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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심심, 남편 김준호와 첫날밤 폭로…“남편 김준호, 첫날밤에 펑펑 울었다”

    손심심, 남편 김준호와 첫날밤 폭로…“남편 김준호, 첫날밤에 펑펑 울었다”

    ‘손심심’ 손심심이 남편과의 첫날밤에 대해 폭로해 남편을 당황케 했다. 한국무용가 손심심(51)이 남편인 국악인 김준호(51)가 “신혼 첫날밤 울었다”라고 폭로했다. 손심심은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지난 8일 방송에서 “신혼여행 첫날밤 첫사랑 이야기를 하다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혼여행 첫날밤 ‘오늘 다 털어놓자며 나는 남자를 몇 명 정도 사귀었다’라고 고백하자 남편 김준호가 갑자기 ‘보고 싶다’면서 울더라”고 과거를 돌이켜봤다. 손심심은 “’대체 누가 보고 싶냐’라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어떤 여자가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과거 6년 동안 만났던 첫사랑이 지금은 어디서 장사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더라”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날밤 아내 놔두고 6년 사귄 여자 찾아..‘누구?’

    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날밤 아내 놔두고 6년 사귄 여자 찾아..‘누구?’

    ‘손심심 남편 김준호’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와의 첫날밤 일화를 전했다. 손심심은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남편 김준호가 신혼 첫날밤 첫사랑 이야기를 하다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손심심은 “김준호와 결혼해 첫날밤에 오늘 다 털어놓자면서 나는 남자를 몇 명 정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손심심은 “그랬더니 김준호가 펑펑 울더라. 왜 우냐고 했더니 ‘보고싶다’면서 울더라”고 전했다. 이어 손심심은 “대체 누가 보고 싶냐고 했더니 어떤 여자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 어디서 뭘 하는 여자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장사를 하고 있고 과거 6년을 만났다고 했다.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그것도 알고 있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심심 남편 김준호 일화를 접한 네티즌은 “손심심 남편 김준호 너무 했네”, “손심심 남편 김준호 대박”, “손심심 남편 김준호..나 같으면 결혼 생활 지속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손심심 남편 김준호..남자가 봐도 너무 했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손심심 남편 김준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회찬 동작을 출마 선언 “수도권 적극적으로 후보 내기로 결정”

    노회찬 동작을 출마 선언 “수도권 적극적으로 후보 내기로 결정”

    노회찬 동작을 출마 선언 “수도권 적극적으로 후보 내기로 결정” 정의당은 7일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천호선 대표가 수원정(영통)에서, 노회찬 전 대표가 서울 동작을에서 각각 출마하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해 진보 대표정당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고자 수도권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이 대변인은 수원병(팔달)에서, 박석종 전 국민참여당 전자정당 위원장이 수원을(권선)에서, 김성현 경기도당 위원장이 김포에서, 문정은 청년부대표는 광주 광산을에서 출마한다. 전남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도 출마 여부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천호선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정권에 경고를 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라며 “정치적 의미가 총선에 버금가는 19.5대 총선”이라고 말했다. 천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단독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정의당이 야권을 재편해 국민의 힘을 더 크게 모으겠다”며 “신혼살림을 시작한 곳이자 노무현 의원을 처음 만난 곳인 수원에서 도전을 시작한다. 야권혁신의 도화선이 돼 정권교체 희망을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의당이 후보를 결정함에 따라 수도권 등에서 새정치연합과의 연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천 대표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야권연대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하반기 2만 7670가구 공급

    LH, 하반기 2만 767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에 전국 29개 지구에서 아파트 2만 7670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임대주택 1만 6996가구와 공공분양주택 1만 674가구로 임대주택이 전체 물량의 61%를 차지한다. 임대주택은 국민임대 1만 214가구, 영구임대 1157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5625가구로 나누어 공급한다. 수도권에 1만 3970가구, 지방에서 1만 370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LH가 공급하는 분양 및 임대주택은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임대조건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하고 내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시켜 지속되는 전·월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되는 지역은 화성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등으로 분양가가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85㎡ 이하로 건설된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 10년이 지난 뒤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분양 전환받는 주택이다. 임대료 상승 폭이 작아 전셋값 폭등 시기에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상반기에 화성동탄, 시흥목감 등에서 공급된 10년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면서 1순위에서 마감됐다.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주택은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순위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도 해당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청약 가능하다. 지역별 공급계획과 유형별, 소득별 청약자격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커버스토리] “적은 월급에 결혼 꿈도 못 꿔요” “독거노인 공동 주거시설 만들자”

    ‘39세 남자, 전문대 졸업, 연봉 2200만원. 결혼은 꿈도 못 꿈.’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6일까지 국민신문고와 다음 아고라에서 ‘1인 가구 전성시대, 문제와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대국민 인터넷 토론에서 혼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올린 글이다. 이 토론장에는 지난 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총 133개의 댓글이 붙었다. 네티즌들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1인 가구의 증가를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청년 실업과 직장인 월급으로는 꿈꾸기 힘든 내 집 마련, 과도한 결혼 비용 등으로 청년층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층 1인 가구의 증가는 경제적인 요인이 크다고 봤다. 다음 아고라에 ‘달퐁이아이조’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린 30대 초반의 여성은 “학자금 대출에 월세 신세, 적은 월급, 노후 걱정에 항상 불안하다”고 밝혔다. ‘jein’이라고 밝힌 참여자는 “대학 졸업자가 80%가 넘은 사회에서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을 하려는 젊은이는 없을 것”이라면서 “그래서 청년 실업자가 발생하고 취업 문제가 해결이 안 되니 결혼과 출산, 가족 구성은 엄두도 못 내는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JJiny0810’이라는 이름의 토론자는 “청년층은 결혼과 양육에 대한 부담으로 가족을 꾸리는 생각을 포기하고 1인 가구로 남는다”면서 “다만 양육과 관련해 정부가 일정 기간의 육아휴직과 육아휴직 급여를 보장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일할 능력이 없는 독거노인에 대한 복지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특히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 주거시설을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심혜임씨는 “단층 단독주택을 종합복지시설로 개조해 독거노인들이 살면서 소득을 올리는 ‘카네이션 하우스’와 같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많이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익명으로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가장 필요한 정책은 국가주택 형식으로 독거노인 등 1인 가구를 위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익명의 한 네티즌은 일부 독신 남녀에게 세금을 물리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자녀 양육을 하지 않는 독신 가구에는 세금을 부과하고, 그와는 반대로 신혼부부에게는 주택 지원 등을 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예비신부 실종, 신데렐라 꿈꾼 치위생사 ‘거짓말처럼..’

    ‘그것이 알고싶다’ 예비신부 실종, 신데렐라 꿈꾼 치위생사 ‘거짓말처럼..’

    예비신부 실종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예비신부 실종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고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했다. 예비신부인 치위생사 A씨는 미국에서 MBA과정을 밟을 예정인 남자친구 때문에 결혼에 대한 고민과 압박이 커져만 갔다. 가난한 집안에서 힘겹게 자란 자신과 달리 A씨의 남자친구는 소위 명문대를 졸업한 부잣집 아들이었다.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님은 뉴욕에서도 손꼽힐 만큼 이름난 사업가였는데 두 사람의 관계를 오래 전부터 탐탁찮게 여겨왔기 때문이다. 그러다 2012년 무렵,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겠다는 결정을 하면서 그의 부모님들 반대는 더욱 거세졌다. 남자친구가 A와 함께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었다. A씨와 남자친구에게는 4년의 연애가 결실을 맺으려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자신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여전히 고민이었지만 자신만 믿으라며 ‘결혼해서 잘 살자’는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제안에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람들은 미국 상류사회의 일원이 될 A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며 부러워했다. 출국 전날까지 주위에 인사를 다니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난 후, 그렇게 미국으로 떠난 A는 거짓말처럼 종적을 감춰버렸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꿈꾸던 A씨는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실종 상태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예비신부, 미국 상류사회 꿈꿨나 ‘1년 6개월 동안..’

    ‘그것이 알고싶다’ 예비신부, 미국 상류사회 꿈꿨나 ‘1년 6개월 동안..’

    예비신부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예비신부 실종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고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했다. 자신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여전히 고민이었지만 자신만 믿으라며 ‘결혼해서 잘 살자’는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제안에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람들은 미국 상류사회의 일원이 될 A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며 부러워했다. 출국 전날까지 주위에 인사를 다니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난 후, 그렇게 미국으로 떠난 A는 거짓말처럼 종적을 감춰버렸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꿈꾸던 A씨는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실종 상태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림 반지, 최소 5000만원-최대 수십억대 ‘반지로 신혼집 마련해도 될 듯’

    채림 반지, 최소 5000만원-최대 수십억대 ‘반지로 신혼집 마련해도 될 듯’

    ‘채림 반지’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배우 채림에게 선물한 프러포즈 반지가 화제다. 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오쯔치가 지난달 29일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을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프러포즈 영상에서 가오쯔치는 많은 인파 속에서 신승훈의 노래’I Believe’를 한국어로 부르며 채림에게 다가와 꽃다발을 안겼다. 이어 채림 앞에 무릎을 꿇은 가오쯔치는 반지를 내밀며 청혼했고, 채림은 손을 내밀어 화답했다. 이날 가오쯔치가 프러포즈하며 건넨 반지는 나폴레옹이 왕비 조세핀에게 선물한 왕관의 모양을 본 딴 반지로 캐럿에 따라 최소 5000만원에서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오쯔치는 “채림과 나의 성격이 둘 다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해주고 싶었다”고 공개 프러포즈 이유를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채림이 받은 청혼반지 가격을 들은 네티즌은 “채림 반지, 수십억이라니 어마어마해” “채림 반지, 너무 낭만적이다” “채림 반지, 나도 저런 반지 받아봤으면” “채림 반지..저 반지가 수십억이란 소린 아니잖아” “채림 반지..아무튼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채림 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꿈꾸는 결혼이 현실로…오는 7월 5일 ‘애비뉴웨딩박람회’ 개최

    꿈꾸는 결혼이 현실로…오는 7월 5일 ‘애비뉴웨딩박람회’ 개최

    여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결혼이다. 결혼은 인생에서 일생일대 가장 큰 행사이자 축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은 준비에서부터 복잡하고 까다로우므로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부터 하객과 혼수, 예물과 예단까지의 복잡한 결혼 준비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는 막막함을 느끼곤 한다. 더불어 올해 웨딩 성수기 시즌인 10월의 경우 윤달이 끼면서 이를 피해 결혼식을 올리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아져 가을에 예식을 올리고자 한다면 웨딩홀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이에 결혼 전문 업체 애비뉴 측은 오는 7월 5, 6일 이틀간 서울특급호텔 삼정호텔에서 올 하반기 첫 고품격 ‘애비뉴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박람회의 경우, 올 하반기 첫 웨딩박람회답게 알찬 결혼 정보로 박람회 일정 동안 연일 조기마감 행진을 하고 있으며, 그 규모에 맞게 많은 업체가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결혼 준비의 필수품인 신부수첩과 공연 티켓 할인권을 방문객 전원에서 100% 증정하며, 더불어 양일간 선착순 100쌍에게는 토스트기 또는 연극 무료 관람 티켓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맞춤형 1대1 상담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한편 많은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업체 이벤트를 통하여 한복, 허니문, 예물, 혼수 등 결혼을 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을 업체이벤트로 묶어 서툰 예비신혼부부들에서 조금 더 쉽게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 www.howto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예비신부 실종 사건, 자작극인가 비극인가…‘그것이 알고 싶다’ 예비신부 실종 사건 다룬다

    예비신부 실종 사건, 자작극인가 비극인가…‘그것이 알고 싶다’ 예비신부 실종 사건 다룬다

    ‘예비신부 실종’ ‘예비신부 실종 사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다뤄질 예정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예비신부 실종 사건에 대한 미스터리를 추적하고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한다. 예비신부인 치위생사 A(29)씨는 결혼에 대한 고민이 다가올수록 고민이 커져만 갔다. 이는 미국에서 MBA 과정을 밟을 예정인 남자친구 때문이었다. 가난한 집안에서 힘겹게 자란 자신과 달리 A씨의 남자친구는 소위 명문대를 졸업한 부잣집 아들이었다.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는 그의 부모님은 뉴욕에서도 손꼽힐 만큼 이름난 사업가였는데 두 사람의 관계를 오래 전부터 탐탁찮게 여겨왔다고 한다. 그러다 2012년 무렵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겠다는 결정을 하면서 부모님의 반대는 더욱 거세졌다. 남자친구가 A씨와 함께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었다. 4년의 연애가 결실을 맺으려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남자친구는 좋은 학벌과 외모, 집안형편 등 자신보다 더 좋은 여자를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음에도 끝까지 자신을 사랑해주는 ‘백마 탄 왕자’나 다름없었다. 자신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여전히 고민이었지만 자신만 믿으라며 ‘가서 결혼해서 잘 살자’는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제안에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출국 예정일은 2013년 1월 24일 오전 9시. 사람들은 미국 상류사회의 일원이 될 A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며 부러워했다. 출국 전날까지 주위에 인사를 다니며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난 후, 그렇게 미국으로 떠난 A는 거짓말처럼 종적을 감춰버렸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꿈꾸던 A씨는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실종 상태다. A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한편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한 B씨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낮에는 알지도 못하는 번호로 ‘왜 연락이 안 되냐’는 독촉 문자가 계속 날라 왔고, 새벽에는 신용카드 결제 알림 문자소리에 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B씨는 새로 받은 휴대전화 번호의 전 주인이 빚 독촉에 시달리다 잠적한 유흥업소 여성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B씨가 새로 받은 번호는 원래 실종된 A씨가 쓰던 번호였다. 실종 전 A씨는 미국을 가기 위해 다니던 치과를 그만두고 이삿짐도 정리한 상태였다. 그리고 남자친구와 함께 어머니께 인사를 드린 후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해지했다. 그런데 우연히 A씨의 전화번호를 사용했던 B씨는 휴대전화 문자로 온 A씨의 카드 사용내역이 모두 한국에서 사용된 것이라고 했다. 가족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A씨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출국 예정일에 A는 해외로 나간 기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출국 전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의 실종이 자작극이라고 하기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고, 누군가에게 큰 빚을 지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A씨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사라진 신데렐라’편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 이효리 블로그, 옷을 일부러 차려 입고..“생활 점점 가식적으로 변해”

    이효리 블로그, 옷을 일부러 차려 입고..“생활 점점 가식적으로 변해”

    ’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4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블로그에 대하여 “사진 찍고 글도 쓰는 일기장처럼 사용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문자와 이웃수가 점점 늘고 있다”며 “이젠 뭐라도 하나 더 올려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생겨 무슨 일이 있으면 사진부터 찍는다”고 했다. 또 “밥을 차려도 일단 사진부터 찍는다”면서 “생활이 점점 가식적으로 변한다. 면 티셔츠 입고 밥 먹으면 되는데 음식에 맞는 옷을 일부러 차려 입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효리는 “블로그를 하면서 생활이 점점 가식적으로 변하고 글도 손발이 오그라들게 쓰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5월부터 블로그를 만들어 제주도 신혼생활과 일상을 올리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올리는 글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브로치 만드는 동안 남편 이상순이 만든 요리는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브로치 만드는 동안 남편 이상순이 만든 요리는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브로치 만드는 동안 남편 이상순이 만든 요리는? 가수 이효리가 블로그에 이상순이 만들어준 파스타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에 ‘브로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효리는 “오늘 제주엔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예전에 사두었던 빈티지 재킷을 꺼내 일부러 여기저기 기워도 보고 브로치를 만들어 보았다. 브로치 작업은 작고 쉬워서 속도가 나니 재밌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나씩 선물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브로치 만들기에 빠져 저녁밥도 안차리자 상순오빠가 파스타를 만들어 줬다. 신난다”고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자켓에 아기자기하게 붙여놓은 브로치 사진과 남편 이상순이 직접 만든 토마토 파스타가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문식 아내, 무려 18살 연하와 신혼 “아래 윗도리 다 좋아” 19금 발언

    윤문식 아내, 무려 18살 연하와 신혼 “아래 윗도리 다 좋아” 19금 발언

    ‘윤문식 아내’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18살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연애 코치를 하는 도중 19금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말했고,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재혼의 장점을 설명했다. 윤문식 아내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윤문식 아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가 직접 설계하는 ‘My Own’ 아파트

    내가 직접 설계하는 ‘My Own’ 아파트

    가구 구성이 다양해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개성이 중시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입주 후 입주자 마음대로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손 쉽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설계가 도입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리모델링 구조는 세대의 통합분리나 내부 평면의 설비 등을 자유롭게 변경, 교체할 수 있게끔 특화된 설계로 일반적인 리모델링과 또다른 개념이다. 과거에는 같은 아파트라면 획일화된 설계로 인해 이웃집을 가더라도 같은 모습의 집뿐이었다. 이에 싫증을 느낀 거주자들에게 집안을 기호에 따라 재구성하는 리모델링이 인기를 끌게 됐으나, 대부분의 리모델링은 발코니를 확장하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정도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수요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가변형 벽체 등의 설계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유동적인 구조 변경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수원에 분양중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아파트 내부 설계에 수도권 최초로 ‘친환경 리모델링 구조’를 도입해 관심을 끈다. 이 설계는 건물의 구조체인 내력벽을 모두 단위 세대 외부로 돌리고, 내부의 모든 벽면은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는 가변형 벽면으로 조성해 공간의 통합과 분리를 입주민의 가구 구성 형태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가령 전문직 등의 1인 가구가 전용 84㎡ 타입에 살게 될 경우, 안방을 포함한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1개의 거실이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손쉬운 리모델링을 통해 1개의 침실과 큰 거실의 구조로 변경해 자신만의 공간을 보다 넓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드레스룸까지 확장하면 개방감은 훨씬 커진다. 또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는 같은 타입의 아파트를 부부침실과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이는 획일화 된 아파트에 개성은 물론 효율성까지 더한 것으로 수요자들도 이러한 설계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찾은 수요자들은 “리모델링 설계 덕분에 집안 설계를 입맛에 맞게 다시 고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마음에 든다”, “자녀의 분가 등으로 가구 구성에 변동이 있을 때에도 손쉽게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아래 층의 천정을 통해 배관이 설치되는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리 이 아파트는 배관을 해당 층의 바닥판 위에 형성함으로써 리모델링 시 소음은 줄이고 구조 변경에도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서비스면적도 넉넉히 제공돼, 발코니 확장 시 84B²타입은 29.646㎡, 100타입은 37.563㎡까지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큼직한 방 하나가 더 생기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 최고 45층의 초고층 아파트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지하 4층 ~ 지상 45층 2개 동, 전용면적 59~128㎡, 8개 타입 총 798가구로 구성되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이 78%를 차지해 수원 분양 아파트 중 경쟁력이 높다. 입주예정시기는 2017년 상반기이며 견본주택은 수원야구장 인근(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382-7번지)에서 조성 중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를 사전 예약하고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최신 영화티켓과 다양한 일용품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1-242-3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만추’ 김태용 탕웨이, 신혼집 어디에? ‘분당에 13억5000만원 집’

    ‘만추’ 김태용 탕웨이, 신혼집 어디에? ‘분당에 13억5000만원 집’

    ‘만추 김태용 탕웨이’ 영화감독 김태용(45)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이 김 감독과 배우 탕웨이(35)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김태용과 탕웨이는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탕웨이가 비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고, 김태용 감독이 2012년 5월과 10월 베이징에 다녀온 것은 탕웨이를 만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탕웨이가 분당 구미동에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이미 결혼식 올려.. 열애설도 없었는데? “속도위반 아냐”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이미 결혼식 올려.. 열애설도 없었는데? “속도위반 아냐”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속도위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신랑을 알게 됐다.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 드라마 ‘루비반지’ 종방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임정은 결혼 벌써 했다니 대박이네”, “임정은 열애설도 없었는데 결혼이라니 갑작스럽다”, “임정은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매니지먼트 구(임정은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28일 웨딩마치 “현재 신혼여행 중”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과 28일 웨딩마치 “현재 신혼여행 중”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속도위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정은, 6월 28일 3살 연하 일반인과 화촉

    임정은, 6월 28일 3살 연하 일반인과 화촉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속도위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2의 심은하’ 임정은 결혼, 남들 결혼하듯이 하고파 ‘속도위반 의심에..’

    ‘제2의 심은하’ 임정은 결혼, 남들 결혼하듯이 하고파 ‘속도위반 의심에..’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임정은이 28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임정은은 지난 5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말, 3살 연하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소식을 알렸으나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해 의사를 반영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 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본인이 평범하게 남들 결혼하듯이 조용히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속도위반 결혼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임정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정은 결혼..두 분 행복 하세요”, “임정은 결혼..임정은 부럽네 연하 남편”, “임정은 결혼..왜 비밀로 했지?”, “임정은 결혼..행복해 보인다”, “임정은 결혼..신혼 여행은 어디로 갔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현재 신혼여행 중이며 당분간 신혼 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 = 웨딩21 (임정은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

    임정은, 3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웨딩마치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속도위반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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