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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직업교육에 취업지원까지…관악구와 함께 취업 향한 도전

    무료 직업교육에 취업지원까지…관악구와 함께 취업 향한 도전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일반경비원과 온라인마케팅 직업교육 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해당 직종에 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쌓고 교육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진행된다.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은 1차 10월 28~30일까지, 2차 11월 25~27일까지 주 3회 8시간씩 진행하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강전문학교(신도림 캠퍼스)에서 교육한다. 경비업법 등의 이론교육과 시설경비, 호송 등 실무교육 실시하며 모집정원은 120명이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은 10월 31일부터 12월 9일까지 주 5일 5시간씩 진행하며 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에서 교육한다. 디지털마케팅 및 트렌드 이해, 홈페이지 제작, SNS 광고 등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며 모집정원은 20명이다. 교육은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교육시작 전날까지 서강직업전문학교에, 온라인마케팅 양성교육은 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에 10월 25일까지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교육생은 취업에 대한 의지와 직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교육 이수자에 한해 1년간 취업을 연계하고 관리해 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구민들이 역량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창출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관악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공공일자리 취약층 지원 두 갈래로 강화

    서울 공공일자리 취약층 지원 두 갈래로 강화

    서울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약자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공공일자리를 전면 개편한다. 시는 이런 내용의 ‘서울시 공공일자리 사업 개편 기본계획’을 만들어 내년부터 실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크게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안심일자리로 나뉜다. 뉴딜일자리는 도입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확대’를 중심으로 개편된다. 뉴딜일자리 가운데 시·자치구 등에서 근무하는 공공기관형의 비중은 80%다. 공공기관형 일자리 분야의 취업률은 지난해 기준 54.5%로 절반을 웃돌고 있다. 이에 시는 공공기관형의 비중을 50% 수준으로 줄이고, 기업에서 필요한 민간형을 50%까지 늘리기로 했다. 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 관련 사업 및 경력형성형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한다. 대표적으로는 청각·언어장애인 복지참여형 인턴십, 서울공공 키즈카페 운영, 자립준비 전담요원 인턴제 등이 있다. 이 밖에 동물원, 박물관, 국제기구 등 민간 부문에서는 경력 쌓기가 어려운 분야에 집중해 참여자들이 경쟁력 있는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현재 최대 23개월인 뉴딜일자리 근무 기간은 1년 단위로 조정해 근무 시작 전 한 달간 사전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심일자리 역시 사회안전·디지털약자 지원 등을 중심으로 개편한다. 안심일자리는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단순한 업무를 반복하는 ‘시간 때우기식’ 일자리 위주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시 안심일자리 사업의 연령별 비율을 살펴보면 75.6%가 50대 이상이었다. 일자리 유형은 공공시설 등 환경정비 사업이 54.6%를 차지했다. 이번 개편으로 안심일자리 사업은 소아·청소년 치료 지원 등 공공의료 보조, 고령층 디지털기기 사용법 교육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업에 주로 참여하게 된다. 다수가 참여하는 안심일자리 사업은 전문 기관과 연계한 사전 실무교육을 강화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쪽방 주민, 장애인, 노숙인 등 생계 유지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경우 안심일자리 사업에 연속 3회(현재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형식적이고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끌어내 우리 사회의 일자리 사다리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구로구의회, 정책지원관을 서울시의회 현장실무교육에 투입

    구로구의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8일 동안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의회와 업무협의하여 현장실무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의회 9월 임시회 회기 기간 중 구로구의회 정책지원관을 서울시의회에 투입해 시정질문, 현장방문, 안건심사, 회의진행 등에 참여시켜 직접 실무업무를 경험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추진했다. 구로구의회 관계자는 “법령에서 정책지원관 업무를 규정하고 있지만 처음 도입되는 제도이다 보니 현장 곳곳에서 혼란이 있다. 우리 의회는 고민 끝에 정책지원관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은 역량 강화는 물론 업무의 동기부여와 자부심도 느끼는 계기가 되어 의정활동 지원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올해 처음 도입됐다.
  •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학과, ‘2022 광주 ACE Fair’ 참가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학과, ‘2022 광주 ACE Fair’ 참가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광고영상미디어학과 재학생 대표들(2학년 방진호, 3학년 최원준, 4학년 이현우, 홍준표)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리는 ‘2022 광주 ACE Fair’에 참여한다. 해당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광고영상미디어학과 김종하 교수와 브이리스브이알 권종수 대표이사 등이 함께 참여한다. 광고영상미디어학과와 브이리스브이알은 ’발달장애인 사회성향상 지원을 위한 대화형 VR교육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제로 VR기기를 이용해 발달 장애인의 사회적응 반복훈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학과 김종하 교수는 “대학교와 기업이 진행하는 실무형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취업 전 실무교육을 통한 진로체험교육의 이점과 사회공헌형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부경대, 반도체학과 신설 추진

    부산 부경대, 반도체학과 신설 추진

    부산지역 국립대학교인 부경대학교가 반도체학과와 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 부경대는 학부 50명, 대학원 200명 규모로 반도체학과와 전문 대학원 신설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부경대는 나노융합공학과, 재료공학 전공, 신소재시스템공학 전공,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 전공, 반도체 전공 트랙 사업, 스마트 그린 융복합소재 인재육성 연구단 등을 운영하면서 반도체 학과·대학원 설립에 필요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반도체 기업이 지원하기로 한 60억 원 상당의 장비를 활용해 부경대 용당캠퍼스 건물 단독건물로 실험·실습실도 조성한다. 이곳에는 인근 대학과 기업의 반도체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실무교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경북대, 고려대, 금오공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 한양대, KAIST 등 반도체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대학과 협약을 맺어 학점 교류 등 학술교류 체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등 에너지 소재 분야, 해양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융합전공 또는 전공트랙을 개설하고, 디지털금융 분야 학과도 신설해 첨단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 첨단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반도체학과, 대학원의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연구 성과를 산업현장에 적용해 지역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융복합한 실무교육으로 호텔·항공 전문성 및 취업 경쟁력 강화한다

    융복합한 실무교육으로 호텔·항공 전문성 및 취업 경쟁력 강화한다

    영남이공대 호텔·항공 서비스전공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에도 불구 39명을 항공·호텔·비서 분야에 취업시켰다. 이는 외국어를 바탕으로 현장 실무형 교육을 통한 취업 경쟁력과 학기 중 인턴십, 방학 중 현장실습 등의 풍부한 실무 경험이 밑거름이 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최근 교육 흐름에 따라 2023학년도에는 호텔과 항공 분야를 융복합해 호텔와인전공과 항공비서전공을 호텔·항공 서비스전공으로 개편하고 호텔·항공 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 산업체 서비스 현장과 유사한 실습실로 모의실무실습이 가능한 최신 항공실습실(전국 최초 A380 Air-craft Mock-up, First Class, Bar), A380 기내면세점 실습실, 최신 CIQ실습실, 최신 호텔 실습실, 프론트 데스크, 객실실습실 등과 매학기 진행되는 항공사 승무원 체험과 쉐라톤 워커힐 연수 및 견학 실습을 하고 있다.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은주 교수는 “코로나19로 호텔·항공 업계 취업이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취업생을 배출한 것은 학생들이 현장 중심형 실습실에서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운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 생태산업단지 구축 노하우 전수… 콜롬비아 환경부 울산서 연수

    생태산업단지 구축 노하우 전수… 콜롬비아 환경부 울산서 연수

    콜롬비아 환경부 자원순환경제 정책 실무자들이 울산서 사흘간 생태산업단지 구축 기술을 배운다. 울산과학대에 따르면 ‘콜롬비아 자원순환경제 정책개발 사업’ 정책실무자 연수 교육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부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진행하고 있다. 콜롬비아 자원순환경제 정책개발 사업은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2021·2022 지식공유프로그램(KSP)’(한국수출입은행 발주)이다. 이 사업은 울산과학대·고려대·울산대·한림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농업, 광산, 건설, 서비스 등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지만 부가가치와 자원효율성이 매우 낮다. 이에 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순환경제를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환경보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생태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순환경제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한국의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경험과 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5박 6일의 이번 한국 연수는 콜롬비아 환경부 국장급 공직자 3명과 연구원 등 1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한국 연수 중 지난 19일부터 2박3일 간 진행되고 있는 울산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울산은 한국 생태산업단지를 대표하는 도시기 때문이다. 연수단은 지난 19일 울산시 환경국장 면담과 SK 환경관리, 생태산업단지 현장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0일부터 이틀간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생태산업단지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한국의 자원순환 정책 및 산업공생 사업화 전략’·‘우리나라 생태산업단지 사업 전략과 성과’ 특강에 이어 ‘한국제지 스팀 및 이산화탄소 네트워크’, ‘성암소각장과 용암폐수처리장의 스팀네트워크 및 용수네트워크 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21일에는 ‘울산 생태산업단지 사업 전략과 성과’·‘산업공생에 의한 투자유치 사례 소개’ 특강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환경관리와 생태산업 관련 사업에 대한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흥석 울산과학대 교수는 “개발도상국들이 한국의 산업화를 밴치마킹하고, 울산의 생태산업단지 전환 경험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 尹정부, 5년간 최정예 사이버 인재 10만명 키운다

    尹정부, 5년간 최정예 사이버 인재 10만명 키운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의 부작용으로 사회 전 영역으로 확산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5년간 전문인력 10만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실전형 사이버 인력 및 최정예 전문 인재 육성과 함께 우수 보안 스타트업(25개) 창업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성남시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열린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공공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사이버 안보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하이브리드전’으로 변모하는 전쟁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전력과 기술을 고도화하겠다”며 “군 전문 분야 복무와 전역 후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는 ‘사이버 탈피오트’ 및 국가 비상 상황에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사이버 예비군’을 창설해 사이버전 수행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탈피오트’는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장교 프로그램이다. 이어 “사이버 전공 과정 확대 등을 통한 인재 양성과 함께 사이버 안보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면서 “‘유럽 사이버 범죄 협약’인 부다페스트 협약에 가입해 사이버 범죄 퇴치와 사이버 규범 수립을 위한 국제공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과기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신규 인력 공급(4만명)과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6만명) 등을 통해 사이버 보안 인력 10만명 양성에 나선다. 클라우드·가상융합경제 등 사이버 환경 변화에 대응해 융합보안대학원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을 2026년까지 각각 12개, 10개로 늘리기로 했다. 대학원 지원 대상을 내년부터 석·박사로 확대하고, 2024년부터 대학이 주도하고 기업·연구소가 참여하는 연구개발(R&D) 사업도 시행한다. 특히 현장 연계 강화를 위해 기업이 인재선발·실무교육·취업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는 사업을 지원하는 ‘시큐리티 아카데미’를 통해 내년 200명을 처음 선발할 예정이다. 최고급 개발인력 육성을 위해 정보기술(IT) 분야 인력을 선발해 보안교육·창업을 지원하는 ‘S-개발자’ 과정(50명)과 화이트해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잠재력 있는 보안 인재에게 재능 사다리를 제공하기 위한 ‘화이트햇 스쿨’ 과정(300명)이 신설된다.
  • 광주상의 FTA활용지원센터, 수출입 통관 실무교육

    광주상의 FTA활용지원센터, 수출입 통관 실무교육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7일 지역기업 수출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FTA 활용을 위한 수출입통관 실무교육’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기업 수출 담당자들의 FTA 활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광주지역 FTA활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교육은 ▲수출입실무 개요 ▲FTA 개요 및 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확인 방법 ▲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 요령 ▲FTA 적용과 원산지검증 대응 등을 중심으로 7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수강 시 수출 담당자들은 수출입 통관에 대한 기본 지식뿐만 아니라 서류 작성 등 실무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수료 시 ‘인증수출자 점수 8점’을 획득할 수 있어 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을 준비 중인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형 광주지역 FTA활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종식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 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가 예상된다”며 “수출입의 기본이 되는 통관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수출이 증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남구 “아마존의 인프라 기술, 프로그래밍으로 배우세요”

    강남구 “아마존의 인프라 기술, 프로그래밍으로 배우세요”

    서울 강남구가 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의 인프라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웹 프로그래밍 개발자 양성에 나선다. 구는 다음달 8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구직자(강남구민 우대)를 대상으로 ‘AWS 스프링 부트 웹 개발 과정’ 교육생 20여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프링 부트는 아마존이 구축한 인프라와 웹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이고, AWS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약자다. 교육생들은 아마존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수업은 7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역삼동에 위치한 비트캠프 강남 본원에서 진행되며, 입문자도 기초부터 실무까지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한 소프트웨어 기능 설계·구현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현직 개발자와의 멘토링을 통한 실무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강남구가 전액 부담하며, 월별 출석률이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6개월간 월 최대 30만원씩 훈련 장려금도 지급한다. 강남구는 4차 산업과 유망 직업 분야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전문가 과정’과 ‘웹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정’에 이어 ‘AWS 스프링부트 웹 개발 과정’을 기획했다. 박성희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를 통해 열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변호사 단체들 ‘발끈’…“변리사 소송대리 허용은 위험한 처사”

    변호사 단체들 ‘발끈’…“변리사 소송대리 허용은 위험한 처사”

    변리사가 실무교육을 이수하면 특허소송에서 공동소송대리를 할 수 있는 변리사법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하자 변호사 단체들이 “무모한 입법”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6일 성명을 내고 “변리사법 개정안은 향후 특허권 등 침해소송 실무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즉각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특허·상표침해소송은 권리 다툼의 대상이 특허권이라는 점만 다를 뿐 법률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종합적인 법 해석 능력이 요구되는 전형적인 민사소송으로서 오직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만이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법률 사무 처리능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변리사에게 소송대리권을 덜컥 허용할 경우 비전문가에 의한 의뢰인의 법익 침해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면서 “단지 기술적 전문성만을 가진 변리사가 행사하도록 하는 것은 무모한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도 성명서를 내고 “현행 법체계와 자격제도의 취지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변리사법 개정안의 소위 통과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변리사에게 소송대리권을 허용하는 것은 마치 소정의 입법 실무교육을 마친 사람에게는 입법권을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터무니없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또 “소송대리권은 변호사 고유의 업무이자 본질적 권한”이라면서 “소송대리권을 다른 자격사에게 허용한다는 것은 사법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헌법과 법률에 배치되는 개정안 통과를 추진해온 특허청장 및 특허청 관계자들의 입법개입 역시 직역이기주의의 발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통과한 ‘변리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에 관한 민사소송에서 변리사가 소송실무교육을 이수하면 변호사와 공동으로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허 침해소송은 현행 민사소송법 87조에 따라 변호사만 소송대리를 맡게 돼 있다.
  • 대한주택건설협회, 2022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 2022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2년 만에 재개한다. 협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부동산 개발 PF와 자금조달 사례’(한정수 교보증권 이사), ‘주택시장 분석 및 전망과 주택사업 전략’(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준비 실무’(장영국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신철 혜인세무법인 대표이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주택사업 자금조달의 주요 통로인 부동산 PF시장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부동산개발 PF와 리츠를 통한 주택사업 자금조달 방법과 리스크를 분석하는 등 자금조달 실무에 대해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과 최근 주택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주택사업자들의 주택사업 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주택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사업계획승인 사전준비 절차와 착공·분양에 이르는 전 과정의 핵심업무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22년도 세법개정을 반영한 주택관련 세무관리 노하우를 알아보고, 주택사업 실무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주택세제 지식 등도 소개한다. 이번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박재홍 협회장은 “협회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사업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왔는데, 2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육을 실시하지 못해 회원사에게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컸다”면서 “전국의 회원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동산 공급자 금융?세제, 제도 등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카이스트·인하대 등 5개 대학 미래우주교육센터 선정

    카이스트·인하대 등 5개 대학 미래우주교육센터 선정

    경상국립대, 부산대, 세종대, 인하대, 카이스트 5개 대학이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인재양성을 맡는 ‘미래우주교육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전적 미래 우주기술 교육과 연구를 담당할 대학 5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주 수송기술 분야는 부산대, 우주 통신기술 분야에 카이스트, 우주 탐사 및 자원활용 분야는 인하대, 고신뢰성 저비용 저궤도 위성군 소요 위성시스템 기술은 경상국립대, 미래 우주항법 및 위성기술은 세종대가 선정됐다.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8일까지 공모한 이번 사업에는 14개 대학이 분야별 미래 우주기술 과제를 제안했다.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발표평가를 실시했고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분야별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미래 우주기술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또 연구기관, 우주 산업체와 협력해 현장 실무교육, 취업지원도 연계하고 국제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과기부는 센터별로 5년 동안 연간 10억원씩 총 50억원을 지원한다. 권현준 과기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5개 대학교의 미래우주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미래 우주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집중 지원하여 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업체 수요를 고려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국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취업부터 대인관계까지… 청년 챙기는 노원

    서울 노원구는 ‘노원 청년일삶센터’와 ‘청년아지트’를 연달아 개관해 청년의 일과 삶, 문화생활을 복합 지원한다. 구는 지난 22일 청년 일자리 경험과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노원청년일삶센터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취업 청년 일 경험 지원과 ‘일머리’ 실무교육, 취업 취약계층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진로 코칭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인가구 청년 간 관계망과 커뮤니티 형성, 은둔형 외톨이 청년 사회화를 지원하는 특화 사업 등도 병행한다. 일 경험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과 지역 내 일터를 연결해 준다. 참여하는 청년에게 일 경험비 월 40만원이 지원된다. 1인당 월 46시간 기준으로 총 3개월간 일 경험을 할 수 있다. 오는 30일엔 청년 활력공간인 청년아지트가 문을 연다. 문화공간과 휴식·소통 공간, 전시 공간, 미디어아트 전시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 이사비·버스비부터 자산형성까지… 서울시 청년대책에 6조 3000억 투입

    이사비·버스비부터 자산형성까지… 서울시 청년대책에 6조 3000억 투입

    4월부터 서울에 사는 19~24세 청년들은 연간 최대 10만원의 대중교통비를 지원 받게 된다. 하반기에는 최대 40만원의 이사비가 주어지고,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 대상도 5배 늘린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5년간 청년사업 예산으로 6조원이 넘는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서울시의 대규모 청년지원책 발표가 두 달여 뒤 치러질 지방선거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청년행복 프로젝트)을 23일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이 꿈을 잃은 사회는 미래가 없다”며 “서울시는 불공정과 불평등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2030 청년세대가 희망을 품고 다시 봄을 노래할 수 있도록 ‘청년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에 사는 청년 인구(19~39세)는 지난달 기준 약 300만명으로, 서울 인구의 30%를 차지한다.  이번 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생활, 참여 등 5개 영역 50개 사업으로 계획됐다. 투입 예산은 6조 2810억원으로 ‘2020 서울형 청년보장’의 7136억원보다 8.8배가 늘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 지원, 이사비 지원,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서울영테크, 전월세 보증보험료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가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눈에 띄는 사업은 대중교통비 지원, 이사비 지원, 월세지원 등이다. 대중교통비 지원은 이용 금액의 20%를 교통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대중교통 요금 지원은 올해 만 19∼24세 15만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한 뒤 2025년 30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사비 지원사업은 소득수준에 따라 연간 8000명에게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청년 1인 가구에 최대 10개월간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지원’은 올해부터 연간 지원 대상을 사업 첫해(5000명)의 10배인 5만명으로 확대한다.  또 논문 검색, 전자책·소프트웨어 구매 등에 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이용권을 연간 1만 3000명에게 지급하고, 전월세 보증보험 가입 비용(10만원 한도)도 올해부터 1000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한다.  청년수당은 ‘졸업 후 2년’이라는 지급 요건을 없애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까지 지급 대상 범위를 넓히고 단기 근로자 등 ‘일하는’ 청년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저축액의 2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지난해 지원 대상을 3000명에서 7000명으로 2배 넘게 늘린 데 이어 올해는 부양의무자 소득 기준을 없애 지원 대상을 넓힌다.  여기에 역세권 청년주택(4만8000가구), 청년 매입임대주택(7200가구) 등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은 2025년까지 5만5000가구 이상 공급한다.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25년까지 10곳 이상 조성해 실무인재 1만명을 키울 계획이다.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약 1800개 청년정책을 한 번에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사이트 ‘청년몽땅정보통’도 이달 중 오픈한다.  서울시가 대규모 청년 지원책을 내놓은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선거를 의식한 오 시장 정책행보라고 비판한다. 시의회 관계자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좋지만, 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이런 정책을 펴치는 이유가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 “지난번 ‘2040 서울기본계획’에 이어 이번 청년 지원책도 선거용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은 우리가 한다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은 우리가 한다

    영남이공대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자동차산업고용위기극복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형자동차 분야로 사업재편을 위한 신산업 전략 수립과 융합기술 활용 실무교육을 통해 핵심분야 융합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재직자 직무전환 및 기업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운영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간 2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4년간 총 9억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영남이공대는 2021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됐으며, 전력기반차 e-DS(e- Drive System) 핵심부품산업 육성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미래차 현장기술에 대한 단계별 교육과정을 구성해 기업 특성 및 재직자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 수립을 통한 효과적인 기술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대구·경북권역 자동차 전문대학거점 교육 기관으로 미래차 분야 실무밀착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인력수급문제 및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남이공대, ‘ABB로봇 기본조작 엔지니어링 지원 교육’ 실시

    영남이공대, ‘ABB로봇 기본조작 엔지니어링 지원 교육’ 실시

    영남이공대가 최근 영남이공대 희망관에서 ‘ABB로봇 기본조작 엔지니어링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전문대학교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로봇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통한 기업 맞춤형 로봇 실무교육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에 대한 이론교육(로봇 및 ABB, Robot Sudio 소개, 로봇 사양 용어, 작동법 등) △로봇 실습교육(프로그래밍 실행, 로봇 작동 및 기본 조작 등) △ABB로봇센터 로봇 체험 △조별 과제 수행 △질의 응답 등의 교육으로 ABB로봇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선도센터 이종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과 동일한 영남이공대학교 ABB로봇센터 장비 활용을 통해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 같은학과 3인방이 같은과에 입학한 까닭은

    같은학과 3인방이 같은과에 입학한 까닭은

    재개발이 한창인 부산시 동래구, 삼성물산 부산온천 4현장 아파트 공사 현장에는 올해 졸업한 영진전문대 건축공학과 동기 3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윤석희(24), 강성욱(24), 최승호(24)씨 등이다. 강 씨는 대학에서 전공한 건축공학이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건축설비, 건축법규, 건설안전, CAD 관련 프로그램 등 학교에서 배운 과목 덕분에 아파트 공사 현장 일을 하기에 별 어려움이 없다”고 했다.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들어오는 자재의 시험, 검수를 맡은 윤석희 선임은 “코로나로 취업 걱정을 저보다 더 많이 한 부모님께서 대기업 합격통지에 좋아하셨다”면서 “앞으로 자격증도 더 많이 취득하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일을 열심히 배울 각오”란다. 곽현철 지도교수(건축공학과)는 “건축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교육을 위해 풍부한 현장 경력을 가진 교수들이 학생들 전공 실력 향상에 열정을 다 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부위별 시공상세 축소모형을 갖추고 있는 ‘건축시공디테일실’ 등의 특수실습실들이 학생들의 실무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검찰 경력 2.2년·실무교육 4주뿐… 수사력 갖춘 인력 설계 시급하다

    검찰 경력 2.2년·실무교육 4주뿐… 수사력 갖춘 인력 설계 시급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 1년도 되기 전 최악의 위기를 맞은 것은 애초부터 ‘잘못된 설계’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개혁’이라는 명분이 과도하게 부각되면서 수사기관의 본질인 ‘수사 역량’은 오히려 뒷전으로 밀렸다는 것이다. 여야의 첨예한 정쟁 가운데 탄생하면서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기 쉬운 태생적 한계도 잇단 헛발질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6일 서울신문이 공수처 검사 23명의 이력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검찰수사 경력은 2.2년에 불과했다. 검찰 경력이 10년 이상인 공수처 검사는 김성문(17년) 수사2부장, 예상균(13년) 검사 둘뿐이었다. 그마저도 김 부장검사의 사법연수원 교수 재직 기간, 예 검사의 프랑스 연수 기간 등을 빼면 수사 경력은 더 줄어든다. 부장급 이상의 지휘부 중 수사 업무 경력자는 김 부장검사가 거의 유일했다. 김진욱 처장이 1999년 국내 최초 특별검사인 조폐공사파업유도 사건 특검팀에서 일했지만 경험은 짧다. 여운국 차장은 판사 출신이다. 애초에 ‘수사 프로’ 검찰을 상대하기에는 인력 구성의 한계가 뚜렷한 셈이다. 법조계에서는 공수처의 수사력 부족은 이미 출범 당시 예견된 문제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공수처 설치 및 운영법은 검찰 출신이 공수처 검사 정원(25명)의 절반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검찰 견제가 목적인 만큼 검찰의 유입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검찰 출신 공수처 검사는 법이 정한 한도의 절반 이하인 5명에 그쳤다. 검찰에 몸담은 검사 입장에서 굳이 공수처로 옮겨 갈 만한 유인을 찾지 못한 탓이다. 이처럼 수사 경력이 일천한 수사기관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의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가 큰 역할을 했다. 공수처법 원안은 공수처 검사 자격을 ‘변호사 자격 10년 이상 및 재판·수사 등 조사실무 5년 이상’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민주당 주도로 안건조정위원회에서 만든 개정안은 자격 요건을 ‘변호사 자격 7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재판수사 실무경험 조건은 아예 삭제했다. 애초의 공수처법 자체가 공수처 검사에게 아무런 수사 경험을 요구하지 않은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수처의 재교육 역시 불충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수처의 재교육은 수사실무 4주 교육이 전부다. ‘고발사주’,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모 대응 문건 의혹’ 등 검찰을 상대로 한 수사에서 발생했던 각종 절차상 미비에 따른 논란이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다는 얘기다. 한 현직 검사는 “설립 첫해에 가뜩이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경험이 부족한 모습이 이렇게까지 드러나니 공수처에서도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다”고 말했다. 공수처 수사관·행정인력 중에 파견자가 너무 많다는 점도 문제로 언급된다. 지난달 2일 기준으로 공수처에는 수사인력 40명, 행정인력 10명이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가로 파견돼 있다. 법정 정원인 수사관(40명)과 행정인력(20명)만으로 일손이 부족한 탓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파견 인력으로 꽉꽉 채운 기관이 전문성을 갖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했다. 공수처 사건의 전산 처리를 위한 별도의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이 아직 개발 중인 것도 수사 효율성을 방해하는 요소로 지적된다. 킥스는 법원·법무부·검찰·경찰·해양경찰이 형사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종합시스템인데 공수처는 아직 이런 시스템이 없다. 킥스 구축은 내년 3월쯤에야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킥스 정보를 공유하는 ‘형사사법정보체계협의회 구성원’에 현행법상 공수처는 포함돼 있지 않다.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을 개정해야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검찰 출신 구태언 변호사는 “기존 수사 기관은 정보시스템과 인맥 등 여러 가지를 활용해 수사하는데 공수처는 아직 신생 기관이라 정보력이 뿌리를 내리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법 정비를 통해 킥스 시스템 정보 공유라도 빨리 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공수처도 자구책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달 출범 이후 조직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직제 일부를 개정했다. 부장검사 정원을 7명으로 늘리고 그중 두 명은 수사기획관과 사건조사분석관을 맡도록 하는 게 골자였다. 좀더 체계적으로 수사를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지만 효과가 날지는 아직 미지수다. 공수처 내부에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력이라는 것은 현장에서 경험이 쌓이면서 생기는 것”이라며 “당장 맡은 수사를 매듭짓는 게 시급하지 수사력 키운다고 법무연수원에서 다시 교육받을 예산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규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은 “공수처가 출범 1년간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큰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고발사주 의혹을 나름대로 수사했지만 뭐가 안 나온다면 ‘일부 부적절한 처사가 있었지만 범죄 혐의는 없었다’고 수사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데, 검찰 견제를 통해 ‘검찰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갇혀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 검찰경력 2.2년·실무교육 4주뿐…공수처 ‘헛발질’ 이유있었다

    검찰경력 2.2년·실무교육 4주뿐…공수처 ‘헛발질’ 이유있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 1년도 되기 전 최악의 위기를 맞은 것은 애초부터 ‘잘못된 설계’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개혁’이라는 명분이 과도하게 부각되면서 수사기관의 본질인 ‘수사 역량’은 오히려 뒷전으로 밀렸다는 것이다. 여야의 첨예한 정쟁 가운데 탄생하면서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기 쉬운 태생적 한계도 잇단 헛발질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6일 서울신문이 공수처 검사 23명의 이력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검찰수사 경력은 2.2년에 불과했다. 검찰 경력이 10년 이상인 공수처 검사는 김성문(17년) 수사2부장, 예상균(13년) 검사 둘뿐이었다. 그마저도 김 부장검사의 사법연수원 교수 재직 기간, 예 검사의 프랑스 연수 기간 등을 빼면 수사 경력은 더 줄어든다. 부장급 이상의 지휘부 중 수사 업무 경력자는 김 부장검사가 거의 유일했다. 김진욱 처장이 1999년 국내 최초 특별검사인 조폐공사파업유도 사건 특검팀에서 일했지만 경험은 짧다. 여운국 차장은 판사 출신이다. 애초에 ‘수사 프로’ 검찰을 상대하기에는 인력 구성의 한계가 뚜렷한 셈이다. 법조계에서는 공수처의 수사력 부족은 이미 출범 당시 예견된 문제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공수처 설치 및 운영법은 검찰 출신이 공수처 검사 정원(25명)의 절반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검찰 견제가 목적인 만큼 검찰의 유입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였다.하지만 검찰 출신 공수처 검사는 법이 정한 한도의 절반 이하인 5명에 그쳤다. 검찰에 몸담은 검사 입장에서 굳이 공수처로 옮겨갈 만한 유인을 찾지 못한 탓이다. 이처럼 수사 경력이 일천한 수사기관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의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가 큰 역할을 했다. 공수처법 원안은 공수처 검사 자격을 ‘변호사 자격 10년 이상 및 재판·수사 등 조사실무 5년 이상’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민주당 주도로 안건조정위원회에서 만든 개정안은 자격 요건을 ‘변호사 자격 7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재판수사 실무경험 조건은 아예 삭제했다. 애초의 공수처법 자체가 공수처 검사에게 아무런 수사 경험을 요구하지 않은 셈이다.이런 상황에서 공수처의 재교육 역시 불충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수처의 재교육은 수사실무 4주 교육이 전부다. ‘고발사주’,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모 대응 문건 의혹’ 등 검찰을 상대로 한 수사에서 발생했던 각종 절차상 미비에 따른 논란이 앞으로도 반복될 수 있다는 얘기다. 한 현직 검사는 “설립 첫해에 가뜩이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경험이 부족한 모습이 이렇게까지 드러나니 공수처에서도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다”고 말했다. 공수처 수사관·행정 인력 중에 파견자가 너무 많다는 점도 문제로 언급된다. 지난달 2일 기준으로 공수처에는 수사인력 40명, 행정인력 10명이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가로 파견돼 있다. 법정 정원인 수사관(40명)과 행정인력(20명)만으로 일손이 부족한 탓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파견 인력으로 꽉꽉 채운 기관이 전문성을 갖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지적했다.공수처 사건의 전산 처리를 위한 별도의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이 아직 개발 중인 것도 수사 효율성을 방해하는 요소로 지적된다. 킥스는 법원·법무부·검찰·경찰·해양경찰이 형사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종합시스템인데 공수처는 아직 이런 시스템이 없다. 킥스 구축은 내년 3월쯤에야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킥스 정보를 공유하는 ‘형사사법정보체계협의회 구성원’에 현행법상 공수처는 포함돼 있지 않다.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을 개정해야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검찰 출신 구태언 변호사는 “기존 수사 기관은 정보시스템과 인맥 등 여러 가지를 활용해 수사하는데 공수처는 아직 신생기관이라 정보력이 뿌리를 내리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법 정비를 통해 킥스 시스템 정보 공유라도 빨리 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공수처도 자구책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달 출범 이후 조직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직제 일부를 개정했다. 부장검사 정원을 7명으로 늘리고 그중 두 명은 수사기획관과 사건조사분석관을 맡도록 하는 게 골자였다. 좀더 체계적으로 수사를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지만 효과가 날지는 아직 미지수다. 공수처 내부에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력이라는 것은 현장에서 경험이 쌓이면서 생기는 것”이라며 “당장 맡은 수사를 매듭짓는 게 시급하지 수사력 키운다고 법무연수원서 다시 교육받을 예산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한규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공수처가 출범 1년간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큰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고발사주’ 의혹을 나름대로 수사했지만 뭐가 안 나온다면 ‘일부 부적절한 처사가 있었지만 범죄 혐의는 없었다’고 수사 결과를 발표해야 하는데 검찰 견제를 통해 ‘검찰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갇혀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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