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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 월드컵] 16강의 미학

    [Hello 월드컵] 16강의 미학

    2010남아공월드컵이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32개국은 남은 기간 저마다의 목표를 쟁취하는 데 필요한 전략 마련에 더욱 땀을 쏟을 것이다. 이미 정해진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라 전술 보강 작업이 이루어지는 건 당연지사. 물론 저마다의 목표는 다르다.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이 있는가 하면 소박한 첫 승을 목표로 하는 첫 출전국도 있을 것이다. 또 야심차게 첫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나라도 있을 것이다. 서울신문은 그동안의 월드컵을 돌아보면서 이번 남아공월드컵을 전망해 보는 ‘헬로월드컵’ 시리즈를 마련했다. 매주 2회씩 독자들을 찾아간다. 대회 창설 초창기인 20세기 초 국가간 교류가 활발하지 못한 탓에, 그리고 지금과 같은 일정한 출전 기준이 없었던 탓에 축구에 열광적인 일부 국가들의 잔치에 불과했던 월드컵축구대회는 더 많은 나라들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지금과 같은 명성과 권위를 지니게 됐다.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면서 점차 규정과 원칙, 기준 등이 정해진 20세기 중반 이후 월드컵 출전 국가들은 1라운드 통과국과 탈락국으로 분류됐다. 그것은 지금과 같이 본선 32개국 체제로 굳어지기 전부터 하나의 기준이었다. 16개국이 출전할 때도, 24개국이 출전할 때도 1라운드 통과냐, 탈락이냐에 따라 그 나라의 축구 실력이 평가됐다. 사실 본선 진출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난 이후부터 그 나라의 축구를 평가하는 잣대는, 심지어 국력을 나타내는 기준은 ‘16강’이었다. 월드컵이 전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은 지금 대회 때마다 모든 출전국의 1차 목표 역시 당연히 16강 진출이다. 따라서 ‘16강’이라는 단어는 월드컵을 더욱 월드컵답게 꾸미는 동시에 그 자체를 상징하는 말이나 다름없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16강 진출’은 월드컵 카테고리의 단어 중에서 흔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말이 아닐까. 한국의 경우만 해도 2002한·일 월드컵 이전까지 16강 진출은 하나의 염원이었다. 1990이탈리아대회에선 3전 전패로 물러났고, 1994미국월드컵에선 2무1패로 쓴잔을 거푸 들이켰다. 물론 월드컵의 역사에서 2무1패의 성적으로도 1라운드를 통과한 사례는 분명 있었다. 이를 감안하면 2002년 이전 한국의 실력이 16강에조차 낄 수 없을 만큼 형편없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을 수도 있다. 16강의 아름다움은 바로 이 점에 있다. 2무1패의 성적으로 16강에 오른 나라가 있는 반면 2승1패를 기록하고도 16강 진출에 실패한 나라도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경우는 셀 수 없이 많았다. 지난 2002년 한국은 대회 통산 6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올랐고, 이후 4강의 기적을 일궈냈다. 한번 16강의 벽을 넘자 그동안 막혀 있던 모든 기운이 엄청난 폭발력으로 터져버린 것이다. 그 아름다움은 무시무시한 결과로 나타났다. 앞으로 남은 29일 동안 한국축구는 2002년을 이을 또 하나의 신화를 준비한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밖에서 열리는 월드컵 16강 진출이다. 조건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2무1패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할 수도 있고, 2승1패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 태극전사들의 첫 번째 목표는 당연히 16강 진출이다. 그 다음은 다음의 문제일 뿐이다. 16강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마음껏 음미한 뒤 또 한번의 신화 창조는 각자의 발에 맡길 일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CG투자 세금 깎아준다

    CG투자 세금 깎아준다

    컴퓨터 그래픽(CG) 산업 투자액에 대한 조세감면 규정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한류 콘텐츠 공동제작 등 한류 확산에 기여한 국내외 공헌자에 대해 시상하는 가칭 ‘한류 다리 (Bridge) 어워드’도 연내 도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콘텐츠 해외 진출 확대전략’을 22일 발표했다. 문화부가 내놓은 정책의 핵심은 ▲글로벌 킬러 콘텐츠 육성 ▲세계 콘텐츠 본류(本流)로의 진출 ▲신한류 문화의 정착·확산으로 요약된다. 문화부는 우선 2013년까지 연매출 1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킬러 콘텐츠 30개를 육성해 콘텐츠 연간 수출액 78억달러(약 9조원)를 이룰 계획이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이 올해 도입한 스토리 공모전인 ‘신화(新話)창조 프로젝트’를 ‘신화창조 스토리 공모전’으로 확대, 개편한다. 할리우드에 보편화돼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기반의 스토리 제작 솔루션도 우리 현실에 맞도록 개발, 보급할 방침이다. 문화부는 또 세계 콘텐츠 산업의 본류 진출을 위해 ‘한·중·일 국경 없는 콘텐츠 협약’의 체결을 추진한다. 내달 중 3개국간 콘텐츠산업 협력 태스크포스를 구성, 일본 도쿄에서 첫 회의도 연다. 또 연간 3조원 규모인 할리우드의 CG 물량 중 10%를 유치한다는 목표로 수주액 또는 투자액에 세제 감면 혜택을 주고, 외국영화 제작사의 한국 로케이션 촬영 때 부가가치세 환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환급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도 관계 부처와 협의 뒤 추진할 방침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로또1등, 1월에만 세 차례 배출 기록!

    2010년 1월 한 달 동안 무려 세 차례나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로또정보사이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국내 최초로 과학적 로또 필터링 기법을 도입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그것으로, 올해 들어 첫 실시된 370회(1등 당첨금 약 16억7천만원)를 스타트로 372회(약 11억9천만원), 지난 주 실시된 374회에서는 약 55억원의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2주 간격으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특히 372회에서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주인공 이준근(가명) 씨의 경우 실제 로또를 구입함으로써, 약 11억9천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는 작년 3월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행운을 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준근 씨 외에 340회(약 14억원) 김광훈(가명) 씨, 327회(약 8억8000만원) 박환성(가명) 씨, 296회(약 30억원) 정지성(가명)가 실제 1등에 당첨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그 동안 로또리치가 배출해낸 로또1등 당첨조합은 무려 106억원의 1등 당첨금이 등장했던 365회를 비롯해 총 27회이다.  그 중 305회(약 20억원)와 306회(약 21억원)/327(약 8억8천만원)와 328회(약18억원)에서는 2주 연속, 338회(약 33억원)와 339회(약 11억원), 340회(약 14억원)에서는 3주 연속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키는 저력을 발휘, 새로운 ‘로또 신화창조’를 이룩해내기도 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몇 년 사이에 유사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으나, 월등히 뛰어난 1등 당첨조합 배출 기록만 비교 하더라도 로또리치의 과학적 분석기법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면서 “무엇보다 1~2등 당첨자들이 직접 쓴 후기 및 동영상 인터뷰를 공개한 사이트는 오직 로또리치뿐”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50대 중년부부, 로또 ‘대박’!  374회 1등 당첨조합 배출과 관련해서는 “이를 제공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정도영(가명) 씨로, 실제 당첨여부 확인 차 연락을 시도했으나 현재 젼화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로또리치는 “2등(약 6천8백만원)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두 명의 회원 중 김순이(가명) 부부가 당첨, 지난 1일 직접 로또리치 본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반평생 가까이 식당일을 하며 힘겹게 살아온 50대 중년부부인 이들은 당첨소감에서 “겨울에는 벌이가 시원찮은데, 로또에 당첨돼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빚 갚고 나니 남은 건 없지만, 1등에 당첨된 것 보다 더 부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고액 당첨자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연락이 닿지 않아 당첨여부 조차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반면, 본사에 직접 찾아와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시는 당첨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무엇보다 이번 당첨자와 같이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행운이 돌아갔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유동회귀법’, ‘숫자필터링’, ‘조합필터링’ 등 과학적 분석기법을 적용해 수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개발, 최근에는 로또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워진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관계자는 “기존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를 제외하는 ‘제외수 원리’를 배제하는 대신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만을 추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실제 업그레이드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올해 들어 더욱 강력한 적중률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올해는 1등당첨의 꿈을 이뤄볼 것”을 권했다.   출처 : 로또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열린세상] 원전 강국은 인재양성에서/박녹 한전원자력연료㈜ 감사·영남대 겸임교수

    [열린세상] 원전 강국은 인재양성에서/박녹 한전원자력연료㈜ 감사·영남대 겸임교수

    19세기 말 인류는 원자핵 속에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세 가지 실험적 발견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힘입어 이를 이용하게 됐다. 세 가지 발견이란 1895년 뢴트겐에 의한 X선 발견, 1896년 베크렐에 의한 방사선 발견, 1897년 톰슨에 의한 전자의 발견을 말한다. 1942년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연쇄반응에 성공했다. 그 결과는 2차 세계대전의 종식을 알리는 원자폭탄의 탄생이었다. 1956년에는 영국의 콜더 홀 원자력발전소가 세계 최초로 상업용 발전을 시작했다. 핵의 평화적 이용이 시작된 것이다. 이듬해 미국은 시핑포트 원자력 발전소를 시작으로 100여개의 원전을 건설하면서 원자력 선진국으로 거듭나게 됐다. 그러나 원전의 시발지였던 펜실베이니아주의 스리마일아일랜드(TMI) 발전소에서 1979년 방사능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가 없는 경미한 사고였지만 이후 30여년 동안 원전 증설이 중단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미국은 최대 원자력 기업을 일본에 팔았고 화력 발전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의지해 왔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협약이 대두되면서 ‘청정에너지원 확보’라는 명분 아래 원자로 30여기를 계획하고 있지만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의 연구 및 제조기술 인력도 미국 원전사의 요청으로 지난 2000년 초부터 파견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프랑스는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미국의 원전기술을 도입, 발전소 건설에 매진했다. 그 결과 전체 생산 전력의 79%를 원자력에서 얻고 있고, 지금은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과 인재를 자랑하는 나라가 됐다. 앞으로 30여년 동안 800조원대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원전 건설 시장을 차지하는 데 있어서 프랑스가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물론 프랑스는 글로벌 이슈인 온난화의 대응에도 가장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다. 우리나라는 1962년에 원자로가 최초로 가동되면서 관련 연구가 시작됐고, 1971년에 기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는 TMI 사고 1년 전인 1978년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사실 원전의 황무지에서 해외에 거주하고 있던 과학자들을 불러 모아 시작된 한국의 원자력사는, 모든 것이 궁핍한 상황에서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땀과 눈물로 이룩한 신화창조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가 세계 6대 원전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막대한 자금도 아니었고, 풍부한 자원도 아니었다. 가난한 나라를 경제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우수한 인력, 그들의 사명감과 노력의 결과였다. 원자력 연료, 원전 설계와 플랜트 엔지니어링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우뚝 섰으며, 원전 종합 설계와 주기기 설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술진을 보유하게 되었다. 1990년대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설계한 경험도 갖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원자력산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위해 국내 원전의 비중을 36%에서 59%로 확대키로 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른 정원 감축으로 원자력계는 인력 운영에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특별히 원자력산업 인력에 대해서는 외부기관에 용역을 주어 조직진단 중에 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미국의 우(愚)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인프라 역할과 진정한 원전강국의 지름길인 원전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정부는 인재 양성에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할 시점이다. 여전히 우리나라의 최대 자원은 우수한 인력과 이들이 창조해내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박녹 한전원자력연료㈜ 감사·영남대 겸임교수
  • 4억5000만원 스토리 공모전 콘텐츠진흥원 ‘신화창조 프로젝트’

    영화, 출판, 드라마 등에 있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스토리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2일 상암동 DMC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제작사, 투자·배급사, 작가 등 콘텐츠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신화(新話) 창조 프로젝트’ 사업발표회를 열었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날 “원천 스토리가 중요하다.”며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4억 5000만원 규모의 스토리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공모전 접수 마감은 2010년 2월2일까지. 문의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OW포토] 이봉원ㆍ김지선 ‘정통 코미디 웃자GO’

    [NOW포토] 이봉원ㆍ김지선 ‘정통 코미디 웃자GO’

    10일 오후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OBS경인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미디多,웃자GO’(이하 웃자고) 촬영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촬영현장에서는 개그맨 이봉원, 김지선, 김한석, 윤성호, 이상구, 정명훈이 출연해 콩트 ‘만수동 1970’s’ 촬영하기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 비공개 콩트 코미디를 표방하는 OBS ‘웃자고’는 ‘만수동 1970’s’, ‘아빠는 철부지’, ‘국희네’, 오지랖 미스강’ ‘신화창조’, 여장교와 김이병’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으며 이봉원 김지선, 김한석, 김대희, 강유미 등이 출연한다. 4월 12일 밤 12시 첫 방송.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봉원 “콩트 코미디 부활 시키겠다”

    이봉원 “콩트 코미디 부활 시키겠다”

    코미디언 이봉원이 오랜만에 정통 콩트 코미디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봉원은 10일 오전 경기 부천에 위치한 OBS경인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미디 ‘코미디多,웃자GO’(이하 웃자고)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비공개 코미디 한다고 해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마음이었다.”며 “비공개 코미디를 한지는 ‘유머 1번지’ 이후 11년 이상 된 것 같다. 오랜만에 하려니까 좀 서먹한 것 같지만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비공개 코미디가 어려운 때 어머니, 아버지들의 어깨를 일으키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잘 돼 저의 채무관계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김지선 씨도 임신 4개월짼데 아기 낳기 전에 대박나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봉원은 공개코미디와 차이점에 대해 “공개코미디와는 스피드 차이가 가장 크다. 공개코미디는 속도가 빠르고 매 순간 웃음을 줘야하는 웃음의 전쟁터 같다. 코너도 2, 3 분 만에 끝나 어른들은 따라가기 힘들 때가 많다. OBS ‘웃자고’를 통해 콩트 코미디를 제대로 부활시켜 기승전결이 있는 내용위주의 웃음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비공개 콩트 코미디를 표방하는 OBS ‘웃자고’는 ‘만수동 1970’s’, ‘아빠는 철부지’, ‘국희네’, 오지랖 미스강’ ‘신화창조’, 여장교와 김이병’ 등의 코너로 구성되며 이봉원 김지선, 김한석, 김대희, 강유미 등이 출연한다. 4월 12일 밤 12시 첫 방송.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부천) juni3416@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귀거래사] 이재욱 노키아티엠씨 명예회장

    [新귀거래사] 이재욱 노키아티엠씨 명예회장

    ‘신화를 창조한 최고경영자(CEO).’ 휴대전화 제조회사 노키아티엠씨의 이재욱(68) 명예회장에 대한 기업인들의 평가다. 그는 적자에 허덕이던 노키아티엠씨의 경영을 맡아 18년만에 100배 넘게 회사를 키우는 수완을 발휘했다. 노키아티엠씨는 핀란드 노키아 본사가 100% 출자한 한국법인으로, 생산 제품은 전량 수출한다. 1986년 그의 취임 당시 200억원이었던 이 회사의 수출은 그에게 병마가 들이닥친 2000년 3조 7000억원으로 늘었다. 국내의 외국계 기업 가운데 매출액 1위를 10년 넘게 지키고 있다. ●인후암 수술뒤 자청해 04년 은퇴 이 명예회장은 2000년 갑자기 닥친 인후암으로 2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뒤 2004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세계의 정보기술(IT)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상황에서 CEO의 건강 상태가 회사에 치명적 손실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농사를 지으며 건강을 되찾겠다고 마음먹고 경남 마산시 진북면 영학리 학동마을에 정착했다. 뒤쪽으로는 서북산(738.5m)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바로 앞에는 넓은 학동 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조용한 농촌 마을이다. 2003년 농가를 헐고 2층 붉은 벽돌집을 지었다. 집 위에는 항상 태극기와 핀란드 국기가 나란히 게양돼 있다. 오늘의 그를 있게 한 국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했다. 이 명예회장은 직접 트랙터를 몰며 5년째 농사에 빠져 지낸다. 그러는 사이 대한민국 농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할 정도의 해박한 ‘농업전도사’로 변했다. 환갑을 훨씬 넘긴 나이에 농부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농업은 어릴적 꿈이었다. 그는 “농대를 가려 했으나 집안이 어려워 빨리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에 공대로 진학했다.”며 “나이 60이 넘으면 농사짓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남는쌀 식품 만들고 밀수입 줄여야 농사일로 건강이 회복되면서 이 전 회장은 한국 농업의 실상을 기업인의 시각으로 분석하게 됐다. 그는 “우리나라 쌀 농사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높은 생산원가를 낮추어 경쟁력을 높이고, 남아도는 쌀을 소비하는 2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에서 한해 생산하는 쌀은 450만t으로, 이 가운데 350만t을 소비하고 100만t은 남아돌지만 해마다 200만t의 밀을 식용으로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과 일본에서 먹는 쌀은 자포니카로 밥과 떡밖에 해먹을 수 없는 쌀”이라며 “남는 100만t의 쌀은 국수·빵 등 가공식품으로 만들 수 있는 인디카 쌀로 바꿔 밀 수입을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그는 생산원가를 낮추는 농법으로 자신이 개발한 이른바 ‘지장농법(地藏農法)’을 제안했다. 땅을 갈지 않고 초여름과 가을에 벼와 보리·밀을 파종한 뒤 잡초가 생길 때만 물을 대고 비료와 제초제를 1회만 주는 농사방식이다. 지난해 경남 고성군 거류면 일대 13.3㏊의 논에 지장농법으로 벼와 보리 농사를 지어 지장농법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의 집 주변 들판에는 지장농법으로 손수 파종한 보리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보리밭에 선 그는 한국 농업의 갈 길을 거듭 강조했다. “대안을 제시하고 시연까지 해보였으니 이제부터는 정부가 나서야 할 차례입니다.” 이 명예회장은 정부에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주문했다. 암 세포가 전이된 혀의 일부까지 수술한 탓에 발음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강한 열정이 묻어났다. 글 사진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이재욱 노키아 명예회장 걸어온 길 -1941년 10월28일생 -1965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67년 대한광학 입사 -1986년 티엠씨 대표이사 -1992년 1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1998년 노키아티엠씨로 상호변경, 대표이사 회장 -2001년 금탑산업훈장 수상 -2002년 핀란드정부 훈장 수상 -2004년 노키아티엠씨 명예회장
  • [디스크 본상] ‘최장수 그룹’ 신화 “끝까지가는 그룹 되겠다”

    [디스크 본상] ‘최장수 그룹’ 신화 “끝까지가는 그룹 되겠다”

    ’10년차 장수그룹’ 신화가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며 멤버들의 군입대 로 인한 휴식기에도 식지않는 인기를 입증해냈다. 신화는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동방신기, 김동률, SG 워너비, 비, 브라운아이즈와 함께 ‘디스크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상반기 9집 ‘런(Run)’을 발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롱런 아이돌 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던 신화는 에릭과 김동완의 군입대로 잠정적인 공백기에 들어선 상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송스케줄로 인해 앤디가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이민우와 전진, 신혜성이 트로피의 감격을 함께 나눴다. 트로피를 거머쥔 이민우는 “멤버는 6명인데 3명 밖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며 “나라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2명(에릭, 김동완)과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앤디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신화창조(팬클럽)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오랜 사랑에 고마움을 표한 이민우는 “앞으로도 후배 아이돌그룹 에게 본보기가 되는 신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시상석에 선 전진도 눈시울이 붉어진 채 “15주년 20주년까지, 끝까지 가는 그룹 신화가 되겠다.”고 말해 관중석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옆자리의 신혜성도 “감사하다.”는 짧은 인사로 기쁨을 표했다. 한편 1988년 데뷔해 올해로 가요계 입문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에릭, 김동완이 잇따라 입대해 남은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화는 공식석상에서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4년 후에 ‘신화’로 다시 서겠다.”고 발표해 ‘신화’의 그룹 활동은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joojoo@soulntn.co.kr / 사진(아래) = 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앙대 50연승 “패배를 잊었다”

    중앙대 50연승 “패배를 잊었다”

    중앙대가 국내 농구 사상 최초로 50연승 신화를 썼다. 중앙대는 6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대학연맹전 2차대회 6강전 둘째날 경기에서 오세근(26점 12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고려대를 86-61로 꺾었다. 2006년 11월 42회 대학연맹전을 시작으로 2년여 동안 50경기에서 전승을 거둔 것. 그 동안 농구계에는 암묵적으로 고려대의 49연승(77~79년)을 최다연승 기록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그 기간 고려대는 연고전과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에서 패한 기록이 있다. 두 경기를 공식경기로 간주하지 않더라도 77년 10월 대통령배에서 한국은행에 83-90으로 패한 기록이 6일 뒤늦게 발견됐다. 결국 그 동안 49연승으로 알려진 고려대의 기록은 2무승부를 포함한 44연승인 셈. 고려대 기록과 관계없이 중앙대의 50연승은 한국 농구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셈이다. 남자프로농구 SBS(현 KT&G)가 04~05시즌에 세운 15연승,2000년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의 16연승을 훌쩍 뛰어넘은 대기록. 신화는 2006년 말 시작됐다. 박성진(22)과 강병현(23·전자랜드), 윤호영(24·동부)이 주축을 이룬 중앙대는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2007년 센터 함지훈이 졸업했지만,‘괴물’ 오세근(21)이 입학하면서 공수 밸런스는 더욱 탄탄해졌다. 김상준 감독이 추구하는 ‘런 앤드 건(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쉴 새 없이 속공을 펼치는 전술)’ 과 창의적인 플레이가 뿌리내리면서 고공행진은 이어졌다. 고비도 있었다. 지난해 MBC배에서 졸전 끝에 건국대에 2점차로 신승을 거둔 것. 또 지난해 1차연맹전에선 주전 4명이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로 차출됐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으로 극복했다. 2006년 9월 취임 이후 55승1패의 가공할 승률(.982)을 기록한 김상준 감독은 “고려대에서 기록을 지키기 위해 총력전으로 나올 것을 예상했다. 오늘이 고비였는데 선수들 덕분에 50연승을 했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이어 “우리의 기록은 그 동안 뿌린 땀만큼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이라면서 “저학년 아이들의 발전 가능성이 좋아서 내년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중앙대가 1차 연맹전과 종별선수권에 불참해 연승 기록으로 공인할 수 없다는 대학농구연맹의 입장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출전한 대회에서 50번을 연속 이겼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협회의 공인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용인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2008년 9월, 신화 멤버들의 신화창조가 절정에 치달았다.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으로 장수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10만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던 신화가 이번에는 각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신화의 저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전진과 앤디에 이어 김동완에 이르기까지 9월 내 공연 소식은 신화 멤버들의 독주로 가득 메워졌다. 또한 오는 28일과 다음 달 18일에는 각각 이민우와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신화의 ‘개인 콘서트 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10월과 11월, 에릭과 김동완의 입대로 불가피한 공백기에 앞서 대중들에게 신화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21일 입대 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김동완은 자신보다 앞서 콘서트를 치른 멤버들과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이민우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전진은 파워풀하고 앤디는 귀여움이 넘친다.”고 답했다. 9월, ‘전진-앤디-김동완’의 행보로 이어졌던 ‘신화 밖’ 이들의 3인3색 콘서트를 분석했다. ◆ ’카멜레온’ 전진 vs ‘로맨틱’ 앤디 vs ‘가창력’ 김동완 신화 멤버들의 단독 콘서트의 첫 테잎을 끊은 전진은 지난 5-6일 서울 멜론 악스홀을 장식한 콘서트에서 최근 자신이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까닭을 시원하게 설명해 보였다. 공연 전 콘서트의 콘셉트에 대해 “카멜레온 전진”이라고 밝혔던 그는 마치 한 편의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듯한 공연을 선사했다. 전진은 와이어액션을 이용해 고공비행을 시도하기도 하고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화려한 트로트 안무로 소화해 내며 못다 보인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엔딩곡 ‘와’에서는 민소매 상의를 과감히 찢고 근육 몸매를 드러내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전진이 남성적 매력을 부각시켰다면 다정다감한 이미지의 앤디는 ‘로맨틱 가이’로 다가섰다. 앤디는 전진보다 하루 늦은 6-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우리, 사랑할까요?’라는 타이틀 명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팬들의 애인을 자청하고 나선 앤디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 주고 있는 달콤한 매력을 십분 표출했다. ‘프로포즈’로 커튼을 걷은 앤디는 귀여운 안무와 해맑은 미소로 2000여 여성 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앤디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 수록곡과 애창곡을 포함한 20여곡을 열창했다. 김원준의 ‘쇼’,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걸의 ‘아스피린’ 등으로 이어지는 밝은 곡들의 레퍼토리가 더욱 흥을 돋궜다. 신화에서 보컬의 비중이 컸던 김동완은 밴드 색을 보강해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 자체에 무게가 실리는 공연을 만들었다.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김동완은 대형 사운드 장비가 갖춰진 무대에서 실력파 코러스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 큰 흡족함을 드러내며 “음악이 소외되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 공연의 60% 이상을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장르 곡으로 선곡한 김동완은 ‘사랑이 가여워’, ‘후애’, ‘잊어야겠다’ 등 자신의 앨범 수록 곡 외에도 엑스재팬(X-JAPAN)의 ‘Say Anything’, 미국 밴드 본 조비(Bon Jovi)의 ‘Always’ 등 평소 좋아하던 록 발라드를 열창하며 가창력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 마당발 인맥 + 재치만점 언변 = “역시 10년 차 장수그룹” 199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게 된 신화 멤버들은 오랜 연예계 생활이 무색하지 않게 화려한 게스트 출연진으로 폭 넓은 인간 관계를 과시했으며 재치 넘치는 말 솜씨로 콘서트에 빛을 더했다. 콘서트 주인공인 멤버를 위해 신화의 타 멤버들이 총 출동, 축하 및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가수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진 콘서트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노홍철이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끝까지 관중석을 지키며 콘서트를 관람했다. 앤디는 채연과 KCM의 방문으로 힘을 얻었으며 김동완 콘서트에는 스윗소로우, 윤하, 주(JOO), 김현철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진과 앤디는 순발력과 유머가 넘치는 언변으로 관중들의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전진은 개그맨을 방불케 하는 입담과 과장된 제스처로 “역시 예능샛별”이란 평을 이끌어 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앤디도 데뷔 초 숫기 없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앤디는 시종일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얼굴로 다정한 멘트를 건네 여성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신화’라는 자부심, “4년 공백 두렵지 않다” 신화 출신 세 명의 단독 콘서트는 멤버들의 강한 소속감 및 자부심으로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힘의 원천’, ‘가장 보고싶은 동료’, ‘고마운 사람’ 을 묻는 질문에 “신화 멤버”라는 유일 답을 내놓았다. 전진은 “주위에서 종종 ‘신화였는데’라는 말을 듣는다.”며 “신화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나는 예전에도 신화였고 지금도 신화다.”라고 강조했다. 앤디 역시 “이민우 형에게 곡을 받을 때 저작권료도 없다.”고 우정을 과시했으며 김동완도 콘서트 전 기자회견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신화를 꼽으며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10월 9일 입대하는 에릭에 대한 신화 멤버들의 우정 어린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에릭 형이 입대할 때 펑펑 울까 걱정”이라며 “신화 멤버들이 다시 뭉쳤을 때가 신화의 제2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동완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자’는 뜻으로 콘서트 타이틀 명을 ‘약속’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먼저 입대하는 에릭과 나로 인해 신화 활동에 4년간의 공백이 생기게 됐지만 두렵지 않다. 신화는 짱이니까!”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공연 엔딩에 이르러 김동완은 “잠깐 헤어져 있다고 해서 여러분 마음 속의 우리(신화)를 너무 빨리 꺼내지 말아달라.”며 “여러분 마음 속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신화’라는 향기가 되겠다. 건강하게 다녀올테니 다시 돌아 올 신화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포털 ‘신화 10주년’ 기념 특집페이지 제작

    中포털 ‘신화 10주년’ 기념 특집페이지 제작

    데뷔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지난 30일 서울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콘서트(‘SHINWHA MUST GO ON’ 10th Anniversary Liv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성황리에 열린 신화 데뷔 10주년 콘서트는 국내 팬 뿐 아니라 중국 언론과 팬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았다.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은 신화 10주년 특집 페이지를 만들어 신화의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163.com은 신화의 중국 활동 관련뉴스와 사진을 총정리하고 멤버 개인별 프로필을 소개하는 등 10주년을 회고하는 페이지를 마련했다. 이 사이트는 “신화와 신화창조(신화 팬클럽)는 함께 성장하며 성공을 이뤘다.”며 10주년을 평가했다. 소후닷컴도 “신화의 10주년 기념콘서트가 성황리에 거행됐다.”면서 특집페이지를 만들어 관심있게 보도했다. 중국네티즌들도 신화의 10주년을 축하하고 나섰다. 포털사이트에는“신화의 영원한 팬이 되겠다.”는 글이 줄을 이었고 어떤 네티즌(59.42.*.*)은 “한국 TV를 통해 신화의 콘서트 장면을 봤다. 10년이 흘러도 너무 멋지다.”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또 “중국에서도 기념 콘서트를 열었으면 좋겠다.”(220.178.*.*) “shinhwa, forever!”(202.98.*.*) “9집 앨범이 기대된다.”(222.183.*.*)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 네티즌(221.192.*.*)은 “6명의 매력에 빠진지 10년째”라면서 “10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당신들은 영원한 신화이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신화는 다음달 3일 9집 앨범 발매 및 솔로 활동과 연기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163.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EBS플러스107:0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영어테마독해2,영문법 즐겨찾기208:4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사, 수학10-나(1)(2)11:1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어(하)(1)(2), 도덕13:40 EBS포스(종합) 수학Ⅱ(1)(2)15:10 EBS포스(종합) 영어구문투어216:10 EBS포스(종합) 수학Ⅰ(1)(2)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EBS플러스210:00 중학 사고와 논술11:45 꾸러기 실험실12:30 춤추는 소녀 와와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15:00 초등 3학년 국어, 수학(재)16:00 초등 4학년 국어, 수학1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20:20 천사랑21:20 모여라 딩동댕(재)   ●MBC드라마넷07:40 아현동 마님 08:50 M-BOX 09:40 환상의 짝궁 10:45 태왕사신기 13:30 무한도전 14:40 이산 23:00 별순검 01:15 황금어장●디즈니채널11:00 킴파서블 12:30 소림영웅 14:30 미스터 빈 15:00 바바리안데이브 16:30 토틀리스파이스 18:00 한나몬타타 19:30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   ●SBS골프채널08:30 르꼬끄배 고교동창골프 최강전 12:00 2007렉서스컵 16:30 골프 아카데미 19:30 2007 메릴 린치 슛아웃 23:00 2007 렉서스컵●온스타일08:30 섹스&시티3 10:00 프렌즈 5 12:00 할리우드E!NEWS위크엔드2007 16:00 하우스 23:00 스타일매거진 24:00 도전 슈퍼모델   ●mbn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신화창조 13: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15:30 열린TV 열린세상●Q채널09:00 원시부족을 만나다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00 슈퍼아이 21:00 맛있는 아시아 22:00 현장고발 치터스   ●채널CGV06:40 스파이더맨 09:30 주말N영화 10:20 스쿠비 두 14:50 콜래트럴데미지 17:00 클리프행어 10:20 성룡의 CIA 22:00 8일 24:10 한니발 라이징
  • [Metro] 경기도 극장용 애니에 7억 지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극장용 애니메이션 육성에 나섰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6일 보스턴창업투자와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기대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발굴, 제작비 등 7억원을 지원하는 ‘신화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기획·제작 중인 경기도 소재 또는 도내로 이전 예정인 업체로, 작품의 제작사·배급사 및 외부투자가 일정부분 확정되고 사전제작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오는 14∼16일 진흥원 홈페이지(www.gdc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타 서류와 함께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경기도 극장용 애니에 7억 지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극장용 애니메이션 육성에 나섰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6일 보스턴창업투자와 공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기대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발굴, 제작비 등 7억원을 지원하는 ‘신화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기획·제작 중인 경기도 소재 또는 도내로 이전 예정인 업체로, 작품의 제작사·배급사 및 외부투자가 일정부분 확정되고 사전제작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오는 14∼16일 진흥원 홈페이지(www.gdc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타 서류와 함께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히딩크 “잉글랜드는 핸드볼팀 같았다” 조롱

    히딩크 “잉글랜드는 핸드볼팀 같았다” 조롱

    “잉글랜드는 압박을 가하면 마치 핸드볼팀처럼 뒤로 물러섰다.” 러시아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또다른 신화창조를 이어가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잉글랜드를 핸드볼팀에 비유하며 조롱했다. 히딩크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 5라이브’와 인터뷰에서 최근 유로2008 예선에서 1-2로 러시아에 무너진 잉글랜드 축구를 “압박을 하면 패닉상태에 빠지고 전술적으로는 단순했다”고 혹평했다. 당시 잉글랜드는 전반 웨인 루니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루니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로만 파불류첸코에게 연거푸 두 골을 허용해 역전패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의 패배는 전략적인 실패에서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잉글랜드가 포백 수비를 모두 중앙수비로 내세웠을 때 기뻤다”며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왼쪽 풀백으로 부상한 애쉴리 콜(첼시)을 대신해 조레온 레스코트(에버턴)를. 오른쪽 풀백으로 미카 리차즈(맨체스터 시티)를 기용한 것이 패착이었음을 지적했다. 러시아가 이 약점을 집중 공략했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두명의 공격수가 있었고 또 움직임이 좋은 미드필더가 있었다”며 “잉글랜드의 왼쪽 미드필더 조 콜(첼시)은 풀백처럼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그쪽을 공략했다”면서 “우리가 압박을 가하면 그들은 패닉에 빠졌고 그래서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고 이날의 승리가 전략적인 우위에서 나온 것임을 강조했다. 또 페널티킥을 내준 루니의 반칙 상황이 논란을 빚은 것을 두고는 “반칙 장면에서 접촉은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시작됐지만 안에 진입할 때까지 이어졌다. 의심이 가는 상황이라면 공격팀에 이점을 주는게 새로운 룰이다”고 반박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오광춘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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