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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찐 우리 자녀’ 그냥 넘기지 마세요…“암 위험 18%까지 상승”

    ‘살찐 우리 자녀’ 그냥 넘기지 마세요…“암 위험 18%까지 상승”

    생애 초기 체질량 지수(BMI)가 클수록 대장암 발병의 위험이 커진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교 소속 연구팀은 국제 암 저널(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생애 초기 신체 측정법과 성인기 대장암 발병 위험’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 “출생 시 몸무게가 높거나 유년기·청소년기·청년기에 BMI가 높다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팀은 세계암연구기금(WCRF)에서 25세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식단·영양·신체활동·체중 등과 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37개를 종합·분석했다. 연구 대상자를 유년기(2~9세), 청소년기(10~19세), 청년기(18~25세) 등 세 구간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25세 이하 시절 BMI와 대장암 발병 위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발견됐다. 청년기에는 BMI가 5㎏/㎡ 늘어날 때마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1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건에서 청소년기에는 대장암 발병 위험이 최대 18%까지 커졌다. 유년기 역시 과체중일 경우 정상 체중일 때보다 암 발병 위험이 19% 더 컸다. 출생 시 체중과 대장암 발병 위험 간의 연관성도 밝혀졌다. 연구 대상에 포함된 8134명의 대장암 환자를 살펴본 결과, 출생 시 체중이 1㎏ 증가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도 9% 늘어났다. 이를 토대로 연구팀은 어릴 때 체중 및 BMI 수치가 높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덩달아 커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은 생애 초기의 체중·키 등 신체 측정값이 대장암 발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밝혀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생애 초기의 몸 상태가 대장암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면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권장 사항을 수립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눠 계산한다. 일반적으로 이 수치가 18.5~23.0㎏/㎡일 때 정상 체질량으로 판단한다. 이보다 낮으면 저체중, 높으면 과체중이다. 25.0㎏/㎡를 넘어선다면 비만으로 볼 수 있다. 성장기에 체중을 조절할 때는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당과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멀리하고, 식이섬유질이나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 위주로 섭취하는 게 효과적이다.
  • 다산꽃다비유치원, ‘병아리 체력장’ 개최 -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워요”

    다산꽃다비유치원, ‘병아리 체력장’ 개최 -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워요”

    - 다산꽃다비유치원 꽃들반 “건강한 나”를 주제로 병아리 체력장 진행- 윗몸일으키기, 멀리뛰기 등 다양한 놀이체육활동- 즐겁게 뛰어놀며 튼튼한 몸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 2025년 5월 28일(수), 남양주시 다산꽃다비유치원(원장 유경애)은 4세 유아들이 속한 꽃들반을 대상으로 특별 체육활동인‘병아리 체력장’을 실시했다. ‘건강한 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체력장 활동은 유아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체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형 체력 테스트로 구성되어, 즐겁고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신체활동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력장에서는 유아들 수준에 맞춘 5가지 종목으로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테스트 ▲공 넣기 ▲공 던지기 ▲멀리뛰기 종목을 돌며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박수치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유아들의 밝은 표정과 활기찬 참여가 인상적이였다. 다산꽃다비유치원 유경애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것이 이번 체력장의 가장 큰 의미이며 유아기는 신체와 인지, 정서가 함께 자라는 시기인 만큼, 이런 활동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산꽃다비유치원은 유아 개개인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강남 주민들 ‘반짝 아이디어’ 특화사업 본격 시행

    서울 강남구가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전에서 최종 4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특화사업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도입했다. 우선 최우수상은 ‘우리 동네 인생샷&리포터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자신이 사는 동네의 명소,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위한 1인 미디어 리포터 양성 과정,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는 내용이다. 지역에 대한 애착을 높이면서도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강남 웰투어링’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실내가 아닌, 강남구 명소와 결합해 진행하는 소규모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장려상에는 ‘플라워 가로수길 조성사업’과 ‘대모산 등산 대회’가 선정됐다. 플라워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폐플라스틱 화분을 재활용해 거리를 꽃길로 바꾸는 주민 참여형 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거리 정원 축제로 확대 운영이 가능하다. 대모산 등산 대회는 가족 단위 등산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가족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를 새롭게 경험한다는 내용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문제와 필요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해 지역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주민자치”라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新 학교 폭력 예방 교육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운영

    경기도교육청, 新 학교 폭력 예방 교육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운영

    생활교육, 예술교육, 신체활동 융합 기반 학교폭력 예방 경기도교육청이 새로운 학교 폭력 예방 교육으로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운영학교 현판 전달식을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레츠그로우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생활, 예술, 신체 융합 교육 활동 기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현판 전달에 앞서 운영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생활교육 실천 방안, 예술·체육 활용 정서 치유 프로그램,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운영교 담당자, 학교급별 관리자 등이 참석했고, 100개 운영교 모두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생활교육, 예술교육, 신체활동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쓸 것”이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걷기 실천율 전국 1위…건강행정 성과 이어져

    용산구, 걷기 실천율 전국 1위…건강행정 성과 이어져

    서울 용산구가 ‘걷기’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과 정신건강 증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정책들이 실제 지표로 이어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용산구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간한 소식지 ‘지역사회 건강과 질병’에 용산구의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성과가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용산구의 2024년 걷기 실천율은 80.3%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음주·흡연·신체활동 개선을 포함한 건강생활실천율은 63.6%로 전국 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같은 해 비만율은 25.4%로 서울시 평균(31%)을 크게 밑돌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건강은 병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누구나 쉽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특히 ‘걷기’를 주민 건강정책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걷기 챌린지 사업이 대표적이다. 2022년부터 구민 1만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4월부터 한 달간 워크온 앱을 활용한 남산공원 일대 10개 지점 걷기 챌린지 ‘봄따라 걸어봄’을 운영해 호응이 높았다. 구의 정신건강 정책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선도 사례로 꼽힌다. 구는 지난해 10월 ‘마음건강도시, 용산’을 공식 선포하고, 올 하반기에 주민 정서안정을 위한 거점 공간인 ‘On마음숲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부터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상담과 치료를 지원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정신건강 정책의 대중화를 위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자체 개발한 마스코트 ‘용사니’를 특허청에 업무표장으로 등록했다. 용사니는 보건소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주민들과의 정서적 접점을 형성하는 새로운 수단이 되고 있다. 여기에 아동·청소년, 노인,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기부니즈(기분 is)’라는 서브 캐릭터도 함께 선보였다. 기쁨(쁘니), 분노(부니), 우울(우니) 등 각기 다른 감정과 성격을 지닌 캐릭터들은 ‘용사니’와 함께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구청장은 “용산구는 걷기 중심의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정서 안정과 마음 회복을 위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형 건강 행정으로 구민 삶에 건강한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초등학생에게 학원 대신 운동 필요한 이유 [사이언스 브런치]

    초등학생에게 학원 대신 운동 필요한 이유 [사이언스 브런치]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지만 아동 청소년의 신체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아동, 청소년의 정신 건강 관련 유병률은 급격히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증가가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 린셰핑대, 린셰핑 대학병원, 카롤린스카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유아기에 신체활동, 특히 단체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아동·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정신 건강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영국 스포츠 의학회지’ 5월 13일 자에 실렸다. 신체 활동은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키우고 아동기 정신 건강 문제 위험을 낮추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체 활동이 가장 유익할 수 있는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 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스웨덴 남동부에서 1997년 10월 1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1만 7055가정을 조사한 ABIS(All Babies in Southeast Sweden) 연구를 활용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5살, 8살, 11살일 때 신체 활동 수준, 야외에서 보낸 시간, 집단 체육 활동 여부를 보고했다. 또 아이들의 정신 건강 상태는 18세까지 추적됐다. 전체 아이 중 1353명이 아동기에 적어도 한 가지의 정신 건강 문제를 진단받았으며, 4%는 세 가지 이상의 정신 건강 진단을 받았다. 분석 결과, 전체 조사 대상 아이들의 신체 활동 수준은 5~11세에 하루 평균 4시간 조금 넘는 수준에서 이후에는 2.5시간으로 줄었다. 11세에 하루 신체 활동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18세 이전에 정신 질환 진단 받을 위험은 12%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정 정신 질환 발병률을 하루 신체 활동 수준과 비교했을 때, 신체활동 시간이 긴 11세 여자아이의 우울증 위험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18%, 남자아이는 29% 낮았다. 이와 함께 11살에 단체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아이와 비교해 정신질환 발병률이 남자아이는 23%, 여자아이는 12%로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단체 운동 참여는 남자아이 우울증 위험을 35% 낮추고, 여자아이는 11%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불안 위험은 여자아이는 14%, 남자아이는 21%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신체 활동은 각종 중독 위험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사춘기 초기 직전과 초기에 신체 활동이 회복력과 정신적 강인함을 발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가장 중요한 시기는 10~12세로 조사됐다”라며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 장애 유병률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단체 스포츠를 통해 신체 활동을 촉진하는 것의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삼신할머니도 못 따라오는 양천구 출산 교육

    삼신할머니도 못 따라오는 양천구 출산 교육

    “화면으로 강사가 하는 동작을 따라하다보니 하체 힘도 길러지고, 허리 통증도 사라졌어요. 출산 할 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서울 양천구민 A씨) 서울 양천구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초저출생 위기와 만혼으로 인한 고위험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임신·출산·육아 프로그램’을 모자건강증진센터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가족 ▲심리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총 14개 교육을 진행한다. 예비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부부가 함께 참여해 출산준비와 태교, 산후건강관리법 등을 배우는 ‘엄마·아빠가 함께하는 아기맞이 교실’이 진행된다.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은 올바른 모유수유법, 신생아 돌봄 등을 배울 수 있는 ‘슬기로운 출산 준비교실’, 임신 중 건강 관리를 위한 ‘힐링 요가’, 모빌·배냇저고리 등 아기용품을 만들며 태교하는 ‘DIY 바느질 태교 교실’, 전문의와 연계한 ‘임신 중 영양관리특강’, ‘일대일 모유수유 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영유아 가족 프로그램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아기 동반 프로그램을 늘려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부모와 아기가 교감하며 성장 발달을 촉진하는 ‘베이비마사지 교실’과 율동, 언어, 신체활동 등으로 감각을 발달시키는 ‘오감톡톡 놀이교실’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영유아 생활안전 교육’, 임산부와 영유아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 및 오남용 예방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진행된다. 임신과 출산, 육아기 전반의 불안·우울감 해소를 도울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울 선별검사부터 전문가의 일대일 밀착상담까지 제공하는 ‘마음톡톡 힐링상담’,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함께하는 자가건강관리와 힐링체험 ‘맘(Mom)과 맘(心)안애(愛) 동행 프로젝트’, 부부가 함께하는 ‘부부 자기돌봄 코칭’ 등이 마련됐다. 각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좌별 특성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병행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13개 프로그램, 총 103회 교육에 2,178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98% 이상(평균4.9점/5점)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임신에서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대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금연·걷기 실천 등 ‘건강생활실천율’ 역대 최고

    경기도, 금연·걷기 실천 등 ‘건강생활실천율’ 역대 최고

    지난해 경기도민의 금연, 절주, 걷기 실천 지표인 ‘건강생활실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13일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금연, 절주, 걷기 모두를 실천한 복합지표인 ‘건강생활실천율’이 전국 중앙값 36.2%보다 4.5% 높은 40.7%로 나타났다.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 2008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2014년 28%로 낮아졌다가 2023년 38.5%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갱신했다. 시군별로는 과천시 57.9%, 성남시 분당구 56.5%, 용인시 수지구 54.7% 순으로 높았다. ‘흡연’ 영역에서는 ‘남자 현재 흡연율’이 32%로 전국 중앙값 34%보다 2% 낮았다. 용인시 수지구가 17.3%로 가장 낮고, 과천시 19.1%, 화성시 동탄 21%, 성남시 분당구 21.4% 순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 계획률’은 지표가 추가된 2021년도부터 4.1%→4.4%→4.6%로 매년 증가해 2024년도에는 5.4%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중앙값 4.7%보다 0.7% 높은 것으로, 여주시 13%, 의정부시 11.1%, 안양시 동안구 9.3% 순으로 높았다. ‘음주’ 지표인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15.7%로 지난해보다 0.2% 감소했으며, 전국 중앙값 16.6%보다 0.9% 낮았다. 과천시가 6.7%로 가장 낮았다. ‘정신건강’ 지표 중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대비 0.8% 감소한 6.9%로, 광명시가 3.5%로 가장 낮았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 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등이며, 4만 3,636명을 대상으로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조사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임신 중 운동 피하라? “살부터 빼세요”…임신 전 BMI ‘이 정도’가 안전

    임신 중 운동 피하라? “살부터 빼세요”…임신 전 BMI ‘이 정도’가 안전

    고령 출산 등 ‘고위험 임신’이 증가하는 가운데, 임신 중 비만이 임신성 당뇨보다 임산부와 출생아 건강에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오수영 삼성서울병원 교수팀의 ‘국내 고위험 산모의 임상적 특성 및 주산기 예후 분석을 통한 고위험 산모 관리모델 개발’ 연구를 바탕으로 이런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16∼2020년 국내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단태아를 출산한 초임 임산부 3078명을 분석했더니, 비만 임산부의 응급 제왕절개율이 29.6%에 달해 임신성 당뇨 산모(18.7%)보다 높았다. 출생아의 저혈당증 비율(6.0%)이나 중환자실 입원율(14.6%)도 비만 임산부일 때 더 높았다. 임신성 당뇨 임산부의 경우 이 비율은 각각 1.6%, 12.6%였다. 전문가들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 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임신 전부터 체질량지수(BMI)를 18.5∼22.9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체중 감량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임신 중에는 운동을 피하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며 특별한 의학적 사유가 없는 보통 임산부에게는 하루 3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했다. “고령 임신 자체만으로 상당한 고위험” 고령 임신일수록 조산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연구진이 2005∼2019년 초임 임산부 368만여명을 분석한 결과, 25∼39세 산모보다 40세 이상 산모의 조산율이 1.6배 높았다. 출생아의 중환자실 입원율도 40세 이상 산모가 25∼29세 대비 1.5배였다. 44세 이상이면 조산율은 1.9배, 출생아 중환자실 입원율은 1.7배로 더 높아졌다. 고령 임신도 관리만 잘하면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있지만, 고령 임신 자체는 여전히 상당한 고위험 요인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보건의료연구원은 설명했다.
  • 스마트폰 때문? 학생 시력 나빠졌다…다이어트약 경험 학생도

    스마트폰 때문? 학생 시력 나빠졌다…다이어트약 경험 학생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노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초중고교생 시력이 3년 연속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율은 개선됐지만 충치는 늘어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초·중·고교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76개교에서 시행한 신체 발달·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시력 이상 학생 비율은 57.04%로 전년의 55.99%보다 1.05%포인트 증가했다. 2022년 55.17%, 2023년 55.99%에 이어 3년 연속 증가한 수치다. 시력 이상은 안경 등으로 교정 중이거나 안경 없이 나오는 시력이 좌·우 한쪽이라도 0.7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학급별로는 초등학교 1학년은 30.79%이지만 초등학교 4학년부터 절반이 넘는 52.63%로 증가하고 중학교 1학년은 64.83%, 고등학교 1학년은 74.8%에 달한다. 하루 2시간 이상 인터넷이나 게임을 이용하는 비율은 초등학생 38.81%, 중학생 66.38%, 고등학생 66.54%였고 음란물이나 성인사이트에서 채팅하는 비율은 중학생 2.68%, 고등학생 4.17%다. 비만군(과체중+비만) 학생 비율은 29.3%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교 30.8%, 초등학교 29.4%, 중학교 27.5% 순이었다. 구강검사 결과 충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학생의 비율은 18.70%로 전년의 17.27% 대비 1.43%포인트 늘었다. 충치 학생 비율은 2019년 25.01%에서 2023년 17.27%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 상승했다. 건강조사에서는 아침식사 결식률이 17.41%로 고등학생 26.87%, 중학생 23.69%, 초등학생 9.36%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약물 경험률은 초등학생 0.54%, 중학생 1.25%, 고등학생 2.48%인데 여자 고등학생은 4.02%로 비교적 높았다. 고교생 42%, 6시간 미만 수면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는 비율은 초등학생 65.26%, 중학생 41.42%, 고등학생 28.45%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낮았다. 하루 6시간 이내 수면율은 초등학생 5.95%, 중학생 15.55%, 고등학생 42.77%였다. 특히 여자 고등학생은 이 비율이 50.08%로, 여고생 절반이 하루 6시간을 자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무기력과 우울 비율은 5.44%, 수업 적응 어려움 비율은 4.32%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과잉 행동은 7.78%, 주의력 부족 및 산만 비율은 9.53%다. 특히 남학생은 수업 적응 어려움 비율이 5.83%, 과잉 행동 비율이 9.54%, 주의력 부족 및 산만 비율이 12.43%로 여학생보다 높았다.
  • “술은 얼마나?”…암 생존자 사망 위험 24% 낮춘다는 ‘이 습관’ 정체

    “술은 얼마나?”…암 생존자 사망 위험 24% 낮춘다는 ‘이 습관’ 정체

    미국암학회(ACS)가 권고하는 암 생존자를 위한 영양 및 신체활동 가이드라인(ACS Guideline for Diet and Physical Activity)을 지키면 암 생존자의 사망 위험을 24%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7일 미국암학회 역학연구 책임자 잉왕 박사팀은 국제학술지 미 국립암연구소 저널(JNCI)에서 비흡연 비만 관련 암 생존자 3700여명의 생활 습관과 사망 위험을 평균 15년 이상 추적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암학회는 지난 2022년 암 생존자들에게 비만을 피하고 신체활동을 유지하며,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알코올 섭취를 제한할 것을 권장하는 영양 및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체중 증가를 피하고 건강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면서 신체활동을 성인은 매주 150~300분의 중간 강도 운동이나 75~150분의 고강도 운동(어린이·청소년은 매일 1시간 이상 중간 또는 고강도 운동)을 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녹색·빨간색·주황색 등 다양한 채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콩류, 과일, 통곡물을 섭취하고, 대신 붉은 육류·가공육, 설탕 첨가 음료, 초가공식품, 정제 곡물 식품 등은 피하라고 권고했다. 이어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마셔야 한다면 여성은 하루에 한 잔, 남성은 하루에 두 잔 이하로 마셔야 한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1992~2002년 비만 관련 암 진단을 받은 비흡연 암 생존자 3742명(평균 연령 67.6세)을 대상으로 진단 후 평균 15.6년간 체질량지수(BMI), 신체활동, 식단, 알코올 섭취 등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0~8점으로 평가하고 사망 위험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이 기간에 2340명이 사망했다. 분석 결과 가이드라인 준수 점수가 6~8점인 생존자는 0~3점인 생존자에 비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24% 낮았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3% 낮았고, 암 관련 사망 위험은 21% 낮았다. BMI와 신체활동 점수가 높을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낮았고, 암 진단 전후 가이드라인 점수가 5점 미만을 유지한 생존자에 비해 지속해 5점 이상을 유지한 생존자는 모든 원인 및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낮았다. 또한 연구팀은 연구 기간에 낮은 가이드라인 준수 점수가 높은 점수로 개선된 생존자의 경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도 낮아졌다고 밝혔다. 논문 제1 저자 겸 교신저자인 왕 박사는 “암 진단을 받으면 사람들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생존자는 더 오래 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생활 습관을 바꿀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며 “이 결과는 올바른 생활 습관 선택이 암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 일주일에 2번만 운동해도 암 위험 확 줄어든다 [사이언스 브런치]

    일주일에 2번만 운동해도 암 위험 확 줄어든다 [사이언스 브런치]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중국 광저우 남방 의과대 역학과, 광저우 남방병원 뇌 질환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최소 150분 정도의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을 매일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며, 심혈관 질환과 암 위험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미국 심장협회 저널’ 4월 3일 자에 실렸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심장협회는 건강상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주당 150~300분의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이나 75~150분의 격렬한 강도의 유산소 신체 활동, 또는 중간과 격렬한 강도의 활동을 섞어 운동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2013~2015년에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37~73세 남녀 9만 3409명을 대상으로 시계 형태의 가속도계를 착용해, 다양한 신체 활동 패턴이 심혈관 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가속도계는 걷기, 조깅, 고정식 자전거 타기, 가사일, 정원 가꾸기, 춤 같은 다양한 활동을 포착했다. 연구팀은 운동을 주로 주말에 하는 ‘주말 활동가’, 일주일 동안 꾸준히 조금씩 운동하는 ‘활동적 규칙적 운동가’, 주당 150시간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비활동가’라는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분석 결과, 참가자의 42%가 주말에 주로 운동했고, 24%는 규칙적으로 운동했으며, 34%는 비활동적으로 나타났다. 이후 8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4000명 정도가 다양한 원인으로 사망했으며, 17%는 심혈관 질환, 45%는 암으로 사망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주말 활동가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2% 낮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1%,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1% 낮았다. 주중 내내 규칙적 운동 그룹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6% 낮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24%,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3% 낮았다. 그러나, 주말 활동가와 규칙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망 위험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주당 150분의 중강도 신체 활동은 조깅과 같은 구조화된 운동이든, 정원 가꾸기와 같은 일상적 작업이든 중강도의 격렬한 활동이면 상관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150분의 운동을 하루 이틀에 맞춰서 하는 사람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 비해 근골격계 부상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지하오 리 남방 의과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주당 150분 중간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되, 그것이 1~2일에 몰아서 하든, 일주일 동안 나눠서 하든 심혈관 질환, 암, 기타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매일 운동시간을 내기 힘든 현대인에게는 고무적인 연구일 것”이라고 말했다.
  • 중랑 아기들 ‘오운완’ 인증하고 몸짱·튼튼짱 되겠네

    중랑 아기들 ‘오운완’ 인증하고 몸짱·튼튼짱 되겠네

    서울 중랑구가 영유아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신체 활동을 늘릴 새 사업 ‘튼튼! 몸짱 아이즈’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기(4월~7월), 2기(9월~12월)로 나누어 진행한다. 영유아 가정 총 60가정과 어린이집 20곳이 대상이다. 영유아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신체 놀이 자료를 제공하고 유아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자체 개발한 놀이 방법을 안내한다. 어린이집에는 기관용 신체놀이 자료인 ‘피지컬백’을 월 1회 배송하고 신체활동 지도 방법에 대한 교사 세미나를 운영한다. 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튼튼교실’도 한다. 사업 전후로 영유아의 기초체력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2회 제공해 신체활동을 통한 성장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체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 가정에는 월 1회 신체놀이 자료인 ‘튼튼꾸러미’를 제공한다. 유아가 주 2회 운동한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인증하면 센터에서 새로운 신체활동 방법을 안내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영유아기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지원 방법을 안내하는 부모 교육을 하고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요리·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 유아를 ‘튼튼아이’로 선정하여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장려한다. 사업 종료 후 운동 참여 횟수를 기준으로 우수 참가자 1~3위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수료증을 수여한다. 1기는 지난달 29일 발대식을 했다. 2기 참가자는 오는 8월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돌봄 SOS 서비스 확대…4월부터 ‘방문목욕서비스’ 지원

    구로구, 돌봄 SOS 서비스 확대…4월부터 ‘방문목욕서비스’ 지원

    서울 구로구가 ‘2025년 자치구 특화 돌봄 SOS 서비스 공모’에 선정돼 4월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방문목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자치구 특화 돌봄 SOS 서비스 공모는 서울시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자 실시하는 공모사업이다. 구는 ‘구로구 돌봄 SOS 방문목욕서비스’를 신청했고 지난달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4900만원 전액을 시비로 지원받아 방문목욕서비스를 추진한다. 방문목욕서비스는 목욕 설비를 갖춘 차량을 활용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 신체활동이 필요한 이용자의 목욕을 돕는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주거 취약 가구 등 방문목욕서비스가 필요한 구로구민이며, 서비스 신청일 기준 ▲현재 이용자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이용자를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위급상황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최근 3개월 이내 돌봄이 필요한 변화 사항이 발생한 경우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용료는 2025년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목욕 수가 기준 8만 6480원으로 산정, 저소득층 또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그 외 구민은 전액 본인 부담이다.
  • ‘건강도시학교’ 다니고 ‘건강 은평’ 매니저로

    ‘건강도시학교’ 다니고 ‘건강 은평’ 매니저로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정책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건강도시학교’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도시학교는 건강한 삶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건강도시 은평을 만드는 데 봉사하고자 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수료를 마친 수강생은 지역사회 모니터링과 건강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업무 등을 수행하는 건강도시 매니저로 활동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구청 누리집의 강좌 및 교육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지참해 구 보건소 7층 보건위생과로 방문하면 된다. 6기 건강도시학교 수업은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1회씩 총 8회 열린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건강도시학교를 통해 활동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신체활동을 장려하는 등 구민이 건강한 도시 은평을 만들겠다”며 “관심 있는 구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韓 학생들 10명 중 9명이 ‘이것’ 부족”…전 세계 ‘꼴찌’ 수준이라는데

    “韓 학생들 10명 중 9명이 ‘이것’ 부족”…전 세계 ‘꼴찌’ 수준이라는데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이 최근 10년간 늘어났지만, 외국 청소년과 비교했을 때는 현저히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7일 질병관리청은 연례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토대로 ‘청소년 신체활동 추이 관련 요인’을 주제로 한 요약통계를 처음 발간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4~2025년) 국내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신체활동 실천율은 하루 60분 주 5일 이상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한 비율을 의미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4년 20.5%에서 2024년 25.1%로 늘었고, 여성 청소년(7.4%→8.9%)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2015년 16.8%에서 2024년 21.5%로, 고등학생은 11.9%에서 12.9%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주 3일 이상 팔굽혀펴기 등 근력강화운동을 실천한 비율도 남성 청소년(32.9%→37.6%)이 여성 청소년(10.3%→10.7%)보다 훨씬 높았다. 중학생의 근력강화운동 실천율은 22.3%에서 26.5%로 늘어나, 고등학생(21.9%→22.5%)보다 조금 높았다. 특히 중학교 남학생의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 폭이 높은 반면, 고등학교 여학생은 뚜렷한 변화 없이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외국 청소년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6년 146개국을 대상으로 국가 간 청소년 신체활동 부족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 부족률은 94.2%로 조사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전체 평균(81.0%)보다는 13.2%포인트 높았다. 미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2023년 기준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13.4%)은 미국 청소년(46.3%)보다 32.9%포인트나 낮다. 한국 청소년 중엔 짧은 시간 걷기 등 최소한의 신체활동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앞서 지난 2022년 신체활동 심층조사 결과 ‘매일 1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한 청소년은 남자 59.8%, 여자 55.2%에 불과했다. 학교 체육수업 시간에 주 1회 이상 운동을 한 경우는 남자 82.3%, 여자 79.3%였다. 질병청은 신체활동을 하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38.9%로, 하지 않는 청소년(41.6%)보다 낮은 등 건강 상태가 더 양호했다며 학교 체육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일상 속 신체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만율도 신체활동 참여 그룹(10.3%)이 미참여 그룹(11.8%)보다 낮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최근 10년간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증가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수준”이라며 “청소년의 신체활동 증가를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구로구,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발달 돕는 ‘구로아이뛰움’ 운영

    구로구,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발달 돕는 ‘구로아이뛰움’ 운영

    서울 구로구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구로아이뛰움’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로아이뛰움’은 즐겁게 뛰어놀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라는 의미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신체활동 증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구는 관내 어린이집 30곳을 선정해 어린이 3∼5세(2019∼2021년생)를 대상으로 체력 측정과 단계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체력측정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체격(신장, 체중) ▲근지구력(V자 버티기) ▲유연성(윗몸 앞으로 굽히기) ▲평형성(한발 버티기) ▲순발력(제자리 멀리뛰기) ▲민첩성(왕복달리기) 등 7종의 체력측정을 진행한다. 또한 유아체육 교구를 활용한 자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구로구 담당자와 보육교사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보다 전문적으로 어린이의 체력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구로구 보건행정과 생활보건팀(02-860-3229)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어린이 ‘아이뛰움’으로 체력 다진다

    서울 강남구는 4~7세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아이뛰움’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뛰움은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과 신체활동 증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강남구는 올해 어린이집 33곳 원아를 대상으로 체력측정 및 교육을 진행한다. 다음달 체력측정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유연성, 평형성 등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이에 맞춰 아이들에게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 강남구는 23개 어린이집 원아 667명을 대상으로 아이뛰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 차례에 걸쳐 체력측정 총 1309건을 진행했으며, 상·하반기로 나눠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신체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교사들의 지도 능력을 강화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아·청소년 대사증후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지난해 어린이 전용 놀이·체험 전용 시설인 강남어린이회관을 개관하는 등 관내 어린이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갱년기 건강 걱정되는 광진구민, 군자건강센터 노크하세요

    갱년기 건강 걱정되는 광진구민, 군자건강센터 노크하세요

    서울 광진구가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음 달부터 비만 예방·체력 향상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해 구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중강도 운동 프로그램을 ▲군자건강센터 ▲중곡보건지소 ▲자양보건지소에 신설했다. 군자건강센터에서는 상·하체 근력 운동과 유연성 강화 등 중강도 운동과 빠르게 걷기 실천으로 구성된 갱년기 여성 대상 운동 프로그램을 주 2회, 12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평균 심박수 120~136bpm 이상, 옆 사람과 얘기할 수 있지만 숨이 차는 강도로 진행된다. 신체활동 관련 이론, 비만 예방 식생활과 영양 교육 등도 함께 제공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프로그램 종료 후 일상에서도 신체활동이 지속되도록 돕는다. 중곡지소와 자양지소는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대상 비만‧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중강도 체력 향상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사전 체성분 검사와 체력 측정, 상담이 이뤄지며 라텍스 밴드를 활용한 근력 운동, 근 이완 폼롤러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일시와 모집 일정은 기관별로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진구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고 챌린지’도 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5만보 누적 걸음 수 달성을 인증하고 운동 사진 등을 카카오톡 채널 ‘광진구보건소 운동교육실’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다음달 14일부터 응모가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보건소 운동 프로그램과 챌린지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재개관...바다여행 상설전시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재개관...바다여행 상설전시

    부산 영도에 자리잡은 국립해양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10일 오후 2시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박물관은 2012년 국립해양박물관 개관 이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개관 10주년을 맞아 2022년부터 기획전시실 등 박물관 시설을 전면 교체해 왔다. 새 단장을 마친 어린이박물관은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바다 여행’을 주제로 상설전시를 운영한다. 이 전시는 바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험하면서 해양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고 미지의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탐구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 1부 바다로 모험을 떠나요, 2부 바다와 더불어 살아요, 3부 바다로 내일을 꿈꿔요 등 3가지 소주제로 구성된다. 또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마련된 유아 공간 ‘섬마을 놀이터’에서는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놀이물과 감각 체험물이 준비됐다.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여는 어린이박물관은 평일 5차례, 주말 및 공휴일 6차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국립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섬마을놀이터는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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