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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식약처 “렘데시비르, 효과 입증 땐 특례수입 검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렘데시비르’에 대해 효능 입증 시 특례 수입을 검토하겠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긴급 상황을 고려해 유효성이 확인된다면 국내에서도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3건의 렘데시비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휴가 취소한 문 대통령 마스크 쓰고 곰탕집 찾은 이유

    휴가 취소한 문 대통령 마스크 쓰고 곰탕집 찾은 이유

    1년 만에 청와대 인근 음식점 찾아 자영업자 독려“거리두기 하면서 이제 식당이용도 활발해졌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마스크를 끼고 참모진들과 청와대 인근 식당을 찾아 오찬을 했다. 이천 화재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휴가를 취소한 문 대통령은 정상 업무를 하면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 식당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이라 가급적 주변 식당을 이용해달라고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찬에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박복영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김상조 정책실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 등은 선약이나 연차휴가 사용 등의 사유로 오찬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과 보좌진들은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식사를 했고 식사 중일 때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인근을 이용한 것은 지난해 5월10일 이후 1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금요일에는 청 구내식당 문을 닫는 조치를 이미 취했는데, 코로나19로 음식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 국내 확진자가 제로인 상황이 됐으니 거리두기를 하면서 식당이용도 활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날 0시 기준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이었고, 이날은 1명이다. 강 대변인은 “징검다리 연휴이니 방역은 철저히 하되, 거리를 유지하면서 식당이용이나 외식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식사를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애초 이날 연차를 쓰고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내려갈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를 취소하고 정상근무를 하고 있다. 청와대는 노영민 비서실장 등이 화재사고 희생자들의 빈소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유엔총장 “韓, 코로나19 대응 성공적…따라야 할 본보기” 극찬

    유엔총장 “韓, 코로나19 대응 성공적…따라야 할 본보기” 극찬

    “한국 국내 발생 코로나19 감염자 ‘0명’”“기후변화 대응도 매우 야심 찬 나라”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기후변화와 관련한 한국의 대응을 거론하면서 “주목할 만한 본보기”라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 같은 언급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한 답변 과정에 “주목할만한 본보기이자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대한 싸움을 어떻게 조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가지 예를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그것은 한국”이라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어 해외 유입사례인 4명을 제외한 국내 발생 코로나19 감염자가 ‘0명’을 기록한 한국의 30일 상황을 전하면서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국은 석탄화력발전소 감축과 (탄소)배출 감축 등 ‘그린 딜’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면서 “매우 야심 찬 그린 딜”이라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는 어디에서나 따라야 할 본보기”라면서 “전 세계 많은 다른 나라들이 한국의 사례를 따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질문에는 “김 위원장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트럼프 “中 ‘우한 연구실’ 발원 증거 봤다”…‘관세 카드’까지 시사

    트럼프 “中 ‘우한 연구실’ 발원 증거 봤다”…‘관세 카드’까지 시사

    증거 묻자 “말할 수 없다” 언급 회피관세 대응 거론…중국 거센 반발 예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한 유래설’에 대한 증거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에 대한 신규 관세를 거론했다고 전해 중국의 거센 반발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코로나19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에서 발원했을지 모른다는 것을 확신한다면서도 그 증거를 제시하기는 거부했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으로 코로나 19를 둘러싼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시점에서 코로나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에서 왔다는 데 대한 높은 수준의 확신을 준 증거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는 (증거를) 봤다. 그렇다. 나는 (증거를) 봤다”고 두차례나 반복했으나,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여러분에게 그것을 말할 수 없다. 여러분에게 그것을 말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사안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여러분은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우한 연구실 유래설에 대해 “우리는 지금 벌어진 끔찍한 상황에 대해 매우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많은 학설이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것에 대해 매우 매우 강력하게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있다”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유래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중국에 대한 자신들의 부채 의무를 무효로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 “관세를 통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중국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폈다.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허위 정보’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공격도 이어갔다. 지난 14일 중국 편향성 등을 들어 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 방침을 전격 선언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WHO가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중국을 위한 홍보 기관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반면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면서 “정보기관들은 발병이 감염된 동물과 접촉을 통해 시작됐는지, 또는 우한에 있는 한 연구소 사고의 결과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엄격하게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DNI 성명에 대한 기자 질문에 미처 사전인지를 못 했다는 듯이 DNI의 어떤 특정 인사가 그렇게 말했느냐고 몇 번이나 따져 묻기도 했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은 연구실 유래설 관련 의혹을 부인해왔으며 다른 미 당국자들도 그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공화당 내 대중 강경파 일각 등에서는 우한 유래설을 계속 제기해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3일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격으로 재선에 빨간 불이 켜지자 중국 책임론을 중국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중국은 내가 이번 대선에서 지게 하려고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할 것”이라며 대중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일본 언론 “열있던 탈북자에 중국 국경경비가 총격, 중태”

    일본 언론 “열있던 탈북자에 중국 국경경비가 총격, 중태”

    중국 지린성과 북한의 접경지대에서 지난달 20일 무렵 한 탈북자가 중국 국경경비부대에 의해 총격을 당해 중태라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복수의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경북도에서 두만강을 건넌 30대 남성 탈북자가 중국 측에 의해 총을 맞았으며 중국 당국은 이 탈북자를 옌볜 조선족 자치주 허룽시 병원에 입원 시킨 뒤 치료·감시 중이라고 현지 관계자는 설명했다. 애초에 열이 있던 이 탈북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현지 관계자는 덧붙였다. 북한과 중국은 경계선을 넘어가는 이들에 대해 서로 총격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며 중국이 탈북자를 향해 발포하는 일은 이례적이어서 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대원에 의해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중국, 북중 접경에서 탈북자에 총격 “현재 중태”

    중국, 북중 접경에서 탈북자에 총격 “현재 중태”

    1일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은 복수의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지린(吉林)성과 북한의 접경지대에서 지난달 20일 무렵 한 탈북자가 중국 국경경비부대에 의해 총격을 당해 중태라고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는 함경북도에서 두만강을 건넌 30대 남성 탈북자가 중국 측에 의해 총을 맞았으며 중국 당국은 이 탈북자를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주 허룽(和龍)시 병원에 입원시킨 뒤 치료·감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탈북자는 열이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현지 관계자는 덧붙였다. 베이징의 한반도 전문가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은 경계선을 넘어가는 이들에 대해 서로 총격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며 중국이 탈북자를 향해 발포하는 일은 이례적이어서 규정에 익숙하지 않은 대원에 의해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문 대통령 “노동자는 우리 사회의 주류, 연대하고 협력해야”

    문 대통령 “노동자는 우리 사회의 주류, 연대하고 협력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무엇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산재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성실한 노동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재는 그 어떤 희생에 못지않게 사회적 의미가 깊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를 언급하며 “노동절을 맞아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 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면서 이 땅 모든 노동자의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고국에서 꿈을 키우던 재외동포 노동자의 죽음도 참으로 안타깝다”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변함없이 신록이 무성해지듯 농부는 때에 맞춰 씨를 뿌리고, 해를 거듭할수록 나무가 자라듯 노동자는 반복되는 일 속에 숙련공이 된다”며 “노동의 힘은 성실함이 가져오는 지속성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힘겨운 일상도 새벽부터 거리를 오간 배달·운송 노동자,돌봄과 사회서비스 노도의 성실함으로 지켜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의 모범으로 평가받은 ‘K-방역’의 힘도 우수한 방역·의료 시스템과 함께 방역과 의료를 헌신적으로 감당해 준 노동 덕분”이라고 부연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우리는 상생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돌아보았다”면서 “노동자는 이제 우리 사회의 주류이며, 주류로서 모든 삶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동자가 주류가 되었다는 말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가 양대 노총의 이견으로 좀처럼 진전되지 못하는 상황을 짚으면서 노동조합이 연대와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고용 위기 대책 등을 논의할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틀 밖에서 하자고 제안했다. 정부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경사노위 밖에 사회적 대화의 장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경사노위에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할 특위를 설치하자고 한 데 이어 노사정을 넘어선 포괄적 대화의 장을 만들자고 한 상태다. 문 대통령은 “재단사가 치수에 맞게 옷감을 자르듯 노동의 힘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에 있다”면서 “연대와 협력으로 우월한 힘에 맞서 삶의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 것은 노동자의 숙명”이라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노동자, 기업과 함께 혼신을 다해 일자리를 지키겠다”며 “우리 경제가 상생으로 활력을 찾고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뉴욕 한복판 악취 난다” 신고…트럭엔 시신 한가득

    “뉴욕 한복판 악취 난다” 신고…트럭엔 시신 한가득

    “트럭에 부패한 시신 수두룩”대낮 뉴욕 한복판서 벌어진 일 미국 뉴욕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패한 시신 수십 구가 쌓인 트럭이 발견됐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브루클린 유티카 애비뉴에 세워진 두 대의 트럭에서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뉴욕 경찰은 트럭 안에서 부패한 시신들이 시신 보관용 가방 안에 담긴 채 겹겹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트럭에는 냉장 시설이 없거나 고장 난 상태였고, 시신들은 오랜 기간 방치된 듯 보였다. 경찰은 이 트럭들이 인근 앤드루 T. 클래클리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차량인 것을 확인됐다. 폭스뉴스는 클래클리 장례식장에 방치된 시신들까지 포함하면 대략 40∼60구라고 전했다.NYT는 “대낮에 번화한 브루클린 거리에 세워진 트럭에서 뉴요커의 시신이 썩어가고 있는 현실은 9·11 테러 때보다 5배나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뉴욕시가 직면한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발견된 시신 중 몇 구가 코로나19와 연관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병원과 요양원에서 시신이 쏟아져나와 이를 제때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일이 불가능해졌고 일부 장례식장은 시신을 보관하기 위해 냉동 트럭이나 강력한 에어컨을 가동한 임시 영안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NBC 뉴스는 이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만1748명, 사망자는 2만31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하루 새 3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러시아 총리, 화상 회의 도중 “저 코로나 걸렸답니다”

    러시아 총리, 화상 회의 도중 “저 코로나 걸렸답니다”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코로나19 감염벨로우소프 제1부총리 총리 대행 30일(현지시간)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5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슈스틴 총리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화상 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혔다. 그는 푸틴 대통령에게 “앞서 받았던 코로나19 검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사실을 방금 통보받았다”고 보고했다. 미슈스틴은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제1부총리에게 총리 권한 대행을 맡기겠다고 제안했다. 푸틴 대통령은 벨라우소프 제1부총리를 총리 권한 대행으로 하자는 제안을 지지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미슈스틴 총리의 쾌차를 빌었다. 그에게 벌어진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코로나19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리와 직접적 접촉을 해 온 내각 장관이나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기준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통계웹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10만649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사망자는 1073명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자가격리하는데 제주도 펜션에서 격리되고 싶다” 민원

    “자가격리하는데 제주도 펜션에서 격리되고 싶다” 민원

    방역당국에 ‘초황당’ 민원경제적 보상 요구까지 빗발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 입도 절차를 시행하는 제주도에 일부 황당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서울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 발생하자 코로나19 방역 및 대책팀인 제주도 보건건강위생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제주도 출신 관광객 중 한 명이라고 밝힌 이 민원인은 “서울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제주도로 돌아가고 싶으니 단체 관광객들의 제주행 비행기 편을 예약해달라”고 요구했다. 도 보건당국은 이 단체 관광객의 요구가 방역 활동과 무관한 무리한 민원으로 판단했다. 국외 방문 이력이 있는 다른 지역 출신 한 시민은 “제주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가 격리해도 되느냐”고 보건당국에 전화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제주도를 마치 피난처로 생각해 제주에서 격리하고 싶다고 문의하는 전화가 매일 쇄도하고 있다. 자가 격리는 원칙적으로 본인의 거주지에서만 가능하며, 본인이 스스로 예약한 호텔, 펜션 등은 자가격리시설로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에서는 지난달 2일과 3일 제주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일가족 3명(필리핀 방문 이력)과 한국인 1명(캐나다 방문 이력), 한국인 일가족 4명(베트남 방문 이력) 등 8명이 도의 특별 입도 절차에 따른 진단검사와 2주간의 격리 권고를 거부하고 제주 관광을 하겠다고 주장해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결국 이들 8명에 대해 입도를 막고 다른 지역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다’고 신고해 확인했더니 장난 전화로 밝혀지는 사례와 자가격리 자가 생활지원금 등 경제적 보상금을 요구하는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지역 내 이전 적극 지지”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지역 내 이전 적극 지지”

    서울 중구는 국립중앙의료원 중구 내 이전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립중앙의료원’의 서초구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중구 소재 미공병단 부지로의 이전 및 ‘중앙감염병전문병원’ 설립을 정부에 제안하자 중구가 박 시장 제안에 환영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중구는 국립의료원 이전 논의 초기부터 의료 공급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로 일관되게 이전을 반대해 왔다. 의료기관 다수가 도심지를 벗어나 외곽에 자리잡으면서 도심과 서울 북부 지역은 의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의료 공백 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국가 간 활발한 교류 등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고려할 부분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의 제안이 17년째 표류해 온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료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묘안이 될 것”이라면서 “서울시와 힘을 합쳐 국립중앙의료원 이전과 중앙감염병전문병원 설립에 따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 디지털 런웨이 기획...100벌 챌린지 도전

    ‘나혼자산다’ 한혜진, 디지털 런웨이 기획...100벌 챌린지 도전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디지털 런웨이 ‘100벌 챌린지’에 나선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된 서울패션위크를 위해 한혜진이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다음 F/W 시즌을 위해 디자이너들이 오랫동안 준비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의상 100벌을 모아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 주변의 극구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델로서의 직업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은 무모한 시도를 해본다고. 이날 스튜디오에 도착한 한혜진은 본인이 입어야 하는 의상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장시간 촬영이 예상되는 하루에 조급해하는 것도 잠시, 도와주러 온 지인들을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 옷 갈아입는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 올리며 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한다고. 세팅을 위해 메이크업부터 촬영 동선, 조명, BGM까지 신경 쓰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짧은 런웨이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과 포즈로 프로모델의 멋짐을 뽐내 안방극장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만 이날, 한혜진은 100벌을 향해 달려가던 중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봉착했다. 급하게 영양제로 체력을 보충했지만 과연 한혜진이 무사히 100벌 챌린지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5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금연휴에도 봉사”...대구 간 ‘의사’ 안철수, 상경 시기는?

    “황금연휴에도 봉사”...대구 간 ‘의사’ 안철수, 상경 시기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황금연휴에도 대구에 머물며 코로나19 의료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30일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대표가 오늘도 평소처럼 오전 9시에 출근해 일반 업무를 보다가 오후에는 회진을 돌며 진료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3월 보름간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의사 안철수’로 주목받은 그는 “4·15 총선이 끝나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27일 다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찾았다. 안 대표는 전날 대구MBC 라디오 ‘여론 현장’에 출연해 “입원이 오래된 분들의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고, 재확진자들이 많아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회진 때 말씀을 듣고 위로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경제 문제가 걱정”이라며 “국제 공조가 깨진 것을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지 후유증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지난 3월에 이용했던 모텔에서 묵으며 일과시간엔 의료봉사를, 저녁에는 당 혁신준비위원회 회의 결과 등을 보고 받으며 당무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대표는 상경 시기에 대해 “병원 측 의견에 따르겠다”고 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이르면 다음달 초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 사태 심각”...美 뉴욕, 부패 시신 실은 트럭 발견

    “코로나19 사태 심각”...美 뉴욕, 부패 시신 실은 트럭 발견

    미국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에서 부패한 시신이 대거 실린 트럭이 발견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브루클린 유티카 애비뉴에 세워진 두 대의 트럭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뉴욕경찰(NYPD)은 해당 트럭 안에 부패한 시신들이 시신 보관용 가방에 담겨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트럭이 인근 앤드루 T. 클래클리 장례식장에서 사용 중인 것이라고 확인했다. NYT는 발견된 시신 중 몇구가 코로나19와 연관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최소 1만4000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뉴욕시에서 영안실, 장례식장, 화장장 등이 포화상태이며 관련 노동자들이 밀려드는 시신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신문은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병원과 요양원에서 시신이 쏟아져나오면서 이를 제때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일이 불가능해졌다”며 “이에 일부 장례식장에서는 시신을 보관하기 위해 냉동 트럭이나 강력한 에어컨을 가동한 임시 영안실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도 대낮에 번화한 브루클린 거리에 세워진 트럭에서 뉴요커의 시신이 썩어가고 있는 현실은 9.11 테러 때보다 5배나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뉴욕시가 직면한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文 대통령 “추경안 통과로 유종의 미...야당 협조 고맙다”

    文 대통령 “추경안 통과로 유종의 미...야당 협조 고맙다”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조속히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드리도록 정부는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30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국민이 수령하기 편리한 방법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대해 “유종의 미를 거둬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야당이 추경안 통과에 협조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에 대한 생계 지원, 국민이 일상활동을 희생한 데 대한 위로와 응원, 소비 진작 등을 이유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이제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려운 국민에게는 힘과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내수를 진작시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000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정부는 5월 안으로 전 국민에 해당하는 2171만 가구 중 1인 가구에 40만원, 2인 가구에 60만원, 3인 가구에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방역당국 “코로나19 집단면역 확인 위해 항체조사 진행한다”

    [속보] 방역당국 “코로나19 집단면역 확인 위해 항체조사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통해 코로나19 인구 면역도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포토] 황금연휴 시작… 한산한 서울 도심

    [포토] 황금연휴 시작… 한산한 서울 도심

    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도심에 운행 차량이 줄어들어 한산하다. 황금연휴는 이날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근로자의 날(5월1일), 어린이날(5월5일)까지 최장 6일간 이어진다. 이번 연휴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둔화 추세와 맞물려 나들이객이 상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을 비롯한 과학·의학계는 “방심은 금물”이라는 우려와 함께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달라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2020.4.30 뉴스1
  • [포토] ‘제주로 갑니다’…붐비는 김포공항 국내선

    [포토] ‘제주로 갑니다’…붐비는 김포공항 국내선

    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탑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황금연휴가 시작된 지난 29일 제주 방문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인 3만65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국제선 하늘길이 막히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등 사실상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관광객들이 제주로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0.4.30 뉴스1
  • “코로나 늦가을 재유행할 것…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확대해야”

    “코로나 늦가을 재유행할 것…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확대해야”

    중앙임상위 “경증 1737명 더 악화 안 돼” 입원 2주 중증도 악화 비율 0.7% 불과 “현재 검사법의 신뢰도·정확도 올려야… 생활방역 전환 이행속도 전향적 검토”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가 올가을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된다며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생활치료센터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은 29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는 (지난해) 늦겨울부터 유행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늦가을에 유행할 것”이라며 “유행도 장기간 되고 환자도 더 많이 발생할 우려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집중적 준비가 필요한 것 중 하나로 병상 확보를 꼽았다. 방 센터장은 “재유행 사태가 발생하면 병상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서 위급한 환자들이 치료를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증치료로 지켜볼 경증환자는 빨리 퇴원시키고 필요한 사람을 입원시켜야 한다”며 경증 치료센터의 궁극적인 확대를 주장했다. 병원이 아닌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에서 경과를 관찰해도 된다는 의견이다. 중앙임상위가 이날 공개한 ‘코로나19 환자임상정보시스템 등록 환자 추적 관찰 결과’도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통계에 따르면 입원일로부터는 2일째, 코로나19 증상 발생일로부터는 7일째 경증이었던 환자 1737명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도 임상적으로 악화하지 않았다. 이들 중 입원 2주 경과 시 중증도가 악화한 비율은 0.7%에 불과했다. 코로나19의 치명도를 정확히 분석해야 재유행에 맞춤형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은 “만약 인구 면역도 조사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실제 감염이 됐던 사람이 10배 많다면 치명률은 10분의1로 떨어지는 셈”이라면서 “다음번 유행 시 2% 치사율을 가진 전염병 대응과 0.05%에 불과한 치사율을 가진 전염병 대응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개발된 검사법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올리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오 위원장은 밝혔다. 한편 중앙임상위는 코로나19 완치 뒤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는 진단검사의 기술적 한계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 위원장은 “재양성 사례는 대부분 죽은 바이러스의 RNA(리보핵산·유전물질의 일종)가 검출된 것이고, 이것이 완치자의 세포 속에 남아 있다가 검사과정에서 증폭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재양성 사례의 원인으로 바이러스가 환자 몸속에 남아 있다가 ‘재활성화’되는 것과 같은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감염’ 등이 꼽혀 왔다. 중앙임상위는 다음달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하는 데 있어 “(충분한 숙의를 전제로) 이행 속도를 좀더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김정은 부재 주시중…기근 위험있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김정은 부재 주시중…기근 위험있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신중론을 유지하면서 북한의 식량부족 사태 가능성을 거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다. 오늘 보고할 어떤 정보도 없다”며 “우리는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북한의 상황을 좀 더 광범위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내부에는 기근, 식량 부족이 있을 실질적 위험이 있다”며 “우리는 이 모두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이는 북한의 궁극적 비핵화라는 우리의 임무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기근 위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는 또 북한의 경제 대표단이 이번 주에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식량 공급과 무역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보도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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