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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억대 ‘칩’ 걸고 게임하는데… 도박 아니라는 ‘변칙 홀덤펍’

    수억대 ‘칩’ 걸고 게임하는데… 도박 아니라는 ‘변칙 홀덤펍’

    참가비 50만원·총상금 3억 ‘대회’ 열어간판도 없이 오픈채팅으로 선수 모집상품권이나 경품 중고거래로 편법 환전즉시 현금교환 아니라며 법망은 피해보드카페로 등록해 방역수칙도 예외“쉬는 시간이 너무 기네. 칩을 못 만지면 손이 떨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한 홀덤펍에서 만난 20대 참가자가 불만을 터뜨렸다. 2시간 연속으로 게임에 몰두한 그는 20분 주어진 쉬는 시간도 초조해서 못 견디는 눈치였다. 간판도 없고, 암막 커튼으로 가려진 이곳에서 이날 총상금 3억원이 걸린 홀덤 대회가 열렸다. 텍사스홀덤으로도 불리는 홀덤은 포커 게임의 일종이다. 각자 2장의 패를 들고 공유하는 카드 5장을 조합해 가장 높은 조합이 이기는 방식이다. 2000년대 미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서울 강남에 하나둘 생긴 홀덤펍, 홀덤게임장이 2010년대 후반 이후 20·30대들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았다. 아재들의 ‘음습’한 놀이로 여겨지는 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나 도박과 달리 홀덤은 젊은층에게 ‘힙’한 문화로 스며들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불법과 편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변칙 영업장이 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날 홀덤 대회가 열린 가게 문은 굳게 닫혀 있어 얼핏 보면 영업 중인지 알 수 없었다. 내부는 술집이라기보다는 영화 ‘타짜’에서 본 하우스(사설 도박장)에 가까웠다. 게임 참가비가 1회 50만원이지만 한 번만 참가하는 참가자는 거의 없었다.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만 대회 정보가 공유돼 일반인은 대회 장소를 알기도, 참여하기도 어렵다. 홀덤펍은 칩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으면 불법이고, 돈으로 바꿀 수 없다면 합법이다. 예컨대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하는 평범한 홀덤펍은 펍에서 판매하는 음식·음료값에 게임 이용료가 포함돼 있다. 펍에서 홀덤 게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이다. 대신 홀덤게임장에서는 시간당 일정 금액을 일종의 입장료 개념으로 받는다. 편법을 쓰는 영업장은 상금 대신 자체 티켓이나 상품권, 상품 등을 경품으로 준 뒤 특정 모바일 앱이나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다시 사 주는 방식으로 참가자에게 환전해 준다. 수도권에서 홀덤펍을 운영하는 김모(32)씨는 “홀덤게임장은 영업장이 상품권 등을 다시 사 주는 것은 물론 간혹 코인(암호화폐)으로 상금을 직접 주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법망을 피하기 위한 편법”이라고 귀띔했다. 칩을 바로 현금으로 교환하는 것은 아니어서 엄밀히 말하면 불법은 아닌 셈이다. 업종을 홀덤펍 대신 ‘보드카페’나 ‘자유업’으로 등록하는 ‘꼼수’도 종종 등장한다. 기자가 방문한 강남의 홀덤펍도 보드카페로 등록돼 있었다. 보드카페로 업종을 신고하면 집합금지나 영업 시간 제한 등 방역수칙도 피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홀덤펍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유흥시설 5종과 함께 홀덤펍은 집합금지 시설로 지정됐다. 실제로 업종을 보드카페로 등록한 한 홀덤펍 관계자는 “새벽 4시까지도 영업한다”면서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홀덤펍협회 관계자는 “협회에서 사행성 영업장에 대한 민원을 받아 사실 확인을 거친 뒤 계도 또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큰 상금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무차별적 대회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핵잼 사이언스] 중국서 14만년 전 신종 고대 인류 발견…얼굴 복원해보니

    [핵잼 사이언스] 중국서 14만년 전 신종 고대 인류 발견…얼굴 복원해보니

    중국에서 14만 6000년 전 살았던 고대 인류의 유골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논문이 공개됐다. 중국과학원 고인류학 연구진에 따르면 연구에 이용된 유골 화석은 14만 6000년 전 중국 북동부에 살았던 50대 남성의 것으로 추정된다. 두개골의 눈 위쪽 뼈가 두껍고, 눈이 움푹 들어갔으며, 전체적으로 둥근 코와 현대 인류와 유사한 크기의 뇌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이 고대 인류가 살았던 시기는 네안데르탈인을 비롯해 멸종된 인간의 조상 종족(호미닌)이 아시아와 유럽에 이미 퍼져 있을 때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고대 종족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진은 이를 새로운 종(種)의 고대 인류라고 결론 내렸다. 해당 유골 화석은 ‘검은 용’이라는 뜻의 헤이룽(黑龍) 지명을 본 따 ‘호모 룽기’(Dragon Man)라고 명명됐으며, 현대 인류의 가장 가까운 친척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진은 “연구한 두개골에는 원시인과 현대 인류의 특징이 섞여있었다. 이런 특징의 결합은 유일무이하다”라며 “이 화석이 현대 인류의 자매종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두개골의 해부학적 특징 600여가지를 조사한 결과, 호모 롱기는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보다는 호모 사피엔스에 더욱 가까운 종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어떤 동물을 사냥하고 무엇을 섭취했는지 등의 세부적인 정보는 파악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이 구체적인 추가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은 이유 중 하나는 두개골의 발견 장소를 특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이 두개골이 발견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88년 전인 1933년이다. 당시 현지의 한 농부가 헤이룽장성의 하얼빈에서 쑹화강을 잇는 다리 건설에 투입 돼 땅을 파던 중 해당 두개골 화석을 발견한 것. 농부는 이 두개골 화석을 자신의 가보로 삼겠다고 결심한 뒤 버려진 옛 우물에 화석을 숨겼다. 이후 80년이 넘도록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85년이 흐른 2018년, 농부는 임종을 앞두고 손자들에게 ‘두개골의 진실’을 털어놓았고, 이후 손자들은 할아버지가 말한 옛 우물에서 두개골을 파낸 뒤 이를 베이징의 한 대학에 기증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 두개골이 발견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는 점과 두개골에서 발견된 특징 등을 이유로 새 고대 인류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더 이노베이션’ 최신호(25일자)에 실렸다.
  • “백신 주삿바늘 찔렀다 그냥 빼”…필리핀서 황당 접종 실수

    “백신 주삿바늘 찔렀다 그냥 빼”…필리핀서 황당 접종 실수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는 과정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주사하지 않은 채 주사기 바늘을 뺀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다. 28일 일간 필리핀 스타와 dpa 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백신 접종 프로토콜을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부 성명이 나온 것은 현지 SNS에 유포된 동영상 때문이었다. 백신 접종 장면을 스스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에는 간호사가 한 접종자의 팔에 주삿바늘을 꽂지만, 백신이 들어있는 주사기 피스톤을 누르지 않고 그대로 바늘을 뺀 뒤 그 부위에 반창고를 붙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논란이 일자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명백한 접종 프로토콜 위반”이라면서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백신을 주사하는 이들에게 접종 과정에서 특별히 더 신경을 쓰고 주의할 것을 주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해당 접종자가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백신 접종소 측에 제시한 뒤 백신을 다시 맞아 이번 실수는 해결이 됐다고 설명했다. 프란시스코 두케 보건장관은 이번 일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 프로토콜이 즉각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1000만명 가량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이 중 250만명 이상은 두 차례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날 현재 필리핀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39만7000여명이다.
  • 델타 변이 확진 73명 늘어... “유행국가 지정 검토 중”

    델타 변이 확진 73명 늘어... “유행국가 지정 검토 중”

    기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급확산 중인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감염자는 일주일 동안 약 70명으로 늘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6.20∼26)동안 국내에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267명이다. 이에 누적 감염자는 249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 267명 가운데 영국 유래 ‘알파형’ 변이가 18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도 ‘델타형’ 변이가 73명, 브라질 ‘감마형’ 변이가 4명, 남아공 ‘베타형’ 변이가 1명이다. 이들의 감염경로를 보면 196명이 국내 감염, 71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해외유입 71건 중 52건이 델타 변이 감염 사례인데, 36건은 인도네시아발(發) 입국자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인도네시아도 델타 변이가 확인된 국가”라며 “최근 변이 유행 국가로부터의 입국자 숫자 자체가 늘면서 변이 감염자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변이가 확인된 국내 집단감염 사례 확인자는 총 390명이다. 이 가운데 유전체 검사로 변이 감염 사실이 확인된 환자는 82명이고, 나머지 308명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역학적 관련’ 사례다. 집단감염 사례 가운데 알파형 변이는 경기·대구(각 6건), 서울(5건), 제주(3건), 경남·충북(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 델타형 변이는 경기(3건), 서울(1건) 집단발병 사례에서 검출됐다. 박 팀장은 “현재 경기 지역의 가족 여행·지인모임, 또 수도권 지역의 지인모임을 고리로 (델타 변이의)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되는 상황”이라며 “이전에 비해 델타 변이의 지역적 전파 범위가 넓어져 전파 범위를 예의주시하면서 추적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델타 변이 집단감염 사례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에 대해 그는 “최근 수도권의 확진자 비중이 늘어났지만, 델타 변이와의 관련성은 좀 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 외에도 방역 수칙이나 예방 접종률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전문가 그룹을 통해 다수의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를 ‘델타 변이 유행국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국가에서 입국할 경우 격리 면제 조치 대상에서 제외하고, 별도의 코로나19 음성 확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 [속보] 대전서 ‘백신 맞고 확진’ 돌파감염 4명…1·2차 접종 완료자 감염

    [속보] 대전서 ‘백신 맞고 확진’ 돌파감염 4명…1·2차 접종 완료자 감염

    대전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고 2주 넘게 지난 시점에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4건이나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대전 2543번)는 지난달 4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파악됐다. 2차 접종까지 끝낸 뒤 한 달이 지나 확진된 것이다. 그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용산동 교회 교인으로, 방역 당국은 교회 내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덕구 송촌동 보습학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난 16일 확진된 40대(대전 2399번·학원생의 삼촌)는 확진 7주 전인 지난 4월 28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대전 2398번)도 지난달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는데, 3주가량 뒤인 지난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 지난 15일 확진된 10대(대전 2378번) 역시 미국에서 지난 4월 2일과 23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 완료 후 7주 이상 지난 시점에 확진된 것이다. 방역 관계자는 “백신 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거나 초기에 소멸한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침입한 경우 등에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에서 올해 3월 이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모두 42명으로 집계됐다.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행정국방예산심의관 조창상△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관리단장 송복철 ■교육부 △사회정책조정지원팀장 라은종 ■법무부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양선순△대변인 박현주△감찰담당관 임은정△감찰담당관실 검사 임삼빈 안광현△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한제희△법무과장 정지은△법조인력과장 이정배△검찰과장 주민철△검찰과 검사 박양호△형사기획과장 이응철△공공형사과장 이성식△국제형사과장 나욱진△형사법제과장 문지선△인권조사과장 박현규 ◇법무연수원 <진천본원>△총괄교수 한석리△교수 구승모△기획과장 백수진 <용인분원>△용인분원장 박철완△법무교육과장 김도형△교수 진철민 이희동 임세호 최임열 최행관 ◇대검찰청△대변인 서인선△수사정보담당관 강지성△인권정책관 최용훈△인권기획담당관 김재하△인권감독담당관 채수양△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은미△국제협력담당관 하담미△형사정책담당관 최지석△정책기획과장 권상대△수사지휘·지원과장 김형록△범죄수익환수과장 유태석△마약·조직범죄과장 홍완희△형사1과장 배성훈△형사2과장 김종우△형사3과장 신동원△형사4과장 장혜영△공안수사지원과장 이영남△선거수사지원과장 차범준△노동수사지원과장 임길섭△공판1과장 신대경△공판2과장 이정우△법과학분석과장 박주성△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김동희△디지털수사과장 신승우△사이버수사과장 정영수△감찰1과장 이종민△감찰2과장 구태연△감찰3과장 김덕곤△검찰연구관 민영현 박준영 최재아 김정국 국원 김수민 김현우 소재환 김건 오지석 유병국 이주형 ◇서울고검△형사부장 임현△공판부장 김효붕△송무부장 신자용△감찰부장 이진동△인권보호관 서성호△검사 백순현 양보승 이선훈 이제관 임용규 윤영준 김동주 김석우 김춘수 신응석 이성규 이준식 홍승욱 신교임 신봉수 오정희 이계한 정종화(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 ◇대전고검△인권보호관 양석조△검사 박철웅 김경우 장성철 ◇대구고검△인권보호관 손준성△검사 백찬하 김후균 박봉희 양인철 ◇부산고검△인권보호관 주상용△검사 유일석 김유철 권기환 ◇광주고검△인권보호관 박억수△검사 강여찬 이주일 유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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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무지개 마스크와 깃발… 6명씩 소규모 퀴어퍼레이드

    [포토] 무지개 마스크와 깃발… 6명씩 소규모 퀴어퍼레이드

    성소수자들의 국내 최대 축제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대표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가 2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에 따르면 퀴어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광장에서 시작돼 약 45분 만인 6시 16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이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서울 도심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불가능해 각 6명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수백m 간격을 둔 채 1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성소수자의 다양한 성 정체성을 상징하는 깃발과 무지개가 그려진 손피켓을 들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었다. 이날 조직위는 유튜브를 통해 퍼레이드를 온라인 생중계하면서 각종 공연을 동시에 보여주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해산하기 전 팀별로 일정 거리를 둔 채 서서 “오늘 함께 걸었던 기억을 되살려 연대의 힘으로 차별의 시대를 끝장내면 좋겠다. 내년에는 광장에서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소회를 나눴다.서울퀴어퍼레이드는 2000년 50여명 참여하며 시작됐고 매해 규모가 커지면서 지난 2019년에는 7만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해에는 서울 시내에서 퍼레이드가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대면 행사를 열기로 했다. 과거 퀴어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에 보수·기독교 진영이 ‘반(反)동성애’ 맞불집회를 열어 종종 조직위 측과 대치하기도 했지만 이날 행진은 충돌 없이 진행됐다. 경찰은 기동대원 120명과 여경 10명 등을 동원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퀴어문화축제도 온라인 활동에 중점을 두되 일부 소규모 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여러 단위는 전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서울퀴어문화축제 웹사이트(https://sqcf.org)에서 온라인 부스를 연다. ‘원데이 보깅댄스’, ‘드랙 메이크업으로 변신하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속보] 오후 9시까지 462명 확진…28일 500명대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7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6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73명(80.7%), 비수도권이 89명(19.3%)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기는 중국] “불길해, 이름 바꿔줘” 공식 도로명이 ‘코로나19’

    [여기는 중국] “불길해, 이름 바꿔줘” 공식 도로명이 ‘코로나19’

    정식 도로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중국 상하이 외곽의 공업지대가 화제다. 상하이 자딩취에 소재한 면적 30㎢ 도로의 명칭은 ‘신관루’(新冠路)다. 코로나19의 중국식 표현인 ‘신관(新冠)’과 문자와 발음이 모두 동일하다. 자딩취 북서쪽에 위치한 공업 지대로 이어지는 이 일대에는 주로 자동차 공업기기업체, 정밀 기계진단업체, 바이오테크놀로지, 인터넷 관련 기계 장치 개발업체 등이 밀집된 이 지역 최대 규모의 공업 지구로 꼽혀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히려 ‘코로나19’라는 도로명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더 큰 명성을 얻은 분위기다. 특히 이 지역에 최근 코로나19 핵산 검사소 및 백신 접종 종합 안내소가 문을 열자, 일부 누리꾼들이 방문해 인증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유하는 등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도로 명칭이 화제가 되자, 지역 관할 책임자는 “도로명은 기존의 이 지역 동네 이름에 새로운 공업 지구 건설이라는 의미로 ‘신(新)’이라는 문구를 더해서 작명된 것이다”면서 “공업지구 신관루는 코로나19 질병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다. 이 일대 다른 공업지구들 역시 신(新)으로 시작하는 명칭을 모두 사용 중”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집중된 곳은 이곳 뿐만이 아니다. 중국의 산둥성 칭다오에 소재한 고속도로 공식 명칭이 ‘코로나19’로 확인되면서 이목이 쏠렸다. 국영언론 환구왕( 球 )은 최근 ‘코로나19 고속도로’(新冠高架路)라는 이름의 고속도로가 실재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고속도로는 약 3.5㎞에 달하는 곳으로, 인근 지역과 고가 도로로 연결된 교통 허브로 꼽힌다.특히 이 지역 주민 중 상당수가 칭다오 시 정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고속도로’라는 명칭이 불길하다는 이유를 들어 개명 요구를 한 상태다. 이 지역 거주민으로 알려진 누리꾼(아이디:mingbai**)는 “정부에 공식적으로 개명을 요청하는 것이 이번이 두 번째”라면서 “코로나19 발병 사태로 모든 중국인이 몸서리치고 있다. 온·오프라인 상으로 만난 모든 사람 역시 우리 지역 도로명에 대해 조롱하는 일이 잦은데, 그것이 몹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도로명칭 때문에 집값이 하락할 정도의 우려가 있다”면서 “우리 세대들은 받아들인다고 해도, 우리 아이들 세대들이 단지 도로명칭 때문에 고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주민들이 이렇게 심각하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개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하지만 칭다오 시 정부 측은 이 같은 주민들의 요청이 공식적으로 제기된 지 불과 9일 만에 ‘개명 불가’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칭다오 시 정부는 홈페이지 내에 “지난 2011년 합법적으로 명명한 도로명이라는 점에서 개명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서 “칭다오 시의 지명 관리 조례에도 부합하며, 지명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개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감염경로 불명” 4명 중 1명…학교·학원 집단감염 일파만파

    “감염경로 불명” 4명 중 1명…학교·학원 집단감염 일파만파

    2주간 감염경로 불명자 25.3% 달해570명 신규 확진자 중 77%가 수도권영등포 교습소 14명, 남양주 중학교 11명부산 수산업계 연쇄감염 9명 늘어 44명여름철인데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심지어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느슨해진 방역 심리 속에 최근 2주간 확진자 4명 중 1명(25.3%)은 어디서 감염됐는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경로 불명자’로 파악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환자 발생 경향은 가속화되고 학원이나 과외 교습소를 통한 보이지 않는 지역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지역감염 빠르게 확산 중수도권 지인모임·어린이집 총 1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0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76.7%인 437명이, 비수도권에서 133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대비 수도권 발생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최근 2주간 확진자 7187명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선행 확진자 접촉이 4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중인 사례가 25.3%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집단발병이 21.6%를 차지했다. 이날 0시까지 주요 집단발생 신규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실내체육시설2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6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표 환자를 포함해 12명의 이용자가 감염됐고,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 영등포구 개인과외교습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나타났다. 6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다. 감염자는 종사자 1명, 수강생 9명, 지인 2명, 가족 2명이다. 경기 남양주시 중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6월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자는 지표 환자를 포함해 교직원 3명, 학생 4명, 가족 4명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지인모임·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6월 23일 지인모임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접촉자 조사 결과 감염자는 지인모임 관련 3명, 어린이집 관련 8명으로 확인됐다.부산, 쏟아지는 수산업계 확진유흥업소 직원·목욕탕 감염 계속 부산에서는 수산업계 관련 연쇄감염이 확산됐다. 부산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신규 확진자 9명이 지난 22일 첫 감염자가 나왔던 수산업계 관련 집단감염자로 이로 인한 연쇄감염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기존 선원 등 확진자의 지인 및 동료 4명과 격리 중인 근로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 긴급 행정명령으로 실시 중인 연근해 어선 선원 72시간 승전 전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다. 확진 근로자가 발생한 선박관련 업체는 10곳에 달해 숙소 현장 등 접촉이 발생했을 생활 공간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또 최근 2주 이내 유흥업소 종사자 대상 정기검사를 받았던 유흥주점 종사자 1명이 확진됐고 남구 한 목욕탕에서는 이날 4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부산 누적 확진자는 6175명으로 늘었다.
  • [서울포토]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북적이는 백화점

    [서울포토]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북적이는 백화점

    27일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됐으며 다음 달 11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된다. 2021.6.27
  • ‘델타 변이’ 확산 속 해외유입 확진자 급증...국내 확산도 우려

    ‘델타 변이’ 확산 속 해외유입 확진자 급증...국내 확산도 우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 중인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국내 델타 변이 감염자는 190명이지만 이들과 역학적 관계가 확인된 66명까지 합치면 총 256명으로 추정된다. 델타 변이는 주요 변이인 ‘알파형’(영국 변이)과 기타 변이인 ‘엡실론형’의 변이 부위가 함께 나타나는 유형으로, 빠르게 번지는 알파형보다도 전파력이 1.6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57명이다.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신규 57명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이 각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 6명, 캄보디아 4명, 러시아·몽골 각 3명, 카자흐스탄·태국·프랑스·미국·알제리 각 1명이다. 최근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발(發) 입국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이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입국자 가운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8명은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우리 국민이다. 인도네시아발 확진자 증가는 현지 코로나19 유행 확산세와 맞물려 있다. 지난 24일 기준 인도네시아 일일 확진자수는 2만574명이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최근 델다 변이가 유행하고 있어 당국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앞서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코로나19 환자 샘플 2242건에 대한 유전체 분석 결과 160건(7.14%)이 델타 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방역당국은 입국 검역과 지역사회 감시를 더욱 강화해 델타 변이의 국내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방침이다.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가 유행하는 국가, 확진자 유입이 많은 국가에 대해서는 방역강화국가로 지정해 입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델타 변이가 확산한 지역에 대해서는 (입국시) 격리면제에 대해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유입이 많은 국가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델타 변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은 인도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즉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더라도 7일간 시설에서 격리하고 이후 7일간은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가도록 하고 있다.
  • [포토] 이준석 대표, 백범 김구 선생 묘역 참배

    [포토] 이준석 대표, 백범 김구 선생 묘역 참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백범 김구 선생 72주기를 맞아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김구 선생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 이날 추모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추모식을 대신해 묘소 참배만 진행됐다. 2021.6.26 연합뉴스
  • “나흘 연속 600명대” 신규 확진 668명...새 거리두기 7월 1일부터(종합)

    “나흘 연속 600명대” 신규 확진 668명...새 거리두기 7월 1일부터(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변이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신규 확진 668명...지역발생 611명·해외유입 5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68명 늘어 누적 15만445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634명)보다 34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일주일(20일~26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이다. 하루 평균 약 5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9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11명, 해외유입이 5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60명, 경기 185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457명(74.8%)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28명, 강원 23명, 울산 22명, 대구 13명, 대전·경남 각 12명, 경북·제주 각 9명, 광주 7명, 충남 6명, 충북 5명, 전북·전남 각 3명, 세종 2명 등 총 154명(25.2%)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경기 성남, 부천, 고양 영어학원 3곳과 관련한 신규 집단감염으로 최소 7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대본은 각 학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강사들이 지난주 홍대 근처에서 모임을 했고, 이후 각 학원의 수강생들과 이들 가족들에게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울산 울주군 지인-중구 중학교(누적 30명), 경기 시흥시 교회(17명), 서울 노원구 아동복지시설(12명), 충북 충주시 지인모임(12명), 인천 부평구 노래방(10명), 서울 영등포구 초등학교(6명) 등의 집단발병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위중증 환자 6명 늘어...사망자 3명 늘어 해외유입 확진자는 57명으로, 전날(32명)보다 25명 늘었다. 57명 가운데 3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6명은 강원(12명), 서울·경기·부산(각 3명), 전북(2명), 광주·대전·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201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0%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9명으로, 전날(143명)보다 6명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8971건으로, 직전일 2만7763건보다 1208건 늘었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31%(2만8971명 중 668명)로, 직전일 2.28%(2만7763명 중 634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7%(1049만5516명 중 15만4457명)다. 7월 1일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 시행한편,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를 시행한다. 새 체계는 현행 5단계(1→1.5→2→2.5→3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을 크게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유행 상황으로는 수도권의 경우 2단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비수도권 지역은 1단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단계가 적용될 경우, 유흥시설이 수개월 만에 영업을 재개하고 식당·카페 등은 밤 12시까지 매장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8명이지만, 수도권은 우선 첫 2주 동안은 6명까지로 제한된다. 1단계가 적용되는 대다수 비수도권에서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물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없다. 정부는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를 최종 확정한 뒤 공개할 예정이다.
  • [인사] 경기 성남시

    ◇ 4급 승진·전보▲ 복지국장 정인목 ▲ 교육문화체육국장 임명순 ▲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진명래 ▲ 문화도시사업단장 서용미 ▲ 수정구청장 김학봉 ▲ 행정기획조정실장 겸임 전동억 ▲ 도시주택국장 김윤철 ◇ 5급 승진·전보▲ 태평1동장 권순창 ▲ 수진1동장 정윤하 ▲ 위례동장 김영채 ▲ 신촌동장 조규영 ▲ 시흥동장 이경남 ▲ 은행1동장 이희일 ▲ 상대원1동장 오재학 ▲ 하대원동장 이삼영 ▲ 분당동장 김경아 ▲ 야탑3동장 김문기 ▲ 구미동장 김두용 ▲ 이매1동장 한창주 ▲ 정자2동장 한영애 ▲ 중앙도서관장 신종옥 ▲ 상대원3동장 이용길 ▲ 분당구 위생안전과장 임진희 ▲ 수정구 건설과장 최정수 ▲ 수정구 건축과장 원건희 ▲ 분당구 건설과장 이성규 ▲ 분당구 구조물관리과장 김혁수 ▲ 행정지원과장 이세형 ▲ 정책기획과장 황규범 ▲ 인사행정과장 최영숙 ▲ 주민자치과장 천지열 ▲ 청년정책과장 이종빈 ▲ 예산재정과장 손용식 ▲ 법무과장 유미열 ▲ 정보통신과장 강병수 ▲ 지역경제과장 최홍석 ▲ 산업지원과장 김호길 ▲ 회계과장 전석배 ▲ 세정과장 우상환 ▲ 세원관리과장 이해종 ▲ 장애인복지과장 이호일 ▲ 여성가족과장 최진숙 ▲ 평생교육과장 조지영 ▲ 문화예술과장 엄갑용 ▲ 체육진흥과장 임병영 ▲ 주차지원과장 김연수 ▲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준효 ▲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유형주 ▲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한영길 ▲ 물관리정책과장 이정문 ▲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 차량등록사업소장 엄기소 ▲ 장례문화사업소장 홍철기 ▲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김길환 ▲ 수정구 세무과장 염윤수 ▲고등동장 신성모 ▲ 중원구 시민봉사과장 겸임 이강두 ▲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홍진희 ▲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조만재 ▲ 금광1동장 한혁 ▲ 분당구 시민봉사과장 겸임 이용담 ▲ 분당구 세무1과장 이광순 ▲ 분당구 사회복지과장 지명숙 ▲ 분당구 경제교통과장 이강재 ▲ 분당구 환경자원과장 김주현 ▲ 분당구 도시미관과장 정효희 ▲ 구미1동장 황중섭 ▲ 판교동장 박상용 ▲ 물생산과장 김용민 ▲ 녹지과장 김명수 ▲ 녹지공원과장 이광철 ▲ 도시계획과장 윤남엽 ▲ 건축과장 고성식 ▲ 도로과장 조명환 ▲ 공원과장 허교 ▲ 물순환과장 정철모 ▲ 지속가능도시과장 강해구 ▲ 도시균형발전과장 김성남 ▲ 시설공사과장 권규영 ▲ 중원구 건축과장 김성노
  • “화이자 백신, ‘강력’ 델타 변이 예방효능 90% 수준” 화이자

    “화이자 백신, ‘강력’ 델타 변이 예방효능 90% 수준” 화이자

    “실험실·델타 변이 대체 지역서 정보 수집”델타 변이 실내 60%, 실외 40% 감염 빨라국내 256명 확진 추정…“해외 유입 막아야”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강력한 전염력을 가진 ‘델타 변이’(인도발 변이, B.1.617)에 높은 예방 효능을 나타냈다고 화이자 관계자가 주장했다. 델타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 주요 변이가 두 개(E484Q, L452R) 있어 ‘이중 변이’로도 불린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이 단백질 유전자의 변이가 바이러스 감염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는 알론 레퍼포트 화이자 의학 담당 이사는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확보한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 효능은 90%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 데이터를 실험실 및 델타 변이가 알파 변이(영국발 변이)를 대체한 지역에서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본사는 구체적인 자료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고 있다. 현재 유통되는 백신이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를 얼마나 예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진전된 연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최근의 해외연구 결과를 보면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는 물론이고 알파 변이보다도 전파력이 강해 실내에서는 60%, 실외에서는 40% 정도 전파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 백신으로 전체 인구의 55% 이상이 2회차 접종까지 마친 이스라엘에서도 아직 이에 대한 충분한 자료 수집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스라엘 보건부 산하 공중보건 서비스 책임자인 샤론 알로이-프레이스 박사는 “아직 델타 변이의 확산 초기여서 지금까지 수집된 사례는 200건 정도”라면서 “곧 (델타 변이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국내 190명 델타 변이 감염자 확인접촉 확진자 포함시 256명 달해 정은경 “해외유입 차단, 국내 확산 방지 강화” 국내에서는 지난 22일 기준으로 총 190명의 델타 변이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들과의 접촉력 등 역학적 연관성 있는 확진자 66명까지 합치면 256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사회에서는 인천공항 검역소 관련, 인천 남동구 가족 및 학교 관련, 전남 함평군 의원 관련 집단발병 사례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델타 변이가 190건이 확인됐고 지역감염 사례가 3건 보고돼 유입의 초기 단계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어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해외유입 차단과 국내확산 방지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현재 영국과 미국 등 80여개국에서 확산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신규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고, 영국은 신규 확진자의 99%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에서는 2주마다 델타 변이 감염자가 배로 증가하면서 감염자 비중이 20%까지 오른 상태다. 정 본부장은 “아직 국내에서 델타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기는 하지만 유입이나 전파의 위험성이 상존하는 상황”이라면서 “계속 감시나 분석을 하고 위험도가 높아질 경우 그에 맞는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 5000만 년 전 개미 몸속에 기생한 신종 동충하초 발견

    5000만 년 전 개미 몸속에 기생한 신종 동충하초 발견

    몇천 년 전 개미 몸속에 기생한 버섯의 일종인 동충하초가 호박 화석 안에서 발견됐다. 미국 오리건주립대(OSU) 연구진은 5000만 년 전쯤 수액 속에 갇혀 호박 화석이 된 왕개미 몸에서 자라던 자실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실체는 균류에 있어 포자를 생성하는 영양체를 말한다. 조사 결과 이 버섯은 새로운 속의 새로운 종에 속하는 균류로 확인됐다. 이번 호박 화석은 유럽의 발트해 지역에서 채취한 것으로, 그 안에 있는 왕개미는 약 5000만 년 전의 개체로 추정된다.왕개미는 일반적으로 나무나 썩은 통나무 또는 그루터기 등에 둥지를 짓기 때문에 수액에 갇혀 호박 화석이 되는 사례가 드물지는 않다. 왕개미 속은 또 균류의 숙주가 되기 쉬운데 특히 오피코르디셉스 속(Ophiocordyceps)이라는 균류가 잘 기생한다. 그중 한 종은 개미가 죽기 직전 식물을 씹도록 유도한다. 이렇게하면 개미의 머리나 목에서 컵 모양의 아스코마타(균류의 자실체)를 내밀어 균류의 포자가 방출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하지만 이 호박 화석 속에 발견된 균류는 오피코르디셉스속과 달랐다.오피코르디셉스속은 아스코마타를 개미의 머리나 목에서 내밀지만, 이번 신종은 직장(대장의 최하부)에서 확인됐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이 균류는 자낭균류(Ascomycota) 동충하초목(Hypocreales)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어느 속이나 종에도 해당하지 않아 미기재 집단으로 분류됐다. 연구 책임저자 조지 포이너 주니어와 연구 공동저자 이브마리 말티에 연구원은 그리스어로 새롭다는 뜻의 알로이오스(alloios)와 기존의 속인 동충하초속(Cordyceps)을 조합해 신종 균류를 알로코르디셉스 발티카(Alocordyceps baltica, 발트해의 새로운 동충하초속)으로 명명했다. 이에 대해 포이너 주니어 박사는 “주황색 큰 컵 모양의 아스코마타와 포자를 밖에 내기 위한 플라스크 모양의 구조물인 위자낭각(pseudothecium)이 개미의 직장에서 튀어나와 있다”면서 “균의 성장 부분이 복부와 목 관절로부터 나오고 있어 다른 균류에는 없는 발생 단계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표본은 개미 몸에서 발생한 동충하초목의 첫 사례이자 개미 몸속에 기생한 균류의 가장 오래된 화석 기록이기도 하다. 개미는 많은 기생 생물의 숙주가 되며 그중에는 성장과 확산에 유리하도록 개미의 행동을 제어하는 것도 있다”면서 “이번 결과는 앞으로 연구에서 개미와 균류의 기생 관계 기원을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균류생물학’(Fungal Biology) 최신호(5일자)에 실렸다.
  • “확찐자 여기 있네” 부하직원 몸 찌른 공무원, 항소심도 벌금형

    “확찐자 여기 있네” 부하직원 몸 찌른 공무원, 항소심도 벌금형

    부하직원을 ‘확찐자’로 표현해 모욕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주시청 공무원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유진 부장판사)는 24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청주시청 공무원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당시 정황상 모욕에 해당하는 사회적 평가 발언으로 볼 수있고, 공연성도 인정할 수 있다”며 “원심의 형이 재량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청주시청 내 비서실에서 부하직원의 몸을 찌르며 “확찐자가 여기 있네, 여기 있어”라고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확찐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 살이 급격히 찐 사람을 이르는 신조어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지난 공판에서 배심원 7명은 모두 ‘무죄’ 의견을 내 A씨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피해자는 당시 사무실에 돌아온 후 불쾌감을 표현했고 다음 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에 구체적인 정황과 모멸감을 묘사하는 등 일관적으로 진술하고 있다”며 판단을 달리했다. 재판부는 “둘 사이 친분이 별로 없고 여러 사람이 듣는 가운데 언동했다”며 “신조어 확찐자는 직간접적으로 외모를 비하하고 부정적 사회 평가를 동반하는 만큼 모욕죄가 성립한다”고 판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만2000원 내고 화이자 먼저 맞는 방법”…대학생들 사이 확산

    “1만2000원 내고 화이자 먼저 맞는 방법”…대학생들 사이 확산

    정부 일정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먼저 맞을 수 있는 방법이 대학생들 사이 돌고 있다. 24일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백신을 정부 일정보다 먼저 맞을 수 있다. 1만2000원만 내고 9월 모의 평가를 접수하면 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화이자를 맞을 수 있다니”라며 환호하는 반응과 “원칙 좀 지키자”라며 질타하는 반응이 달렸다. 해당 논란은 지난 23일 교육부가 9월 수능 모의평가 응시 신청자 중 고3이 아닌 수험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9월 모평 응시자 중 접종 희망자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라 사전 예약을 거쳐 8월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재수 이상의 수험생까지 감안한 조치로, 고교 졸업생이어도 응시 수수료 1만2000원만 내면 코로나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다.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서 밀린 20~30대도 9월 모의 평가를 접수만 하더라도 수개월 빨리 맞을 수 있는 것. 때문에 이러한 방침을 악용해 허수로 지원하는 응시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교육부 측은 “허위 신청 유인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측은 “백신 우선 접종은 교육부와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실제 응시할 수험생만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쥐라기에서 현대로 넘어온 괴생물체 오피오주라

    [핵잼 사이언스] 쥐라기에서 현대로 넘어온 괴생물체 오피오주라

    오래전 과학자들은 햇빛이 거의 도달하지 않는 심해에는 생명체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높은 수압과 낮은 온도, 그리고 광합성이 불가능한 어두운 바다에는 극한 환경에 적응한 소수의 생명체만 있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잠수함으로 탐험한 심해는 온갖 기이한 생명체가 넘치는 별천지였다. 심해 생명체들은 얕은 바다에서 내려온 유기물과 심해 열수공에서 분출되는 화학 물질을 이용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과학자들은 심해 탐사를 할 때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종을 발견했다. 2011년 뉴칼레도니아에서 200km 정도 떨어진 깊은 바다를 탐사하던 프랑스 과학자들 역시 여러 가지 독특한 생물 표본을 확보했다. 수많은 표본을 조사하고 분석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정도였다. 입과 팔이 모두 가시로 덮여 있는 기괴한 생명체인 오피오주라 (Ophiojura) 역시 이때 발견되었으나 학술지에 보고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오피오주라는 극피동물의 일종인 거미 불가사리류 중 하나다. 그런데 일반적인 거미 불가사리가 5개의 팔을 지닌 반면 오피오주라는 8개의 팔을 지니고 있다. 각각의 팔은 여러 개의 가시가 일렬로 배열되어 있어 섬뜩한 느낌을 준다. (참고로 전체 크기는 10cm 정도)하지만 가장 섬뜩한 부분은 입으로 마치 피자처럼 8개로 조각난 입에는 무수한 가시가 달려 있다. 마치 가시에 다시 가시가 달린 것 같은 외형으로 먹이가 한 번 입에 걸리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문서 파쇄기처럼 조각날 것처럼 생겼다.  DNA 분석 결과는 외형보다 더 놀라웠다. 오피오주라는 현생 근연종이 없는 새로운 종으로 속(genus)는 물론 과(family) 단위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종류였다. 유전자를 분석한 호주 빅토리아 박물관과 멜버른 대학의 과학자들은 오피오주라가 다른 거미 불가사리와 1억8200만 년 전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진화했다고 보고했다. 다시 말해 쥐라기 중기에 다른 거미 불가사리와 분리된 후 지금까지 깊은 바다에서 자신만의 삶을 유지해온 셈이다. 어쩌면 과학자들이 확보한 표본이 쥐라기 이후 처음으로 바다 위로 나온 오피오주라 개체일지도 모른다. 사실 심해에 숨어 있는 미지의 생물체는 하나 둘이 아닐 것이다. 더욱이 오피오주라 같은 심해 신종에 대해서 밝혀진 것도 그 존재와 해부학적 구조, 유전자 정도이고 개체수나 서식 범위, 그리고 생활사는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앞으로 심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필요한 이유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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