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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18년은 144년...” 빠른 시간을 사는 소녀의 사연

    “저의 18년은 144년...” 빠른 시간을 사는 소녀의 사연

    생체시간이 일반인에 비해 무려 10배나 빠른 18세 필리핀 소녀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 사는 아나 로셸 폰데어는 선천성 조로증으로 할머니와 같은 외모를 가진 채 살아간다. 폰데어의 실제 나이는 ‘꽃다운’ 18살이지만, 주름진 피부와 듬성듬성한 치아, 작은 몸집은 그녀가 아직 10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믿기지 않게 한다.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환자들의 평균 수명은 14세이지만 폰데어는 최근 18살 생일파티를 열었다. 의료진은 이 ‘소녀’의 신체나이는 무려 144세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폰데어는 14살이었던 2011년, 미국 CNN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죽음을 예측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의사가 말하길 ‘내 시간’은 매우 빨리 흐른다고 했다. 내가 사는 세상의 시간은 매우 빨라서 나는 15살 이후면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친구와 함께 위기를 극복했고, 최근 18살 생일파티를 기점으로 ‘세계 최장수 선천성 조로증 환자’가 되는 명예도 안았다. 가족들은 10대 소녀 감성을 고스란히 가진 폰데어를 위해 공주 테마의 기념화보를 찍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또 평소 폰데어가 매우 좋아하는 필리핀 유명 가수이자 배우를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했다. 선천성 조로증 연구재단(Progeria Research Foundation)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폰데어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80명가량이며, 이중 필리핀에서만 2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한편 현지 의료진은 폰데어의 건강한 수명연장을 위해 특별한 식단을 제공하고 피부노화를 늦추는 크림 등을 처방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생체시간 10배 빠른 18세 소녀…“144세 외모”

    생체시간 10배 빠른 18세 소녀…“144세 외모”

    생체시간이 일반인에 비해 무려 10배나 빠른 18세 필리핀 소녀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 사는 아나 로셸 폰데어는 선천성 조로증으로 할머니와 같은 외모를 가진 채 살아간다. 폰데어의 실제 나이는 ‘꽃다운’ 18살이지만, 주름진 피부와 듬성듬성한 치아, 작은 몸집은 그녀가 아직 10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믿기지 않게 한다. 선천성 조로증을 앓는 환자들의 평균 수명은 14세이지만 폰데어는 최근 18살 생일파티를 열었다. 의료진은 이 ‘소녀’의 신체나이는 무려 144세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폰데어는 14살이었던 2011년, 미국 CNN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죽음을 예측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의사가 말하길 ‘내 시간’은 매우 빨리 흐른다고 했다. 내가 사는 세상의 시간은 매우 빨라서 나는 15살 이후면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친구와 함께 위기를 극복했고, 최근 18살 생일파티를 기점으로 ‘세계 최장수 선천성 조로증 환자’가 되는 명예도 안았다. 가족들은 10대 소녀 감성을 고스란히 가진 폰데어를 위해 공주 테마의 기념화보를 찍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했다. 또 평소 폰데어가 매우 좋아하는 필리핀 유명 가수이자 배우를 초청해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했다. 선천성 조로증 연구재단(Progeria Research Foundation)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폰데어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80명가량이며, 이중 필리핀에서만 2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한편 현지 의료진은 폰데어의 건강한 수명연장을 위해 특별한 식단을 제공하고 피부노화를 늦추는 크림 등을 처방했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메인 예고편

    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메인 예고편

    강동원, 송혜교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2분 30여초 분량의 예고편은 아빠 ‘대수’와 아들 ‘아름’이의 친구 같은 모습으로 시작된다. 남들보다 10배 이상 노화 속도가 빠른 신체나이 80세인 16살 아들 ‘아름’이와 33살 젊은 부모 ‘대수’(강동원 분), ‘미라’(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작품에는 철없는 아빠, 당찬 엄마로 새롭게 변신한 강동원과 송혜교를 비롯해, 옆집 할아버지 ‘장씨’ 역을 맡은 백일섭과 까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아름이 주치의역으로 이성민까지 출연해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예고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아빠, 엄마 젊다는 건 어떤 느낌이에요?”라고 말하는 일찌감치 철이 든 아들과 “저는 우리 아름이가 좋아하는 일이면 무조건 합니다”라는 든든한 가장, “당연하지. 우리가 어떻게 만난 사인데”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 속에 담겨진 진한 감동을 예고한다. 2011년 출간 당시 3개월 만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된다. 사진·영상=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오퍼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장도 보고 건강도 지키고

    “3차원(3D)신체활동량계를 늘 목에 걸고 다니며 운동량을 따져 봐요. 덕분에 체중도 줄고 건강도 좋아졌어요.” 박정옥(55·여·강동구 성내동)씨는 장 보러 갔다가 매장 한곳에 설치된 유헬스존에서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이후 보건소에서 3D신체활동량계를 받아서 매일매일 얼마나 운동했는지 확인한다. 강동구가 대사증후군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유헬스 건강체크 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청과 보건소, 홈플러스 강동점 등 7곳에 설치돼 있다. 체중, 체지방, 기초대사량, 근육량, 골량, 신체나이, 복부지방레벨, 혈압 등을 측정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병원이나 보건소에 갈 여유가 없는 주민들은 가까운 유헬스존에서 자신의 건강지표를 알 수 있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를 원하는 주민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3D신체활동량계 또는 건강관리카드를 제공한다. 만보계를 닮은 3D신체활동량계를 활용해 유헬스존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보건소와 강일동 보건분소에 설치된 대사증후군센터에서 만 30~64세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시간 이상 금식한 뒤 대사증후군센터를 방문해 복부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 등 5가지 건강지표를 점검하고 상담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뿐 아니라 금연, 절주, 영양, 휴식, 의지 등 6가지 요소가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유헬스존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개를 키우면 몸이 ‘10년’ 젊어진다”

    “개를 키우면 몸이 ‘10년’ 젊어진다”

    개를 키우는 것이 신체 노화를 방지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University of St Andrews) 지리·지속가능발전 (Geography & Sustainable Development) 학과 연구진은 개를 키우는 것이 신체나이를 최대 10년 젊게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스코틀랜드 중동부 테이사이드 주(州)에 거주하는 평균나이 79세의 노년층 547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신체나이와 애완견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먼저 연구진은 이들에게 동일한 운동 가속도 측정기를 착용토록 한 뒤, 일주일간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보내게 했다. 이후 일주일이 지났을 때, 다시 측정기를 수거한 뒤 실험참가자들의 신체운동능력 정도를 비교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실험참가자 총 수의 약 9%에 해당하는 50명은 애완견을 기르고 있었는데 이들의 신체운동능력은 개를 키우지 않는 참가자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노년기 찾아오는 불안감이나 우울증도 이들에게서는 크게 관측되지 않았다. 분석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65세 이상 노년인구가 개를 기를 경우 신체활성화 지수가 높아지고 노화속도가 최대 10년 늦춰졌다.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운동능력 차이는 12%에 달했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간단한 산책조차 귀찮아지는 경우가 많아 노년기에는 운동능력이 퇴보하기 쉽다. 하지만 연구진은 나이 많은 사람이 개를 기를 경우, 노년기에 찾아오는 무력감을 상당부분 극복하기 쉬운데 그 이유는 애완견이 본인의 운동능력을 기를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즉, 아침 일찍부터 애완견에게 먹이를 주고 산책을 시키고 함께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이 활발해진다. 뿐만 아니라 애완견과 길을 자주 나서다보면 자연스럽게 마을이나 도심에서 같은 취미의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사회성이 넓어지는 효과를 가진다. 애완견에 쏟아 붇는 사랑만큼 본인 정서도 많이 긍정적으로 변해 우울증이 감소되는 효과도 있다. 연구진은 애완견을 기르는 것이 노년기에 찾아오기 쉬운 정신적·신체적 퇴보를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예방의학저널(Journal Preventive Medicine)’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간이 개·고양이보다 ‘오래사는 이유’는?(美연구)

    인간이 개·고양이보다 ‘오래사는 이유’는?(美연구)

    인간이 다른 포유동물보다 오래사는 ‘비법’이 밝혀졌다. 미국 헌터대학교와 애리조나대학교 등 다수 연구팀이 참여한 연구에서, 인간이 속한 영장류와 다른 포유동물을 비교해보니 영장류는 비슷한 몸집의 포유동물보다 에너지를 50%가량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장류는 같은 시간 대비 소비하는 열량이 다른 포유동물에 비해 적은 것으로, 이 같은 작용이 노화를 더디게 하는 원인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연구팀이 발표한 포유동물의 평균 수명을 살펴보면, 쥐는 4년, 고양이 14년, 개 16년, 북극곰 18년, 말 28년, 코끼리 70년인데 반해 인간의 수명은 82년이다. 성체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이와 연관이 있다. 연구팀은 쥐와 개의 경우 성체가 되는데 1~2년이 걸리고 일부 포유동물은 몇 주 만에 성체에 도달하지만, 인간은 18~25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생후 6개월 된 쥐는 18세의 인간과, 생후 24개월의 개는 18~25세의 인간과 신체나이가 비슷하다. 또 영장류가 포유동물에 비해 아이(번식)를 적게 낳는 것 역시 ‘장수 비결’ 중 하나로 꼽혔다. 연구를 이끈 헤르만 폰저 박사는 “일반적인 포유동물이 하루 평균 소비하는 열량을 인간이 다 쓰려면, 신진대사가 활발한 남성이 매일 쉬지 않고 마라톤을 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원숭이와 침팬지, 인간 등의 영장류는 다른 포유동물에 비해 열량 소비가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인간 몸의 진화 과정 뿐 아니라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 등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국가과학아카데미 회보(Proceeding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SA)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당신의 ‘활력 나이’는 몇 살? 계산법 나왔다

    당신의 ‘활력 나이’는 몇 살? 계산법 나왔다

    영국의 한 민영보험사가 신체적 나이와 개인의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 전반을 고려한 ‘활력나이 계산기’(‘Vitality Age Calculator)를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활력나이 계산기는 자신의 신체 나이를 줄이고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측정 방법으로, 18세 이하 성장기 청소년이나 임산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예컨대 30세, 키 162.5㎝, 몸무게 57㎏, 강도 중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4번 하고, 고른 식단을 유지하며 일주일에 1번 음주 하는 30세 여성의 ‘활력 나이’는 자신의 나이와 꼭 맞는 30세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여성이 만약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활력나이는 32세로 올라간다. 여기에 흡연이 추가되고 음주횟수가 증가하면 활력나이는 5세 추가된 35세로 껑충 뛰어 오른다. 스포츠 스타의 예를 들면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1500미터 달리기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로드 세바스찬 코(Lord Sebastian Coe)의 경우 현재 나이는 57세지만 활력나이는 54세이고, 역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육상선수 제시카 에니스는 올해 27세지만 활력나이는 23세에 불과하다. 조사를 진행한 민영의료보험사 ‘PruHealth’(프루헬스)에 따르면 ‘영국인 5명 중 1명은 활력나이가 신체나이보다 8세 더 높았고, 7명 중 1명의 회사원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루헬스의 케이트 트라이언 박사는 “우리는 모두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고, 자신의 건강은 뒷전으로 미루기 십상”이라면서 “사람들은 와인 한 잔이나 담배 등의 유혹에 항상 시달리며 이러한 습관들은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오래 살지만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는건 아니다”면서 “‘활력나이계산기’를 이용해 자신의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를 항상 유념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활력 나이’는 ‘활력나이 계산기’ 사이트(www.vitalityagecalcula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서른인 내 ‘활력나이’가 38세라고?

    서른인 내 ‘활력나이’가 38세라고?

    영국의 한 민영보험사가 신체적 나이와 개인의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 전반을 고려한 ‘활력나이 계산기’(‘Vitality Age Calculator)를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활력나이 계산기는 자신의 신체 나이를 줄이고 젊은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측정 방법으로, 18세 이하 성장기 청소년이나 임산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예컨대 30세, 키 162.5㎝, 몸무게 57㎏, 강도 중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4번 하고, 고른 식단을 유지하며 일주일에 1번 음주 하는 30세 여성의 ‘활력 나이’는 자신의 나이와 꼭 맞는 30세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여성이 만약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활력나이는 32세로 올라간다. 여기에 흡연이 추가되고 음주횟수가 증가하면 활력나이는 5세 추가된 35세로 껑충 뛰어 오른다. 스포츠 스타의 예를 들면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1500미터 달리기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로드 세바스찬 코(Lord Sebastian Coe)의 경우 현재 나이는 57세지만 활력나이는 54세이고, 역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육상선수 제시카 에니스는 올해 27세지만 활력나이는 23세에 불과하다. 조사를 진행한 민영의료보험사 ‘PruHealth’(프루헬스)에 따르면 ‘영국인 5명 중 1명은 활력나이가 신체나이보다 8세 더 높았고, 7명 중 1명의 회사원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루헬스의 케이트 트라이언 박사는 “우리는 모두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고, 자신의 건강은 뒷전으로 미루기 십상”이라면서 “사람들은 와인 한 잔이나 담배 등의 유혹에 항상 시달리며 이러한 습관들은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오래 살지만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는건 아니다”면서 “‘활력나이계산기’를 이용해 자신의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를 항상 유념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활력 나이’는 ‘활력나이 계산기’ 사이트(www.vitalityagecalcula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비결은 수박 다이어트? 요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비결은 수박 다이어트? 요가?

    배우 한소영(25)의 신체나이가 18세로 측정돼 화제가 되면서 한소영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패션N 채널 ‘스위트룸 시즌4’에서 수박 다이어트로 30㎏ 가량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었다. 당시 한소영은 “과거 몸무게가 75㎏까지 나갔는데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여 다이어트를 결심했었다”고 다이어트 계기를 밝혔다. 한소영은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해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수박을 100통은 먹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한소영 소속사 측은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측정한 결과 실제 나이보다 7살 어린 18세로 나왔다”면서 “평소 요가 등으로 꾸준히 자기 관리에 힘써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소영은 몸에 달라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사진 보니 그럴만 하네”,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라니, 나보다 나이 많은데 신체나이는 나보다 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체나이 18세 한소영…과감한 비키니에 페라리까지?

    신체나이 18세 한소영…과감한 비키니에 페라리까지?

    신체나이 18세로 화제가 된 배우 한소영(25)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소영 소속사 측은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측정한 결과 실제 나이보다 7살 어린 18세로 나왔다”면서 “평소 요가 등으로 꾸준히 자기 관리에 힘써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소영은 몸에 달라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소영은 과거에도 비키니를 과감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적이 있다. 또 과거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랄랄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소영은 일명 ‘페라리걸’로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대에 4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 페라리 옆에서 강렬한 붉은색 비키니로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사진 보니 그럴만 하네”,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라니, 나보다 나이 많은데 신체나이는 나보다 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세 글래머’ 한소영 비법은

    ‘18세 글래머’ 한소영 비법은

    ’뷰티테이너’(뷰티 엔터테이너), ’슬래머’(슬림 글래머) 등의 별명으로 잘 알려진 배우 한소영(24)의 신체나이가 18세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한소영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한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열중하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확인해 볼 것을 권했다. 한소영 본인도 흔쾌히 검사에 임해 18세라는 신체 나이가 나온 것. 한소영은 “그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면서 “건강한 외모 뿐만 아니라 연극 및 영화 관람, 꾸준한 연기 연습으로 연기력을 더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소영은 신체 검사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른 체형에도 불구하고 탄력과 볼륨을 두루 갖춘 몸매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피부도 좋고 몸매도 좋고 두루 두루 갖춰 정말 부럽다”, “슬래머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듯”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영은 얼마 전 종영한 ‘싱글즈2’에서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뷰티테이너’란 애칭을 시청자들에게 들은 바 있다. 특히 ‘싱글즈2’에서는 뷰티 정보 외에도 한소영이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하던 엄친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는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개봉 예정인 영화 ‘꼭두각시’를 통해 영화도 진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인질환 막고 건강하게 늙는 법

    노인질환 막고 건강하게 늙는 법

    누구나 노년(年)은 온다. 또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한다. 모두가 꿈꾸는 무병장수(無病長壽)의 길, 방법은 없을까.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병 없이 사는 ‘건강 수명 늘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늘어난 평균 수명만큼 치매, 암, 뇌졸중 같은 각종 노화 관련 질병의 고통을 겪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노인성 질환을 겪는 환자수는 최근 5년간 무려 2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최첨단의 현대 의학으로도 자연의 순리, 노화를 막을 길은 없다. 하지만 본인의 몸 상태를 알고, 적절한 관리를 할 경우 노인성질환의 속도를 늦추거나 합병증으로 인한 큰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노화의 원인을 밝히고, 알맞은 건강요법을 찾아 외적인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관건이다. 무엇보다 일찍부터, 꾸준히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EBS ‘명의’는 21일 건강한 노년을 위한 길을 안내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덕철 교수를 통해 노인성 질환을 막고 건강하게 늙는 방법, 즉 노화방지의학에 대해 알아본다. 밤 9시 50분. 노화에 따른 변화는 살아온 흔적이자 세월의 무늬이다. 각자 살아온 방식이나 생활습관이 다르듯 노화로 인한 질병 역시 각기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환자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의 치료는 외과적인 수술로 단번에 해결되는 질병이 아니다. 변하는 몸 상태에 따라 그때 그때 처방과 관리를 달리한다. 노화방지의학 의사들을 ‘평생주치의’라고 말하는 이유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덕철 교수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환자의 이야기를 빠짐없이 듣는데 열중하는 편이다. 가끔은 점심까지 거를 정도다. 그의 노력은 환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 치료로 이어진다. 환자들의 평생 주치의를 자처하는 이 교수는 “젊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신체적인 젊음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삶을 더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즉, 자신의 신체나이에 입각해 건강한 삶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젊어지는 비결이라는 것. 이 교수는 ‘명의’에서 이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며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건강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피부 노화 촉진하는 3가지 적

    피부 노화 촉진하는 3가지 적

    흔히 말하는 피부 나이는 물리적 나이와는 다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물리적 나이를 앞서 갈 수도, 더 젊어질 수도 있다. 이런 피부노화 정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기준이 얼굴 주름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50대는 10대에 비해 주름의 길이는 반 정도지만 폭은 70% 이상, 골은 40%나 깊다. 혈색으로도 노화 정도를 알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선홍빛이지만 나이가 들면 탁하고 얼룩덜룩해진다. 얼굴 혈색을 나타내는 헤모글로빈과 멜라닌색소가 노화의 영향을 받는 탓이다. 피부 착색지수의 연령별 변화를 살펴보면, 30·40대는 18.05∼20.55로 별 차이가 없지만 50대가 되면 33.65로 갑자기 높아진다. 그만큼 피부가 탁해진다는 뜻이다. ●생활 속 피부노화 대책 자신의 피부 나이를 알았다면 이제 노화의 시계를 늦추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생활수칙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3대 적인 ‘자외선·피부건조·활성산소’를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 음식 줄이기 단 음식은 피부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준다. 당분은 혈관을 타고 흘러 다니다 피부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에 들러붙는 ‘글리케이션’ 현상을 일으킨다. 이렇게 당분과 결합된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져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 단맛이 그립다면 초콜릿 같은 단당류보다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이 현명하다. -숙면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상호작용을 하면서 피부를 괴롭힌다. 따라서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 무조건 잠에 빠져야 피부 재생의 순환이 끊겨 노화를 앞당기는 일이 없게 된다. -과일·채소 호흡의 부산물인 활성산소는 산화 과정에서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켜 질병과 노화를 촉진한다. 이런 활성산소를 없애려면 항산화 성분, 즉 비타민A·E·C와 폴리페놀·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바나나, 단호박, 딸기, 포도 등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게 좋다. -화장 지우기 20대에는 피부 노화를 체감하기 어렵다. 그래서 짙은 화장을 즐기면서도 클렌징에는 소홀하기 쉽다. 클렌징에 소홀하면 화장품 성분과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해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만든다. 클렌징을 할 때는 눈과 입술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세안 후 보습 건조한 피부는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사실, 세안은 수분을 공급하는 게 아니라 유분과 수분을 빼앗는 행위다. 따뜻한 물로 비누 거품을 내 오래 세안할 때는 더욱 그렇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세안 전 수분의 50% 정도를 갖고 있지만 1분 만에 30%대로 크게 떨어진다. 그러나 세안 직후 보습을 해주면 수분 손실량이 줄고,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도 상당한 보습력이 유지된다. 따라서 세안 후에는 1∼3분 이내에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피부 노화의 최대 적인 자외선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자외선은 맑은 날, 여름에는 물론 흐리거나 겨울철에도 많다. 특히 겨울 스키장에서는 하얀 눈에 자외선 난반사가 심하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15 이상 제품을, 스키장 등 자외선 노출이 심한 곳에서는 30 이상의 제품을 발라줘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훈성형외과 우동훈 원장 ■초간단 피부나이 측정법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피부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돼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한생체나이 의학연구소가 제시한 ‘노화측정법’에 따르면, 손등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손등 피부를 5초 동안 잡아 당긴 뒤 원상태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회복 시간이 1∼2초면 신체나이는 20∼30대, 2∼5초면 40∼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에 해당된다.
  • [길섶에서] 100세 시대/김종면 논설위원

    인간은 아무리 늙어도 심장이 뛰고 피가 돈다. 신체나이가 청년인 파파노인도 있다. 100세 시대가 곧 다가온다니 장수만세를 부르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살아지는 대로 사는 오래된 육체란 구차할 뿐. 건강한 정신이 똬리를 틀어야 온전한 노년의 삶을 살아낼 수 있다. 오늘 한 토막 뉴스가 나를 우울하게 한다. 노인 남성 열명 중 한명이 ‘봄’을 산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배꼽 아래 검은 꽃’ 핀 노인이 크게 늘었다는 건 이미 구문이다. 본능 앞에 두손 드는 인간이란 얼마나 얄궂은 존재인가. 인생의 깔딱고개를 어떻게 넘어야 할까. 많은 이들이 고령화사회, 아니 고령사회를 말하지만 오래 사는 사람만 오래 산다. 여전히 대문 밖이 저승이다. 죽음을 기억하라. 왜 우리 사회에 이렇게 노인의 성(性)이 넘치는가. 세상에 누군가 있어 함께 온기를 나누며 늙어갈 수만 있다면…. 그대가 있어 한세상 잘 살다 갑니다, 그 정도 얘기하고 떠날 수 있으면 행복 아닌가. 비우면 채워지고 버리면 얻는다. 텅빈 충만으로 가는 길이다. 김종면 논설위원 jmkim@seoul.co.kr
  • 고은미 “거짓 몸무게 공개로 前 소속사와 마찰” 고백

    고은미 “거짓 몸무게 공개로 前 소속사와 마찰” 고백

    배우 고은미가 프로필 몸무게 때문에 전 소속사와 마찰을 빚은 사연을 밝혔다. 고은미는 7일 밤 12시 방송되는 QTV ‘여자만세’ 2회에 출연, ‘여자만세’ 멤버들가 함께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첫 방송에서 멤버들은 신체나이 줄이기 프로젝트에 도전, 실제 체중을 프로필 몸무게만큼 줄여야 하는 단체 미션 3시간 ‘단기 다이어트’에 직면했다. 특히 고은미의 공식 프로필에 기재된 몸무게는 40kg으로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들을 놀라케 했다. 이에 고은미는 “사실 프로필 몸무게 때문에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 인터넷에 잘못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고은미는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 몸무게를 수정해달라고 요청, 현재는 47Kg로 올라 있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60.8kg이 나가는 실제 체중을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96세 신체나이 가진 12세 ‘희귀병 소녀’

    선천성 조로증을 앓아 무려 96세 신체 나이를 가진 10대 소녀의 사연이 외신에 소개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해일리 오킨스(12)는 희끗한 머리와 주름살 가득한 얼굴 등 영락없는 90대 할머니의 모습이지만 꿈을 잃지 않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중등학교에 입학한 오킨스는 800만 명 중에 한명이 걸리는 매우 희귀한 조로병을 앓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급속한 노화가 시작돼 생후 1년이 됐을 때 신체 나이는 이미 스무 살이었다. 남들보다 약 10배 더 빠른 노화속도를 보인 오킨스의 현재 신체 나이는 96세. 무릎과 팔목 등에 극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진통제 수십 알을 삼켜야 하지만 소녀에게서 그늘은 찾아볼 수 없다. 가족들의 우려에도 평범한 중등학교에 입학한 오킨스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평범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것. 소녀의 어머니 캐리는 “약한 몸을 가진 딸이 평범한 학교에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잘 적응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면서 “수학과 과학을 특히 잘하며 체육시간도 빠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킨스의 사연이 영국에 처음 알려진 건 3년 전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였다. 오킨스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가족들의 헌신이 전파를 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오킨스의 급속한 노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 때 인터넷에 소녀가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오킨스는 미국의 한 의료진이 진행하는 조로증 치료 임상실험에 참가, 열심히 병마와 싸우고 있다. 캐리는 “딸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하며 아름답다.”고 말한 뒤 “딸이 강인한 건 세상에 잃을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딸의 노화를 멈출 수 있는 모든 것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체나이 측정하세요”

    서울 양천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체력측정과 건강검진, 골밀도검사로 신체 나이를 측정해 주고 있다. 11일 양천구에 따르면 보건소 3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에는 운동처방사와 검진담당자가 의학검진, 체력측정, 골밀도 검사 등 ‘신체 나이 알려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검사는 1, 2차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체력측정 소요비용은 8000원, 골밀도 검사는 7500원이며 65세 이상 노인, 생활보호대상자는 비용의 50%를 감면해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신체나이 19살 비 “몸만들기 왜 하나 싶다”

    신체나이 19살 비 “몸만들기 왜 하나 싶다”

    최근 ‘최고의 몸짱 스타’ 로 선정돼 화제가 됐던 비가 몸 만들기를 왜 하나 싶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최근 강남에 위치한 한 헬스클럽에서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가 비에게 “매일 매일 하는 운동이 힘들지는 않냐?” 고 묻자 비가 “왜 하나 싶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이어 “운동을 하면 생활의 활력소가 생기더라.” 고 말하면서 완벽한 무대 연출을 위해 댄서들과 함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비는 실제 나이보다도 10살이나 어린 19세의 신체 나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운동 중간 승부욕에 불탄 비와 그의 댄서들은 즉석에서 내기 팔씨름을 했다. 특히 비가 자신의 트레이너와 팔씨름을 하며 진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널 붙잡을 노래’ 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비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일상은 7일 밤 9시 55분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배종화 고혈압관리협회 회장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배종화 고혈압관리협회 회장

    ‘침묵의 킬러’로 불리는 고혈압.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적어도 1명은 고혈압에 시달린다고 하니 보통 일이 아니다. 국내 의학계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무려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우려한다. 서울시 인구만 한 ‘킬러’들이 전국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과 다름 아니니 정말 섬뜩할 정도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5년을 기준으로 30세 이상 고혈압의 유병률은 27.9%이며 30대 이상 인구의 약 60%가 고혈압 위험군에 속해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는 얼마 전,2001년 한해동안 전세계 30세 이상 조기 사망자의 13.5%인 760만명, 그리고 후천적 장애인의 6%인 9200만명이 고혈압으로 인한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또 전체 뇌졸중 발병의 54%, 심장병의 47%가 고혈압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뇌졸중 심장병 환자는 혈압수치가 140mmHg 이상인 사람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나머지 절반은 140mmHg 이하이면서 고혈압인 사람들이 차지했다. 특히 유럽과 중앙아시아 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망 원인의 3분의1이 고혈압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통계수치를 예로 들면서 고혈압에 대한 위험성 계몽과 안전 대책 캠페인을 벌이는 것만으로도 지금 당장 수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지난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 내로라하는 국내 고혈압 전문가들이 이날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모처럼 나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측정 ▲고혈압 건강상담 ▲고혈압 예방 소책자 배포 ▲연령대별 신체나이 측정행사 등을 진행, 눈길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주최했으며, 앞으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천명했다. 협회 회장은 순환기계의 명의이자 ‘고혈압 권위자’로 유명한 배종화(68) 경희의료원장이 맡고 있다. 행사 직전 배 회장을 만났다. ▶고혈압의 날은 전 세계적인 행사인가요. “3년 전 WHO에서 매년 5월17일을 고혈압의 날로 정했습니다. 우리 협회가 작년 7월에 출범했으니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선진·후진국 관계없이 세계 각국에서 이날은 고혈압에 대한 예방과 중요성 등을 알리는 행사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날뿐만 아니라 매년 12월 첫째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해 치료실태와 예방활동을 벌이지요.”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얼마나 됩니까. “고혈압은 가장 흔한 질환이지만 임상적인 증상이 없어 자신이 환자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알아도 치료받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치료하고 있는 환자도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경우가 적어 뇌혈관·심장·신장 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지요. 우리가 고혈압에 특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2위가 뇌혈관질환이고,3위가 심장질환인데 모두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남자 39.8%, 여자의 30.6%가 고혈압 전 단계에 속하므로 이들에 대한 관리방안이 마련돼야 합니다.3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유병률은 남자 34.4%, 여자는 26.5%로 집계됩니다. 특히 60대가 되면 남녀 모두 57%를 웃돌 정도여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혈압은 왜 생기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대개 체질, 비만, 나이, 추위, 염분, 스트레스, 흡연 등에서 생겨납니다. 체질이나 연령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이유는 조절할 수가 얼마든지 있지요. 예를 들어 생활습관병이라는 게 있습니다. 과음, 흡연, 짠음식 섭취 등이 이에 속하는데 적당한 수준의 운동과 금연, 절주 등 보통의 주의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고혈압은 이 생활습관병과 밀접하다고 보면 됩니다.” ▶고혈압은 왜 위험합니까. “우리 주위에서 매우 건강하게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대부분 고혈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고혈압으로 심한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1위가 각종 암,2위가 뇌졸중(뇌혈관 질환),3위가 심장질환으로 돼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은 물론이고 심부전, 동맥경화, 그리고 급성 심근경색 등을 불러 돌연사의 최대 주범으로 꼽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쯤이야 별 문제가 있겠느냐.’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혈압이 높은 줄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고혈압의 심각성을 깨닫게 될까요. “고혈압, 고지혈, 당뇨, 비만 등을 죽음의 4중주라고 합니다. 이들을 연관성이 매우 높아 중첩적으로 발생하면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이 생깁니다. 가정 파괴의 ‘확신범’임을 알면서도 방치하면 결과가 불보듯 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재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지 늘 고민하게 됩니다. “고혈압 환자가 강압제를 복용한 후 혈압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강압제 용량을 줄이거나 약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년 이상 정상을 유지하면 강압제를 서서히 줄일 수 있고, 또 두 가지 이상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한가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강압제를 중단하는 경우에는 생활요법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야 하고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면 혈압이 조절됩니까. “운동, 금연, 절주 등과 같은 습관은 모든 고혈압 환자에게 아주 유익합니다. 우선 염분량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염분을 20g정도 먹는데 고혈압 환자인 경우 6g으로 낮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밥 세끼 먹는데 반찬을 반만 먹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하루 30분 이상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지방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고혈압인 경우 배뇨와 성생활에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방광이 소변으로 꽉 차 있거나 괄약근에 힘이 들어갈 때면 혈압이 올라갑니다. 또 이러한 상태에서 배뇨를 하면 혈압이 급속히 내려갑니다.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지요. 때문에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장실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가급적 좌변기에 앉아서 느긋하게 배뇨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 성생활이 혈압을 올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불륜관계인 경우 격심한 흥분이 동반되기 때문에 중대한 부정맥의 발작, 뇌졸중을 초래하는 등 복상사를 일으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도중 배 회장에게 혈압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정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루 두끼만 먹는다는 것. 술은 원래 잘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주량이 소주 반병정도면 취한다고 했다. 그는 또 심부전증 환자에게 사우나 치료법을 권장했다. 사우나 내부 온도 60℃에서 약 15분을, 사우나에서 나와 이불을 덮고 약 30분을 보내면 심부전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배 회장은 일제때 만주 선양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때인 1948년 서울로 이사를 왔으며 부친이 목포시장을 지내 목포 유달초등학교에도 다녔다. 다시 부산으로 이사를 해 경남고를 졸업하면서 서울대 의대에 진학, 오늘날 순환기계, 특히 ‘고혈압 명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40년 만주 선양 출생. ▲1959년 경남고 졸업. ▲1965년 서울대의대 졸업. ▲1976년 동 대학원 박사. ▲1973년 경희대의대 교수. ▲1982∼84년 미국 UCLA 파견교수. ▲1985년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정회원. ▲1991년 제10차 아세아·태평양 심초음파 학술대회 사무총장. ▲1996∼98년 대한순환기학회 이사장. ▲1997∼99년 한국 심초음파학회 회장. ▲2001년 제5차 세계 심초음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2005년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 제4차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2005년 대한고혈압학회 회장. ▲2006년 경희대학교부속 동서신의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2007년∼현재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 ▲2008년∼현재 제13대 경희의료원장. # 주요 수상 대한순환기학회 학술상(1989년), 지석영의학상(1999년), 옥조근정훈장(2006년).
  • 청춘은 돌아오고 병은 떠나더라

    청춘은 돌아오고 병은 떠나더라

    “혹시 노인 건강면허증 있으세요. 없으면 꼭 따세요.” 김종배(63)씨는 지난달 성북구보건소에서 발급하는 3개월 짜리 건강면허증 취득과정을 이수한 뒤 건강면허증의 전도사가 됐다. 건강면허를 따는 과정에서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되찾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불과 몇 개월 전 면허증을 따기에 앞서 신체나이를 측정한 것과 비교하면 예닐곱살은 젊어졌다.”면서 “3개원 간 가르쳐 준대로 움직이고 운동한 덕에 주위 노인들도 모두 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노인건강 도우미 등을 지원해 배운 지식을 실전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강북·강서 등 9개 보건소 참여 노인들 사이에 건강면허 갖기가 소리 없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2005년부터 시작한 면허사업에 현재 강동, 강북, 강서, 도봉, 서초 등 서울시내 9개 보건소가 참여 중이다. 올해 말까지 1000번째 면허증 발급을 앞두고 있다. 노인 건강면허란 자신이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기 쉬운 각종 질환에 대해 노인들 스스로 일정기간 보건소에서 수업을 받으면 면허증(일종의 수료증)을 발급하는 제도다. 대략 1∼3개월 간의 수업을 들으면 면허를 발급해 주는데 수업 내용도 알차다. 우선 스스로 노년기 몸 이해하기 수업을 한 뒤 치매·뇌졸중·암·당뇨병·고혈압·관절염 등 각종 노인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법을 배운다. 또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법 ▲생활에서 겪기 쉬운 낙상·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도 강의내용에 포함돼 있다. 특히 ▲에어로빅 ▲걷기운동 ▲웃음치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쉽고 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노하우도 전수한다. 건강면허증을 받은 이들은 노인이 노인에게 봉사하는 이른바 ‘노-노케어’ 자원봉사자 자격도 주어진다. 특히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1노인 1건강 면허 갖기’라는 이름의 대대적인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수강 후 ‘노­노케어´ 자원봉사도 각 보건소들이 노인건강 챙기기에 이같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미리 공부해 질병의 발병률을 줄이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김순옥(46) 대한간호협 회원복지팀장은 “그간의 노인관련 건강프로그램들이 질병의 치료를 위한 시혜적인 부분에 치중돼 있었다면 면허사업은 건강한 노후를 누리기 위한 예방적인 성격이 강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가운데 노령 인구의 86%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만성질환은 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평소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게 각 보건소들의 판단이다. 문명성 (52)강서구 보건소장은 “건강면허의 발급이 노인들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의지와 동기를 북돋울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면허를 딴 노인들이 함께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해 다른 노인들의 건강전도사로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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