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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모래폭풍 43명 죽어(지구촌단신)

    【홍콩 로이터 연합】 지난 5일 중국북서부의 농경지역을 휩쓴 살인적인 모래폭풍으로 최소한 43명이 숨지고 경작지가 초토화됐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 검은얼굴 해오라기/북한서 서식지 발견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은 최근 서해상에서 세계적인 희귀조로 멸종위기에 있는 검은얼굴 해오라기의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9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북한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을 인용,북한과학원 생물분원 자연보호및 자원관리연구센터가 수년간의 조사끝에 정주연안 해상에서 서식중인 27마리의 검은얼굴 해오라기와 11개의 새집을 발견하고 이들이 해마다 봄및 초여름에 날아와 새끼를 낳은뒤 가을에 월동을 위해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사실도 알아냈다고 전했다.
  • 본토인 배우자 거주 인정(지구촌단신)

    【도쿄 연합】 대만당국은 지난달말부터 대만인과 결혼한 중국 대륙의 배우자에 대해 대만 거주를 허용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신화통신을 인용,3일 보도했다.
  • 중,황해서 자원탐사

    【도쿄=이창순특파원】 인근 해역에서 해양·석유탐사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중국이 최근 해군을 동원해 황해에대한 측량에 나섰다고 일본 산케이(산경)신문이 20일 신화통신등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2년전에 황해에서 석유탐사를 실시했던 한국이 중국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은 바 있어 이번에는 중국측의 탐사에대해 한국측의 반응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황해 대륙붕에서 처음으로 전면적인 측량 조사를 실시하기위해 중국해군 동해함대 측량선으로 이루어진 해양측량선대가 지난 6일 군항을 출항했다』고 밝혔다.
  • 중국,무역법 만든다/가트 재가입위해/법안 곧 전인대 제출

    【북경 로이터 AFP 연합】 중국은 관세및 무역 일반협정(GATT) 재가입 노력의 일환으로 최초로 대외무역법안을 마련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7일 오의대외무역경제 합작부장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오의부장은 이 법안이 국제거래 규범들에 기초한 무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만간 국무원(내각) 승인을 거쳐 전인대상무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부장은 또 『정부는 이와 함께 반덤핑및 보조금지급 문제등 대외거래 관련 법안들도 심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독립국가연합(CIS)이나 서유럽,남미,중동 및 아프리카등으로 시장을 다양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핵관련 직접협상/북,미에 거듭 요구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은 10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 핵문제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로 넘긴데 대한 반대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요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북한 외교부의 한 대변인이 유엔 안보이의장이 지난 8일 북한과 IAEA간의 핵문제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비공식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가 다른 나라의 안보에 위협을 제기하고 있지 않은 만큼 세계평화를 위협하거나 파괴하는 사례에 관한 논의를 주임무로 하는 유엔 안보이가 북한 핵문제를 다뤄서는 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중 여객기 대북 피납/대만,기체 북경인도

    【대북 로이터 AFP 연합】 승객 1백87명과 승무원 10명을 태우고 6일 상오 중국 심천을 떠나 북경으로 가던 중국 남부항공 소속 보잉 757기가 무장괴한 2명에게 공중납치된 뒤 대만의 대북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공항 경찰당국이 밝혔다. 권총으로 무장한 이들 괴한 2명은 착륙 즉시 대만당국에 망명을 요청하면서 투항했으며 탑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무사하다고 경찰당국은 말했다. 【북경·대북 로이터 AFP AP 연합】 중국인 20대 2명에 의해 6일 대북으로 피랍된 중국 남방항공 소속 보잉 757여객기가 이날 하오 피납 6시간만에 중국 남부 광주에 도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 중국,홍콩인수 채비/「공작소조」구성 방침

    ◎전인대서 마카오통치법도 통과 【북경 로이터 AP 연합】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97년 홍콩인수를 앞두고 중국에 의한 홍콩 예비정부 구성의 사전단계일 수도 있는 「공작소조」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이와 관련,『공작소조의 구성은 4년뒤의 순조로운 홍콩인수를 보장하기 위해 상당한 준비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라며 『법안이 이날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더라도 구성권한은 전인대 상무위원회로 넘어간만큼 상무위가 최종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작소조 법안은 그러나 언제 이 소조를 구성할지에 대해서는 명백한 일정을 제시하지 않아 중국은 필요할때 홍콩과 영국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소조의 구성을 활용할 것이 확실시된다. 공작소조는 크리스 패튼 홍콩총독이 지난 10월 발표한 홍콩 민주개혁방안에 대응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홍콩 예비정부 구성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인대는 오는 99년부터 포르투갈 통치에서 벗어나 중국에 반환될 마카오를다스리기 위한 기본법도 통과시켰다. 중국은 「1국가 2체제」라는 국가정책에 의거해 홍콩과 마카오를 특별 행정구역으로 통치,자국에 반환된 이후에도 현지 주민들이 적어도 50년동안은 자본주의적 생활방식을 유지할 수 있게 할 것임을 약속했었다.
  • “캄보디아 평화협정 크메르루주 위반”/이붕

    【홍콩 AFP 연합】 이붕 중국총리는 30일 크메르루주 반군이 캄보디아 평화협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함으로써 중국이 그간 후원해왔던 크메르루주와 관계가 멀어졌음을 시사했다. 이붕총리는 이날 캄보디아 노로돔 시아누크공과의 회담에서 중국은 캄보디아 평화협정을 지지하며,어떤 위반행위도 지원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 중국,농민지원 긴급명령/세금 순수입의 5% 초과 금지

    【북경 로이터 연합】 중국은 22일 경제개혁에 뒤처져 소외된 8억 농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로 인한 사회불안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농가지원책을 발표했다. 중국 공산당과 국무원이 공동발표한 이 긴급명령은 지방정부가 세수를 늘리기 위해 농민들에게 부과하고 있는 과도한 세금,수수료등 재정부담을 없애기 위해 농민들의 세금이 세후 순수입의 5%를 초과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긴급명령은 또 불합리한 재정부담은 『농업생산에 직접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농촌은 물론 전사회의 안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모든 정부기관들은 농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긴급한 정치소임으로 간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긴급명령은 『이같은 명령을 즉각 시행하지 않는 관리들은 비판받을 것이며 비판에 부응하지 않는 자는 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팀훈련 미군·핵무기/북,한국서 철수 요구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은 18일 팀스피리트 훈련을 위해 한국에 배치된 미군과 핵무기의 철수를 요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평양발로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한반도의 긴장완화 여부는 전적으로 미국의 태도에 달려 있다면서 만일 미국이 진정으로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희망한다면 미국은 마땅히 팀스피리트훈련을 영구히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조평통성명은 또 미국은 앞으로 한국에서의 군사력 증강을 계속해서는 안되며 최근 한국에 배치된 미군및 핵무기를 즉각 철수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 “「팀」중지땐 탈퇴철회”/북 유엔·요르단대사 잇단 발언

    【도쿄=이창순특파원】 허종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17일 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은 한미합동군사훈련(팀스피리트)이 끝나면 한·미·일과의 관계선에는 응할수 있으나 핵산산금지조약(NPT)탈퇴문제는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자세변화가 없는한 재고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허대사는 이날 팀스피리트훈련이 끝난뒤 NPT탈퇴문제에 대한 교섭에 응할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미국과 IAEA가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보도했다. 【북경 연합】 북한은 한국과 미국이 팀스피리트 합동군사훈련을 중지한다면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결정을 재고할 것이라고 요르단주재 북한대사 궁석웅이 말한것으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궁대사는 이날 북한이 현재 미국및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빚고있는 분규에 관한 입장을 설명하기위해 아랍국가들과 공식 접촉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핵계획은 평화적인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그는 그러나팀스피리트훈련이 북한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되고 있다면서 따라서 북한은 미국과 전쟁상태에 있기 때문에 북한내 「군사기지」에 대한 국제사찰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홍콩분쟁」 다시 심화 조짐/패튼총독/“민주화 추진”

    ◎중국 /“보복조치” 【북경 로이터 AP 연합】 국은 크리스 패튼 홍콩총독이 독자적으로 민주개혁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홍콩정청과 영국측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섬으로써 홍콩의 장래문제를 둘러싼 분쟁이 또 다시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14일 논평을 통해 패튼총독이 오는 97년의 주권이양을 수년 앞둔 상태에서 홍콩의 정치개혁 청사진을 공표하기로 결정한 것은 『고의적인 방해책략』이라고 비난했다. 이 통신은 『정청의 이번 조치는 양국간의 협상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중대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영국과 홍콩정청측이 저지른 『불성실한 행위』는 일부 서방정치인들이 이용하던 전형적인 기만행위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인민일보도 패튼총독의 이번 조치는 양국간의 협력기반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이에 충격과 배신감을 느낀다고 논평했다. 중국측의 이같은 전례없는 비난은 홍콩문제에 관한 분쟁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보복조치를 취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이와관련 중국은 오는 97년 주권이양에 앞서 홍콩정청의 권한을 약화시키기 위해 예비내각을 구성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 중국 왕진 사망

    【북경 UPI 로이터 연합】 중국의 국가부주석 왕진이 12일 사망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올해 85세인 왕이 지난 수개월동안 앓다가 중국 남부 광주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는데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중국 공산당내 보수 강경파였던 왕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퇴진할 예정이었는데 중국 공산당은 왕이 『위대한 프롤레타리아 혁명가이며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엄격한 마르크스주의자였다』고 찬양했다.
  • “대만독립 절대 불용/외세개입땐 무력사용”/강택민

    【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총서기 강택민은 중국이 대만과의 평화적 통일을 낙관하고 있으나 대만이 독립하거나 외세의 개입으로 국가가 분열되는 사태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강택민이 최근 미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와의 회견에서 중국과 대만간의 통일은 전체 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는 공동의 염원이라고 전제하고 양안간의 분열상태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중국과 대만당국이 조속히 협상을 벌여야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강택민의 이같은 회견내용은 이날 홍콩의 중국계신문인 문회보와 대공보에 북경발 신화통신 보도로 크게 소개됐다. 강택민은 그러나 『대만독립이나 중국을 분열시키기 위한 외세의 개입 사태가 발생할 경우 우리는 결코 좌시할 수 없을 것이며 이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혀 대만독립이나 이와 관련된 외세개입에 무력을 사용할 것임을 경고했다.
  • 강택민 당정군 장악할듯/중국 2중전회 폐막/새지도부·경제계획 승인

    ◎“15일 개막” 전인대서 확정 발표 【북경 AFP AP UPI 연합】 중국 공산당은 7일 폐막된 제14기 중앙위 2차 전체회의(14기 2중전회)에서 새 지도부 인선을 매듭짓고 경제개혁 가속화조치및 관료조직의 합리화 계획등을 승인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은 이날 14기 2중전회 페막후 발표한 커뮤니케를 통해 지도부 개편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채 『중국 국가기구의 새로운 지도부 명단이 공산당 중앙위에서 승인됐다』고 말한 것으로 신화통신은 전했다.인사개편 내용은 오는 15일 개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방 외교관들은 이와 관련,강택민 총서기가 당총서기직,당중앙군사위 주석외에 국가주석을 맡아 지난 20여년만에 처음으로 당과 정부 최고위직을 겸임하는 지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아울러 이붕 총리도 연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오학겸,요의림,전기운등 부총리 3명이 퇴진하고 전인대상무위원장에 교석이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화통신은 14기 2중전회가 또 지난 3일간의 회의에서 8차 5개년 경제계획(91∼95년)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조정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는데 6%의 당초 목표치를 상향조정한 것으로 보인다.중국 당국은 지난해 국민총생산(GNP)이 13%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경제성장률을 10%수준으로 상향조정하기를 기대해왔다.
  • 중국 국영기업 직원/1천7백만명 전직

    【북경=최두삼특파원】 중국의 개혁정책으로 인해 국영기업에서 약 1천7백만명의 잉여인력이 발생,이들이 곧 일자리를 옮기게 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다.
  • “김 대통령 정치 9단 손 여사는 내조 9단”/중국정부 내부서류

    ◎「역경속 장대한 뜻 포기안한 인물」 정치의지 강조 【도쿄=이창순특파원】 중국은 최근 맹방 북한을 유념하지 않은 채 친밀도를 더해가고 있는 한국의 전·현직대통령에 대해 정치적 공적이나 정치수완을 높이 평가하는 분석을 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3일 중국의 고위간부용 내부 자료를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등이 최근 정리한 이 자료는 「노태우 시대에는 일련의 민주화를 진전시켰고」「김영삼씨는 바둑으로 말하면 정치 9단」이라고 평가,중국이 한국의 정국 동향을 전체적으로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 자료는 87년 대통령 선거를 「금권·관권 선거」라고 지적하면서도 노 전대통령의 민주화 정책을 「지방자치·정치활동및 사회 모순 해소면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자료는 또 김대통령에 대해 「성인이 된뒤 순경에 있거나 역경에 처하거나 대통령이 되는 장대한 뜻을 포기하지 않았던 인물」이라고 그의 굳은 정치의지를 칭찬했다. 자료는 특히 김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에 대해서도「내조 9단.김씨의 당선은 부인의 전력을 다한 지지및 보좌와 무관하지 않다」고 전했다. 한국의 이번 정권 교체와 관련,중국의 내부 평가의 일면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 왕건릉 발굴… 불상 등 대량 출토/북한 고고학자들,최근 개성서

    ◎4면벽엔 채색 벽화/국화상감청자 일품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의 고고학자들은 최근 개성에서 고려의 개국왕인 왕건의 능묘를 발굴,옥패 금동불상 황동항아리등 많은 유물을 얻어냈다고 신화통신이 28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노동신문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능묘의 4면 벽과 천장에는 매화 소나무 대나무 청룡 백호 등의 채색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이들 벽화는 구도가 세밀하고 색깔이 선명하여 고려시대 회화예술의 훌륭한 기법을 말해주고 있으며 각종 자기류도 고려조의 고도로 발달된 공예수준과 김·동의 가공기술을 보여주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특히 이번에 출토된 국화상감육자는 고려자기의 대표작이라해도 좋을만큼 훌륭했다는 것이다.
  • 반체제인사 2명 중국,추가 석방

    【북경·워싱턴 외신 종합】 중국은 천안문 민주화시위를 주도한 학생2명을 석방한지 하루만인 18일 상해출신의 주홍셍신부(76)와 언론인 리 구이렌(49)등 반체제인사 2명을 추가로 석방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천안문시위때 반정부활동을 선동한 죄로 5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된 리 구이렌이 신병치료를 위해 보석석방됐으며 형법위반으로 16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주홍셍신부도 석방됐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에앞서 17일 왕단(27)등 학생2명을 형만기 수개월을 앞두고 가석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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