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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 2023] 삼성전자 전시장 곳곳에 힘 뺀 모습

    [CES 2023] 삼성전자 전시장 곳곳에 힘 뺀 모습

    삼성전자가 세계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서 사실상 유일한 신제품인 2023년형 TV 제품군을 일반에 공개된 부스에 전시하지 않는 등 박람회에 힘을 뺀 모습이 곳곳에 보인다.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이틀째를 맞은 삼성전자 전시관은 전날에 이어 관람객 줄이 전시관을 휘감을만큼 늘어섰다. 하지만 이는 전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서는 아니고, 삼성전자가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며 관람객을 대기시키기 때문이다. 장내 혼잡을 피하는 등 입장 인원 제한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많지 않은 관람객은 긴 줄을 보고 다른 부스로 발길을 돌리게 된다. LG전자 전시관은 대기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돼 있다. 전시관 안에 들어가면, 예년과 달리 눈에 띄는 신제품이나 혁신 기술이 없다. 삼성전자 전시에 앞서 밝혔듯 제품 전시가 아닌 ‘연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신제품 TV 제품군은 인근 호텔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거래선에만 공개한다. ‘깜짝 공개’라고 할 만한 제품은 개막 전날인 지난 4일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소개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인데, 특별히 혁신적인 기술이 반영된 것은 아니었다.전시도 스크린으로 영상을 표출하거나 벽에 그려진 인포그래픽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번 전시에서 실제 기능을 구현해 체험해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은 하만과 협업한 운전 컨디션 유지 솔루션 ‘레디케어’와 하만 오디오 ‘레디 튠’을 소개하기 위해 설치된 차량 2대 정도다. ‘초격차’를 강조하며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했던 지난해까지와는 대조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CES 개막 일주일 전부터 외계인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으로 전세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개막식에 맞춰 신제품을 포함한 18개 제품을 가상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마이하우스’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 한방원료로 만든 반려견 영양제 ‘펫보감 견진환’

    한방원료로 만든 반려견 영양제 ‘펫보감 견진환’

    경희대학교 한방재료가공은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펫보감 견진환’을 출시했다. ‘펫보감’은 경희대학교 한방재료가공의 반려견 영양제 브랜드로, 학교기업 브랜드인 ‘경희보감’에 이어 선보였다. 펫보감은 한방재료가공의 한방 노하우를 반려견 간식에 접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제품 ‘견진환’은 기존 경희보감 대표상품 중 하나인 ‘경진단’과 같이 휴먼그레이드 홍삼, 침행향, 녹용 등 고가의 한약재를 그대로 사용해 한방원료의 효능을 반려견에게 줄 수 있게 했다. 또한 반려견이 좋아하는 원료 배합을 통해 기호성도 높였다. 펫보감 유통 관계자는 “견진환 제품이 출시 전부터 반려견 보호자들로부터 큰 관심이 있었던 만큼 경희대학교 한방재료가공에서 오랜 기간 공들여 론칭했다”며 “국내 포함 미국, 중국 등의 다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펫보감 견진환은 쿠팡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국내 애견용품전문점에서 살 수 있다.
  • 원 터치 삼성, 선 없앤 LG… 상상을 현실로 만든 혁신

    원 터치 삼성, 선 없앤 LG… 상상을 현실로 만든 혁신

    LG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선’을 아예 없애 버린 TV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특별한 혁신이 반영된 신제품은 없었지만 가전을 모두 연결해 편리해진 생활상을 제시했다. 이날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에서 열린 LG전자의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프랭크 리 HE사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매니저가 “자, 우리를 놀라게 할 올해의 새로운 기술은 뭔지 궁금하시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무대 왼쪽에서 올레드 TV가 한 대 등장했다. TV는 켜진 채 고화질 영상을 보여 주고 있었지만, 주변엔 연결된 선이 전혀 없었다. 리 매니저는 “선을 숨긴 게 아니다”라며 “LG전자의 세계 최초 선 없는 올레드 TV”라고 소개했다.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이 앉아 있는 객석이 웅성거렸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LG전자가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지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혁신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4K(3840×2160) 해상도, 120㎐ 주사율의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솔루션을 탑재했다. 그래서 전원선 외에는 셋톱박스와 TV를 연결하는 어떤 선도 존재하지 않는다. 새 TV에 적용된 ‘제로 커넥트 박스’는 TV 본체와 10m 떨어져 있어도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기기엔 게임 콘솔이나 사운드 바 등 다양한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기기를 소파 옆에 두면 TV 주변에 아무것도 없게 정리할 수도 있다. 기술의 핵심은 기존 와이파이6보다 최대 3배 이상 빠르게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있다. 무선 환경에서도 돌비의 영상기술 ‘돌비비전’과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이유다.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전파 송수신 경로를 설정해 주는 알고리즘을 탑재해 TV 본체와 박스 사이에서 사람이 전파를 가로막을 때에도 영상이 끊어지지 않는다.삼성전자도 뒤이어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새 기기를 공개했다. 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형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표준 ‘매터’(Matter)를 지원해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매터 지원 제품의 QR코드를 스캔해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에 기기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연결된 스마트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조명, 커튼, 전원 콘센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스마트싱스 앱에서 켜고 끌 수 있다. 등록된 기기들을 사용자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동작하게 하는 ‘루틴’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취침’을 설정해 놓고 이를 실행하면 침실 TV와 조명이 꺼지고 커튼이 닫히는 등 수면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는 방식이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는 무선 충전 패드 기능도 탑재됐다.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버즈 시리즈 등을 충전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박람회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최고경영자(CEO)들은 각각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어 전시를 소개하고 비전을 발표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약속한 연결 경험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연결을 통해 모두의 꿈과 바람이 담긴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비전”이라고 말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모든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며, 우리는 그 혁신을 통해 세상을 미소 짓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CES2023] 424억개 초미세 렌즈로 60% 더 밝게… LGD, 올레드 ‘밝기 난제’ 극복할 3세대 패널 공개

    [CES2023] 424억개 초미세 렌즈로 60% 더 밝게… LGD, 올레드 ‘밝기 난제’ 극복할 3세대 패널 공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은 스스로 빛을 내며, 완벽한 검정을 구현할 수 있어 아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지만, 백라이트로 빛을 내는 액정표시장치(LCD) 계열 패널에 비해 밝기가 낮다는 점은 오래된 난제였다. 올레드 TV는 분명히 화질이 앞서면서도 휘도 부분은 항상 상대 진영 비판의 표적이 돼 왔다. 그런데 LG디스플레이가 화소 하나 당 5117개나 되는 초미세 렌즈로 밝기를 60% 끌어올린 3세대 올레드 TV 패널을 개발했다.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LG디스플레이는 신기술 ‘메타(META)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3세대 올레드 TV 패널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휘도 뿐 아니라 시야각도 30% 향상됐으며, 동일 휘도 기준으로 에너지 효율도 22% 개선됐다는 게 LG디스플레이 측 설명이다. 3세대 올레드 TV 패널은 기존 1300니트(nit, 촛불 하나 밝기) 수준인 최대 휘도를 2100니트까지 올려, 현존 올레드 패널 중 가장 밝은 화면을 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신제품이 자연 그대로의 다채로운 빛과 색은 물론, 원작자가 의도한 색감과 느낌까지 정확하게 전달하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메타 기술은 77형 4K 기준 총 424억개의 마이크로 렌즈를 정밀하게 배치한 층을 한 장 추가해 내부 반사로 소실되는 빛까지 밖으로 방출해 밝은 화면을 구현한다. 여기에 독자 개발한 휘도 강화 알고리즘 ‘메타 부스터’를 적용해 영상의 장면마다 밝기 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조절, 화면의 밝기와 색 표현력을 더욱 높여줬다. 실제로 메타 기술이 적용된 화면은 이전에 비해 밤하늘 오로라 등 희미했던 부분들이 뚜렷하게 보였다. 적용되기 전엔 빙산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푸른 빛이 메타 기술 적용 뒤엔 더 잘 나타났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양산하는 4K 55·65·77형과 8K 77·88형 등 프리미엄급 올레드 TV 패널에 메타 테크놀로지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 라인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 사업부장(전무)은 “초격차 기술인 메타 테크놀로지의 개발 성공은 올레드 TV 화질이 기존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했다는 의미”라며 “올레드 TV 시장의 선도자로서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해 초 프리미엄 올레드 TV 시장을 확대하고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엑스페리, LG전자 OLED 및 프리미엄 LCD TV 신제품 라인에 시그니처 사운드 ‘DTS:X’ 탑재

    엑스페리, LG전자 OLED 및 프리미엄 LCD TV 신제품 라인에 시그니처 사운드 ‘DTS:X’ 탑재

    엑스페리(코리아 대표 유제용)는 LG와 LG의 최신 OLED 및 프리미엄 LCD TV에 ‘DTS:X 몰입형 오디오 기술’ 적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엑스페리의 자회사인 DTS는 모바일, 홈, 시네마 등을 위한 선구적인 오디오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더 많은 제품에 DTS:X 기술 적용을 확장한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뿐 아니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DTS 사운드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LG의 협력을 의미한다. DTS는 어디서든 청취자들에게 실감 나는 고품질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V용 DTS:X 오디오 기술은 집에서 영화관 같은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DTS:X 기술이 적용된 LG의 최신 OLED 및 프리미엄 LCD TV 출시로, LG 소비자들은 TV 스피커에서 한층 더 생생한 몰입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LG의 DTS:X 적용 사운드바를 LG TV와 함께 사용하면 스트리밍과 울트라 HD 블루레이 콘텐츠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유제용 엑스페리 코리아 대표는 “DTS는 소비자들이 극장에서 기대하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가정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수준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며 “LG TV 사용자들의 청취 경험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백선필 LG 전자 HE 제품 기획 상무는 “DTS:X 몰입형 오디오 기술을 자사의 최신 OLED 및 프리미엄 LCD TV에 적용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소비자들은 DTS:X를 통해 집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시청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DT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람·환경 잇는 기기”… 삼성·LG, 지속가능한 ‘초연결 시대’ 펼치다

    “사람·환경 잇는 기기”… 삼성·LG, 지속가능한 ‘초연결 시대’ 펼치다

    구글, 3년 만에 현장 전시 돌아와차량용 OS ‘안드로이드오토’ 구현 삼성, 가장 넓은 1019평 전시관‘홈 시큐리티’ 등 주제 따라 체험기기 간 연결 ‘캄 테크’ 기술 시연 LG, 초대형 OLED 지평선 ‘눈길’실제 대자연 걷는 듯한 경험 제공가전 업그레이드 ‘LG씽큐’ 소개 ‘모든 것은 함께일 때 더 잘된다(Everything works better together).’ 3년 전 마지막으로 현장 전시를 했던 구글이 이번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내건 표어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포함한 모든 참가 업체 전시의 핵심 주제인 ‘연결’을 압축하는 듯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앞 광장(센트럴플라자)에 대규모 야외 부스를 세운 구글은 드넓은 행사장 곳곳을 오가는 모노레일에 이 표어를 찍어 홍보했다. CES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LVCC 안팎은 막바지 전시장 건설에 한창인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CES 2020’을 끝으로 오프라인 전시에 참가하지 않았던 구글은 2019년 놀이공원 열차 같은 시설로 인공지능(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소개하고 2020년 ‘헤이 구글’로 모든 가전을 연결했던 바로 그 자리에 대규모 전시장을 꾸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차량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오토’를 전면에 내세웠다. 안드로이드오토로 구글어시스턴트를 포함, 안드로이드 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을 자동차 대시보드에서 쓸 수 있다. 전시가 시작되면 표출할 영상을 시험 재생 중인 행사장 외벽 대형 화면엔 자동차 타이어 무늬로 치장한 ‘안드로보이’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고, 안드로이드오토가 구현된 모습도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세계 가전 시장을 이끌 신제품과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인 삼성전자 전시관에서는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니라 삼성이 연출한 시나리오를 직접 따라가며 ‘지속가능’, ‘홈 시큐리티’, ‘패밀리 케어’, ‘헬스&웰니스’,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워크’ 등 핵심 주제를 체험할 수 있었다.LG전자는 늘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모은 ‘올레드(OLED) 조형물 계보’를 이번에도 압도적인 연출로 이어 갔다.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은 다양한 곡률의 오픈 프레임 디자인과 올레드의 강점을 살려 태양계, 별 궤적을 담은 밤하늘, 사하라 사막,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아이슬란드 딘얀디 폭포, 북극 빙하, 포르투갈 나자레 해변의 거대한 파도, 미국 안텔로프 캐니언 동굴 안 기이한 빛의 예술 등 영상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때문에 전시장이라는 걸 잠시 잊고 실제 광대한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입구를 지나면 CES 2019 당시 ‘롤러블 TV(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 버금가는 혁신 제품이 관람객을 기다린다.이번 전시에서 두 회사는 자사 가전을 서로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을 앞세워 ‘연결’ 기술 경쟁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기기들이 알아서 연결돼 작동하는 ‘캄 테크 기반 쉬운 연결’(Calm onboarding) 기술을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고객과 소통하며 가전이 끊임없이 좋아지게 하는 ‘LG씽큐’ 앱을 전면에 내세웠다. 3개의 생활가전 전시존을 꾸며 신혼부부, 대가족, 1인 가구 등 가구 구성에 어울리는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LG ‘시그니처존’에는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제품 5종이 전시된다. 양사는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마련한 ‘지속가능존’을 전시장 맨 앞에 배치했다. 이 구역에선 11개 제품의 구매, 생산, 사용, 포장, 폐기 등 5단계 생애주기별 친환경 순환을 상호작용(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로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구역을 전시관 내에 별도로 마련했다. ESG존은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SK는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 SK 8개 계열사와 해외 10개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해 최첨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소형모듈원전(SMR), 수소밸류체인 등 40개 제품을 전시한다.
  • 밀 대신 가루쌀 쓰고… ‘온라인 가락시장’서 장 본다

    밀 대신 가루쌀 쓰고… ‘온라인 가락시장’서 장 본다

    정부가 새해에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가루쌀 생산을 크게 확대한다. 이를 통해 2027년 식량자급률을 55.5%까지 끌어올린다. 밥쌀 대신 가루쌀 품종과 밀·콩 등 대체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에게는 ㏊당 50만원에서 최대 430만원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새로 도입한다. 농산물 유통 단계를 확 줄이는 ‘온라인 가락시장’을 출범시켜 식품 물가 안정화에도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40%대로 추락한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밥쌀 재배면적을 줄이는 대신 가루쌀 품종 전문생산단지 39곳을 새로 지정하고, 재배면적도 2000㏊로 확대한다. 면류와 빵·과자 등의 원료로 쓰이는 밀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밀과 콩 전문생산단지를 각각 73곳, 170곳으로 전년보다 40% 이상 늘리고 밀 등의 주요 곡물 비축도 확대한다. 또 기업의 가루쌀 신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해 2027년까지 밀가루 수요의 10%를 가루쌀로 대체할 계획이다. 안정적 식량 공급을 위해 해외 곡물 공급망도 확충한다. 현재 전체 곡물 수입 물량의 3.5%(61만t)에 불과한 국내 기업을 통한 곡물 수입을 2027년 18%(300만t)까지 늘린다. 정부는 또 최대 농산물도매시장인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의 온라인판인 전국 농산물 온라인거래소를 12월 출범시켜 복잡한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올해는 온라인거래소를 통한 채소·과일 등 주요 품목 유통을 8만t(2%)으로 시작해 2027년에는 20% 수준인 80만t까지 늘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쌀을 무조건 정부가 매입해 주는 식의 양곡관리법은 농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농축산·해양수산 산업의 효율성을 올리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尹 “쌀 무조건 정부 매입 농민에 도움 안돼”…가루쌀 시대 원년·식량자급률 55%로

    尹 “쌀 무조건 정부 매입 농민에 도움 안돼”…가루쌀 시대 원년·식량자급률 55%로

    가루쌀·밀·콩 재배시 최대 430만원 지원가루쌀·밀·콩 전문재배단지·비축 대폭 확대식량안보 강화·구조적 쌀 과잉공급 완화안정적 식량 확보 위해 해외 곡물 공급망 확충유통단계·비용 확 줄인 ‘온라인 가락시장’ 출범尹 “농축수산업, 효율성·생산성 높여야”정부가 새해를 가루쌀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식량난 속에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가루쌀 생산을 본격 확대해 2027년 식량자급률을 55.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밥쌀 대신 가루쌀·밀·콩 등 대체 작물을 재배하면 ㏊당 50만원에서 최대 430만원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신규 도입한다. 농민과 소비자들을 위해 유통 단계를 확 줄여 유통비를 낮추는 전국 농산물 온라인거래소인 ‘온라인 가락시장’을 출범시켜 식품 물가 안정화에도 나선다. 남아도는 밥쌀 재배면적 줄이고밀·콩 재배면적 40% 이상 늘리고산지서 소비자까지 전 과정 디지털화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40%대로 추락한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식량 안보 강화와 쌀 과잉 공급을 완화하기 위해 밥쌀 재배면적을 줄이고 가루쌀 전문생산단지를 39개소를 신규 지정해 재배면적을 2000㏊로 늘리기로 했다. 면류와 빵·과자 등의 원료로 쓰이는 밀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밀과 콩 전문생산단지를 각각 73개소, 170개소로 전년보다 40% 이상 늘리고 밀 등의 주요 곡물 비축도 확대하는 등 생산구조를 획기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 기업의 가루쌀 신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해 2027년까지 밀가루 수요의 10%를 가루쌀로 대체할 계획이다.안정적 식량 공급을 위해 해외 곡물 공급망도 확충한다. 현재 전체 곡물 수입 물량의 3.5%(61만t)에 불과한 국내 기업을 통한 곡물 수입을 2027년 300만t(18%)까지 늘린다. 정부는 또 최대 농산물도매시장인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의 온라인판인 전국 농산물 온라인거래소를 12월 출범시켜 채소·과일 등을 시작으로 품목 거래를 확대해 복잡한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올해는 주요 품목 도매 거래량의 2%인 8만t을 2027년에는 20% 수준인 80만t까지 늘린다. 산지부터 소비자까지 유통단계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도 올해 15개를 도입, 소비자에 맞춤형 상품 제공과 농민들의 대형마트에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을 터준다.尹 “양곡관리법 농민에게 도움 안돼”“디지털화·고도화로 수출 강력 추진” 윤 대통령은 이날 농식품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쌀은 시장에서 어느 정도 소화하느냐와 관계없이 무조건 정부가 매입해 주는 식의 양곡관리법은 농민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야당이 추진하는 양곡관리법에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어느 정도 시장 기능에 의한 자율적 수급 조절이 이뤄지고, 가격의 안정과 우리 농민들의 생산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주기 위해서 정부가 일정 부분 관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제일 중요한 것은 농축산·해양수산 산업의 효율성을 올리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그렇게 해야만 농업과 수산 분야에도 청년들이 혁신에 뛰어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의 고도화와 혁신을 통한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수출과 관련해서는 우리 스마트 항만과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화·고도화를 아주 강력하게 추진해야 된다”면서 “정말 살 만한 마을과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을 재구조화하고, 특징이 되는 관광과 먹거리, 또 각종 문화 콘텐츠들과 결합을 해서 새로운 제2차, 3차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 [CES2023] 삼성전자, TV가 ‘초연결’ 허브로

    [CES2023] 삼성전자, TV가 ‘초연결’ 허브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보여줄 ‘초연결’의 ‘허브’ 기능을 신제품 TV에 담았다.삼성전자는 CES 개막 이틀 전인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23’ 행사를 열고 2023년형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신제품은 전작 대비 향상된 강력한 성능을 기본으로, 자사 핵심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통해 더 강화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2023년형 ‘Neo QLED’는 별도 스마트싱스 동글 없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뿐 아니라 IoT 통신 표준규격인 ‘매터(Matter)’ 기기까지 지원하는 원칩 모듈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또 동일한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는 다른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 할 수 있는 간편 채팅 ‘라이브 채팅’, 대화면의 TV로 모바일·TV 등 다양한 기기와 영상 통화를 지원하는 ‘커넥타임’, 집안 모든 스마트싱스 기기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3D 맵 뷰’ 등을 지원한다. 화질 등 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은 한 단계 진화했고, ‘초미세 라이트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영상 속 사물 형태와 표면에 따라 최적화된 미세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Neo QLED 8K QB800C 이상 모델엔 배경과 대조되는 대상을 자동으로 정해 화질을 개선해준다.입체적인 사운드 솔루션도 이날 함께 선보였다. ‘HW-Q990’은 11.1.4 채널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3차원 공간 음향을 탑재해, 독보적인 입체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하는 한편 인공지능 엔진을 활용해 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음향을 제공한다. 공간을 인지해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맞춤 사운드+’ 기능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 중?고역대 뿐 아니라 저역대까지 분석해 보다 균형감 있는 소리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50형부터 140형까지 대폭 늘렸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도 55형, 65형과 함께 초대형 77형 모델을 추가했다. 8K 초단초점 프로젝터인 ‘더 프리미어 8K’도 처음 공개했다. 올레드 TV는 144㎐의 높은 주사율에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 ‘삼성 게이밍 허브’를 탑재했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언제든지 실행해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확인하고 기본 설정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게임 바’ 기능이 강화됐다. 신제품엔 재활용·친환경 소재가 사용돼 지난 해 발표한 ‘新환경경영전략’의 정신을 실현했다. 신제품의 솔라셀 리모컨은 해양 폐기물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를 20% 적용한 브래킷을 사용했다. 파워보드의 주요 부품 12%는 재활용 알루미늄 캔과 구리를 썼다. 초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전력소비량을 개선하고, 더 적은 원자재로도 동일 성능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2023년 TV 신제품은 고화질·고성능은 기본이고, 강화된 기기간 연결성을 제공해 수준 높은 홈 라이프를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접고 구부려도 주름 없어”… 올해도 TV·디스플레이는 ‘메이드 바이 K’[CES]

    “접고 구부려도 주름 없어”… 올해도 TV·디스플레이는 ‘메이드 바이 K’[CES]

    세계 최대규모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디스플레이·TV·모니터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가전 매출에서 큰 타격을 입은 삼성과 LG는 약 10만명이 현장을 찾을 CES를 계기로 다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해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폼팩터(물리적 외형) 혁신을 선도해 온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올해도 현지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스 하이브리드’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미래를 보여 주는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파괴적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고객사 대상 전시회를 통해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두 가지 혁신 기술이 하나로 집약된 플렉스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플렉스 하이브리드는 화면 왼쪽에 폴더블 기술이, 오른쪽에 슬라이더블 기술이 적용됐으며 왼쪽을 펼치면 10.5형 4.3 비율의 화면을, 오른쪽 화면까지 당기면 16:10 화면비, 12.4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영화나 유튜브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접힌 왼쪽 패널을 펴고, 오른쪽은 안쪽으로 감긴 패널을 늘리듯 당기는 형태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9월 ‘2022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깜짝 공개한 17형 대화면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정식으로 소개된다. 이 제품은 평소 13∼14형 태블릿 사이즈로 휴대 또는 사용하다가 멀티태스킹이 필요하거나 영화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때는 17.3형 사이즈로 화면을 확대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메인 전시관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전시관을 각각 운영하며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메인 전시관에서는 중소형 폴더블 OLED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는 화면을 반으로 접었다 펼치면서 태블릿, 노트북, 휴대용 모니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접히는 부분에도 주름 현상이 거의 없는 게 특징이다. 8인치 360도 폴더블 OLED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앞뒤로 모두 접을 수 있다. 20만번 이상 접었다 펴도 내구성을 보장하는 모듈 구조와 접는 부분의 주름을 최소화하는 특수 폴딩 구조를 적용했다. 아울러 플라스틱 OLED(POLED) 34인치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차량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화면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주행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지난해 TV와 모니터 등 가전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게이밍 시장과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를 필두로 미국과 유럽 게이밍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듀얼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모델을 비롯해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과 ‘스마트 모니터 M8’ 등을 이번 전시회 전면에 내세운다. 이 가운데 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 모델(49형) 대비 면적이 약 37% 커진 57형, 1000R(반지름 1000㎜인 원이 휜 정도)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는 모니터”라고 밝혔다. 뷰피니티 S9은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작가 등 장시간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 작업이 필요한 전문가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로, 색 왜곡의 표준편차인 델타E 값이 2 이하로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2013년 업계 최초로 TV에 OLED 패널을 적용한 LG전자는 ‘LG 올레드 TV’ 10주년을 맞아 2023년형 올레드 에보로 프리미엄 TV 시장 라인을 보강한다. 신제품은 영상 각 장면을 세분화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독자 영상처리기술’, 보다 정밀해진 ‘빛 제어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LG 올레드 TV는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 모두 12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 [CES 2023]올해 CES도 디스플레이·TV는 ‘메이드 바이 코리아’

    [CES 2023]올해 CES도 디스플레이·TV는 ‘메이드 바이 코리아’

    세계 최대규모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디스플레이·TV·모니터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가전 매출에서 큰 타격을 입은 삼성과 LG는 약 10만명이 현장을 찾을 CES를 계기로 다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해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폼팩터(물리적 외형) 혁신을 선도해 온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올해도 현지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스 하이브리드’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미래를 보여 주는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파괴적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고객사 대상 전시회를 통해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두 가지 혁신 기술이 하나로 집약된 플렉스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플렉스 하이브리드는 화면 왼쪽에 폴더블 기술이, 오른쪽에 슬라이더블 기술이 적용됐으며 왼쪽을 펼치면 10.5형 4.3 비율의 화면을, 오른쪽 화면까지 당기면 16:10 화면비, 12.4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영화나 유튜브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접힌 왼쪽 패널을 펴고, 오른쪽은 안쪽으로 감긴 패널을 늘리듯 당기는 형태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9월 ‘2022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깜짝 공개한 17형 대화면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정식으로 소개된다. 이 제품은 평소 13∼14형 태블릿 사이즈로 휴대 또는 사용하다가 멀티태스킹이 필요하거나 영화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때는 17.3형 사이즈로 화면을 확대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메인 전시관과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전시관을 각각 운영하며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메인 전시관에서는 중소형 폴더블 OLED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는 화면을 반으로 접었다 펼치면서 태블릿, 노트북, 휴대용 모니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접히는 부분에도 주름 현상이 거의 없는 게 특징이다. 8인치 360도 폴더블 OLED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앞뒤로 모두 접을 수 있다. 20만번 이상 접었다 펴도 내구성을 보장하는 모듈 구조와 접는 부분의 주름을 최소화하는 특수 폴딩 구조를 적용했다. 아울러 플라스틱 OLED(POLED) 34인치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차량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화면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주행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지난해 TV와 모니터 등 가전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게이밍 시장과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를 필두로 미국과 유럽 게이밍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듀얼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모델을 비롯해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9’과 ‘스마트 모니터 M8’ 등을 이번 전시회 전면에 내세운다. 이 가운데 오디세이 네오 G9은 기존 모델(49형) 대비 면적이 약 37% 커진 57형, 1000R(반지름 1000㎜인 원이 휜 정도)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는 모니터”라고 밝혔다. 뷰피니티 S9은 그래픽 디자이너나 사진작가 등 장시간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 작업이 필요한 전문가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로, 색 왜곡의 표준편차인 델타E 값이 2 이하로 실제와 같은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또 화이트 밸런스 등 정교한 화질 교정이 가능한 기능과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화질을 교정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2013년 업계 최초로 TV에 OLED 패널을 적용한 LG전자는 ‘LG 올레드 TV’ 10주년을 맞아 2023년형 올레드 에보로 프리미엄 TV 시장 라인을 보강한다. 신제품은 영상 각 장면을 세분화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독자 영상처리기술’, 보다 정밀해진 ‘빛 제어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65형 올레드 에보는 같은 크기 일반 올레드 TV 제품보다 최대 70%가량 밝아졌다. 기존 동급 제품에 비해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은 줄였다. LG 올레드 TV는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포함, 모두 12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 전남 완도군, 라오스에 수산물 수출 시작

    전남 완도군, 라오스에 수산물 수출 시작

    전남 완도군이 라오스에 지역 수산물 판매를 위한 첫 수출을 시작했다. 완도군은 2일 완도군 농공단지 바다명가 제2공장 앞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수산물 수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콕콕메가 마트로 완도 수산물을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전복 절편과 해조국수, 전복 차우더, 모둠 해초, 김, 미역 등 총 47개 품목, 5천여만 원의 물량이 선적됐다. 지난 11월 라오스 시장개척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이번 수출은 행정과 수출 기업, 해외 바이어들이 약 50일간 지속적인 화상회의와 협의를 통해 이뤄낸 것이다. 특히 그동안 라오스에 없던 대형 유통체인인 콕콕메가마트의 오픈과 함께 라오스 국민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완도산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완도군은 2월 초부터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완도 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콕콕메가마트 매장 내 시식회 등을 개최해 수산물 수출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콕콕메가마트는 지난 12월 4300여평 규모의 1호점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오픈한 데 이어 2025년까지 대도시를 중심으로 16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1000곳 이상의 콕콕M 미니 마트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라오스를 대표하는 국민 기업 코라오그룹과 함께 라오스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완도 특산물을 선보이겠다”며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홍보관 구축, 신제품 개발, 판촉 행사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링티, 식물성 프로틴 ‘고소틴’ 공식몰 출시…출시 기념 이벤트

    링티, 식물성 프로틴 ‘고소틴’ 공식몰 출시…출시 기념 이벤트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는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신제품 ‘고소틴’을 링티 공식몰에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링티가 공식몰을 통해 출시한 ‘고소틴’은 보리, 현미, 검정콩 등 국내산 19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100% 식물성 단백질로 기존 단백질을 섭취하며 맛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거나 더부룩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실제로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고소틴을 접해본 소비자들은 “미숫가루 맛과 흡사해서 좋다. 고소한 맛이 강하고 단맛이 적어 부담이 없다”, “맛있고 든든하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을 것 같다”, “개별 포장이라 따로 계량할 필요도 없고 가루도 흘리지 않아 좋다” 등 맛과 포만감, 간편성 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링티 개발 담당자는 “맛에 대한 부분을 가장 신경 쓰면서도 한 포에 25g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9종,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등 각종 영양소 또한 간편하게 섭취하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제작한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고소틴을 통해 맛있고 즐겁게 단백질을 섭취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링티는 이번 ‘고소틴’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15일까지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티 공식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2022 하반기 히트상품] 소비시장 빛낸 24개 상품… 차별화·기술력, 역시 남달랐다

    [2022 하반기 히트상품] 소비시장 빛낸 24개 상품… 차별화·기술력, 역시 남달랐다

    24개 상품이 소비시장을 빛냈다. 서울신문은 올 하반기에 가전, 자동차, 식음료, 금융 등의 분야에서 소비자 사랑을 받은 24개 히트상품을 뽑았다. 특징들을 살펴보면 먼저 기술력을 집약해 구매욕을 자극했다. 현존 해상도 중에서 실사에 가장 가깝게 구현한 삼성전자 ‘Neo QLED 8K’, 로봇청소기의 먼지통까지 자동으로 비워주는 LG전자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제일브레이크 A.I 특허기술로 안정성과 관용성을 높인 캘러웨이골프 ‘로그 ST’ 드라이버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점도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는 이전 모델보다 크기를 키우고 미래형 기술을 담았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치킨 메뉴 ‘쌈닭’과 풍미 메뉴 ‘쫄뱅이’를 결합한 ‘쌈닭·쫄뱅이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무풍 냉방과 더불어 7단계 위생 관리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 차별화 요소로 시장규모를 확대한 상품도 있다. 동원F&B는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육즙과 진한 불맛을 구현한 직화햄 ‘그릴리’를 내세웠다. 농심 ‘라면왕김통깨’는 구운 김 플레이크와 볶음 참깨, 고추기름 조미유로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KB국민은행의 특화지점 ‘9To6 뱅크’는 기존 은행 지점들과 달리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전략으로 방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출시 39년째를 맞은 롯데제과 ‘빼빼로’ 등과 같은 장수 제품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전자제품[삼성전자 ‘Neo QLED 8K’] 8K 초고화질로 몰입감 극대화[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냉장·냉동고 4개를 하나로[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청정기능 적용해 사계절 사용[LG전자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대명사… 뽀송함 더욱 살렸다[LG전자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로봇청소기 먼지통 자동 비움 ●자동차[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 덩치 키우고 미래형 모빌리티 기술 집약[기아 ‘EV6’]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획득 ●식음료[동원F&B ‘그릴리’] 두 번 구워 불맛 입혀… 육즙도 풍부[농심 ‘라면왕김통깨’] 고소함 한가득… 건면 열풍 이끈다[SPC삼립 ‘하이면’] ‘하이면’ 신제품 2종 출시… 면발 1만번 치대 쫄깃[CJ제일제당 ‘비비고 특설렁탕·특양지곰탕’] 국물요리로 따뜻한 겨울을 ●제과제빵[롯데제과 ‘빼빼로’] 39살 맞은 ‘빼빼로’… 국민 1인당 66갑씩 먹었다 ●주류[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구미호 품은 소주… 디자인·맛으로 유혹 ●가구[한샘 ‘조이S 2’] 신학기 학생·자녀방가구… 디지털 기기 활용에 적합[에몬스 ‘뉴 코지’] 기능성 원단 갖춰… 헤드보드 디자인 독특[코웨이 ‘마인’] 180도 회전형 모듈 등 탑재한 소형 안마의자 ●패션잡화[잔디로 ‘파파슈 컴포트화’] 영국산 천연가죽 입혀… 특허 받은 깔창[세이코 ‘세이브 더 오션 스페셜 에디션’] 극지방 빙하 풍경 형상화 ●미용[아모레퍼시픽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백납도’ 모티브 ●골프[캘러웨이골프 ‘로그 ST’] “관용성·안정성 높여주는 드라이버”[마이캐디 ‘M2’] 손목에 차는 골프거리측정기… 만보계 등 기능 다양 ●금융[KB국민은행 ‘9To6 뱅크’] “은행업무 저녁 6시까지 봐드려요”[KB국민카드 ‘KB페이’] 간편결제 플랫폼… 스마트폰으로 모든 현장결제 ●프랜차이즈[누구나홀딱반한닭 ‘쌈닭·쫄뱅이 세트’] “생맥주와의 궁합 자랑”
  • 의류관리기 대명사 ‘스타일러’… ‘스팀 건조’로 뽀송함 더욱 살렸다

    의류관리기 대명사 ‘스타일러’… ‘스팀 건조’로 뽀송함 더욱 살렸다

    LG전자 ‘스타일러’는 2011년 처음 선보이며 의류관리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은 정장, 셔츠는 물론 교복, 패딩, 코트, 모피 등 다양한 의류와 인형, 침구류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지난 9월엔 ‘스팀 건조’ 코스를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팀 건조 코스는 셔츠 등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게 말리는 데 유용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에 독자 기술인 ‘트루스팀(TrueSteam)’을 이용해 섬세하게 건조하면서 구김까지 줄여주는 기능이다. 새로운 스팀 건조 코스는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제습방식으로 와이셔츠나 티셔츠 등 의류를 건조한 뒤 스팀을 미세하게 분사해 구김을 완화한다.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LG전자는 지난 2월 선보인 스타일러 ‘듀얼 트루스팀’ 기능을 활용해 스팀 건조 코스를 구현했다. 듀얼 트루스팀은 물을 끓여 스팀을 만드는 히터를 기존 1개에서 2개로 나눠 스팀 분사량을 정교하게 조절한다. 캐시미어나 실크, 고급 의류를 관리하는 코스는 1단 히터만 사용해 스팀량을 미세하게 조절하면서 옷감을 섬세하게 관리한다. 신제품은 니트·카디건 관리 코스와 스마트케어 등 신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니트·카디건 관리 코스는 옷이 옷걸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등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구현했다. 신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 라운드 옷걸이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케어는 날씨, 시간 등 상황에 따라 스타일러가 알아서 최적으로 동작하는 기능이다. ‘미세먼지 맞춤’, ‘습도 맞춤’, ‘조용히’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미세먼지 맞춤 기능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이상일 때 무빙행어를 더 강하게 동작시킨다. 습도 맞춤은 습도가 80% 이상일 때 건조시간을 늘려 의류를 더 뽀송하게 관리해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조용히 기능을 켜면 해당 시간에는 작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줄여준다. 색상은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크림 화이트, 미스트 핑크, 미스트 베이지, 블랙틴트미러 등 4종이 있다.
  • 손목에 차는 골프거리측정기 ‘M2’… 만보계·나침판 등 기능 다양

    손목에 차는 골프거리측정기 ‘M2’… 만보계·나침판 등 기능 다양

    마이캐디의 ‘M2’는 손목시계형 GPS 골프거리측정기다. 충전크래들 필요 없이 직접 본체에 5핀 케이블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과 연계해 골프장 정보를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화면은 풀컬러 터치스크린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모드와 에이밍, 만보계, 음성안내 등의 기능이 탑재됐으며 편의기능으로 그린 정보를 알려주는 나침판과 오토슬로프, 좌우그린 표시, 비거리측정 등이 있다. 손쉽게 화면설정을 할 수 있도록 설정 구조를 간소화했다. 마이캐디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 선호도 골프거리측정기 부문에서 ‘M1’ GPS워치형측정기를 비롯해 ‘MS2’, ‘MS3 OLED 레이저측정기’가 5개 일간·경제지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며 “올 하반기에 출시된 신제품 ‘MF1 GPS워치형측정기’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히트상품에 선정돼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마이캐디 제품문의 및 구입은 마이캐디 홈페이지와 온라인채널, 오프라인 골프숍에서 할 수 있다. 이운형 마이캐디 이사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브랜딩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샘, 신학기 학생·자녀방가구 ‘조이S 2’ 출시

    한샘, 신학기 학생·자녀방가구 ‘조이S 2’ 출시

    한샘이 다가오는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조이S 2’를 출시했다. 조이S 2는 코로나19 이후 확산한 디지털 기기 활용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책상에는 태블릿·노트북을 올려두기 편한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이 기본으로 설치됐다. 서랍에는 크기별 정리함을 도입해 다양한 학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이S 2 책상은 일자·단독형 외에도 높이·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직데스크(magic desk)’, 각도 조절만 가능한 ‘라이트(LITE) 매직데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조이S가 1200mm 단일 크기였던 것과 달리 1400mm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모니터 선반과 2가지 상부장, LED 조명 4종과 조합해 다양한 형태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를 메인으로 그린·핑크·베이지 포인트 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또 콘센트가 부착된 멀티선반과 소서랍 등의 소품을 추가할 수 있다. 책장은 층별로 이동 선반과 고정 선반을 교대로 배치해 높이가 높은 물건도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랩도어와 책장 2칸을 막아 주는 2단도어, 3칸을 막아주는 3단도어를 부착할 수 있어 책상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특수장은 자녀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멀티수납장 또는 화장대장을 선택할 수 있다. 수납패키지는 옷장·사이드장·슬라이딩장·4단서랍장·이동식 행거 등으로 구성됐다. 한샘은 조이S 2 출시와 함께 2023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신학기 이벤트를 한다. 조이S 2·아이디S·코티·티오(온라인 전용) 등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 현대모비스, 협력사 기술 자생력 강화 지원 ‘상생의 R&D’

    현대모비스, 협력사 기술 자생력 강화 지원 ‘상생의 R&D’

    현대모비스가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920여억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기술에서 중소 협력사들이 기술 자생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지식재산권 공유와 신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한 기술 상생에 힘쓰고 있다. 미래차 연구 개발 분야 특허 개발에 집중하면서 이렇게 확보한 특허권 중 일부를 협력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제공한 특허권은 300여건이며, 현대모비스와 협력사가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출원한 특허는 160건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스스로 기술 개발이 가능하도록 신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자체 기술 역량을 축적하기 위한 기술 국산화 지원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1,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기술 개발을 지원한 금액은 920억원에 달했다. 또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협력사의 시험장비 검교정, 구입 지원, 시험 수수료 등에도 5억원을 지원했다. 이처럼 협력사들이 기술 개발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현대모비스는 교육 및 생산성 향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모비스는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안전을 위한 상생협력도 강화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이 예상되는 2023년에도 1차뿐 아니라 2, 3차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먼지통 자동으로 비워주는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먼지통 자동으로 비워주는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

    LG전자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에 적용됐던 ‘올인원타워’를 도입했다. 올인원타워는 로봇청소기의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우고 UVC(자외선) LED로 먼지봉투 속에 쌓인 먼지 표면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신개념 충전거치대다.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이 청소를 끝내고 올인원타워로 복귀하면 사용자가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준다. 올인원타워의 UVC LED 기능은 로봇청소기의 충전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해당 제품은 구입 후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LG전자는 향후 추가될 신기능 중 기존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에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은 그대로 계승했다. 특히 약 300만장의 사물 이미지를 학습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실내 공간과 장애물을 더 정확하게 인지한다 이 제품은 LG 씽큐 앱을 이용해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와 연결하면 음성으로도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LG 씽큐 앱에서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을 연동해 스마트 페어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이 진공 청소를 끝낸 후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이 알아서 물걸레 청소를 진행해준다.
  •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2년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2022년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 성황리 종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는 ‘2022년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새로운 창업생태계 조성과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지역혁신프로젝트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국내 최초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이다. 전국의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의 사내벤처창업자를 대전지역에 유치하여,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신시장 개척, 고용창출 등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협회는 이를 통해 전국 유망기업의 대전 지역 내 사내벤처창업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 및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우수한 고용 성과를 창출했다. 세부적으로, 참여기업에게 창업 실전전문교육, 기술·경영 및 투자IR컨설팅, 사업화자금 지원, 기술이전 비용지원과 더불어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사업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초기창업기업 안정화를 지원했다. 올해는 전년도 지원 우수기업인 3개사 지최일만, 지엔솔루션, 청정ES와 올해 신규기업인 플랜아이, 대덕바이오 등 6개 사가 참여해, 사내벤처 신규창업 6개사의 기술사업화와 함께 전년도 우수기업 기술고도화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많은 기업들이 휴폐업을 고민하는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사업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화로, 새로운 기업성장 모멘텀을 창출했다. 더불어 높은 신규고용 유발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다. 이용곤 협회 팀장은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사업’이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지역기업에 새로운 활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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