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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보험의 노벨상’ 수상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보험의 노벨상’ 수상

    신창재(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6일 싱가포르의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세계보험협회(IIS)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받고 있다. 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을 한국인이 받은 것은 신 의장의 부친인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교보생명 제공
  • 카카오 이어 악사손보… ‘교보지주 꿈’ 이룰까

    카카오 이어 악사손보… ‘교보지주 꿈’ 이룰까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내년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금융지주 설립에 속도를 내며 손해보험사(손보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16년 만에 악사손해보험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손보사 인수를 위해 후보군을 놓고 검토 중이다. 당장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분 투자가 우선 검토 대상이다. 교보생명의 손보사 인수는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주사로서의 구색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자회사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분 51% 이상을 매입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카카오페이손보의 기업가치를 1200억~15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교보생명은 700억원 전후로 지분을 인수하게 되는 것이다. 교보생명의 카카오페이손보 인수는 추후 악사손보 인수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교보생명은 2001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악사손보의 지분을 프랑스 악사그룹에 2007년 매각한 바 있다. 딜이 성공하면 16년 만에 악사손보를 되찾게 되는 셈이다. 교보생명은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 악사손보 인수 의사를 타진했으나 가격 이견 등으로 불발된 바 있다. 교보생명과 카카오페이 측은 악사손보 인수에는 선을 긋고 있다. 다만 카카오페이손보만 봤을 때 카카오톡 플랫폼 후광효과를 제외하고는 매력적인 매물은 아니어서 결국 악사손보 인수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많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해 261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올 1분기 카카오페이를 적자 전환시킨 장본인으로 꼽힌다 .결국 악사손보 인수 시나리오까지 이어져야 두 기업의 입맛을 맞출 수 있고 시너지도 낼 수 있다. 교보생명과 카카오페이손보가 각각 51%, 49%씩 악사손보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자동차보험으로 시장 확대를 원하지만 초기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분야다. 악사손보는 종합손보 라이선스와 자동차보험 사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보생명이 카카오페이손보의 자본금을 확대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악사손보 인수 대금을 마련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것은 이런 맥락에서 나온 시나리오다. 실제로 신 회장은 인수합병(M&A)을 위한 실탄 장전에도 적극적이다. 교보생명은 이달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올해 말까지 1조 1500억원 규모의 자본성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교보생명의 M&A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교보생명이 손보사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인수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과거 교보생명은 우리금융, 우리은행, ING생명 등 굵직한 금융사 인수 의지를 보였지만 가격 경쟁에서 탈락하거나 중도 하차하기 일쑤였다.
  •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세계 보험 명예의 전당’ 수상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세계 보험 명예의 전당’ 수상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22일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1965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보험회의체 세계보험협회(IIS)가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기리고자 1957년 제정했다. 수상자의 공적과 경영철학은 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보존된다. 조시 란다우 IIS 대표는 “신 의장은 변화혁신과 통찰적 리더십, 사람 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 명예의 전당’의 정신을 구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신 의장이 부친인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어 2대째 같은 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신 창립자는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해 한국 생명보험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고 교보문고를 설립해 국민교육진흥을 구현한 공로로 IIS로부터 1983년 세계보험대상, 1996년 ‘세계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수상했다.
  • “가장 소중한 경험 전하는 문화재단 거듭날 것”

    “가장 소중한 경험 전하는 문화재단 거듭날 것”

    “가장 소중한 문학적 경험을 전하는 문화재단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대산문화재단을 이끌고 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재단 창립 3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재단의 새로운 비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재단의 사명을 ‘모든 사람이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통해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며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새롭게 정했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1992년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뜻에 따라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됐다. 지난 30년간 문학 관련 사업에 투입한 금액만 582억원에 이른다. 대산문학상을 통해 147명의 작가를 시상했으며, 신진문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대산창작기금을 통해 작가 310명의 창작활동도 격려했다. 대산대학문학상을 통해 113명의 신인 작가를 발굴했는데,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 소설가도 포함돼 있다. 신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깊이 있게 전하는 데 집중해 우리 모두가 세계의 일원으로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공동의 보편적 가치에 공감하며 공통의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교보생명 코스피 데뷔 또 실패… 상장 예비심사 탈락

    교보생명 코스피 데뷔 또 실패… 상장 예비심사 탈락

    교보생명의 코스피 상장의 꿈이 ‘풋옵션 분쟁’에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직접 거래소를 찾아 의견진술을 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지만 거래소의 문턱은 높았다.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교보생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여부를 논의한 결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교보생명은 1, 2대 주주 간 경영 분쟁이 심화한 상황이어서 경영이 안정화하기 전까지는 상장 심사를 승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거래소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주주 간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두 곳의 재무적투자자(FI)와 중재 소송에서 이겨 상장 규정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회사 3분의 2에 가까운 사람들이 상장을 원하고 있다”면서 “상장은 교보생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굉장히 필요하고 시급하다”고 호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교보생명은 현재 최대 주주인 신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36.9%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교보생명은 2018년 하반기 IPO(기업공개) 추진을 공식화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어피너티가 주당 40만 9000원에 풋옵션을 행사했다가 신 회장 측에서 풋옵션 행사 무효를 주장하며 분쟁이 불거진 것이다. 어피니티는 2012년 교보생명 지분 24%를 주당 24만 5000원에 인수하면서 교보생명이 2015년 9월까지 IPO를 성사하지 못할 경우 해당 지분을 신 회장이 되사가는 내용을 담은 풋옵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어피너티는 투자금 회수를 위해 국제상업회의소(ICC)에 국제중재를 요청했으나 ICC는 지난해 9월 해당 요청을 기각했다. 어피너티는 지난 3월 ICC에 2차 중재를 신청한 상태다.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보생명이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주주 개인의 분쟁에서 유리하게 활용하기 위해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했다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면서 “신 회장이 계약상 의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반면 교보생명은 어피니티 측의 방해로 상장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상장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주 간 분쟁을 사유로 상장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이라면서 “상장 시 공정시장가치(FMV)가 나오면 그동안 자신들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게 드러나는 것을 꺼려 상장을 방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추정한다”고 말했다.
  • 교보생명, IPO 성공하나… 8일 상장 예비심사 받는다

    교보생명보험이 지난해 12월 코스피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지 6개월 만에 상장 예비심사를 받는다. 교보생명은 7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공시위원회가 진행될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8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교보생명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교보생명의 상장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이날 상장공시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상장 이유 등에 대해 의견 진술을 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 21일 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신 회장과 사모펀드인 어피너티 등 대주주 간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법적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IPO 절차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어피너티 등은 과거 교보생명의 IPO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풋옵션을 행사했으나, 신 회장 측은 풋옵션 행사가 무효라고 맞서는 상황이다. 교보생명 측은 “IPO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주주 간 분쟁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 교보생명 상장 예비심사 받는다...IPO 성공하나

    교보생명 상장 예비심사 받는다...IPO 성공하나

    교보생명보험이 지난해 12월 코스피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지 6개월 만에 상장 예비심사를 받는다. 교보생명은 7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공시위원회가 진행될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8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교보생명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교보생명의 상장 여부는 이르면 이날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이날 상장공시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상장 이유 등에 대해 의견 진술을 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 21일 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신 회장과 사모펀드인 어피너티 등 대주주 간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법적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IPO 절차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어피너티 등은 과거 교보생명의 IPO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풋옵션을 행사했으나, 신 회장 측은 풋옵션 행사가 무효라고 맞서는 상황이다. 교보생명 측은 “IPO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주주 간 분쟁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1·2대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예비심사 승인이 내려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어피너티, 2차 국제중재 신청…계속되는 악재에 교보생명 IPO 빨간불

    어피너티, 2차 국제중재 신청…계속되는 악재에 교보생명 IPO 빨간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특정 가격에 팔 권리)’ 분쟁 중인 재무적 투자자 컨소시엄이 3년 만에 또다시 국제 중재를 신청했다. 교보생명이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어피너티 컨소시엄(이하 어피너티)은 신 회장을 상대로 풋옵션 의무 이행을 구하는 중재를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지난달 28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어피너티는 이번 2차 중재 신청하며 풋옵션 가격 산정을 위해 신 회장이 자신의 평가기관을 선정해 교보생명의 공정시장가격(FMV)에 관한 평가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산출되는 최종 공정시장가격을 풋옵션 가격으로 해 신 회장에게 지급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신 회장의 계약 위반과 의무 이행의 부당한 지연으로 입은 손해 등에 대해서는 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어피너티는 “ICC 중재에 이어 (어피너티 관계자와 회계법인 회계사가 기소된) 국내 법원에서도 신 회장에게 풋옵션 의무가 있다고 명확히 판단했는데, 신 회장은 그 이행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행을 강제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2차 중재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어피너티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 구성된 재무적 투자자(FI)다. 2012년 대우인터내셔널이 교보생명 지분 24%를 매각할 때 신 회장이 우호 지분으로 참여시킨 투자자들이다. 어피너티는 신 회장이 2015년 9월까지 기업공개(IPO)를 하기로 한 약속을 어겨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졌다며 2018년 10월 풋옵션을 행사하고 그다음 달에 주당 가격 40만 9912원(총 2조 122억원)을 제시했다. 신 회장이 당시 어피너티의 풋옵션 행사를 무효라고 주장하자 어피너티는 2019년 3월 ICC 국제중재를 신청했지만 지난해 9월 ICC의 기각 결정으로 실패했었다. 교보생명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어피너티의 2차 중재 신청은 교보생명의 IPO를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어피너티가) 교보생명과 신 회장을 괴롭히기 위한 무용한 법적 분쟁을 반복해 교보생명 고객과 주주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보생명이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IPO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규정에 따르면, 상장하려는 회사는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송 등 분쟁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교보생명이 청구한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앞서 교보생명이 부당 공모 혐의로 고발한 어피너티 관계자와 안진 소속 회계사도 지난달 초 1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아 교보생명 입장에서는 악재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 ‘피겨 여왕’ 김연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원도는 21일 2023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2년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서 위촉식을 열어 김연아를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에 이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돼 기쁘다”며 “대회 홍보는 물론 세계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은 “김연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2년 동안 대회 붐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2012 인스브루크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2016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대회에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일 1일까지 강릉,평창,정선,횡성에서 열린다.
  • ‘풋옵션 분쟁’ 현재진행형 교보생명, “IPO 완주할 것”

    ‘풋옵션 분쟁’ 현재진행형 교보생명, “IPO 완주할 것”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안진회계법인과 공모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풋옵션(투자자가 주식을 특정가격에 팔 권리) 가치를 부풀렸다는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교보생명이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교보생명 측은 강한 IPO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교보생명은 11일 자료를 배포하고 “이번 판결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산출한 풋옵션 금액이 유효해지는 것은 아니며 교보생명의 IPO 추진이 무산됐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소를 통해 (사실관계) 입증이 부족한 부분이 보완된다면 항소심에서 적절한 판단이 도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은 “이번 판결과는 무관하게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양철한)는 교보생명 측의 고발에 따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피너티 컨소시엄 관계자와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한 안진의 회계사 등 피고 5명에 대해 전원 무죄로 판결했다. 풋옵션 가치 산정을 맡았던 딜로이트안진이 어피너티에 유리하도록 가격을 무리하게 산정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 1심 재판에서 어피너티 측의 손을 들어주는 결과가 나오면서 교보생명의 IPO 위기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상황이다. 풋옵션 분쟁 자체가 상장의 결격사유는 아니지만, ‘회사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송 등 분쟁 사건이 없어야 한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까다로운 평가 잣대를 들이댈 수 있는 까닭이다. 교보생명의 IPO 시도는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당초 교보생명 측은 패스트트랙(신속심사제도)을 신청했으나, 거래소가 기일 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 ‘풋옵션 분쟁’ 어피너티 1심 무죄…교보생명 IPO 영향 받나

    ‘풋옵션 분쟁’ 어피너티 1심 무죄…교보생명 IPO 영향 받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간 풋옵션(투자자가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 분쟁에 대한 1심 판결에서 재판부가 FI의 손을 들어줬다. 교보생명이 올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 작업에도 일부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10일 교보생명 측의 고발에 따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피너티 관계자와 가치평가 업무를 수행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안진) 회계사들에 대해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어피너티 관계자와 안진의 회계사들에 대해 사모펀드의 부정청탁을 받아 허위로 가치평가보고서를 작성하고 금품을 부당하게 수수한 것으로 보고 징역 1년∼1년6월의 중형을 구형했다. 이날 판결로 교보생명이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청구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가 계속 지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거래소는 이번 재판이 지배구조 등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심사 진행을 미뤄왔다. 어피너티는 판결 후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법원이 판결에서 교보생명 주식에 대한 안진의 가치평가보고서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이어 국내 법원에서도 FI의 풋옵션 행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재차 확인됐다”고 해석했다. 이어 “신 회장은 그동안 풋옵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이유로 안진의 평가보고서가 위법이라는 점을 들었다”며 “이달 중 제기될 것으로 예상하는 2차 중재에서는 신 회장이 처음부터 풋옵션 의무를 이행하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FI를 공격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난했다. 교보생명은 “검찰 측이 항소해 항소심에서 적절한 판단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IPO 추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 구성된 FI다. 2012년 대우인터내셔널이 교보생명 지분 24%를 매각할때 신 회장이 우호 지분으로 참여시킨 투자자들이다. 어피너티는 신 회장이 2015년 9월까지 IPO를 하기로 한 약속을 어겨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졌다며 2018년 10월 풋옵션을 행사하고 딜로이트 안진에 평가를 의뢰한 뒤 그다음 달에 주당 가격을 40만 9912원(총 2조 122억원)으로 제시했다. 신 회장은 당시 어피너티의 풋옵션 행사를 무효라고 주장하며 인정하지 않았고 교보생명은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어피너티와 딜로이트 안진이 공모해서 풋옵션 행사가격을 의도적으로 과대평가했다고 주장했다. 어피너티는 이에 대해 2019년 3월 ICC 국제중재를 신청했다. 지난해 9월 ICC 중재재판부는 신 회장과 어피너티 간 풋옵션 계약이 유효하고, 신 회장이 계약을 위반했다고 판시하면서도, 안진이 제시한 평가액(약 41만원)으로 신 회장이 풋옵션을 이행하게(주식 매수) 해달라는 어피너티의 요구를 기각함으로써 신 회장에게 사실상 승리를 안긴 바 있다.
  • 대어 줄상장·유니콘 등판… 내년 IPO ‘30조 시장’ 열리나

    대어 줄상장·유니콘 등판… 내년 IPO ‘30조 시장’ 열리나

     올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쓴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업 가치 수조원대에 달하는 ‘초대어’들이 줄줄이 상장을 예고하면서 올해 20조원을 돌파한 IPO 시장 규모가 내년에는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묻지마 투자‘ 열풍이 사그라들고 진정한 ‘옥석 가리기’가 이뤄질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이전·신규상장 누적 공모 금액은 20조 7493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5조 6951억원 대비 3배 이상 훌쩍 뛴 수치다. 내년 IPO 시장 첫 타자는 ‘단군 이래 최대 IPO’로 일컬어지는 전기차 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이다. 다음달 11~12일 기관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 희망 가격을 고려할 때 공모액은 10조 9225억~12조 75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대 공모 금액인 삼성생명(4조 8881억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시가총액은 최대 70조 2000억원으로 예상돼 상장 이후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약 88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엔지니어링도 내년 2월 상장이 목표다. 상장 후 시총은 1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대오일뱅크도 내년 5월쯤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IPO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카카오 계열사들이 내년에도 상장을 앞두고 있어 ‘카카오 불패’ 신화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기업 가치 10조원 수준으로 평가받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도 내년 하반기 상장 가능성이 예상된다. 유니콘기업 등판도 이어질 예정이다. ‘새벽배송’ 열풍을 일으킨 마켓컬리를 필두로 오아시스마켓, 티몬 등이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법적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던 교보생명도 어피니티 컨소시엄과의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분쟁 관련 불을 끄며 내년 IPO 상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법원은 지난 27일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제기한 풋옵션(특정 가격에 팔 권리) 계약 이행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대어 줄상장·유니콘 등판… 내년 IPO ‘30조 시장’ 열리나

    대어 줄상장·유니콘 등판… 내년 IPO ‘30조 시장’ 열리나

     올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쓴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업 가치 수조원대에 달하는 ‘초대어’들이 줄줄이 상장을 예고하면서 올해 20조원을 돌파한 IPO 시장 규모가 내년에는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묻지마 투자‘ 열풍이 사그라들고 진정한 ‘옥석 가리기’가 이뤄질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이전·신규상장 누적 공모 금액은 20조 7493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5조 6951억원 대비 3배 이상 훌쩍 뛴 수치다. 내년 IPO 시장 첫 타자는 ‘단군 이래 최대 IPO’로 일컬어지는 전기차 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이다. 다음달 11~12일 기관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 희망 가격을 고려할 때 공모액은 10조 9225억~12조 75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대 공모 금액인 삼성생명(4조 8881억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시가총액은 최대 70조 2000억원으로 예상돼 상장 이후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약 88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엔지니어링도 내년 2월 상장이 목표다. 상장 후 시총은 1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대오일뱅크도 내년 5월쯤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IPO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카카오 계열사들이 내년에도 상장을 앞두고 있어 ‘카카오 불패’ 신화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기업 가치 10조원 수준으로 평가받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도 내년 하반기 상장 가능성이 예상된다. 유니콘기업 등판도 이어질 예정이다. ‘새벽배송’ 열풍을 일으킨 마켓컬리를 필두로 오아시스마켓, 티몬 등이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법적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던 교보생명도 어피니티 컨소시엄과의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분쟁 관련 불을 끄며 내년 IPO 상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법원은 지난 27일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제기한 풋옵션(특정 가격에 팔 권리) 계약 이행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내년 더 뜨거워진다... 30조 바라보는 IPO시장 관전포인트는?

    내년 더 뜨거워진다... 30조 바라보는 IPO시장 관전포인트는?

    올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쓴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업 가치 수조원대에 달하는 ‘초대어’들이 줄줄이 상장을 예고하면서 올해 20조원을 돌파한 IPO 시장 규모가 내년에는 30조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진다. 일각에서는 ‘묻지마 투자‘ 열풍이 사그라들고 진정한 ‘옥석 가리기’가 이뤄질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이전·신규상장 누적 공모금액은 20조 7493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5조 6951억원 대비 3배 이상 훌쩍 뛴 수치다.‘단군 이래 최대 IPO’... 초대어급 줄줄이 상장 내년 IPO시장 첫 타자는 ‘단군 이래 최대 IPO’라는 수식어를 달고 등판하는 전기차 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달 11~12일 기관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 희망 가격(25만 7000~30만원)을 고려할 때 공모액은 10조 9225억~12조 75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대 공모 금액인 삼성생명(4조 8881억원)의 두배가 넘는 수치다.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에서 결정되면 시가총액은 단숨에 70조 2000억원에 달하게 된다.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약 88조원)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도 내년 2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 정유사인 현대오일뱅크도 이달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해 이르면 내년 5월 증시에 입성할 예정이다. SSG닷컴, CJ올리브영 등 유통 공룡들도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카카오 불패 신화’ 내년에도 이어지나 여기에 올해 IPO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카카오 계열사들이 내년에도 상장을 앞두고 있어 ‘카카오 불패’ 신화가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 역시 10조원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카카오모빌리티도 내년 하반기 상장 가능성이 점쳐진다. “상장 문턱 낮췄다”... 유니콘기업 증시 도전장 올해 한국거래소가 유니콘기업의 증시 입성 문턱을 낮춰주기로 공언하면서 내년에는 유니콘기업의 상장 행렬도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에 ‘새벽배송’ 열풍을 일으킨 마켓컬리를 필두로 오아시스마켓, 티몬 등이 일제히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고평가 논란을 딛고 증시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법적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던 교보생명도 어피니티컨소시엄과의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분쟁 관련 급한 불을 끄며 내년 IPO 상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법원은 지난 27일 교보생명의 재무적 투자자(FI) 어피너티 컨소시엄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제기한 풋옵션(특정가격에 팔 권리) 계약 이행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교보생명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 추진 재개

    대형 생명보험사 ‘빅3’(삼성·한화·교보생명) 중 유일한 비상장사인 교보생명이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추진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전날 이사회를 개최해 다음달 중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상반기에 IPO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공모 규모와 시기는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다. 1989년부터 상장 추진을 노리던 교보생명은 30여년간 험로를 겪었다. 2007년 금융 당국이 생보사 상장을 위한 상장규정 개정안을 의결했고, 당시 교보생명과 함께 양대산맥이었던 삼성생명은 2010년 상장에 성공했다. 반면 교보생명은 이미 두 차례 증자를 한 상황 등을 이유로 장고 끝에 상장 계획을 보류했다. 이후 교보생명은 2018년 하반기 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지분 24%를 보유한 어피너티컨소시엄이 교보생명이 상장하지 않을 경우 행사 가능한 풋옵션(보유한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 행사를 추진하며 분쟁이 일었다. 지난 9월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 중재재판부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풋옵션을 이행하게(주식 매수) 해 달라는 어피너티의 요구를 기각해 신 회장에게 사실상 승리를 안겼다.
  • 교보생명, 금융·문화 결합 신사업 선포

    교보생명, 금융·문화 결합 신사업 선포

    교보생명이 생명보험 분야를 넘어 금융과 문화를 결합한 새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 열고 2025년까지 문화·금융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신창재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빅테크의 금융영역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고객 기대 수준이 변화해 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새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 완전히 변화한 세상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의 기존 역할인 고객 보장을 확대하되 예술 문화와 금융투자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선언적 단계라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회사인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보험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적 경험도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교보생명은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자산관리·건강관리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교육 특화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포토] 대산청소년 문학상 공모

    [서울포토] 대산청소년 문학상 공모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문학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국의 중ㆍ고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공모한다. 이번 제29회 대산청소년문학상은 2021년 3월 2일(화)부터 6월 1일(화, 오전 10시 마감)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응모작품(시 5편, 소설 원고지 60장 내외 1편)과 학교장추천서(비재학 청소년의 경우 소속단체장 추천서)를 온라인 접수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산청소년문학상은 문예작품 공모를 통해 약 80명의 수상후보를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문예캠프와 백일장을 실시하여 최종수상자를 선정, 총 2천2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시상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文 “평창서 시작된 평화 발걸음…남북 하나되는 희망 키워”(전문)

    文 “평창서 시작된 평화 발걸음…남북 하나되는 희망 키워”(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발걸음이 판문점, 평양, 백두산으로 이어졌다”며 “이로 인해 언젠가 남과 북이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7일 문 대통령은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포럼’에서 사회자가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 환희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포럼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지혜가 평화 프로세스의 굳건한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정부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특히 강원도가 추진하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평창 평화포럼 축사 전문. 2021 평창 평화포럼 개막을 축하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민과 세계인들이 빚어낸 기쁨과 환희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발걸음은 판문점으로, 평양으로, 백두산으로 이어지며 언젠가는 남과 북이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평창 평화포럼’은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공공외교를 통한 평화와 상생 번영의 길을 모색합니다.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준비에 힘써주신 손혁상, 강금실, 신창재 국내 공동위원장님과 장홍, 짐 로저스, 아트 린슬리 해외공동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열망을 지켜오신 강원도민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님, 한왕기 평창군수님, 유승민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님과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통찰과 지혜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굳건한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로 나아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평창 평화포럼’의 개막을 축하하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원도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북측에 공식 제안

    강원도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북측에 공식 제안

    강원도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제안 서한문을 북측에 공식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원도는 10일 최문순 도지사 명의로 국제협력기구 등 대북 관련 지원단체 4곳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를 제안하는 서한문을 지난 8월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동개최 가능성은 올 초부터 언급됐지만 문서를 통한 공식 제안은 처음이다. 최 지사는 올해 초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 대해 남북 공동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구닐라 린드버그 IOC 집행위원과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최 지사는 서한문 전달 직후인 올 9월 이인영 통일부 장관 면담을 통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남북공동 개최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입장을 IOC 위원장의 한국 방문 시 전달해 달라는 취지로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개최 도시의 명칭을 사용하는 전례와 달리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을 ‘강원’이라고 명명한 것도 ‘남북 강원도’의 공동개최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문에는 남북 공동개최뿐만 아니라 북한의 대회 참가, 특정 종목의 남북 단일팀 구성 등 여러 형태의 북한 참여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개폐회식의 분산 개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키종목을 평창과 북한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나눠 개최하는 안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올 6월 북측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소 폭파 이후 얼어붙은 민관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강원도의 이번 제안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신창재)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사무처 개소식을 갖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향한 첫걸음을 디뎠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70여 개국에서 임원 선수 2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가 제안한 서한문에는 공동개최, 대회 참가, 특정 종목 남북 단일팀 구성 등 여러 형태의 내용이 담겨 전달됐다”며 “공동 개최는 IOC측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사안인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피겨 여왕’ 김연아·피아니스트 손열음, 2024 강원 동계유스올림픽 집행위원에 선임

    ‘피겨 여왕’ 김연아·피아니스트 손열음, 2024 강원 동계유스올림픽 집행위원에 선임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Youth Olympic Games·이하 YOG)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을 맡게 됐다. 당초 김연아는 부위원장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부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강원YOG 조직위는 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 등을 선임하고 정관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조직위 집행위원에 ‘피겨 여왕’ 김연아(30), 유명 피아니스트 손열음(34) 등 젊은 예술·체육인이 선임된 것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국민적 사랑을 받는 피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2012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YOG 동계 대회, 2016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YOG 대회에서 홍보대사를 지냈다. 손열음은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서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자 상을 받은 유명 피아니스트다. 현재 그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을 지내고 있다.조직위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조직위원장에 임명했고,유승민 IOC 위원을 부위원장에 선임했다. 조직위는 “이번에 각 분야 대표 34명의 위원으로 출범했지만 향후 70명까지 위원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직위는 “앞으로 정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 및 각 경기연맹의 역량을 모아 대회종합계획 수립과 사업예산 집행 등, 대회 준비를 총괄한다”면서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이른 시일 내에 법인 설립허가와 등기절차를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사무처를 운영하여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G는 IOC가 세계 청소년의 연대와 교류 촉진을 위해 창설한 대회로 2010년 제1회 싱가포르 청소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동·하계 대회가 4년마다 열리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1월 1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135차 IOC 총회에서 제4회 YOG 개최지로 선정됐다. 조직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시설을 활용한다”고 했다. 강원도가 개최지로 결정된 직후 IOC는 “평화를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라며 “북한의 참여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남북 화합의 장을 열어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평화의 가치를 생생히 느끼는 기회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미래세대를 이끌 전 세계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와 공존의 리더십을 전달함으로써 이번 대회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도록 강원도민과 함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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