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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노래방서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1명 중태…60대 긴급체포

    청주 노래방서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1명 중태…60대 긴급체포

    무시당했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한 흉기를 지인에게 휘두른 6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노래방에서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중 신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B씨와 40대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B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C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C씨가 건물 밖으로 몸을 피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 노래방 안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등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사전에 소지하고 있었던 점을 토대로 계획범행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 ‘중증장애청년 자립 도우미’ 이룸통장 신청하세요

    ‘중증장애청년 자립 도우미’ 이룸통장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중증 장애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이룸통장’ 사업 참여 신청을 11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룸통장은 참가자가 3년 동안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시가 매월 1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저축 금액은 10만원, 15만원, 20만원이다. 매월 20만원 저축하면 본인이 저축한 720만원에 시 적립금 540만원을 더한 126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서울에 사는 만 15∼39세 이하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 장애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419만원·4인 535만원)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사업 대상을 지난해보다 150명 늘어난 650명으로 확대하고 가구원의 중복 가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윤종장 시 복지실장은 “올해는 이룸통장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가구원 중복 가입도 가능해진 만큼 더 많은 중증 장애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울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00억원으로 확대

    울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00억원으로 확대

    울산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지역 기업을 위해 ‘2026년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7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번 지원으로 3차 자금 규모는 기존보다 200억원 늘어났으며, 올해 전체 육성자금 규모도 총 2500억원으로 확대됐다. 특히 유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물류·화물운송업 분야에 100억원의 신규 자금을 편성해 도로·해상 운송 및 물류 터미널 운영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일반 중소기업 자금 또한 500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조선업종은 100억 원 규모를 유지한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수출 실적이 우수하거나 모범장수기업인 경우 최대 6억원까지 가능하다. 지원은 협약 금융기관 대출과 연계한 이차보전 방식으로, 기업 조건에 따라 연 1.20~2.50%의 이자를 시가 보전하며 우대기업은 0.50%포인트 추가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융자 추천과 대출은 6월 중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 자금이 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병환 보석’이라던 전광훈, 집회·尹면회 이어 미국 방문 추진

    ‘병환 보석’이라던 전광훈, 집회·尹면회 이어 미국 방문 추진

    지병을 이유로 보석 석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집회 참석 등 광폭 행보 논란 속에 미국 방문 추진을 밝혔다. 전 목사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주말 예배에 화상으로 등장해 “지금 출국 금지 중인데 재판부에 2주간 미국에 보내달라고 허락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당시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난동 사태를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목사는 지난달 당뇨로 인한 비뇨기과 질환 등을 이유로 보석이 허가돼 풀려났다. 이후 그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거나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는 등 공개 활동을 이어가 논란을 키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목사 재판을 맡은 서울서부지법에 해외 출국 허가 신청은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법원이 전 목사를 구속할 당시 ‘도주 우려’를 사유로 명시한 만큼 그가 해외 출국 허가 신청을 하더라도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작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수도권 역차별 안 돼!”…인천시, 취약계층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5만 원 추가 지급

    “수도권 역차별 안 돼!”…인천시, 취약계층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5만 원 추가 지급

    인천광역시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별도로 5만 원씩을 추가 지급한다. 인천시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 22만여명에게 ‘인천형 역차별 해소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지원금은 인천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비수도권에 비해 5만원 적게 유가 피해 지원금이 책정된 데 따른 보전 차원이다. 추가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인천 e음 카드로 지급되며, 인천e음 앱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첫 주와 둘째 주인 11~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등 요일제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앞서 4월 27일부터 지난 8일까지 실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인천지역 지급 대상자 22만 256명의 90%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와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받는다.
  • 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률 89.6%… 18일부터 2차 접수

    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률 89.6%… 18일부터 2차 접수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결과 경기도 대상자의 89.6%인 56만 686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지급은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45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지급 금액은 총 3057억 원 규모다.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국민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이 시작된다. 2차 신청 기간은 7월 3일까지며, 1차 지급 대상자 중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2차 지급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자의 경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과 연천 거주자는 10만 원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때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료 등을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국민의 70%를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며, 대상자 여부는 네이버 앱, 카카오톡, 토스 등 모바일 앱 등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5월 16일부터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앱, 지역화폐 앱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연계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적용된다. 확정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신청자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주유소와 일부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은 연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 청주 노래방서 흉기로 지인 살해…60대 긴급체포

    청주 노래방서 흉기로 지인 살해…60대 긴급체포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6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쯤 청주 흥덕구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50대 지인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함께 있던 40대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C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뒤 도주했으나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과 다투다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태권도장 20대 女관장·40대 女직원, 남편 살해 시도… ‘약 탄 술’ 안 먹히자 칼부림

    태권도장 20대 女관장·40대 女직원, 남편 살해 시도… ‘약 탄 술’ 안 먹히자 칼부림

    태권도장 관장과 직원이 약물을 탄 술로 직원의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태권도장 관장인 20대 여성 A씨와 태권도장 직원인 40대 여성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약물을 탄 술을 B씨의 남편인 50대 남성 C씨에게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약물을 탄 술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B씨의 자택 냉장고에 넣어뒀다. C씨가 평소 혼자 술을 마시는 점을 노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범행에 사용된 약물은 A씨가 준비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다만 C씨는 이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쯤 관장인 A씨가 직원인 B씨의 자택에서 C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현행범 체포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C씨는 목과 손가락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애초 말다툼 중 벌어진 우발적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조사 과정에서 A씨와 B씨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가 확인되면서 살인 모의 정황이 드러났다. 이들은 메시지를 통해 약물을 탄 술로 C씨를 살해하는 방법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실제로 B씨 자택 냉장고에서 실제로 약물을 탄 술을 발견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두 사람이 11일 전부터 냉장고에 약물 술을 비치한 사실 등이 확인되면서 경찰은 A씨에게 특수상해가 아닌 살인미수와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하고, B씨도 살인예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냉장고에 술을 넣어둔 행위만으로 살인 실행 착수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태권도장 관장과 직원이 공모해 직원의 남편을 살해하려 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약물 종류 등을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고유가 지원금 1차 신청률 91% 넘어…1조 6728억원 지급

    고유가 지원금 1차 신청률 91% 넘어…1조 6728억원 지급

    전남 93.6% 최고…경남 89.3% 최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신청 마감 결과 지급 대상자의 91% 이상이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94만 40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322만 7785명의 91.2% 수준이다. 지금까지 지급된 지원금은 총 1조 6728억원이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16만 39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102만 7742명,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67만 2275명, 지류형 8만 113명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93.6%로 가장 높았다. 서울·제주 각 92.9%, 부산 92.7% 순이었다. 신청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남으로 87.8%였다. 강원(89.3%), 경기(89.6%)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다. 비수도권 거주자이거나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주민인 경우에는 1인당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1차 미신청자들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 6·3 개헌 투표 최종 무산…우원식 눈물·與 “내란 공범”·野 “일방 개헌은 독재”

    6·3 개헌 투표 최종 무산…우원식 눈물·與 “내란 공범”·野 “일방 개헌은 독재”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려던 국회의 시도가 8일 최종 무산됐다. 1987년 이후 39년 만의 헌법 개정이었으나 이번에도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눈물을 보였고, 개헌 절차 중단을 선언했다. 개헌 논의는 22대 후반기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헌법개정안은 전날 본회의에 올랐으나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해 투표 불성립으로 처리가 불발됐다. 앞서 2018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발의했던 개헌안도 야당의 불참,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바 있다. 이번 헌법개정안은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 가치를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권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핵심이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표결을 시도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신청했다. 이에 우 의장은 “표결해서 부를 던지든 가를 던지든 의사결정을 다 할 수 있는데 무슨 무제한 토론을 하나. 어제(7일) 국민의힘이 참여하지 않아 투표 불성립돼서 다시 하는 것인데 무제한 토론을 하는 것은 제도를 남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든 39년 만에 개헌을 무산시키지 않기 위해 오늘 다시 본회의를 열었다”며 “그런데 이렇게 필리버스터로 응답하는 것을 보니까 더 이상의 의사진행이 소용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 오는 6월 3일 개헌 국민투표 시행을 위한 절차는 오늘로써 중단됐다”고 했다. 특히 우 의장은 “정략과 억지 주장을 끌어들여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다. 우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의사봉을 거칠게 내리치고 의장석을 떠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없이 개헌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독재와 내란으로 가는 길”이라며 우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회의 산회 직후 “우 의장은 개헌 표결이 부결로 끝나자 여야 합의도 없이 다분히 감정 섞인 본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게 제대로 된 국회와 나라의 모습이냐”라고 반문했다. 송 원내대표는 “어제(7일) 개헌안 표결은 재적 의원의 과반이 출석해 소위 의결 정족수를 넘겼고, 찬성표가 재적의 3분의2를 넘지 못해 의결 표수가 모자란 것이어서 명백하게 부결된 것”이라며 “오늘 또 개헌안을 상정한다는 게 일사부재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또 “명백히 위헌인 행위로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간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우리 당은 필리버스터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송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 헌법도 지키질 않는데 개헌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마음에 들면 지키고, 마음에 안 들면 때려부수는 민주당에 헌법은 장난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개헌할 의지가 정말 있었느냐”며 “여야 합의 없이 개헌을 강행하면서 국민의힘이 반대했다는 기록이 필요했던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시대적 요구인 개헌을 끝끝내 저지하고 국회를 마비시켜 당리당략을 취하려는 국민의힘은 스스로 내란 세력의 공범임을 만천하에 자인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내세우는 ‘졸속’, ‘선거용’이라는 주장은 투표율 상승이 가져올 당리당략적 불리함을 가리려는 비겁한 변명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헌법 개정 반대에 대해서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역사도 또한 국민의힘의 이런 행위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아마 심판받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국민의힘을 향해 “자꾸 이러니 위헌정당 해산심판감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 부산시, 비료값 상승 대응…“내 땅에 꼭 맞는 비료 처방”

    부산시, 비료값 상승 대응…“내 땅에 꼭 맞는 비료 처방”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비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검정 기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적정시비는 토양 검정을 통해 작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양분량을 파악해 비료의 과잉 투입을 방지하는 과학적인 재배 방식이다. 센터는 캠페인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말까지 ‘적정시비 실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주요 작목 재배지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 토양 양분 관리 기술을 지도하고 처방서에 따른 정밀 시비가 이뤄지도록 컨설팅한다. 센터는 농업인 학습단체 및 품목별 전문 교육과 연계해 비료 절감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사용 기준 준수 이행 점검과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제3스포츠센터’…11일부터 대림동에 문 연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제3스포츠센터’…11일부터 대림동에 문 연다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의 건강한 여가와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대림동에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새로 조성하고 오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임시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제3스포츠센터는 헬스장, 수영장, 대체육관, 실내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종합 생활체육시설이다. 센터는 임시 개관 기간 평일에만 운영된다. 2층 헬스장과 3층 수영장은 이용 가능하다. 파워렉 스미스머신, 러닝머신, 천국의 계단 등 주요 운동 기구를 갖춘 헬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운영된다. 정원은 하루 200명으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개인 운동복과 운동화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자유수영 총 6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별 이용 시간은 50분이며 일일 정원은 360명이다. 성인풀은 수심 1.3m, 길이 25m의 5개 레인으로 마련된다. 유아풀은 수심 0.8m, 길이 23m의 2개 레인이다. 센터는 임시 개관 기간 운영 체계를 보완해 올 7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정식 개관 후에는 탁구, 요가, 필라테스, 줌바,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제3스포츠센터’ 누리집에서 ‘구민 우선 추첨제’ 신청을 받는다. 1인당 2종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 주민에게는 이용료 10% 할인이 적용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하며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7월 정식 개관까지 안정적인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해 맞춤형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름 태풍 보험으로 대비하세요…강북구,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운영

    여름 태풍 보험으로 대비하세요…강북구,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운영

    서울 강북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8월까지 집중 가입 기간을 운영한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의 재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최근 잦은 이상기후 등 기후위기로 재난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단독주택, 공동주택(15층 이하 아파트 포함), 상가주택에 거주하는 소유주와 세입자가 보험 가입 대상이다. 빈집, 무허가 주택, 부속 건물, 주택 외 용도 시설, 건물 외 구조물 등은 제외된다. 보상 대상은 침수, 호우, 지진, 태풍, 강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의 재산 피해다. 보험료는 가입 유형과 대상에 따라 총 보험료의 55%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된다. 경제취약계층(기초, 차상위, 한부모) 세입자와 재해취약지역 내 반지하 주택 세입자 및 소유자는 단체 계약으로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도 상가와 공장을 대상으로 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재고 등의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 보험료의 55%를 지원한다. 가입 기간은 1년 단위다. 보험료는 연 1회 납부하면 된다. 만기 후 재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피해 유형별 보상 한도와 세부 기준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주택 소유주와 세입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동 주민센터를 찾아 가입할 수 있다. 단체 계약을 원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가입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는 주택 풍수해보험의 경우 구청 치수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장치”라며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앞서 미리 가입하면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료 공연 갔는데, 웬 상조업체 홍보”…가수 측 “섭외로 간 일정일 뿐”

    “무료 공연 갔는데, 웬 상조업체 홍보”…가수 측 “섭외로 간 일정일 뿐”

    일부 가수들의 무료 공연이 실상 특정 상조업체의 상품을 홍보하는 ‘상술’이 아니냐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해당 공연에 참여했던 가수 A씨 측이 “행사의 세부 내용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연 주최 측도 “공연의 모든 단계에서 관객들에게 상품 홍보가 포함됨을 충분히 고지했다”는 입장이다. A씨 소속사는 8일 “해당 공연은 외부 에이전시를 통해 섭외된 일정”이라면서 “지방 팬들을 보고 싶어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주최 측이) 모객 단계에서부터 상조회사 설명회가 포함된 행사임을 공지한 것으로 안다”면서 “A씨가 작정하고 팬들을 속인 것처럼 보도돼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앙일보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유명 가수의 무료 공연을 열고 상조회사 등 특정 회사의 상품 홍보에 긴 시간을 할애하는 상술이 기승을 부린다고 보도하면서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A씨의 무료 공연을 사례로 소개했다. 매체는 450석 규모의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 차자 한 상조회사 관계자가 무대에 올랐고, 상품 소개에 이어 가입신청서 배부 및 작성, 회수까지 1시간 40분 동안 상품 홍보를 이어간 뒤에야 공연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연은 ‘유명 가수의 무료 공연’을 홍보하는 한 SNS 계정에 소개된 것이다. 해당 계정은 게시물을 통해 각 가수들이 전국 각지에서 여는 무료 공연을 소개하면서 “본 공연은 후원사의 홍보 시간이 포함돼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계정의 게시물은 SNS을 통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무료 공연’에 이끌려 공연장을 찾은 일부 관객들이 상조회사 상품 홍보와 가입 권유에 불쾌감을 느낀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대해 공연 주최 측은 “공연 홍보 게시물과 참가 신청 페이지, 참가 확정 안내, 공연 현장 안내물 등 모든 모객 단계에서 일관되게 ‘후원사의 홍보 시간이 포함돼 있다’고 안내해왔다”라고 밝혔다.
  • 양도세 중과 D-2…내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시 중과 면제

    양도세 중과 D-2…내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시 중과 면제

    2022년부터 4년 동안 유예돼 온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이틀 뒤부터 시행된다. 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달 9일을 마지막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종료되고 10일부터는 다주택자의 주택 양도차익에 가산된 세금이 부과된다. 현행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도는 조정대상지역 내 기본세율 6~45%에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 이상 소유자는 30%포인트를 가산해 과세하는 방식이다. 지방소득세 10%까지 적용하면 3주택 이상 소유자 대상 실효세율은 최고 82.5%까지 높아진다.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21년 현 체계가 완성됐으나 이듬해 5월 윤석열 정부가 집권하자마자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시행을 1년 유예했고 이후에도 매년 유예를 연장해 지금에 이르렀다. 탄핵 정국 이후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올 1월 유예 연장이 없음을 명확히 밝히고, 유예 일몰까지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중과 없이 주택을 매도할 수 있도록 보완책을 마련했다. 원칙적으로는 유예 마지막 날인 9일까지 매매계약 후 잔금 및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해 양도 절차가 완전히 끝나야 양도세 중과가 없지만, 예외적으로 토지거래허가 신청만 완료해도 중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과 함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묶임에 따라 토지거래허가 심사에 시일이 걸려 거래 기간이 길어지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9일까지 관할 시청이나 구청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뒤 허가가 나오면 정해진 기한까지 매매계약 체결과 잔금 지급, 등기 등 양도 절차를 완료해야 최종적으로 중과를 피할 수 있다. 10·15 대책 전 이미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던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는 9월 9일, 신규 편입된 서울 21개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은 11월 9일이 거래 완료 시한이다. 다주택자가 임차인이 있는 주택을 매도하려 한다면 매수자가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토지거래허가제의 실거주 의무가 완화된다. 보완책이 발표된 올 2월 12일 기준으로 임대차계약이 존재하고 이후 계약 갱신이 없는 상태라면 이달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실거주 의무가 해당 임대차계약 종료일까지 유예된다. 매도인이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라면 실거주 유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도세 중과 유예 마지막 날인 9일은 관공서 휴무일인 토요일이지만, 당일에도 해당 지역인 서울시 25개 구청과 경기도 12개 시청·구청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시청, 경기도청, 수원시청, 성남시청, 용인시청, 안양시청은 접수처가 아니니 유의해야 한다.
  • 법원,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가능

    법원,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가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무소속 출마 자격을 인정받았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8일 최근 박 예비후보가 민주당 전남도당을 상대로 낸 경선 후보자 명단 통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당의 일방적인 자격 박탈 처분이 있었던 경우 공직선거법상 ‘경선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 금지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당내경선 탈락자의 후보 등록 제한 조항은 실질적으로 경선에 참여해 후보로 선출될 기회를 가졌음에도 결과에 불복하는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며 “박 예비후보처럼 자발적 사퇴가 아닌 ‘타의에 의한 자격 상실’의 경우까지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예비후보가 실제로 경선 투표 등 과정에 참여한 바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이를 경선 결과에 대한 불복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또 더불어민주당 당규와의 형평성 문제도 지적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27조에 따르면 후보 등록이 무효가 된 경우 무소속이나 타 정당 출마에 제약이 없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저를 향했던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흔들기에도 불구하고, 오직 광양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정책으로 일관했다”며 “제가 약속드린 ‘AI 시대 경제 대전환’, ‘K-제습 컨테이너 생산기지 구축’ 등의 공약은 정쟁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호르무즈 봉쇄’ 중동 우회선박 운임 상승분 과세 제외

    ‘호르무즈 봉쇄’ 중동 우회선박 운임 상승분 과세 제외

    중동전쟁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우회 항로를 이용한 선박과 항공 화물의 운임 상승분이 과세가격 산정에서 제외된다. 관세청은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입 운임 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례는 올해 3월 1일 이후 수입 신고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번 특례의 핵심은 중동전쟁 이후 급등한 운임을 과세가격에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전쟁 이전 수준의 통상 운임만 과세 기준으로 적용하는 데 있다.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제한하자 국내 수입 기업들은 중동발 원유와 원자재 운송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얀부항 등 우회 항로를 선택했다. 그로 인해 물류비가 급등하고 이에 따른 관세 부담까지 떠안아 왔다. 지원 대상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는 중동발 우회 선박과 긴급 항공 운송, 전쟁 여파로 해협에 고립됐던 선박 등이 포함된다. 일반 운임뿐 아니라 체선료와 최근 크게 오른 운송 보험료도 특례 적용 범위에 들어간다. 수입 기업은 실제 운임으로 우선 잠정 신고한 뒤 추후 통상 운임 기준으로 확정 신고할 수 있다. 이미 신고를 마친 경우에도 환급 신청을 통해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 내 땅 가격은 얼마일까?…은평구,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2.89% ↑

    내 땅 가격은 얼마일까?…은평구, 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2.89% ↑

    서울 은평구는 올 1월 1일 기준 4만 344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은평구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2.89% 올랐다. 구는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2.36% 상승한 데에 따른 결과로 분석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와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토지 소재지 구청장이 관할 구역 토지의 특성을 비교 표준지의 토지 특성과 비교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동주민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온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토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는 이의신청 기간 중 ‘찾아가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운영한다. 상담제를 통해 지가 산정 과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세사기 피해 청년에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1억원 투입

    전세사기 피해 청년에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1억원 투입

    교육부 산하 한국장학재단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장학재단은 8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전세사기피해자(사회초년생)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명보험업계가 공동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전세사기 피해와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동시에 겪고 있는 청년층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만 30세 미만 사회초년생 가운데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잔액을 100만원 이상 보유한 청년이다. 1인당 최소 30만원 이상 지원하며, 지원금은 연체 중인 학자금대출 채무에 우선 충당된다. 단순 이자뿐 아니라 원금 상환까지 지원된다. 청년들이 장기 연체와 신용위기를 겪기 전에 금융 부담을 미리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후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6월 말 이전 대상자의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직접 상환 처리할 계획이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사회 진출 과정에서 큰 좌절을 겪은 학생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한 민간 연계형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양 기관이 함께 마련한 지원이 청년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보험업계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인재육성 멘토링 등 다양한 학자금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취약 계층 학생에 과학자의 꿈을!’…화성시-KAIST, KSOP 교육생 모집

    ‘취약 계층 학생에 과학자의 꿈을!’…화성시-KAIST, KSOP 교육생 모집

    중1~고1 사회통합대상 학생 대상…멘토링부터 캠프까지 전액 지원 화성특례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KSOP(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 2026학년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KSOP는 사회통합대상 학생에게 융합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사회통합대상 학생이다. 사회통합대상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등이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6월 2일까지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수학·과학 학습 멘토링을 비롯해 집중 캠프, 영어 및 전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KSOP는 한 번 선발된 학생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대학 입학 전까지 KAIST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다시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 교육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5학년도 가을학기 수학·과학 학습 멘토링은 총 29명이 수료했으며 2026학년도 봄학기 수학·과학 학습 멘토링에는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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