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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수가 없다”…10% 고지 달성, 5주 연속 1위 오른 ‘이 프로그램’

    “적수가 없다”…10% 고지 달성, 5주 연속 1위 오른 ‘이 프로그램’

    MBN 서바이벌 음악 예능 ‘현역가왕3’가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10%의 고지를 넘어서며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현역가왕3’ 5회는 전국 시청률 9.9%, 분당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로써 ‘현역가왕3’는 첫 방송 이후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으며, 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현역가왕3’는 트로트, 뮤지컬, 아이돌, 팝페라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파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활약할 최종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가수 설운도, 주현미, 린 등 화려한 심사위원 군단이 냉철하고 심도 있게 무대를 평가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장르의 경계를 허문 대결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 진출권을 놓고 참가자들이 4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본선 2차전 팀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최종 1위 팀만 전원 본선 3차전으로 직행하고, 나머지 팀은 전원 방출 후보가 되는 냉혹한 서바이벌 방식이다. 트로트 가수 홍지윤을 필두로 한 ‘누룽지캬라멜’ 팀은 완벽한 호흡과 압도적 가창력을 선보이며 본선 2차전 1라운드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지표 역시 높은 수준이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1주차 화제성 조사 결과, ‘현역가왕3’는 TV-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4위를 차지했다. 인기에 힘입어 4회 방송부터는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되고 있다. 적수가 보이지 않는 ‘현역가왕3’의 시청률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현역가왕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 길에서 ‘묻지마 폭행’ 당한 여가수 “주먹으로 얼굴 계속 맞아”

    길에서 ‘묻지마 폭행’ 당한 여가수 “주먹으로 얼굴 계속 맞아”

    ‘미스트롯’의 실력파 가수 김소유가 직접 겪은 ‘묻지마 폭행’ 사건을 털어놨다. 김소유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 출연해 과거 일면식도 없는 남성으로부터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았던 일을 설명했다. 그는 “연습을 끝내고 나와 지하철역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가는데 누가 뒤에서 헤드락을 걸고 주먹으로 얼굴을 계속 쳤다”고 말했다. 너무나 느닷없는 공격에 그가 처음 든 생각은 공포가 아닌 당혹감이었다. 그는 “맞으면서 순간적으로 ‘나 아는 사람이라 반가워서 그런가?’ 싶었다”며 당시 정신이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상상도 못했는데 장난치고는 너무 세더라. 무섭기 시작했다”며 “고개도 못 들고 오래 맞았다. 갑자기 고개를 들었는데 덩치 큰 남자가 뛰어가고 있더라. 손이 벌벌 떨려서 112에 신고했다”고 두려운 심정을 묘사했다. 더욱 소름 돋는 점은 가해자의 정체와 추가 범행이었다. 김소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다음날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폭행을 저질렀다. 그러면서 “정신질환자여서 정신병원을 탈출한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덧붙여 위험천만한 사건이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김소유는 2018년 미니앨범 ‘초생달’로 데뷔했다.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 LIV 골프 코리안 팀은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

    LIV 골프 코리안 팀은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

    올해부터 LIV 골프에서 뛸 코리안 골프클럽(GC)은 캡틴 안병훈과 송영한, 김민규, 그리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로 꾸려졌다. LIV 골프는 15일 코리안 GC 선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캡틴을 맡은 안병훈은 PGA투어에서 10년 동안 뛰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2153만 달러(약 312억원)을 벌어들이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19년과 2024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으로 출전했으며,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나서는 등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급 선수다. 안병훈은 “LIV 골프에 합류하는 것은 제 미래에 있어 중요한 결정”이라며 “LIV 골프는 명확한 비전을 가진 진정한 글로벌 골프 리그이자, 현재 골프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안 골프 클럽의 캡틴으로서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역동적인 팀 환경을 경험하며, 이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병훈은 SNS에 “삶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시점임을 느꼈다. 쉽지 않는 결정에 아쉬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새로운 도전애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개인적인 소회를 따로 남겼다. 송영한은 일본 투어를 포함한 해외 투어에서 2승을 올렸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함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안병훈과 함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2018년 만 17세의 나이로 유러피언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따냈던 김민규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3차례 정상에 오른 실력파다. 작년에 부상 대체 선수로 LIV 골프 경기에 한번 나선 적이 있다. PGA투어를 거쳐 LIV 골프에 합류한 대니 리는 새롭게 리브랜딩된 코리안 골프 클럽 소속으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코리안 골프 클럽 단장 마틴 김은 “안병훈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며, 그의 리더십은 우리가 추구하는 팀의 기준을 명확히 보여준다.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와 함께 우리는 한국 골프의 깊이와 규율, 그리고 세계를 향한 야망을 모두 반영한 로스터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 [사고] 먼저 들어볼래요, 당신을 위한 봄

    [사고] 먼저 들어볼래요, 당신을 위한 봄

    봄의 길목에서 함께할 봄날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신문사는 오는 2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봄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천재적인 감수성으로 주목받으며 2025 APEC 정상 환영 만찬 문화공연에 초청돼 연주했던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의 연주로 봄을 알리는 무대가 시작됩니다. ‘나는 반딧불’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수 황가람, 독보적인 실력으로 곡마다 작품이 되는 실력파 감성 듀오 멜로망스, ‘춤추는 지휘자’로 큰 화제를 모으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휘자 백윤학,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따스한 봄바람을 불어넣어 줄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6년 2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 롯데콘서트홀 ■티켓 :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예매처 : 롯데콘서트홀, NOL 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문의 : 서울신문 사업2팀 (02)2000-9322
  • “정말 드물고 귀하다”…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한국 드라마’

    “정말 드물고 귀하다”…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고 2025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로 선정됐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5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10선’(The 10 Best K-Dramas of 2025)에서 ‘폭싹 속았수다’를 1위로 선정했다. 타임지는 “올해 최고의 한국 드라마, 어쩌면 최고의 TV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라며 “현실의 소재들을 사용해 아름답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극찬했다. 또 “누구나 환상적인 것을 특별하게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평범함을 그 복잡성과 질감을 잃지 않고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정말 드물고 귀한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홍콩의 유력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2025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15선’(The 15 best K-dramas of 2025)에서 ‘폭싹 속았수다’를 1위로 꼽았다. 매체는 “한국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거대한 스케일로 풀어낸 작품“이라며 ”어떤 드라마도 줄 수 없는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고 평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출신 애순이와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아이유·박보검·문소리·박해준이 주연을 맡았고, 오정세·엄지원·김용림·나문희·염혜란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을 맞춰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폭싹 속았수다’의 흥행은 수치적으로도 확인됐다. 이 시리즈는 주 단위로 집계되는 넷플릭스 공식 순위에서 시청 수 기준, 공개 3주차·5주차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5주차 당시 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총 40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4관왕,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3관왕,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 3관왕, ‘APAN 스타어워즈’ 6관왕 등을 기록해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 [단독]영정사진 된 40년 전 안성기 얼굴… 부인 “가장 그다운 모습”

    [단독]영정사진 된 40년 전 안성기 얼굴… 부인 “가장 그다운 모습”

    “배우 안성기의 가장 빛나던 시절‘기쁜 우리 젊은 날’ 촬영장서 찍어매 작품마다 성실하게 최선 다해” “저 한 장의 사진에 배우 안성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전날 세상을 떠난 국민배우 안성기의 부인 오소영(66)씨는 고인의 빈소에서 영정 사진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진 속 서른 다섯의 청년 안성기는 말간 얼굴로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1987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촬영장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이 찍은 이 사진은 안성기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었다.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서울신문과 만난 오씨는 “이 사진을 찍었던 때가 안성기라는 배우가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다. 가장 안성기다운 모든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면서 “남편은 항상 따뜻한 눈빛과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는 선한 사람이었고 집에서도 늘 한결같았다”고 회고했다. 안성기는 첫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의 고전 ‘기쁜 우리 젊은 날’에서 영민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렸다. 오씨는 “많은 이들이 고인의 찬란하게 빛났던 모습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40여년 전 영화 촬영 때 찍은 사진을 영정 사진으로 골랐다”면서 “언론에서도 기사에 고인의 투병 당시 모습보다 이 사진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실력파 조각가였던 오씨는 지인의 병문안을 갔다가 우연히 안성기를 만났다. 1985년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로 서로의 곁을 지켰다. 고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병문안 간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내만 보였다”고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씨는 “매년 처음 만났던 날과 결혼 기념일을 빼놓지 않고 손수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다”면서 “배우로서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누구보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회상했다. 빈소에서 만난 김성수 감독은 “안성기 선배님은 젊은 감독들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로망이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고인에게 첫 남우조연상을 안긴 영화 ‘무사’(2001)를 연출했던 김 감독은 “중국 사막에서 촬영하느라 모든 것이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불평을 하지 않은 유일한 배우였다”고 돌아봤다. 한편 미국에서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하는 고인의 장남 안다빈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국민들의 추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단독] 영정사진 된 40년 전 얼굴… 부인 오소영씨 “가장 안성기다운 모습 담겨”

    [단독] 영정사진 된 40년 전 얼굴… 부인 오소영씨 “가장 안성기다운 모습 담겨”

    “저 한 장의 사진에 배우 안성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전날 세상을 떠난 국민배우 안성기의 부인 오소영씨는 고인의 빈소에서 영정 사진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1987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촬영장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이 찍은 이 사진은 안성기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었다. 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서울신문과 만난 오씨는 “이 사진을 찍었던 때가 안성기라는 배우가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다. 가장 안성기다운 모든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면서 “남편은 항상 따뜻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는 선한 사람이었고 집에서도 늘 한결같았다”고 회고했다. 안성기는 첫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의 고전 ‘기쁜 우리 젊은 날’에서 영민 역을 맡아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렸다. 오씨는 “많은 이들이 고인의 찬란하게 빛났던 모습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40여년 전 영화 촬영 때 찍은 사진을 영정 사진으로 골랐다”면서 “언론에서도 기사에 고인의 투병 당시 모습보다 이 사진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실력파 조각가였던 오씨는 지인의 병문안을 갔다가 우연히 안성기를 만났다. 1985년 부부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로 서로의 곁을 지켰다. 고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병문안 간 사람은 눈에 안 들어오고 아내만 보였다”고 한눈에 반했던 첫 만남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씨는 “촬영이 있을 때를 빼고 매년 처음 만났던 날과 결혼 기념일을 빼놓지 않고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다”면서 “배우로서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노력하고 누구보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회상했다. 빈소에서 만난 김성수 감독도 “안성기 선배님은 젊은 감독들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로망이었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고인에게 첫 남우조연상을 안긴 영화 ‘무사’(2001)를 연출했던 김 감독은 “중국 사막에서 촬영하느라 모든 게 불편한 속에서도 불평을 하지 않은 유일한 배우였다”고 돌아봤다. 한편 미국에서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활동하는 고인의 장남 안다빈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화꽃 사진과 함께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국민들의 추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럽스타그램 티 내더니…틴탑 창조, ‘쇼미’ 출신 100억대 CEO 열애

    럽스타그램 티 내더니…틴탑 창조, ‘쇼미’ 출신 100억대 CEO 열애

    보이그룹 ‘틴탑’의 멤버 창조가 새해 초부터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래퍼 출신이자 현재는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 중인 뷰티 브랜드 사업가 캐스퍼다. 창조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분, 제가 연애 중입니다”라며 직접 연인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갑작스러운 발표에 대해 “좋은 일이든 조심스러운 이야기든, 제 인생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면 늘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공개 이유를 덧붙였다. 특히 연인 캐스퍼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창조는 “제 부족한 모습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고 응원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앞서 캐스퍼는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에 한 남성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창조의 계정을 태그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개 열애’가 임박했다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창조는 2010년 틴탑으로 데뷔해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 마’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연상인 캐스퍼는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2’, 2017년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실력파 래퍼 출신이다. 현재 캐스퍼는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법인 모두 100억 넘는 매출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사업가로서 거둔 놀라운 성과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 이상순, 이효리 언급하며 웃음 폭발…“다시 연애하는 기분”

    이상순, 이효리 언급하며 웃음 폭발…“다시 연애하는 기분”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안테나’의 실력파 뮤지션 이상순, 신재평, 이장원, 이적, 정승환이 총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MC 정재형은 이상순이 지난해 출연 당시 했던 고민을 떠올리며 “효리랑 조금 다정해지고 싶다고 했는데 다정해졌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당황한 기색을 보인 이상순은 이내 “내가 그런 얘기를 했었냐”고 반문했다. 그러며서 “지금도 이렇게 다정할 수가 없다. 다시 연애하는 기분 같다”며 이효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정재형은 “이렇게 가식적인 얼굴은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순의 너스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너무 좋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효리가 기다릴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 맛있는 것만 봐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재형은 이에 맞서 “지난번에 (‘요정재형’ 촬영으로) 1박 2일 어디 갈 수 있다고 했더니 ‘형 빨리 좀 알려달라. 미리미리’라고 하더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이효리와 결혼 후 11년간 제주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이상순은 최근 라디오 DJ와 유튜브 출연 등 활발한 서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효리는 지난해 8월 서울에 요가원을 개업하며 화제를 모았다.
  • “드디어 돌아왔다”…3주 연속 1위, 시청률 14% 찍은 ‘국민 예능’

    “드디어 돌아왔다”…3주 연속 1위, 시청률 14% 찍은 ‘국민 예능’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방송 초기부터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트로트 오디션 명가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미스트롯4’ 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첫 방송 시청률 10.8%로 출발한 ‘미스트롯4’는 2회에서 14.0%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3회에서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는 화제성 지표에서도 확인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미스트롯4’는 MBN ‘현역가왕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회 방송에서는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3팀의 명단이 공개됐다. 마스터 예심 결과, 영예의 ‘진(眞)’은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른 이소나가 차지했다. 그는 정통 트로트의 맛을 완벽히 살렸다는 극찬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어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절한 목소리의 홍성윤이 ‘선(善)’을, 아이돌급 외모에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대학생 길려원이 ‘미(美)’를 거머쥐었다. 예심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참가자는 미얀마 내전을 피해 한국으로 온 고등학생 완이화였다. 간암으로 어머니를 여의고 두 동생을 돌보는 ‘고3 가장’인 그는 유지나의 ‘모란’을 진심 어린 감성으로 불러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본선 1차 경연으로는 ‘장르별 팀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같은 장르를 선택한 두 팀이 1대1로 맞붙어 승리한 팀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은 젠지 세대(1995~2010년생) 참가자들과 실력파 현역들의 대결 구도가 뚜렷하게 형성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그간 대한민국 방송계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즌1은 가수 송가인을 배출하며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고, 시즌2는 최고 시청률 32.9%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미스트롯4’가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 송가인, 임영웅에 버금가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실력파 배우 총집합”…신하균·오정세 재회한 ‘신작 드라마’ 내년 공개된다

    “실력파 배우 총집합”…신하균·오정세 재회한 ‘신작 드라마’ 내년 공개된다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등 실력파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가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오십프로’는 31일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날에는 드라마 주연을 맡은 신하균과 허성태가 ‘2025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페셜 티저 영상은 “이 작전 성공시킬 사람, 너밖에 없다”는 말에 “이번이 마지막이지?”라고 답하는 과거 국정원의 넘버원 블랙 요원 출신 정호명(신하균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장면에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권총으로 누군가를 겨냥하고 있는 정호명이 나타나 긴장감을 더한다. “우리는 잊혀졌다. 그러나 사라지지 않았다”는 문구와 함께 기억을 잃은 특수 공작원 봉제순(오정세 분), 전설의 조폭에서 편의점 사장이 된 강범룡(허성태 분) 등 작중 인물들의 모습들이 연출되며 드라마 전반의 분위기가 그려진다. 이후 “야, 아직 반밖에 안 왔어”라는 정호명의 대사와 함께 티저 영상은 마무리된다. 티저가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벌써 기대된다”, “연기대상에서 티저 보자마자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내용일지 예상이 안 돼 더욱 기다려진다” 등 드라마에 기대를 거는 반응들이 나타났다. ‘오십프로’는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프로들의 액션 코미디물이다.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각자 최고 위치에서 이름을 날렸으나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된 세 남자는 10년간 보류됐던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연출은 차별화된 장르물로 주목받았던 ‘나쁜 녀석들’ 시리즈와 ‘38 사기동대’,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빌레라’, ‘형사록’ 시리즈의 한동화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의기투합한다. 앞서 신하균과 오정세는 1600만 관객을 동원해 국내 상영 영화 역대 2위를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어 두 배우의 재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십프로’는 치명적 과거를 잠시 묻어둔 세 남자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그려내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 외신에서 선정한 올해의 ‘한국 드라마’…대망의 1위는 예상대로

    외신에서 선정한 올해의 ‘한국 드라마’…대망의 1위는 예상대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홍콩 언론에서 선정한 올해의 한국 드라마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25년은 한국 드라마계에 있어 풍성한 한 해였고, 감동적인 드라마들이 많았다”며 ‘2025년 올해의 한국 드라마’ 15편을 뽑아 발표했다. SCMP는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를 1위로 꼽으며 “어떤 드라마도 줄 수 없는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고 평했다. 특히 “한국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거대한 스케일로 풀어낸 작품”이라며 한국전쟁 이후 한 가족이 제주도를 배경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20세기 한국의 급변하는 사회·경제의 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출신 애순이와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류 연예인 아이유·박보검 주연에, 실력파 배우 문소리·오정세·엄지원·박해준·김용림·나문희·염혜란 등이 출연해 공개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폭싹 속았수다’의 흥행은 수치적으로도 확인된다. 이 시리즈는 주 단위로 집계되는 넷플릭스 공식 순위에서 시청 수 기준, 공개 3주차·5주차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5주차 당시 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총 40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 당시 아마존닷컴의 자회사인 인터넷 무비 데이터베이스(IMDB)에서 9점대에 오르는 등 이례적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제주를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인만큼, 공개 직후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며 사회·문화적인 파급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1~3월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으나, ‘폭싹 속았수다’ 방영 직후였던 4월 11.6% 증가한 데 이어 5월 34.8%, 6월 28.8%, 7월 76.0%로 크게 늘었다. 한편 SCMP는 올해 한국 드라마 2위로 김민하와 공명이 주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선정하며 “무심한 저승사자와 웃음을 잃은 한 소녀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3위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꼽아 주지훈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작품에 잘 녹아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4위 ‘애마’, 5위 ‘나인 퍼즐’, 6위 ‘오징어 게임 시즌3’, 7위 ‘은중과 상연’, 8위 ‘자백의 대가’, 9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10위 ‘태풍 상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친애하는 X’ ▲‘미지의 서울’ ▲‘선의의 경쟁’ ▲‘약한 영웅 2’ ▲‘멜로무비’가 순서대로 11~15위를 차지했다.
  • 미성년 교제 논란 ‘스맨파’ 영제이...결국 2월에 결혼

    미성년 교제 논란 ‘스맨파’ 영제이...결국 2월에 결혼

    ‘스맨파’ 우승 주역 영제이, 13살 연하 연인과 오는 2월 백년가약… “태풍 지나 봄 맞아”‘월클 댄서’로 불리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33·성영재)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는 2월 22일, 영제이는 서울 모처에서 교제 중이던 연인 박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 박 씨는 2005년생으로 영제이와 13살 차이가 나며, 과거 저스트절크 크루로 활동하다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제이는 최근 주변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험난한 태풍을 지나 서로에게 따뜻한 봄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려 한다”며 “저희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축복해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청첩장에는 “마주한 시선 속에서 사랑을 찾고, 함께한 시간 속에서 믿음을 배웠다. 이제 하나 되어 평생의 동반자가 되려 한다”는 진심 어린 문구가 담겼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과거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2월, 박 씨가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영제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교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당시 미성년자 교제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영제이 측은 “성인이 된 후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영제이가 이끄는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적인 힙합 댄스 대회 ‘보디록’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크루다. 특히 지난 2022년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영제이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과 병역 기피 의혹 등으로 곤욕을 치렀으나, 병역 기피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 17일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으며 혐의를 벗었다. 법적 공방을 마무리하고 무죄를 입증한 그는 결혼과 함께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시작하게 됐다.
  • 영화가 ‘3부작 드라마’로…‘조선 최초 신부’ 다룬 작품, 안방 극장 찾는다

    영화가 ‘3부작 드라마’로…‘조선 최초 신부’ 다룬 작품, 안방 극장 찾는다

    조선 근대의 문을 열어젖힌 조선 최초 신부 김대건의 삶을 담아낸 드라마 ‘청년 김대건’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tvN은 3부작 특집 드라마 ‘청년 김대건’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방영한다. 이번 드라마는 영화 ‘탄생’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탄생’은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기념해 제작됐다. ‘청년 김대건’은 영화를 단순히 재편집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드라마 형식으로 완전 재구성됐다. 영화에 150분가량으로 압축됐던 장면들을 여러 회차로 나누고, 역사적 맥락과 인물의 서사를 보강해 더 세밀하게 이야기를 담아냈다. 영화가 김대건 신부의 생애를 격동의 한국 근대사와 연결해 풀어냈다면, 드라마는 그의 청년 시절에 초점을 맞춘다. 김대건 신부의 유학 시절 호기심과 두려움, 조선으로 돌아와 백성과 교회에 대한 책임감을 길러내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중국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고, 서양 문물과 세계 지리에 밝아 지도를 번역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인재 김대건의 면모도 담았다. 배우 윤시윤은 극 중 김대건 신부 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안성기, 이문식, 윤경호, 김광규, 이경영, 신정근, 백지원, 강말금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김대건 신부의 여정을 함께 하는 조력자들로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드라마 방송 이후에는 총 6부작으로 재편한 OTT 확장판도 공개될 계획이다. ‘청년 김대건’은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 유해진 주연에 장항준 감독…개봉 전부터 ‘호화 캐스팅’에 기대 모이는 ‘한국 영화’

    유해진 주연에 장항준 감독…개봉 전부터 ‘호화 캐스팅’에 기대 모이는 ‘한국 영화’

    배우 유해진, 유지태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자 첫 사극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진다. 지난 12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내년 2월 4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는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뤄내는 작품이다. 단종은 조선 6번째 왕으로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로 유배돼 생을 마감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이 영화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록의 배우 유해진이 촌장 엄흥도 역을 맡고, 대세 배우 박지훈이 어린 선왕 이홍위(단종)를 연기한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유지태가 당대 최고 권력자 한명회로 등장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전미도가 궁녀 매화를 맡는다. 대체 불가 캐스팅과 더불어 완벽한 매칭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런칭 예고편도 공개됐다. 예고편은 엄흥도가 들뜬 목소리로 마을 사람들에게 누군가 유배를 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시작한다. 유배길에 나서는 이홍위, 그와 함께하는 매화의 처연하고 비장한 모습이 이어진다. 한편 엄흥도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누가 오든 말이다”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는 한명회의 카리스마가 긴장감을 더한다. 예고편 중간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라는 문구가 등장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번 영화는 장 감독의 첫 사극 연출작이다. 100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한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등의 영화를 연출한 실력파 감독인 만큼, 장 감독이 이번 사극에서 어떤 연출력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를 앞둔 2026년 2월 4일에 개봉한다.
  • 연말연시 기획공연…노원구 겨울 공연 보따리

    연말연시 기획공연…노원구 겨울 공연 보따리

    서울 노원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유아 동반 가족부터 연인 관객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특별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겨울 방학과 휴일에 맞추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문화도시 노원의 연말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채워갈 예정”이라고 했다. 오는 13일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열릴 ‘와따가따 가족극장’은 극장 전체를 이동하며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축제 프로그램이다. 극장공연 ‘오버코트&돌연한 출발’을 비롯 일대일 몰입형 공연 ‘우주극장’, ‘움직이는 양말 퍼펫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내년 1월 3일부터 25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창작 초연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는 한국 창작공연 분야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 도서 100만부 판매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서사적 힘을 지닌다. 연말의 하이라이트로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토크콘서트 김혜성 찾기’이다. 한국 창작뮤지컬의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김혜성 작곡가의 대표 넘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 무대다. 오만석, 이아름솔, 정동화, 김지철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들의 뒷얘기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며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며 “연말연시 공연들이 구민 여러분께 따뜻한 감동과 여유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씨엘로그루브 X 올아워즈, 5일 윈터 시즌송 ‘White Christmas’ 발매

    씨엘로그루브 X 올아워즈, 5일 윈터 시즌송 ‘White Christmas’ 발매

    프로듀싱 레이블 ‘씨엘로그루브(Cielo Groove)’가 떠오르는 신예 보이그룹 ‘ALL(H)OURS(올아워즈)’와 손잡고 따뜻한 연말 감성을 선물한다. 씨엘로그루브는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송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매년 12월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씨엘로그루브 크리스마스 시즌송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곡은 창문 사이로 내리는 하얀 눈과 반짝이는 거리, 선물처럼 찾아오는 순간들을 한 편의 그림처럼 묘사했다. 특히 “Na na na”로 이어지는 경쾌한 훅(Hook)은 캐럴 특유의 설렘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ALL(H)OURS(올아워즈)’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로 데뷔와 동시에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뜻하는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ALL HOURS’의 의미를 합쳐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4집 ‘VCF’에 이르기까지 매 앨범 자체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해왔다. 씨엘로그루브 측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올아워즈와 함께 뜻깊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노래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학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회펀드·인디스땅스, 취지 살리는 실질 개선 필요”

    이학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회펀드·인디스땅스, 취지 살리는 실질 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1월 17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출자 K-콘텐츠펀드의 미소진 투자금 문제와 ▲음악경연 사업 ‘인디스땅스’ 운영 공정성 논란을 잇따라 지적하며 실질적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학수 의원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국회예산정책처 자료를 인용해 “최근 4년간 모태펀드 출자분 기준 1조 4천억 원 이상이 현장에 투자되지 못한 채 묶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라며, 경기도 기회펀드 역시 넥시드 5호·6호의 집행률이 각각 약 40%, 22% 수준에 그친 점을 문제 삼았다. 단순한 펀드 덩치 키우기보다 실제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 성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넥시드 4호·6호의 도내 기업 투자 비율이 각각 12%, 25.6%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도 출자 펀드라면 도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뚜렷해야 하는데, 투자 기준 경직과 초기 기업 소외 문제가 반복되는 것 아니냐”라고 질의했다. 이어 IP 확보, 기술·툴 기반 제작사 육성, 글로벌 플랫폼 대응까지 포함한 경기도형 콘텐츠 투자전략을 별도로 정립하고, 기회펀드를 그 실행 수단으로 재정비할 것을 요구했다. 이학수 의원은 이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대표 음악경연 사업 ‘인디스땅스’와 관련해 “실력파 인디뮤지션 발굴”이라는 취지와 운영 현실이 어긋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소속사가 있거나 방송 오디션 경력이 있는 팀들이 참가한 사례를 언급하며, “신규 인디뮤지션 발굴인지, 기존 인기팀 강화인지 목적이 모호해졌다”라고 비판했다. 인디스땅스가 말하는 ‘발굴’의 정의와 참가 자격 기준, 예선·본선·결선에서 성장 가능성과 실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평가위원단 구성과 기준이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근거 제시를 요구했다. 또 경기뮤직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인디스땅스 2025 TOP10 홍보 쇼츠 영상이 10팀 중 5팀에 한정됐고, 이들 모두 TOP5 진출팀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홍보기회 불균형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경연 사업에서 공식 채널 홍보 격차는 곧 결과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TOP10 전 팀을 대상으로 한 영상 제작·게시 여부와 누락·삭제 경위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앞으로는 최소한 TOP10 전 팀이 동일하게 공식 홍보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명확히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학수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K-콘텐츠 산업의 중요한 기반을 갖추고 있고, 기회펀드와 인디스땅스는 그 기반을 확장하는 핵심 수단이지만, 집행 구조와 운영 방식이 취지에 맞게 설계·관리되지 않으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민의 세금이 투입된 펀드와 문화사업을 전면 점검해 집행 효율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오늘 제기된 사항들을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도민의 신뢰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LMS 댄스 버스킹’ 축제…청년 댄서 100여 명이 동성로 들썩

    ‘LMS 댄스 버스킹’ 축제…청년 댄서 100여 명이 동성로 들썩

    대구 동성로가 지난 주말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동성로 놀장’ 축제와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가 주최한 ‘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에 시민들이 몰리면서다. 18일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열린 댄스 버스킹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버스킹에는 LMS댄스학원, 댄스팩토리, 영천 M댄스 아카데미 등 지역 청년, 청소년 댄서 100여 명이 참가해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로 마련된 랜덤플레이 댄스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밖에도 실력파 가수 제이디(JD·이창현)의 축하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버스킹은 폐점 후 정체된 분위기의 대구백화점 앞 광장을 다시 ‘만남의 광장’으로 되살리고, 침체한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행사 취지에 공감한 지역 기업 ㈜케이엘이엔씨와 지역 토종 프랜차이즈 읍천리382 등도 후원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획한 김민중 LMS댄스학원 원장은 “올해도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성로가 댄스 버스킹 무대로…16일 ‘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 개최

    동성로가 댄스 버스킹 무대로…16일 ‘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 개최

    대구 동성로가 댄스 버스킹 무대로 변신한다. 지역 청년, 청소년들이 침체한 동성로 활성화를 위해 문화 공연을 기획하면서다. 13일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에 따르면 ‘LMS댄스학원’이 주관하는 ‘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중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 협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성로에 젊은이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버스킹에는 LMS댄스학원, 댄스팩토리, 영천 M댄스 아카데미 등 지역 청년, 청소년 댄서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무대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LMS댄스학원 원장이자 대구시홍보영상 ‘파워풀 스트릿 댄스 in 동성로’를 총괄한 김민중(루갈케이, LUGAL.K) 원장이 기획했다. 이와 함께 실력파 가수 제이디(JD·이창현)의 축하공연과 가수 키야(kkiya·최보경) 등도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랜덤플레이 댄스 등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한다는 게 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민중 원장은 “해마다 다양한 모습과 품질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공연을 다채롭게 구성해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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