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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지하철시대/월배∼안심 27.6㎞ 대역사 한창

    ◎1호선 1조원 들여 95년말 완공/2천20년까지 6개노선 1백47㎞ 거미줄망/총4조2천억 최대사업… 시민 230만명중 140만명 이용 대구시 지하철건설공사가 해빙과 더불어 본격 추진되고 있다.오는 96년초 우리나라 대도시가운데 세번째로 지하철시대를 맞기위한 대역사가 활기차게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2월7일 역사적인 기공식을 가진 지하철건설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3단계 로 나눠 건설된다.6개노선(2개 지선포함)에 총1백46.7㎞의 대구시 지하철공사는 사업비만 단일공사로는 대구시 사상 최고액수인 4조1천8백59억원에 달한다. ○보상비만 9백35억 1단계공사는 오는 2001년까지 2조2천4백38억원을 들여 1·2·3호선구간이 완공되고 2단계공사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6천6백54억원을 들여 4호선은,그리고 3단계공사는 2011년에서 2020년까지 5·6호선및 지선이 1조2천7백67억원이 투입돼 건설된다. 이 가운데 현재 진행중인 공사는 1단계 1호선인 월배∼안심간 27.6㎞구간. 대구시는 이 공사를 총사업비 1조9백7억원을 들여 오는 95년말까지 완공,96년초에 개통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 진행중인 1호선의 분야별 투자계획을 보면 전체예산중 공사비가 7천7백28억원으로 70·9%를 차지하고,차량구입비가 15·8%인 1천7백22억원,보상비 9백35억원,용역비및 기타 5백22억원 등이다. 경북 기믿공고에서 대구역까지의 1호선 1구간은 하루에 동원장비만도 천공기 6대,백호우 20대,크남쉘 13대,로우더 13대,크레인 6대,덤프트럭 48대,불도저 15대 등이 투입되며 하루에 동원되는 인원도 현장기술자 71명을 비롯,기능공만 3백50여명에 달하는등 인력도 역대 대구시의 단일 공사중 최대 규모이다. 또 ◎빔,ㄷ형강 등 강재류 16만5천6백t,철근 3만4천여t,시멘트 63만부대,아스콘 8만7천여t등 건설에 충당되는 자재비도 6종에 1천1백32억원에 이르며 특히 토목공사에 소요되는 자재만 15만t으로 7백88억원에 달한다. 대구시는 1호선이 운행되는 96년에는 지하철의 수송분담률이 11%,2001년에는 25%,2010년에는 31%로 높아지며 6호선까지 모두 완공되면 4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시말해 4호선이 완공되는 2010년에는 1백15만명의 노면 교통량이 지하철로 흡수되며 6호선까지 모두 운행되는 2020년에는 대구시민 2백30만명가운데 1백40만여명이 지하철 이용객으로 변해 지하철이 명실공히 대중교통의 총아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대구지하철의 차량은 부산과 비슷한 중형전철이지만 서울·부산의 지하철에 비해 경량화를 꾀하며 소음도 선진국 수준을 유지,쾌적한 승차감을 기하도록할 계획이다. 시가 설계해 대우중공업,현대정공 등에 발주하게 될 차량은 길이는 물론 폭·높이 등이 다른지역 차량보다 작아 터널단면 축소등 예산절감 효과도 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완전무인 운전 가능 속도제어방식도 다른지역이 직류전동기를 사용하는데 반해 대구지하철은 교류전동기를 채택해 이에따른 설비비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고 주파수변동에 의한 제어방식으로 고장률도 크게 줄일 수 있게된다. 특히 지하철 운행의 가장 중요한 요건인 운전방식의 경우 ATC/ATO 장치를 탑재,완전 무인운전도 가능하며,열차내 주요제어및 안전장치를 감시하는 항공기타입의 전자시스템을 갖춰 유사시 운전자와 중앙제어실에 자동으로 이상유무에 따른 경고와 함께 대응방법까지 알려주도록 설계돼 안전도가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구지하철은 열차 한편당 차량수가 6∼8량으로 정원이 9백70명인데 출·퇴근등 러시아워 때는 한번에 2천명까지 수송이 가능하며 시간당 4만6천7백42명을 실어 나를 수 있다. 운전시격은 개통 초기에는 8분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지만 2010년에는 2·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1호선에서 6호선까지의 역사는 1호선이 29개,2호선 24개,3호선 25개,4호선 29개,5호선 17개,6호선 15개 등으로 모두 1백39개소이며 대구 전역이 거미줄같은 지하노선망에 의해 30∼40분 권역으로 묶여지게 된다. 특히 대구지하철 정거장은 철도와 서로 바꿔탈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민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화장실을 개찰구 밖에 설치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5백대주차장 설치 대구시는 지하공간의 활용도를 크게 높이기 위해 1호선의 경우 반월당역을 지하3층 규모로 건설,1층에 광장과 2·3층에 5백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설치하고 성당못역도 지하3층으로 건설,1층에는 대규모 쇼핑센터,2·3층에 주차장 등을 지어 전국 최초로 「주차후 탑승방식(ParkAndRide)」을 도입하는 한편 각종 쇼핑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각 역에는 30∼50평 규모로 만남의 장소를 설치하고 대구역·명덕·중앙로 등 일부 역에는 슈퍼그래픽·조각·모자이크·스페인드 글라스 등 각종 미술기법을 동원한 대규모 벽화를 장식하게 된다. 대구지하철이 개통될 경우 대구는 유통거점도시로 2000년대 동남권 중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호선에서 6호선까지의 모든 구간이 완공되면 신천고속화도로 및 동서 고가도로를 비롯,역내 모든 간선도로와 연계될 뿐아니라 경부철도 및 고속도로와 구마·88·중앙고속도로 등 전국 교통망과 직접 연결된다.따라서 포항·경주·영천·구미·밀양·부산·마산 등의 생산 및 관광단지를 배후로 사실상 대구가 국토 동남권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지역균형개발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게 돼 현재 중앙로 중심의 상권이 분산되고 변두리 지역에 새로운 주거지역이 개발되는 등 도심지역의 생활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검토되고 있는 연장노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경북 일부지역은 대구 생활권에 편입돼 대구를 중심으로 거대한 위성도시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해봉 대구시장의 청사진/“지하철 구미·영천·현풍까지 연장”/금호강·신천·정화에 4백45억원 투입(인터뷰) 『대구지하철은 2000년대 3백만 대구시민의 주 교통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종합 유통단지,첨단산업기지,섬유산업의 발전 등으로 대구가 국토 동남권의 중추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해봉대구시장은 대구지하철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지하철 공사중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은. ▲지질조사 등을 철저히 해 다이너마이트 등으로 발파작업을 할 때는 주변에 영향을 주지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특히 공사장에 투입되는 모든 요원들에게는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북도 지역과의 지하철 연장계획은. ▲지난번 경북도 연두순시때 노태우대통령이 한 지시에 따라 현재 타당성 조사를 거쳐 시민들의 부담이 최소화되는 범위내에서 건설부와 신중히 검토,구미·영천·현풍까지 연장해 건설할 방침입니다. ­서울등 다른 도시의 지하철과 비교,대구 지하철의 장점이 있다면. ▲서울및 부산 지하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점을 보완시키는 한편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차후 탑승(ParkandRide)」개념을 도입,주요 역에 대규모 주차장시설을 갖춰 차를 세워둔 후 지하철로 도심을 드나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페놀유출사건이 있은지 1년이 되는데 환경오염및 수질개선을 위한 특별한 대책이라도. ▲우선 오염된 하천을 정화하기 위해 금호강·신천 종합개발 사업에 4백45억원을 들여 주변 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3월 페놀사건 이후 상수도 관리를 우선과제로 삼아 단기및 중·장기대책을 마련해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60억원을 들여 수질관리 인력을 17명에서 51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민간 수질감시위원회를 구성,수질검사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1천5백9억원을 투입,다사및 낙동강수원지에 설치된 2급수 처리시설을 3급수로 처리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로 개체하고 낡은 관을 모두 개량하는 한편 운문댐 계통의 상수도 확장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2000년대를 향한 대구시의 발전 구상은. ▲도심권·동부권·남부권·북부권으로 크게나눠 1도심·3부도심의 권역별 개발방향을 설정,도심권은 중추관리기능을 수용하는 중심 상업지구및 업무시설단지로,동부권은 안심지구를 부도심으로 하여 대규모 휴양시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 남부권은 달서지구를 부도심으로 하여 성서지구를 첨단산업 위주의 공단조성으로 육성하고 북부권은 칠곡을 부도심으로 대규모 집단주거단지를 조성할 것입니다.산격·검단등 일대에는 대규모 종합유통단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기본토대 아래 이들 각 권역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갖추도록하고 지하철을 주축으로 하는 광역 교통망을 구축,경부고속전철과 도시 순환도로 등을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대폭 정비할 것입니다. 또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속에서 안락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팔공산·금호강·신천 등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21세기 거대 도시에 부합하는 대규모 관광 유람시설및 경기장 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 병무집단 병원 107곳 지정/다른 병원 진단서인정 안해

    ◎병무청/수술 장기치료자는 예외로/재신검은 5∼6급판정자만 허용 병무청은 18일 장병신체검사를 둘러싼 병역부조리를 막기 위해 전국의 대학부속병원급이상의 종합병원 1백7개를 병무청지정병원으로 선정,이 병원에서 발행하는 병사용진단서만을 징병검사장등 각종 병역처분에 참고하기로 했다. 병무청은 그러나 지정병원 이외에서 발행한 진단서라도 해당병원에서 질병으로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는 사람과 1개월이상 입원,장기치료중에 있거나 병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병역처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병무청은 또 징집·소집대상자중 장기질병 또는 심신장애로 인해 군복무를 담당할 수 없는 사람(5∼6급 판정 대상자)에게만 재신체검사를 허용하고 신장이나 체중등 질병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이유로 재신검을 신청한 사람과 현역대상(1∼4급)은 재신체검사 신청을 받아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서울지방병무청은 올해 장병신체검사장에 초음파진단기·뇌파기·심전도검사기를 새로 도입,징병검사대상자들에게 실시하고 있으며 단층촬영기(CT)는 국군통합병원에 설치,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병무진단 지정병원 ◇서울지방병무청=△서울대병원 △이화여대 부속〃 △중앙대 의대 부속〃 △중앙대부속 용산〃 △한양대〃 △경희의료원·경희대치대 부속치과〃 △서울기독〃 △고려대부속〃 △한일〃 △상계백〃 △청구성심〃 △세브란스〃 △고려대 구로〃 △가톨릭의대 성모〃 △강남성심〃 △영동세브란스〃 △강동성심〃 △한국보훈〃 ◇부산지방병무청=△부산대병원 △부산직할시의료원 △고신〃 △동아대병원 △대동〃 △메리놀〃 △성분도〃 △침례〃 △세강〃 △동래 광혜〃 ◇대구지방병무청=△경북대병원 △영남대〃 △동산〃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포항〃 △동국대 경주〃 △안동〃 ◇광주지방병무청=△전남대병원 △조선대 부속〃 △광주기독〃 △광주보훈〃 △성골롬반〃 △성심〃 △순천〃 △장흥종합〃 △해남〃 △영광〃 ◇수원지방병무청=△성모자애병원 △중앙길〃 △성빈센트〃 △동수원〃 △성가〃 △인하〃 △중앙〃 ◇춘천지방병무청=△춘천성심병원 △원주기독〃 △춘천의료원 △원주〃 △영월〃 ◇청주지방병무청=△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리라병원 △청주〃 △충주의료원 △신라병원(충주병원) △제천주민〃 △제천서울〃 △순천향 음성〃 ◇대전지방병무청=△충남대병원 △대전성모〃 △을지〃 △선〃 △순천향 천안〃 △보령〃 △백제〃 △공주의료원 △서산〃 △홍성〃 ◇전주지방병무청=△전북대병원 △예수〃 △군산의료원 △한국농촌위생원 개정병원 △원광대의대 부속〃 △정읍〃 △남원의료원 ◇제주지방병무청=△제주의료원 ◇창원지방병무청=△창원병원 △울산동강〃 △해성〃 △마산의료원 △△고려병원 △진주의료원 △경상대병원 △영남종합〃 △옥포대우〃 ◇의정부병무지청=△의정부의료원 △포천〃 △신천병원 △회생〃 △양평길〃 △교문리〃 △의정부성모〃 △금촌의료원 ◇강릉지방병무청=△강릉의료원 △동인병원 △속초의료원 △삼척〃 △장성병원
  • 여론조사 위장 불법선거운동 성행

    ◎“학술목적” 내세워 특정정당·후보 선전/한밤까지 전화… 간접 득표전/“의도적 설문” 왕복엽서 남발/대부분 실체 불분명… 유권자들 혼란 총선일자가 다가오면서 학술논문이나 연구조사를 구실로 유권자들의 투표성향을 분석하는 각종 여론조사가 성행,탈법선거를 부추기고 있다. 최근 전국 아파트단지 등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여론조사용 우편엽서가 집집마다 배달되거나,전화를 통해 설문조사를 하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이같은 여론조사는 선거와는 상관없는 전문 여론조사기관의 조사활동,또는 개인의 선거관련 논문작성 등 학술연구 목적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들 선거용 여론조사 설문지는 앞부분에 「이번 선거에 참여할 것인가」「인물·정당중에서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등 일반적인 항목을 묻고 있지만 끝에는 「국회의원의 자격은 경력(또는 선명성)이 뛰어나야 하지 않겠느냐」는 등 그 지역 특정후보의 장점을 교묘하게 내세우는 방식을 쓰고 있다. 이처럼여론조사로 위장된 불법 선거운동이 성행하는 이유는 직접적인 선거운동에 비해 유권자들의 반발이 적을 뿐만 아니라 여론조사 결과임을 내세우면 자파후보의 우세를 주장하기가 손쉽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충남 태안군 일대 5천여 가구에는 지난 2일 이 지역 국회의원 출마예상자 및 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왕복 엽서가 배달됐다. 서울 광화문 사서함 ○○호 H여론연구소 명의로 된 이 설문지는 성별·연령·선거참여 여부 등을 물은 뒤 이 지역 출마예상자 7명의 이름을 나열하고 「이번 선거에서 귀하는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는가」고 물었다. 또 민자·민주·국민·신정·민중당 등을 거명하고 「가장 호감이 가는 정당」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어 현행 선거법을 교묘히 피하는 선거전략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연구소에서 발송한 설문조사지는 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대구시 동구 신천·신암·효목동 일대에서도 수백장에서 수천장씩 발견됐는데 H연구소는 조사결과 서울지역 전화번호 안내에도 나와있지 않고 기존의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사이에서도 실체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화를 통한 여론조사는 대부분 여성을 동원,가장들이 집에 있는 휴일이나 저녁시간에 전화를 거는 방법을 쓰고 있다. 지난 8일 하오7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김모씨(33·회사원)집에는 서울 광화문 M연구소 직원이라는 20대 여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 여자는 『출마예상자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투표를 할 것이냐』고 물은 다음 『후보자 가운데 모씨가 경력이나 학력면에서 가장 낫지 않느냐』면서 지지를 유도하는 말로 「여론조사」를 끝냈다. 김씨는 『조사원이 순수한 총선 여론조사라며 협조를 부탁해 성의있게 응했는데 결국 특정 후보에 대한 선전이어서 불쾌했다』고 말했다. 또 강원도 춘천·홍천 등지에서는 하오10시이후 여론조사를 가장한 전화가 집중적으로 걸려오고 있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자신을 『선거관계 여론조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3개 당이 합쳐서 큰 여당이 되었는데 쓸만한 정치인이 있더냐』『경제력이 있는 새정당,새인물이 좋지 않겠느냐』고 특정 정당의지지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 만취트럭 행인 덮쳐/청소원등 4명 사상

    【대구=이동구기자】 8일 상오 2시50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3동 경북대 북문앞 횡단보도에서 술에 취해 대구7러5416호 1t화물트럭을 몰고 가던 최호철씨(25·대구시 동구 신천동149의 31)가 길을 건너던 경북대생 추교덕(24·경영과3년) 천우성군(24·경영과3년)과 길옆에서 청소하던 대구시 북구청 환경미화원 전인기씨(58·수성구 수성4가1060의6)등 3명을 덮친뒤 정차해 있던 대진교통소속 대구1바3636호 택시(운전사 선우중·27)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추군과 전씨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천군과 선씨는 중경상을 입었다.
  • 동서고가도 11.5㎞ 연내 착공/대구시 업무보고 주요내용

    ◎녹지재 주택 2만여가구 올해 건립/맑은물 공급위해 정수시설 대폭 확충/과학산업연구단지 95년까지 조성 대구시는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그린벨트지역내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1천억원을 투입,생활도로 23개노선을 개설하며 주택 2만5천가구를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또 신천대로를 비롯한 대규모 장기 계속도로 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짓고 동서고가도로 등 4개 주요도로를 착공하며 깨끗하고 풍부한 물공급을 위해 2000년도까지 1천8백억원을 투입,정수시설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중기에 3백억 지원 ▷지역경제진흥과 물가안정◁ 1백4만5천평규모의 대구과학산업연구단지를 95년까지 조성하고 94년까지 검단공단(40만평)을 확장하며 97년까지 대규모종합유통단지조성,서대구화물역건설,농수산물 도매시장확장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섬유산업의 고도화와 국제화를 위해 섬유산업발전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전생산 공정을 자동시설로 전환하며 일본·이탈리아 등 섬유도시와 교류를 확대,해외선진기술을 도입한다.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3백억원의 자금을 융자하고 9개소의 창업민원실을 설치하며 취업정보전산망 운영과 기술인력양성을 통해 산업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서민복지시책 확대◁ 저소득시민의 자립지원을 강화키 위해 4백38가구에 생업 및 생활안정자금 22억원을 지원하고 영세민자녀 1천2백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며 내년까지 청소년수련시설 7개소와 종합복지회관 16개소를 각각 설치한다. 또 올해 13개지구를 비롯 99년까지 28개소의 영세민집단거주지역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올해 2백69개소에 소방도로·하수도 등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1천50억원을 투입,시인근 그린벨트지역내 마을을 대상으로 23개 노선 59㎞의 생활도로를 개설,주민들의 불편을 완화하게 된다. ○불법선거 행위 척결 ▷새질서 새생활의 질적향상△ 공직사회 30분일더하기,기업체의 5대 더하기운동,놀이문화 개선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의식을 바꾸고 가정·직장·기관·단체별 실용적인 모델을 개발하는 등으로 씀씀이 10% 줄이기 운동을 확산,절약정신을 생활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선거철에 편승,그린벨트훼손 등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모든 위생 업소를 3종류로 나누어 철저히 관리,불법·탈법적인 영업행위를 뿌리뽑기로 했다. 지역화합과 자치역량제고 지역안정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대화합운동을 민간주체가 주도하고 시민들의 여망을 폭넓게 수렴,불만과 갈등요인을 해소시킨다. ○장기사업도로 완공 ▷미래지향적 교통대책강구◁ 지하철 1호선 건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대규모장기사업인 신천대로(13.5),구안국도(5.8),효목고가도로(1.6),서변대교·서대구IC(2.4),제3아양교·복현로(1.2㎞)등을 마무리짓고 동서고가도로(11.5),앞산순환도로(6.1),아양로 입체화(1·4),청구네거리∼대동로(5㎞)간을 착공하며 4차순환도로 개설도 착수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보전◁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을 위해 2001년까지 1천8백9억원을 들여 정수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1일 35만t규모의 고산정수장건설을 완공하며 2000년대에 대비,안동 임하댐 원수를 1일 40만t씩 끌어올 계획이다. 낙동강 수질개선과 하류지역주민들의 불만해소를 위해 올해 5백60억원을 투입하며 93년까지 현재 공사중인 신천과 달서천하수처리장을 완공하고 96년까지 낙동강과 북부하수처리장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 “국유지 불하” 속여 3억사취/여성사격연회장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14일 한국여성사격연맹회장 정숙자씨(56·서울 송파구 신천동11)와 이단체 후원회장 강행원씨(45·대전시 서구 변동)를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등은 지난해 5월 토지브로커로부터 소개받은 강모씨(46·사업)에게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국유지 2천8백여평을 정부의 국유지불하담당자에게 부탁해 싼값에 불하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정씨는 지난 71년부터 한국여성 사격연맹회장직을 맡고있다.
  • 선거철/컴퓨터 유권자관리 인기

    ◎「위너」·「당선확실」 등 SW 10여종 쏟아져나와/10만명 유권자성향·지지도 한눈에/시간·인력·경비절감 “일석삼조” 효과/4천가지 정보검색… 값 50만∼5백만원선 『아직도 발로만 뛰십니까.유권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과학적인 전략수립이 뒷받침되는 컴퓨터를 운동원으로 쓰십시오』 3월로 예정된 제14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이런 선전의 유권자 관리컴퓨터 프로그램이 총선 출마자들에게서 인기를 끌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의 제작·판매사들은 이번 선거에서 선거사무처리를 수작업에 의존해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며 촉박한 시간,부족한 인력,제한된 자금을 적절하게 해결할 컴퓨터 프로그램을 도입하라고 공략,관계자들의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크다. 유권자의 신상명세와 인맥,정치성향등을 입력한뒤 이를 각종 통계로 분류하거나 검색,조회하는 선거관리프로그램은 선양지망생들에게는 필수품이 되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시판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특징은 유권자의 성명 출신지 생년월일 학력 직업 종교 취미 가입단체 지지성향 등 30∼40가지에 이르는 자료를 입력,10만명 이상의 개인신상을 한눈에 파악케하고 출신도 학력 연령 종교별 유권자수 및 지지도등을 통계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선거관련 프로그램들은 이름도 당선확실(현대전자),위너(태종컴퓨터),ETMIS(비젼컴퓨터),로메오(국제엠테크),필승유권자 관리시스템(신천일렉트로닉스),유권자 관리시스템(삼성오피스컴퓨터)등 갖가지.약 10여종에 이른다. 현재 가장 성능이 뛰어난 프로그램은 위너. 미국 MIT공대 박사출신들인 김태업씨(경영과학)와 안영섭씨(정치학)가 공동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15만명의 유권자 신상명세와 설문조사를 통한 정치성향을 입력,60여가지 통계와 4천여가지 복합검색을 할 수 있고 인맥조회와 유권자의 임의조건분류가 가능하다. 예컨대 『Y동에 사는 특정고교출신의 진보적 성향 유권자가 몇%인지 찾아내라』면 즉각 해낸다. 15만명의 데이터 가운데 출신지 직업 연령 학력 성별 5가지 조건을 주어 3백46명을 뽑아내는데 대략 3분밖에 안걸린다. 값은 프로그램외에 2백메가바이트의 메모리 저장능력을 갖춘 386급PC와 컬라모니터,프린터 등 높은 성능의 하드웨어를 포함,9백60만원. 로메오,ETMIS,유권자관리시스템,필승유권자관리시스템4종은 비슷한 성능이다. 지정된 10여가지 양식에 따라 통계처리할 수 있으며 10여가지의 지정된 항목에 따라 검색이 가능하고 이 항목에 필요한 조건을 부여하면 원하는 자료를 찾을 수 있다. 프로그램가격은 1백50만원안팎. 286급PC,모니터,프린터까지 갖추면 5백만원선. 지난해 광역의회선거때 많이 팔렸던 「당선확실」은 출신지별 유권자수등 7가지의 통계처리와 13종의 검색항목을 갖췄다. 프로그램가격은 49만5천원이며 하드웨어까지 갖추려면 4백만원선. 태종컴퓨터의 전태업사장은 『주요당의 공천이 끝나며 이미 15명의 총선출마자가 「위너」를 구입했으며 현역 국회의원등 50여명의 선양지망생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전한다.서울 용산전자상가내 한국소프트웨어유통센터의 권령출대리는 『여당의 S의원,C의원 등 8명이 ETMIS를 사갔으며 야당의 S의원등이 「당선확실」을 구입한 상태이고 꾸준히 상담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 프로그램사용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프라이버시 침해가 지적되고 있다. 정치지망생 김모씨는 『일부 입후보자는 일반의 열람이 금지된 구·군청의 행정전산망용 자기테이프나 의료보험관련 개인신상자료를 인맥등의 경로를 통해 빌려와 선거용 신상자료로 정리,정치성향까지 분석해 자료화하고 있다』며 『일부광고대행업체 등에서도 이를 대신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다.
  • 「맑은물 공급」에 올 1조원 투자

    ◎대구 신천등 55곳에 하수처리장/탄천포함 17개 지역은 처리용량 늘려/오염하천 16개도 정화추진/환경처,수질개선계획 확정 환경처는 6일 수질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맑은물 공급대책 3차연도인 올 한햇동안 모두 1조2백30억원의 예산을 각종 수질개선사업에 투자키로 했다. 환경처가 이날 확정발표한 수질개선사업비 가운데 국고는 2천6백89억원,지방비는 7천5백41억원이며 하수처리장·분뇨처리시설·축산폐수공동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건설에 전체의 65%인 6천6백29억원이 투입된다. 이밖에 낡은 상수도관의 교체 등 상수도시설개량사업에 3천2백68억원과 16개 오염하천정화사업에 2백25억원이 투입된다. 6천2백55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하수종말처리장은 금호강수계인 신천에 하루 35만t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이 건설되는 등 전국에 55개 처리장이 신설되며 탄천 등 17개 지역에는 처리용량을 증설한다. 이같은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이 끝나면 현재 33%인 하수처리율이 올해말까지 36%로 높아지게 된다. 16개 오염하천 정화사업가운데 올해 처음 사업이 시작되는 하천은 ▲속초의 쌍천 ▲전남 함평군의 함평천 ▲전북 남원시의 요천등 4개천이다. 지난 89년 확정된 정부의 맑은물 공급대책은 오는 96년까지 총 3조5천2백억원을 투자,한강·낙동강 등 전국 4대강 중·상류 수질을 1급수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90·91년 2년동안 전체 계획 예산의 35%인 1조2천억원이 투입됐다.
  • 최대수산기지 신포/85년이후 어획량감소(새로쓰는 북녘지리지:20)

    ◎함경남도:하/함흥주변에 비날론·비료등 화학공장 밀집/장진·부전엔 임업기지… 함주는 벽돌 주산지 ○흥남비료 시설확장 함경남도에는 북한 최대의 화학비료공장인 흥남비료연합기업소를 비롯,함흥시 사포구역에 있는 2·8비날론연합기업소 성천강화학연합기업소 동흥산화학연합기업소 등 대규모 무기·유기화학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와 버금가는 2·8비날론연합기업소는 대규모 화학섬유 기지로 이름나 있으며 직물만도 연간 3억m가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합기업소의 주요 생산품은 비날론섬유 합성수지 염화비닐 가성소다 농약 각종 염료 기초의약품등. 함흥시 흥남구역에 위치한 흥남비료연합기업소는 지난해 12월1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설비의 대형화·현대화 공사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곳에서는 유안과 요소를 비롯한 각종 화학비료가 생산되고 있다. 이밖에 도내 북부 지역의 광산·탄광등지서 사용되는 각종 채굴장비와 설비를 생산하는 설비조립연합기업소와 마그네사이트 연 아연 구리 금 유화철 등을 생산하는 검덕광업연합기업소등 대규모 광산들이 있으며 여러 종류의 건축자재도 생산된다. 함주의 벽돌,정평의 내화물,고원의 시멘트,락원의 수지건재,리원의 석재등도 주산품으로 꼽힌다. 도내에는 또한 장진·부전 임산사업소를 비롯한 임업기지들이 있어 각종 목재는 물론 부산물을 이용한 가구류와 알코올 등이 생산된다. ○어선·어구공장 건설 4백55㎞에 달하는 긴 해안선을 끼고 있는 도시에 걸맞게 신포시는 북한 최대의 수산기지로 성장했으며 양화·홍원 수산사업소와 수산물의 냉동과 가공시설등의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6년에 창설된 신포수산연합기업소에는 각종 어선을 만드는 공장과 어구공장 통조립공장들이 건설되어 1백여종의 물고기를 잡아 처리하고 있다.어획량의50%이상이 명태이며 원양어업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수산물은 제2의 식량」이라며 물고기잡이에 전력해 왔으나 1985년이후 어획고는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통일원 평가치에 따르면 1985년 2백42만t,1989년 2백19만t). ○「함흥차사」 발상지 도내에는 부전고원과 마전 속후 학사대 송단 동흥산 광포 구경대 등의 경승지가 있다. 유적·유물로는 함흥시에 있는 「함흥차사」의 고사가 담긴 함흥본궁(본궁)구천각 선화당 경흥전 만세교 함흥성 등이 있으며 고원의 양천사,영광의 룡흥사,리원의 복흥사7층탑등도 유명. 이밖에도 진흥왕순수비 창의사비 함관령비등 역사적인 비석과 백운산성 애수진성 가평옛성 북청읍성 청해토성등의 성터가 남아 있다. ◎함경남도 행정구역표 ▲단천시=단천읍 문호리 신호리 직절노동지구 영산리 두언노동자구 복평리 오몽리 용연리 장내리 악상리 연태리 달전리 양평리 송파리 가원리 신동리 쌍용리 정동리 석우리 삼거리 광천노동자구 검덕노동자구 돌산리 답동리 가응리 화장리 두연리 덕주리 문암리 동암노동자구 와동리 운천리 용음리 영평리 용덕리 환산리 이파리 신평리 신풍리 포거노동자구 용양노동자구 용대노동자구 송정리 이풍리 봉화리 대흥노동자구 무학리 ▲신포시=해안1·2동 어항동 포항동 해산동 광복동 신흥동 육태1·2동 동호동 영무동 마양동 신호리 부창리 양화리 신풍리 호남리 보주리 용중리 광천리 서흥리 중흥리 남흥리 강상리 금호리 오매리 호만포리 ▲함흥시( 동 운흥1·2동 지장동 반용동 해방동 서운1·2동 용마동 서흥리 송흥리 부민리 서상동 풍호동 유정동 구흥동 여위동 신상동 덕성동 ○성천강구역=서문동 동문동 중앙동 금사동 성천동 통남1·2동 삼일동 남문1·2동 광화동 상신흥동 신흥1·2동 하신흥동 용흥1·2동 연지동 ○회상구역=이화동 치마 1∼3동 회상1∼4동 회양동 평수동 경흥동 김사리 영봉리 덕산동 풍흥리 풍경리 쌍봉리 동흥리 수동리 중호리 대흥리 광덕리 성원리 하덕리 송흥리 금실리 ○사포구역=사포1∼3동 당보1·2동 궁서동 상수동 수변동 영호동 보전동 초운리 연흥리 용흥동 흥덕1∼4동 용신동 창흥리 본궁1∼3동 흥북동 흥서동 용연동 새거리1∼3동 영광동 ○용성구역=송흥동 운중1·2동 운성1·2동 구용1·2동 수도리 풍동리 덕풍리 용성1·2동 용암동 해안동 ○흥남구역=호남동 천기동 응봉1·2동 하덕동 내호동 서호1·2동 후농동 작도동 유정1∼3동 풍흥동 마전동 능동 송상동 덕동( 개 리·동 미상) ▲고원군=고원읍 남흥리 부래산노동자구 중평리 하평리 황송리 송천리 다천리 낙천리 상산리 덕지리 미둔리 신창리 군내리 문하리 수동노동자구 수산리 성남리 산곡노동자구 죽전리 운흥리 천을리 운곡노동자구 용평리 운산리 관평리 천성리 장망리 성내리노동자구 축전리 원거노동자구 삼평리 회평리 풍남리 전탄리 원봉리 송흥리 ▲김야군=김야읍 문하리 영풍리 용원리 사현리 상중리 중남리 평화리 갈전노동자구 솔밭리 긴재리 새동리 풍남리 덕산리 흥평리 봉흥리 구용리 해중리 성재리 진흥리 양탄리 봉산리 신성리 수원리 정동리 비단리 인흥노동자구 김풍리 청동리 풍동리 백산리 동흥리 지인리 작동리 온정리 송재리 범포리 삼봉리 대응리 왕장리 중동리 연동리 안동리 가진노동자구 청백리 신당리 진수리 용산리 광덕리 독구미리 원평리 호도리 ▲덕성군=덕성읍 수서리 주의동리 락원리 상(상)1·2리 송중리 삼기리 인동리 중동리 직동리 창성1·2동 보성리 동중리 장흥리 양승리신태리 상돌리 중돌리 엄동리 엄서리 덕우대리 입자동리 월근대리 신흥리 ▲낙원군=낙원읍 삼호노동자구 사동리 장흥리 흥서리 여호리 서중리 흥상리 상송리 신풍리 송해리 세포리 ▲이원군=이원읍 장축리 청산리 풍암리 대덕리 성곡리 곡구리 학사대리 구읍리 용북리 하전리 송동리 문앙리 원서리 곡창리 송정리 염성리 다보리 중평리 나흥노동자구 차호노동자구 유성리 기암리 ▲부전군=부전읍 백암리 문천리 이팔리 문암리 차일리 호반노동자구 광대리 서늪리 한대리 산수리 개화리 여운리 능구리 안기리 은하리 동늪리 ▲북청군=북청읍 서리 죽산리 중평리 장항리 청흥리 당우리 문동리 부동리 종산리 오평리 나흥리 용전리 신상리 안곡리 양가리 신북청노동자구 지만리 나하태리 봉의리 초리 중리 마산리 상세동리 양천동리 신창노동자구 건자리 반송리 상립석리 평리 하세동리 만춘리 보천리 양천서리 하호리 덕음리 예승리 동도리 경안태리 청해리 토성리 문화리 ▲신흥군=신흥읍 신흥노동자구 이전리 흥복리 원동리 중평리 서남리 우상리 창서리 대동리길봉리 동흥리 부연리 경흥리 발전노동자구 영고리 기린리 상원천리 서곡리 동곡리 반석리 하원천리 추상리 흥경리 부흥노동자구 영웅리 ▲영광군=영광읍 상중리 동양리 장흥리 후주리 흥봉리 기상리 동중리 삼흥리 신덕리 풍호리 인다리 봉흥리 용동리 쌍송리 신상리 상통리 신창리 수전노동자구 화장리 중상리 자동리 관수리 전동리 천불산리 풍상리 ▲요덕군=요덕읍 동산리 운흥리 평원리 천흥리 송도리 미삼리 입석리 대숙리 흥상리 인흥리 평전리 용평리 용남리 문암리 향봉리 용천리 인화리 성리 용상리 성천리 완산리 량수리 용암리 구읍리 관평리 ▲장진군=장진읍 추전리 신대리 황초노동자구 양지노동자구 신흥리 풍류리 청량리 양묘리 임산리 서목리 용호리 갈전리 속사리 도내리 백암리 늡수리 메물리 만풍노동자구 ▲정평군=정평읍 구창리 고양리 태양리 독산리 다호리 봉태리 호남리 구읍리 장흥리 신천리 율성리 장천리 장동리 문창리 부평리 서경리 호중리 남창리 창신리 선덕리 동호리 삼도리 향동리 신상노동자구 용흥리 중평리 관평리 사수리 초원리 풍양리 기산리 문흥리 내동리 신평리 하남리 동하리 광흥리 신풍리 신성리 조양리 화동리 복흥리 동천리 문봉리 ▲함주군=함주읍 상중리 흥보리 조양리 천원리 신성리 흥서리 용안리 고양리 지석리 동암 주서리 풍성리 원동리 구상리 신하리 동원리 신상리 수흥리 운동리 항수리 신덕리 신경리 포항리 송정리 포구리 운봉리 재안리 추상리 노동리 풍송리 흥봉리 상창리 수동리 부흥리 연지리 연포리 동봉리 ▲허천군=허천읍 중평리 용원노동자구 은흥리 만덕노동자구 하농리 수의리 황곡리 운승리 상농노동자구 김창리 통흥리 장평리 와포리 신흥노동자구 홍군리 슬암리 상남리 황명리 신평리 양음평리 사탑리 화장리 상산노동자구 ▲홍원군=홍원읍 방동리 운하리 동중리 남산리 고읍리 호남리 용운리 관흥리 용덕리 산양리 장풍리 남풍리 부상리 보현리 구용리 원덕리 동상리 방평리 광명리 학송리 경포리 신성리 경흥리 운상리 운포노동자구 용삼리 용신리 용포리 중은리 삼성리 중서리 봉화리
  • “세탁잘못” 50대 가정부에 전 의원 부인이 다리미 던져(조약돌)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전국회의원 정모씨의 부인 심동희씨(50·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13동 807호)와 아들 승만군(28·중앙대4년)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하오6시50분쯤 집에서 가정부 강모씨(50)에게 『와이셔츠가 깨끗이 세탁되지 않았다』면서 달궈진 전기다리미를 집어던지고 테니스라켓 등으로 얼굴과 어깨 등을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이거 달라져야 합니다(고쳐야할 정치행태 시리즈:7)

    ◎지·학·혈연 앞세워 갈등·불화 증폭/지역감정 부추기고 문중간 암투도/선거등 정치판서 악용… “사당” 전락/「핵·쓰레기 처리장」 반발시위도 배타적감정서 비롯 우리 정치권에서 시급히 해결해야될 과제중의 하나가 「지역이기주의」현상이다. 국가전체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가 속해있는 지역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이같은 풍조는 지난해 기초·광역의회가 구성된 이후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하고 있는 쓰레기처리장설치반대,핵재처리시설이전반대,화장터설치반대데모등 지역이기주의의 유형은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얼마전 경북 영일군과 울산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있었던 핵폐기물처리장설치반대데모는 그야말로 지역이기주의의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정부측은 이곳이 핵폐기물처리장을 설치,운영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인데다 이에따른 충분한 보상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무조건 반대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술 더 떠 이른바 「님비현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집단지역이기주의마저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1천만 서울시민의 젖줄인 팔당수원지를 둘러싸고 인근 군의회들이 각자 중앙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벌이는 이권다툼은 『언제 우리나라가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느냐』는 탄식과 함께 자괴감마저 든다는게 중론이다. 이처럼 엄청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지역이기주의는 학연과 지연을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게 통설이다. 같은 군,같은 면에서조차 라이벌 학교졸업생들간의 치열한 암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바로 국회의원선거이다. 13대총선때 당시 민정당은 진주고­진주농고간의 오랜 학연싸움을 해결하기 위한 묘책으로 진주시는 진주고출신,진양군은 진주농고출신으로 공천자를 조정했을 정도이다. 지연에 바탕을 둔 갈등 양상도 마찬가지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이나 경남 충무·통영·고성처럼 복합선거구인 곳은 비록 같은 도에다 생활권이 비슷함에도 자기지역출신 입후보자에게 표를 몰아주는 예가 허다하다. 또 경남 창령같은 지역은 북쪽은 대구생활권,남쪽은 마산생활권으로 나뉘어져 선거때마다 미묘한 지역이기주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직도 씨족사회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는 농촌에서는 혈연이 역시 지역이기주의의 울타리를 굳게 치는 바람에 투표동향의 중요변수역할을 할 때가 많다. 경남 의령·함안에서는 이곳의 대성받이인 함안 조씨 문중이 지난 13대총선에서 숙질벌 대결(조일제·조홍래전의원)로 둘다 낙선의 고배를 마시자 14대는 반드시 조씨의원을 배출키 우해 문중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럴 경우 「문중어른」의 한마디는 문중전체에 불문율이 돼버려 투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지역이기주의는 뿌리 깊은 영·호남간 지역감정에 이르러서는 그 극치를 보여준다. 이처럼 불신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지역감정이 발생한데는 여러가지 원인을 들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각각 영남과 호남을 탄탄한 지지기반으로해서 수십년간 정치를 해온 양금씨에 가장 많은 「귀책사유」가 돌아갈 수밖에 없다. 양금씨가 그동안 수많은 변신을 통해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정치지도자 위치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것도 이같은 지역대결감정을 극대화시킨 결과이기도 하다. 우선 지역감정의 실례를 들어보자. 호남출신의 김모씨(50·서울 신림동)는 13대 총선및 대통령선거당시의 투표권 행사를 예로 들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무비판적으로 호남출신후보에게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고 무조건 그를 찍었다』고 실토하면서 『나 자신도 그러면 안된다고 여러차례 다짐을 했지만 생각보다 행동이 앞섰기 때문에 쉽사리 이같은 지역감정에서 벗어나질 못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동향사람들은 대부분 똑같은 성향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렇듯 지역감정이라는 커다란 폐단은 가장 공정해야될 투표권행사마저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같은 현상은 유권자 잘못이라기 보다는 이를 부추기는 정당의 바람직스럽지 못한 행태에 기인한다. 번듯한 정강,정책이념은 제쳐두고 선거 때만 되면 제도권정당들은 으레 「우리의 확실한 텃밭」「아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무비판적이고무조건적인 지지를 당부한다. 13대총선때 당시 김대중총재의 평민당이 전체 유효득표수에서는 구민주당에 훨씬 못미쳤지만 호남지역의 「싹쓸이」로 제1야당이 돼버린 것도 따지고 보면 철저히 지역감정을 이용한 결과로 볼수 밖에 없다. 이를테면 국회의원입후보자가 어떤 경력의 보유자인지,과연 우리지역을 위해 일할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호남지역출신의 「신화적 존재」인 김대중총재의 지원을 받는 인물이면 무조건 찍었다는 얘기다. 당시 전남의 한 투표구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유권자 이모씨(35·서울 신천동)의 말을 들어보자. 『한마디로 무조건적이었습니다.이성적으로 생각을 가다듬으려해도 도저히 그럴수 없는 투표장 분위기였습니다.귀신에 홀린듯한 기분이었죠』라고 당시상황을 전했다. 특히 13대대통령선거때 이같은 지역감정의 강도는 엄청났다. 당시 영남출신인 노태우 민정당후보와 김영삼민주당후보는 호남지역에서 돌팔매질을 당하며 선거유세를 중단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로부터 3년후에 치러진 전남 영광·함평보궐선거에서도 이같은 현상은 지속됐다. 선거중반까지 이지역에 확실한 연고와 함께 열심히 지역구를 누빈 민자당후보가 기선을 제압했으나 위기의식을 느낀 김대중총재가 지원유세에 나서 「아리랑」을 몸소 부르며 특유의 「한풀이」를 강조하자 이지역 여론이 돌변,결국 당시 평민당후보의 압승으로 끝나버렸다. 비록 야권통합은 이뤘지만 호남지역을 아직도 확실한 지지기반으로 삼고있는 민주당은 이번 14대총선에서 6개의 지역구로 나뉘어져있는 광주직할시를 공천자의 지역구 지정없이 한묶음으로 묶는 이른바 「풀제」로 하겠다는 얘기까지 들린다.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치선진화에 앞장서야할 공당으로서 취할 도리가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지역감정의 틈새를 최대한 이용하려는 노림수가 불을 보듯 뻔한데다 현행 소선거구제하에서 선거구민들은 최소한 자기지역에 누가 입후보했는지는 알아야한다는 당위성에서 볼때 더욱 그렇다. 이처럼 갈등의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지역이기주의는 나라발전을 위해 뿌리뽑혀야한다는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그 주체는 정치지도자를 비롯한 정치인들이며 이들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일 때라야 아직까지 후진성을 면치못하고 있는 정치의 민주화·선진화가 이루어질수 있다고 지적되는 상황이다.
  • 검문경관 권총탈취/20대 검거

    14일 상오 8시45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영아파트 46동 앞길에서 수배차량에 타고 있던 임준우씨(23·대구시 대명5동 87)가 경찰서로 연행하려던 서울 송파경찰서 잠실4파출소 박기응순경(30)의 권총을 빼앗아 이웃 아파트 담을 넘어 달아났다가 2시간30분 남짓만에 붙잡혔다.
  • 차량 4대 잇따라 방화/인천 석남동서

    【인천=이영희기자】 22일 상오 인천시 서구 석남1동 519 일대에 주차돼있던 차량 4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상오 1시1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1동 519 현대장여관앞 길에 주차됐던 이운균씨(45·상업·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소유 서울6로2502호 베스타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가 불탔다. 10분후인 이날 상오 1시20분쯤 1차 화재현장에서 4백여m 떨어진 인천시 서구 석남1동 457 부성장여관앞 길에 주차된 이남호씨(32·상업·서울 도봉구 수유3동)의 서울5고1655호 베스타승용차에서 다시 불이 났다. 또 이날 상오 1시30분과 1시38분쯤에도 1차 화재현장에서 1백여m 떨어진 남북기업앞 길에 주차된 경기5도2699호 베스타승용차(운전자 이건재·27·회사원·경기도 시흥시 신천동546)와 경기8라1647호 4·5t트럭(운전자 신갑식·21·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970의9)에서 잇따라 불이 나 이들 차량을 전소 시켰다. 경찰은 이날 화재사건 현장을 서성이던 서모씨(35·인천시 서구 석남동)가 이들 차량에 잇따라 방화를 한 것이 아닌가 보고 수사중이다.
  • 제2롯데월드 땅,유통업계서 “눈독”

    ◎재벌 비업무용 토지 내일부터 공매/예정가 9천9백억대의 “금싸라기”/상권 만회노린 「신세계」등 강한 의욕/현대,구의동 땅 제3자 내세워 재매입 추진 재벌들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공매가 23일부터 시작된다.성업공사는 재벌들로부터 매각을 위임받은 3백45건 1천7백94만평의 비업무용부동산의 공매를 이날부터 시작,내년 5월8일까지 모두 매각키로 했다. 이번에 공매되는 땅중에는 서울의 요지에 있는 대규모 부지로 공매예정가격이 1조원에 이르는 롯데그룹의 잠실제2롯데월드 부지와 2천억원짜리 현대그룹 구의동 아파트부지등이 포함돼 있어 과연 이땅이 누구에게 넘어갈 것인가에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업공사는 현재 매각의뢰된 3백45건 1천7백94만평중 우선 23·24일 이틀간에 걸쳐 롯데와 현대땅을 포함한 25개그룹의 1백26건을 1차공매에 부치고 나머지는 앞으로 한달에 2∼3차례씩 공매를 계속해 내년 5월8일 이전까지 모두 팔아치울 계획이다. 성업공사에 매각의뢰된 땅들은 내년 5월8일까지 5차례의 공매를 거치고도 처분되지 않으면공매가의 절반값으로 토개공에 수용되기 때문에 재벌들은 그이전에 제값을 받고 매각하기 위해 매각대금의 분할상환및 기간연장등 각종 혜택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공매에 부쳐질 서울 신천동 2만6천7백18평의 제2롯데월드부지 공매가는 감정가에 부대비용을 합친 9천9백69억여원이다.대금납부는 3개월마다 현금으로 1년동안 갚되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현재 이 금싸라기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사람들은 롯데에 백화점상권을 빼앗긴 대형유통업체와 일부 돈많은 부동산알부자등이다. 유통업관계자들은 먼저 신세계가 최근 삼성그룹에서 분리,독립한 뒷면에는 여신관리대상에서 빠져 이 땅을 사들이기 위한 계산이 숨어있다고 보고있다. 또 롯데월드 때문에 기존상권을 모두 잃은 한양,지난해 삼성생명의 천호동사옥을 수백억원의 현금을 주고 사들여 놀라게한 영동백화점,최근 건설업에 손댄 삼풍백화점등도 이 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천95억여원에 내놓은 현대건설의 서울 구의동 2만3천3백70평 아파트부지는 2∼3차공매에서매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게 성업공사측의 전망이다. 이 땅은 당장 아파트를 지을수 있기 때문에 매각대금은 아파트분양대금을 미리 받아 낼수 있고 위치도 좋아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대측도 이 땅을 놓치기 아까워 현대와 사업연관성이 많은 중소건설업체를 앞세워 매입토록하는 방법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을 앞두고 성업공사에는 요즘 중소건설업체및 부동산업자들의 매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성업공사가 매각하는 부동산은 1차공매에서 유찰되면 예정가의 10%,2차유찰때는 또다시 10%,3차 15%,4차 15%씩이 떨어져 5차공매때에는 거의 절반값이 된다. 이번 재벌 비업무용 땅의 경우 5차공매에서까지 처분되지않으면 토개공이 5년만기 연7%의 토지채권으로 모두 수용해 공영개발토록 돼있다.
  • “입시중압” 여고생 아파트서 투신자살

    21 낮12시45분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8동 1108호 박수걸씨(56·상업)집에서 둘째딸 혜란양(18·여고3년)이 언니 은란양(25·학원강사)과 말다툼을 벌이다 30m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숨진 박양이 7살까지 가족들과 떨어져 외할머니 슬하에서 자란탓에 가족들과 관계가 원만치 않았다는 가족들의 말과 올해 대학입시에서 연세대 원주캠퍼스 낙농과에 지원,오는 26일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입시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 국회의원선거구 84개구역 조정내용

    선거구 대 상 지 역 ●서 울 성동 갑 응봉,금호1·2·3·4,옥수1·2,성수1가1·2,성수 2가1·2·3·4 병 중곡1·2·3·4,능,구의1·2,광장,자양1·2·3 중랑 을 상봉1·2,중화1·2·3,묵1·2,망우1·2·3,신내 도봉 갑 수유3,쌍문1·2·3·4,방학1·2·3,도봉1·2 병 미아3·4·9,번1·2·3,창1·2·3·4·5 노원 갑 월계1·2·3,공릉1·2,하계1·2,중계1·2·3 을 상계1·2·3·4·5·6·7·8·9·10 은평 갑 녹번,응암1·2·3·4,신사1·2,증산,수색 을 불광1·2·3,갈현1·2,구산,대조,역촌1·2,진관내 ·외 양천 갑 목1·2·3·4·5·6,신정1·2·6·7 을 신월1·2·3·4·5·6·7,신정3·4·5 강서 갑 화곡본·1·2·3·4·5·6·7·8 을 염창,등촌1·2,가양,발산1·2,공항,방화1·2,과해 구로 갑 고척1·2,개봉1·2·3,오류1·2,수궁 을 독산본·2·3·4,시흥본·1·2·3·4·5 병 신도림,구로본·1·2·3·4·5·6,가리봉1·2·3, 독산1 관악 을 신림본·1·2·3·4·5·6·7·8·9·10·11·1 2 서초 갑 잠원,반포본·1·2·3·4,방배본·1·4 을 서초1·2·3·4,방배2·3,양재,내곡 강남 갑 신사,논현,학,압구정1·2,청담1·2,역삼1·2,도곡 1·2 을 삼성1·2,대치1·2·3·4,개포1·2·3·4,세곡, 일원 송파 갑 풍납1·2,방이,오륜,오금,잠실본1·2·3·4·5·6 ·7 을 거여,마천1·2,송파1·2,석촌,삼전,가락본·1·2, 문정1·2 강동 갑 하일,상일,명일1·2,고덕1·2,암사1·2·3·4,길 1·2 을 천호1·2·3·4,성내1·2·3,둔촌1·2 ●부 산 동래 갑 수민,복산,명륜1·2,온천1·2·3,사직1·2·3,안 락1·2,명장1·2 북 갑 구포1·2,금곡,화명,덕천1·2,만덕1·2,모라1·2 을 삼락,덕포1·2,괘법,감전1·2,주례1·2·3,학장, 엄궁 강 서 강서구 일원 ●대 구 동 갑 신암1·2·3·4·5,신천1·2·3·4,효목1·2 을 평광,불로봉무,도,지저,입석,검사,방촌,둔산부,신평, 안심1·2·3·4,공산1·2 수성 갑 범어1·2·3·4,만촌1·2,황금,고산1·2 을수성1가·2가·3가·4가,중,상,파,두산,지산,범물 달서 갑 성당1·2,두류1·2·3,성서1·2·3·4,본리 을 월배1·2·3·4,송현1·2·본 ●인 천 북 갑 부평1·2·3·4·5·6,부개1·2,일신,십정1·2, 산곡1·3 을 산곡2,청천1·2,효성1·2,계신1·2·3,작전1·2 ,서운,갈산,계양 ●광 주 서 갑 농성1·2,광천,유덕,쌍촌,화정1·2·3,양1·2·3 을 월산1·2·3·4·5,양림,방림1·2,사구,서1·2, 백운1·2,주월1·2,효덕,송암,봉선 북 갑 문화,두암1·2,충효,청옥,장운,중흥1·2·3,우산, 풍향1·2 을 용봉,서산,본촌,우치,삼소,유,누문,북,임,신안,동운 1·2 ●대 전 동 갑 원,인,효,신흥,판암,용운,대동1·2,자양,신안,소제 ,정,중,추,세천,산내 을 가양1·2,용전,성남1·2,홍도,삼성1·2 서­유성 서·유성구 일원 대 덕 대덕구 일원 중 중구 일원 ●경기·강원 수원 갑 세류1·2·3,평,서둔,구운,매산,고등 권선 을 매교,인계,매탄1·2·3,원천,곡선 수원장안 수원장안구 일원 성남수정 성남수정구 일원 성남중원분당 성남중원·분당구 일원 안양 갑 안양1·2·3·4·5·6,석수1·2·3,박달 을 안양7·8,비산1·2·3,관양1·2,평촌,호계1·2 ·3 부천중 갑 심곡2·3,원미1·2,춘의,성곡,도당 을 원종1·2,고강본·1,오정,신흥1·2 과천·의왕 과천시,의왕시 일원 시흥·군포 시흥시,군포시 일원 미금·남양주 미금시,남양주군 일원 오산·화성 오산시,화성군 일원 하남·광주 하남시,광주군 일원 횡성·원주 횡성군,원주군 일원 ●충북·충남 청주 갑 영,북문2·3가,북문1,남문1·2가,서운,서문,남 주,석교,수,우암,내덕1·2,율양,사천,탑,대성, 영운,금천,용담,명암,산성,용암,용정,방서,오근장 ,문화 을 사직1·2,사창,모충,운천,신봉,산,미,분,수곡, 성화,개신,죽림,복대1·2,가경,봉명1·2,송정, 강서1·2 제천·단양 제천군,단양군 일원 연 기 연기군 일원 서산시·군, 서산시·군,태안군 일원 태안군 천 안 군 천안군 일원 ●전북·전남 전주덕진 전주시 덕진구 일원 전주완산 전주시 완산구 일원 김제시·군 김제시·군 일원 곡성·구례 곡성·구례군 일원 동광양시· 동광양시,광양군 일원 광양군 승 주 승주군 일원 화 순 화순군 일원 ●경북·경남 경 주 군 경주군 일원 경산시군· 경산시·군,청도군 일원 청도군 창원 갑 의안,동정,소계,팔룡,명서,봉곡,사림,용호,신월, 사파 을 반림,반지,대원,내,중앙,가음정,남산,성주,웅남, 신촌,삼귀 마 산 합포마산시 합포구 일원 회원마산시 회원구 일원 진해·창원 진해시·창원군 일원 밀양시·군 밀양시·군 일원 울 산 군 울산군 일원 장승포·거제 장승포시·거제군 일원
  • 속셈학원 승합차,건널목서 열차에 받혀/어린이 6명 사망·8명 중상

    ◎일단정치 무시… 1명은 중태 【동두천=조덕현기자】 12일 하오1시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경원선 서남건널목에서 우수속셈학원생들을 태우고 가던 동두천 학원 소속 경기 6거 7237호 12인승 승합차(운전사 김대오·31)가 동두천 동안역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서울 청량리열차 사무소소속 3323호 화물열차(기관사 이석진·32)에 들이받혔다.이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학원생 김진수(7·동두천시 생연동 285)유훈군(7)과 김소영(7·동두천시 송내동 114)백성희(7·동두천시 생연2동 보민아파트)김미선(7·양주군 회천면 덕정리)오혜연양(7·동두천시 지행동 350의 28)등 6명이 숨지고 운전사 김씨와 김선동군(6·동두천시 내행동 398)등 8명이 중상을 입고 동두천시 신천병원과 중앙병원등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2명은 중태다. 사고는 학원수업을 마친 원생 13명을 태운 사고차량이 건널목에서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건너다 화물열차와 충돌해 일어났다. 사고가 난 건널목은 3종건널목으로 차단기가 없고 간수가 배치돼있지 않는 곳이다. ◎사고대책위구성 동두천시는 12일 철도건널목 사고와 관련,백종민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수습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는 이날 시장을 비롯,경찰서장·교육장·시의회 의장등 13명으로 사고수습대책위원회를 긴급 구성,사망자와 부상장의 신원이 파악되는대로 ▲사망자 보상 및장례절차 ▲부상자 치료문제등을 다루기로 했다.
  • 시멘트 사일로 붕괴,2명 압사/현대시멘트 영월 신축공사장서

    【영월=정호성기자】 11일 상오7시20분쯤 강원도 영월군 서면 신천리 현대시멘트 영월공장 신축공사장(건설본부장 박해철)시멘트 저장용 사일로(높이 69m)가 인근 변전소쪽으로 무너졌다. 이사고로 사일로 밑에 세워둔 봉고차안에 있던 변압기 배선업체인 서울 금용야마다 소속 채성룡(35·부천시 송래동 439의 8),남민현씨(30·인천시 남구 선학동정광아파트 13동)등 2명이 그 자리에 깔려 숨지고 현대시멘트 하청업체인 영우기계 소속 직원 김진해씨(36)와 전기과 직원 이재인씨(34)등 10명이 중상을 입어 제천시내 주민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의원선거구 증·분구/구역조정표 제출/내무부

    내무부는 9일 13개 국회의원 선거구 증·분구에 따른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구역조정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정기국회 회기중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안이 처리될 경우 확정되는 지역선거구 구역조정표는 별표와 같다.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구역조정표 선거구명 선 거 구 역 서울 도봉갑 수유제3동,쌍문제1동,쌍문제2동,쌍문제3동,쌍문제 4동,방학제1동,방학제2동,방학제3동,도봉제1동, 도봉제2동 도봉을 미아제1동,미아제2동,미아제5동,미아제6동,미아제 7동,미아제8동,수유제1동,수유제2동,수유제4동, 수유제5동 도봉병 미아제3동,미아제4동,미아제9동,번제1동,번제2동 ,번제3동,창제1동,창제2동,창제3동,창제4동,창 제5동 구로갑 고척제1동,고척제2동,개봉제1동,개봉제2동,개봉제 3동,오류제1동,오류제2동,수궁동 구로을 독산본동,독산제2동,독산제3동,독산제4동,시흥본동 ,시흥제1동,시흥제2동,시흥제3동,시흥제4동,시흥 제5동 구로병 신도림동,구로본동,구로제1동,구로제2동,구로제3동 ,구로제4동,구로제5동,구로제6동,가리봉제1동,가 리봉제2동,가리봉제3동,독산3동 대구 동구갑 신암1동,신암2동,신암3동,신암4동,신암5동,신천 1동,신천2동,신천3동,신천4동,효목1동,효목2동 동구을 평광동,불노봉무동,도동,지저동,입석동,검사동,방촌 동,둔산부동,신평동,안심1동,안심2동,안심3동,안 심4동,공산1동,공산2동 수성갑 범어1동,범어2동,범어3동,범어4동,만촌1동,만촌 2동,황금동,고산1동,고산2동 수성을 수성1가동,수성2,3가동,수성4가동,중동,상동,읍 동,두산동,지산동,범물동 달서갑 성당1동,성당2동,두류1동,두류2동,두류3동,성서 1동,성서2동,성서3동,성서4동,본리동 달서을 월배1동,월배2동,월배3동,월배4동,송현1동,송현 2동,본동광주 북구갑 용봉동,문화동,두암1동,두암2동,서산동,충효동,청 옥동,장운동,본촌동,우치동,삼소동 북구을 중흥1동,중흥2동,중흥3동,유동,누문동,북동,임동 ,신안동,동운1동,동운2동,우산동,풍향1동,풍향2 동 경기 수 원 세류1동,세류2동,세류3동,평동,서둔동,구운동,매 권선갑 산동,고등동 수 원 매교동,인계동,매탄1동,매탄2동,매탄3동,원천동, 권선을 곡선동 부 천 심곡2동,심곡3동,원미1동,원미2동,춘의동,성곡동 중 갑 ,도당동 부 천 원종1동,원종2동,고강본동,고강1동,오정동,신흥1 중 을 동,신흥2동 과천·의왕 과천시 일원,의왕시 일원 시흥군포 시흥시 일원,군포시 일원 전남 곡성· 곡성군 일원,구례군 일원 구례 승주 승주군 일원화순 화순군 일원 경남 창원갑 의안동,동정동,소계동,팔룡동,명서동,봉곡동,사림동 ,용호동,신월동,사파동 창원을 반림동,반지동,대원동,내동,중앙동,가음정동,남산동 ,성주동,웅남동,신촌동,삼귀동 신설 부산강서 강서구 일원 대전대덕 대덕구 일원
  • 새롭게 일어서는 우리농촌/우루과이라운드를 이겨낸다:15

    ◎고추 비닐터널 재배로 30% 증산/음성 6천여 농가/멀칭농법 발상지… 향기·당도 최고수준/김치의 국제식품화 맞춰 수출길 모색 「고추의 품질은 국내 최고가 곧 세계 제일이다」 충북 음성군내 고추재배 농가들은 이같은 믿음 때문에 농산물 수입개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고추값이 6백g에 3천5백∼4천원으로 지난 10여년을 통해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힘입어 농민들은 더욱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음성군에선 전체농가 1만8백여가구 가운데 65%인 6천6백75농가가 1천2백72㏊에 고추를 재배,2천6백20t을 생산한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이같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충북도 전체 재배면적 9천4백77㏊의 14.6%,전국의 2% 수준에 불과하지만 고추의 품질과 재배기술에서는 음성고추가 단연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래 음성에서 재배된 고추는 열매가 작은 「붕어초」가 주종을 이뤘으나 현재는 개량된 큰 품종이 7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야산지대가 대부분이고 배수가 좋은 지역인 음성군에서 재배되는 고추는 껍질이 두꺼워가루가 많이 나온다. 또 매운맛이 독특한데다 향기가 강하며 당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재배농가들은 그동안 농촌지도기관의 자문을 받아가며 선진농법을 시도,수확량을 늘리고 품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연작피해를 줄이기 위해 석회질비료 투입법을 도입한데 이어 지난 73년에는 당시 음성읍 신천리에 살던 김영석씨(55·현재 청주거주)가 담배재배용으로 보급된 멀칭용 비닐을 사용,고추멀칭재배를 전국 최초로 시도해 성공했다. 이 재배법은 고추가 자라는 초기에 땅의 온도를 높여 성장을 돕고 습기의 누출을 방지하는 효과와 함께 잡초가 자라는 것을 예방하는 신기술로 이후 전국 고추농가에 보급됐다. 또 지난해부터는 비닐터널을 설치,고추를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읍면당 한 농가씩 선정해 실험한 결과 수확량이 20∼30% 늘었다. 이 재배법으로 올해 고추를 재배한 원남면 보천3리 반영옥씨(40)의 경우 3천평에서 2천7백㎏을 생산,1천8백여만원의 순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고교졸업후 20년동안 고추농사를 지은 반씨는 『비록 여러차례의 고추파동을 겪긴 했지만 고추만큼 확실한 고소득 작목은 없다』면서 재배법을 더욱 발전시켜 부농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반씨는 고추작황이 평년작을 밑돌때면 으레 등장하는 고추수입 주장에 대해 『외국산 고추가 맛에서 워낙 차이가 나 우리 시장에서 발붙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국내 생산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크게 우려할 것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씨는 또 김치가 국제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여건을 감안,국산고추를 수출하는 방안을 마련해 농산물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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