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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입소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에릭 입소 “건강하게 다녀오겠습니다”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그룹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하게 된 에릭은 지난 2000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며 현역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006년 드라마 ‘늑대’ 촬영 중 사고를 당해 재신검을 치루고 공익 근무 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오는 11월에는 김동완이, 내년 초에는 전진과 이민우가 잇따라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군 면제를 받은 신혜성을 제외하고 앤디 역시 2010년 이전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신화는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누나 결혼식 참석 못해 아쉬워요”

    [NOW포토] 에릭 “누나 결혼식 참석 못해 아쉬워요”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2년만 기다려 주세요”

    [NOW포토] 에릭 “2년만 기다려 주세요”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팬들 “빡빡머리도 귀여워”

    [NOW포토] 에릭 팬들 “빡빡머리도 귀여워”

    신화의 리더 에릭(29ㆍ본명 문정혁)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날 훈련소 앞에는 에릭의 입소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에릭은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팬들 “잘 다녀오세요”

    [NOW포토] 에릭 팬들 “잘 다녀오세요”

    신화의 리더 에릭(29ㆍ본명 문정혁)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날 훈련소 앞에는 에릭의 입소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에릭은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까까머리, 잘어울리죠?”

    [NOW포토] 에릭 “까까머리, 잘어울리죠?”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기분은 담담…지금이 입대 적기”

    에릭 “기분은 담담…지금이 입대 적기”

    그룹 신화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대 전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담담하다. 지금이 입대하기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시작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에릭은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 든 2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취채진 앞에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하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담담한 심정이다.”라고 말문을 연 에릭은 밝은 표정으로 “신화 멤버 중 첫번째로 건강히, 그리고 잘 다녀오겠다.”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짧게 깎은 머리가 어색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 시원하다.”고 털털한 웃음을 보인 에릭은 “입대 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 좋은 시기에 가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릭은 “지금이 연기자로서나 가수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적기라고 본다.”며 “군대에서의 기간을 통해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고 4년 후에 신화의 멤버로 6명이 멋지게 뭉쳐 콘서트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훈련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작별을 고했다. 한편 에릭을 그룹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입대의 테잎을 끊었다. 지난 2000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며 현역 판정을 받았던 에릭은 2006년 드라마 ‘늑대’ 촬영 중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발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게 돼 재신검을 치루고 공익 근무 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에릭은 9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하게 된다. 신화는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오는 11월 김동완과 내년 전진과 이민우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군 면제를 받은 신혜성을 제외하고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앤디 역시 2010년 이전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신화는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에릭 역시 가수 외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 주목 받았다. MBC ‘나는 달린다’, ‘불새’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에릭은 ‘신입사원’을 통해 연기자 문정혁으로 변신을 꾀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최강칠우’에서 열연,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랩 피쳐링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신화, 4년후 다시 모여 콘서트 열 것”

    에릭 “신화, 4년후 다시 모여 콘서트 열 것”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신화의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뭉치게 되는 4년 후를 기약했다.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에릭은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그룹 신화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에릭은 타 멤버들에게 인사해 달라는 요청에 “얘들아 나 군대간다!”며 힘찬 목소리로 손을 흔들어 보였다. ”짧게 깎은 머리가 시원하다.”고 어색한 웃음을 띤 에릭은 “담담한 심정이다. 신화 멤버 중 첫번째로 다녀오는 만큼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다짐했다. 신화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에릭은 “다들 잘 다녀오라 했다.”며 가장 아쉬워했던 멤버로 전진과 신혜성을 언급했다. 에릭은 “진이와 혜성이가 가장 짠해 하더라.”며 “앤디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모습이 왠지 즐거워하는 듯 했다.”고 지난 7일 오후 신화 멤버들과의 송별회를 회상했다. 나머지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에 대해 에릭은 “동완은 한달 후, 전진은 내년 초 입대가 예정 돼 있다.”며 “열심히 해~!”라며 밝은 음성으로 인사를 건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릭은 입대 후 가장 보고 싶을 것 같은 사람으로 역시 신화 멤버들과 팬들을 꼽으며 항간에 떠돌았던 ‘신화 해체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에릭은 “신화는 4년 후 다시 뭉칠 것”이라며 “나머지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게 되는 4년 후에는 6명이 다시 모여 멋지게 콘서트를 열자고 약속했다.”고 두터운 우정을 강조했다. 이어 “나에게는 지금이 연기자나 신화로서 입대의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군 입대를 기회로 삼아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오겠다. 4년 뒤 신화가 다시 무대에 설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당부하며 작별을 고했다. 한편 신화는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올해 11월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던 바 있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굿 이엠지,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에릭 ‘살인미소’ 남기고 군 입소

    [NOW포토]에릭 ‘살인미소’ 남기고 군 입소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훈련소 앞 마지막 인사 “기다려 주세요”

    그룹 신화 중 가장 먼저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대 전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담담하다. 지금이 입대하기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시작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에릭은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 든 2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취채진 앞에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하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담담한 심정이다.”라고 말문을 연 에릭은 밝은 표정으로 “신화 멤버 중 첫번째로 건강히, 그리고 잘 다녀오겠다.”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짧게 깎은 머리가 어색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 시원하다.”고 털털한 웃음을 보인 에릭은 “입대 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 좋은 시기에 가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릭은 “지금이 연기자로서나 가수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적기라고 본다.”며 “군대에서의 기간을 통해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고 4년 후에 신화의 멤버로 6명이 멋지게 뭉쳐 콘서트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이겠다. “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훈련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작별을 고했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먼저 갈게”…군입대 앞둔 신화멤버는?

    에릭 “먼저 갈게”…군입대 앞둔 신화멤버는?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에릭(본명 문정혁, 29)을 필두로 연이어 군입대 할 전망이다. 에릭은 9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이번 에릭의 입대는 신화 멤버들의 군입대 신호탄으로 올해 안에 김동완 또한 에릭의 뒤를 이어 군입대 할 전망이다. 에릭과 79년생 동갑내기인 김동완은 최근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군입대에 대해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완도 올해 안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계획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진 또한 최근 입대영장을 받았지만 방송활동을 위해 내년 2월 28일로 군입대를 연기했다. 전진 소속사 오픈월드의 한 관계자는 “전진 본인이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기에 내년 2월 28일 입대해 현역으로 군복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80년생인 이민우 및 81년생 앤디 또한 입소를 결정해야 한다. 에릭의 입대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에릭 및 신화 팬들은 미니홈피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년 뒤에도 신화로 남아달라.”며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90년대 H.O.T, 젝스키스와 함께 남성그룹 열풍을 불러일으킨 신화 멤버들의 연이은 입대는 당분간 ‘신화’라는 그룹을 볼 수 없음을 의미해 팬들에게는 큰 아쉬움으로 남을 전망이다. 사진=굿엔터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쥬얼리 측 “박정아 2번째 솔로, 서인영이 도움”

    쥬얼리 측 “박정아 2번째 솔로, 서인영이 도움”

    여성그룹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서인영에 이어 솔로 가수 성공 신화를 잇는다. 2006년 8월 1집 앨범 ‘Yeah’를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던 박정아는 약 2년 반만인 내년 1월을 목표로 2번째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7일 기자와의 만남에서 “박정아가 내년 1월 2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며 “현재 다양한 뮤지션으로부터 곡을 받고 있으며 1집 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정아의 새 앨범에 대해 “1집 때는 시원한 가창력을 어필하기 위해 팝락의 장르를 택했다. 반면 이번 앨범에서는 장르적 구분 없이 다양한 음악을 박정아만의 보컬색으로 소화해 내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쥬얼리에서 솔로가수로 성공수를 거둔 서인영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박정아와 서인영은 쥬얼리 안에서는 한 빛을 발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서인영은 퍼포먼스 연출력과 버라이어티적 재능이 뛰어난 반면 박정아는 MC 능력과 가창력이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또한 “쥬얼리 안의 경쟁 구도는 절대 없다.”며 “박정아와 서인영은 멤버 교체가 있었던 쥬얼리의 원조 멤버인 만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새 앨범 활동 준비에 들어선 박정아에게도 서인영이 가장 큰 지지자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상반기 ‘원 모어 타임 (One More Time)’으로 여성그룹 정상 자리를 지켜 온 그룹 쥬얼리는 서인영의 솔로 곡 ‘신데렐라’가 연이어 히트하며 데뷔 8년 차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여성 장수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시대] 이 가을,‘원효’를 다시 읽는다/김준태 조선대 교수·시인

    [지방시대] 이 가을,‘원효’를 다시 읽는다/김준태 조선대 교수·시인

    이 가을, 일반 국민들은 우울하다. 각 지자체는 무슨 축제다, 무슨 축제다 하면서 꽹과리를 쳐대지만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신명’이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 하나 순리대로 되는 게 없고 특히 ‘경제가 IMF 환란 때보다 더한 것 같다.’는 소리를 늘어 놓는다. 여기에다 민심과 국민정서의 분열을 부추기는 조짐도 보여서 여간 심사가 좋은 모습들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종교 문제가 그렇다. 일부이지만 정부 고위층의 불교계에 대한 형편없는 발언과 무례한 행동으로 스님들의 항의 집회가 열렸고 그 후유증은 여전한 것 같다. 부처님을 사탄이라고 일갈하는 목사가 있는가 하면 연꽃을 ‘마귀의 꽃’이라고 떠들어 대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묘한 극성 때문에 모사찰의 주지가 곤욕을 치르는 일도 있다고 한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는 언행이다. 울산에서는 일부 기독교신자들이 ‘처용제’를 거부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내용인즉 미신을 기리는 문화행사에 울산광역시더러 예산 집행을 멈추라고 항의했다는 것이다. “서라벌 밝은 달에/밤이 늦도록 노닐다가/들어와 자리 보니/다리가 넷이어라/둘은 내것인데/둘은 뉘 것인고 /본디 내것이다마는/빼앗긴 것을 어찌하리요.” 삼국유사를 통해 전해 내려오는 향가 ‘처용신화’는 천년 후 오늘에 읽어도 재미있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교훈적 대목이 많은데 말이다. 우리가 처용한테서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덕목은 자신의 아내와 잠을 잔 역신(疫神)마저도 용서했다는 사실, 즉 우리 민족 본래의 천성적인 마음 혹은 전형적인 미덕과 ‘관용의 미학’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이 그것인데 그런 소동까지 벌어졌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심지어 이런 일도 있다. 필자가 최근 강의시간에 겪은 일인데 한 학생이 질문이 있다며 내심 항의조로 물었다. 문예사조사 시간이다. 이 대학의 교수인 필자가 고대 희랍신화가 유럽문명은 물론 유럽문학사에까지 끼친 그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자 학생은 대뜸 “교수님, 희랍신화를 신봉(?)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식으로 묻는 것이었다. 아니 신봉이 아니라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 그리고 희랍신화의 현대적 의미를 강조하고 있던 터인데 그런 느닷없는 질문을 받은 것이다. 이와 같은 에피소드나 실례를 들면 끝이 없다. 단군할아버지를 섬기는 일이 우상이라해서 동상 목을 톱으로 썰어 버린 사건을 우리는 이미 들어온 바다. 아,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들인가! 특정 종교만을 앞세우는 사람들 앞에서 필자 또한 할말을 잊는다. 그래서 이 가을, 신라말기의 ‘원효’를 다시 읽는다. 민족통합 그의 ‘화쟁사상’을 그리워 한다.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 민중을 아우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원효의 고뇌와 민족화합정신이 큰 몫을 한 것이 아닌가. 원효는 오늘 정말,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모든 것은 깨닫는 마음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죽비를 친다. 남북은 물론 남남통일도 여러분야에서 안된 한반도의 남쪽 우리들을 향하여 더 늦기 전에 정신차리라고 꾸짖는다. 마지막으로 사족 한 마디. 칼 마르크스는 종교를 아편이라고 했지만 베트남의 호찌민 주석은 공산주의자이면서도 생전에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종교는 인민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김준태 조선대 교수·시인
  • 중앙亞 강진… 102명 사망

    중앙亞 강진… 102명 사망

    중앙아시아 지역이 지진공포에 휩싸였다.5일(이하 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에서 진도 6.3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6일에는 진도 6.6의 강진이 중국 티베트 자치구를 덮쳤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티베트 자치구 수도 라싸 인근 당슝(當雄)현에서 6일 오후 4시30분쯤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라싸에서 서쪽으로 80㎞ 떨어진 지점”이라고 발표했다. 5일 오후 9시52분 키르기스스탄 남부 사리-타시에서 발생했던 강진의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당국은 “진도 6.3의 강진으로 주택 120여채가 무너졌고 현재 사망자 수는 72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이 건물 더미에 깔린 시신을 수습하고 있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K2, 가셔브룸, 브로드피크 등 해발 8000m급의 거대한 산들로 이뤄진 카라코람 산맥에는 알고 보면 5000∼6000m급의 미등봉들도 아주 많다. 그 중 해발 5300m의, 어느 누구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미등봉 아딜피크가 있다.5인의 알피니스트들이 파키스탄 아딜피크를 정복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20분) 오래된 음식의 대부분은 발효의 과정을 거친다. 더 유익하게, 더 맛있게 음식을 보관하기 위한 인류의 고민이 발전시킨 최고의 저장법이 발효인 셈.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한 발효음식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식품이다.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발표의 비밀을 밝힌다. ●대결! 노래가 좋다(KBS2 오전 8시20분) 노래를 불러 도전자에게 문제를 출제해주는 ‘도레미 패밀로’에는 그룹 샤이니와 왕비호 윤형빈이 출연한다. 정경미와의 공식 커플 선언 이후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을 외치는 윤형빈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그룹 샤이니는 선배들의 명곡 가요들을 직접 불러 멋진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초인간적인 능력을 지닌 거인의 존재는 신화나 전설 속에서 꾸준히 대면해왔다. 그런데 19세기 어느 날 실제로 거인의 유해화석이 발견된 적이 있었다. 당시 거인의 화석에는 인간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과연, 그 놀라운 비밀은 무엇이었는지 돌이켜 본다. ●내 여자(MBC 오후 10시35분) 현민은 홍민예와 손을 잡고 SP조선을 출범시키기로 한다. 이에 태성은 동진조선의 사장으로 취임하는 계획을 앞당긴다. 현민은 기획조정실장으로서의 일성을 밝히고 장태성 역시 취임 포부를 알린다. 현민은 자신의 옛 동료 선후배들이 SP조선으로 속속 합류하는 데 자신감을 얻고 장태성은 이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희망풍경(EBS 오전 6시) 경기도 퇴촌의 어느 산 속에 울려 퍼지는 청아한 대금 소리. 그 곳에 오직 한 팔로 대금을 연주하는 이삼 스님이 있다.1989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오른팔을 전혀 쓸 수 없게 된 스님. 비록 한쪽 팔을 잃었지만 그 장애를 오히려 동력으로 삼아 남들보다 몇 곱절 더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스님을 만나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프셰발스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마지막 야생마다. 지금은 동물원에서나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희귀한 야생마를 지난 10년 동안 프랑스 남부의 특수시설에서 사육해 온 스위스의 말 사육 전문가가 있다. 그는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마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20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심하게 떨리는 한쪽 다리를 잡고 있는 12살 현준이. 집에서는 거의 매일 엎드려 있는 현준이가 무리하게 몸을 움직일 때면 다리에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지난 7년 동안 원인도 모르는 병과 싸워오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씩씩한 아이다.
  • [멜라민 공포 확산] 中언론 “멜라민 사료 보편화”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사료업계에서 멜라민과 같은 첨가물을 넣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중국의 농업전문 사이트 농보왕(農博網)이 2일 이같이 주장하고 나섰다. 당장 당국의 사료에 대한 전면조사에서 멜라민이 무더기로 검출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중국 농업부는 지난달 22일 각종 사료에 공업용 멜라민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전국의 사료업체를 대상으로 멜라민 함유 여부 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홍콩의 문회보(文匯報)는 소·돼지·닭은 물론 물고기의 사료에도 멜라민이 들어간다는 것은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보도했다. 농보왕은 “질소 함유량이 67%에 이르는 멜라민은 금지 첨가물이지만 소량의 비단백 질소가 소 등 반추동물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사육농가 사이에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관·언 공동으로 멜라민 파문의 조기 진화를 시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신화통신은 중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성인용 분유에 함유된 멜라민은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체내에 머무르지 않고 자연적으로 배출되므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국제적으로 중국산 식료품에 대한 신뢰도는 날로 떨어지는 양상이다. 캐나다 식품당국은 ‘중국 롯데’ 상표가 붙은 유명 제품인 ‘코알라 행진’ 과자류의 리콜을 결정했다. 현재 중국산 유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및 제한조치가 내려진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50개국을 넘어섰다.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연합(EU) 27개국에 이어 최근에는 러시아까지 중국산 유제품에 전면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네덜란드도 중국산 과자에서 다소 높은 멜라민이 검출됐다며 회수에 들어갔다. 수입 금지조치가 이미 내려진 상태에서도 멜라민이 함유된 식품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에서 지난달 중국산 ‘화이트래빗’ 사탕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코네티컷 주에서 판매된 사탕에서도 멜라민이 나왔다. 일본에서도 중국산 냉동 과자 일부에서 멜라민이 또 검출됐다. jj@seoul.co.kr
  • [책꽂이]

    ●정권별 재벌정책과 그에 대한 평가(문인철 등 지음, 한국학술정보 펴냄) 역대 정권별로 재벌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공정거래법 개정사를 중심으로 짚었다. 대규모기업집단 제도, 업종전문화 제도, 지주회사 제도 등 9가지 주요 재벌정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1만 8000원.●근대유럽의 인쇄미디어 혁명(엘리자베스 아이젠슈타인 지음, 전영표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르네상스, 종교개혁, 근대과학의 부흥에 인쇄혁명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 과정과 결과를 추적했다.2만 9000원.●우리들의 소풍(김홍성 지음, 효형출판 펴냄) 히말라야, 티베트, 라다크 등지를 떠돌며 여행기를 썼던 저자가 네팔 카트만두에 정착해 2002년부터 밥집을 운영하며 겪은 훈훈한 사연들.1만원.●리더를 위한 미술 창의력 발전소(이주헌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피카소에서 백남준까지 미술사를 풍미한 작가들의 작품 탄생 배경에는 어떤 창조정신이 숨겨져 있는지 살폈다. 창의력의 본질을 파악하고, 창의력을 고향시키는 방법도 귀띔.1만 5000원.●으능나무와의 대화(민병산 등 지음, 선 펴냄) 1988년 타계한 문필가 민병산의 20주기 추모 문집. 고인의 유작 수필을 비롯해 신경림, 구중서 등 생전에 그와 교분이 깊었던 이들이 추모글을 모았다.1만원.●논, 밥 한 그릇의 시원(始原)(최수연 지음, 마고북스 펴냄) 삶의 근원을 ‘논’이라고 정의한 저자가 논의 서정과 문화적 의미를 두루 담았다. 담담한 시선으로 논의 사계를 카메라로 포착했다.1만 5000원.●한국사 여걸열전(황원갑 지음, 바움 펴냄) 국조 단군왕검의 어머니인 웅녀부터 고구려의 국모 유화부인, 최초의 여장군 연수영, 원나라 기황후, 조선의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 등 역사 속 여걸 27명의 이야기.2만 3000원.●죽음의 탄생(실비아 쇼프 지음, 임영은 옮김, 말글빛냄 펴냄) 유럽을 비롯해 중국, 토고, 이라크, 뉴질랜드, 칠레 등 지구촌 곳곳의 죽음과 관련한 설화와 신화 57편을 엮었다.1만 2000원.●기적의 자연치유(티모시 브랜틀리 지음, 박경민 옮김, 전나무숲 펴냄) 저자는 미국의 자연의학자.20여년 동안 수천명의 환자를 치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1만 3500원.
  • [Metro] 송도 아파트 입주포기 크게 늘듯

    ‘불패 신화’를 이어온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도 부동산 불황의 예외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중 금융 경색이 심화되면서 신규 아파트의 입주율이 예년 평균 80%대에 훨씬 못 미치는 30∼40%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도 입주율이 60∼70%대에 그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건설회사 관계자는 “현재 금융상황 등을 고려할 때 입주율 하락이 예상돼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금융 및 임대 알선 등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송도 아파트 입주포기 크게 늘듯

    ‘불패 신화’를 이어온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도 부동산 불황의 예외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중 금융 경색이 심화되면서 신규 아파트의 입주율이 예년 평균 80%대에 훨씬 못 미치는 30∼40%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아파트도 입주율이 60∼70%대에 그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건설회사 관계자는 “현재 금융상황 등을 고려할 때 입주율 하락이 예상돼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금융 및 임대 알선 등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멜라민 공포 확산] 中 분유사 20곳서 멜라민 성분 검출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정부는 전국의 분유 제조사와 분유 가공회사를 일제 조사한 결과 대형 유제품 업체인 싼위안(三元)사를 비롯해 모두 20개사 31개 제품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가질검총국은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전국의 290개 제조사 가운데 154개사의 265개 제품을 조사했다. 멜라민이 검출된 비율은 중국 전체 분유 제조 및 가공회사의 13%, 전체 제품의 11.7%에 이른다. 멜라민이 들어 있는 제품은 파문을 촉발시킨 싼루(三鹿)사 및 계열사 제품이 가장 많았다. 싼루 분유에선 최고치인 6196㎎/㎏이 검출됐다.바오청(寶城)의 제품에서는 5577㎎/㎏, 난산(南山) 브랜드에서는 최고 5624㎎/㎏의 멜라민 성분이 확인됐다. 무엇보다 그동안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가격이 비싼데도 인기가 높았던 대형업체 싼위안의 하청업체인 첸안(遷安) 싼위안식품의 분유에서 10.58㎎/㎏의 멜라민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타이완의 류자오쉬안(劉兆玄) 행정원장은 이날 타이완 국민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피해를 입은 타이완 기업들에 적절한 배상을 해 줄 것을 중국에 요구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멜라민 파동은 이달 말로 예정된 천윈린(陳雲林)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 회장의 타이완 방문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마잉주(馬英九) 총통 취임 이후 밀월관계에 접어든 양안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타이완의 야당인 민진당은 “멜라민 분유 사고에 대해 중국이 사과나 배상이 있기 전까지는 천윈린 회장의 타이완 방문을 환영하지 않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파문의 진원지인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 왕젠궈(王建國) 부비서장 겸 대변인은 이날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스자좡시 정부의 책임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피해를 입은 아기와 부모들에게 사죄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왕 대변인은 싼루사가 사안의 확산을 막고자 지방 정부에 언론 통제를 요청했던 사실도 공개했다.스자좡시 당국이 지난 8월 싼루사로부터 분유가 멜라민에 오염됐다는 사실을 보고받으면서 “언론 통제를 강화해 문제 제품 리콜에 도움이 될 만한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겠느냐.”는 내용의 서한도 함께 받았다는 것이다.j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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