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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 ‘명단공개’ 수집광 스타 1위 ‘슈퍼카가 몇 대?’

    도끼, ‘명단공개’ 수집광 스타 1위 ‘슈퍼카가 몇 대?’

    래퍼 도끼가 수집광 스타 1위에 등극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별걸 다 모으는 수집광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8위에는 배우 엄현경과 신현준이 올랐다. 먼저 엄현경은 아기자기한 인형부터, 특대 사이즈 인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기린 인형을 모으고 있었다. 어린 시절 본 배우 장동건, 김희선 주연의 영화 ‘패자부활전’ 속 프러포즈 장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신현준은 국내에 어렵게 들여온 미밍과 미쭈라는 이름의 기린 인형을 소장하고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운동화 수집으로 7위에 올랐다. 거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개수가 상당하다. 그룹 블락비 태일은 물고기 수집으로 6위에 등극했다. 600여 마리의 열대어를 위한 수족관방을 따로 마련했을 정도로 열대어 마니아다. 가수 아이비가 200켤레의 신발을 수집하는 구두광으로 5위에 올랐고, 가수 현아가 심슨 마니아로 4위에 랭크됐다. 3위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으로 유명 디자이너들의 한정판 컬렉션이 그에게 몰린다고. 탑도 미술품 수집으로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고 김환기 화백이 외할아버지의 외삼촌이고 외가 식구들이 모두 미술 전공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설명. 손재주가 남다른 배우 지진희가 2위다. 드라마에서 착용한 브로치를 직접 만들 정도로 공예 솜씨가 남다르고, 블록 장난감 마니아로 전시까지 했다. 또 연예인 최초로 블록 전문 동호회에 가입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대망의 1위는 래퍼 도끼였다. 평소 자신의 수입과 재력을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끼는 고가의 외제차 수입광이다. 현재 7대의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다. 2012년 즈음부터 외제차를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한 도끼는 2015년에는 국내 처음 출시된 B사의 한 자동차를 가장 먼저 구입해 눈길을 모았다. 슈퍼카 만큼이나 소중히 여기는 것이 또 있는데 부처의 형상을 조각해 놓은 불상이다. 그는 전 세계를 돌며 불상을 수집, 집을 전시회장처럼 꾸며놓았다.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시아 7개 대도시서 찾아본 공존의 길

    아시아 7개 대도시서 찾아본 공존의 길

    아시아,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기획/신현준·이기웅 편/푸른숲/432쪽/2만 5000원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뜻하는 젠트리피케이션. 서울에서는 홍대 앞, 한남동, 서촌, 가로수길 등에서 정형화된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시아의 많은 도시는 아직 젠트리피케이션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가 기획한 이 책은 베트남 하노이를 비롯해 중국 베이징과 선전, 일본 도쿄,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 대도시의 8개 지역에서 나타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분석했다. 도시학자, 사회학자, 문화학자, 지역 전문가 등 아시아 학자 8인은 각 도시에 거주하는 주민이자 관찰자의 렌즈를 들고 현장을 파고든다. 도시 미화 정책으로 정치 재기를 시도하는 방콕 정부의 젠트리피케이션이나 지역 유지와 새로 들어온 자영업자, 예술가 사이에 남모를 갈등이 존재하는 도쿄 무코지마 등 아시아 여러 도시는 서울에서 일어나는 젠트리피케이션과 닮아 있다. 하지만 베이징 다자란 지역이나 베트남 하노이처럼 지형의 특수성이나 토지소유제도, 마을 공동체 등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다양한 변수로 젠트리피케이션이 상쇄된 경우도 있다. 책은 일정한 공식으로 규정되기 어렵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젠트리피케이션 현장을 소개한다. 책을 엮은 이기웅 성공회대 연구교수는 “젠트리피케이션의 발현 여부는 도시를 둘러싼 다양한 조건의 결합과 작용에 따라 결정된다”면서 “국가와 자본을 넘어선 시민사회의 힘으로 혁명을 하지 않고도 젠트리피케이션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신현준, 청계광장 촛불집회 지지 ‘촛불 든 사진’ 공개...네티즌 “소신 있네”

    신현준, 청계광장 촛불집회 지지 ‘촛불 든 사진’ 공개...네티즌 “소신 있네”

    배우 신현준이 촛불을 들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촛불을 들고 태극기 앞에 서 있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검은 양복을 갖춰 입은 사진 속 신현준은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서 있다.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 생방송으로 인해 촛불집회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청계광장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들과 같은 마음임을 드러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촛불을 든 사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달라. 국민으로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한 의사표현일 뿐”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신 있는 연예인 멋집니다”, “용기 있으시네요 개념 배우!”, “릴레이로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단풍-억새 이 달말 절정…제주에서 즐기는 힐링여행 인기

    단풍-억새 이 달말 절정…제주에서 즐기는 힐링여행 인기

    이 달 말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의 아름다운 가을 절경을 벗삼아 힐링 여행을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제주 곳곳의 억새밭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산굼부리와 김녕억새밭, 바다와 언덕이 만나는 섭지코지 등은 빠질 수 없는 가을 제주 여행 필수 코스다. 발길 닿는 곳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지만 섭지코지가 속한 서귀포시는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관광 코스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제주도·서귀포펜션 이로제주펜션(IRO Jeju)은 지난해 중국 개봉 이후 올해 초 한국서 개봉한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도 숙박펜션 중 한 곳이다. 제주도숙소추천하면 빠지지 않는 이로제주는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독채 펜션으로 활용도가 높고, 각 객실 테라스에는 바비큐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제주도 가족펜션으로도 손꼽힌다. 감각적인 건물 디자인과 호텔 느낌의 객실의 이로제주는 객실로부터 16km 거리에 위치한 마라도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제주도 남쪽 바다를 아우르는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기운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기운을 얻어 가려는 여행객들의 힐링 명소로 제주도·서귀포 숙박업소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 서귀포펜션 이로제주는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해 올레길 8번과 9번,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 등과 인접해 관광에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25일 “단풍과 억새 등 가을 제주를 느끼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를 찾는 여행객들이 힐링을 만끽하고 아울러 이로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방송 복귀 이어 가수 활동 “피처링은 아이유”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방송 복귀 이어 가수 활동 “피처링은 아이유”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로 1년 만에 복귀한다. 곧 가수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21일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게스트로는 걸그룹 에이핑크와 달샤벳, 다이아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형돈 대신 임시 MC를 맡았던 가수 김희철과 하니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정형돈은 래퍼 데프콘과 함께 오는 22일 신곡도 발매한다. 데프콘은 20일 SNS에 “오랜만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다시 인사하게 됐다. 노래 제목은 ‘결정’이다. 재밌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아이유”라며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정형돈은 배우 신현준과 함께 작가로도 활동한다.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은 지난 19일 “정형돈이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작가 데뷔, 빽빽한 핸드폰 메모서 드러난 재능 “개그적 상상력으로..”

    정형돈 작가 데뷔, 빽빽한 핸드폰 메모서 드러난 재능 “개그적 상상력으로..”

    정형돈이 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개그맨 정형돈은 직접 작성한 가사, 프로그램 아이디어, 시나리오 등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모든 노래 가사를 본인이 적었는데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정형돈은 “사실 같은 개그맨인 유세윤 씨의 입장에서 보면 쉬울 거다. 개그적 상상력에 따라 가사를 적는다”며 작사가로서의 비결을 말했다. 정형돈은 이어 휴대전화 속 빽빽하게 적은 프로그램 아이디어 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막장드라마 시나리오를 MC들에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9일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름 측은 “정형돈이 신현준과 함께 참여하는 100억 규모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 작가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이 제작하는 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형돈 작가 데뷔, 웹영화 회의 현장서 포착 ‘진지한 뒷모습’

    정형돈 작가 데뷔, 웹영화 회의 현장서 포착 ‘진지한 뒷모습’

    정형돈이 작가로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신현준의 인스타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의 회의 회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신현준과 정형돈이 함께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100억원 규모의 한·중 합장 웹영화 회의 현장인 것으로 보인다.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신현준의 모습과 함께 정형돈의 뒷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정형돈은 1년여 간의 휴식을 끝내고 방송 복귀 소식을 전하며 ‘방송인’이 아닌 ‘작가’의 모습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에 진지한 회의 현장은 웹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석에도 쉬지 않는 아저씨들의 열정”,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형돈씨 뒷모습도 반갑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형돈, 100억원 규모 한·중 합작 웹영화 참여 “정식 작가로 데뷔”

    정형돈, 100억원 규모 한·중 합작 웹영화 참여 “정식 작가로 데뷔”

    정형돈 작가 데뷔 소식이 화제다. 19일 영화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름 측은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작가로 정식 데뷔한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국내 대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약 없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던 정형돈은 최근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1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한중 합작 웹영화 작가로 파격 데뷔, 새로운 도전으로 복귀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배우 신현준이 대표로 있는 한국의 에이치제이 필름과 중국의 뉴파워 필름(대표 류텐(陆添))이 공동 제작에 나선 코믹 판타지물로, 양국에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호기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한국 측 프로듀서에는 영화 ‘터널’을 기획한 유재환 PD가 맡아 더욱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도니형 똑똑해”, “잘됐으면 좋겠다 작가 잘할 것 같음”,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응원할게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한중 합작 웹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스타들의 레드카펫 ‘송중기-신민아-혜리’ 시선올킬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스타들의 레드카펫 ‘송중기-신민아-혜리’ 시선올킬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스타들이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홀에서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송중기, 신민아, 김선근, 신현준, 민아, 혜리, 김주리, 징희진, 공현주, 성훈, 김슬기, 부락 오씨빗, 소유진, 홍종현, 강민혁, 후지이 미나, 류이호, 황추생, 데이비드 맥기니스, 션 리차드, 배누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송중기는 우월한 수트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신민아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발랄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이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배우 신현준과 걸스데이 민아, 이지연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류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은 KBS2TV ’태양의 후예‘가 받았으며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은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를 부른 거미가 받았다. 한류드라마 남녀연기상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게 돌아갔다. 사진=더팩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6서울드라마어워즈’ 신민아 “김우빈 ‘함부로 애틋하게’ 보고있다”

    ‘2016서울드라마어워즈’ 신민아 “김우빈 ‘함부로 애틋하게’ 보고있다”

    배우 신민아가 ‘2016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연인 김우빈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6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신민아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옅은 핑크 컬러의 쉬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핑크빛 드레스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민아는 “KBS2TV ‘함부로 애틋하게’ 보고 있냐”는 김선근 아나운서의 질문에 “보고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분(김우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를 묻는 추가 질문에 신민아는 “열심히 방송보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미소를 보였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은 드라마 부분 세계 최대 시상식으로, 전세계 드라마 산업 발전과 문화콘텐츠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한 축제다. 시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배우 신현준과 걸스데이 민아, 이지연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KBS 2TV에서 생중계 된다. 사진=더팩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홍보담당관 김명중<과장>△산업경제 민상기△신성장정책 김명선△국유재산정책 박성훈△계약제도 최병완△대외경제총괄 김진명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사무국장>△의정부지검 윤득영△청주지검 이성범△대구지검 복두규△광주지검 강성식△전주지검 백운기◇고위공무원 전보 <사무국장>△서울고검 고만상△부산고검 박규종△서울중앙지검 임원주△서울서부지검 강진구△인천지검 이정범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 장재혁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최준영△원주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 이광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대통령비서실 파견 김문식△공정거래위원회 전입 이숭규 ■금융위원회 ◇국장급 승진 및 파견△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경제·민생팀장 신현준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이현호△원자재총괄과장 김대수△건설용역과장 박시훈◇과장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노배성<과장>△정보기획 김지욱△국유재산관리 김태련△쇼핑몰기획 박상철△정보기술계약 권혁재△시설총괄 유문형<서울지방조달청>△경영관리과장 한윤자<지방조달청장>△부산 조영호△대구 류재일△광주 박정환◇과장 승진△창조행정담당관 박철웅△물품관리과장 김명규△조달품질원 품질총괄과장 전태원△서울지방조달청 시설팀장 홍기수◇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문경례△국유재산기획조사과 이병권△서비스계약과 김연일△시설사업기획과 정현수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강경호◇부이사관 전보△운영지원과장 목성호△국제출원과장 송병주◇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김시형△송무팀장 나찬희△특허심판원 심판관 윤종석
  • 젠트리피케이션 갈등, 답은 없나…일상서 찾는 공존

    젠트리피케이션 갈등, 답은 없나…일상서 찾는 공존

    서울,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신현준, 이기웅 지음/푸른숲/504쪽/2만 5000원 이른바 ‘뜨는’ 동네가 있다. 서울의 경우 서촌, 종로3가, 홍대, 가로수길과 사이길, 한남동, 구로공단, 창신동, 해방촌 등이 꼽힌다. 영어로 표현하면 ‘핫 플레이스’쯤 될까. 한데 뜨거운 곳에서 뜻밖에 차가운 일들이 빚어지는 현상을 종종 본다. 임대료 상승을 견디지 못하고 홍대 초기 예술가들이 성수동이나 문래동 쪽으로 옮겨가고, 가로수길의 소상인들이 세로수길로 밀려나기도 한다. 이처럼 임대료가 상승해 원주민들이 바깥으로 밀려나는 상황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 부른다. 예전엔 낙후된 지역에 외부인이 들어오면서 다시 활성화되는 현상을 뜻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부정적인 의미로 더 잘 쓰인다. 새 책 ‘서울,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는 이른바 ‘뜨는 동네의 딜레마’인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담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서울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한데 단순히 들어온 자와 내쫓긴 자 간의 갈등이란 이분법적 프레임으로만 보면 ‘답이 없는’ 상황이 곧잘 연출된다. 경리단길, 연남동과 함께 서울의 ‘핫 스리’ 중 하나라는 서촌을 예로 들자. 새 주민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맺는 토박이가 있는가 하면 이들을 배척하는 이도 있다. 뒤늦게 서촌에 들어왔지만 ‘주민이 되려고’ 애쓰는 사회운동가도 있고, 카페 등을 운영하는 창의적 자영업자도 있다. 이들은 모두 ‘동네 보존’ 어젠다에는 동의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제각각이다. 한데 이들을 단순히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눌 수 있을까. 모두가 젠트리피케이션을 겪는 장본인인데 말이다. 책은 이처럼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상이 되고 삶이 된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책은 3부로 구성됐다. 1부 ‘오래된 서울의 새로운 변화’에서는 ‘핫 플레이스’ 서촌과 ‘낙후된 곳’ 종로3가를 중심으로 서울 구도심의 변화를 다룬다. 2부 ‘세 개의 핫 플레이스, 서로 다른 궤적’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 장소로 꼽히는 홍대, 가로수길과 사이길, 한남동의 변화를 추적한다. 3부 ‘정책 없는 재생에서 재생 없는 정책으로?’에서는 구로공단 뒷골목의 봉제업 종사자들의 삶을 다룬다. 어디 꼭 내국인 간의 문제뿐이랴. 중국 자본에 의한 젠트리피케이션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제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부동산을 삼키고 있으니 말이다. 책이 가까운 미래에 대한 데자뷔란 생각을 갖게 되는 건 그 때문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놀멍쉬멍’ 제주도 찾는 관광객 점점 늘어…제주 펜션 인기

    ‘놀멍쉬멍’ 제주도 찾는 관광객 점점 늘어…제주 펜션 인기

    제주도는 최근 몇 년간 유입된 이민자들과 기존 토박이들의 문화가 한데 어울리며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갖춘 트렌디한 여행지로 떠올랐다. 외국 여행 못지않은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각각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제주도에서 숙소는 전체적인 여행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도 여행 중 편히 머물 수 있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제주도 숙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SNS상에서 입소문을 탄 이로 제주 펜션의 경우 최근 손예진, 신현준, 진백림이 출연한 한중 합작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촬영장소가 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펜션은 중문관광단지와 올레길 8~9번에 인접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 휴가를 위해 이 곳을 찾은 이슬기(28)씨는 “회사 생활로 지쳐있었는데, 탁 트인 전망을 보고 있다보니 심신이 회복되는 느낌”이라면서 “다음에는 꼭 남자친구와 함께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

    [새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300만여명. 그중에 중국인 관광객(유커)은 598만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메르스 사태 때문에 전년도에 견줘 줄어들었다는 게 그 정도다. 유커 2명 중 1명은 제주도를 찾는다고. 국내 관광업계는 올해 유커 유치 목표로 최대 1000만명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4일 개봉하는 ‘나쁜 놈은 죽는다’는 그간 등장한 한·중 합작 영화 중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작품이다. 그 내용이 유커의 제주도 표류기 내지는 좌충우돌기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를 찾은 중국 청년 4명이 범죄 사건에 휘말리며 겪게 되는 소동을 그린다. 당연히 언어적 충돌, 문화적 충돌에서 비롯되는 유머가 똬리를 틀고 있다. 성형 관광 등 한국에 대한 중국 사람들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도 있다. 이 작품은 2012년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렸던 코미디 ‘로스트 인 타일랜드’를 꿈꿨을 것으로 보인다. ‘로스트 인 타일랜드’를 보고 태국을 찾는 유커가 늘었다고 하는 데 그런 효과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일 듯. 영화 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쉽다. 우연이 남발되는 이야기 구조가 상당히 헐겁게 느껴진다. 국내 관객 눈높이에선 액션도, 스릴도 약하다. ‘로스트 인 타일랜드’처럼 차라리 코미디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중국식 웃음 코드에 너그럽다면 영화를 조금 더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포스터에 손예진, 신현준이 크게 나왔다고 큰 기대를 하면 오히려 영화를 즐기는 데 방해가 된다. 한·중 합작이긴 하지만 분명 중국 영화다. ‘야연’(2006), ‘집결호’(2007) 등으로 중국 대륙 최고의 흥행 감독으로 등극한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이 제작했다. 한국에서는 ‘쉬리’(1998), ‘태극기 휘날리며’(2003)의 강제규 감독 측이 참여했다. 양쪽은 이미 ‘집결호’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펑샤오강 감독의 연출부 출신인 순하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툴고 어눌한 한국어에도 보여줄 건 다 보여주는 천바이린(陳柏霖)이 매력적이다. 감초 캐릭터들의 연기도 볼만하다. 박철민·장광 콤비의 연기도 나쁘지 않지만 그보다는 중국 차오전위(喬振宇)·딩원보(丁文博) 콤비에게 눈길이 더 간다.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해 11월 말 개봉해 첫 주 박스오피스 5위권에 머물렀다. 104분. 15세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손예진 주연 ‘나쁜놈은 죽는다’ 메인 예고편

    손예진 주연 ‘나쁜놈은 죽는다’ 메인 예고편

    손예진 주연의 한중 합작 ‘나쁜놈은 죽는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이들이 미스터리한 여인 지연(손예진)을 만나면서 벌이는 코믹액션물이다. 이 작품은 ‘해적’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손예진과 중화권 스타 진백림이 함께 출연을 결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펑 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았다. 손예진은 극중 ‘지연’을 통해 총격액션은 물론 코믹한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또 진백림은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가 지연을 만나면서 쫓고 쫓기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중국어 교수 ‘창주’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제주도 여행을 하던 창주(진백림)와 친구들이 위기에 처한 지연(손예진)을 만나 도움을 주지만, 어느새 정체 모를 남성(신현준)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보여준다. 손예진, 진백림을 비롯해 신현준, 장광, 박철민까지 가세한 ‘나쁜놈은 죽는다’는 중국의 신예 손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월 4일 개봉 예정. 사진 영상=TCO더콘텐츠온/조이앤시네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청춘들 성장기 그린 ‘무림학교’ 학원물 불패 잇나

    청춘들 성장기 그린 ‘무림학교’ 학원물 불패 잇나

    올해 1월에도 KBS의 학원물 불패 신화가 이어질까. KBS 2TV는 11일 밤 10시 새 월화 드라마 ‘무림학교’를 방송한다. KBS는 ‘꽃보다 남자’, ‘드림하이‘, ‘공부의 신’ 등 겨울방학이 있는 1월에 학원물을 배치해 흥행을 거뒀다. 학교를 무대로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무림학교’ 역시 학원물 불패 신화를 이을지 주목된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니라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학교다. 세상과 단절된 미지의 학교에서 무술 등 화려한 스쿨 액션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영화 ‘해리포터’나 ‘화산고’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다른 학원물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연출을 맡은 이소연 PD는 “청춘의 성장, 화려한 액션을 수준 높게 구현하겠다”면서 “기존의 청춘, 학원 드라마와 다른 독자적인 드라마로 봐달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아이돌 스타, 재벌 아들인 두 남학생이 학교에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주인공 윤시우(이현우)는 톱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이자 래퍼다. 그는 스캔들에 휘말리고 귀에 문제가 생기는 등 위기에 처하면서 운명 같은 힘에 이끌려 무림학교에 오게 된다. 2012년 MBC ‘아름다운 그대’ 이후 오랜만에 장편 드라마에 복귀한 이현우는 “윤시우는 기존의 제 이미지와 다르게 까칠하고 건방진 캐릭터인데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보여지는 따뜻하고 뭉클한 감정에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중학교 때까지 퇴학을 20번이나 당하고 억지로 무림학교에 오게 된 상하이 재벌 아들 왕치앙 역은 아이돌 그룹 빅스의 이홍빈이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전반부는 두 사람의 성장기로 채워지고 후반부는 악의 세력 ‘적풍회’로부터 학교를 지켜내려는 액션 활극이 펼쳐진다. 드라마 ‘라스트’,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한 배우 서예지가 ‘알바는 인생’을 외치는 현실적인 캐릭터 심순덕 역을 맡았고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했던 정유진이 무림학교의 에이스 황선아 역으로 출연한다. 신현준과 신성우가 각각 무림학교 이사장 황무송과 ‘적풍회’의 수장 채윤을 맡아 드라마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교사 역에는 장광, 정희태, 간미연,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가 캐스팅됐다.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를 표방하는 이 작품에는 해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펍·낸낸(태국)과 중국·영국의 알렉산더, 샤넌 등 외국인 출연자도 다수 출연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나쁜놈 진백림 “손예진, 한국 여배우 미모 1위” 레드카펫 자태 보니 ‘여신’

    나쁜놈 진백림 “손예진, 한국 여배우 미모 1위” 레드카펫 자태 보니 ‘여신’

    나쁜놈 진백림 “손예진, 한국 여배우 미모 1위” 레드카펫 자태 보니 ‘여신’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대만배우 진백림이 영화 ‘나쁜놈’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에서는 강제규, 펑샤오강, 손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이 참석한 가운데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나쁜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나쁜놈’에서 호흡을 맞춘 진백림에 대해 “한국어 대사가 꽤 많아서 힘들었을 텐데 묵묵히 잘 해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고 귀여운 배우다”라며 “좋은 배우는 나라를 불문하는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진백림은 또한 손예진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인 것 같다”며 극찬을 보냈다. 이어 “첫 한중합작 영화인데,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남성과 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비밀스러운 한국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개봉. 사진=더팩트(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배려심 많고 귀여워” 레드카펫 보니 ‘환상 비주얼 케미’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배려심 많고 귀여워” 레드카펫 보니 ‘환상 비주얼 케미’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배려심 많고 귀여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보니 ‘환상 비주얼 케미’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배우 손예진과 대만 배우 진백림이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에서는 강제규, 펑샤오강, 손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이 참석한 가운데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호흡을 맞춘 진백림에 대해 “한국어 대사가 꽤 많아서 힘들었을 텐데 묵묵히 잘 해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고 귀여운 배우다”라며 “좋은 배우는 나라를 불문하는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진백림은 손예진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인 것 같다”며 미모를 추켜세웠다. 이어 “첫 한중합작 영화인데,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강제규 감독과 중국 최고의 흥행 감독 펑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했으며, 중국의 신예 손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남성과 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비밀스러운 한국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배려심 많고 귀여워” 케미 폭발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배려심 많고 귀여워” 케미 폭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에서는 강제규, 펑샤오강, 손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이 참석한 가운데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호흡을 맞춘 진백림에 대해 “한국어 대사가 꽤 많아서 힘들었을 텐데 묵묵히 잘 해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고 귀여운 배우다”라며 “좋은 배우는 나라를 불문하는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진백림은 손예진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인 것 같다”며 미모를 추켜세웠다. 이어 “첫 한중합작 영화인데,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남성과 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비밀스러운 한국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과 달달 케미 ‘눈길’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과 달달 케미 ‘눈길’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에서는 강제규, 펑샤오강, 손호 감독과 배우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이 참석한 가운데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호흡을 맞춘 진백림에 대해 “한국어 대사가 꽤 많아서 힘들었을 텐데 묵묵히 잘 해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고 귀여운 배우다”라며 “좋은 배우는 나라를 불문하는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진백림은 손예진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인 것 같다”며 미모를 추켜세웠다. 이어 “첫 한중합작 영화인데,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중국인 남성과 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비밀스러운 한국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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