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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방위사업청, 강원강릉시, 고려대, 동양대, KB국민은행, 서귀포시

    ■문화체육관광부 ▲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관 최명수■문화재청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윤순호 ▲ 기획조정관실 창조행정담당관 정성조 ▲ 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김성일 ▲ 운영지원과장 권석주 ▲ 문화재정책국 발굴제도과장 박한규 ▲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계식 ▲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장 황권순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도중필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신용환 ▲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이상준 ▲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지병목 ▲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장 박종익 ▲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전기선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이정훈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장 이귀영 ▲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김정남 ▲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장 김종수 ▲ 경복궁관리소장 최병선 ▲ 창덕궁관리소장 이유범 ▲ 덕수궁관리소장 곽수철■중소기업청 [승진] ◇ 과장 ▲ 창업벤처국 벤처정책과장(기술서기관) 조희수 ◇ 서기관 ▲ 운영지원과 기술서기관 허영회 ▲중소기업정책국 정책분석과 서기관 윤영섭■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 ▲ 지휘정찰계약팀장 장연옥 ■고려대 ▲ 경영지원팀장 강용구 ▲ 학사팀장 박진배 ▲ 국제지원센터 부장 최성수■동양대 ▲ 특임부총장 황종규 ▲ 교학부총장 이만근 ▲ 대학원장 겸임 평생교육원장 이재철 ▲ 북서울(동두천) 본부장 겸임 기획조정실장 정병걸 ▲ 비서실장 김운회 ■강원강릉시 ▲ 행정국장 김봉대 ▲ 산업경제국장 전규집 ▲ 복지환경국장 주영필 ▲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 의회 사무국장 임용수 ▲ 공보관 김헌근 ▲ 감사관 김형천 ▲ 기획예산과장 김년기 ▲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경영지원실장 전봉관 ▲ 강릉관광개발공사 시설운영부장 김영남 ▲ 소통관 박상동 ▲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과학기술진흥센터장 이희순 ▲ 총무과 교육대기 박용성 ▲ 재난안전과장 김남윤 ▲ 민원과장 최헌숙 ▲ 경제진흥과장 조규한 ▲ 축산과장 강신건 ▲ 녹지과장 김진팔 ▲ 축산과장 강신건 ▲ 관광과장 박재억 ▲ 생활보장과장 김은희 ▲ 경로복지과장 조태순 ▲ 올림픽 운영과장 김승섭 ▲ 올림픽 행사과장 최경길 ▲ 의회사무국 내무복지전문위원 김난순 ▲ 기술보급과장 박동균 ▲ 보건출장소장 이현주 ▲ 미래도시과장 조수현 ▲ 도로과장 서원각 ▲ 경영사업과장 황계진 ▲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 주문진읍장 조영화 ▲ 왕산면장 신재흥 ▲ 구정면장 심교욱 ▲ 강동면장 황남두 ▲ 연곡면장 마서하 ▲ 교2동장 이철희 ▲ 포남1동장 심상술 ▲ 강남동장 최윤순 ▲ 성덕동장 배항규 ▲ 경포동장 이종태 ▲ 강릉관광개발공사 경영관리부장 최해규 ▲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김우기 ▲ 산림과장 “ 최원석 ▲ 자원순환과장 ” 최만혁 ▲ 의회사무국 운영전문위원 “ 박명수 ▲ 건설방재과장 ” 송영국 ▲ 하수과장 “ 최형호 ▲ 사천면장 ” 최종율 ▲ 홍제동장 “ 유제춘 ▲ 교1동장 ” 김영희 ▲ 내곡동장 " 박상준 ■서귀포시 ◇ 사무관 승진 ▲ 마을만들기추진팀장 직무대리 이순심 ▲ 공항확충지원팀장 〃 양승열 ▲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 양은권 ▲ 관광진흥과장 〃 강동언 ▲ 동부보건소장 〃 양은숙 ▲ 영천동장 〃 문태삼 ▲ 서홍동장 〃 강창식 ▲ 대륜동장 〃 오순협 ◇ 사무관 전보 ▲ 공보실장 홍운익 ▲ 종합민원실장 강철순 ▲ 총무과장 김영진 ▲ 자치행정과장 정문석 ▲ 정보화지원과장 김병찬 ▲ 세무과장 고복준 ▲ 스포츠지원과장 양영일 ▲ 지역경제과장 김재웅 ▲ 해양수산과장 김원진 ▲ 도시건축과장 김희훈 ▲ 건설과장 오대효 ▲ 서귀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승익 ▲ 남원읍장 김민하 ▲ 중문동장 김승만 ▲ 예래동장 지경찬■한국건설기술연구원 ▲ 구조융합연구소장 김형열 ▲ 지반연구소장 이성원 ▲ 수자원·하천연구소장 여홍구 ▲ 환경·플랜트연구소장 김석구 ▲ 미래전략본부 미래전략실장 오윤석■KB국민은행 ◇ 지역본부장 승진 ▲강남1(신사동) 김영연 ▲강남2(압구정서) 신석우 ▲강남3(강남역) 김운태 ▲강남4(언주로) 오세욱 ▲강남5(청담역) 한락환 ▲강남6(선릉역) 김학무 ▲강남7(무역센터) 송동섭 ▲강남8(대치동) 김기영 ▲강동1(서잠실) 김성문 ▲강동2(잠실중앙) 이영관 ▲강동3(송파) 이경렬 ▲강동4(가락동) 강신주 ▲강동5(길동) 이창길 ▲강동6(명일동) 백봉현 ▲강서·양천1(우장산역) 신현균 ▲강서·양천2(화곡동) 권오영 ▲강서·양천3(목3동) 서종남 ▲강서·양천4(목동8단지) 김종대 ▲강서·양천5(목동파리공원) 박찬용 ▲남부1(철산역) 구자정 ▲남부2(가산디지털) 양용현 ▲남부3(구로벤처센터) 배창덕 ▲남부4(신림서) 김창곤 ▲남부5(신림본동) 최병인 ▲동부1(왕십리) 최현묵 ▲동부2(청량리) 이윤희 ▲동부3(장한평역) 고인호 ▲동부4(성수역) 정연찬 ▲동부5(사가정역) 마재열 ▲동부6(테크노마트) 권덕현 ▲북부1(창동) 강영호 ▲북부2(강북) 최봉문 ▲북부3(종암동) 이상무 ▲북부4(노원) 지수길 ▲북부5(중계북) 김영혜 ▲서부1(응암오거리) 김은숙 ▲서부2(연희동) 양재영 ▲서부3(서교동) 김수영 ▲서초1(방배중앙) 이낙원 ▲서초2(반포) 양정순 ▲서초3(서초동) 신덕순 ▲서초4(역삼동) 최종근 ▲서초5(양재역) 이우열 ▲영등포1(구로동) 주왕식 ▲영등포2(양평동) 김명원 ▲영등포3(보라매) 문원희 ▲영등포4(여의도) 안상균 ▲영등포5(상도동) 장문순 ▲중부1(광화문) 신현석 ▲중부2(종로중앙) 문경호 ▲중부3(종로5가) 황상호 ▲중부4(돈암동) 손탁원 ▲중앙1(마포역) 박지수 ▲중앙2(남대문) 이형승 ▲중앙3(용산) 노종원 ▲중앙4(충무로역) 김정권 ▲중앙5(창신동) 이광남 ▲중앙6(약수역) 조순옥 ▲강원1(원주) 홍성만 ▲강원2(강릉) 박상준 ▲경기남1(수지) 배진수 ▲경기남2(경안) 김평희 ▲경기남3(용인) 박형식 ▲경기북1(송우) 김영민 ▲경기북2(의정부중앙) 이종일 ▲경기북3(진접) 정회철 ▲경기북4(구리역) 조상길 ▲경서1(금촌) 김명열 ▲경서2(주엽역) 이긍렬 ▲경서3(마두역) 서진섭 ▲경서4(화정역) 강순배 ▲경기중앙1(평촌범계) 박정운 ▲경기중앙2(호계동) 허진 ▲경기중앙3(인덕원) 박종각 ▲경기중앙4(시화공단) 신병철 ▲경기중앙5(안산) 최해복 ▲부천1(신중동역) 최수영 ▲부천2(부천) 이재원 ▲부천3(소사) 손주섭 ▲부천4(원종동) 김상권 ▲성남1(성남하이테크밸리) 서강오 ▲성남2(야탑역) 전갑수 ▲성남3(수내역) 조찬형 ▲성남4(미금역) 김병윤 ▲수원1(정자동) 엄완용 ▲수원2(수원) 정현호 ▲수원3(동수원) 박혜경 ▲수원4(영통) 공승배 ▲수원5(화성향남) 김태구 ▲수원6(오산운암) 이충열 ▲수원7(평택중앙) 우제창 ▲인천남1(용현남) 정경섭 ▲인천남2(송도) 하승민 ▲인천남3(주안) 박규병 ▲인천남4(구월동) 이윤선 ▲인천북1(검단) 최기덕 ▲인천북2(가좌공단) 최성호 ▲인천북3(임학동) 권두현 ▲인천북4(부평중앙) 최진복 ▲인천북5(김포) 배성환 ▲경남1(진주) 정희식 ▲경남2(마산) 우민석 ▲경남3(창원) 주봉환 ▲경남4(고현) 손해락 ▲경남5(김해) 추병구 ▲부산·울산1(온천동) 최종근 ▲부산·울산2(부산시청) 이동범 ▲부산·울산3(센텀시티) 김병수 ▲부산·울산4(울산) 최상국 ▲부산·울산5(달동) 이상우 ▲부산1(남양산) 정용삼 ▲부산2(사상) 김병남 ▲부산3(신평동) 표재종 ▲부산4(충무동) 김종광 ▲부산5(부산) 이성건 ▲부산6(부전동) 최동길 ▲부산7(범일동) 정미향 ▲경북1(형곡동) 문부주 ▲경북2(안동) 김광립 ▲경북3(오광장) 이상록 ▲대구1(성서) 윤장섭 ▲대구2(상인역) 김규동 ▲대구3(대구3공단) 이종준 ▲대구4(내당동) 강석곤 ▲대구5(신암동) 이상섭 ▲대구6(범어동) 남규진 ▲대구7(경산공단) 윤영호 ▲대전·충남1(유성) 양희대 ▲대전·충남2(도안가수원) 여양구 ▲대전·충남3(둔산선사) 홍재곤 ▲대전·충남4(대전은행동) 함정주 ▲대전·충남5(당진) 박순진 ▲대전·충남6(두정동) 안길종 ▲대전·충남7(세종청사) 정중순 ▲충북1(가경동) 안동학 ▲충북2(청주서) 유홍식 ▲충북3(충주) 허덕정 ▲광주·전남1(광산) 박희숙 ▲광주·전남2(운암동) 강종남 ▲광주·전남3(화정동) 이승재 ▲광주·전남4(광주) 정회안 ▲광주·전남5(하당) 문승열 ▲광주·전남6(연향) 유종택 ▲광주·전남7(여수) 김영현 ▲광주·전남8(제주) 김시형 ▲전북1(서신동) 홍성룡 ▲전북2(전주) 문성주 ▲전북3(군산) 한상견 ◇ 지역본부장 대우 승진 ▲명동영업부장 이규진 ▲여의도영업부장 김종란 ▲서여의도영업부장 박찬일 ▲명동대기업금융센터장 김영석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장 양석환 ▲강남대기업금융센터장 김동익 ▲삼성대기업금융센터장 이홍교 ▲강남스타PB센터장 김영길 ▲도곡스타PB센터장 김성학 ▲명동스타PB센터장 장명화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김종범 ▲여신그룹(소속) 조사역 김오순
  • 분당에 두산 계열사 한 데 모인다

     두산 계열사들이 이르면 2019년 분당으로 모인다. 두산그룹은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두산분당센터’(가칭)를 짓는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건축허가를 받고 201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주)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엔진, 한컴, 두산신협 등 7개 계열사의 전부 또는 일부가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분당센터 건립을 위해 이미 두산건설과 성남시간 업무협약(MOU)도 맺은 상태다. 이 부지는 두산건설이 소유하고 있는 땅이다. 새로 입주하는 계열사들도 새 빌딩 내 소유 면적에 따른 지분에 맞춰 두산건설로부터 토지를 매입했다. 두산중공업 444억원, (주)두산 284억원 등 매매대금은 총 1065억원이다. 두산 측은 “서울 내 사무공간이 원래 부족했던 데다 동대문 두산타워에 면세점이 입점하게 되면서 공간이 더욱 줄어들었다”며 “현재 서울 동대문, 종로, 논현동, 서초동 등으로 흩어져 있는 계열사들의 상당 부서가 이전하게 되면 업무공간 안정적 확보, 임대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코트 복귀 예비역, 순위 싸움 ‘험지 출격’

    코트 복귀 예비역, 순위 싸움 ‘험지 출격’

    ‘예비역 농구선수’들이 코트에 돌아온다. 신협상무 농구팀에서 뛰고 있는 ‘말년 병장’ 8명의 제대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각 구단에서는 복귀 선수들의 활용법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막판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프로농구 정규리그에 이들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6일 신협상무에 따르면 현재 상무에서 뛰고 있는 변기훈(왼쪽·SK), 최진수(가운데·오리온), 김상규(오른쪽·전자랜드), 노승준(KCC), 민성주(kt), 김우람(kt), 박래훈(LG), 이관희(삼성)가 21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오는 27일 본래 팀으로 복귀한다. 전역 날인 27일은 아직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그다음 날부터는 몸 상태에 따라 경기에 투입되는 선수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각 팀들은 벌써부터 예비역 선수들을 투입할 채비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의 상무 선수는 오는 11일 열리는 2015~16 KBL D리그(2부 리그) 준결승과 이튿날 있을 결승전을 마친 뒤 ‘말년 휴가’를 사용해 본래 소속 팀을 찾을 계획이다. 선수들은 이 기간 동안 동료들과 훈련하며 호흡을 맞춰 본다. 각 구단의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경기 투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조동현 kt 감독은 “팀의 선수층이 얇기 때문에 상무 선수들이 돌아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무에서 쓰는 공과 프로농구에서 쓰는 공이 다르기 때문에 작년 말부터 상무 소속 kt 선수들에게 프로농구 공인구(몰텐 GL7X)로 하루에 500개씩 슈팅 연습을 하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신협상무에서 큰 활약을 펼친 변기훈, 최진수, 이관희는 복귀 전망이 밝다. 상무 소속으로 D리그나 농구대잔치에서 뛰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 줬기 때문에 즉시 전력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평가다. 문경은 SK 감독은 “변기훈은 상무 입대 전에는 팀에서 제2의 옵션과 같은 존재였는데 상무에서 실력이 좋아지며 에이스로 거듭난 것 같다”면서 “오는 29일이 제대 후 첫 경기인데 상황을 봐서 잠깐이라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최진수는 지난 연말 휴가 때도 팀에 와서 3일가량 이미 연습을 했다”며 “제대하자마자 바로 경기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도 “이관희는 속공 플레이에 능한 팀의 훌륭한 자원”이라며 “컨디션만 괜찮다면 바로 경기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노승준, 김우람은 출전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추승균 KCC 감독은 “노승준이 현재 슛 밸런스가 안 좋다. 그래서인지 상무에서도 많이 뛰지 않았다”며 “바로 시합은 못 나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동현 kt 감독도 “김우람이 몸 상태가 안 좋아 재활을 하고 있다”면서 “아프다면 무리해서까지 뛸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전남도·신협, 전국 첫 소상공인 대출금리 인하

    전남도와 신협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전남도와 신협중앙회는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문철상 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고리채 해소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협약은 전통시장 등 영세 소상공인이 이용하는 ‘일일수납대출(일명 일수 대출)’ 금리를 낮추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협의 일수 대출에 대해 100% 특별보증하고, 신협중앙회는 도에 소재한 신협의 일수대출 금리를 평균 14.8%에서 5.9% 이내로 인하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획기적인 서민금융 지원 시책이다. 도가 전통시장 등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공급하는 일수 대출 특별보증 규모는 100억원이다. 영세 소상공인은 1인당 보증한도 3000만원 이내, 대출 기간 2년 이내 범위에서 일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신협 일수 대출을 이용하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 800여명(2015년 기준)이 8억여원의 이자 경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해부터 이자가 낮춰지면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상공인들의 대출금리 경감을 위해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일수 대출 금리 인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힘들었던 도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고리채 해소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 ●우리카드-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장충체) ■여자농구 ●KB스타즈-KEB하나은행(오후 7시 청주체) ■농구 농구대잔치 남자2부 예선 ●극동대-단국대(오후 1시), 여자부 예선 ●김천시청-사천시청(오후 3시) 남자1부 결승 ●고려대-신협상무(오후 5시 이상 성남체)
  • [하프타임]

    고려대·상무 농구대잔치 결승 격돌 고려대가 27일 경기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농구대잔치 남자 1부 4강전에서 건국대를 76-61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 연세대를 69-60으로 따돌린 신협상무와 맞붙는다. 대회 최다 우승(8회)을 기록 중인 상무는 대회 3연패를 노리는데 고려대는 2012년까지 대회 5연패를 노리던 상무를 멈춰 세운 일이 있다. 김종혁 등 3명, 월드컵 예비 심판 명단 대한축구협회는 27일 김종혁(32), 박지영(34), 오현정(27) 심판이 2018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와 2019프랑스 여자월드컵 축구대회에 나서는 예비 심판(주심) 명단에 들었다고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받은 협회는 아시아지역 한 국가에서 여자심판 2명이 선정된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한화 ‘허리 통증’ 탈보트 재계약 포기 프로야구 한화는 27일 “올해 뛰었던 우완 투수 미치 탈보트(32)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통증이 있던 허리 부위를 국내외에서 정밀 검진한 결과 향후 재발 우려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따라서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NBA 클리블랜드 포틀랜드에 대패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클리블랜드가 27일 오리건주 모다 센터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76-105로 크게 졌다. 클리블랜드는 믿었던 르브론 제임스가 12점, 케빈 러브가 13점에 그쳤다. 전날 골든스테이트전에서 83-89로 졌던 클리블랜드는 2연패에 빠졌다.
  • [세법 시행령 개정안] 만능통장, 내년 3월 첫선… 농어민도 가입 가능

    [세법 시행령 개정안] 만능통장, 내년 3월 첫선… 농어민도 가입 가능

    국민의 재산 증식을 위해 도입되는 ‘만능통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이르면 내년 3월 첫선을 보인다. 대상자는 2300만명이다. ISA는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넣어 운용하면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 상품이다. →ISA에 누가 가입할 수 있나. -당초 근로자와 사업자로 제한했다가 국회 논의 과정에서 농어민이 추가됐다. 근로자와 사업자는 원천징수영수증과 지급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원 중 1개를 제출하면 된다. 연소득 5000만원(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의 ‘서민형 ISA’에 가입할 때는 소득확인증명서를 추가로 내면 된다. 농어민은 농어업인확인서를 제출한다. 단, 이미 상당한 금융자산을 갖고 있는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가입할 수 없다. 주부도 가입 자격이 없다. →가입 대상자인지 아닌지 모호해 일단 가입했는데 아닌 경우는 어떻게 되나. -국세청장이 가입 연도의 다음해에 가입 자격을 확인해 준다. 대상자가 아닐 때는 금융기관에 무자격자임이 통보되고 계좌가 해지된다. 감면된 세금은 바로 추징된다. →ISA에 담을 수 있는 금융상품은. -예·적금과 예탁금이 대표적이다. 시중은행과 우체국, 산업은행, 기업은행, 증권금융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등에 예치된 상품이 해당된다.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확정 금리를 얹어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환매조건부 채권이나 증권, 부동산투자회사(REITs) 증권도 담을 수 있다. →비과세 혜택은 얼마나. -연소득 5000만원(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면 이자·배당소득의 250만원, 5000만원 초과는 200만원에 한해 세금을 안 낸다. 초과분에 대해서도 세금을 적게(9% 분리과세) 물린다. 기존 금융상품에서 수익이 500만원 발생하면 세금만 77만원을 내야 하지만, ISA에서는 세금이 29만 7000원으로 줄어든다.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원이며 2018년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의무 가입 기간은 5년이지만 총급여 5000만원(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인 경우나 청년(15~29세)은 3년만 넣어도 된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애경유화 대표이사에 이종기 사장 선임

    애경유화 대표이사에 이종기 사장 선임

    애경그룹은 7일자로 이종기(61) 애경유화 부사장을 이 회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6명에 대한 임원 승진, 전보 인사를 6일 단행했다. 한승훈(58) 애경유화 전무는 AK켐텍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홍신협(54) 애경화학 상무는 코스파 대표이사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 동북아 신협력시대 구축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 실시

    동북아 신협력시대 구축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 실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안세영)는 3일(목) 서울 신라 호텔에서 ‘동북아 신협력시대 구축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일 개최된 ‘제6차 한중일 정상회의’ 후속조치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지역협력방안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같은 동북아 지역 외교안보정세 변화부터 TPP와 일대일로 등 동북아 경제통합 이슈,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한중일 거시금융협력방안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됐다. 안세영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과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 조우창팅 주한 중국 경제공사의 축사가 이어지고 이후 세션별로 한중일과 미국의 각계 전문가들이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동북아 질서가 정치,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급속히 재편되는 요즘 상황에서 이 세미나는 이 지역의 외교 안보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구조를 모색하는 데 매우 긴요” 하다고 말하면서 “환율, 무역투자, 금융, 고령화, 부채문제 등 한중일 3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통상 및 거시금융 이슈도 시급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1세션에서는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지역협력구상”에 대해 한‧중‧일‧미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일본총합연구소 전략연구센터 다나카 히로시 이사장은 “동북아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기능적 협력 향상과 공동의 이익 창출을 통해 신뢰가 깊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층적 기능주의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아세안 중심의 전개과정에서 동북아 중심의 전개과정으로 전환돼야 하며, 무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국과 중국이 TPP에 가입하고, 금융과 개발 협력을 위해서는 일본이 AIIB에 가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제2세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 구상’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안보전문가들로부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남북관계와 동북아 평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에반스 리비어 박사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북한의 좋은 행동에 대해 협력적 관계로 답하는 실용주의적 접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또 하나의 구성요소인 통일기반 조성의 경우, 북한의 오해가 이어지면서 아직 남북관계 차원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한국정부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내를 갖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해야 할 것이며 관련국들도 방관자적 자세를 넘어 북핵 문제 해결에 모든 관심과 에너지를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3세션 ‘동북아 경제통합과 아태협력’에서는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의 가와사키 겐이치 박사는 “실증연구를 통해 아태지역 EPA의 영향에 대해 추정하고, FTAAP를 설립해나가는 데 있어 TPP와 RCEP이 경쟁적이라기보다는 상호 보완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 EPA 미 참여국들은 무역전환 효과로 인해 경제적 후생효과가 저하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동아시아 국가 간의 EPA 관세양허는 충분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결과를 제시하고, 동아시아 경제는 향후 무역자유화의 정도에 따라 많은 혜택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사회과학원의 장윤링 교수는 “APEC 개도국들이 2020년까지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달성하기로 한 보고르 목표(Bogor goal)의 실현이 어렵다는 측면을 지적하고, FTAAP가 향후 아태지역 통합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변화하고 있는 동북아의 경제협력 구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국의 일대일로가 동북아 경제통합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4세션 ‘한중일 거시금융협력’에서는 한중일 각국의 거시금융 전문가들로부터 한중일 3국의 거시금융협력의 필요성과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 금융연구원의 박재하 박사는 “지역금융안정성을 확보를 위해 통화금융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위안, 엔, 원 등 지역통화의 무역결제 사용을 확대하고 각국 국채 상호보유를 확대하며 각국 통화의 직접거래시장을 활성화하는 등의 상호협력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오가와 에이지 교수는 “아시아 지역에서 여전히 통화금융의 안정성이 취약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미칠 파급효과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중국 인민대학의 자오쉬준 교수는 위안화 국제화와 일대일로 정책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며했다 “이 두 가지 정책이 중국의 중요한 국가전략이며 이들은 상호 보완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은 일대일로 정책을 통해 인프라를 건설하면서도 이 과정에서 인프라 자금의 조달, 관련 원자재 조달, 주변국과의 전자상거래 등에서 위안화의 사용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산학연 관계 전문가, 정부부처 인사, 언론인, 학생 등 약 200여 명의 다양한 청중이 참석했으며, 국제세미나 프로그램 및 자세한 사항은 KIEP 홈페이지(http://www.kie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능통장 비과세혜택 250만원으로 확대

    만능통장 비과세혜택 250만원으로 확대

    내년부터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중산층이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늘어난다. 직장인과 자영업자 외에 농어민도 ISA에 가입할 수 있다. 강석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은 1일 “여야가 ISA 비과세 혜택을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서민·중산층에게는 50만원 더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비과세 혜택이 너무 박해 ‘국민 재산 불리기’를 돕는다는 당초 ISA 도입 취지가 무색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서는 ISA 비과세 혜택을 200만원으로 잡았다. 5년 이상 가입해 만기 때 계좌에서 얻은 운용 수익 중 200만원까지는 소득세를 매기지 않는다. 200만원이 넘는 수익에는 9%의 세금이 붙는다. 혜택이 너무 적다는 비판이 커지자 여야는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의 서민·중산층에 대해서만 비과세 한도를 ‘찔끔’ 올리기로 했다. 비과세 한도가 250만원으로 오르면 연평균 수익률을 4%로 가정할 때 매년 417만원씩 5년 동안 ISA에 돈을 넣어도 세금이 ‘0원’이다. 200만원 한도에서는 연간 333만원까지 가능했다. ISA 의무 가입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줄여 주는 저소득층 기준도 당초 연 소득 25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넓혔다. 근로자와 자영업자로 제한한 ISA 가입 대상에 농어민을 추가하고 주부는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ISA 도입에 맞춰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예탁금·출자금에 대한 비과세 일몰을 올해 말에서 2018년 말로 3년 연장했다. 여야는 무주택 자녀가 부모와 10년 이상 함께 산 ‘동거 주택’을 물려받을 때 상속세 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최대 5억원)로 올리기로 했다. 당초 100%로 공제율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지나친 혜택이라는 지적을 반영해 다소 내렸다. 예컨대 자녀가 5억원짜리 주택을 물려받으면 지금은 40%(2억원)를 공제받고 나머지 3억원에 대해 5000만원의 상속세를 내야 하지만, 내년부터는 80%(4억원)를 공제받고 나머지 1억원에 대해 1000만원의 상속세만 내면 된다. 상속세율은 1억원 이하는 10%, 1억원 초과~5억원 이하는 20%다. 상속세 인적공제 중 미성년자 공제액은 연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늘린다. 대신 지금은 미성년자의 경우 연 500만원씩 20세가 될 때까지의 연수(年數)를 곱해 공제액을 정하는데 나이 기준을 19세로 낮추기로 했다. 자녀를 건너뛰고 미성년자인 손자에게 직접 20억원 이상의 재산을 물려줄 때 상속세를 할증하는 비율은 30%에서 40%로 올린다. 여야는 이런 수정안을 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저농축 우라늄 생산 길 열렸다

    저농축 우라늄 생산 길 열렸다

    미국산 우라늄의 20% 미만 저농축과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건식 재처리(파이로프로세싱) 가능성을 열어둔 개정 한·미원자력협정이 25일 오후 6시부터 발효됐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42년 만에 개정된 한·미원자력협정 발효에 관한 외교각서를 서로 교환했다. 윤 장관은 “오늘은 한·미 관계에 있어 역사적 순간”이라며 “한·미 상호방위조약, 자유무역협정(FTA)과 함께 개정된 협정은 양국 관계의 중요한 제도적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도 “이번 협정으로 한·미 관계는 새로운 축을 만들게 됐다”고 평가했다. 1973년 발효된 기존 협정을 대체하는 신협정은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 수출 등 3대 중점 추진 분야와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의 관련 조항을 전면 개정했다. 총 40여쪽 분량으로 한·미 간 원자력 협력의 틀과 원칙을 규정한 전문과 21개 조항의 본문, 협정의 구체적 이행과 한·미 고위급위원회 설치에 관한 각각의 합의 의사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협정을 통해 기존 사안별 또는 5년마다 미국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한국은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일부 연구·개발 공정을 국내에 보유한 시설에서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양국이 서면 약정을 체결할 경우 미국산 우라늄을 20%까지 농축할 수 있도록 해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우라늄 농축 기반도 마련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우라늄 농축을 위해서는 미국의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이뤄지기 힘들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신협정은 파이로프로세싱과 우라늄 저농축이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실행 가능성, 핵 비확산성 등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합의해야만 가능하도록 해 놨기 때문이다. 양국은 또 신협정에 따라 출범하는 고위급위원회의 첫 회의를 내년 상반기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 우리 측 공동의장인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지난 18일 미국 측 공동의장인 엘리자베스 셔우드랜들 에너지부 부장관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고위급위원회는 양국 간 원자력 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상설 협의체로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 수출 증진, 핵안보 등 4대 실무 그룹을 산하에 둘 예정이다. 양국은 고위급위원회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 협의를 위해 사전준비회의를 열기로 하고 내년 1월 미국 워싱턴에서 실무 협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남자 핸드볼 기분 좋은 출발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첫 단추를 기분 좋게 끼웠다. 윤경신(두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지역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26-20으로 이겼다. 엄효원(인천도시공사)과 김동철(신협상무)이 각각 4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정의경과 황도엽(이상 두산)은 3골씩으로 뒤를 받쳤다. 0-3으로 뒤지던 대표팀은 전반 8분 정수영(코로사)의 첫 골로 물꼬를 텄고 정의경과 박중규(코로사) 등의 연속 골로 전반을 11-8로 마쳤다. 후반에는 심재복(인천도시공사)과 이은호(신협상무), 엄효원 등의 빠른 속공으로 이라크를 몰아붙여 승리를 따냈다. 윤 감독은 “조별리그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 조별리그 1위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것이 1차 목표이고 최종 목표는 중동을 물리치고 최선의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 우승국은 내년 리우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2, 3위는 다른 대륙 국가와 겨루는 세계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남자 핸드볼은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2012년 런던 대회까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상호금융 비과세 이번엔 일몰?

    상호금융 비과세 이번엔 일몰?

    올해 말 ‘일몰’을 앞둔 상호금융기관의 예탁금 비과세 혜택 폐지 여부가 조만간 국회에서 결론이 날 전망이다. 1976년 농어민 재산형성을 위해 도입된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 제도는 부자들의 재산형성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비과세 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내년 3월에 등장하는 만큼 일몰은 불가피하다는 태도다. 업계와 농어민 표를 의식한 정치권은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며 재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 혜택을 없애는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조만희 기재부 금융세제과장은 “예탁금 비과세 제도가 농어민 지원이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고소득자 세금 회피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일몰시키고 단계적 과세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내년 5%, 내후년부터는 9% 과세된다. 정부는 최대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14%)가 면제되는 점을 노리고 상호금융에 돈을 넣는 가입자 중 80% 이상이 고소득자 등 비(非)조합원인 것으로 추정한다. 조 과장은 “비과세 혜택이 사라져도 여전히 저율과세 상품인 데다 ISA를 통해 세금 감면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비과세 예탁금 규모는 127조원으로 전체 예탁금(약 445조원)의 28.5%를 차지한다. 농협 관계자는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면 조달 원가가 높아져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이는 결국 농어민의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폐지가 불가피하다는 쪽이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 교수는 “ISA 도입으로 소장펀드(소득공제장기펀드), 재형저축도 올해 말 모두 사라진다”며 “형평성과 중복 지원 조정을 위해서라도 비과세 상품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 교수는 “ISA가 도입되면 은행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비과세 일몰 이전에 상호금융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전문] 특정직 공무원 인사혁신 추진 계획

     다음은 인사혁신처가 5일 발표한 특정직 공무원 인사혁신 추진 계획 보도자료 전문이다.  □ 현장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특정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혁신이 적극 추진된다. ○ 정부는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혁신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공무원 대다수를 차지하는 특정직공무원*의 인사관리는 개별법을 적용받고 있어, 인사혁신 추진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점이 있었다. * 담당업무가 특수하여 채용 등 인사관리에서 특별법이 우선 적용되는 공무원 * 특정직공무원 정원(군인 제외): 교원 32.7만, 외무 0.2만, 경찰(해경) 11.9만, 소방 4.0만 □ 5일 정부가 밝힌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 추진계획 ’(이하 ‘인사혁신계획’)은 지난 2월 발표한 일반직공무원의 인사혁신 추진계획인 ‘범정부 인사혁신 실천계획’ 에 이어, 교원, 경찰, 소방, 외무 등 특정직 공무원의 인사혁신 추진을 위한 것으로, 공직사회 전반으로 인사혁신을 확산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 이번에 마련한 ‘인사혁신계획’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을 기치로 지난 6월 구성한 특정직인사혁신협의체를 통해, 6개 직종의 특정직공무원이 대국민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목표로, 함께 중지를 모아 이룬 성과로, 의미가 깊다.* 교육·외교·국방·경찰·소방·해경 국장급 공무원과 인사혁신처 차장, 인사혁신국장 등 8명으로 구성 □ ‘인사혁신계획’은 공직입문에서부터 승진, 보직관리까지 인사관리 각 분야를 망라한 종합계획으로, ①채용혁신 ②인재 양성 ③현장·직무의 전문성 강화 ④성과중심 인사관리 ⑤ 여성인재 확대·육성 ⑥ 비정상적 인사운영 개선 등 6개 분야 17개의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 (채용혁신)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인재를 공직으로 입문시키기 위해 채용의 혁신을 추진한다. ○ 공직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길거리 범죄·해상사고, 화생방·원자력 재난 등 국민 생활의 모든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민간전문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 교육의 현장책임자인 교장직위에 공직 내외부의 유능한 인재를 초빙하는 ‘개방형 교장공모제’ 운영을 활성화하며, ○ 높은 도덕성과 군기가 요구되는 교원과 군인의 성범죄에 대해서 임용결격사유를 확대하고, 징계기준을 강화해 공직에서 배제하며, 채용단계 부터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 □ (인재양성 ) 유능하고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 각 직무분야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훈련 체계를 구축해, 소방서장, 해양경비안전서장 등 현장지휘관에게 역량 전문교육을 실시,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 5, 10, 20년 재직 교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연수모형’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 국가정책에 대한 상호 학습을 위해, 일반직과 외무직, 중앙과 지방소방공무원간 인사교류 활성화 를 추진한다. ○ 이와 함께, 외교통상과 외무영사 직렬 통합을 추진해, 외교전반에 두루 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외교인력을 육성, 양질의 외교서비스도 제공한다. □ (현장·직무 전문성 강화 )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직무 전문성을 강화한다. ○ 잦은 순환전보의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경찰청 수사·형사·정보과장 등과 학교·성폭력 등 민생치안분야 근무자의 장기재직을 추진하고, ○ 신규 임용 경찰관은 파출소, 함정 등 현장 근무 기간을 늘려 수요적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며, ○ 고도의 숙련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과학수사 분야, 지역별 특화가 필요한 외교 분야 등에 적합한 특수전문가를 육성한다. ※ (경찰) 과학수사, 교통공학 등 분야의 교육성적 우수인력을 전문가형 인재로 분류하고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별도 인사관리 (외무) 심층어학연수를 통한 지역전문가 양성, 국외어학연수자 해당 언어사용 실국?공관근무 연계 제도화 □ (성과중심의 인사관리) 성과중심의 인사관리로 경쟁력 높은 조직을 구현한다. ○ 경무관(지방경찰청·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부장급), 소방준감(시·도소방본부장) 승진 시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역량평가제’를 도입하고, ○ 군 간부로 부적합한 군인을 걸러내기 위한 ‘복무 부적합 조사기준’을?더욱 강화하며, ○ 실적 우수 경찰관은 특별승진 활성화 등으로 격려하고, 미흡 경찰관은 승진심사에서 배제하는 방안 등을 도입해 성과창출형 경찰조직으로 거듭난다. □ (여성인재 확대·육성) 우수 여성 인재의 공직 내 진출기반을 확대한다. ○ 여성 ROTC 선발인원 확대 등을 통해 여군비율 확대 목표를* 2017년까지 조기 달성하고, *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 조직 내 여군비율을 2020년까지 장교 7%, 부사관 5%까지 확대 ○ 전방근무 여군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임신·출산 고려한 보직 부여,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 등 특정직 내 여성인력의 증가 추세에 맞춘 인사관리 방안도 시행한다. □ (기타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운영 과제를 발굴, 개선한다. ○ 현재 21세인 소방사 채용시험 응시연령을 일반직공무원과 동일하게 18세로 하향 조정하고, ○ 교원이 교육지도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 방안도 마련한다. □ 정부가 이날 발표한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계획’은 제도적 시행이 가능한 과제는 각 직종별 인사운영 여건과 부처별 준비 등을 거쳐,?2016년부터 시행하고, 법률 개정 등의 절차가 필요한 과제는 2017년까지 체계적으로 실행 할 예정이다. ○ 인사혁신처는 특히, 개방형교장 공모제 활성화, 신임경찰관 현장근무기간 확대, 현역 군인근무부적합조사 기준 강화 등의 과제는 내년에 즉시 시행되도록 준비해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특정직공무원 대부분이 국민과의 접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추진하는 인사혁신을 통해 공직혁신과 행정서비스 수준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성범죄 군간부 배제 강화, 치안관리자 장기재직 유도

     교원, 경찰, 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혁신안이 나왔다. 지방경찰청 수사·형사·정보과장 등 치안현장 관리자는 1년에서 2년으로 장기재직을 유도해 치안서비스를 높이고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질이 부족한 군 간부를 배제하기 위한 기준을 강화한다.  인사혁신처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인사처는 지난 6월 특정직인사혁신협의체를 통해 6개 직종 특정직공무원의 인사제도 개혁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날 발표한 인사혁신계획은 채용과 인재양성, 인사관리, 여성인재 확대·육성 등 6개 분야 17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인사혁신계획은 먼저 교원에 대해서는 교원자율연수 휴직제를 도입하고 과도한 교무행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기술훈련과 군복무를 연계하는 맞춤특기병을 대폭 확대하고, 여군 비율 확대 목표를 기존 2020년에서 2017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경찰대 졸업생과 간부후보생이 파출소 등 일선기관에서 근무해야 하는 기간도 현행 2년에서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경찰 고위직 역량평가제를 도입하고 특수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특정직 공무원은 대부분 국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인사혁신을 통해 공직혁신과 행정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장 시행이 가능한 것부터 내년부터 시행하고 법률 개정 등 절차가 필요한 과제는 2017년까지 실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한·미 경제 등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

    한·미 양국은 16일(현지시간) 북핵 문제를 둘러싼 공동성명 외에 경제 관계 심화 등 포괄적 전략 동맹 관계를 더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설명서도 채택했다. 공동설명서는 양국이 최고 수준의 연합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훈련과 장비를 제공해 동맹을 지속적으로 현대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한국은 동맹체계와 상호 운용 가능한 독자적인 킬체인(Kill Chain) 및 한국형미사일방어(KAMD)체계 개발에 필요한 주요 전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설명서는 또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연료의 안정적 공급, 양국 원자력 산업계 간 협력 증진 및 핵안보 등 공동 목표에 있어서의 협력을 위한 전략적, 미래지향적 ‘원자력 고위급 위원회’를 신협정이 발효되는 대로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관한 한국의 관심을 환영하면서 올해 안에 양국 간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계획도 언급했다. 양국은 강력한 역내 관계 구축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한국의 역할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관련,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포함한 3국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한국의 노력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문제를 둘러싼 협력 확대를 위해 사이버방어 관련 교훈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청와대와 백악관 사이에 ‘사이버 조정 채널’을 수립하기로 했다. 민간 우주 협력 분야 파트너십 증진과 관련, 한·미 간 대기의 질에 대한 현장 연구(KORUS-AQ)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점도 설명서에 담겼다. 양국 국민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미국의 개인 소유자로부터 환수된 어보 2점을 가능한 한 조기에 한국에 반환하기로 합의한 것도 설명서에 포함됐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신협, 금융소외계층 자활 지원 나서

    창립 55주년을 맞은 신협중앙회가 금융소외계층 자활 지원에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신협중앙회는 전국 167개 신협에서 올해 말까지 ‘맞춤형 자활 지원 희망·행복 프로그램’ 1기 참가자를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희망 프로그램은 자활에 필요한 돈을 신협이 대출해 주고 자활에 필요한 서비스 등도 제공해 주는 방식이다. 대출 한도는 300만원이고 이자는 없다. 자활을 위한 영업 활동을 하는 동안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 재해보장 공제(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준다. 이렇게 해서 번 돈으로 여력이 생기면 신협 적금 가입을 유도한 뒤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자립축하 지원금을 얹어 준다. 1인당 지원받는 금전적 혜택은 이자, 상품권 등을 포함해 총 87만 7000원이다. 행복 프로그램은 가입자가 원하는 적금 상품에 가입해 목표대로 적금을 부으면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 재해보장 공제 무료 가입, 자립 축하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이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면 가입자 1인당 42만원을 지원받는다. 희망 및 행복 프로그램 대상자는 각각 33명, 638명이다. 만 19~60세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신용등급 8등급 이하 금융소외계층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우리카드 ‘시럽 앤 11ST’ 카드 출시 우리카드가 SK플래닛과 손잡고 온라인쇼핑 전용 카드 ‘시럽 앤 11ST’를 선보였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11번가 할인쿠폰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2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의 할인 쿠폰이 매달 ‘시럽’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지급된다.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4만 8000여개의 OK캐쉬백 포인트 가맹점에서 포인트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또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 되면 전국 영화관에서 3000원이 청구 할인된다(1만 2000원 이상 결제 시).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20% 청구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 할인, 아웃백·TGIF 10% 청구할인, 대중교통 청구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대신저축은행 연 4% 적금 가입 행사 대신저축은행이 모바일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 4%짜리 적금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모바일에서 직접 정기적금(정액식) 1년 만기 상품을 가입하면 기본금리 3.5%에 우대금리 0.5% 포인트를 적용받아 최대 4%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급여 이체, 신용카드 대금 납부, 이동통신요금 결제 등의 이용실적(3개월 이상)이 있으면 우대금리 조건에 해당된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최대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모바일 정기적금 가입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탐앤탐스 컵&커피 또는 파리바게뜨 5000원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영업점에서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을 하면 카카오프렌즈 섬유탈취제를 준다. 이번 행사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신협 ‘사장님더드림예탁금’ 판매 신협이 자영업자에게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자영업자 전용상품인 ‘사장님더드림예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자유입출금식 예금임에도 불구하고 3개월간 예금 평균잔액(평잔)을 100만원 이상 유지하고 자동이체를 3건 이상 하면 우대이율(정기예금 3개월 금리)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예금 평잔이 많을수록 더 높은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한투 ‘트루 주가연계증권 6502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까지 S&P500, DAX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루(TRUE) 주가연계증권(ELS) 6502회 파워스텝다운형’을 7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5.5% 수익을 얻게 된다. 투자 기간 원금 손실 조건(녹인·Knock-In)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위안화 국제화 발걸음에 탄력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위안화 국제화 발걸음에 탄력

     중국 위안(元)화 국제화의 발걸음에 탄력이 붙었다. 위안화가 사상 처음으로 일본 엔화를 제치고 세계 4대 국제결제통화로 발돋움하면서 중국 정부가 목표로 하는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 편입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국제은행간전기통신협회(SWIFT)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세계 국제결제시장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8월 기준 사상 최고인 2.79%로 7월(2.34%)보다 0.45%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45%), 유럽연합(EU) 유로(27%), 영국 파운드(8.5%)에 이어 결제비중 세계 4위로 도약했다. 같은 기간 엔화의 비중 2.76%를 조금 웃도는 수치다. 위안화가 국제결제시장에서 SDR 구성통화 중 하나인 엔화의 비중을 넘어서고 세계 4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0년 9월 결제 비중 35위에 그쳤던 위안화는 지난 3년간 꾸준히 결제량이 늘면서 캐나다달러, 호주달러 등 7개국의 통화를 추월하며 안정적으로 10위권을 유지하다가 지난 7월 5위, 8월 4위로 수직 상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한달 동안 위안화를 사용해 결제한 국가와 지역은 1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90%가 넘는 결제액이 10개국에 집중돼 있다. 위안화 결제 처리량은 싱가포르가 세계 위안화 결제액의 2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영국이 21.6%로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세계에서 위안화를 사용해 결제하는 금융기관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4%가 늘어난 1700곳을 웃돈다. 특히 세계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위안화는 세계 신용장 발행액의 9.1%를 차지해 이 부문에서 달러화 다음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8일 위안화 중국국제결제시스템(CIPS)을 공식 출범시키는 한편 공식 통계를 IMF의 ‘특수공시기준’(SDDS)에 맞춰 IMF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의 통계 보고 기준 변경은 IMF의 SDR 통화 바스켓에 위안화를 편입하기 위한 포석으로 CIPS 출범과 함께 위안화 국제화 속도가 빨라질 것을 예고한다는 분석이다. 판이페이(範一飛) 인민은행 부총재는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은 국가 금융시스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역내외 시장을 모두 아우르는 결제시스템은 위안화가 현대화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도입한 CIPS 1단계에선 위안화로 무역 결제하려는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 2단계부터는 개인 간 거래도 이를 통해 위안화 결제를 할 수 있다. 시스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인민은행은 공상(工商)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초상(招商)은행, 상하이푸둥(浦東)발전은행, 중국민생(民生)은행, 흥업(興業)은행, 평안(平安)은행, 화하(華夏)은행 등 11개 중국 국내 은행과 영국 홍콩상하이은행(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싱가포르 DBS, 독일 도이체방크, 프랑스 BNP파리바, 호주 ANZ, 홍콩 BEA 등 8개 외국계 은행이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한국계 은행은 없다. CIPS는 중국이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늘리고 있는 역외 위안화 허브에서 운영되고 있는 위안화 청산 결제 은행의 기능도 일부 대체한다.  IMF는 5년에 한 번씩 SDR 구성 통화를 변경하고 있는데, 2010년에 이어 올 11월 위안화의 SDR 편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SDR 구성통화는 달러화·유로화·엔화·파운드화이며, SDR 구성통화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통용되는 통화가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는다. 중국 위안화의 결제비중이 세계 4위에 오른 데다 위안화 국제결제시스템까지 가동되면서 SDR 바스켓 통화 편입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블룸버그통신은 “ IMF SDR 바스켓에 편입된 통화는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 엔화 영국 파운드화 등 모두 4개로 위안화가 추가 통화로 편입하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민은행은 또 IMF SDDS에 맞춘 통계를 IMF에 제공하기로 했다. 중국은 2002년 이후 ‘일반공시기준’(GDDS)을 사용해 왔다. GDDS는 IMF가 1997년 개발한 기준으로 전 세계 IMF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다. 저우청강(周成崗)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위안화업무발전팀장은 “위안화 국제화 발전 속도가 몇 년간 빨라지고 있다”며 “위안화 국제화 정도를 양적으로 가늠하는 스탠다드차타드 위안화 글로벌 지수를 예로 들면 위안화는 이미 4년 전의 기준수 100에서 20배가 넘게 껑충 뛴 2130을 상회한”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엔화 누른 위안화 4대 결제통화 등극

    엔화 누른 위안화 4대 결제통화 등극

    중국 위안화가 사상 처음으로 일본 엔화를 제치고 세계 4대 결제 통화로 등극했다. 국제 은행 간 통신협회(SWIFT)는 6일(현지시간) 전 세계 결제시장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8월 기준 사상 최고인 2.79%로 7월 2.34%에서 0.45% 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위안화는 이로써 엔화(2.76%)를 제치고 미국 달러화(44.8%), 유로화(27.2%), 영국 파운드화(8.5%)에 이어 국제결제 비중이 높은 통화의 위치에 올랐다. SWIFT는 “해외 투자자와 글로벌 기업들이 위안화 사용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고, 특히 8월 위안화 절하 국면에서 해외 수입기업들의 위안화 결제가 폭증했다”고 밝혔다. 위안화가 국제결제시장에서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구성통화 중 하나인 엔화의 비중을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SDR 편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IMF는 5년에 한번씩 SDR 구성통화를 변경하고 있으며 2010년에 이어 올 11월 위안화의 SDR 편입 여부를 결정한다. 2012년 8월까지만 해도 위안화는 SWIFT 결제 비중이 0.84%로 12위에 머물렀으나 지난 3년간 꾸준히 결제량이 늘면서 캐나다달러, 호주달러 등 7개국의 통화를 추월했다. 특히 세계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위안화는 세계 신용장 발행액의 9.1%를 차지해 이 분야에서 달러 다음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안화를 취급하는 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1134개(36%)나 된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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