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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상한 주택대출 봇물

    금리상한 주택대출 봇물

    주택담보대출금리가 꾸준히 인상되고 있어 대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금융권에서 대출금리 상한선을 도입한 대출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최장 30년 동안 금리를 확정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았다.‘금리확정 모기지론’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집값의 70%까지 최고 6억원까지 대출해준다. 연간 대출금리는 최저 6.1%에서 시작돼 3개월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에 연동되는 변동금리상품의 최저치인 6.35%보다 0.25%포인트가 낮다. 최고치 대출금리도 6.55%다. 신한은행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은행권에서 취급하는 고정금리 상품도 최대 5년이후에는 다시 금리를 재조정해 금리인상 리스크를 고객이 떠안는 구조였다.”면서 “이 상품은 완전히 금리 리스크가 제로”라고 설명했다. 다만 ‘금리확정 모기지론’은 상당히 혁신적이나 신한은행의 총 대출한도가 1조원에 불과해 자금이 필요한 사람은 서둘러 가입해야 한다. 삼성생명이 내놓은 20년,30년 만기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도 있다. 대출금리는 연간 6.50∼7.45%다.6억원 이상 주택도 대출이 가능하다. 신규 주택구매자는 물론 기존주택보유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우리은행의 ‘입주자 안심론’은 분양아파트 입주를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건설사의 아파트 집단대출이 개인들의 주택담보대출로 전환될 때 이용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다만 대출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짧다는 것이 아쉽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 흑진주 싱이냐 토종 골퍼냐

    ‘흑진주’ 비제이 싱(44·피지)이 2일 입국했다.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에서 개막하는 제50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한국오픈은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무엇보다 미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1승의 싱과 토종들이 펼칠 자존심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피지에서 태어나 2004년 PGA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누르고 세계 1위에 올랐던 싱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특급 스타. 올시즌에도 PGA투어 2승으로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다.1995년 춘천CC에서 열린 패스포트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무대가 낯설지만은 않다. 싱은 이날 저녁 숙소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도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시아에 오면 늘 기분이 좋다.”고 입국 소감을 밝힌 뒤 “코스에서 실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 싱에 맞서는 토종들도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올해 유럽대회에 주력했던 ‘디펜딩 챔프’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은 일찌감치 귀국해 샷을 가다듬어왔다. 올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경쟁 중인 ‘슈퍼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와 강경남(24ㆍ삼화저축은행)도 우승을 다짐한다. 시즌 3승의 김경태(누적상금 4억 2962만원)가 우승하면 시즌 최다승 기록(3승)을 갈아치우며 KPGA의 역사를 새로 쓰는 동시에 상금왕 경쟁에서도 크게 앞선다. 시즌 2승의 강경남(2억 7447만원) 역시 시즌 최다승 타이를 이루며 상금 경쟁에서 역전의 발판을 놓는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허석호(34)장익제(34·하이트)김종덕(46·나노소울) 등 ‘일본파 삼총사’도 출사표를 던져 쉽사리 우승컵의 향배를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세계 7위 ‘통합 신한카드’ 새달 출범

    세계 7위 ‘통합 신한카드’ 새달 출범

    10월1일 아시아 최대, 세계 7위 신용카드사가 국내에서 출현한다. 신한-LG 통합카드사가 그 주인공이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통합 신한카드가 출범하면 은행계와 기업계로 양분된 한국 신용카드 시장 구도가 은행계 위주로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LG카드와의 ‘화학적 결합’과 전산 통합은 새로운 신한카드가 남겨둔 숙제다. ●회원수 1310만명… 시장 점유율 25.5% 카드업계가 추산하는 통합 신한카드의 실질 회원수는 1310만명, 시장 점유율은 25.5% 정도다. 올 상반기 카드 이용액은 무려 45조원에 육박한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조 3120억원.1조 5378억원을 올린 신한은행 실적과 맞먹는 수치다. 또한 기존 아시아 최대 카드사였던 LG카드와 신한카드가 합쳐지면서 사용액 기준으로 바클레이즈, 크레디트 아그리콜 등에 이어 세계 7위로 올라서게 됐다.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10위 안에 드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카드는 업계 절대 강자라는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종 현안에서 업계를 이끄는 ‘리딩 카드사’의 지위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머드’ 통합 신한카드 출범으로 국내 카드업계는 은행계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1위인 신한카드의 시장점유율이 25%,2위인 KB카드가 17%로 1,2위가 모두 은행계가 된다. 은행계 카드사들은 전국적인 유통채널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차판매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통합 신한카드는 별도 독립법인 체제 형태다. 전업계 특유의 신속한 의사결정까지 가능하다. 통합 카드사의 출범으로 신한지주도 총자산 259조원, 순이익 3조원에 임직원 2만 3000여명을 거느린 국내 최대의 금융그룹으로 부상하게 된다. 신한지주는 통합 신한카드 출범으로 연간 1700억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카드와의 ‘화학통합’ 관건 다만 통합 신한카드의 앞날이 장밋빛 일색은 아니다. 노동조합은 강성이고 피인수 금융사 직원들과 감성 통합에 성공하지 못하면 수년씩 조직이 공전할 수 있다. 통합 인사제도, 임금·복리후생 제도, 비정규직 문제도 통합카드사가 풀어야 할 숙제다.1년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산통합, 범 LG그룹 계열 고객 유지,260만여명의 중복 고객 처리 문제 등도 만만찮은 과제다. 신한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LG카드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중대 현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말까지 대대적인 브랜드 론칭 및 상품 광고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통합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5위 카드사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통합 카드사 출범을 기념해 이르면 다음달 1일 통합사의 첫 작품인 ‘러브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롯데 등 5대 백화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최대 10% 할인,GS칼텍스 주유 때 ℓ당 60원 할인,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서비스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청계천 축제 28일 ‘팡파르’

    청계천 축제 28일 ‘팡파르’

    ‘자연환경과 첨단도시가 만나는 서울의 새 축제를 보러 오세요.’ 청계천 복원 2주년을 기념하는 ‘2007 청계천 축제’가 28∼30일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계천 축제는 문화 예술, 디지털·산업, 환경·역사, 시민 참여 등 4개 테마를 정해 새로운 문화 흐름과 경향을 소개한다. 청계천 시민걷기대회와 청계천 민속놀이, 서울거리 예술축제, 디지털 영화상영 등의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여기에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친화적 청계천을 부각시키기에 적합한 설치·환경 미술전 등이 열린다. ●매일 밤 미디어 아트쇼 펼쳐져 문화 공연으로는 ‘눈으로 만나는(패션), 몸으로 느끼는(무용), 소리로 듣는(음악)’ 등의 테마 공연이 준비됐다. 대중가수 공연보다 패션 및 전통무용으로, 여느 축제와 차별화를 했다. 전통 음악을 퓨전화한 다이내믹한 국악 공연으로 축제의 끝을 장식한다. 이와 함께 청계천에서는 매일 밤 음향과 조명, 레이저가 어우러진 ‘미디어 아트쇼’가 시민들의 눈과 귀를 붙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문화 코드로, 신선한 거리공연을 소개해온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사흘 동안 청계광장과 모전교, 광통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또 세계적 서커스극단인 프랑스의 ‘서커스 바로크’ 등 해외 공연 6개팀이 거리예술의 진수를 소개한다. 설치 미술전을 확대한 ‘환경 미술제’도 열린다.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정크 아트전’(리사이클 조각전)과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청 설치 모뉴먼트전’에 사용된 페트 소재 무궁화를 갖고 청계천을 장식하는 설치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준비됐다. 또 시민이 하나씩 완성해가는 ‘아트월 전’도 열린다. ●행사기간 청계천변 도로 일부 통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청계천 시민걷기대회’를 비롯해 시민 수기와 사진전, 청계광장에 설치된 벽면을 장식하는 ‘스마일 릴레이’도 준비됐다. 청계천 놀이터에서는 시민참여 낙서벽을 비롯해 청계천 두 돌맞이 떡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 청계천변 도로의 교통은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로구도 28∼29일 청계천에서 외국인관광객 등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는 ‘종로청계관광특구 가을 축제’를 연다. 28일 예지동 신한은행 앞에서는 귀금속조합 주관으로 보석 무료 감정·세척과 귀금속 세일,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29일에는 광장시장연합회 주관으로 생활용품·한복 할인 행사와 먹거리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관광통역안내사와 함께하는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안내 가능한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어다. 가이드 비용은 관광객 3인 기준 4시간에 7만원,8시간에 12만원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류택하(전 풍산류씨 대종회장)씨 상배 광호(한국전략연구소장)상호(한국투자증권 사장)재호(구주FT 사장)씨 모친상 김용주(H&T로지스틱 〃)씨 빙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6915●이문수(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씨 빙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3010-2295●윤여길(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과장)씨 별세 선희(삼성서울병원 간호사)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09●김기영(한화증권 은평지점장)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3410-6906●김재만(회사원)장석철(대신증권 SF부 팀장)씨 빙부상 20일 의정부 신천병원, 발인 22일 오후 3시 (031)877-0044●안순걸(쌍용건설 현장소장)홍(삼성테크원 부장)순우(신한은행 차장)순좌(SK에너지 과장)씨 모친상 이명수(수원 수정교회 담임목사)씨 빙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3●최돈태(전 노근리사건 처리지원단장)씨 모친상 20일 강원도 평창군 보건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33)330-1158●최성호(성남 어울림교회목사)민호(광주지검 검사)창호(자영업)씨부친상 송민한(자영업)씨 빙부상 21일 전북 부안군 혜성병원, 발인 23일 오후 2시 (063)581-1114
  • [에덴밸리리조트오픈] 재미교포 홍창규 1R 단독선두

    재미교포 홍창규(26)가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첫 승에 도전장을 냈다. 홍창규는 20일 경남 양산 에덴밸리스키리조트 골프장(파72·7215야드)에서 개막한 에덴밸리리조트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지난해 상금왕 강경남(24·삼화저축은행)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강성훈(20·신한은행)과 박성국(19·테일러메이드)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3위. 홍창규는 올해 외국선수 퀄리파잉스쿨을 11위로 통과한 뒤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공동 30위를 한 게 올 시즌 최고 성적. 전홀 샷건(각 홀 동시 출발) 방식으로 치러진 1라운드 6번홀에서 출발한 홍창규는 전반 보기 없이 2타를 줄이며 순조롭게 출발한 뒤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4승에 재도전하는 김경태(21·신한은행)는 버디 3개를 보기 3개와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6위로 다소 부진하게 첫날을 마쳤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삼성, OIL&SAVE카드 주유 적립 혜택을 늘리고 자동차 정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가 운전자 전용 상품이다.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시 ℓ당 GS칼텍스 80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GS칼텍스 주유소와 GS25 편의점, 자동차 정비업체 오토오아시스,CGV, 메가박스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오토오아시스에서 자동차 정비 요금 10% 할인, 타이어 위치 교환 및 타이어 펑크 수리를 연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애니카랜드, 카젠, 스피드메이트 등에서는 연 1회 엔진오일을 1만 5000원 할인해준다.●현대카드 V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용카드 한 장으로 롯데마트, 홈에버 등 대형할인점 3∼5% 할인 등과 함께 쇼핑, 외식, 영화, 놀이공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달 전월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60만원 이상이면 2만원,90만원 이상이면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매월 90만원 이상씩 카드를 쓴다면,1년에 최고 36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영화 예매와 놀이공원 이용시 할인금액은 월 할인 한도액에 포함되지 않고, 가입 후 2개월까지는 사용실적과 관계없이 월 1만원까지 할인된다.●신한은행, Tops CD연동정기예금 3개월마다 한번씩 시장 실세금리인 CD금리에 연동해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변동금리부 정기예금이다. 우대금리는 1년제는 +0.10%,2년제는 +0.20%,3년제는 +0.30%포인트다. 요즘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만기까지 적용 금리는 점차 올라가게 되고, 금리 하락기에는 적용 금리가 처음 가입했을 때보다 낮아질 수 있다. 가입 금액은 300만원 이상. 이자는 만기에 일시로 지급받거나 3개월마다 한 번씩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뱅킹으로도 신규 가입할 수 있고 세금우대가입·예금담보대출 등도 가능하다.●국민은행, e-파워통장 인터넷·콜센터 전용 예·적금상품이다. 정기예금인 ‘e-파워정기예금’과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e-파워자유적금’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e-파워정기예금은 1∼12개월 안에서 월 단위로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적용이율은 1년제가 연 5.25%이다.e-파워자유적금은 6∼36개월 이내 월 단위로 1만∼500만원 사이에서 저축할 수 있다. 이율은 ▲1년 연 4.85% ▲2년 연 5.05% ▲3년 연 5.25%로 영업점을 방문했을 때보다 0.6∼0.9%포인트 정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한국투자증권, 베트남 사무소 개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베트남 사무소를 열었다. 김남구 부회장, 유상호 사장,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개소식에서 유 사장은 “금융 실크로드의 핵심축인 베트남 사무소를 시작으로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카자흐스탄 등 신흥성장국가에 본격 진출해 2014년 ‘아시아 TOP 5 투자은행’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베트남투자펀드를 출시, 베트남에 1조원을 투자한 외국자본이다.●대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에 치명적질병(CI)보험, 노후자금을 지급하는 연금보험 등 세가지 장점을 결합한 보험이다. 고객이 정한 은퇴시점(60·65·70세) 이후가 되면 보험금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지급한다. 은퇴 이후 10년 동안 매년 500만원을 연금형태로 지급한다. 이를 받지 않으면 예정이율(4%)로 적립된다. 기본 사망보험금이 1억원이라면 25년간 받지 않고 적립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이 약 1억 5000만원이다. 건강체 할인, 고액 계약자 할인 등의 서비스가 주어진다.●교보생명, 무배당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Ⅱ 보장강화·집중보장·기본·플러스형 등 4가지가 있다. 보장강화형은 가입 후 80세까지 5년마다 기본보장금액이 주계약 가입금액의 5%씩 는다. 집중보장형은 보험료가 싼 대신 보장이 많이 필요한 시기가 지나면 기본보장금액이 반으로 준다. 기본형은 기본보장금액이 변화가 없는 형태며 플러스형은 종신·CI보험에 가입된 고객이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하는 상품. 가입금액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4% 할인되고 보험료 자동이체시 1% 추가할인된다.
  • [삼성베네스트오픈] ‘녹색 반지’ 이승호 손으로

    “이번엔 내가 막았다.” 재팬골프투어(JGTO)에서 뛰는 이승호(21·투어스테이지)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일궈내며 김경태(21·신한은행)의 기록 도전에 딴죽을 걸었다. 16일 경기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7030야드)에서 벌어진 KPGA 삼성베네스트오픈 4라운드. 이승호는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는 선전을 펼친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전날 4언더파를 때려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3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이승호는 첫홀부터 타수를 빼먹으며 3번홀까지 줄버디를 뽑아내 선두로 올라선 뒤, 이븐파로 제자리 걸음에 그친 김경태(10언더파 278타)를 2타차 3위로 밀어내고 우승컵을 안았다. 반면 앞선 3개 대회에서 김창윤 강경남 황인춘 등에게 시즌 4승 기록에 발목을 잡힌 김경태는 막판 샷 난조로 지난 7월 삼능애플시티오픈 이후 4번째로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상금 4000만원을 챙겨 같은 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한 신지애에 이어 시즌 상금 4억원은 돌파했다. 이승호는 2005년 KPGA 2부투어 우승으로 코리안투어에 입문, 지난해 SK텔레콤오픈과 지산리조트오픈, 비발디오픈 등 세 차례의 준우승으로 정상을 기다려 온 대기만성형. 올해에는 5개 대회에 출전, 상금순위 22위(5004만원)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날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챙겨 순위를 4위로 대폭 끌어올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살대타 안주원 2R 1위…무명의 반란

    ‘스무살짜리 대타’ 안주원이 ‘무명의 반란’을 일으켰다. 안주원은 14일 경기 가평 베네스트골프장(파72·7030야드)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형태(30·테일러메이드)를 1타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선두에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풀시드를 받지 못해 대기 선수로 출전 기회를 잡은 안주원은 지난 2002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이듬해 프로에 데뷔했지만 그동안 2부 투어를 전전했고, 올해에도 대기 순번 7번을 받아 이전까지 7개 대회에 출전, 지난주 메리츠솔모로오픈 공동 19위가 정규투어 최고 성적이었다. 생애 두번째 우승을 벼르는 김형태는 막판까지 공동선두를 달리다 마지막홀인 11번홀(파3)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뒤 4m짜리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2위로 밀려났다. 한 시즌 최다승 타이(4승)를 노리는 ‘슈퍼 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앨버트로스·이글·버디…

    ‘앨버트로스에다 이글, 그리고 줄줄이 버디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개홀 7언더파의 진기록이 쏟아졌다.13일 SBS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 1라운드가 벌어진 경기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7030야드). 짙은 안개가 끼는 바람에 3시간 여가 지난 뒤 ‘샷건 방식(18개 각 홀 동시출발)’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 7번홀에서 출발한 주흥철(26·동아회원권)이 세번째홀인 9번홀(파5·597야드)에서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드라이버샷에 이어 260야드를 남기고 3번우드로 때린 두번째샷이 핀 10m앞에 떨어진 뒤 데굴데굴 구르다 홀속으로 사라진 것. 이어 같은 조의 공영준(48)이 질세라 15야드를 남긴 세번째샷을 홀에 떨궈 이글로 2타를 줄였고, 김형태(30·테일러메이드)와 김상기(23)도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4명이 이 홀에서 줄줄이 빼먹은 타수는 모두 7타. 국내는 물론, 미국프로골프(PGA)와 유러피언골프(EPGA) 투어에서도 찾기 힘든 진기록이다. 진기록 달성에 동참한 김형태는 이날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를 뿜어내 안주원, 이선재(테일러메이드·이상 20)와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디펜딩 챔피언인 ‘슈퍼 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는 팀 후배 강성훈(20)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선두그룹에 2타차 공동 5위에 올라 2연패의 청신호를 켰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변양균·신정아 파문 확산] 최고경영자와 협찬 직거래설

    신정아씨는 미술 전시회마다 기업·은행들로부터 어떻게 많은 협찬을 얻어냈을까. 대부분 정식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했지만 신씨를 잘 아는 사람 중에는 신씨가 최고경영자와 직거래해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해 11월 사진전인 알랭 플레셔전에 1억원을 협찬한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월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가 이구택 회장을 방문해 ‘한·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를 하는데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이에 따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신씨가 전화로 포스코 홍보실에 협찬을 정식으로 요청, 프랑스문화원에 갔던 관계자들이 신씨를 만났다고 한다. ●“포스코 주한 프랑스 대사 요청으로 지원” 기아차는 존 버닝햄 40주년 기념전과 알랭 플레셔전을 협찬했다.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프랑스에 판매법인이 있어서 후원하는 게 유럽내 기아의 기업 이미지를 좋게 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초 윌리엄 웨그먼의 ‘웃기고 이상한’전을 협찬한 삼성전자는 “신씨가 아닌 실무자에게서 전화로 요청이 들어와 ‘제안서를 보내라.’고 한 뒤 검토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6∼2007년 4차례 7000만원을 후원한 산업은행은 “2005년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문화마케팅 차원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변양균씨와 김창록 산은 총재가 고교 동문인 점에 대해서는 “총재가 후원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했다. ●수천만원씩 지원은 드문 일 미술계의 대표적인 ‘큰손’으로 신씨와의 관련설이 불거지고 있는 A 금융지주사는 이를 완강하게 부인해 왔다. 그러나 신씨와 가까운 한 관계자는 “언젠가 A 금융사 회장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 회장 휴대전화로 신씨가 직접 전화해 통화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면서 “다른 재계·금융계 최고경영자들과 가깝고 스스럼없이 지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알랭 플레셔전’을 후원한 신한은행은 “한·프랑스수교 행사였고 프랑스계인 BNP파리바와 사업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윌리엄 웨그먼전’을 후원한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 해 예술 후원 예산 30억원 정도에서 미술은 2억원 정도 사용하고, 이번 후원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문을 통해 협찬을 따내는 경우는 드물다는 게 미술계 쪽의 설명이다. 가능성이 적어 전시 기획자가 최고경영자와의 담판을 통해 성사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은행과 기업들이 수천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피카소 특별전 등 특A급 전시를 제외하고 1000만원 이상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3000만원 이상은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 큐레이터는 “미술 전시회 티켓은 만원 안팎이라 비싼 표를 우수 고객에게 줄 수 없어 마케팅 효과가 크지 않아 미술 홍보는 은행들이 꺼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문소영 이두걸기자 symun@seoul.co.kr
  • 3전4기 김경태 불끈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 투어 하반기 네번째 대회인 삼성베네스트오픈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가평의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2·7030야드)에서 펼쳐진다. 주목할 대목은 ‘슈퍼 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를 이번엔 누가 잡느냐다. 전반기 3승을 챙긴 김경태는 하반기 첫 대회인 KPGA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홀에서 아웃오브바운즈(OB)를 내면서 우승컵을 김창윤(24·휠라코리아)에게 넘겨줬고, 이후 2개 대회에선 감기 몸살로 정상적인 경기를 하지 못했다. 현재는 군웅할거의 혼전 양상. 그러나 김경태는 지난해 아마추어로 출전, 프로대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터. 첫 상금은 물론, 대회 2연패에 대한 각오 역시 새롭다. 배상문(21·캘러웨이)과 김형성(27·삼화저축은행), 강성훈(20·신한은행) 등 20대들이 도전장을 던졌지만 안방 타이틀에 도전하는 강욱순(41·삼성전자)은 더 까다로운 상대다. 레이크힐스오픈 마지막 홀에서 어이없는 보기로 4년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날렸지만 이 대회를 위해 메리츠솔모로오픈까지 건너뛰며 샷 다듬기에 매달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시중자금 은행 U턴

    증시 활황 여파로 지난 7월 뒷걸음질쳤던 주요 시중은행 총수신액이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여파로 주가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상으로 시중금리도 높아지면서 은행들이 연 5% 후반대의 특판 예금 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도 은행 수신 증가세에 한몫 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뭉칫돈들이 증시에서 다시 은행으로 쏠리고 있다. ●은행 수신 한 달만에 증가세 전환 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우리, 신한, 기업은행과 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의 총수신 규모는 지난달 30일 현재 576조 7328억원. 지난달 말보다 8조 8902억원(1.6%)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총수신은 6월 말 570조 6557억원에서 7월 말 567조 8426억원으로 이례적으로 2조 8131억원 줄었지만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신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은행은 우리.111조 3308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4조 3896억원(4.1%) 급증하면서 5개 은행 증가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7월 말 수신 감소액이 1조 4026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컸던 기업은행은 지난달 1조 6809억원을 늘리면서 6월 수준을 회복했다. 농협과 국민도 수신액을 각각 1조 4434억원,1조 2729억원 더 불렸다. 다만 7월 수신 증가세를 보였던 신한은행은 1034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은행 수신액이 증가세로 돌아서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따른 주가 하락.2000포인트대에서 1800포인트대로 내려앉으면서 은행에서 증시로의 자금 이탈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6% 예금상품 안정자산 유혹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한 이후 은행들이 잇따라 특판 예금을 내놓고 있는 것도 수신 증가에 한몫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기존 상품보다 0.2∼0.3%포인트 금리를 올린 ‘정기예금 특별금리 행사’를 하고 있다.1년 만기는 연 5.4%,2년 만기는 연 5.5%,3년 만기는 연 5.6%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은 3년 만기 특판 예금 상품에 연 5.9%의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의 1년 만기 특판 예금은 각각 연 5.4%,5.5%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축은행 업계는 최고 6% 중반의 금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1년 정기예금의 경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연 6.3%, 솔로몬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은 최고 6.1%의 금리를 제공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증시에 밀렸던 은행 예금상품의 경쟁력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여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중 뭉칫돈을 둘러싼 은행과 증권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레이크힐스오픈] 이성두 선두, 첫 우승 부푼 꿈

    이성두(39·테일러메이드)가 한국프로골프(KPGA) 레이크힐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 이성두는 30일 제주 서귀포시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71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쳐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자리했다. 이성두는 대회마다 초반 좋은 성적을 냈다가 후반에 무너진 탓에 1999년 프로에 데뷔한 뒤 아직 우승컵을 갖지 못했다. 이성두의 뒤를 박성필(36) 성시우(24) 문충환(45) 김승혁(21)이 1타차로 추격했다.KPGA 시즌 최다승 타이인 4승을 노리는 김경태(22·신한은행)는 2언더파 70타,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KPGA] 김경태 대기록 재도전

    ‘슈퍼 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가 ‘OB의 악몽’을 딛고 대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인 4승과 시즌 상금 4억원 돌파를 노리는 김경태는 30일 서귀포 레이크힐스골프장(파72·7130야드)에서 개막하는 SBS투어 레이크힐스오픈에 나선다. 지난 24일 끝난 KPGA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눈앞에 둔 18번홀(파4)에서 아웃오브바운스(OB)를 내는 바람에 우승컵을 놓친 김경태에게 이번 대회는 설욕의 무대. 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000만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 단독 2위만 해도 30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 4억원을 돌파한다. 물론 우승까지 한다면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뿐 아니라 데뷔 첫 해에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대상과 신인상까지 사실상 확정지을 수 있다. 김경태는 대상 포인트에서 4510점, 신인왕 포인트에서 1467점을 확보, 경쟁자들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린 상태다. 그러나 막판까지 체력을 유지하면서 집중력을 발휘할지가 변수. 또 다른 경쟁자들에 견줘 비거리가 짧아 유난히 긴 코스에서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느냐도 기록 재도전의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대회장은 매 홀마다 OB 구역이 늘어서 있고, 러프가 길어 티샷이 삐끗할 경우 자칫 헤어날 수 없는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독주를 저지할 경쟁자들 역시 즐비하다.KPGA선수권에서 연승의 발목을 잡은 김창윤(24·휠라코리아)을 비롯, 배상문(21·캘러웨이) 배성철(27·테일러메이드) 강경남(24) 김형성(27·이상 삼화저축은행) 등 한 번씩은 우승맛을 본 또래들도 버티고 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 감사원 ◇부이사관 승진 △특별조사본부 감찰정보팀장 김시관△행정·안보감사국 제2과장 권정주■ 국무조정실 ◇과장 전보 △총괄심의관실 기획총괄과장 權東泰△규제개혁1심의관실 규제총괄〃 金忠浩△조사심의관실 조사총괄〃 沈和石◇과장 승진△규제개혁기획단 기획총괄과장 金珍坤 ■ 교육인적자원부 △정책홍보관리실 최정식△국제교육정보화국 정병호 김경희△서울대 최광휘 노재명△제주대 윤창수△서울산업대 이상준■ 과학기술부 ◇과장급 전보 △동북아기술협력과장 김대기■ 보건복지부 △감사관 김시관△정책홍보관리실 국제협력관 직무대리 김정석△국무조정실 OECD서울센터 파견 조기원△장관정책보좌관 정홍원■ 여성가족부 ◇승진 △권익증진국 복지지원팀장 이성선◇파견△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남점순■ 증권선물거래소 △경영지원본부 국제부장 鄭英源△유가증권시장본부 지원총괄팀장 申昌均△〃 종합시황총괄〃 姜洪起△〃 공시총괄〃 金俊憲△코스닥시장본부 지원총괄〃 文炳鎬△〃 상장총괄〃 徐南基△선물시장본부 선물시장총괄〃 崔重城△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지원부장 金載準△〃 시장감시〃 沈載承△감사위원회 감사실장 李喜說■ 화재보험협회 ◇부문장 △기획행정 金元鐵△위험사업 鄭義秀△기술연구 李斗炯 ◇지부장△중앙 洪淳萬△경기강원 李光烈△인천 申秉澈 ◇팀장△고객서비스 朴泰完△조사연구 孫英鎭△전기시스템 李相玹△건재환경 鄭在君△방재컨설팅 李福永△업무지원 尹禧相△품질인증 任弘淳■ 서울여대 △자연과학대학장 박원봉△산학협력단장 이기한△대외협력실장 조성원△방송국·학보사주간 정용길■ 신한은행 ◇본부장급 승진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潘鍾永△IB그룹 〃 李熹承△가치혁신본부장 金瀅鎭◇부서장급 전보△점포개발부장 尹赫東△BPR추진부 팀장 李琴行 李載坤△기업금융팀장 吳暎鎭△종합금융시장부장 裵起範△IB사업〃 金祥鎭△투자금융〃 金正翼△전략투자팀장 姜鳳求△신탁부장 張聖秀△펀드사무관리실장 金寅煥△총무부장 尹勝郁△재무기획〃 李尙昊△여신심사〃 金善鶴△인사〃 李成洛△강북지점장 金亨珍△군인공제회관〃 李亨勳△노량진역〃 金和鎭△노원역〃 鄭泰佑△도곡남〃 朴玄俊△독산동〃 朴瑾濟△둔촌2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李忠根△망우동지점장 鄭成太△목동해누리〃 姜大石△방배동〃 林壽△방학동〃 崔宗浩△봉천서〃 李鍾根△삼선교〃 李香馥△서소문〃 姜哲基△수락산역〃 郭峻碩△신도림동〃 李鍾國△여의도중앙〃 盧相來△일원역〃 沈弘植△잠원역〃 朴鍾愛△장지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李東鎬△충무로역지점장 金相祿△한강로〃 李承權△고잔〃 盧奉善△봉담타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鄭中鍾△분당구미동지점 〃 李淳雨△산곡중앙지점장 延秉壽△서현동〃 趙郁濟△용인보라지점 개설준비위원장 金洙日△의정부중앙지점장 尹鍾準△주안남〃 李允載△학익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朴千鶴△화성병점지점장 崔興淵△마산〃 金永玟△강동 기업금융지점장 白用鉉△반포남 〃 鄭敦永△서초남 〃 趙大熙△스타타워 종합금융센터지점장 金楨開△여의도 종합금융센터장 李東煥△장한평 기업금융지점장 李基俊△창신동 〃 金龍浩△증평 〃 金鍾弼△런던지점장 梁熙昌△프로젝트투자팀장 吳昌洙△동국대지점 개설준비위원장 陳煐岸△서울광장지점장 張在守△역삼2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承仁煥■ 신한금융지주 ◇승진 △상무 위성호△IR팀장 류승헌
  • 신한-LG 통합카드사 대표 이재우 씨

    10월1일 출범하는 신한-LG 통합카드사 대표이사에 이재우(57) 신한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신한지주는 28일 오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이 부사장을 통합카드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1982년 신한은행에 입사한 이 대표 내정자는 2002년 신한은행 부행장을 거쳐 2004년부터 신한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왔다.
  • [CEO칼럼] 긍정의 힘, 추임새 운동/신상훈 신한은행장

    [CEO칼럼] 긍정의 힘, 추임새 운동/신상훈 신한은행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의 탓”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주변에는 남이 잘되기보다는 안되기를 은근히 바라고 칭찬보다는 비난하기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 것 같다. 이른바 네거티브 현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고 건설적 창조를 가로막음으로써 자신이 속한 사회나 조직의 진화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끝내 자신에게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반면 꿈과 소망을 이루는 마법의 법칙이 있다면 바로 긍정과 칭찬의 힘이 아닐까 싶다. 마음에서 긍정의 기분이 일면, 내면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쏟게 만듦으로써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종종 불가능한 일조차 현실화시킨다. 이처럼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 결국 대부분의 차이는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개인이 모여 이루는 조직과 사회 역시 마찬가지다. 맹목적인 비판은 마음의 상처를 주는 반면 긍정의 힘은 칭찬과 배려를 통해 타인에게까지도 가능성의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다행히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성숙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남 탓하고 뒷다리 잡는 ‘부정의 문화’를, 상호 배려와 칭찬 그리고 격려하는 ‘긍정의 문화’로 대체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한 공감의 구체적 발로가 바로 추임새 운동이 아닐까 싶다. 판소리 중 ‘얼씨구’ ‘잘한다!’ 등 고수(鼓手)의 추임새가 소리의 흥을 살리고 극적 요소를 북돋워주듯이 남을 칭찬하고 배려하고 존중하자는 것이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 역시, 구성원의 신뢰와 긍정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하기에 예외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난해 4월1일, 뿌리가 다른 두 은행이 하나되어 새롭게 출발한 통합 신한은행 또한, 내재된 갈등요인을 치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기 위해서는 통합과 포용의 조직문화가 절실하였다. 이에, 리더들이 솔선수범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200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기해 실천선언문을 채택하고 임원과 부서장 전체가 빠짐없이 서명하는 것으로 추임새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인트라넷에 추임새 게시판을 구축하는 한편, 칭찬과 격려의 메시지 보내기 등을 실천하면서 추임새 문화의 전파에 노력하였다.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 뜨거워 하루 동안에만 수백 건의 칭찬글이 올라왔고 칭찬릴레이가 쉼 없이 이어졌다. 나 역시 아침에 출근하여 기쁜 마음으로 제일 먼저 추임새 게시판을 찾는데 사연 하나하나를 읽노라면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고 유쾌해진다. 최근에는 한 지점장이 출근길에 쓰러진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힘내십시오. 꼭 이겨내고 빨리 돌아오십시오.’등등 쾌유를 비는 응원의 댓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했다. 하나의 칭찬이 또 다른 칭찬의 연결고리가 되어 은행 내에 긍정의 메아리, 웃음의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전파되는 이른바 선순환적 파급효과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존중과 격려, 칭찬과 코칭의 추임새 운동이 우리사회에 널리 전파됨으로써 행복한 선진사회를 앞당기길 소망한다.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세상도 아름답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신상훈 신한은행장
  • 시중은행 4색 CF… 최후의 승자는?

    시중은행 4색 CF… 최후의 승자는?

    ‘여자, 동양인,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죠. 편견에 대한 도전이 제 경쟁력을 키웠어요. 그래서 전 농협보험이에요.’ 최근 TV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나오고 있는 농협중앙회의 광고다. 모델은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 조주희씨. 발랄한 음악과 함께 ‘농촌 은행’이라는 농협에 대한 편견을 버릴 것을 유도하고 있다. 은행업종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중 은행들의 광고전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존의 단순한 상품 알리기에서 벗어나 개별 은행의 이미지와 미래의 지향점을 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광고가 차별화된 은행 전략의 ‘프리즘’인 셈이다. ●농협,‘농촌은행’ 탈피 주력 은행권에서 영상 광고를 하고 있거나 한 곳은 국민·우리·신한은행, 농협 등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은행권에 ‘아름다운 시절’을 선사한 주택담보대출과 중소기업대출 시장 등이 축소되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광고를 강화하는 추세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농협. 기존에는 농심(農心)과 가족애를 강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 광고의 핵심은 ‘농협중앙회=일반 은행’이다.2015년 신용·경제 부문의 분리를 앞두고 일반 은행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서다. 농협 보험공제회 김건호 차장은 “‘농’자가 들어가면 대도시 고객들은 농업인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고정관념을 갖는데 이를 지우는 게 목표”라면서 “더 나아가 농협이 농촌 중심이라는 기존의 모습에서 변신했다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1위인 국민은행이 내보냈던 광고의 모토는 ‘대한민국 1등을 넘어’이다. 최근 방영된 ‘국민 타자’ 이승엽 광고와 더불어 비보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등 지난해부터 일관했던 주제다. 최근에는 텅빈 그라운드를 내달리다 ‘대한민국 이승엽’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배트를 다시 거머쥐는 이승엽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는 의지를 피력했다.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국민은행의 ‘이상’이 투영돼 있는 셈이다. 국민은행 홍보부 김진영 차장은 “업계 리더로서의 책임감 등을 부각, 국민들이 갖는 국민은행에 대한 기대는 일반 은행들과 다르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의 광고는 국민과 함께 세계로 향한다는 모토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 이미지 장기 경쟁력 제고 신한은행은 ‘친절과 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LG카드 광고에 이영애씨를 내세웠고 은행 광고에는 국민 배우 안성기씨와 드라마 ‘주몽’의 송일국씨를 내세워 신뢰감을 주면서도 변화를 주도했다. 일반인들의 반응도 좋은 것으로 신한은 평가하고 있다. 신한은행 자체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방영된 전체 광고 인지도 조사에서 10위, 금융권 광고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 마케팅전략부 박희모 차장은 “은행 광고가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업계 1,2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고객을 중심에 둔다는 관점의 광고를 계속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의 광고는 우리V카드에 집중됐다. 배우 송승헌씨와 아나운서 강수정씨를 기용했다. 다양한 카드·금융 혜택을 여러 장소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데이트 장면을 통해 전하고 있다. 기존의 다소 무거웠던 우리은행의 이미지를 털면서도 상품의 특성을 잘 나타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은 어느 은행이든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특색을 찾기 어렵다.”면서 “은행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심어주는 게 장기적인 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는 점 때문에 이미지 광고에 주력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신한은행 새감독에 임달식

    ‘조선대 돌풍’의 중심 임달식(42)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 새 사령탑이 됐다. 약 기간 2년에 연봉은 옵션 포함,1억 5000만원이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임 감독과 김남기 전 연세대 감독, 이옥자 국가대표팀 코치, 정태균 전 국민은행 감독을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문고-고려대-현대 등 엘리트 코스를 거친 임 감독은 1987년부터 6년 동안 스몰포워드로 활약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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