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협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감동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퍼트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여가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의회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25
  • 8월시행 방카슈랑스案 확정 저축성 보험 가입 은행창구서 가능

    오는 8월부터는 은행 창구나 증권사 객장에서도 개인연금 등 저축성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2005년에는 자동차보험도 가입이 가능해지는 등 점진적으로 빗장이 풀려 2007년 4월에는 은행·증권사에서 모든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친인척 보험설계사를 통해 보험가입이 이뤄져오던 국내 보험영업 방식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판매비용 절감을 통한 보험료 인하효과도 기대된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방카슈랑스 도입방안’을 확정,발표했다.보험업계는 초기 판매허용상품의 범위가 너무 크다며 반발하고 있다. ●뚜껑 열린 방카슈랑스 시행안 초미의 관심사였던 은행·증권사와 보험사간 판매 제휴방식은 보험상품을 파는 금융기관의 자산규모별로 이원화됐다.국민은행·삼성증권 등 자산규모가 2조원이 넘는 금융기관은 1개 보험사 상품만 팔아서는 안되며 반드시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팔아야 한다.아울러 특정보험사의 상품판매비중이 50%(수입보험료 기준)를 넘어서는 안된다.금융기관이 자신들과 특수관계인 보험사나 대형사의 상품만 집중적으로 팔아 중소형 보험사를 고사시키는 폐단을 막기 위한 조치다.하지만 여러 개의 금융기관을 거느린 지주회사는 각각의 자회사를 통해 특정보험사 상품을 50%까지 팔 수 있어 형평성 시비가 예상된다. 반면 자산규모가 2조원 미만으로 규모가 적은 금융기관은 1개 보험사와 독점제휴가 허용됐다.그렇지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여러개 보험사 상품을 팔 것으로 보인다. 은행 등이 보험 자회사를 직접 설립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허용했다.대신 보험사에도 합작 등을 통한 동종 보험 자회사 설립을 허용해 경쟁할 수 있게 했다. 농·수협,신협,우체국 등은 사실상 보험상품이나 마찬가지인 공제상품을 이미 팔고 있어 방카슈랑스 허용대상에서 제외됐다.은행·증권사 등도 창구나 객장에서의 보험상품 판매만 가능할 뿐,전화나 방문판매는 할 수 없다. ●보험업계,“처음부터 빗장 너무 열어줬다” 반발 손해보험업계와 중소형 생보사들은 1단계 판매허용 보험상품이 너무 많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한중소 생보사 관계자는 “1단계에 연금·교육보험 등 모든 저축성보험상품이 포함된 데 충격받았다.”면서 “대형 생보사는 종신보험(보장성보험)이라는 대체무기가 있지만 중소생보사는 저축성상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며 타격을 우려했다.또다른 보험사 관계자는 “특정보험사 상품 판매를 50%로 제한한 것은 얼핏 보면 중소보험사를 보호하는 조치같지만 실제로는 대형사인 S보험사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네덜란드계 보험사인 ING와 이미 독점제휴 계약을 맺은 국민은행측은 “효율을 높이려면 한 개 보험사 상품만 독점판매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허용되지 않아 아쉽다.”면서 “ING측과의 재협상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비슷한 처지인 하나·신한은행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제2구조조정 오나 보험개발원 잠정통계에 따르면 방카슈랑스가 전면 허용될 경우 연금 등 저축성보험과 장기 손해보험은 보험료가 4%,자동차보험은 6%,암·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은 10%가 인하될 것으로 추산됐다.하지만 고객들이 방카슈랑스로인한 보험료 인하혜택을 누리려면 몇 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보다 당장 닥칠 변화는 업계의 지각변동이다.우선 23만명에 이르는 보험설계사의 입지가 좁아져 단계적으로 감원이 불가피해 보인다.방카슈랑스 파트너를 잡지 못한 중소형 보험사의 M&A(인수합병)도 촉발될 전망이다. 국내 우량은행들이 외국계 보험사들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고 있어 국내 금융산업 지도가 완전히 새로 짜여질 가능성도 높다.은행이나 카드사가 보험 가입을 전제로 대출이나 카드발급을 하는 ‘끼워팔기’ 부작용도 우려된다. 안미현기자 hyun@
  • 주식형펀드 수익률 ‘널뛰기’

    “수익률 1위 광고를 믿지 말라.” 초저금리 시대에 돈을 굴리려고 고심인 투자자들에게 ‘수익률 1위’를 부각시킨 투신사 펀드 광고는 눈에 번쩍 뜨일만 하다.그러나 대개 ‘허풍’일가능성이 적지 않다. 주식을 많이 사넣은 펀드는 증시상승기에 반짝 고수익률을 기록하다가도 주가가 곤두박질치면 하락폭이 깊어진다.투신사들은 평균수익률은 뒤로 감추고 주가가 천정을 친 주간 수익률만 뽑아내 선전하는 경향마저 없지 않다.한국투신증권 관계자는 “1등부터 꼴찌까지 채권형 펀드 수익률 격차가 1%포인트도 못된다.”며 “그런데도 우리나라에서 이같은 광고가 통하는 것은 단타대박투기 심리가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주식형 펀드,롤러코스터 수익률 올 전체를 놓고 보면 평균 15.17%의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5.40%에 그친 채권형 펀드 수익률을 10%포인트 가까이 앞질렀다.(표참조)하지만 최근 6개월간 수익률은 정반대 양상이다.채권형이 평균 2.70%의 견조한 수익률을 유지할때 주식형의 평균 수익률은 -10.27%로 떨어져 내렸다.올 상반기 고점을 쳤던 주가가 하반기 수직 하락하면서 주식형 펀드에 원금손실을 초래했기 때문이다.상반기 주식형 성과에 혹해 진입한 투자자들은 연말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어리둥절해 할 수 밖에 없다.투신협회 관계자는 “단기간의 고수익률 광고에 현혹돼서는 안된다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전제한 뒤 “펀드투자의 적기는 수익률이 꼭지를 칠 때가 아니라 바닥을다지는 때”라고 조언했다. ◆1년 성적표는 채권형이 저조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하반기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연초대비 누적수익률은 ‘주식 고(高)편입’형이 10.02%로 최고를 기록했다.장기채권형은 연초대비 5.06%로 은행 정기예금금리 수준에 그쳤다.이는 실적배당에 따른 ‘위험’을 부담해야 하는 펀드의 속성에 비춰보면 극히 저조한 실적이 아닐수 없다.전문가들은 올 한해 채권금리의 하향 안정추세 외에도 이같은 금리 하향추세를 예측하지 못한 펀드매니저들의 금리예측 실패를 낮은 수익률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과거 성적표는 30%만 참조하라 한 펀드평가회사는 최근 운용규모 1000억원 이상 운용사의 시가채권형펀드만기를 조사한 결과 75%가 6개월 미만짜리였다고 밝혔다.이같은 펀드의 초단기화는 건전한 자금시장 여건조성을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우재룡 한국펀드평가 사장은 “우리 시장처럼 투자여건이 급변하는 곳에서일정한 기간의 성적표는 30%정도만 참조해야 한다.”고 전제한뒤 “더욱 중요한 것은 해당 투신운용사가 상위 수익률 30%이내에 얼마나 꾸준히 들어왔는지 ‘장기수익률 패턴’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개인워크아웃 ‘빚3억’이하로 확대

    개인워크아웃(신용회복지원제도) 자격이 24일부터 ‘2개 이상 금융기관의총 부채 규모가 3억원 이하인 채무자’로 전면 확대된다.개인워크아웃 대상자 20명이 처음으로 나왔다.앞으로는 은행뿐 아니라 신협·새마을금고·단위농협 등에서 빚을 진 사람도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23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개인워크아웃 신청 자격을‘3개 이상 금융기관의 총부채 5000만원 이하’에서 ‘2개 이상 금융기관 부채 3억원 이하’인 채무자로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신청 대상자는 현재 40여만명에서 85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워크아웃 신청자가 하루 20명 안팎에 불과해 신청자격을 전면 확대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 자격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이와함께 워크아웃을 신청한 20명에게 이자율 감면 등의 신용회복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자감면과 이자율 절반 감면을 동시에 받는 신용불량자는 14명으로 가장많고,이자율 감면 혜택만 받는 경우는 5명,원금감면 1명이다.채무액은 2000만원 이하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1000만원 이하는 없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다.20대와 40대가 각각 5명,50대가 1명이었다.워크아웃 대상자 가운데는 교통사고를 낸 뒤 진 4300만원의 빚을갚지 못해 공무원을 그만두고 이혼까지 한 사람도 있었다.대학등록금 등을신용카드로 지불하다 3800만원의 빚을 진 금융회사 여성 상담원도 포함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현재 137개 금융회사가 자율협약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개인워크아웃제도의 협약가입 금융회사를 신협 등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다중채무자에게 회생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안미현 김유영기자 hyun@
  • 부실信協 7곳 추가퇴출

    부실 신용협동조합 7개가 추가로 퇴출된다.금융감독원은 20일 신협중앙회의 경영평가위원회가 추가 퇴출대상으로 선정,통보해온 7개 신협에 대해 이날부터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추가 퇴출대상은 대구의 대구지산·삼덕·월배·비사,광주의 신가·신동,전남의 장성신협이다. 이들 7개 신협은 내년 6월19일까지 6개월간 예금 및 출자금의 인출이 완전동결된다.그러나 돈이 묶일 뿐,5000만원 한도안에서는 원리금이 전액 보장된다.급전이 필요할 경우 해당 신협의 예금 등을 담보로 인근 은행 및 다른 신협과 금고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7개 신협의 조합원수는 3만 3714명으로 예금 1237억 3400만원,출자금 177억 4500만원이다.신협중앙회측은 “지난달초에 115개 신협을 퇴출할 당시,일부 신협이 출자금을 일시적으로 끌어모아 부채보다 자산이 많은 것으로 위장했다.”면서 “이런 위장 신협들과 추가로부실해진 신협들을 골라내 이번에 퇴출시켰다.”고 밝혔다.중앙회와 금감원측은 이로써 신협의 구조조정은 사실상 마무리됐으며,더 이상의 추가 퇴출은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 28대 신협중앙회장에 임기석씨

    제28대 신협중앙회 중앙회장에 임기석(林琪石) 방림신협 이사장이 16일 선출됐다.임 신임 회장은 2006년까지 전임 회장의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된다.박진우(朴珍佑) 전 회장은 최근 자신이 갖고 있는 경주신협이 영업정지조치를받게 되면서 사임했다.부회장에는 권오만 충주 야현신협 이사장이 선출됐다.
  • 신용대란 확산 조짐’급전 비상구’저축은행도 막혀

    은행·카드업계에 이어 대금업체나 상호저축은행 등도 대출심사를 깐깐히 하거나 소액대출을 중단하고 있다.돈이 급한 서민들의 ‘마지막 비상구’조차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또 차입자들의 자금조달이 벽에 부닥치면서 대출 보증을 서준 사람들의 자산압류가 늘어나는 등 신용대란이 확산될 조짐이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옛 상호신용금고) 중 300만원 이하의소액신용대출을 중단하는 곳이 늘고 있다.서울에 있는 한솔,서울,동부,한중,한신 저축은행 등 5곳과 지방의 10여개 저축은행은 최근 소액 신용대출을 중단했다. 대출기준도 엄격해져 서울의 한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신용불량자는 물론이고 ▲다른 저축은행이나 신협,새마을금고 등에서 2회 이상 대출받은 사실이있거나 ▲카드 연체 누적일수가 30일 이상인 사람 ▲담보대출을 포함해 연소득의 2배 이상 대출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신용대출을 해주지 않고 있다. 이는 카드사가 현금서비스 비율을 대폭 줄이자 신용이 낮은 고객들이 저축은행으로 몰리며 연체율도 올 상반기 10%대에서 최근20%대로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소액 신용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는 현재 50%이지만 내년 1월부터 75%,내년 4월부터 100%로 확대된다.”며 “연체율도 높아지는데다가 위험가중치마저 커지면 자기자본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부실 우려대출을 줄일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사채시장 문호도 크게 좁아져 신용불량자나 돈이 급한 서민들은 더욱 갈 곳이 없어졌다. 일본계 대금업체인 A&O는 이전과 달리 일용직이나 학생 등 직장이 없는 경우는 해주지 않는다. 관계자는 “대출신청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환의지와 능력을 꼼꼼이 체크하기 때문에 신규대출 승인율이 40%에서 25%선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대금업체인 프로그레스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대출정보가 공유되므로 월이자가 소득보다 많은 경우는 대출을 전면 중단하는 등 심사를 더욱 엄격히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신용불량자들은 급한 김에 연 500∼1000%의 폭리를 취하는 미등록 사채업자나 뒷문으로 거래하는 등록대금업체로 몰리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또 차입자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자 금융기관들은 대출 보증인들의 재산과 월급 압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금융기관들의 경우 직원들이 대출보증으로 월급 압류를 당하는 사례들이 늘어나자 이들을 자금을 취급하지 않는 부서로 전출하는 등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박진우 前신협회장 出禁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11일 박진우 전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이모 지방 신협 운영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횡령한 혐의 등을 포착해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박씨에게 최근 수차례 출두하라고 통보했으나 박씨는 불응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박씨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조덕현 前의원 구속/79억 부담대출...신협 부실 초래

    국회의원을 지낸 전직 신용협동조합이사장이 재직 시절 고객 돈 79억여원을 자기가 운영하는 기업체 등에 부당대출한 혐의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부장 李學成)는 5일 서울 광진신용협동조합 전이사장 조덕현(曺德鉉·68·서울지법 동부지원 조정위 회장)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조씨는 1997년부터 지난해 5월 이사장직을 물러날 때까지 고객이 예치한 50억여원을 개인 신용한도를 초과해 본인과 친인척 이름으로 대출받아 자신이운영하는 모 기업체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당초 11%의 연이율로 돈을 대출했으나 내부 직원을 시켜 전산을 조작,연이율을 5.5%로 낮춰 3억 5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씨는 성동구에서 국민당 소속으로 1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현재 서울지법 동부지원에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의조정기구인 조정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광진신협은 지난달 4일 부실영업으로 영업정지가 내려져 예금보험공사의 경영관리를 받고 있으며,이달 중순공적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황장석기자 surono@
  • 영업정지 신협 예금자 보험금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영업정지된 119개 신협 가운데 보험금 지급준비가 끝난 29개 신협의 예금자에게 28일부터 인근 농협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급 대상 인원은 9만 7673명,보험금 지급액은 3076억 9200만원이고 1인당지급 한도는 500만원이다. 예보는 다른 신협에 대해서도 조사가 끝나는 대로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경영정상화 작업으로 보험금 지급이 늦어지는 신협에는 개별 예금자 신청에 따라 다음달부터 500만원 한도에서 가지급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문의:예보 보험관리부 02-758-0357. 김태균기자 windsea@
  • 부산 신협 간부 3명 영장, 횡령 증권사직원에 8억 수뢰

    176억원 고객 돈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부산 영도경찰서는 20일 구속된 대우증권 사하지점 대리 염모(32·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씨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수재 등)로 부산 Y신협 상무 이모(44·여·부산시 진구 범천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G신협 전무 이모(47·부산시 북구 덕천동)씨와 같은 신협 부장 이모(41·〃 〃 만덕동)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Y신협 상무 이씨는 염씨에게 예탁금을 맡기는 대가로 지난 2000년 11월24일부터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3억 1133만원을 받은 혐의다.G신협 전무 이씨와 부장 이씨도 지난해 7월26일부터 3차례에 걸쳐 각각 3억 700만원과 2억 10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염씨가 신협측으로부터 받은 돈을 회사에 입금하지 않고 선물·옵션 상품에 투자한 것을 신협 간부들이 공모 또는 묵인했는지 여부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김영주 재경부 차관보 인터뷰 “경기침체땐 금리인하 검토해야”

    요즘 국내경기의 디플레 가능성과 금리 향방이 최대 경제 화두로 떠올랐다.때마침 재정경제부가 15일 오후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경제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거시경제 점검회의를 열었다.향후 경제정책기조 결정에 참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의를 주재한 김영주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세계경기 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콜금리(4.25%)를 더 올리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존의 저금리정책을 지속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수위축이 심화되고 세계경기의 침체현상이 가시화되는 상황이 되면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 여부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플레 발생 가능성에 대해 김 차관보는 “현실화될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면서 “세계경기 침체를 이겨내려면 강도높은 구조조정 등 체질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저금리기조를 놓고 논란이 있다. 금리 조정은 기본적으로 한국은행이 판단할 사안이다.그러나 우리 경제여건 등을 감안할 때 현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없다는 게 정부내의 일반적인 시각이다.내수위축 상황이 악화되면 금리인하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세계적인 디플레 우려가 제기되는데. 미국은 공급과잉으로,중국은 낮은 생산비용으로 상품가격을 떨어뜨리면서 디플레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가계 빚 연체에 따른 내수위축이 디플레를 초래하는 점도 있다.그러나 예전과 달리 선진국들은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침체를 막아낼 준비가 돼 있다. ◆국내 디플레 가능성은. 세계적으로 디플레가 발생하면 우리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그러나 신협·조흥은행 등에서 보듯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가계대출 억제 등으로 체질을 강화할 경우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다만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대출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실물경기가 괜찮은 것은 다행스러운 점이다.수출증가율이 두자리수를 이어가고 있다.미-이라크의 전쟁 가능성도 이전보다 줄어들어 유가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속의 물가상승)을 점치는 사람도 있는데. 가능성을 부인할 수는 없다.다만 올해의 경우 경기가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출호조로 연초 예상했던 경제성장률(5.8%)을 다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내년에도 수출이 올 수준만 유지해도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 ◆증시가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업에 돈을 투자하면 수익을 낸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시중자금이 증시보다는 채권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채권 쪽으로 돈이 몰리니까 채권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횡령 고객돈 175억 주식투자 다날려”증권사직원 경찰자수

    고객 돈 175억원을 횡령,잠적했다가 15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자수한 대우증권 부산 사하지점 직원 염모(32·부산 영도구 동삼동)씨는 주식투자로 175억원을 거의 날려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염씨는 경찰에서 “부산 북구 G신협에서 후순위 채권매입을 위해 맡긴 35억원과 연제구 연산동 Y신협의 예치금 140억원 등 175억원으로 개인적인 주식투자를 하다 대부분 날렸고,현재 잔고는 9000만원 정도뿐”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염씨의 주식투자 거래수법 등 사건 경위에 대해 추궁하는 한편 잔고확인을 위한 계좌추적 등 정확한 피해규모 조사를 벌이고 있다.염씨는 지난 11일 신협측에서 잔고확인을 요청하자 곧바로 잠적했으며,서울과 대구 등지를 전전하다 15일 자신의 횡령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이날 오후 부산 영도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부산 연제신협 퇴출 예금인출 전면 동결

    140여억원의 금융사고 피해를 당한 부산 연제신용협동조합이 15일 퇴출됐다.예금인출은 이날부터 전면 동결됐다. 금융당국은 급전이 필요한 소액 예금자에게는 이르면 다음달초부터 최우선적으로 예금지급을 재개할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대우증권 부산 사하지점 직원이 연제신협과 K신협이 맡긴 운용자금 170여억원을 갖고 도주한 사고와 관련,연제신협의 정상영업이 불가능해 15일부터 경영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제신협은 6개월안에 정상화되지 못할 경우 파산절차를 밟게 된다.이로써 퇴출신협은 116곳으로 늘게 됐다. 안미현기자
  • 증권사 직원 170억 횡령·잠적

    증권사 직원이 신용협동조합이 맡겨 놓은 170억원대의 돈을 가지고 잠적하는 금융사고가 발생했다.14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부산 사하지점 직원 1명이 인근 두 곳의 신협이 맡긴 돈을 횡령해 달아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에 해당 직원을 고발했다.현재까지 신고된 피해금액은 170억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 개인워크아웃 조건 완화, 3개금융기관 부채 5000만원 이하로 확대

    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개인워크아웃제 신청률이 저조하자 이달부터 접수를 한 지 열흘 만에 자격조건을 바꾸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다. 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개인워크아웃 2단계 적용을 앞당겨 시행,대상자를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진 빚이 5000만원 이하인 신용불량자로 확대하겠다고 13일 밝혔다.현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단계 대상자는 신용불량자가 된 지 1년이 지나고 5개 이상의 금융기관에 2000만원 이하의 빚을 진 사람이다.또 30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2단계 대상자들의 접수가 끝나면 3단계(2개 이상 금융기관 채무가 1억원 이하인 신용불량자)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원회가 이처럼 적용대상을 바꾼 것은 당초 1단계 대상자가 1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금까지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한 사람은 단 한사람뿐이기 때문이다.지난 11일 개인워크아웃 ‘제1호 신청자’가 나오자 위원회측은 가뭄 속에 단비를 맞은 듯한 표정이었지만 지금까지 추가 신청자는 없다. 위원회에 들른 한 상담자는 “금융기관에서 전담창구를 두지 않은 곳이 많아 여기저기 문의하느라 애를 먹는 데다가 해당 금융기관에 직접 찾아가 서류를 일일이 떼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진다.”고 말한다. 신용회복지원위원회 한복환(韓福換) 사무국장은 “협약가입 금융기관 중 개인워크아웃제 상담원이 없는 점포도 있다.”며 “접수를 취급하는 점포를 확대하고 부채증명서 등의 서류를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또 “신협,마을금고,농·수협 단위조합,대부업체 등에 협약가입을 추진해 넓히겠다.”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고침/ 11월5일자 10면 기사 中

    대한매일 11월5일자 10면‘신협퇴출 대처 이렇게’ 기사에서 퇴출신협 명단중에 ‘대전YMCA’는 ‘대전YWCA’로 바로 잡습니다.‘대전YMCA’는 이번 퇴출대상이 아니며,현재 정상영업중인 신협입니다.
  • [사설] 68만명 예금 묶은 신협 퇴출

    금융감독원이 어제 발표한 115개 부실 신협의 무더기 퇴출은 금융계에선 오래 전부터 예견해온 사태다.대표적인 정책실패의 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신협의 허술한 경영과 이를 방치한 당국의 감독 부재가 맞물린 결과다.이 조치로 대략 1조 1500억원의 공적자금 투입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게다가 퇴출 대상 신협과 거래한 68만명이 맡긴 예금과 출자금을 합쳐 2조 4000억원이 석달가량 묶이게 됐다. 우리가 신협 경영 부실화의 근원이 잘못된 금융정책에 있다고 보는 이유는 이렇다.정부는 1990년대 초반 금융자율화를 추진하면서 서민금융의 활성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단위 신협을 무더기로 인가했다.신협이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금융자율화의 결과로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으며,경쟁력의 절대 열위에 있는 신협의 경영 부실화는 당연한 귀결이었다.당시 신규 신협의 인가를 최대한 억제했어야 하며,신설된 신협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했어야 옳다.그러나 금융당국은 둘 중 어느 것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특히 지역 신협이 문제다.신협은 조합원들간의 인적 유대를 바탕으로 하는 상호부조가 기본 정신이다.이것이 소규모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근원이다.한 직장에서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조합원들간의 유대를 토대로 하는 직장신협은 이에 부합된다.그러나 이같은 인적 유대가 희박한 지역신협은 신협의 기본 정신에도 어긋나고,경쟁력을 갖기도 어렵다.이를 무시하고 상업성이 강한 지역신협을 무더기로 인가한 금융당국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신협의 미래는 밝지 않다.오는 2004년부터는 예금보험 대상에서도 제외된다.신협이 상업성을 추구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신협업계가 자발적으로 과감한 구조조정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 부실信協 115곳 예금인출 동결 500만원이하 월말께 지급

    부실 신용협동조합 115곳이 무더기 퇴출돼 이들 신협의 예금인출이 4일부터 동결됐다.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500만원 이하 소액예금을 우선 지급하고,나머지 예금 및 출자금도 연내에 모두 지급할 방침이다.▶퇴출대상 신협명단 및 관련기사 10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 이하 원리금은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데다 신협 예금의 99%가 5000만원 이하 소액이어서 고객들의 재산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금 보장에 2조원 안팎의 공적자금이 들어가 부실신협 퇴출에 따른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세금으로 돌아오게 됐다.부실신협 경영진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공적자금을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당초 무리하게 신협을 예금보호대상에 끼워넣은 정치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2004년부터는 신협이 예금보호대상에서 제외돼 이번 무더기 퇴출을 계기로 시장에서의 신협 ‘옥석 가리기’가 자연스럽게 진행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김대평(金大平) 비은행검사국장은 “신협 경영평가위원회가 부실신협에 대한 자체심사를 벌인결과 순자본비율(총자산에서 부채와 출자금을 뺀 뒤 이를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이 마이너스 7%를 밑도는 115곳을 퇴출대상으로 통보해와 6개월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했다.순자본 비율이 -7%를 밑돌더라도 현재 이익이 나고 있거나 출자금이 증대된 신협 17곳은 퇴출에서 제외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영업정지가 내려진 신협에 총 259명의 경영관리단을 파견했다.6개월 안에 경영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파산절차를 밟게 된다. 안미현기자 hyun@
  • ‘신협퇴출’ 대처 이렇게/ 5000만원까지 올해안 지급될듯

    부실 신용협동조합의 ‘무더기 퇴출’ 소식이 알려지자 해당 신협은 물론 일반 신협에도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다.서울 ‘동대문 신용협동조합’에는 오전 9시께 문을 열자마자 상인 5∼6명이 몰려와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상가내 소규모 점포를 운영중인 상인들은 “피땀흘려 모은 돈을 고스란히 날리게 생겼다.”고 소리쳤다.그러나 올해초부터 신협의 퇴출소문이 나돌았던데다 고객 대다수가 예금액이 5000만원 미만이어서 예상보다 반발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객 대응요령을 알아본다. ◆거래하는 신협이 퇴출 명단에 들어갔다.당장 내게 무슨 피해가 돌아오나. 예금과 출자금을 당분간 찾을 수 없어 돈이 묶이게 된다. ◆영업정지 기간이 6개월인데 반년 동안이나 돈을 못찾게 되나. 그렇지는 않다.영업정지 기간중이라도 퇴출 대상 신협의 자산과 부채 조사가 끝나면 돈을 찾을 수 있다.신협의 재산 실사에는 통상 3개월쯤 걸리지만 이번에는 최대한 단축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연말까지는 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원금을 조금이라도 떼이게 되는 것 아닌가.출자금은. 그렇지는 않다.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5000만원까지는 전액 보장받는다.예금을 포함해 신협에 출자한 돈도 보호받는다.예금과 출자금을 합해 5000만원까지만 보장받는다.5000만원 초과분은 한푼도 건지지 못한다. ◆신협에서 대출받은 돈이 있을 때는 어떻게 되나. 예금과 출자금을 합한 금액에서 대출금을 뺀 나머지 금액만 구제받는다.예컨대 예금이 1000만원이고 대출이 500만원이라면 500만원만 찾을 수 있다.지급보증이나 내부 금융사고에 연루된 금액도 예금으로 우선 갚게 된다. ◆당장 급전이 필요해 연말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해당 신협에 개별심사를 우선 요청하면 500만원 이하의 소액은 먼저 지급해 준다.다만 대출금과 지급보증 금액 등이 바로 파악되고 금융사고에 연루되지 않았어야 한다. ◆필요한 급전이 500만원을 넘을 경우는. 거래신협에서 예금잔고 증명을 떼 인근 은행이나 금고,우량 신협 등에 제출하면 이를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다.우대금리로 돈을 빌려주도록정부에서 각 금융기관에 행정지도를 내렸다.담보가 있는 만큼 돈을 빌리기는 어렵지 않겠지만 불필요한 이자부담을 져야한다. ◆예금잔고 증명은 신청하면 곧바로 떼주나. 잔고증명도 대출·보증현황 등이 확인돼야 발급된다.고객수가 워낙 많아 현황 파악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정이 다급하면 앞서 말한대로 우선심사를 요청해야 한다. ◆2년 전에 확정이율 연 8%짜리 정기적금에 가입했다.이자는 가입 당시 이율을 적용해 주나. 그렇지 않다.공적자금으로 원리금을 보장해 주는 만큼 가입시점의 금리와 관계없이 이자는 시중은행 1년짜리 평균 예금이자인 연 4.14%를 획일적으로 적용한다.차액은 손해를 감내해야한다.고객 과실이 아니어서 중도 해약수수료는 물리지 않는다. ◆올해 이자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난해 이자에도 소급 적용되나. 그렇다.무조건 가입시점부터다. ◆거래하는 신협이 이번 퇴출 대상에서 제외됐어도 다소 불안하다.좀 더 안전한 금융기관으로 거래를 옮겨야하나. 신협은 은행 정기예금보다 이자를 2%포인트 가량 더 준다.예금액 2000만원까지는 이자소득세도 면제해 준다.이자와 세제혜택을 감안해 성급하게 금융업종을 갈아타기 보다는 우량 신협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또 금융기관별로 5000만원 이하로 분산 예치해야 한다. ◆신협이 앞으로 예금자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2004년부터는 예금보호 대상에서 빠진다.5000만원 이하 원리금이라고 하더라도 정부가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얘기다.이 때부터는 신협이 업계 자체기금으로 보장해 주게 된다. ◆거래하는 신협이 우량한 지 여부를 어떻게 확인하나. 각 신협은 주요 재무제표를 매월 공개하게 돼 있다.인터넷 홈페이지나 객장에 이 자료가 비치돼 있지 않으면 회사측에 자료 열람을 요구할 수 있다. □ 예금인출 관련 문의전화=(02)758-0362,0386(예보 보험관리부) 안미현기자 hyun@
  • 조흥銀 매각 이달말 공자위 상정

    전윤철(田允喆)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조흥은행 정부지분의 적정 매각가격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정할 문제이며 가격이 맞지 않으면 안 팔면 된다.”고 밝혔다. 전 부총리는 이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개발포럼 기조연설후 기자들과 만나 조흥은행의 매각과 관련,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헐값 매각,조기 매각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조흥은행 매입을 위해 15개사가 제안서를 냈고 현재 3∼4개 업체가 실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변양호(邊陽浩) 금융정책국장은 “이달말까지 공자위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 부총리는 쌍용자동차의 무쏘스포츠 특별소비세 부과와 관련,“무쏘승용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화물차이지만 세법에서는 형태에 관계없이 승용이 주목적이면 승용차로 분류하고 있다.”며 “이런 애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협의해 통일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 국장은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융관련법 처리와 관련,“신용협동조합(신협)에 예금보험기금채권(예보채)상환을 위한 특별기여금(특별보험료) 25년 부과방침이 12년으로 단축되고 자체 예금보호를 위한 유예기간도 당초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