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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완벽하게 누리는 ‘동래 롯데캐슬 퀸’ 분양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완벽하게 누리는 ‘동래 롯데캐슬 퀸’ 분양

    오는 10월 부산 지하철 동래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동래 롯데캐슬 퀸’의 분양이 시작된다. ‘동래 롯데캐슬 퀸’은 지하 3층~지상 34층 2개동 규모의 총 210세대를 신축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별로는 84㎡ 204세대, 136㎡, 137㎡, 139㎡가 6세대이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동래역 바로 앞에 분양하는 ‘동래 롯데캐슬 퀸’은 지하철을 도보 열 걸음에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 외에도 메가마트,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온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대동병원, 동래구청, 온천천, 동래향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어 교육과 편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동래 롯데캐슬 퀸’ 현장과 접한 ‘명륜 1번가’도 입지적 장점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래역과 메가마트에 이르는 1km의 거리를 말하는 명륜 1번가는 해운대구, 금정구, 북구, 연제구 등지로 뻗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상권이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3만 6,000여 명에 달해 서면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몰리는 상권으로 성장했다. ‘동래 롯데캐슬 퀸’은 온천천 시민공원, 동래 문화회관, 금강공원 등 풍부한 문화, 체육 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수변공원인 온천천 시민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책임지는 산책로이자 다양한 문화행사로 각광받고 있는데, ‘동래 롯데캐슬 퀸’에서는 걸어서 온천천 시민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을 두루 갖춘 ‘동래 롯데캐슬 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고]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용산공원/서주석 국방부 차관

    [기고]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용산공원/서주석 국방부 차관

    지난 7월 11일 미8군사령부가 용산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평택에서 신청사 개관식을 열었다. 60여년간 용산에 주둔해 온 주한미군 기지의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용산공원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제 용산이 민족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용산은 우리나라 국방의 중추 지역이다. 국방부와 소속기관, 합동참모본부 등 국군의 최고 지휘부가 용산에 모여 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지금의 위치에 터를 잡은 지 50여년이 됐고 2000년대 들어 청사를 신축해 오늘에 이르렀다. 육군본부가 있던 자리에 1994년 들어선 전쟁기념관은 국민 안보교육 및 관광의 중심지로 연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군의 최고 지휘부가 용산에 있고 국방부가 반세기 넘도록 도심을 벗어나지 않은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수도 사수의 의지를 보여 주고 군 통수권자를 근접 보좌한다는 점에서 군사전략적 의미와 함께 현실적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의 국방부도 통수권자가 있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정부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할 때에 외교안보 부처들이 서울에 남게 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최근 ‘미래를 지향하는 치유의 공원’ 조성을 위해 국방부 이전이 거론돼 조금 안타깝다. 침략과 지배, 전쟁과 고난의 역사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 이 땅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 온 우리 군의 최고 지휘부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역사의 복원과 치유를 위해서는 숱한 역경과 국난을 극복하며 ‘국민의 군대’로 성장한 우리 군과 국방부의 역할도 함께 기억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다. 국방부 이전은 실제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국방부 부지 내에 있는 국방부와 합참 청사 등 대형 건물들은 최근에 신축 또는 개축된 데다 일반 건물과 달리 각종 군사지휘시설, 지휘통제체계, 방호시설 등 최첨단 설비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이전 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북한의 위협이 급증해 안보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국방부 이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당장 시기적으로도 적절하지 않다. 국방부는 용산공원을 ‘반쪽짜리 공원’으로 만드는 장애물이 아니라 용산의 역사로 간직하고 함께 어우러져야 할 공간으로 보아야 한다. 완공된 공원의 모습을 그려 보아도 평화를 상징하는 용산공원이 안보의 보루인 국방부를 품고 있는 형상이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뒷산이 개방되고 내부 투어가 시작된 것처럼 장차 공원이 조성될 때 적절한 보안 조치를 통해 군사시설로서의 폐쇄성도 극복될 수 있다. 2006년 용산기지 공원화 선포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씀했듯이 장차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희망의 광장”이 될 것이다. 튼튼한 안보가 진정한 평화를 견인하듯 국방부와 함께 자리할 때 용산공원이 상징하는 평화의 의미가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용산공원이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화합과 치유의 미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 경찰만 아는…‘네다바이’ ‘임장’ 무슨 뜻이죠?

    통신축선상 대기→비상연락 유지 싸이카→경찰 오토바이로 바꿔 “네다바이 수법으로 금품을 갈취한 남성이 붙잡혔다.” “서장님이 임장할 예정이다.”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경찰에서 자연스럽게 쓰였던 말들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네다바이’나 ‘임장’의 뜻을 몰라 문장을 해석하기도 쉽지 않다. 네다바이는 사람을 속여 금품을 갈취한다는 뜻의 일본어이고, 임장은 경찰서장 등 지휘관 등이 현장에 도착한다는 뜻의 한자어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이 같은 외래어나 시대에 맞지 않는 업무용어 53개를 순화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순화 용어는 내부 설문 조사와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거쳐 지난 6월 1일 최종 결정됐다. 한자어로 이뤄져 바로 해석이 어려운 말들은 일상에서 사용되는 단어들로 순화했다. 언제든지 전화나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라는 뜻의 ‘통신축선상 대기’는 ‘비상연락체계 유지’로 바뀌었다. 지방경찰청장 등 기관장이 부임 후 관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서 등을 순회한다는 뜻의 ‘초도순시’(初度巡視)는 ‘치안현장방문’으로 바꿔 쓰도록 했다. 영어에서 온 ‘싸이카’는 ‘경찰 오토바이’로 바꿔 부르도록 했다. 경찰의 상하 관계를 강조하는 단어들도 순화됐다. 상급기관이 지시나 공지사항을 일선에 내려보낸다는 뜻의 ‘업무하달’은 수평적 관계를 강조한 ‘업무연락’이나 ‘업무전파’로 바꿨다. 경찰 내에서만 쓰이는 언어도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단어로 바꿨다. 도로가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교통관리 근무를 가리키는 ‘러시근무’는 ‘혼잡시간 근무’ 또는 ‘출퇴근 교통관리 근무’로, ‘뺑소니 사고 조사반’을 줄여 쓰는 ‘뺑반’은 ‘교통범죄수사팀’으로 바꿔 쓰도록 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은 수십억대 자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의 총을 난사해 수백 명을 사상한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은 회계사 출신의 은퇴자로, 수십억대 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약 80마일 떨어진 시골 마을 모스키트에 있는 은퇴자 마을에 살고 있는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만 9000달러(약 4억 원)에 사들이는 등 그의 자산이 수백만 달러(수십억원 대)에 이를 정도로 풍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서 그의 동생 에릭 패덕은 “형은 크루즈 여행과 도박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했다”면서 “형은 과거 회계사로 일했고 군 복무를 한 적은 없다. 총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는 일부 언론에서 경제적 이유를 범행 동기로 지적한 것에 대한 반론으로 보인다. 또 패덕은 외견상으로는 교통법규 위반 외에는 별다른 범죄경력이 전혀 없는 ‘평범한’ 은퇴자였다. 또 정치 단체에 가입한 적도, 과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 적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형제인 브루스는 “패덕은 수백만 달러 재산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면서 “그가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 모르겠다. 그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패덕이 조종사 면허증과 함께 비행기 2대를 갖고 있으며, 알래스카에서 사격면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또 패덕은 몇 년 전 법원에서 한 차례 소환장을 받기는 했지만, 국외 테러단체와 연계됐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경찰 당국은 “해외 테러조직과 연계, 증거가 없다”며 이른바 ‘외로운 늑대’에 의한 단독 범행에 무게를 싣고 있다. 패덕의 주변에서도 범행 이유를 추정할 단서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건 직후 패덕의 자택을 수색한 현지 경찰 측은 자택에서 총기와 탄약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로 58명이 숨지고, 51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라스베이거스 총기 살인범은 수십억대 자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의 총을 난사해 수백 명을 사상한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은 회계사 출신의 은퇴자로, 수십억대 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약 80마일 떨어진 시골 마을 모스키트에 있는 은퇴자 마을에 살고 있는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만 9000달러(약 4억 원)에 사들이는 등 그의 자산이 수백만 달러(수십억원 대)에 이를 정도로 풍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서 그의 동생 에릭 패덕은 “형은 크루즈 여행과 도박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했다”면서 “형은 과거 회계사로 일했고 군 복무를 한 적은 없다. 총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는 일부 언론에서 경제적 이유를 범행 동기로 지적한 것에 대한 반론으로 보인다. 또 패덕은 외견상으로는 교통법규 위반 외에는 별다른 범죄경력이 전혀 없는 ‘평범한’ 은퇴자였다. 또 정치 단체에 가입한 적도, 과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 적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형제인 브루스는 “패덕은 수백만 달러 재산을 가진 부동산 투자자”면서 “그가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 모르겠다. 그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패덕이 조종사 면허증과 함께 비행기 2대를 갖고 있으며, 알래스카에서 사격면허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또 패덕은 몇 년 전 법원에서 한 차례 소환장을 받기는 했지만, 국외 테러단체와 연계됐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경찰 당국은 “해외 테러조직과 연계, 증거가 없다”며 이른바 ‘외로운 늑대’에 의한 단독 범행에 무게를 싣고 있다. 패덕의 주변에서도 범행 이유를 추정할 단서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건 직후 패덕의 자택을 수색한 현지 경찰 측은 자택에서 총기와 탄약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로 58명이 숨지고, 51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전 재산 털어 구매한 집 29채, 알고보니 이미 소유주 있어

    전 재산 털어 구매한 집 29채, 알고보니 이미 소유주 있어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전 재산을 투자해 아파트 29채를 구입한 남성의 부동산이 중개인의 날조로 날아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13년 중국인 주 씨는 쿤밍시 개발지역구에서 건립된 신축 아파트 29채를 약 700만 위안(약 13억 원)에 구입했다. 당시 주 씨는 약 20여 년 동안 지하 단칸방 생활을 하며 저축한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한 것이었다. 전 재산을 투자할 당시 주 씨는 아파트 매매 중개인의 설명에 따라 해당 아파트 단지는 쿤밍 시정부에 의해 문화예술단지로 지정,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아파트 단지 인근 일대가 쿤밍시 관광문화산업 지정 지구로 선정되는 등 부동산 투자 여건이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는 점에서 전 재산을 투자해도 무방할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주 씨는 토로했다. 주 씨의 해당 부동산 구매는 지난 2013년 2월 시작됐다. 당시 총 700만 위안에 달하는 29채 매수 금액을 전부 현금으로 준비한 주 씨는 이듬해인 2014년 3월까지 중개인으로부터 ‘팡산증(房产证)’을 받지 못했다. 팡산증은 부동산 구매자가 해당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대표적인 법적 증서다. 이후 주 씨는 줄곧 중개인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중개사무소 측에서는 주 씨가 구입한 아파트 물량이 29채에 달한다는 점에서 시 정부 담당 기관의 행정 처리가 늦어지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설명을 반복했다. 그러던 2015년 7월, 주 씨가 자신이 구매한 부동산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위해 해당 아파트를 방문하면서 이미 다른 업자에 의해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곧장 해당 중개소를 찾아가 사건의 내역을 확인해 달라며 항의했으나, 담당 중개인은 이미 다른 성으로 도주한 뒤였고 해당 중개 사무소 측은 담당자가 도주했으니 책임이 없다는 입장만 반복했다. 더 큰 문제는 인테리아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해당 아파트를 포함, 그가 전 재산을 투자한 아파트 29채 전부가 중개인의 농락에 의해 모두 타인에게 재판매됐다는 사실이다. 빈털터리가 된 주 씨는 단 1채의 아파트에 대한 소유권도 주장할 수 없는 상황으로, 부동산 소유증으로 불리는 ‘팡산증’이 없는 주 씨는 자신이 매수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해당 아파트 29채에 대해 법적 소유권 주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안타까운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주 씨를 돕겠다는 법률 사무소가 등장하는 등 법적인 구제 절차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다수의 언론은 전망했다. 쿤밍 시에 소재한 것으로 알려진 링윈법률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주 씨는 국가 법률 규정에 따라 그의 아파트 매수를 담당했던 중개사무소로부터 1차 매수 시 발생한 채무불이행과 2차 부당 매각 행위에 대한 책임 등 총 2차에 걸친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주 씨는 해당 중개소와 중개인을 상대로 쿤밍 시 인민법원에 소송을 제기, 자신의 권익을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美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십억원대 자산가”

    美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십억원대 자산가”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은 수백만 달러(수십억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로 “크루즈 여행과 도박을 즐겼다”고 그의 동생 에릭 패덕이 밝혔다. 에릭은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티븐이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는 징후는 전혀 없었고, 설령 그랬더라도 가족이 충분히 구제해줄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형은 과거 회계사로 일했고 군 복무를 한 적은 없다. 총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아니었다”면서 “2주 전 모친과 대화를 하다가 모친이 보행보조기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보내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모친은 아들의 범행을 알고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에릭은 “스티븐은 상당한 부를 갖고 있다. 도박에서 돈을 따면 내게 얘기를 했고 잃으면 불평을 했다”면서 “그가 400만 달러(약 46억 원) 이상의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만약 그랬다면 내게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스티븐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만9천 달러(약 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사상자는 사망 59명, 부상 527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사진= The Radio Gu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십억원대 자산가”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십억원대 자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인은 크루즈 여행과 도박을 즐긴 회계사 출신의 부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총기난사범인 스티븐 패덕(64)의 동생 에릭 패덕은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자택 앞에서 기자들에게 “형 스티븐은 수백만 달러(한화 수십억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로 크루즈 여행과 도박을 즐겼다”고 밝혔다. 또 “형이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는 징후는 전혀 없었고, 설령 그랬더라도 가족이 충분히 구제해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형은 과거 회계사로 일했고 군 복무를 한 적은 없다. 총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아니었다”면서 “2주 전 모친과 대화를 하다가 모친이 보행보조기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보내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모친은 아들의 범행을 알고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에릭은 “스티븐은 상당한 부를 갖고 있다. 도박에서 돈을 따면 내게 얘기를 했고 잃으면 불평을 했다”면서 “그가 400만 달러(약 46억 원) 이상의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만약 그랬다면 내게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스티븐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만 9000 달러(약 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사상자는 사망 59명, 부상 527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건설, 한신4지구 합동사업설명회에서 임원진 이례적 참석

    롯데건설, 한신4지구 합동사업설명회에서 임원진 이례적 참석

    롯데건설은 9월 30일 열린 신반포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를 위한 합동 사업설명회에서 조합원을 설득하기 위한 포부를 선보였다. 이날 오후 3시 반포 세화여고에서 열린 합동설명회에는 롯데건설의 하석주 대표이사, 석희철 부사장, 석균성 주택사업본부장 등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합동설명회에 이 정도의 대규모 임원진이 참석하는 것은 롯데건설이 그만큼 시공사 선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며 현장에서는 전사적 수주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건설은 신반포 한신4지구에 초대형 스카이브리지, ‘인피니티풀’ 수영장, 고품격 커뮤니티 등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의 조경학 스튜디오와 스폰서 협약 체결 및 세계적 건축가와의 협업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단지는 향후 총 3,685세대, 지하3층, 지상 최고 35층, 31개동으로 신축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본사 앞마당을 지키기 위해 신반포 한신4지구의 합동설명회에 임원진이 참석하여, 롯데건설의 간절한 수주 의지를 보여줬다"라며 "내걸었던 공약들을 충실히 이행해 조합들의 자산가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신반포 한신4지구의 부재자 사전투표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뤄지며 시공사 선정 총회는 10월 15일로 예정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물가상승률 낮아도 금리인상 검토 가능”

    “물가상승률 낮아도 금리인상 검토 가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 수준이 목표보다 낮아도 정책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해 추석 연휴 열흘간 마음 편히 쉬기 어려울 것 같다며 북한 리스크에 우려를 나타냈다.이 총재는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기자단 워크숍에서 물가가 낮아도 금리를 올리겠냐는 질문에 “지금 물가 수준에만 국한하지 않고 중기적 흐름을 보고 경기회복세가 지속된다면 완화 정도 조정은 검토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우리는 신축적 물가안정 목표제를 채택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물가상승률이 낮아도 중기적 시계에서 목표 범위에 든다면 경기라든가 금융안정에 포커스를 두고 통화정책을 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세 달 전 메시지와 달라졌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당부하며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발언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총재는 “북한 리스크가 더 고조되면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지고 경제주체 심리도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럴 경우 실물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울산소방본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 하세요.’ 울산소방본부는 추석을 맞아 29일 KTX울산역과 시외터미널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내부 천장에 설치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감지기를 집안에 설치하면 화재 발생 때 경보음이 울려 대피에 큰 도움을 준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2년 시행된 소방시설설치법에 따라 신축주택에 설치하도록 법적 의무화됐다. 올해 2월부터는 기존주택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도록 했다. 최근 5년간 울산지역에서 화재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30명이고, 이 가운데 17명(57%)이 주택 화재로 숨졌다. 주택 화재 사망사고가 많은 것은 화재 사실을 제때 몰라 대피가 늦어져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이날 KTX울산역, 태화강역,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울산공항, 방어진 시외버스종점, 현대백화점 동구점, 덕신 1차시장, 남창시장 등 8곳에서 전광판 표출·현수막 게시·전단 배부 등 공보캠페인을 벌였다. 허석곤 울산소방본부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택화재 피해경감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산 ‘기우뚱 오피스텔’, 세입자들 대피…총체적 부실 의혹 경찰 수사

    부산 ‘기우뚱 오피스텔’, 세입자들 대피…총체적 부실 의혹 경찰 수사

    부산에서 한 오피스텔이 한쪽으로 크게 기울며 세입자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른바 ‘기우뚱 오피스텔’이다.이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D오피스텔 건물 안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주변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건축주 A씨에 대한 사하구청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D오피스텔 주변 200세대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의 건축주 A씨는 관할기초단체에 착공 신고도 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D오피스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지하수의 흐름 변화는 해당 신축공사 때문으로 알려진다. 사하구는 D오피스텔 시공사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파악한 뒤 혐의가 있으면 경찰에 수사 의뢰 한다는 방침이다. D오피스텔 시공사는 신축공사장 건축주 A씨 의뢰로 해당 신축공사도 맡아 진행하면서 지하수 차단 시설 설치 등 안전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이 나와 구청이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고발 내용을 토대로 D오피스텔과 관련된 부분을 계약부터 시공까지 꼼꼼히 들여다본다는 입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버 검색어 133만개 조작’ 33억 챙긴 일당들

    ‘네이버 검색어 133만개 조작’ 33억 챙긴 일당들

    前프로게이머 ‘조작 업체’ 운영영업·검색어 조작 등 업무 분담 특정 검색어 노출시켜 부당 이익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동 맛집’을 검색하면 초록 검색창 아래 연관검색어로 주변 음식점 상호가 뜰 때가 있다. 이렇게 노출되면 덩달아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인터넷 프로토콜(IP) 조작 프로그램을 활용해 특정 음식점이나 병·의원 이름을 연관검색어에 노출시킨 이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포털 검색어 순위 조작업체인 D사 대표 장모(32)씨와 J사 대표 이모(34)씨를 컴퓨터 등 장애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연관검색어 조작을 통해 벌어들인 범죄수익 33억 5000만원에 대해 추징 보전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또 두 회사 직원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중 장씨는 프로게이머 출신이다. 장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최근까지 100여대의 PC와 스마트폰에 지정된 검색어를 반복 조회하는 봇(BOT) 프로그램을 설치해 38만 차례에 걸쳐 133만개 검색 키워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네이버가 같은 IP에서 반복 입력되는 동일 검색어를 검색어 관련 통계에서 배제하기 때문에 이들은 IP조작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주로 음식점, 성형외과와 치과 등 병·의원, 학원들이 이들에게 연관검색어 조작을 의뢰했다. 신 부장검사는 “이들은 범죄수익으로 신축한 3층 빌딩에서 영업, 봇 개발, 검색어 조작 실행 등의 업무를 분담했다”면서 “기업화·조직화한 검색어 순위 조작 범죄 생태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장씨 등은 연관검색어 조작에 대한 업무제안서를 업체에 발송하며 노골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고, 세금신고를 충실히 하며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검찰은 밝혔다. 연관검색어는 네이버의 수익 사업과 무관하지만 검찰은 네이버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로 장씨 등이 법원에서 유죄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앞서 2009년 대법원은 네이버 검색 순위 상위 등록 조작업체 대표에 대해 “포털에 별다른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위험이 인정되고 검색어 조작으로 인해 포털 이용자들의 신뢰를 해칠 수 있다”며 벌금형 선고를 확정한 적이 있다. 한편 주로 검색 빈도에 따라 검색 결과를 배치하는 국내 포털과 다르게 구글은 사업 관련성, 지도상 거리, 장소별 방문자 반응 등에 대한 알고리즘을 종합 분석해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국내 포털이 유독 봇을 통한 검색 조작에 취약해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철원 육군 병사 사망 원인 ‘도비탄’ 총상…과거에도 있었다

    철원 육군 병사 사망 원인 ‘도비탄’ 총상…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6일 진지 공사를 마치고 강원 철원의 한 육군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머리에 총탄을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은 사건 발생 현장 인근 사격훈련장에서 날아온 ‘도비탄’에 의한 총상으로 병사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한 초기 조사 결과 숨진 일병은 도비탄으로 인한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 ‘도비탄’은 총에서 발사된 탄이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튕겨난 것을 가리킨다.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은 종종 발생하지만, 사격장 주변에 있던 사람이 도비탄에 맞아 숨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조사된 사건 발생 경위를 살펴보면 전날 오후 4시 10분 철원군의 한 육군 부대 소속 A(22)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 22분 숨졌다. A일병은 부대원 20여명과 함께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사격장과 사건 발생 현장 사이에는 부대 경계선을 이루는 철조망과 방벽 등이 설치돼 있었고, 사건 발생 당시 사격장에서는 12명의 병력이 K2 소총으로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지만 A일병이 누가 쏜 탄에 맞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도 도비탄 사고는 종종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민가 주변에 도비탄으로 보이는 총탄 2발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10일에는 전남 장성군의 사격장에서 군부대의 MG-50기관총 사격 훈련 중에 구경 12.7㎜ 탄환 1발이 사격장으로부터 약 2.8㎞ 떨어진 공장의 사무실로 떨어졌다. 탄환은 공장의 지붕을 뚫고 사무실 책상에 박혔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군은 발사된 탄환이 과녁을 맞힌 뒤 잘못 튀어 공장까지 날아간 것으로 판단했다. 2014년 2월 12일에는 민간인 1명이 발목에 도비탄에 의한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자동차재활용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김모(57)씨가 왼쪽 발목에 총상을 입었는데, 군 조사 결과 한 육군 부대가 김씨가 총상을 입은 공사장으로부터 약 1.3km 떨어진 사격장에서 K2소총 사격 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국내 유일 포항 등대박물관 덩치 커진다

    국내 유일 포항 등대박물관 덩치 커진다

    경북 포항에 있는 국내 유일 국립등대박물관의 덩치가 커진다.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포항시, 포항시의회와 호미곶면 국립등대박물관 확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까지 총 232억원(국비 227억, 지방비 5억원)을 투입해 유물관람·체험·교육 등이 결합된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꾸미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유물관 증축(3800㎡), 등대문화교육관 신축(2100㎡), 전시시설 확충(1560㎡), 야외 전시시설 전면 재배치 등이다. 증축되는 유물관에는 세계관·과학관·항해관·수장고 등이 들어서며, 등대문화교육관에는 4D영상관·교육실·생활관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등대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 박물관으로 연간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전시관 3곳(4039㎡) 등에는 총 416점의 등대 관련 전시물과 해양 관련 체험시설 25종이 설치됐다. 박물관 인근에는 우리나라 등대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답다는 ‘호미곶 등대’와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 해맞이 공원’ 이 있다. 포항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등대박물관은 지금보다 2배 이상 넓어진 1만1000㎡ 면적의 전시공간 등을 갖게 돼 보다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쌍문동에 뿌리내린 구립 어린이집 ‘한그루’

    쌍문동에 뿌리내린 구립 어린이집 ‘한그루’

    서울 도봉구에 ‘구립 한그루 어린이집’이 문을 연다.도봉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의 보육수요 충족을 위해 구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며 28일 축하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한그루 어린이집’은 도봉구가 쌍문동 179 일대를 매입하면서 신축될 수 있었다. 가설건축물 형태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래된 단독주택이 무질서하게 건립돼 있던 곳이 쾌적한 보육환경으로 탈바꿈했다. 모두 67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은 시설물 마감재를 비롯해 모든 교재·교구에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다. 물론 부정형에 협소한 토지 탓에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옥상 놀이터 조성, 자투리 공간 활용 등 효율적인 보육공간 조성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28일 진행되는 개원 행사에는 사업 개요 설명,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 촬영 후 시설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된 만큼 개원 행사가 관계자들의 참여 속에 뜻깊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전통시장서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 ‘백야촌 가을음악회’ 개최

    전통시장서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 ‘백야촌 가을음악회’ 개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갈산면 지역주민들의 활기를 북돋울 음악회가 개최된다. 갈산면소재지는 오는 28일 오후 홍성군 갈산전통시장에서 ‘백야촌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음악회는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 이벤트를 주민 스스로 이끌어 나간다는 자부심 및 이벤트 행사 진행을 통한 지역민의 관련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고, 홍성문화예술총연합회와 갈산전통시장 상인회의 후원으로 훈훈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을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지역주민 간 소통과 융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갈산전통시장을 외부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갈산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백야촌 가을음악회에서는 ‘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등 당첨자(1명)에게는 금반지 한돈, 2등 당첨자(1명)에게는 금반지 반돈, 3등과 4등 당첨자에게는 각각 텀블러, 황금돼지저금통, 각티슈 등이 증정된다. 이 행사는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신축된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갈산면은 주민들을 위한 더욱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부지면적 1천764㎡, 건축면적 660㎡ 총 2층 규모의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를 신축하고 갈산면 주민들의 통합형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갈산면소재지의 새로운 활력과 지역경쟁력을 제고시킬 신활력문화센터에는 체력단련실, 샤워장, 다목적실, 휴게실, 대회의실, 탁구장 등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알찬 문화복지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관계자는 “갈산면 신활력문화센터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각 마을 자원의 연계·홍보를 위한 중심공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외부 방문객과 갈산면 주민을 연결하는 교류의 거점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 10월12일 개최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 10월12일 개최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이하 부베키)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약 150개사 5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하반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부산과 경남지역의 육아 트렌드를 이끄는 임신·출산용품 및 영·유아 교육박람회로 부경맘(부산, 경상도 지역엄마들의 약칭)들의 육아준비의 장으로써 그 역할을 매년 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7 하반기 신규런칭 브랜드와 다양한 육아 국민 아이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임신·출산용품에서 영·유아 교육, 서비스까지 육아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부베키를 찾은 부산/경남지역 임산부 및 영∙유아 엄마들에게 직접 비교 체험해보고,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자세한 출품 브랜드는 박람회 개최 전 ‘2017 부베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2017 부베키’에서는 다양한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대한복지사회 부산지부와 사랑샘, 희망샘이 함께하여 내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 없어진 유아용품을 기부하는 ‘나누美 센터’가 마련된다. 또한 부산/경남 예비맘, 육아맘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현 시대의 워킹맘을 위로하고자 13일, 15일 양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내 아이의 잠 이야기(수면교육) △영재교육의 비밀 △떼쓰는 아이 대처방법 △영·유아 엄마면 꼭 알아야 할 뇌 발달과 성장의 필수요소 3가지 △대한민국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산전 산후 모유수유 관리 등 육아맘과 워킹맘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부베키를 통해 기부선행과 더불어 육아템도 득템하고, 유익한 정보도 챙겨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측에서 준비한 경품증정 이벤트는 사전온라인과 박람회 현장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사전 온라인 이벤트는 △아빠 사전등록자 경품증정 이벤트 △사전등록자 무작위 추첨 대박 경품 증정 이벤트 △D라인 뽐내기 이벤트 △부베키 삼행시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매일 800명, 총 3,200명 선착순 경품증정 △임신축하 선물증정 이벤트 △현장 구매자 경품추첨 이벤트 △방문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증정행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 부스에서 운영하는 이벤트의 경우, 사전등록자에 한해 이벤트 자동응모의 혜택과 부베키의 다양한 소식을 공지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4일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마감은 10월 6일 자정까지이며, 현장 등록을 할 경우 입장료는 5천원이다. 전시회 관람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전시회 종료 30분 전까지다. 부베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 주최사무국 ㈜한국국제전시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0년 전 독도 영웅 33인 섬 모습과 함께 재현하다

    60년 전 독도 영웅 33인 섬 모습과 함께 재현하다

    역사기록물·활동상 있는 그대로…“국토수호정신 기르는 산 교육장”울릉도에 독도 수호를 상징하는 기념관이 세워졌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는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4리에 신축 중인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이달 중 준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념관은 천부4리 일대 부지 2만 4302㎡에 총 129억원을 들여 지상 2층(연면적 2118㎡)으로 지어졌다. 땅은 울릉군이 무상으로 제공했다. 날씨가 맑으면 독도가 육안으로 보이는 곳이다. 기념관 마당에는 독도 형상 조형물이 세워졌다.1층에는 의용수비대가 창설돼 활동(1953년 4월20일~1956년 12월30일)했던 1950년대 독도의 자연을 재현해 놓은 모형과 의용수비대 역사 기록물, 일본인이 독도에 설치했던 독도 팻말 10여점, 목(木)대포, 생활상 등이 설치됐다. 2층엔 의용수비대원 33명의 활동상 및 훈·포장, 포토존, 영상관 등이 자리잡았다. 정부는 1996년 홍순칠 대장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나머지 대원에게 각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했다. 국토 수호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기르는 교육관과 체험시설도 갖췄다. 준공식은 다음달 24일 열린다. 기념사업회는 최근 기념관 초대 관장에 조석종(61) 전 울릉군 주민복지실장을 뽑았다. 임기는 3년이다. 울릉도 출신인 조 관장은 고 조상달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아들이다. 조 관장은 “기념관은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과 확고한 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계승하는 산 교육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 홍순칠 대장(1929∼1986)을 비롯한 6·25 참전용사 16명과 울릉도 거주 청년 17명 등 33명으로 결성됐다. 1956년 경찰에 임무를 인계할 때까지 독도를 침탈하려던 일본 순시선과 수차례 총격전을 벌이며 독도를 지켰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45㎝ 기우뚱’ 부산 신축 오피스텔, 주변 건물도 기울어

    ‘45㎝ 기우뚱’ 부산 신축 오피스텔, 주변 건물도 기울어

    부산의 9층짜리 한 신축 오피스텔 건물이 눈에 띄게 기울어 입주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인근 건물들도 기울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사하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사하갑) 국회의원실 등에 따르면 24일 최 의원실에 기울어진 하단동 D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반경 100m 내에 기운 건물이 많다는 제보가 주민들한테서 들어오고 있다. 한 주민은 “D오피스텔에서 직선거리로 20m 정도 떨어진 한 빌라와 30m 떨어진 건물 2곳도 기울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주변 주민들은 건물 부실시공 여부 조사와 함께 일대 지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요구하고 있다. 올 2월 사용승인을 받은 D오피스텔 건물은 지난 14일부터 한쪽으로 서서히 기울면서 오피스텔에 거주하던 16세대가 대피한 상태다. 바닥과 건물에 금이 가면서 알게 된 건물 기울어짐은 며칠째 계속되면서 건물 꼭대기 부분이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 45㎝나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측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눈으로 건물의 기울어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건물이 기울어진 원인에 대해 시공사 측은 최근 안전진단 결과 연약지반과 인근 공사현장 탓에 지하수 흐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관할 기초단체인 사하구가 이번 사태에 부실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하구는 D오피스텔 기울어짐 현상이 시작된 하루 뒤 주민 민원을 접수했지만, 시공사 측에 안전조치만 지시했을 뿐 22일 오전까지 주민 대피 상황이나, 붕괴 우려, 건물 기울어짐 원인 등을 파악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구는 22일 오후 “오피스텔 거주 주민이 모두 대피했고, 주민통제가 이뤄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일부 주민은 구청의 이같은 발표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주민은 구청이 ‘주민이 모두 대피했다’고 밝힌 시점에도 오피스텔 일부 거주자들이 건물 내부를 드나들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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