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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초등학생 대상 ‘슬금슬금 경제스쿨’ 23일 개최

    서울 중구, 초등학생 대상 ‘슬금슬금 경제스쿨’ 23일 개최

    서울 중구는 오는 23일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주말 특강 ‘슬금슬금 경제스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슬기로운 금융교육으로 중구 청소년이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돈의 개념부터 수입과 지출, 저축과 투자,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 신용, 노후생활 준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한다. 슬금슬금 경제스쿨은 경제전문 강사의 체계적 지도 아래 경제이론과 접목한 교구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게임형 금융교육으로 어려운 개념을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큰 수입을 위한 나만의 습관 만들기, 내 꿈 명함 만들기, 용돈기입장 만들기, 금융보드 게임 등의 실습을 통해 수입과 지출,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 등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쉬우면서도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 설명해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열리는 특강은 신용을 주제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금융생활 스티커북 실습을 통해 신용을 유지하는 방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기 금융경제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스쿨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생활 팁까지 많은 내용을 배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의대 최상위권 변별력 낮아지나…국어·수학 작년보다 쉽고 9모와 비슷

    의대 최상위권 변별력 낮아지나…국어·수학 작년보다 쉽고 9모와 비슷

    의과대학 정원 증원 후 처음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전국 1282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수능은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 수능보다 평이하지만 무난했던 지난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수준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기본적인 변별력 확보는 됐지만, 의대 지망생 등 최상위권 변별력은 지난해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중철(동국대 교수)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골고루 출제해 변별력을 확보하려 했다”며 “N수생과 관련해 작년 수능과 올해 6·9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자료를 분석해 난이도를 조절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올 수능 응시자 52만 2670명 가운데 N수생은 16만 1784명(31%)으로 2004학년도(18만 4317명) 수능 이후 가장 많아 상위권 변별력 확보가 관건으로 꼽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이 적용됐다. 최 위원장은 “킬러문항은 완전히 제외하려고 노력했고 수능 출제점검위원회의 확인을 받았다. 준킬러문항도 충분히 걸러졌다”고 설명했다. 국어 영역은 역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된 지난해 수능보다 쉽고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한병훈(천안중앙고 교사) EBS 국어 대표강사는 “(어려웠던)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고 9월 모의평가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했다. 수학 영역도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공통·선택과목에서 한두 개 까다로운 문항이 출제돼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 체제로 치러진 네 번째 수능이다. 평가원은 오는 18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다음달 6일 학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한다.
  • “우리집 가자” 유인한 50대, 초등생의 기지…‘코드0’ 발령

    “우리집 가자” 유인한 50대, 초등생의 기지…‘코드0’ 발령

    경기 광명시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집에 데려가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 광명시의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초등생 B양에게 신분증을 보여주며 “같이 우리 집으로 가자”고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120m가량 A씨를 따라가다가 인근 지역아동센터로 도망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납치나 살인 등 강력 사건 발생 때 내려지는 최단 시간 출동 지령인 ‘코드0’(매뉴얼 중 위급사항 최고 단계)을 발령해 일대를 수색했고, 같은 날 오후 5시 15분쯤 주변 거리를 배회하던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및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범행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행에는 ‘코드0’ 발령 등 적극적 조치로 엄정하게 처리하는 것이 경찰의 방침”이라며 “어린이들이 절대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잘 교육해달라”고 당부했다.
  • 은평구, ‘세계 당뇨의 날’ 맞아 오는 19일, 26일 건강 강좌 연다

    은평구, ‘세계 당뇨의 날’ 맞아 오는 19일, 26일 건강 강좌 연다

    서울 은평구는 14일 세계 당뇨의 날을 기념해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 강좌는 오는 19일과 26일 오전 10시에 은평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당뇨 질환의 이해와 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참여하는 강좌에서 참가자들은 당뇨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올바른 식사법과 운동 관리 방법 등을 배운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은평구 보건소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건강 강좌를 통해 구민들이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합병증 없는 건강한 일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책은 사람을 바꾼다” 노원구 김영하 작가 ‘불후의 명강’

    “책은 사람을 바꾼다” 노원구 김영하 작가 ‘불후의 명강’

    서울 노원구가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올해 마지막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대적 문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이다. 2019년 시작한 이래 물리학자 김상욱, 미술평론가 유홍준 등이 강단에 올라 구민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소통해 왔다. 다음달 6일 오후 3시 노원구민의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의는 ‘왜 책을 읽는가’를 주제로 김영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작가는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다. tvN ‘알쓸신잡’,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작가는 수많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책을 읽음으로써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작가의 풍부한 경험을 흥미롭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8일부터 노원구청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강연 당일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은 500명, 현장은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은 지정석 없는 자유좌석제다. 언어 및 청각 장애가 있는 구민들을 위해 수어 통역사를 배치하고,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서는 노원구 공식 유튜브 채널 ‘미홍씨’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 등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미디어에 수많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서부경전철 실시설계 확실하게 Stand-by!”

    문성호 서울시의원 “도시기반시설본부, 서부경전철 실시설계 확실하게 Stand-by!”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향해 서울시 교통실이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실시협약을 올겨울 매듭짓겠다는 의지로 있으니, 도기본 역시 이에 맞춰 협약이 맺어지면 곧바로 신속하게 실시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문 의원은 도시기반본부장을 향해 “올겨울 교통실은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실시협약을 매듭짓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으니, 도시기반본부 역시 이에 맞춰 신속하게 실시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준비를 확실하게 완료해야 한다. 실시협약이 맺어진 뒤 실시설계를 신속하게 진행하면 우려하던 투자자들과 예정자들도 확실한 의지로 적극적인 참여를 하게 되기 마련”이라며 주문했다. 이어 문 의원은 “민간투자법 시행령 제16조(실시계획의 승인)과 경전철 서부선 실시협약안 제18조(실시계획의 승인)를 근거해 두산건설은 협약을 체결한 후 12개월 이내에 실시설계를 완료해 서울시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해야 하지만, 12개월을 모두 채울 필요는 없다고 보는게 본 의원의 주장이다.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대한 앞당겨 내년 여름에라도 완료되도록 신속, 철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도시기반본부장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서부경전철이 신속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교통실, 사업자(두산건설)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긍정적인 의지로 답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아이러니하게도 본래 계획이었다면 이미 운행을 시작했을 서부경전철이다. 10년 넘게 묵혀진 서대문을 넘어 서울시민의 숙원사업인 서부경전철 신속착공으로 교통취약지역이라는 갈증에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시원한 단비를 맛보게 할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 사업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서부경전철 신속착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말을 마쳤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자치구별 편차 해소 촉구

    옥재은 서울시의원,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자치구별 편차 해소 촉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시행 중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의 자치구별 물량배정 편차를 지적, 조속히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노후, 침수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이 부담되어 집수리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 반지하 및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가구가 최종 선정된다. 집수리 지원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920가구를 지원하는데, 옥 의원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 사업물량을 배정하는 데 편차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2024년 자치구별 희망의 집수리 사업 배정물량 중 상위 3개구는 관악구 85가구, 중랑구 78가구, 강서구 59가구지만, 하위 3개구는 서초구 6가구, 강남구 7가구, 중구 8가구로 자치구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구의 경우 구도심에 각종 도시계획의 제한으로 인해 낡은 주택들이 많음에도, 희망의 집수리 배정물량이 턱없이 적은 것은 불합리하다고 옥 의원은 지적, 이를 조속히 해소해 줄 것을 촉구했고, 이에 대해 서울시 주택실장은 물량이 적은 자치구에 좀 더 배정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제주에 고향사랑기부땐… 아기남방큰돌고래 ‘남돌이 키링 인형’ 드려요

    제주에 고향사랑기부땐… 아기남방큰돌고래 ‘남돌이 키링 인형’ 드려요

    제주에 고향사랑기부하면 아기 남방큰돌고래 ‘남돌이 키링’을 증정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호 제주고향사랑기금사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플로깅’과 연계해 ‘아기 남방큰돌고래, 남돌이를 도와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제주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신청한 기부자에게 한정판 ‘남돌이 키링’을 증정한다. 수작업된 키링은 총 2000개 한정이며, 1인당 1개씩 배부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고향사랑e음에서 ‘제주-본청’을 선택하고, 10만원 이상 기부한 뒤 네이버폼(https://naver.me/Fk7kpyj4)에 성명,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15일 0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현재 120여 마리만 생존해 있다. 특히 새끼 돌고래의 폐사율이 47%에 달해 2마리가 태어나면 1마리가 죽어가는 현실이어서 보호가 시급하다. 이에 도는 남방큰돌고래의 법인격 부여를 추진하고 있다. 생태법인은 동물이나 식물 등 사람이 아닌 존재에 대해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단 법인격이 부여되면 기업이 국가·개인 등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듯 동식물도 후견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주체가 될 수 있다. 최명동 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으로 국제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보호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도민과 기부자 모두 공감하는 제주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도는 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해 공영관광지 33개소 무료 또는 할인 입장, 민영관광지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하고 있다.
  • 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사저 국가등록문화유산화 드라이브

    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사저 국가등록문화유산화 드라이브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마포구는 지난 12일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청서를 서울특별시 문화유산보존과에 제출하고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박 구청장은 지난달 21일 직접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동교동 사저를 임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달 22일에는 ‘사저 지키기 챌린지’를 시작해 지역 주민과 정치권 인사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끌어냈고, 사저 소유자를 만나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의 등록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사저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사저 소유자는 마포구의 사저 보존 노력과 의지에 깊이 공감하며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에 협력할 뜻을 전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소유자 동의서를 마포구에 제출했다. 이밖에도 이달 11일에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이 사저 보존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포구를 방문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김대중재단 관계자들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보존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신속하게 구성할 것을 약속하고 사저 매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가 조속히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이후 기념관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낌없이 동원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역사적이면서 문화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동교동 사저를 보존해 모두 함께 누리고 온전하게 후손에게 전하는 일이야말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의무”라며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고 체계적인 보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건설기술정책관 계약금액조정 순회점검, 환수까지 체크해야”

    남창진 서울시의원 “건설기술정책관 계약금액조정 순회점검, 환수까지 체크해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12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잘못된 설계변경 점검 회수와 서울시 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건설기술정책관이 서울시 64개 기관의 잘못된 설계변경을 4년 주기로 점검해서 최근 3년간 1061건 42억 8500만 원의 예산 절감을 하고 있으나 지적 후 환수가 되지 않아 조치 중인 건이 상당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적 후 환수된 금액은 793건, 30억 7100만 원으로 71.7%이다. 또한 지적한 건 중에 회수 금액이 큰 사업은 전체 공사비의 10%에 이르는 9500만 원이고 더 큰 금액은 1억 4300만 원인 사업도 있기 때문에 발견하지 못한 경우 예산낭비가 됐을 것이므로 일정 금액 이상의 오류는 재발방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설기술정책관은 보고자료에서 조치 중이라는 것은 적발 후 환수가 진행 중인 건을 말하는 것으로 진행 현황을 살피고 경중을 따져 감사 의뢰 등 적절한 조치를 하겠으며 점검 후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공무원과 토론을 통해 교육하고 있는데 재발방지를 위해 더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 의원은 건설기술정책관이 서울시 기술직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하면서 참여율이 높아 특정 분야는 경쟁률이 6.8:1까지 올라갔고 상하수도기술사 및 자연환경관리기술사를 취득하는 등 교육의 실효성이 있어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2024년 상반기 수강자 78명 중 11명이 미 이수한 것으로 나타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고 미 이수자가 초기에 나타나는 경우 다음 대기자에게 수강 기회를 주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개선을 요청했다. 건설기술정책관은 기술직공무원 직장교육으로 전문지식을 습득하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시행 중인 미 이수자에 대한 다양한 관리 방안에 더해 교육신청 대기자에게 교육 기회를 양도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 금천구, 22일까지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모집

    금천구, 22일까지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모집

    서울 금천구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주민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제도다. 금천구는 금천구에 주사무소를 둔 중소기업 중 고용증대와 금천구민 채용을 확대해온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금천구에 주사무소를 둔 기업으로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고용증가 인원 중 금천구민이 2명 이상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은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고용증가 인원 중 금천구민 1명 이상을 고용한 기업이다. 평가 항목은 고용증대, 고용환경 2개의 분야로 나뉜다. 고용증대 분야에서는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율, 금천구민 채용 실적이 평가된다. 고용환경 분야는 기업의 복리후생 제도 운영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또한, 신입사원 초임 수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도 고용환경 평가에 포함된다. 이 외에도, 취약계층 고용실적과 봉사활동, 기부 등 지역사회 기여 실적, 직원 복지 지원 제도 운영 여부에 따라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주민고용보조금 우선 지원 ▲인사, 노무 컨설팅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기업 우대 선정 ▲첨단산업 전시회 참가기업 선정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심의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11월 22일까지 금천구 일자리청년과 방문, 전자우편,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유효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업의 일자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해 지역 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6개 기업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전 의원 징역형 집유 확정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전 의원 징역형 집유 확정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맡으며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에게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검찰이 기소한 지 4년여만이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사기·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14일 확정했다. 윤 전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연의 전신)과 정의연을 이끌며 단체에 모인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정부와 서울시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관할관청에 등록하지 않은 개인 계좌 등으로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지난해 2월 1심은 윤 전 의원이 1700여만원을 횡령한 사실만 인정하고 대부분의 혐의는 무죄로 판단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윤 전 의원이 후원금 7958만원을 횡령했다고 판단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이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별세하자 개인 계좌로 조의금 1억 3000여만원을 모금해 유용한 혐의도 유죄로 봤다. 또 정대협이 운영하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이 법률상 박물관 등록 요건인 학예사를 갖추지 못했음에도 허위 자료로 보조금을 신청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3억 230만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 등도 2심에서 유죄로 뒤집혔다. 여성가족부로부터 6520만원의 인건비 보조금을 받아 편취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 검찰과 윤 전 의원이 각각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사기죄, 보조금법 위반죄, 업무상횡령죄, 기부금품법 위반죄 등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을 누락한 잘못이 없다”며 양쪽의 상고를 기각했다.
  • ‘돈’만 된다면…멸종위기종 속옷·담뱃갑 등에 숨겨 ‘밀수’

    ‘돈’만 된다면…멸종위기종 속옷·담뱃갑 등에 숨겨 ‘밀수’

    국제 멸종위기종 등 희귀 야생생물을 밀수한 일당이 세관이 검거됐다. 이들은 수십 배의 차익을 노려 속옷 속과 담뱃갑 등에 동물을 숨겨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공항세관은 외래생물 밀수 특별단속을 실시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급)인 코모도왕도마뱀 등 외래생물 1865마리(시가 19억원 상당)를 해외에서 밀수한 A씨 등 14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5월 30일 태국에서 입국하는 밀수 운반책을 적발, 압수수색과 포렌식 분석, 계좌추적 등 수사를 확대해 공범들을 검거하고 보관 중이던 외래생물을 압수했다. 이들은 도마뱀·거북·전갈 등을 비롯해 CITES 1급인 코모도왕도마뱀과 에메랄드트리보아(뱀) 등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희귀 생물도 있었다. 코모도왕도마뱀은 인도네시아 코모도섬에 서식하는 대형 도마뱀으로 전 세계 개체수가 5000마리 이하로 추정되며 공식적으로 국내 수입된 적이 없다. 수사 결과 이들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태국·인도네시아 등에서 외래생물을 운반책의 하의 속옷과 컵라면 용기, 담뱃갑 등에 은닉하는 수법으로 수십 회에 걸쳐 밀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래생물 밀수입 전력이 있는 주범 A씨 등은 세관 검사를 피하고자 공짜 해외여행을 미끼로 주변 지인들을 포섭해 외래생물 밀수 운반책으로 활용했다.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한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을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상에서 판매하거나 전문 파충류 가게에 공급해 경제적 이득을 얻었다. CITES 1급인 버마별거북은 태국에서 30만원에 사 국내에서 400만원에 판매해 12배 차익을 챙겼다. 일당 중 B씨는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면서 밀수한 코모도왕도마뱀을 전시 목적의 정상 수입으로 위장하고자 지방환경청에 수입허가를 신청했다 증빙서류 위조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압수한 외래생물 중 살아있는 개체는 국립생태원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국제 멸종위기종 등 외래생물 밀반입은 국내 생태계 교란 및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경고했다.
  •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특별한 결혼 하세요”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특별한 결혼 하세요”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특별한 결혼식 하세요.” 서울 양천구는 청년층 결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예술공원으로 재탄생 한 오목공원의 중앙정원을 내년 4월부터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원결혼식’은 결혼을 앞둔 양천구민이 오목공원의 세련된 회랑과 푸른 중앙정원을 야외 예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결혼비용이 급증하면서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면서 “청년층의 결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년 정원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양천구 통합예약포털’ 내 정원결혼식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비 신혼부부 중 한 명이라도 공고일(11월 1일)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 1쌍당 한 사람만 신청가능하며 예식 참여자 10쌍과 대기자 20쌍은 내년 1월 2일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초저출생 문제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배우 이영애, ‘김건희 친분’ 주장 유튜버와 화해 권고 거부

    배우 이영애, ‘김건희 친분’ 주장 유튜버와 화해 권고 거부

    배우 이영애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을 주장한 유튜버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법원의 중재안을 거부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 김진영)는 이영애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지난달 29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화해권고결정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법원이 직권으로 화해를 권고하는 것이다. 쌍방의 화해가 성립되면 법원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있다. 법원은 화해 조건으로 피고 정 전 대표에게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하고, 향후 이영애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 관련 방송을 금지하며 이영애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방송 시 당사자 입장을 우선 반영할 것을 제시했다. 이영애에게는 형사 고소 취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영애는 법원의 해당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취지의 이의신청서를 지난 12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의 화해가 불발되면서 재판부는 새로 선고기일을 정하고, 정식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애 소속사 그룹 에이트는 지난해 10월 정씨가 이영애를 폄하하고 가짜뉴스를 유포한 데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또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9월 열린공감TV 채널에는 ‘X소 같은 여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영애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모금에 기부한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와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12년 정호영 회장 쌍둥이 남매 돌잔치에는 아주 극소수의 지인들만 초대돼 갔는데, 이 자리에 김범수는 김건희를 대동하고 간다”며 “그렇게 정호영 회장의 부인 이영애가 김건희와 친분을 쌓게 된다”고 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기금 고갈인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액 비상…대책 마련해야”

    최재란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기금 고갈인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액 비상…대책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4일부터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첫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육청이 운용 중인 기금 현황에 대해 묻고, 교육청의 기금 활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따르면, 2024년도 말 기금 조성액은 학교안전공제 및 사고예방기금,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 생태전환교육기금,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신청사건립기금 등 총 5개 기금 1조 3727억 원이다. 2023년도 말 1조 8259억 원에 대비해 4532억 원이 줄었다. 최재란 의원은 “기금은 특수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보유·운용하는 특정자금이다. 만일을 위해 대비한 기금을 당장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금을 위한 세입재원이 당초 목적과 달리 사용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기금을 위한 예산이 달리 사용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최 의원의 기금 조달 계획에 관한 질문에, 정 교육감은 “말씀하신 대로 기금 전출 미전출이 2120억 원 정도 되고, 세출 절감이 시설비 3000억 원, 인건비 500억 원, 교육사업비 600억 원, 예비비 135억 원 등 절감 추진중에 있다”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거듭 설명했다. 최 의원은 “어려운 상황인 것 알고 있다. 지난해 56조 4000억 원에 이어 올해 30조 가까운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 정부의 세수 예측이 연이어 틀리는 것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특히 올해는 지방재정까지 6조 5000억 줄인다는 정부 발표를 보며 교육청 재정운영에 대한 우려가 깊다”면서 “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시설환경개선에 쓰여야 할 기금까지 미전출하고 내부유보금까지 불용시켰지만 아직도 세수 결손에 따른 재정운용을 위해 추가로 44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더욱이 올해는 전년도 대비 3500억 원의 감액 예산안을 편성한 상황에서 당장 어떻게 예산을 꾸려갈지, 부족한 기금 재원은 어떻게 조달할지에 대한 고민을 분명히 해야 된다”고 강조하며, 세수에 따라 재정운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교육청의 예산구조와 기금 운용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다”며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편의점에서 갑자기 낫 꺼내더니 신고하라는 30대, 이유 알고 보니

    편의점에서 갑자기 낫 꺼내더니 신고하라는 30대, 이유 알고 보니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교도소에 가려고 편의점에서 강도질을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울산 북부경찰서와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 48분쯤 울산 북구 매곡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계산하는 척하며 주머니에서 낫을 꺼내 직원에게 보여줬다. A씨는 도시락, 담배, 진통제 등 1만 5000원 상당의 물품을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들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 A씨는 물품을 챙기고 직원에게 “10분 뒤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한 뒤 편의점 앞에 서서 경찰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밖에 서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순찰차를 보더니 A씨는 허리춤에서 다시 낫을 꺼내 들었다. 경찰관들 역시 흉기에 대응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꺼내 대치했으나 A씨는 테이저건을 발견한 순간 바로 낫을 땅바닥에 내던졌다. 그러더니 스스로 두 팔을 뒤로 내밀어 경찰의 체포에 순순히 응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개월간 노숙 생활을 하던 그는 교도소에 가면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범행 전 약 한 달 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음식물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특수강도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경찰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지만 기각돼 A씨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받게 됐다.
  • 마포, 플랫폼 배달노동자 보험료 추가 지원

    마포, 플랫폼 배달노동자 보험료 추가 지원

    서울 마포구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위험이 높고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보험료를 공동 부담(50%)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다. 이를 해결하고자 구는 올해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겨울철 배달 업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한 핸들 토시와 안면 마스크 등 안전 물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3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 구직 등록을 마친 플랫폼 배달노동자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다. 신청자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플랫폼 배달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태주·이금희 초청… 동작 ‘미래 준비 콘서트’ 연다

    나태주·이금희 초청… 동작 ‘미래 준비 콘서트’ 연다

    서울 동작구가 오는 18, 27일과 다음달 5일 동작구청에서 동작구민대학 주관 ‘동작 지식 LIVE 콘서트’(포스터)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타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강사, 나태주 시인, 이금희 아나운서 등 쟁쟁한 연사를 섭외했다. 구민들에게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 주고자 동작구가 마련한 이번 콘서트 주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 가지 시선’이다. 18일 오후 5시에는 사회탐구 영역 유명 강사 이지영 강사가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팁’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교육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27일 오후 3시에는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시인의 눈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에 창작 활동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을 전한다. 다음달 5일 오후 2시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대화법’을 주제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한 대화와 소통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구청 5층 대강당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관심 있는 동작구민, 지역의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이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 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높이 230m ‘위용’ 드러낸 전남 해상풍력단지

    높이 230m ‘위용’ 드러낸 전남 해상풍력단지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되는 전남 최초 해상풍력단지인 전남해상풍력 1단계 발전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위용을 드러냈다. 13일 신안 자은도에서 뱃길로 40여분을 가자 바다 한가운데 높이 230여 m에 날개(블레이드)가 100여m에 이르는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모습을 보였다. 250m 높이의 63빌딩보다 20여m 낮다. 현재 4기의 풍력발전기가 완공됐고, 6기가 기둥과 날개 등 상부구조 공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 해상풍력 1단지 발전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가 자은도 해상에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해상풍력 가운데 최대인 100㎿급 규모이자 전남 최초 민간 주도 상업용 해상풍력단지다. 올해 말까지 9.6㎿ 규모의 풍력발전기 총 10기를 설치할 계획이며 발전용량은 96㎿다. 약 6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내년 초 상업 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27년부터 총 800㎿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2·3단지 사업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영광 낙월의 355㎿급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 신안 우이의 400㎿급과 완도 금일의 600㎿급 해상풍력단지도 내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전남도도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자체 중심의 3.7GW 규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신청했다. 허가받은 해상풍력발전단지만 총 18GW에 이르는 전남 해상풍력프로젝트들이 첫 해상풍력 사업 준공이 가시화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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