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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타타자동차의 신차 ‘지카´ 결국 이름 바꾸기로

     인도 타타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이름이 지카(Zika) 바이러스를 연상시킨다며 이를 바꾸기로 했다.  타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튿날 공식 출시 예정인 해치백 스타일의 자동차 지카(Zica)가 최근 세계 각국으로 번지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를 닮아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타타는 아직 신차의 새 이름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 타타는 지난해 ‘아주 빠르다’는 뜻의 영어단어 지피(Zippy)와 자동차(Car)를 조합해 신차 이름을 지카라고 정했다. 아울러 최근 2개월간 소셜 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 회사는 일단 뉴델리 자동차 엑스포에는 종전 이름인 지카 그대로 선보이기로 했다. 새 이름을 다시 만들어 공개하기까지 수주일이 걸릴 것이라며 이 같은 절차를 거쳐 신차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르노삼성차 SM6 대박 예감

    르노삼성차 SM6 대박 예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중형 신차 SM6의 판매가 순조롭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2일 “SM6가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300여대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SM6의 판매는 3월부터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전계약 대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르노삼성차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SM6의 판매목표로 내걸었던 5만대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SM6는 지난해 유럽에서 르노 브랜드를 달고 ‘탈리스만’으로 출시돼 판매 중이다.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500만~5000만원가량에 판매되고 있다. SM6는 3월부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인 ‘1.6 TCe’, 2.0 가솔린 모델 ‘2.0 GDe’, 2.0 LPG 모델 ‘2.0 LPe’ 등 세 가지 엔진으로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LPG 모델의 가장 낮은 트림인 SE 모델이 2325만원이고 가장 고급형인 1.6 RE 모델이 3250만원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최대 매출 기아차 영업익 8.5% 감소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내고도 상반기 중국과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5% 감소한 2조 35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아차는 2015년 경영실적 발표회를 갖고 극심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K5와 스포티지 등 신차와 쏘렌토, 카니발 등 레저용차량(RV)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아차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49조 52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연간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는 전년과 비교해 플러스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 7917억원, 5144억원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올해도 유럽 등 선진 시장의 성장 둔화와 신흥국의 경기 침체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보고 신차 출시와 멕시코 공장 가동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올해 판매 목표는 국내 공장이 163만대, 해외 공장이 149만대 등 모두 312만대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숫자다. 상반기 중 기아차가 선보일 친환경 전용차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글로벌 판매 목표는 연평균 6만 5000대로 잡았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전년 대비 6.6% 줄어든 2조 934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국내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고사양 차종의 판매 증가로 36조 1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5%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지역의 판매 감소와 유로화 등 이종통화 약세를 영업이익의 감소 원인으로 꼽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주요 부품 4회 이상 ‘중대 결함’ 땐 새 차도 바꿀 수 있다

    주요 부품 4회 이상 ‘중대 결함’ 땐 새 차도 바꿀 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27일 신차 교환·환불 입법화 추진계획을 발표했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교환·환불의 근거가 되는 중대 결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하기 어렵다. 소비자와 제작사 간 이해관계도 첨예하게 대립된다. 논쟁은 크게 4가지다. 교환·환불 대상, 기간, 고장 현상, 절차 등을 정해야 한다. 우선 중대 결함 대상을 어디까지 포함할지 정해야 한다. 국토부는 엔진과 주요 동력전달장치를 꼽고 있다. 원동기, 변속기, 구동축, 차동장치 등 4가지에 중대 결함이 생겼을 때 교환·환불을 요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소비자의 안전을 직접 위협할 수 있는 중대 결함에 대해서만 교환·환불 대상으로 정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결함 기한이다. 주요 장치에 중대 결함이 생겼다고 무한정 교환·환불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의 논의를 거치겠지만 국토부는 1안으로 무상수리 기간에 생기는 중대 결함에 대해 교환·환불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주요 장치의 무상수리 기간은 3년·6만㎞이고, 기타 부품은 2년·4만㎞이다. 2안은 무상수리 기간보다 앞당겨 1년, 또는 3개월 등으로 정할 수도 있다. 어떤 고장 현상에 대해 교환해줄지도 결정해야 한다. 통상 같은 부품에서 4회 이상 중대 결함이 발생할 때 교환·환불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일정 기간 동안 주요 부품에서 같은 고장이 수차례 반복돼 소비자 안전을 크게 위협할 때 교환·환불을 요구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대상, 기한, 고장 현상 등의 기준이 결정돼도 무작정 교환·환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 분쟁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에 ‘특별중재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반 중재는 그 결과만으로 당사자들에게 구속력 있는 판정을 내려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지만, 특별 중재는 자동차 제작·판매사만 구속(강제)하고 소비자는 구속되지 않는다. 즉 자동차 제작사는 위원회 결정을 거부할 수 없지만 소비자는 중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상소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차량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 중대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했을 경우(주행거리 4만㎞ 초과 제외) ▲차량 인도일로부터 1년 이내 중대 동일 결함이 4회 이상 발생하거나, 관련된 수리기간이 30일을 초과(주행거리 6만㎞ 초과 제외)할 때 교환·환불되도록 하는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제출한 상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재개발 때 쇼핑몰·호텔 허용 … 결함 신차 교환·환불 법제화

    재개발 때 쇼핑몰·호텔 허용 … 결함 신차 교환·환불 법제화

    앞으로 재개발지구에 있는 상업·준주거지역에는 대형 쇼핑몰과 호텔 등을 지을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돼 사업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말까지 자동차 신차 교환·환불제도가 법제화된다. 하이패스카드로 주차요금·주유소 요금을 낼 수 있고 인천공항 개장 시간은 오전 6시로 30분이 앞당겨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뉴스테이 공급 확대와 함께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잔존 규제가 확 풀린다. 재개발사업 지구에 있는 상업·준주거지역에는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나 공장 건축도 허용된다. 이렇게 되면 전국 218개에 이르는 재개발사업이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정 주택정책관은 “정비구역의 용도지역에 맞춰 쇼핑몰·아파트형공장·컨벤션센터 건립을 허용,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면서 “준주거지역이 46%인 서울의 한남뉴타운, 24%인 흑석뉴타운 등 뉴타운이 주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올해 교통정책은 대도시권 출퇴근 시간 단축에 집중하기로 했다. 6월부터 수원·김포에 2층버스를 투입하고, 주요 도시에 광역버스(M버스)를 늘리기로 했다. 11월부터는 인천공항 출국장 개장 시간을 오전 6시 30분에서 오전 6시로 앞당긴다. 보안검색대를 지나 면세구역에서 구입한 음료는 6월부터 기내 반입이 허용된다. 자가용 비행기 이착륙을 유치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신속 출입국 및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항공센터’도 상반기 중 문을 연다. 4월까지 저비용항공사 안전운항 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해수담수화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 160억원, 2020년까지 300억원 규모로 늘려 해당 기술을 5년 안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올뉴 K7’ 출시

    ‘올뉴 K7’ 출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올뉴 K7’ 출시 행사장에 참석한 기아자동차 관계자들이 신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창식(왼쪽부터)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담당 사장. 뉴 K7은 2009년 출시된 1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출시되는 완전 변경(풀체인지) 신차다. 지난 12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아 25일까지 75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판매 가격은 3090만~3920만원이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日기업들 ‘투자 3災’에 차이나 엑소더스

    일본 기업들의 ‘탈중국화’, 중국 이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일본 기업의 중국 투자액이 전년도에 비해 25%나 줄었다. 3년 연속 준 것으로 최고였던 2012년의 절반 밑으로 내려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1일 2015년 일본의 금융분야를 제외한 대중 투자액이 실행액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25.2% 준 32억 1000만 달러(약 3조 8969억원)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세계 전체의 대중국 투자액이 전년도에 비해 6.4% 증가한 것과는 대비된다. 일본의 대중 투자는 70억 달러를 돌파한 2012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 등 중·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정치 리스크를 경계한 일본 기업이 투자에 신중해지며 투자 감소세가 계속됐다. 2014년 감소율은 38.8%를 기록했다.2014년 11월 아베 신조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 이후 양국 관계가 개선되고 있지만 일본 기업의 중국 투자는 3가지 악재 탓에 계속 준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중국 경제의 둔화가 주요인이다. 지난해 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9%로 2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불확실성이 신차 판매 시장까지 번지자 혼다자동차는 올해 후베이성 우한시에 계획했던 신공장 건설을 보류했다. 중국 연해부를 중심으로 한 인건비의 상승도 투자 회피를 재촉했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인건비가 5년 새 2배나 뛰었다. 토지 사용료와 환경 대책비 등 공장 증설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이 때문에 값싼 노동력에 이끌려 진출했던 일본 제조 기업들의 중국 전략 재검토가 잇따르고 있다고 신문이 지적했다. 다이킨공업은 가정용 에어컨의 중국 생산량을 올해 20% 줄이는 대신 국내 증산을 결정했다. 중국 내 나머지 제조 거점도 동남아 등으로 옮길 방침이다. ‘차이나 엑소더스’ 바람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불고 있다. 중국 정부의 산업 정책 변화도 차이나 엑소더스를 부채질했다. 경제 성장을 우선한 후진타오 정권 때까지는 GDP 상승 효과가 큰 제조업을 중심으로 외자 기업을 우대했다. 반면 산업 고도화를 내건 시진핑 집권 이후 첨단 기술이나 서비스업으로 우대 범위를 좁히면서 제조업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노동 집약형 단순 제조업 투자가 이제는 설 자리를 잃게 됐다. 소재기업 니토덴코는 제조공장 대신 지난해 칭다오에 농업·환경기술 연구센터를 열었다. 퍼스트 리테일링은 해마다 100여곳의 유니클로 판매점을 열 계획이지만 비교적 적은 투자액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반면 일본의 동남아국가연합(ASEAN) 투자는 지난해 22.1%, 유럽연합(EU)은 4.6% 각각 늘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현대·기아차 “아이오닉·신형 K7 타고 귀향 가세요”

    현대·기아차 “아이오닉·신형 K7 타고 귀향 가세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아이오닉과 신형 K7 등 설 연휴 기간 신차를 타고 귀향길에 오를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인다.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 기간 각각 귀향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반떼 500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50대 등 총 550대의 차량을 2월 4일부터 15일까지 11박 12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 창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아반떼는 1월 24일까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월 31일까지로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단 유류비는 추가 지원되지 않는다.  기아차도 전국 지점에서 올뉴 K7, K5 하이브리드, 더뉴 K3 디젤 등 총 150대를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월 11일(월)부터 1월 24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6박 7일간 귀향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한다.  기아차는 또 중증 장애인 10명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0대와 유류비, 여행경비 50만원 등 귀향을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美연준이 틀렸다”… 월가의 깊은 한숨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를 인상한 직후부터 세계 경제가 요동치자 “연준이 금리를 너무 빨리 올렸다”는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양적완화(QE)로 신흥국과 상품 시장에 흘러 들어갔던 저금리 달러 자금이 빠르게 미국으로 되돌아와 증시 폭락과 원유 가격 붕괴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전 세계 시장들이 일제히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월가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너무 서둘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미국 경기 상승 탄력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보고 현상 유지를 원했는데, 연준은 미국의 경제 체질이 나아졌다고 판단해 금리 인상을 단행해 지금의 사태를 초래했다는 설명이다. 연준은 2008년 12월 ‘제로 금리’(0~0.25%)를 도입한 지 7년 만인 지난해 12월 0.25% 금리 인상에 나섰다. 2015년 신차 판매 대수가 1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개인 소비가 호조를 보이자 미국 경제가 충분히 회복됐다고 낙관한 것이다. 하지만 새해 들어 중국 주식 시장이 폭락하면서 분위기는 급격히 나빠졌다. 연초부터 지난 15일까지 뉴욕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1400포인트 떨어지며 연초 10일간 하락 폭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기에 국제사회 제재가 해제된 이란이 18일부터 현재 하루 280만 배럴 수준인 원유 생산량을 330만 배럴로 증산한다고 밝히면서 당분간 국제 유가도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 하락은 가계 자산 감소로 이어져 개인 소비 하락을 부추기고 저유가는 연준의 물가 상승 목표(연 2% 안팎) 달성을 어렵게 만들어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한다. 상황이 빠르게 나빠지자 연준 관계자들은 시장 동요에 우려를 나타내며 연 4회(총 1.00% 포인트)로 예정된 추가 금리 인상 시나리오를 수정할 수 있음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시나리오대로라면 3월쯤 금리를 한 차례 올려야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상반기 금리 인상이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은행 총재는 지난 15일 한 강연에서 “추가 금리 인상은 매우 완만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다. 세계 최대 규모 헤지펀드사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최고경영자(CEO)도 “연준은 당분간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하반기에도 시장이 금리 인상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어떠한 단서도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슈라이어 사장 “올 뉴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

    슈라이어 사장 “올 뉴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

    “(올 뉴 K7은) 1세대보다 더 고급스럽고 남성스러운 앞모양을 구현했다. 또 전체적으로 차를 쭉 늘려 더 위엄 있고 품위 있게 디자인했다.”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수장인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사장이 이달 말 출시될 신차 디자인을 직접 소개하며 ‘올 뉴 K7’ 띄우기에 나섰다. 슈라이어 사장은 17일 올 뉴 K7 브랜드 사이트(k7.kia.com)를 통해 본인이 직접 출연한 영상을 공개하고 “신형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올 뉴 K7은 기아차가 2009년 K7을 출시한 뒤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그는 세단 디자인에서 중요한 점은 ‘멀리 떨어져서 바라봤을 때도 멋있는 차’라면서“올 뉴 K7은 어느 방면에서 바라봐도 일관되고 완벽하게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도요타 “친환경 자동차 R&D 年 1조엔 투자하겠다”

    도요타 “친환경 자동차 R&D 年 1조엔 투자하겠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지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자동차를 연구개발하는 데 연 1조엔(약 10조 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차 개발을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도요다 아키오(59) 사장은 12일 “앞으로 100년은 친환경 자동차의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창업주 도요다 기이치로 회장의 손자인 그는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닛산이 전기자동차(EV), 다임러는 연료전지차(FCV)에 주력하고 있지만 도요타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 전반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보호를 위해 각국이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라면서 “각국 규제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요타는 2050년 판매 신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90% 줄이고, 2020년 연료전지차 세계 판매 대수를 연간 3만대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그는 이어 “판매 대수 등 수치 목표를 내걸지 않고 경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스캔들 등은 숫자화된 목표를 내걸어 조직이 한 방향으로 폭주한 결과”라며 “근접한 목표의 수치화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경영진에겐 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운전하는 사람에게 일종의 자유와 결정권을 주는 무엇”이라면서 “인공지능(AI) 등이 사람의 기량을 보완해 사고를 막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실현해 자동차의 매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자신만만… 가격은?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자신만만… 가격은?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자신만만… 가격은?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자신만만… 가격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으로 발표된 중형세단의 한국형 모델 ‘SM6’를 13일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M6는 르노삼성과 글로벌 메이커 르노의 연구진이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공동 개발한 세단이다. 작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SM6는 외형상 중형차로 분류되지만 실내 공간이 경쟁 차종보다 더 넓고 각종 첨단 장치들을 탑재해 단순히 중형차로만 볼 수 없는 차량이다. 실제로 SM6의 전장(4849㎜)은 형제차인 SM5(4885㎜)나 현대차 쏘나타(4천855㎜)와 비슷하지만 앞뒤 차축간 거리, 즉 축거(휠베이스)는 SM7과 같은 2천810㎜여서 차량 내부가 넓은 편이다. 외형은 중형차인데 내부 공간은 준대형차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은 쏘나타나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등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등 준대형차까지 SM6의 경쟁 차종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르노삼성이 내세우는 이 신차의 또다른 강점은 운전자가 기분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버튼 하나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대의 차로 다양한 차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르노삼성은 또 SM6의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을 ‘2리터 GDI’, ‘1.6리터 터보 GDI’, ‘2리터 LPLi’, ‘1.5리터 디젤’ 등 4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차시 공회전을 방지하는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운전자 앞유리에 투사되는 차량운행 정보장치(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마사지 시트 등 중형차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치들도 선택사양으로 마련했다. 또 8개의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홀’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8.7인치 크기의 ‘S-링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문자메시지를 음성이나 차량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SM3, 5, 7과 QM3, 5에 이어 6번째로 르노삼성의 라인업에 편입된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SM6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GM과 쌍용차를 제치고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천500만∼5천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르노삼성은 소비자 만족도와 가격경쟁력 등을 두루 고려해 이보다 낮은 가격에 SM6를 내놓을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어떻게 달라졌나 보니?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어떻게 달라졌나 보니?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어떻게 달라졌나 보니?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어떻게 달라졌나 보니?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으로 발표된 중형세단의 한국형 모델 ‘SM6’를 13일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M6는 르노삼성과 글로벌 메이커 르노의 연구진이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공동 개발한 세단이다. 작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SM6는 외형상 중형차로 분류되지만 실내 공간이 경쟁 차종보다 더 넓고 각종 첨단 장치들을 탑재해 단순히 중형차로만 볼 수 없는 차량이다. 실제로 SM6의 전장(4849㎜)은 형제차인 SM5(4885㎜)나 현대차 쏘나타(4천855㎜)와 비슷하지만 앞뒤 차축간 거리, 즉 축거(휠베이스)는 SM7과 같은 2천810㎜여서 차량 내부가 넓은 편이다. 외형은 중형차인데 내부 공간은 준대형차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은 쏘나타나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등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등 준대형차까지 SM6의 경쟁 차종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르노삼성이 내세우는 이 신차의 또다른 강점은 운전자가 기분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버튼 하나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대의 차로 다양한 차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르노삼성은 또 SM6의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을 ‘2리터 GDI’, ‘1.6리터 터보 GDI’, ‘2리터 LPLi’, ‘1.5리터 디젤’ 등 4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차시 공회전을 방지하는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운전자 앞유리에 투사되는 차량운행 정보장치(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마사지 시트 등 중형차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치들도 선택사양으로 마련했다. 또 8개의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홀’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8.7인치 크기의 ‘S-링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문자메시지를 음성이나 차량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SM3, 5, 7과 QM3, 5에 이어 6번째로 르노삼성의 라인업에 편입된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SM6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GM과 쌍용차를 제치고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천500만∼5천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르노삼성은 소비자 만족도와 가격경쟁력 등을 두루 고려해 이보다 낮은 가격에 SM6를 내놓을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달라진 특징 뭐가 있나?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달라진 특징 뭐가 있나?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달라진 특징 뭐가 있나?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달라진 특징 뭐가 있나?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으로 발표된 중형세단의 한국형 모델 ‘SM6’를 13일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M6는 르노삼성과 글로벌 메이커 르노의 연구진이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공동 개발한 세단이다. 작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SM6는 외형상 중형차로 분류되지만 실내 공간이 경쟁 차종보다 더 넓고 각종 첨단 장치들을 탑재해 단순히 중형차로만 볼 수 없는 차량이다. 실제로 SM6의 전장(4849㎜)은 형제차인 SM5(4885㎜)나 현대차 쏘나타(4천855㎜)와 비슷하지만 앞뒤 차축간 거리, 즉 축거(휠베이스)는 SM7과 같은 2천810㎜여서 차량 내부가 넓은 편이다. 외형은 중형차인데 내부 공간은 준대형차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은 쏘나타나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등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등 준대형차까지 SM6의 경쟁 차종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르노삼성이 내세우는 이 신차의 또다른 강점은 운전자가 기분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버튼 하나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대의 차로 다양한 차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르노삼성은 또 SM6의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을 ‘2리터 GDI’, ‘1.6리터 터보 GDI’, ‘2리터 LPLi’, ‘1.5리터 디젤’ 등 4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차시 공회전을 방지하는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운전자 앞유리에 투사되는 차량운행 정보장치(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마사지 시트 등 중형차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치들도 선택사양으로 마련했다. 또 8개의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홀’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8.7인치 크기의 ‘S-링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문자메시지를 음성이나 차량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SM3, 5, 7과 QM3, 5에 이어 6번째로 르노삼성의 라인업에 편입된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SM6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GM과 쌍용차를 제치고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천500만∼5천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르노삼성은 소비자 만족도와 가격경쟁력 등을 두루 고려해 이보다 낮은 가격에 SM6를 내놓을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6 공개…르노 삼성 “중형차인 듯 중형차 아닌 중형차 같은 준대형차” 가격은?

    SM6 공개…르노 삼성 “중형차인 듯 중형차 아닌 중형차 같은 준대형차” 가격은?

    SM6 공개…르노 삼성 “중형차인 듯 중형차 아닌 중형차 같은 준대형차” 가격은? SM6 공개…르노 삼성 “중형차인 듯 중형차 아닌 중형차 같은 준대형차” 가격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으로 발표된 중형세단의 한국형 모델 ‘SM6’를 13일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M6는 르노삼성과 글로벌 메이커 르노의 연구진이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공동 개발한 세단이다. 작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SM6는 외형상 중형차로 분류되지만 실내 공간이 경쟁 차종보다 더 넓고 각종 첨단 장치들을 탑재해 단순히 중형차로만 볼 수 없는 차량이다. 실제로 SM6의 전장(4849㎜)은 형제차인 SM5(4885㎜)나 현대차 쏘나타(4천855㎜)와 비슷하지만 앞뒤 차축간 거리, 즉 축거(휠베이스)는 SM7과 같은 2천810㎜여서 차량 내부가 넓은 편이다. 외형은 중형차인데 내부 공간은 준대형차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은 쏘나타나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등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등 준대형차까지 SM6의 경쟁 차종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르노삼성이 내세우는 이 신차의 또다른 강점은 운전자가 기분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버튼 하나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대의 차로 다양한 차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르노삼성은 또 SM6의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을 ‘2리터 GDI’, ‘1.6리터 터보 GDI’, ‘2리터 LPLi’, ‘1.5리터 디젤’ 등 4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차시 공회전을 방지하는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운전자 앞유리에 투사되는 차량운행 정보장치(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마사지 시트 등 중형차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치들도 선택사양으로 마련했다. 또 8개의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홀’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8.7인치 크기의 ‘S-링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문자메시지를 음성이나 차량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SM3, 5, 7과 QM3, 5에 이어 6번째로 르노삼성의 라인업에 편입된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SM6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GM과 쌍용차를 제치고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천500만∼5천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르노삼성은 소비자 만족도와 가격경쟁력 등을 두루 고려해 이보다 낮은 가격에 SM6를 내놓을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SM5와는 어떤 차이?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SM5와는 어떤 차이?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SM5와는 어떤 차이? SM6 공개…르노 삼성 “준대형차 같은 중형차” SM5와는 어떤 차이?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으로 발표된 중형세단의 한국형 모델 ‘SM6’를 13일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M6는 르노삼성과 글로벌 메이커 르노의 연구진이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로 공동 개발한 세단이다. 작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SM6는 외형상 중형차로 분류되지만 실내 공간이 경쟁 차종보다 더 넓고 각종 첨단 장치들을 탑재해 단순히 중형차로만 볼 수 없는 차량이다. 실제로 SM6의 전장(4849㎜)은 형제차인 SM5(4885㎜)나 현대차 쏘나타(4855㎜)와 비슷하지만 앞뒤 차축간 거리, 즉 축거(휠베이스)는 SM7과 같은 2천810㎜여서 차량 내부가 넓은 편이다. 외형은 중형차인데 내부 공간은 준대형차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은 쏘나타나 기아차 K5, 한국GM 말리부 등 중형차뿐 아니라 현대차 그랜저 등 준대형차까지 SM6의 경쟁 차종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르노삼성이 내세우는 이 신차의 또다른 강점은 운전자가 기분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버튼 하나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대의 차로 다양한 차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르노삼성은 또 SM6의 심장에 해당하는 엔진을 ‘2리터 GDI’, ‘1.6리터 터보 GDI’, ‘2리터 LPLi’, ‘1.5리터 디젤’ 등 4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차시 공회전을 방지하는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운전자 앞유리에 투사되는 차량운행 정보장치(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마사지 시트 등 중형차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치들도 선택사양으로 마련했다. 또 8개의 스피커를 통해 ‘콘서트홀’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고 8.7인치 크기의 ‘S-링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문자메시지를 음성이나 차량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SM3, 5, 7과 QM3, 5에 이어 6번째로 르노삼성의 라인업에 편입된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SM6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GM과 쌍용차를 제치고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내수판매 3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은 3천500만∼5천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르노삼성은 소비자 만족도와 가격경쟁력 등을 두루 고려해 이보다 낮은 가격에 SM6를 내놓을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트로이트 모터쇼] 美 경기회복에 최고급·고성능車 쏟아져… 기아차 ‘텔루라이드’ 첫선

    [디트로이트 모터쇼] 美 경기회복에 최고급·고성능車 쏟아져… 기아차 ‘텔루라이드’ 첫선

    올해 ‘북미 국제 오토쇼 2016’(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은 최고급 세단과 고성능 양산차가 점령했다. 전통적으로 미 모터쇼를 상징해 온 픽업트럭(덮개 없는 트럭)은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저유가 기조와 맞물려 고급차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출품된 45개의 신차 가운데 최고급 세단은 10종, 양산차는 30여대에 달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을 의식한 듯 굵직한 SUV 콘셉트카의 출격도 눈길을 끌었다. ●폭스바겐 ‘티구안 GTE 액티브’ 콘셉트카 공개 11일(현지시간) 기아차는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초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를 최초 공개했다. 이 차는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다. 전기모터를 탑재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로, 차체 길이와 폭(5010㎜, 2030㎜)이 대형 SUV인 모하비보다 각각 75㎜, 115㎜ 길고 넓다. 10㎝ 이상 과감하게 차를 키웠다. 폭스바겐은 ‘티구안 GTE 액티브’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 역시 플러그인하이브리드모델로 폭스바겐의 인기 차종인 콤팩트 SUV, 티구안을 개조했다. 순수 전기로 20마일(37㎞)을 달릴 수 있다. 아우디는 수소연료전지차를 들고 모터쇼를 찾았다. ‘h-트론 콰트로’란 이름이 붙은 이 콘셉트카는 수소연료를 채우는 데 3분이 걸린다. 한 번 충전으로 약 500㎞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게 아우디의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베일 벗어 당장 미국 시장에 선보일 고급 양산차들의 전시도 이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2017년형 신형 ‘E클래스’를 최초 공개했다. 고급 중형 세단인 E클래스는 벤츠의 대표 차종이다. 토마스 웨버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는 “자율주행 기술은 이전에 비해 정교해지고, 손을 떼고 운전할 수 있는 시간을 기존 10초에서 60초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BMW ‘뉴 M2 쿠페’·‘뉴 X4 M40i’ 등 고성능 차량 BMW는 ‘뉴M2 쿠페’와 ‘뉴X4 M40i’ 등 고성능 차량을, 포르셰는 고성능 스포츠카 ‘뉴911 터보’와 ‘뉴911 터보 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볼보는 플래그십 세단 ‘S90’을 공개했다. 이 차는 반자율 주행장치인 ‘파일럿 어시스트’ 기술을 적용해 시속 130㎞ 이하에서 차선 이탈 없이 달릴 수 있다. 포드는 14년 만에 플래그십 세단 ‘올 뉴 링컨 콘티넨털’의 완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올해 모터쇼에 전시된 완전 변경 신형 픽업트럭은 혼다의 ‘리지라인’이 유일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지난해 車 수출 2.8% 줄어 298만대

    지난해 車 수출 2.8% 줄어 298만대

    러시아, 중남미, 중국 등 신흥시장의 경기 침체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이 전년보다 2.8% 감소한 298만대를 기록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경차 수출이 늘고 국제 가격경쟁이 심해져 평균 수출단가가 떨어지면서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6.4% 줄어든 458억 달러였다. 자동차 수출액은 2012년 472억 달러, 2013년 486억 달러, 2014년은 489억 달러였다. 지역별로는 주요 시장인 북미, 유럽연합(EU), 태평양 지역 등지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동유럽·중남미는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등으로 축소됐다. 미국에 대한 수출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자동차 수요 회복과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전년보다 19.2% 급증, 95만 1000대를 기록했다. EU 지역은 프랑스에 대한 수출이 줄어들었으나 영국, 독일, 스페인 등으로 수출이 늘어나며 전체적으로 10.4% 증가한 35만 1000대를 기록했다. 신흥시장 가운데 동유럽은 러시아의 경기 침체와 통화가치 하락으로 자동차 수출이 58.9% 급감했다. 중남미는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브라질의 경기 침체로 13.8% 줄었다. 자동차 국내 생산은 수출 감소와 자동차노조 파업에도 0.7% 증가한 456만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수 판매도 개별소비세 인하(8월 27일~12월 31일), 신차 출시, 레저용차량(RV)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0.4% 증가한 183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최근 5년간 자동차 내수 판매는 2011년 157만 7000대, 2012년 154만 1000대, 2013년 154만대, 2014년 166만 1000대, 2015년 183만 3000대 등이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SUV의 DNA’ 볼보 S60 크로스컨트리

    ‘SUV의 DNA’ 볼보 S60 크로스컨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당초 도시가 아닌 산길이나 험로를 주행하기 알맞게 고안된 차종이다. 지상고를 높여 장애물이 많은 길을 지날 때도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적재공간을 늘려 실용성을 높인 게 SUV 차종이다. 볼보는 이러한 SUV의 특징을 기존 모델에 접목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차가 ‘크로스컨트리’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각 모델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컨트리V40, 크로스컨트리S60을 출시했다. 이 중 S60을 기반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해 10월 출시된 크로스컨트리(S60)는 그중에서도 유별나고 독특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세단인 S60에 지상고를 높여 얼핏 보면 세단이고 달리 보면 SUV다. 실물로 본 크로스컨트리(S60)는 사진 속 모습보다 더 특이했다. 차체는 분명 세단인데 하단부는 높다란 SUV였다. 매끈한 세단보다는 날렵한 SUV에 가까웠다. 무광의 검은색 휠도 크로스컨트리(S60)의 차별성을 더했다. 운전석에 앉으니 기존 S60과의 차이점은 더 분명했다. 시야가 높으니 도심에서 운전의 편의성이 강화됐다. 내부 인테리어와 볼보만이 가지고 있는 주행성은 그대로였다. 북유럽 스타일의 원목 재질 중심의 간결한 내부 인테리어는 복잡한 최근 신차들의 복잡한 센터페시아(운전석 계기판과 조수석 글로브 박스의 중간 부분)가 싫은 운전자들에게는 제격일 듯싶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묵직하고 힘 있게 치고 나가는 볼보 특유의 가속성도 그대로 느껴졌다. 크로스컨트리(S60)는 2.0ℓ 직렬 4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90마력을 낸다. SUV에 부족하지 않은 힘을 가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15.3㎞/ℓ의 복합연비도 크로스컨트리(S60)만이 가진 장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컨트리(S60)를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전례가 없던 와일드 세단”이라고 설명한 게 허언(虛言)은 아니었다. 다만 SUV도 아니고 세단도 아닌 ‘생소한’ 차가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지는 미지수다. 볼보 크로스컨트리(S60)의 가격은 497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왕초보 명기자의 우왕좌왕 운전기] (하) 중고차 뭐 사지?

    [왕초보 명기자의 우왕좌왕 운전기] (하) 중고차 뭐 사지?

    “제일 빨리 팔리는 차요? 카니발이요.” 중고차도 유행이 있단다. 새 차 대비 중고차 값이 좋은 차, 회전율이 좋은 차가 대접받는 차다. 국내 중고차의 40%가 거래되는 SK엔카 관계자는 지금 가장 빨리 팔리는 차로 ‘카니발’, 지금 되팔기 가장 쉬운 차로 ‘베라크루즈’를 꼽았다. 대세는?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수입차는 의외로 쌌다. 수리 보증기간이 지나면 비용이 급격히 오르는 탓이다. 수입차의 잔존가치는 대체로 50% 안팎이다. 수입차는 국산차에 비해 판매도 느리다. “베라크루즈의 지난해 잔존가치는 71.1%였어요. 최근 시세가 2810만원대인데 2012년 당시 신차 가격이 약 3950만원이었죠. 기아 모하비, 스포티지R, 뉴소렌토R, 카니발R 등이 70%에 육박하는 잔존가치를 자랑합니다” 이 관계자는 2008년 이후 ‘실속’이 중고차 시장의 열쇳말이라고 했다. 경기가 좋을 땐 중형 세단이 인기였다. 신차 대비 확실히 저렴한 수입차부터 눈에 들어왔음을 고백한다. 이 차 저 차 내키는 대로 골라 타면 가장 좋겠지만 역시 ‘돈’이 문제다. 중고차다 보니 사후 수리비용도 무시하지 못한다. 실속이 발목을 잡는다. 요즘 대세라는 국산 SUV에 대해 물었다. 업계 관계자는 SUV가 국산 중고차 시장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투싼, 쏘렌토, 스포티지, 싼타페 등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다양한데, 이들 모델이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SK엔카가 집계한 지난해 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를 보면 국산차 1위는 현대 그랜저 HG, 수입차 1위는 BMW 뉴 5시리즈다. 두 모델 모두 경쟁 모델 대비 주행 성능이 뛰어나고 신차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경차의 활약도 돋보였다. 중위권을 유지하던 기아 올 뉴 모닝이 3위로 올라섰다. 10위권에 진입한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해 7월 신형 출시에 이어 지난 연말 이례적인 경차 할인 혜택이 더해져 중고차 시장에 구형 모델이 많이 유입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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