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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직장인 미팅 ‘유온 로맨틱데이’… 6월 26일 선상 데이트

    울산 직장인 미팅 ‘유온 로맨틱데이’… 6월 26일 선상 데이트

    울산시가 바쁜 일상으로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지역 미혼남녀들을 위해 특별한 선상 데이트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직장 생활로 바쁜 미혼남녀들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유:온(U:ON) 로맨틱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행사인 ‘시즌1’은 35~42세(1984~1991년생)를 대상으로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시작해 울산태화호 선상 데이트로 이어지며, 레크리에이션과 1대 1 대화, 조별 게임 등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0월에는 27~34세 대상의 시즌2 행사가 열린다. 참가 대상은 울산 미혼 직장인과 자영업자다. 경주와 포항 거주자도 울산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 참가 연령을 27~42세로 확대했으며, 공감대 형성을 위해 회차를 나누어 운영한다. 각 회차는 깊이 있는 교류를 위해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 소수 정예로 진행된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을 확인한 후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6월 19일 문자로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미혼남녀들에게 이번 행사가 새로운 설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휴대전화 끄고 마음 켜봐요…영등포구, ADHD 가족 소통 캠프 운영

    휴대전화 끄고 마음 켜봐요…영등포구, ADHD 가족 소통 캠프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스마트폰 과의존 등으로 일상생활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과 부모를 위해 오는 6월 27일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프는 스마트폰 과의존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ADHD 아동의 특성을 고려해 미디어 중독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가족 관계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과정으로 종로구에 있는 HD행복연구소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가족당 전문 인력을 1대1로 배치해 아동을 효과적으로 돌보는 방법을 전달하고 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피드백 방식을 실습해 보는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자신의 숨겨진 감정과 진짜 욕구 알아차리기 ▲양육 및 학업 스트레스 관리법 ▲가족의 장점을 발견해 긍정적 관점 갖기 ▲관계 형성의 기초가 되는 내면 알아가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의 자원 찾아보기 ▲화를 내거나 떼쓰는 행동 대신 감정을 ‘말’로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훈련하기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 위주로 진행된다. 구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휴대전화 과의존 등으로 소통의 한계를 겪거나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ADHD 자녀를 둔 가구가 모집 대상이다. 총 4가족(가족당 부모와 아동 포함 3인 기준, 총 12명)을 선발한다. 아동과 부모가 반드시 함께 참가해야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정은 구청 건강증진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심의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ADHD 자녀를 둔 가정은 일상 소통의 오해로 마음고생과 양육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많다”며 “캠프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보고 건강한 가정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예술 역량 키우세요…강북문화재단, 기획자 과정 모집

    예술 역량 키우세요…강북문화재단, 기획자 과정 모집

    서울 강북문화재단은 예술인·교육가의 문화예술교육 기획 역량을 키우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예술놀이 기획자 과정’ 참여자를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과정은 연극·미술 분야 예술교육 전문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참여자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 공통 강의인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은 김혁진 모든학교 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이 맡는다. 분야별 멘토로는 연극 분야에 최지영 아시테지 코리아 어린이·청소년극인(IN) 편집장, 미술 분야에 김현주 아티스트 커뮤니티 클리나멘 대표가 참여한다. 교육은 7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차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강북문화대학 예술교육 특강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활동가로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예술교육 기획자, 문화예술 종사자 등이 신청 대상이다. 학교 재학생과 문화예술교육사도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연극·미술 분야별 각 6명씩 총 12명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 공고와 신청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요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정철 “상식과 정의 대변…가상의 ‘단일화 후보’와 싸움도 끝” [6·3 인터뷰]

    김정철 “상식과 정의 대변…가상의 ‘단일화 후보’와 싸움도 끝” [6·3 인터뷰]

    6·3 지방선거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서울시장 후보 네 명 중 상식과 정의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은 김정철뿐”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29~30일)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빨간색이 싫어서 파란색을 찍고 파란색이 싫어서 빨간색을 찍는 게 진짜 사표고 대한민국을 썩게 만드는 독과 같은 표”라며 “공정과 미래의 희망을 꿈꾸는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전날 오후 11시 단 1회만 열린 데 대해 “하다못해 상품을 구매할 때도 비교 사이트에서 꼼꼼히 비교할 수 있다”며 “그런데 930만 시민에 막중한 책임이 있는 서울시장 선거 토론회를 사전 투표일 직전에, 그것도 밤부터 자정을 넘겨 한다는 건 시민의 알 권리를 뺏고 공정한 선거의 룰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상대의 동문서답과 변명에도 재반박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토론회에서 ‘정원오의 도망 달력’을 꺼내든 김 후보는 “저는 누구보다 정책 토론을 원한다”며 “제가 추노꾼도 아니고 본인 검증대를 도망 다니는 정 후보가 토론을 계속 회피한다”고 비판했다. 출마 선언부터 이날까지도 김 후보에게 따라붙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선거 기간 동안 오 후보, 정 후보뿐 아니라 ‘단일화 후보’와도 싸워왔다”며 “저는 처음부터 단일화는 없다고 얘기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당히 시험을 보겠다고 하는데 시험장에 자꾸 나가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건데 청년 세대가 도전하면서 성장도 하기 전에 밟아버리는 현상이 정치에도 똑같이 있는 것”이라 했다. 이어 “득표율이 0.1%인 한이 있더라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청년 세대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정 후보는 주폭 논란에 5·18 논쟁을 끌어들인 모습 자체가 서울시장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했다. 또 “수사 받고 있는 여론조사 왜곡죄는 당선 무효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범죄”라며 “당선이 된다 해도 국민의 세금으로 보궐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에 대해서는 “새로움이나 서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안전 문제에 대한 대응도 시장으로서의 자격이 의심스럽다”고 했다. 또한 “재판 중인 ‘명태균 사건’에 무죄를 확신하는데, 구치소에 있는 피고인들 대부분 본인이 무죄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도박을 할 수는 없다”고 우려했다. 김 후보의 대표 공약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이다. 그는 “서울시 행정은 신청주의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AI를 통해 복지 대상을 선별한 뒤에 선제적으로 다가가 혜택을 주고, 주민등록등본 제출 등의 행정 처리를 간소화하면 삶의 질이 훨씬 올라갈 것”이라 했다. AI 행정은 리걸테크(법과 기술의 합성어) 기업을 운영해온 그의 이력과 맞닿아 있었다. 김 후보는 “의뢰인과 직접 만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전자 서명으로 차용증을 작성하게 해 시간적·장소적 한계라는 장벽을 없애왔다”며 “장벽을 없애는 것이 기본권 보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통상 이야기하는 부동산 공급은 1·2인 가구한테는 의미가 없다”며 “역세권에 용적률과 주차장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해 사업성을 높이고 시에서 지방세 인하 등 혜택을 주면 민간 기업들이 들어와 1인 주거 공급을 5만~10만 호까지는 빠르게 이룰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가족형 주거는 재개발·재건축을 빨리 해서 공급하는 수밖에 없다”며 “다만 늘 재개발 소송 때문에 15년 정도를 잡아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에서 조합장을 추천해 공공조합장이 되면 조합원 설립·조합원 총회 시 동의율·분담금 문제 등 분쟁을 확실하게 줄여, 소송 기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했다.
  • “50만원 추가해야 숙박 가능”…BTS 부산 공연 앞두고 ‘바가지 주의보’

    “50만원 추가해야 숙박 가능”…BTS 부산 공연 앞두고 ‘바가지 주의보’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업소가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다음 달 12~13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앞두고 ‘바가지 숙박요금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실제 부산 해운대구의 한 숙박업소는 BTS 공연 기간 2박 예약을 마친 소비자에게 “시세보다 낮게 예약됐다”며 입실 전 50만원을 추가 결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숙박업소는 예약 확정 두 달 뒤 ‘오버부킹’과 ‘가격 오류’를 이유로 계약을 일방 취소한 뒤 해당 객실을 기존 가격의 5배 수준으로 다시 판매했다. 객실 가격을 잘못 올렸다며 예약 취소를 세 차례 요구한 사례도 확인됐다. 공정위는 숙박업자가 게시한 숙박요금보다 높은 금액을 요구하는 행위는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은 숙박업자가 접객대에 게시한 숙박요금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약이 확정된 이후 사업자가 추가 요금을 요구하더라도 소비자가 이에 응할 의무는 없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소비자들에게 숙박요금표와 예약확정서 등을 사진이나 문서 형태로 보관하고, 계약 체결 후 추가 요금 요구에는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숙박업소가 예약 취소를 강요하거나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 경우 1372 소비자상담센터나 소비자24 등을 통해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공정위는 부산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다음 달 8~9일에도 추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자 간 가격 담합이나 거래 강요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 일자리로 이어지는 외식업 교육

    서울 중구, 일자리로 이어지는 외식업 교육

    서울 중구가 다음달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달간 ‘프랜차이즈 외식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숭의여자대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루미호스피탈리티’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현장감 있는 강의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연계된 외식업체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과정은 ▲한식 프랜차이즈 실무 ▲세계 음식 프랜차이즈 실무 ▲고객 만족 서비스 실무 ▲서비스 운영관리·문제해결 등 4가지다.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수업은 매주 수·목요일 숭의여대에서 진행된다. 외식업 취·창업에 관심 있는 2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35명으로, 4개 과정을 모두 지원하거나 중구민인 경우 우선 선발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취업 우선권이 주어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음식업이 밀집해 있는 중구는 외식업 특화 일자리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업해 매니저, 요리사, 홀서빙, 주방보조 등 외식업 구인·구직 연계 사업도 운영 중이다. 18세 이상이 대상이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취업 가능 비자가 있는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 4·3 희생자 137명 추가… 보상금 지급 본격화

    제주 4·3 희생자 137명 추가… 보상금 지급 본격화

    제주 4·3사건 희생자로 추가 인정된 137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 절차가 본격화됐다. 제주도는 지난 2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4·3위원회) 제37차 회의에서 희생자로 추가 결정된 137명을 대상으로 보상금 지급결정 신청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90일간의 사전조사를 마친 뒤 지난 1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도내 거주자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행정시 자치행정과에, 도외 거주자는 제주도 4·3지원과로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 지급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5월 현재 기준 신청 희생자 1만 2568명 가운데 8896명(82%)의 청구권자 9만 4162명에게 총 6914억원을 지급했다. 현재는 마지막 차수인 6차 희생자를 대상으로 접수 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건으로, 사실상 보상 절차의 마무리 단계다. 김인영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가 결정된 희생자에 대한 신청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기다려온 만큼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피해자에 죄송” LG전자 마곡 흉기 난동 협력사 직원 구속 갈림길

    “피해자에 죄송” LG전자 마곡 흉기 난동 협력사 직원 구속 갈림길

    업무 갈등으로 LG전자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원청 직원들에게 중상을 입힌 협력업체 직원이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LG전자 협력사 직원 정모(60)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법원에 출석한 정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해고 통보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며 “LG전자의 협력사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씨는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 업무단지인 사이언스파크 2층에서 평소 소지하고 있던 캠핑용 칼을 휘둘러 LG전자 소속 직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무실로 2년 넘게 출근해 온 정씨는 범행 직후 공항철도를 이용해 도주하던 중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승강장 근처에서 범행 40분 만에 긴급체포됐다. 피해자인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각각 옆구리와 팔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당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상해를 입은 피해자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를 확정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재 정씨와 피해자 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피해자들이 말을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며 “범행 당일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아 분노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피해자들은 협력사 대표를 통해 정당한 업무 교체를 요청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LG전자 측은 “협력업체 직원의 고용 여부와 관련해선 (LG전자가) 관여할 권한이 없다”며 “해고 통보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노을 물든 중문 해변… 반려견과 함께 음악·여행·기부 이색 축제

    노을 물든 중문 해변… 반려견과 함께 음악·여행·기부 이색 축제

    제주 중문관광단지의 복합문화공간 ‘더 클리프’가 반려동물과 음악, 여행, 기부를 결합한 이색 축제로 초여름 제주를 물들인다. 제주 대표 유니크베뉴로 꼽히는 더 클리프는 오는 30~31일 이틀간 ‘제5회 2026 매직 클리프 페스티벌(Magic Cliff, Pet & Sunset Run Wave)’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씨앤모어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지원하는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 제주 사계절 관광 캠페인 ‘더-제주 포시즌(The-Jeju Four Seasons)’과 연계해 반려동물 여행과 해변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 2023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행사다. 특히 행사장인 더 클리프는 연중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공간으로 유명하다. 중문색달해변과 선셋 광장을 배경으로 공연과 스포츠, 플리마켓, 기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축제의 중심엔 음악이 흐른다. 첫날인 30일에는 한국 포크록의 대표 뮤지션 장필순과 배영경, 최승열이 참여하는 어쿠스틱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빅대디, 오믈락, 핍이 참여하는 록 라이브 공연이 중문의 밤을 달굴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는 선셋 DJ 파티도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30일 저녁에는 중문색달해변을 따라 달리는 ‘선셋 러닝’이 무료로 진행된다. 31일에는 반려견과 함께 걷는 ‘펫 워킹’과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펫 요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 10여개 팀이 참여하는 야외 프리마켓과 유기동물 보호소 후원을 위한 자선 경매도 열린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한림 유기동물쉼터’에 기부된다. 김민성 씨앤모어 대표는 “제주의 자연과 반려문화, 공연 콘텐츠를 결합한 로컬 축제를 통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행사 수익금을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해 생명 존중의 가치도 함께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관람과 기본 입장이 모두 무료다. 세부 일정과 액티비티 신청 방법은 더 클리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한민국 반값여행 원조는···전남 강진군

    대한민국 반값여행 원조는···전남 강진군

    전국 최초로 ‘반값여행’을 도입해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흐름을 바꾼 강진군이 이제는 사계절 내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365일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 반값여행을 위해 군비 30억원,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 1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 등 총 6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연중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정 시즌에만 반짝 운영되는 이벤트가 아닌, 언제든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지속형 관광정책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실제 관광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19일 기준 강진 반값여행에는 2만 3665팀이 사전신청을 마쳤다. 이 가운데 1만 6292팀이 실제 강진을 찾았다.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사용한 금액은 총 49억 7000만원에 달한다. 군은 이에 대한 혜택으로 22억 6만원 상당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특히 지급된 상품권 중 8억 2000만원이 다시 강진 지역 내에서 사용되며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총 소비유발 효과는 약 57억 9000만원 규모다.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최대 50%를 지역화폐로 환급받는 전국 최초 체류형 관광정책이다. 관광객은 여행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로 운영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강진 모델은 정부 정책으로까지 확대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총사업비 65억원 규모의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강진군 정책 모델을 국가사업으로 채택했다.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강진군을 포함한 1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지역에는 강원 평창·영월·횡성, 충북 제천, 전북 고창, 전남 강진·영광·해남·고흥·완도·영암, 경남 밀양·하동·합천·거창·남해 등이 포함됐다. 강진 반값여행은 대통령 공식 회의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되며 지역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9월 국무회의에서 “쓴 돈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방식이 상당히 효과적인 것 같다”며 강진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올해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도 “강진군 반값여행처럼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경제 선순환형 관광정책 필요성을 언급했다. 관광객 만족도 역시 높다. 광주의 한 관광객은 “푸소 체험과 함께한 반값여행 덕분에 강진의 정겨운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숙소와 음식, 자연환경까지 모두 만족스러워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반값여행 1차 사전신청 접수를 마감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일반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50%, 청년층에게는 최대 70%까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과 지역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365일 관광도시 강진’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 “양재천 함께 걸으며 치매 극복해요” 서초구, 치매예방 캠페인

    “양재천 함께 걸으며 치매 극복해요” 서초구, 치매예방 캠페인

    서울 서초구는 6월 4일 양재천 일대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및 치매안심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치매안심길’은 구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와 공원에 인지활동 체험 게시판, SMCQ(주관적 기억감퇴 설문) 모형판 등 치매 예방 정보를 게시해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든 생활밀착형 인식개선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여의천에서 출발해 양재천 수변무대를 거쳐 오솔숲 도서관까지 이어지는 약 2㎞에 배치된 치매안심길에 설치된 예방 정보 안내물과 인지건강 점검 콘텐츠를 보며 걷게된다. 코스 곳곳에는 치매예방 OX퀴즈, 희망 하이파이브, 양재1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게시판 체험,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직접 참여하는 이동식 차량 ‘기억다방’도 운영된다. 양재천 수변무대에서는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희망 하이파이브’도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자를 포함해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활동을 더욱 확대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미래적금 6월 22일 출시… 최고 연 19%대 실질 효과

    청년미래적금 6월 22일 출시… 최고 연 19%대 실질 효과

    기본금리 연 5%에 우대금리 2~3% 포인트6월 22일~7월 3일 신청… 첫 주 5부제청년층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미래적금’이 다음달 22일 출시된다. 상품 금리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더하면 우대형 기준 최고 연 19%대 단리 적금에 가입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취급기관 14곳은 이날 우대금리 세부사항 등 금리 수준을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고정금리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5%에 기관별 우대금리 2~3% 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관별로는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과 우정사업본부가 최대 3%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뱅크의 우대금리는 최대 2% 포인트다. 기관별 우대금리는 급여 이체, 카드 이용 등 금융거래 실적과 이용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공통 우대금리로는 총급여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청년에게 0.5% 포인트,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이수자에게 0.2% 포인트가 제공된다. 금융위는 이를 고려하면 실질 가입 효과가 일반형 기준 최고 연 13.2~14.4%, 우대형 기준 최고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14개 취급기관은 다음달 22일 동시에 상품을 출시한다. 토스뱅크는 전산 구축 일정에 따라 오는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금리는 추후 별도로 공시된다. 가입 신청은 출시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고, 다음 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뒤 가입 및 소득 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금융위는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취합해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를 통한 갈아타기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 서울시, ‘서울런’ 중학생 대상 일대일 독서멘토링 첫 도입

    서울시, ‘서울런’ 중학생 대상 일대일 독서멘토링 첫 도입

    서울시는 취약계층 교육 복지 플랫폼 ‘서울런’에 일대일 독서 멘토링을 신규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해력 향상 지원을 위해 서울런에 참여 중인 중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 멘토링은 학생별 읽기 수준에 맞는 단계별 독서 활동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총 16회차 과정이다. 사전·사후 진단에는 EBS의 문해력 진단평가(ERI)와 시가 자체 개발한 문해력 진단평가(SERI)를 활용한다. 1회차에 사전 진단으로 읽기 수준을 측정해 기초(B0), 일반(B1), 심화(B2) 그룹으로 나눈다. 진단 이후 2~15회차는 지정 도서를 읽은 뒤 멘토와 수준별 독서 활동을 한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매주 1회, 1시간씩이다. 마지막인 16회차에는 향상된 문해력을 진단하고 수료한다. 시는 상반기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하반기(9~12월)에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서울런 웹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드는 기초 체력”이라며 “독서 멘토링으로 학습 격차의 출발선을 좁히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 “초등학생도 알기 쉬운 경제공부” 강동구, ‘찾아가는 경제교실’ 확대 운영

    “초등학생도 알기 쉬운 경제공부” 강동구, ‘찾아가는 경제교실’ 확대 운영

    서울 강동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제 활동 과정에서 합리적인 소비와 의사결정을 배울 수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청소년들이 도박 등 사행성 활동과 주식 투자,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의 경제 기초 소양을 높이고 올바른 경제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시범운영에서는 생과 교사의 95.5%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올해 참여 학교를 모집한 결과 21개교 252개 학급이 신청해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운영 규모를 지난해 8개교 70개 학급에서 올해 9개교 87개 학급으로 확대, 183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지난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기획재정부 서울지역경제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학생들은 체험활동과 놀이를 통해 경제 개념을 실생활과 연결해 배우며, 학년별 수준에 맞춰 ‘알뜰살뜰 용돈관리’, ‘똑똑한 소비생활’, ‘돈이 되는 신용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는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의사결정 능력을 기르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 우수건축자산 등록 기준 전국에서 첫 제정

    세종시, 우수건축자산 등록 기준 전국에서 첫 제정

    세종시가 전국에서 처음 ‘우수건축자산’ 등록 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29일 우수건축자산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건축자산 등록 심의 기준을 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역사·경관·예술·사회문화적 가치가 있어 체계적 보전·관리가 필요하거나 방치 시 훼손 위험이 있어 지자체가 등록·관리한다. 등록 시 세제 감면과 개·보수 비용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보전·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우수건축자산 등록은 소유자 신청을 받아 건축위원회에서 위원 과반이 인정하면 등록됐다. 심의 기준은 등록 과정의 주관성을 배제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객관적인 평가를 마련한 것으로 공통가치 평가(80점)와 특화 가점(20점) 각각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치원 등 원도심 지역의 정체성과 신도심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역성·상징성을 가점 항목으로 포함해 세종만의 특수성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총점 80점 이상을 취득한 건축자산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할 방침으로, 전문가 자문과 온라인 선호도 조사 등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2곳 이상을 발굴·등록하기로 했다. 세종에는 지난해 조치원 문화 정원과 조치원 1927 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이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관리되고 있다. 박병배 세종시 건축과장은 “세종을 대표하는 건축자산의 가치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객관적 기준 정립을 통해 우수건축자산 발굴과 등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석훈 강의도 듣고 환경 체험부스 둘러보세요” 동작구, 환경의날 기념행사

    “김석훈 강의도 듣고 환경 체험부스 둘러보세요” 동작구, 환경의날 기념행사

    서울 동작구는 오는 6월 5일 구민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근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강사로 나서 ‘환경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전 11시 30분에 동작구민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강연은 동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환경보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선정된 수상작 15점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구청 1층 필로티에서는 총 10개의 환경 부스가 마련된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모기 기피 가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구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환경 보호는 미래의 숙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과제인 만큼 많은 구민께서 참여하시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국립목포대, 찾아가는 잡(Job)카페 운영…호응 얻어

    국립목포대, 찾아가는 잡(Job)카페 운영…호응 얻어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잡(Job)카페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교내에서 실시한 ‘2026년 찾아가는 잡(Job)카페’ 행사에 300명이 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과 정부 고용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지역 주요 고용 서비스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시너지효과를 냈다. 현장에서는 ‘진로‧취업 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등 핵심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원스톱 상담과 접수가 총 605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또한, 졸업(예정)자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위한 ‘유니브잡(AI 자소서 등)’ 플랫폼 안내와 취업 고민을 나누는 잡톡(JOB-TALK)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활기를 더했다. 참여 학생들은 “복잡하게 느껴졌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바로 신청까지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찾아가는 잡(Job)카페를 마련했다”며 “지역 청년 고용 거점으로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밀착형 고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광주관광공사, 지역 관광기업 ‘AI 실무인재’ 양성 시동

    광주관광공사, 지역 관광기업 ‘AI 실무인재’ 양성 시동

    광주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과 관광업 종사자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생성형 AI 실무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을 연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광주 디지털 관광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광 현장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설계됐다. 지역 관광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 기반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모두 6회 과정으로, 1회차는 이틀 동안 진행되며 2회차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에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1~2회차는 AI를 활용한 의사 결정을 위한 대표·경영진이 대상이다. 생성형 AI기반 관광산업의 흐름과 AI 리터러시, AX 전환 성공 사례를 통한 도입 전략 수립 등을 다룰 예정이다. 3회차부터는 실무자 과정으로 구성됐다. AI 기반 관광상품 기획, AI 활용 SNS 홍보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와 CRM 마케팅 자동화, 업무 효율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챗GPT, 제미나이, 감마, 캔바 AI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도 포함됐다. 현업 종사자가 교육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 이후에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AX·DX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주관광공사가 수료 기업 가운데 3곳을 선발해 기업별 500만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선정 기업은 스마트 기업과 매칭돼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광주 지역 관광기업과 관광업 종사자이며, 전체 6회 교육 중 4회 이상 수강하면 수료 요건을 충족한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의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부터 콘텐츠 제작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광주 관광기업이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경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미니태양광 설치 하세요”…설치비 80% 지원

    영광군, “미니태양광 설치 하세요”…설치비 80% 지원

    전남 영광군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2026년 영광군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가정용 태양광 보급 확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 소유자 및 입주 세대다. 발코니 및 베란다 등에 설치 가능한 1000W 이하 거치형 미니태양광 설비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올해는 공동주택 30세대 내외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한다. 특히 300~500W급 미니태양광 설치 시 월평균 약 1만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생활 속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군에서 선정한 참여(시공)업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30세대 내외만 우선 지원하는 만큼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들의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재생에너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형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LGU+ “5G·LTE 요금제 통합”… 2만원대 카톡·유튜브 무제한

    LG유플러스가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5G와 LTE의 네트워크 구분을 없앤 통합요금제를 출시한다. 또 기존에 53종이던 요금제를 18종으로 단순화한다. LG유플러스는 28일 5G·LTE 통합요금제 ‘데이터플랜’ 및 ‘플러스플랜’, 세그(고객층)형 혜택 자동 적용, 모바일·인터넷 결합 올인원, 5G 로밍 커버리지 확대 등을 핵심으로 하는 요금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새 브랜드 철학으로 제시한 ‘심플리 유플러스’를 바탕으로 요금제와 혜택 구조가 복잡하다는 불편사항을 반영해 개편했다. 장준영 마케팅그룹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핵심만 뾰족하게 남기는 ‘심플’의 본질은 기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판단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라며 “기술 중심의 경쟁을 넘어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통합요금제는 5G나 LTE 등 네트워크 종류와 상관없이 이용자가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를 기준으로 요금제를 고르는 방식이다. 통합요금제에서는 가장 낮은 월 2만 8000원의 ‘데이터플랜 300MB’ 요금제부터 데이터 안심옵션(QoS)이 적용돼 데이터가 소진된 이후에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느려지지만 끊김 없이 카카오톡이나 일반 화질의 유튜브 시청 정도는 가능하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네트워크 유형과 연령에 맞춰 혜택을 일일히 선택해야 했고, 매월 주어진 일정 데이터를 다 쓰면 추가 과금이나 속도 제한이 있었다. 세그형 혜택 자동 적용은 연령과 이용 특성에 맞춰 혜택이 자동 적용되는 구조다. 기존에는 청소년이 성인이 되면 청년용 요금제를 찾아 다시 가입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층 혜택이 적용된 요금제로 자동 변경된다. ‘모바일·인터넷 결합 올인원’은 모바일과 인터넷을 각각 가입한 뒤 별도로 결합을 신청해야 했던 기존 가입 절차를 하나로 통합했다. 고객은 한 번의 가입으로 유·무선 서비스와 결합 혜택을 함께 적용받을 수 있고, 분산돼 있던 할인·혜택 구조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로밍 서비스도 확대돼 전 세계 100개국(자치령 포함)에서 5G 로밍을 제공한다. 5G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별도 설정 없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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