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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러레이, 자회사 ‘컬러레이코리아’ 설립… 본격 한국 진출

    컬러레이, 자회사 ‘컬러레이코리아’ 설립… 본격 한국 진출

    중국의 화장품용 펄 전문 생산기업 컬러레이(대표이사 줘중비아오)가 한국에 자회사 ‘컬러레이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컬러레이는 ‘컬러레이코리아’ 자회사를 통해 자사의 화장품용 펄을 한국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의 화장품용 펄을 한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공급해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그동안 컬러레이는 자사 펄을 이탈리아 인터코스, 미국 KOBO, 중국 로컬기업 등에 주로 공급했으며 한국에는 코스맥스 등 일부 화장품 ODM업체에만 소량 공급하고 있었다. ‘컬러레이코리아’ 출범으로 한국의 화장품용 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컬러레이 줘중비아오(卓仲标) 대표이사는 “한국 코스닥에 상장된 중국 기업으로서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한국시장에 자사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 의의가 크다”면서 “우수한 K뷰티 브랜드에 컬러레이의 펄을 공급함으로써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컬러레이는 한국시장 진출에 앞서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형 펄 3D 변색시리즈를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착색변색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하여 중국 내 1위 화장품용 펄 전문회사로서 제품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샴푸’ TS샴푸, 탈모 샴푸 시장서 높은 구매 점유율 자랑 ‘인기 행진’

    ‘손흥민 샴푸’ TS샴푸, 탈모 샴푸 시장서 높은 구매 점유율 자랑 ‘인기 행진’

    최근 1년 동안 온라인 홈쇼핑몰 샴푸 부문에서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가 구매액 점유율 54.2%를 달성했다. 리서치 전문회사 닐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온라인 홈쇼핑몰 채널을 대상으로 진행된 샴푸 카테고리 구매조사 결과에서 TS샴푸가 상위 10개 브랜드 가운데 절반 이상에 해당되는 54.2%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는 닐슨 eCommerce Key Account Data 자료를 통해 닐슨이 조사한 온라인 쇼핑 패널로부터 수집된 디지털 영수증 데이터에 기반한 것으로, 온라인 시장 내 브랜드 별 구매액 점유율 성과 데이터를 참조해 TS트릴리온이 도출한 것이다. ‘올뉴플러스TS샴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 기능성 제품이다. 4가지 주요 성분(바이오틴,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과 어성초, 자소엽 등 자연유래성분 32가지 및 케라틴, 알지닌 등 탈모증상완화 보조 성분 10가지가 다량으로 함유돼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라벤더 오일과 로즈마리잎 오일, 유칼립투스잎 오일을 추가해 산뜻한 향과 청량감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이다. 실리콘, 인공색소 등 15가지 걱정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점도 호평 된다. 외부활동으로 지치거나 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에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미세먼지 세정효과로 깨끗한 두피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국민샴푸로 통하는 TS샴푸를 제조하는 TS트릴리온(장기영 대표)은 올해 신제품 출시는 물론, 다채로운 마케팅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TS모델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손흥민 선수를 발탁, 일명 ‘손흥민 샴푸’로 이슈가 되기도 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현재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 가수 황치열 등 화려한 TS모델 라인업을 구축 중이며,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고기능성 제품을 강조한 차별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 탈모샴푸 시장을 넘어 홍콩, 대만,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판로 확장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동 ‘올모스트 홈 까페’,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TUNE)’ 서비스 선봬

    인사동 ‘올모스트 홈 까페’,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TUNE)’ 서비스 선봬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담뿍 느낄 수 있는 인사동 한 켠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안녕 인사동’ 내 ‘올모스트 홈 까페’가 자리하고 있다. 한옥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올모스트 홈 까페’는 편안함과 여유를 내세우고 있다. 이곳에 전통 감성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투명한 카페의 쇼윈도우의 한 부분이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바뀌어 브랜드 영상 및 광고 영상 등을 보여준다. 마치 도술을 부린 것처럼 ‘짠’ 하고 나타난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영상을 송출하다가 다시 투명한 쇼윈도우로 변한다. 까페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광고 영상이 끝나고 나면 바로 투명하게 변한 쇼윈도우를 통해 상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모스트 홈 까페’가 선택한 이 디스플레이는 지난해 5월 ㈜인터브리드가 론칭한 스마트미디어솔루션 ‘튠(TUNE)’이다. 일반 매장의 쇼윈도우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으로 스마트 필름과 빔 프로젝터, IoT(사물인터넷)를 비롯한 무선통신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쇼윈도우와 같은 투명한 유리창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면 광고 영상이나 이미지를 노출할 수 있다. 즉, 매장 내 제품을 노출하고 싶을 때는 쇼윈도우 자체로 사용하다가 노출하고 싶은 광고 영상이나 이미지가 있을 때는 브랜드 미디어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신제품이 출시됐거나 프로모션 진행 등 홍보할 내용이 있을 때 쇼윈도우에 포스터를 붙이지 않고 깔끔한 쇼윈도우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마법을 부린 것과 같은 디스플레이이의 ON/OFF 과정도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포인트 중 하나다. 투명했던 쇼윈도우가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바뀌는 과정은 지나가는 고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그냥 지나갈 수 있던 매장도 한 번쯤은 방문하게 한다. 더불어 고객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리테일 데이터 센서를 적용해 매장 앞을 지나는 유동 인구 수와 매장을 방문한 고객 행동까지 자동화된 솔루션을 통해 분석해준다. 실시간으로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한편, ‘튠(TUNE)’ 서비스는 일반 브랜드 매장에 회사가 해당 솔루션을 설치하고, 광고 영업을 통해 타 기업 및 브랜드 광고를 송출해 발생한 광고 수익을 해당 매장에 임대료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터브리드는 해당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에 나선나는 방침이다. 특히 문화가 접목된 공간과의 콜라보를 통해 디지털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저변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으로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루이앤레이 ‘도리스큐 앰플 키트’, 2019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루이앤레이 ‘도리스큐 앰플 키트’, 2019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수상

    ‘2019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뷰티 브랜드 도리스큐가 기초 화장품 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루이앤레이 주식회사는 2016년 설립 이후 중국을 기점으로 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최근 중국 공소 닝보해양그룹과 도리스큐 라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도리스큐 라인 전체의 중국 마케팅과 판매 독점권을 제공한다. 도리스큐 라인은 해양물질에서 추출한 원료와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2% 함유되어 있는 천연 화장품으로 높은 히알루론산 퍼센트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전용 디바이스에 앰플을 주입해 얼굴에 미세분사가 가능한 제품으로 피부에 쿨링감을 주며 붓기, 탄력, 수분공급 등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제2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 2년 연속 참가해 이번 행사 동안 중국내에서 ‘도리스큐 라인’이 크게 호평을 받았다. 공소닝보해양그룹 장금성(张金诚) 회장도 중국의 전국민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루이앤레이·도리스큐 김시은 대표는 “이번 수상 덕분에 ‘도리스큐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션 앰플키트’에 관심이 높아져 이후 출시될 제품들 개발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세계로 입지를 넓혀가는 루이앤레이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운 감도는 한중 ‘폴더블폰 대전’

    전운 감도는 한중 ‘폴더블폰 대전’

    2020년에는 본격적인 ‘폴더블(접는)폰 대전’이 펼쳐진다.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를 시장에 내놓은 ‘폴더블폰 원년’ 2019년이 조심스럽게 대중의 반응을 확인하는 시기였다면 2020년부터는 회사별로 폴더블폰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조개껍데기처럼 가로축으로 접는 ‘클램셸’ 디자인의 폴더블폰을 새해에 내놓을 계획이며, 중국에서만 폴더블폰을 출시했던 화웨이는 2020년부터 유럽 등지에서도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레노버의 자회사인 모토로라도 새해 벽두부터 폴더블폰인 ‘레이저’를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든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40만대 규모에 불과한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이 2023년 368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노리는 한국과 중국 기업들의 기세 싸움이 심화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새해 첫 폴더블폰은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될 전망이다. 모토로라는 1월 9일로 출시일을 못박았다가 현재는 이를 연기했지만 조만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출시일에 레이저를 접할 수 있도록 적정한 수량을 살피고 있다”면서 “예정됐던 출시일에서 많이 미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설명대로 결함 때문에 미룬 것이 아니라면 오는 1~2월 내로 다시 출시일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레이저는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폴더블폰이다. ‘레이저V3’는 2004~08년에 폴더폰으로 출시돼 1억 3000만대 이상 팔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원작의 디자인을 계승해 재창조한 ‘복고풍’을 전략으로 삼았다. 과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폰을 접으면 ‘레이저V3’와 닮은 형태로 변하고, 여닫을 때에는 마치 폴더폰처럼 ‘딸깍’ 소리가 나도록 설계했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6.2인치이고 접었을 때 외부에 나타나는 화면은 2.7인치이다. 사전 예약 출시 가격은 1500달러(약 175만원)로 책정돼 있어 시장에 나온 폴더블폰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스마트폰의 선두주자인 화웨이는 자사의 첫 폴더블폰인 ‘메이트X’의 후속 제품인 ‘메이트Xs’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0’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이트Xs는 기존 제품처럼 좌우로 펼치는 ‘폼팩터’(제품형태)는 동일하지만 더욱 얇고 가벼우며 힌지(경첩)도 매끄러워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판매는 내년 3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중국의 정보기술(IT) 업체인 원플러스도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쇼 ‘CES 2020’에서 폴더블폰 신제품인 ‘콘셉트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알리는 티저 영상에는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진 않았지만 “미래 스마트폰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국 업체들에 맞서는 삼성전자는 클램셸 형태의 신작 폴더블폰을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갤럭시S11 출시 행사나 혹은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 갤럭시폴드 2세대 실물 추정 사진이 유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베젤이 다소 두꺼운 것을 빼고 기존 스마트폰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를 절반 크기로 접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올해 나온 갤럭시폴드는 좌우로 펼치면 기존의 폰보다 화면이 커지는 방식이었는데 2020년에는 새로운 ‘폼팩터’를 내놓는 것이다. 약 240만원에 달했던 1세대 제품에 비해 저렴한 100만원대 중·후반으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폴더블폰 판매 목표를 500만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들의 공세 속에서 본격적인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를 주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CJ·카카오·두산 ‘IT공룡 잔치’에 주연으로 뜬다

    CJ·카카오·두산 ‘IT공룡 잔치’에 주연으로 뜬다

    CJ CGV, 4개면 4DX 스크린 기술 소개 카카오IX, IoT 이용한 홈케어기기 첫선 두산, 수소연료전지 드론 실제 제품 전시 서울시도 스타트업 25곳 이끌고 참석새해 벽두(1월 7~10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박람회인 ‘CES 2020’은 이제 ‘정보기술(IT) 공룡’들만의 잔치가 아니다. 최근 들어 빠르게 성격이 바뀌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곳의 명칭이 2016년부터 소비자가전협회(CEA)에서 소비자기술협회(CTA)로 변한 것이 이러한 시류를 잘 드러내고 있다. 산업 성격의 구분 없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뒤흔드는 기술의 최첨단을 망라해 보여 주겠다는 것이다. 1967년 처음 CES가 시작될 때는 100여곳이던 참가 기업이 2020년에는 4500여곳으로 크게 늘어난 것도 포용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CJ그룹으로서나 상영 업계로서나 처음으로 CES 2020에 참석한다. CGV는 이번 전시에서 ‘4개면 4DX 스크린’ 기술을 소개한다. 의자가 움직이고, 장면에 따라 꽃향기가 나는 등 오감으로 즐기는 ‘4DX’ 기술은 CGV가 2009년 이미 개발했는데 여기에다가 정면·좌·우·천장 4개면에서 화면이 펼쳐지는 기술이 가미된 것이다. 영화 주인공이 천장 쪽에 있는 우주선에서 정면 스크린에 있는 지구로 쏜살같이 내려오는 장면을 앞으론 실감나게 볼 수 있게 됐다. CGV 관계자는 “보통 가상현실(VR)을 즐기려면 특수 기기를 써야 해서 불편한데 맨눈으로도 VR 같은 현실감을 즐기니 더 편안해졌다”고 말했다.‘카카오 프렌즈’와 같은 캐릭터 상품을 만드는 기업인 카카오IX도 카카오의 전 계열사 중 처음으로 CES에 출격한다. 카카오IX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홈케어 기기인 ‘카카오프렌즈 홈킷’을 처음으로 내놓는 장소로 CES를 택했다. 체중계, 램프, 공기청정기, 가습기, 체온계 등 7가지 상품을 공개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현재 5곳(중국, 일본, 영국, 홍콩, 미국)에 법인이 나가 있는데 정규 매장이 있는 곳은 일본뿐”이라면서 “앞으로 영국과 미국에서도 정규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CES에서 새 제품을 공개하면 해외 진출에 더 효과적이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도 전통 제조업과 IT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상황에서 두산의 미래 성장 방향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CES에 부스를 차린다. 두산 계열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CES 2020 최고혁신상을 받은 수소연료전지 드론 실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도 국내 스타트업 25곳을 이끌고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CES에는 전 세계 유수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부터 개발자까지 모두 모이는데 이곳에서 제품을 공개하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피드백이 돌아오기에 향후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데 참고가 된다”고 말했다. 1992년에 존 스컬리 전 애플 CEO가 기조연설을 한 이후 CES에 참석하지 않았던 애플도 2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부스 형태로는 아니지만 제인 호바스 애플 프라이버시 담당 임원이 CES 행사인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원탁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다만 신제품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국내 수확한 6년근 홍삼만을 엄선

    [2019 하반기 히트상품] 국내 수확한 6년근 홍삼만을 엄선

    홈쇼핑코리아의 대한홍삼진흥공사가 새로워진 신제품 ‘고려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골드’ 출시기념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려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골드는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고려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골드는 국내에서 수확한 6년 근 인삼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식품의 안전성과 건전성·품질을 관리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인 HACCP과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인증 제조시설을 갖춘 대한홍삼진흥공사에서 제조했다. 이번 행사는 1세트(240g·4병) 72% 인하된 가격인 9만 8000원, 2세트(240g·8병) 주문시 1만원 더 추가 할인된 18만 6000원에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트렌드에 발 맞춘 ‘호빵의 변신’

    [2019 하반기 히트상품] 트렌드에 발 맞춘 ‘호빵의 변신’

    SPC삼립은 11월 한달 간 ‘삼립호빵’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0%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이에 따르면 올해 호빵 시즌 전체 매출은 전년비 15%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SPC삼립은 호빵 매출 성장의 비결이 다양한 신제품 출시 및 새로운 유통 채널 공략 강화 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먼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출시한 제품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천쌀호빵’, ‘순창고추장호빵’ 등이다. 의외의 조합으로 인기를 끈 이색 제품도 있다.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부드러운 단호박 앙금과 크림치즈 커스터드가 조화로운 ‘단호박크림치즈호빵’ 등은 젊은 층에게 호평을 받았다.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달콤함·쫀득함으로 홈 디저트 완성

    [2019 하반기 히트상품] 달콤함·쫀득함으로 홈 디저트 완성

    하겐다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로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 컬렉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디저트 와플’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하겐다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4개(바닐라, 쿠키&크림 각 2개)와 디저트 와플 4개가 한 팩으로 구성됐다. 구성품 중 하나인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과 고품질의 크림을 주원료로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이 특징이며, 쿠키&크림은 여기에 바삭한 다크초콜릿 쿠키 조각을 더해 풍성한 식감이 돋보인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디저트 와플은 하겐다즈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플로 부드럽고 쫀득한 맛에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롱코트·롱패딩까지 상쾌하게

    [2019 하반기 히트상품] 롱코트·롱패딩까지 상쾌하게

    삼성전자가 바람·필터의 강력한 의류 청정 기술에 용량·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최대 상의 3벌, 하의 3벌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었으나 대용량 신제품은 상·하의 각각 5벌까지 넣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롱 패딩, 롱 코트 등 긴 옷이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긴 옷 케어존’을 마련했다. 최대 143㎝ 길이의 긴 옷도 바닥에 닿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 대용량 에어드레서는 커진 내부 공간만큼 ‘제트에어’의 풍량을 60% 수준으로 높여 많은 양의 옷을 넣어도 25분 안에 미세먼지를 99%까지 없애준다.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집에서도 탄력있게… 프리미엄 홈뷰티

    [2019 하반기 히트상품] 집에서도 탄력있게… 프리미엄 홈뷰티

    LG전자의 ‘LG 프라엘(LG Pra.L) 플러스’는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다. 프라엘 플러스는 LG전자가 2017년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높인 2019년형 신제품이다. LG전자는 효과를 극대화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4종 풀라인업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이다. LG전자는 새롭게 출시한 목 피부 관리를 위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 등을 포함하면 모두 6종의 LG 프라엘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 에몬스가구 ‘2020 봄·여름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

    에몬스가구 ‘2020 봄·여름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

    에몬스가구가 최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전국 100여개 대리점주 및 판매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 봄·여름 가구 트렌드 및 신제품 품평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에몬스는 품평회에서 스마트홈(Smart home), 수미주라(Su:Misura), 트립무드(Trip mood)를 2020년 봄여름을 이끌 가구 트렌드로 발표했다. 아울러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한 고품격 가구, ICT 기술을 접목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 침대와 매트리스, 소파, 식탁, 자녀방 가구 등 7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몬스는 이번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들을 2020년도 봄여름 신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가맹점주협의회 상생 협약식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가맹점주협의회 상생 협약식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23일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강형준 대표, 원종민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 의장단 임원 및 가맹점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정식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통해 발족되었고, 이번에 가맹본부와의 상생 협력 협약식이 성사 된 것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 남다른 행보로 창업시장은 물론 소비자까지 사로잡은 명륜진사갈비는 이번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 상생 협력 협약식에서도 브랜드의 진가가 들어났다는 평이다. 2013년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가맹점주들이 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이 마련되면서 가맹점주협의회 단체가 정식으로 생겨난 지 일곱 해째를 맞이했다. 하지만 국내 수천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반해 가맹점주협의회수는 50여개에 이르지도 못한다. 대부분의 가맹본사들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가맹점주협의회 단체가 자유롭게 생겨나긴 어려운 구조라는 것을 반증하는 수치이다.그렇기에 브랜드를 론칭한지 2년반여만밖에 되지 않은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주협의회를 인정하고 상생 협약을 맺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명륜진사갈비 강형준 대표는 “항상 점주와 고객과 상생하는 브랜드, ‘정’이 있는 브랜드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명륜진사갈비를 키우겠다고 밝혀왔다”며 “가맹점과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표준과 신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발족된 가맹점주협의회에서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대표하여 본사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 본사는 적극적으로 메뉴 및 마케팅, 서비스 등 운영에 협의회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공동의 목표인 브랜드의 성장과 10년, 20년 장수하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모든 가맹점들이 한마음으로 의기 투합할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모든 가맹점주님과 본사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조율해 나가며 협의회 운영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은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올해 말부터 진행 중이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가맹점 매출 및 고객 서비스 증대를 목표로 전방위적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레오, 신제품 ‘베어 & 베어 미니’ 국내 출시

    포레오, 신제품 ‘베어 & 베어 미니’ 국내 출시

    스웨덴 스킨케어 브랜드 ‘포레오(FOREO)’가 신제품 페이셜 토닝 디바이스 ‘베어(BEAR) & 베어 미니(BEAR mini)’를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0일(금)부터 국내 면세점을 통해 선보이는 스마트 페이셜 토닝 디바이스 ‘베어(BEAR) & 베어 미니(BEAR mini)’는 혁신적인 기능 뿐만 아니라 귀여운 디자인으로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다.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도 함께 출시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베어 라인은 미세 전류인 마이크로커런트가 피부를 자극해 탄력있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리프팅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섬세한 T-Sonic 진동이 얼굴을 마사지하고 피부 안색을 밝혀 어려보이는 윤기를 선사한다. 특히, 베어 라인에는 안티-쇼크 시스템(Anti-Shock System)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안티-쇼크 시스템은 제품의 단자가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의 전기 저항력을 스캔 및 측정해 마이크로커런트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변함없는 트리트먼트 효과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페이셜 토닝을 경험할 수 있다. 포레오 관계자는 “스마트 페이셜 토닝 디바이스 베어와 베어 미니는 피부 탄력을 위해 나를 대신해서 운동해주는 혁신적인 디바이스인 동시에, 귀여운 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연말을 완벽하게 기념해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정판 베어 라인은 12월 31일까지 국내면세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레오는 홀리데이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를 구입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과자 된 ‘꼬북칩’… 오리온 사장 오른 연구소장

    국민과자 된 ‘꼬북칩’… 오리온 사장 오른 연구소장

    연구개발자가 사장까지 오른 건 이례적 오리온 “성과주의·효율경영 기반 인사”오리온의 히트상품 ‘꼬북칩’ 개발을 이끈 이승준(59) 연구소장이 2020년 오리온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신설된 글로벌연구소장을 맡게 됐다. 연구개발(R&D) 전문가가 사장 직급까지 오른 것은 오리온 사상 처음이며 식품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리온그룹은 사장 승진 1명 등 총 10명에 대한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법인에서는 연구소장 이승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글로벌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 글로벌연구소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법인별로 흩어져 있었던 연구소를 통합한 조직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졌다. 인하대 생물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이 소장은 1989년 오리온의 전신인 동양제과에 입사해 국내외 여러 인기 과자 브랜드 개발을 책임져 온 ‘과자 장인’이다. 상품개발팀장과 중국 법인 R&D 부문장을 거쳐 2015년부터 오리온 연구소장을 맡았고 2017년부터는 글로벌 R&D를 총괄했다. `꼬북칩’과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생크림파이’, `치킨팝’, `단백질바’ 등을 잇따라 히트시켰으며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에서도 로컬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현지 법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간편대용식인 그래놀라 제품과 생수 신제품 개발까지 총괄하며 전문 영역을 넓혔다. 내부에서는 “과자를 잘 아는, 현장·실무 중심의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국내 주요 식품회사 R&D 연구소장 가운데 사장 직급은 이 소장이 유일하다”고 말했다.특히 이 소장은 2017년 3월 출시된 꼬북칩을 빠른 시간 내 ‘국민 과자’로 등극시켰다. 보통 스낵 시장은 소비자들이 기존에 먹어온 과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신제품의 진입 장벽이 높다. 그러나 꼬북칩은 독특한 4겹 구조와 바삭한 식감으로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년 만에 3000만봉 판매를 기록했다. 오리온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제작하기 쉽지 않은 4겹 스낵을 완성시켰기에 카피 제품이 나오지 못해 꼬북칩의 독주는 계속됐다. 인기는 해외에서도 통했다. 지난해 중국 출시 6개월 만에 3400만봉을 팔았고 지난 8월에는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20곳에 입점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성과주의 인사원칙 아래 제품 경쟁력과 효율 경영에 기반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체제 확립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드론비행장 등 혁신 성남시, 기업환경 전국 1위

    경기 성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기업들이 체감하는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기업 8800여개를 대상으로 기업의 지자체 규제 관련 행정만족도와 지자체 제도 환경을 조사한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지자체의 행정업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의견을 묻는 기업체감도와 조례 환경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경제활동친화성 등 두 부문으로 평가했다. 성남시는 주관적 만족도 조사인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서 75.9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한상의는 성남시의 ‘혁신 경쟁’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남시의 규제혁신 노력은 ‘드론 규제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돋보였다.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혁신 경연으로 올해에만 혁신제품 10여개가 출시됐다. 인체 장기의 크기를 인공지능(AI)으로 측정하는 서비스와 AI를 활용한 이미지 변경 솔루션,무선기술을 활용한 주방시설 등이 대표적이다. 성남시에 있는 드론업체 56개사가 서울공항 관제권 문제로 시험비행을 할 수 없자 시는 국토교통부,공군 등과 협의해 전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 비행장을 조성했다. 시는 올해 2월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한국국제협력단, 항공안전기술원과의 협의로 드론 시험비행장 3곳을 조성했다. 관제공역 내에서는 드론을 날릴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최초로 깬 사례로, 판교 테크노밸리 드론 관련 기업들의 숙원을 해소했다. 공원으로 단절된 분당서울대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연결통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정자근린공원 점용을 허가한 것도 병원과 연구 기업들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두 사례는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첨단 4차 산업을, 분당에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해 거점별 경제특구 조성으로 아시아실리콘밸리로 도약하겠다는 성남시의 계획이 실제 규제 혁신으로 구체화된 사례다. 시 관계자는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을 독려하는 ‘창업경연대회’ 개최와 ‘제조UP DT혁신 지원’, 병원협력 시범 기술이전과 산업화 지원, 산업별 R&BD사업화 지원 등 규제개혁과는 별개로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간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핵심규제를 발굴·개선하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통한 민생·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포스코 제철소에서 첫 여성 임원 탄생

    포스코 제철소에서 첫 여성 임원 탄생

    공채 엔지니어 출신 첫 여성 임원불황 극복 위한 조직개편안도 발표친환경차, 강건재 판매 조직 강화 포스코의 제철소에서 처음으로 여성 임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김희(52) 철강생산기획그룹장이다. 포스코는 20일 이런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김 그룹장은 1990년 대졸 여성 공채 1기로 포스코에 입사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여성 첫 공장장을 역임한 데 이어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포스코 측은 “성과주의와 책임 의식을 기반으로 배려와 소통의 리더십, 실질·실행·실리 등 3실(實) 중심의 혁신 마인드를 갖춘 기업시민형 인재를 중용한다는 원칙이 적용된 임원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갖춘 60년대생이 그룹사 대표로 전진 배치됐다. 주시보(59)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본부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로 선임됐다. 한성희(58)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은 포스코건설 대표가 됐다. 정기섭(58)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은 포스코에너지 대표에 올랐다.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에는 정창화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이 선임됐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이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고, 새 포항제철소장에는 남수희 현 포스코케미칼 포항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포스코는 불황을 극복하고 마케팅, 생산,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안도 발표했다. 먼저 프리미엄 철강 제품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친환경차 소재개발과 강건재 시장 확대를 위한 조직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마케팅·생산·기술 조직 간 협업을 주도하는 ‘프리 마케팅’(Pre-marketing) 솔루션 지원 조직을 새로 만든다. 포항·광양제철소에는 공정과 품질을 통합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안전과 환경을 전사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도 구축한다. 또 혁신 기술력을 높이고자 생산전략과 기술전략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스마트팩토리 기획·실행 조직’을 운영한다. 기술연구원 내에는 인공지능(AI)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 아울러 기업시민실 내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그룹을 신설해 포스코 고유의 기업시민 평가 지수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새해에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적극적으로 돌파하고 100년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자 안정 속 변화를 추진했다”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안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

    LG전자는 12월 20일~내년 1월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받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케어솔루션과 LG 정수기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케어솔루션으로 관리 받은 퓨리케어 정수기 사진을 촬영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케어솔루션 액자 이미지가 적용되고, 저장된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뒤 해당 게시물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이 제공되며, 응모자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어솔루션 리얼 후기 인증샷 페스티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만의 가전 관리 서비스인 케어솔루션을 더 많은 고객들께 알리고, 이미 함께해 주고 계신 고객들께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 페스티벌을 실시하게 됐다”며 “손이 닿지 않는 내부까지 관리해주는 인사이드 클리닝으로 더욱 강화된 케어솔루션 서비스와 함께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차원이 다른 깨끗함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LG전자는 지난 9월 국내 시판 정수기 최초로 출수구가 상하좌우 4방향으로 움직이는 신제품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출시했다.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교체 주기에 따라 무상으로 필터 교체, 3개월마다 방문 살균 케어, 제품 내부를 관리하는 인사이드 클리닝, 5년 무상 A/S 등을 제공하는 정수기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정수기 위생 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통음식 명인이 노하우 전수…청년창업자 ‘식품 한류’ 이끈다

    전통음식 명인이 노하우 전수…청년창업자 ‘식품 한류’ 이끈다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김 부각을 만들어 파는 노지현(32·여) 부각마을 대표는 창업 3년여 만에 연매출 15억원을 달성한 청년 창업가의 성공 모델로 꼽힌다. ‘정직한 바른 먹거리’를 가치로 제시하며 어릴 적 할머니가 해 주시던 김 부각을 정성껏 재현해 승승장구하던 노 대표였지만 한때는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다. 식품 전공자가 아니어서 새로운 기술 전수가 절실했지만 다른 전통식품 업체들이 경쟁자로 인식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배울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식품기술 대물림 교육’ 사업에 참가하면서 노 대표의 고민은 사라지게 됐다. 부각 명인인 오희숙(64·여) 하늘바이오 대표로부터 노하우를 익힌 노 대표는 내년 2월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노 대표는 19일 “그동안 김 부각에 찹쌀죽을 바르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는데 재료에 따라 다양한 생산 공정이 있음을 알게 됐다”면서 “고추, 감자를 활용한 부각 제조법을 명인이 열린 마음으로 공유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농식품부가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식품 숙련기술 대물림 교육은 식품 분야 숙련 기술인들이 보유한 노하우를 청년 창업자에게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식품 한류’를 선도하는 청년창업자들의 기술과 경험 부족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10월 호남대에서 18회에 걸쳐 교육이 실시됐으며 10월과 지난달에는 수료생들이 배운 기술을 토대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디저트의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부각을 비롯해 한과, 떡, 음료 분야 숙련기술인들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강사들은 부각 명인인 오 대표뿐 아니라 임화자 한과 명인, 광주시 무형문화재인 최영자·이애섭·민경숙 남도의례음식장, 박혜란 궁중음식연구원 팀장 등 다양했다. 수료생 21명이 도제식으로 전수받은 전통식품들은 쌀·깨강정, 도라지정, 양갱 과편, 설기케이크, 흑임자롤케이크, 부각, 식혜, 두텁떡, 꽃송편, 약과, 생강청 등이었다. 교육에 참가했던 이하영(22·여)씨는 쌀강정, 양갱 실습 경험을 창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씨는 “어린이들이 계절별 식물을 관찰하고 쌀강정, 양갱 만들기 실습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키즈팜’을 창업할 것”이라며 “떡이나 쌀튀밥 등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통식품 기술이 사적 대물림이 아닌 사회적 대물림으로 명맥을 잇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숙련 기술을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송학식품, ‘사골 떡국’ 출시…겨울철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전통음식

    송학식품, ‘사골 떡국’ 출시…겨울철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전통음식

    쌀 가공식품 전문기업 ‘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이 정성이 담긴 조리 제품 ‘송학 사골 떡국(349g)’을 신규 출시했다. 송학 사골 떡국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국 밀키트’란 슬로건 아래 기존 제품과 맛을 차별화했다. 특화된 레시피로 제조한 사골 분말 스프, 사골 건더기 스프 덕분에 깊고 진한 풍미가 두드러지는 것이 포인트다. ‘송학 사골 떡국’은 대(代)를 이은 70여 년의 전통 방식의 제조법과 노하우로 맛을 계승해 현대인 입맛에 적합하도록 개발했다. 떡국과 스프가 동봉된 즉석 조리 제품으로 가정이나 직장, 캠핑, 야유회 모임 장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엄선된 쌀로 만든 떡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 역시 추운 겨울철 입맛에 제격이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진한 국물과 떡의 퀄리티가 포인트인 신제품”이라며 “기존에 떡국 제품과 확연히 다른 맛을 선보여 고객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학식품은 지난 1989년 부터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등에 수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해외 수출은 연간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번 수출은 월 2200박스 분량, 24톤을 선적했다. 송학식품은 향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도 해외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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