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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신혼일기’ 언급 “안재현과 부부관계 오픈, 쉽지 않았다”

    구혜선 ‘신혼일기’ 언급 “안재현과 부부관계 오픈, 쉽지 않았다”

    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의 ‘신혼일기’ 촬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혜선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를 언급하며 “엄청 힘들다. 어제 촬영을 마쳤는데 ‘내가 했어야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부부관계가 오픈이 된다는 게 결심이 쉬운 것도 아니었다. 남편과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지 않나. 그런데 같이 방송을 해야 되니까, 말로는 ‘우리 그래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해놓고도 엄청 싸웠다. 좀 어려움이 있었다. 보시기에는 재밌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일기’ 출연 계기에 대해 “좋은 쪽으로만 생각한 것 같다. 부부가 늘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닌데,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은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신혼일기’를 통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기청정기·노트북이 ‘덤’… 최대 120만원 통 큰 할인

    연초부터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강력한 판촉 조건을 내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새해맞이 할인, 설 명절 귀성여비 등 두둑한 현금 지원에 나서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공기청정기, 맥북 등 전자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노후 경유차 교체 수요를 잡기 위한 ‘통 큰 할인’도 볼만하다. ●노후 경유차 교체하면 할인 팍팍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 10년이 경과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차로 갈아타면 차종별로 50만~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은 개별소비세(개소세)의 30%를 회사가 부담한다. 정부가 오는 6월까지 개소세 70%를 깎아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완전 면세를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쌍용차도 최대 70만원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침체된 내수 시장을 뚫기 위한 회사별 ‘히든카드’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집토끼’(기존 고객) 사수 작전에 나선다. 가족(직계 존·비속) 중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20~30대가 신차를 구입하면 구매 대수(2~4대 이상)에 따라 20만~5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기아차는 하이브리드를 보유한 소비자가 K5 하이브리드·K7 하이브리드 또는 니로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준다. 기아차는 또 스포티지를 구입한 고객에게 65만원 상당의 옵션 패키지(후측방 경보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또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저금리(최저 1.5%) 할부 및 15만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설 명절 맞아 30만~60만원 귀성비 르노삼성은 오는 18일까지 일부 차종 출고 고객에 한해 설 명절을 맞아 귀성 여비를 지원한다. SM3는 50만원, SM6는 60만원, QM6는 30만원이다. QM6는 지난달보다 할부 금리도 낮췄다. 4.0%(36개월) 금리로 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가격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을 결합한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예로 ‘올 뉴 말리부 상품성 강화 모델’은 80만원 할인 또는 맥북 노트북을 선택한 뒤 4.5%(36개월)와 4.9%(60개월)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오는 16일까지 스파크, 말리부, 올란도를 구입하면 새해맞이 할인 명목으로 3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쌍용차는 티볼리(에어)를 구입한 고객(선착순 1만명)에게 계약금 10만원을 대신 내준다. 여성 고객은 추가 10% 인하 대상이다.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창업자, 신혼부부 등이 레저차량(RV)을 구입할 때도 10만원을 더 할인해 준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박원순, 이재명에 러브콜 “민생연대 만들자”

    “복지공약 포퓰리즘 아니다…기업 세금만 제대로 걷어도 가능”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민주민생세력이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연대를 제안했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생생 대한민국을 향한 민생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광화문에 국민들이 쏟아져 나온 것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분노 뿐만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기 때문”이라며 “민생민주연대를 구성해자”고 촉구했다. 박 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이 시장을 향해 “성남시 혁신을 휼륭히 실천한 분”이라며 “힘을 모은다면 얼마든지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정부는 메르스 사태 때처럼 경제 위기에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죽어가는 것은 서민경제”라고 꼬집었다. 박 시장은 서울시나 성남시가 시민만 바라보며 행정을 펼치듯 모든 정치권이 국민만 바라보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에서 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다 실천했다. 집요하게 실천할 혁신가가 필요한 때”라며 “그 사람이 과거에 어떤 성취를 이뤘는지 검증하지 않으면 새 대통령을 뽑아도 4년 후에 다시 촛불시위가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10년 이상된 부실대출 탕감 및 법정 최고이자율 15%까지 단계적 인하 등 경제적 대사면 정책 한국형 기본소득제 도입 및 10년간 공공부문 일자리 100만개 창출 중소상공인 집단교섭권 인정 신혼부부 10만호 임대주택 공급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런 주장에 대해 포퓰리스트, 퍼주기 정책 등이라고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국가가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기업에서 세금만 제대로 걷어도 다 할 수 있다”며 “재정, 조세, 공공개혁을 하면 57조원은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드스쿨 허영란, 남편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 “허영란이 먼저 대시”

    올드스쿨 허영란, 남편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 “허영란이 먼저 대시”

    배우 허영란이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운데 남편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란은 2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동행했던 남편은 4부 방송에 즉흥적으로 함께 해 재미를 더했다. 허영란은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허영란은 소속사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 남편을 만났고, 그의 성실하고 센스 있는 모습에 금세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올드스쿨’ 라디오 스튜디오에 들어온 허영란의 남편은 “허영란에게 마음은 있었는데 제가 먼저 대시하기엔 좀 차이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허영란이 먼저 만나자고 대시했을 때 느낌을 묻자 그는 “죽고 싶었다. 너무 좋아서.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구나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허영란 남편은 “허영란은 여전히 천사다. 지금도 죽고 싶다. 아침에 눈뜨면 깜짝 놀란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허영란의 남편은 이날 보이는 라디오에 얼굴을 노출하지는 않았다. 허영란은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갑자기 드라마를 들어가면서 내년에는 아마 못 하지 않을까 싶다. 저희가 또 사업하고 이런 것도 있어서 그 준비로 바쁠 것 같다. 그런데 전 아기를 꼭 갖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은 “제가 연극을 쓰고 그걸 내년에 우리 둘이 함께 해보려 한다. 신혼생활에 관한, 실제 부부에 관한 연극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허영란은 “‘우리 결혼했어요’를 실제 부부들이 하는 거다”고 설명을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한편 허영란은 SBS 일일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강남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과 티격태격 “최악이라고 하는 것처럼 들려” 리얼한 부부싸움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과 티격태격 “최악이라고 하는 것처럼 들려” 리얼한 부부싸움

    배우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출연하는 ‘신혼일기’가 화제인 가운데,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리얼한 부부싸움이 눈길을 끈다. 30일 tvN ‘삼시세끼-어촌편3’ 감독판 이후 나영석 PD의 2017년 새 프로그램 ‘신혼일기’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속 안재현과 구혜선의 달달한 신혼 모습이 담긴 가운데 특히 한 시골 마을 집에서 집안 물건과 관련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구혜선은 “청소할 것도 많고, 매일 이 집에 물건 버려야 할 것도 많은데, 자기까지 싫으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안재현은 “여보는 결혼생활 얼마 안 되는 그 짧은 순간이 너무 최악이었어?”라고 대꾸했다. 구혜선이 “최악이라는 것까지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안재현은 “최악이라고 하는 것처럼 들려”라면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신혼일기’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방송 예정. 사진=tvN ‘신혼일기’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이게 진짜 ‘우결’” 사랑스러운 신혼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이게 진짜 ‘우결’” 사랑스러운 신혼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신혼일기’가 화제다. 30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감독판’이 끝난 후 ‘신혼일기’의 예고편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실제 부부답게 사랑스러운 신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함께 피아노를 치고 아내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 또 구혜선은 안재현의 포옹을 거부한 후 귀엽게 입맞춤을 하는 등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tvN ‘신혼일기’는 나 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깨소금 넘치는 신혼부부의 정석을 뽐내고 있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을 꿈꾸는 청춘들, 신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신혼일기’는 내년 2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부부, 일상 공개 ‘진짜 결혼했어요’

    ‘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부부, 일상 공개 ‘진짜 결혼했어요’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측에 따르면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방송에 함께 출연한다. ‘신혼일기’는 나영석 피디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깨소금 넘치는 신혼부부의 정석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결혼을 꿈꾸는 청춘들, 신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혼일기’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잠재된 연애세포를 일깨울 예정이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보여줄 tvN ‘신혼일기’는 2017년 2월3일 오후 9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니 빔 빅 마켓

    미니 빔 빅 마켓

    다음달 결혼을 앞둔 노모(35)씨는 얼마 전 혼수용품으로 TV 대신 휴대용 프로젝터 ‘빔’(Beam)을 샀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밝기·화질에서도 웬만한 TV를 뛰어넘는다고 봤기 때문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것도 빔을 택한 이유다. 노씨는 “평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자주 보는데, 빔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장만했다”고 말했다. ●TV 뛰어 넘는 화질·휴대성으로 가성비 좋아 혼수 ‘필수템’으로 신혼부부 등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빔이 ‘잇 아이템’(꼭 사야 하는 물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홈시어터 전용 프로젝터 수준의 화질과 휴대성을 함께 갖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다. 시장조사기관 PMA에 따르면 전 세계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 시장 규모는 2010년 83만대에서 지난해 130만대로 50만대가량 늘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게임족까지 가세하면서 빔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말했다. 빔이 틈새 제품으로 각광을 받자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LG전자, 소니, 필립스 등 가전업체부터 에이서, 델 등 PC업체,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도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다. 가격대는 다양하다. 지난 10월 소니코리아가 출시한 ‘선으로부터의 자유’를 표방한 블루투스 모바일 프로젝터(MP-CL1A ①)는 54만 9000원에 팔린다. 지난 6월 나온 33cm 앞에서도 80인치 화면을 띄울 수 있는 LG전자 ‘초단초점’ 미니빔 가격은 79만원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0만원대 제품(SK텔레콤의 스마트빔)도 구입할 수 있다. ●LG 촛불 2000개 밝기·SKT 하이브리드 광원… 새달 CES도 주목 다음달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도 빔의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LG전자는 실내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프로빔 TV’② 를 공개한다. 촛불 2000개 밝기(2000루멘)에 풀HD(1920】1080) 화질을 갖췄다. 가로 길이를 108㎜로 줄여 한 손에 쉽게 쥘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아졌고, 무게는 2.1㎏이다. 스마트TV 플랫폼인 ‘웹 운영체제(OS) 3.0’을 적용해 셋톱박스, PC 등 주변 기기 없이 무선 인터넷만으로 유튜브 등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리모컨의 홈버튼을 누르면 스마트 메뉴가 화면에 나타난다. SK텔레콤의 ‘UO스마트빔레이저NX’ ③ 모델도 2017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 제품은 레이저와 LED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광원을 적용했으며, 최대 250루멘의 밝기와 HD급 해상도를 구현한다.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고도 SD카드(우표 크기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의 콘텐츠를 바로 재생할 수 있는 독립 재생 기능이 탑재됐다. 다음달 공식 판매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012년 큐브 모양의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30만대 넘게 판매했다”고 밝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빨리 늙는 한국… 노인 기준 65→70세 추진

    빨리 늙는 한국… 노인 기준 65→70세 추진

    정부, 내년 경제성장률 2.6% 전망 연봉 7000만원 이하 신혼부부 100만원 稅공제·전세금 저리대출 정부가 각종 복지정책 등의 기준이 되는 노인 연령을 현행 ‘만 65세’보다 높이기로 했다. 장기적으로 만 70세 상향 조정이 유력하다. 출산 장려 인센티브의 기준이 되는 가구당 자녀 수도 기존의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결혼을 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세금을 깎아 준다. 공공 부문에서 내년에 6만명 이상 신규 채용이 이뤄진다. 정부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로 2.6%를 제시했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비에 초점을 맞춘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부터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 기준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모든 직장의 정년이 60세로 연장되는 가운데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되는 등 정책 변화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일본처럼 노인 기준을 70세까지 올리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들 입장에선 연령 기준이 올라가면 복지정책에서 손해를 보지만 일자리정책 등에선 이득을 보게 된다. 정부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결혼하면 1인당 50만원, 맞벌이 부부는 100만원의 세금을 깎아 주는 혼인세액공제를 신설하기로 했다.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 우대금리의 수준도 현행 0.5% 포인트에서 0.7% 포인트로 확대한다. 정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년 1분기에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 부문에서 6만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황 권한대행은 “출산지원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효과성 위주로 재편하고 늘어난 평균수명을 반영해 노인 기준을 재정립하는 등 고령화 시대 대응 노력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취향-예산 맞춤형 신혼여행... ‘신혼여행박람회’ 7일 개최

    취향-예산 맞춤형 신혼여행... ‘신혼여행박람회’ 7일 개최

    요즘 신혼부부들은 개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한다. 스몰 웨딩, 다이렉트 웨딩, 셀프 웨딩 등 최근 부각된 웨딩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읽히는 키워드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때문에 신혼 여행도 그들만의 취향, 예산을 고려해 깐깐하게 고르는 커플이 많아졌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를 일일이 검색해 본인들만의 워너비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같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리조트나 패키지, 교통 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으로 갈린다. 맞춤형 신혼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신혼여행박람회에 방문, 직접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결정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앤씨와 신혼여행전문여행사 여행앤라이프가 함께하는 ‘제42회 2017 S/S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럽을 비롯해 몰디브, 하와이, 푸켓, 발리, 롬복, 칸쿤 등 허니문 인기지역 최저가 및 특별혜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니문 특전이 포함된 합리적 가격의 신혼여행패키지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관계자는 “인기 허니문 여행지의 리조트별, 예산별 허니문 상품이 한 눈에 비교 가능할 뿐 아니라 최저가 및 특별혜택으로 예산에 맞춘 예약이 가능한 것이 신혼여행박람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예비부부들을 위한 이벤트와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신혼여행 상품 계약 시 화물용 캐리어, 이태리 지아레티 라치오 전기그릴, 레꼴뜨 샌드메이커, 독일 기펠 스타크 원터치 중형믹서기, 레꼴뜨 팟듀오 에스프리 중 1가지를 계약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1시간마다 게릴라 추첨 이벤트를 통해 TV, 냉장고, 루이비통 가방, 샤넬 지갑, 몽블랑 명함지갑, 타미 힐피거 캐리어, 맞춤정장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생명 부스에서는 동부케어 서비스, 건강체크 서비스, 5종 생활용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양한 신혼여행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신혼여행박람회는 초대권 사전 신청 시 무료 참관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부터 결혼하면 100만원 세액공제‧전제대출 우대”

    내년부터 연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의 세금을 깎아주고, 전세대출금도 할인된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민생여건을 개선하고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 고령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데 내년 경제정책방향의 초점을 맞췄다. 출산에 앞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혼인율 높이기 위해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서민·중산층 근로자가 결혼하면 1인당 50만원, 맞벌이 부부는 100만원의 세금을 깎아주는 혼인세액공제를 신설한다. 세액공제는 산정된 세액 중에서 아예 세금을 빼주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에 유리한 제도다. 재혼하는 경우도 혼인세액공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결혼한 신혼부부가 가장 먼저 부딪치는 전셋집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신규로 받는 신혼가구에 0.7%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현재 연 1.8∼2.4%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연 1.6∼2.2%로 내려간다. 급격한 노령화 추세 속에서 ‘노인’의 연령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내년 하반기까지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웃 나라 일본도 최근 노인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도마다 노인 연령의 기준이 제각각이다. 대체로 65세를 노인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는 경제부총리가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 거시경제정책을 최대한 확장적으로 운용키로 하고 1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는 한편 총 20조원 이상의 경기보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초과세수에 따른 지방교부세·교부금(3조원) 4월 교부, 재정집행률 1%포인트(p) 제고(3조원), 33개 공공기관의 투자 확대(7조원), 산업은행·기업은행 등 정책금융 확대(8조원) 등이 추진된다. 기업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의 고용비례 추가공제율을 1년 간 2%포인트(대기업은 1%포인트) 올려서 적용한다. 투자를 늘려 고용이 증가하면 그만큼 세금을 깎아주겠다는 것이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데다 산업 경쟁력 약화, 저출산·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 해결도 시급하다”면서 “정부는 엄중한 상황 인식 하에 경기 및 리스크관리, 민생안정, 구조개혁과 미래대비라는 세 가지 기본방향에 중점을 두고 내년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희준, “생애 첫 해외여행이 신혼여행 될 예정” 왜?

    문희준, “생애 첫 해외여행이 신혼여행 될 예정” 왜?

    문희준이 해외여행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국민 맞춤 선곡쇼 싱데렐라’(이하 ‘싱데렐라’)에서 문희준이 과거 공항에서 ‘강제 귀가’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최근 ‘록 스피릿 특집’으로 꾸려진 ‘싱데렐라’ 녹화장에는 가요계 대표 록커 김종서와 밴드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정모가 출연해 ‘내 인생의 일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문희준은 올해 여름 일탈로 해외여행을 계획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동안 각종 공연스케줄 때문에 해외를 방문한 경험은 많지만 한 번도 진짜 ‘여행’이라는 개념으로 해외를 나간 적은 없었다는 문희준. 올해 여름휴가를 받아서 처음으로 하와이 여행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짐을 싸서 예쁘게 인증샷까지 찍은 후 공항으로 갔던 그가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발길을 돌린 이유는 바로 비자 때문. 문희준은 “미국이면 모를까, 왜 하와이에 비자가 필요하냐고 (승무원에게) 물었더니 하와이가 미국이라더라”라며 “당장 떠날 수 있는 다른 외국 티켓도 알아보려 했지만 성수기라 비행기 티켓이 없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문희준은 “덕분에 생애 첫 해외여행이 신혼여행이 될 예정이다”고 밝혀 예비신랑으로서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문희준은 이날 주제였던 ‘록’과 관련해 故 신해철과의 추억을 털어놓으며 록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문희준의 여행 관련 경험담과 ‘록’에 대한 이야기는 29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싱데렐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히트상품] 실란트로 덴티스테 치약, 임산부도 안심하고 칫솔질하세요

    [2016 히트상품] 실란트로 덴티스테 치약, 임산부도 안심하고 칫솔질하세요

    파라벤, 트라이클로산 등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덴티스테’는 안전한 치약으로 신뢰도가 높으며 세계적 권위의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인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세이지·카모마일·회향·계피·감초 등 5가지 자연 성분 추출물과 청향,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등 천연 허브 성분을 함유해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에 탁월하며 천연 소재 감미료 ‘자일리톨’과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스위스 비타민 C’ 등도 들어 있다. 제품의 효과는 임상 시험을 통해서도 증명됐다. 실란트로 측에 따르면 국제 공인 임상실험기관인 엘리드 실험연구소는 2016년 취침 전 이 치약을 사용한 사람의 93%가 즉각적인 입 냄새 개선을 경험했으며 7일 사용 후 83%가 아침 입 냄새 제거 효과를 경험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도도 뛰어나 최근 진행된 100인 체험단 리뷰 결과 92%가 상쾌함, 개운함, 구취 제거 등의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젊은 신혼부부에게 상쾌한 아침을 위한 에티켓 필수템, 구취가 심해지는 임산부에게 좋은 제품, 라이프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치약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덴티스테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치약 외에도 99.9% 살균으로 청결한 입속 관리를 해주는 오랄린스와 브레스 스프레이 등을 판매하고 있다.
  • 서울 오류·수원 광교신도시… 행복주택 5293가구 쏟아진다

    서울 오류·수원 광교신도시… 행복주택 5293가구 쏟아진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등에서 행복주택 5293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전국 13곳에서 공급되는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다. 행복주택은 전체 가구의 80%를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대학생 등 청년층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하고 최대 10년간 살 수 있다. 오류지구 행복주택(조감도·890가구)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바로 옆 철도부지에 건설된다. 첫 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전체 물량의 40%(358가구)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 키즈카페, 장난감 대여소, 육아 나눔터 등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시설이 들어선다. 지역 주민과 함께 쓰는 문화공연장·경로당도 설치되고, 철로 위 인공지반에는 문화공원과 생활체육시설이 만들어진다. 임대료는 가장 넓은 신혼부부용 44㎡(134가구)가 보증금 1억 1840만~1340만원에 월세 12만 3000~53만 1000원이다. 보증금을 늘려 월세를 낮추거나 반대로 할 수 있으며 계층별로 임대료가 다르다. 광교신도시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행복주택(204가구)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광교테크노밸리와 경기대 수원캠퍼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가깝다. 모든 가구가 36㎡ 이상 투룸형으로 지어진다.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공급하는 일부(22가구)를 빼고는 모두 신혼부부 몫이다. 임대료는 가장 넓은 44㎡(44가구)가 보증금 1억 2378만 5000~4278만 5000원에 월세 19만 8000~53만 3000원이다. 경기도는 입주자에게 자녀 수에 따라 보증금 이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행복주택(1020가구)은 ‘산단형 행복주택’이다. 부산 용호지구(14가구)와 서울 강서구 가양동 행복주택(30가구)은 공장에서 만든 ‘모듈’을 장난감 레고처럼 조립해 건설하는 ‘모듈러 공법’으로 건설된다. 이번 행복주택부터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니면서 소득은 있는 사회 초년생·신혼부부와 예술인도 청약이 가능하다. 취업 준비생은 행복주택 주변 지역 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청약할 수 있다. 행복주택에 사는 사람도 직장을 옮기는 등의 이유로 주거지를 바꿀 경우 재청약이 허용된다. 청약 접수는 내년 1월 12일부터 22일까지다. 행복주택 공급기관별 청약 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직접 방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LH청약센터) ▲SH공사는 직접 방문, 홈페이지 ▲경기도시공사는 직접 방문, 우편 등을 통해 하면 된다. 내년 3월 1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이후 입주가 이뤄진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제주 첫 행복주택 내년 7월 입주 신청

    시세의 60~80%… 연말 건립 제주지역 첫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내년 2월 시작된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주시 아라2동 탐라중학교 맞은편에 48가구가 들어선다. 이 부지는 기획재정부 소유 국유지로, 부지 사용에 대해 지난 9월 1일 동의가 이뤄졌고 지난 23일에는 주택건설사업 계획이 승인됐다. 아라지구 행복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48가구(28㎡ 21가구, 29㎡ 3가구, 40㎡ 24가구) 규모로 내년 7월 입주자격 및 임대료를 확정해 입주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준공과 입주는 그해 12월이 목표다. 행복주택의 임대료는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는 최대 6년까지 살 수 있다. 제주도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고, 젊은 계층 유입, 경제활동 증가, 시장 이용 증대 등 인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도는 기재부와 올해 4곳의 국유지에 204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부지 사용 협의를 완료했다. 국방부와 교육부가 소유한 국유지 1곳씩도 협의 또는 토지교환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또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700가구 행복주택 공급을 위해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용역이 완료되면 제주도의회와의 협의 및 전문가 토론회·간담회 등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신혼부부 5쌍 중 1쌍은 ‘재혼 커플’

    신혼부부 5쌍 중 1쌍은 ‘재혼 커플’

    한 명 또는 둘 다 재혼 19.9% 10쌍 중 3쌍, 3년차에도 무자녀 주택 소유 땐 출산율 6.9%P 높아 신혼부부 5쌍 중 1쌍은 재혼 커플이다. 부부 10쌍 중 3쌍 정도는 결혼하고 3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5년 기준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는 모두 147만 2000쌍이었다. 혼인 연령은 남자는 30~34세가 40.7%, 여자는 25~29세가 40.2%로 가장 많았다. 이 중 19.9%(29만 2000쌍)는 아내나 남편 또는 둘 다 재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의 비중은 결혼 3년차 19.2%, 2년차 20.4%, 1년차 21.1% 등 최근에 혼인한 커플일수록 높았다. 재혼 부부의 절반이 넘는 10.5%(15만 5000쌍)가 남녀 둘 다 재혼인 경우였다. 남녀별로는 여자만 재혼인 경우(5.6%·8만 2000쌍)가 남자만 재혼인 경우(3.7%·5만 5000쌍)보다 훨씬 많았다. 초혼인 5년차 이하의 부부 중 자녀를 낳지 않은 부부는 41만 9000쌍으로 35.5%를 차지했다. 혼인 1년차에는 77.1%인 무자녀 부부 비중이 2년차에 44.5%로 급격하게 줄지만 3년차 27.1%, 4년차 17.6%, 5년차 12.9%로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경제활동 형태로는 외벌이 부부(49.5%)가 거의 절반을 차지했고 맞벌이 42.9%, 무직 등 기타 7.6% 순이었다. 맞벌이 부부의 비중은 5년차 39.7%에서 3년차 40.6%, 1년차 50.0%로 최근 혼인한 연차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중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전체의 57.9%로 외벌이 부부(70.1%)에서보다 12% 포인트 이상 낮았다. 맞벌이 부부는 평균 출생아 수도 0.72명으로 외벌이 부부(0.90명)보다 0.18명 적었다.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서도 자녀 수에 차이가 났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 중 자녀를 출산한 부부는 68.4%였지만 무주택 부부는 그보다 6.9% 포인트 낮은 61.5%로 나타났다. 평균 출생아 수 역시 주택을 소유한 부부는 0.88명, 무주택 부부의 경우엔 0.77명이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이 높아질수록 자녀 출산 비중이 낮아지는 이른바 ‘딩크족’ 현상이 나타났다. 모든 혼인 연차에서 소득이 높아질수록 출생아가 적었다. 부부 합산 소득 1000만원 미만일 때 0.89명이던 평균 출생아 수는 3000만~5000만원에서 0.75명, 7000만~1억원 0.65명, 1억원 이상일 때 0.63명까지 낮아졌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를 남긴 아빠의 이야기

    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를 남긴 아빠의 이야기

    최근 한 신혼부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공개돼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미국의 NBC방송과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암에 맞서 용감하고도 비장한 사투를 벌인 남편이 이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옆에서 힘이 돼 준 아내와 이별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애틀랜타에 사는 제나와 조쉬 뷸러는 결혼한지 몇 달 안 된 신혼부부였다. 지난해 3월에 대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아내는 그날따라 남편이 평상시와는 다르다는 점을 인지했다. 당시 39세였던 남편은 보통 때 보다 무척 피곤해했고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부부는 곧바로 검사를 받기 위해 근처 병원을 찾았고 의사에게서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바로 남편 조쉬가 뇌종양이라는 사실이다. 부부는 즉시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남편은 더 많은 검사를 받았으나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다른 인체 부위에 전이될 가능성이 큰 종양임이 더욱 확실해졌을 뿐이었다. 조쉬는 종양의 90%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완치를 기대했지만 되려 남아있던 종양이 마비 위험성이 높은 뇌의 일부로 빠르게 번져나갔다. 그러나 이들은 이에 굴하지 않았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을 시작했다. 부부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하루하루 묵묵히 버텼고, 신혼을 즐겼으며 고통을 함께 나눴다. 그리고 체외수정을 통해 제나가 임신을 하면서 지난 1월 두사람은 마침내 엄마아빠가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6월 남편의 암이 재발했고 이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들에게 희망을 품어다 줄 임상시험이나 새로운 치료법도 없었다. 이는 곧 부모가 될 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최악의 소식이었다. 지난 9월 조쉬는 딸에게 '라일리'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그의 상태는 더욱 악화됐고 약물로 인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기에 부인이 병원 침대에 딸을 눕히곤 했다. 그는 어린 딸의 머리에 키스를 했고, 두팔로 안아줄 순 없었지만 항상 딸이 옆에 있었다는 사실만은 잊지 않았다. 그렇게 라일리의 아빠는 지난달 6일 41세의 나이로 가족과 이별했다. 부인 제나는 더 많은 치료와 임상시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함께 투병했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세상에는 많은 연구와 기금을 지원받아 치료되는 암들이 있지만, 우리는 아직 뇌종양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했다"며 "일찍 져버린 조쉬의 삶이 앞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니퍼키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이상훈,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 “매일 밤 전신 마사지”

    이상훈,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 “매일 밤 전신 마사지”

    개그맨 이상훈이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고백한다.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훈은 녹화 도중 탈북 미남, 미녀들을 위해 ‘이만갑표 니글니글 댄스’를 선보였다. 특유의 2대 8 가르마와 니글니글 댄스를 눈 앞에서 본 탈북 미녀들은 “TV에선 너무 느끼했는데 직접 보니 진짜 멋있다. 이걸 보려고 탈북했나보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칭찬에 우쭐해진 이상훈은 “심지어 결혼식장, 장모님 앞에서도 니글니글 댄스를 췄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올해 1월 결혼식을 올린 이상훈은 이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고백했다. 녹화 중 이상훈의 아내가 물리치료사 출신인 사실이 밝혀지자 출연자들이 “그럼 집에서도 아내에게 마사지를 받냐”고 물었고, 이에 이상훈이 “매일 밤 아내가 전신 마사지를 해준다”며 자랑한 것. 이에 MC 박은혜는 “결혼한 지 아직 1년이 안 돼서 그렇다. 1년 6개월만 지나면 바뀌게 될 것”이라며 결혼 선배로서 부러움 반 시샘 반의 조언을 내놓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이만갑’에선 북한 선전대와 방송원 출신의 탈북 미남, 미녀가 출연해 북한 선전대를 샅샅이 파헤친다. 또한 탈북 미녀들이 완벽 재현한 북한 선전대의 화려한 무대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상훈의 ‘이만갑표 니글니글 댄스’와 탈북 미녀들의 선전 무대는 12월 25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를 남긴 아빠의 이야기

    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를 남긴 아빠의 이야기

    최근 한 신혼부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공개돼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미국의 NBC방송과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암에 맞서 용감하고도 비장한 사투를 벌인 남편이 이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옆에서 힘이 돼 준 아내와 이별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애틀랜타에 사는 제나와 조쉬 뷸러는 결혼한지 몇 달 안 된 신혼부부였다. 지난해 3월에 대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아내는 그날따라 남편이 평상시와는 다르다는 점을 인지했다. 당시 39세였던 남편은 보통 때 보다 무척 피곤해했고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부부는 곧바로 검사를 받기 위해 근처 병원을 찾았고 의사에게서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바로 남편 조쉬가 뇌종양이라는 사실이다. 부부는 즉시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남편은 더 많은 검사를 받았으나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다른 인체 부위에 전이될 가능성이 큰 종양임이 더욱 확실해졌을 뿐이었다. 조쉬는 종양의 90%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완치를 기대했지만 되려 남아있던 종양이 마비 위험성이 높은 뇌의 일부로 빠르게 번져나갔다. 그러나 이들은 이에 굴하지 않았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을 시작했다. 부부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하루하루 묵묵히 버텼고, 신혼을 즐겼으며 고통을 함께 나눴다. 그리고 체외수정을 통해 제나가 임신을 하면서 지난 1월 두사람은 마침내 엄마아빠가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6월 남편의 암이 재발했고 이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들에게 희망을 품어다 줄 임상시험이나 새로운 치료법도 없었다. 이는 곧 부모가 될 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최악의 소식이었다. 지난 9월 조쉬는 딸에게 '라일리'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그의 상태는 더욱 악화됐고 약물로 인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기에 부인이 병원 침대에 딸을 눕히곤 했다. 그는 어린 딸의 머리에 키스를 했고, 두팔로 안아줄 순 없었지만 항상 딸이 옆에 있었다는 사실만은 잊지 않았다. 그렇게 라일리의 아빠는 지난달 6일 41세의 나이로 가족과 이별했다. 부인 제나는 더 많은 치료와 임상시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함께 투병했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세상에는 많은 연구와 기금을 지원받아 치료되는 암들이 있지만, 우리는 아직 뇌종양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했다"며 "일찍 져버린 조쉬의 삶이 앞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니퍼키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길섶에서] 가짜 주부/최광숙 논설위원

    세상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진짜와 가짜가 아닐까 싶다. 물건의 진위를 구별할 때만 가짜와 진짜가 있는 게 아니다. 참되어 거짓이 없는 이들을 ‘진국’이라고 일컫듯 사람 됨됨이나 인품을 놓고도 진짜와 가짜로 가린다. 어디 그뿐인가. 요즘 새누리당에서 친박, 비박 간에 가짜 보수, 진짜 보수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 보이지 않는 가치, 정신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 얼마 전 동지를 앞두고 한 방송에 나온 동지 팥죽을 보고 팥죽을 끓이기로 했다. 시간과 품이 좀 들긴 했지만 그런대로 친정어머니가 해 주시던 팥죽의 흉내는 낸 것 같아 뿌듯했다. 문제는 그다음. 몇 숟가락 떠서 먹는데 웬걸, 입안에서 돌이 씹히는 것 아닌가. 한 번으로 끝난 게 아니다. 원인은 팥을 손질할 때 돌 등을 골라 내야 하는데 귀찮다고 그냥 삶았기 때문이다. 결국 한 솥 끓인 팥죽을 버려야 했다. 아쉬운 마음에 새알만이라도 건져 먹긴 했지만 아까운 마음은 쉬 가시지 않았다. 살림을 잘하지는 못해도 그런대로 신혼의 새댁 같은 ‘초짜’는 지났기에 주부라고 자처했는데 이제 그 말을 못할 것 같다. 가짜 주부가 진짜 주부인 양하는 것은 진짜 주부에게 미안한 일이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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