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실명제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총영사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제조업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물티슈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58
  • 개혁태풍 국회만 오면 소멸/제헌50돌에 돌아본 개혁과제

    ◎시민단체 “일하는 국회 법으로 정하자”/의원수 150∼200명선 구조조정 필요 제헌 50돌인 17일. 이날을 맞는 국민들의 마음은 착잡하기만하다. IMF체제라는 초유의 국난에도 국회는 잠자고 있다. 깨어날 기미도 보이질 않는다. 돌이켜보면 지난 국회는 파행과 굴절로 얼룩졌다. 각 분야의 고통분담이 한창인 이 때 유독 국회만이 개혁의 무풍지대로 남아있다. 이제는 달라져야한다는 목소리가 각계 각층에서 일고 있다. 국회의 개혁은 당위의 문제다. 국난을 극복하고 21세기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 서있기 때문이다. 국회개혁은 국회의 구조조정이다. 시민단체등은 각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구조조정에 부응,국회도 과감한 개혁을 통해 거듭날 것을 촉구한다. 桂禧悅 고대교수(헌법학)는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데 국회만이 구조조정의 무풍지대라는 느낌”이라면서 “지금이야말로 국회개혁의 적기(適期)”라고 말했다. 국회개혁의 ‘해법’에 대해서는 교수나 시민단체들은 일치된 견해를 보였다. 桂교수와 申律 명지대교수(정치사상)는 “국회의원수를 줄이고 입법활동을 강화,일하는 국회로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桂교수는 “이를 위해 법·제도를 고쳐야 하지만 이제까지 국회 스스로 못한 만큼 언론·사회단체의 계몽,사회 이슈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원 정수조정은 국회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국민회의 金元吉 정책위의장는 “250명이하로 줄이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申교수는 “현재 299명이라는 정수는 지방자치가 시작되기 전에 정해진 것”이라며 “독일식 정당명부제가 추진되고 있다면 200명선이 적절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시민·법률단체에서도 “국회개혁은 저비용 고효율의 국회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대체로 150∼200명 정도로 축소할 것을 제안한다. 국회개혁의 또 다른 축은 의원활동을 내실화하거나 국회의 입법기능·행정 부감시기능을 강화하는 일이다. 의원활동이 내실있게 진행되려면 무엇보다 의원 스스로의 자질 향상과 전문성 확보가 필요하다.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초·재선 소장의원들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사안별 포럼’은‘입법품질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중회기제의 도입과 상임위 활성화등은 입법기능을 강화하는 대안으로 떠오른다. ‘입법실명제’는 시민단체 일각에서 거론되는 아이디어다. 이와 관련,朴載昌 교수 숙대교수(행정학)는 증인등의 출석요구 기준을 완화하는 식의 청문회 제도 활성화를,申교수는 공중파 매체를 통한 의정활동의 상시중계,상시 개원제도를 제안한다. 여야는 총무회담을 통해 7·21 재·보선이 끝나는대로 빠른 시간안에 국회를 정상화,국회개혁을 논의하기로 합의해 놓은 상태다. 이들이 제헌 50돌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지 국민들이 거는 기대는 크다.
  • “실명확인계좌는 명의자 소유”/대법 판결

    ◎사전약정 없을땐 실예금주 불인정/가·차명­대리예금 둘러싼 법적 논란 종지부 금융실명제 실시 뒤 개설한 예금계좌는 실제 돈을 예금한 사람이 따로 있더라도 실명확인을 거친 예금 명의자만을 예금주로 봐야 한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宋鎭勳 대법관)는 6일 다른사람 명의로 계좌를 개설했다 명의인이 중간에 돈을 찾아가는 바람에 예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된 李모씨가 부산은행을 상대로 낸 예금청구소송에서 이같이 판시,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 판결은 금융실명제 이후 개설한 계좌의 실제 출연자(出捐者)와 명의자가 다른 경우 누구를 예금주로 볼 것인가를 놓고 하급심 판결이 엇갈리는 가운데 나온 대법원의 첫 판례로 앞으로 관련 소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예금 거래자가 금융기관과 예금 명의자가 아닌 자신이 예금에 관한 채권을 갖기로 하는 명시적·묵시적 약정을 맺지 않는 한 주민등록증으로 실명 확인을 한 예금 명의자를 예금주로 보는 것이 합당하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긴급 재정명령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실명제 실시 전에는 금융기관이 예금 명의자 보다는 실제로 예금을 출연하고 지배하는 사람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해석해 왔으나 실명제 실시로 금융기관이 실제 명의에 의한 거래를 확인할 의무를 부여받게 된 만큼 실명 확인을 거친 명의자와만 진정한 예금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李씨는 지난 95년 5월30일 은행거래 실적을 높여 달라는 사채업자 金모씨의 부탁을 받고 閔모씨 명의로 부산은행 감천동 지점에 통장을 개설,3억원을 예금했으나 閔씨가 다음날 예금청구서만을 제시하고 돈을 전액 인출해 해외로 도피하자 소송을 냈다.
  • 작전수행 위한 핵심전력 보강/국방부 국정과제 보고

    ◎방위력개선사업 기능 통합… 사업실명제 도입/지도층 병역실명제… 병역면제범위 단계 축소 국방부가 2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한 ‘국방개혁 5개년 계획’을 분야별로 요약,소개한다. ▲군구조 조정=현행 합동군제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면서 군사작전 수행을 위한 핵심전력을 보강하는 반면 행정 및 지원기능을 통폐합,축소한다. 정보기능 부대를 통합,일원화하며 전시에 민간항공기나 선박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수송운영체제를 구축한다.군 진료체계를 전투부대 의무대­지역의무병원­대전·수도통합병원 등 3단계로 간소화하며 군병원의 수도 현행 19개에서 15개로 줄인다. ▲방위력개선=과거 비리방지를 위해 계획수립 예산편성 사업관리 등으로 분산시켰던 방위력개선사업 기능을 통합하는 대신 ‘사업실명제’를 도입,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부여한다.조달계약(조달본부)와 품질보증(국방품질연구소)의 기능을 통합한다. ▲인사 및 교육제도=능력과 전문성 위주로 교육­보직­진급이 이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병무행정을 정비한다. 지연 학연 혈연에 의한 보직 진급 등의 인사부조리를 척결하며 주요 직위에 자격기준을 설정,기준에 맞는 전문인력이 선발되도록 한다.단기적으로 진급관리를 통해 장교 초과 인력을 조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소장급 이상은 빠진 숫자만큼,준장급은 일정수만 진급시킨다.명예진급 후 퇴직제 및 임기를 제한한 진급제 등을 통해 초과 인력을 단계적으로 해소한다. 지도층인사 병역실명제를 도입하고 병역면제 및 특례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의병제대의 요건을 2심제로 강화한다. ▲국방경영 혁신=군의 지휘통신체계와 자원관리체계를 국가정보화 계획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군사작전 및 전투지휘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제적인 군운영이 되도록 한다.동원 가능한 민간 장비를 적극 발굴해 평시 군 보유 수준을 최소화한다.
  • 부패방지법 제정 시급하다(사설)

    정부·여당은 요즘 국회계류중인 ‘부패방지기본법안’의 내용에 대한 보완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이 법안은 지난 96년 12월 국민회의가 의원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했으나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 반대로 계류돼 왔던 것이다. 보완될 내용은 공직자 재산등록 범위를 현행 4급에서 5급이상으로 넓히고 부패방지 특별수사부를 신설 운영하며 내부 고발자 보호조치를 마련하는 것등이다. 이밖에도 공무원 뇌물수수(授受)와 자금세탁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일정액이상 금전거래는 금융실명제를 적용하고 공직자의 부패행위에 대한 처벌은 세계에서 가장 엄한 것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와 대만수준으로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달 25일 金大中 대통령이 국민회의 당직자 주례보고 석상에서 모든 유형의 공직자 부패방지를 위해 현재 국회계류중인 부패방지기본법안을 연내 통과토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金대통령은 공직사회나 정치권 개혁없이는 결코 국가사회 전반에 걸친 총체적 개혁이 이뤄질 수 없다는 상황인식의 바탕에서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비록 현 시점에서 기업구조조정을 중심으로 한 민간부문의 경제개혁이 진행중이긴 하지만 공직사회나 정치권이 성역(聖域)인 양 버티고 있을 경우 정부 개혁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될 수 없고 결국은 개혁의 결실을 보기 어렵게 될 것임은 거듭 강조해도 모자랄 것이다. 특히 관계(官界)와 정치권이 경제계와 밀착해서 저지른 정·관·경의 유착현상은 매우 악성인 것으로 오늘의 국가적 위기를 불렀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이같은 고질적 유착에 의해 불법적 반대급부가 판을 침으로써 기업은 과다차입으로 비대해지고 대형 붕괴사고가 빈발했으며 고비용 저효율로 국가경쟁력은 크게 떨어졌던 것이다. 이번 부패방지 기본법안은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일안에 국회를 통과,시행돼야 할 것이다.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의 투명성이 확립되고 대외신인도가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은 국민 모두가 한결 같을 것이다. 세계무역기구(WTO)도 부패한 국가에 불이익을 주는 반(反)부패라운드 제정을 추진중이다. 우리는 특히대부분 공무원등 공직자들의 부패방지와 관련된 이 법안의 보완과정에서 정치권 비리도 철저히 척결할 수 있는 강력한 규제조항들이 새로 마련되기를 촉구한다. 왜냐하면 정치권의 권력형 비리가 뿌리뽑히지 않는 한 다른 분야의 정화(淨化)노력이 헛 수고에 그칠 것임은 불을 보듯 하기 때문이다.
  • 내일부터 달라지는 경제·사회제도

    ▷정책실명제◁ 주요 정책 보고서나 계획서 등을 만들 때,정책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주요내용 등을 반드시 적어야 한다.또 각종 민원,인허가 담당자 및 관리책임자는 서류에 자신의 이름을 꼭 써야 한다. ▷팩스발급 민원◁ 시 도,시 군 구,읍 면 동,출장소에서도 전국 314개 대학의 졸업 성적증명서 발급 신청을 받는다.증명서는 4∼5시간 뒤에 팩스로 보내준다. ▷주민등록등 초본 발급◁ 주민등록등 초본에 발급자의 도장과 함께 발급기관의 전화번호가 표기된다.인천시의 경우 도장 대신 발급자의 성명을 표기한다. ▷선급금 지급제도◁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중 낙찰률 85% 미만의 공사 물품 제조 용역의 경우에도 선급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공유재산 대부 매각제도◁ 자치단체의 공유지를 외국인 투자기업에 공장용지로 대부(임대) 또는 매각할 때,수의계약을 허용하고 대부 매각대금 감면 및 영구시설물의 축조가 가능해진다. ▷공유재산 관리제도◁ 농경지인 잡종재산을 수의계약으로 대부할 때 3정보 이하로 돼 있던 제한기준이폐지된다.재래시장은 사업시행자,사용자,점유자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할 수 있게 된다. ▷비업무용 토지 중과세 제도◁ 비업무용토지 판정유예 기간과 채권보전용 토지 유예기간이 현행 1년에서 3년 등으로 연장되고 부속토지 중과기준도 대폭 완화된다. ▷도서 오지 민방위교육◁ 올 하반기부터 도서 오지 가운데 민방위대원이 5명 이내인 거주지역은 민방위교육이 통신교육으로 대체된다. ▷소방시설 자체 점검◁ 소방시설 자체 점검대상이 연면적 1만5,000㎡에서 1만㎡이상인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시설로 확대된다. ▷교육위원 교육감 선거제도◁ 오는 8월에 실시되는 제3기 시 도 교육위원 및 교육감 선거부터 학교운영위원회 대표들에 의한 직접선거가 실시된다.입후보자 기탁금제도가 도입돼 교육감 입후보자는 3천만원,교육위원 입후보자는 6백만원의 기탁금을 내야 한다.
  • 여권 실업대책 개선 배경·내용

    ◎구조조정 대비 수요자중심 정책 전환/단기처방보다 장기적 재정안정에 초점/실명제 강화·고용세 등 통해 재원 조달 여권이 최근 마련한 실업대책 개선방안은 강도높은 기업·금융 구조조정에 대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겨냥한 것이다. 연평균 130만명(실업률 6%) 이상의 고실업 시대가 5년 이상 지속된다는 현 실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새로 마련된 안에 따르면 “고실업 현상이 2∼3년 안에 해소된다”는 정부측 진단은 현실과 다소 거기가 있는 ‘탁상 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다.‘수요자 중심’으로 기존 정책을 과감히 선회,현실성을 높인다는 취지다.기존 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재원마련 방안 등을 정리한다. ▷문제점◁ 여권은 기존 실업대책을 ▲한시적 재원확보에 따른 단기처방 ▲실업자 계층 분석 미흡으로 인한 과학성·실효성 결여라는 총괄 평가를 내렸다. 사업별 평가 항목에서는 ▲한계계층 실업자에 대한 미약한 생계보호 ▲실업대책 대부사업의 소득 역진현상 ▲실업급여 대상과 급여기간의 제한성 ▲취업알선 시스팀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취약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대책◁ 단기적 수지균형보다 장기적 재정안정에 초점을 맞추는 탄력적 정책운영을 제시했다.▲일반회계 예산을 통한 실업재원 마련 ▲수요자 중심의 실업대책 재정립을 원칙으로 정했다.▲생활보호제도 확충으로 한계 실업자 흡수 ▲고용보험의 조기확대 및 급여 확대 ▲실업 대부사업의 전면 재조정 등 을 실천 방안으로 내놓았다. ▷고용창출 정책◁ 기존의 대기업­중소기업의 2원구도에서 대기업­중견기업­소기업­자영업의 ‘4원구도’로 전환했다.특히 소기업­자영업 중심의 고용창 출 효과 극대화 방안에 중시했다. 휴업수당·근로시간단축·근로자 사외파견·고용유지훈련 지원금 등 5개 지원제도를 ‘고용유지 지원금’으로 단일화 했다. ▷재원마련◁ ▲IMF체제에서의 사회정의 실현 ▲기존의 불합리한 세제 및 세정개혁을 통한 재원 확보 ▲효율성 제고를 통한 예산의 전면 재고의 원칙을 정했다. 구체적으로 ▲이자·소득세와 고용세 등을 통한 조달 ▲재정적자 감수 ▲금융실명제 강화 통한 조세정의 실현 등을 구체안으로 제시했다. 여권은 구조조정과 실업대책 자금 마련을 위해 담배세와 휘발유세,고용세 등 7조3,000억원에 달하는 증세 방안과 국공채 발행 5조원,공기업 매각 2조4,000억원,10조원의 해외차관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진행 중인 기업·금융 구조조정을 성공할 경우 대외 신인도가 높아져 해외차관 도입 및 국공채 발행이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실업대책을 위한 적자재정 문제도 이미 IMF측과 협의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여권의 실업대책 재원 확보방안 ◇조세 ▲담배세 ·조달가능재원(억원):8,000 ·구체적인 방법:담배에 특별소비세 200원 부과 ▲휘발유세 ·조달가능재원(억원):37,000 ·구체적인 방법:휘발유,경유,중유,등유 등에 과세 ▲전문인적용역세 ·조달가능재원(억원):2,000 ·구체적인 방법:변호사·회계사 등의 서비스에 부가가치세 과세 ▲고용세 ·조달가능재원(억원):10,000 ·구체적인 방법:모든 봉급생활자의 봉급에 1∼2%의고용세 부과 ▲이자소득세 ·조달가능재원(억원):6,000 ·구체적인 방법:원천징수율을 현행 20%로 유지,단 4,000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자에게 종합과세 ▲종합소득세 ·조달가능재원(억원):10,000 ·구체적인 방법:세율구간을 변경하는 등 종합소득세제 개편 ◇국공채발행 ·조달가능재원(억원):50,000 ·구체적인 방법:판매조건이 유리한 국공채 발행 ◇해외차관도입 ·조달가능재원(억원):100,000 ·구체적인 방법:IBRD 50억달러/ADB 10억달러 ◇공기업매각 ·조달가능재원(억원):24,000 ·구체적인 방법:26개 정부투자,출자기관 중 9개 민영화 ◇예산지출조정 ·조달가능재원(억원):10,000 ·구체적인 방법:방위비 및 일반행정비 재조정 ◇총계 ·조달가능재원(억원):257,000 ·구체적인 방법:이상의 재원은 구조조정과 실업대책을 모두 포함하여 사용되는 것을 말함
  • 부패방지 特搜部 신설/與 이르면 7월 법제정

    ◎재산등록 5급까지 확대/金 대통령,趙 대행에 지시 공직자 재산 등록범위가 4급에서 5급으로 확대되고 대통령 직속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특별 수사부가 설치된다.또 공익 정보제공자의 보호를 위해 내부자 고발 보호제도가 도입되는 등 부패 공직자들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金大中 대통령은 25일 국민회의 趙世衡 총재권한대행 등 당 3역의 주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정개혁과 제도개혁 차원에서 모든 유형의 공직자 부패방지를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부패방지 기본법’을 수정 보완,다음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을 지시했다”고 金元吉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국민회의가 수정 보완하는 부패방지기본법은 공직자윤리법,공무원 범죄 몰수 특례법 등 공직자 부패 관련법의 미비점을 보완한 것으로 공직자 관련 종합법의 성격을 띠고 있다. 수정 보완될 부패방지법안은 우선 공직자 윤리 및 행동규범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직자 청렴의무를 강화하는 한편 뇌물과 선물의 한계를 분명히하고 선물의 금액도 대폭 축소하도록 하고 있다.또 재산등록과 공개심사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재산등록 의무자를 현행 4급에서 5급으로 대폭 확대하고 등록재산의 실사와 처벌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내부자 고발자 보호제도를 도입,공익을 위한 정보제공자를 보호하고 공무원들의 자금세탁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일정금 이상의 거래에 대해서는 굼융거래 실명제를 도입한다. 또 공직자 부패행위 처벌을 대만과 싱가포르 수준으로 강화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특별 검사를 임명,부패방지 특별수사부를 설치하는 것을 담고 있다. 부패 방지기본법은 96년 12월 국민회의에서 의원발의로 제출했으나 당시여당인 신한국당의 반대로 국회에 계류돼 왔다.
  • 국회운영 개혁/여야개혁 필요성 인식… 본격 구조조정 임박

    ◎의장 당적이탈·예결위 연중가동 의견 접근 국회 후반기 원(院)구성이 지연됨에 따라 지지부진하던 여야간 국회법 개정 협상이 본궤도에 올랐다. 여야가 25일 총무회담을 통해 원구성과 국회법 협상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그동안 개혁의 ‘뒷전’에 밀려나 있던 국회도 본격 구조조정의 길을 밟게 됐다. 여든 야든 국회 개혁의 당위성이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 개혁의 방향이나 골격에도 대체로 의견이 접근한 상태다. 다만 여야가 국회 개혁 작업을 정계개편 등 미묘한 정치현안의 볼모로 삼는다면 개혁작업은 또다시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국회 개혁 문제가 도마에 오른 것은 지난 4월 192회 임시국회 때였다. 당시 여야는 국회법 개정 문제 등을 다룰 ‘정치구조개혁 입법특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여야 3당 수석 부총무가 여러 차례 접촉,국회의 구조조정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지금까지 여야간에 의견 접근을 본 사항들은 예결위 연중(年中)가동,국회의장 당적이탈,국정감사 상시화(常時化),복수 상임위 배정 등이다. 연중 국회를 열어 운영을 활성화하고 국회의 기능과 권위를 신장시키며 의원들의 국정참여 폭을 넓히려는 취지다. 특히 국민회의는 자민련과 공동으로 ‘양당 정치구조개혁특위’를 구성해 대략적인 시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안에서 두 여당은 상임위 회의를 일문일답식으로 운영하고 교섭단체별 ‘발언시간 총량제’를 도입하는 등 상임위 활동을 강화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책임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인사문제를 제외한 주요 의결사항에 ‘기록표결제’를 도입하고 국회가 정부 부처와 정부 기관의 회계감사 실시를 감사원에 요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또 인사청문회를 도입하되 대상을 헌법상 ‘그 임명에 국회의 동의 또는 선출을 요하는 자’로 국한,안기부장이나 검찰총장,경찰청장 등 정치공방의 빌미가 될 수 있는 인사들은 빼기로 했다. 예결위 상설화와 복수 상임위 배정에 따라 현행 16개 상임위는 21개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법률안의 체계적인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각 상임위에 ‘법제관 제도(가칭)’나 ‘법률안 실명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기획위 100대 국정과제 실천계획 확정:Ⅰ

    ◎연내 고위공직자父子 병역공개/지자체 주민투표·소환제 내년 시행 기획예산위원회는 23일 ‘국민의 정부’의 통치철학을 담은 개혁 청사진인 100대 국정과제를 국무회의에 보고,확정했다. 국정과제는 정부 21개,경제 32개,사회 27개,미래 20개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고 올 하반기부터 2002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100대 과제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100대 과제,대통령 취임사와 대통령 지시사항,각 부처 업무보고 내용 가운데서 우선 순위를 가려낸 것이다. 국정과제는 297개 중과제와 910개 실천과제로 세분돼 각 분야의 개혁대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실천과제의 절반이 넘는 465개는 내년까지 마무리하도록 돼 있어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실천과제를 보면 선출직과 1급 이상의 공무원,정부투자 기관장은 하반기중 본인 및 아들의 병역사항을 공개하도록 했다. 외환위기 경부고속철도 같은 주요정책이 부실화되는 일을 막기 위해 정책과정 참여자는 모두 실명을 기록한다. 내년 하반기까지 주민의 직접 참정제도를 도입해 주민소환·주민투표·감사청구제가 실시된다.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이 2002학년 대학에 진학할 때 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에서 컴퓨터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또 불합리하게 지정된 그린벨트는 내년 하반기에 조정된다. 국무조정실은 한해에 두차례씩 실천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100대 국정과제 실천 계획 기획예산위원회가 23일 발표한 국민의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및 주요 실천과제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조치연도,상·하는 상·하반기) ▷경제◁ 1.부실 금융기관 정리를 신속히=서울·제일은행 조기 매각(98하) 대형·우량 금융기관 합병방안 마련(98하) 2.자율성,책임성 확립으로 관치금융 청산=금융기관 소유·지배구조 개선(98하) 3.기업을 투명하고 건강한 체질로=결합재무제표 도입관련 규정 정비(98하)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간 상호 채무보증 완전 해소(2003년 3월) 기업분할제도 도입 및 합병절차 간소화(98하) 지주회사 설립 허용(98하) 4.외국인 투자 유치로 우리경제에 힘을=외국인 투자 일괄처리,자동승인제도입(98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투자유치 전담기구로 개편(98상) 5.구조조정 재원을 확실히 조달=구조조정재원 조달방안 마련,추진(98하) 6.실업자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고용보험 적용확대(99상) 실업대책 점검 및 보완방안 마련(98하) 7.노·사·정은 상호 신뢰해야=노·사·정간 고통과 성과분담 방안 마련(98하) 8.고용형태를 유연하게=계약·시간제 근로 활성화 방안 마련(98하) 성과배분제 도입 등 임금제도 개선(98하) 근로기준법상 퇴직금제도 개선(2000∼2002) 9.물가안정은 재도약의 디딤돌=가격표시제도 개선(99하) 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 노력 강화(계속사업) 10.국제수지 흑자는 유지해야=무역·투자진흥대책회의 개최(계속사업) 11.외환보유고를 늘려 외환시장 안정을=외국환 관리법령 전면 개편(98하) 12.행정규제는 곧 국민의 비용=핵심 덩어리 규제의 일제 정비(98하) 13.세제는 투명하고 공평해야=조세체계의 간소화 등 세제개편 방안 마련(98하)조세지출예산제도 도입(99하) 음성·탈루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98하) 14.인력공급은 산업수요에 맞게=직업훈련 바우처제도 도입(98하) 개인의 직업능력을 표시할 수 있는 직업능력 인증제 도입(2000∼2002) 15.기업은 기술개발로 승부를=신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제도 정비(99상) 심사 처리기간 단축 등 특허법 개정(98하) 16.벤처기업을 산업의 꽃으로=벤처기업 및 소규모 창업자금 지원(98하) 17.교통망 확충으로 물류비용 감축=국가기간교통망 계획(98∼2020) 수립(98하) 항만운영 민간이양 방안 마련(98하)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유치제도전면 개편(98하) 18.대형 건설사업을 효율적 방법으로=경부고속철도,인천국제공항,부산신항,새만금방조제 등 주요사업 평가 및 확정(98하) 19.토지는 공급을 늘리고 이용도 편리하게=개발제한구역 개선방안 마련(99하) 20.에너지 공급능력을 키우되 덜 쓰는 체제로=석유정제업 등 석유산업구조개편(98하) 21.공정경쟁을 시장의 철칙으로=카르텔 일괄정리법 제정(98하) 독과점구조가 장기화·고착화된 26개 품목을 선정해 시장구조를 경쟁형으로 개편(99상)계열사간 부당 내부거래 조사(계속사업) 22.소비자 주권을 실질적으로=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98하) 23.복잡한 유통구조 대폭 축소=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소비자 조합법 제정(98하) 24.주력산업은 외형보다 부가가치를=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 종합대책수립(98하) 25.앞을 내다보는 지식집약 산업으로=첨단·지식산업을 위한 입지공급 확대(98하) 26.개방화 시대에 농업도 경쟁력있는 산업으로=21세기 농정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농업·농촌기본법 제정(98하) 농림 수산업 협동조합 개혁방안 마련(2000∼2002) 농업자금 지원방식을 보조에서 융자로 전환(2000) 수산업협동조합의 기능·조직 개편(2002) 27.쌀 자급유지,양곡유통은 시장중심으로=양곡수매제도를 융자수매제도로 전환(2000∼2002) 28.문화·관광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방송영상산업육성 5개년 계획 수립(98하) 29.건설업 활성화는 규제완화와 외자유치로=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98하) 30.중소기업 경쟁력은 구조개선으로=어음제도 등 대금 결제방식 개선(98하)31.지역경제 활성화로 수도권 집중 해소=‘1지역 1명품’지역특화 사업추진(99하) 32.균형있는 국토개발로 골고루 혜택을=제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수립(99하) 지역균형(낙후지역)개발계획 수립·추진(계속사업) ▷정부◁ 33.공직사회에도 경쟁을=점수제 인사고과제도 도입(98하) 수요자 중심의 교육훈련제도 도입(99상) 34.국민이 참여하는 열린 정부로=정책실명제 도입(98하) 35.공기업과 산하단체에 경영마인드를=공기업 경영혁신계획 수립(98하) 정부 출연연구기관 경영혁신(98하) 36.지방자치는 주민 중심으로=주민소환제도,주민투표제도,주민감사 청구제도 등 주민의 직접 참정제도 도입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99하) 37.지방재정은 지방화시대에 걸맞게=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방세제 개편(98하) 38.민간과 지방중심으로 행정구조 개편=기업형 책임경영 행정기관제도 도입(98하) 지방행정조직의 통폐합과 인력 감축(98하) 특별지방 행정기관의 광역화 또는 지자체와의 기능 통합(98하)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촉진법 제정(98하) 39.재정지출은 반드시성과를 얻도록=특별회계·기금 정비(98하) 외부자원활용 확대방안 마련(98하) 40.감사를 예방과 창의력 조장 중심으로=비리 및 부실공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개선대책의 수립·추진(98하) 41.사법제도는 인권보장에 최우선을=인권법(가칭) 제정 및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추진(98하) 행정법규상 형사벌을 과태료로 전환(계속사업) 42.법질서 정착은 부정부패 척결부터=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변호사법 개정(98하) 43.학교폭력과 민생침해 범죄에 대처를 철저히=‘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강화(계속사업) 44.도와주는 경찰,해결해 주는 경찰로=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자치경찰제 도입 추진(2000∼2002) 민생 치안활동 성과에 대한 기관평가제도 도입(98하) 45.외교의 중심을 세일즈에=외교통상부 재외공관망 통폐합(99하) 46.주변국과는 친근한 이웃이 돼야(계속사업) 47.지방과 민간도 외교역량이 필요(계속사업) 48.재외동포는 우리의 국력=재외동포의 거주국에서의 지위향상 노력 지원(계속사업) 49.군 구조를 기술·정보 집약형으로=군구조개편 계획 수립(98하) 50.공정한 인사로 군의 사기를 드높게=능력위주의 군 진급제도 개선(99상) 51.한미·다자간 안보체제는 국방의 필수=주한미군 시설,기지 이전 협의(98∼2002) 52.군 시설물 위치를 국민에게 편리하게=군용시설 이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계속사업) 53.병역의무는 누구나 공정하게=병무비리 근절 종합대책 수립(98하)
  • 국정과제 차질없이 추진해야(사설)

    새정부의 장단기개혁 청사진을 담은 국정과제가 확정됐다. 陳稔 기획예산위원장은 23일 경제32개,정부21개,사회27개,미래부문20개등 4개부문에 걸쳐 모두 100대 국정과제를 확정,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들 과제는 대통령직 인수위가 제시한 것과 그 동안 각부처 업무보고 내용 가운데 우선 순위에 따라선정된 것이다. 국정과제의 상당부분이 경제에 관한 것으로 올 안에 매듭짓도록 돼있어 앞으로 기업구조조정을 비롯한 개혁의 강도가 매우 높아질 전망이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체제의 국난극복을 최우선의 정책목표로 정하고 구름잡는 식으로 장밋빛 앞날의 모습을 그린 것이 아니라 고통스럽더라도 생존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구체적 계획을 밝힌 사실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각 국정과제별 추진 주체로 해당부처의 과(課)단위 조직까지 명시하고 시한도 정해 놓음으로써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추진상황에 대한 자체점검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게 한 점등은 개혁추진력을 배가(倍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들에게는 정부 개혁정책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번 국정과제는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국민적 고통을 수반하는데다 기득권층의 반발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과제추진의 당위성(當爲性)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정책홍보와 계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개혁저항 세력도 기꺼이 동참할 수 있게끔 설득력을 발휘하고 참여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공동체의식을 갖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는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개혁의 결실(結實)을 위해 필수적인 선행조건인 것이다. 또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열거된 개혁과제들이 시한에 쫓겨 졸속으로 처리되거나 내실이 부족한 전시행정식의 마무리가 되지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철저한 사후감사가 뒤따르도록 당부한다. 과거에 새정부가 들어서면 지나칠 정도의 의욕적인 마스터플랜이 제시됐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된 경우가 없지 않았던 점을 유의,전철을 밟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번 100대 국정과제는 공직자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법 제정,정책실명제 도입 등 일반국민들의바람과 정서에 부합되는 혁신적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다. 행여 시행과정에서 왜곡과 실효(失效)의 부작용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거나 개혁의지가 퇴색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 기획위 100대 국정과제 실천계획 확정:Ⅱ

    ▷사회◁ 54.저소득층·노인·장애인을 돌보는 사회로=사회보장 장기발전 5개년 계획 수립(98하) 시·도립 치매요양병원 건립 지원(2000∼2002) 재활센터 건립 등 장애인 취업기반 확대(99하)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범주 확대(계속사업) 사회복지시설 평가제도 도입(99하) 55.공공주택은 서민 중심으로=주택임대사업 규제완화 및 임대업 개방(98하) 56.보훈가족에게 명예와 자립을=상이등급제도의 합리적 개선(99하) 정부위원회의 여성위원 참여 확대(2002) 57.남녀는 같이 일하고 같이 대우받게(계속사업) 58.생활여건 개선으로 가고 싶은 농어촌을=합리적 농어가 부채대책 강구(2000∼2002) 59.의료보험은 적정부담 적정급여 체계로=지역·공무원·교원·직장의료보험 통합방안 마련(98하) 의료보험수가 수준 및 구조개편(2000∼2002) 60.국민연금 재정을 내실있게=국민연금 급여제도 개선(98하) 도시자영자에 대한 국민연금제도 시행(98하) 61.의료·고용·산재보험과 국민연금은 통합 관리돼야=4대 사회보험 통합관리방안(99하) 62.청소년 활동 밝고 건강하게=청소년육성 5개년 계획 수립(98하) 63.나와 주변부터 생활개혁을=장묘제도 개선방안 수립(99하) 국민의식 개혁운동 전개(계속사업) 64.도시교통은 대중중심으로=버스 등 대중교통 육성방안 마련(98하) 65.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법 제정추진(98하) 의료기관서비스 평가제 도입(2000∼2002) 66.식품,의약품은 안전성이 먼저=식품 안전관리규정 통합 및 정비(계속사업) 의약분업 시행(99하) 단순의약품의 약국외 판매허용(99하) 67.사회 건강은 생활체육에서=복합체육시설 확충(계속사업) 68.일터 안전은 근로자복지의 기본=영세사업장 근로자 안전성 제고를 위한 근로기준법,산재보험법 개정(2000∼2002) 69.재해·재난예방과 관리에 정성을=재해·재난피해의 배상·보상대책으로서 보험제도화 추진(2000∼2002) 긴급 환자 신고 및 이송체계를 ‘119’로 통합(98하) 70.산림자원 육성으로 쾌적한 공기를(계속사업) 71.대도시 공기오염은 원인부터 차단(계속사업) 72.정수기가 필요없는 맑은 물로=4대 강 환경기초조사 및수질보전기본계획 수립(99하) 식수전용 저수지 건설(계속사업) 73.깨끗한 바다는 생명의 근원=갯벌관리대책 수립·시행(2000∼2002) 연안통합관리체제 구축(99하) 74.쓰레기는 처음부터 줄여야=음식물 쓰레기의 감량 및 자원화 추진(계속사업) 75.산업구조를 환경친화적인 형태로(계속사업) 76.개발할 때는 보전도 생각해야=개발사업의 환경영향 평가시기를 기본계획 확정 전으로 조정(98하) 77.창조적 문화예술은 21세기 경쟁력의 바탕=영화업 등록제를 신고제로 전환(98하) 문화지구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99상) 78.문화유산 보존·계승은 우리 세대의 의무=경복궁·창덕궁 등 조선왕궁원형 복원(계속사업) 79.우리 문화를 세계의 문화로=일본 대중문화의 단계적 개방(계속사업) 80.보다 유익한 방송으로=방송 선진화를 위한 통합방송법 제정(98하) 지역민방 방송권역 확대(98하) ▷미래◁ 81.기초과학 진흥으로 기술력의 저변을=과학기술 전자도서관 구축(2000)해외 과학기술정보 종합가공 유통센터 지정·운영(99상) 82.과학기술 두뇌는 수입을 해서라도=과학기술 훈·포장제도 신설(99상) 83.국가 연구개발사업,더 많은 성과가 있도록=정부 연구개발사업의 효율화 방안 마련(98하) 84.바다를 제2의 국토로 개발=바다 목장화 등 4대 해양기술 실용화 사업추진(계속사업) 85.수자원관리 효율화로 물 부족 대비=물값의 단계적 현실화(계속사업) 86.정보화 물결 대비는 정보유통망 건설부터=초고속 기간정보통신망 구축(2000∼2002)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 해결 지원(99하) 87.정보통신 산업을 경제의 중추신경으로=공공부문 전산관리 통합방안 마련(98하) 88.정보화 교육으로 컴퓨터를 가까운 친구로=컴퓨터 사용능력을 대입 전형자료로 활용(2000∼2002) 89.학생과 학부모를 과외에서 해방=대학 정원자율화 확대(99상) 90.초·등교육은 창의력이 배양되도록=학급당 학생수 단계적 감축(2000∼2002) 91.대학교육은 양보다 질이 우선=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구조 개편(99하) 92.교직사회는 실력과 신뢰로=교원능력 평가시 수요자 의견 반영(99상) 93.교육행정과 재정은 학생 중심으로=소규모 지역교육청 통폐합 및 학교구조개혁(계속사업) 94.남북 기본합의서(화해,불가침,교류·협력)의 이행으로 평화의 초석을=남북 기본합의서 이행전략 수립(98하) 95.경수로 건설사업을 계획대로=경수로 재원분담 협상 추진(98하) 96.남북경협은 정경분리 원칙으로=남북교역의 직교역화 추진(계속사업) 97.남북간 만남은 사회문화 교류로=남북간 사회문화교류 확대 추진(계속사업) 98.이산가족 재회는 가능하면 빨리=이산가족 정보통합센터 설치·운영(98하) 고령 이산가족의 방북절차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98하)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간 회담 추진(계속사업) 99.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을 원활하게=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시설 건립(99상) 100.통일정책은 국민합의 바탕위에=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통일교육지원법’제정(계속사업) 북한의 라디오,TV 등을 단계적으로 개방(계속사업) 대북지원 창구다원화 방안 수립(98하) □주요 국정과제 추진 일정 부문 실천과제 추진시기 경제 서울은행·제일은행의 조기 매각 98년 대형·우량금융기관의 합병방안 〃 외국인투자 일괄처리제 도입 〃 외국환관리법령 전면 개편 〃 어음제도 등 대금결제방식 개편 〃 고용보험 적용범위 확대 99년 상호보증채무 완전 해소 2000∼2002년 양곡수매를 융자수매로 전환 〃 주요 생필품의 단합 출고조절행위 단속 계속 정부 공무원 점수식 인사고과제도 도입 98년 병역비리 근절 종합대책 수립 〃 정책실명제 도입 〃 재외공관망 통·폐합 99년 자치경찰제 도입 추진 2000∼2002년 특별회계·기금 정비 계속 행정 법규상 형사처벌을 과태료로 전환 계속 사회 지역·공무원·직장의료보험 통합법 제정 98년 도시자영업자에 대한 국민연금제 실시 〃 장기기증사업 활성화 법 제정 〃 환경영향평가를 기본계획 확정 전에 시행 〃 통합방송법 제정 〃 단순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 허용 99년 4대 사회보험 통합관리방안 수립 99년 의료보험 수가수준 및 수가구조 개선 2000∼2002년 의료기관 서비스평가제 도입 2000∼2002년 미래 이산가족 정보종합센터 설치·운영 98년 고령 이산가족 방북절차를 신고제로 전환 〃 해외기술정보 종합가공유통센터 운영 99년 컴퓨터 사용능력을 대입전형 자료로 활용 2000∼2002년 남·북한 사이 작교역 추진 계속 북한의 라디오·TV등을 단계적으로 개방 계속
  • 田 공정위장 일문일답/“한계기업 퇴출 유도에 중점”

    ◎부당 내부거래조사 빅딜 압박 아니다 田允喆 공정위 위원장은 “5대 그룹 계열사 40여곳에 대해 2차 부당내부거래 조사를 실시,한계기업의 퇴출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2차조사 대상기업이 5대 그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들 회사는 자산총액 기준으로 56.2%,매출액 기준 50.8%를 차지한다. 1차 조사대상과 합치면 5대 그룹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그룹별 명단은. ▲관련업계의 부도와 기업의 사전은폐 가능성이 있어 밝힐 수 없다. 40개가 조금 더 될 수도,안될 수도 있다.그룹에 따라 2∼3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차조사 결과가 퇴출기업 선정과 직결되나. ▲부당 내부거래 조사와 퇴출대상 기업선정을 연결짓는 것은 비약이다. 공정위는 경쟁저해 측면만 본다. 필요한 경우 관련기관이 활용할 수는 있다. ­1차조사에서 드러난 부당내부 거래규모는. ▲알고는 있지만 법률적 판단이 남아있는 만큼 밝힐 수 없다. ­이번 조사가 5대 그룹의 빅딜(사업 맞교환) 압박카드인가.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조사근거는 IMF사태가 오기 전에마련됐다. 당시빅딜은 생각도 못했다. ­1차조사때 대기업의 저항이 있어 계좌추적권 등 조사권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필요한 게 사실이지만 계좌추적권은 금융실명제법상 예금자보호와 모순되는 측면도 있어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기업도 이번 조사가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협조하리라 본다. ­1차 대상이던 LG그룹의 원전에너지가 퇴출대상이 됐다. 이 회사가 퇴출당할 경우 공정위는 어떤 시정조치를 하나. ▲공정위가 법적책임을 묻는 대상은 부실업체가 아니라 지원한 업체다. 지원업체에는 과징금을,지원받은 업체에는 증여세를 물린다. ­공정위 조사가 궁극적으로 재벌해체와 일맥상통하나. ▲현 상태로 두면 우량기업이 한계기업과 공멸(共滅)한다. 상호지급보증을 조기에 해소하고 흑자기업의 자금이 한계기업으로 흐르는 것을 차단,(경영의) 혈맥인 금융자산이 성장성있는 기업에 가도록 해야 한다.
  • 국가기강 확립대책 주요내용

    ◎공직기강 확립­업무추진력 중점 점검… 인센티브제 도입/부정부패 척결­국가존립 저해범죄 규정… 여야없이 엄단/사회질서 확립­불법파업·해고·민생침해 범죄 철저 단속 국가기강 확립대책 실무협의회가 19일 확정한 기강확립의 목표와 중점 추진 방향,제도개선 방향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4대 기본목표◁ 협의회는 △법과 질서 의식의 체질화를 통한 새로운 준법풍토 확립 △공직기강 쇄신을 통한 공직사회의 대국민 신뢰 강화 △부정부패 일소를 통한 왜곡된 사회풍토 개조 △경제 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한 건실한 경제기반 조성을 기강확립의 4대 기본 목표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 방향◁ 회의는 1공직기강 확립 2부정부패 척결 3사회 경제 질서 확립 등 3개 분야로 나눠 중점 추진 내용을 정리했다. ①공직기강 확립 ▲국가기강 확립업무 총괄·감독 강화(청와대) ­청와대가 직접 각 부처의 국가기강확립 세부실천 사항 및 이행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국무조정실은 30까지 각 부처의 구체적 추진계획을 종합해 청와대에 보고한다. ­국무조정실이 각 부처의 국가기강 확립 추진 실적을 종합해 한달에 한번씩 청와대에 보고한다. ­청와대는 수시로 국가기강 확립대책 실무협의회를 열어 추진 실적을 분석·평가한다. ­청와대는 각 부처의 3급 이상과 산하단체 임원의 승진·전보인사의 검증절차를 강화한다. ▲공직기강 합동점검 실시(청와대 감사원 국무조정실) ­20부터 두 달 동안 청와대 감사원 국무조정실 합동으로 정부 각 부처(지방자치단체 포함),정부 산하기관에 대한 암행 공직기강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청와대는 중앙부처 1급 이상 공무원,감사원은 정부 산하기관,국무조정실은 중앙부처 2급 이하 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를 점검한다. ­중점 점검대상 분야를 각 부처 기관장 및 고위 공직자의 조직 장악력,업무추진력,주요 현안의 추진성과 인사공정 여부,직위를 이용한 청탁 및 압력여부로 정하고 이를 인사자료로 활용한다. ­각 부처는 복지부동 무사안일 불평불만 냉소주의를 공직사회의 불신을 조장하는 4대 악으로 규정하고 다음 달 말까지 자체 감찰활동을 강화한다.▲인센티브 시스템과 실적평가제 도입(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실적에 따른 성과급 보수제 및 우수 공직자 포상 등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한다. ­개인별 업무 실적에 따라 점수를 부과하는 ‘점수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 평가하는 ‘목표관리제’를 도입한다. ­‘기관 평가제’를 실시해 각 부처 업무 추진 실태의 점검을 강화한다.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 평가 관행을 능력과 실력 위주로 개선한다. ▲각 부처 감사관실 기능강화 및 우수 인력 배치(감사원 국무조정실) ­감사관 이하 담당 공무원을 최우수 공무원으로 보임한다. ­감사관실 기능을 비위적발 위주에서 창의성등 업무수행 자세 평가 기능까지 확대한다. ­적극적 창의적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잘못은 관용을 베푼다.대신 소극적 업무 처리로 민원을 일으키는 공직자는 문책한다. ▲공무원의 지탄을 받는 행위 단속(감사원 국무조정실) ­촌지수수는 물론 룸살롱 등 호화업소를 드나들거나 향응,골프를 접대 받는 행위를 강력 단속한다. ②부정부패 척결▲사정기관의 지속적 사정 실시(검찰 경찰) ­부정부패 범죄를 ‘국가존립 저해범죄’로 규정한다. ­사건수사때 정치인의 비리 연루 혐의가 드러나면 여야 구별 없이 철저히수사한다. ­인·허가,민원처리,각종 단속과 관련,공무원의 금품수수 사실이 확인되면 엄벌토록 한다. ­정치인 및 관료의 부정한 청탁·압력 등 각종 이권 개입 행위를 엄단한다. ­지방 토착비리 근절 ▲사정기관 비리의 철저한 정화(검찰 경찰 국세청 관세청) ­사정기관의 구조적 비리를 최우선적으로 정화한다.. ­사건 알선료를 챙기는 등의 법조비리와 경찰 세무서 세관 직원이 피조사자 대상 업소로부터의 금품을 받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부정부패 요인이 되는 규제 및 제도 개혁(국무조정실 행자부) ­규제실명제,규제 정기심사제 도입으로 규제 생산자의 책임을 강화한다. ­인·허가 등 민원 처리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담당공무원의 순환보직과 위임 전결도 확대한다. ▲비위 공직자 연대 책임 철저 이행(국무조정실) ­비위공직자의 감독자에게도 연대책임을 묻는다. ­같은 부서에서 비위가 다시 발생할때는 부서 직원들의 인사를 실시한다. ▲직무상 고발제도 철저 시행 ­공무원 직무관련 범죄 고발지침(총리훈령 305호)에 따라 각급 행정 기관장은 공무원의 직무관련 범죄 발견 즉시 수사기관에 철저히 고발한다. ­문제가 발생할때는 해당 부처 감사관실의 조사와 더불어 수사기관의 수사를 병행토록 한다. ③경제·사회질서 확립 ­생활 거리 교통 환경 등 4대 기초질서 위반에 대한 계몽과 단속을 강화한다.(경찰) ­노사정 합의사항 이행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법해고·임금체불과 노동자의 불법파업·시위에 엄정 대처한다.(검찰 경찰) ­강도 절도 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를 철저히 단속한다. ­부실 기업주의 회사자금 횡령,해외 재산도피를 철저히 규명한다.(검찰 국세청 관세청) ­호화사치 생활자,음성 불로소득자,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서 해외출국이잦은 자,해외 도박자와 미성년 퇴폐·탈선 부유층 자제의 부모는 세무조사를 강화한다. ­분식결산 등 기업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행위와 은행·기업의 구조조정 방해 행위,금융기관에 대한 부정한 청탁·압력 행위,주식 거래질서 교란행위등 경제회생 저해행위를 엄정 처리한다.(금감위 국세청) ­악의적 탈세자는 세금추징과 더불어 형사 고발을 확대한다.(국세청) ­보따리 밀수방지 차원에서 세관 휴대품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관세청) ­대기업 및 정부 투자기관의 불공정거래행위가 적발되면 형사 고발토록 한다.(공정거래위) ▷제도 개선방안◁ ­뇌물을 주는 행위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자수하거나 수사에 협조한 뇌물공여자는 관용을 베푸는 방안을 포함한 뇌물공여 사범의 효율적 처리안을 마련한다.(검찰) ­뇌물수수 공직자는 퇴직 후 취업 제한은 물론 퇴직금 지급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행자부) □새 정부 사정 방향 ▲공직기강 확립 1.국가기강 확립업무 감독 강화(청와대) 2.공직기강 합동점검 실시(20일부터 2개월간) 3.인센티브제와 실적평가제 도입 4.각부처 감사관실 기능 강화 5.공무원의 지탄받는 행위 단속 ▲부정부패 척결 1.지속적 사정 실시(검·경) 2.사정기관 자체비리의 철저한 정화·사정 3.규제 및 제도 개혁 4.비위공직자에 대한 연대 책임 5.직부상 고발제도 철저 시행 ▲사회·경제질서 확립 1.생활·거리·교통·환경 등 기초질서 단속 2.민생침해 범죄 철저 단속 3.부실기업주의 회사자금 횡령·해외 재산도피 엄단 4.호화사치행위자 세무조사 강화 5.악의적 탈세자 형사고발 확대 6.대기업·정부투자기관 불공정 거래행위 형사고발 ▲제도 개선 1.국민고발 촉진 및 내부고발자 보호법 제정 2.금융실명제법 시행령 개정(영장없이 금융거래 사실여부 확인 가능토록) 3.뇌물공직자 취업·퇴직금지급 제한 4.뇌물공여사범의 효율적 처리(자수·수사협조자 관용)
  • “공직자비리 상당수 내사중”/朴柱宣 법무비서관 문답

    ◎방지못한 상급자 연대책임 물을것/뇌물 파면땐 퇴직금 절반도 못받게 朴柱宣 청와대 법무비서관은 19일 국가기강 확립대책 실무협의회를 마친뒤 기자들과 만나 공직사회 사정에 대해 “정보수집 차원에서 비리 정보를 상당수 수집,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음은 朴비서관과의 일문일답 요지. ­회의에서 중점 논의된 사항은. ▲사정 유관 기관간 협조방안이 집중논의됐다.각 기관의 정보가 사장되지 않도록 정보를 공유,범정부 차원에서 사정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공직자 비리 정보가 많은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안다.토착비리도 검찰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현 정부의 사정이 과거와 다른 점은. ▲단속 일변도로 공직사회를 얼어붙게 하는 것 보다는 제도 개선과 의식개혁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처벌되는 금융·기업 구조조정 방해 행위란. ▲특정 기업이나 금융기관을 구조조정 대상에서 빼라 말라는 청탁,또 그것을 위한 금품제공 등을 꼽을 수 있다.노조를 사주해 구조조정에 반대토록 하는 공기업이나 정부 산하단체 기관장도 해당된다. ­부실기업 사주에 대한 내사 상황은. ▲부실기업 사주라고 무조건 조사하는 것은 아니다.내사를 통해 횡령이나재산 도피 등의 내용이 나오면 수사할 것이다.검찰에서 정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내부고발자 보호법은 입법화할 것인가. ▲지금 국회에 계류중인데 적극 추진을 검토키로 했다. ­압수수색 영장 없이 금융거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금융실명제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했는 데 금융비밀 보호원칙과 어긋나지 않나. ▲금융거래 내역이 아니라 금융거래 사실 여부만 확인하자는 것이다.지금은특정인,특정 점포를 지목,영장을 받게 돼 있는데 어느 점포와 거래가 있는지 자체를 알지 못하면 영장도 청구할 수 없는 실정이다. ­뇌물수수 공직자의 경우 퇴직금상의 불이익을 주겠다는 뜻은. ▲파면 공무원의 경우 퇴직금도 2분의 1만 지급하게 돼 있는데 이를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공직비리 발생시 상급자에 대해 연대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범위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상급자까지는 책임을 지운다는 뜻이다.예컨대 계장이 잘못했을 땐 과장,국장까지는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나.
  • 오늘부터 공직암행감사/정부 기강확립대책

    ◎두달간 부정부패·무사안일 단속 중앙 및 지방 정부,산하단체를 망라한 공직자들의 공직기강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부실 기업주의 재산은닉 등 각종 사회·경제 분야 비리 근절을 위한 총체적인 사정활동이 20일부터 2개월동안 시작된다. 정부는 19일 청와대에서 새정부 출범후 처음으로 정부 각 부처 사정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확립 실무회의’를 열어 국정의 총체적 개혁을 위해서는 공직자 솔선수범을 포함,국민의 의식개혁과 제도개선을 수반하는 사회구조조정 차원의 국가기강 확립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청와대 감사원 국무조정실 합동으로 암행감사반을 편성,▲청와대는 중앙부처 1급 이상 ▲감사원은 정부 산하기관 및 단체 ▲국무조정실은 중앙부처 2급 이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집중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각 부처 기관장 및 고위 공직자의 조직 장악력 및 업무추진력,직위를 이용한 청탁압력,인사의 공정성 여부를 집중 점검해 그 결과를 인사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이들의 촌지수수와 룸사롱 등 호화업소 출입 및 향응,접대 골프행위 등도 단속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복지부동,무사안일,불평불만,냉소주의를 공직자의 4대 악으로 규정하고,각 부처로 하여금 다음달 말까지 자체 점검활동을 통해 해당 공무원들을 문책토록 했으며,비위공직자의 감독자도 연대책임을 묻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는 이같은 사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아래 공무원의 재직중 뇌물수수 행위로 형사처벌을 받거나 내부징계를 받았을때는 퇴직 후에도 불이익을 피할 수 없도록 ‘뇌물수수 공직자의 취업 및 퇴직금 지급 제한방안’을 법률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부정부패 근절을 위해서는 공직사회 내부의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고 판단,‘국민고발 촉진 및 내부 고발자 보호법’과 ‘금융실명제법 시행령 개정’ 등도 적극 검토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정부는 이밖에 경제난 극복을 위한 사회·경제질서 확립차원에서 ▲부실기업주의 회사자금 횡령 및 재산 해외도피 ▲분식결산 등 기업투명성 저해행위 ▲은행 기업의 구조조정 방해 행위 ▲해외 도박 및 퇴폐 탈선 등 부유층 부모의 세무조사 강화 ▲주식거래질서 문란행위 등도 형사고발 등 강경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朴柱宣 청와대 법무비서관 주재로 尹銀重 감사원 2차장,金炳浩 국무조정실 심사평가 조정관,吳馨煥 행자부 기획관리실장,金圭燮 대검수사기획관,金炯鎭 경찰청차장,安正男 국세청차장,金湧 공정거래위 사무처장,李容根 금감위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 부유층 압박 稅收 늘리고 노동자 달래기/윤곽 드러난 종합실업대책

    ◎연 4,000만원 이상 이자소득자 최고 40% 세금 여권이 종합 금융소득 과세제도를 다시 도입키로 하는 등 금융실명제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실업대책의 보완 차원에서다.부족한 실업재원을 마련해 대대적인 실업대책에 나서겠다는 여권의 의지로 해석된다.오는 17일쯤 발표될 ‘종합 실업대책’을 통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종합 금융소득 과세는 지난 해 12월 말 국회에서 전면 유보키로 결정됐다.IMF체제로 인한 경기침체와 이에따른 투자심리 위축을 막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금융 소득층의 투자 기피등으로 유보 취지는 무색하게 됐다는 게 여권의 판단이다.부유층의 증여세 폐지 등 파격 혜택을 보장했던 무기명 장기채권 발행액이 예상 목표액 1조6,000억원의 11%(1,800억원)에 불과한데서도 확인됐다. 여기에 200만명에 육박하는 대량실업 시대를 맞아 고금리에 따른 불로 소득자는 오히려 더욱 늘어 가고 있다는 점도 정책 선회의 주요 배경이 됐다.국민회의의 한 정책관계자는 “불로소득자가 양산되고 있다는 것은 사회정의와 형평성에 비춰 현 정권의 개혁의지와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종합과세가 재도입될 경우 연간 4,000만원 이상(부부합산)의 이자소득자는 현행 20%(주민세 제외)에서 최고 40%까지로 세금이 대폭 오르게 된다.약 1조3,000억원의 추가 세수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종합 과세 유보 조치는 금융실명제 대체 입법의 부칙 조항으로 이뤄졌다.따라서 부칙 조항만 폐기하면 종합과세가 가능하다.보유 토지의 과세표준을 상향 조정하고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에 10%의 부가세를 부과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같은 방향 전환은 DJ정권의 정체성 확보와 무관치 않다.적극적인 구조조정에 앞서 ‘부유층’에 대한 적극적인 고통분담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다.이는 노사정 2기 출범에 맞춰 ‘노동자 달래기’ 측면도 적지 않다.
  • 국방민원 원스톱서비스

    ◎3군 전산망 연결… 처리결과 전화·팩스 통보 앞으로 해군에 입대한 아들이 어느 부대에 배치됐는지 알아 보기 위해 굳이 해군본부에 전화를 걸지 않아도 된다. 가까운 다른 군부대나 군관련 기관에 접수만 하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군사보호시설구역 해제나 군부대 이전등 국방관련 민원도 마찬가지다. 국방부는 각 군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산망,PC통신망,팩스망 등을 한데 묶는 ‘광역처리체제’를 구축,접수된 민원을 곧바로 알려주는 ‘원스톱 서비스제’를 다음 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알고 싶은 내용을 국방부 등 가까운 군관련 기관이나 부대에 전화나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광역망을 통해 확인한 뒤 그 결과를 전화나 팩스 등을 통해 곧바로 알려준다.직접 방문하면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 수 있다.연말쯤에는 PC통신이나 인터넷의 E­메일로도 접수가 된다. 국방부는 또 민원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처리 담당자와 책임자의 직책,성명,전화번호 등을 표시하는 ‘민원처리 실명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매달 ‘국방민원상담의 날’을 정해 특정민원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군사시설 이전계획이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 관심이 높은 민원은 ‘합동민원점검반’을 통해 정기점검을 실시,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렴해주기로 했다.국방부 민원실 748­5018∼9.
  • 금융 소득에 종합과세/실명제 대폭 강화

    ◎무기명 장기채권 발행 백지화/종합 실업대책 17일 확정 정부와 여당은 IMF체제에 따른 경기 침체로 유보됐던 금융 종합과세 제도를 연내에 다시 도입,올 금융소득부터 적용하는 등 금융실명제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연간 금융소득(이자소득)이 4천만원 이상일 경우 현 20%(주민세 제외) 과세율이 최고 40%로 오른다. 당정은 또 오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발행하는 무기명 장기채권을 더 이상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이에 따라 무기명 장기채권 발행연장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됐으며 이를 재원으로 하는 실업자 대부사업의 전면 재조정도 불가피하게 됐다. 여권은 토지의 과세표준을 현실에 맞도록 상향조정,늘어난 세수를 실업 재원으로 활용키로 했다.여권은 17일쯤 당정회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실업 백서’를 확정키로 했다. 국민회의 정책 고위관계자는 “부유층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실업재원 마련 방안이 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금융실명제의 강화로 부유층의 과세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임시투자 세액공제 내년 6월까지 연장(입법예고)

    재정경제부는 임시투자액 공제제도를 1999년 6월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감면 규제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했다. 임시투자액 공제는 제조업체가 내용연수 80% 이상 지난 시설을 바꾸는 투자와 중소제조업체의 모든 시설투자에 투자금액의 1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다.조세지출 예산과 (02)500­5311. ▲금융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중소기업지원 금융기관 등에 출자하거나 벤처기업 투자신탁의 수익증권에 투자하면 자금출처조사를 면제하는 기간을 1998년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재경부 금융·부동산실명제 실시단 총괄반 (02)503­9320 ▲농촌진흥청 시험·분석 및 검정의뢰 규칙 개정안=시험 의뢰기관을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에서 농촌진흥청으로 일원화함으로서 1차례 방문으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한다.농촌진흥청 연구조정과 (0331)292­4253
  • 정비대상 규제 어떤게 있나

    ◎아파트 지을때 도로 기부채납 조건 철폐/부동산 중개료 너무 받으면 과태료 받게 행정자치부가 12일 폐지를 결정한 규제와 자치단체간의 이견 등으로 계속 검토키로 한 규제는 다음과 같다. ▷폐지◁ 서울시는 시장·상가·아파트·5층 이상 건물에는 위험물 판매취급소 허가를 내주지 않도록 한 방침을 없애기로 했다.다른 시도에는 이 방침이 없다. 또 500가구 이상의 공·민영 아파트 단지를 지을 때 500가구마다 25평형 1가구씩을 장애인 복지시설로 확보하도록 한 지침을 7월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경우,도시계획 입안 내용을 일반인이 볼 수 없도록 한 규제를 없앴다.단지내 도로 기부체납 등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과정에서 내거는 조건도 폐지했다.반면 상품의 할인·위탁판매 규제는 상품권법에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대구시는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해 마련한 공동주택의 기계식 주차시설 금지조항을 폐지했다.사업주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검토 대상◁ 건물 신축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는 각 자치단체별로 의견이 엇갈렸다.서울 광진 구로 강북 송파 강남구는 폐지를 주장했다.반면 강서 양천구는 건축조례와 건축법령을 개정해 살린다는 입장이다. 부동산 중개업자가 법정 중개수수료보다 많은 수수료를 챙길 때,과태료를 부과토록 한 처리지침은 서대문 은평 노원 영등포 구로구의 경우 규칙으로 제도화하기로 했다. 지방세 체납을 이유로 행정기관에서 허가해줘야 할 사업을 제한하는 규제의 경우,강동구와 동작구는 조례 개정으로 유지하자고 했다.반면 용산구는 폐지하기로 했다.자동차세를 냈으나 주민세를 내지 않았다고 해서 자동차 이전등록을 해주지 않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견해다.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된 음식물쓰레기 배출자 실명제의 경우 용산 마포구는 조례개정으로 그대로 두기로 했다.중랑구는 법령 폐지를 주장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