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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 한글 편지 16점 전문 첫 공개

    정조 한글 편지 16점 전문 첫 공개

    정조가 쓴 한글편지첩 전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정조의 한글 필체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다. 국립한글박물관은 19일 정조가 원손 시절부터 세손을 거쳐 재위 22년까지 직접 썼던 한글 편지 등을 모은 ‘정조어필 한글편지첩’에 실린 16점을 모두 공개했다. 그동안 한글편지첩 전체 16점 가운데 3점의 편지만 알려졌으며, 전체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점은 한글 편지 14점과 한문 편지 2점이다. 수신인에 따라 한문 편지는 남성, 한글 편지는 여성에게 쓰여졌다. 5세에서 8세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3점은 수신인은 명기돼 있지 않지만 큰외숙모 여흥 민씨(혜경궁 홍씨의 큰오빠 홍낙인의 처)에게 보낸 편지로 보인다. ‘문안 아뢰고 기후 무사하신지 문안을 알고자 합니다’로 시작되는 첫 편지의 글씨체는 삐뚤빼뚤하지만 내용은 의젓하다. 발신자 표기도 ‘질’(조카)에서 ‘원손’으로 바뀌고, 글씨체는 점점 모양새를 갖춰 간다. ‘섭섭’, ‘든든’처럼 음이 중첩되는 단어를 ‘~’ 기호로 흘려 쓴 것에는 어린이다운 기지가 엿보인다. 이후 1759년 2월 세손 책봉 이후인 9세에 쓴 문안 편지는 자신을 ‘세손’으로 적고 글씨체도 매우 반듯하다. 또 21세에 쓴 편지부터는 날짜와 수신인을 분명히 명기했다. 또한 자신만의 글씨체도 확립한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고은숙 학예연구사는 “연령대에 따른 정조의 한글 필치 변화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선후기 왕실 편지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18세기 국어사 연구에서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한글 필사본 자료로서 정조의 비인 효의왕후 김씨가 쓴 ‘곤전어필’(坤殿御筆), ‘김씨부인 한글상언’도 함께 공개됐다. ‘곤전어필’은 조카 김종선에게 ‘만석군전’ 등을 한글로 번역하게 한 다음 자신이 직접 한글로 옮겨 쓴 소설이다. 또 ‘김씨부인 한글상언’은 서포 김만중의 딸이자 신임옥사 때 죽은 이이명의 처 김씨 부인이 손자와 시동생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영조에게 올린 140자에 걸친 한글 탄원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매직아이 장예원 자연미인인줄 알았는데…‘누구신지?’

    매직아이 장예원 자연미인인줄 알았는데…‘누구신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선배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와 관련돼 과거 숙명여대 홍보모델 시절 사진도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장예원은 어려운 선배에 대해 얘기하던 중 “사실 교육 받던 중 몇 번을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장예원은 “교육을 담당하시는 박상도 선배님이 있다. 말투가 워낙 쏘시는 스타일이다”며 “원래 선배님 말투가 그런 건데 ‘날 싫어하시나’하는 오해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울면 선배님이 너무 당황 하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장예원의 실물을 극찬했다. 한편 박상도 아나운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 1993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그런가하면 장예원은 ‘SBS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숙명여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지상파 방송국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장예원은 풋풋한 외모로 방송을 나오기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기도 했다. 이날 이효리 장예원 극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숙명여대 홍보모델 시절 보니 평범하네”, “이효리 장예원 극찬, SBS에서 되게 띄워주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전효성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조직 개편] 국민안전처 장·차관 모두 軍 출신… 朴대통령 대학 과동기 방사청장에

    18일 발표된 인사는,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신설직과 공석 보충 등 ‘수요’ 측면이 많이 고려됐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떠돌던 소폭 이상의 개각 등 정무형 인사와는 거리가 있다. 청와대는 적어도 당분간은 정무형 인사를 피하려는 분위기다. 다만 이번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의 ‘교체’는 최근 불거진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통영함 등 문제가 된 것들은 최소 4, 5년 전 결재가 난 것이어서 현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문책을 한다면 방위사업청장을 지냈던 노 위원장이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노 위원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6대 방위사업청장을 지냈다. 통영함은 2010년 건조가 시작돼 2012년 진수됐다. 이번 인사에서도 역시 군과 성균관대 출신의 약진이 재현됐다. 신임 방사청장에 임명된 장명진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서강대 전자공학과에 1970년에 함께 입학했던 학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국가적 재난안전시스템을 총괄할 기구로 신설된 국민안전처 장관과 차관은 모두 군인 출신이 내정됨에 따라 외교·안보 컨트롤타워에 이어 대형 재난·재해의 컨트롤타워도 군 출신이 장악하게 됐다. 대형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초기 대응에 현장 경험이 있으며 체계적인 지휘체계에 익숙한 군인 출신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산하 조직의 수장인 중앙소방본부장(옛 소방방재청장)과 해양경비안전본부장(옛 해경청장)은 각각 소방관과 경찰관 출신으로 조직의 흐름을 중시해 안정성을 꾀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 들어 꾸준히 중용돼 온 성균관대 출신은 이번 장·차관급 11명의 인사에 2명이 더 포함됐다. 고려대가 2명이고 해사, 육사, 대구대, 동국대, 서강대, 한양대, 단국대 등이 1명씩이다. 출신지로는 서울·경기가 4명이며 대구·경북(TK)과 충청이 각 3명, 호남이 1명이다. 11명의 평균 연령은 57세이며 여성은 없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들고, 쓰고, 신고, 입고 소설과 패션이 만나다

    들고, 쓰고, 신고, 입고 소설과 패션이 만나다

    “패션은 내가 보고자 하는 거울이다. 자기 자신을 반사하는 실제 거울과 다르다. ‘백설공주’에서 왕비가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 달라고 할 때 왕비가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은희경, 편혜영, 김중혁, 백가흠, 정이현, 정용준, 손보미(등단순)…. 한데 어우러지기 어려운 개성 강한 작가 7명이 ‘패션’으로 뭉쳤다. 패션과 관련된 ‘들다, 쓰다, 신다, 입다’ 네 개의 동사들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택해 한 편씩 글을 썼다. 패션 아이템은 글을 풀어 가는 소재가 되기도 하고 글 전체의 주제를 부각하기도 한다. 프로젝트 소설집 ‘더 클로짓 노블(THE CLOSET NOVEL)-7인의 옷장’(문학과지성사)에서다. 작가들이 택한 패션 아이템은 각 작품의 주제의식을 빛나게 한다. ‘상자의 미래’의 정이현은 ‘쓰다’라는 동사에 매료돼 ‘레이밴 보잉 선글라스’를 소재로 삼았다. 오랫동안 ‘쓰다’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했고 패션에서 ‘쓰다’라는 건 무엇일까를 반추하다 안경, 그중에서도 선글라스를 택했다. “안경은 잘 보기 위해 쓰는데 선글라스는 눈의 표정을 감추고 도수를 넣지 않으면 잘 보이는 것과 상관없는 모순적인 안경이다.” 작가는 선글라스를 통해 시간의 모순을 탐구했다. 작품엔 선글라스를 쓴 ‘박’과 ‘장’, 두 남자가 나온다. 박은 주인공 ‘양’의 옛 연인이고 장은 현재의 또 다른 남자다. “선글라스는 그대로인데 두 남자 사이의 시간은 많이 변했다. 시간이 변하지 않는 선글라스를 통해 시간이 오히려 많이 변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네 친구’의 백가흠은 구두를 들고 나왔다. 작가는 “구두는 사람의 인생을 상징적으로 압축해 놨다”며 “사람마다 인생이 다르듯 다른 인생들이 녹아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때와 먼지에 전 구두도 있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가식적으로 광을 낸 구두도 있다. 작품 속 혜진, 제민, 은수 등의 삶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작가가 생각하는 패션의 의미도 구두와 무관치 않다. “패션은 사람이 잘 드러나는 또 다른 얼굴이다. 사람을 잘 가릴 수도 있고 잘 드러낼 수도 있는 얼굴 같다.” ‘미드윈터’의 정용준은 ‘털모자’에 꽂혔다. 한땀 한땀 긴 시간을 들여 손으로 직접 뜨는 털모자다. 작품엔 동지의 기나긴 밤을 털모자를 짜며 보내는 한 남자가 나온다. 털모자를 뜨는 데 몰두해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처럼 느껴지는 시간을 이겨내려 한다. 하지만 끝내 털모자를 완성하지 못하고 자살한다. 한 사내가 그의 곁에서 그런 모습을 지켜본다. “사랑하는 대상의 외로움과 슬픔을 이해할 순 있지만 전적으로 동조하진 못한다. 그 대상을 지켜보는 이는 쓸쓸할 수밖에 없다. 털모자를 통해 우리의 쓸쓸함, 고독함을 그리려 했다.” ‘앨리스 옆집에 살았다’의 작가 편혜영의 소재는 독특하다. 신발은 신발인데 ‘신지 않는 신발’이다. 소설엔 옆집 사람들의 비밀을 계속 궁금해하고 자신의 삶과 비교하며 내 삶에선 무엇이 빠졌는지를 고민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자신의 신을 신지 않는다는 건 자기 존재를 비밀로 하고 싶다는 거다. 자기 존재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누군가를 지켜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대변한다.” 은희경이 ‘대용품’의 소재로 삼은 ‘운동화’도 마찬가지다. 문학평론가 이광호는 “개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련한 물건이라기보다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한 불안과 어긋남, 사소한 비밀들을 함축하는 기호들”이라고 설명했다. 남다른 사연도 있다. ‘종이 위의 욕조’의 김중혁은 가방을 택했다. 예전 유럽 여행 때 시장에서 사 온 가방을 잊지 못해서다. 가방 안엔 누군가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 사람은 왜 가방 안에 이름을 썼을까, 가방을 소유하고 그 안에 뭔가를 담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하며 썼다.” 작품 전반의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슈트(양복)를 내세운 손보미의 ‘언포게터블’이 대표적이다. 한 조직의 보스, 보스를 좋아하지만 두려워하는 한 남자, 팜파탈(치명적인 여자)인 보스의 여자…. 전형적이고 통속적인 ‘누아르 영화’를 글로 재현했다. “세 사람의 관계가 슈트의 옷매무새를 가다듬거나 하는 동작을 통해 드러날 수 있도록 했고, 슈트를 통해 떠나고 싶지만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나 잊고 싶지만 잊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드러내려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슈퍼스타K6 포스트맨+임형우, ‘신촌을 못가’ 환상 보컬..아쉬운 뒷맛?

    슈퍼스타K6 포스트맨+임형우, ‘신촌을 못가’ 환상 보컬..아쉬운 뒷맛?

    ‘슈퍼스타K6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임형우’ ‘슈퍼스타K6’에서 포스트맨 신지후와 참가자 임형우가 ‘신촌을 못가’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올해 임형우가 3차 예선에서 ‘신촌을 못가’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러나 포스트맨 신지후가 노래 후반부 고음을 처리하며 음이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임형우, 최고의 무대였다”, “슈퍼스타K6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임형우, 환상 보컬이네”, “슈퍼스타K6 신촌을 못가, 임형우 탈락 이해 안 된다”, “슈퍼스타K6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임형우 무대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슈퍼스타K6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임형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임형우 합동공연…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김필 결승

    ‘신촌을 못가’ 포스트맨 임형우 합동공연…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김필 결승

    ‘신촌을 못가’ 원곡 가수인 포스트맨과 ‘슈퍼스타K6’에서 부른 임형우가 합동공연을 벌였다. 지난 14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6‘ 준결승 무대에서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임형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신촌을 못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목소리로 채워진 ‘신촌을 못가’ 무대에 관객들도 환호했다. 이날 ‘신촌을못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임형우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와 포스트맨 신지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도혁은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았음에도 결승 자리를 김필과 곽진언에게 내주고 말았다. ‘슈퍼스타K6’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6’ 결승 진출자 김필과 곽진언의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곽진언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 김필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서울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및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김필 곽진언 게릴라 콘서트, 김필 게릴라 가고 싶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김필 곽진언 게릴라 콘서트, 얼마나 좋길래?”,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김필 곽진언 게릴라 콘서트, 신촌을못가 들어봐야지”,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김필 곽진언 게릴라 콘서트, 게릴라 콘서트 발빠르게 움직이면 다 갈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열창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열창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Mnet ‘슈퍼스타K6’ 출연자 임도혁이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각각 불렀다.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 칭찬 세례를 받았던 임도혁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지만,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이로서 결승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이 겨루게 됐다. 이에 임도혁은 “너무 꿈같은 시간이었다. 같이 해준 형들에게 감사하다. 나를 발전하게 해준 네 분의 심사위원 감사드린다. 꼭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임도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소집해제가 되는 2015년 9월부터 활동할 수 있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이런”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아깝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에공”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아쉽지만”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그래도 가수 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지역예선 스타 임형우가 ‘슈퍼스타K6’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지역예선에서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불렀던 임형우는 원곡자인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함께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를 가졌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멋지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잘 부른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 송포유 제자’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 네티즌 감동

    ‘이승철 송포유 제자’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 네티즌 감동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지역예선 스타 임형우가 ‘슈퍼스타K6’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에서는 곽진언·김필·임도혁의 준결승 무대와 함께 임형우와 ‘포스트맨’ 신지후의 특별 합동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결승 진출자 ‘탑2’의 결정을 앞두고 슈퍼시상식이 열렸다. 지역예선에서 이승철의 제자로 화제를 모았던 임형우가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임형우는 “내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감사드린다”며 “이승철 선생님을 다시 보게 돼서 정말 반갑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예선에서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불렀던 임형우는 이 자리에서 원곡자인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함께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를 가졌다. 노래에 앞서 신지후는 제작진을 통해 “’신촌을 못가’를 직접 부를 기회를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송에 노래가 나온 줄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 지인들의 전화와 문자가 폭주해서 알게 됐다. 한마디로 로또 맞은 기분이었다. 이걸 계기로 직접 프로듀싱해 발매한 새 앨범도 잘되고 있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준결승 무대에서는 임도혁이 탈락하고 곽진언과 김필이 결승에 진출했다. 5억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하는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는 오는 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무대에서 생방송으로 가려진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멋지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잘 부른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6 임형우-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화제

    슈스케6 임형우-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화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올해 임형우가 3차 예선에서 ‘신촌을 못가’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러나 포스트맨 신지후가 노래 후반부 고음을 처리하며 음이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6’ 임형우-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슈스케6’ 임형우-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올해 임형우가 3차 예선에서 ‘신촌을 못가’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러나 포스트맨 신지후가 노래 후반부 고음을 처리하며 음이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열창 화제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열창 화제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Mnet ‘슈퍼스타K6’ 출연자 임도혁이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각각 불렀다.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 칭찬 세례를 받았던 임도혁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지만,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이로서 결승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이 겨루게 됐다. 이에 임도혁은 “너무 꿈같은 시간이었다. 같이 해준 형들에게 감사하다. 나를 발전하게 해준 네 분의 심사위원 감사드린다. 꼭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임도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소집해제가 되는 2015년 9월부터 활동할 수 있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아쉽지만 고생했어요”,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임도혁 아깝지만 곽진언 김필 축하해요”,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셋 다 떨어뜨리기 너무 아깝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아쉽지만 공식 데뷔 기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그래도 가수 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지역예선 스타 임형우가 ‘슈퍼스타K6’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지역예선에서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불렀던 임형우는 원곡자인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함께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를 가졌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감동적이었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부디 앞으로는 다른 사람 괴롭히지 않기를”,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다시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스트맨+임형우, ‘신촌을 못가’ 듀엣 열창

    포스트맨+임형우, ‘신촌을 못가’ 듀엣 열창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올해 임형우가 3차 예선에서 ‘신촌을 못가’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러나 포스트맨 신지후가 노래 후반부 고음을 처리하며 음이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6’ 임형우, 포스트맨과 ‘신촌을 못가’ 열창

    ‘슈스케6’ 임형우, 포스트맨과 ‘신촌을 못가’ 열창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올해 임형우가 3차 예선에서 ‘신촌을 못가’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러나 포스트맨 신지후가 노래 후반부 고음을 처리하며 음이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스케6 임형우, 포스트맨과 ‘신촌을 못가’ 합동 무대

    슈스케6 임형우, 포스트맨과 ‘신촌을 못가’ 합동 무대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포스트맨 신지후와 임형우의 ‘신촌을 못가’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이 지난해 1월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올해 임형우가 3차 예선에서 ‘신촌을 못가’를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우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러나 포스트맨 신지후가 노래 후반부 고음을 처리하며 음이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합동공연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합동공연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Mnet ‘슈퍼스타K6’ 출연자 임도혁이 준결승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각각 불렀다.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 칭찬 세례를 받았던 임도혁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지만,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이로서 결승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이 겨루게 됐다. 이에 임도혁은 “너무 꿈같은 시간이었다. 같이 해준 형들에게 감사하다. 나를 발전하게 해준 네 분의 심사위원 감사드린다. 꼭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임도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소집해제가 되는 2015년 9월부터 활동할 수 있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누가 우승할까”,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정식 데뷔 기대합니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셋 다 쉽게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문자투표 좀 불공평하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곽진언 김필 결승, 실력만으로 되는 슈스케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지역예선 스타 임형우가 ‘슈퍼스타K6’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지역예선에서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불렀던 임형우는 원곡자인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함께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를 가졌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다시 봤다”,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좋은 가수 되길”, “임형우 포스트맨 신지후 ‘신촌을 못가’, 훌륭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철 송포유 제자’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

    ‘이승철 송포유 제자’ 임형우,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

    남성 듀오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지역예선 스타 임형우가 ‘슈퍼스타K6’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에서는 곽진언·김필·임도혁의 준결승 무대와 함께 임형우와 ‘포스트맨’ 신지후의 특별 합동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결승 진출자 ‘탑2’의 결정을 앞두고 슈퍼시상식이 열렸다. 지역예선에서 이승철의 제자로 화제를 모았던 임형우가 핫이슈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임형우는 “내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감사드린다”며 “이승철 선생님을 다시 보게 돼서 정말 반갑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예선에서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를 불렀던 임형우는 이 자리에서 원곡자인 포스트맨의 신지후와 함께 ‘신촌을 못가’ 합동무대를 가졌다. 노래에 앞서 신지후는 제작진을 통해 “’신촌을 못가’를 직접 부를 기회를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송에 노래가 나온 줄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 지인들의 전화와 문자가 폭주해서 알게 됐다. 한마디로 로또 맞은 기분이었다. 이걸 계기로 직접 프로듀싱해 발매한 새 앨범도 잘되고 있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 준결승 무대에서는 임도혁이 탈락하고 곽진언과 김필이 결승에 진출했다. 5억원의 우승 상금을 차지하는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자는 오는 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무대에서 생방송으로 가려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채점으로 자신의 등급 확인… 성적 좋으면 정시 적극 공략

    가채점으로 자신의 등급 확인… 성적 좋으면 정시 적극 공략

    올해 수능 영어가 쉽게 출제돼 변별력을 잃으면서 수험생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수능에서 실수한 학생들은 수시를 응할지 아니면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를 치를지 결정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13일 “수시에서는 대학별로 시행했던 모의논술 등으로 최종 점검하고, 올해 모집인원이 늘어난 정시에서는 과목에 따라 소신 지원하라”고 조언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별 등급을 확인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 유석용 서라벌고 교사는 “수능시험 당일부터 여러 입시업체가 내놓는 등급컷을 종합해 비교하고, 이를 고려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며 “담임 선생님을 비롯해 경험이 많은 부장교사나 진로진학 교사와의 상담을 우선 하라”고 말했다. 가채점 결과 수능성적이 예상보다 잘 나왔다면 정시 지원이 유리하다.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지원을 할 수 없으므로, 원서접수를 한 수시전형 논술고사에는 참가하지 않는 게 좋다. 다만, 예상 점수가 낮을 때에는 수능 직후 시작되는 수시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수시에서는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와 적성검사를 치르는 대학별 고사가 당락을 좌우한다. 이 중 논술전형은 선발 규모가 전체 모집 정원의 20%를 넘는 대학도 많다. 연세대 22%, 고려대 32%, 서강대 29%, 경희대 21%, 성균관대 39%, 중앙대 22%, 한양대 20% 수준이다. 경희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는 수능시험 직후인 15일과 16일에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아주대는 수시 논술고사를 22~23일, 서울대는 수시 일반전형의 면접·구술고사가 21일로 준비 기간도 촉박하다. 논술은 지원 대학의 기출 문제와 예시 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 최근의 논술고사는 제시문을 교과서와 EBS 교재 안의 범위에서 출제해 다소 평이해지긴 했지만, 어떤 주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강인환 배명고 교사는 “대학들이 공개한 기출 문제와 예시 문제를 통해 유형을 파악하고 일반사회 과목 등 교과서에서 중요한 논쟁거리가 나올 확률이 있으므로 이를 다시 한번 살펴야 한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들을 검사하고 대안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대학별 고사 중 면접은 2단계에서 서류 평가와 함께 반영되어 최종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통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2~3인의 면접위원이 서류의 신뢰도 검증을 원칙으로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등을 살핀다. 발표면접, 심층면접, 인터뷰 및 토론평가, 1박 2일 합숙면접 등 여러 형태의 면접이 시행되므로 지원 대학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대학마다 중점을 두는 가치가 다르므로 대학 홈페이지 등에서 대학의 건학이념과 인재상 등의 특성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입 간소화 정책으로 수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축소되고,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능을 토대로 하는 정시 모집 비중을 확대하는 대학이 늘었다.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던 정시 모집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정시 비중을 꾸준히 줄였던 서울대는 올해 7%가량 정시 비중을 늘렸다. 서강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도 정시 선발 비중이 늘어났다. 수도권과 국공립 등 주요 대학의 올해 정시 선발 비율은 42% 수준이다. 수시에서 뽑지 못해 이월하는 인원까지 고려한다면 정시 선발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분할모집 금지와 함께 서울대가 모집군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하면서 고려대와 연세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옮기고, 서강대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하는 등 대학들의 모집군 변화가 심하다. 같은 대학이라도 군별로 수능 반영 비율이 다르고, 대학에 따라서 가군에서는 국·수·영·탐, 나군에서는 수·영·탐으로 반영하는 등 수능 반영 영역이 달라지기도 한다. 김호성 영동고 교사는 “수능이 쉽게 출제돼 상위권 학생들 간의 변별력이 떨어져 정시 지원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자연계 학생들은 수학·과탐이 잘 나왔다면 소신지원을 하는 게 좋고, 인문계는 수학이 변별력을 가르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좋다면 소신 지원을 해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수능이 끝나면 바로 주말부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입시업체들의 대학입시 설명회가 연이어 열린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입시 흐름과 전반적인 정시 지원전략을 안내하기 때문에 여러 번 참석해 정보를 얻는 게 좋다. 대교협은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강원 춘천을 시작으로 울산, 전북, 전남, 충북, 인천, 제주, 대전, 제주, 경남 등 전국을 돌며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아울러 12월 4∼7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정시모집 대입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하늘교육은 15일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메가스터디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이투스청솔은 서울 노원구 재현고 한빛관에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요일인 16일에는 대성학원, 유웨이중앙, 이투스청솔, 종로학원 등 주요 입시업체 4곳이 서울에서 동시에 설명회를 연다. 월요일인 오는 17일 오후 2시에는 메가스터디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입 지원전략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오늘의 눈] ‘인강원’ 보호자들 ‘전원조치’ 반대 까닭은/이슬기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인강원’ 보호자들 ‘전원조치’ 반대 까닭은/이슬기 사회부 기자

    “멀쩡한 사람도 군대에서 자살하잖아요. 장애인들은 살던 환경이 바뀌면 더 힘들어합니다. 우리 아이도 인강원에 맡겨진 뒤 처음 몇 년은 매일 울었어요.” 최재봉(55)씨의 아들(23·정신지체 1급)은 10여년째 서울 도봉구의 사회복지시설 인강원에 머물고 있다.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결과 거주인에 대한 폭행과 보조금 횡령 등이 드러나면서 인강원 전 원장 이모(63·여)씨 등 시설 관계자 3명이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폭행 피해자에 대한 진술번복 강요 등이 확인돼 서울시가 이사진 해임 명령과 시설 폐쇄를 추진 중이다. 후속 조치로 시설에 거주하는 59명의 장애인을 2~3명씩 다른 시설로 옮기는 ‘전원(轉院)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인강원 거주 장애인 보호자들은 시설 폐쇄 반대와 전원 조치 거부를 외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청와대와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보호자들은 ‘환경 변화에 따른 부적응’을 말한다. 지난 5월 폭행 피해자인 장애인 6명이 다른 복지 시설로 옮겨졌지만 2명은 적응을 하지 못해 다시 다른 곳으로 보내졌다. 1명은 끔찍한 악몽을 겪었던 인강원으로 되돌아왔다. 아들 이모(30·지적장애 2급)씨를 다시 인강원으로 데려온 어머니 유모(53)씨는 “아직 팔팔한 내 아들이 70~80대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로 옮겨져 방치돼 있었다”며 “그곳은 가족 간 면회조차 자유롭지 않은 시설이었다”고 분개했다. 이에 서울시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시 관계자는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 더 좋은 시설로 전원 조치하려고 했는데 왜 반대만 하시는지 납득이 안 간다”고 말했다. ‘인권 침해 시설’인 인강원을 지키겠다며 거주인 가족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 그 이유를 인강원 사정에 밝은 김모(여)씨와의 통화에서 약간은 찾을 수 있었다. 그는 “대부분 기초생활수급 대상인 인강원 보호자들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자식들이 적응하지 못해 생길 불상사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많게는 30년까지 같이 산 이들은 하나의 가족”이라며 “옮기려면 다 같이 옮기라”고 일갈한 바 있다. 실제 맞지 않는 시설로 옮겨져 인강원으로 다시 ‘전원 조치’됐던 이씨의 사례는 가족들의 우려가 ‘현재 진행형’임을 잘 보여 준다. 통화 끝에 김씨는 말했다. “서울시는 ‘전원 조치’에 정말 신중해야 해요. 그분들은 거기가 집이라구요.” 삶의 환경이 송두리째 바뀔 수도 있는 인강원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서울시의 더욱 ‘깊어진 고민’을 기대한다. seulgi@seoul.co.kr
  • [독자의 소리] 농업 6차산업화, 이제는 실천할 때/권수열 (사)한국신지식농업인 중앙회장

    농림축산식품부를 중심으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들이 한창이다.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입 개방에 맞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농업의 6차산업화는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다. 6차산업화의 핵심은 가치를 창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출된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해 함께 잘사는 지역과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6차산업화를 하는 데 긍정적인 면만 보고 무작정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수립한 뒤 실천해야 한다. 특히 계획을 수립할 때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융복합이라는 키워드도 빼놓을 수 없다. 융복합은 스스로의 재능과 노력으로도 가능하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과 함께함으로써 극복해 나아가는 것도 권장하고 싶다. 1차산업(생산)을 하는 사람이 2차산업(가공)을 위해 설비를 갖추기 어려울 경우 설비가 갖춰진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컨소시엄 사업단 지원사업’은 이러한 네트워크를 잘 이어줄 수 있는 신선한 정책이다. 6차산업이 농업의 성공 키워드로 자리매김하려면 6차산업이라는 개념이 있기 전부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땀 흘려 온 선도농업인들과 6차산업의 개념 정립부터 확산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정부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권수열 (사)한국신지식농업인 중앙회장
  • 스페인 누드해수욕장서 ‘에볼라 패닉’

    스페인 누드해수욕장서 ‘에볼라 패닉’

    스페인령의 한 누드해변이 '에볼라 패닉'으로 발칵 뒤집혔다. 카나리아 제도 마스팔로마스 해변가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멀리서 검은 점처럼 보이던 게 해변가에 접근하면서 사건은 시작됐다. 모래사장에 다다른 건 뗏목이었다. 뗏목엔 아프리카인 19명이 타고 있었다. 시에라리온과 기니에서 뗏목을 타고 바닷길을 따라 '이민'에 나선 불법이민자였다. 시에라리온과 기니는 에볼라 유행으로 가장 큰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뗏목을 타고 나타난 불법 이민자들의 출신지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해변가는 발칵 뒤집혔다. 현장에는 적십자가 긴급 출동했다. 적십자는 뗏목에서 내린 19명을 바로 격리조치하고 7시간 동안 에볼라 감염 여부를 체크했다. 적십자 관계자는 "다행히 에볼라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덤프트럭을 동원해 '뗏목 난민들'을 이동시켰다. 카나리아 당국자는 "마스팔로마스 해변가가 워낙 먼 거리에 있어 덤프트럭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뗏목은 소각됐다. 사진=라프로빈시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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