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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보좌관 논란 박진희 충북도의원 중징계…누구말이 맞나

    개인보좌관 논란 박진희 충북도의원 중징계…누구말이 맞나

    개인 보좌관 논란을 부른 더불어민주당 박진희(비례) 충북도의원이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받았다. 박 의원은 정치적 판단에 따른 표적 징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27일 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박진희 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출석정지 30일로 가결했다. 불법적으로 개인 보좌관을 두었고, 이 보좌관이 충북도교육청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자료 요구 등을 했다는 게 징계 사유다. 애초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박 의원 징계 수위를 ‘공개 사과’로 결정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9명 동의를 구해 수정 요구안을 발의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돼 표결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주당 의원 9명 전원은 표결에 불참했다. 중징계가 결정되자 박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법과 절차보다 정치가 앞선 징계”라며 “끝까지 사실과 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쟁점은 두 가지다 박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상 적법하게 도의원 지역사무소 유급 사무직원을 채용했는데, 이 직원이 직권남용을 하거나 부당하게 피감기관에 자료를 요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징계를 주도한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불법적인 보좌관 활동을 했다고 맞서고 있다. 도의회 규칙 위반 여부도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도의회 규칙에 따르면 징계 요구는 사안이 발생했거나 알게 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해야 한다.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4일 인지된 사안이고 징계 요구가 11월 17일 접수됐다며 징계 요구 자체가 규정을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도의회는 11월 11일 인지했다고 주장한다. 도의회 관계자는 “인지한 날과 토·일요일을 제외하고 5일을 계산하는 게 규칙”이라며 “절차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소수당 의원이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위험한 선례를 남긴 것”이라며 “징계처분서를 전달받으면 즉시 집행정지 신청과 행정소송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인 한 도의원은 “박 의원이 잘못을 반성하지 않아 중징계를 받은것”이라고 지적했다.
  • 보성군, 전 군민 1인당 30만원 민생 지원금 지급…2월 2일부터

    보성군, 전 군민 1인당 30만원 민생 지원금 지급…2월 2일부터

    전남 보성군이 군민 모두의 설날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전 군민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군은 ‘2026년 민생600 보성사랑(민생회복) 지원금’을 2월 2일부터 본격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성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민생 안정 대책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함으로써 ‘민생 600’ 정책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 재원을 2019년부터 전략적으로 적립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전액 충당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지방채 발행 없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군민을 지원하는 ‘빚 없는 민생 복지’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금은 보성사랑상품권(정책분)으로 지급한다.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225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10억원 규모의 자금이 지역 내에 유입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급 대상은 지급 기준일(2025년 12월 16일)과 신청일 모두 보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이다. 외국인 가운데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집중 신청·지급 기간인 2월 2일부터 4일까지는 마을 방문 현장 접수·지급,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는 읍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지급 방식으로 진행돼 고령자와 거동 불편 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 방문 지급 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과 거동 불편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급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해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차은우 소속사 “무거운 책임 느껴”…변호사 “추징금 다 내도 형사처벌 가능”

    차은우 소속사 “무거운 책임 느껴”…변호사 “추징금 다 내도 형사처벌 가능”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가 지난 26일 처음으로 입장문을 통해 사과한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가 재차 입장문을 내고 고개를 숙였다. 판타지오는 26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와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면서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장과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그리고 과도한 확대 해석은 부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호소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보완 및 강화해 추후 유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용역 계약을 맺고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지는 방법으로 자신의 소득에 대해 소득세율(45%)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차은우와 차은우 모친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여 해당 1인 기획사가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고 탈세를 위해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 측은 과세적부심을 신청해 세무 당국 조치의 적절성을 다툰다는 입장이다. 차은우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에 대한 국세청의 세금 추징이 최종 확정될 경우 차은우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김명규 회계사 겸 변호사는 이날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추징금을 전액 납부한다고 해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변호사는 “(차은우가) 추징금을 냈더라도 국세청이 악질적이라고 판단하면 검찰에 고발해 형사 절차가 시작된다”면서 “조세적으로 편취한 금액이 연간 10억원을 넘으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에 따라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정 최저형이 5년인데, 징역 3년 이하여야 집행유예가 가능하다”면서 “(차은우가) 추징금을 전액 납부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야 재판부가 법정 최저형을 절반으로 감형해주는 ‘작량감경’을 할 수 있다”고 김 변호사는 설명했다.
  • 순천시, 28일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 개최

    순천시, 28일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 개최

    순천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 없이 순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청회에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배경 ▲통합 필요성 및 기대효과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이후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정통합에 따른 순천시의 향후 변화와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 전남연구원, 시·군이 공동 주최하는 22개 시·군 순회 도민 공청회는 2월 3일 오후 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 원룸 침입해 외국인 여성 성폭행 시도… 금목걸이 훔친 30대 체포

    원룸 침입해 외국인 여성 성폭행 시도… 금목걸이 훔친 30대 체포

    원룸 관리업체 직원이 혼자 사는 외국인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고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강간 미수, 강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쯤 완주군에서 혼자 사는 베트남 국적 30대 여성 B씨의 원룸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려다 강한 저항에 제지당하자 10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을 확인, 사건 발생 5시간 만인 오후 8시쯤 충남의 거주지에서 A씨를 붙잡았다. 해당 건물 관리업체 직원인 A씨는 과거 업무차 B씨의 집을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구면인 A씨를 의심하지 않고 문을 열어줬다가 이같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는 이 건물에 업무가 없었는데도 범행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V0’ 김건희 의혹 28일 선고… 주가조작 인지·금품 대가성 여부가 결과 가를 듯

    ‘V0’ 김건희 의혹 28일 선고… 주가조작 인지·금품 대가성 여부가 결과 가를 듯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28일 나온다. 지난해 8월 29일 김건희 특검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영부인을 구속기소한 지 152일 만이다. 김 여사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해온 가운데 김 여사의 주가조작 사실 사전 인지 여부, 금품 수수의 대가성 여부 등을 재판부가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선고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점쳐진다. 김 여사에게 유죄가 선고될 경우 김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나란히 유죄 판결을 받는 전직 대통령 부부가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는 오는 28일 오후 2시 10분 김 여사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재판부는 27일 특검과 방송사의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 법원은 윤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사건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의 선고도 생중계했다. 도이치 주가조작 ‘공동정범’ vs ‘전주’ 주장 엇갈려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건진법사’ 전성배씨 등으로부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현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은 지난달 3일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 대해 총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김 여사의 사전 인지 여부가 쟁점으로 꼽힌다. 그간 김 여사 측은 주가조작에 계좌가 동원된 ‘전주’일 뿐 시세 조종을 몰랐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김 여사가 주포의 지시에 협력하고 원금 보장을 약속받은 점 등에 비춰봤을 때 단순 방조가 아닌 공동정범에 해당한다는 게 특검의 판단이다. 샤넬 수수 진술 번복… 판단에 영향 미치나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친분에 의한 선물을 넘어 대가성이 인정되는지가 쟁점이다. 또 수사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해온 김 여사의 ‘비협조적 태도’가 재판부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그간 김 여사 측은 전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전씨 측이 지난해 10월 돌연 금품 전달 사실을 인정하며 특검에 샤넬 가방 등을 제출하자 김 여사 측도 진술을 바꿔 금품 수수를 일부 인정했다. 그러나 청탁의 목적이 없는 단순한 선물이었으며, 가방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반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정에서 재판부가 직접 흰 장갑을 끼고 해당 물품의 사용감을 검증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尹과 ‘정치적 공동체’ 인정 여부도 관건무상 여론조사 제공 의혹과 관련해선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정치자금에 해당하는지,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공동체’ 관계라고 볼 수 있는지 등이 관건이다. 특검은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에 정치적 조언 등을 해주는 협력 관계에 있었으며, 경제적 가치가 있는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것은 정치자금 수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 여사 측은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사실이 없고, 메시지를 보내왔기에 받았을 뿐 여론조사 결과가 별 가치가 없었다고 맞받았다. 재판부는 김 여사 사건 선고 직후인 오후 3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어서 오후 4시엔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선고기일도 열린다.
  • 양천구, 전월세 보증금 1.5억까지…‘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양천구, 전월세 보증금 1.5억까지…‘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서울 양천구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는 양천구로 전입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지원 대상 주택의 환산보증금 기준을 기존 1억원 이하에서 1억 5000만원 이하로 상향했다. 이번 확대는 전월세 보증금 상승이 이어지면서 최근 3년간 주택 임차료가 1억원을 넘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구는 지원 기준을 현실화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제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공인중개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매년 90~100가구의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중개보수는 거래금액 7500만원 이하의 경우 양천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절반씩 분담해 지원하고, 1억 5000만원 이하 주택은 구가 전액 부담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입신고 시 ▲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수급자 증명서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안심 전세가격 안내 시스템 구축·운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전세피해 지원센터 운영 등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여건변화에 따른 제도 개선을 통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속보] 내일 김건희 ‘통일교 금품수수’ 선고 생중계된다

    [속보] 내일 김건희 ‘통일교 금품수수’ 선고 생중계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 등에 대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생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우인성)는 28일 오후 2시 10분부터 열리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과 방송사의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여사 재판 1심 선고는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이 방송사를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3일 김 여사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구체적으로 자본시장법 위반과 알선수재 혐의와 관련해 징역 11년과 벌금 20억원 및 추징금 8억 1000여만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3000여만을 각각 구형했다.
  • 강남구 “친환경 교육 우리 손으로 직접”

    강남구 “친환경 교육 우리 손으로 직접”

    서울 강남구가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강남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머신러닝 원리와 인공지능(AI) 챗봇을 접목해 ‘해양생태계 로봇’을 설계해 보는 수업 ▲여과 원리를 배우며 ‘나만의 정수기’를 만드는 실험형 교육 ▲강남구의 광역교통 허브인 SRT 수서역과 연계해 이동과 탄소 배출을 생각해보는 프로젝트 수업 ▲‘초록한입 챌린지’처럼 비건 식생활과 분리배출 실천 등 19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27개 학교에서 운영됐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세대의 눈높이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다.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프로그램 제안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veritas079@gangnam.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 1작품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세부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심사는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환경교육의 적절성, 교육 대상 적합성, 운영의 현실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3월 중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장려상 5명(각 10만원) ▲아이디어상 10명(각 5만원)을 시상하고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작은 강남구가 운영하는 초·중·특수학교 대상 ‘환경배움실천학교’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공모전 홍보를 위해 공모 기간 중 SNS 이벤트도 함께 연다. 구청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된 공모전 관련 내용을 개인 SNS에 올리거나 공유(리그램 포함)한 참여자 중 8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02-3423-6203)으로 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가 환경 문제를 ‘아는 것’에서 ‘실천하는 것’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체험·참여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섬 주민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총력

    전남도, 섬 주민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총력

    전라남도가 섬 주민의 실질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총 202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선도해온 섬 복지 모델을 더욱 공고히 다져 섬 주민이 지리적 제약 없이 육지 주민과 동등한 삶의 질을 누리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상교통 분야에서는 전국 벤치마킹 열풍을 일으킨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 지원’을 포함해 일반인 여객선 운임지원과 소외도서 항로운영 등 4개 사업에 18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과거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10개 소외도서에 안정적 뱃길을 운영함으로써 촘촘한 해상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섬 주민의 실질적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섬 지역 생활 물류 운임 지원과 생활 연료, 생필품 물류비 지원 등 3개 사업에 총 16억 원을 투입, 생활 물류 분야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택배비 지원 등을 신청할 때마다 겪었던 번거로운 서류 제출 절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활 물류 운임 지원 전용 앱(APP)’을 신규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증빙서류를 즉시 업로드하고 처리 과정을 확인할 디지털 환경을 마련해 주민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섬 지역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섬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육지와의 실질적 복지 격차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여객선 공영제 확대와 전 국민 여객선 운임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섬 주민의 이동권과 생활권을 보장하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200억 추징 논란’ 차은우 사과 뒤…일반 납세자들이 묻는 질문

    ‘200억 추징 논란’ 차은우 사과 뒤…일반 납세자들이 묻는 질문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차은우가 이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직접 사과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특정 인물의 이미지 문제를 넘어 고소득자의 법인 활용 납세 방식이 공정한 조세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묻는 사회적 쟁점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26일 오후 SNS 입장문을 통해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무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입대가 논란을 피하기 위한 선택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차은우 측이 활용한 소득 관리 구조다. 과세 당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적 사업 기능보다 개인 소득 분산에 활용됐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차은우 측은 해당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돼 실질적 활동을 해왔다고 반박하며 국세청 판단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신청한 상태다. ◆ 시선 하나|“확정 전이라도 책임은 남는다”…고소득자의 조세 윤리 첫 번째 시선은 사회적 형평성에 방점을 찍는다. 과세 판단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고소득자가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구조가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지는 별도의 문제라는 지적이다. 일반 근로소득자는 소득 발생과 동시에 원천징수로 세금이 부과된다. 이에 비해 연예인이나 전문직 종사자 등은 개인 사업 성격의 활동을 법인화할 경우 소득 귀속 시기와 세율을 조정할 여지가 생긴다. 이러한 구조적 차이는 “법적 테두리 안에 있다”는 설명만으로는 상대적 박탈감과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공인의 경우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법의 최소 기준을 넘어선 도덕적 책임이 요구된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차은우가 입장문에서 “납세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반성한다”고 밝힌 대목 역시, 법적 판단과 별개로 존재하는 사회적 기대를 의식한 표현으로 해석된다. ◆ 시선 둘|‘조세 회피’인가 ‘정당한 절세’인가…법리 해석의 쟁점 반대로 최종 결론이 나오기 전 ‘탈세’로 단정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시각도 팽팽하다. 법인의 실질성 여부는 단순한 서류 존재 유무가 아니라 계약 구조, 운영 실태, 수익 귀속 방식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하는 복합적 법리 영역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전문직 종사자 다수는 전문적 관리와 사업 운영을 위해 법인을 설립해 왔고 그중 상당수는 합법적인 절세 모델로 인정돼 왔다.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존재하는 법인까지 일괄적으로 ‘소득 분산용’으로 규정할 경우 유사한 사업 구조 전반의 기준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 시선은 또 군 복무 중임에도 직접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한 점에 주목한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범죄자로 낙인찍기보다 행정 절차를 통해 드러날 법적 실체를 기다리는 것이 절차적 정의에 부합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차은우 측은 국세청의 추징 통보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세 사건에 전문성을 갖춘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향후 판단은 행정 절차의 진행과 심사 결과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 남은 질문|우리는 어디까지를 허용할 것인가 이번 논란은 특정 연예인의 사과로 갈무리될 사안이 아니다. 고소득 개인이 법인을 활용해 소득을 관리하는 행위는 어디까지 허용돼야 하는지, 그리고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유가 사회적으로도 용인될 수 있는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과세 전 적부심사 결과 이후에도 다툼이 이어질 경우 이의신청·심판청구 등 불복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과세 당국의 최종 판단과 향후 절차의 귀결은 연예계뿐 아니라 고소득 전문직 전반의 납세 관행에 하나의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 ‘200억 탈세 논란’ 차은우, 책임은 어디까지…납세는 공정했나 [두 시선]

    ‘200억 탈세 논란’ 차은우, 책임은 어디까지…납세는 공정했나 [두 시선]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차은우가 이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직접 사과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특정 인물의 이미지 문제를 넘어 고소득자의 법인 활용 납세 방식이 공정한 조세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묻는 사회적 쟁점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26일 오후 SNS 입장문을 통해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무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입대가 논란을 피하기 위한 선택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차은우 측이 활용한 소득 관리 구조다. 과세 당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적 사업 기능보다 개인 소득 분산에 활용됐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반면 차은우 측은 해당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돼 실질적 활동을 해왔다고 반박하며 국세청 판단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신청한 상태다. ◆ 시선 하나|“확정 전이라도 책임은 남는다”…고소득자의 조세 윤리 첫 번째 시선은 사회적 형평성에 방점을 찍는다. 과세 판단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고소득자가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구조가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지는 별도의 문제라는 지적이다. 일반 근로소득자는 소득 발생과 동시에 원천징수로 세금이 부과된다. 이에 비해 연예인이나 전문직 종사자 등은 개인 사업 성격의 활동을 법인화할 경우 소득 귀속 시기와 세율을 조정할 여지가 생긴다. 이러한 구조적 차이는 “법적 테두리 안에 있다”는 설명만으로는 상대적 박탈감과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공인의 경우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법의 최소 기준을 넘어선 도덕적 책임이 요구된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차은우가 입장문에서 “납세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반성한다”고 밝힌 대목 역시, 법적 판단과 별개로 존재하는 사회적 기대를 의식한 표현으로 해석된다. ◆ 시선 둘|‘조세 회피’인가 ‘정당한 절세’인가…법리 해석의 쟁점 반대로 최종 결론이 나오기 전 ‘탈세’로 단정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시각도 팽팽하다. 법인의 실질성 여부는 단순한 서류 존재 유무가 아니라 계약 구조, 운영 실태, 수익 귀속 방식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하는 복합적 법리 영역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전문직 종사자 다수는 전문적 관리와 사업 운영을 위해 법인을 설립해 왔고 그중 상당수는 합법적인 절세 모델로 인정돼 왔다.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존재하는 법인까지 일괄적으로 ‘소득 분산용’으로 규정할 경우 유사한 사업 구조 전반의 기준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 시선은 또 군 복무 중임에도 직접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한 점에 주목한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범죄자로 낙인찍기보다 행정 절차를 통해 드러날 법적 실체를 기다리는 것이 절차적 정의에 부합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차은우 측은 국세청의 추징 통보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세 사건에 전문성을 갖춘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향후 판단은 행정 절차의 진행과 심사 결과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 남은 질문|우리는 어디까지를 허용할 것인가 이번 논란은 특정 연예인의 사과로 갈무리될 사안이 아니다. 고소득 개인이 법인을 활용해 소득을 관리하는 행위는 어디까지 허용돼야 하는지, 그리고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이유가 사회적으로도 용인될 수 있는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과세 전 적부심사 결과 이후에도 다툼이 이어질 경우 이의신청·심판청구 등 불복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과세 당국의 최종 판단과 향후 절차의 귀결은 연예계뿐 아니라 고소득 전문직 전반의 납세 관행에 하나의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 담양군, 2026년 장학생 100명 선발…초중고생 대상

    담양군, 2026년 장학생 100명 선발…초중고생 대상

    전남 담양군 재단법인 담양장학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 장학생 100명을 선발한다. 군은 1월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올해 장학 지원 규모는 총 100명으로 선발 분야와 추천 분야로 나뉜다고 27일 밝혔다. 선발 분야는 총 81명으로 ▲담양장학생 71명 ▲미래천년 장학생 6명 ▲임홍균 등불장학생 4명이며, 장학회 자체 선발 기준에 따라 학업 성적과 생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추천 분야는 총 19명으로 ▲최두호 장학생 14명 ▲두봉 장학생 3명 ▲허영호 장학생 2명이다. 군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장학생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학 사업이 학업에 대한 학생들의 의지를 북돋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 사업 운영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시청에서 결혼하세요”...충주시, 내·외부 공간 무료 개방

    “시청에서 결혼하세요”...충주시, 내·외부 공간 무료 개방

    충북 충주시는 다음 달부터 시청 내·외부 공간을 공공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과 예식장 예약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충주시청 앞 잔디광장과 3층 대회의실을 실내·외 예식장으로, 11층 구내식당을 연회장으로 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인이 충주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충주인 경우다. 신청은 예식 6개월 전부터 수시로 할 수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 기준으로 1일 1예식만 가능하다. 예식 공간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장식·테이블·의자 등 비품과 식사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취사 및 주류 반입은 금지되며, 출장뷔페를 통한 완성품 위주 음식만 허용된다. 잔디 생육기(3~4월), 장마철 및 잔디 유지‧관리 공사 기간에는 개방이 제한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반 예식장은 1년 전에 예약해야하는 등 어려움이 많아 시청을 개방키로 했다”며 “정형화된 실내 결혼에서 벗어난 실용적인 결혼문화 정착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문화유산 발굴 나선 삼척…8건 지정 추진

    문화유산 발굴 나선 삼척…8건 지정 추진

    강원 삼척시는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무형 자산의 국가·강원도 유산 지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진 대상은 해안 침식으로 형성된 초곡리 촛대바위, 산간지역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굴피장, 황승규 문자도, 옛 성 요셉의원 등이다. 영동남부 농악을 대표하는 조비농악과 세시 민속행사인 미로단오제도 대상에 포함됐다. 지질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안정산동굴은 천연기념물 지정을 신청한다. 척주동해비는 국가 유산 보물로의 승격을 추진한다. 육향산에 있는 척주동해비는 조선시대 삼척 부사 허목(1595~1682)이 바닷가에 사는 백성들이 풍랑으로 입는 피해를 막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1971년 강원도 유형문화무산 38호로 지정됐다. 이천리 금표, 육향산 선정비와 불망비는 향토유산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또 국가 유산 조사와 지정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과를 신설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각고의 노력 끝에 죽서루를 국보로 승격시키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소중한 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정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걷고 싶은 광진구, 구민 나무심기 지원하고 위험 수목 정비 나서

    걷고 싶은 광진구, 구민 나무심기 지원하고 위험 수목 정비 나서

    서울 광진구가 생활권 주변 위험 수목을 정비하고 구민이 직접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27일 “구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녹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나무심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나무심기는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할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다. 지원대상은 ▲단독 및 공동주택(아파트 제외) ▲노유자시설 ▲교육연구시설이며 나무 식재를 위해 최소 0.25㎡ 이상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현장 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3월 중 수목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생활권 내 부러지거나 쓰러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무상 정비를 실시한다. 해당 수목은 건물 및 시설물에 장기적인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지만 구민이 직접 정비하기 어렵기에 지원사업을 통해 제거 또는 가지치기를 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되면, 현장 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거쳐 3월~5월 중 차례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위험수목 정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무 심기로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녹색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면허 반납 어르신에 교통카드 최대 68만원 지원

    용산구, 면허 반납 어르신에 교통카드 최대 68만원 지원

    서울 용산구는 다음달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를 대상으로 최대 68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모다. 지원 인원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최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와 사망사고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제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로, 용산구 지원 선불식 교통카드 48만원과 서울시 면허 반납 교통카드 20만원을 합산해 68만원 상당의 교통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현재 자동차 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보험 만료일로부터 1년 이내인 실제 운전자여야 한다. 최근 1년 이내 본인 명의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한 사실을 증빙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운전면허 반납에 따른 교통카드 지원은 최초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재신청이나 소급 적용이 불가하다. 운전면허 반납을 희망하는 구민은 운전면허증과 보험 가입 증빙서류 또는 차량 이전·폐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운전면허 반납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이동권을 일부 제한하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인 만큼, 이에 상응하는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교통카드 지원은 면허 반납 이후에도 일상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돕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에 “화이팅” 응원한 ‘케데헌’ 女스타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에 “화이팅” 응원한 ‘케데헌’ 女스타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본명 이동민)에 대해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40·한국명 조세진)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네티즌들의 눈총을 샀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아덴 조는 전날 차은우의 SNS 게시물에 영어로 “항상 너를 지지해, 동생.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게시물은 차은우가 탈세 의혹에 대해 자신의 이름으로 내놓은 첫 입장문이었다. 아덴 조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걸그룹 ‘헌트릭스’ 멤버이자 주인공 ‘루미’의 성우를 맡아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아덴 조와 차은우는 ‘케데헌’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케데헌’에서 ‘헌트릭스’에 대항하는 보이그룹 ‘사자보이즈’를 이끄는 남자 주인공 격인 ‘진우’의 외모가 차은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극중 루미와 진우가 이성 간의 감정을 느꼈다는 점에서 아덴 조와 차은우가 함께 ‘케데헌’과 관련된 여러 콘텐츠에 출연하게 됐다. 차은우의 SNS에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 수천 개가 달린 가운데, 아덴 조가 그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나서자 국내 네티즌들의 여론은 싸늘하다. 네티즌들은 그의 댓글에 “개인적인 친분으로 응원할 수 있지만 SNS에서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말 응원한다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낫다”, “미국에서는 탈세가 용인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용역 계약을 맺고 차은우의 소득을 나눠 가지는 방법으로 자신의 소득에 대해 소득세율(45%)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해당 1인 기획사가 탈세를 위해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 측은 과세적부심을 신청해 세무 당국 조치의 적절성을 다툰다는 입장이다. 차은우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장년 인생 2막부터 노년까지’, 경기도 베이비부머·노인청년 정책은?

    ‘중장년 인생 2막부터 노년까지’, 경기도 베이비부머·노인청년 정책은?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고민하는 중장년부터, 간병과 돌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가족까지. 경기도는 올해도 도민이 인생의 전환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계속해 나간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와 어르신의 일상 가까이에서 준비한 새해 주요 정책들을 소개한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행복캠퍼스’‘경기도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를 고민하거나 교류를 원하는 중장년을 위한 경기도의 원스톱 종합서비스다. 기존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올해부터 이름을 바꿨다. 생애전환교육, 인생재설계상담,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장년 세대 전용공간을 지원한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도) 2곳(수원·고양) ▲중장년 행복캠퍼스(시군) 5곳(화성·양주·군포·안성·의정부) ▲중장년 행복센터(31개 시군)로 나눠 운영된다. 지난해 2만1천여 명이 행복캠퍼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3~4월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중장년 인턴캠프’2025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갭이어 사업이다. 생애전환기를 맞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인생 후반기 일과 삶을 재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입학식과 사전 탐색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 파주, 강원 인제, 전북 남원, 경북 고령에서 지역과 호흡하며 다양한 일경험과 체험, 배움 등 지역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졸업식을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도는 참여 인원을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활동 지역도 상반기 중 1개를 새롭게 선정해 총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지원 ‘라이트잡’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안착을 위해 ‘라이트잡(Light Job)’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라이트잡은 ‘일의 무게는 가볍지만(Light) 베이비부머와 기업의 가치는 다시 빛난다(Light)’라는 의미의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로,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의 실제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 올해부터는 신규 채용은 물론 기존 참여자도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 1인당 지원 기간을 최대 1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도내 베이비부머(50세~65세 미만)를 주 15시간 이상 36시간 미만으로 채용하는 도내 사업자는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의 사회안전망 소요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17개 사, 2,400여 명의 베이비부머가 참여했다. 도는 2월쯤 올해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라이트잡 근로 희망자는 이후 잡아바어플라이 등을 통해 사업 참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취창업 성공을 위한 ‘경기 재도전학교’지난해 개설한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은 청년과 중장년의 재도전 의지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4박 5일간 공동연수(워크숍), 심리 치유 프로그램, 명사 특강, 전문가 컨설팅, 맞춤형 취·창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전체 수료생 200명 중 10월 기준 33명(16.5%)이 창업이나 취업에 성공해 음식점, 카페, 피규어 스토어, 교육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4기 200명에서 5기 250명으로 늘리고 북부지역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합숙 교육에 부담을 가지는 재도전 희망자를 위해 ‘재도전 토크콘서트’도 신규로 추진한다. 도는 3월 중 2026년 1기 경기 재도전학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국 첫 광역 간병비 지원,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지난해 시작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광역 최초의 노인 간병비 지원제도다. 경제적 여건으로 간병 공백에 놓인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사업 시행 첫해인 2025년에는 총 1,346건이 지원됐다. 올해는 화성·남양주·평택·시흥·광주·광명·이천·안성·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과천·의왕·포천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가능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노인말벗 서비스’AI 노인말벗서비스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전화를 세 번 이상 받지 않거나 대화 내용에 위기 징후 감지 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전담직원이 직접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필요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에 연계하고 있다. ‘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연령·소득 무관 1천400만 도민 ‘누구나’ 돌봄‘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에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보편형 모델이다. 2024년 1월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올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됐다.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일시보호·재활돌봄·심리상담·방문의료 등 8개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1만 7,549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시군 협약기관 504곳과 연계해 연 150만 원 이내 비용을 도비로 지원한다. 서비스 신청은 포털에서 ‘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각 시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긴급한 복지 지원이 필요할 때는 ‘긴급복지 핫라인’경기도는 광역 최초로 긴급복지 전문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고 등을 겪는 도민이나 이웃이 365일 연락 할 수 있는 상담·제보창구다. 복지위기 접수·민원상담, 신속 복지자원 연계, 사례관리, 사후관리까지 이뤄진다.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는 지난 2022년 8월 2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만 7,602명의 상담을 접수했다.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긴급통합콜센터(031-120), 긴급복지 콜센터 홈페이지(www.gg.go.kr),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등 365일 4개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 속 복지 위기상황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가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도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해 360도 돌봄·간병SOS 사업 참여자와의 간담회에서는 “돌봄과 간병은 보이지 않는 손에 떠넘겨선 안 된다. 몸이 아파도, 나이가 들어도 내일이 두렵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적 돌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경기도, 전국 최초 재해 친환경 농가에 복구비 40% 추가 지원

    경기도, 전국 최초 재해 친환경 농가에 복구비 40% 추가 지원

    경기도가 지난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재해를 본 76개 친환경 농가에 농작물 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농가는 재해 발생 시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하는 등 일반 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들지만, 복구 지원금은 일반 농가와 같아 어려움이 컸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친환경 농가 재해 복구비 추가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2025년 1차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해 지난 7월 추가 지원금 1억 2000만원을 교부했다. 올해는 친환경 농가의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본예산에 도비 5000만원을 확보해 농작물 복구비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지원금 수령 대상은 지난해 재해 피해를 본 양평·가평·안성·평택·이천·김포·용인·여주·파주 등 시군 친환경 농가 155곳이다. 추가 지급액은 농작물 복구비의 40%로 총 1억 2000만원(도비 5000만원, 시군비 7000만원)이다. 재해별로는 ▲3~4월 이상저온 ▲벼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7~8월 폭염 ▲7월 호우 ▲8월 호우 등이 포함된다. 기존에 재해 복구비를 받은 농가 중 친환경 농가에만 추가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농가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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