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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승헌·장혁·한재석 4일 신검

    신장 질환을 위장해 병역을 면제받은 인기 탤런트 송승헌(28)·장혁(28)·한재석(31)씨 등 3명이 4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2일 병무청에 따르면 이들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신체검사장에서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신검은 군복무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인성검사를 시작으로 3∼4시간에 걸쳐 각 과별로 혈액·소변 검사,X선 촬영 등이 종합적으로 실시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소유즈 우주선 무사 귀환

    |아칼리크(카자흐스탄) AFP 연합|미국과 러시아 승무원을 태운 소유즈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6개월에 걸친 임무를 마치고 24일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 러시아 우주관리들은 미국인 마이클 핑크와 러시아인 겐나디 파달카 및 유리 샤르긴 등 우주인 3명을 태운 소유즈 TMA4가 이날 오전 6시께 ISS에서 분리된 지 3시간 반만인 오전 9시35분께 착륙 목표지인 카자흐스탄 아칼리크 북쪽 88㎞ 지점에 안착했다고 말했다. 이들 3명은 건강상태가 양호했으며, 이동병원에서 간단한 신체검사를 받은 뒤 러시아 우주기지인 모스크바 교외의 스타시티로 이동하게 된다고 관리들은 덧붙였다.
  • [Doctor & Disease]서울아산병원 주명수 박사

    [Doctor & Disease]서울아산병원 주명수 박사

    요실금.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질환이지만 새는 게 오줌만은 아니다. 젊음이 새고 의욕도 함께 샌다.“일단 요실금이 나타나면 그때부터 모든 생활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심지어는 기침만 해도 오줌이 새니 매사에 의기소침해지고 사리게 됩니다. 삶의 질이란 관점에서 아주 심각한 위협이지요.”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주명수(46) 박사는 이렇게 요실금이 주는 위협의 실체를 설명했다. 주 박사는 우리나라에 최첨단 요실금 치료법인 테이프수술법을 처음 도입하는 등 요실금 전문의로 입지를 굳혔으며, 우리나라 비뇨기학의 개척자 격인 전 서울대병원 주근원(87) 박사가 부친이니 가히 ‘비뇨기 2대’라 이를 만하다. ▶요실금이란 어떤 질환인가. -임상적으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흘러 옷을 적시는 질환을 말한다. 요실금은 소변이 잦은 빈뇨, 일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요절박과 밤중에도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하는 야간빈뇨를 동반하는 게 일반적이다. ▶요실금이 왜 문제가 되는가. -주로 40대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데, 문제는 이 질환이 이들의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 심지어는 가정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운동은 물론 사교·가족모임도 기피하게 된다. 또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을 보이기도 한다. 삶의 질을 총체적으로 심각하게 위협하는 질환이다. 그는 요실금을 보는 세간의 오해도 지적했다.“요실금 자체보다 기성세대의 요실금에 대한 인식이 더 문젭니다. 그 세대는 부모로부터 요실금을 병증이 아니라 나이 들면 당연히 생기는 현상이라고 교육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고통을 겪으면서도 쉬쉬할 뿐 병원을 찾지 않습니다. 그런 오해가 정확한 유병률조차 안 잡히는 상황을 만든 겁니다.” ▶발병 추세와 경향은 어떤가. -절대 환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내원 환자는 예전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40대 이후 여성의 40% 정도가 요실금을 갖고 있으며, 이 중 20∼30%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종류와 원인을 설명해 달라. -크게 복압성과 절박성으로 나눈다. 복압성 요실금은 전체 환자의 70% 정도를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 여성에게 많다. 골반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면서 요도의 기능 이상을 초래해 나타나며, 직접적인 원인은 임신과 출산이다. 또 골반 수술, 방사선치료, 비만도 작용한다. 이 질환은 웃거나 기침, 재채기만 해도 소변이 샌다. 그러니 운동이나 모임 같은 건 엄두를 못내고 산다. 복압성 다음으로 발병 빈도가 높은 절박성 요실금은 뇌신경 이상으로 오줌을 참지 못하고 지리는 경우다. 유병률은 남녀가 비슷하며 주로 뇌신경계나 척수질환, 방광 기능 이상이나 방광염, 전립선비대증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밤에 화장실을 다니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여행도 기피하게 된다. 이밖에 평소 소변을 오래 참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는 일류성 요실금 등도 있지만 발병 빈도는 높지 않다. ▶요실금 진단은 어떻게 하나. -환자의 병력 청취가 중요하다. 이와 함께 기침을 유도해 소변이 새는 것을 확인하거나 패드검사 등 신체검사를 병행한다. 또 방광이나 요도의 기능을 점검하는 요역동학검사, 방광내시경, 방사선 촬영을 하기도 한다. 요실금의 증상을 묻자 주 박사는 요실금이야 말로 환자를 사회 및 가족과 격리시키는 질환이라고 규정했다.“일단 요실금이 나타나면 심리적으로 위축돼 여행이나 외식은 물론 손자를 안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배가 눌리면 오줌이 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자리, 어떤 상황에서 병증이 나타날지 몰라 항상 경계하고 불안해 합니다. 이런 상황이 누적돼 더러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하고요.” ▶치료법도 아울러 소개해 달라. -치료법은 물리치료, 약물치료, 수술 등이 있다. 물리치료는 주로 복압성 요실금에 적용하는데, 요도괄약근이나 방광을 받치는 골반 근육이 임신과 출산으로 약화된 경우 이를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근력운동인 케겔운동이나 전기자극으로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는 전기치료,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바이오 피드백치료 등이 여기에 속한다. 증세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인 환자의 50%는 이 방법으로 증세를 개선시킨다. 약물은 복압성보다 절박성에 유효하다. 방광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수축하는 것을 약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전기자극과 바이오피드백치료를 병행하면 80% 정도는 증세를 개선시킬 수 있다. 수술은 중증 복압성에 주로 적용한다. 약화된 골반근육이나 요도괄약근을 특수 테이프로 걸어 보완하는 방법으로, 방광이 처져 질을 압박하는 방광류나 자궁이 질 쪽으로 내려앉는 자궁탈출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유효하며 경과도 매우 좋다. 최근 5년간 추적검사한 결과 테이프수술법의 경우 성공률이 무려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일 입원해 부분마취로 수술이 가능하고 절개 부위도 고작 1㎝ 정도에 불과하다. 자신의 근막을 이식하는 현인술이나 견인술 등은 효과는 좋지만 마취, 입원 기간, 절개 부위 등이 부담스럽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은 테이프수술 1000례를 눈앞에 둔 그는 요실금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의사와 만나 치료를 상의해야 할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질환 자체가 워낙 반(反)웰빙적일 뿐 아니라 치료가 어렵지도 않기 때문이다. 또 금연, 체중관리, 자극적인 콜라나 초콜렛,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피하는 등의 일상적인 예방법도 소개했다.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中신문업 종사자 수명 평균보다 25.7세 낮아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의 신문업계 종사자들의 평균 수명이 45.7세로 조사됐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신문센터 주최 ‘신문 종사자 건강연구 토론회’에서 장쑤성 인민병원 린구이팡(林桂方) 원장은 “신문매체 종사자들은 장기간 밤을 세우고 제때 식사도 못하며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려 평균 수명이 45.7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린 원장의 말을 인용,“신체검사를 한 100여명의 신문매체 종사자들 가운데 건강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린 원장은 신문 종사자들의 단명이 ▲장기간의 밤샘작업 ▲불규칙한 식사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중국 언론시장의 상업화 경쟁도 신문매체 관계자들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교수·학자·정보산업·연구원 등 중국의 ‘정신노동 근로자’들의 평균 수명은 58세로 나타났다 상하이 사회과학원이 발행하는 ‘사회과학보’는 최근 10년간 지식산업 종사자 건강조사 결과 베이징의 경우 10년 전 58∼59세에서 현재 53∼54세로 5살 정도 수명이 단축됐다고 보도했다.2000년 5차 인구조사 결과 중국인의 평균수명은 71.4세로 남성 69.6세, 여성 73.3세였다. oilman@seoul.co.kr
  • [피감기관 해도 너무해] (上)의원들 ‘자료와의 전쟁’

    [피감기관 해도 너무해] (上)의원들 ‘자료와의 전쟁’

    중반으로 접어든 17대 첫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자료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피감기관들이 갖가지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고의로 지연하기도 하고, 심지어 엉터리 자료를 제출하기도 해 여야 의원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이유도 다양하다.“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언론에 보도될 경우 부작용이 우려된다.”“국가기밀이라서….”“내부 검토 자료에 불과하다.” 등등. ●사례 1-“그런 자료 왜 필요한지 이유 대라” 교육위 소속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은 교육부에 대학별 취업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교육부는 “그런 자료가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그런데 며칠 뒤 유사한 자료가 모 경제신문에 실렸다. 이 의원측이 다시 자료제출을 요구하자 교육부는 “도대체 그런 자료가 왜 필요한지 이유를 대라.”고 적반하장격으로 윽박지르기까지 했다. 현행법상 국회의원은 자료 요청 배경을 밝혀야 할 이유가 없고, 피감기관이 자료제출 거부 사유를 밝혀야 한다. 이 의원측은 할 수 없이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교육부는 “개인비밀 보호차원에서 자료를 절대 못준다.”고 응수했다. 이에 “개인비밀 보호 운운은 정당한 사유가 못된다.”고 따지자 교육부는 “알았다.”고 해놓고 감감무소식이었다. 이 의원의 보좌관이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이번엔 “통계법 제13조에 의거해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며 제출을 거부했다. 통계청에 확인한 결과,“학생 신체검사자료만 빼면 다른 것은 괜찮다.”는 답변을 들은 뒤 “교육부가 말도 안 되는 법까지 들먹이며 자료를 안 주는 이유는 뭐냐.”고 따진 뒤에야 자료를 넘겨받았다. 그마저 극히 기초적인 통계자료에 그쳐 또다시 실랑이를 벌여야 했다. ●사례 2-엉터리 자료에 의원들만 골탕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인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은 정보보호진흥원(이하 KISA)이 ‘개인 정보 유출’과 관련,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가 천차만별이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내가 받은 자료와 KISA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자료, 이해봉 의원이 받은 자료가 서로 다르다.”며 ““어떻게 KISA를 믿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사례 3-기초자료도 한달 가까이 질질 끌어 국회 교육위 소속 열린우리당 이인영 의원은 지역구가 서울 25개구 가운데 대학 진학률이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원인을 찾던 중 지역구민들이 “구로구에 정년 퇴직을 앞둔 교장, 선생님만 보내주기 때문”이라고 불평해 실태 파악에 나서기로 하고 서울교육청에 관련자료를 요구했다. 서울교육청은 하루 이틀 미루면서 한달 가까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이 의원의 보좌관은 “의원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자료인데 왜 보내지 않느냐. 이 의원이 화가 많이 났다.”며 상황을 다소 과장해서 말하자 그제서야 자료를 보내왔다. 그러나 보내온 자료는 진학률 1위인 구와 꼴찌인 구의 변별력을 확인할 수 없는 기초적인 자료에 불과했다. ●대안-“불성실 피감기관 처벌기준 강화해야” 판사 출신인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피감기관들이 처벌 강도가 약해서인지 ‘할 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버티고 있다.”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 제출을 기피하는 피감기관과 책임자에 대한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소영 전광삼 박지연기자 hisam@seoul.co.kr
  • [토막소식]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해 경기지역 제조업체들은 해외 및 국내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부진 등으로 2002년에 비해 재무구조와 수익성 등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한국은행 경기본부의 ‘2003년도 경기지역 제조업 기업경영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제조업체의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은 114.3%로 전년 말(112.7%)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이에 반해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은 46.7%로 전년 말(47%)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매출부진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이 금융기관을 통한 장기자금 차입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도내 제조업체들의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경상이익률은 각각 7%와 3.9%를 기록해 전년(7.1%,5.5%)보다 수익성이 다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004년도 제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컨설팅기관으로 ㈜넥솔컨설팅을 선정했다.넥솔컨설팅은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려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도,자문 등을 통해 인증획득을 지원하며 소요비용의 50%(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는 다음달 30일까지 내년도 신입생 예약을 접수한다.도립학교에 따르면 일반 대학교의 수시모집과 같은 성격의 예약접수를 통해 선발하는 신입생은 2개 과정(기능사 양성과정,IT전문과정)의 480명이다.지원자격은 기능사 과정의 경우 도내 거주자 가운데 만 15∼55세,IT전문과정은 만 18∼35세이며 고교 재학생은 제외된다.도립학교는 예약접수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및 신체검사 등을 실시,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학과별 모집 정원은 다음과 같다.▲기능사 양성과정:컴퓨터응용기계(40명),기계CAD(60명),전기(60명),특수용접(40명),디지털전자(60명),컴퓨터응용(80명),자동차정비(40명),카일렉트로닉스(40명)▲IT전문과정:웹어플리케이션(30명),소프트웨어 엔지니어(30명)(031)240-4631∼3).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9일까지 도내 기업체와 대학교 및 민간 시험연구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시험·연구장비를 확충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장비 공동활용 네트워크에 따라 지역내 대학,연구소,기업과 연계하여 중복구입을 지양하고 지역 특화·전략산업,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육성지원에 필요한 장비를 우선구입할 계획이다.
  • “군인 1000여명 정액추출”학생 4200명 생식기 검사도

    군인 1000여명과 학생 4200명을 상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정액을 추출하거나 외부생식기 신체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조사대상에는 초등학생도 있었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6일 국회 보건복지위의 식약청 국감에서 “식약청이 1999∼2003년 ‘전국 남성의 정자수 및 비뇨기계 질환 조사연구사업’을 진행,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매년 200명씩 군인들을 상대로 정액을 추출했고,2001년에는 경남 남해 거주 초·중·고교생에 대해 외부 생식기 신체검사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호르몬’인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인체 노출의 영향에 대한 연구목적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실험이 위험성은 적다 해도 성적 수치심 유발 등 인권침해 가능성이 있어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면서 “식약청은 군인들에 대한 정액 추출이 강제적으로 이뤄졌는지,학생들에 대해서도 부모의 동의 절차를 거쳤는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고시플러스] 사이버범죄 수사요원등 35명

    ●경찰청(www.police.go.kr) 경장 35명을 특채로 뽑는다.5년간 조건부로 근무할 사이버범죄 수사요원 20명과 외사요원 15명이다.사이버범죄 수사요원의 경우,전산 또는 정보보호 관련 석사학위 취득자나 2년 이상 경력의 학사학위 취득자,정보처리산업기사 이상 소지자로 3년 이상의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외사요원은 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아랍어·우르드·인니어·벵갈어·필리핀어·태국어·인도어·이란어·서반아어 전공자 중에서 1명 또는 2명씩 선발한다.서류전형,신체검사,실기시험,적성검사,면접 등의 시험을 거친다.실기시험에서 사이버범죄수사요원은 전산망,시스템관리,UNIX(LINUX),네트워크,하드웨어분석,프로그램개발관련 전문지식을,외사요원은 회화,작문 및 독해 능력 등을 측정한다.지원서는 15일까지 각 지방경찰청 민원봉사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경찰청 교육과 (02)313-0587.
  • [수능 레이더]독서·구술·논술 자료집 무료배포

    [수능 레이더]독서·구술·논술 자료집 무료배포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www.kerinet.re.kr)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A4용지 400쪽 분량의 ‘독서·구술·논술을 통한 삶과 세계와의 대화’ 자료집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자료집은 독서의 목적과 방법을 소개하고 대입 논·구술 시험에 출제될 만한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 30여개 주제를 선정,모범답안과 공부방법을 제시했다. 인문과학분야는 ‘역사는 사실인가 해석인가?’,‘윤리 규범은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대중문화는 질이 낮은 문화인가?’,‘예술은 목적인가 수단인가?’ 등 역사·철학·문화·예술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문제 인식,쟁점 접근 방법,쟁점 관련 도서 등을 소개했다.사회과학분야는 ‘시민운동은 민주정치 발전의 동반자인가 걸림돌인가?’,‘악법을 어기는 행위는 정당한가?’,‘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필요한가?’ 등의 정치·사회·경제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소개했다. 자연과학분야는 ‘인간에 의한 생명 결정은 정당한가?’,‘개발이 우선인가,보존이 우선인가?’,‘동물 실험은 정당한가?’ 등 생명·환경 분야의 주제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독서·구술·논술자료집은 경기 동두천교육청 홈페이지 (www.doec.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교육청(www.ken.go.kr)은 내년 3월 개교하는 경기 제2과학고인 의정부과학고의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일반전형 66명,특별전형 34명,국가유공자·특례전형 5명 등 모두 10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차 서류전형,2차 수학·과학·영어 구술고사로 진행되며 2차 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와 면접이 치러진다.특별전형은 경기도 수학·과학경시대회 은상 이상 입상자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장려상 이상 수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모든 전형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8일(금)∼14일(목)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경기과학고에서 배부하며 원서접수는 11일(월)∼14일(목)이다. ●경기도 동두천교육청(www.doec.or.kr)은 내년 3월 개교하는 동두천외고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일반전형 108명,성적우수자·학교장추천·전공어우수자를 뽑는 특별전형 72명 등 모두 180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은 중학교 내신과 영어듣기평가,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특별전형 성적 우수자 전형에는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5개 과목의 평균 석차 백분율이 10%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학교장 추천에는 중학교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부회장·학급회장을 지낸 학생 가운데 5개 교과 평균석차 백분율이 20%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전공어 우수자 전형 영어과는 토익(TOEIC) 750점 이상,토플(TOEFL)CBT 213점 이상,텝스(TEPS) 700점 이상,일본어과는 일본어 능력시험 2급 이상 또는 JPT 700점 이상,중국어과는 HSK 7급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정원 5% 내에서 정원 외로 동두천시 소재 중학교 졸업 예정자를 성적우수자 전형으로 최대 9명까지 선발한다.
  • 신검·입영·동원훈련 여비 미지급액 10년간 296억

    병역 신체검사 또는 징집돼 입영하거나 예비군 동원훈련을 받을 때 지급받는 식비나 숙박비 등을 타가지 않은 금액이 지난 10년간 295억 9000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 3일 이같은 내용의 병무청 자료를 공개하고 이 기간 동안 식비나 숙박비 지급률은 74.5%에 그쳤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지급받지 않은 대상자는 44만 2000여명에 달했다.올 상반기만 해도 12만여명이었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 희망’ 명시

    내년 하반기부터 장기기증 희망자는 운전면허증 등에 장기기증 희망의사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4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장기기증 희망자는 운전면허증 등 국가나 지자체가 발행하는 증명서에 뇌사시 장기를 기증할 의사가 있다는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해 장기 기증·이식이 활성화되도록 했다.또 장기기증 희망자가 장기를 기증하기 위해 신체검사 또는 적출(장기를 꺼내는 수술) 등을 하게 될 경우 소요되는 입원기간을 유급휴가나 병가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뉴스플러스] 인권위 “3년간 공권력 성폭력 59건”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후 접수된 공권력에 의한 성폭력 진정 건수는 모두 5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가 23일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인권위가 출범한 지난 2001년 1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공권력에 의한 성폭력 진정 사건은 59건이며,그중 교도소 개방형 화장실 사용에 따른 성적 수치심 유발이 20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 연행·조사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 유발이 11건으로 뒤를 이었고,구금시설에서 과도한 신체검사로 인한 진정이 10건,신체 접촉 8건,성희롱성 발언 4건,과도한 성적 질문 3건,성추행 2건 등이었다.
  • 송승헌 병역비리 ‘자백’

    송승헌 병역비리 ‘자백’

    탤런트 송승헌이 소속사(GM기획)를 통해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연합뉴스에 편지글 형식으로 병역 비리를 저지른 경위와 파문이 일어난 후의 심경 등을 보내왔다.병역 비리에 연루된 연예인이 공식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그는 군입대 문제에 관해 “국가 뜻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50여 줄의 편지는 “지금 호주 시드니에서 드라마 ‘슬픈연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촬영은 하고 있지만 팬들에 대한 송구스러운 마음,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서 보통 촬영 때와는 전혀 다른 마음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저를 사랑하고 아껴 주신 팬 여러분,그리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공인의 신분으로,한순간 잘못된 판단으로 팬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충격을 주었습니다.”라고 용서를 구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저는 신체검사를 받을 당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연기자란 직업에 대해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됐습니다.그러던 중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가야 되는 군 입대 문제와 부닥치게 됐습니다.군 입대를 하게 되면 2년 넘게 활동을 중단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영원히 연기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면서 그만 하나님과 내 양심을 속이고 옳지 못한 행동을 하였습니다.”라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시드니 촬영 건에 대해서는 “12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이미 촬영준비가 완료가 된 상태여서 내 문제로 권상우,김희선 등 동료 배우와 제작사,촬영스태프들의 일정을 망칠 수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포이보스의 김광수 대표는 “10월7일 국내외 언론사를 상대로 대규모 시사회를 열 계획이었기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송승헌은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연합
  • 3대째 병역이행 명문가 시상식

    3대째 병역이행 명문가 시상식

    “군대는 왜 안 갑니까.가족 중 군대 가서 죽고 다친 사람도 있지만 한번도 원망한 적은 없어요.” 최근 일부 운동선수와 유명 탤런트들의 병역 면탈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집안 대대로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마친 ‘병역 이행 명문가’들이 10일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병무청은 올해 처음으로 3대(代)가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40개 가문을 ‘대한민국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발,10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윤광웅 국방장관과 김두성 병무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고(故) 류기태씨 가문의 장손인 범열(31·회사원·대구시 동구 율하동)씨가 수상했다.범열씨의 조부인 기태씨는 6·25전쟁 때 육군에 자진 입대했다가 두 달만에 전사했다.선친인 근영씨는 21살 때 육군에 입대,월남전에 참전하기도 했으나 고엽제 후유증으로 2002년 6월 사망했다. 특히 범열씨 본인도 대학에서 경영학도의 꿈을 키우던 중 95년 9월 육군에 입대,최전방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으나 차량 배터리 폭발사고로 한쪽 시력을 잃어 의병전역할 만큼 군과 관련된 범열씨의 가족사는 파란만장하다. 범열씨는 “시력을 잃어 1종 면허마저 취소되고 삶은 고달팠지만 결코 군 입대를 후회하거나 원망한 적이 없었다.”면서 “할아버지와 아버지,그리고 병든 아버지를 평생 지켜온 어머니 등 모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범열씨의 친동생 승보(29)씨와 사촌동생 2명,숙부도 모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이 가족 7명의 전체 복무기간은 무려 162개월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체검사에서 거듭된 불합격 판정에도 불구하고,끝내 해병대에 입대한 이정석 일병과 외국 영주권으로 병역이 면제되는데도 고국으로 돌아와 병역의무를 수행 중인 이민석·이재민 이병 등 15명이 ‘2004 모범장병’에 선발돼 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55개 질환 병역면제 제외·자해땐 3~5년형

    앞으로는 사회활동이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대장수술과 중이염,수지강직(사격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는 증상) 등의 질환은 병역면제 판정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를 손상하거나 사위(詐僞)행위를 한 사람에 대한 형량이 크게 늘어난다. 병무청은 최근 프로야구 선수 등의 신종 병역면탈 사건과 관련,9일 종합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는 사회활동이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대장수술과 중이염,수지강직 등 55개 이상 질환을 병역면제 판정 대상에서 제외해 최소한 공익요원으로 복무토록 해 징병신체검사 규칙이 강화된다. 현재 병역면제 판정을 받게 되는 질환은 총 281개로,면제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이는 55개 질환에 해당되는 신검자는 연간 약 3000명으로 추산된다.또 신체손상이나 사위행위로 병역의무를 회피하는 자에 대한 형량은 3년 이상∼5년 이하의 징역으로 무거워진다.종전까지의 형량은 1년 이상∼3년 이하였다.공소시효 역시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는 등 병역법 개정이 추진된다. 의심이 가는 병역면탈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기 위해 각 지방병무청이 취업기관 등에 조사나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는 조사권도 병역법 개정안에 신설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고위 공직자와 고소득자 또는 직계비속,유명 연예인,프로선수 등 1만 5000∼2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병역의무 발생시부터 마칠 때까지 모든 병역사항을 중점 관리하는 ‘사회 관심자원 중점관리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 병무청은 이밖에 약물반응검사(도핑테스트)를 도입하는 방안과 병무청 지정병원 관리 강화,병무청 중점관리 질환에 대한 직접 검사 방안 등의 대책도 내놓았다. 김두성 병무청장은 “현재 신종 약물투입 수법으로 병역을 면탈한 자들에 대한 수사 결과,사위 행위에 의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전원 재검사후 병역의무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신검때 도핑테스트

    약물을 이용한 신종 병역회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체검사 때 도핑테스트를 실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7일 “정상적인 남성이 약물로 소변검사 결과를 조작해 병역을 면제받는 신종 수법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르면 내년부터 도핑테스트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일단 내년에 일부 지역에서 시범 실시한 뒤 대상지역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병무청은 예산 등의 문제를 감안,도핑테스트를 연간 25만여명에 이르는 전체 신체검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신 무작위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별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무청은 또 이번에 드러난 병역 면탈 사례들을 유형별로 정밀 분석해 경찰 수사팀 및 병원 의료진과 공조,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금명간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대책에는 이번에 문제가 된 ‘사구체신염’과 ‘신증후군’ 등 신장 관련 질환으로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운동선수나 연예인 가운데 신체적 결함이 없는 경우 해당자 전원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고강도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이틀전 고의적인 신체손상 우려가 있는 기존의 13가지 질환에 ‘사구체신염’과 ‘신증후군’을 중점 관리대상 질환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발표했었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연예인등 80명 병역비리 수사

    소변검사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신체검사에서 병역을 면제받은 프로야구 선수 7명을 비롯해 고등학교 야구코치,회사원 등 10명과 이들에게 수법을 전수한 브로커 2명이 적발됐다.특히 브로커의 장부에는 프로야구 선수와 연예인 등 80여명의 이름이 적혀있어 수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5일 징병대상자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신체검사에서 병역을 면제받는 수법을 가르쳐 준 브로커 우모(38·무직)씨와 김모(29·전 LG 소속)씨를 구속했다.또 우씨 등에게 돈을 주고 소변검사 조작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LG 소속 김모(23)씨 등 3명을 구속하고,같은 팀 손모(23)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롯데 서모(24)씨와 SK 윤모(26)씨 등 3명을 조사 중이다. ●대학생등 돈 받은 명단 빼곡히 1996년부터 이같은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시켜 온 브로커 우씨는 지난 98년에는 프로야구 2군선수였던 김씨를 역시 소변검사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시켜 준뒤 김씨와 함께 야구선수들을 중심으로 병역면제 ‘영업’에 나섰다. 특히 우씨와 김씨의 장부에는 야구선수와 회사원,대학생 등 80여명의 명단과 받은 돈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프로야구 선수 40여명 외에도 축구 등 다른 종목의 선수들과 연예인,일반인,대학생 등의 이름이 올라있어 98년과 2000년의 대대적인 수사때와 같은 대규모 병역비리가 터질 가능성도 있다. ●혈액 담긴 식염수 요도에 주입 이들은 소변에서 단백질이 검출되도록 하는 약물과 혈액을 소변에 섞어 제출하는 새로운 수법을 썼다.3단계로 이뤄지는 신체검사에서 우선 ‘자주 피로를 느낀다.’는 가짜 증상을 호소해 신장질환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았다. 종합병원의 2차검사에서는 검사 전날부터 검사 6시간 전까지 공복 상태에서 커피가루에 물을 타 마셔 콩밭 조직 검사에서 신장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였다. 이들은 징병관과 동행해 이뤄지는 3차검사에서는 약물과 혈액이 담긴 식염수를 요도에 주입한 뒤 소변검사에 응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였고 병무청의 면제판정 뒤에도 불시에 재검사할 것에 대비,6개월간 허위 치료를 받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경찰 ‘시위여성 알몸수색’ 논란

    의정부여성회는 하수종말처리장 건설과 관련,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주민 일부가 경찰의 과잉 알몸수색으로 인권을 유린당했다며 1일 성명을 내고 재발방지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정부여성회는 성명서에서 “흉기 등을 소지할 우려가 없는 8명의 여성 주민에게 경찰이 반인권적인 알몸수색을 벌였다.”며 “인권유린 행동에 대해 규탄행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흉기 등을 소지할 우려가 없는 피의자에 대해 겉옷을 입은 채 신체검사를 실시하도록 관련 법규를 개정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몸수색을 당한 주민 김모(33·여)씨도 “아무런 설명없이 여경이 보는 앞에서 위·아래 속옷까지 모두 벗고 준비된 가운으로 갈아 입고 신체검사를 받아 수치감과 모멸감을 느꼈다.”며 청와대 등지에 민원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해당 경찰서측은 “주민들이 극도로 흥분해 자해위험이 있다고 판단,2명의 주민들에게만 속옷을 완전히 벗는 정밀검사를 실시했다.”며 “피의자 유치 및 호송규칙에 의거,사전에 이들 주민에게 양해를 구했고 수치감을 느끼도록 행동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1일 TV 하이라이트]

    ●압구정 종갓집(SBS 오후 9시20분) 문희와 자옥은 윤식에게 상의도 없이 몰래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준다.두 사람은 돈을 돌려받지 못해 전전긍긍하다가 할 수 없이 시작한 아르바이트에서 윤식을 망신시키게 된다.윤식은 아르바이트 금지령을 내리지만 문희와 자옥은 아르바이트를 계속한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미래 에너지원,원자력에 대해 알아본다.요즘 고유가 행진이 지속되면서 대체 에너지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우리나라도 원자력 발전에 있어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원자력 연구소 장인순 소장으로부터 원자력의 경제성과 제2원자력밸리 조성계획을 들어본다. ●오늘의 아시아2(EBS 오후 11시40분) 쿠데타를 당한 네팔왕실의 통치기간 동안 네팔은 빈부의 격차가 극에 달하고 사회는 대혼란 상태에 빠져 있었다.네팔의 산악지대에서 마오쩌둥을 추종하는 게릴라들을 취재한 이 다큐멘터리는 그들이 그런 삶을 선택하게 된 개인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생활,훈련방식을 보여준다. ●인생극장〈오 마이 갓〉(iTV 오후 10시50분) 딸부잣집의 막내 아들 강두.누이들 틈에서 여자들의 놀이를 즐겨하고 점차 여성화되어 간다.학교에서 신체검사가 있던 날 강두는 바지를 벗지 못하고 뛰기 시작하는데 그가 달음질쳐야 했던 까닭은? 덜렁거리는 성격의 양순이.어느날 방문이 안에서 잠기는 난관에 부딪히는데…. ●와!e-멋진 세상(MBC 오후 7시20분) 스스로를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과자족의 여자들은 사춘기가 지나면 새끼 원숭이를 데려다 젖을 물린다.세계 최초로 브라질의 과자족을 공개한다.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도시 애드먼튼에서 무려 740㎏의 대형 들소 베일리와 동고동락하는 짐과 린다를 만나본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성필은 기태의 부도를 이용해 재혁에게 돈을 끌어낼 궁리를 한다.나경은 아버지가 유언장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민우로부터 듣게 된다.한편 기태는 주란이 베개를 들고 방으로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고,솔이는 아침밥을 떠먹여주는 주란의 숟가락을 확 밀쳐 버린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KBS1 오후 7시30분) 식당 일을 하며 돈을 벌어오던 상훈의 아내 선정이 이혼을 선언한다.상훈은,선정이 갑자기 이혼을 하려 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한편 마을 사람들은 선정이 식당에서 일하다가 다른 남자가 생긴 게 아닌지 의혹의 눈길을 보낸다.마을에 낯선 남자 순철이 선정을 찾아오는데….
  • 2006학년 대입전형계획 발표…산업대도 수시 허용

    2006학년 대입전형계획 발표…산업대도 수시 허용

    고교의 교육정상화를 위해 2006학년도부터 대학 수시 1학기 모집이 올해보다 한달 이상 늦춰진다. 산업체 경력자 전형요건을 ‘1년6개월’에서 ‘6개월’로 완화하며 산업대는 수시모집이 허용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상이 되는 ‘2006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교육부는 특히 현행 논술고사 이외의 필답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는 엄격하게 제한키로 했다. ●산업체 경력 전형요건 6개월로 완화 2006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에 따르면 현재 6월1일부터 시행하던 수시 1학기 모집시기를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인 2005년 7월13일부터 시행하도록 했다.수능 1학기 모집이 학기 중간에 마무리되면 합격한 학생들로 수업 분위기가 흐트러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수시 2학기 원서접수 날짜는 올해보다 10일 늦은 9월10일부터 시작되며,원서접수도 10일동안 시행되어 올해보다 전체적으로 4일이 준다. 수능시험은 주말 고속도로의 교통혼잡을 피하고 문제지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그동안 전통적으로 치른 수요일에서 셋째주 목요일인 2005년 11월17일 실시하기로 했다.요일은 달라지지만 날짜는 올해와 같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비율 4%로 늘려 수시 1학기 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는 2005년 2월 말,비교과는2005년 6월 말을 기준으로 한다.수시 2학기는 교과·비교과 모두 2005년 8월 말이다.정시모집은 재학생은 2005년 12월10일이고 재수생은 졸업일을 기준으로 성적이 산출된다. 학생부를 반영할 것인지,반영한다면 어느 정도의 비율로 반영할 것인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과목·계열별 석차와 평어 등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대학에 맡겨졌다.고교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특기나 봉사활동 실적 등이 권장된다.대학별 논술고사,면접·구술고사,실기·실험고사,교직 적성·인성검사,신체검사 등 다양한 형태의 고사를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농어촌을 떠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비율을 3%에서 4%로 늘렸다.기초·보호학문 분야는 수시모집 인원의 30%까지 전공예약으로 선발할 수 있다.대학의 과실 등으로 정원을 초과 모집하면 초과 정원의 5배수 범위에서 다음 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줄어들 수 있다. ●모집·지원 주의사항 1·2학기 수시모집은 정해진 기간안에는 대학 자율로 실시할 수 있다.수시 1학기 모집은 총 모집 계획인원의 10% 이내로 제한된다.수시모집은 전형기간이 같아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정시모집에서는 모집기간군이 다른 대학간,또는 대학내 모집기간군이 다른 모집단위간 복수지원이 허용된다.수시 1학기 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수시 2학기 및 정시·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되고,수시 2학기에 합격하면 정시·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한편 내년부터는 산업대도 수시모집이 허용되며,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제한 규정에도 해당된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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