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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 만난 카드… 워터파크·호캉스 비용 아껴요

    물 만난 카드… 워터파크·호캉스 비용 아껴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1년 넘게 지났지만 고물가 여파로 여름휴가를 앞두고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소비자들을 고려해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사 혜택을 이용해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는 것은 어떨까. 신한카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24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월 실적 이용 조건은 없으며,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발디 오션월드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은 마이신한포인트로 100%까지 구매 가능하다. 용평 워터파크는 신한카드 단독으로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아빠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 3인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역시 물놀이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KB페이를 이용해 오션월드 이용권을 예매하면 본인 포함 2장까지 50% 할인받을 수 있다. 8월 27일까지 KB페이로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구매 시 동반 1인까지 50%, 캘리포니아비치 이용권 구매 시 동반 3인까지 최대 73%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구매하면 본인 및 동반 1인에게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KB국민 국제브랜드 카드(KB국민 기업·비씨·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을 대상으로는 해외 이용 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고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페이에서 응모 후 이달 말까지 해외 이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이용 금액의 1.25%를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현대카드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반얀트리그룹 호텔·리조트를 이용할 때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 투숙, 스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부킹닷컴과 아고다에서는 숙박요금의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앱에서 항공권 구입 시 최대 1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하나카드는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최대 50%,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 47%,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 달간 ‘2만원의 서프라이즈’를 진행하는데,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버스에서 해외항공권 결제 시 최대 15%를 즉시 할인해 준다. 여기어때에서 국내 숙박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있다.
  • 이복현 “중기·소상공인 도와야” 연일 상생 행보

    이복현 “중기·소상공인 도와야” 연일 상생 행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권 지원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금융권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관계자와 간담회를 했다. 금융권에서는 김성태 기업은행장, 조소행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 권성기 국민은행 부행장, 오한섭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측에서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나왔다. 이 원장은 급격한 금리 인상, 경기부진,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언급하고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도와 장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행의 취약차주 채무조정 프로그램, 농협중앙회의 코로나19 피해 기업 추가 지원을 금융권 모범사례로 지목하고 “여타 금융회사에도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금융권 전체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지난 17일 신한카드 상생금융안 발표 현장에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 솔루션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 이복현 눈치보는 카드업계… 신한도 4000억원 ‘상생 보따리’

    이복현 눈치보는 카드업계… 신한도 4000억원 ‘상생 보따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중구의 신한카드 본사를 방문한 17일. 신한카드가 8개 카드사 가운데 네 번째로 4000억원 규모의 상생 보따리를 풀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이날 ‘마이샵(MySHOP) 투게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 솔루션’을 발표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고, 금융 취약계층에게 2500억원의 유동성을 제공하는 한편 취약차주들의 채무를 1500억원 완화하겠다는 내용이다. 잇따른 상생금융안 발표를 바라보는 업계의 속내는 복잡하다.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실적 악화로 울상인데, 금융당국의 눈치를 보느라 상생금융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카드사 상생금융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우리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29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안을 내놓은 데 이어 현대카드가 지난 7일 현대커머셜과 함께 6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 일주일 뒤인 지난 14일 롯데카드가 31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안으로 동참했다. 신한카드를 포함해 이들 4개 카드사가 쏟아낸 상생금융 규모만 총 1조 5300억원에 이른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다른 회사 상생금융 규모에 신경 쓰고 있다. 일단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놓고 적당한 규모,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올해 초반 은행권 상생금융 발표 당시에도 발표가 후순위일수록 조금이라도 더 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 것 같다. 카드업계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아직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하지 않은 카드사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등 4곳이다. 이 원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카드사들이 고객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맹점에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주로 은행권을 중심으로 상생금융 노력이 있었는데 최근 카드, 캐피털, 보험사 등도 적극 동참한 데 감사한다. 이미 발표된 상생금융 방안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해 고금리로 카드업계가 상당히 많은 돈을 벌었다. 이제 협력할 시점”이라면서 “다만 최근 카드사들 실적이 좋지 않은 만큼 종합지급결제업 진출 허용 등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당국도 지원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신한카드, 시민 문화공간 ‘아름인 도서관’ 530여개 개관

    신한카드, 시민 문화공간 ‘아름인 도서관’ 530여개 개관

    신한카드가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오픈형으로 전환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주요 사업이다. ‘아름인 도서관’을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에 설치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쉽게 방문하고 문화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는 취약계층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까지 국내 528개, 해외 7개 등 총 535개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2020년 11월에는 서울시, LG유플러스와 함께 은평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혁신파크’에 디지털 도서관을 최초 개관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종이책과 전자북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어린이 디지털 공간’을 별도 구축해 태블릿 PC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기부터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키워 디지털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신한카드 디지털 아름인 도서관’도 지속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키맵대에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도서관은 카자흐스탄에 개관한 두 번째 도서관이자 글로벌 7호 도서관으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1500권에 달하는 도서를 지원했다.
  • 송파, 아동급식카드 한 끼 9000원 지원

    송파, 아동급식카드 한 끼 9000원 지원

    서울 송파구는 다음달부터 아동급식카드 단가를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아동급식카드는 저소득 가구 중 가정환경상 보호자의 출근이나 질병 등 사정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식사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송파구는 1365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급격히 오르는 물가에 대응해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전국 최고 수준인 90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다음달 1일부터 구 급식카드 이용 아동들은 음식점 등 송파구 내 5218개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1일 최대 2만 7000원 범위 내 식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는 다음달 20일까지 ‘아동급식카드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해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이들이 없도록 대상을 최대한 발굴할 계획이다. 구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찬가게, 식료품가게 등으로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금융당국과 ‘임’맞춤… 카드업계 울며 겨자 먹기 ‘상생’

    금융당국과 ‘임’맞춤… 카드업계 울며 겨자 먹기 ‘상생’

    저소득층 대출 지원·채무 감면우리, 업계 최초 상생금융 발표타사도 유사한 대책 발표 준비이복현, 신한 행사에 참석 관측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불만이 카드업계에서도 터져 나오고 있다. 연체율 급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임 회장 때문에 업계 전체가 울며 겨자 먹기로 ‘상생금융’에 동참해야 하기 때문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현대카드가 상생금융 방안을 내놓은 데 이어 신한카드도 이르면 이달 안에 상생 보따리를 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카드사들도 구체적인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임 회장의 ‘금융당국 코드 맞추기’ 여파라는 시각이다. 임 회장이 지주 계열사인 우리카드를 앞세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강조하는 상생금융에 적극 참여하며 관치의 선봉에 서자 다른 카드사들도 이를 두고 볼 수만은 없게 됐기 때문이다.실제로 우리카드는 지난달 29일 카드업계 최초로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 당시 220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등 저소득층 신규 대출, 연체차주 저리 대환대출 및 채무감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장을 찾은 이 원장은 “상생금융 방안을 마련해 준 우리카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런 노력이 금융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의 발언을 의식한 듯 우리카드 발표 8일 만인 지난 7일에는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상생금융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금융 소외계층 신규 대출 지원 등, 현대커머셜은 영세사업자 구매금융 우대금리 운영 등 총 6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도 상생금융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 원장이 신한카드 상생금융 방안 발표 현장에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 안팎에서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임 회장의 행보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눈치껏 우리도 상생금융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 원장이 우리카드 행사장에 간다는 뉴스가 나온 뒤부터 내부적으로 상생금융 방안을 준비해 왔다. 타사와 비교해 어느 수준으로 할지 고민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지난 3월 공식 취임한 이후 이 원장과 자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임 회장은 이 원장과 지난 3월 우리은행 영등포 시니어플러스 영업점 개점식, 4월 우리은행 금융센터 ‘전통시장 상인 금융환경 개선 업무 협약’, 지난달 12일 우리금융 상암센터 합동 소방훈련에 이어 우리카드 상생금융 행사 등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스킨십을 하고 있다.
  • 8개 카드사 수익 악화에 ‘알짜카드 159개’ 단종

    카드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159종의 카드를 단종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한 카드사들의 자율적인 조치이나 ‘알짜 카드’를 일방적으로 단종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발이 만만찮다. 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카드사(신한·KB·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BC)가 올해 상반기에 신규 가입을 중단한 카드는 신용카드 139개, 체크카드 20개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 단종한 카드 수(신용카드 79개·체크카드 37개)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2021년 1년 동안 단종한 카드 수(신용카드 167개·체크카드 42개)의 76%에 육박한다. 카드사가 알짜 카드를 단종시키는 것은 수익성 방어를 위한 조치다. 카드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많게는 30%대에서 60%대까지 쪼그라들었다. 기존 상품의 부가 서비스를 축소하려 해도 최소 6개월 전에 사전고지를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고객과의 마찰이 적지 않아 단종을 택하는 것이다. 카드 비교 플랫폼인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28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비자가 뽑은 ‘단종되지 않았으면 하는 스테디셀러 카드’ 1위로는 공과금과 통신요금을 10%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Mr.Life’가, 2위로는 모든 가맹점에서 0.8% 할인 혜택을 주는 ‘우리카드 DA@카드의정석’이 선정됐다.
  • 상위 20% 고소득 학부모 학원비 증가율 높아…4년 새 29%↑

    상위 20% 고소득 학부모 학원비 증가율 높아…4년 새 29%↑

    소득이 높은 학부모일수록 지난 4년 간 자녀 학원비로 지출한 금액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신한카드가 자사 회원의 학원 매출과 자체적인 소득 모형 추정치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소득 상위 20%의 1인당 학원 이용 금액은 4년 전에 비해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소득 상위 순으로 20∼40%는 20.3%, 40~60%는 17.7%, 60~80%는 19.3%, 80~100%는 15.8%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체 평균으로는 2년 전 대비 2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득이 높은 고객이 학원 시장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2019년에는 소득 상위 30% 고객 비중이 51.5%였으나 2021년 56.8%에서 올해 57.6%로 늘었다. 반면 중위 40% 고객 비중은 2019년 34.8%, 2021년 33.2%, 2023년 32.7%로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하위 30% 고객 비중은 13.7%에서 10.1%, 9.8%로 낮아졌다.
  •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엔데믹 이후 소비시장이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문은 가전, 자동차, 식음료,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올 상반기를 빛냈거나 하반기 인기가 기대되는 히트상품 24개를 뽑았다. 상품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첨단 기술력을 집약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상하 일체형으로 만들어 전체 높이를 낮추고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맞춤 관리해주는 신발관리기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기존 자사 안마의자보다 크기를 줄이고 리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등이 대표적이다.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점도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는 이전 모델을 풀체인지급으로 바꾸고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는 1970년대 출시됐던 ‘탐스’를 칼로리 제로 음료 콘셉트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차별화 요소로 시장 규모를 확대한 상품도 있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취중 온라인 음악 방송 ‘이슬라이브’를 운영하며 MZ세대를 저격하고 있다. 물감이 덧대어지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봄’은 국내외 어디에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차별점으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제품 [삼성전자 ‘Neo QLED 8K’]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상하 일체형으로 만든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용량 키우고 AI 세척 도입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전자 ‘LG 그램’] ‘10년 혁신’ 기반으로 美 소비자매체 석권 ●자동차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풀체인지급 변경… 고급 사양·OTA 탑재 [기아 ‘The Kia EV9’] 한번에 501km 주행… 보조금 시 6900만원대 ●식음료 [농심 ‘배홍동쫄쫄면’] “진짜 분식집 쫄면 맛이네” [오뚜기 ‘짜슐랭’]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만드니 더 맛있네 [파리바게뜨 ‘프리티바’] 상큼·달콤한 과일 원물 40% 함유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청량감 높인 탄산음료 ‘0칼로리’ [롯데웰푸드 ‘제로’] 당 줄이고 맛·풍미 살린 디저트 브랜드 ‘제로’ ●주류 [하이트진로 ‘참이슬’] 술자리 음악방송 ‘이슬라이브’ 운영 [오비맥주 ‘한맥’] 국제식음료품평회서 3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아영FBC ‘에딩거’] 130년 전통 독일 밀맥주… 부드러움 매력 [동원와인플러스 ‘에보디아’]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1만원대 와인 ●가구 [에몬스 ‘오아시스’] 원하는 대로 조합하는 맞춤형 소파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안마 성능 높여… 리클라이너 겸용 ●생활용품 [한국P&G ‘페브리즈 비치형’ 2종] 여름철 집안 불쾌한 냄새 해결 [만송 ‘이프란’] 편백서 100% 추출한 피톤치드 담은 탈취제 ●미용 [아모레퍼시픽 ‘센슈얼 누드 스테인’] 수분 머금은 듯한 윤기 제공 ●골프 [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드라이버’] 360도 카본 섀시로 성능 향샹 ●금융 [신한카드 ‘신한카드 봄’]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 제공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생맥주가 맛있는 집’] 가맹점 생맥주 품질관리
  • 신한카드, 한도 없이 캐시백 제공하는 ‘신한카드 봄’ 출시

    신한카드, 한도 없이 캐시백 제공하는 ‘신한카드 봄’ 출시

    신한카드는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기본 서비스에 대중교통과 OTT 관련 서비스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봄’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봄은 서비스를 체험하고 혜택을 받아본다는 의미에서의 ‘봄’, 계절의 시작인 ‘봄’ 단어를 활용해 힘차게 시작되는 하루를 지원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으며, 신용과 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사용처를 고민할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한도 없는 캐시백 혜택이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5%(체크카드 0.3%), 전월 실적 30만원 미만이면 0.2%(체크카드 0.1%) 캐시백을 월 한도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봄을 분기에 300만원 이상 이용하면 매 분기 5000원(체크카드 2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주고, 연간 15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체크카드 5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OTT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경우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일 200원,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에는 일 100원을 적립해준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을 한 달간 20일 이용한다면 최대 4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카드만의 혜택도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유튜브 프리미엄 및 넷플릭스 이용금액에 대해 월 최대 1만원까지 100% 캐시백이 제공된다. 한편, 신한카드 봄은 봄의 라일락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가는 모습을 캔버스에 물감이 덧대어지는 이미지로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신한카드 측은 밝혔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 7000원, 해외 겸용(MASTER) 2만원이며, 체크카드는 없다.
  • 신한카드, 카카오페이와 ‘신한카드 카픽’ 출시

    신한카드, 카카오페이와 ‘신한카드 카픽’ 출시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와 협업해 ‘신한카드 카픽’(KaPick)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카픽 카드는 카카오페이가 ‘픽’(Pick)한 카드라는 뜻으로 카카오페이 ‘카드추천’ 서비스 내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주중, 월간 서비스 영역에 따라 높은 적립률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중 서비스는 요일별로 서비스 대상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5%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요일별로 월요일(음식업종), 화요일(배달앱·마켓컬리, 오늘의 집), 수요일(음식업종, CGV·롯데시네마 등 온라인 영화예매) 등 적립 가능한 업종이 다르다.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 포인트, 전월 80만원 이상 2만 포인트, 전월 120만원을 넘으면 4만 포인트까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각각 적립해 준다. 월간 서비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멤버십 서비스, 커피전문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주말에 카카오페이에 이 카드를 등록해 이용하면 업종과 관계없이 1회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3000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한다. 신한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6개월간 모든 신한 신용카드 이력이 없는 회원에 한해 신한카드 카픽으로 이용 시 최대 18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은행·보험 주의할 점은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은행·보험 주의할 점은

    오는 28일부터 법적·사회적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만 나이가 사용되면 소비자가 은행이나 보험 등 금융사를 이용하는 데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일단 은행과 카드사 등은 이미 대부분 만 나이를 적용해 상품 등을 운용하고 있어 기존과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보험업권은 그동안 별도의 ‘보험 나이’를 적용해온 만큼 만 나이 도입 이후 고객은 보험 가입 시 반드시 개별 약관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은행·카드, 이미 ‘만 나이’ 적용…일부 내규·상품설명서 수정 2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은행권은 기존에도 상품 가입 기준에 만 나이를 적용하고 있어 앞으로 큰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다. 역모기지론의 경우 만 55세 이상∼74세 이하, 청년 전세대출은 만 34세 이하,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 이상∼34세 이하 등 이미 만 나이를 기준으로 가입 대상이 설정돼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은행들은 자체 내부 조사나 연령별 리포트의 경우 연 나이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만 나이로 통일할 방침이다. 기존에 40대를 분류할 경우 1984년∼1975년생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만 나이만 사용하겠다는 의미다.카카오뱅크는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만 나이를 계산하는 챗봇을 운영 중이다. 토스뱅크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 상품설명서 등에 표기된 나이 관련 문구를 수정 완료할 예정이다. ‘만 19세’에서 19세로 변경하는 식이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등 카드업계도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미성년자가 가입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만 나이 기준으로 발급하고 있어 별다른 서비스 변경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만 나이 사용 통일을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될 당시 “금융 관련 법령 및 관련 규정 등에서는 만 나이를 명시하고 있거나 명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민법상 기간 규정에 따라 만 나이로 해석하고 있어 금융권 업무나 금융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한 바 있다.보험 ‘별도 보험나이’ 적용 중…상품 가입 시 개별약관 확인해야 보험 나이는 계약일에 만 나이를 기준으로 6개월 미만이면 끝수를 버리고 6개월 이상이면 끝수를 1년으로 계산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와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는 보험상품의 경우 ‘보험 나이’를 적용하고 있어 만 나이가 도입되면 상품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1996년 10월 9일생과 1997년 4월 9일생은 만 나이가 26세로 같지만 이날 기준으로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 나이는 각각 27세, 26세로 다르다. 1996년 10월 9일생인 사람은 만 나이가 26년 8개월로 끝수를 올리면 보험 나이는 27세가 된다. 반면 1997년 4월 9일생인 사람은 만 나이가 26년 2개월로 끝수를 버리면 보험 나이는 26세가 돼 차이가 발생한다. 보험 나이가 증가하면 보험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소비자는 보험 계약일이 만 나이 기준 6개월이 지나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보험 가입 시 법규상 강행규정에 따라 만 나이를 적용하거나 개별약관에서 나이를 정하는 경우도 있어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험 가입 시 만 나이와 보험 나이를 혼동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보험 나이를 만 나이로 일원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참사 충격 벗어나는 이태원에 ‘희망의 빛’

    지난해 10·29 이태원참사 이후 직격탄을 맞았던 이태원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이태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태원1동의 지난달 매출액(신한카드 기준)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4주차 대비 76.3% 수준의 회복세를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2월 52.0% 수준에서 3월 98.2%, 4월 93.4% 수준으로 상승했다. 시 관계자는 “이런 상승세는 이태원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발행한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 통신사 기준 이태원1동의 지난달 유동 인구는 지난해 10월 4주차 대비 75.6% 수준을 기록했다. 시는 일상회복 대책의 하나로 용산구가 주최하는 ‘이태원 빛의 거리, 별 헤는 밤’ 행사를 후원해 지역상권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녹사평역 광장부터 이태원로 일대에 경관조명을 연출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관람객이 오감으로 빛의 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이태원 상권을 ‘2023년 로컬 브랜드 상권강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2025년까지 최대 15억원을 투입해 이태원 상권을 경쟁력 있는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도약케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회식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페스타 2023’과 연계해 이태원지역 녹사평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참여형 전시·체험 프로그램 부스인 ‘필 더 리얼 이태원’(Feel The Real Itaewon)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태원 지역이 일상을 회복하고, 관광 명소로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디가 대출금리 제일 낮을까... 내일부터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보고 갈아탄다

    어디가 대출금리 제일 낮을까... 내일부터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보고 갈아탄다

    내일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한눈에 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유리한 조건으로 단번에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가 가능해진다. 금융당국은 이번 조치가 금융사간 경쟁이 촉진되고 대출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스마트폰 앱에서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 등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조회해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출 갈아타기는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 플랫폼 앱에서 가능하다.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여러 금융사의 대출조건을 비교한 후 원하는 금융사 앱으로 이동해 대출을 갈아타는 식이다. 당국은 플랫폼별 제휴 금융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주요 금융사 앱애서도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마이데이터에 가입하지 않아도 다른 금융사에서 받은 기존 대출을 확인할 수 있고 대출 갈아타기도 바로 할 수 있다. 옮길 수 있는 기존 대출은 53개 금융사에서 받은 10억원 이하의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 및 담보가 없는 신용 대출이다. 갈아탈 수 있는 새로운 대출도 동일하다. 기존 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햇살론 등 서민·중저신용자 대상 정책 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 없이 가능하다. 7월부터는 대출비교 플랫폼에서도 모든 카드론을 조회해 다른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되지만, 연체 대출 또는 법률 분쟁, 압류 및 거래 정지 상태의 대출 등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없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는 12월 시작이 목표다. 이와 관련해 신진창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주담대 대환대출은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따라서 등기나 표준화 측면에서 가격 확인이 용이한 아파트 대상의 주담대부터 대환대출을 시작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다.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사 앱 내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택하면 자신이 기존에 받은 대출의 금리, 갚아야 할 금액을 먼저 확인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를 입력해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조회해 더 나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후 아낄 수 있는 이자와 기존 대출을 갚을 때 내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비교해 갈아타는 게 얼마나 유리한지 파악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새 대출을 최종 선택하면 해당 금융회사 앱에서 대출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계약이 완료되면 기존 대출금은 대출 이동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상환된다. 소비자가 기존 대출이 완전히 갚아진 사실과 새 대출을 받은 결과를 모두 확인하면 갈아타기가 끝나게 된다. 서비스는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플랫폼 이용 시 앱 설치, 마이데이터 가입, 계좌 개설 등을 포함해 15분 이내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은 금융사 영업점에서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비스 개시 초반에는 지난해 고금리 대출을 받은 차주, 2금융권 고신용 차주를 중심으로 이자 경감 혜택이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소비자의 지속적인 이동과 금융회사 간 경쟁으로 각 금융회사의 대출금리가 일정한 범위 내로 수렴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제주 온 내국인 관광객들, 3조원 넘게 카드 긁었다

    제주 온 내국인 관광객들, 3조원 넘게 카드 긁었다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 1380만명이 제주 여행 와서 카드로 3조 2780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5일 2014~2022년 신한카드 매출액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2014~2022년 제주방문 관광객 신용카드 소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제주방문 내·외국인 관광객 전체의 신용카드 소비금액은 2021년 대비 16.6% 증가한 약 3조 4400억 원으로 추계됐다.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 1380만명의 카드 소비금액은 3조 2780억 원으로 추계 됐으며, 전년 대비 14.1%, 2020년 대비 50.1% 증가했다. 신용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수집한 2014년 이래 가장 많은 소비액이다. 반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8만 6000명) 카드 소비금액은 16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3.2% 증가했으며 2020년 대비 61.4% 감소했다.지난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업종별 카드 소비 규모는 소매업(면세점 포함, 37.5%), 음식점업(34.3%), 숙박업(10.3%) 순을 보였다. 특히 신용카드 데이터를 집계한 2014년과 비교해보면, 2014년 연간 1000억 이상 소비 지역은 노형동, 연동, 용담2동, 예래동 4개 동(洞) 지역에 국한됐으나, 지난해에는 애월, 한림, 안덕, 표선, 성산, 구좌읍 등 도내 11곳의 읍·면·동으로 확대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국제 크루즈선 기항, 제주 기점 해외 직항노선 운항 재개 등 해외 관광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용카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관광산업 업종별, 지역별 매출 규모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타필드 하남 ‘신한플레이어 존’ 개장… 레트로 게임·VR체험존 운영

    스타필드 하남 ‘신한플레이어 존’ 개장… 레트로 게임·VR체험존 운영

    신한카드는 경기 하남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에 ‘신한플레이어 존’(신한pLayer Zone) 팝업 스토어를 오는 20·21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플레이어 존은 지난해 9월 론칭한 신한카드의 TV광고 ‘플레이어(pLayer) 모집’에 기반해 기획됐다. ‘너답게 다 플레이 해’라는 콘셉트 아래 고객이 직접 참여해 경험하는 여러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IMC)의 일환이라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방문객이 직접 플레이어가 되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 신한플레이어 존은 누구나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레트로 게임 및 VR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핸드 스탭퍼’ 게임에서는 실시간 순위표를 운영해 상위 입상자에게 소정의 경품을 준다. 플레이어 간 가벼운 경쟁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흥미를 유도할 초대형 경품 뽑기 머신 ▲즉석 사진을 제공하는 ‘플레이어(pLayer) 포토박스’ 등도 운영한다. 신한플레이어 존에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준다. 현장에서 ‘그린인덱스 서비스’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준다. 그린인덱스 서비스는 카드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자신의 탄소 배출량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 신한금융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가입

    신한금융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가입

    신한금융은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2040년까지 녹색 프리미엄, 전력 구매계약(PPA) 등을 통해 전 그룹사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RE100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전환 캠페인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 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검증 및 외부 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그룹 데이터센터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신한 디지털 RE100’을 선언한 바 있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을 포함해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 총 6개 그룹사가 REC 구매계약을 완료했다. REC는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공급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RE100 가입을 통해 국내외 재생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정확한 검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금융권 연체율 비상… 9월 부실위험 닥치나

    금융권 연체율 비상… 9월 부실위험 닥치나

    은행권부터 카드사까지 전체 금융권의 연체율이 올해 들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오는 9월 코로나19 관련 대출 원금·이자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되면 대규모 부실이 한 번에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1분기 연체율이 일제히 올랐다. NH농협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 0.27%에서 올해 1분기 0.34%로 0.07% 포인트 올라 상승폭이 컸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연체율은 올해 1분기 각각 0.28%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0.06% 포인트씩 상승했다. KB국민은행도 지난해 말 0.16%에서 올해 1분기 0.20%로 상승했다. 특히 2금융권의 연체율 상승 속도가 심상치 않다.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 등 5대 카드사의 연체율도 올해 모두 1%를 넘어섰다. 업계 1위 신한카드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 1.04%에서 3개월 만에 1.37%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는 1.21%에서 1.35%로 올라섰다. 삼성·KB국민·하나카드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0.90~0.98%였지만, 올해 1분기 모두 1.10~1.19%로 1%를 넘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사들은 통상 연체율이 2%대에 달하면 위험 수준으로 본다”면서 “연체율 상승 속도가 빨라서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은 평균 연체율이 5%를 넘었다. 최근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1분기 전국 79개 저축은행 평균 연체율이 5.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3.4%에서 1.7% 포인트나 뛴 수치다. 저축은행 연체율이 5%를 넘어선 것은 2016년(5.8%)이후 처음이다. 문제는 앞으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경기 둔화와 이자 부담 증가로 국내 금융회사들은 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에 대해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를 보면 국내 은행이 예상한 올해 2분기 신용위험지수는 35로 1분기(33)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오는 9월 코로나 대출 관련 상환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에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져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권은 2020년 초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소상공인의 대출 원금 만기를 연장하는 등의 금융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 유행 기간이 길어지면서 금융지원 종료 시점도 다섯 차례 연장됐다. 결국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대출 만기를 금융권과의 자율 협약에 따라 최장 3년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상환 유예는 최장 1년간 다시 미뤘다. 재연장 결정이 없는 한 오는 9월 원금과 이자상환 유예 지원은 종료된다.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코로나 금융지원 관련 원금이나 이자 납기가 연장된 대출의 잔액은 36조 6206억원(만기연장, 원금상환 유예, 이자유예 중복)에 이른다. 이 중 원금과 이자상환 유예 잔액은 1조 8071억원이다. 이에 금융지주들은 올해 1분기 역대급 충당금을 쌓으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6692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58.3% 증가한 규모다. 금융당국은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 추가 강화를 위한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경기 불황기에 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겪지 않도록 호황기에 일정 비율의 자본을 적립하도록 하는 경기대응 완충자본 부과 등을 검토하고 있다.
  • 가계부 구멍 나는 5월… ‘반값 놀이공원’ 회심의 카드 떴다

    가계부 구멍 나는 5월… ‘반값 놀이공원’ 회심의 카드 떴다

    회사원 장모(43)씨는 초등학교 4학년과 1학년 두 자녀를 데리고 ‘가정의 달’인 5월에 어디로 갈까 고심하고 있다. 놀이공원을 가려 하니 4인 가족 종일권이 20만원을 훌쩍 넘고, ‘키즈 풀빌라’를 가자니 1박 요금이 50만원에 육박한다. 고물가 시대에 외식과 여가, 숙박 등의 가격도 치솟아 가정의 달에 가장들의 허리가 휜다. 전면 ‘노마스크’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에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이용한다면 부담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카드 할인 혜택을 가장 쏠쏠하게 누릴 수 있는 곳은 단연 놀이공원이다. 에버랜드는 오는 5일까지 하나카드의 앱카드인 하나원큐페이나 QR코드, KB국민카드 또는 KB페이로 결제 시 최대 45%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준다. 현장 결제 또는 스마트 예약 모두 가능하다. 서울랜드는 KB카드와 KB페이,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페이로 결제하면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어른 주간권의 경우 가격이 4만 9000원에서 2만 900원으로 내려간다. 롯데카드는 주간권에 2+1 혜택을 제공한다. 단 카드사마다 할인 기간이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롯데카드 고객은 이달 말까지 롯데월드 서울·부산 종합이용권을 50%, 롯데월드 서울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본인 40%와 동반 3인 30% 할인받을 수 있다. 숙박을 예약할 때도 카드 혜택을 챙기면 좋다. 롯데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호텔스닷컴 제휴 채널에서 국내외 숙박 상품 결제 시 8%를 즉시 할인해 준다. 번잡한 명소 대신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즐길 때도 혜택을 누려 보자.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KB국민 플래티늄 등급 이상 개인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월드·울산·제주의 자녀동반 객실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할인해 준다. 선착순 프로모션으로 기간 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수요가 폭발하는 해외여행을 겨냥한 카드 혜택도 쏟아지고 있다. 우리카드는 11월 29일까지 프리미엄 호텔 그룹 아코르 호텔과 아코르 플러스 4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이너스 클럽 포인트’, ‘다이너스 클럽 마일리지’를 이용 중인 고객이 대상이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시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여행라운지 스탬프’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NH농협카드는 호텔스닷컴에서 월 4회까지 20%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여행특화 ‘zgm.휴가중’ 카드를 출시했다.
  • 1위 신한카드도 실적 ‘뚝’… 소비자 혜택 ‘뚝’

    1위 신한카드도 실적 ‘뚝’… 소비자 혜택 ‘뚝’

    금리인상 여파로 카드사의 조달 비용이 커지면서 상위사까지 실적이 급감하는 모양새다. 카드사 실적 악화가 소비자 혜택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실적을 발표한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 등 카드사 다섯 곳의 1분기 합산 당기순이익은 460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5957억원)보다 22.7% 감소한 수치다. 업계 1위 신한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66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2% 감소했다. 지난해 호실적으로 직원들에게 연봉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삼성카드도 실적 둔화를 피하지는 못했다. 삼성카드는 1분기 14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는데, 지난해 1분기(1608억원)와 비교하면 9.5%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말 타 카드사들의 실적 둔화가 감지되기 시작했을 때 삼성카드가 한 해 동안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9% 성장한 62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국민카드(820억원)와 우리카드(458억원)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1%, 46.4% 줄었다. 하나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546억원)보다 무려 63%나 줄었다. 고객 확보를 위해 무이자 할부를 확대했던 것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 치솟는 연체율 역시 악영향을 끼쳤다. 5개 카드사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지난해 말 0.86~1.21% 수준에서 올 1분기 1.10~1.37%로 상하단이 모두 치솟았다. 연체율이 높아지면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하고, 순이익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실적 둔화를 확인한 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나 알짜카드 등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줄이고 있다. 업계 1위 신한카드는 지난달 중순부터 우수 고객인 ‘탑스클럽’ 고객이 일시불 거래를 분할 납부할 때 무이자 할부를 적용하던 것을 없애기로 했다. 캐시백 5%를 제공하던 ‘딥에코 신한카드’는 3월 말로 단종됐고, 실적 조건 없이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해 주는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도 2일부터 단종된다. 비씨카드는 인플루언서를 내세워 업종별 특화 혜택을 강조한 ‘인디비주얼 카드’ 발급을 지난달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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