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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 오정연 “신혼여행이 첫 휴가…꼭두각시처럼 살았다”

    ‘돌싱’ 오정연 “신혼여행이 첫 휴가…꼭두각시처럼 살았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번아웃이 찾아왔을 때를 떠올렸다. 오정연은 12일 방송된 채널A 토크 예능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아나운서로 일할 당시) 여름휴가도 못 갔다. 신혼여행이 첫 휴가였다. 휴가 내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틀 안에서 보기 좋게 성실히 일한 사람이었다. 남들의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 내 목소리를 못 냈다”면서 “30대 중반에 번아웃이 왔다. ‘내가 살아온 게 맞나’ 생각이 들었다. 왜 말 잘 듣는 꼭두각시처럼 살았을까 싶었다”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4인용 식탁’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른다섯 살쯤에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힘듦, 땅굴을 깊게 파고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했다.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바이크, 재즈 등 현재 대표적 취미부자로 통한다.
  • “BTS RM, 축의금 1000만원 보내” 슬리피와 무슨 인연인가 보니

    “BTS RM, 축의금 1000만원 보내” 슬리피와 무슨 인연인가 보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래퍼 슬리피의 결혼 때 통 큰 축의금을 줬던 일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딘딘의 조카 니꼴로와 슬리피의 생후 106일 딸 우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형은 나랑 10년 정도 된 것 같다. 나랑 실패, 성공, 슬픔, 눈물, 행복, 환희를 거의 다 겪고 모든 걸 다 함께했던 사이”라며 “우아를 갖게 된 과정, 임신했을 때의 상황도 다 알고 있고 우아의 일대기를 내가 다 안다”며 슬리피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슬리피 또한 “딘딘씨는 사실 내가 형으로 모시고 있다. 딘딘 형이라고 부른다. 진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걔가 다 샀다”며 “가장 중요한 건 결혼 선물로 진짜 큰 거 한 장을 썼다. 냉장고부터. 그거 때문에 완전 형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슬리피의 신혼집 냉장고를 비롯해 전자레인지, 스피커, 의류 관리기 등이 딘딘의 선물이라고 했다. 슬리피는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면 1등은 RM이다”며 “RM이 아주 큰 거 하나를 보냈다”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RM이 언더그라운드에서 랩을 할 때 방탄소년단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괜찮은 애 없냐고’해서 슬리피 형이 RM을 소개해 줬다. 그래서 RM이 방탄소년단이 됐다”라고 두 사람의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RM이 갑자기 어느 날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슬리피에게) ‘결혼한다고 들었다. 계좌 좀 보내주세요’라고 했다. 슬리피 형이 ‘됐어, 됐어’하고 바로 보낸 거다. 바로 ‘띵동’하고 1000만원이 왔다고 한다”라고 축의금 1000만원이 오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전남개발공사,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최우수 등급 달성

    전남개발공사,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최우수 등급 달성

    전남개발공사가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 15개 도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성과 등 7개 분야 경영성과를 점검해 5등급으로 나눠 발표했다. 도시개발공사군 평가결과는 ‘가’등급 1개, ‘나’등급 5개, ‘다’등급 7개, ‘라’등급 2개로 발표됐다. 전남개발공사는 ▲청년·신혼부부대상 ‘전남형 만원주택’(1000호) 전국 최초 추진 등 저출생·지방소멸 적극 대응 ▲민간경합사업(3개 호텔) 정비 등 구조개혁 단행 ▲당기순이익 579억원으로 47%대의 낮은 부채비율 유지 등 설립 이래 최고의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고 득점으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남든든ESG펀드’ 등 지역상생펀드 확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부패방지·규범준수 투명경영체계 확립, 안전감사제 도입·운영 등 재난·안전 관리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제8대 장충모 사장 취임 이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추진한 ESG 경영체계 확립, 전남 주거복지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노력, 안전·청렴 경영문화 정착 등 조직운영 효율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장충모 사장은 “도민들께서 성원해 주시고 공사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남행복시대 구현과 든든한 도민행복 실현 파트너로서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에너지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고객만족도 평가 1위, 2024년 국가재난관리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대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오세훈 “저출산 대책, 자연 보존만큼 절체절명 과제”

    오세훈 “저출산 대책, 자연 보존만큼 절체절명 과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산 대책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만큼은 이제 자연 보존만큼이나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에 동참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세부 계획을 밝혔다. 전날 정부는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서울 그린벨트를 해제해 수도권에 8만 가구를 공급할 신규 택지 후보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정부에서 검토 중인 그린벨트 해제 대상지가 오는 11월 중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이미 녹지 보존 가치를 상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 제한이 해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미 훼손된 그린벨트, 다시 말해서 녹색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이미 상실한 곳이 상당 부분이 있는데 그런 곳에 한정해서 개발 제한 구역을 푼다면 상충하는 가치(저출생, 자연보호)를 조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그린벨트 해제 구역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 등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을 집중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이 사업의 가칭을 ‘미리 내집’으로 지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미 20여년 가까이 시행했던 장기전세주택에 거주했던 가구 출생률이 다른 주거 형태에 비해 약 230% 높다는 현실적인 자료를 가지고 기획한 정책”이라며 “하지만 (현재 서울 택지가 부족해) 아무리 마른 수건 쥐어 짜듯이 쥐어 짜도 연간 4000가구 정도 공급하는 것 이상으로는 물량을 확보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부가 그린벨트 해제를 제안해 왔다”고 설명했다.서울시는 지난 7일 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시 내 그린벨트 149.09㎢ 중 125.16㎢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도심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자투표 조합총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전자투표가 도입되면 정비사업 관련 현장총회를 소집할 때 드는 비용이나 준비 기간이 단축되고, 정비사업 조합의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정비사업 통합심의 대상도 소방·재해영향평가 부문까지 확대해 사업시행인가 기간을 3개월 줄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조합이 설립한 이후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를 조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서는 사업시행인가부터 준공까지 걸리는 기간이 7년에서 4~5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6년간 13만가구의 정비사업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통한 신축매입 임대주택도 확대하기로 했다. 2024년 서울시의 기존주택 매입 계획물량은 3951가구이며, 이 중 신축매입 목표 물량은 712가구다.
  • 서울 그린벨트 풀어 수도권 8만호 공급

    서울 그린벨트 풀어 수도권 8만호 공급

    12년만에 대거 해제, 11월 택지 발표최상목 “2029년까지 42.7만호 공급”서초·강남 그린벨트에 1만호 유력… 수도권 용적률 30%P 더 푼다 급등하는 서울과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12년 만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카드를 꺼냈다. 서울 및 인접한 수도권의 그린벨트를 풀어 5만 가구(서울 1만호+α)를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 후보지를 11월에 발표한다.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것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이후 처음이다. 내년에 3만호를 더해 총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를 지정하는 것을 포함해 2029년까지 수도권에 42만 7000호를 공급한다. 계획대로 진행돼도 입주까지 8~10년은 걸리지만 시장에 확실한 ‘공급 신호’를 보내 달아오른 매수 심리를 진정시키겠다는 의도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확정·발표하면서 “핵심은 수요에 부응하는 충분한 주택 공급과 적정 수준의 유동성 관리”라고 말했다. 정부는 ‘1·10 대책’에서 수도권에 신규 택지 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공급 물량을 4배로 늘리고 그린벨트 해제 대상에 서울 및 인접 지역이 포함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20주 연속 오를 만큼 과열된 상황에서 우수 입지에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의 추가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다. 2018년 수서역 인근 신혼희망타운, 2021년 신내4지구 공급을 위해 소규모로 그린벨트를 풀었으나 대규모로 해제하는 건 12년 만이다. 서울 그린벨트는 149.09㎢로 전체 면적의 24.6%에 이른다. 강북권 그린벨트는 대부분 산인 만큼 서초·강남권이 풀릴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 그린벨트 지역에 1만호 이상을 포함해 수도권 내 5만호 신규 택지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이다. 내년에는 3만호 신규 택지를 추가로 내놓는다. 올해 발표되는 5만호 중 2만호는 신혼·출산·다자녀가구를 위한 분양·임대주택으로 최대 70%까지 공급되도록 한다.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는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 그린벨트와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토지를 사고팔 때 지자체 허가를 받도록 했다. 신규 택지 후보지 발표까지 한시 적용되며 13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서울시가 협조해야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한 만큼 정부는 오세훈 시장이 제안하는 방식을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그린벨트 해제지에 지어질 공공주택 대부분은 서울시가 새롭게 내놓은 ‘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인 장기전세주택Ⅱ를 대폭 확대해 공급하려 한다”고 말했다. 신규 택지는 후보지 발표 이후 실제 입주까지 적어도 8년은 걸린다. 정부는 이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했다. 그린벨트 내 공급 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므로 시세보다 70~80% 수준으로 낮게 분양돼 ‘로또 청약’이 재현될 여지가 있다. 정부는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을 촉진하고자 ‘재건축·재개발 촉진법’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 기간이 최대 3년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10 대책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시기를 조정하는 ‘패스트트랙’ 도입 역시 기간을 3년 줄일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6년까지 단축할 수 있다. 통상 14~15년 걸리던 정비사업이 8~9년으로 줄어든다.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최대 용적률은 3년 한시로 법적 상한 기준보다 30% 포인트 상향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역세권 정비사업 지구는 360%에서 390%, 일반 정비사업은 300%에서 330%까지 높일 수 있다. 다만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은 배제된다. 조합 설립 동의율은 현행 75%에서 70%로 완화한다. ‘전세사기’로 기피 대상이 된 빌라,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는 정부가 직접 공급한다. 수도권 내 빌라 등 공공 신축 매입은 내년까지 11만호 이상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은 비아파트 시장이 정상화될 때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제한으로 신축 주택을 사들일 계획이다. 최소 6년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분양전환형 신축매입 주택’도 도입한다 세제 혜택도 늘린다. 신축 빌라를 매입하면 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특례 적용을 내년 말에서 2027년 말까지 연장한다. 소형주택 1채만으로도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6년 단기등록임대 제도를 도입하고 세금 부과 시 1주택 특례를 적용한다.
  • 美민주 부통령 후보 월즈, 알고 보니 ‘중국통’…대중 정책 간여할 듯

    美민주 부통령 후보 월즈, 알고 보니 ‘중국통’…대중 정책 간여할 듯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중국 방문 횟수만 30차례가 넘는 중국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대선 승리 시 미국의 대중 정책 수립에 깊숙이 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월즈 주지사는 1989년 중국 남부 광둥성 포산에서 영어를 가르쳤다고 전했다. 신혼여행도 중국으로 다녀왔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미국 대선 출마자 가운데 중국 거주 경험이 있었던 이는 1970년대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를 역임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월즈 주지사 두 명뿐이다. 그는 1990년 중국에서 돌아온 뒤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인에게 적절한 지도력만 있다면 그들의 성취에는 한계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친절하고 관대하며 유능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6년 기준 약 30차례 중국을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친중 성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중국 정부가 좋아하지 않을 활동도 했다. 티베트 독립운동을 하다 인도로 망명한 달라이 라마와 점심을 먹은 뒤 ‘인생이 바뀌었다’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기도 했다. 하원의원 시절인 2017년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을 비롯해 여러 중국 관련 법안을 발의했고 홍콩 출신 민주화 운동가들과도 여러 차례 접촉했다. 중국 톈안먼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검열을 규탄하는 결의안과 파룬궁 수련생 처우를 우려하는 결의안 등 다수 대중국 결의안을 내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월즈 주지사에 대해 “중국과 비정상적으로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다. 공화당은 유권자들의 반중 정서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를 공격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외교·안보 참모인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 미국대사는 월즈 주지사가 ‘친중국’ 성향이며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기뻐한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도 “중국에 대한 그의 견해는 ‘경제 성장이 더 큰 정치적 자유로 이어진다’는 희망에서 중국 권위주의 강화라는 좌절로 이어지는 익숙한 과정을 밟아왔다”면서 “그의 입장은 군사 및 경제 분야에서 중국과 경쟁하고 기후나 마약 밀매와 관련해서는 가능한 경우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접근 방식과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탕샤오양 칭화대 국제관계학과장은 WP에 월즈 주지사가 “이념이나 고정관념, 무지에 의존하는 대신 실용적인 중국 관련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가운데 누가 승리해도 미국의 대중 정책이 더 빡빡해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내 반중 정서가 이를 단단히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5월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1%가 중국에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중국은 월즈 주지사가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데 대해 “미국 대선은 미국의 내정으로 중국 측은 논평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중국통’ 월즈 후보가 지명된 데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말에 대해 “논평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이 중국과 마주 보고 상호존중·평화공존·협력호혜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어 양국에 행복을 가져다주고 세계에 혜택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아내 교도소 간 사이 바람피운 남편…이혼 시 유책배우자는 누구

    아내 교도소 간 사이 바람피운 남편…이혼 시 유책배우자는 누구

    보이스피싱 등 범죄로 교도소 생활을 한 아내에게 실망해 직장 동료와 바람을 피운 남편이 아내로부터 상간녀 소송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화교(한국에서 생활하는 중국인)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중국 문화를 좋아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중국어 학원에서 만난 여성과 1년간 연애한 뒤 결혼에 골인한 A씨는 신혼 초에 아내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범죄에 연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가 막혀서 물어봤더니 (아내는) ‘쉽게 돈을 벌 수 있어서 호기심에 했다’고 해명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A씨의 아내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A씨는 더 이상 아내의 말을 신뢰할 수 없게 됐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A씨를 위로해 준 것은 직장 동료였다. A씨는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직장 동료에게 마음이 갔다”며 “(바람을 피우게 된) 밑바탕에는 아내에 대한 배신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난 2020년 출소한 아내는 몇 년 뒤 사기죄로 또다시 구속됐다. 이에 아예 직장동료와 살림을 차린 A씨는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유책주의’를 거론하면서 오히려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고 하소연했다. “부부가 쌍방 유책…둘 다 이혼청구 가능” 해당 사연을 접한 손은채 변호사는 “이혼 상태가 아닌데 다른 사람을 만난 것은 유책배우자로, 원칙적으로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는 허용되지 않는다”면서도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 변호사는 “A씨의 외도가 혼인관계 파탄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기는 하지만 배우자의 구속수감 역시 혼인관계 파탄에 중요한 단초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파탄의 책임은 A씨와 아내 모두에게 있기 때문에 A씨의 이혼청구는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를 해도 인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법원에서는 둘 다 잘못했으니 서로 (상대방에게) 위자료를 청구하지 말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햇빛 연금·만원 주택·어선 임대… ‘살고 싶은 신안’ 만들 것”

    “햇빛 연금·만원 주택·어선 임대… ‘살고 싶은 신안’ 만들 것”

    지방소멸 고위험 1위의 혁신4년 전 인구 감소율 3.3%까지 올라태양광발전단지로 ‘햇빛연금’ 조성군민 28%, 1인당 10만~40만원 지급연금 받는 5개 지역 인구 726명 늘어어선 임대·만원 임대주택 사업41척 어선 임대로 51명 고용 창출지역 어업인에 연 0.1% 저금리 제공청년·신혼부부에 임대료 월 1만원섬 학교 전학 가구, 집·일자리 지원“지방소멸 고위험 지역 1위였던 신안군의 인구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매 분기에 나오는 햇빛연금과 일자리가 소득을 만들고 다양한 도시 기반시설 조성으로 살기 좋은 신안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는 7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군민의 삶을 바꾸는 혁신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박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태양광 등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와 어선 임대사업 등의 일자리 창출로 ‘살고 싶은 신안’의 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만원 임대주택과 학교 살리기, 시내버스 공영제 등 도시 기반시설 조성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다음은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박 군수와의 일문일답이다.-신안군 인구 증가의 의미와 요인은. “2022년 3만 7858명이었던 신안 인구는 올해 6월 기준 3만 8222명으로 364명이 늘었다. 2020년 3.3%까지 올랐던 인구 감소율은 2021년 1.9%, 2022년 0.9%로 떨어졌고 지난해부터 다시 인구가 늘고 있다. 인구소멸 자치단체 89개 지역 중 지난해 기준 9개 시·군·구 인구가 증가했는데 그중 신안군이 4위를 차지했다. 1위인 대구 서구와 2위인 부산 동구, 3위인 충남 예산군은 모두 대도시이거나 도청소재지 군으로서 인구 증가 요인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신안군은 유일하게 도시적 요인 없이 인구 증가를 이뤘다. 신안의 인구 증가는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에 따라 햇빛연금을 받는 5개 지역에서 두드러지고 있어 햇빛연금이 인구 증가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햇빛연금을 받는 5개 지역 인구는 2021년 1만 302명에서 지난 6월 기준 1만 1028명으로 726명이 늘었다.” -햇빛연금의 혜택은. “신안군 신재생협동조합은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금 중 주민참여에 따른 주민 이익 배당금인 햇빛연금을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다. 안좌도와 자라도는 2021년 4월부터 전국 최초로 햇빛연금을 받기 시작했고 2021년 11월 지도, 2022년 4월 사옥도에 이어 지난해 임자도가 다섯 번째로 받게 됐다. 태양광발전사업 협동조합에 가입한 임자도 주민 3208명은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1인당 10만~40만원의 햇빛연금을 신안 상품권으로 받고 있다. 현재 신안 5개 섬에서 햇빛연금을 받는 조합원은 전체 군민의 28%인 1만 775명이다. 앞으로 증도와 비금도 등의 태양광사업이 마무리되면 전체 주민의 46%가 햇빛연금을 받을 전망이다.”-인구 증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은. “청년 어업인 지원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어선 임대사업을 시작했다. 지방소멸 대응 기금 58억원과 군비 34억원 등 100억여원을 투입해 현재까지 총 41척의 어선 임대로 51명의 고용 창출과 64억원의 어획 실적을 올렸다. 어선 임대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어민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선 임대사업은 신안군이 어선을 매입해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들에게 연간 0.1%의 저리로 임대하는 방식이다. 어선 임대사업이 인기를 끌면서 100여척의 추가 수요가 예상돼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재단법인 설립을 통한 사업 규모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인구 유입을 위한 섬 주거 환경 개선 방안은. “신안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할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신안군이 압해읍의 연립 임대주택 27호를 매입해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자녀가 있는 가족과 신혼부부에게 임대료 월 1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임대주택 입주자들은 신안군으로 전입해야 하며 계약기간은 최초 계약 2년과 1회 연장으로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 3월 전남도의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 상반기까지 50호의 임대주택을 더 건설할 계획이다.” -작은 섬 학교의 폐교 대책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섬 지역 ‘작은 학교 살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1949년 개교해 섬마을을 지켜 온 작은 섬 학교인 홍도분교가 신입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처하자 홍도분교에 입학 또는 전학하는 가구에 숙소와 매월 320만원 상당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아동 1인당 연간 40만원의 햇빛아동수당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해 학생들을 모집했다. 6학년 학생 2명이 졸업하면서 학생이 끊길 위기를 맞았던 홍도분교는 현재 3가구 6명의 학생이 전입해 폐교 위기를 넘긴 상황이다. 학교가 없는 섬은 무인화가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도시 인프라의 가장 기본인 ‘작은 학교 살리기’를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섬 지역의 약점인 교통 인프라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시 인프라 강화를 위한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했다. 섬으로 이뤄진 지역 특성상 운송사들의 적자가 심각해 막대한 재정 지원과 운행 중단이 반복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정책을 추진했다. 최근 ‘버스 공영제사업 경제성 분석 검토 용역’ 결과 기존 민영제에 비해 연간 1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고, 민영제와 준공영제에 비해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의 이용객 수 증가와 군민 이동량 증가, 이동 편의성 향상,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화폐적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여기에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효과 등 화폐적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정성 편익을 반영할 경우 경제적 가치는 훨씬 더 높아질 전망이다.”
  • 문화공간 조성·신도시 변신… 유흥가 흔적 지우는 지자체

    문화공간 조성·신도시 변신… 유흥가 흔적 지우는 지자체

    지자체들이 유흥가들의 과거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건물을 매입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환경개선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내덕동 밤고개에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속칭 ‘방석집’이 몰려있던 밤고개 일원 건물 6개 동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공예 분야 창작·창업 지원 공간을 만들었다. 센터에는 공예상품 전시와 판매를 위한 쇼룸과 갤러리도 꾸며졌다. 현재 금속과 섬유 분야 작가 4명이 입주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인근 문화제조창과 연계해 내덕동 일대를 공예문화 거리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밤고개에 덕벌나눔허브센터도 만든다. 이 센터는 다목적 공간, 회의실, 텃밭 요리실, 재배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밤고개는 청주에서 진천 방향으로 향하는 약 700m 길이의 고갯길로 예전에 밤나무가 많았다. 한때 업소 30여곳이 자리잡아 청주를 대표하는 3대 유흥가 중 한 곳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일부만 영업 중이다. 경기 파주시는 성매매 집결지인 용주골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교육 활동, 성매매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위해 건물 1동을 매입했다. 시는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위해 이곳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사회복귀와 자립도 지원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과거 70여년 동안 성매매의 온상으로 불렸던 집결지를 시민 공간으로 회복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다양한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시는 ‘양성평등 포용도시 장미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성매매 집결지인 장미마을 등 온천천 주변을 새로운 도시로 만들었다. 국·도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비 등 총 1152억원이 투입돼 16만 225㎡ 면적에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신혼행복타운, 성평등 거리 등을 조성했다.
  • 이순재, ‘신혼’ 줄리엔강에 “적극 사랑 나눠라” 19금 조언

    이순재, ‘신혼’ 줄리엔강에 “적극 사랑 나눠라” 19금 조언

    ‘결혼 58년 차’ 배우 이순재가 줄리엔강과 박지은 부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야 한다”며 결혼생활 비기를 전한다. 5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강·박지은 부부가 이순재의 연극에 초대받아 응원차 연습실에서 이순재, 그리고 고두심과 만난다. 줄리엔강은 과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이순재와 인연을 맺었다. 박지은은 “우리 결혼식 사진이에요”라며 외국 분위기로 화제였던 결혼식 현장을 자랑한다. 박지은은 “줄리엔이 주례를 이순재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어 했다”며 아쉬움을 전한다. 이에 이순재는 “내 연락처를 몰랐을 텐데… 알았으면 내가 주례 맡아 줬지”라고 한다. 줄리엔강은 “결혼 생활 오래 하셨으니까 저희한테 조언 주실 수 있을까요?”라며 이순재에게 부탁한다. 이순재는 “우선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야 한다”는 강렬한 말로 결혼 3주 차 부부 줄리엔강과 박지은을 빵 터지게 한다. 이어 “살다 보면 다투는 날도 있겠지만 그날 밤을 넘기면 안 돼. 그날 밤에 해결해야 해. 절대 등 돌리고 자지 말고 딱 붙어 자”라고 한다. 여기에 고두심도 “뭔지 알지?”라며 눈짓을 보낸다.
  • 여에스더 첫사랑♥ 밝혀졌다…“요즘 TV 나오는 앵커”

    여에스더 첫사랑♥ 밝혀졌다…“요즘 TV 나오는 앵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의 첫사랑이 현재도 활동 중인 앵커라고 말했다. 3일 MBN ‘가보자GO’ 시즌2에서는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홍혜걸은 모태 솔로였다가 여에스더를 만나 결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과거에 캠퍼스 연인으로 사귀던 남자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아찔한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한다. 홍혜걸은 “어쨌거나 서로 마음이 맞아서 결혼한 거 아니냐. 신혼집에서 아내가 걸어오는 나를 보고 ‘똥강아지 누구누구’ 그러는데 내 이름이 아니더라”라고 해 여에스더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더 황당한 건 앨범을 보는데 결혼하면 옛날 사귀던 남자 사진은 빼고 와야 하지 않나. (여에스더는) 들고 왔다”라며 “남자랑 찍은 사진은 내가 버렸다”고 했다. 이에 여에스더가 “그 친구뿐만 아니라 내 첫사랑이랑 찍은 사진도 버렸다”고 하자 홍혜걸은 “(첫사랑은) 지금 TV에 아직도 나오는 사람이다. 앵커”라고 폭로했다.
  • 정재용, ‘19세 연하’ 전처에 “이혼 강요 후회…도와 달라”

    정재용, ‘19세 연하’ 전처에 “이혼 강요 후회…도와 달라”

    DJ DOC 정재용이 이혼 후 딸을 못 보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5회에서는 52세 돌싱남 정재용이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혼 2년 차인 정재용은 자신의 집이 아닌 소속사 사무실 방 한편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그는 “코로나19로 수입이 없어지며 생활고를 겪게 됐고, 그러다 아내에게 제가 먼저 이혼을 강요했다. 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소속사 사무실 창고에는 아직 버리지 못한 신혼살림과 웨딩사진이 쌓여 있었다. 정재용이 DJ DOC의 1집 작곡가인 박선주를 오랜만에 만나 소고기를 얻어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정재용은 친누나 같은 박선주에게 “지난 4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날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연지 엄마에게도 연락을 못 했다. 뒤늦게 기사로 어머니 부고 소식을 알게 된 연지 엄마가 ‘알았다면 연지와 함께 갔을 텐데’라면서 연락을 해왔다”고 가슴 아픈 가정사를 들려줬다. 또한 “생활이 어려워 양육비를 못 줬기 때문에 스스로 떳떳하지 못해서 딸을 한 번도 못 만났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야기를 들은 박선주는 “아무리 힘들었어도 가장의 의무는 했어야지”라고 호통을 치며 “아이에게는 부족하고 돈을 못 버는 아빠여도 옆에 있어만 주면 되는 거다”라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연지 엄마를 설득해 연지의 아빠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정재용은 고개를 끄덕이며 “다 내 잘못이다”라고 했다. 이후 연지를 위해서라도 달라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재용이 19세 연하의 전처를 만나 “아빠로서 부재했던 시간을 다시 채울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10살 연하♥’ 한예슬 “시어머니가 반찬 다 해서 보내줘”

    ‘10살 연하♥’ 한예슬 “시어머니가 반찬 다 해서 보내줘”

    배우 한예슬(43)이 신혼 일상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지난달 31일 ‘요즘 어떻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점심은 어떻게 먹냐’는 질문에 “남편 어머님이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하는 게 마음이 아프셨는지 항상 떨어질 때 되면 반찬 다 하셔서 보내주시고 하셔서 점심은 집밥 느낌으로 한식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시어머니가 장조림을 많이 해주신다. 거기에 달걀 프라이, 오이, 토마토 얹어서 먹을 때도 있고 밑반찬으로 오이소박이, 김치, 나물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 안 먹는 음식으로는 라면과 떡볶이를 꼽았다. 한예술은 “라면이 안 당긴다. 나는 떡볶이도 안 당긴다”라며 “아플 때는 피자를 먹는다. 나만 그럴 줄 알았는데 남편도 며칠 내내 피자만 먹는다. 너무 신기하지 않냐”라고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선임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을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신동원 의원은 노원구의회 제8대 의원을 역임한 후, 제11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전반기 서울시의회 주택 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2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민간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 7건의 조례 및 건의안을 발의했고, 8건의 5분 자유발언과 3건의 시정질문 등을 통해 서울시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안정화와 서울시 지역 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서울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 부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해 있는 복지실, 여성가족실, 시민건강국을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2년간 서울시의 저출생 문제,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복지와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 서울시 육아 공무원은 오늘부터 ‘주 4일 출근’

    서울시 육아 공무원은 오늘부터 ‘주 4일 출근’

    8세 이하의 자녀 둔 부모 대상일주일에 한 번 재택근무 의무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시 공무원은 8월부터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육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 공무원 1490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6%는 ‘재택근무가 일과 육아 병행에 도움이 된다’고, 88.3%는 ‘재택근무 의무화에 찬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시는 8월부터 부서별 육아시간 사용률을 평가해 분기별로 사용률이 높은 부서를 표창하고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인식 개선 교육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4급 이상 공무원의 목표 달성도 평가에 육아 공무원의 재택·유연 근무 사용 실적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이 일과 육아를 안정적으로 병행해 나가고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복직 전후 직무 교육과 건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신혼 및 육아 공무원 대상 주거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시 공무원 전세자금 융자 지원 시 신혼부부 인정 기준을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다자녀 기준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한 데 이어 내년에는 신혼·다자녀 직원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융자 한도를 확대한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자치구·산하기관, 나아가 민간까지 확산해 저출생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 있으면 주1회 재택근무 의무”…서울시 공무원 8월부터 시행

    “아이 있으면 주1회 재택근무 의무”…서울시 공무원 8월부터 시행

    서울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의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육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4월 19~22일 시 재직 육아공무원 14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의 왕복 통근 소요 시간은 1시간 이상~2시간 미만이 48.6%로 제일 많았고 2시간 이상~3시간 미만이 34.3%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46.6%는 ‘재택근무로 통근 시간을 절약하면 자녀 등하교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8.3%는 ‘재택근무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선택했고, 89.6%는 ‘재택근무가 일과 육아 병행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기존에 시행해온 ‘육아시간’ 제도도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8세 혹은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1일 2시간의 육아시간을 3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8월부터 부서별 육아시간 사용률을 평가해 분기별로 사용률이 높은 부서를 표창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4급 이상 공무원 목표달성도 평가에 육아공무원의 재택·유연근무 사용실적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에는 복직 전‧후 직무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10일 건강 프로그램 등에 이어 다음 달에는 심리 안정 프로그램·직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서울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 및 육아공무원 대상 주거지원도 강화한다. 2월부터 서울시 공무원 전세자금 융자지원 시 신혼부부로 인정하는 기준을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다자녀 기준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했다. 내년부터는 신혼·다자녀 직원 대상 전세자금 융자 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가 앞장서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이 자치구·산하기관, 나아가 민간까지 확산돼 저출생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공주시도 ‘주 4일 출근제’ 시행 앞서 지난 30일 충남 공주시는 저출산 위기 심화 등에 대응해 육아 친화적인 공직근무 여건 마련을 위한 ‘주 4일 출근제’를 8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주 4일 출근제는 주 40시간 근무는 유지하되,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주 1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약 근무를 통해 주 4일 출근을 가능하게 하는 근무 형태다. 재택근무는 1주일에 4일만 출근한 뒤 하루는 자택에서 근무하고, 집약근무는 주 4일 동안 하루 10시간씩 근무한 후 하루를 쉬는 방식이다. 1일 2시간 범위 내에서 육아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근무 요일도 본인의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2세 이하 자녀(생후 35개월까지)를 양육 중인 직원으로 육아휴직자를 제외한 52명, 전 직원의 4.7%가 해당한다.
  • 경북도 저출생 100대 과제 순항 중

    경북도 저출생 100대 과제 순항 중

    경북도가 올해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뒤 추진 중인 100대 실행 과제가 순항 중이다. 31일 경북도는 1100억원을 투입한 저출생 극복 100대 핵심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진도율 양호(50% 이상) 또는 보통(49~20%)인 경우가 79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흡(9건)과 중장기 과제(12건)로 분류된 21건은 올해 하반기 사업과 법 개정 사항 등으로 추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만남 주선과 출산, 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6대 분야 100개 과제를 발굴해 우선 사업을 위주로 추진하고 있다. 만남 주선 분야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 활동과 체류형 만남 프로그램인 ‘솔로 마을’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에는 만남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커플 100명을 대상으로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을 경유하는 5박6일 일정의 ‘국제 크루즈’ 관광 기회를 제공한다. 출산 지원책으로는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90%를 지원하고, 신행아집중치료센터,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남성 난임 시술비 1회당 100만원(최대 3회)을 지원하고,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전국 최대(90~100%)로 지원하고 있고,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비(월 10만원) 지급과 대학생 아이 돌봄 활동도 시작했다. 긴급돌봄센터는 기존 3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해 병원 동행 서비스나 병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K-보듬센터’는 오는 9월 경산 1호점 정식 개점을 시작으로 포항과 안동, 구미, 도청 신도시 등 올해 총 4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2년간 월 최대 30만원) 지원과 청년 부부 주택 리모델링, 청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다자녀 가구 이사비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동육아 돌봄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된 공공임대주택은 올해 영주, 영천, 영덕, 청도, 고령에 200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700세대를 공급한다. 도청 신도시에는 75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육아기 단축 근로 시간 급여 보전 지원을 시행하고, 양성평등 분야에서는는 22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동네 아빠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아이가 환영받는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18개 시·군에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 키즈존’ 230개소를 지정해 인센티브 제공, 어린이 메뉴 개발 등 운영을 지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0대 과제의 신속 추진과 함께 저출생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경북에 맞는 중장기 저출생 해결 방안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배정

    옥재은 서울시의원,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배정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하반기 ‘주택공간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SH공사, 미래공간기획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도시국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의 주택행정 종합기획, 주택 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 공공주택 수요·공급 등을 다룬다. 옥 의원은 전반기 행정 자치위원회와 운영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양육환경 무주택 가정 지원을 위한 ‘서울시 신혼부부 등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옥 의원은 임대아파트 운영 및 청년·어르신 안심주택 등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했다고 전해왔다. 옥 의원은 이러한 노력을 이어나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균형발전과 서울시민 맞춤형 주거환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주택관련 정책의 주인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주택관련 정책은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만큼 동료 위원과 합심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내가 데려온 남친” 신혼집서 셋이 동거…이상한 관계에 日 ‘발칵’

    “아내가 데려온 남친” 신혼집서 셋이 동거…이상한 관계에 日 ‘발칵’

    유학을 간 아내가 현지에서 만들어온 남자친구와 한집살이를 한 일본인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이들은 “우리만 문제없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심경을 전했다. 29일 일본 온라인 매체 슈에이샤는 엑스(X)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요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소이왕자’(Soy王子·33) 부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 일본인 부부는 아내의 남자친구와 동거하며 SNS에 관련 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소이왕자는 자신을 ‘요리사 경력 10년 이상, 동물성과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요리사’라고 소개한다. 아내가 데리고 온 남자친구…동거 시작한 셋 소이왕자에 따르면 최근 호주로 유학을 다녀온 그의 아내는 현지에서 일본인 유학생 남자친구를 만들었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 아내는 남자친구도 함께 자신의 신혼집으로 데리고 왔다. 소이왕자는 아내와 아내의 남자친구와 함께 지내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같이 지내며 요리도 하고 집안일도 했다. 영상 중간중간 아내와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내의 남자친구가 떠나자 소이왕자는 아쉬워하며 “아내의 남자친구와 살던 일상은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세 사람의 일상이 담긴 영상은 엑스에서 6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 아닌 男은 ‘여행지의 비현실’ 같은 존재” 인터뷰에 따르면 소이왕자와 아내는 4년 전 라이브 방송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만났다. 그의 아내는 교제 당시에도 이미 2명의 남성과 만나고 있었다고 한다. 아내는 “당시 이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이런 사람이 있구나’라는 충격을 받은 표정을 했다”고 전했다. 소이왕자는 “남자친구인 제가 봤을 때 남자친구는 현실이었고 그 외의 남자는 ‘여행지에 있는 비현실’ 같은 존재였다”라며 “가끔은 여행하고 싶지 않냐”고 아내의 남자친구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함께 동거한 남자친구와 지금도 연락하냐’는 질문에 아내는 “매일 연락하고 있고, 통화도 자주 한다”며 “가끔 남편도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계속 교제할 생각”이라며 “남자친구는 조금 먼 곳에 살고 있지만 놀러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이왕자 역시 “언제든지 그가 다시 집에 놀러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자녀계획도 언급…“당사자만 좋으면 된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이왕자는 “와이프가 원하면 아이를 낳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의 아내는 “남자친구의 아이든 남편의 아이든 둘 다 좋을 것 같다”며 “남자친구와 아이가 생기면 남자친구에게 키워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키우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없기 때문에, 키우는 것은 남자친구에게 맡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이왕자는 마지막으로 “우리 같은 관계를 권장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이 이상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라며 “당사자 2명이 좋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들의 사연이 알려지자 현지에서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절대로 아이를 낳지 마라” 등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日서 ‘전통적 결혼’에 부정적인 시선도 한편 최근 일본에서는 전통적인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정결혼’ 문화가 트렌드로 잡고 있기도 하다. 일본의 우정결혼 전문 업체인 ‘컬러어스’(Colorus)는 2015년 3월 창립 이후 현재까지 회원 수가 약 500명에 달한다며 “일본 인구 1억 2000여만명 중 약 1%가 우정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결혼의 정의는 ‘공통의 이익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동거하는 관계’다. 이들은 배우자에게 낭만적인 사랑이나 성적인 관계를 바라지 않는다. 부부는 동거할 수도, 별거할 수도 있으며 아이를 갖기로 결정했다면 인공수정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부부간 합의가 있다면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연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한다.
  • 세븐♥이다해, 결혼 1년만에…“타이밍 놓쳤다”며 전한 소식

    세븐♥이다해, 결혼 1년만에…“타이밍 놓쳤다”며 전한 소식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5회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이날 이다해는 “중요한 서류”라며 세븐 앞에서 혼인신고서를 꺼낸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타이밍을 놓쳐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가기로 한다. 이다해는 “최근에 구청에 다녀왔다”며 관련 서류 및 작성법을 다 파악해 왔다고 밝힌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역시 파워 J(계획형)다”라며 이다해의 준비성에 찬사를 보낸다. 잠시 후 세븐, 이다해 부부는 차를 타고 구청으로 향한다. 이다해의 손을 꼭 잡은 세븐은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니까 느낌이 새롭네”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이다해는 “대사를 치르는 기분이야”라고 하더니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고 다짐한다. 구청에 들어선 이다해는 “혼인신고 기념으로 내가 맞춘 거야”라며 예쁜 커플 도장을 세븐에게 건넨다. 이에 놀란 세븐은 “난 준비한 게 없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븐, 이다해 부부의 혼인신고는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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