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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김동완 ‘짧은 머리’가 더 어울려

    [NOW포토] 김동완 ‘짧은 머리’가 더 어울려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했다. 최근 싱글앨범 ‘약속’으로 활동하던 김동완은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서울신문NTN(공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완 일문일답 “충성! 늦은만큼 열심히”

    김동완 일문일답 “충성! 늦은만큼 열심히”

    가수 김동완(29)이 에릭에 이어 신화에서 두번째로 입소했다. 검은 잠바에 청바지의 수수한 차림으로 훈련소에 도착한 김동완은 도착하자 마자 “충성” 인사를 건네며 자신을 배웅 온 200여명의 팬들과 50여명의 취재진에게 앞에 서 입소 전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되는 김동완은 입소 전 짧게 자른 머리를 매만지며 비교적 담담하고 환한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입소 전 김동완과 가진 일문일답 - 지금 심정이 어떤가? 좋습니다. - 표정이 밝다. 어제 꿈을 꿨는가? 꿈은 안꿨습니다. - 직접 배웅 온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감사합니다. 4주동안 훈련 잘 받고 오겠습니다. 다들 기다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 신화 멤버들이 입소 전에 뭐라고 했는가? 오늘 아침에 에릭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에릭이 로션을 챙겨가라고 하더군요. - (에릭이 로션은 챙겨주지 않고) 말 뿐이였는가? 말이라도 어딥니까? 고맙죠.(웃음) - 마지막 앨범 ‘약속’을 발매하고 가는데 아쉬움은 없는가? 워낙 늦게 가는 거라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 군대를 다녀온 후 미래의 김동완의 모습을 그려봤는가? 신화 10집 발매 후 다시 신화로 돌아와서 팬들 앞에 서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남긴다면? 늦게 가는 군대지만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에릭과 제가 입소했지만 신화 및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편 4주간의 기초훈련을 마친 이후 김동완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김동완은 지난 10월 9일 입소했던 에릭(본명 문정혁·29)에 이어 두 번째로 군에 입소하는 멤버가 됐다. 현재 에릭은 4주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11월 6일 퇴소해 현재 서울메트로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그룹 신화는 지난달 9일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오늘(17일) 김동완, 내년에는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공주)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그의 인기 홍콩에서도’

    [NOW포토] 김동완 ‘그의 인기 홍콩에서도’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했다. 최근 싱글앨범 ‘약속’으로 활동하던 김동완은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서울신문NTN(공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조국의 부름’을 받고

    [NOW포토] 김동완 ‘조국의 부름’을 받고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했다. 최근 싱글앨범 ‘약속’으로 활동하던 김동완은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서울신문NTN(공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입대 명 받았습니다”

    [NOW포토] 김동완 “입대 명 받았습니다”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했다. 최근 싱글앨범 ‘약속’으로 활동하던 김동완은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서울신문NTN(공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멋진 남자로 돌아올게요”

    [NOW포토] 김동완 “멋진 남자로 돌아올게요”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했다. 최근 싱글앨범 ‘약속’으로 활동하던 김동완은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서울신문NTN(공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동완 입소에 몰려든 팬과 취재진들

    [NOW포토] 김동완 입소에 몰려든 팬과 취재진들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했다. 최근 싱글앨범 ‘약속’으로 활동하던 김동완은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서울신문NTN(공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화 김동완, 오늘 군입소 ‘에릭 이어 2번째’

    신화 김동완, 오늘 군입소 ‘에릭 이어 2번째’

    가수 김동완(29)이 에릭에 이어 신화에서 두 번째로 오늘 (17일) 입소 한다. 김동완은 17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기초훈련이 끝난 김동완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9일 입소했던 에릭(본명 문정혁·29)에 이어 김동완은 신화 중 두 번째로 군에 입소하는 멤버가 됐다. 현재 에릭은 4주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11월 6일 퇴소해 현재 서울메트로에서 근무 중이다. 김동완은 입소 2주 전 마지막 앨범인 ‘약속’을 발매하고 지난 9일 SBS 창사특집 ‘사랑나눔 콘서트’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마무리 짓는 등 마지막까지 가수 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4곡이 수록된 마지막 앨범 ‘약속’에서 김동완은 팬들에게 2년 후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으로 작별 인사 형식의 내레이션을 담기도 했다. 내레이션에서 “지난 10년간 함께 해온 모든 분들과 잠시 이별의 시간을 갖게 돼 너무 미안하며 감사하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건넸다. 한편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해 연기자, 라디오 DJ로 활동영역을 넓혀 왔던 김동완은 최근 솔로 가수로 홀로서며 총 4장의 앨범을 발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 20일에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입대 전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도 했다. 그룹 신화는 지난달 9일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랑스에서도 ‘오바마 신화’

    |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에서 처음으로 흑인 도(道)지사가 탄생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열린 각료회의에서 카메룬 이민자 출신인 피에르 느가한(45)을 알프-오트-프로방스 도지사로 임명했다. 이에 르 주르날 뒤 디망시 등 주요 언론들은 ‘오바마 신화’가 프랑스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고 보도했다. 흑인 도지사를 처음 임명한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공약으로 소수 인종 차별 철폐를 내걸었다. 취임 이후 1기 내각에는 북부 아프리카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난 라시다 다티, 라마 야드를 각각 법무장관과 인권 담당 장관으로 임명하기도 했으나 그 뒤로는 소수인종 차별 폐지에 대한 이렇다 할 정책이 없었다. 그러나 오바마가 당선된 이후 평등선언 청원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사르코지 대통령이 자극받은 듯하다고 언론들은 분석했다. 특히 부인 카를라 브뤼니도 10일 평등선언 청원운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vielee@seoul.co.kr
  • WBC준비 일본 ‘순항’ 한국 ‘표류’

    내년 3월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향해 경쟁국들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코칭스태프 인선과 선수 선발 모두 파열음을 내고 있는 한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스포츠전문지들은 1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챔피언’ 일본이 전날 코칭스태프를 확정하고 본격 준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스포츠호치’는 하라 감독과 6명의 코치가 이미 48명의 예비 선수명단을 추렸다고 소개했다.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이와무라 아키노리(탬파베이), 마쓰이 가즈오(휴스턴),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등 메이저리거가 다수 포함됐다. 대표팀 이름을 ‘사무라이 재팬’으로 정한 뒤 “최강 멤버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하라 감독의 심중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 중남미의 강호 멕시코는 이날 메이저리그 출신 비니 카스티야를 감독으로 선임했다.1회 대회에서 선수로 뛴 카스티야는 지난해에도 대표팀 감독을 맡아 판아메리칸 대회 동메달로 이끌었다. 메이저리그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 역시 감독 선임을 끝낸 뒤 선수 선발만 남겨놓았다. 스탠 하비에르 감독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강타자 앨버트 푸홀스를 비롯, 알폰소 소리아노(시카고 컵스), 블라디미르 게레로(LA 에인절스), 페드로 마르티네스(뉴욕 메츠) 등 슈퍼스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난 대회에서 4강신화를 쓰면서 자존심을 한껏 높였던 한국은 아직 코칭스태프도 구성하지 못했다. 아시아시리즈 참관차 출국한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과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인식 한화 감독은 국제 전화로 코치진 구성을 조율 중이다.KBO는 해외파의 참여를 독려해 내년 1월15일쯤 1차 엔트리 45명을 발표한 뒤 2월24일쯤 최종 28명을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일단 코치진 조각부터 난산이다. 김인식 감독은 현역 프로 감독이 반드시 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재박 (LG), 조범현(KIA) 감독 등 김인식 감독이 지목한 두 감독이 이미 불참을 선언한 상황에서 김시진 히어로즈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2년 만에 복귀한 김시진 감독 역시 팀에 ‘올인’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실타래를 풀기가 좀처럼 어려워 보인다. 최악의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다. 힘들게 결단을 내린 김인식 감독이 각 구단의 비협조를 이유로 지휘봉을 놓는 경우다.4강신화 재현은 고사하고 베이징올림픽과 롯데 돌풍으로 달아오른 야구 열기에 찬물이 끼얹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아이돌그룹 ‘따로 또 같이’ 독일까 약일까?

    아이돌그룹 ‘따로 또 같이’ 독일까 약일까?

    인기 아이돌(IDOL) 그룹 SS501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김현중이 지난 여름 싱글 ‘고맙다’를 발매한 것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활동이며, 이들 세명의 프로젝트 명인 트리플S는 SS501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해 더욱 화제를 얻고 있다. 더욱이 새롭게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S는 ‘셋’(triple)이라는 의미에 SS501를 상징하는 S를 붙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트리플S의 첫 프로젝트 앨범에는 평소 이들 멤버가 추구했던 음악과 이들의 음악적 한계를 넘는 다양한 음악 7곡이 수록되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멤버 각자의 솔로 곡도 담길 예정이다. SS501은 이로써 본격적인 따로 또 같이 활동에 나서게 된다. 트리플S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는 ‘SS501 Showcase with Triple S’(SS501 쇼케이스 위드 트리플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더욱이 이미 리더 김현중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해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박정민 역시 뮤지컬 ‘그리스’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이미 아이돌 그룹들의 따로 또 같이 활동은 이미 흔한 일이 되버렸다. 이는 그룹 신화를 시작으로 보편화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들은 따로 또 같이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신화의 경우 이민우, 전진, 김동완, 신혜성, 앤디 등이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후에도 신화 앨범으로 다 같이 활동하며 팬들을 찾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이돌 그룹들의 다양한 개인 활동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특히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는 유닛을 형성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등을 비롯 중국 활동을 위해 슈퍼주니어-M까지 탄생시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유닛 활동을 제외하고도 빅뱅의 태양은 성공적인 솔로 앨범을 발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드라마 OST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얼마전에는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오빠나빠’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처럼 아이돌 그룹 내에서 따로 또 같이 전략은 이미 보편화가 되버렸다. 그룹 내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이러한 전략은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DS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시밍 中 공산당 원로 사망

    중국 공산당 원로 리시밍(李錫銘)이 지난 8일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82세. 중국 베이징에서 1998년까지 당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부위원장 등을 거치며 공산당 지도부를 지낸 리시밍은 1989년 톈안먼 사태 때 강경파로 유혈 진압을 이끌어냈다. 리시밍은 수백명의 사망자를 냈던 톈안먼 시위 과정에서 당시 베이징 시장이던 천시퉁(陳希同)과 함께 강경 진압을 주장하는 내용의 내부 문건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신개념 네트워크 단말기 ‘얄궂은 혼선’

    아이리버라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두 회사가 신개념의 네트워크 단말기를 각각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민트패드’와 ‘웨이브폰’은 각각 아이리버 신화를 만들었던 아이리버 창업자가 만든 제품이고 웨이브폰은 아이리버를 만드는 레인콤이 야심차게 준비한 인터넷전화다. 양덕준(57) 민트패드 사장은 벤처1세대로 아이리버 신화를 일궜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하다. 양 사장은 지난 5월 민트패스를 만들었다. 민트패스의 첫 제품인 민트패드는 10일부터 한정판매에 들어갔다.민트패드는 MP3플레이어와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등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합치고 여기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인터넷과 동영상,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애플의 아이팟터치와 비슷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민트패드의 특징은 간단한 메모나 그림은 민트패드 간에 서로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컴퓨터와 똑같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풀 브라우징 기능도 있다.130만화소의 카메라 촬영이나 음성녹음 등 기능도 있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사진 등이 들어간 블로그를 올릴 수도 있다. 다만 외부 블로그 사이트가 아니라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레인콤은 휴대형 멀티미디어 단말에 인터넷전화 기능을 합친 ‘웨이브폰’을 출시했다. 휴대전화 기능이 인터넷전화로 바뀐 애플의 아이폰과 비슷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웨이브폰도 역시 와이파이를 이용해 음성통화는 물론 문자메시지(SMS)를 보낼 수 있다. 무선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는 착신전환 기능을 통해 일반 휴대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벅스 뮤직과도 제휴해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 컴퓨터보다 더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한국의 토종] (16) 반달 가슴곰

    [한국의 토종] (16) 반달 가슴곰

    단군신화에도 등장하는 ‘곰’은 우리 민족과 반만년 가까이 함께 해온 이 땅의 모신(母神)과 같은 존재다. 특히 ‘반달가슴곰’은 70만년 전의 지층에서 그 화석이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고조선 건국 이전부터 한반도에 살던 ‘토종동물’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오래 전부터 백두대간 전역에서 서식해온 반달가슴곰이 지금은 생존 흔적이 발견되는 것만으로도 뉴스가 될 만큼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 ●2000년말 지리산서 발견 된 뒤 복원나서 반달가슴곰은 곰인형을 일컫는 일명 ‘테디 베어’의 모델인 불곰과 달리 전체적으로 온몸이 윤기 나는 검은 색인데, 유독 앞가슴에 반달 모양의 V자형 흰 무늬가 있는 게 두드러진 특징이다. 반달가슴곰의 소멸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그 아픔을 같이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조선총독부는 이른바 ‘해로운 동물을 없앤다.’ 는 명목 하에 해수구제(害獸驅除) 정책을 펼치면서 우리의 토종동물들을 남획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지형우(39) 대외협력팀장은 “당시 공식적으로 기록된 반달가슴곰 포획량만도 1000마리에 이르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두 배가 넘는 2000마리 이상이 잡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제의 싹쓸이 포획에도 불구하고 산간지역 등지에서 곧잘 눈에 띄었던 토종 반달가슴곰의 개체 수가 급격히 준 것은 불과 수십년 사이의 일이다. 전 국토를 초토화한 6·25전쟁으로 서식지가 줄어든데다 ‘몸보신용’ 사냥감으로 내몰리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것.1972년 수렵금지 조치 이후에도 밀렵이 성행했음을 보여주는 흔적이 많은데, 지금도 지리산 곳곳에서 ‘올무’와 ‘창애’ 등 사냥도구를 쉽사리 발견할 수 있다. 다행히 8년 전인 2000년 말 멸종된 줄로만 알았던 반달가슴곰이 지리산 자락에서 발견되면서 야생 반달가슴곰에 대한 전방위적인 보호는, 물론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한 인위적 복원의 필요성이 본격 제기됐다.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2004년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연해주에서 데려온 반달가슴곰 6마리를 지리산에 방사하면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쏴 올렸다. “삐~!삐~!” “이쪽 방향에 있는 것 같은데요. 들리시죠? 이 소리.” 지리산에 방생한 반달가슴곰의 발신기에서 나오는 신호가 위치추적기에 잡히자 복원센터 현지연(29·여)연구원이 환하게 웃으며 수신기를 들어 보인다.2인1조로 이뤄진 탐사조는 매일 9시간여 동안 수신 안테나를 들고 반달가슴곰의 위치 및 이동경로, 서식지 등을 점검한다. ●27마리 방사·6마리 야생 적응훈련 중 현재 지리산에 방사된 27마리 외에 6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자연학습장에서 야생 적응훈련을 받고 있다. 복원센터 이배근(39) 복원팀장은 “최소 50마리는 되어야 자생이 가능하지만, 복원의 성공 여부는 단순히 숫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반달가슴곰이 스스로 자연교배를 하고 대(代)를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과천서울대공원 역시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반달가슴곰의 서식지와 보존기관으로 지정됐다. 서울대공원 동물연구실은 토종동물들을 번식시키기 위해 종(種) 다양성 유지 및 과학적인 개체관리, 유전자 분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공원은 또 반달가슴곰의 직접 방사를 위한 훈련 환경이 미비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육기술 및 질병발생 관계, 번식, 생태 등 다양한 특성을 연구해 자료화하고 있다. 방사할 반달가슴곰을 멸종위기종복원센터까지 ‘공수’하는 일도 서울대공원 몫이다. 모의원(54) 서울대공원 동물원장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서울대공원은 미시적인 측면에서 복원사업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사된 지리산 반달가슴곰들이 간간이 ‘돌발행동’을 해 물의를 빚기도 한다. 꿀과 애벌레를 좋아하는 곰이 토종꿀을 채취하는 한봉(韓蜂)단지를 훼손하기도 하고, 등산객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 겁을 주기도 한다. 이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는 피해보상을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전기펜스도 설치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배근 팀장은 “곰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로 내려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으면 곰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면서 “곰 서식지를 의미하는 삼색 경고 플래카드를 보면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가 후각이 예민한 곰들의 자연적응을 어렵게 하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중등 온라인 종합학원 하이퍼센트가 2학기 기말고사시험특강 만점신화(滿點神話)를 오픈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점공식 문제집과 함께 출판사별 맞춤 강의, 서술형평가 모의고사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퍼센트 내신 전문 대표강사들이 직접 집필한 만점공식 문제집은 주요과목 단원별 핵심정리와 함께 중요문제, 빈출문제, 기출문제를 담고 있다. ●㈜해법에듀가 초등학생을 위한 중국어 전문 공부방인 해법중국어 교실을 오픈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 5일 50분씩 개별 학습자에게 맞는 진도와 난이도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평가 시스템을 통하여 단계별 평가 피드백을 전문교사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중국 문화 체험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이승엽도 불참, WBC대표팀 내우외환

    이승엽도 불참, WBC대표팀 내우외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출범도 하기 전부터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안으로는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임 문제로 난항을 겪고있는 가운데, 요미우리 이승엽 등 해외파들의 잇단 불참 선언으로 대표팀 구성자체가 큰 어려움에 처한 모양새다. 2006년 WBC 4강과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신화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지도 모른다는 야구계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칭스태프 선임 문제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천신만고 끝에 한화 김인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로 했지만, 김 감독이 추천한 일부 현역 감독들이 대표팀 합류를 꺼려하는 바람에 코칭스태프 조각부터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 KBO는 각 구단에 감독 차출을 협조해 주도록 요청할 예정이지만 구단 사정도 있어 쉽지 않은 문제다. 설상가상으로 이승엽, 박찬호 등 해외파들의 WBC불참 선언도 큰 고민이다. 대표팀의 4번타자가 유력했던 요미우리 이승엽은 지난 9일 일본시리즈에서 패한 뒤 국내외 언론과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는 캠프 도중 빠져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동안의 유보적인 입장을 접고, WBC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심지어는 “올해 부진은 올림픽 예선 참가가 원인이 됐던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얼마 전 LA 다저스 박찬호에 이어 이승엽마저 WBC 불참을 선언하면서 내심 이번 대회 4강 이상을 노리고 있던 한국으로서는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한 방을 날려 대표팀의 해결사로 활약했던 이승엽이 없다면 한국팀의 전력 약화는 불 보듯 뻔하다. 특히 매 경기가 중요한 단기전 승부에서 이승엽같은 슬러거의 부재는 경기를 풀어가는데 큰 어려움이 될 전망이다. 이승엽의 불참은 대표팀 타선의 전력을 떠나 팀 전체의 사기에 미치는 영향도 엄청나다. KBO의 하일성 사무총장은 “그동안 대표팀을 위해 열심히 해줬던 선수인데, 팀내에서 처한 상황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 같다”며 “일단 한국에 오면 만나보고 설득해 보겠다”며 난처해 했다. 현 상황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사람은 다름아닌 김인식 감독이다. 김 감독은 이승엽이 WBC 불참 의사를 나타낸 것과 관련해 “코칭스태프도 구성이 안된 지금, 선수들 합류 문제까지 신경쓸 수 있겠는가”라며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선을 철도관광 메카로 승부”

    “첩첩산골 폐철도를 이용한 수익사업을 계속 진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유창식 강원 정선군수는 9일 버려졌던 폐철도를 효자상품으로 탈바꿈시킨 신화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정선 산골마을의 폐철도(구절리~아우라지) 7.2㎞를 이용해 만든 레일바이크(100대)가 지역발전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폐열차를 이용한 카페(4개동)와 펜션(10개동) 운영도 성공적이었다. 폐철도와 폐열차를 이용해 얻은 수익금만 65억원에 이른다. 폐열차를 이용해 만든 카페 2개동은 아예 여치와 어름치 모양으로 만들어 인기몰이에 한 몫했다. 유 군수는 “1960년대 말부터 지난 1993년까지 한달에 10만여t의 무연탄이 생산되던 폐광지역이 최근 몇년 동안 청정 관광지로 성공적인 탈바꿈을 했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정선의 자연과 철길을 이용한 관광상품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우라지~정선역을 잇는 16.1㎞구간에 테마가 있는 특수열차 운행을 구상하고 있다. 정기 열차 외에 특수관광 열차를 상설 운행하며 관광상품화하겠다는 취지다. 정선아리랑, 시골 5일장 등 이색적인 테마를 살려 타보고 싶은 가족여행 열차로 운행할 방침이다. 연내에 코레일과 협의를 끝내고 내년 하반기쯤 본격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구간은 풍광이 빼어난 조양강과 아름다운 산촌마을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유 군수는 최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버려진 철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각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정선 문화상품인 정선아리랑,5일장, 하이원리조트, 자연 비경 등을 연계한 화암국민관광단지를 홍보해 관광객 500만명을 유치하는 데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유 군수는 “폐열차를 활용한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MTB 열차운행, 하이원리조트와 연계한 열차 관광상품도 계속 진화시켜 정선을 테마가 있는 전국 최고의 산골 관광마을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오바마의 미국] 발빠른 ‘전화외교’… 금융위기 해결사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국제 외교무대에 데뷔했다. 취임을 70여일 앞둔 당선인이 당선 직후부터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과 국제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비록 전화를 이용한 것이지만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금융위기 등 현 사태가 전지구적으로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 급변사태’의 해결사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이어서 주목된다. 오바마 당선인은 8일(현지시간)까지 17개국 정상 등과 전화통화를 갖고 국제 금융위기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7일낮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미국과 중국이 1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금융 정상회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후 주석은 “새로운 역사적인 시기를 맞아 중국은 미국과 고위급 교류는 물론 모든 차원의 접촉을 지속할 것이며 전략 대화를 계속하고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기꺼이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그가 대선 승리 후 중국 정상과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화통신은 누가 먼저 전화했는지, 얼마나 오래 통화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오바마 당선인은 이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가졌다. 앞서 그는 당선 이틀 만인 6일 오후 한국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오바마 당선인은 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미 간 경제안보관계를 위해 동맹을 강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직면한 금융위기 등을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오바마 당선인은 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케빈 루드 호주 총리 등 세계경제를 이끄는 주요국 정상들과의 통화를 통해 경제위기 해법 마련의 단초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북핵 및 이란핵 문제, 아프간 사태 등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외교적 현안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등에 대해서도 안목을 넓혔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오바마 당선인의 ‘전화외교’에 대해 “향후 오바마 행정부가 부시 행정부 시절의 ‘일방외교´에서 벗어나 세계 주요 국가들과의 ‘상생외교´를 펼치겠다는 뜻을 내보이는 것 아니냐.” 고 분석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블록버스터급 대작 뮤지컬 3편 관전포인트

    블록버스터급 대작 뮤지컬 3편 관전포인트

    침체된 공연계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대목인 연말을 앞두고 블록버스터급 대작 뮤지컬이 줄줄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최대 화제작으로 꼽혀온 창작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와 10년 만에 재공연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그리고 수 년째 뮤지컬계 최강자로 군림해온 ‘지킬 앤 하이드’가 그 주인공들이다. 누가 최후의 승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작품별 특징과 관람포인트를 짚어본다. ●지킬 앤 하이드-신인 배우의 힘 초연 이후 재공연될 때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지킬 앤 하이드’가 2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인간의 내면속 선과 악의 양면성을 드라마틱하게 드러낸 원작과 ‘지금 이 순간’‘섬원 라이크 유’등 주옥같은 선율, 주연 배우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이 작품을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이번 공연의 핵심 관람 포인트는 초연 멤버인 스타 배우와 지옥의 오디션을 거쳐 발탁된 신인 배우간 대결. 류정한, 김선영, 소냐, 김소현 등 선배 배우들의 관록과 김우형, 홍광호, 임혜영, 김수정 등 후배 배우들의 열정이 무대 위에서 보기 좋게 격돌할 전망이다.14일~내년 2월22일 LG아트센터.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미녀는 괴로워-특수분장의 힘 한국 로맨틱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기록(662만명)에 빛나는 원작, 최성희(바다)·윤공주·송창의 등 톱스타급 캐스팅, 브로드웨이와 국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다국적 스태프진 등 ‘미녀는 괴로워’는 흥행에 필요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마리아’‘별’‘뷰티풀 걸’등 영화속 히트곡들을 그대로 가져다 활용함으로써 관객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최대의 관심사는 여주인공이 130㎏ 뚱녀에서 S라인 미녀로 변신하는 장면. 영화에선 편집으로 이 과정을 무리없이 처리했지만 무대에선 노래 한곡을 부르는 동안에 극과 극의 변화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제작사인 쇼노트측은 이를 위해 특수분장 전문가인 채송화 디자이너와 전문 마술팀의 도움을 받았으며, 무대와 조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 장면이 얼마나 놀라운 시각적 충격을 안겨줄지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달라질 전망이다.27일~내년 2월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지붕위의 바이올린-가족의 힘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196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국내에서도 1985년부터 1998년까지 여러차례 공연됐지만 정식 라이선스 무대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2004년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무대를 그대로 옮겨왔고, 현지 연출·안무 등 주요 스태프들도 대거 합류했다.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1900년대 초 우크라이나 지방의 유대인 마을을 배경으로 딸을 시집보내는 한 가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네 아버지의 보편적인 사랑과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진솔하게 펼쳐보인다.‘선라이즈 선셋’같은 귀에 익은 멜로디와 웅장한 합창, 파워풀한 군무가 매력 포인트로 더해진다. 주인공인 아버지 ‘테비에’역에는 중견 탤런트 노주현과 김진태가 더블캐스팅됐다. 노주현은 첫 뮤지컬 무대다. 방진의, 해이, 김재범, 신성록 등이 딸과 사위로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들이 얼마나 아버지를 동반하고 극장을 찾을지가 관건이다.21일~12월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군입대 앞둔 김동완, 9일 막방 무대 “안녕”

    군입대 앞둔 김동완, 9일 막방 무대 “안녕”

    오는 17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동완(30)이 9일 콘서트 방송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2년여 동안 팬들에게 이별을 고한다. 김동완은 오는 9일 SBS 창사특집으로 마련된 ‘사랑나눔 콘서트’를 끝으로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 ‘약속’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동완의 소속사 h2 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앨범 ‘약속’을 발매했던 김동완이 9일 짧은 방송 활동을 마무리짓게 됐다.”며 “김동완은 이날 무대에서 윤하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약속’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 방송 무대인만큼 공연을 마친 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예정돼 있다.”며 “김동완은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함께 하려 찾아와준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마련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동완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약속’은 김동완과 팬들의 2년 후 약속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17일 입대 직전까지 가수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싶다.”는 김동완의 의사를 소속사 측이 적극 반영해 준 앨범으로 입대를 앞둔 김동완이 팬들에게 남기고 싶은 감사의 메세지를 내레이션 형식으로 담아내기도 했다. 김동완은 앨범 속 작별인사에서 “지난 10년간 함께 해온 모든 분들과 잠시 이별의 시간을 갖게 돼 너무 미안하며 감사하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건넸다. 한편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해 연기자, 라디오 DJ로 활동영역을 넓혀 왔던 김동완은 최근 솔로 가수로 홀로서며 총 4장의 앨범을 발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 20일에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입대 전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도 했다. 9일 TV에 입대 전 가수 활동의 마지막 모습을 비친 김동완은 신화의 멤버 에릭에 이어 오는 17일 충남 공주 32사단으로 입대한다. 그룹 신화는 지난달 9일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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