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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S병원 고소…S병원장 “접는 위 축소 수술 안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S병원 고소…S병원장 “접는 위 축소 수술 안했다”

    故 신해철 발인 부검 결정, 부인 윤원희 스카이병원 고소…스카이병원장 “접는 위 축소 수술 안했다” 고(故) 신해철씨의 부인이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서울 송파구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31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신씨의 부인 윤원희(37)씨는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리인을 통해 제출된 고소장의 내용은 네 줄 정도로 비교적 짧았으며, 윤씨는 “수술후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서 병원측의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이 있으니 수사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신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고소인 및 병원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승철, 윤종신, 싸이, 윤도현, 신대철, 유희열,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도 “시신을 화장하게 되면 의문사로 남게 될 것”이라면서 “앞서 전해진 과정들이 과연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의식 불명 상태에서 사경을 헤맨 끝에 27일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는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한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것이지 않냐.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면서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다”면서 “우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다. 나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내가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씨 사망 이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S병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장 협착으로 인해 위 주변 유착도 발생한 상황이어서 박리된 위벽을 봉합한 정도”였다며 위를 접어 축소 수술을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 신해철 발인, 화장 중단하고 부검한다..

    고 신해철 발인, 화장 중단하고 부검한다..

    31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신해철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후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될 예정이었지만, 유족 측의 요구에 따라 화장 절차를 잠시 중단하고 부검을 실시한다. 이날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故 신해철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해철의 정확한 사인을 알기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족도 동의했고 심사숙고 끝에 부검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사는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세한 경과사항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였고 유족 측과 상의한 결과 스카이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해철 부인 윤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7일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 신해철 발인식, 화장 중단하고 부검 한다

    고 신해철 발인식, 화장 중단하고 부검 한다

    31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신해철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후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될 예정이었지만, 유족 측의 요구에 따라 화장 절차를 잠시 중단하고 부검을 실시한다. 이날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故 신해철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신해철의 정확한 사인을 알기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족도 동의했고 심사숙고 끝에 부검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사는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세한 경과사항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였고 유족 측과 상의한 결과 스카이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해철 부인 윤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7일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과거 영상, 지현수-오종혁 배신에 “좋은기회있으면 잡아”

    신해철 과거 영상, 지현수-오종혁 배신에 “좋은기회있으면 잡아”

    고(故) 신해철의 과거 몰래카메라가 화제다. 지난 200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에서는 신해철의 소속사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식구들이 신해철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넥스트 김세황과 지현수, 가수 오종혁 등은 신해철에게 불만을 제기하며 소속사를 이적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신해철은 “너희가 더 잘되는 길이면 내 쪽에서 조금 상처를 받아도 나는 괜찮다”며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키자”고 말했다. 신해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지현수는 눈물을 보였고, 신해철은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고 위로했다. 또 신해철은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건지 걱정된다”며 “내가 뭐 안 된다고 그런 것 있냐. 너 보내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보내지 배신했다고 너 뒤에서 호박씨 까지 않는다. 여기있는 것 보다 더 안되거나 힘들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게 더 열이 받지 잘됐다고 해서 배아프지 않는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잡아라”고 속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 상황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해철은 “비싼 돈주고 연기교육을 시켰더니 이런 일에 쓰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해철은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이적하겠다” 말에 “가고 싶은 사람 가라” 눈물바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이적하겠다” 말에 “가고 싶은 사람 가라” 눈물바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오종혁·지현수 “이적하겠다” 말에 “가고 싶은 사람 가라” 눈물바다 고(故) 신해철의 몰래카메라가 30일 화제다. 신해철은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소속사 가수들은 모두 제작진과 짜고 일제히 불만을 제기했지만 신해철은 ‘마왕’다운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을 비롯해 아끼는 지현수까지 타사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신해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해철은 눈물을 흘리는 지현수를 향해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 건지 걱정된다”고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정말 대단하다”,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마왕 역시 의리의 사나이였네”, “신해철 오종혁 지현수 몰래카메라,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과거 영상 ‘뭉클’

    故 신해철, 과거 영상 ‘뭉클’

    고(故) 신해철의 과거 몰래카메라가 화제다. 지난 200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에서는 신해철의 소속사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식구들이 신해철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룹 넥스트 김세황과 지현수, 가수 오종혁 등은 신해철에게 불만을 제기하며 소속사를 이적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신해철은 “너희가 더 잘되는 길이면 내 쪽에서 조금 상처를 받아도 나는 괜찮다”며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키자”고 말했다. 신해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지현수는 눈물을 보였고, 신해철은 “울기는 왜 우냐. 네가 좋은 케이스가 생겨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너 유리한 쪽으로 해줄 거다”고 위로했다. 또 신해철은 “걱정되는 건 네가 진짜 좋은 케이스를 만나서 가는건지 걱정된다”며 “내가 뭐 안 된다고 그런 것 있냐. 너 보내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보내지 배신했다고 너 뒤에서 호박씨 까지 않는다. 여기있는 것 보다 더 안되거나 힘들다는 소식이 들리면 그게 더 열이 받지 잘됐다고 해서 배아프지 않는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잡아라”고 속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 상황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해철은 “비싼 돈주고 연기교육을 시켰더니 이런 일에 쓰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해철은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의사가 동의없이 위 축소 수술…신해철도 항의” 억울함 호소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의사가 동의없이 위 축소 수술…신해철도 항의” 억울함 호소

    ’신해철 발인’ 신해철 발인이 엄수된 가운데 가수 고 신해철의 부인 신해철 부인 윤원희(37)씨가 남편의 장협착증 수술에 대해 언급하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다”라면서 심경을 전했다. ”잘 실감도 안 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는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라고 울음을 터뜨렸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남편이 수술 받은 다음날 주치의가 수술 경위를 설명하면서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면서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면서 “수술 직후부터 남편이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원하지 않는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서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라고 덧붙이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1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 신해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그의 팬, 취재진 등 300여명이 자리해 고인의 가는 길을 애도했다. 넥스트의 멤버들과 서태지·이은성 부부, 싸이, 이승철, 윤종신, 윤도현, 타블로, 남궁연 등 동료 뮤지션들도 참석했다. 신해철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부인, 힘내세요”, “신해철 부인, 얼마나 억울할까”, “신해철 부인, 가슴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S병원, 신해철 동의없이 위축소”…이승철 “신해철 부검 요청”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S병원, 신해철 동의없이 위축소”…이승철 “신해철 부검 요청”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전격 취소했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는 30일 언론에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서울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일로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전했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신해철, 위 펴달라 호소…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 수술”…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신해철, 위 펴달라 호소…S병원 동의없이 위축소 수술”…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전격 취소했다. 신해철 부인은 30일 언론에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윤씨는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서울 스카이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일로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전했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입장을 밝혔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S병원, 신해철 동의없이 위축소”…이승철 “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故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S병원, 신해철 동의없이 위축소”…이승철 “신해철 유해 화장 취소”

    신해철 부인이 신해철 수술과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해철 유족 측은 의료사고 입증을 위해 신해철 유해 화장을 전격 취소했다. 신해철 부인은 30일 언론에 “배가 아프다고 했던 게 여기까지 온 거예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믿겨지지도 않고 어이가 없고….” 윤씨는 “잘 실감도 안나고 받아들여지지도 않고…계속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와 주시는데…”라면서 “곁에서 있던 제가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남편의 고통을)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 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경과 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며 “유족과 상의한 결과 해당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 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지난 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부인 윤씨는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는데,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엄청 화를 냈어요. 동의도 안했는데 수술을 한 거잖아요. 그런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어요.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어요.” 윤씨는 “분명한 것은 원하지 않은 수술을 했고, 수술 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에 맞는 후속조치가 적절하게 취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계속 열이 나고 아파하는데도 그 병원에서는 수술 후라 그럴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남편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다고 콕 집어서 말도 했고, 고열과 통증으로 잠도 못 잤는데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말만 했어요. 저희는 잘 모르니까 병원 말이 맞겠거니 했고, 남편도 그래서 통증을 참으려고 무척 노력했어요. 저한테 ‘내가 너무 엄살 피우는 것 같냐’고 묻기도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정말 아픈데 뭐가 엄살이냐고 대답했어요.” 이날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윤씨는 “남편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했는데 간과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일로 예정됐던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고 동료 연예인들이 이날 전했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 남궁연 등 동료 연예인들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승철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에 부검을 요청했고 유족이 심사숙고 끝에 화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동의없이 위 축소 수술해 신해철 항의했었다” 밝혀

    신해철 발인…신해철 부인 “동의없이 위 축소 수술해 신해철 항의했었다” 밝혀

    ’신해철 발인’ 故 신해철의 발인이 엄수된 가운데 부인 윤원희씨가 S병원 측이 신해철의 동의없이 위 축소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윤원희씨는 지난 30일 한 매체를 통해 “남편이 수술을 받은 다음날 아침 주치의가 저와 남편에게 수술 경위를 설명한다며 수술 영상과 사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주치의는 수술 마지막에 위를 접어서 축소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우리는 위 축소 수술 동의를 한 적도 없고 사전에 설명을 들은 적도, 그 수술에 서명을 한 적도 없어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병원 측이 동의 없이 수술을 진행 해)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며 “주치의는 자기 판단에 필요할 것 같아서 수술을 했다는 식이었다. 남편은 수술 직후부터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다.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고 위를 접었으면 다시 펴는 수술을 해달라는 말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밤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신해철씨가 장협착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세한 경과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였고 유족과 상의한 결과 S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며 “변호사 선임도 이미 마친 상태이며 추후 대응은 선임 변호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 부인의 말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부인, 얼마나 황망할까”, “신해철 부인, 진실을 꼭 밝히길 바랍니다”, “신해철 부인, 억장이 무너질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신해철의 발인 미사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유족은 물론이고 서태지, 윤도현 등 생전 절친했던 동료들이 자리를 지켰다. 이날 서태지는 고인을 추모하며 추도사를 낭독했다. 서태지는 “생전 그에게 너무 고마운 점이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 고맙단 말을 많이 해주지 못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계속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고인의 죽음이 슬픈 듯 작은 목소리로 추도사를 낭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원래, 신해철 애도비난글에 댓글 내용보니 ‘공감?’

    강원래, 신해철 애도비난글에 댓글 내용보니 ‘공감?’

    가수 강원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꼴값한다들”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 신해철 애도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이에 강원래는 해당 게시물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빈소 “부인 윤원희 상당히 충격받아, 힘들어 하는 모습 여러번”

    故 신해철 빈소 “부인 윤원희 상당히 충격받아, 힘들어 하는 모습 여러번”

    신해철 부인 윤원희, 신해철 부인 윤원희, 서태지 이은성 조문, 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됐다. 조용필을 비롯해 이승철, 배철수, 김현철, 김수철, 심신, 허지웅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소속사는 “28일 오후 1시부터 발인 전인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빈소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해철 측은 “아이들은 나이가 많이 어리기 떄문에 신해철이 돌아가신 상황에 대해 충격을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도 우는 모습, 웃는 모습을 몇 번 봤다. 나이가 어린 탓에 아직 실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2002년 윤원희와 결혼, 슬하에 딸 아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신해철 측은 이어 “그러나 아내 분은 상당히 충격 받았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신해철은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며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의식불명 엿새째인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눈을 감았다. 신해철이 세상을 떠나자 과거 인터뷰에서 밝혔던 그의 노래 ‘민물장어의 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해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중 뜨지 못해 아쉬운 1곡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1999년 발표한 ‘민물장어의 꿈’을 선택했다. 당시 신해철은 “나의 팬이면 누구나 알지만 뜨지 않은 어려운 노래”라며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해철의 노래 ‘민물장어의 꿈’ 에는 “고독의 무게를 참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라는 내용이 담겼다.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그의 노래 ‘민물장어의 꿈’을 비롯, ‘그대에게’, 록밴드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 등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윤원희에 남긴 유언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신해철 윤원희에 남긴 유언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故 신해철이 과거 방송에서 부인 윤원희 씨에게 남긴 유언장 내용이 그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팬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다. 영상으로 남긴 유언장에서 신해철은 “내 이름은 신해철이고, 만약에 내게 재난이 닥쳐서 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못다하고 떠나게 될 것을 두려워해서 남기는 이야기이고 편지이고 유언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신해철은 “당신이 나를 먼저 떠날 뻔 했을 때, 그리고 그런 일들이 주기적으로 몇 번이나 반복이 됐을 때, 앞으로도 그런 가능성을 지울 수 없는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런 삶을 우리는 살고 있는거다”라며 “나는 그때 지옥을 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당신의 아들이어도 좋고 엄마 오빠 강아지 그 무엇으로도 다시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지만, 만일 내가 택할 수 있는 게 주어지고 우리가 윤회를 통해 다시 다음 생에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면 나는 다시 한 번 당신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고, 다시 한 번 당신의 남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어떤 연유에서 이 비디오가 작성됐던 이 모습을 다시 보게 될 거고, 아까는 정장으로 예의를 갖추려 했지만 이 옷을 택한 건 당신이 내게 직접 만들어준 옷이기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내가 어떤 형태가 되든 사랑할 것”이라며 “아이들 보면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세월들 잊지 말아달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후 27일 오후 8시 19분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과거 소속사 식구들에 따뜻한 조언 ‘눈길’

    신해철, 과거 소속사 식구들에 따뜻한 조언 ‘눈길’

    고 신해철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끈다. 고 신해철은 과거 2007년 MBC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당시 신해철의 소속사 식구들은 신해철을 속이기 위해 신해철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식구들이 집단으로 떠나겠다고 하자 신해철은 “너희가 더 잘되는 길이면 내 쪽에서 조금 상처를 받아도 나는 괜찮다”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해철은 “너 보내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보내지 배신했다고 너 뒤에서 호박씨 까지 않는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잡아라”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지현수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대철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신해철의 장협착증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A원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신대철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JTBC에 출연한 A원장의 동영상 링크를 적었다. 앞서 신대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고 분노를 표시했다. 신대철은 지난 25일에도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A원장을 직접 겨냥했다. 하지만 S병원 측은 “신해철이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주장했다. S병원은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병원 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면서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맞받아쳤다. 이와 관련 신해철 소속사 측은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병원 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라는 표현은 매우 불쾌하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과거 따뜻한 마왕의 모습 담긴 방송 화제

    신해철, 과거 따뜻한 마왕의 모습 담긴 방송 화제

    故 신해철의 몰래카메라 방송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고 신해철은 지난 200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신해철이 대표로 있는 싸이렌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가수들이 집단이적을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속사 식구들의 단체 행동에 신해철은 “가고 싶은 사람은 가고, 남고 싶은 사람은 남되 인간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네가 나를 배신했다고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너가 다른 회사에서 만약에라도 잘 안 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까봐 화가 나는 것”이라며 따뜻한 마왕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지현수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병원 원장에 직격탄 날린 신대철…기적을 일으키는 명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신해철의 장협착증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S병원과 원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신대철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JTBC에 출연한 A원장의 동영상 링크를 적었다. A원장은 S병원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로, 위 밴드 및 위 축소 수술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앞서 신대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고 분노를 표시했다. 신대철은 지난 25일에도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S병원과 A원장을 직접 겨냥했다. 하지만 S병원 측은 “신해철이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주장했다. S병원은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병원 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면서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맞받아쳤다. 한편 조용필과 싸이 등 동료 연예인들이 28일 신해철의 빈소를 잇달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검정색 정장 차림의 조용필은 이날 오후 3시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해철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30분 뒤에는 신해철과 각별한 사이인 싸이도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그는 취재진이 묻는 질문에 고개를 저은 뒤 빈소로 걸음을 재촉했다. 조문을 마친 뒤 조용필과 싸이는 빈소 한켠에 함께 앉아 허망한 표정으로 소주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한대수를 비롯해 시나위의 신대철, 김혜림, 사진작가 김중만도 한자리에 앉았다. 이날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의 존재가 참 고마웠다. 잘 가, 해철씨”라는 글과 함께 신해철의 노래 ‘민물장어의 꿈’ 원곡 버전을 링크해 고인을 추모했다. 진중권이 올린 ‘민물장어의 꿈’은 신해철이 자신의 장례식에 울려 퍼졌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한 바 있는 곡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현재 ‘민물장어의 꿈’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 역시 ‘민물장어의 꿈’을 들으며 신해철을 애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태지 부부, 고 신해철 빈소 찾아 ‘어두운 표정’ 침통..

    서태지 부부, 고 신해철 빈소 찾아 ‘어두운 표정’ 침통..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 빈소를 방문했다. 서태지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친 뒤 이은성과 함께 신해철 빈소를 방문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다음날 퇴원했으나 가슴과 복부의 통증을 계속 호소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22일 새벽 또 한 번 통증을 느낀 신해철은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고 같은 날 오후 1시쯤 갑작스러운 심장정지로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입원 5일 만에 별세했다. 장례는 천주교 식으로 진행되며 가족장으로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부인 윤원희에 남긴 유언장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신해철 부인 윤원희에 남긴 유언장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故 신해철이 과거 방송에서 부인 윤원희 씨에게 남긴 유언장 내용이 그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팬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다. 영상으로 남긴 유언장에서 신해철은 “내 이름은 신해철이고, 만약에 내게 재난이 닥쳐서 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못다하고 떠나게 될 것을 두려워해서 남기는 이야기이고 편지이고 유언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신해철은 “당신이 나를 먼저 떠날 뻔 했을 때, 그리고 그런 일들이 주기적으로 몇 번이나 반복이 됐을 때, 앞으로도 그런 가능성을 지울 수 없는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런 삶을 우리는 살고 있는거다”라며 “나는 그때 지옥을 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당신의 아들이어도 좋고 엄마 오빠 강아지 그 무엇으로도 다시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지만, 만일 내가 택할 수 있는 게 주어지고 우리가 윤회를 통해 다시 다음 생에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면 나는 다시 한 번 당신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고, 다시 한 번 당신의 남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어떤 연유에서 이 비디오가 작성됐던 이 모습을 다시 보게 될 거고, 아까는 정장으로 예의를 갖추려 했지만 이 옷을 택한 건 당신이 내게 직접 만들어준 옷이기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내가 어떤 형태가 되든 사랑할 것”이라며 “아이들 보면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세월들 잊지 말아달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후 27일 오후 8시 19분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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