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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활용하여 대출자격 확인하고 신용대출이자 70% 줄이세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활용하여 대출자격 확인하고 신용대출이자 70% 줄이세요

    직장인 A씨는 월급이 150만원밖에 안돼 월세와 보험비, 각종 공과금을 제외하면 생활비도 빠듯하다. 가끔씩 모자라는 돈은 현금서비스 소액대출로 막았지만 원금 상환을 제대로 못하자 신용등급이 계속 떨어졌다.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부담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실직하여 식당에서 월10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A씨는 모아둔 돈도 없고 100만원으론 가족4명의 생활비도 안되어 어쩔 수 없이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대출을 받았다. B씨도 매일 늘어나는 고금리 대출상환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인 햇살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이며, 캐피탈, 카드사 등의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다. 대부업체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을 받게 될 경우 금리 수준이 20%~40%대에서 10%대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떨어진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물론, 기존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도 생계자금만 따로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대환대출 2천만원과 생계자금 1천만원을 합해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7월기준) 예를 들어 1천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 방문 또는 서울, 인천, 경기, 제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의 수 많은 지역에서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 및 대환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sunshinestar.co.kr) 나 대표번호 1661-3076 (모바일클릭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햇살론 대출자격 확인 후 승인률 높은곳 이용하면 신용대출이자 70% 줄일 수 있어

    햇살론 대출자격 확인 후 승인률 높은곳 이용하면 신용대출이자 70% 줄일 수 있어

    정부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관련상품을 국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어 햇살론으로 단일화한다고 발표했다. 그래서인지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이런 시점에 정부정책 서민지원자금 햇살론이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도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금리 신용대출을 햇살론으로 전환대출 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예로 들어본다. 월180만원을 받는 직장인 A씨는 배우자와 자녀도 2명이 있어 월급으로는 한달 생활비로도 벅찬 상황이다. 부족한 돈을 현금서비스로 돌려 막기를 하다 보니 신용등급이 계속 하락했고 어쩔 수 없이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했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부담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 캐피탈과 대부업체에서 총 2,000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으로 2,000만원을 전환하자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대환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대환과는 별도로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한다. 이처럼 파격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 중 한가지이며, 캐피탈 또는 카드사 등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정부정책 신용대출상품이다. 이처럼 효율적인 햇살론은 모든 상호금융기관이 취급하고 있지만, 특히나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의 경우 무방문 대출한도조회까지도 가능하다. 햇살론은 최대 3,000만원까지(대환자금 2,000만원과 생계자금 1,000만원)이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 7월 기준) 예를 들어 1,000만원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는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무방문으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출장진행의 경우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하거나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의 수많은 지역에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신청(상담)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sunshinestar.co.kr) 나 대표번호 1661-3076 (모바일클릭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햇살론 대출자격 전화로 확인 가능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이용 상담 늘어나

    햇살론 대출자격 전화로 확인 가능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이용 상담 늘어나

    직장인 A씨는 월급이 작아 생활비도 빠듯하여 편한 마음에 카드 현금서비스를 자주 사용했다. 하지만 원금이 불어나면서 원금 상환이 안되자 신용등급은 계속 떨어졌고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가 부담이었다.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실직하여 식당에서 월10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A씨는 모아둔 돈도 없고 100만원으론 생활이 안돼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대출을 받았다. B씨도 하루하루 늘어나는 고금리 대출상환에 하루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인 햇살론이 해결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3대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이며,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며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다. 캐피탈 및 대부업체 등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을 받게 될 경우 금리 수준이 20%~40%대에서 10%대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도 생계자금만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최대3,000만원까지(대환자금2,000만원과 생계자금1,000만원)이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7월기준) 예를 들어 1,000만원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무방문,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방문 없이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방문 또는 서울, 인천, 경기도(성남, 분당, 부천, 동두천, 의정부, 수원, 구리, 안양, 일산, 용인, 평촌, 영통, 하남), 충청도(대전, 천안, 예산, 청주), 강원도(춘천),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 제주도 등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햇살론 신용대출 및 대환대출 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anss.co.kr) 나 대표번호 070-5001-5820 (모바일클릭시 바로연결) 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햇살론 대출자격 전화로 확인 가능해 승인률 높은곳 이용하는 고객 늘어나!

    햇살론 대출자격 전화로 확인 가능해 승인률 높은곳 이용하는 고객 늘어나!

    정부가 서민금융 상품을 햇살론으로 통일함에 따라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햇살론은 서민들을 위해 정보가 보증을 서주고 신협, 수협, 단위농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대출을 받는 서민대출 정책이다. 하지만 신용등급 등의 여러 이유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 정부정책 서민지원자금 햇살론이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도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높은 승인률 외에도 이곳 햇살론은 두 가지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 먼저 방문이나 서류 준비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즉시 확인 가능하다. 조회 후 모든 심사 역시 간단한 통화와 팩스송부만으로도 최종승인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단 최종 승인 시에는 지점을 방문하여 계약서 작성을 하여야만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이곳의 장점이 부각된다. 타 상호금융기관과 달리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강원, 부산, 울산, 대구, 창원, 광주, 제주 등 전국의 수많은 지역에서 무료출장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지점 방문 없이 편안하게 햇살론 신용대출을 입금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 이상 수령하고, 최근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그 대상이 된다. 타 상호금융기관과는 달리 생계자금뿐만 아니라 대환자금도 모두 가능하여, 기존 고금리채무를 보유한 사람은 생계자금포함 최대 3천만원까지 최대 연10.55%를 초과하지 않는 저금리전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꿔드림론이나 새희망홀씨에 비해 저소득 저신용자도 쉽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 또는 채무통합을 받고 싶거나 직장인 신용대출로 저금리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일체의 불법수수료 등의 요구 없이 햇살론 승인율 높은곳 정식위탁법인에서 안전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전화 통화만으로도 즉시 한도와 이율을 확인 후 무방문으로 편안하게 누구나 쉽게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http://www.haetsalloanss.co.kr) 나 상담번호 070-5001-5820 (모바일클릭시 바로연결)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현대硏 “위안화 국제화 수준 엔화 바짝 쫓아”

    최근 전 세계 무역·금융 결제 및 지급결제에서 위안화의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국제통화로서 일본 엔화를 바짝 뒤쫓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6일 낸 ‘위안화 국제화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의 국제화 수준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위안화의 국제화 수준은 39.9, 엔화는 46.8로 나타났다. 국제화 정도는 경제 규모, 통화가치의 안정성, 외환거래, 자본개방, 결제통화 등 다섯 가지 측면을 평가해 나온 수치다. 위안화의 국제화 수준은 아직 엔화에 미치지 못했지만 빠르게 격차를 줄이고 있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경제 규모와 통화 안정성 항목에서는 위안화가 각각 86.5, 83.4를 기록해 51.5, 50.0을 보인 엔화를 크게 앞섰다. 한국 원화의 국제화 수준은 32.7에 그쳤다. 전 세계 결제통화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이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의 집계치를 분석한 결과 2010년 전 세계 35위였던 위안화의 결제 비중은 지난 4월 스위스의 프랑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미국 달러가 42.5%로 가장 높았고 유로(31.0%), 영국 파운드(8.6%), 일본 엔(2.4%), 캐나다달러(1.8%), 호주달러(1.7%) 순이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관피아’ 재취업 차단에 웃고 있는 기존 낙하산들

    ‘관피아’ 재취업 차단에 웃고 있는 기존 낙하산들

    정부가 관료 출신의 낙하산 인사를 금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존 금융권 낙하산 임원들이 뜻밖의 수혜자가 됐다. ‘관피아’(관료+마피아)의 재취업이 사실상 차단되자, 기존 낙하산 최고경영자(CEO)와 감사들이 올 들어 줄줄이 연임 또는 재임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4월 김용우 우리은행 감사, 신언성 외환은행 감사, 정창모 대구은행 감사, 김성배 한국거래소 감사, 정태문 삼성카드 감사가 각각 연임되거나 임기가 연장됐다. 24일 3년 임기가 만료되는 김병기 SGI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연임이 유력시된다. 오는 7월 3년 임기가 끝나는 윤영일 기업은행 감사도 임기 연장 가능성이 높다. 광주은행에서는 2007부터 2008년까지 감사를 지내고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로 옮겼던 한복환 감사가 올해 3월 다시 감사로 복귀하는 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졌다. 김용우·신언성·정태문·윤영일 감사는 감사원 출신, 정창모·한복환 감사는 금융감독원 출신, 김병기 사장과 김성배 감사는 기획재정부(옛 재정경제부) 출신이다. 여러 금융회사나 관련 기관을 돌아다니며 감사와 임원을 두루 섭렵하는 경우도 있다. 한백현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올해 3월 농협은행 감사에 선임됐다. 김성화 신한카드 감사는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을 거쳐 올 2월 선임됐다. 이병석 동부생명 감사는 흥국생명 감사를 지냈고, 강길만 농협생명 감사는 메리츠화재 감사와 전무를 역임했다. 이들 4명은 모두 금감원 출신이다. 기재부 출신의 정병기 국민은행 감사는 은행연합회 감사를 3년 지내고 올 초부터 국민은행에서 다시 3년간 감사를 맡게 됐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외면받는 인터넷 신용대출 직거래장터

    은행권 대출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이나 직장인들 위해 마련된 인터넷 신용대출 직거래 장터가 낮은 인지도와 저조한 대출 승인율로 인해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직거래 장터에 대출을 신청한 고객 5148명 가운데 실제 대출을 받은 사람은 408명으로 대출 승인율이 7.9%에 그쳤다. 대출을 신청한 소상공인 2375명 가운데 142명이 14억 3000만원을, 직장인 신청자 2773명 중 266명이 28억 3100만원을 빌렸다. 직거래 장터는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여러 캐피털사에서 금리와 기간 등 조건을 제시하고 고객은 이 가운데 가장 좋은 조건을 골라 대출을 받는 역경매 방식의 무료 대출중개시스템이다.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고 불법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1년 도입됐다.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이 적은데도 이용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낮은 인지도에다 돈을 빌리려는 고객과 빌려주는 캐피털사가 원하는 금리의 차이 때문이다. 조윤서 여신협회 금융부장은 “캐피털사가 제시하는 대출조건과 고객이 희망한 대출조건이 맞지 않아 대출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많다”면서 “인터넷 대출의 특성상 상담인력 등의 시스템 운영 비용이 추가로 발생해 금융소비자의 금리 인하 체감도가 낮은 것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유병언 친형 유병일, “억울하냐”는 기자 질문에…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유병언 친형 유병일, “억울하냐”는 기자 질문에…

    유병언 친형 긴급체포, 유병언 친형 유병일, “억울하냐”는 기자들 질문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유병일(75)씨가 13일 긴급체포됐다. 유병언 전 회장의 형 유병일 씨는 횡령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있는 인물이다. 다만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신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친이 설립한 유성신협에서 부이사장 등을 맡았던 유병일 씨는 수년간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25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검문검색하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체포된 곳은 동생 유병언 전 회장의 비밀별장으로 알려진 건축물로 오르는 길목이다. 문제의 별장에서는 경찰 검문초소가 있는 도로를 통하지 않고 등산로를 통해 금수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날 유병일 씨는 “유병언 전 회장과 연락한 적 있느냐”, “억울하지 않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유병언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달 11일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중 가장 먼저 유병일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었다. 검찰은 유병일 씨를 상대로 고문료를 받게 된 경위, 일가의 횡령 및 배임 범죄 관여 여부 등과 함께 유병언 부자의 현재 소재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이르면 14일 유병일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평생 셰익스피어 연구 여석기 고려대 명예교수

    [부고] 평생 셰익스피어 연구 여석기 고려대 명예교수

    영문학자이자 국내 1세대 연극평론가인 여석기(고려대 명예교수) 국제교류진흥회 이사장이 12일 오전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92세. 경북 김천 출신인 여 이사장은 도쿄대 영문과를 거쳐 해방 직후 서울대를 졸업했다. 1953년부터 고려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 한국셰익스피어학회 회장, 국제극예술협회(ITI) 한국본부 위원장,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등을 지내며 학계와 연극계에서 활동을 이어 갔다. 1970년대에는 사재를 털어 연극 전문지 ‘연극평론’을 창간하고 이태주, 유민영, 한상철씨 등과 함께 국내 연극 평론계의 발전을 주도했다. 1997년에는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고인의 이름을 따 ‘여석기 연극평론상’을 제정했을 정도로 문화·예술·문예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고인은 평생을 셰익스피어 연구에 몰두했다. 처음 연극을 본 것도 1951년 이해랑 선생이 몸담은 극단 신협이 올린 ‘햄릿’이었고, 1962년에는 유치진 선생의 의뢰를 받아 드라마센터 개관작 ‘햄릿’의 번역을 맡았다. 2008년에는 그가 대학 시절부터 접했고 오랫동안 강의해 온 ‘햄릿’에 대해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낸 ‘나의 햄릿 강의’를 펴내기도 했다. 고인은 1977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추대됐으며 국민훈장 목련장과 모란장,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여건종 숙명여대 교수와 경주, 효주씨 등 3남매, 사위인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과 노부호 서강대 명예교수가 있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02)3410-3151.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유병언 형, 유병언 비밀별장 길목서 긴급체포…무슨 혐의 받나 했더니

    유병언 형, 유병언 비밀별장 길목서 긴급체포…무슨 혐의 받나 했더니

    유병언 형, 유병언 비밀별장 길목서 긴급체포…무슨 혐의 받나 했더니 도피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유병일(75)씨가 긴급체포됐다. 유병언 전 회장의 형 유병일 씨는 횡령 및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있는 인물이다. 다만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신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친이 설립한 유성신협에서 부이사장 등을 맡았던 유병일 씨는 수년간 청해진해운으로부터 고문료 명목으로 매달 250만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검문검색하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체포된 곳은 동생 유병언 전 회장의 비밀별장으로 알려진 건축물로 오르는 길목이다. 문제의 별장에서는 경찰 검문초소가 있는 도로를 통하지 않고 등산로를 통해 금수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유병언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달 11일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중 가장 먼저 유병일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었다. 검찰은 유병일 씨를 상대로 고문료를 받게 된 경위, 일가의 횡령 및 배임 범죄 관여 여부 등과 함께 유병언 부자의 현재 소재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이르면 14일 유병일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사철 여파… 주택담보대출 껑충

    이사철 여파… 주택담보대출 껑충

    주택담보대출이 이사철 매매 수요 증가 등의 여파로 크게 늘었다. 이 바람에 가계대출도 껑충 늘었다. 한국은행이 10일 내놓은 ‘4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새 3조 4000억원이 늘었다. 전월 증가액(2조 3000억원)보다 1조 1000억원이 많다. 한은 측은 “이사철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주택담보대출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3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8만 9394가구에서 4월 9만 2691가구로 4%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4월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기타대출)은 전월에 비해 5조원 늘었다. 3월 증가액(2조 4000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수도권(7000억원→2조 4000억원)과 비수도권(1조 7000억원→2조 6000억원) 모두 증가 폭이 전월에 비해 커졌다. 이에 따라 가계대출 잔액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4월 말 현재 695조 5000억원이다. 올 2월부터 계속 최고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예금은행 잔액이 484조 1000억원, 저축은행·신협·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이 211조 5000억원이다. 비은행 기관의 가계대출 비중은 30.4%로 꾸준히 불어나는 추세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유병언 일가, 신협 ‘사금고’ 악용… 42개 금융사는 3747억 빌려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관계사 전횡과 각종 비리가 금융 당국 검사에서 드러났다. 일부 신협을 사금고로 전락시켰으며, 외국환거래법규 위반과 불법 외화 유출·분식회계·리베이트 제공 혐의 등 ‘비리 백화점’ 수준이었다. 은행들은 청해진해운 관계사에 대출해 주면서 여신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관계사는 총 70개사, 관계인 186명, 42개 금융사로부터 빌린 돈은 3747억원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 기획검사국은 15일 이런 내용의 청해진해운 관련 금융 검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관계사들은 유 전 회장 일가에 노골적으로 돈을 몰아줬다. 구원파 관련 일부 신협은 2006~2012년 유병언 일가(4명)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66억원을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협이 이들의 사금고였음을 보여 준다. 권순찬 기획검사국장은 “신협 계좌에서 상당히 긴 기간에 걸쳐 유 전 회장과 자녀인 대균, 혁기, 섬나씨에게 송금됐다”고 말했다. 천해지 등 관계사는 유 전 회장이 해외에 설립한 현지법인에 사진 매입과 저작권료 지급 등의 명목으로 2570만 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해외법인 자회사 설립 신고의무 위반 등 총 16건의 외국환거래법규 위반 사항도 적발됐다. 관계사 간 부당 자금 거래도 잇따랐다. 청해진해운 관계사들은 2007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신협 대출 등을 통해 총 727억원을 마련, 다른 관계사에 514억원을 지원했다. 에그앤씨드는 2007년 9월 한국제약이 9개월 전 9억 7000만원에 취득한 공장을 17억원에 고가 매입했다. 또 일부 신협은 관계사인 금수원의 지시로 매년 기독교복음침례회 여름수련회 행사비도 지원했다. 신협 조합원들은 신협에서 300만~500만원을 신용으로 대출받아 건강식품 구매 명목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송금했다. 관계사 종업원을 동원한 자금 조성 혐의도 있다. 1994~1997년 ㈜세모 종업원 등 1035명이 보증기관의 소액대출보증서를 발급받아 184억원(1821건)을 대출받았는데, 실제 차주가 ㈜세모일 것으로 금감원은 추정했다. 세월호 관련 수사 중 손해사정법인의 한국해운조합본부장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 혐의도 나왔다. 은행들의 부실 대출 심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은행은 청해진해운으로부터 선박보험 담보를 취득하면서 운항관리능력과 선박우선특권에 대한 검토를 하지 않았다. 금감원 측은 “이번 검사에서 적발된 금융사와 임직원의 부당 행위에 대해 강력 제재하고, 부당 대출금을 회수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세모그룹 불매운동,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 ‘제품 리스트 봤더니..’

    세모그룹 불매운동,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 ‘제품 리스트 봤더니..’

    ’세모그룹 불매운동’ 유병언 일가가 운영하는 세모그룹 관련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라는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글 속에는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불매 목록에는 서점, 레스토랑,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초콜렛 업체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들이 적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은 각자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병언 일가에 책임을 묻고 구원파에 자금을 대서는 안 된다며 불매를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목록에 포함된 일부 회사는 구원파 관련된 단체가 아니라며 연관성을 부인하기도 했다. 세모그룹이라고 지목된 신협은 “우린 구원파 단체가 아니다”며 ‘세모그룹 제품리스트 불매운동’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모그룹 불매운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모그룹 불매운동, 나도 동참해야지”, “세모그룹 불매운동, 관련된 회사도 많아”, “세모그룹 불매운동, 더 확산 됐으면”, “세모그룹 불매운동,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지는구나”, “세모그룹 불매운동..나도 저 회사 물건 이용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세모그룹 불매운동)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세모 제품, 불매운동 확산

    세모 제품, 불매운동 확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세모그룹 관련사 리스트를 나열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합니다”라며 세모 관련 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서점, 레스토랑,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 다양한 곳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협중앙회는 13일 “최근 카카오톡으로 신협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관련한 불매운동 업체로 지목한 메시지가 공유되고 있다. 신협은 구원파 단체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모그룹 관련사 공개에 신협 “우린 아냐”

    세모그룹 관련사 공개에 신협 “우린 아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세모그룹 관련사 리스트를 나열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합니다”라며 세모 관련 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서점, 레스토랑,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 다양한 곳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협중앙회는 13일 “최근 카카오톡으로 신협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관련한 불매운동 업체로 지목한 메시지가 공유되고 있다. 신협은 구원파 단체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씨 일가 대출금 다른 용도로 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련사들이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을 원래 목적과 달리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유 전 회장 관계사에 대출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우리은행, 경남은행 등 4개 은행에 대한 특별 검사에서 담보를 충분히 잡아 외형적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대출자금 사용처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을 일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출한 돈이 용도 외의 다른 부문에 사용됐는데도 은행이 이를 방관했다면 제재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중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담보가 확실하면 대출하는 게 관행이었고, 모든 기업의 대출자금을 원래 목적대로 쓰이는 것까지 파악하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또 유 전 회장 관련사들의 회계처리 적정 여부를 조사하는 특별 감리에도 착수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종교 관련 신협 10여곳을 특별 검사하고 있는데, 대출의 적절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일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진도와 안산에 금융지원반을 만들어 세월호 피해자와 더불어 사고 여파로 계약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운송과 숙박, 여행업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지역에 대해서는 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이 확대되며,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대출 만기연장과 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해당 지역민에 대해서는 보험료 납부 유예 등도 이뤄진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세월호 침몰] 예보, 유병언 회장 빚 140억 탕감

    예금보험공사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빚 140억원을 탕감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1999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세모가 2008년까지 예정된 채무변제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자 기존 주주의 주식을 소각하고 신주와 상환우선주를 발행하는 내용으로 회사정리계획을 바꿨다. 당시 세모의 채무액은 2245억원 이상이었지만, 1115억원의 채무를 출자 전환하고 남은 빚의 절반가량을 탕감했다. 세모에 돈을 빌려줬던 종금사 3곳과 신협 1곳, 금고 1곳이 파산했고 5개 금융기관이 65억원을 떼였다. 예보는 해당 금융기관의 예금자 보호를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이 예보에 진 빚은 원금 29억원과 이자 117억원 등 모두 147억원이다. 하지만 유 전 회장은 2009년 말 예보 측에 ‘재산이 더 이상 없어 빚을 갚을 수 없다’며 6억 5000만원만 상환했다. 남은 빚 140억여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재산이 발견되면 감면 내용은 무효로 하고, 채무 전액을 상환하겠다’는 각서를 썼다. 예보 관계자는 “당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유 전 회장의 재산을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나중에 숨겨둔 게 발견되면 돈을 징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보가 당시 유 전 회장의 빚 탕감을 너무 쉽게 해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유 전 회장 측 손병기 변호사는 최근 유 전 회장 재산에 대해 처음에는 10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가 수백억원이라고 수정한 바 있다. 5년 만에 재산이 무일푼에서 수백억원대로 늘어난 셈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와 관련해 신용협동조합과 농협조합, 새마을금고 등으로 대출 점검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구원파’와 관련된 종교단체 신용협동조합에 대해서는 특별검사를 벌이고 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천해지, 아해프레스와 168억 거래 ‘지각 공시’

    청해진해운의 최대 주주 천해지가 관계사인 아해프레스와 매입 거래 4억원, 채권 164억원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공시했다. 양사 간에 사진 매입 등을 포함한 168억원어치의 거래가 있었다는 것을 신고한 것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천해지는 당초 ‘2013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 누락했던 거래 내용을 반영해 지난달 30일 정정 신고를 했다. 정정 신고에 따르면 천해지는 특수관계자인 아해프레스 미국법인에서 지난해 4억 4000여만원어치의 제품 등을 샀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또 아해프레스에서 발행한 채권 164억 1000여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석 기재 사항을 추가로 반영했다. 이는 아해프레스에서 사들인 제품이나 용역을 받기 전에 선급금 명목으로 지급한 돈이다. 2011년 2월 설립된 아해프레스 미국법인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유 전 회장의 사진 작품을 홍보하고 전시, 판매하는 일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가 본인 소유의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신용협동조합 2곳에서 20억원 이상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대균씨 소유로 파악된 서울과 대구에 있는 4건의 주택과 토지에 설정된 근저당권의 채권 최고액은 29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제2금융권의 채권 최고액이 원금의 130%임을 감안하면 대균씨의 대출액은 23억원으로 추산할 수 있다. 근저당권자는 한평신용협동조합(2건)과 인평신용협동조합(3건)이다. 이들 신협은 유 전 회장의 측근이 이사진으로 있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가 조합원에 상당수 포함된 곳이다. 근저당권 설정과 해지일을 보면 대균씨가 대출금을 돌려 막기 위한 것으로 의심할 만한 정황도 포착된다. 서울 서초구 염곡동의 주택은 한평신협의 근저당권 설정일과 우리은행 등의 근저당권 해지일(2010년 12월 2일)이 같고 채권 최고액(15억 6000만원)도 일치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국제영상 대표 탤런트 전모씨 누구?…금융당국, JYP 엔터테인먼트 등 계좌추적

    국제영상 대표 탤런트 전모씨 누구?…금융당국, JYP 엔터테인먼트 등 계좌추적

    ‘국제영상 대표’ ‘JYP 엔터테인먼트’ 국제영상 대표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유병언 회장의 조카사위인 가수 박진영이 대주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계좌추적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탤런트 전모씨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에 대해서도 전방위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MBC는 “금감원이 박진영이 대주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계좌추적에 들어갔다”며 “JYP 엔터테인먼트와 유병언 회장 간의 자금 흐름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병언 회장의 장남이 최대주주인 건설업체 트라이곤코리아는 현재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이 들어간 N신협에서 29억원, H신협 15억원, I신협 14억원 등 신협 3곳에서 58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중 수억원이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동생을 통해 조카사위인 박진영이 대주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 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관련 계좌추적에 들어간 것이다. 앞서 의혹이 불거지자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법적인 자금 유입은 없다”고 밝혔지만, 사실 관계를 명확히 조사하겠다는 의미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금감원은 트라이곤코리아가 최대주주로 중견 여성탤런트 전씨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국제영상이 시가 200억원대 건물을 담보로 저축은행 1곳에서 빌린 20억원이 영상물 제작이 아니라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협 등 상호금융 비리 제재 강화

    이르면 6월부터 신용협동조합(신협) 등 상호금융에서 발생하는 비리에 대한 금융 당국의 제재가 대폭 강화된다. 일부 신협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계사의 자금줄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동안 상호금융에 대한 검사와 제재가 느슨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협의 무자격 조합원 가입과 대출 초과 취급 등에 대한 제재 수위를 구체화한 ‘금융기관 검사·제재규정 시행세칙’을 개정예고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신협에 대해서는 내부 제재 양정기준을 갖고 있었는데 이를 시행세칙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다음 달 30일까지 세칙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세칙 개정에 따라 신협의 비조합원에게 대출 한도를 70% 초과해 100억원 이상 빌려 주는 직원은 면직처분을 받는다. 50억원 이상은 직무정지 및 정직, 30억원 이상은 문책경고·감봉, 10억원 이상은 주의적 경고·견책처분을 받게 된다. 신협 조합원 자격이 없는 사람을 가입시키는 것과 관련한 제재도 새롭게 마련돼 무자격자 가입 비율이 전체의 80%를 초과하면 면직된다. 또 비조합원에 대한 초과 대출 규모가 자기자본의 10% 이상이면서 동시에 3억원 이상의 부실 여신이 발생하면 가중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개정안에는 개인신용정보 부당 이용과 유출에 대한 제재 양정기준도 신설됐다. ▲개인신용정보 목적 외 사용 ▲이용 권한 없는 검색·복제 ▲동의받지 않은 개인정보 제공·유출 등에 해당할 경우 제재 대상이 된다. 500건 이상의 개인정보를 부당 이용하거나 50건 이상을 유출하면 업무정지처분이 내려진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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