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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플러스] 8가지 효과 클렌징오일 출시

    8가지 효과 클렌징오일 출시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슈에무라가 최고급 블랙라인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Ultime8)를 출시했다. 호호바, 생강, 올리브, 동백 등 8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한데 모아 활력 증진, 투명도 개선, 피부결 정돈, 영양 공급, 수분 보충, 노폐물 세정 등 8가지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150㎖ 4만 9000원, 450㎖㎖ 12만 8000원. 모발관리 ‘앰풀 클리닉 샴푸’ 내놔 애경의 헤어제품 브랜드 ‘케라시스 살롱케어’에서 ‘앰풀 클리닉 샴푸’ 3종을 내놨다. 반곱슬, 극손상, 웨이브 등 모발 타입과 상태에 따른 머리 관리가 가능하다. 극손상 머릿결에 집중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게 가꿔주며, 부스스한 곱슬머리를 차분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730㎖, 1만 2900원. 바나나처럼 벗겨먹는 아이스크림 롯데제과는 바나나처럼 벗겨먹는 아이스크림 ‘까바까바’를 선보였다. 딸기맛 젤리로 만들어진 노란색 껍질을 까면 속에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바나나를 까먹듯이 껍질을 벗겨가며 먹을 수 있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준다. 냄새·물샘 차단 음식물 쓰레기통 락앤락이 장마철을 대비해 기존보다 기능을 강화한 음식물쓰레기통을 출시했다.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이며, 4면과 위, 아래 이중 결착 구조를 갖춰 냄새는 물론 물샘도 완벽하게 차단한다. 뚜껑과 몸체, 거름망 통 등 모두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운반도 손쉽다. 3ℓ 1만 3800원, 4.8 1만 7800원. 코코아맛 삼각커피우유 선보여 서울우유가 삼각커피우유에 코코아맛을 추가한 신제품을 39년 만에 선보였다. ‘서울우유 모카우유’는 삼각형 모양 패키지와 우유의 부드러운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달콤한 맛을 살렸다. 삼각커피우유는 지난 197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20억개(20㎖ 기준)에 달한다. 200㎖ 750원.
  • 블랙베리의 끝 모를 추락

    한때 ‘비즈니스맨의 필수품’이던 블랙베리가 휘청거리고 있다. 실적 부진에 따른 대량 감원 사태에 이어 신제품 출시마저 늦어지는 등 총체적 난국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 스마트폰 블랙베리 업체인 캐나다의 리서치인모션(RIM)은 28일(현지시간) 경영 부진과 실적 악화로 전체 직원의 30%에 해당하는 5000명을 감원키로 했다고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또 이미 여러 차례 출시가 지연되며 올 연말에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새로운 운영체제 블랙베리10을 탑재한 신제품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토스텐 헤인스 RIM 최고경영자(CEO)는 블랙베리10의 특징을 새 운영체제(OS)에 통합하는 작업에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블랙베리10의 기술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분기 실적도 기대 이하 수준이다. RIM의 1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 급감한 28억 달러(약 3조 2100억원)를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31억 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특히 1분기 손실 규모는 5억 1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 9500만 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블랙베리 판매량도 같은 기간 1320만대에서 780만대로 41% 급감했다. 지난 2009년 하반기 이후 분기별 블랙베리 판매량이 1000만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찰스 골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5가 나온 이후에 블랙베리10이 출시되기 때문에 블랙베리10이 관심을 끌기 어렵다.”며 “아이폰을 제외한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윈도8과 안드로이드가 대세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씨줄날줄] 2등의 전략/곽태헌 논설위원

    20년 전만 해도 맥주 하면 오비(OB)였다. OB맥주를 생산한 동양맥주와 크라운맥주를 생산한 조선맥주(현 하이트맥주)의 대결은 싱거웠다. 동양맥주의 점유율은 약 70%, 조선맥주의 점유율은 약 30%였다. 당시만 해도 식음료그룹의 대명사 격인 두산그룹의 계열사였던 동양맥주는 점유율을 더 높일 수도 있었지만 밀어붙이지 않았다. 사실상 독점이 되면 이런저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규제를 받을지도 모르니, 사이좋게 맥주시장을 양분하는 게 좋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맥주가 1993년 하이트맥주를 내놓으며 맥주시장 판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만년 2등 조선맥주는 동양맥주의 아킬레스건(腱)인 환경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1등과 싸우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하 150m 천연암반수로 만든 맥주를 강조하면서, ‘맥주를 끓여서 드시겠습니까.’라는 도발적인 광고 공세를 펼쳤다. 2년 전 터진,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전자의 페놀사건을 겨냥해 환경문제를 부각시킨 것이다. 동양맥주는 이듬해 나올 진로쿠어스맥주의 카스맥주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에서 하이트맥주에 대항할 신제품을 제때 내놓지도 못하는 등 조선맥주의 공세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철옹성’ 같았던 동양맥주가 흔들렸다. 1996년 조선맥주는 마침내 동양맥주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1등과 2등이 싸우면, 1등은 ‘잘해야 본전’이지만 2등은 ‘밑져도 본전’이다. 그래서 1등은 가능한 한 싸우지 않으려 하고, 2등은 밑질 게 없으니 계속 싸우려고 한다.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경선을 앞두고 손학규 상임고문이 문재인 상임고문을 연일 공격하고 있다. 그제 손 고문은 “누구와 연대하고 공동정부를 만들겠다는, 그렇게 자신 없는 정당과 자신 없는 지도자를 국민이 왜 찍어주겠느냐.”고 문 고문을 공격했다. 문 고문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공동정부를 제안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문 고문 측은 손 고문의 공격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현재 민주당 내 대선 주자 지지율 1위인 문 고문 측에서 볼 때에는 2위인 손 고문의 공격에 대응해야 남는 게 없다는 판단에서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원장은 양자 대결 시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기업의 시장점유율이든, 정치인의 지지율이든 영원한 1등은 없는 법이다. 1등이라고 지나치게 몸만 사리거나, 방어만 하다가는 역전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수 있다. 곽태헌 논설위원 tiger@seoul.co.kr
  • 나라장터 가격 관리 ‘구멍’ 여전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다수공급자계약(MAS) 물품의 가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이 MAS를 통해 구매하는 제품 가격이 시중가보다 비싸 예산 낭비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조달청이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131개 물품을 모니터링한 결과 39.7%인 52개 제품은 시중가보다 비쌌다. 신제품 개발이나 기술 발전으로 시중 가격이 떨어졌는데도 비탄력적인 연간 단위 계약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조달청은 25일 796개 품목에 대해 MAS 구매 가격을 조정했다. 조정 폭은 기존 가격 대비 평균 9.1%에 달했다. 그동안 9% 비싸게 구매했던 셈이다. 특히 DVD 플레이어와 프린터, 노트북컴퓨터 등 11개 제품은 인하율이 10%를 넘었다. 더욱이 조달청이 지난해 8월 계약업체의 시중 공급 가격 변화 시 보고토록 한 ‘MAS 우대 가격 유지 의무’도 유명무실했다. 실효성 없는 솜방망이 처벌로 업체는 자발적 신고를 통한 계약 변경 대신 조달청이 모니터링을 통해 시중 가격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해 인하 권고와 조치를 내릴 때까지 비싸게 팔았다. 의무 위반으로 거래 정지 및 환수 조치된 업체도 전무하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조달청은 “단가 변동이 큰 제품은 차기 계약 시 계약 기간 조정 및 협상 기준 가격을 작성하고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과 계약업체 등 이용자가 불공정 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창구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상시모니터링 인원을 2명에서 6명으로 늘리고 가격 변동성이 크거나 특정 시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제품은 모니터링 주기를 조정하고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2012 상반기 히트상품] 유니스골프 ‘Ray 460HX 골드 드라이버’

    [2012 상반기 히트상품] 유니스골프 ‘Ray 460HX 골드 드라이버’

    2012년 신제품 로마로 ‘레이(Ray) 460HX 골드 드라이버’는 고반발 페이스를 채용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한다. 로마로 고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면서 비거리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헤드 중량과 샤프트 중량을 줄여 총중량의 경량화를 설정, 45.75인치의 샤프트와 최적의 균형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했다. ‘시머트리 크로스 코어 페이스’로 불리는 로마로의 기술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페이스 중심으로부터 상하좌우 대칭 두께를 변화시켜, 클럽 페이스의 어디에 볼이 맞아도 페이스 중앙에 맞은 것처럼 일관성 있는 비거리와 관용성을 보여 준다. 특히 솔 내부에 ‘하모나이즈 핀 시스템’을 적용, 헤드 강성을 높여 타격 시 충격 흡수 효과로 효율적 거리를 향상시켰다.
  • FTA 가격인하 방해 첫 제재…필립스전자에 15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관세가 사라졌음에도 가격 인하를 막은 외국 기업에 첫 제재를 내렸다. ●온라인몰 최저 판매가 강요 공정위는 옥션, G마켓 등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팔리는 소형 가전 제품의 최저 판매가를 정하고 이 가격 아래로 팔지 못하게 강제한 필립스전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5억 1300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는 전자상거래에서 경쟁을 제한하는 불공정 행위 적발 시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이 같은 제재가 다른 품목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필립스전자는 네덜란드 소재 로얄 필립스 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로 국내에 소형 가전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기면도기(61.5%), 음파전동칫솔(57.1%), 전기다리미(45.2%), 커피메이커(31.3%), 음식제조 가전(28.4%) 등 소형가전 대부분 제품이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필립스전자는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온라인 시장의 가격경쟁을 막기 위해 대책반을 구성, 유통채널별 가격경쟁 차단 방안을 모색했다. ●“담합과 같은 행위” 그 결과 필립스전자는 지난해 5월 인터넷에서 권장소비자가격의 50% 이상으로 팔아야 한다는 정책을 세우고 이를 위반한 대리점에는 출고 정지, 공급가격 인상 등의 불이익을 줬다. 또 싸게 팔리는 제품의 유통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제품 포장박스에 대리점을 구분할 수 있는 표식(마킹)을 도입하기도 했다. 에스프레소형 커피메이커 등 신제품은 인터넷에서 팔 수 없도록 했다. 노상섭 시장감시총괄과장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와 인터넷 판매 금지는 대리점이나 유통업체가 서로 가격 할인을 하지 않기로 한 담합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대 이르면 올해 4분기 개막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대 이르면 올해 4분기 개막

    ‘인천국제공항 대합실에서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며 무선 패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잠시 신문을 보고 있으니, 어느새 100% 충전이 돼 있다. 별도의 전원 케이블도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이 같은 스마트폰의 무선충전방식에 대한 원리와 전망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무선 충전기 10만원대… 아직은 고가 전 세계적으로 올해 4분기나 내년 초쯤이면 무선충전방식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LG는 자사 제품인 ‘옵티머스LTE2’를 비롯해 삼성전자 ‘갤럭시S3’, 애플 ‘아이폰5’ 등에 무선충전방식 기술을 적용한 단말기가 많아지면 수요 또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무선충전 기술을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는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단말기와 함께 무선 충전 패드를 함께 탑재해 판매한다. 국내의 경우 무선충전기 가격이 비싸 아직까진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무선충전기의 가격이 삼성과 LG 모두 정품의 경우 10만원대로 비싸기 때문이다. 새 단말기와 함께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이 훌쩍 넘는 게 사실이다. ●LG전자, 자기유도 방식 기술 상용화 박차 무선충전 방식은 크게 자기유도 방식과 공진 방식의 2가지가 있다. 삼성은 공진 방식을, LG는 자기유도 방식을 택하고 있다. 공진 방식은 스마트폰과 충전 패드가 1m 이상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나 전파간섭 여부 등을 검증받지 않았다. 국제표준도 아직 없고, 충전 효율도 자기유도 방식보다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유도 방식은 1㎝ 이내 거리에서만 충전이 가능하지만, ‘세계무선전력협회’(WPC)에서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어서 다른 제품들과 호환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LG의 경우 향후 태블릿과 노트북 등 모든 정보기술(IT) 기기들에 무선충전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보고 원거리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공진 방식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두 방식의 제품을 모두 내놓거나 두 방식의 장점을 모은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IT플러스] ‘갤럭시S3’ 탄소성적표지 인증

    ‘갤럭시S3’ 탄소성적표지 인증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3’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존 충전기보다 대기전력을 3분의1 수준으로 줄인 ‘저부하 충전기’를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LG전자 의류건조기 ‘트롬’ LG전자가 장마철에 맞춰 10㎏ 용량의 가스식 의류건조기 ‘트롬’을 내놓는다. 이 제품은 습기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내부에 탑재해 의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 의류를 항상 보송보송하게 말려준다.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아직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는 것도 막아준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83만원. 위니아만도 ‘위니아 제습기’ 위니아만도는 이동성을 높인 ‘위니아 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폭 22.5㎝의 슬림한 디자인에 바퀴가 달려 있어 침실과 거실, 드레스룸, 옷장 등 필요한 곳으로 손쉽게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이 있어 작동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습도 조절(35~80%)도 가능하다. 제습 용량은 1일 7ℓ로 가격은 20만원대. 모뉴엘온쿄 라이프스타일 설립 국내 중소업체 모뉴엘은 일본의 세계적 오디오 가전 기업 온쿄와 합작사인 ‘㈜모뉴엘온쿄 라이프스타일’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과 일본에 두 회사가 공동 진출하는 것을 돕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공동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다. 원덕연 모뉴엘 부사장이 대표를 맡게 되고, 지분은 모뉴엘 71%, 온쿄 29%이다. 자본금은 700만 달러다.
  • 금호아시아나 3세 경영 시동

    금호아시아나 3세 경영 시동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 박세창(37)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 본격적인 3세 경영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박 부사장은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회사 관계자와 대리점 사장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신상품 설명회에 참석했다. 지난 5월 박 회장 부자가 1130억원의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한 후 첫 공식행사다. 박 부사장은 이날 신제품 타이어인 에코윙S가 장착된 쏘나타를 타고 등장하는 등 제품 발표를 직접 진행했다. 에코윙S는 박 부사장이 영업총괄 임원이 된 뒤 처음으로 선보인 신상품이다. 박 부사장은 “친환경 분위기에 부응하고, 오는 12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에 맞춰 에코윙S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에코윙S 출시를 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매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박 부사장은 주요 해외 시장을 직접 방문하며 수출 시장 확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1월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직접 참관한 뒤 올해 첫 공식 해외 출장지로 호주를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해외를 오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승기’ 잡은 삼성 “애플에 손해배상 청구 검토”

    애플과 세계 9개 국가에서 30여건의 ‘특허전쟁’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가 첫 승을 거뒀다. 애플은 이와 관련된 손해배상을 해 줘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이번 판결은 이후 소송에도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제품 판매금지는 어려울 듯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은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애플이 통신 표준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제기한 본안소송에서 제소한 특허 4건 가운데 1건에 대해 인용(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삼성은 지난해 6월 “애플 제품들이 자사 3세대(3G) 무선통신과 관련한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이 가운데 법원이 침해를 인정한 특허는 ‘제어정보신호 전송 오류 감소를 위해 신호를 부호화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애플의 ‘아이폰4’와 ‘아이패드’가 삼성전자의 3G 이동통신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 측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전자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이 우리의 기술적 혁신을 공짜로 사용해 왔다는 점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환영한다.”면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애플 해당 제품 판매로 인해 발생한 손해배상 청구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승소는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애플과의 본안소송 판결에서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얻어낸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삼성으로서는 애플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만큼 다른 나라의 판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판결로 삼성이 애플과의 특허전쟁에서 완연한 승기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이폰4S·아이패드2 판결서 빠져 우선 삼성전자가 특허 침해 판결을 받아 낸 통신 표준특허는 유럽 지역에서 ‘프랜드’(다른 업체들도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조항이 적용되기 때문에 애플을 가장 크게 압박할 수 있는 제품 판매금지는 이끌어낼 수 없다. 여기에 애플의 최신 모델인 ‘아이폰4S’와 ‘아이패드2’는 이번 판결에서 빠졌다. 애플이 신제품에는 퀄컴이 제작한 새로운 칩셋을 사용해 판결을 피해갔기 때문이다. 퀄컴은 삼성전자에 대해 필수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아 칩셋을 만들었다. 이 때문에 손해배상 범위 또한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특허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가능성이 큰 데다 애플도 자신들이 제기한 본안 소송에서 이길 수 있는 만큼 삼성이 곧바로 배상금 요구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해외 네티즌도 “삼성이 애플에 작은 잽을 날렸지만 애플도 삼성에 여전히 헤드록을 걸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중기·특허청, 中企 지원정책 ‘빅히트’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구매조건부 연구개발과 특허청의 브랜드 개발 지원정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중기청이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지원을 받은 107건을 5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정부지원(127억원) 대비 32.4배(4116억원)의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매발생 2796억원, 수입대체효과 957억원, 원가절감 363억원 등이다. 정부 지원을 받아 실제 구매를 발생시킨 기업은 93개(86.9%)이고 5년간 평균 구매발생액은 26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제안 기술로 상품을 개발한 A기업은 정부로부터 초기 자본 1억 3000만원을 지원받아 478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원금 대비 367배의 매출효과를 기록했다. 구매조건부 연구개발사업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국산화 또는 신제품 개발과제를 제안, 중소기업이 개발하면 개발제품을 구매해 주는 사업이다. 특허청이 광역 지자체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개발 사업은 컨설팅에서 개발, 권리보호까지 맞춤형으로 상표 개발을 지원한다. 지난해 컨설팅 2252건, 상표 출원비용 지원 1875건, 브랜드 개발 지원을 받은 사례가 145건에 달했다. 지원을 받아 브랜드를 개발한 기업은 2010년 첫해 71개에서 지난해에는 145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치과용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B사는 ‘TRAUS’라는 브랜드를 신규 개발, 지난해 해외 전시회에서 7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는 등 18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컨설팅 지원 신청 경쟁률도 2010년 2.3대1에서 지난해는 3대1, 올해는 7.4대1로 치솟았다. 지자체들의 관심도 높아져 올해는 모든 지자체가 참여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동물실험 안거친 메이크업 쓰세요”

    “동물실험 안거친 메이크업 쓰세요”

    동물 실험 제품을 쓰지 않겠다고 표방한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의 직원들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깃발을 지구본에 꽂은 뒤 신제품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악마의 추리력”…순금 10돈의 악마크림 이벤트

    “악마의 추리력”…순금 10돈의 악마크림 이벤트

     네티즌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실종 사건’ 이벤트 3번째 단서가 공개됐다. 이 이벤트는 라라베시가 ‘악마크림 3탄’ 제품 출시를 앞두고 블로그를 겨냥해 진행하는 티저형 행사다.  4번의 단서가 제공되는 동안 추리를 통해 악마크림 3탄 제품의 이름을 맞추면 악마크림 3탄 신제품과 순금 10돈을 경품으로 준다. 그동안 두차례의 단서가 제공됐다. 1차에서는 남자·오지·여름·영화 등 4가지 정보가, 2차에서는 일명 ‘슈퍼푸드’로 불리는 천연 열매 ‘아사이 베리’가 제공됐다.  이번에 제시된 3차 단서는 ‘광노화’. 광노화는 여름철, 특히 강렬하고 뜨거운 햇살로 인해 피부색이 갈색화 되며, 각종 색소반이 증가해 주름이 발생하고 건조해지는 피부 변화를 뜻한다. 단서 공개 3일만에 ‘악마크림 3탄’의 이름을 추리하는 2000개의 댓글이 달렸다.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출시 4개월만에 10만개가 팔리며 티켓몬스터, 그루폰 등에서 뷰티 기초크림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기존의 수분크림들과 달리 한국의 4계절 기온차에 따른 건조함과 피부 타입에 맞춰 제품을 론칭하고 있다. 티저형 이벤트가 진행 중인 악마크림 3탄은 여름 피부 타입을 겨냥한 제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형가전제품 버릴때 돈 안 내셔도 됩니다

    소형가전제품 버릴때 돈 안 내셔도 됩니다

    이달 말부터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 가전제품도 스티커 없이 무료 수거된다. 환경부는 폐가전 제품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3년 도입한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 범위를 소형 가전제품을 포함, 모두 26개로 확대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덩치가 큰 10개 가전제품만 재활용 대상 품목에 포함돼 무료 수거가 가능했다. 그러나 이달 말부터는 선풍기, 밥솥, 청소기 등 소형 제품도 생산회사나 재활용 업체에 전화하면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도 무료로 수거하도록 제도가 확대 적용된다. 따라서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에서 제외됐던 16개 소형 가전제품(표)도 새것을 사면 헌 제품 반납이 가능해졌다. 특히 지금까지는 신제품 구입 시 동일 품목에 대해서만 폐제품을 수거했지만 앞으로는 종류에 상관없이 반납이 가능해진다. 올해 11월부터는 모든 소형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버릴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지에 분리 수거함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재활용 목표량을 올해 1인당 3.2㎏으로 높여 선진국(6.3㎏)과의 격차를 좁힌다는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IT플러스]

    삼성, 멀티미디어 전용 노트북 출시 삼성전자가 멀티미디어 감상에 특화된 노트북 신제품 ‘시리즈5 부스트’ 15·17인치 모델을 출시한다. 이 모델은 고해상도(HD)+(1600×900) 해상도와 600만 가지 색 재현, 비반사 스크린 등을 적용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삼성 노트북 가운데 처음으로 JBL 스테레오 스피커와 서브 우퍼를 탑재했다. 가격은 135만~170만원이다. LG, 학생 공부방 최적 에어컨 발매 LG전자는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학습 전용 인버터 에어컨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냉방 환경을 제공한다. 학습 시작 뒤 몸 상태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와 풍속을 1, 2, 3단계로 ‘맞춤 냉방’을 제공한다. 가격은 90만원대(19.8㎡형). 다음·아프리카TV ‘유로 2012’ 생중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아프리카TV는 9일 개막하는 ‘유로 2012’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다음은 인터넷과 모바일, 다음TV, 디지털뷰를 통해 고화질로 중계한다. 또 특집 페이지를 개설해 뉴스, 참가국 정보, 일정 등을 제공한다. 아프리카TV도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중계한다. 네이버 모바일 홈 화면 개편 NHN은 모바일 홈 화면을 대폭 개편했다.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경향에 맞춰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우선 실생활서 유용한 매거진 정보를 강화했다. 라이프 펀 쇼핑으로 나눠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또 좌우로 밀어보는 ‘플리킹’ 방식을 활용해 마치 e북을 보듯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주제별로 하나의 페이지 단위로 좌우 또는 상하로 연결돼 생동감 있게 이동할 수 있다.
  • [유통플러스]

    LG생활건강 ‘프로스틴’ 롯데百 본점 입점 LG생활건강의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이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입점했다. 냉장화장품의 진열과 보관을 위해 매장에 냉장고 벽장과 냉장 진열대를 설치했다. 제품 구매 시 아이스팩 포장을 해준다. 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프로스틴 샘플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20일까지 ‘하기스 퍼스트북’ 캠페인 유한킴벌리는 아기와의 소중한 첫 만남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앨범을 선물하는 ‘하기스 퍼스트북’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일까지 아이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사연과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www.kr.huggies.com)에 올리는 고객 전원에게 디지털 포토앨범을 증정한다. 추첨으로 250명을 뽑아 실제 앨범과 하기스몰 상품권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베스트샘플러’ 출시 도미노피자가 인기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베스트샘플러’를 출시했다. ‘갈릭&허브윙스(4개)’,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텐더(4개)’, ‘골든 포테이토(3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기존보다 25% 할인된 1만 6900원. 쟈뎅 저탄산 무알콜 음료 ‘모히또 파티’ 쟈뎅은 인기 칵테일을 응용한 저탄산 무알코올 음료 ‘모히또 파티’를 내놨다. 라임, 레몬, 애플민트가 혼합돼 시원하며 상큼하다. 부드러운 탄산을 첨가해 갈증 해소에도 좋다. 주공략층인 ‘2030 여성’들을 겨냥해 투명 캔 디자인의 용기에 담았다. 245㎖, 1000원대. 해태제과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 해태제과는 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탈리아 젤라또 ‘빨라쪼 델 쁘레도’의 신제품 6종과 장수 상품인 ‘부라보콘’ 4종을 맛볼 수 있다. 현지에서 빨라쪼를 먹는 느낌을 주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로마의 콜로세움 모양으로 꾸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 연아 vs 연재… 삼성·LG ‘에어컨 판촉戰’

    연아 vs 연재… 삼성·LG ‘에어컨 판촉戰’

    ‘피겨여왕’ 김연아(22)와 ‘체조요정’ 손연재(18)를 각각 앞세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삼성은 “매출이 올해 1분기부터 LG를 따라잡았다.”고 선언하자, LG는 “올 들어 (만년 2위인) 삼성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며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 시장 규모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조사자료가 없다보니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7일 “자체 분석 결과, 1분기 에어컨 판매량에서 LG전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면서 “2분기에도 이런 리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는 1990년대부터 국내외 에어컨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해왔다. 하지만 과감한 마케팅을 앞세운 삼성이 꾸준히 따라오면서 2010년부터는 점유율 차이가 2~3% 이내로 좁혀졌다. 자사 에어컨 모델인 김연아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도 주효했다. 특히 삼성은 올해 ‘스마트 에어컨’을 콘셉트로 가습과 제균 등 부가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통해 LG를 1~2%가량 앞서고 있다고 판단,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이에 대해 LG 측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다. 삼성이 에어컨 시장에서 괄목상대할 만큼 성장한 것은 인정하지만, 여전히 삼성을 여유있게 앞서고 있는 데다 올해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봄 추운 날씨 탓에 1분기 에어컨 시장 자체가 위축되면서 1위 업체(LG전자)로의 쏠림 현상이 심해졌다.”면서 “그 격차가 5% 이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7월에 열리는 런던올림픽에서 자사 모델인 손연재가 체조 메달권에 오르는 등 선전한다면 ‘손연재 에어컨’의 판매량도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의 경우 독일계 시장조사기관인 ‘GfK’의 자료를 인용한다. GfK는 전국 가전 전문매장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판매점 자료에 근거해 가전시장 내수 자료를 제공한다. 하지만 지난해 가전유통업체 하이마트가 GfK에 자료 제공을 거부하는 등 통계 작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공신력을 조금 잃은 게 사실이다. LG는 지난해부터 이런 GfK 자료 대신에 전국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을 자체 조사해 수집한 자료를 활용한다. 그러나 판매업체가 독자적으로 수집한 자료인 만큼 경쟁업체들은 자료의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에어컨 시장점유율 차이가 크지 않지만, 선두업체가 되면 대대적으로 ‘1등 마케팅’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신경전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연아는 한국CM전략연구소가 집계한 지난달 ‘광고효과 톱10’ 광고에 동서식품, 하이트맥주, LS네트워스 등 3개 기업의 광고작을 진입시키며 ‘광고의 여왕’으로도 등극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유통플러스]

    빙그레, 6년만에 새 바나나맛 우유 빙그레가 대표적 장수브랜드 바나나맛 우유의 신제품을 6년 만에 내놨다. 아몬드·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넣은 ‘바나나맛 우유& 토피넛’이다. 기존의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맛에 고소한 맛까지 추가됐다. 국순당, 정통 ‘옛날 막걸리’ 출시 국순당은 1960년대 유행했던 정통 쌀막걸리의 맛을 재현한 ‘국순당 옛날 막걸리’를 시판한다. 100% 국산 쌀과 전통 밀누룩으로 빚어 걸쭉한 맛이 난다. 인공 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알코올 도수는 7도로 일반 막걸리보다 1도가 높다. 750㎖, 2000원. 코카콜라, 친환경 용기 선봬 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 제로’ 300㎖ 제품을 식물성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용기에 담아 선보였다. 기존 페트 수지의 30%가량을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였다. 기존 용기처럼 100% 재활용할 수 있고 내구성과 무게 등에서는 차이가 없다. 땀냄새 억제 ‘러블리 믹스 에티켓’ 더페이스샵은 여름철 땀 냄새를 억제하고 향기를 더하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을 출시했다. 두피에 뿌리는 ‘헤어 미스트’, 겨드랑이에 바르는 ‘데오드란트 미스트’와 ‘스틱 데오드란트’, 전신에 사용하는 ‘바디 파우더’, 발 관리용 ‘풋 미스트’ 등이다. 5900~8900원. 동원F&B, 온라인 ‘몰앤모아’ 오픈 동원F&B의 식생활전문 쇼핑몰인 동원몰(www.dongwonmall.com)이 아웃렛 식품쇼핑몰인 ‘몰앤모아(www.mallnmoa.com)’를 열었다. 기존 온라인 매장에 비해 약 30~70% 저렴한 가격으로 5일간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업데이트된다.
  • “세워만 놔도 모기 차단” 방충제 신제품 잇따라

    “세워만 놔도 모기 차단” 방충제 신제품 잇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덥고 비는 적게 올 것으로 예상됐다. 맑은 날씨를 반기는 쪽으론 음료, 빙과업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잦은 비로 장사를 망쳤던 살충제 업체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는 출입구에 걸어 놓거나 세워 두는 것만으로도 모기 접근을 차단시킬 수 있는 ‘홈키파 게이트키파’를 출시했다. 모기가 드나들기 쉬운 현관과 베란다, 창문 등에 걸거나 세워두면 그물망 시트에 포함된 특허 살충성분 ‘메토플루트린’이 퍼져 모기 침입을 막아준다. 비나 바람이 불어도 95% 이상의 일정한 모기 기피 효과가 지속된다. 가격은 8900원. 한국존슨은 뿌리는 모기약의 찜찜함을 덜어낸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프킬라 유칼립투스’는 코알라가 주로 먹는 식물인 유칼립투스 오일을 넣은 제품. 유칼립투스는 페퍼민트와 비슷한 향이 나는데 이를 벌레가 싫어한다고 한다. 인공 성분의 향을 따로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롯데마트는 마트 내 살충제 코너를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앞당겨 신설했다. 고온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살충제 수요가 늘어 별도 행사장을 일찌감치 마련한 것. 물량도 1.5배가량 확대 진열했다. 30일까지 전점에서 30여종의 살충제 중 하나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LG 55인치 올레드TV 첫 공개

    LG 55인치 올레드TV 첫 공개

    LG전자가 양산형 55인치 올레드TV를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LG전자는 23일(현지시간) 모나코 왕국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올레드(OLED)TV 등 2012년 신제품을 유럽 지역에 소개하는 ‘2012 유럽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지난해 F1™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텔, 영화 ‘연인’ ‘티벳에서의 7년’ 등을 연출한 장 자크 아노 감독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발표회에서 양산형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월 ‘미국소비자가전쇼(CES) 2012’에서 선보인 55인치 올레드TV(55EM9600)를 유럽 지역에 공개했다. 이 제품은 유력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시넷’의 ‘베스트 오브 CES 및’ ‘베스트 오브 쇼’에 선정됐고 최근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도 탔다. 올 하반기 국내, 유럽,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된다. LG 올레드TV는 ‘WRGB’(White, Red, Green, Blue) 방식의 OLED 기술을 적용해 4색의 픽셀로 정확하면서도 깊은 색상을 재현하고 시야각도 넓다. 무한대의 명암비 구현, 빠른 응답 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과 초슬림·초경량 디자인 등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LG전자는 2009년 RGB 방식을 적용한 15인치 올레드TV를 출시했으나 이후 WRGB 방식 대형 올레드TV 개발에 집중해왔다. WRGB 방식은 상대적으로 발열이 낮을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도 높고 흰색을 직접 구현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 및 제품 수명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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