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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鄭在德(경원대 겸임교수·신세계 고문)씨 별세 昇鎭(인스실업 이사)多美(명지대 교수)恩美(명지전문대 교수)씨 부친상 在恩(신세계 회장)씨 형님상 金民寧(한국외대 교수)씨 빙부상 21일 오후 9시36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金東燮(중앙일보 시민언론부 차장)씨 부친상 趙剛祿(위아 직원)씨 빙부상 22일 0시5분 경남 창원시 파티마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055)270-1945 ●金箕洙(캐나다 거주)銅洙(한국고시회 대표)씨 모친상 21일 오후 3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92-1099 ●尹赫(MBC 시사교양국 위원)成均(자영업)씨 부친상 安昌奎(기술신용보증기금 직원)洪昇杓(티엠에듀컨설팅 수석컨설턴트)李白賢(㈜세종파마텍 이사)씨 빙부상 2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92-3499 ●吳仁成(전 연세대 관재차장)根成(자영업)志成(대아건설 소장)씨 모친상 林鎭平(자영업)씨 빙모상 21일 오전 7시1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3일 오전 10시 (02)392-0699 ●李燦爀(전 양평경찰서 청문감사관)씨 별세 許燕子(양평경찰서 근무)씨 상부 宇耿(성남시 한국학원 교사)씨 부친상 燦豪(양평경찰서 근무)씨 형님상 21일 오전 3시44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6 ●宋東熹(중앙기계섬유 고문)哲煥(한국수력원자력 부장)東燮(현대건설 차장)淸子(서울대현초등학교장)씨 모친상 崔榮羽(국립평창수련원장)씨 빙모상 21일 0시7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3 ●李庸赫(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장)씨 형님상 22일 오전 3시 경기 김포시 장기동 고려병원,발인 24일 오전 9시 (031)998-1982 ●金泰源(한국투자증권 이사)劉寬相(서울방원중 교사)金完洙(유원건축사무소 이사)씨 빙모상 21일 오후 3시47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54 ●金潤(서강민주동문회 고문·전 전국여성농민위원회 준비위원장)씨 별세 21일 오전 9시30분 전북 전주시 금성장례식장,발인 23일 오전 9시 (063)276-4443 ●鄭炳涉(한국방송광고공사 출판사업부장)씨 모친상 盧哲鎭(서울 강남치과 원장)씨 빙모상 21일 오전 2시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590-2557 ●尹在文(전 충남지방경찰청 차장)在明(전 대한항공훈련원장)씨 모친상 池長植(자영업)鄭保泳(성호교역 대표)씨 빙모상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 상계백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951-1499 ●李誠植(하이닉스반도체 과장)씨 부친상 李鍾浩(미국 거주)尹智元(Combynets㈜ 대표)씨 빙부상 21일 0시15분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31)701-2641 ●閔炳友(국가유공자)炳敦(중소기업진흥공단 실장)씨 모친상 沈英禮(부천시 동곡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誠基(㈜유성 직원)永準(자영업)必準(경희산업 직원)씨 조모상 22일 오전 3시5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4 ●林淳洪(전 서울신탁은행 감사)씨 별세 益成(남서울대 교수)良禧(서울 이화내과 원장)씨 부친상 宋侖燮(순천향대 의대 교수)姜熙哲(변호사)씨 빙부상 21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10 ●崔鍾圭(세진금속 대표)泳圭(신선양행 대표)玄圭(부산대원어묵 경기총판 소장)씨 부친상 金龍柱(송파구 직원)成年杓(자영업)씨 빙부상 22일 오전 5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94 ●金晶洙(MBC 라디오본부 위원)씨 빙부상 22일 오전 9시 서울 한양대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2290-9460 ●宋榮德(경남농협지역본부 신용부본부장)榮福(현대미포조선 차장)씨 모친상 20일 오후 10시 경남 창원시 파티마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55)270-1940 ●朴光洙(진미갑 대표)明洙(제일엔지니어링 대표)鎭洙(현대석유화학 공동대표)唱洙(더컨텐츠컴퍼니 부장)씨 모친상 21일 오후 6시50분 인천 인하대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30분 (032)890-3199 ●徐弘源(대우기계 대표)平源(보광산업 대표)点源(자영업)成源(삼성테크원 과장)씨 모친상 22일 낮 12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35 ●김현태(전 단국대 불문과 교수)씨 별세 22일 오전 8시5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발인 24일 오전 8시 (02)590-2538
  • 실거주증명 받아야 토지매입

    오는 25일부터 ▲불법증여 ▲단기전매 ▲위장전입을 노린 토지 거래가 전면 금지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토지거래업무 처리규정’을 개정,25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교부는 또 25일 배포되는 반상회보를 통해 ‘텔레마케팅 주의보’를 내리고,시·군·구에 불법 텔레마케팅 신고센터를 설치키로 했다.텔레마케팅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전주(錢主)를 동원,명의신탁 형식으로 불법 중개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이들을 부동산중개업법 및 금융실명제위반,부동산실명제 위반 등으로 처벌키로 했다.정부가 부동산 텔레마케팅을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 위반으로 처벌하기는 처음이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그동안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 모두 빠졌던 증여의 경우 ‘부담부 증여’를 허가 대상에 포함시켰다.‘제3자 증여’는 증여사유를 소명하는 경우만 허가 대상에서 제외된다.전세권·근저당 등 채무관계가 있는 부담부 증여를 허가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증여를 가장한 투기거래를 막기 위한 조치다. 예컨대 허가구역에서 아들에게 보증금이 들어있는 상가를 증여할 경우 지금까지는 허가를 받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건물과 함께 보증금을 입주상가에 반환할 일종의 채무가 아들에게 함께 이전되는 ‘부담부증여’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단타’투기 거래를 막기 위해 농지는 사들인 지 6개월,임야는 1년간 전매를 금지키로 했다.당초부터 땅값 차익만을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한 것으로 판단되면 거짓으로 허가받은 것으로 간주,고발된다. 토지 매입자는 실거주 여부를 증명하기 위해 허가 서류에 주택매매나 전세 계약서를 첨부해야 한다.현지 거주를 증명하기 위해 세대원 전체의 주민등록을 이전하더라도 실제 거주를 증명하는 주택매매계약서 또는 확정일자를 받은 전세 계약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허가를 받지 못한다. 건교부는 또 허가를 피하기 위해 여러 필지로 쪼개 파는 경우 최초 구입자를 빼고는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제도를 노려 분할된 땅을 일괄 구입,되파는 것을 최초 구입자로 간주해 모두 허가를 받도록 했다.예를 들어 330평 미만으로 쪼개 이를 현지인에게 판 것처럼 꾸며 허가를 받은 뒤 이를 여러 사람에게 되팔 때는 반드시 허가를 받도록 했다. 택지분양권·보상권 전매도 토지거래 허가 대상에 포함하고,도시인 등 비농업인의 주말농장용 토지 구입은 실수요 구입이 아니라는 것을 명문화해 주말농장을 가장한 투기를 막기로 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민경찬펀드 연루 의혹 리츠사 대표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金泰熙)는 17일 민경찬씨 650억원 펀드 조성 의혹 사건과 관련,연루 의혹을 사고 있는 C리츠사 대표 박모(49)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박씨는 부동산투자신탁 금융업체인 C사와 부동산 개발업체 Y사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2개 회사에서 공금 25억 18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경제플러스] 투신협, 자산운용협회로 새출발

    투자신탁협회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펀드회관에서 ‘자산운용협회’ 발족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다. 투신협회가 자산운용협회로 바뀌는 것은 종전 설립근거였던 증권투자신탁업법과 증권투자회사법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간접투자자산운용법으로 대체된 데 따른 것이다.
  • 한투·대투증권 인수전 가열

    매각작업이 진행 중인 한국투자신탁증권과 대한투자신탁증권의 인수전이 뜨겁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5일 “최근 한국투신증권과 대한투신증권의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서를 국내외 70여개 금융기관과 투자자에게 발송한 결과 현재까지 30여곳이 실사를 위한 의향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대해 정부는 이들 증권사가 누적부실이 있지만 정부가 추가 공적자금의 투입방침을 여러차례 밝혀 부실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정부가 자산운용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향후 금융시장이 예금 중심에서 투자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외 기관들이 새 회사를 설립하는 것보다 높은 지명도와 넓은 영업망을 가진 이들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사 의향을 전해온 곳 가운데는 국민은행,동원금융지주,론스타 등 국내외 유력 투자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으며 국내와 해외가 반반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국내 산업자본의 경우 삼성그룹이 아직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비롯,재벌 계열사들은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재경부 관계자는 “일부 매수 희망자들은 한투증권과 대투증권 중 1개사만 실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반면,다른 희망자들은 2곳 모두 실사하겠다는 방침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정부는 매수 희망자들의 신속한 반응에 따라 당초 일정보다 조금 빠른 내달 초까지 의향서 접수와 함께 제시한 기초 조건을 분석해 구체적 매각전략을 세운 뒤 실사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주병철기자˝
  • [부동산플러스] 우림건설등 새달 오창서 5588가구

    우림건설 등 5개사가 충북 청원군 오창 과학산업단지에서 5588가구를 다음달 초 동시분양한다. 우림건설이 25∼45평형 1120가구,신동아건설 24∼52평형 1560가구,중앙건설 25∼56평형 1338가구,한국토지신탁 24∼45평형 950가구,쌍용건설 25∼45평형 620가구 등이다.동시분양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대원도 464가구를 분양한다.평당 분양가는 420만∼470만원이다.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1시간 가량 걸리며 중부고속도로 오창인터체인지가 지구내에 자리잡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오창과학단지내 호텔부지에 3월11일 개관한다.˝
  • [씨줄날줄] 제2의 이헌재 펀드/이상일 논설위원

    “남의 돈을 끌어들일 수 없는 사업이라면 하지 않는 게 좋다.” 모 기업인은 자신의 사업 신조를 이렇게 밝혔다.자신만 좋다고 믿을 뿐 남을 설득해 돈을 내놓게 할 수 없는 프로젝트라면 별로 유망하지 않다는 논리다. 자기 돈 털어 장사하는 것은 3류 장사꾼이요,남의 돈을 모아 투자해야 앞서가는 사업가라는 것이다. 사실 아파트 분양은 청약자들의 돈이나 은행 대출금으로 공사를 벌이는 것이 아닌가.투자신탁회사들은 남의 돈을 대신 투자해 주고 중간에서 구전을 먹는 기관이다.한마디로 아이디어와 기술로 남을 설득하면 먹고 살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따라서 불특정 다수의 돈을 모아 주식,채권,부동산 등에 투자해 주는 펀드는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제도로 현대의 유행이 됐다. 요즘에는 펀드 투자 대상으로 국산 영화까지 떠올랐다.영화 ‘바람난 가족’과 ‘올드보이’ 펀드의 투자자들이 각각 수십%의 짭짤한 이익을 올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인터넷에서 영화 펀드가 조성되면 순식간에 수십억원이 모인다고 한다.올 봄에는 자산운용법 개정으로 대형 투신사의 영화 펀드가 등장,누구나 쉽게 돈을 투자해 대박을 노릴 수 있다고 한다. 이름하여 ‘펀드의 시대’.이는 세간의 굵직한 화제들에 빠짐없이 펀드가 등장하는 데서 절감할 수 있다. 대통령 사돈 펀드만 해도 신통치 않아 보이는 프로젝트에 650억여원의 거액을 순식간에 끌어 모았는데 그 펀드의 진위 여부를 둘러싸고 떠들썩하다.현대 그룹내의 경영권 싸움에도 펀드가 개입됐다.KCC측이 현대그룹 계열사의 주식을 몰래 사 모으려고 동원한 수단이 바로 뮤추얼 펀드와 사모 펀드였다. 엊그제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취임사에서 “‘이헌재 펀드’는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제 끝”이라고 선언했다.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펀드의 조성을 추진해 왔다.외국 자본들이 국내 금융기관들을 삼키려는 데 맞서 토종 자본을 만들려는 시도였으나 부총리로 취임하자 포기한 것.유대인은 돈에 좋고 나쁜 것이 없다고 했지만 펀드를 보면 좋은 돈,나쁜 돈이 있는 것 같다.남의 뒤통수나 치고 사기극을 벌이는 펀드,뇌물성 돈이 동원되는 펀드는 가라.대신 좋은 의도에서 좋은 돈이 모인 ‘제2의 이헌재 펀드’가 나타났으면 싶다. 이상일 논설위원 bruce@˝
  • KCC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0.78% 전량 처분 명령

    주식의 대량 보유·변동에 대한 보고의무(5%룰)를 위반한 금강고려화학(KCC) 정상영 명예회장과 KCC에 대해 현대엘리베이터 지분(20.78%) 전량을 처분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정 명예회장과 KCC에 대한 검찰고발 조치도 함께 이뤄졌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 경영권을 둘러싼 KCC 정 명예회장과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간의 분쟁은 일단 현 회장측에 유리해진 가운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관련기사 22면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정 명예회장과 KCC가 신한BNP파리바투자신탁운용의 사모펀드(12.91%)와 유리패시브주식형 사모펀드 등 3개 뮤추얼펀드(7.87%)를 통해 매입한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20.78%(148만 1855주)를 모두 처분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처분명령 대상에는 지난해 말 무상증자로 늘어난 0.15%(사모펀드 0.1%,뮤추얼펀드 0.05%)도 포함됐다.이로써 정 명예회장과 KCC측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은 36.9%에서 16.12%로 감소,현대그룹측 지분(30.05%)을 밑돌게 됐다. 증선위는 또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매입 과정에서 ‘5%룰’(지분 5% 이상을 취득하거나 5% 이상 대주주의 지분이 1% 이상 변동할 때 5거래일 내 신고)을 위반한 정 명예회장과 KCC를 검찰에 고발하고,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의 보고위반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했다.증선위는 “사모펀드를 통해 ‘5%룰’을 어기면서 은밀히 지분을 대량 매집해 경영권을 취득한 것은 위법”이라면서 “지분 보고의무를 알면서도 하지 않은 고의성이 인정돼 검찰 고발까지 했다.”고 말했다.증선위는 사모펀드와 뮤추얼펀드를 통해 확보한 지분에 대해 의결권 제한이 끝나는 오는 5월20일까지 증권거래소 시장에 처분하도록 했다.신고대량매매,시간외매매,통정매매 등 특정인과의 약속에 의해 거래가 이뤄지지 않도록 매매방법도 제한해 우호세력에 매각하는 편법을 쓰지 못하게 했다.증선위는 그러나 정 명예회장과 KCC에 주식 취득금지 명령은 내리지 않아 정 명예회장과 KCC는 ‘5%룰 위반주식’을 판 뒤 정당한 절차에 따라 재매입할 수는 있다. 증선위 결정에 대해 현대그룹은 “KCC 지분 처분명령을 계기로 소모적인 경영권 다툼을 끝내자.”면서 “이를 위해서라면 범(汎)현대가 및 KCC측과 언제라도 만나 상의하겠다.”고 밝혔다.현대그룹은 경영권 분쟁이 가닥을 잡음에 따라 조만간 그룹 경영구도나 발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반면 KCC는 증선위가 처분명령과 함께 정 명예회장 등을 고발조치하자 “극히 실망스러운 결정으로 국내 자본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반발했다.KCC는 조만간 내부 논의를 거쳐 지분경쟁을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성곤 김미경기자 chaplin7@˝
  • 주택금융公 초대 사장 정홍식씨

    다음달 출범 예정인 한국주택금융공사 초대 사장에 공모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한 재정경제부 출신이 탈락하고 은행 출신이 낙점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공모 절차부터 얼룩짐에 따라 공사가 산뜻한 출발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재정경제부는 10일 공사 초대 사장에 정홍식(鄭弘植·59) KB부동산신탁㈜ 고문이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신임 정 사장은 옛 주택은행 부행장 출신으로,여신업무에서 잔뼈가 굵었다.부동산신탁회사도 경영해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 업무에 밝다.진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 국민銀 '장기적립식 수익증권’

    증권 투자를 하고 싶어도 목돈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저평가된 업종대표주에 투자하는 ‘KB스타 업종대표주 적립식 주식투자신탁’과 블루칩(우량주)에 투자하는 ‘랜드마크 1억만들기 주식투자신탁’,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미래에셋 좋은기업 주식투자신탁 K-1호’ 등 3가지다. 한달에 10만원만 있으면 이들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매월 주식과 채권을 쪼개 사들이기 때문에 투자손실의 위험성도 상대적으로 낮다.1년 이상 비과세 등 세금우대 혜택도 주어진다.가입기간은 36개월.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주가지수 변동이 심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특성상,노후자금이나 자녀 교육비 마련 등 장기투자 수단으로 적합하다.˝
  • 조흥銀 '베스트 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

    조흥은행(www.chb.co.kr)은 원금이 보전되고 1년 후 주가지수에 따라 최고 연 1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베스트 지수연동 12M 채권투자신탁’을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세금우대도 된다.KOSPI200 지수가 기준 대비 30% 넘게 상승해도 연 5%의 수익률밖에 보장받지 못한다.그러나 상승률 5∼30%까지는 연 10%,0∼5% 이하일 경우 지수 상승률의 두배만큼 수익률이 인정된다. 이를테면 지수가 3%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연 6%가 된다.반면 주가가 떨어져도 원금은 보전되는 장점이 있다. 은행 관계자는 “지난번 판매했던 ‘미스터불 정기예금’ 1차분의 수익률이 24.6%에 이르면서 지수연동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 충청권 아파트 4만가구 쏟아진다

    충청권 아파트 공급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올해 모두 4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져 나온다. 오는 4월 고속철도개통,하반기 신행정수도 후보지 확정 등의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건설업체들이 충청권 아파트 분양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8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충청권에서 공급되는 일반 분양 아파트는 23곳,4만 3778가구로 집계됐다.주로 천안,아산,오창 등 고속철도개통과 신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이다. ●천안·아산 고속철개통 호재 고속철 천안역에서 가까운 백석동과 용곡동,청당동 등을 중심으로 대형 건설업체들이 대거 쏟아낸다.남광토건은 이달 중 천안시 백석동에서 901가구,다음달 용곡동에서 1080가구 분양계획을 세웠다.6월쯤에는 청당동에서 벽산건설이 1653가구,8월에는 동일토건이 1388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9,10월에는 천안시 용곡동에서 금호건설과 한라건설이 각각 1102가구,13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천안에서는 올해 공급 물량이 1만여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 공급 물량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실옥동에서 대우건설이 580가구,배방면에서 중앙건설이 1027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다음달에는 대림산업,LG건설,현대산업개발 등이 238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배방면에서는 4월쯤 LG건설이 1980가구,5월 음봉면에서 포스코건설이 1399가구를 내놓는다.아산 일대에서는 올해 모두 15곳,1만 332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오송,행정수도후보지 거론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데다 경부고속철 개통 호재까지 겹친 오송·오창지역에도 대거 공급된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는 쌍용건설이 620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3∼4월에만 8835가구가 분양된다.신동아건설이 1529가구,중앙건설이 1338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우림건설과 한국토지신탁도 각각 1120가구,942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지난달 이곳에서 대우자판이 분양한 ‘오창 이안’아파트는 경쟁률이 4대 1에 이를 정도로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류찬희기자 chani@˝
  • [부고]

    ●丁世均(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씨 모친상 6일 낮 12시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2001-1097 ●金星(언론인지역활성화연구소장·전 호남신문 편집국장)昱(현대자동차 부장)씨 모친상 申益鉉(자영업)金英治(서울강남의원장)씨 빙모상 6일 오전 3시 광주 북구 그린장례식장,발인 8일 오전 9시30분 (062)250-4405 ●李成求(전 국민은행 지점장)奉柱(자영업)寬柱(과천시 중앙고 교감)東宣(종로경찰서장)佾春(교보생명 상일영업소장)宜春(한국일보 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6일 오전 4시30분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63)251-8297 ●李遇根(진안군 직원)萌根(자영업)明根(성북구 직원)銀根(수출보험공사 차장)鍾基(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씨 모친상 6일 오전 8시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63)251-8290 ●李東烈(의학박사)씨 별세 俊默(HSK하와이 대표)씨 부친상 權漢燮(TRANAX 대표)씨 빙부상 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779-2192 ●劉吉相(전 한국투자신탁 사장)씨 별세 炳垠(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炳湜(조유섬유 대표)씨 부친상 6일 오전 11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후 7시 (02)3010-2294 ●李東元(공정거래위원회 공동행위과 사무관)씨 빙모상 6일 오후 1시 강원 속초의료원,발인 8일 오전 9시 019-261-5772 ●鄭鎬植(경북도교육청 총무과장)萬植(KT&G 직원)東植(온양철강 직원)今植(자영업)씨 모친상 6일 오후 4시 대구 파티마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53)959-4441
  • [부고]

    ●丁世均(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씨 모친상 6일 낮 12시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2001-1097 ●金星(언론인지역활성화연구소장·전 호남신문 편집국장)昱(현대자동차 부장)씨 모친상 申益鉉(자영업)金英治(서울강남의원장)씨 빙모상 6일 오전 3시 광주 북구 그린장례식장,발인 8일 오전 9시30분 (062)250-4405 ●李成求(전 국민은행 지점장)奉柱(자영업)寬柱(과천시 중앙고 교감)東宣(종로경찰서장)佾春(교보생명 상일영업소장)宜春(한국일보 산업부 차장)씨 부친상 6일 오전 4시30분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63)251-8297 ●李遇根(진안군 직원)萌根(자영업)明根(성북구 직원)銀根(수출보험공사 차장)鍾基(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씨 모친상 6일 오전 8시 전북 전주시 전북대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63)251-8290 ●李東烈(의학박사)씨 별세 俊默(HSK하와이 대표)씨 부친상 權漢燮(TRANAX 대표)씨 빙부상 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02)3779-2192 ●劉吉相(전 한국투자신탁 사장)씨 별세 炳垠(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炳湜(조유섬유 대표)씨 부친상 6일 오전 11시2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후 7시 (02)3010-2294 ●李東元(공정거래위원회 공동행위과 사무관)씨 빙모상 6일 오후 1시 강원 속초의료원,발인 8일 오전 9시 019-261-5772 ●鄭鎬植(경북도교육청 총무과장)萬植(KT&G 직원)東植(온양철강 직원)今植(자영업)씨 모친상 6일 오후 4시 대구 파티마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53)959-4441˝
  • 한화 임원 40명 인사

    한화그룹은 5일 대표이사 3명,임원 37명 등 총 4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대표이사로는 ㈜한화 무역부문에 양태진(55) 영업총괄담당 부사장,한화기술금융에 최광범(51) 한화증권 영업본부장(상무),한화투자신탁운용에 이경로(47) 한화증권 영업부문 담당(상무)을 선임했다.40대 초반의 신진 인력들이 많이 발탁되면서 임원 전체 평균 연령이 46세로 낮아졌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 ◇전무△한화 화약 洪銅玉◇상무△한화 화약 權燦烈 金東洙△한화석유화학 金然錫 金昌範 趙明鎬 金秉穆△한화증권 朴暖春△신동아화재 許允△63시티 金倫載◇상무보△한화 화약 柳熙鎭 裵容台 孫武烈 梁聖洙 吳大坤△한화 무역 朴允正△한국종합에너지 金仁寧△한화석유화학 金永敏 柳迪容 張世榮 崔善穆 韓相欽△한화종합화학 朴貞圭 申奎澈△한화폴리드리머 金漢圭 尹慶重△에이치팜 崔榮載△한화증권 金昶中 鄭鉉采△신동아화재해상보험 嚴光錫 洪錫載△한화파이낸스 金升圭△한화국토개발 高炳旭 金泰浩 尹聖現△한화역사 金鍾旬△한화재팬 孫永新˝
  • 금융특집/대한투자증권 ‘클래스원 엄브렐러펀드’

    대한투자증권이 올해의 대표 종합자산관리 상품으로 출시한 ‘클래스원 엄브렐러펀드’는 ▲뉴인덱스 혼합주식 ▲리버스인덱스 혼합주식 ▲MMF(머니마켓펀드) 등 3가지로 구성되는 수익 추구형 상품이다. 매수·매도신호를 활용,펀드간에 자유롭게 옮겨 운용되기 때문에 상승장(인덱스)뿐 아니라 하락장(리버스인덱스)에서도 주가지수의 상승·하락률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다.인덱스와 리버스인덱스의 경우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신탁자산의 60% 이상을,채권 등 유동성 자산에 40% 이하를 투자한다.MMF는 안정성을 위해 우량채권 및 유동성 자산 등에 투자된다. 당일 종가를 반영한 익일 전환이나 환매가 가능해 전환·환매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계좌별 목표수익률을 지정할 수 있고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 용산기지에 일제건축물 다수 보존/日軍사령부시설·소련군 숙소등

    오는 2007년 서울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용산미군기지 안에 일제시대에 지어진 건축물들이 다수 보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동선 한국예술종합대 건축과 교수는 24일 “용산기지에 옛 일본군사령부 시설과 일본군 감옥 및 관사,미·소 공동위원회의 소련군 숙소 등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 것을 답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 교수에 따르면 일제는 1908년 용산기지 터에 일본군사령부인 조선주차군을 설립했고,이후 태평양 전쟁에서 승리한 미군이 조선주차군 시설을 접수해 용산기지를 세우면서 일본군 시설 다수가 보존됐다는 것이다. 우 교수는 “미군은 일본군이 남긴 건물 내부 일부를 고치기는 했지만 외형은 그대로 둔 경우가 많다.”면서 “해방 후 신탁통치 및 임시정부 수립과 관련해 미·소 공동위원회가 열릴 당시 소련군 숙소로 쓰였던 건물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사진촬영이 금지돼 모습을 담지 못했지만 옛날 사진과 비교해볼 때 외형은 제대로 보존돼 있다.”면서 “보존된 건물은 대부분 벽돌 건물로 일본 메이지 시대 건축양식”이라고 덧붙였다. 우 교수는 “드래곤 힐 호텔 주변 남쪽 캠프에도 일제시대 건물들이 있으나 정확히 파악하기는 힘들다.”면서 “용산기지 이전 후 정밀조사를 통해 역사적 건물의 용도와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 ‘푸르덴셜투자증권’으로 변경

    현투증권이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이름을 ‘푸르덴셜투자증권’(가칭)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자회사인 현대투자신탁운용도 ‘푸르덴셜자산운용’(가칭)으로 바뀐다.현투증권은 이로써 1982년 6월 ‘국민투자신탁’으로 설립된 이후 21년간 4번이나 회사명을 바꾸게 됐다.
  •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 주택·공장등 시설규제 철폐

    이르면 내년부터 농지전용 허가를 받은 개발업자에 대해 대체농지 조성비의 부담을 줄여주는 등 농지전용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또 우량농지의 규모화를 통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지신탁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농림부 허상만 장관은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식량공급과 국토보전을 위해 우량 농지는 최대한 보전하되,영농의 규모화 촉진과 농촌 활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지 소유 및 이용에 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농지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도하개발어젠다(DDA) 등 농업 개방 파고에 대비하는 농정당국의 농지개혁 방향이 제시됨에 따라 농지개혁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부는 대체농지 조성비의 부과 기준을 현행 농지 조성원가에서 공시지가로 변경,개발자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또 진흥지역 밖 농지도 현재 단독주택 1000㎡,공장·창고 3만㎡ 등으로 제한하고 있는 시설별 면적 규제를 철폐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진흥지역 등 보전대상 농지라도 농산물 판매시설과 환경오염 정도가 낮은 농산물 가공·처리시설의 설치는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림부는 또 농업인이 농지를 팔기 원할 경우 농업기반공사가 영농규모화사업기금으로 매각 예상 대금의 70%를 무이자로 지원하고 농업기반공사가 농지를 위탁받아 처분한 뒤 대금을 정산하는 농지신탁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이헌재펀드’ 우리금융 인수추진

    이헌재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3조원 규모의 ‘이헌재 펀드’를 조성해 우리금융지주 경영권 인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한·조흥은행이 주최한 우수 경영자 초청 세미나에서 ‘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한국경제의 재도약’이라는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헌재 펀드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국영기업과 공기업 민영화에 따른 기업 인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히고 “우선 우리금융 민영화에 참여할 계획이며 투자 규모는 경영권 인수가 가능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보다는 투자자금을 최소한 3∼5년 동안 보유하는 전략적 투자자들이 핵심 주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며 “이르면 2월 초부터 펀드 조성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투자자들은 직접 투자 또는 특정금전신탁 형태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영기자 cari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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