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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 평판 사회] 공공기관 이벤트홀 대관 5만~10만원 인기

    [新 평판 사회] 공공기관 이벤트홀 대관 5만~10만원 인기

    일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에 과시적 허례를 빼고 합리적이고 의미 있게 준비하는 젊은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신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이벤트홀을 이용하고 절약한 비용을 어려운 이웃 돕기나 지구 살리기에 보태기도 한다. 하지만 특급호텔이나 화려한 웨딩홀의 식장과 음식, 사진 등 수억원짜리 패키지로 준비하는 것보다 신경 쓰고 챙길 일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착한 결혼식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웨딩플래너 ‘김씨스토리’ 정지윤 이사는 “가수 이효리와 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씨가 아프리카 어린이와 유기견 돕기를 결혼식에 더하면서 착한, 혹은 작은 결혼식이 젊은 부부의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작은 부분까지 치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일생의 한 번인 결혼식을 망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예식장’이다. 서울시신청사 시민청이나 구민회관 등 예식장 대관비용이 5~10만원 하는 공공청사 예식장은 인기가 많다. 정 이사는 “공공청사 예식장은 대관 비용이 낮아 최소 3~4달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면서 “결혼식 날을 잡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공공청사 예식장을 잡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국 공공청사 결혼식장 150여곳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공청사 결혼식장은 서울시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과 서울시 인재개발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이다. 서울시시민청은 서울시청이라는 상징성과 접근성 등이 뛰어나고 6만 6000원의 저렴한 대관 비용으로 인기다. 또 국립중앙도서관도 서초역, 고속터미널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울 뿐 아니라 고속도로, 올림픽대로와도 접근이 편리한 교통의 요지다. 또 결혼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혼수품은 발품, 손품을 팔면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새것만을 고집하기보다 자취하면서 쓰던 물건을 가져다 쓰거나 친구와 지인들에게 축의금 대신 신혼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선물 받는 ‘웨딩 레지스트리(선물 받을 물품을 미리 알려주는 것)’로 청소기, 다리미 등 소형 가전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 이사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새 출발하는 부부만의, 가족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아낀 비용을 ‘기부’한다면 결혼식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新 평판 사회] 달라지는 결혼 풍속도

    [新 평판 사회] 달라지는 결혼 풍속도

    #1 “결혼이 늦어선지 남의 눈이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더라고요. 그보다 우리의 결혼식을 좀 더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됐고, 우리 결혼식을 직접 만들어 가자는 결론을 내렸죠.” 직장인 손모(45)씨는 지난 1월 말 결혼식을 올렸다. 노총각이 장가를 가면 남의 눈을 의식해 호텔 등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하는 것이 보통. 하지만 손씨와 그의 아내는 순간의 반짝임 대신 ‘나눔’을 선택했다. 손씨는 먼저 결혼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최소화했다. 예단과 예물을 간소화하고, 예식장은 서울시신청사의 시민청으로 선택했다. 결혼식 비용이 줄어들어 비교적 가볍게 살림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들 부부는 매달 5만원씩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 손씨는 “결혼식 때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 아내가 먼저 평생 기부를 하자고 했다”면서 “덕분에 결혼식 의미가 더 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씨의 직장 동료 임모(31)씨는 “결혼식을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의미 있는 나눔을 했다니 사람이 달리 보인다”면서 “나도 다시 결혼식을 한다면 꼭 ‘나눔’을 접목하겠다”며 웃었다. #2 2013년 12월 결혼한 직장인 문준기(35)·이혜영(35) 부부는 친환경·나눔을 주제로 예식을 진행했다. 신부의 부케를 생화 대신 브로콜리와 버섯, 피망, 뿌리 식물로 만들고, 청첩장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찍었다. 신부가 입장하는 길은 생화 대신 화분으로 장식했다. 생화는 재활용이 어려워 쓰레기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식사는 채식 위주의 유기농 뷔페로 하고, 음식이 남을 경우를 대비해 포장해 갈 수 있도록 봉투를 따로 마련했다. 이들 부부는 “주변에서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하냐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면서도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우리의 마음에 집중해 더 만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길게 늘어선 화환과 화려하게 꾸며진 결혼식장, 호텔 식사 등으로 꾸며진 결혼식 대신 손씨처럼 뜻깊은 결혼식을 하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직은 보여주기 예식이 주류를 이루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뜻깊은 결혼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이달 13일까지 서울시신청사 내 시민청에서 치러진 결혼식은 75회에 이른다. 일요일만 결혼식용으로 대관되는 탓에 횟수는 많지 않지만,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3년 1분기 28건이던 신청 건수가 올해는 37건으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평균 2대 1이었던 경쟁률이 최근 3대 1 정도로 치열해졌다”고 귀띔했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허례허식과 과도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결혼식을 통한 나눔 활동과 사회적 메시지 전달도 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신혼여행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사는 광주 한사랑마을을 찾는 부부도 있고, 자신들의 웨딩사진 옆에 빈곤층 아이들을 도와달라는 부스를 설치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최근에는 남수단 등 분쟁지역의 아이들을 돕겠다고 나서는 신혼부부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청에서 결혼하는 이들의 절반 정도가 축의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다 분화된 가치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신 교수는 “청년실업 등으로 경제적 가치 추구가 행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체험한 이들이 결혼문화 등에서 다른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김귀옥 한성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젊은층이 대안을 찾는 것”이라면서 “비록 젊은층의 경제력이 약화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주위의 시선보다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문화가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홍종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젊은층이 이런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데, 최근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는 청년들이 늘면서 결혼이나 직업선택, 배우자, 정치성향에도 종속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독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하나의 문화로 확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新 평판 사회] 예단비만 10억… 돈으로 얼룩진 결혼 풍속도

    최근 한 신혼부부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예단비 10억원은 돈으로 얼룩진 결혼 풍속도의 한 단면이다. 결혼생활은 고작 5개월에 그쳤지만 그 사이 양쪽 가족 간에 오간 돈은 13억원에 달했다. 신부의 친정 부모가 시댁에 예단비로 10억원을, 신랑 집은 신부 집에 봉채비로 2억원을 건넸다. 신부는 신랑이 마련한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으로 4000만원을, 신랑 어머니는 6000만원이 넘는 스포츠클럽 회원권을 신부에게 내놨다. 이명옥(가명·60)씨는 지난해 큰딸 결혼식에 평생 모은 노후 자금 3억여원을 모두 털어 넣었다. 아파트 구입비 1억원을 보태고 호텔 예식비 8000만원을 포함해 혼수 마련에 2억여원을 썼다. 노후 생활을 위해 장만했던 오피스텔도 급히 처분했다. 이씨는 “사돈댁의 사회적 체면에 맞추다 보니 분에 넘치는 결혼식 비용이 들어갔다”면서 “기죽을 딸 아이 생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앞으로 노후 생활이 막막하다”고 털어놨다. 웨딩컨설팅 듀오가 발표한 ‘2015 결혼비용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신혼부부 한 쌍당 결혼 비용은 평균 2억 379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들처럼’ 또는 ‘남 보란 듯’ 진행한 결혼은 결국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신혼부부 1000명 중 70%는 ‘다시 결혼 준비를 한다면 비용을 최소화하겠다’고 답했다. 불필요한 결혼 절차를 축소하거나 생략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고착화된 결혼 절차(45.8%)’와 ‘주변의 이목과 체면(33.6%)’ 때문이라고 꼽았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 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가 함께한다.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정원은 UN 불화설에 대한 MC들의 끝없는 질문 공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응수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류재현, 김재덕, 쇼리 역시 자신들의 멤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펼친다. ■영재 발굴단(SBS 밤 8시 55분)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담았다. 임신, 출산 에세이부터 영어회화 책 발간까지 유머와 지식을 갖춘 ‘컬투’가 진행을 맡아 영재들을 이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을 소개하는가 하면 유기농 핵박사, 미스터리 반전 소녀 등 별난 이야기들도 선보인다. ■강용석의 고소한 19(tvN 밤 8시 40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귀가 솔깃할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부모 세대 신혼여행지를 돌아보는 한편 요즘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장소를 여행사 직원이 직접 추천한다. 후회 없이 완벽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이다. 곧 청첩장을 찍는 부부는 물론이고 자녀의 결혼식을 앞둔 부모에게도 좋은 정보가 많다.
  • 김동성 코치 이혼철회… ‘더 잘살겠습니다’ 이혼조정 신청취소

    김동성 코치 이혼철회… ‘더 잘살겠습니다’ 이혼조정 신청취소

    김동성, 오유진 부부가 이혼조정 신청중 주위의 이혼 루머를 불식하고 다시 부부의 길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김동성, 오유진 부부의 이혼 소식이 처음 전해진건 지난 10일 한 언론사를 통해서 알려졌다. 김동성의 소속사측은 “어린시절 결혼과 함께 자녀를 양육 하다 보니 서로간의 의견차가 조금씩은 있을수 있다. 그러한 의견차가 작은 부부싸움에서 시작 돼서 감정 싸움이 되어 이혼 조정 신청이 들어간 것은 사실이다. 이혼을 위한 이혼 조정 신청 보다는 서로간의 감정을 추스르는 단계에서 언론사에 알려져서 김동성 부부가 많이 당혹스러워했다”라고 전했다. 김동성 코치는 “팬들 여러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작은 부부싸움에 서로간의 감정선을 건드리게 되고 이혼 조정 신청까지 들어간 것은 큰 잘못이였다.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과 함께 더욱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두사람이 이혼조정이 아닌 가정과 아이들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는 양족 부모님의 이해와 함께 소속사 대표인 권영찬 대표의 상담코칭의 역할이 컸다. 권영찬 대표는 “어느 부부든 싸울수 있고 이혼 이야기를 할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부도 양육을 하다 보면 감정의 갈등으로 부부싸움을 종종 하게 된다. 김동성 코치 부부는 지난 1월에 11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찍었다. 그리고 매번 지역 강연이 있을때는 가족과 함께 가는 후배로 잘 알려져 있다” 권 대표는 “특별히 상담이나 코칭을 해준 것은 없다. 기자분들을 통해서 처음 이혼 조정 사실을 들었을때는 깜짝 놀랬다. 하지만 동성이랑 통화를 한 후에는 부부간의 감정싸움이 깊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감정의 골이 양쪽 가족들로 인해서 채워지기를 바랬고 부부간의 오해가 풀리기를 기다려주는게 다였다고 전했다. 그리고 24일(화) 김동성, 오유진 부부가 이혼조정 신청을 취소하고 서로간의 사는 모습을 조금 더 인정하고 밝은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고 설명했다. 김동성, 오유진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신혼의 마음과 함께 처음 만났을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 싱가폴로 화해의 가족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성 코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너무 큰 잘못을 했다. 그리고 다시한번 팬들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듯이 앞으로 더욱 밝은 모습의 가족으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성 코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과 지자체에서 스타강사로 “꿈과 열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혼수가전 혼수가구 카페, ‘제1회 혼수가전, 혼수가구 설명회’ 오는 28, 29일

    혼수가전 혼수가구 카페, ‘제1회 혼수가전, 혼수가구 설명회’ 오는 28, 29일

    ’혼수가전 혼수가구 대표 카페(http://cafe.naver.com/weddingmentor1)가 오는 28일, 29일 이틀 동안 서울 중구 약수동 373-1 에치엔가전에서 예비 부부들의 알뜰 혼수준비를 위한 ‘제1회 혼수가전, 혼수가구 설명회’를 마련했다.행사에서는 혼수가전 구입요령 및 혼수가구 준비팁, 침대 매트리스 선택 노하우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일 계획이다. 행사 진행을 맡은 에이치엔가전 공진기 대표는 “판매보다는 알찬 혼수 정보 전달을 위해서”라고 취지를 밝혔다. 혼수 가구를 준비하는 참석자들에게는 신혼침실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하는 ‘예쁜 신혼침실 만들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위해서는 예약(02-2231-4545)해야 한다.
  • 공공주택 올해 1만 5000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공분양 아파트 1만 5000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 경기공사 등이 공급하는 아파트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 구성원에게 공급된다. 주거난이 심한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61%(9219가구)를 공급한다. 4~5월에 5000가구, 10월에 3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봄, 가을철에 집중 분양된다. 공급 물량의 65%는 특별공급하고 나머지는 일반 분양한다. 특별공급은 생애최초주택구입자(20%), 신혼부부(15%), 3자녀 이상 가구(10%), 노부모 부양가족(5%),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 등(15%)에게 공급한다. 일반분양 1순위는 청약저축 가입자로 1년 이상 지나고 12회(지방 6회) 이상 납입해야 한다. 경쟁이 있을 경우 저축액이 많은 가입자가 우선이다. 다만 60㎡ 이하 주택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3인 가구 기준 473만원) 이하의 소득기준과 자산기준(부동산 2억 1550만원 이하, 자동차 2794만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세종시에 첫 발 ‘대방노블랜드’, 네티즌 ‘1분기 유망 분양단지’ 1위에

    세종시에 첫 발 ‘대방노블랜드’, 네티즌 ‘1분기 유망 분양단지’ 1위에

    2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55명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2015년 1분기 유망 분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수도권에서는 ‘위례우남역푸르지오’가 응답률 19.1%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광역시 등 지방에서는 세종시 대방노블랜드(응답률 13.4%)가 최고로 꼽혔다. 이 중 4월 2일 오픈 예정인 대방노블랜드가 전국적으로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는 세종시에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이 선정한 1분기 유망분양단지 1위인 대방건설은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 M3블록에 전용면적 59~84㎡, 총 1,002세대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1,002세대 중 59㎡ 주택형이 약 800세대가 넘게 공급예정으로 신혼부부 및 젊은 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을 예정이다. 3-2생활권은 세종시 청사, 세무서, 교육청 등 세종시 행정중심지역으로 관련 종사자들 수요가 두텁다. 단지 남쪽으로는 비학산 등이 가까워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하고 단지 뒤편으로는 금강이 흐르는 자연환경에 단지를 둘러싼 녹지공간 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전 ~ 유성간 연결도로를 통해 대전광역시에 10분 내로 진입할 수 있으며 올 하반기 세종시와 대전 테크노밸리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대전역까지 바로 연결되어 대전 전역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고 접근할 수 있는 교통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이 세종시에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고, 다른 건설사와는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한 만큼 기존 분양했던 아파트와는 다른 특색있는 품질의 아파트를 기대하여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방건설은 1991년에 설립돼 2014년 기준 도급순위 53위를 기록하고 있는 종합건설기업이다. 지난 2013년 이크레더블 주관의 기업신용평가에서 회사채등급 A+에 준하는 기업신용평가등급(e-3+)를 획득한 바 있는 건실한 재무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4월2일 오픈 예정이다기타 문의사항은 1688-773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조달환 결혼식 공개, 800여명의 하객 축하 속 백년가약…신혼여행지는 ‘네팔’

    조달환 결혼식 공개, 800여명의 하객 축하 속 백년가약…신혼여행지는 ‘네팔’

    배우 조달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조달환은 지난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세빛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언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연상케 했다 조달환의 결혼식은 입장부터 남달랐다. 조달환과 신부는 엄숙한 모습으로 입장하는 듯 했으나 이내 친구 10인과 함께 경쾌하게 춤을 추며 동반 입장해 하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달환은 결혼 소감으로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결혼’이 인생의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큰 짐을 오히려 덜어낸 기분이다. 앞으로 매 순간에 진실되게 환상 갖지 않고 친구처럼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오정세는 특유의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다양한 장르의 축가가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주례 없이 진행된 이번 결혼식에서 영화배우 오달수는 진심 어린 축하 덕담을 전하며 결혼이 가진 본연의 의미를 하객과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달환의 결혼식에는 수 많은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했다. 강호동을 비롯해 JYJ 김재중, 고아라, 유해진, 마동석, 박철민, 엄지원, 라미란, 조윤희, 강예원, 고성희,김종민, 알렉스, 씨스타 보라-소유,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참석했다. 한편, 조달환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쉬워진 청약을 봄… 1%대 금리를 봄… 분양시장의 봄

    쉬워진 청약을 봄… 1%대 금리를 봄… 분양시장의 봄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청약기준이 완화되고 기준금리 1% 시대를 맞으면서 주택수요자와 건설사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2007년 12월 이래 최대 물량 쏟아져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오는 4월 5만 6808가구를 분양한다. 3월보다 33.6%(1만 4000여가구) 증가한 것으로 2007년 12월(5만 5800가구) 이래 역대 최고 물량이다. 수도권은 3만 7006가구로 이달보다 60.8% 많아졌다. 지방은 1.4% 증가한 1만 9802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금천구에 ‘롯데캐슬골드파크3차’ 1236가구(전용면적 59~84㎡)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e편한세상아현역’에 1910가구(전용면적 59~114㎡)를, 대우건설은 ‘아현역푸르지오’ 940가구 등 7667가구를 내놓는다. 경기도에서는 전국 공급 대기 물량의 47.9%인 2만 7229가구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의 위례신도시 ‘위례우남역푸르지오(C2-4~6)’ 630가구(전용 83㎡)와 우미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짓는 ‘동탄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C12)’ 617가구(75~92㎡) 등도 눈에 띈다. 경기도시공사가 롯데건설 및 대림산업과 짓는 남양주 진건지구 ‘다산진건자연&롯데캐슬’ 1186가구, ‘다산진건자연&e편한세상’ 1615가구(이상 전용 74~84㎡)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건설이 광주 태전동에 짓는 ‘힐스테이트태전’, 현대산업개발이 만드는 ‘광주태전아이파크’(59~84㎡) 등 3786가구 등도 있다. 인천은 서창2지구 ‘e편한세상서창’ 835가구(전용 84㎡), ‘인천서창2호반베르디움(84㎡)’ 600가구 등 2110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경남이 4664가구로 분양 물량이 가장 많다. 현대산업개발은 거제시에 ‘거제2차아이파크1, 2단지’ 1279가구(73~103㎡), 현대건설의 ‘창원감계힐스테이트2차’ 836가구(59~101㎡) 등을 준비 중이다. 충남에서는 ‘서산읍내동양우내안애’ 954가구(59~84㎡), ‘천안신부동힐스테이트’ 984가구(59~84㎡) 등 3278가구가 분양된다. 전북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의 ‘군산미장2차 아이파크’ 540가구(74~101㎡) 등 2442가구가 있고 대구 2148가구, 대전 1234가구, 전남 1163가구, 강원 615가구, 경북 486가구 등이 나온다. 부산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부산광안더샵’ 263가구(전용 70~101㎡) 등이 분양된다. ●전셋값 상승 폭은 3주 연속 커져 한편 전셋값 상승 폭은 3주 연속 커졌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전국 전세가격은 0.25% 올라 지난주(0.23%)보다 상승 폭이 더 가팔라졌다. 수도권 0.31%, 지방 0.18%, 강북도 0.29%로 오름세가 확대됐다. 이는 봄철 이사 수요와 함께 신혼부부 증가에 따른 전세매물 부족 탓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기준금리 인하로 월세 전환에 가속이 붙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공건설임대 7만호, 매입·전세임대 5만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풀어 전세매물 부족 등을 해결할 계획이다. 유일호 국토부 장관이 천명한 저리 전세자금 지원과 월세 대출 강화가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분양가, 입지, 향후 관심 단지의 분양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세임대주택 2만 9770가구 공급

    LH는 올해 전세임대주택(보증부 월세 포함) 2만 9770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견줘 32%(7150가구) 증가했으며, 올해 임대주택 공급목표인 12만 가구의 2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및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무주택 가구에 공급된다. 일반서민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은 2만 370가구, 결혼 5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용은 전년보다 80%가 증가한 5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학생용 전세임대주택도 지난해보다 1000가구 증가한 4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전셋값이 급등한 수도권에 1만 6935가구(57%)를 공급하고 지방에 1만 2835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 전셋값 상승과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 이주수요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을 수도권에서 배정했다.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에 21%인 6330가구가 공급된다. LH는 국민주택기금으로 지원되는 전세보증금을 500만원씩 올려 지원한다. 수도권은 지난해 750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는 8000만원까지 지원하고 광역시와 기타 지방에서도 각각 6000만원과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자는 그동안 일률적으로 2%를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대별로 차등화해서 지원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는 1%만 받는다. 2000만~4000만원은 1.5%를, 4000만원이 넘는 경우는 2%를 내면 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류승수 결혼, 11살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꽃을 사랑한다” 무슨 뜻? 알고보니

    류승수 결혼, 11살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꽃을 사랑한다” 무슨 뜻? 알고보니

    류승수 결혼, 11살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꽃을 사랑한다” 무슨 뜻? 알고보니 ’류승수 결혼’ 배우 류승수(44)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류승수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류승수는 “사랑하는 아배(팬클럽) 가족 분들에게 봄소식 하나 전해드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봄이 찾아오는 4월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승수는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고,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그는 “내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됐다”며 “올해 초 내가 프러포즈를 했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을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며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 이해해주고 많이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류승수는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승수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정종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류승수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승수 결혼, 발리에서 결혼식 올리는 이유? ‘속도위반?’ 공식입장봤더니..[전문]

    류승수 결혼, 발리에서 결혼식 올리는 이유? ‘속도위반?’ 공식입장봤더니..[전문]

    ‘류승수 결혼’ 배우 류승수(44)가 4월 결혼한다. 류승수는 20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 ‘아름다운 배우 류승수’에 글을 올리고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류승수의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이라면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많이 서운하고 섭섭해 하실 거라는 거, 저도 잘 알고 있다.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만이라도 이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 그리고 많이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이하 류승수가 팬카페에 올린 결혼 발표 전문. 아배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오늘 낮에는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을 할 만큼 햇살이 따뜻하더군요. 거리엔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옷차림에, 몇몇 사람들은 비니 모자에 반팔 차림으로 거리를 걷기도 하더군요.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나 봐요. 그래서 살아하는 아배 가족 분들에게 봄소식 하나 전해 드리기 위해 이 시간에 글을 씁니다. 제가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이들 놀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쁜 소식을 가장 먼저 사랑하는 아배식구에게 알려드려야 함을 알기에 이렇게 늦은 새벽에 조용히 글을 올립니다.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구요,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입니다. 이 여인을 동생으로 안지는 오래됐으나 작년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되었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이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저로선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제가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제가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은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이 서운하고 섭섭해 하실 거라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만이라도 이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축하해 주세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이렇게 큰 용기를 내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맘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작품에서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아배가족 류승수 류승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류승수 결혼..축하드려요”, “류승수 결혼..역시 11살 연하”, “류승수 결혼..부럽다”, “류승수 결혼..발리에서 결혼식 로맨틱하다”, “류승수 결혼..로맨틱한 결혼식이 될 듯”, “류승수 결혼..행복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류승수 결혼) 연예팀 chkim@seoul.co.kr
  • 류승수 결혼,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 예비신부 누구?

    류승수 결혼,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 예비신부 누구?

    류승수 결혼, 오는 4월 발리서 결혼식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 예비신부 누구? ’류승수 결혼’ 배우 류승수(44)가 오는 4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류승수는 20일 새벽 팬카페에 “제가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 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어 류승수는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고,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그는 “내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됐다”며 “올해 초 내가 프러포즈를 했고, 양가 부모님께도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을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며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 이해해주고 많이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류승수는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류승수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승수 결혼, 11살 예비신부와 4월 결혼 ‘품절남 합류’

    류승수 결혼, 11살 예비신부와 4월 결혼 ‘품절남 합류’

    배우 류승수가 결혼한다. 류승수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봄이 찾아오는 4월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승수는 “저와 함께하는 이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고,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또 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을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류승수 결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하는 이유?

    류승수 결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하는 이유?

    ‘류승수 결혼’ 류승수는 20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 ‘아름다운 배우 류승수’에 글을 올리고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류승수의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이라면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많이 서운하고 섭섭해 하실 거라는 거, 저도 잘 알고 있다.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만이라도 이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 그리고 많이 축하해달라”고 전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류승수 결혼, 발리서 결혼식 올린다 ‘왜?’

    류승수 결혼, 발리서 결혼식 올린다 ‘왜?’

    배우 류승수가 결혼한다. 류승수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봄이 찾아오는 4월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을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며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 이해해주고 많이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걸음에 누리는 초역세권,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 3단지 ‘주목’

    한걸음에 누리는 초역세권,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 3단지 ‘주목’

    영등포에 새로 공급하는 소형 아파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의도,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등 지하철 2, 5, 9호선 주변 아파트의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그 중 영등포구 당산3가 565번지에 선보이는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의 경우 지하철 2,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 3분 내에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강남 및 여의도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출퇴근 걱정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는 전용면적 49㎡의 단일평형 149세대로 선보이는 명품 단지로 요즘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전용 60㎡이하의 소형 아파트로 설계돼 있어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의 1~2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 등과 같은 소형 아파트의 경쟁력이 주목된다. 실제 최근 3년간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영등포구 일대 상승폭이 두드러진다. 부동산 114Reps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전셋값 상승폭은 1년간 8.91%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당산동의 집값도 전년 대비 7.9%나 상승했다. 주변의 편리한 생활환경도 이 같은 상승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대형쇼핑센터와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한강시민공원도 인접해 있다. 영등포구청역 당산 계룡리슈빌3단지는 전용49㎡의 소형 아파트로 신혼부부 또는 1~2인가구가 거주하고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북카페,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넓은 발코니와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선 시공, 후 분양 물건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전세난이 심각한 3월 이사철에 저렴한 분양가로 소형 아파트 소유 및 전세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게 현지 부동산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3가 565번지(계룡리슈빌3단지 커뮤니티동)에 위치해 있다.분양문의: 02-3667-35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류승수, 11살연하 일반인 여성과 오는 4월 결혼 ‘결혼식은 발리에서?’

    류승수, 11살연하 일반인 여성과 오는 4월 결혼 ‘결혼식은 발리에서?’

    배우 류승수가 결혼한다. 류승수는 20일 새벽 팬카페에 “제가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 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어 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을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며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 이해해주고 많이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류승수 결혼, 오는 4월 발리서 결혼식 올린다 ‘예비신부는 누구?’

    류승수 결혼, 오는 4월 발리서 결혼식 올린다 ‘예비신부는 누구?’

    배우 류승수가 결혼한다. 류승수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봄이 찾아오는 4월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결혼식을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며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일이니 조금 이해해주고 많이 축하해 달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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