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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소녀, 男프러포즈 거절했다 ‘화형’ 보복

    18세 소녀, 男프러포즈 거절했다 ‘화형’ 보복

    파키스탄의 18세 소녀가 남성의 결혼 프러포즈를 거절했다가 ‘끔찍한 보복’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AFP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8세 소녀 시드라 샤우캇은 최근 자신과 결혼을 원하는 남성의 구혼에 거절했다가 산채로 불태워지는 보복을 당해 결국 세상을 떠났다.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에 사는 샤우캇은 부모가 잠시 외출한 뒤 혼자 집에 있다가 파야즈 아슬람(22)이라는 청년의 공격을 받았다. 아슬람은 그녀에게 휘발유를 쏟은 뒤 곧장 불을 붙였고, 소녀는 피할 틈도 없이 온 몸에 화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지고 말았다. 아슬람은 최근 샤우캇에게 청혼을 했지만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중인 현지 경찰은 “가해자의 청혼을 거절한 건 숨진 소녀가 아니라 소녀의 가족들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현재 소녀의 가족들은 아슬람이 시도 때도 없이 딸을 괴롭혔으며 목숨을 건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이 발생한 펀자브 지역에서는 최근 한 신혼부부가 무참히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이곳에서는 17살의 무아피아 비비와 30살의 사자드 아메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가족의 동의없이 결혼했다는 이유로 신부 가족에게 살해당했다. 파키스탄 인권단체에 따르면 현지에서 보고된 ‘명예살인’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869건이며, 보고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한다면 목숨을 잃은 사람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임정은, 28일 결혼식 올린 뒤 신혼여행 중

    임정은, 28일 결혼식 올린 뒤 신혼여행 중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속도위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각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장인가구 신제품 품평회

    감각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장인가구 신제품 품평회

    ‘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6월 25일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본사전시장에서 2014 하반기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전국 장인가구 전문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하반기에 출시될 8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2014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선보인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접목시킨 제품들이 많은 눈길을 끌었다. 기존 장인가구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미니멀리즘, 파스텔톤 컬러 등유럽 가구의 모던한 요소를 조화롭게 녹여냄으로써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기존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한 제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출시 후 5년 넘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카푸치노’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프라푸치노’ 시리즈, 기존 제품보다 사이즈를 줄여 아기자기함을 살린 ‘뉴 데일리 화이트 6문 장롱’ 등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을 발전시키면서도 가격은 낮춘 합리적인 상품성을 갖춘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장인가구는 현재 출시하고 있는 ‘클로이’ 시리즈의 인기에서 착안해 원룸에서 거주하는 1인가구와 신혼층을 타겟으로 한 특화제품으로 하반기에 진출하는 이케아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 판매되는 중저가 라인업을 보강해 가격적인 경쟁력을 충분히 살리겠다는 것. 장인가구 관계자는 “수십 년을 이어온 종합 가구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는 중저가 시장에서도 여전히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성향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가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품평회를 통해 그 해 출시될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들은 각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정 및 보완을 거쳐 실제 시장에 출시하게 된다. 장인가구 이대균 이사는 “일년에 두 번 열리는 신제품 품평회는 장인가구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는 일종의 경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일선 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온 대리점주들의 냉철한 평가로 그 해 출시될 신제품들이 이 자리에서 결정된다” “디자이너의 미적 감각과 고객의 실질적인 선호도를 가려내는 대리점주의 안목이 결합된 최고의 제품들이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가구는 이번 신제품 품평회에서 호평을 얻은 제품을 선별해 하반기 가구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올 하반기 가을 시즌 결혼 준비 돕는 웨딩앤 웨딩박람회 개최

    올 하반기 가을 시즌 결혼 준비 돕는 웨딩앤 웨딩박람회 개최

    올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면 결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올해 가을에는 윤달이 들어 있는 시기를 피한 시기에 결혼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으로 일정 선택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가을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SETEC 전시장에서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0회 웨딩앤 웨딩박람회에는 웨딩앤과 제휴를 맺은 23개의 검증된 웨딩홀을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이번 결혼박람회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웨딩패키지(200만원 기준) 계약시 전체 금액의 10% 할인에 1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웨딩홀과 혼수 계약시 폐백비용 50%를 절감할 수 있는 것. 더불어 롯데카드, 외환카드 이용시 결제금액에 따른 청구할인, 2~3개월 무이자로 가능하다. 웨딩앤과 제휴를 맺은 혼수업체를 이용할 경우 명품 TANDY 크로스백, 대장금 한복 앞치마, 신일핸디청소기, 와이니 LED스탠드, 보우타이, 넥타이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VIP 골드 멤버십 카드 발급과 금액대별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하이마트는 금액대별 사은품, 에어컨 특가 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동부생명은 안전한 신혼여행을 위해 동부케어서비스를 마련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명품백, 벽걸이 드럼세탁기 등의 선물을 나눠주고, 웨딩메이크업 강좌 및 시연과 더불어 최신 명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3개의 검증된 웨딩홀 부스에서 상담을 받을 경우 아웃백스테이크 상품권을, 웨딩앤 자체 제작 게임판과 빙고판을 완성할 경우 결혼준비에 꼭 필요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이 마련된 만큼 국내 최대의 신혼여행 박람회를 함께 실시해 예비부부들의 복잡한 결혼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며 “특히 같은 장소에서 명품신혼여행박람회도 함께 열려 허니문에 대한 실속 정보와 함께 다양한 여행상품을 한눈에 비교해보고 결정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커플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앤아이엔씨(www.weddingnfair.com)는 실력있는 웨딩플래너와 오랜 경험으로 2013년 약 9000쌍 이상의 결혼을 진행하고, 2011부터 3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등 국내 웨딩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올해 초에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생 남는 웨딩사진, 결혼 앞두고 라식수술 결심했다면…

    평생 남는 웨딩사진, 결혼 앞두고 라식수술 결심했다면…

    # 올 7월,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예비신부 김일란(가명?29)씨는 고민에 빠졌다. 평생에 남는 웨딩사진 만큼은 안경을 벗고 촬영하고 싶기 때문이다. 워낙 시력이 나빠 잠시라도 안경을 빼놓기 힘든데, 그렇다고 렌즈를 착용하자니 그 불편함이 걱정인 것. 결혼식과 신혼여행, 이후의 결혼생활까지 생각한 끝에 김씨가 내린 결론은 라식수술이었다. 김씨의 경우처럼 최근 결혼을 앞두고 안경을 벗으려는 예비부부들이 많다. 결혼준비의 일환으로 라식과 라섹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내방해 상담 받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아름다운 화장과 화려한 드레스로 뽐내도 모자랄 신부에게 안경은 옥의 티처럼 인식되고 있다. 실제 주위를 둘러봐도 결혼식장에서 안경을 쓴 신부를 찾아보기 힘들다. 안경을 대신해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막에 손상을 입었거나 심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는 무리한 방법일 수 있다. 또 장시간 렌즈 착용 탓에 눈이 벌겋게 충혈되는가 하면, 각종 안 질환이 유발되기도 한다. 물론 라식과 라섹수술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좋은 대안으로 삼기 위해서도 몇 가지 주의사항이 뒤따른다. 아무리 의료기술이 좋아졌고 첨단의 장비가 등장했다 해도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로부터 자신에게 맞는 수술, 그에 맞는 수술 장비와 철저한 사후관리 등이 중요한 과정이다. 만일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시력교정수술을 결심했다면 바쁜 결혼준비와 수술 일정을 병행하기 쉽지 않은 만큼 사전 상담을 통해 이를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결혼 전 라식 및 라섹수술을 결심했다면 충분한 회복기간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며 “수술 이후에도 예식에서 지나치게 자극적인 눈 화장은 피해야 하며, 신혼여행지에서 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동갑내기 일반인과 화촉 ‘노쳐녀 연기 끝’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동갑내기 일반인과 화촉 ‘노쳐녀 연기 끝’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결혼한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김현숙과 동갑내기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7월 10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3’ 촬영을 마친 후 12일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한다. 김현숙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후 배우로 변신해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김현숙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숙, 결혼 축하해요” “김현숙, 행복하게 사세요” “김현숙, 드디어 결혼 하는구나” “김현숙 결혼..이제 그럼 노처녀 연기 못하나?” “김현숙 결혼..너무 너무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현숙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23~24일 청약…첫공급∙역세권∙상권 갖춰 투자가치↑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23~24일 청약…첫공급∙역세권∙상권 갖춰 투자가치↑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오피스텔 분양시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 내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교통, 교육, 생활시설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져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개발호재도 다양해 향후 꾸준한 임대수익과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에 따라 향후 오피스텔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어, 선별적 투자접근이 요구된다. 특히 신도시 내 최초로 공급되거나 역세권, 상업지구 주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타 단지보다 희소성이 높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만 하다. 신도시 내 첫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추후 공급되는 오피스텔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설계, 평면 등 상품성을 고루 갖추고 있고, 지역 내에서 최초가 갖는 상징성과 시장에서의 선점 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실제, 세종시에 첫 오피스텔로 관심을 모은 세종시 푸르지오시티는 로또텔로 불리우며, 당시 청약경쟁률이 최고 183.1대 1을 보이며 청약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역세권이나 상업지구 가까이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인근지역 종사자 등 임차인 확보가 용이해 공실 부담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쏠리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 청약불패 지역으로 알려진 위례신도시 내 첫 분양, 역세권, 상업지구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지난 2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효성의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위례신도시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업무지구 22블록에 들어서며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이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입점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더욱이, 지하철 8호선 복정역이 가까워 강남 테헤란로를 비롯한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해 인근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 임대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위례신사선(예정) 개통 시 삼성역까지 10여분 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8호선 우남역, KTX 수서역 등도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 유치원, 초∙중∙고교가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 서울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도 가까워 교육, 쇼핑, 의료 등 각종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제2롯데월드타워, 문정법조단지, 문정지식산업센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주변의 굵직한 개발호재도 있어 배후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은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4A㎡ 252실, △24B㎡ 576실, △34C㎡ 72실, △35C㎡ 36실, △47D㎡ 70실, △48D㎡ 38실, △60E㎡ 72실 등 총 1,116실 규모로 스튜디오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 가구의 생활에도 적합하도록 설계 됐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대략 2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여기에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23일(월)~24일(화) 이틀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수), 당첨자 계약은 26일(목)~27일(금) 진행된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 1600-055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천수 결혼 생활, “신혼이다 보니까 체력 괜찮지 않아” 이천수 아내 누구?

    이천수 결혼 생활, “신혼이다 보니까 체력 괜찮지 않아” 이천수 아내 누구?

    이천수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천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이천수에게 “체력은 괜찮나?”고 질문하자 “조금씩 힘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이천수는 “결혼도 했는데 아내가 챙겨주지 않나?”고 질문했고 “좋은 거 많이 해준다. 그런데 아직 신혼이다 보니까 좀 그렇다. 잘 알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 결혼 생활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천수 결혼 생활 언급 보기 좋았다” “이천수 결혼 생활 공개 깜짝 놀랐다” “이천수 결혼 생활 행복한 듯” “이천수 결혼 언제 했지” “이천수 결혼 생활..아내 미모가 궁금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본인을 대표팀에 뽑지 않은 것에 대해 홍명보 감독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 = MBC (이천수 결혼 생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부부 친밀감 높이기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부부 친밀감 높이기

    배우자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의 의미는 다음 중 어느 것일까. ①배우자를 현재 사랑하는지 여부에 대한 이성적 판단의 결과다. 프러포즈할 때 등 이전에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구태여 다시 할 필요가 없다. ②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정서적 표현의 수단이다. 몸에 유익한 비타민처럼 정신 건강에 좋은 이 말은 돈 안 들이고도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시로 반복할 필요가 있다. ①번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답은 ②번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은 부부가 서로 평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서로 존중만 하고 목석처럼 대한다면 타인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부부간에 칭찬과 애정 표현 등을 통해 친밀감을 높여야 행복한 결혼 생활이 완성되는 것이다. 친밀감은 부부간에 당연한 욕구다. ●“사랑해” 자주 말할수록 신뢰감도 쑥쑥 친밀감은 정서적, 신체적, 영적 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우선 정서적 친밀감은 서로를 가깝게 느끼게 만드는 각종 말과 행동 등을 통해 형성된다. 사랑한다는 말이나 하트 모양을 말과 몸짓, 문자메시지, 이메일, 손 편지 등으로 표현하면 상대방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사랑을 표현하는 멋진 글이 눈에 띄면 저장했다가 적절한 때에 배우자에게 보내면 감동을 줄 수 있다. 칭찬하고 격려하며 감사하고 사과하는 가운데 친밀감은 성장한다. 신뢰감은 덤으로 따라온다. 영화 관람, 쇼핑, 배드민턴, 등산 등 시간을 함께하며 활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정생활을 지나치게 자녀 중심으로 유지하기보다 부부 중심으로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유인묵씨는 50대에 접어든 요즘도 결혼식 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가끔 아내와 함께 틀어 보며 신혼 시절을 회상한다. 당시의 사랑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서 흐뭇하다. 결혼식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의 화질이 해가 갈수록 떨어지는 바람에 몇 년 전에 CD로 변환해 놓았더니 여러모로 편리하다. 때때로 아내와 함께 심야영화를 보기도 한다.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엉큼한’ 의도로 심야영화를 보자고 몇 번 말을 꺼냈다가 거절당한 ‘가슴 아픈’ 추억을 되새기며 이제는 분위기 있게 마음껏 즐긴다. 그런 날은 아내를 업고 집안을 한 바퀴 돌며 행복을 만끽하기도 한다. ●포옹·키스 등 스킨십 늘리면 친밀감 강화 신체적 친밀감은 각종 접촉을 통해 강화된다. 부부가 함께 길을 갈 때 한 사람이 3~4m 앞에서 걸으면 뒤에 가는 사람은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서로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하게 걸으면 이런 일을 예방할 뿐 아니라 부부가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다. 젊을 때뿐 아니라 중년이나 노년이 돼서도 부부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게 바람직하다. 포옹이나 키스도 좋다. 신문지를 손바닥만 해질 때까지 한 번 두 번 자꾸 접어서 부부가 그 위에 올라가는 놀이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최미화씨는 갱년기에 오십견으로 어깨가 아픈 상황에서 남편이 저녁에 어깨를 주물러 주고 찜질팩을 데워서 갖다 줄 때마다 ‘진짜 내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부부 치료 전문가 존 고트먼은 부부가 1주일에 5시간만 투자하면 행복한 결혼 생활이 보장된다고 말한다. 출근할 때 그날의 예정을 간단히 전하고(2분×5일=10분), 집에 돌아왔을 때 밖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20분×5일=1시간 40분), 어떤 형태로든 존경과 감사의 말을 건넨다(5분×7일=35분). 함께 있을 때 키스, 포옹, 신체 접촉 등으로 애정 표현을 하고, 잠자기 전 잊지 말고 키스해서 그날 생긴 배우자에 대한 나쁜 감정을 없앤다(5분×7일=35분). 그리고 데이트를 친밀한 결합의 기회로 삼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2시간×1일=2시간) 만사형통이라는 것이다. 신체적 친밀감의 정점은 부부간 성적인 연합이다. 부부간 성적 연합은 나만의 쾌락을 추구하기 위한 일방적 행동이나 강요가 아니라 배우자를 즐겁게 하기 위한 섬김이어야 한다. 남녀 간 성적 특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오해가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 남자는 시각에, 여자는 촉각에 민감하며, 젊어서는 남자의 성욕이 더 왕성하다. 미국의 성 전문가 마스터스와 존슨 부부에 따르면 흥분기에서 절정기까지 걸리는 성적 반응시간이 평균적으로 남성은 3분인 반면 여성은 13분이다. 부부가 함께 극치감에 도달하려면 남편이 평균 10분 이상을 아내가 좋아하는 전희(前戱) 서비스로 부드럽게 분위기를 잡고 감정을 고조시켜야 하는 셈이다. 함께 포옹하며 춤을 출 수도 있다. 여자는 서둘러 해치우는 방식이 아니라 부드럽고 낭만적인 애무를 원한다는 사실을 남편은 알아야 한다. 분위기 있는 의상 같은 시각적 자극이 위력을 발휘하고, 마지못해 기계적으로 응하거나 신경질적으로 거부하면 남자는 위협을 느낀다는 사실을 아내는 알아야 한다. 남편이 일방적으로 자기 욕심만 채운 뒤 코를 골거나, 심지어 자는 아내를 깨워 흥분하기도 전에 자기만 끝내 버리면 아내는 얼마나 허무하겠는가. 분노, 불안, 죄책감이나 피곤도 성생활의 방해 요소다. 여성이 아이들과 씨름하고 집안일로 고단해지면 성에 민감해질 수가 없다. ●같은 종교 활동도 도움… 노년까지 친밀감 유지돼야 “남편은 자기가 원하면 나는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럴수록 나는 남편에게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고 육체적으로 점점 멀어진다.” “아내가 둔하게 기계적으로 응하지 않고 좀 더 자발적으로 내 욕구를 채워 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아서 안타깝다.” 배려와 조정 노력으로 풀어야 할 과제다. 고트먼은 행복한 부부의 특징은 “섹스를 사랑과 친밀함의 표현으로 생각하고 두 사람의 취향이나 욕망의 차이를 문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서로 진심으로 대하는 부부는 애정은행에 예금을 많이 갖고 있어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완충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적인 친밀감은 부부가 같은 종교 활동을 통해 하나 될 때 누릴 수 있다. 이 같은 부부간 친밀감은 신혼뿐 아니라 중년, 노년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 상담 전문가 노먼 라이트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며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 happyhome@seoul.co.kr
  • ‘개념 스타’ 이효리 블로그, 소박한 신혼 밥상 ‘비빔밥과 참외’

    ‘개념 스타’ 이효리 블로그, 소박한 신혼 밥상 ‘비빔밥과 참외’

    ’개념 스타’로 인식되는 가수 이효리 블로그가 인터넷을 달궜다. 이효리 블로그에는 지난 14일 ‘비빔밥과 참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이 띄워졌다. 이효리 블로그 사진에는 자연 그대로의 민낯인 이효리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밥상이 아닌 채소, 비빔밥, 참외 등이다. 소박하기 그지 없는 밥상이다. 이효리 블로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털털 자체”, “이효리 블로그, 개념 스타의 매력인가”, “이효리 블로그, 역시 이효리” 등의 의견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창 보리밭 사잇길로… 뿌리 찾아 떠난 예술인 父子

    고창 보리밭 사잇길로… 뿌리 찾아 떠난 예술인 父子

    EBS 장수 프로그램 ‘한국기행’이 방영 4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마련했다. 저마다의 독특한 사연을 가진 5개 팀을 선정해 이달 중순부터 그 여정을 이어 오고 있는 것. 고향에서 애틋한 추억을 되새기는 자매, 24년 전 신혼여행 코스를 다시 되짚어가는 부부, 강원도 정선 산골로 여행을 떠난 사춘기 자녀들과 엄마, 고향을 찾은 할머니와 어머니, 딸 등이다. 경주를 찾은 3대 모녀는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 세 모녀는 호미곶을 찾아 상생의 손을 잡고 세월을 잇는 연결고리를 찾았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영되는 5부 ‘보리밭 사잇길로, 고창’ 편은 이 여정의 대단원을 장식한다. 뿌리를 찾아 떠난 문인화가 아버지와 소리꾼 아들 부자의 애틋한 사연에 감동이 밀려온다. 이 닮은꼴의 예술인 부자가 향한 곳은 전북 고창. 고창은 아버지의 고향이자 판소리의 대가인 신재효와 시인 서정주의 고향이기도 하다. 서쪽으로는 긴 해안선을 끌며 서해와 닿아 있고, 동남쪽은 노령산맥의 서쪽 기슭에 놓인 지역이다. 선사시대부터 다양한 문화가 싹을 틔우며 통일신라 이후 고창현으로 불려 왔다. 여러모로 부자에게는 뜻깊은 곳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풍경과 이야기는 어떤 것이었을까. 아버지가 나고 자란 마을, 고향집터, 신재효 생가와 고창의 자랑 선운산, 선운산의 숨은 비경, 용문굴 등이 화면에 비친다. 아들이 부르는 판소리 가락이 골짜기를 가득 메운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버지,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아들이 노랗게 익어 가는 보리밭 사잇길을 타박타박 걷는 풍경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새 경제팀 부동산정책 분석] 은행들 “돈 못빌려 집 못사는 것 아니다… 규제완화 효과 별로”

    [새 경제팀 부동산정책 분석] 은행들 “돈 못빌려 집 못사는 것 아니다… 규제완화 효과 별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풀리면 은행이 좋아할 거라구요? 그건 옛날 얘기입니다. 지금은 (은행서) 돈을 못 빌려 집을 못 사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돈을 더 빌려주겠다고 한들 집을 사겠습니까. 은행들 입장에서도 전혀 반길 게 못 됩니다. 안 그래도 지금 은행들 간에 주택담보대출 유치 경쟁이 붙어 서로 금리 깎아주겠다고 난리인데 여기에 LTV·DTI 규제까지 풀리면 출혈 경쟁이 더 심해질 겁니다. 대출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 아니냐구요? 그럴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에 따르는 위험은 생각 안 하나요.” A은행의 부동산 대출 담당자 얘기다. 의외였다. 돈을 굴릴 곳이 없어 고민인 은행들로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LTV·DTI 규제 완화 방침을 환영할 것으로 짐작했으나 익명을 약속하자 속말을 봇물처럼 뱉어냈다. 다른 시중은행 담당자들도 비슷했다. 이들이 한목소리로 지적한 점은 “득(得)보다 실(失)이 더 크다”는 것이었다. B은행의 부동산 전문가는 “소득 증빙이 잘 안 되는 자영업자나 당장 소득이 적은 신혼부부 등은 LTV·DTI 때문에 돈을 충분히 못 빌려 집을 못 사는 경우도 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경기가 전반적으로 꺼져 있고 앞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별로 없어 집을 안 사는 경우가 더 많다”고 지적했다. 진단과 처방이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단기 부동자금(현금+1년 미만 저축성 예금 등)은 1014조 4990억원이다. 최근 2년새 168조원이나 늘었다. C은행의 부동산PB 팀장은 “설사 정부 기대대로 돈들이 부동산으로 옮겨가도 문제”라면서 “시장은 살아날지 몰라도 경제 전반은 더 큰 부작용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우리나라 가계의 레버리지(차입) 비율은 2012년 기준 8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8개 회원국 평균인 69%보다 이미 훨씬 높은 상태다. 가계 빚의 절대규모 자체(3월 말 현재 1024조 8000억원)도 많다. D은행 담당자는 “새 부총리 후보자가 정권 실세라고 하니 눈치 보여서 (은행들이) 말을 못해 그렇지, LTV·DTI를 연령별로 더 차등화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일침을 놨다. 일반 대출도 나이나 학력 등에 차별을 두지 못하도록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데 왜 LTV·DTI만 예외를 두느냐는 것이다. 그는 “예외라는 게 한번 인정하기 시작하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글로벌 금융위기 때 우리나라 은행과 가계를 이나마 지켜준 보루를 허물고도 정부가 뒷감당할 능력과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E은행 담당자도 “솔직히 지금도 은퇴자와 젊은 층에 대해서는 이미 완화된 LTV와 DTI를 적용하고 있고,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 대출 등 지원책도 많이 있다”면서 “정부가 올 초 경제혁신3개년계획을 통해 2017년까지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5% 포인트 낮추겠다고 해놓고는 몇 달도 채 안 돼 대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그동안 존재감이 없다고 지적받았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진가를 발휘할 기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홍진영 블로그 개설, 톡톡 튀는 일상 ‘깜찍부터 섹시까지’ 이효리와 비교하니..

    홍진영 블로그 개설, 톡톡 튀는 일상 ‘깜찍부터 섹시까지’ 이효리와 비교하니..

    ‘홍진영 블로그 개설’ 가수 홍진영이 블로그 개설 소식을 알렸다. 홍진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지금 남원춘향선발대회 MC 보러가요. 오늘도 즐겁게”라고 근황을 전하며 “참 저 블로그 만들었답니다. 사이판 촬영 때 이야기들 조금 담아봤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홍진영은 블로그에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글과 사진 쓰는 게 너무 제한적이라 블로그를 만들어 봤어요. 틈틈이 자주 올려보도록 노력할게요. 아직은 서툴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홍진영의 블로그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들이 게재됐다. 홍진영은 깜찍한 셀카부터 수영복을 입고 있는 섹시한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홍진영에 앞서 이효리도 최근 블로그를 개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의 신혼집인 제주도에서의 소박한 일상을 차분한 어조로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홍진영 블로그 개설, 이효리 블로그랑은 다른 매력이네”, “홍진영도 블로그로 넘어가는구나”, “홍진영 블로그 개설, 이효리 따라하기?”, “이제 연예인들도 파워블로거 시대구나”, “홍진영 이효리 아이비 블로그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진영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웨딩앤, 명품신혼여행박람회와 웨딩박람회 동시 개최

    웨딩앤, 명품신혼여행박람회와 웨딩박람회 동시 개최

    국내 1위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오는 28~29일 이틀간 SETEC에서 제20회 명품신혼여행박람회를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앤의 결혼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웨딩앤의 허니문페어에서는 부스에 들러 상담만 받아도 신혼여행 필수품 P&G 6종 여행세트를 제공한다. 상품을 예약할 시에는 고급캐리어와 화보집, 수중카메라 등 8가지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6개월 조기예약을 하는 경우 고급 메이크업 브러쉬 9종 세트(20만원 상당)를 선물하며, 신혼여행후기를 남기는 커플에게 추첨을 통해 매월 그릇세트 등의 선물을 준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VIP GOLD 멤버십 카드 발급과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하이마트는 신혼가전 특가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당 최고의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커플들 사이에서 허니문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와이와 칸쿤은 40만원 할인과 조기항공 특가의 혜택을 마련했고, 코사무이의 경우 조기예약 특전으로 전 상품 최고 60만원 할인과 풀빌라 4박의 업그레이드 혜택을 준비했다. 푸껫과 크라비, 발리, 유럽 역시 조기계약 특전으로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푸껫과 크라비 계약자에게 전 상품 40만원 할인과 라텍스 목베개를, 발리 계약자에게 전 상품 40만원 할인과 조기 항공 할인혜택과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 혜택과 사진화보촬영의 서비스를, 유럽 계약자에게 전문사진작가 웨딩화보촬영과 전 상품 40만원 할인, 전 상품 4성급 호텔, 전용차량, 허니문 전문 가이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상의 섬 몰디브는 40만원 할인과 스노쿨링장비세트 증정하고, 팔라완은 워터빌라 아폴릿 리조트를 최고 60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보라카이는 최고 60만원 할인과 현지 핸드폰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이외에도 호주, 코사무이, 발리, 푸껫, 팔라완, 보라카이 등은 허니문 계약 최저가에 도전하는 등 이번 허니문페어에서는 지역당 최고 100만 원까지의 할인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품신혼여행박람회(www.luxuryhoneymoonfair.com) 관계자는 “웨딩앤은 국내 최대의 허니문 업체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서도 예비부부들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꿈같은 신혼여행을 꿈꾼다면 명품신혼여행박람회에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앤아이엔씨는 2011, 2012년 2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한 국내 1위의 웨딩컨설팅기업으로 2013년에는 약 9천쌍 이상의 결혼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웨딩컨설팅부문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실력있는 웨딩플래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고백 “개는 사랑하지만..” 공감 글 [전문]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고백 “개는 사랑하지만..” 공감 글 [전문]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통해 ‘모순덩어리 삶’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해요.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그대로 책으로 내도 될 듯”,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고백에 감동받았다”, “누구나 모순덩어리 삶을 살고 있지”, “이효리 블로그 이웃 신청 해야겠네”,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글도 얼굴만큼 예쁘게 잘 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최근 블로그를 개설하고 신혼생활의 행복과 소박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소박하지만 부유한 삶이란? ‘블로그보니..’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소박하지만 부유한 삶이란? ‘블로그보니..’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가수 이효리의 블로그가 삶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밝혀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신혼생활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부 포스 효리, 저녁상 차리다 “엄마 생각나”…울컥

    주부 포스 효리, 저녁상 차리다 “엄마 생각나”…울컥

    제주도 소길댁 이효리가 11일 블로그에 저녁상을 차리며 엄마를 그리워했다. 이효리는 블로그를 통해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밥 차리는 소길댁.. 매 끼니마다 뭘 먹어야하나.. 이거 되게 어려움.. 엄마 생각남.. 오늘의 메뉴는 텃밭에서 딴 채소들과.. 고사리와 지난 오일장에서 산 옥돔~~그리고 된장찌게.. 다시마랑 뒤포리로 국물을 내고 보글보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요리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이효리 블로그 /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최장수 잉꼬커플의 75년 해로비결은…‘부부싸움’

    英최장수 잉꼬커플의 75년 해로비결은…‘부부싸움’

    영국 내 최장수 노부부가 75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잦은 부부싸움’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최장수 잉꼬부부로 알려진 조셉 리틀우드(98), 셀리 리틀우드(99)의 75년 해로 사연을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현재 영국 북서부 그레이터맨체스터 주(州) 채더튼에 거주하고 있는 리틀우드 부부가 처음 만난 건 81년 전인, 1933년 한 댄스파티에서였다. 당시 영국 국왕은 조지 5세였고 독일에서는 이제 막 히틀러가 수상에 취임했으며 미국에서는 오리지널 킹콩 영화가 상영 중이었다. 당시 금융회사 사원이었던 남편 조셉과 제분소 여공이었던 아내 셀리는 천천히 사랑을 쌓은 끝에 1939년 지역 가톨릭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하지만 신혼의 단 꿈은 오래 가지 않았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남편인 조셉이 군대에 징집되었던 것. 연합군 소속으로 북아프리카에 파견돼 이집트 카이로 등지에서 적군 폭격기의 항공 고도계측을 관찰하는 레이더 병으로 복무하게 된 조셉은 1945년 종전까지 아내를 볼 수 없었다. 리틀우드 부부는 신혼 직후 약 6년간을 헤어져 지냈는데 그들은 전쟁터를 넘나드는 손 편지를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조셉은 셀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이들 부부는 75년 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영국 내 최장수 잉꼬부부로 유명세를 타게 됐는데 최근 이혼과 별거가 흔해진 젊은 부부들과 비교하면 독보적이다. 이들이 밝히는 75년 해로비결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비법은 ‘잦은 부부싸움’이다. 언뜻 들으면 잘 이해되지 않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부인인 셀리 리틀우드는 “서로 모르던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게 되면 사소한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마찰이 발생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럴 때 마다 말다툼을 하면서 서로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기서 말하는 다툼은 단순한 부부싸움이 아니라 평소에 몰랐던 서로의 불만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부부싸움 주제를 1가지에 국한하지 말고 여러 가지 주제로 옮기며 하다보면 어느 새 부부가 서로를 깊게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오랜 세월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부부만의 ‘의리’와 ‘정’이 쌓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가진 리틀우드 부부는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젊은 부부들이 안타깝다는 견해를 밝히며 “쉽게 쌓은 벽돌은 쉽게 무너진다. 우리는 8년이 넘게 연애한 뒤, 결혼 직후에도 6년을 떨어져 지내며 사랑을 키웠다. 인내심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리틀우드 부부는 100세를 눈앞에 둔 최근에도 사소한 말다툼을 자주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자녀들은 “저게 부모님만의 사랑방식”이라며 “두 분의 인생은 누가 봐도 멋지다. 마치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트린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英 75년 잉꼬커플의 비결은…‘부부싸움과 으~리’

    英 75년 잉꼬커플의 비결은…‘부부싸움과 으~리’

    영국 내 최장수 노부부가 75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잦은 부부싸움’과 이러한 작은 갈등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져지는 ‘의리’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최장수 잉꼬부부로 알려진 조셉 리틀우드(98), 셀리 리틀우드(99)의 75년 해로 사연을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현재 영국 북서부 그레이터맨체스터 주(州) 채더튼에 거주하고 있는 리틀우드 부부가 처음 만난 건 81년 전인, 1933년 한 댄스파티에서였다. 당시 영국 국왕은 조지 5세였고 독일에서는 이제 막 히틀러가 수상에 취임했으며 미국에서는 오리지널 킹콩 영화가 상영 중이었다. 당시 금융회사 사원이었던 남편 조셉과 제분소 여공이었던 아내 셀리는 천천히 사랑을 쌓은 끝에 1939년 지역 가톨릭교회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하지만 신혼의 단 꿈은 오래 가지 않았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남편인 조셉이 군대에 징집되었던 것. 연합군 소속으로 북아프리카에 파견돼 이집트 카이로 등지에서 적군 폭격기의 항공 고도계측을 관찰하는 레이더 병으로 복무하게 된 조셉은 1945년 종전까지 아내를 볼 수 없었다. 리틀우드 부부는 신혼 직후 약 6년간을 헤어져 지냈는데 그들은 전쟁터를 넘나드는 손 편지를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조셉은 셀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이들 부부는 75년 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영국 내 최장수 잉꼬부부로 유명세를 타게 됐는데 최근 이혼과 별거가 흔해진 젊은 부부들과 비교하면 독보적이다. 이들이 밝히는 75년 해로비결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비법은 ‘잦은 부부싸움’이다. 언뜻 들으면 잘 이해되지 않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부인인 셀리 리틀우드는 “서로 모르던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게 되면 사소한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마찰이 발생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럴 때 마다 말다툼을 하면서 서로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기서 말하는 다툼은 단순한 부부싸움이 아니라 평소에 몰랐던 서로의 불만을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부부싸움 주제를 1가지에 국한하지 말고 여러 가지 주제로 옮기며 하다보면 어느 새 부부가 서로를 깊게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오랜 세월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부부만의 ‘의리’와 ‘정’이 쌓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가진 리틀우드 부부는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젊은 부부들이 안타깝다는 견해를 밝히며 “쉽게 쌓은 벽돌은 쉽게 무너진다. 우리는 8년이 넘게 연애한 뒤, 결혼 직후에도 6년을 떨어져 지내며 사랑을 키웠다. 인내심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리틀우드 부부는 100세를 눈앞에 둔 최근에도 사소한 말다툼을 자주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자녀들은 “저게 부모님만의 사랑방식”이라며 “두 분의 인생은 누가 봐도 멋지다. 마치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트린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결혼 관련 정보가 한 곳에… ‘SBS 웨딩박람회’ 6월 14일 열려

    결혼 관련 정보가 한 곳에… ‘SBS 웨딩박람회’ 6월 14일 열려

    동양웨딩앤허니문이 주관하고 SBS가 주최하는 ‘제14회 SBS 웨딩박람회’가 오는 6월 14일부터 이틀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제14회 SBS 웨딩박람회는 예비부부가 다양한 결혼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행사다. 알뜰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웨딩패키지, 청첩장, 혼수, 신혼여행, 웨딩홀 등 결혼 준비 전반에 걸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것.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SBS funE의 ‘서인영 스타뷰티쇼 시즌4’에 소개된 ‘꿈꾸는 결혼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부부 10쌍에게 웨딩패키지를 무료 지원하는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꿈꾸는 결혼프로젝트는 전문 웨딩 디렉터가 드레스 선택부터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까지 정형화되지 않은 특별한 결혼 콘셉트를 제안하는 이벤트다. 또한, 120여 개 웨딩 업체가 참가해 예비 신랑 신부에게 결혼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청담동 유명 드레스 숍의 인기 명품 드레스를 입어볼 기회와 메이크업 전문가에게 신부 화장을 받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박람회 참가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1천 쌍에게 자체제작 웨딩 다이어리를 증정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고급 마스크 팩과 방향제를 증정한다. 웨딩 패키지 계약 시에는 1+1 사은품 이벤트로 고급 선크림과 한경희 스팀다리미 또는 21만 원 상당의 폐백을 증정할 예정이며, 하와이, 푸켓 등 허니문 추천상품과 웨딩홀 추천상품을 박람회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정식 계약 시, 체더 텐트와 호텔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동양웨딩앤허니문의 이춘근 대표는 “경제적∙시간적으로 제약이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혼의 필수 코스인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혼수, 허니문, 웨딩홀 예약 등 결혼 준비의 모든 것을 이번 SBS 웨딩박람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event.sbsweddingexpo.co.kr)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49-4313)로 문의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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