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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정선민 ‘퍼펙트 우먼’

    정선민(34·신한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정규리그에서도 무결점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며 여자농구판을 평정했다. 정선민은 31일 용산구 한남2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07∼08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67표를 휩쓸어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에 뽑혔다. 지금까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동시에 휩쓴 것은 두 차례(2005년 겨울 김영옥·2006년 겨울 타미카 캐칭) 있었지만 만장일치로 석권한 것은 처음. 정선민은 또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역대 최다인 개인통산 여섯 번째 정규리그 MVP의 영광을 안았다. 정선민은 올 시즌 34경기에 출전, 평균 19.4점으로 득점상과 베스트 5(포워드)까지 휩쓸었다. 정선민은 “만장일치가 정말 어려운 일인데 감사하게 생각한다. 트로피에 만장일치라고 새겼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떤 뒤 “아테네올림픽 때는 해보지도 않고 져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는데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지더라도 박수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애 한번뿐인 신인상은 67표 중 38표를 얻은 배혜윤(신세계)이 차지했으며 우수후보상은 김보미(25표·금호생명)가 받았다. 신한은행의 통합우승을 이뤄낸 임달식 감독은 37표를 얻어 금호생명 돌풍을 이끈 이상윤(30표) 감독을 제치고 프로감독 첫 시즌에 지도자상을 받았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뽑는 베스트 5에는 정선민 외에 이미선(삼성생명), 최윤아(신한은행·이상 가드), 변연하(삼성생명·포워드), 신정자(금호생명·센터)가 차지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부고]

    전무복(YTN 서울타워운영팀장)명희(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사)씨 모친상 전기석(LG CNS 과장)기원(신한은행 수송지점 과장)씨 조모상 28일 오전 4시30분, 강원 정선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011-779-9858 김건중(익산세무서장)태중(군산컨테이너터미널㈜ 관리이사)성중(제연건설㈜ 대표)씨 부친상 28일 오전 9시, 이대 목동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650-5121 박천명(전 국민카드 감사)씨 별세 동춘(에이프로파트너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용호(와이엠종합건설 대표이사, 전 국무총리공보비서관)씨 빙부상 28일 오전 1시50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590-2560 최남호(서울경제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28일 경북 영양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4)682-0727 김익희(남도일보 경제부장)영미씨 모친상 박녹순(광주 동부경찰서 보안계장)씨 시모상 28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유동 요한병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10-3608-3039 이금섭(한솔교육 통영고성 지사장)웅부(전 장성남중학교 교장) 판섭(전 부림제지 생산부 초지반장)씨 모친상 송운학(가천의대 길병원 경영지원실장)씨 빙모상 28일 정오, 광주 일곡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62)608-7040 이종근(한겨레신문 사진부 기자)씨 부친상 28일 건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030-7906 김성남(동아일보 출판사진팀장)손치중(개인사업)최창우(개인사업)씨 빙모상 28일 연세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2)2227-8401
  • [인사]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상임위원 김용환 이종구△비상임위원 채희율△증선위 비상임위원 조인호△사무처장 임승태△금융정보분석원장 김영과△대변인 유재훈△금융정책국장 김주현△금융서비스국장 김광수△자본시장정책관 홍영만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李相龍 부산시 △환경국장 황일준△사하구 부구청장 김상주△관광진흥과장 김광회△건설행정과장 고한익 증권예탁결제원 ◇전보 △경영지원부 부장 신재봉 보험연수원 ◇승진 (부서장급) △e-러닝사업부 부장 맹일환△종합기획부 〃 양해식 (기타)△사이버연수팀 수석조사역 이우호 ◇전보 (부서장급)△연수운영부 부장 류치열 (기타)△연수운영부 차장조사역 연제은△연수운영부 수석조사역 우정택△종합기획부 〃 배병한△e-러닝사업부 〃 이정민△e-러닝사업부 〃 이우호 신한은행 ◇전보 △논현동지점장 안병환△박달동〃 김명종△일산문촌〃 조태원△부산롯데월드〃 양만엽△울산성남동〃 이두산△태백〃 하봉생△금정이마트〃 김석태
  • [본사손님]

    임달식(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감독)전주원(〃 플레잉코치)김동윤(〃 사무국장)씨 우승 인사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에 3전 전승… 2년연속 통합우승

    ‘레알’ 신한은행이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루며 여자프로농구 천하통일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2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07∼08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삼성생명을 79-63으로 꺾고 3전전승으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창단한 뒤 통산 3번째(전신인 현대 포함해 4번째) 우승으로 명문구단의 위상을 탄탄하게 다졌다. 또 신한은행은 06∼07시즌에 이어 정규리그와 챔피언전을 모두 휩쓸 만큼 압도적인 전력을 구축해 향후 수년 간 독주가 예상된다. 전임 이영주 감독 시절 기초공사를 탄탄하게 해 놓은 데다 올시즌 팀을 맡은 임달식 감독도 초보답지 않은 지도력을 뽐냈다. 선수층의 신·구 조화도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맏언니 전주원(36)이 앞으로 1∼2년 정도 더 뛸 수 있는 데다, 후계자 최윤아(23)는 이미 정상급 가드로 성장했다. 여기에 에이스 정선민(34)과 ‘거탑’ 하은주(25)를 중심으로 진미정, 선수진(이상 30), 강영숙(27), 한채진(24), 이연화(23) 등 주전급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구단의 지원도 든든하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룬 뒤 안산에 40억원을 들여 선수단 전용 숙소를 꾸몄다. 경기 흐름은 2차전과 비슷했다. 배수진을 치고 나온 삼성생명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쳐 1쿼터에 접전을 펼쳤지만,2쿼터 막판 무게 중심이 신한은행으로 쏠렸다. 신한은행은 27-25로 앞선 2쿼터 중반 전주원(7점 11어시스트)의 3점슛에 이은 하은주(25점)의 연속 5득점 등을 묶어 40-29로 전반을 마감했다.3쿼터에선 국내 최장신 하은주(202㎝)가 12점을 몰아쳐 상대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경제현장 읽기] 순익 2조 은행 빅3 다시 자린고비 경영

    [경제현장 읽기] 순익 2조 은행 빅3 다시 자린고비 경영

    종이컵·복사지 아끼기, 야근때 개인 전등 사용하기 등등. 지난해도 2조원대의 순수익을 내 ‘2조 클럽’에 등록을 마친 국민·우리·신한은행 등이 ‘자린고비 경영’에 돌입했다. 명분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을 소모성 경비를 절약해 줄이자는 것이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위기 관리라는 측면이 크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신용경색의 여파가 국내에 전이될 가능성이 없지 않고, 금융계 ‘빅뱅’을 앞두고 외형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수익성이 줄어둘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 ●美 서브프라임 위기·금융계 ‘빅뱅´에 사전대응 실제 은행들은 2005,2006년 부동산 시장 활황기에 주택담보대출을 확대해 외형을 키우고, 막대한 이익을 거둬 들였다. 연 금리가 0.2%에 불과한 월급통장 등 저원가성 예금으로 연 6∼7%대의 대출을 제공했으니 예대마진이 컸고, 성장성도 좋았다. 그러나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해진 지난해부터 은행들은 정부측의 주택담보대출 억제 정책으로 성장이 크게 제약됐다. 여기다 저원가성 예금이 증권사의 자산관리계좌(CMA)로 이동함에 따라 자금부족으로 고원가성 양도성예금증서(CD)나 은행채를 발행하거나, 고금리를 보장하는 특판예금을 팔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결국 은행들의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꾸준히 하락해 왔다. 이렇게 되면서 은행들이 마른수건을 다시 짜는 전략은 불가피해 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9일 박병원 회장이 직접 나서서 전 직원들에게 경비절감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 회장은 사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불요불급한 소모성 경비 절감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비 절감 방안으로 ▲퇴근시 컴퓨터 전원 끄기 ▲사무실 냉난방온도 1도 절감 ▲엘리베이터 3층 이내 계단 이용 ▲종이컵 사용 자제 ▲복사비용 절감 등을 제시했다. ●작년 ‘2조 클럽´ 등록 불구 종이컵 줄이기 등 고삐 신한은행은 이달 초부터 ‘마른 수건 다시 짜기’와 같은 경비절감에 들어갔다. 신한은행 가치혁신본부 이승목 과장은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비용절감에 대해 1월 공모를 받아 100여개 아이디어 중 7개를 채택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머그컵 사용하기 ▲야근시 개인전동 사용하기 ▲주차장 불 끄기 ▲전표·작은 메모지 아껴 쓰기 ▲본·지점 전화 활용하기 등이다. 이 과장은 “국제 금융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올해 국내 은행들도 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고, 성과를 내는 것도 좋지만, 작은 경비를 절약하는 것이 습관화되어야 한다고 봤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의 가전회사 GE나 일본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 등도 정리정돈을 할 하는 직원들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면서 “비용절감이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정신무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도 ‘작은 실천 내가 먼저’란 경비절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국민은행은 이같은 활동으로 기회비용 포함해 105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전기 및 대기전력 절약 ▲종이컵 줄이기 ▲사내망 이용 활성화 ▲시행문서 문서량 감축 ▲신협몰(깨비장터)이용 활성화 ▲영업점 고객사은품 일괄 구매 ▲영업점 옥외 조명간판 운영시간 조정 ▲프린터(토너)비용 절감 소프트웨어 도입 등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다시 뛴 CD금리… 주택담보대출자 “악!”

    은행권의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주째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금리와 연동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3월17일 5.17%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21일 5.30%로 다시 치솟았기 때문이다.1월 중에 CD금리는 5.89%까지 올랐었다. 따라서 지난 1월 8%대로 치솟았던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는 이번달 7%대 중반까지 급락했다가 이번에는 다시급등세로 전환하고 있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번주 연 5.93∼7.53%로 지난주에 비해 0.06%포인트 오르면서 2주 동안 0.10%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은행의 주택대출 금리는 1월 셋째주 6.55∼8.15%로 고점을 찍은 뒤 이번달 둘째주 5.83∼7.43%로 0.72%포인트 하락했다. 신한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4일 기준 6.28∼7.68%로, 전영업일에 비해 0.02%포인트 오르게 된다. 다른 은행들 역시 불과 두 달 사이 0.72%포인트 범위에서 주택대출 금리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CD금리가 출렁거리는 이유는 최근 미국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리자 채권시장 참여자들이 한국은행에서도 정책금리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 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5.0%에서 동결시키자 실망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한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은 커진다. 서울 강북과 경기도 일대의 소형 아파트, 연립주택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주택담보대출액은 2월 8000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2월 주택담보대출은 6000억원 감소한 것과 비교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수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정선민 만장일치 MVP… “후회없는 경기했다”

    ‘바스켓 퀸’ 정선민(34·신한은행)이 만장일치로 07∼08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정선민은 23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8점 13리바운드,6어시스트를 올린 것을 비롯해 챔프전 평균 25점 11리바운드 7.3어시스트로 가공할 위력을 뽐냈다. 지난 2차전에서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챔프전 트리플더블(2차전)까지 기록한 정선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예상대로(?) 60표를 독차지했다. 정선민이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 정규리그 MVP는 5번 받았지만 유독 챔프전과는 인연이 없었다. 정선민은 오는 31일 열리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도 MVP를 찜해 놓은 상태여서 2005겨울리그 김영옥(국민은행),2006겨울리그 타미카 캐칭(우리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정규리그와 챔프전 MVP를 동시 석권할 전망이다. 정선민은 “워낙 좋은 선수들과 두 시즌을 치렀는데 응집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하나가 된 것이 우승 요인 같다.”면서 “만장일치로 MVP가 된 데 감사드리고 코트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해 더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2차전을 치른 뒤 링거까지 맞으며 3차전을 준비했던 정선민은 “3차전에서 끝내겠다는 생각에 다 쏟아부을 참이었다. 시즌 전에 만들어놓은 체력 덕에 버틸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 “베이징올림픽에서 외국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정선민 또 트리플더블

    정선민(신한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보기 드문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팀을 ‘퍼펙트 우승’에 한 발 다가서게 했다. 정선민이 22득점,12어시스트,10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친 신한은행이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삼성생명을 75-63으로 물리쳤다.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신한은행은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플레이오프 통합 우승을 일구게 되고 23일에서 승부를 결정지으면 퍼펙트 우승의 대업을 완성한다. 챔피언 결정전이 5전3선승제가 된 2001년 겨울리그 이후 플레이오프를 전승으로 마무리한 팀은 나오지 않았다. 퍼펙트 우승은 챔프전이 3전2선승제로 열렸던 2000년 여름리그에서 신세계가 4강에서 국민은행을 2-0, 결승에서 현대를 2-0으로 물리치고 이뤄낸 적이 있다. 2쿼터 5분까지 28-26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신한은행은 이후 삼성생명을 2점에 묶고 전주원(5점 5어시스트)의 3점슛과 강영숙(12점 6리바운드)의 연속 6득점을 보태 전반을 37-28로 끝냈다.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신한은행은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진미정(13점)이 2점슛과 3점슛을 연달아 꽂아넣으며 57-45로 훌쩍 달아나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신한은행은 59-49로 앞서던 4쿼터 중반 정선민의 연속 4득점과 하은주(9점 4리바운드)의 골밑슛으로 65-49까지 점수를 벌렸다. 정선민은 65-51로 앞서던 경기 종료 4분여 전, 직접 3점포를 터뜨려 자신의 트리플더블을 자축했다. 정규리그에서 한 차례, 국민은행과의 4강 3차전에서 한 차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던 정선민은 챔프전에서도 또 한 번 어려운 기록을 달성하며 바스켓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삼성생명은 변연하가 17점으로 분전했지만 이종애가 6점, 허윤정이 4점에 그치는 등 골밑 공략이 여의치 않아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신한은행에 2-3으로 고배를 든 아픔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LG-모비스(창원체)●삼성-동부(잠실체)●KCC-전자랜드(전주체)●KTF-KT&G(여수진남체 이상 오후 3시) ■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1시30분 천안유관순체)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인천도원체) ●LIG손해보험-상무(구미박정희체 이상 오후 2시) ■ 여자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용인체)
  • NO!김경태 슬럼프 지속 ‘한숨’

    |상하이 최병규특파원|지난해 ‘슈퍼 루키’ 김경태(22·신한은행)의 슬럼프가 심상찮다. 한국프로골프(KPGA)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2라운드가 벌어진 21일 중국 상하이 인근 쿤샨의 실포트골프장(파72·7197야드). 김경태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3개와 보기 5개 등을 쏟아내며 무려 10타를 까먹어 중간합계 13오버파 157타로 컷 탈락했다. 첫날 3오버파를 칠 때까지만 해도 그냥저냥 컷은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기대는 망가진 타수처럼 와르르 무너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찾아든 슬럼프가 이제는 공황상태에 빠졌다.”는 게 주변의 평가. 지난겨울 무리한 출장 탓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김경태는 그동안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4개 대회에 출전, 네 차례 모두 컷오프를 당했다. 지난주 막을 내린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선 컷 통과에 성공했지만 최하위로 대회를 마치는 수모까지 당했다. 김경태는 “지난겨울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스윙 교정을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이 지경이 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2라운드를 맞은 대회장에는 그린 위 공이 흔들릴 정도로 초속 7.2m의 강풍이 몰아쳐 단 9명의 선수만 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상문(23)이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번갈아치며 3오버파를 쳐 다소 어수선한 경기를 펼쳤지만 3언더파 141타로 선두를 지켜냈고, 석종률(40·이상 캘러웨이)은 3타를 까먹고도 여전히 1타차 2위를 유지했다.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LG(인천 삼산체)●동부-KTF(원주 치악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용인체)■ 유도 회장기전국대회(오전 10시 광양체)■ 레슬링 아시아선수권(오전 9시 제주 한라체)■ 프로야구 시범경기 ●LG-한화(잠실)●SK-삼성(문학)●KIA-우리(광주 이상 오후 1시)●롯데-두산(오후 5시 사직)
  •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배상문 1R 단독선두

    |상하이 최병규특파원|‘장타자’ 배상문(23·캘러웨이)이 한국프로골프(KPGA) 2008년 시즌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배상문은 20일 중국 상하이 인근 쿤샨 실포트골프장(파72·7197야드)에서 벌어진 KPGA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 2006년 에머슨퍼시픽오픈과 지난해 SK텔레콤오픈을 제패한 배상문은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장타가 돋보이지만 정교함이 부족한 데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선수. 그러나 이날 배상문은 지난 겨울 동안 인도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대회에 5차례나 출전하면서 가다듬었다는 쇼트게임 실력 덕을 톡톡히 봤다. 11번∼12번홀에서 잇따라 그린을 놓쳐 보기 위기에 몰렸지만 오히려 8m 거리에서 두 차례 모두 ‘칩 인 버디’를 뽑아냈다. 파5짜리 2개홀에서는 두 번 만에 ‘온 그린’, 가볍게 1타씩을 줄인 장타력도 여전했다. 배상문은 “아시아투어 선수들이 대체로 쇼트게임 실력이 우수하더라. 함께 경기를 치르면서 많이 배웠다.”면서 “이제 4년차에 접어드는데 공격적인 플레이는 좀 줄여 다승왕에 도전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배상문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돈 석종률(40·캘러웨이)은 5언더파 67타를 때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27·토마토저축은행)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고, 정지호(24), 박세웅(30. 골프존)은 공동 5위(2언더파 70타). 그러나 상금왕 2연패를 벼르는 김경태(22·신한은행)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cbk91065@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정선민 날았다, 신한銀 웃었다

    ‘레알’ 신한은행이 ‘농구명가’ 삼성생명을 꺾고 2연패 및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신한은행은 1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07∼08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더블더블로 활약한 ‘바스켓퀸’ 정선민(25점 10리바운드)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69-58로 눌렀다. 역대 17차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한 것은 9차례(52.9%). 올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선 신한은행이 4승3패로 간신히 앞섰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의 수비조직력과 외곽포에 고전한 탓. 하지만 단기전은 달랐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이 국민은행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철저하게 보호했던 ‘거탑’ 하은주(8점 8리바운드)와 정선민, 강영숙까지 번갈아 지킨 골밑은 철옹성 같았다. 전주원(7점)과 최윤아(11점), 진미정(6점)은 삼성생명의 외곽슈터들을 숨막히게 옥다. 삼성생명도 이미선(8점)-박정은-변연하(14점)-이종애(15점 8리바운드) 등 전·현 국가대표로 맞섰지만 신한은행의 벽을 넘기에는 높이나 체력 모두 역부족이었다.2쿼터 초반까지는 19-18, 신한은행의 박빙 리드. 하지만 긴장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신한은행 전주원과 정선민의 몸이 풀리면서 점수차는 시나브로 벌어졌다.3쿼터들어 최윤아의 3점포까지 잇따라 터져 쿼터 종료 1분여 전 신한은행이 55-35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마무리지었다.2차전은 21일 오후 5시 용인에서 열린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개막전 주인공은 나” 20일 상하이 KPGA투어 티샷

    |상하이 최병규특파원| “중국은 없다, 개막전의 주인공은 바로 나!” 한·중 골퍼들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08년 시즌을 함께 열어 젖힌다.20일 중국 상하이 인근 쿤샨의 실포트골프장(파72·7197야드)에서 열리는 대회는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1차 대회.20개 대회를 치르는 올 시즌 대장정의 첫걸음이다. 한국외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KPGA가 중국 오메가차이나투어와 함께 주관, 아시아를 향한 한국 프로골프의 도약이라는 의미도 있다. 출전 선수는 코리안 투어 소속 선수 70명과 오메가차이나투어 소속 선수 60명, 아마추어 중국대표팀 선수 5명 등 모두 135명이 출전한다. 골프 저변이 취약한 중국에서 그나마 내세울 만한 선수인 량웬총과 장랸웨이는 불참,7000만원의 우승 상금은 한국 선수들의 몫이 될 전망이다. KPGA 상금왕 2연패를 벼르는 김경태(22·신한은행)가 첫 손에 꼽히는 우승 후보. 지난해 개막전부터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신인왕과 상금왕, 다승왕을 휩쓸어 ‘슈퍼 루키’의 이름값을 했던 터.2년 연속 개막전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이 목표다.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축구 하우젠컵 ●경남-서울(오후 7시 창원종합운)●수원-제주(수원월드컵)●대전-전북(대전월드컵)●대구-성남(대구월드컵)●울산-광주(울산문수월드컵 이상 오후 7시30분)●부산-인천(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우리(대전)●KIA-SK(광주)●롯데-LG(사직)●두산-삼성(잠실 이상 오후 1시)■ 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인천삼산체)●동부-KCC(원주치악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안산와동체)■ 프로배구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7시 대전충무체)■ 유도 회장기전국대회(오전 9시 전남광양체)■ 레슬링 아시아선수권대회(오전 9시 제주한라체)
  • 신임 하나은행장에 김정태씨 내정

    신임 하나은행장에 김정태씨 내정

    김정태 전 하나대투증권 사장이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김종열 하나은행장 후임에 내정됐다. 하나은행은 17일 행장추천위원회를 열어 김 전 사장을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결정했다.27일 이사회와 주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 내정자는 경남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은행과 신한은행을 거쳐 1991년 하나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이후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하나대투증권 사장 등을 지냈다. 김종열 현 행장은 하나금융지주에 신설되는 그룹총괄센터 부회장을 맡아 그룹 전략과 기획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적지 않다.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과 한자도 똑같아 사석에서 “시중은행장에 김정태가 두명이나 나오겠냐. 행장 욕심은 버렸다.”고 말해왔는데, 실제 은행장에 오르게 됐다. 그는 또 과거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영업통이자 ‘워커 홀릭’(일 중독)으로 손꼽힌다.99년 초 은행 지방지역본부장 때 오전에 경상도 소재 영업점을 돌고 오후에 전남 광주에서 직원들과 식사하고 저녁에 충청도 직원 상가를 찾는 등 하루 이동거리가 수백㎞에 달해 운전자가 쩔쩔맸다고 한다. 주변에서는 그는 격의 없는 태도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웠다고 평가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주택담보대출 금리 두달만에 급등세로

    은행권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두 달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가 3일 연속 상승, 지난 14일 현재 5.23%를 기록하면서 대부분의 은행들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주초 3개월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를 연 6.53∼7.23%로 전주보다 0.06%포인트 올렸다.0.07%포인트 인상한 지난해 12월17일 이후 최고 인상폭이다. 외환은행은 연 6.30∼7.48%로 0.06%포인트, 기업은행은 연 6.11∼7.48%로 0.01%포인트 인상했다. 국민은행은 연 5.87∼7.47%로 0.04%포인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도 각각 연 6.11∼7.61%와 연 6.21∼7.61%로 0.04%포인트씩 인상했다. 은행채 금리에 연계되는 고정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은행의 지난 주초 3년 고정금리형 대출 금리는 연 6.43∼8.03%로 1주일 전보다 0.30%포인트 치솟았다.기업은행은 전주보다 0.29%포인트 급등한 연 6.77∼7.67%를 기록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연 7.34∼8.04%,6.69∼7.19%로 0.25%포인트씩, 신한은행은 연 6.71∼8.11%로 0.24%포인트 올렸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신한銀 나와라”

    ‘농구명가’ 삼성생명이 천신만고 끝에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1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07∼08여자프로농구 4강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금호생명의 끈질긴 추격을 63-57로 뿌리쳤다.3승1패로 챔프전에 오른 삼성생명은 오는 19일부터 신한은행을 상대로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신한은행과는 2007겨울리그 챔프전에서 2승3패로 무너진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정상에서 맞붙게 됐다. 2쿼터까지는 30-28, 금호생명의 박빙 리드. 하지만 3쿼터부터 동주여상 선후배인 박정은(13점)-변연하(16점) 콤비가 동반 폭발하면서 삼성생명은 손쉽게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삼성생명이 변연하와 박정은은 물론, 이미선(12점 8리바운드)과 이종애(11점 3블록)까지 슛감각이 살아난 덕분에 편안하게 점수를 보탠 반면, 금호생명은 강지숙(15점 8리바운드) 등을 앞세워 죽을 힘을 다해 쫓아가는 상황이 반복됐다. 끈질기게 삼성생명의 그림자를 밟고 쫓아간 금호생명은 57-61로 뒤진 종료 51초전 상황이 뼈아팠다. 김보미의 슛이 이종애에게 블록당하자 정미란(12점 7리바운드)과 신정자(12점 10리바운드)가 3번 연속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골밑슛을 던졌지만 공은 야속하게 림을 맴돌 뿐 끝내 빨려들어가지 않았다. 정덕화 삼성생명 감독은 “분위기가 금호생명으로 넘어가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노련한 선수들이 위기 때 잘 해줬다.”고 밝혔다. 반면 이상윤 금호생명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했는데 아쉽다. 한달 쯤 쉰 뒤 다음 시즌을 대비하겠다. 내년에는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임일영기자 argus@soul.co.kr
  • 최경주 “꼭 메이저 정복하겠다”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38·나이키골프)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유망주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나란히 티박스에 선다. 13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에서 개막하는 유러피언프로골프 발렌타인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2일 발표한 1,2라운드 조편성에서 최경주와 앤서니 김을 같은 조에 묶어 최고의 흥행 카드로 내세웠다. 둘은 크리스 디마르코(미국)와 함께 13일 낮 12시15분 1번홀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최경주와 앤서니 김은 같은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같은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 최경주는 “앤서니는 파워풀한 스윙을 하고 20대 초반의 활기 넘치는 경기를 하는 유망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어릴 적부터 미국에서 제대로 된 선생님들에게 골프를 배웠기 때문에 나보다 잘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고향 제주에서 생애 두 번째 유럽 정상을 벼르는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아시아의 강자 지브 밀카 싱(인도)과 함께 오전 7시45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랭킹 1위의 김경태(22·신한은행)는 오전 11시55분 10번홀에서 올리버 피셔(잉글랜드), 칼 수네손(스페인)과 경기에 나선다. 한편 최경주는 메이저대회 우승에 대한 야망도 조심스럽게 피력했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제패와 관련, 그는 12일 기자회견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대회를 치르면서 조금씩 해결되고 있어 메이저 대회 우승의 꿈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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