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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V-리그] 안젤코 ‘창’, 칼라 ‘방패’ 뚫다

    안젤코의 ‘창’이 칼라의 ‘방패’를 뚫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7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챔프전 진출에 한걸음 다가갔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칼라의 템포를 흔들려고 서브 목적타를 칼라에 집중시킨 게 주효했다.”면서 “선수들이 마음만 바쁘다보니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는데, 이겼으니 모레 경기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포스트시즌 통산1호 트리플 크라운(서브·후위·블로킹 각 3점)을 달성한 ‘크로아티아 폭격기’ 안젤코(38점·서브와 블로킹 각 3점, 후위 15점)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2-25 25-23 25-19 23-25 15-11)로 눌렀다. 삼성은 1승만 보태면 챔프전에 올라 ‘앙숙’ 현대캐피탈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게 됐다. 안젤코는 7라운드 신협상무전에서 다친 오른쪽 새끼발가락 때문에 점프력이 예전 같지 않았다. 하지만 첫 세트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 칼라가 2세트부터 잦은 범실로 무너진 틈을 타 공격력이 되살아났다. 이날 안젤코의 공격성공률은 47.76%였으나, 칼라는 43.66%에 그쳤다. 첫 세트에서 칼라는 공격성공률 59.09%(안젤코 47.06%)로 역대 한 세트 최다득점 타이인 16점(블로킹 3개)을 올리며 원맨쇼를 펼치는 듯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기복이 심한 단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2세트에서 칼라는 안젤코의 오픈에 번번이 뚫렸고 공격성공률은 21.05%로 낮아졌다. 범실은 팀 내 최다인 4개. 덩달아 2세트 범실은 대한항공이 8개로 삼성(3개)의 2배 이상이었다. 3세트는 3개의 블로킹 등 6득점을 올린 신선호에 힘입어 삼성이 가져갔고, 4세트에서 칼라는 55.56%로 9점(블로킹 3점 포함)을 올리며 부활해 승부를 5세트로 몰고 갔다. 승부처가 된 마지막 5세트 6-6에서 안젤코의 백어택과 블로킹이 잇달아 작렬, 삼성이 끝내 웃었다. 대전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배구 ●KT&G-현대건설(오후 5시) ●삼성화재-KEPCO45(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도로공사-GS칼텍스(오후 5시) ●LIG-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구미 박정희체) ●현대캐피탈-신협상무(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롯데(잠실) ●SK-히어로즈(문학) ●삼성-LG(대구) ●KIA-한화(광주 이상 오후 1시) ■ 유도 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 대전도솔체) ■ 양궁 국가대표 3차선발전(오전 9시 대전)
  • [기고] 외신의 ‘한국 때리기’ 전략적 대응을/유재웅 을지대 홍보디자인과 교수

    [기고] 외신의 ‘한국 때리기’ 전략적 대응을/유재웅 을지대 홍보디자인과 교수

    최근까지 계속된 외신의 ‘한국 때리기’가 심상치 않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얼마 전 “한국 정부가 위기를 은폐하는 데만 급급하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도 지난달 “한국 경제의 위험도가 국가부도 위기에 내몰린 헝가리, 폴란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의 단기 외채가 외환보유액에 거의 육박해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고 한국의 외환 상환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재정기획부 장·차관이 직접 나서서 해명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외신의 논조를 바꾸는 데 얼마나 먹혀들지 속단하기 어렵다. 유력한 외신의 보도는 세계 여론의 향배를 결정하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비단 최근의 현안인 경제문제를 떠나 남북문제, 군사, 외교 등 국가경영 전반에 외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보다 근본적인 외신관리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현안이 생기면 불끄기에 급급한 단기처방 중심으로 외신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을 반복해 왔기 때문이다. 외신대응은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오보나 왜곡보도에 대한 대응은 소극적 차원이다. 보다 적극적인 방법은 한국에 대한 정확하고 호의적인 보도가 자주 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외신의 건설적인 비판은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전제 하에 다음과 같은 외신강화 대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첫째, 국가 차원에서 외신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일부 부처의 외신 대변인을 보강하는 차원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신속한 외신 모니터링부터 시작해 적기에 적절한 정보와 자료가 외신에 제공되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를 조직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차원에서의 외신 총괄 창구가 필요하다. 둘째, 민관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는 문제이다. 한국 경제 등 한국 문제를 들여다보는 외신은 정부 당국자의 말만 듣고 보도하는 것은 아니다. 외신이 한국에 대해 주로 관심을 갖는 분야는 경제·남북·외교 등 몇몇 분야에 집중돼 있다. 이러한 주 관심분야의 정부, 학계, 연구소 등에 외신과의 대화와 협조가 가능한 인적 네트워크를 파악해 국익 차원의 대외신협조체계를 구축해 실행에 옮기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중립적인 민간 연구기관이나 전문가의 한마디가 정부 당국자의 말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셋째, 외신용 콘텐츠 문제이다. 정부 각 부처는 국내 언론에 치우쳐 있어 외신에 대한 배려가 소홀한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외신의 누적된 불만이 상당하다. 외신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최소한 국·영문 자료가 동시에 배포되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 민감한 사안일수록 언론이 1보를 내보내면서 어떻게 개념과 성격을 규정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미 외신에서 이를 규정한 다음에 유려한 번역문이 나와 봐야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된다. 넷째, 평소 관리와 협조가 중요하다. 평소에 외신과 돈독한 협조관계를 이룩해 신뢰관계를 구축해 놓는 것이 위기관리의 첩경이기도 하다. 외신은 서울에서만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특히 유력 언론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공관장들 역할이 막중하다. 공관장이 높은 우선순위를 갖고 외신을 챙긴다면 한국을 바라보는 외신의 논조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유재웅 을지대 홍보디자인과 교수
  • [프로배구 V-리그]현대캐피탈 ‘1위 굳히기’

    [프로배구 V-리그]현대캐피탈 ‘1위 굳히기’

    ‘거함’ 현대캐피탈이 LIG를 꺾고 챔프전 직행 의지를 이어갔다. 현대는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64.71%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인 ‘해결사’ 박철우(23점)와 블로킹 6점을 올린 ‘거미손’ 윤봉우(12점)의 활약에 힘입어 LIG를 3-1로 꺾었다. 현대는 이번 시즌 LIG전에서 7전 전승을 거뒀다. 26승7패가 된 선두 현대는 2위 삼성화재(25승8패)를 한 경기차로 따돌리며 정규리그 1위 욕심을 굽히지 않았다. 현대는 앞으로 대한항공전과 신협상무전을 모두 이길 경우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한다. 첫 세트에서 두 팀은 시소게임을 반복하다 현대가 19-19에서 박철우의 백어택과 앤더슨(19점)의 서브득점으로 연속득점에 성공해 승기를 굳혔고, 2세트도 윤봉우의 블로킹 3점에 힘입어 손쉽게 가져갔다. 3세트는 현대가 초반부터 이경수의 연속득점으로 앞서간 LIG에 내줬으나, 마지막 4세트에서 윤봉우의 연속블로킹으로 9-7로 역전한 뒤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혼자 37점(블로킹 5점 포함)을 올린 ‘국내 최고 거포’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꼴찌 도로공사에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15승12패가 된 흥국생명은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이미 확정됐지만, 2위 KT&G(16승11패)를 한 경기차로 위협하며 추격 의지를 이어갔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횡령 의혹 농협노조 압수수색

    검찰이 공금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농협 노조와 신협 매장을 압수수색했다.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박용호)는 “공금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를 잡고 18일 농협중앙회 노동조합 사무실과 노조가 운영하는 신협 매장을 압수수색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사의 노조 사무실과 신협 매장에서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검찰은 농협 노조가 지난해 금강산 연수 과정에서 경영진으로부터 티셔츠 구입비용을 받았지만 노조 비용으로 이중 집행하는 방법으로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렌터카 사업을 하면서 뇌물이 오고 갔다는 의혹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노조 관계자의 소환 여부는 자료를 검토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프로배구] 상무, KEPCO45 완파… 8연패 탈출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가 꼴찌 KEPCO45를 꺾고 8연패에서 탈출했다. 상무는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KEPCO45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3-0(25-18 25-21 25-19), 완승을 거뒀다. 8승(25패)째를 챙긴 상무는 8연패를 끊었다. 반면 KEPCO45는 (2승)31패째를 당해 4연패에 빠졌다. 또 올 시즌 상무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6패로 밀리면서 프로팀의 체면을 구겼다. KEPCO45가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다. 1세트에서 실책 6개를 범하면서 18-25로 내준 KEPCO45는 2세트에서 집중력이 더 흐트러졌다. 특히 13-13에서 최석기의 속공과 정평호의 오픈 공격이 모두 코트 밖으로 나갔다. 마지막 기회였던 19-21에서는 양성만이 블로킹을 시도하다 네트를 건드려 22점째를 허용하면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AFC챔피언스리그●서울-감바 오사카(오후 8시 서울월) ●울산-뉴캐슬(현지 오후 8시 호주) ■프로농구 KTF-전자랜드(오후 7시 부산) ■프로배구 KEPCO45-신협상무(오후 7시 수원체)
  • [내일의 경기]

    ■프로축구 ●부산-전남(부산) ●제주-광주(제주) ●전북-대구(전주 이상 오후 3시) ●포항-경남(오후 3시30분 포항) ■프로농구 ●SK-동부(잠실학생) ●KCC-KT&G(전주) ●전자랜드-삼성(인천 이상 오후 3시) ●오리온스-모비스(오후 5시 대구) ■프로야구 시범경기 ●히어로즈-두산(목동) ●삼성-한화(대구) ●KIA-SK(광주) ●롯데-LG(김해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LIG-신협상무(오후 2시 구미)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 ●KT&G-흥국생명(오후 4시 이상 대전)
  • [프로배구] 대한항공, 사실상 PO확정 신협상무 3-0 완파

    대한항공이 신협상무를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대한항공은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29점을 합작한 강동진(15점)과 신영수(14점)의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3-0(25-22 25-18 25-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19승12패가 된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가 없었던 LIG(16승15패)와의 경기차를 세 경기로 벌리며 3위까지 주어지는 PO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반면 5위 신협상무(7승24패)는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이날 승리의 수훈 선수는 강동진. 공격성공률 54.17%로 순도 높은 공격력을 선보였다. 강동진은 첫 세트와 마지막 세트에서 고비마다 공격포인트를 추가해 역전에 성공, 경기 초반 상무쪽으로 흐르던 분위기를 대한항공으로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첫 세트는 대한항공이 손쉽게 가져갔다.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인 칼라(2점)와 교체 투입된 강동진이 무려 다섯번이나 연속 오픈공격을 내리꽂으며 16-13으로 역전시킨 뒤 막판 신영수의 백어택이 상대코트를 강타하며 마무리 지었다. 대한항공은 2세트 12-12 동점 상황에서도 김형우(5점)의 속공 성공으로 앞서 가기 시작해 한 세트를 보탰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초반 앞서 가던 상무가 범실을 연달아 저지르는 틈을 타 강동진이 오픈에 이어 블로킹까지 성공, 가볍게 낙승했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오리온스-LG(대구) ●삼성-KTF(잠실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대한항공-신협상무(오후 7시 인천도원체)■ 태권도 종별선수권(오전 9시 강진국민체육센터)
  • 4%대 은행 수시입출금 통장 눈길

    4%대 은행 수시입출금 통장 눈길

    직장인 월급통장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던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률이 반 토막 나면서 가입자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시중은행들은 CMA에 비해 1%이상 높은 이자를 주면서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하고 새마을금고 등 제 2금융권은 비과세 혜택을 무기로 CMA를 긴장시키고 있다. ●CMA금리 올 들어 4차례 하락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수시입출금식 CMA(종금형)금리를 종전 3.0%(90일 기준)에서 2.5%로 0.5%포인트 낮췄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4번째 하락이다. 지난해 말 5.2%에서 최고 6.1%(1년)까지 주어지던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로 급락하면서 종금사들도 덩달아 금리를 조절한 것이다. 물가상승지수를 감안하면 사실상 제로금리에 가깝다. 금리가 떨어지면서 CMA로 유입되는 자금 증가세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1월말 34조 1000억원이던 잔고는 2월말 35조1900억원으로, 전월대비 증가율이 11%에서 3%대로 떨어졌다. 전자대리점에 다니는 권모(36·서울 강서구)씨는 “지난해 가을 CMA에 가입할 때만 해도 만기 기준 수익률이 6%를 넘었는데 지금은 금리가 너무 떨어져 월급을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종금사들은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고 수시 입출금과 결제계좌로 이용이 가능한 점을 들어 현재까지 종금형CMA를 203만좌를 유치해 왔지만 최근 수익률이 2%대로 급감하면서 가입자 이탈 우려로 고민에 빠졌다. CMA계좌는 돈을 넣을 당시 공시된 금리에 따라 하루만 지나도 이자가 발생하지만 중간에 인출하게 되면 먼저 넣은 돈부터 빠져나가게 된다. 또 1년 만기 동안에도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매수시점의 금리보다 낮은 이율을 적용받게 돼 요즘 같은 저금리 시기에는 불리하다. ●KB스타트 통장 1년만에 100만좌 기록 국민은행은 최근 ‘KB스타트통장’을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통장은 CMA처럼 수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연 4%의 높은 금리를 지급한다. 단 잔고 1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만 금리를 지급하는데 사회 초년생들의 월급통장 잔액이 평균 100만원 안팎이라는 점에 착안해 설계됐다. 이 통장은 출시 1년 만에 100만좌가 넘는 기록을 올렸다. SC제일은행의 ‘두드림 통장’도 은행권의 대표적인 고금리 월급통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통장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현재 40만좌를 돌파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입금일로부터 30일이 지나면 4.1%의 높은 금리를 적용받고 가입금액 제한도 없다. 두 통장은 CMA와 혜택은 비슷하면서도 금리가 1% 이상 높아 시중금리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해 말부터 직장인들의 월급통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출금 안 하는 돈은 제2금융권이 유리 CMA에 여유자금을 넣어놓고 수시로 입출금을 하지 않는다면 5%대의 고금리를 주면서 세금혜택도 누릴 수 있는 1년 만기 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협, 새마을금고 예·적금 상품 등 제2금융권의 금융상품을 보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알짜 금융상품이 많다.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은 기존 생계형 비과세 및 세금우대 제도 외에 별도로 4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3000만원까지는 15.4% 이자소득세 대신 1.4%의 농특세만 내면 되고 나머지 1000만원에 대해서는 한푼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상호금융기관 예금에 대해서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이고, 펀드도 폭락하고 마땅히 여윳돈을 투자하기 힘든 시대. 1%의 금리도 아쉬운 직장인들이라면 CMA에서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모닝 브리핑] 한나라 “저신용자 500만원 대출 추진”

    한나라당은 9일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가 저(低)신용자에게 소액 대출을 해주는 등 경제지원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금융소외자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한나라당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을 개정, 신협 및 새마을금고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 대해서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500만원 이내의 소액대출을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범위를 현행 소기업 및 상공인에서 비정규직 등 개인으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지원대상과 금액, 금리, 상환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당정협의를 통해 결정된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프로배구]현대캐피탈 2연패 탈출

    [프로배구]현대캐피탈 2연패 탈출

    최근 꼴찌 KEPCO45에 패배의 수모를 당한 선두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제물로 2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홈 경기에서 공격성공률 77.27%를 기록한 외국인선수 앤더슨(21점)-박철우(15점) 쌍포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3-0으로 완파했다. 24승6패가 된 현대는 이날 신협상무를 3-0으로 꺾은 삼성화재(23승7패)와 한 경기차를 유지하며 2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18승12패로 전날 KEPCO45를 완파한 LIG(16승14패)와 두 경기차로 좁혀지면서 PO 진출을 위한 3위 싸움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현대 김호철 감독은 “7라운드 삼성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축구 ●강원-제주(오후 2시15분 강릉) ●대구-성남(대구) ●경남-전북(창원) ●광주-대전(광주) ●인천-부산(인천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SK-삼성(잠실학생체) ●오리온스-전자랜드(대구) ●동부-KTF(원주 이상 오후 3시) ●LG-KT&G(오후 5시 창원) ■여자농구 4강 PO 2차전 신한은행-신세계(오후 5시 부천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대한항공(오후 2시)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천안) ●삼성화재-신협상무(오후 2시 대전)
  • [프로배구] 꼴찌 대반란

    [프로배구] 꼴찌 대반란

    꼴찌 KEPCO45가 선두 현대캐피탈을 완파, 올 시즌 최대이변을 일으켰다. KEPCO45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평호(23점), 이병주(19점), 이기범(17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현대를 3-1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KEPCO45는 지난달 21일 아마 초청팀 신협상무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두 번째 승리의 짜릿함을 맛봤다. 프로팀 상대로는 2008년 3월22일 삼성과의 원정경기 이후 첫 승리. 현대전에서는 2007년 3월10일 수원 안방에서 이긴 후 2년만이다. KEPCO45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현대전에서 단 한세트도 빼앗지 못했었다. 이날 KEPCO45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현대(23승6패)는 2위 삼성화재에 한 경기차로 쫓기게 되면서 정규리그 1위 수성을 장담하지 못하게 됐다. 전날 LIG가 예상 외로 삼성전에서 승리한 뒤 KEPCO45마저 현대를 꺾으면서 순위 경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 가능성도 높아졌다. KEPCO45는 강서브 전략과 세터 용환승의 날카로운 토스워크에 힘입은 빠른 속공으로 현대의 블로킹벽을 무력화시켰다. 서브득점에서는 8-3으로 현대를 압도했다. 이날 부진한 양성만 대신 1세트 중반 투입된 이기범은 서브에이스 4점으로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차승훈 감독 대행은 눈시울을 붉히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차 대행은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선수들 모두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면서 “훈련량을 줄이는 대신 선수들에게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요구했다. 현대가 블로킹이 높기 때문에 서브에 승부를 걸었던 것이 적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우리(18점)와 블로킹 9점을 합작한 한유미(16점·블로킹 5점), 양효진(9점·블로킹 4점)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을 3-0으로 셧아웃했다. 4연패의 사슬을 끊은 현대건설(9승14패)은 블로킹득점에서 14-3으로 우위를 점한 것이 주효했다. 13승10패가 된 흥국생명은 KT&G(14승10패)에 반 경기차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아 정규리그 1위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프로배구] 대한항공, PO진출 9부 능선 넘었다

    대한항공이 신협상무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쿠바 특급’ 칼라(16점)와 신영수(8점), 김학민(7점), 장광균(7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3-0(25-18 25-22 25-18)으로 셧아웃했다.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18승11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LIG(14승14패)와 거리를 3.5경기차로 벌리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신협상무는 7승22패로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양팀의 승부는 블로킹과 범실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블로킹으로 10점을 올린 반면 신협상무는 3개에 불과했다. 반대로 범실은 대한항공이 15개였지만 신협상무는 21개나 됐다. 경기 초반 베스트멤버를 풀가동시킨 대한항공은 막판 승리가 확실시되자 세터 한선수뿐 아니라 김영래와 이영택까지 교체 투입하는 등 선수들을 고루 기용했다. 진준택 감독은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주전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많이 교체했다.”면서 “6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현대전에서는 높이를 흔들기 위한 빠른 공격과 강한 서브에 중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전자랜드(오후 7시 창원) ■프로배구 대한항공-신협상무(오후 7시 인천 도원체)
  • [프로배구] 현대 “1위 찜” 상무에 3-0 승

    ‘블로킹 왕국’ 현대가 신협상무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앤더슨(18점)과 후인정(16점), 송인석(13점) 등의 맹활약을 앞세워 신협상무를 3-0(25-19 32-30 25-22)으로 셧아웃했다. 23승(4패)째를 올리며 선두를 굳건히 한 현대는 2위 삼성과의 승차도 2.5경기로 늘렸다. (7승)20패째를 당한 신협상무는 올 시즌 현대전 6전 전패를 기록하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의 높이에 신협상무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였다. 블로킹 성공 개수는 현대가 15-5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신협상무는 서브범실이 많았던 것이 뼈아팠다. 현대는 80% 이상의 놀라운 공격성공률을 보인 후인정과 송인석의 맹폭으로 첫 세트를 손쉽게 가져갔다. 2세트부터는 상무의 공격력이 살아나 양 팀이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일곱 차례의 듀스 혈전 끝에 후인정이 오픈공격과 블로킹을 내리 성공시켜 현대가 또 한 세트를 보탰고, 마지막 3세트는 신협상무와 시소게임을 벌이다 앤더슨의 연속 오픈공격과 세터 권영민까지 가세한 블로킹으로 승리를 엮어 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오후 7시 잠실체)■핸드볼 큰잔치(오후 2시 대구체)■프로배구 현대캐피탈-신협상무(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양궁 실업연맹회장기 실내대회(오전 9시 제주 한라체)■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한라-크레인스(오후 7시 안양)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동부-LG(원주) ●전자랜드-오리온스(인천) ●SK-KCC(잠실체 이상 오후 3시) ■ 여자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오후 5시 천안 유관순체) ■ 프로배구 ●KEPCO45-신협 상무(오후 3시 수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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