경험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일자리 공급 주체인 경제단체와 기업과의 협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을 선호하면서 청년에게는 초기 경력 쌓기가 취업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그냥 쉰다’는 청년이 늘면서 발생한 국가 경제 손실이 최근 5년간(2019~2023년) 44조 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이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했을 때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 효과가 날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청년은 노동시장에서 신진대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제때 일하지 못하면 생산적 인구가 아니라 소비적 인구로 남게 된다”고 말했다. 쉬게 된 원인별로 세분화해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은 “학업, 취업난 등 정확한 원인을 구분해 맞춤형 지원이 있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쉬었음 청년을 줄이기 위한 청년 고용 대책을 이르면 연말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담아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노동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한국경제인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와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주요 대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CHO)과 ‘청년 일자리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채용 여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 선문대 학생들 ‘Catia MES 국제 자격증’ 도전, 모두 합격

    선문대 학생들 ‘Catia MES 국제 자격증’ 도전, 모두 합격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 25명이 국제 자동차설계 전문가 자격시험인 3DEXPERIENCE Mechanical & Shape Designer 인증 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자동차공학부는 학생들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야간 2시간씩 2개월간 ‘자동차설계 전문가 국제 자격증 취득반’을 비교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학년 20명, 2학년 5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경순 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장은 “현업 엔지니어 수준의 CATIA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진로 개발 역량을 높이겠다”며 “실질적인 CAD 기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 자격증 취득 과정은 선문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산하 충남모빌리티혁신원(원장 김근식)의 지원으로 운영됐다.
  • 크나우프 석고보드㈜, 당진 PSTC서 중장년 재취업 돕는 석고보드 시공 실습 진행…CSR로 지역 인재 역량 강화

    크나우프 석고보드㈜, 당진 PSTC서 중장년 재취업 돕는 석고보드 시공 실습 진행…CSR로 지역 인재 역량 강화

    경량 건축자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 크나우프 석고보드㈜(이하 크나우프)가 10월 30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실내건축디자인과 신중년특화과정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당진 전문기술훈련센터(PSTC)에서 실무 중심의 기업 사회적 책임(CS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특히 40대 이상 학습자의 현장 역량을 키워 건설 분야 재취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벽체(Standard PB)와 천장(Gyptex) 설치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참가자들은 크나우프 석고보드 제품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벽체·천장 시공의 기초부터 실제 작업 절차까지 단계적으로 익혔다. 크나우프는 실습에 필요한 석고보드와 부자재, 시공 도구를 전량 지원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크나우프 석고보드 임직원 전문가들이 직접 교육과 코칭을 맡았다. 안전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들은 두 개 팀으로 나뉘어 실습을 병행했다. 현장 설문조사에서는 교육의 실질적인 도움이 컸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프로그램 고도화가 더욱 기대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크나우프 석고보드에서는 교육 기간을 2일로 연장하는 방안, 생산라인 견학 추가, 공구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집중 교육, 다양한 제품 설치 체험 확대, 본드 라이닝 시공 교육 포함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크나우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산업 생태계에 기여하는 CSR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실무형 지원으로 경력 전환·재취업을 돕고, 책임경영과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기업 이미지도 강화했다. 또한 고도화된 제품과 시스템을 현장에서 선보이며 기술 혁신 역량을 보여줬고, 장기적으로는 기업 친화적인 숙련 인재 풀 조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크나우프 관계자는 “한국폴리텍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 스킬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며 “자재 지원과 전문가 지도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시공 방법을 확산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경로를 실질적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교육 기간 연장, 생산라인 견학 연계, 공구 활용 능력 강화 및 추가 제품 적용 사례 확대 등 개선안을 검토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1932년 독일 이포펜에서 설립된 다국적 가족기업 크나우프는 경량 건축자재 및 시스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왔다. 회사는 혁신과 품질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건설을 지원하며,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사회와 산업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 경과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기업 인적자원개발 담당자 워크숍’ 개최

    경과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약기업 인적자원개발 담당자 워크숍’ 개최

    우수 협약기업 - ㈜디자인칼라스, ㈜인텍에프에이 선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5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협약기업 HRD 워크숍 및 우수 협약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기업 인적자원개발(HRD)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재직자 교육에 적극 참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워크숍에서는 ‘HR 컬처 보드’ 특강과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문화 진단과 협업 구조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고, ‘개별적 성과관리(1on1 미팅) 및 코칭·피드백 전략’ 등 실무 중심 HRD 교육이 이어졌다. 경과원은 또 ㈜디자인칼라스와 ㈜인텍에프에이를 우수 협약기업으로 선정해 상패를 전달했다. 이준우 경과원 미래산업전략본부장은 “올해 2천여 명의 재직자가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한 것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는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계설계·정보통신·전기전자·가구·섬유 등 58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2,442명의 재직자 교육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AI 기반 AX 전환 교육과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전문역량 교육을 더욱 확대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오라인포, 전자금융법 개정안 통과에 맞춰 ‘PG 시스템 구축’ 사업 고도화

    오라인포, 전자금융법 개정안 통과에 맞춰 ‘PG 시스템 구축’ 사업 고도화

    - 정산자금 전액 외부관리 의무화 시행… 예비 PG사업자 대상 ‘규제 대응형 맞춤 솔루션’ 제공전자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오라인포(대표이사 조주형)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맞춰, 자사의 ‘PG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한층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PG사가 보유한 정산자금을 전액 외부 금융기관에 신탁 또는 지급보증 형태로 의무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티몬·머지포인트 사태 등으로 드러난 정산 지연 및 판매자 피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PG업계에는 정산 리스크 관리 강화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가 필수 요구사항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PG사 정산자금 외부관리 가이드라인’이 이번 법 개정으로 권고 수준을 넘어 법적 의무로 전환되면서, 신규 PG사업자는 ▲PG업 등록 요건 충족 ▲정산자금 외부관리 체계 구축 ▲보안·내부통제 강화 ▲금감원 실사 대응 등 전 과정에서 강화된 규제를 충족해야 한다. 오라인포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PG사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원스톱(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정산자금 외부관리 체계 설계, 내부통제 및 보안정책 강화, 금감원 실사 준비, 운영 리스크 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며 예비 PG사업자가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이고 규제 친화적인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계열사 페이누리의 결제·정산운용 경험을 접목해 상용 서비스 운영 단계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노하우까지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규제 환경을 모두 고려한 ‘준비된 PG사’ 구축 솔루션을 완성했다. 오라인포는 PG 및 전자지불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한 실시간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경험, 그리고 금감원 기준에 부합하는 정산자금 관리·내부통제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기존 PG사업자 모두에게 규제 대응형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 고도화로 오라인포는 예비 PG사업자는 물론, 강화되는 규제에 맞춰 시스템과 내부통제를 보완하려는 기존 PG사의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금감원 실사 대응 ▲업무 리스크 최소화 ▲보안·정산체계 고도화 ▲시장 신뢰도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라인포 관계자는 “이번 전자금융법 개정으로 PG사업자의 정산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수준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오라인포는 시스템 구축부터 정산자금 외부관리, 보안·내부통제 설계, 금감원 실사 대응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예비 PG사업자가 규제를 충족한 ‘준비된 PG사’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라인포는 앞으로도 규제 대응형 PG 인프라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국내외 PG사업자가 안정적이고 투명한 전자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대전 양자 산업 거점…KAIST에 국내 최대 ‘개방형 양자 팹’ 구축

    대전 양자 산업 거점…KAIST에 국내 최대 ‘개방형 양자 팹’ 구축

    국내 양자 산업 거점도시를 향한 대전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시는 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개방형 양자 팹’ 연구동 기공식과 국가 양자 팹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방형 양자 팹은 양자소자 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가 양자 기술 핵심 인프라다. 올해부터 2031년까지 국비(234억원)·지방비(200억원) 등 451억원이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시설은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양자 팹은 전체면적 2500㎡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에 양자소자 설계와 제작에 필요한 핵심 장비 37종 이상을 갖추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개발·시험·실증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다. 준공 후에는 산업·연구·교육을 아우르는 국가 공동 활용 오픈 팹으로 운영돼 대덕특구를 거점으로 양자 생태계 확장의 중심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KAIST 양자대학원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실습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업계 재직자 대상 교육도 병행해 실무형 양자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방형 양자 팹은 양자 산업화 시대를 여는 핵심 기반”이라며 “KAIST와 협력을 통해 대덕특구의 양자 기술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양자클러스터 유치 등 후속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꿈많은 호서대 1학년 학생들, COSS 협의회장상

    꿈많은 호서대 1학년 학생들, COSS 협의회장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화학공학과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IMC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 CO-SHOW 차세대 디스플레이 Championship’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협의회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CO-SHOW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참여 대학이 전공과 무관하게 첨단 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 교육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66개 대학과 18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디스플레이·반도체·인공지능(AI), 스마트기기 등 첨단산업 분야의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경진대회와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호서대 학생들은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사업단 지원을 통해 약 5개월간 주제 선정, 설계, 발표 준비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역량을 키웠다. 10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호서대 IMC팀은 CO-SHOW 발표 평가에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3위를 차지했다. 호서대 차세대디스플레이혁신융합사업단은 디스플레이·반도체·AI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중심 융합 역량을 높이고 있다. 문철희 사업단장은 “신입생 팀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일 국내 스포츠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네트워킹 데이를 지난달 28일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친환경·탄소섬유 기술 접목 제품 등을 개발한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수행기업, 투자 기관, 역량 강화 지원 기관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혁신기술 사업화에 성공한 졸업기업 2개사가 성공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글로벌 스포츠테크 투자 전략을 주제로 벤처캐피털(VC)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도 이어졌으며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수행기업 간 실무적인 교류와 파트너십 모색이 이뤄졌다. 김성훈 스포츠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방공기업평가원, ‘2025년 지방공공기관 최고경영자과정’ 성황리 개최

    지방공기업평가원, ‘2025년 지방공공기관 최고경영자과정’ 성황리 개최

    지역 미래 선도·국정과제 실행력 강화·지속가능 성장전략 논의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난 11월 28일에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전국 지방공공기관 최고경영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공공기관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했으며, 새 정부 출범과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지방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정과제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과정은 ‘지역의 미래, 지방공공기관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른 지방공공기관의 역할과 실행 방안, ▲국가 성장전략과 연계한 공공부문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 마련, ▲기관장 책임 중심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중대재해 대응 방안,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추진 방향 등의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지방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판넬 전시를 통해 기관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목영만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은 “지방공공기관은 국정과제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안전과 책임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경영평가는 국정과제 이행력, 안전관리 수준, 혁신성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균형 있게 반영하는 체계적 평가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하며, “평가원은 지방공공기관이 자율과 책임 속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실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방공공기관 기관장들이 국정과제 방향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성장전략·안전관리·경영평가 등 핵심 이슈에 대한 전략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공공서비스 품질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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