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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日서 올해 첫 투자설명회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日서 올해 첫 투자설명회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첫 투자설명회(IR) 대상국으로 일본을 찾았다. 진 회장은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재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주요 현지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올해 첫 IR에 나섰다. 이번 IR에서 진 회장은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 등 기관 관계자와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등 투자사들을 만났다. 그는 “신한금융은 해외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든든한 한국 금융시장과 이에 기반한 신한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 노력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한금융의 경영 실적과 밸류업 프로그램 이행 상황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 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 수주…“랜드마크 될것”

    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개발사업 수주…“랜드마크 될것”

    현대건설이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의 부지에 오피스와 6성급 호텔을 새롭게 짓는 1조원대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복합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전략적 투자자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13일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이 사업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에 있는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약 34만 9000㎡(10만 5619평) 규모의 지하 10층~지상 39층짜리 2개 동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공사비는 1조 1878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애플과 블룸버그 본사를 설계한 세계적인 설계사무소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해 서울의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상업용 오피스 등급 중 최상위에 해당하는 ‘트로피 에셋’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부지 내에는 초대형 오피스 1개동과 6성급 호텔이 들어서며, 전체 대지 면적의 40%는 시민을 위한 공개 녹지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전략적 투자자’(SI)로의 전환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현대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 신한금융그룹과 와이디427PFV에 주요주주로 참여해 이번 사업을 주도해왔으며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완료한 가양동 CJ 부지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연면적 약 168만㎡(51만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업무 복합 단지인 복정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투자개발사업을 차례로 착공시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울역은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국제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며 “복합투자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5조 클럽’ KB금융 주가 6.7% 급락… 주주환원 기대 못 미쳐

    ‘5조 클럽’ KB금융 주가 6.7% 급락… 주주환원 기대 못 미쳐

    당기순이익 10.5% 급증 첫 5조대 자사주 소각 규모·시점 늦어 실망환원율 높은 신한·하나는 보합세 주요 금융지주들이 실적발표를 이어가며 올해 40%대의 엇비슷한 주주환원율을 목표로 세웠지만 주가 흐름은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히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은 영업이익 첫 ‘5조 클럽’ 입성에 성공했음에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주주환원으로 주가가 실적발표 이튿날 8%까지 곤두박질쳤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B금융 주가는 8만 4900원에 마감하며 전날(9만 1000원)보다 6.70% 급락했다. 장 개장과 동시에는 8만 3100원까지 떨어지며 장중 8.68%까지 빠지기도 했다. KB금융은 1년 전보다 10.5% 증가한 5조 7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강조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KB금융의 순이익은 예상에 부합했지만 주주환원 결과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밸류업 영업사원’ 자처가 무색하단 평가다. KB금융은 상반기 5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1조 7600억원을 주주환원에 쓰겠단 계획이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당사 추정치 1조원의 절반 수준인 5200억원에 그쳤다”고 했다. 주주환원을 얼마나 할 수 있느냐에 영향을 미치는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지난해 말 전 분기보다 0.33% 포인트 하락한 13.51%로 나타나 여력도 더 떨어졌다. 핵심은 5조원의 역대급 순이익을 올렸지만 주주환원율은 ‘찔끔’ 올랐다는 것이다. 지난해 KB금융의 총주주환원율은 39.8%로 집계됐는데, 1년 사이 1.8% 포인트 늘어난 데 그쳤다. 전년 대비 증가폭으로 보면 이날 실적을 발표한 신한금융 3.6% 포인트, 하나금융 4.8% 포인트보다 현저히 적다. 시장에선 올해 KB금융의 주주환원율이 43% 안팎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 1조 7500억원을 주주환원에 써 주주환원율을 40~44%로 끌어올리겠단 계획이다. 신한금융이 이날 발표한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조 5175억원으로 전년보다 3.4% 늘었다. 다만 CET1 비율은 지난해 말 13.03%로 13%대를 겨우 지켰다. 신한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8% 떨어진 5만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3조 73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하나금융 역시 주주환원율 40%+알파(α)를 제시했다. 하나금융 주가는 실적발표 당일인 4일 전날보다 3.71% 상승마감했고, 이날은 전날보다 0.65% 내린 6만 1400원에 마감했다. 주주환원율은 배당총액과 자사주 매입·소각액을 합한 금액을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 농협금융지주 이찬우號 닻 올렸다…경쟁력 강화·지배구조 개선 ‘과제’

    농협금융지주 이찬우號 닻 올렸다…경쟁력 강화·지배구조 개선 ‘과제’

    이찬우(59)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NH농협금융지주 제8대 회장에 정식 취임했다. 3일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전 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농협금융 회장으로 내정됐지만,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가 지난달 24일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일까지 이재호 부사장이 회장대행 체제를 이끌어 왔다. 이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2월 2일까지 2년이다. 이번 인사에 앞서 농협금융 9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 대표(CEO)가 먼저 교체됐다. 통상 농협금융 회장은 정권의 ‘코드’를 맞추는 차원에서 경제 관료 출신이 맡아 왔다. 이 회장 역시 경북 영덕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차관보를 역임하며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정책 실행에 있어 핵심 역할을 맡았다. 직전에는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이용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 회장이 직면한 과제로는 경쟁력 강화가 꼽힌다. 농협금융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과 함께 5대 금융지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차이가 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농협금융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약 2조 3000억원으로 KB금융(약 4조 4000억원)과 그 뒤를 쫓는 신한금융(약 4조원) 순이익의 절반 수준이다. 농협금융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농협중앙회 중심의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도 시급한 숙제다. 지난해 NH농협은행에서 발생한 10억원 이상 금융사고만 총 6건(450억원대)에 이른다. 사고 횟수로도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많다. 실제로 최근 금융당국이 고질적인 금융사고의 원인으로 농협중앙회의 인사·경영 개입을 꼽으며 이를 막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 칠곡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칠곡 농산물 새 얼굴 된다

    칠곡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칠곡 농산물 새 얼굴 된다

    평균 연령 85세 할매 래퍼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수니와칠공주‘가 경북 칠곡 농산물의 새얼굴이 된다. ‘할매 힙합의 본고장’ 칠곡군은 오는 27일 칠곡 농산물 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수니와칠공주를 비롯한 칠곡 농민들이 가족 건강을 챙기는 할머니의 마음으로 농산물을 키웠다는 의미를 담았다. 칠곡에서 재배한 참외, 딸기, 오이, 사과 등 각종 농산물이 수니와칠공주를 모티브로 제작된 칠곡할매 캐릭터를 입고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하얀 피부에 보름달 같은 둥근 얼굴과 주름진 이마에 웃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군은 건강담은 칠곡할매 브랜드 홍보를 위해 수니와칠공주 랩으로 제작한 휴대전화 통화 연결음도 선을 보인다. 2023년 8월 창단된 칠곡할매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는 세계 주요 외신을 통해 ‘K-할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수니와칠공주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다뤄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래퍼 할머니들은 인생의 애환이 담겨있는 직접 쓴 시로 랩 가사를 만들었고, 창단 초기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이름이 알려지자 회원 150명이 활동하는 팬클럽까지 결성됐다. KBS 인간극장과 아침마당 등 프로그램을 비롯 70회에 걸쳐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각종 언론에서 1500회 이상 기사로 다뤄졌다. 또 신한금융그룹지주, 한국저작권협회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요청으로 상업 광고에도 출연하고 국가보훈부, 국무총리실 등 정책홍보를 위한 캠페인 영상에도 출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칠곡할매레퍼를 주제로 농산물 브랜드를 선보임으로써 지역의 특색 있는 맛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동시에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一流 신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一流 신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목표는 무엇(what)을 해야 하는지, 목적은 왜(why) 해야 하는지를 말한다”라며 “구성원이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일류(一流) 신한’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약 250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그룹의 새해 경영 슬로건 ‘고객중심 일류 신한. 인간다움(Humanitas)·공동체(Communitas)’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정직한 신한’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신한금융은 이번 경영포럼의 연사로 고대 로마 철학자 키케로가 쓴 ‘의무론’을 번역한 정암학당의 김진식 연구원을 초청했다. 진 회장은 강연과 토론 이후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에서 “리더의 진정한 영향력은 존경에서 비롯된다”며 “존경 받으려면 과정이 정당해야 하고, 남들이 귀 기울일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급한 ‘내부 통제’ 속 ‘위기 관리’ 과제

    시급한 ‘내부 통제’ 속 ‘위기 관리’ 과제

    4대 금융지주 회장 신년 화두 양종희 “불안감 줄이는 안정감”진옥동 “윤리의식 높여 경쟁력”함영주 “금융 본질 요소에 충실”임종룡 “내부통제 근원적 혁신” 4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 수장들이 새해 핵심 메시지로 내부통제 강화와 위기 관리를 제시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혼돈과 격변이 예상되는 한 해”라면서 “고객과 시장의 불안감을 상쇄시킬 수 있도록 견고한 신뢰와 안정감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효율·혁신과 가치 환원을 새해 핵심 경영 전략으로 내세우며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디지털전환(DT)·인공지능(AI) 조직을 통합하고 글로벌 관리체계도 정비했다”고 덧붙였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확립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녹색금융·저출생 등 사회 문제 해결 기여, 고객 중심 등을 올해 핵심 전략으로 주문했다. 특히 “지난해 내부통제에 역점을 두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객과 사회의 눈높이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서 “올해는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해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금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요소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역·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영역 확장과 비은행부문 진출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와 제휴를 지속하고, 트렌드 변화에 주목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에서 ‘신뢰’라는 단어를 12번 언급하며, 올해 경영전략으로 내부통제 혁신과 핵심경쟁력 강화, 그룹 도약기반 확보를 제시했다. 임 회장은 “올 한 해를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하겠다”면서 “지난 사건들에 대한 냉철한 인식과 반성,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껍질을 깨는 아픔을 감수하더라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신뢰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항공안전정책과장 곽영필 ■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신규 선임△전략기획팀 이원태◇팀장 인사 발령△ICT기획 이정은 △정보보호 이영주 △재무 김원길 △사업지원 김동우 △신한리더십센터 우상수 △경영지원 최동진 △감사 이상정 △마켓인텔리전스 강원준△이사회사무국 노진영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 선임△홍보(본부장보임) 김정훈 △기관솔루션2(〃) 정문호 △영업추진1(〃) 윤혜영 △Tech기획(〃) 장범진 △고객솔루션(〃) 이승목 △기업여신심사(〃) 박인선 △PWM 김노근 △PWM영업 박용권 △영업추진1 이성훈 △영업추진1 최병찬 △영업추진1 박형규 △영업추진1 최자영 △영업추진1 권창현 △영업추진1 임종민 △영업추진1 김영식 △영업추진2 박종효 △영업추진2 양민현 △영업추진2 남창신 △영업추진2 이상수 △영업추진2 이한석 △영업추진2 김진범 △영업추진2 허화자 △영업추진2 김창범 △영업추진2 박재환 △영업추진3 남옥향 △영업추진3 유성오 △영업추진3 최한희 △영업추진3 서정운 △영업추진3 신장식 △영업추진 김우경 △영업추진3 김완택 △영업추진3 정태용 △영업추진3 문상신 △영업추진3 서수호 △대기업FI 권혁상 △대기업강북 정재현 △디지털솔루션 전성익 △글로벌사업추진 김지형 △신한퓨처 AMP 임현정 △신한퓨처 AMP 장연태 △신한퓨처 AMP 한동영 ■우리금융지주 ◇본부장 신규 선임△윤리경영실 이동수 ■우리은행 ◇금융센터 지점장 승진△동수원 허양무 △서여의도 정지용 △대치역 김동환 △종로4가 이민숙 △영등포중앙 박정환 △서초 장재홍 △분당중앙 정영훈 △송파 김록식 △공항 김현식 △잠실역 조명래 △중랑교 유영희◇지점장 승진△본점영업부 이경훈 △토곡 박영한 △경산 장병기 △익산 백현욱 △대천 서기병 △천안청수 이도경 △국민대 김교승 △범일동 문성은 △원주중앙 배재영 △송파구청 임희숙 △창신동 임종호 △정읍 곽경란 △대덕 명정애 △강동구청 박경미 △당진 강영섭 △김제 이지현 △논산 임혜숙 △세종중앙 이경애 △동해 이근영 △강릉 전춘이 △부산정관 남현수 △기장 박찬종 △부암동 민미영 △진주 정영숙 △진해 변미향 △거제 황민이 △안동 김점숙 △봉선동 박금례 △괴정동 안태희 △김해장유 김명섭◇PB지점장 승진△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TWOCHAIRS W 도곡 성현숙 △TCE강남센터 김은진◇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승진△호남 김준범 △창원/녹산 구성인 △대구/경북 조영원 △남동/송도 김효중 △반월/시화 공규대 △반월/시화 김남중 △화성/평택 김성운 △반월/시화 안태영 △서울디지털 차민호 △창원/녹산 이동근 △대구/경북 손대철 △남동/송도 지일권
  • [인사]

    ■신한은행 ◇경영진 신규 선임△영업추진1그룹 김재민 부행장△영업추진3그룹 양군길 부행장△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부행장△자산관리솔루션그룹 강대오 부행장△CIB그룹장 장호식 부행장△Tech그룹 윤준호 부행장△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최혁재 상무△경영지원그룹 이정빈 상무△준법감시인 전종수 상무△정보보호본부 송영신 상무 ◇경영진 연임△영업추진2그룹 김기흥 부행장△자본시장단 김상근 상무△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부행장△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신규 선임△준법지원파트장 겸 준법감시인 이영호 상무 ◇경영진 연임△전략부문장 고석헌 부사장△운영부문장 이인균 부사장△소비자보호부문장 박현주 부사장△감사파트장 김지온 상무△디지털파트장 김준환 상무
  • 신한금융, 이웃성금 160억 기탁… 누적 1924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160억원은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을 더해 마련됐다. 지금껏 신한금융이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으로 전달한 금액은 누적 1924억원 수준이다. 기탁한 성금은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쉼터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프로골퍼 장유빈 선수가 참석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주선으로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의 기부를 결정했다.
  • 정상혁 신한은행장 연임… 빅5 중 유일

    정상혁 신한은행장 연임… 빅5 중 유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연임이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정됐다. 리딩뱅크 수성을 발판 삼아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수장 가운데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14개 계열사 가운데 9곳의 수장이 교체되는 인사 태풍 속에서 통상 1년씩 연임하던 관례를 깨고 2년 연임(2026년 말까지)에 성공했다. 정 행장이 2년 더 연임된 것은 ‘리딩뱅크’ 수성과 ‘스캔들 제로’ 성과 덕분이란 평가다.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 연속 업계 순이익 1위(3조 1028억원)를 달리는 가운데 경쟁사들이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르는 동안 ‘무사고 1년’을 지켜 냈다. 신한은행과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국민은행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은행권에서 가장 많이 취급해 사태 수습을 하느라 1위 자리를 내줬다. 앞서 지난 5일 신한금융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도 우수한 경영 성과와 내부통제 강화 등을 이유로 정 행장의 2년 연임을 추천했다. 이런 배경으로 정 행장은 5대 은행 가운데 사실상 유일하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지키게 됐다. 앞서 연임이 점쳐졌던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올해를 끝으로 물러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금융사고로 후보조차 되지 못했다. 이환주 국민은행장 내정자, 이호성 하나은행장 내정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내정자 등 차기가 이미 정해졌다. NH농협금융은 이석준 회장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이석용 농협은행장도 교체될 전망이다. 차기 농협은행장 후보로는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 강신노 농협은행 부행장, 최영식 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거론된다. 정 행장을 비롯한 새 행장 내정자들은 모두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어 내년 업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 행장에 대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신뢰가 두텁다”면서 “정 행장은 대출 규제 강화, 책무구조도 도입, 환율 급등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실력을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 나스닥 38% 뛸 때, 코스피 4% 후퇴… 불확실성에 K증시 ‘비상’

    나스닥 38% 뛸 때, 코스피 4% 후퇴… 불확실성에 K증시 ‘비상’

    외국인, 계엄 이후 1조원 매도 폭탄‘밸류업’ 금융업계 8000억원 순매도개인투자자도 국내 증시 외면 우려투심 회복 뾰족수 없어… “낙폭 클 것” 탄핵 정국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자본시장 수급 상황에 비상이 걸렸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만 1조원이 넘는 매도 폭탄을 투하했고 코스피는 2400선 붕괴를 눈앞에 뒀다. 그렇지 않아도 벌어졌던 한미 간 증시 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추가 이탈뿐 아니라 ‘개미’(개인투자자)까지도 국내 증시를 외면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거래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8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지난 11월 한 달 순매도 규모 4조 3000억원의 25%에 달하는 주식을 단 사흘간 팔아치운 셈이다. 이 기간 코스피는 2500.1에서 2428.16으로 추락했고 6일 거래에선 장중 한때 24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의 야심작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 업종으로 분류됐던 금융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3거래일 동안 금융업종에서만 약 8000억원을 순매도했다. KB금융은 이 기간 주가가 15.7% 급락했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 우리금융도 각각 9.0%, 7.9%, 5.9% 떨어졌다. 외국인 지분율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았던 만큼 불안한 국내 정세로 인한 타격이 컸다. 한미 증시 간 격차도 더욱 벌어졌다. 최근 1년(2023년 12월 7일~2024년 12월 6일) 동안 나스닥지수는 38.29%, S&P500지수는 32.81% 상승했다. 비교적 상승폭이 작은 다우지수도 23.6%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는 3.56% 후퇴했다. 성장률만 단순 비교했을 때 나스닥지수와 4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뉴욕 증시의 흐름을 쫓아가는 듯하더니 하반기부터 ‘탈동조화’(디커플링)가 본격화했고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그리고 비상계엄 여파가 찬물을 끼얹었다. 하반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온몸으로 버텨 왔던 개미들의 움직임에도 변화 조짐이 감지된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섰던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12월 들어 순매도로 전환했다. 5거래일 동안에만 1조 232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보다 두 배 이상 많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 주식은 2억 5367만 달러(약 361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더 큰 문제는 투심을 되돌릴 만한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각에선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와 비교하며 증시가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1%대 저성장이 예고된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그때보다 더 좋지 않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한국 경제 전반의 기초 체력이 위축된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증시 전반의 낙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다수의 외국계 투자회사도 국내 증시의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쏟아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치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졌고 국내 금융시장 역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며 “모건스탠리 등 많은 투자회사는 정치적 불안정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 “엑시트 코리아” 외국인 7천억 투자 철회…‘계엄 쇼크’ 금융업 강타

    “엑시트 코리아” 외국인 7천억 투자 철회…‘계엄 쇼크’ 금융업 강타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금융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투자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이 다른 업종에 비해 정국 불안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받을 것으로 보고 재빠르게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8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총 1조 85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4일 4071억원, 5일 3173억원, 6일 2841억원이었다. 특히 금융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외국인 투자자의 금융업종 순매도는 지난 4일 2551억원, 5일 2786억원, 6일 1759억원 등으로 총 7096억원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 금융업종 순매도가 이틀 연속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의 금융업종 지분율도 3일 37.19%에서 6일 36.12%로 1% 포인트 넘게 줄었다. 전체 21개 업종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큰 폭으로 빠졌다. 금융업 다음으로는 보험업(-0.60% 포인트), 철강·금속(-0.37% 포인트), 증권(-0.26% 포인트), 운수·창고(-0.22% 포인트), 통신업(-0.16% 포인트) 등이 뒤를 이었다. 보험업과 증권이 넓은 의미의 금융업에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외국계 자본의 금융업 투자 기피가 한층 더 두드러진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 지분율은 32.43%에서 32.38%로 0.05% 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쳤다. 시가총액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제조업(+0.15% 포인트), 전기·전자(+0.22% 포인트) 등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도 눈에 띄게 줄었다. KB금융지주는 지난 3일 78.14%에서 6일 77.19%로, 신한금융지주는 61.09%에서 60.62%로, 하나금융지주는 68.29%에서 68.14%, 우리금융지주는 46.11%에서 45.84%로 예외 없이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들 회사 주가는 크게 떨어졌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큰 폭인 약 1% 포인트 감소한 KB금융은 사흘 동안 15.7% 하락했다. 신한금융은 -9.0%, 하나금융은 -7.9%, 우리금융은 -5.9% 등의 주가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다른 업종의 주요 대기업보다 월등히 높은 국내 금융지주 특징을 고려할 때 외국인 이탈이 주가 급락세를 주도한 모양새가 됐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환율 상승이나 금리 변동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울(CET1)이 하락하는 등 재무 상황이 악화하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이 후퇴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확산한 상황이다”라고 배경을 분석했다. 이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향후 정치적 이유로 탄력을 받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고개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금융업종 투매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금융주들의 단기적인 하락을 재진입 시점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주가 하락이 저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다른 금융지주 관계자는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펀더멘털 영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중”이라며 “시장 불안이 지나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 14곳 중 9곳 CEO 교체… ‘리딩금융’ 탈환 시동

    신한금융 14곳 중 9곳 CEO 교체… ‘리딩금융’ 탈환 시동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자회사 14곳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리딩금융 탈환에 나섰다. 임기 ‘2+1’ 관행을 깨고 본부장급 인사를 사장으로 발탁하는 등 파격 인사도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임기 만료 자회사 사장단 12명 중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사장,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 등 4명의 연임을 추천했다. 김상태 사장이 사임한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자회사 9곳은 새로운 대표가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정 행장은 신한은행을 2년 더 이끈다. 일반적으로 연임 시 1년씩 임기를 부과하는데 진 회장이 정 행장에게 힘을 실어 준 셈이다. 견조한 자산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3조 10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은행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임 사장으로는 박창훈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본부장이 내정됐다.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에서 추천된 파격 인사다. 신한카드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527억원으로 업계 1위 자리는 지켰지만 2위인 삼성카드(5315억원)와의 격차가 200억원 수준으로 좁혀진 데 위기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박 내정자 외에도 채수웅 신한은행 본부장, 민복기 신한은행 본부장(테크 기획부), 김정남 신한은행 본부장, 임현우 신한은행 본부장(부동산금융부)이 각각 신한저축은행, 신한DS, 신한펀드파트너스, 신한리츠운용 사장으로 내정되는 등 본부장급을 적극 기용했다. 채 내정자와 김 내정자는 신한금융 차세대 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 AMP’ 출신이다. 130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운용 손실 사고로 최근 사임한 김상태 사장의 후임으론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 부사장이 추천됐다. 이 내정자는 해당 사고의 후속 조치를 위한 ‘위기관리·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이끌어 왔다. 이날 추천된 사장단 내정자들은 각 사의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 신한금융 자회사 9곳 CEO 교체…‘리딩금융’ 탈환 시동

    신한금융 자회사 9곳 CEO 교체…‘리딩금융’ 탈환 시동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자회사 14곳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리딩금융 탈환에 나섰다. 임기 ‘2+1’ 관행을 깨고 본부장급 인사를 사장으로 발탁하는 등 파격 인사도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임기 만료 자회사 사장단 12명 중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사장,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 등 4명의 연임을 추천했다. 김상태 사장이 사임한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자회사 9곳은 새로운 대표가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정 행장은 신한은행을 2년 더 이끈다. 일반적으로 연임 시 1년씩 임기를 부과하는데 진 회장이 정 행장에게 힘을 실어 준 셈이다. 견조한 자산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까지 3조 10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은행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임 사장으로는 박창훈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본부장이 내정됐다. 부사장을 거치지 않고 본부장에서 추천된 파격 인사다. 신한카드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527억원으로 업계 1위 자리는 지켰지만 2위인 삼성카드(5315억원)와의 격차가 200억원 수준으로 좁혀진 데 위기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박 내정자 외에도 채수웅 신한은행 본부장, 민복기 신한은행 본부장(테크 기획부), 김정남 신한은행 본부장, 임현우 신한은행 본부장(부동산금융부)이 각각 신한저축은행, 신한DS, 신한펀드파트너스, 신한리츠운용 사장으로 내정되는 등 본부장급을 적극 기용했다. 채 내정자와 김 내정자는 신한금융 차세대 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 AMP’ 출신이다. 1300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운용 손실 사고로 최근 사임한 김상태 사장의 후임으론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 부사장이 추천됐다. 이 내정자는 해당 사고의 후속 조치를 위한 ‘위기관리·정상화 태스크포스(TF)’를 이끌어 왔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제주은행장으로 내정됐다. 신한벤처투자 사장으로는 박선배 우리벤처파트너스 전무가 추천됐다. 박우혁 현 제주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끝나고 이 외 교체가 확정된 자회사 사장들의 임기는 올해 말 만료된다. 이날 추천된 사장단 내정자들은 각 사의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 최고 자리 오르기 위해 떠난다… 올해 선수상 꼭, 받겠다

    최고 자리 오르기 위해 떠난다… 올해 선수상 꼭, 받겠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사상 처음 단일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뒤 미국 진출을 선언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3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하게 된다면 최고의 자리인 올해의 선수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신문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미국 진출 준비 상황 등을 설명했다. 장유빈은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뒤 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 역시 아마추어이던 조우영(우리금융그룹)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그해 10월 프로로 전향한 그는 올 시즌 압도적인 비거리와 버디쇼를 내세워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2일 개막하는 퀄리파잉스쿨 통과해야 PGA 가능 올 시즌 장유빈은 전체 22개 대회 중 21개 대회에 출전해 군산CC오픈을 2연패하고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정상을 밟았다. 또 준우승 5회 포함 톱10에 11번 진입했다. 지난달 15일 열린 KPGA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비롯해 최저타수상, 상금 1위, 톱10 피니시상, 장타상, 기량발전상 등 무려 6번이나 무대에 오르며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했다. 그는 6관왕을 차지한 데 대해 “대상만 바라보고 시즌을 보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둘지 몰랐다”며 “6관왕은 KPGA 최초라고 들었는데 ‘최초’라는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긴 했지만 프로 전향 1년 2개월 만에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선 까닭에 대해 그는 “큰 무대에서 세계적인 선수와 경기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제 실력이 그 무대에서도 통하는지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KPGA 투어에서도 대상이 목표였고 PGA 투어에 진출하게 된다면 역시 최고의 자리인 올해의 선수상을 목표로 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골프계에서는 그가 미국 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 등이 세계적인 선수와 비교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장유빈도 “PGA 투어 상위권 평균 드라이버 거리가 320야드(약 292m) 정도인데 제 비거리(311.35야드·284m)가 최상위권은 아니어도 상위권은 될 것”이라면서 “티샷 거리와 웨지 샷이 장점인 만큼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단점인 쇼트 퍼트 보완… 우즈처럼 공격적 운영” 2021년 평균 비거리 287.73야드를 기록한 그는 지난해 300.42야드로 300야드를 돌파했다. 올해도 약 11야드 늘어난 비거리에 아이언샷의 정확도까지 높아지며 그린 적중률(75.43%)이 상승해 최고 시즌을 보냈다. 그는 그린 적중률 9위, 평균 퍼트 수 8위, 평균 버디·평균 타수 1위 등을 기록했다. 장유빈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을 통과하기 위해선 시차 극복이 관건이라고 했다. 그는 4~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뒤 8일 미국으로 이동해 꿈을 향해 도전한다. “단점인 쇼트 퍼트를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 장유빈은 미국 무대에 진출하면 롤 모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처럼 공격적인 플레이와 정교한 샷을 구사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 금융권, 내부통제 위기에 칼바람… 4대 금융 CEO 혹독한 겨울

    금융권, 내부통제 위기에 칼바람… 4대 금융 CEO 혹독한 겨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의혹으로 불명예 퇴임하는 수순을 밟으면서 금융권에 ‘내부통제 위기 칼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연말 금융지주 계열사 사장단 임기가 대거 만료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의 계열사 53곳 중 67.9%에 달하는 36곳, 37명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올해 말 또는 내년 3월 만료된다. 특히 4대 금융 핵심 계열사인 은행과 카드의 수장들은 모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먼저 고의로 부당대출 금융당국 보고를 지연한 혐의를 받으며 피의자 신분이 된 조 행장은 연임이 무산됐다. 지난 22일 우리금융 이사진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례 이사회에서 조 행장의 연임이 어렵다고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행장에겐 자진 사임하거나 한 달여 남은 임기를 수행하는 선택지가 있다. 이 외에도 우리카드·우리캐피탈·우리자산신탁·우리금융에프앤아이·우리신용정보·우리펀드서비스 등 은행을 포함해 총 7곳의 수장 임기가 연말 끝난다. 은행 출신인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강신국 우리PE자산운용 대표 등은 지난해 조 행장과 함께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 포함된 바 있어 차기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우리카드·우리캐피탈·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투자증권 역시 부당대출 의혹에 얽혀 있다는 점은 변수다. 금융지주들이 관례처럼 해 온 ‘회전문 인사’가 이번에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내부에서는 박장근·유도현·정진완·김범석·기동호 부행장 등이 차기 은행장으로 거론된다. 우리은행장직엔 전신인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 안배도 작용한다. KB금융은 보수적인 산업군이란 평가를 받는 금융계 내에서도 보수적인 금융지주로 꼽힌다. 인사 역시 안정 추구형으로 진행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신임 아래 안정적 경영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무난하게 3연임을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올해 1~3분기 국민은행 누적 순이익이 2조 6179억원으로 신한은행(3조 1028억원)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줬다는 점은 발목을 잡는다. 금융지주 순이익으로는 KB금융(4조 3953억원)이 신한금융(4조 441억원)을 앞선다. 일각에선 이 행장이 지주사에서 역할을 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외에도 각자대표 체제인 KB증권의 김성현·이홍구 대표,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김명원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의 임기가 연말 끝난다. 신한금융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쇄신’에 방점을 두면서 대폭 교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신한금융 계열사 14곳 중 11곳 수장의 임기가 올해 말 끝나고 신한은행 이외 또 다른 은행 자회사인 제주은행 박우혁 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 예정이다. 인사 대상이 많은 만큼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지만 은행과 카드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은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에 따라 연임 임기가 1년 또는 2년으로 갈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인데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거래로 인한 1300억원 규모의 운용 손실에 따른 ‘용퇴론’이 제기된다. 하나금융은 함영주 회장의 첫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돼 셈법이 더 복잡하다. 사장단 인사판을 대폭 흔들어 놓으면 향후 함 회장이 연임을 했을 때 리더십 안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지난해에도 대부분의 CEO를 연임시킨 터라 올해도 안정을 택할 경우 쇄신 의지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 또 차기 회장 후보로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거론되는 만큼 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차기 회장 후보군과도 연결돼 있다. 하나금융은 계열사 12곳의 CEO 임기가 연말 끝난다. 함 회장은 현재 만 68세인데, 하나금융은 만 70세가 되면 CEO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 이복현·진옥동·함영주 아시아 돌며 ‘K금융 세일즈’

    이복현·진옥동·함영주 아시아 돌며 ‘K금융 세일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등 국내 금융그룹 수장들과 함께 베트남과 홍콩,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K금융 세일즈’에 나선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13일 금감원과 서울시, 부산시, 금융권이 홍콩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투자설명회(IR)에 참석해 해외 투자 유치 및 현지 영업 확대 등을 지원한다.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노력과 지향점 등을 제시하고 외국인 투자자와의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증시 저평가 원인을 분석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IR에는 함 회장과 진 회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가 국내 금융사 대표단으로 나온다. 이 원장은 11일 베트남 중앙은행(SBV), 14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및 금융관리국(HKMA), 15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최고위급 관계자들과 차례로 만나 면담도 갖는다. 이 원장이 이번에 방문하는 국가들은 국내 금융회사들의 진출 및 영업 확대 수요가 큰 지역이다. 이 원장은 국가별 감독 기관과 감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한편 한국 금융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금융회사들이 충분한 수준의 내부 통제 및 위험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한국 금융당국의 감독 현황과 의지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이번 방문 일정에 맞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 법인장들과의 간담회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현지 금융시장 여건과 영업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 ‘최대 7관왕 도전’ 장유빈, 개인 타이틀 휩쓸고 미국 무대 도전할까

    ‘최대 7관왕 도전’ 장유빈, 개인 타이틀 휩쓸고 미국 무대 도전할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대세 장유빈(신한금융그룹)이 개인 타이틀 석권을 노린다. 비공식 부문까지 포함하면 최고 7관왕 도전이다. 장유빈은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파71·7078야드)에서 열리는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명만 출전해 컷 없이 순위를 가리는 가리는 이번 대회는 왕중왕전에 다름 아니다. 지난 주말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조기 확정한 장유빈은 개인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KPGA 투어 대상 시상식은 1부 투어와 관련해 대상, 상금 1위, 평균타수상(덕춘상), 신인상(명출상), 기량발전상, 장타상, 톱10 피니시, 페어웨이안착률상, 그린적중률상, 리커버리율상, 평균퍼트상, 벙커세이브율상 등 12개 부문을 공식 시상한다. 대상을 확정한 장유빈은 상금 1위(약 10억 4104만원), 드라이브거리 1위(평균 312.176야드), 톱10 피니시 공동 1위(10회), 평균타수 1위(69.54타)를 달리고 있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기량발전상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기량발전상이 처음 도입된 2022년엔 김영수가 대상, 상금왕, 기량발전상을 동시 수상하기도 했다. KPGA 투어는 다승 부문은 공식 시상하지 않고 있으나 장유빈이 올해 2승으로 김민규(CJ)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단독으로 다승왕으로 등극한다.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프로로 전향해 K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 데뷔 시즌을 짧게 치른 장유빈이 만약 올해 프로 전향했다면 신인상도 떼놓은 당상이었을 것이다. 장유빈은 주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대상, 상금 1위, 덕춘상, 다승왕만 차지해도 15년 만의 역사를 쓰게 된다. K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덕춘상, 다승왕을 모조리 차지한 사례는 2009년 배상문 이후 맥이 끊겼다. 대상을 포인트로 가리게 된 2007년 이전까지 포함해 대상 포함 4관왕은 1997년 최경주, 1999년 강욱순, 2007년 김경태, 2009년 배상문에 이어 역대 5번째 도전이다. 상금 2위 김민규가 장유빈의 타이틀 싹쓸이 저지를 위해 나선다. 장유빈을 5700만원 차이로 추격 중인 김민규는 이 대회 우승 상금이 2억 2000만원이라 상금왕과 다승왕 등극 가능성이 열려 있다. 특히 김민규는 이번 대회에서 15위 이내에만 들면 역대 두 번째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한다. 최종전이 마무리되어도 장유빈의 시즌은 끝나지 않는다. 장유빈은 대상 확정으로 12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출전권을 받았다. 상위 5위 안에 들면 내년 PGA 투어에 곧바로 나갈 수 있다. 또 뒤이은 상위 40명은 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 나갈 수 있다. 장유빈은 “제 시즌은 12월까지”라면서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려서 퀄리파잉스쿨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퍼트가 오랜 숙제인데 그 부분에서 조금 더 자신감을 얻으면 (미국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KLPGA 마다솜 ‘가을 여왕’ 물리치고 새 가을 여왕 등극

    KLPGA 마다솜 ‘가을 여왕’ 물리치고 새 가을 여왕 등극

    프로 3년 차 마다솜(25·삼천리)이 새로운 ‘가을 여왕’으로 떠올랐다. 마다솜은 3일 엘리시안 제주(파72·6752야드)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18번 홀(파5) 2차 연장에서 버디를 낚아 파를 기록한 김수지(동부건설)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그는 9월 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5주 만에 다시 정상을 밟으며 시즌 2승(통산 3승)을 기록했다. 마다솜은 지난해 첫 우승도 9월에 달성하는 등 통산 6승 중 5승을 9~10월에 따낸 김수지 못지않은 가을 여왕 면모를 뽐냈다. 또 이번 대회에서 보기를 한 개도 기록하지 않아 역대 11번째 ‘노보기 우승’ 기록도 썼다. 전날 2라운드까지 1타차 단독 선두였던 임희정(두산건설)이 초반부터 보기를 쏟아내며 2위, 3위였던 마다솜과 김수지의 우승 경쟁 분위기로 흘러갔다. 김수지가 10번, 11번 홀(이상 파4) 연속 버디를 발판으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자 마다솜이 13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6번 홀(파3)에서 13.4m짜리 버디 퍼트를 떨구며 따라잡았고, 둘은 최종 15언더파 192타로 정규 라운드를 마무리해 연장 대결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태풍 영향으로 2라운드가 취소돼 54홀로 치러졌다. 전북 장수골프리조트(파71·7165야드)에서 이날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선 이동민(대선주조)이 1~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치며 박은신(하나금융그룹)의 막판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투어 16년 차 이동민은 2021년 5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이후 3년 5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쌓았다. 장유빈(신한금융그룹)은 공동 25위(7언더파 277타)에 그쳤으나 김민규(CJ)가 근소한 차로 공동 22위(8언더파 276타)에 자리한 데 힘입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상관없이 대상 수상을 조기 확정했다. 일본 시가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는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3위(14언더파 202타)를 차지했다. 2주 연속 3위에 오른 유해란은 최근 10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8차례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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