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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무역관세 대폭 인하/내년 4월부터/35%P내려 23%만 부과

    【북경 AFP 연합】 중국은 28일 내년 4월1일부터 무역관세를 종전보다 35%포인트나 대폭 인하,23%만 부과키로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국무원 회람을 통해 발표된 이 조치는 그러나 적용 대상 분야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강택민 국가주석 겸 당총서기는 앞서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담에서 4천∼6천개 품목에 대해 무역관세를 30%가량 인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 일·중 언론 10대 뉴스에 「노·전씨 구속」 선정

    ◎삼풍백화점 붕괴 포함 【도쿄·북경 외신 종합 연합】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5일 한국의 노태우·전두환 전대통령 구속등 한국관련 사건을 각각 높은 순위의 「95년도 해외 10대 뉴스」에 선정,발표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독자들이 보내온 8천84통의 응모엽서를 토대로 선정한 올해 해외 10대뉴스에 노씨 구속은 4위로,삼풍백화점 붕괴는 7위로,전씨 구속은 10위로 포함시켰다. 또 신화통신은 노·전씨 구속을 한데 묶어 9위에 올린 올해 세계10대 뉴스를 이날 발표했다. 이 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10대뉴스는 세계여성대회 북경 개최가 1위이고 다음은 유엔창설,항일전쟁승리와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승리 50주년,세계무역기구 탄생과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 폐지,5천4백88명이 숨진 일본 한신(판신)대지진,미달러화의 일엔화에 대한 전후 최저 환율 기록,이등휘 방미와 중국의 강력 항의,흑인 40만명 미 워싱턴서 60년대후 최대 규모 시위등의 순이었다.
  • 중국,대북수해 복구 면사 1백12t 지원

    【북경 로이터 연합】 중국은 지난 여름 큰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구호물자 1차 선적분을 보냈다고 17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평양발 보도에서 중국이 2천만위안(2백40만달러) 상당의 면사 1백12t을 북한에 제공했으며 내년 1월까지 추가로 1천만위안 상당의 면사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외국보험사 합작진출 첫 허용/가 매뉴라이프사에

    ◎새달 자국내 합작선 확정 【북경 연합】 중국은 외국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캐나다의 매뉴팩처러 라이프 인슈어런스사(매뉴라이프)에 대해 중국측과의 합작 보험회사 설립을 허가했다고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관계자는 매뉴라이프의 중국내 합작보험사가 상해에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뉴라이프의 도미니크 달레상드로 사장은 『현재 중국의 여러 회사들과 합작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매뉴라이프의 최종적인 중국측 합작선은 한달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금년초,외국 보험회사의 중국 진출은 중국측과의 합작에 의해서만 설립이 허용될 것임을 분명히 했으며 주용기 부총리는 이달 초순 미국서 발행되는 「차이나 인포메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경제발전과 경제법령 개선에 발맞춰 점진적으로 보험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97년 홍콩주권 환수해도 중,중앙공무원 파견안해”

    ◎이붕 현인력 유지 밝혀 【북경 연합】 이붕 중국총리는 중국이 오는 97년 7월로 예정된 홍콩특별행정구에 대한 주권행사 재개 이후에도 홍콩에 중앙정부 공무원을 파견하지 않고 현재의 홍콩당국 공무원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총리는 전날인 12일 이집트 신문 「알 아크바르」지의 편집국장 갈랄 도위다르와 회견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그는 97년 이후 홍콩에서는 「1국 2체제」정책이 실천에 옮겨진다면서 홍콩특별행정구는 홍콩인들에 의해 운영돼 고도의 자치정부를 향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 반체제인사 위경생에 중,14년 징역형 선고/북경법원

    ◎“국가전복 공모”… 정치권리 박탈 【북경·본 외신 종합 연합】 중국의 반체제지도자 위경생(45)이 13일 중국의 한 법원으로부터 정부전복기도혐의로 1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북경시 제1중급법원이 『위에게 징역 14년,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이 끝난 직후 위의 친척들은 그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며 곧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판결이 중국내 반체제운동에 대한 중국 사법당국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영국 등은 즉각 위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79년 대자보운동을 주도했다는 죄목으로 수감돼 93년 9월15년 형기만료 6개월전에 풀려난 위는 지난해 4월 중국 공안당국에 다시 체포돼 정부전복혐의로 기소됐었다.
  • 외국인력 유입 중국,규제 강화

    【홍콩 연합】 중국정부는 높은 임금과 저렴한 생활비로 인해 중국으로 들어오려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규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노동부와 공안부가 전문기술이 없는 외국인들이 일자리를 찾아 중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이같은 규정을 준수치 않을 경우 처벌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제방안을 성안중에 있으며,내년에 전인대에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통신은 공안부의 창 옌디 출입국관리국 부국장의 말을 인용,『중국의 개방 및 급속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화,상대적으로 많은 취업기회와 더 높은 임금에 매력을 느껴 중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중,위경생 정식 구속

    【북경 AFP 연합】 중국의 저명 반체제인사 위경생이 21일 정부전복 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정식 구속됐다고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 미­중 군사접촉 강화/고위 국방회담서 합의

    ◎양국 군 수뇌 내년 상호방문 【북경 AP 연합】 대만문제로 한동안 불편한 관계를 이루었던 미국과 중국간의 군사문제 대화가 다시 제궤도로 접어들었다고 조지프 나이 미국무부차관보가 17일 말했다. 나이 차관보는 이날 북경에서 미·중간의 군사접촉을 강화하고 미국이 중국의 역내 강대국화를 저지하려 하지 않고 있음을 다짐하기 위한 중국 고위 국방관리들과의 사흘간에 걸친 회담을 마친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지호전 중국국방부장이 내년에 미국을 방문하고 존 샐리카슈빌리 미합참의장도 중국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부장과 나이 차관보가 「포용이 봉쇄보다 더 나으며,대화가 대결보다 더 낫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전했다.
  • “한반도 평화­안정에 큰 기여”/중 언론,강 주석 방한 대서특필

    ◎“국회연설서 공동번영 촉진” 평가/김 대통령의 융숭한 환영도 보도 중국의 각 신문들은 15일 강택민 주석겸 당 총서기의 한국방문에 대해 1면 머리기사등으로 유례없이 대서 특필하는등 상세히 보도했다.또 중앙TV와 중앙라디오 등 전파매체들도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14일 저녁부터 환영행사 및 정상회담등을 머리뉴스로 상세히 다루는등 강주석의 방한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여줬다. 중국의 신문들은 1면의 절반 또는 4분의 3가량을 강주석의 방한 기사로 채우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국제면에 강주석의 활동을 중심으로한 기사를 게재했다.군기관지로 보수적인 성향의 해방군보는 1면 전부를 할애했다. 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15일 1면에 「중·한 두나라 정상이 회담을 가졌다」는 제목의 머리기사로 환영행사 및 정상회담을 사진과 함께 다루었다.이 머리기사는 「김영삼 대통령이 융성한 의식을 갖추어 강주석을 환영했다」는 부제와 함께 『양국간 상호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공동번영을 촉진하게됐다』강조했다. 머리기사와는 별도로 1면에 「강주석 한국국회에서 연설­상호이해를 깊게하고 공동번영을 촉진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주석의 국회연설도 다뤘다.또 「이번 방문이 지역의 평화및 안정에 기여할것으로 믿는다」는 제목으로 강주석이 이홍구 총리와 만난 사실을 보도했다. 인민일보 국제면에는 김영삼 대통령 주최의 연회,국회방문,경제4단체 대표초청의 점심,한·중 장관회담,특파원발 스케치기사등 5개 기사가 실렸다. 당 이론지인 광명일보는 신화통신 서울특파원들의 기사를 전제하는 방식으로 역시 1면과 국제면에 이를 다뤘다.광명일보는 국회연설기사에서 「한반도에서의 평화 및 안정이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기본정책」을 제목으로 뽑아 이를 강조했다.북경일보,상해의 문회보,법제일보등도 역시 주요 기사로 이를 다루었고 관영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진건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및 설명등을 군데군데넣어 이번 방한의 의미를 강조했다.
  • 미·중 고위 군사회담

    【북경 AFP 연합】 조지프 나이 미국방차관보와 태광해 중국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중장)이 15일 북경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미·중 군사관계의 진전 뿐만아니라 지역·국제문제도 포괄적으로 논의됐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나이 차관보는 중국 국방부의 초청으로 14일 5일간 일정으로 북경에 도착했다.
  • 중국,서부내륙 중점 투자/신강성에 5년간 360억달러 계획

    【북경 AP 연합】 중국은 앞으로 5년동안 서부 신강성에 대한 개발투자비를 지난 5년보다 2백% 많은 3천억원(3백60억달러)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중국의 이같은 투자증대조치는 상대적으로 부유한 동부지역과 그보다 뒤처지는 내륙간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신강은 석유와 천연가스의 주요 생산기지다.약 40개 석유유전과 가스유전이 발견됐으며 석유매장량은 3백억ⓣ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석유의 경우 중국 전체 석유매장량의 4분의1이며 천연가스는 3분의1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 유엔 「세계 식량계획」/북 구호 협정 서명

    【북경 로이터 연합】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10일 평양에서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에 긴급 구호쌀과 식용기름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WFP는 이 협정에 따라 8백80만달러 상당의 쌀과 식용기름을 북한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여름의 홍수로 전체 인구의 5분의 1인 5백20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쌀을 비롯한 곡물 5백70만톤의 손실이 발생,경제적 손실이 1백50억달러에 이른다고 평가했었다.
  • 중 “불·미는 대만에 무기 팔지말라”/외교부 대변인

    ◎“군장비 제공은 내정개입” 경고 【북경 로이터 연합】 중국은 프랑스와 미국에 대해 대만에 무기를 팔지 말라고 9일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의 심국방 대변인은 『대만에 무기나 군장비를 제공하는 나라는 중국정부에 반대하며 내정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부전유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이 8일 파리에서 프랑스군 총참모장 장 필리페 두앵 원수를 만나 중국이 최근 프랑스와 대만이 무기판매 의정서를 체결했다는 최근 보도에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심대변인은 미국에 대해서도 『아시아에 거대한 규모의 첨단무기를 수출함으로써 중국과 대만의 평화적 통일과 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있다』며 대만에 무기를 팔지 말라고 경고했다.
  • 중국 20억달러 규모 원전 프랑스와 합작 건립키로

    【북경 AFP 연합】 중국은 총공사비 20억달러 규모의 핵발전소를 프랑스와 합작으로 건립키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1월에 시작된 이 합작계약식이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이붕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이 발표문은 밝혔다. 이와 별도로 신화통신도 핵발전소 건설을 위한 11개 장비공급계약,컨설턴트계약,차관합의계약이 체결됐다고 보도했다. 이 핵발전소는 현재 핵발전소가 있는 다야만 근처 광동성 링아오에 세워진다. 이 핵발전소의 발전기는 가압경수로형으로 9백85Mw급 원자로 2기로 구성된다. 공사는 96년 중순께 착공돼 전력공급은 20 02년과 20 03년에 각각 개시될 예정이다. 이 공사계약 측근소식통은 총 20억 달러에 달할 이 핵발전소건설을 통해 프랑스는 중국과의 핵발전소건설계약 사상 처음으로 기술이전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중 신속대응군 창설/긴 국경선 방위위해

    【북경 로이터 연합】 중국은 긴 국경선을 방위하기 위해 신속대응군을 창설,단일전선방위체제로 인한 과도한 국방비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밝혔다. 유엔 50주년 기념식 참석차 뉴욕에 머물고 있는 강택민 주석은 미국 P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예외적으로 긴 국경선을 갖고 있어 모든 국경에 병력을 배치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속대응군을 창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강주석은 신속대응군 창설로 전체 병력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며 국방비도 삭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주석은 중국은 주변국에 대한 위협 요소가 아니며 중국의 군사력 증강은 세계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 운남성 강진/진도 6.5/1백30여명 사상

    ◎건물·주택 2백여채 전파­통신두절 【북경=이석우특파원】중국 남서부 운남성 무정현에서 24일 새벽 6시46분(한국시간 상오7시46분) 발생한 진도 6.5(리히터지진계)의 강진과 그이후의 수많은 여진으로 이날 하오10시 현재(현지시간) 적어도 29명이 사망하고 1백명이상이 부상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지진으로 무정현내 2백여채의 가옥과 건물들이 파괴되고 통신이 두절됐으며 운남성 성도인 곤명을 비롯해 초웅,하관과 사천성의 반지화,회이,서창등지의 지역에서도 강력한 크기의 진동음이 감지됐다고 덧붙였다.
  • 미·중 환경·의료 협력증진/새 경제교류 기구 발족합의

    【북경 AFP 연합】 중국과 미국은 18일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새로운 기구 설립과 환경 및 의료분야에서 협력증진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 중,북한에 “수뇌 상호방문” 제의/일 요미우리

    ◎“북의 대미 접근 견제용” 분석 【도쿄=강석진 특파원】 중국은 한국과의 국교수립으로 점점 소원해지고 있는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강택민 국가주석의 평양 공식방문 의향을 전달하는 등 북한과의 관계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8일 북한·중국 관계소식통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특히 중국은 이를 위해 지난 10일 북한노동당창건 50주년 기념일을 맞아 강국가주석이 평양을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올 여름 북한에 홍수가 일어나기 전에 전달했으나 북한측은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중국은 김정일 비서가 노동당창건 50주년을 전후해 당총비서에 취임할 것으로 확신,당초 강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대규모 축하방북단을 보낸다는 구상이었다고 밝혔다. 중국은 앞으로도 김이 당총비서또는 국가주석에 취임,북한의 후계체제가 정식 발족되면 『북한과 중국 정상의 상호방문을 언제라도 환영한다』는 방침을 북한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중국의 이같은 대북 관계개선 노력은 남·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북한의 대미 접근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풀이했다. ◎대북 관계강화 약속/전기침 중 외교부장 【북경 교도 연합】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17일 중국을 방문중인 최우진 북한외교부 부부장에게 북한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전부장은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북한과의 우호적인 관계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며 북한과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 중,자동차 생산능력 확대/5년내 연3백만대 규모로/장기육성계획

    【북경 AFP 연합】 중국은 금세기말까지 자동차 생산능력을 연간 2백80만∼3백만대 수준으로 늘리고 해외수출 능력도 대폭 확대한다는 야심찬 자동차산업 장기육성계획을 마련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5년 장기계획을 수립,금세기말까지 승용차 1백30만∼1백50만대를 포함,자동차 생산능력을 2백80만∼3백만대로 확대하고 주요 업체에 생산능력 확장과 기술 개선,영업 강화를 권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단기적으로는 오는 98년까지 2년간 전국 15개 주요 공장에서 승용차 부품의 60%,소형 트럭부품의 80%를 생산토록 하는 등 부품의 국산화 비율을 대폭 늘릴 것을 당면 목표로 설정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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