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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신축…19일 개청식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신축…19일 개청식

    강원 춘천시는 오는 15일 퇴계동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국비 8억원, 시비 184억원 등 총 192억원을 들여 지은 신청사는 연면적 4988㎡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다. 지상 1층은 민원실, 2층은 문서고, 3층은 대회의실·프로그램실, 4층은 작은도서관·주민자치실로 구성됐다. 시는 퇴계동 주민 수 증가에 따라 늘어난 행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신축이전을 추진했다. 퇴계동 인구는 지난달 기준 4만7273명으로 춘천 내 25개 읍면동 중 가장 많다. 신청사 개청식은 19일 오전 10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상 속 문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신청사 건립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여주시 “신청사 건립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경기 여주시는 ‘시청 신청사 건립’ 추진의 최종 관문인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조건부 승인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통과 후, 24년 4월 부지면적 4만9036㎡, 연면적 3만1870㎡, 총사업비 1293억원의 규모로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이하 투자심사)를 신청하였으며, 지난 18일 진행한 경기도 정기2차 지방재정투자심사 위원회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을 ‘조건부 추진’ 할 것으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신규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여주시에서는 도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조건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8월 중 설계공모에 들어가 공모작 선정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12월경에 부분 착공하여 2028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사는 가업동 여주역세권 주변 부지면적 4만9036㎡, 연면적 3만1870㎡, 사업비 1293억원의 규모로 본청 기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의회와 주민 편의시설동도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이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서 합치고 떼내고…조직 가다듬는 강원 지자체들

    부서 합치고 떼내고…조직 가다듬는 강원 지자체들

    강원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현안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선다. 강원도는 다음달 조직 개편을 통해 재산관리과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재산, 폐도로, 폐천부지를 각각 관리하는 회계과 재산관리팀, 도로과 도로자산팀, 치수과 폐천관리팀을 하나로 묶어 공유재산관리 업무를 통합하는 것이다. 도는 재산관리과를 운영하며 미활용 도유지를 매각해 나갈 계획이다. 매각 수입은 공유재산관리기금으로 조성돼 도청 신청사 건립과 하천 정비 등에 쓰인다. 도 관계자는 “재산 관리부터 매각까지 기능을 일원화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고 말했다. 조직 개편안에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실·국간 업무를 분담·조정하는 정책실장직 신설도 포함됐다. 초대 정책실장으로는 김용균 대변인이 내정됐다. 원주시는 시정 비전인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청소년과를 새로 만든다. 이외 문화교통국이 안전교통국, 문화교육국으로 나뉘고, 경로장애인과는 경로복지과, 장애인복지과로 분리된다. 이런 내용이 담긴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24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다뤄진다. 원주시는 정무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하반기에 비상근 특별보좌관도 위촉하기로 했다. 영월군은 덕포 도시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도시과를 지역개발실로 한단계 승격한다. 또 교육발전특구와 농촌유학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체육과를 신설한다. 본청 조직 체계는 3실 13과로 전환된다.
  • 동작구, 특별조정교부금 35억 9000만원 확보 “신청사 건립 속도”

    동작구, 특별조정교부금 35억 9000만원 확보 “신청사 건립 속도”

    서울 동작구는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총 35억 9000만 원을 확보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자치구에서 특별한 재정 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사업비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동작구 신청사 건립 25억 원 ▲노후 도로시설물 정비 5억 원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뉴미디어 자료 구축 1억 원 등 총 1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인 신청사는 연면적 4만 4672㎡, 지하 3층 ~ 지상 10층 규모이며 전국 최초 ‘관상 복합청사’ 형태로 조성해 관광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보행자 방호울타리 등 오래된 도로시설물에 대한 유지 및 관리를 집중해 구민의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 사업 대상지는 총 4km로 ▲노량진로 234~매봉로 72 ▲사당동 산 32-129~솔밭로 98 ▲여의대방로10길 38~사당로9길 17 등 5개 구간이다. 아울러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온라인 독서 시스템을 구축해 관내 독서매체를 확장하고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예산 확보는 구청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일궈낸 값진 결실”라며 “앞으로도 동작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의 행복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사 부지에 英 명문학교 품은 40층 쌍둥이 빌딩… 노량진 스카이라인 바꾼다

    청사 부지에 英 명문학교 품은 40층 쌍둥이 빌딩… 노량진 스카이라인 바꾼다

    서울 동작구는 지난 3일 현 구청 부지를 영국 명문 사립학교를 품은 40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건물(투시도)로 재개발할 ‘SJ홀딩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노량진 일대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당초 동작구 청사는 하반기 장승배기역 인근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부지를 신청사 부지 토지주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맞바꾸기로 했었다. 그러나 활발히 개발이 이뤄지는 노량진의 중심지인 현 청사 부지를 지역경제를 선도할 신성장 핵심지로 삼기로 하면서 지난 2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했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J홀딩스 컨소시엄의 계획안에 따르면 40층 규모 두 개 동으로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에는 영국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 위콤애비스쿨이 들어선다. 아이스하키·수영장 등 스포츠 시설을 포함한 최고급 주거복합시설도 만들어진다. 두 건물은 다리로 연결해 양쪽의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1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량진역 바로 앞에 위치한 현 청사에 계획대로 건물이 들어서면 지역의 성장을 넘어 동작구의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면서 “오는 8월 사업협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올해 말까지 LH에 현금 정산 절차를 완료하고 설계와 착공 단계로 이어지게 된다. 빠르면 2026년 2월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현 청사에 지역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직능단체와 복지재단 등이 모여 지역 사업을 보다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 청사 부지 개발 계획은 박 구청장이 취임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량진 민자역사 개발과도 맞닿아 있다. 구는 현재 법원에서 진행 중인 기존 개발사의 회생 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즉시 기존 또는 신규 개발사와 민자역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준비해 두고 있다. 구는 수협 부지와 수도자재관리센터 등 개발 가능한 부지가 넓은 만큼 지난달 노량진 일대 이용 부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담을 ‘노량진역 일대 지역활성화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박 구청장은 “여의도와 노량진을 600m 길이의 보행로로 연결하고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는 서부선 차량기지 변경도 함께 논의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면서 “서울의 중심이자 여의도와 강남을 잇는 중간 거점인 노량진은 지리적 위치가 서울의 미개발 지역 중 가장 핵심 지역인 만큼 대기업 등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역세권 복합 실버타운·1만원 청년주택… 동작의 변화 보일 겁니다”[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역세권 복합 실버타운·1만원 청년주택… 동작의 변화 보일 겁니다”[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효도콜센터 1년, 1만여건 상담어르신 일상 속 애로 사항 해결20층 규모 실버타운 임기내 착공‘영유’ 못지않은 사당 영어 놀이터2000원에 석달 만에 2000명 찾아동작주식회사 1호 사업 청년주택4년 내 자립 돕는 주거 해법 될 것 “지난 2년은 동작구 지도를 바꾸기 위해 뛴 시간이었어요. 지역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발이 지체된 곳에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초석을 다진 기간이었죠. 이제 남은 2년은 눈으로 성과가 나오는 기간이 될 겁니다. 주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신다면 더 열심히 노력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동작구로 만들겠습니다.” 10일 서울 동작구청 구청장실에서 만난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취임 초기와 다름없이 동작구를 바꾸겠다는 의지가 여전했다. 실제로도 취임 이후 2년 동안 많은 변화를 끌어낸 박 구청장은 남은 임기 2년 동안에도 더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자신했다. 개발 사업 외에도 ‘효도콜센터’나 ‘청년 만원주택’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기반의 사업을 추진해 온 박 구청장에게 주민들도 신뢰를 보내고 있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지난해 시작한 ‘어르신행복콜센터’가 1년을 맞아 ‘효도콜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효도콜센터는 고령의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나온 사업이다. 60세가 넘으면 체력이 떨어지고 소득도 줄어든다. 100세 시대에 40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도움받을 곳이 없으면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효도콜센터는 공공에서 고령층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도울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1만 178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2879건의 방문 서비스로 연계됐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효도콜센터는 이용 건수가 660건이 넘는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부근에는 지상 20층 규모의 호텔, 종합메디컬, 각종 커뮤니티를 갖춘 복합 실버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해 임기 내 착공이 목표다. 동작구가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다.” -지난 3월 서울시 최초로 사당동에 ‘동작 영어 놀이터’를 만들었다. “동작 영어 놀이터는 듣기 위주로 자연스럽게 영어 습득을 할 수 있는 서울 최초의 영어 놀이터다. 개소 이후 석 달도 되지 않아 이용객이 2000명을 넘었고 91%가 만족을 표했다. 2000원에 재료비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이른바 ‘영어유치원’인 어학원에 가지 않아도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우호협력을 체결한 미국 버겐카운티에도 영어 놀이터에 배치할 수 있는 소속 공무원 인력 파견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체계화된다면 보다 많은 구민이 사교육비 걱정 없이 영어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에 신청사 입주가 계획돼 있다. “2021년 10월 착공한 신청사는 현재 공정률 65%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부근에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4만 4671.9㎡ 규모로 들어서는 신청사는 단순히 구청의 업무만 수행하는 곳이 아닌 지역 주민들과 타 지역 사람들도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62개의 특별 임대상가가 들어서 영도시장 일대 상인들도 적극 들어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과거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관상복합청사는 공공청사가 어떻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를 통해 첫 운영을 시작한 월 1만원 임대료의 ‘양녕청년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청년의 중요성은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청년을 위한 진짜 정책을 제대로 실천하는 공공이 없었다. 불나기 직전 상황에서 누군가는 소화기를 들어야 하는데 누구 하나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동작구가 먼저 소화기를 들자!’는 취지로 시작한 게 서울 최초 ‘도심 한복판 월 임대료 1만원 주택’이다. 하지만 무작정 예산을 투입할 수는 없었다. 동작구가 개발 사업 등을 통해 수익을 내는 새로운 개념의 주식회사인 대한민국동작의 수익금을 활용할 제1호 사업으로 양녕청년임대주택을 선정했다. 지난 4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년들에게 월 1만원으로 지낼 수 있도록 대한민국동작의 수익금을 동작복지재단에 청년층 대상 지정 기탁 형식으로 기부한다. 현재까지 26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전체 36가구가 입주를 완료하면 ‘청년 협의체’를 구성해 입주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짧으면 2년, 길면 4년 내에 만원 주택 입주 청년들이 자립해서 사회로 진출하고 새로운 청년들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양녕청년주택이 획기적인 신호탄이 돼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할 제도적 뒷받침이 확산될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강원도 신청사 건립 ‘속도’…“돈 있나” 우려 목소리도

    강원도 신청사 건립 ‘속도’…“돈 있나” 우려 목소리도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신청사 건립 사업 국제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와 국외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고, 9월 24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당선작은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가 10월 11일 선정해 발표한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새로운 100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이자 도민 소통의 중심이 될 신청사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국내외 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선 3월 중순 신청사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광역 지자체가 3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하는 신규 사업은 반드시 중투심사를 거쳐야한다. 춘천 동내면 고은리 11만4332㎡ 부지에 본청과 도의회, 소방본부, 직장어린이집까지 짓는 신청사 건립 사업에 드는 예산은 총 4995억원에 달한다. 최문순 전 지사가 재임한 시절 도가 세웠던 3000억원보다 2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금액이다. 도 관계자는 “예전에는 옛 캠프페이지가 입지여서 상대적으로 토지 보상비가 적게 들었고, 또 그동안 공사비 단가가 증가했고, 신축 면적도 이전보다 늘어 총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설계 공모를 마친 뒤 실시설계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예산난으로 인한 사업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도는 청사건립기금을 매년 적립해 사업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4900억원이 넘는 사업비는 모두 도비로 충당해야 해 완공까지 매년 적립할 기금은 800억~1000억원 정도를 추산된다. 이에 대해 또 다른 도 관계자는 “채무 발행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에 있던 불필요한 사업을 구조조정해 꼭 필요한 사업에 쓰며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 “TK신공항과 시청사 품격을 높여주세요”… 대구시 공공건축가 공모

    “TK신공항과 시청사 품격을 높여주세요”… 대구시 공공건축가 공모

    대구시가 공공건축가를 공개모집한다. 시가 짓는 건축물의 기획·설계·시공 등 건축 전반에 참여, 전문성과 디자인·안전성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는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신청사 건립 등 향후 대규모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것에 대비해 지난 3월 ‘공공건축물 건립 개선 추진계획’ 수립했다. 일환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결정했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 사업의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인 건축가를 참여시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정·자문을 통해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품질이 우수한 건축물을 만드는 제도다. 이번에 모집할 공공건축가는 시가 추진하는 각종 공공건축물의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심사 후 7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응모대상은 건축사, 건축 관련 기술사 또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등으로 재직 중이면 지원이 가는하다. 신진건축사 수상자 등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기한은 10~21일까지고 대구광역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된다. 허주영 도시주택국장은 “공공건축가 제도의 도입 및 운영을 통해 대구의 정체성이 반영된 고품격 공공건축물 건립을 기대한다”며 “향후 신공항, 군부대 및 신청사 후적지 등 대규모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예정돼 있는 만큼, 공공건축 분야에 역량을 발휘해 대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공공건축가 모집에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망 직원 유가족 ‘직장내 괴롭힘’ 호소… 강북구청장은 유럽 출장

    사망 직원 유가족 ‘직장내 괴롭힘’ 호소… 강북구청장은 유럽 출장

    서울 강북구 보건소 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졌지만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직원들과 유럽 출장에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 출장을 두고 외유성 논란과 예산 부적절 사용 논란이 이는 가운데, 강북구는 지난달 31일 제출한 귀국보고서도 비공개 처리했다. 이 구청장과 구청 간부 8명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덴마크 코펜하겐과 네덜란드 로테르담·헤이그·암스테르담으로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 출발일은 강북구 보건소 직원이 숨진 지 일주일 되는 날이었다. 출발 전날인 7일엔 유족들이 고인의 사망 원인에 업무 스트레스, 건강 문제 등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며 관련 서류를 구청에 제출하기도 했다. 구청 내부에서도 출장 시기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구청장은 출장길에 오르기 엿새 전인 지난 2일엔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을 만나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담긴 고인의 유서를 직접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 당일엔 유가족과 면담을 진행해 철저한 진상 조사를 약속하기도 했다. 출장 목적은 강북구청이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신청사 건립 사업에 참고할 만한 ‘해외 혁신 건축문화’를 벤치마킹한다는 것이었다. 일과는 대체로 현지 건축물이나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시찰·기관방문’이었다. 강북구 건축과는 지난달 31일 이번 출장 관련 ‘해외 선진 건축문화 벤치마킹공무 국외출장 결과보고’라는 제목의 결제문서를 제출하며 공무국외출장 귀국보고서와 여행자보험 가입 증명서 사본을 첨부했다. 하지만 귀국보고서 원문은 비공개 처리했다. 사유는 ‘내부 검토’다.이에 대해 정진임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소장은 “공직자의 국외 출장은 ‘국외출장 연수 공개 시스템’ 등을 만들어 둔 만큼 적극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정보라는 의미”라면서 “출발 직전 민감한 사건이 있었음에도 무리하게 강행한 출장이었음에도 강북구가 그 정보를 사전공개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 측은 이번 출장이 구청의 역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된 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강북구는 현재 다수의 재개발·재건축과 함께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구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경관 등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며 건축문화 선진국인 덴마크와 네덜란드 현장을 직접 보겠다는 취지였다”며 “동행한 공무원들도 전부 관계부서 소속이었기 때문에 외유성 출장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출장 시기에 대해서는 “출장을 떠나기 전 (구청장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조사하라고 지시했고, 출장 기간에 상담자문위원회 개최, 조사위원회 위원 인선 등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며 “오래전부터 계획돼 있었던 출장이었고 방문 기관과 일정을 이미 조율해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갑자기 일정을 변경하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반론보도]<사망 직원 유가족 ‘직장내 괴롭힘’ 호소…강북구청장은 유럽 출장> 관련 본 신문은 지난 6월 3일 <사망 직원 유가족 ‘직장내 괴롭힘’ 호소…강북구청장은 유럽 출장>이라는 제목으로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8명이 다녀온 해외 출장을 두고 외유성 출장과 예산 부적절 사용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달 31일 제출한 귀국 보고서도 비공개 처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북구는 “외유성이 아닌 공적인 일정이었으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예산을 적법하게 사용했다. 귀국보고서는 지난 5월 31일 강북구청 홈페이지와 6월 4일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공개됐고,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 제출’ 공문에는 인적사항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서류가 첨부돼 있어 부분 공개 처리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4년 상반기 서울시 예산 34억원 강서구 특별교부금으로 확보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4년 상반기 서울시 예산 34억원 강서구 특별교부금으로 확보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이 강서구 주민 편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개 사업, 총 34억 2000만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중 해당 지역 사업은 ▲한강 수경 조망 명품 숲 둘레길 조성(2억원) ▲겸재정선미술관 노후시설 개선 사업(6억원)이고 강서구 공통사업은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25억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사업(1억 2400만원)이다. 개별 사업별로 보면 ‘한강 수경 조망 명품 숲 둘레길 조성’은 2040 서울도시 기본계획 서남권 발전계획의 일환이며 안양천~증미산~서울식물원~강서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한강조망 둘레길 조성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구간은 서울식물원에서 강서습지생태공원까지 1.3km의 구간이고 전체 예산 중 2억원이 확보됐다. ‘겸재정선미술관 노후시설 개선’은 강서구 양천로47길 36에 있는 미술관의 낡은 시설과 옥상 공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6억원이 확보됐다. 시설 개선과 옥상 정비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강서구 공통사업인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사업’은 2026년까지 마곡동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주민 편의시설을 통합해 신청사를 건설하는 사업이고 금회 25억원의 서울시 예산이 확보됐다. 기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사업’으로 1억 2400만원의 서울시 예산이 강서구에 교부되며 폐비닐 분리배출과 자원화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2023년 회계연도 결산자료를 꼼꼼히 살펴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하고 예정된 2024년 서울시 제1회 추경은 서울시민과 강서구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사용되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말했다.
  • “성별정정 위해 성전환 수술 반드시 필요한 것 아니다”

    “성별정정 위해 성전환 수술 반드시 필요한 것 아니다”

    성전환수술(성확정수술)이 성별 정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청주지법 영동지원은 성전환수술을 받지 않은 A씨 등 5명의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정정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에 대한 깊은 귀속감을 갖고 여성 의복과 두발 등을 하거나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아오는 등 어린 시절부터 여성의 삶을 살아왔다. 재판부는 “대법원은 성전환자 성별 정정 허가신청사건 등의 사무처리 지침에서 성전환 수술 여부 등을 ‘허가기준’에서 ‘참고 사항’으로 개정한 바 있다”며 “하지만 일부 법원이 재량에 따라 성전환 수술에 관한 서류를 요구했고 이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성별 정정 불허가의 판단 근거로 삼아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전환자가 인식하는 성별의 영구성은 성전환 수술 여부가 아니라 그가 인식하는 성정체성에 따라 살아온 삶의 일관성을 통해 측정될 수 있다”며 “성별 정정 허가를 받기 위해 성전환 수술까지 받도록 강제하는 것은 성전환자에게 신체의 온전성을 스스로 침해할 것을 부당히 강요하는 것”이라고 판시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발의,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 조례 본회의 가결

    김형재 서울시의원 발의,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 조례 본회의 가결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발의한 ‘서울시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광화문광장에 대형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신설한 이 조례안은 김 의원의 발의와 국민의힘 시의원 39명의 찬성 연서를 통해 발의됐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제322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가 국민의 애국심과 함께 한 역사와 국군이 1950년 9월 27일 서울탈환 후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사실을 언급하고, 공공장소인 광화문광장에 태극기를 상시로 게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 일대 국가상징공간 조성 기본계획에 포함해 국기게양 기능과 상징성, 첨단기술력, 예술성이 종합된 시설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현재 광화문광장에는 국기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서울광장에는 서울시청 앞에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신청사에 비해 적은 편이다. 광화문광장에 태극기를 상시 설치하는 방안은 과거에도 추진된 바 있다. 지난 2015년 국가보훈부(전) 국가보훈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를 상시 게양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당시 서울시에서 광화문광장에 태극기를 영구적으로 설치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여 무산된 바 있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은 서울시의원 57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김 의원은 “내년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가 상시 휘날릴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 하루빨리 설치해 애국심 고취와 국민 단합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를 통해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가 연중 펄럭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공덕동 새 주민센터 짓는다… 32년 숙원 해결[현장 행정]

    공덕동 새 주민센터 짓는다… 32년 숙원 해결[현장 행정]

    “공덕1구역 조합원분들이 주민센터 부지를 기꺼이 내어 주신 덕분에 공덕동 주민분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됐습니다.”(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현재 주민분들이 32년째 만리재 언덕길에 위치한 주민센터를 이용하느라 불편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구청장께서 저희에게 먼저 저희 조합 구역 내 주민센터 건립을 요청해 주셔서 조합원이 합심해 새 주민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다행입니다.”(문경래 공덕1구역 조합장) 지난달 29일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공터(아현동 418-6)에서 열린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식’에서 박 구청장과 문 조합장은 한마음으로 기쁨을 나타냈다. 만리재 고개로 가는 언덕에 있는 공덕동 주민센터는 1992년 준공돼 마포구 내 16개 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승강기가 없는 노후 청사다. 공덕동 일대가 개발되고 주변의 핵심 업무지구가 되면서 공덕동과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까지 포함해 관할 인구가 총 3만 7000명으로 늘었음에도 접근성이 낮고 노후도가 심해 주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공덕동 주민센터 신청사 건립을 추진했다. 당초 공덕7구역 내 공공청사 부지에 신청사 이전을 검토했으나 공덕7구역보다 정비사업 준공이 빠르고 노약자 이용이 쉬운 평지에 신청사를 꾸릴 수 있는 대안을 고심해 공덕1구역으로 방향을 틀었다. 공덕1구역 주민센터 부지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주민들과 어르신들의 이용도 한결 편해질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문 조합장은 “2026년 준공을 앞둔 공덕1구역 재건축사업은 향후 공덕동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면서 “공덕동의 중심 지역에 주민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신청사 부지의 위치, 면적, 규모 상호협의 결정 ▲사업시행자의 공공청사 건축 부지 제공 ▲마포구의 공공청사 건립 비용 지원 등 총 9개가 포함됐다. 구는 2026년 말까지 공덕동 신청사 건립을 완성하고 기존 공덕동 주민센터 건물은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뿌리복지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시는 준공 후 최소 30년이 지난 동 청사 건립 시 건축비 40%까지 특별교부금을 지원해 주는 만큼 구 예산 외에 서울시 특별교부금과 중앙정부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해 신청사 건립 비용으로 외부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구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발의,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형재 서울시의원 발의,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에서 지난달 29일 통과됐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23일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및 상시 게양할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안했다. 시장은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사업과 연계해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장이 광화문광장 내에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찬성자로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39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제3항에 따르면 대형건물, 공원, 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에는 가능한 한 연중 국기를 게양하도록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도 이러한 조항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광화문광장에는 현재 국기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서울시청 앞에는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새로 지어진 신청사에 비해 작은 편이다. 김 의원은 “광화문광장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 장소이자 국민 소통의 공간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라며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가 늘 펄럭임으로써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행위”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5월 3일에 개최되는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 ‘박정희 동상 조례’ 대구시의회 상임위 통과…일부 시의원 반발

    ‘박정희 동상 조례’ 대구시의회 상임위 통과…일부 시의원 반발

    대구시가 제출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관련 조례안이 26일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임시회 안건 심사를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안으로 가결했다. 기획행정위는 기념사업과 관련한 사안을 심의하는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설치 조항을 해당 조례안에 새롭게 넣었다. 위원회는 15명 이내로 민간 위원이 과반수가 되도록 정했다. 시의회는 또 이날 시청 신청사 건립 비용 조달과 관련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경우 매각 대상에 칠곡행정타운을 제외한 성서행정타운만 팔 수 있도록 수정 가결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심사에서 이들 현안 조례와 관련, 대구시가 의견수렴에 소홀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대현 시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조례안을 두고 “공청회나 여론조사 하나도 없이 시의회에 떠넘기듯이 조례 발의한 것은 너무하다”며 “군사 작전하듯이 밀어붙이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고 이들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이날 시의회 건물 앞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관련 조례안 부결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칠곡행정타운 터가 매각되지 않으면 재원 마련이 어렵기 때문에 신청사 건립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종로구, 문화환경국 5개 부서 임시청사 별관으로 이전

    종로구, 문화환경국 5개 부서 임시청사 별관으로 이전

    서울 종로구가 경희궁 앞 임시청사 별관(구 경찰박물관)으로 문화환경국 5개 부서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9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부서는 문화과, 문화유산과, 관광체육과, 청소행정과, 환경과다.종로구는 현재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존 청사 철거에 따라 인근 빌딩을 빌려 임시청사로 활용 중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과 직원의 불편함이 커 2022년 서울시로부터 구 경찰박물관 건물을 무상으로 사용 허가 받아 지난해 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며 “임차 예산 절감뿐 아니라 주민에게 더욱 쾌적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종로문화재단을 시작으로 3월 종로청년창업센터, 이달에는 문화환경국 5개 부서를 순차 이전했다. 문화환경국 이전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일부터 28일까지 주말 동안 이뤄진다. 한편 종로구 옛 청사 부지는 철거 완료 후 문화재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내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임시청사 별관 운영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신청사 건립은 종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임시청사 이용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구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낡고 비좁은 광주시교육청, 이전할까?

    낡고 비좁은 광주시교육청, 이전할까?

    광주시교육청은 17일과 19일 양일간 ‘청사 전환배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서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 이어 19일 광산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시교육청이 청사 전환배치 타당성 용역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9개월간 신청사 부지 최적안을 도출하고자 용역을 의뢰해 건립 후보지를 3개 안으로 압축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청사전환배치 보고회에서 광산구 신창동 옛 학교시설지원단 건물을 철거한 후 시교육청을 신축하고 화정동 현 청사는 통합돌봄센터, 청소년 자율문화 공간 등으로 재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청사는 광산구 신창동의 옛 학교시설지원단 부지의 건물을 철거 후 신축한다. 연면적 3만4116.9㎡ 규모로 광주시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현 청사(1만7874.4㎡)의 2배에 달한다. 신청사 이전을 위한 총사업비는 1535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 화정동 청사는 통합돌봄센터, 교사지원센터, 청소년 자율문화공간 등으로 재구성된다. 1988년 신축된 현 광주시교육청 청사는 2022년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는 등 시설 낙후와 공간 협소로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교육청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5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는 교육재정 투자심사를 받을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주민 이해를 얻고 사업 동력을 확보해 투자심사 등 향후 사업 일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학생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청사 공간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20대 MZ 공무원 93% “5G 정부망 만족”… 업무 효율·예산 절감 ‘일석이조’

    [단독] 20대 MZ 공무원 93% “5G 정부망 만족”… 업무 효율·예산 절감 ‘일석이조’

    인사 등 기밀 업무도 보안 걱정 없이 사무실 밖에서 할 수 있는 ‘5G 정부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무 효율과 예산 절감 등 일석이조 효과로 디지털 업무 혁신이 확산할지 주목된다. 서울신문이 16일 입수한 인사혁신처와 KT의 ‘5G 정부망 이용자(261명, 지난해 11월) 설문조사’를 보면 기존 사무환경 대비 5G 정부망 이용에 대한 종합만족도는 87.7%였다. 특히 MZ세대 공무원들의 만족도가 92.6%로 가장 컸다. 유선 랜 없이도 5G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하면 보안 정책이 그대로 적용된다. KT가 2022년부터 인사처·외교부 등 4개 부처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재택근무 환경 개선 만족도는 94.1%(40대 95.7%), 출장·현장 업무 환경 개선 만족도는 92.7%(20대 94.7%)로 나타났다. 인사전보, 조직개편, 신청사 이전 시 업무 환경 안정화에 대한 만족도는 87.4%(50대 92.3%)였다. 인터넷에 저장해 둔 정보를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노트북 시스템 도입에 대한 만족도는 과장급 이상 40대 공무원(83.7%)에서 가장 컸다. 체감 효과도 높게 나왔다. 평균 문서 처리 시간은 기존 대비 58분, 현장업무 처리 시간은 55분 단축됐다. 인사처는 지난해 부처 중 유일하게 전 직원에게 노트북 1대씩을 지급하고 5G 정부망으로 전환함으로써 PC 구매, 유지보수비 예산 37억원을 줄였다. 인사처 관계자는 “5G망 도입 후 생산성이 연 6억원 정도 올랐다”면서 “MZ 직원들의 만족도가 커 저연령층 비중이 큰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단독] 20대 MZ공무원 93%가 반했다… 예산절감·업무효율 ‘일석이조’ 5G 정부망

    [단독] 20대 MZ공무원 93%가 반했다… 예산절감·업무효율 ‘일석이조’ 5G 정부망

    MZ공무원 5G정부망 만족도 93% 사무실 밖에서도 기밀 업무 가능공직사회 디지털 혁신 확산 주목KT, 2022년 4개 부처 5G 정부망 도입인사처, 부처 유일 전 직원 1인 노트북지난해 유지보수비 등 37억 예산 절감“출장시 업무효율↑… 업무 생산성 6억↑” 인사 등 공직의 기밀 업무를 보안 걱정 없이 사무실 밖에서도 할 수 있는 ‘5G 정부망’이 정부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대 MZ세대 공무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일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회의당 인쇄비를 30% 가까이 절감하는 등 업무 효율과 예산 절감 ‘일석이조’ 효과에 수직·폐쇄적인 정부 조직 내 5G 정부망을 통한 ‘디지털 업무 혁신’이 확산될 지 주목된다. 서울신문이 16일 입수한 인사혁신처와 KT가 공동 수행한 ‘인사처 5G 정부망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기존 사무환경 대비 5G 정부망 이용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87.7%였다. 이 중 20대 공무원의 만족도는 92.6%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22년부터 인사처,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등 보안이 중요한 4개 부처에 공공기관 업무 혁신 일환으로 5G 정부망 선도사업을 추진한 KT는 지난해 10월말부터 11월 초까지 인사처 5G 정부망 이용 공무원 261명(전체 이용자의 51%)을 대상으로 5G 정부망 구축에 따른 만족도와 기대효과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재택근무 환경개선 만족도는 94.1%(40대 95.7%), 출장·현장 업무 환경개선 만족도는 92.7%(20대 94.7%)로 높게 집계됐다. 응답자의 71%는 주 1회 이상 사무실 외 공간에서 5G 정부망을 이용했다. 인사전보나 조직개편, 신청사 이전 시 빠른 업무환경 안정화에 대한 만족도는 87.4%(50대 92.3%), 불만족은 2.3%에 그쳤다. 인터넷에 저장해둔 정보를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노트북 시스템 도입 만족도는 잦은 출장과 의사결정업무가 많은 과장급 이상 40대 공무원의 만족도가 83.7%(평균 78.9%)로 최고였다.사무실에서도 5G 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업무 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주 3회 이상 회의하는 경우는 90.9%가 사무실 업무 환경 개선에 만족했다. 실제 공무원들의 체감 효과도 높게 나왔다. 문서처리 평균절감시간은 기존 대비 58분, 현장업무 처리시간은 55분 단축, 재택근무 업무시간 38분 절감, 회의당 인쇄비 절감 29%, 인사전보·조직개편·신청자 이전에 따른 업무환경 재구성 평균절감시간도 37~38분으로 줄었다고 응답했다. 인사처는 완전한 업무환경 무선화를 위해 지난해 부처 중 유일하게 전 직원이 유선으로 연결된 2대의 PC체제에서 벗어나 무선 노트북 1대로 근무하는 5G 정부망 체제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PC구매·장비 유지보수비 절감 등으로 약 37억원의 예산을 줄였다. 인사처 관계자는 “인사 업무는 보안상 이유로 와이파이나 테더링 등 무선을 사용하지 못해 세종~서울 출장시 업무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졌는데 5G 정부망 도입 이후 인건비 절감 등 연간 생산성이 6억원 정도 올랐다”면서 “특히 젊은 MZ세대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 저연령층 비중이 큰 지방자치단체에 5G 정부망을 확산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5G 정부망은 유선 랜 기반인 국가·행정기관의 업무 환경을 5G 이동통신 기반의 무선네트워크 환경으로 개선해 재택근무나 출장 등 기존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도 내부 업무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관 전용 스마트 오피스망이다. 공무원이 노트북에 전용 에그(EGG) 단말을 연결하면 보안 등 사내 정책이 그대로 적용된다. 그동안 공직사회는 인사이동 등 조직개편이 발생하면 유선망과 연계한 좌석 지정이 필요했었다. 보안을 이유로 2대의 데스크톱 PC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케이블구축, 네트워크공사, 장비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KT는 5G 정부망 전용 장비를 통해 상용망과 데이터를 분리해 자체 개발한 정부모바일게이트웨이(GMG)를 통해 간편한 사용자 인증과 다단계 장비 인증 절차로 사용성과 보안성을 확보했다. 김준호 KT 공공고객본부장은 “올해 소형화 신규 단말기 적용과 기지국 최적화 등 네트워크 효율화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이 혁신할 수 있도록 5G 정부망 서비스의 디지털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옛 인제농기센터 자리에 생활공원

    옛 인제농기센터 자리에 생활공원

    강원 인제군은 인제읍 남북리 옛 군농업기술센터 청사 부지에 원형극장을 갖춘 도시생활공원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군농기센터는 인제읍 덕적리 신청사로 지난해 5월 이전했고, 옛 청사는 올해 초 철거됐다. 공원은 3만5000㎡ 규모이고, 원형극장을 비롯한 소극장, 음악분수, 숲 쉼터 등으로 이뤄진다. 국비 32억원을 포함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2월 착공할 예정이다. 최상기 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도시공간 구조 개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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