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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공모

    오늘부터 6월16일까지 신청접수 대한매일은 2003년 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을 공모합니다.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서비스 의지와 소비자 보호의식을 높이게 될 본 행사는 대상을 포함, 특별상 및 부문별 본상을 선정 시상합니다. 소비자 만족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높은 매출을 기록했거나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한 상품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소비자만족 활동을 인정받고 기업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본 행사에 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선정대상 ●내구재 분야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컴퓨터, 가구, 건설 등 내구재 상품 ●소비재 분야 식음료, 주류, 완구, 의류, 화장품, 정수기, 의약품 등 소비재 상품 ●서비스 분야 금융, 통신서비스, 유통, 레저, 보안, 인터넷사이트 등 서비스 상품 ■ 신청방법 본사 소정의 신청서에 사진자료를 첨부하여 이메일(whl@kdaily.com)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 신청기간 5월23일~6월16일까지 ■ 발 표 6월18일 ■ 문 의 대한매일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담당자 02)2000-9393
  • 문학단신

    ●외국문학 번역지원작품 공모 대산문화재단이 올해 ‘외국문학 번역지원’과 ‘해외 한국문학 연구지원’ 후보작을 공모한다.신청기간은 ‘외국문학…’은 8월 9일까지,‘한국문학…’은 8월 30일까지.자세한 지원요강은 홈페이지(www.daesan.org) 참조.(02)721-3202 ●성신여대서 학술대회 한국근대문학회(공동대표 류보선·하정일·황종연)는 10일 오전10시 서울 성신여대 난향관에서 제8회 학술대회를 연다.주제는 ‘민족 담론과 한국근대문학’. ●김제서 아리랑문학관 개관 ‘아리랑’(해냄)의 작가 조정래에게 최근 경사가 겹쳤다.파리7대학 교수를 지낸 조르주 지겔메이어씨가 프랑스 아르마탕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시작한 ‘아리랑’ 번역이 7년만에 끝나 곧 출간된다.또 ‘아리랑’출간 10년에 맞춰 16일 오후2시 작품의 무대인 전북 김제시에서 ‘아리랑문학관’이 개관식을 갖는다.지상 2층 규모로 작가의 육필원고 2만장과,소설 속 배경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영상자료등 89종 350여 가지의 물품을 전시한다.
  • 체불임금 정부보상 확대

    기업도산으로 퇴직한 근로자들이 임금·퇴직금 등을 국가로부터 대신 지급받을 수 있는 임금채권보장제 수혜요건이 크게 완화된다. 노동부는 14일 임금채권보장기금 신청기간을 대폭 늘리는 등 수혜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임금채권보장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개월이상 사업후 문 닫아도 대신 지급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해당 사업체가 폐지된 경우에 한해 도산으로 인정돼 임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주된 생산·영업활동이 1개월 이상 중단되는 등 폐지 과정에 있는 경우에도 수혜가 가능하다. 근로자가 지방노동관서에 도산으로 인정해줄 것을 신청하는 기한도 현행 퇴직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난다. 또한 지금은 1년 이상 사업을 계속한 뒤 도산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사업계속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된다.노동부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연간 4000명이 140억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임금채권보장제도 시행으로 정부는 지난 98년 7월부터 지난해말까지 2082개 도산기업 근로자 7만 905명에게 모두 2342억원의 체불 임금을 대신 지급했으며,이 가운데 48.8%인 1143억원이 사업주로부터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임금채권보장제 수혜요건 7월부터 완화 노동부는 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건설 근로자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의 의무가입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의무가입 대상이 50억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및 500호 이상 공동주택공사에서 전기공사업법·소방법·문화재보호법·정보통신공사업법에 의한 10억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까지 확대된다. 또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사업주가 의무가입,복지수첩발급신청,공제부금 납부,공제증지 첩부 등의 의무사항을 이행하는지 여부를 지방노동관서장이 감독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 메트로플러스 /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지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욕창방지용 매트,음향신호기 리모컨,음성 탁상시계,휴대용 무선신호기 등 재활보조기구를 무료로 지원한다.신청기간은 7일부터 30일까지다. 2650-3355.
  • 2003 우수기업 우수상품 공모

    제조·서비스업종 20개업체… 2월11일 발표 대한매일 대한매일은 2003년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우수기업 우수상품’을 공모합니다. 소비자에게 우수기업의 우수상품 정보를 제공,기업의 경영혁신 및 서비스 의지를 높이게 될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 및 서비스업종에서 기술력,성장성,마케팅,경영방침 4개 분야를 선정 기준으로 삼아 종합 평가한 뒤 결과를 발표합니다. 2003년 한국산업계의 미래를 전망하고 기업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대상:제조·서비스업종 총 20개 부문 ●신청방법:본사 소정양식의 신청서에 참고자료와 사진자료를 첨부,직접 제출하거나 e메일을 통해서 신청. ●신청기간:1월20일(월)∼2월6일(목) ●발표:2월11일(화)대한매일 지상 ●문의:대한매일 광고마케팅국 우수기업 우수상품 담당자(02)2000-9373 ●e-mail:whl@
  • 2002 하반기 ‘소비자만족 대상’공모

    대한매일은 2002년 하반기 소비자만족 대상을 공모합니다.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서비스 의지와 소비자 보호의식을 높이게 될 본 행사는 대상·특별상 및 부문별 본상을 선정, 시상합니다. 소비자 만족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높은 매출을 기록했거나 새로운 시장영역을 개척한 상품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소비자 만족 활동을 인정받고 기업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본 행사에 각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선정대상 ▲내구재 분야: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컴퓨터, 가구, 건설 등 내구재 상품 ▲소비재 분야:식음료, 주류, 완구, 의류, 화장품, 정수기, 의약품 등 소비재 상품 ▲서비스 분야:금융, 통신서비스, 유통, 레저, 보안, 인터넷사이트 등 서비스 상품 ◆신청방법 본사 소정의 신청서에 참고 자료와 사진 자료를 첨부하여 직접 제출하거나이메일(kim@taegon.net)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기간:12월 2∼14일 ◆발표:12월16일 ◆문의 및 신청:대한매일 소비자만족대상 담당자 (02)2000-9373
  • 女지방공무원 육아휴직제

    지방공무원들도 민간기업에 채용될 때 3년 범위 내에서휴직할 수 있으며,여성 공무원의 자녀양육을 위한 육아휴직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육아휴직 신청기간을 종전 1세 미만의 자녀양육시에서 3세 미만의 자녀양육 시까지로 확대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저층 재개발모델 공모

    서울시는 저층건물 밀집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저층·고밀 재개발 모델’을 현상공모한다. 설계대상은 기존 저층 밀집지의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평지와 구릉지 각 1개 표준지역을 선정해 평지는 최고 높이 7층이하, 구릉지는 4층 이하로 단지 및 단위 건축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시는 이번 모델 개발을 통해 도심지 노후 주거지를 기존아파트 단지와 차별되는 ‘타운 하우스’ 집단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갤러리 타입의‘가로형 상가’ 등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응모 신청기간은 오는 14∼15일이며작품은 7월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꽃박람회 자원봉사자 모집

    충남 태안군은 4월 말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자원 봉사 관광 가이드’ 3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고졸 이상의 20∼40세 미만 남녀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다.군은 다음달 선발자를 발표한 뒤 이들을 전문기관 위탁 교육과 현지답사 등을 통해 정예 관광 안내요원으로 육성,꽃박람회 기간 관광 안내와 꽃박람회 개최후에도 군내 주요 관광지 안내자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041)670-2544.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1)

    내년부터 종합소득세율이 인하되고 인터넷으로 입영부대와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등 많은 제도가 바뀐다.세제,금융,병무,보건복지,노동,환경,정보통신 등 각 분야에서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등을 점검해본다. ■세제. [종합소득세율 인하] 종합소득세율이 1,000만원 이하는 10%→9%,4,000만원 이하는 20%→18%,8,000만원 이하는 30%→27%,8,000만원 초과는 40%→36%로 10%씩 내린다. [근로소득 공제 확대] 500만원 이하면 전액 공제받고 1,500만원 이하는 40%에서 45%로 공제율이 높아진다.3,000만원 이하는 15%,4,500만원 이하는 10%,4,500만원 초과는 5%로 세분화된다.일용근로자 소득공제금액은 하루 5만원에서 6만원으로 높아진다. [경로우대자·장애자 등 공제 확대] 경로우대자·장애자 추가 소득공제액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장애인특수교육비도 연 15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를 해준다.평생교육법에 의한 원격대학도 교육비 공제대상에 포함되며 사립학교에 기부한 장학금은 전액 소득공제를 받는다. [우리사주제도 지원] 우리사주조합에 종업원이 출연한 금액은 연 24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를 해주고 기업의 출연금은 전액 손비인정한다.종업원이 3년 안에 인출할 때는 근로소득으로 보고 정상과세하며 3년 이후에는 9%의 최저 세율을매긴다. [세금우대종합저축 이자소득 분리과세] 금융소득 규모와 관계없이 분리과세한다.지금은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넘을경우 세금우대종합저축의 이자도 종합과세한다. [비과세저축 전산 통합관리] 중복 가입 등의 문제가 있는 각종 비과세저축의 1인1통장 제도를 없애고 금융기관 통합 저축한도제로 바꾼다. [양도소득세 과표구간·세율 조정] 1년 이상 보유한 부동산의 양도소득세율은 양도차익 1,000만원 이하는 9%,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는 18%,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는 27%,8,000만원 초과는 36%가 적용된다.1년 미만 보유부동산의 양도소득세율은 36%다. [정보화투자 세제지원 강화] 중소기업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설비투자금액의 세액공제율이 5%에서 10%로 높아진다.중소기업은 자동화·정보화 설비투자금액,컴퓨터 구입비용의 5%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소규모 맥주제조자 면허제도 신설] 연 생산량 60∼300㎘의맥주를 만들어 영업장 안에서 직접 마시는 고객에게만 팔 수 있다. [인지세 과세대상 조정] 과세 안 되는 전화가입신청서에 1,000원,기업어음에 400원의 인지세가 부과된다.골프장 회원권의 인지세는 5,000원→1만원,신용카드회원가입신청서는 300원→1,000원으로 오른다.영업양도 증서,정관,조합계약서 등은 인지세 과세 대상에서 빠진다. ■금용. [신용카드 위·변조 처벌] 위·변조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취득하는 사람은 처벌을 받게 된다.전자상거래 등 온라인에서매출전표를 작성하지 않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처벌을 받는다.(상반기). [연체금 일부 갚아도 신용불량자 등록 연기] 내년 3월부터신용불량자로 등록되기 이전에 연체금을 일부만 갚아도 이금액에 해당하는 기간만큼 신용불량자 등록일이 연기된다. [해킹 등 고객 과실없는 사고시 은행이 손실 부담] 현금자동지급기,현금자동입·출금기,컴퓨터,전화기,직불카드 단말기등 전자금융거래 관련 기본약관 제정에 따라 은행들은 고객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해킹 등의 사고가 발생하면 손실을부담해야 한다. ■증권. [코스닥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12%에서 15%로 확대한다.(1·4분기중). [호가공개범위 확대] 상하 10단계 호가 및 호가 수량을 공개한다.총호가 수량은 미공개한다. [코스닥시장 신용거래 허용] 현재 증권거래소 상장주식에 한정돼 있는 신용거래가 코스닥등록 주식에도 허용된다.(3월중)[코스닥 시간외 대량매매] 정규매매시간 종료 후 일정시간동안 주문을 접수해 종가 또는 주문가격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로 다양한 매매제도의 제공을 통해 환금성을 제공한다.(3월18일). [우리사주신탁제도 도입] 종업원에게 성과급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배분하는 우리사주신탁제도를 도입해 종업원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고 증시의 안정적 수요기반을 마련한다.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 허가] 증권회사에 장외 파생 금융상품거래를 허용해 기업의 다양한 자금조달 수요를 지원하고증권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소비자보호. [제조물 책임제도 도입] 민법상의손해배상 책임요건을 완화해 제품의 결함에 의한 손해발생 때 제조업체는 고의·과실여부에 관계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7월1일). [자동차 주행거리 변조 처벌 강화] 중고 자동차를 매매할 때 가격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변조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화물차 적재물 배상보험 의무화] 이사·택배화물 등의 파손 및 분실로 인한 배상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상반기부터 화물운송업자는 이같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자동차 등록 구비서류 간소화] 3월부터 자동차등록신청서만 작성,제출하면 된다.시·도간 주소지 변경때는 변경등록신청서와 자동차등록증·번호판을,자동차 이전등록 때는 이전등록신청서와 양도증명서·양도인 인감증명서만 첨부하면 된다. ■국방·병무. [국립묘지 인터넷 참배] 국립현충원 홈페이지(www.nmb.go.kr)에 ‘사이버 참배’ 코너가 마련돼 내년 1월부터는 인터넷망이 깔린 곳이면 어디에서나 서울과 대전국립묘지에 안장된 18만여 영현(英顯)에 대한 참배가 가능해진다. [인터넷으로 입영일·부대 선택] 입영이 연기된 대학생들이입영을 원할 경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입영부대(훈련소)와 일자를 선택할 수 있고, 입영일 연기도신청할 수 있다. [장교보직 이동시기 조정] 분기별에서 자녀들의 학교 주기에 맞춰 연 2차례 여름·겨울 방학기간으로 조정된다. [의무소방원제도 도입] 소방행정 수요 폭증에 따라 의무소방원 모집이 시작돼 내년에 1,292명이 충원된다.의무소방원은28개월간 복무하면 현역복무로 간주된다. [간호사관생도 모집 재개] 존폐 논란으로 2년 연속 생도 모집이 중단됐던 간호사관학교 폐교 방침이 철회됨에 따라 99명을 모집한다. [장병급식 질 개선] 장병 급식 질 향상 및 쌀 소비 확대 정책에 맞춰 보리 혼식비율이 10%에서 5%로 축소되고,떡국 제공 횟수가 연 14차례에서 18차례로 늘어난다.7월부터는 꼬리곰탕과 육가공품이 연간 6∼3차례씩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노동·법무. [서울 초·중·고 수업료 자동이체] 새학기부터 수업료,급식비 등을 학부모가 거래하는 은행의 예금계좌에서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다. [외국인학교 졸업생 고교학력 인정] 3월부터 국내 외국인학교 졸업생도 한국어 및 한국문화·역사 등의 교과를 2개 과목 이상,각각 주당 1시간 이상 수업을 받았거나 이들 교과목을 통합해 주당 2시간 이상 수업을 받았을 경우 일반고교를졸업한 것과 마찬가지로 고교학력이 인정된다. [근로자 신용보증지원제도 신설] 저소득근로자 등이 보증 부담없이 생활안정자금 등을 대부받을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이 금융기관과의 계약을 통해 신용을 보증해준다.대상사업은 재직근로자 생활안정자금,체불근로자 생계비 대출,산재근로자 대학 학자금 및 생활정착금 대부,실직근로자 가계안정자금 대부,장애인근로자 직업생활안정 자금 등이다. [저소득층 근로자 1,000만원 이하 무보증 대부] 월급여 150만원 이하 저소득 근로자들은 근로복지공단의 보증으로 1,000만원 이내의 생활안정자금과 학자금 등 각종 대부를 받을수 있게 된다. [외국인 취업 허용] 3월부터 한국인의 외국인 배우자 및 난민 인정자 중에서 법무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한해 부분적으로 취업을 허용한다. [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 도입] 청소년인턴제가 청소년 인턴 취업지원과 연수지원으로 이원화된다.청소년 인턴지원은지금처럼 고졸,대졸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제도다.연수지원은 고교·대학재학생들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월 25만∼30만원의 연수수당과 재해보험료가 6개월간 지원된다. [소년원 특성화 교육 다양화] 3월부터 대덕소년원을 체능소년원으로 개편해 씨름,복싱,태권도,유도,생활체육,볼링 등 6개 과정이 운영된다.퇴원생의 성공적 사회 복귀를 위해 전용 창업보육센터가 설치,운영된다. [교도소 개편] 천안개방교도소를 교통사고 등 고의성없는 과실범 전담교도소로 운영한다.11월부터는 청주여자교도소를현대식 시설로 신축,이전한다. [출입국관리법 개정] 3월부터 외국인을 국내로 허위 초청하거나 이를 알선하는 행위 및 공항 환승구역 내에서 외국인을 불법 출입국시키기 위해 탑승권 등을 제공하는 행위 등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난민신청기간이 국내 입국일로부터 60일 이내에서 1년 이내로 연장된다. [여권 위·변조 대책 강화] 여권에 사진을 직접 붙이는 대신 미국·일본에서 사용되는 사진 전사(轉寫) 방식을 도입한특수 보안처리된 새로운 여권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무자 재산조회제 시행] 7월부터 채무자 재산목록에 허위나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채권자의 신청에 따라 국가가 각종 금융기관에 채무자의 재산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소송구조 활성화] 민사소송 비용을 국가가 부담해주는 ‘소송구조’를 대폭 활성화,‘소송구조 전문변호사제’가 도입되며 모두 3,000건의 소송구조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구속재판 확대] 영장실질심사 단계에서 구속요건을 엄격히 적용하거나 구속적부심과 보석단계에서 석방을 늘려 피고인에게 불구속 재판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경범죄 처벌법 개정] 7월부터 경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로 범칙금 납부의 통고처분을 받은 사람은 즉결심판이 청구되기전까지 통고받은 범칙금에 50%의 가산금을 더한 금액을 납부한 경우 즉결심판을 받지 않는다.
  • 국회통과 법안요지/ 사이버大도 징집연기 대상 포함

    ◆통신비밀보호법=감청 범죄대상을 390개에서 280개로 축소하고,긴급감청 후 36시간 내 법원 허가를 받지 못하면즉시 중지하고 당사자에게 30일 내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 ◆특별소비세법=승용차·에어컨·프로젝션 TV·고급사진기·시계 등 생활·레저용품과 귀금속의 특소세를 평균 30%인하한다. ◆병역법=징집 또는 소집연기 대상에 사이버 대학 등 원격대학 재학생도 포함한다. ◆3대강 특별법=낙동강,금강,영산강의 물 수요자로부터 물이용부담금을 징수해 상류지역 주민지원사업에 사용한다. 각 지자체는 수계별 오염총량관리제를 통해 물관리를 한다.상수원댐 주변 일정거리(300m∼1㎞)는 수변구역으로 지정,일반주택을 제외한 신규 설립을 금지한다. ◆청소년기본법= 일부 소규모를 제외한 청소년수련시설에대해 사고 발생에 대비,보험가입을 의무화한다. ◆음반·비디오 및 게임물법=청소년에게 금지되는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의 광고·선전물에 대해 사전심사를 받도록 한다. ◆공연법= 공연물 관람등급 중 ‘연소자’의 기준을 현행‘만 18세 미만’으로 유지하되 고등학생은 연령에 관계없이 연소자에 포함한다. ◆혈액관리법= 종합병원이 아닌 의료기관은 혈액관리업무중 채혈을 할 수 없고,위반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특허법=국·공립 대학의 교수들이 발명특허를 따낼 경우 특허권은 대학에 돌아가며,당사자들도 정당한 보상금을받을 수 있다. ◆형법=타인의 신용카드와 비밀번호를 무단 사용시 컴퓨터 등 사용사기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출입국관리법=외국인을 국내에 불법 입국시킬 목적으로초청,알선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외국인은 강제퇴거 한다.외국인의 난민인정 신청기간은 우리나라에 상륙 또는 입국한날로부터 1년 이내(현행 60일 이내)로 늘어난다. ◆축산물가공처리법=식육에 물을 주입하는 부정행위를 한자 등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처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타조 등 가축이 아닌 동물을 도살·처리할 경우 축산물 위생검사관의 위생검사를받아 검사증명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상법=주가관리를 위해 주주총회의 특별 결의로 주식 매수 및 소각이 가능하다.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 배정시 회사경영의 목적상 필요한 경우로 제한하고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강화한다. ◆민사집행법=채무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법정에 나오지 않거나 재산목록 제출을 거부하면 20일 이내의 감치에 처한다.채무자가 허위 재산목록을 제출하면 3년 이하의 징역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승강기제조 및 관리법=휠체어 리프트를 승강기에 포함시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업발전법=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의 등록요건에 전문인력 보유기준과 임원 결격사유를 추가해 전문성과 건전성을 강화한다. ◆전염병예방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시 반드시 신고하고,정부는 피해신고 접수 후 120일 내 보상을 결정한다. ◆지방세법=외국인 투자기업이 수도권에 공장을 설립시 취득세,등록세를 중과세하지 않는 기한을 올해말에서 2003년말까지 연장한다.6월에 납부하는 재산세의 납부기한을 7월말로 늦춘다. ◆토지보상법=공공사업용으로 수용되는 토지의 가격산정을 위해 사업시행자가 추천한 2명 외에 토지소유자도 감정평가업자 1명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게 한다. ◆농지법=농업보호구역내 숙박.위락시설 등의 설치를 제한한다. 홍원상기자 wshong@
  • ‘육아휴직 10만원’ 논란

    그동안 논란을 불렀던 육아휴직 급여액이 10만원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20만∼25만원를 주장했던 여성·노동단체들은 일제히 “분유값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반발,향후 적지않은진통이 예상된다. 최근 여성근로자 1,0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20만원선’의 육아휴직 급여를 전제로 66.5%가 휴직을 신청하겠다고 응답,실효성 확보에 적지않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노동부는 22일 생후 1년미만 영아를 가진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할 경우 지급하는 육아휴직 급여액을 월 10만원으로 정하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관계부처협의를 거쳐 내달 3일 입법 예고키로 했다. 육아휴직급여 지급 기간은 여성은 10.5개월,남성은 12개월로 정했다.또 60일에서 90일로 늘어난 출산 휴가의 추가30일분 급여는 최저월 47만4,600원에서 최고 135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노동부 노민기(盧民基) 고용총괄심의관은 “고용보험기금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육아휴직 급여를 월 10만원으로 낮췄다”며 “유급 육아휴직제도는 미국·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도입않는,우리가 앞서가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노총과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여성단체연합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여성노동법 연대회의는 이날 성명을내고 “노동부가 육아휴직 신청자에 대한 수요를 잘못 예측해 급여액을 대폭 낮춘 것은 졸속·탁상 행정의 표본”이라고 비난했다. 연대회의측은 또 “분유·교통비도 안되는 수준으로 육아휴직급여가 낮아질 경우 제도 자체의 실효성이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노동부가 최근 여성근로자 1,0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임금이 적을수록 희망률이 높았다. 평균 신청기간은 4.9개월이었고 연령별로는 20∼24세(77. 5%),25∼29세(66.2%),30∼34세(67.1%),35∼39세(53.1%) 순으로 조사됐다.소득 수준별로는 80만원 이하(74%),81만∼100만원(69.5%),101만∼150만원(60%),151만원 이상(53.4%)순이었다. 여성 근로자들은 육아휴직을 신청하지 않는 주요 이유로정부의 지원금액이 적어서(42.4%), 업무 공백으로 남에게피해를 줄수 있어서(34.6%),인사상 불이익때문(21.8%)이라고 응답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관가 돋보기] 육아휴직 급여액 줄다리기

    ‘10만원이냐,25만원이냐-’. 정부와 노동·여성계 간에 육아휴직 급여액을 놓고 막바지‘줄다리기’가 한창이다.오는 11월 1일 시행되는 육아휴직제의 핵심인 급여산정 문제가 최대 관건이다. 노동부는 고용보험기금의 건전성을 앞세워 월 10만원선을검토하고 있지만 여성 노동계는 “교통비나 우유값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양측 모두 ‘배수진’을 치고있어 향후 진통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노동부는 이르면 내주 안에 급여 액수를 결정한 후관련부처 협의,입법예고를 통해 여성·노동·경제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최종 급여액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입장] 고용보험기금의 재정 건전성을 급여수준 결정의 잣대로 본다.건전성 여부는 급여 액수와 신청기간,그리고신청률 3가지에 좌우된다. 노동부는 법통과 이전인 지난해 초 유급으로 할 경우 약 20%(17만명)가 육아휴직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25만원 선을 제시했다.하지만 막상 법안이 통과되자 66%가 육아휴직을 신청하자 당황하기 시작했다. 현재 실업급여 사업으로 적립된 2조5,000억원 가량의 고용보험기금으로서 월 25만원의 육아휴직 급여를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노동부는 월 10만원을 지급해도 550억∼600억원,월 15만원이 채택될 경우 7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월 25만원의 경우 유아휴직 급여액은 1,500∼1,750억원에 달해 고용보험 기금 건정성이 위협받는다는 분석이다. [여성·노동계 입장] 한국노총과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여성단체연합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여성 노동법 연대회의’는 최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수요예측 잘못에 따른 졸속정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한국노총 정영숙 여성본부장은 “정부가 당초 재원마련 방안 등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유급휴가제도를 만들어 놓고 예산타령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대본부측은 “차비도 안되는 수준으로 육아휴직 급여가낮아지는 것은 제도 자체의 실효성을 의심케 한다”며 “월25만원은 여성계가 요구하는 마지노선”이라고 못을 박았다. 여성·노동계가 주장하는 25만원은 외국의 선례에 비춰 비정규직을 포함한 여성근로자의 평균 임금(90만원선)의 25∼30% 수준에서 산정된 금액이다. [육아휴직 제도란] 생후 1년 미만 영아를 가진 근로자가 양육을 위해 휴직을 신청할 경우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에서 휴직기간 중 소득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것이다.여성 근로자는최대 10.5개월,배우자인 남성근로자는 최대 12개월까지 급여를 받게된다. [향후 전망] 여성·노동계와 정부의 입장이 팽팽한 만큼 어느 일방의 양보는 어렵다는 지적이다.노동부는 현재 ▲월 10만원×10.5개월(105만원) ▲월 15만원×6개월(90만원) 등 2가지 안을 집중 검토 중이다.하지만 노동·여성계의 의견 수렴과 당정협의를 거치면서 10만∼15만원 선에서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오일만기자 oilman@
  • 미군부대앞 장기간 집회신고 한국인 노조·시민단체 마찰

    주한 미군부대 한국인 노동자 단체가 전국 미군부대 앞에서 장기간 집회를 갖겠다는 신고서를 각 부대에 제출,같은장소에서 미군기지 반환 등을 주장하면서 집회를 벌여온 시민단체와 마찰이 예상된다.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위원장 강인식)은 3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의 14개 미군부대 정문과 후문 등을 집회장소로 적시한 집회신고를 냈다고 밝혔다.1만4,000여명의 한국인 군무원이 가입해 있는 이 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소속이다. 집회 신청기간을 부대별로 보면 부산진구 연지동 캠프 하야리아,서울 용산기지,대구의 캠프 워커와 캠프 헨리 등 4곳은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에 이른다. 대구의 19지원단 비행장 등은 1일부터 올 연말까지 5개월간이며 춘천의 미군부대는 8월 한달동안으로 잡혀 있다. 집회 목적과 관련,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은 “‘대책없는 주한미군 철수 반대 및 주한미군의 업무 하청 반대’가슬로건”이라며 “미군 철수는 안보뿐아니라 한국인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직결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집회 신고가 알려지자 그간 미군철수·기지반환을주장하면서 매주 수요일 미군부대 앞에서 집회를 벌여온 주한미군철수 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노동조합의 주장과는 달리 1년간 집회 신고를 낸 의도가 불순해 보인다”며 집회 계속 의사를 밝혀 양측간의 마찰이 예상된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법망 피한 편법시위 골머리

    경찰이 ‘거짓 집회’와 ‘계란 시위’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의 허점을 이용,집회 신고만 내고 실제로는 집회를 하지 않는 거짓 집회와 시위용품으로 신고가 필요없는 계란투척 시위가 부쩍 늘었기때문이다. 거짓 집회는 자신들과 이해가 엇갈리는 세력의 집회 장소를 미리 선점하기 위해,혹은 여러곳에 동시 다발적으로 집회를 신고함으로써 경찰력을 분산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다. ‘집회·시위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 일대를 관할하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일까지 신고된 2,023건의 집회중 실제로 집회가 열린 것은 413건에불과했다.79.6%에 달하는 1,610건이 거짓 집회였던 셈이다. 현행 집시법에는 집회 신청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어 한달에서 1년까지 미리 집회를 예약한 장기 집회도 10여건에 이른다.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말까지 43일동안 매일 집회를 갖는것으로 신고된 민주노총의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앞 집회는지금까지 5번 열렸을 뿐이다.지난 4월 이후 매일 서울지역4∼5곳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신고한 한국통신계약직노조의집회도 대부분 열리지 않았다.한달 내내 집회 신고를 낸 영등포전화국 앞 집회의 개최 횟수도 2∼3차례에 불과했다. 인력감축을 추진중인 경남 마산의 A호텔은 노조원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지난달 4∼15일 호텔 앞에서 호텔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신고했다.경남의 B협동조합은 조합통합과 관련,다른 조합 노조의 집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4∼9일조합 앞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신고했다. 계란시위도 골칫거리다. 민주노총 노조원 1만여명은 지난달 2일 서울역에서 대규모 집회를 마친 뒤 거리행진을 하던중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 이르자 호주머니에서 계란 1∼2개씩을 꺼내 청사를 향해 던졌다.모두 3,000여개의 계란이 쏟아졌다.지난달1일에는 114분사 추진에 반대해 농성하던 한국통신 노조원500여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통신 본사에 몰려가수십개의 계란을 투척했다.경찰은 시위용품으로 판단되면사전에 압수할 수 있으나 ‘구호를 외칠 때 목을 보호하려고 갖고 있다’고 우기면 1∼2개씩 가진 계란을 압수하지도 못한다.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거짓 집회,계란 시위 등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변칙 플레이’를 규제하려면모호한 집시법 규정부터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현석 류길상기자 hyun68@
  • 방사성폐기물 부지공모 무산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공모가 무산됐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지난해 6월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를 공모했으나 2차 마감 시한인 지난달 30일까지 신청지역이 한군데도 없어 사업방식을 ‘공모방식’이 아닌 ‘사업자 주도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자 주도방식은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모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시설의 입지조건을 고려해 적합한 후보부지를 선정한 뒤 해당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제안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하는 방식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신청기간을 4개월 연장하면서까지 지자체의 자발적인 유치신청을 기대했으나 많은 주민들의 찬성론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해관계자들의 부정적인 태도로 유치신청에는 이르지 못했다”면서 “사업자 주도방식으로 전환하더라도 주민청원이 계류 중인 전남 영광과 강진,진도,전북 고창,충남 보령 등 5개 지역에 대해서는 유치신청을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 이재용씨 증여세 삼성서 이의신청

    삼성은 30일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보에 대한 국세청의 증여세 추징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다. 삼성은 “”세법에 따라 정당하게 세금을 냈는데도 국세청이 증여세를 물린 것은 법해석에 대한 인식차 때문””이라면서 “”20일의 이의신청기간 동안 국세청이 무슨 근거로 증여세를 물렸는지 등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 이의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이 지난달 13일 이재용 상무보에 대해 부과한 증여세는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태순기자
  • “”BW 과세 가치적정기준 뭐냐””

    삼성은 국세청이 이재용(李在鎔) 상무보에 대한 증여세 부과근거를 밝히지 않았지만 참여연대가 제기한 주장을 받아들여 증여세를 물린 것으로 보고 있다.증여세 부과규모가평소 참여연대가 주장해온 액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삼성은 그러나 참여연대의 주장에 근거,증여세를 추징한것은 무리한 법적용이라고 주장한다. 삼성에 따르면 삼성SDS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당시비상장법인이어서 세법상 가치산정이 안돼 있고 과세근거도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속세법 및 증여세법 시행령에 따라 신주인수 청구권리가격을 7,150원으로 산정했다는 얘기다. 이는 일반적으로 산정한 주식가에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10% 할증한 것이다.이렇게 산정한 주식가에 근거,세금을 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지난 99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SDS가 BW를저가에 발행한 것은 불공정행위라며 150억원의 과징금을 물린 것도 잘못됐다고 주장한다.공정위는 당시 삼성SDS가 향후 2년간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주식의 가격을 2만원으로산정해 이같은과징금을 물렸다. 삼성은 과징금 역시 실현이익에 부과해야지,미래의 기대이익을 근거로 물리는 것은 자의적인 법적용이라는 입장이다. 삼성은 과징금을 물었지만 현재 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삼성은 또 참여연대가 인터넷 등 장외 거래가격을 근거로삼성SDS 주가를 5만7,000∼5만8,000원으로 산정했는데 이는공정위보다 더 자의적이라고 주장한다. 삼성은 당시 삼성SDS 주식은 퇴직자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을 통해 일부 거래됐지만,물량도 극히 적고 인터넷 거래는명의개서도 확인되지 않아 정상적인 주식거래로 볼 수 없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객관성이 없는 만큼 과세기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것.삼성은 조세법은 객관성,공정성이 담보돼야 하는데 참여연대의 과세근거는 임의적이라며 부당성을 지적한다. 삼성은 앞으로 20일의 이의신청기간을 활용,과세근거 등법리적 모순에 대한 자료를 축적할 방침이다.이를 토대로이의신청한 뒤 국세청의 답변을 기다린다는 입장이다.이의신청 뒤 30일이내(답변기일)에 국세청이 추징금 경감 등 법리에 상응하는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행정소송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임태순기자 stslim@
  • 민간자격 국가공인 소급 될까

    교육인적자원부가 ‘국가공인 민간자격’과 관련,공인 이전취득한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소급 인정 등의 처리를 놓고고심하고 있다. 1일 현재 국가공인을 받은 민간자격은 재경부 등 7개 부처11개 기관 28종이다.국가공인을 받은 민간자격의 주관 기관들로부터 공인 이전에 자격증을 딴 140만명이 소급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우선 97년 3월 ‘자격기본법’의 제정에 참가했던 국회의원,교육부 및 노동부 등 관련부처 관계자,법조인 등을 통해 당시 입법 취지 및 소급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 법령도 정밀 검토하고 있다.소급이 가능한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내리기 위해서다. 교육부 관계자는 “법의 발효 시점부터 국가공인의 효력이발생한다는 해석이 우세,자격증의 소급은 사실상 불가능할것 같다”면서 “최종 결정은 좀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소급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문제는 간단치 않다.어느 시점까지 소급해줄 것인지가 가장 큰 문제이다.예컨대 소급 시기를 ▲공인받은 기관이 운영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초창기 ▲96년 법 제정 이후 ▲지난해 3월31일 민간자격 국가공인 신청부터 등으로 특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또 소급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결정이 나오면 해당부처에 ‘행정지도’를 통해 자격증 취득자들의 민원을 해결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에 대해 자율적으로기존의 자격증 소지자들에게 무료 또는 값싸게 자격증의 재취득 기회 등을 주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실제 일부 기관은 지난해 국가공인 신청기간에 국가공인이 난 것처럼 과장·허위 광고를 한 사실이드러난 만큼 이들 기관이 스스로 자격증 취득자들을 위해 구제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후보지 신청 한곳도 없어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신청기간의 연장이 불가피해 졌다. 28일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6월28일부터전국 46개 임해지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 유치공모를 했으나 마감일인 이날까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는 한 곳도 없었다.이에 따라 88년부터 추진돼 온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의 부지선정 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산자부는 전남 영광과 전북 고창 등 5∼6곳이유치를 검토 중인 점을 감안,공모기간을 2∼4개월 연장하거나 사업시행자인 한전이 직접 후보지 물색에 나서는 ‘사업자 주도방식’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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