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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침몰지점 2차 수중 수색서 사람뼈 추정 유골 1점 발견

    세월호 침몰지점 2차 수중 수색서 사람뼈 추정 유골 1점 발견

    17일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수중 수색이 다시 시작된 지 이틀 만에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 1점이 발견됐다.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후 1시 58분쯤 침몰지점 해저면에서 퍼올린 토사를 분리·수색하는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 1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수습본부는 이 뼈를 오는 18일 오전 목포신항 현장수습본부로 옮겨 검안하기로 했다. 본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16일 세월호 침몰지점에 대한 2차 수중수색을 다시 시작했다. 본부는 상하이샐비지와 계약을 맺고 4월 9일부터 약 2개월 동안 1차 수중수색을 진행했다. 1차 수색 당시 고창석 교사의 유해가 선체 밖에서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가족을 중심으로 추가 수색 필요성이 제기됐고, 수습본부는 철거 예정이었던 수중 철제펜스를 그대로 두고 추가 수색 여부를 검토했다. 지난 16일 참사 해역 수중에 설치한 사각 펜스(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 내부를 중심으로 2차 집중 수색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본부가 수중 수색을 재개한 지 이틀 만에 해저면에서 뼈가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가족 등이 제기한 인양 과정의 유골 유실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수습본부는 상하이샐비지와 2차 수중 수색작업 계약을 맺고, 준설 구역과 사각 펜스 외곽의 폭 3m 인접 지역까지 수색을 벌인다. 수색 대상 면적은 약 5625㎡이며, 준설량은 4232㎥, 깊이는 약 0.2∼2.0m다. 장비를 동원한 진흙 분류 작업과 함께 잠수부를 투입해 침몰 해역에 대한 보완수색도 병행해 미수습자 흔적을 찾는다. 세월호 참사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기존 미수습자 9명 가운데 단원고 조은화(4층 선미), 허다윤(3층 중앙) 양, 이영숙(3층 선미) 씨의 유해가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수습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 일부는 침몰 해역 수중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 아빠 “靑, 이렇게 쉽게 올 수 있는데… 이제 응어리 터져”

    유민 아빠 “靑, 이렇게 쉽게 올 수 있는데… 이제 응어리 터져”

    “유족 되는 게 소원인 기막힌 현실”미수습자 가족 발언에 文 눈시울 “세월호 희생 헛되지 않게 하겠다” “이렇게 쉽게 (청와대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장장 46일간 곡기를 끊고 사투를 벌였던 유민 아빠 김영오(50)씨는 이제서야 대통령을 만나게 된 심정을 묻자 이렇게 말하며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자 가족 207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통령과 유족, 생존자 가족이 만나기까지 1219일이 걸렸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은 청와대에 들어오며 눈물을 흘렸다. 이전 정부에서 청와대 정문은 이들에게 높디높은 담벼락이었다. 유민 아빠는 “노숙하고 단식도 하고 그렇게 만나 달라 분수대 앞 광장에서 시위하며 정말 빌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응어리가 모두 터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만나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했다. 인터뷰 도중 눈가에 눈물이 고였는데도 그는 입술을 깨물고 참았다. “참사 당시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구조부터 희생자에 대한 예우조차 없었던 수습 과정, 그리고 지금까지도 희생자들이 자신이 있던 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작금의 비참한 현실을 반드시 바꿔 내야 합니다.”세월호 참사로 아들 찬호군을 잃은 전명선(45)씨는 문 대통령에게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 16일, 그날에 갇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유가족들의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미수습자 가족이 아닌 유가족이 되고 싶다는 게 (세월호가 침몰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던 5월 무렵 찬호를 기다리던 나의 소원이었다”면서 “아직도 목포 신항에는 헤어 나올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우리 아이들, 소중한 가족들을 기다리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있다. 그 가족들의 소원이 유가족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얼마나 기가 막힌 현실인가”라고 탄식했다. 찬호 아빠 전씨의 목소리는 떨렸고, 이를 듣던 문 대통령도 눈시울을 붉혔다. 문 대통령은 발언을 시작하기 전부터 눈물을 흘렸다. 길게 한숨을 내쉬고서야 “세월호를 늘 기억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가족들을 청와대로 모셔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수색 작업을 하는 중에 이렇게 모시게 됐다”며 “선체 수색이 많이 진행됐는데도 아직 다섯 분의 소식이 없어 정부도 애가 탄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들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가족들의 여한이 없도록 마지막 한 분을 찾아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피해자 가족들과 대통령의 만남은 110분가량 이어졌다. 유가족들은 수색 작업의 기한을 정하지 말고, 마지막 미수습자를 찾을 때까지 수색하겠다는 마음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한 유가족은 “그렇게 해서 나중에 하늘에서 아이를 만나더라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국회에 계류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범정부 차원의 피해자 지원 시스템 마련, 피해자의 사회 복귀 대책 등도 주문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특별조사위원회든 지원법 개정이든 이 상황을 가장 잘 아는 당사자들이 한 축으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생존 학생이 겪는 심리적 고통의 치유 대책도 필요하다고 유족들은 강조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이날 간담회에 “국민을 책임지는 국가의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란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나라다운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세월호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8.2대책 비껴간 서부산 지역, 신규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 눈길

    8.2대책 비껴간 서부산 지역, 신규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 눈길

    최근 부산시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에 따라 서부산(강서구, 북구, 사하구, 사상구 등)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예정)는 물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만, 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호재와 더불어 정부의 8.2 대책에서 제외되면서 반사이익까지 기대되고 있기 때문. 여기에 정부의 동남권 관문공항과 공항복합도시 건설 공약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서부산은 교통 인프라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주거타운 등이 제 모습을 갖추면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신항만과 산업단지에 관련 종사자가 늘어나면 향후 서부산의 배후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서부산 지역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에 대한 시세 및 분양 일정을 확인하는 문의가 늘었다”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은데다 중장기 개발호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8.2대책에 오피스텔 규제가 포함되면서 산업단지 내에서도 비규제지역에 신규로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삼정이 시공에 참여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25층 규모로 전용면적 22㎡~48㎡ 총 836실이 공급된다. 서부산 녹산산업단지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명지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이다. 입주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1~2인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소형 규모의 주거공간이며 각종 생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명호초등학교 인근 명지오션시티 삼정그린코아 옆 부지에 들어서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8.2 부동산 대책 ‘무풍지대’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 반사이익 예상

    8.2 부동산 대책 ‘무풍지대’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 반사이익 예상

    저금리가 계속되며 부동산 투자가 은행권보다 높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합상가는 6.93%, 중대형상가는 6.34%의 투자 수익률을 나타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5월 말 기준 전국 평균 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투자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 세종시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었으며, 개발이 한창인 부산의 해운대구와 연제구, 동래구, 기장군 등 7개 조정대상지역에는 최소 1년 6개월의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적용된다. 이러한 시장상황의 변화로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적게 받는 지역의 반사 이익이 점쳐진다. 특히 비조정지역에 속하는 명지국제신도시와 같이 오피스텔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데다가 서부산 개발과 같은 주변 호재를 갖춘 지역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2022년 명지국제신도시 2차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거 타운과 인근 산업단지, 서부법조타운 등의 약 24만 인구가 상주하게 된다”며 “구매력을 가진 젊은 세대의 유입이 가속화되면 상업 시설이나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지국제신도시 중심 상업지에 들어서는 복합타운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의 분양에 가속도가 붙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컨벤션과 유명 뷔페 프랜차이즈 ‘더 파티’, 메디컬 타운 등 상업시설은 대부분의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8개 타입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는 총 371실의 오피스텔 분양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상업용지 중심의 사거리에 입지하여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과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과 김해공항 확장 사업, 신항만지구 개발 등으로 인한 미래 가치도 기대할 만 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요 포커스] 길 열리는 새만금, 그 이후에는/송하진 전북도지사

    [금요 포커스] 길 열리는 새만금, 그 이후에는/송하진 전북도지사

    지난달 26일 새만금 남북도로가 착공됐다. 남북도로 공사 구간은 12km, 약 30리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길이 내 눈엔 우리 국토와 서해를 잇는 미래의 길처럼 느껴졌다. 공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에 가슴이 크게 뛰었다. 남북도로는 새만금 산업단지와 국제협력용지, 관광레저용지로 진입하는 도로다. 이미 조성 중인 동서도로와는 새만금 중심에서 교차한다. 광활한 새만금을 가로지르는 대동맥인 셈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생겨갈 내부도로망은 물자와 사람을 새만금 곳곳으로 실어 나르는 실핏줄 역할을 할 것이다. 길은 필연적으로 문명을 잉태한다. 새만금을 가로지르는 길들, 이 거대한 대동맥과 촘촘한 실핏줄 위로 도민의 삶을 살찌울 문화와 산업들이 속속 채워지리라. 내부 개발을 기다려 온 30년의 세월이 이제는 정말 체감 가능한 성과로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가 솟는다.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은 기대를 더욱 키운다. 대통령은 도민들에게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 허브이자 환황해 경제권의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공공주도 매립, 국제공항과 신항만 등 물류교통망 조기 구축 등 도민과의 약속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00대 국정과제에 명시되기까지 했다. 정부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도 강하다. 우리도 정부와 함께 뛸 채비를 마쳤다. 이미 우리 도는 새만금의 가치를 키울 농생명, 해양관광, 금융, 국제비즈니스 산업의 청사진을 그려 왔다. 정부의 약속대로 공공이 용지 매립을 주도하고 육해공을 잇는 물류 교통망이 정비되면 새만금은 중국을 포함해 15억 동북아시아 시장으로 나아가는 가장 빠르고 넓은 길로 발전할 것이다. 중국의 서진(西進) 정책인 일대일로(一帶一路)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바닷길인 ‘일로’에 동승하는 해상 무역로로서 새만금의 기능도 기대된다. 북한으로 인해 사실상 ‘일대’로의 진입이 불가한 우리 실정에서 환황해의 중심에 놓여 있는 새만금의 역할은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우리 경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들어서는 전환기에 놓여 있다. 제조업과 첨단산업이 혼재한 시기이기에 새만금의 매력은 더욱 커진다. 새만금은 빈 도화지나 다름없다. 어떤 산업이든 가능하고 어떤 일자리든 창출할 수 있다. 도로와 신공항, 항만 등 기반시설과 그 위에 피어날 각종 산업과 첨단 ICT, 농생명산업 등, 건설업에서부터 첨단제조업에 이르기까지 새만금은 업종을 불문한 다양한 일자리의 산실이 될 수 있다. 새만금은 제1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의 핵심 공간이 될 만한 잠재력을 충분히 갖췄다. 그러나 이 모든 기대는 여전히 상상에 불과하다. 현실로 만드는 과정은 지난하다. 지난 30년 동안 수없이 겪어온 일이다. 그렇기에 환상에 흔들리지 않고 어려움에 넘어지지 않을 자신도 있다. 전북에 온 기회를 이번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도 커진다. 새로운 길 위에서 연암 박지원을 떠올렸다. 연암은 조선이 가난한 이유를 ‘수레’에서 찾았다. 그는 ‘나라가 가난한 것은 수레가 다니지 못한 까닭이다. 그럼에도 사대부들은 수레를 만드는 기술이나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는다’고 한탄했다. 연암의 일갈에서 새만금을 누빌 수레는 과연 어떠해야 할지를 생각한다. 수레의 존재 이유는 원활한 이동과 교류에 있다. 그렇다면 새만금에 필요한 수레란, 사람과 돈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공 투자를 확대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즉, 새만금의 길이 금빛 미래의 길이 되려면, 길을 내는 일뿐 아니라 ‘투자와 규제완화’라는 탄탄한 두 바퀴를 갖춘 수레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다. 길과 수레를 함께 만드는 일이야말로 늦춰진 새만금의 내부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첩경이기도 하다. 30년 동안 닫혔던 새만금의 길이 열리고 있다. 모두들 속도를 이야기한다. 속도를 제대로 내려면 길과 다닐 수레의 규격부터 꼼꼼히 챙겨야 한다. 새만금을 향한 정부의 의지가 ‘길’뿐만이 아니라 ‘수레’에까지 고루 이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끝없는 관심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이유다.
  • 軍보호구역 255만평 해제

    국방부는 최근 서주석 차관 주재로 올해 제1차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843만 7486㎡(약 255만평)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해제 보호구역 내용은 10일자 관보에 게재된다. 이번 조치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관할 거제시 외포리 일대 450만 5864㎡(약 136만평)의 땅에 대해 주민들의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으며 포천시와 군이 추진한 탄약고 통합이전 사업이 지난 6월 끝나 319만 7119㎡(약 96만평)의 보호구역이 해제됐다. 이 밖에 전남 진도군 초사리 일원 1만 369㎡, 경기 파주시 법원읍 가야리 일원 2769㎡, 경기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812의 628㎡, 부산 강서구 신항만 내 2만 4496㎡, 대구 동구 검사동 등 3개동 35만 7271㎡, 강원 원주시 태장동 1191 일원 33만 7728㎡, 경기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62-97 일원 1242㎡의 보호구역이 해제된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변경·해제는 관할 부대가 지방자치단체 등의 건의를 받아 부대 방호 및 군사작전 제한 여부 등을 1차 심의한 후 합참에 건의하게 되며, 합참의 2차 심의를 거친 후 관계 지자체 참여하에 국방부의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올해 2차 심의위원회는 12월 열린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불법어업 꼼짝 마” 단속 나선 드론

    “불법어업 꼼짝 마” 단속 나선 드론

    인천시가 3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신항 관리부두에서 ‘드론(무인 비행기)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시연회’를 가졌다. 인천시는 해수욕장 등에서 인명구조에 쓰이는 드론을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와 해양사고 예방, 어장구역 이탈 지도 등 불법어업 단속에 쓸 계획이다. 이어 도심지역 건설현장의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철새 도래지 감시, 재난현장 관리 모니터링 등 활용 영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연합뉴스
  • [인사]

    ■국회 ◇국회사무처 관리관 <전보>△법제실장 임재주◇이사관 <승진>△김남곤 오명호 이정은 조신국 진선희◇<전보>△국제국장 박장호△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송주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신항진△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오창석△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임재봉△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일권△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국회사무처 채수근△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유세환◇부이사관 <전보>△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이복우(8월 26일자)△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박재훈△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상수△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종우△의사국의정기록심의관 안기철△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윤광식△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이지민△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장지원△경호기획관 최오호△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허병조△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신종숙◇국회예산정책처 이사관 <전보>△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부이사관 <전보>△기획관리관 송수환◇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전보>△정치행정조사실 정치행정조사심의관 김원모 ■교육부 △경기도 제1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강영순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승진>△이세정 행정법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강문수 사회문화법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연구위원 <승진>△이유봉 사회문화법제연구실 연구위원△최유 입법평가연구실 연구위원◇책임행정원 <승진>△김현경 정보예산실 책임행정원△강은경 사무국 책임행정원△이기영 사무국 책임행정원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부사업단장 이용억 ■서울여대 △교무처장 승현우(정보보호학과 교수)△학생처장 겸 취업경력개발원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사회봉사센터장 최혜지(사회복지학과 교수)△사무처장 김경원(식품영양학 전공 교수)△기획처장 한승준(행정학과 교수)△입학처장 겸 입학사정단장 홍정일(식품공학전공 교수) ■동명대 △인재개발원장 겸 LINC+사업단장 신동석△건축·디자인대학장 겸 건축공학과장 이재철△인문사회대학장 이화행△국제교류원장 겸 한국어학당센터장 권중락 △평생교육원장 노정구△생활관지원팀장 겸 사회봉사팀장 민영원 ■이화의료원 ◇이화여대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령아◇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김태헌△연구부원장 하은희△교육수련부장 한종인△응급진료부장 편욱범
  • 악재 속에도… 수출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악재 속에도… 수출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북한 미사일 발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논란 등 대내외 악재에도 수출이 7개월째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 갔다.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은 자리에서 “7월 수출이 15% 이상 증가해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수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확한 증가율 수치는 1일 발표된다. 7월에도 효자 종목인 반도체와 선박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특히 반도체 이용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복합구조칩집적회로(MCP) 등 부가가치가 높은 유망 품목들의 호조세가 이어졌다. 신흥시장인 인도·아세안 지역의 수출 실적도 사상 최대치가 예상된다. 백 장관은 “무선통신기기·자동차 부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력 품목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며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중소·중견기업 수출 비중을 40% 이상 늘리고 소비재와 서비스 산업의 해외 진출에 집중해 올해 무역 1조 달러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 현장 방문에 앞서 백 장관은 서울시 전력수요의 15%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전력 중부변전소와 도심지 지하에 짓는 최초 발전소인 서울복합화력발전소(2018년 11월 준공 예정) 건설 현장을 찾았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세월호 화물칸 절단작업 중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세월호 화물칸 절단작업 중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31일 세월호 선체 수색 현장에서 불이 났다. 지난 6월에 이어 또 철판 절단 작업을 하던 중에 화재가 일어났다.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1층 화물칸 선미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상주하는 소방대원 등이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1층 화물칸 선체 일부가 그을린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는 화물칸 내 차량을 빼내기 위해 산소절단기로 철판을 절단하던 도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4·16 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는 “화물칸은 차량이 쏟아낸 기름으로 화재 위험이 큰 곳”이라며 “해수부가 인화성 물질을 다루며 많은 인력이 밀집해 작업하는 현장에서 안전 대책을 제대로 수립, 시행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조사위는 해수부에 현장 작업자와 세월호 선체 보존을 위한 안전 대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시행 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지난 달 화재 이후 거품 살수기를 배치하고 용접 작업 한 시간 전부터 선체와 바닥에 물을 뿌려 대비했으나 이날 또다시 불이 나 송구하다”며 “현장 관리자들을 상대로 경위 조사와 안전교육을 마친 뒤 오후 2시쯤부터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서부산 임대수요 및 명지 생활권 누린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서부산 임대수요 및 명지 생활권 누린다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와 쇼핑시설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주거타운 등이 제 모습을 갖추면서 서부산 지역에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서부산 일대는 녹산국가산업단지, 미음지구, 마천지구, 지사과학단지, 화전산업단지와 신호산업단지 등의 다양한 산업체의 근로자 또한 유입될 것으로 전망 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었다. 하지만 1~2인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소형 주거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향후 서부산권에 소형 오피스텔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2011년 이후 부산지역별 공급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부산 중부권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4,048실, 도심권 공급오피스텔은 2,905실인데 비해 사하구 공급 오피스텔은 1,080실, 강서구 공급 오피스텔은 1,262실에 그쳤다. 항만 이전과 신공항 및 지방법원 등 핵심시설 이전에도 불구하고 서부산권으로 몰리는 인구를 소화하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삼정은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일원에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 총 836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 규모, 전용면적 22㎡~48㎡, 전 세대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시설도 수준을 높였다. 소형 오피스텔의 고급화를 내세우며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브런치 카페에서 즐기는 조식 서비스, 휘트니스 센터에서 헬스를 하거나 당구장, 탁구장이 있는 생활 체육센터에서 건강한 여유생활을 즐길 수 있다. 삶을 누리는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고급 오피스텔을 찾는 임대수요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부산에 증가하는 배후인구를 수용할 교통망도 확충한다. 녹산산업대로와 부산신항 배후도로 교통망과 신호대교, 을숙도대교를 이용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가덕대교~남항·북항·광안대교를 타면 경남 시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향후 녹산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입주민들을 위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8월 말경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명호초등학교 인근 명지오션시티 삼정그린코아 옆 부지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새만금 남북도로 착공…투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

    새만금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간선도로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새만금개발청은 26일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남북도로 건설 공사 기공식’을 했다. 기공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오종남 새만금위원회 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남북도로는 1호 방조제 쪽인 부안 하서면 백련리와 5호 방조제 쪽인 군산 오식도동을 잇는 새만금개발 축이다. 총연장 26.7㎞인 이 도로는 2단계로 나눠 건설된다. 총사업비는 909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착공한 1단계 공사는 2022년까지 5440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2.7㎞ 구간을 6∼8차선으로 건설하는 것이다. 2단계 사업은 3655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시작한다. 남북도로는 2020년 준공될 동서도로(신항만∼김제 진봉면 심포)와 함께 새만금 한복판을 동서남북 십자형으로 연결할 중심도로로 활용된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동서도로와 연계한 남북도로가 완공되면 새만금 산업연구·국제협력·관광·레저 용지의 진입로가 열리게 돼 내부용지 개발 촉진은 물론 투자 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던 새끼 고라니 구조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던 새끼 고라니 구조

    바다에 빠진 새끼 고라니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신항 다목적부두 앞바다에 빠진 새끼 고라니 한 마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새끼 고라니는 앞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뜰채로 새끼 고라니를 건진 뒤 강서소방서 구조대에 인계했다. 새끼 고라니는 어미를 잃고 찾아 헤매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측된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빠진 고라니를 구조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며 “먹잇감 부족 등으로 인근 야산에서 내려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쇠 꽂힌 동생 트럭은 발견됐는데”…세월호 화물칸 수색, 아직 성과 없어

    “열쇠 꽂힌 동생 트럭은 발견됐는데”…세월호 화물칸 수색, 아직 성과 없어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씨·권혁규군의 가족 권오복(63)씨는 목포신항 철재 부두에 100일 넘게 누워 있는 세월호를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22일 세월호가 인양된 지 114일째다. 권씨는 “화물칸서 동생 트럭을 빼냈는데 운전석에 열쇠가 꽂혀 있더라고. 펄이 가득했지만 이불까지 그대로 있어서 동생도 뒷자리에 있을 거라 기대했는데…”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권씨는 “지난 11일 화물칸 2층 가장 앞쪽에서 동생의 트럭을 찾았다. 이삿짐도 그대로 묶여 있고 차 안에 이불도 있어 동생도 뒷자리 펄 안에 있을 줄 알았는데 못 찾았다”고 말했다. 권씨는 “동생 차를 탑차가 위에서 누르고 있었고 아래에는 차량 4대가 깔렸었다”며 “이 차들과 인근에 쌓인 펄을 모두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제발 유해가 나오길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1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객실층인 3∼5층 수색을 완료했지만 미수습자 9명 중 3명(조은화·허다윤·이영숙)의 유해만 수습됐고 1명(고창석)은 해역에서 뼈 한 점만 발견됐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이달 초부터 시작된 세월호 최하단층과 1∼2층 화물칸 수색에 희망을 걸고 애타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가족들은 현재 수색이 진행 중인 화물칸 2층에서 유해가 발견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화물칸 2층은 승용·승합차와 소형 트럭, 컨테이너 등이 실린 곳이다. 3층에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데다 이 부분이 문으로 막혀 있지 않아 미수습자들이 물살에 휩쓸려 들어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층은 트레일러나 대형 트럭이 실려 있고 최하단층에는 화물용 승강기로 반입 가능한 팔레트 등이 실린 것으로 추정된다. 청해진해운이 제출한 기록에 따르면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차량 185대, 컨테이너 105개, 소파 등 69가지 등이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1일 오후까지 2층 선수에서 총 71대의 차량과 진흙 톤백 250여개를 빼내 수색하고 있다. 선미의 경우 3층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터가 있던 부분의 철판을 절단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애초 8월 말까지 수색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날씨와 선체 구조 검토 등으로 인해 공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9월 중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습본부는 다음달 10일 전후 2차 침몰해역 수중 수색에 착수해 화물칸 수색 종료 시점과 동시에 수중 수색도 마치기로 했다. 2차 수중 수색은 해저면의 모래를 깊숙이 긁거나 퍼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애초 화물칸 수색을 마친 뒤 미수습자 수습 여부에 따라 침몰 해역 재수색을 하기로 했으나 방침을 바꿨다. 수습본부 관계자는 “해저면 지반 상태를 조사하는 수중음파탐지기(소나) 조사는 지난달 말 이미 완료했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미수습자 가족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수색할 것”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만금사업 속도 낼 전망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 사업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속도를 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사업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 78번 실천과제에 포함됐다. 실천과제에는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주도 매립, 국제공항·신항만 등 물류교통망 조기 구축’이라고 명시됐다. 이에따라 새만금 내부 개발사업이 빨라지고 관련 인프라 구축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매립 공사는 새만금 마스터플랜에 민자유치로 추진하도록 돼있으나 이번 국정과제에 공공주도 매립이라고 명시된 만큼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우선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도 2023 세계잼버리대회가 유치될 경우 추진 계획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만금 공항은 애초 현재 진행중인 항공수요조사 용역 결과가 나오면 2018년 사전타당성검토와 예비타당성 조사(1년) 기본계획(1년) 기본 및 실시설계(1~2년)를 거쳐 2021년 이후에나 착공될 예정이었다. 새만금 신항만 접안시설 확대도 해수부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새만금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국토부, 새만금개발청 등과 협의해 현 정부 임기 내에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남동국가산업단지 앞 기숙사형 오피스텔, ‘인천 논현 인코아즈’ 눈길

    남동국가산업단지 앞 기숙사형 오피스텔, ‘인천 논현 인코아즈’ 눈길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1~2인 가구의 증가로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중에서도 투자비용 대비 임대 수익률이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 면적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 투자 부담이 적은 반면 임대료는 중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공실률에 대한 부담 또한 작다는 평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송도 국제도시 초입에 위치하는 가운데 수인선 인천논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인천 논현 인코아즈’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이 주상복합단지는 인천 최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도입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정고는 오피스텔에서 흔하지 않은 2.80m가 적용됐으며 수납 공간을 추가 40cm 확보해 실거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이 위치해 편의 시설이 풍부하며 메가박스가 있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화기념관 및 늘솔길공원, 논현 중앙공원이 있으며 1.5km 거리에 소래포구 및 소래습지 생태공원도 자리했다. 또한 송도 및 영종도와 인근 섬까지 근접해 휴식과 레저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웰빙 주거환경을 지녔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송도 삼성 바이오(BIO)단지와 남동공단,소래포구 관광지와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한 지역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단지(제3공장)는 삼성의 주력사업인 삼성전자를 능가할 차세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송도에 세계 최대규모로 건립해 2018년 완공예정으로 고용인원만 18,000여명에 이를 계획이다. 또한 송도, 남동공단 등 직주근접이 뛰어나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오피스텔 역세권 단지는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익형 부동산의 베스트셀러로 통한다. 인천 논현 인코아즈는 인천 논현역 3분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결되어 있어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다. 더불어 경인 제1,2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논현 인코아즈는 인천 최초로 전세대 첨단 IoT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도모했다”며 “남동공단의 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입지, 상업용지를 고루 갖춘 논현 인코아즈의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오피스텔은 △A타입(22.05㎡) 22실, △B타입(21.44㎡) 44실, △C타입(21.29㎡) 44실, △D타입(27.37㎡) 11실 등 총 네 가지 타입으로 121세대가 공급된다. 한편 인천 논현 인코아즈의 주택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수습자 찾았으면… 세월호 내 장애물 제거

    미수습자 찾았으면… 세월호 내 장애물 제거

    28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의 C데크(화물갑판)에서 승용차가 크레인에 매달려 제거되고 있다. 이 차는 세월호 우현 쪽에 끼여 화물갑판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목포 연합뉴스
  • 부산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2020년까지 3883억원 투입

    부산시가 대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대기측정소 확대, 미세먼지 정보 전달체계 정비, 발생원별 저감대책 등을 담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020년까지 3383억원을 투입해 현재 ㎥당 27㎍인 PM-2.5(초미세먼지)는 환경기준인 25㎍ 이하로, 40㎍인 PM-10(미세먼지)은 40㎍ 이하로 각각 줄이기로 했다. 부산시는 우선 미세먼지 발생 등 정확한 정보 파악 등을 위해 올해 안으로 부산 북항과 신항에 정량분석측정소를 2곳 추가 설치한다. 내년에는 해운대 센텀지역과 서부산권에 2곳 등을 4곳을 설치하는 등 점차 대기측정소를 확충하기로 했다. 또 항만, 공단, 도심지역 3곳에는 초미세먼지 성분분석기를 설치한다. 미세먼지 경보발령 시처럼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때에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하도록 국민안전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항만을 낀 부산의 특성상 선박과 항만부분 등 해상분야의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시민단체가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보 교류를 강화한다.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공단지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와 함께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함유한 백연시설 개선을 위해 내년에 환경개선자금 9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해 14대, 올해 20대의 도로 먼지흡입 및 물청소차량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시행을 위해 2020년까지 3383억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내년에 사업비 657억원을 우선 확보하기로 했다. 이근희 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대책은 미세먼지의 정확한 파악부터 배출원별 저감대책까지 담았다”며“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세월호 절단작업, 화재로 27일까지 중단…화재예방 시설 설치

    세월호 절단작업, 화재로 27일까지 중단…화재예방 시설 설치

    지난 24일 세월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행 중이던 절단작업이 오는 27일까지 중단된다.2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전날 세월호 2층 우현 절단과정 중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로 오는 27일까지 절단작업을 중단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5분쯤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 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세월호 화물칸 쪽 선체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칸 진입을 위해 내부에서 절단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화물칸 내부에 쌓여있던 기름 찌꺼기 등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수습본부는 추정하고 있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우현에 소화용 물탱크를 설치하고 방염포 등 소화약제를 확보하는 등 화재 예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세월호 객실 정리작업과 추가 수색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선체조사위 “세월호 침몰원인 원점부터 재조사”

    세월호 선체조사위 “세월호 침몰원인 원점부터 재조사”

    세월호의 침몰 원인이 원점부터 재조사된다.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3일 “세월호의 침몰 원인에 대해 기존 수사와 재판 결과를 전제하지 않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조위는 이날 전남 목포신항에서 제3차 1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급선회 항적 및 횡경사에 관한 조사’ 안건을 통과시켰다. 안건에는 세월호의 대각도 변침 이유와 기울어짐 발생 원인 등 침몰 과정을 전반적으로 재조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소위원회는 기존 검찰 수사와 법원 판결 결과와 별개로, 침몰원인을 처음부터 다시 조사한다고 안건 의결 취지를 규정했다. 세월호 인양 과정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한 조사 방식과 범위를 정하는 안건 처리는 다음 회의로 미뤘다. 위원들은 인양방식 결정과 변경, 3년이 지나고 나서 인양이 이뤄진 경위, 선체 훼손 의혹 등 조사 대상과 내용을 보강해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선조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제6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인력, 조직 구성 등을 논의한다. 본격적인 선체 조사와 진상 규명 활동은 미수습자를 찾는 객실 수색이 끝난 후 다음 달 초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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