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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정수기 선두임을 숫자 ‘1’ 통해 직관적으로”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정수기 선두임을 숫자 ‘1’ 통해 직관적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은 무더운 여름철의 필수품인 만큼, 매년 여름에는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곤 합니다. 코웨이는 이번 ‘1등 정수기’ 인쇄광고를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정수기 1등 브랜드의 가치를 공고히 하고, 정수기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중점에 두어야 하는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이번 광고에서 중점적으로 활용한 모티브는 정수기 1등 브랜드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숫자 ‘1’입니다. ‘1등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700건 이상의 압도적인 특허 보유 개수를 비롯해 국내 유일 직수 전용 RO필터 개발 등 코웨이의 전문성과 R&D 역량을 숫자 ‘1’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쉽고 직관적으로 의미가 전달되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문의로 등장해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선보인 모델 전미도를 활용하여, 청정가전 브랜드 사이에서 주목도를 이끌고 ‘1등’이라는 메시지의 설득력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도 ‘1등’ 기업 코웨이가 이끌어갈 미래를 기대해주십시오. 심병희 마케팅실장
  • 글로우픽, ‘2020 글로우픽 어워드’ 발표… 소비자와 시장 흐름 반영

    글로우픽, ‘2020 글로우픽 어워드’ 발표… 소비자와 시장 흐름 반영

    2014년부터 연 두차례 어워드를 발표해온 헬스&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이 26일 ‘2020 글로우픽 어워드’를 발표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들이 집계 기간 내 글로우픽에 남긴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헬스케어에 관심이 늘어난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뷰티를 넘어 헬스케어까지 모두 아우르는 총 170개의 수상 부문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카테고리의 위너를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는 2019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11월 15일까지 12개월간 집계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약 4만여 명의 글로우픽 유저가 작성한 60만여 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1~3위(카테고리 위너)를 선정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눈에 띈 신제품을 별도로 모아 올해의 루키 부문으로 수상했으며, 글로우픽이 선정한 올해의 뷰티 키워드 10개를 반영한 2020 뷰티 트렌드 부문을 수상 내역에 포함했다.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수상제품의 정확도를 높인 것은 물론 루키와 트렌드 부문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뷰티 시장의 트렌드까지 반영한 것이다. 카테고리 랭킹에서는 헬스케어 카테고리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콜라겐, 비타민, 유산균 등 이너뷰티 카테고리가 올해 처음 수상 리스트에 올랐으며, 2020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스크도 10월 카테고리 오픈 이후 글로우픽 내에서 단기간 내 주목 받으며 수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에 관심이 많던 소비자들이 메이크업 대신 개인 위생이나 건강 등으로 관심을 옮겨가며, 비인기 카테고리였던 헬스케어 부문 제품들의 약진이 이어졌다. 색조나 베이스 제품의 출시가 주춤했던 시장의 흐름은 신제품 수상 제품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킨케어, 클렌징, 선케어 등 기초 케어 제품이 신제품 수상 리스트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메이크업 제품은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눈 위주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과 지속력 좋은 베이스 제품 등이 수상했다.또한 글로우픽이 선정한 10개의 올해의 뷰티 키워드를 통해 선정되는 트렌드 부문도 인상적이다. 메이크업을 아예 하지 않고 헬스케어에 관심을 갖거나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지속력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이 반영된 것이다. 선정된 10개의 키워드를 살펴보면 트러블케어, 진정케어, 마스크프루프, 파데프리 등 마스크 시대를 반영한 피부 진정과 화장 지속력을 강조한 키워드가 대거 포함됐고 콤부차, 레티놀, 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등 신제품을 중심으로 기초 케어에 효과적인 새로운 성분의 관심도도 크게 늘었다. 그 외에도 효율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몰럭셔리, 유해성분과 환경 등을 고려하는 클린뷰티 등의 단어가 포함되며 뷰티 주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디로 쏠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됐다. 글로우픽 공준식 대표는 “소비자들이 좋아한 화장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을 넘어 뷰티 트렌드와 시장의 흐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어워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어워드 발표 소감을 전하며 “이번 뷰티 어워드를 통해 뷰티를 넘어 헬스케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 글로우픽 어워드의 수상 제품과 선정 과정 등은 글로우픽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통단신]

    [유통단신]

    9036개의 브릭 ‘레고 콜로세움’ 출시 레고그룹이 콜로세움을 역대 최다 브릭으로 생생하게 재현한 ‘레고 콜로세움’ 세트를 출시했다. 총 9036개의 브릭이 사용된 이번 제품은 콜로세움의 웅장한 외벽과 타원형 구조, 역사가 숨쉬는 디테일까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고대 그리스 건축 양식이 집약된 원형 경기장을 충실하게 재현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63만원.김치찌개 맛 살린 ‘신라면블랙 두부김치’ 농심이 신제품 ‘신라면블랙 두부김치’를 출시했다. 신라면블랙의 깊고 진한 국물에 두부김치찌개의 맛을 접목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와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를 풍성하게 넣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김치찌개의 맛을 구현했다. 1600원.레트로 감성의 맛 ‘천마표시멘트팝콘’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천마표 시멘트로 유명한 성신양회와 손잡고 ‘천마표시멘트팝콘’을 출시했다. 천마표시멘트 포대 디자인을 상품 패키지에 그대로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상품으로 천연색소를 활용해 시멘트 느낌의 흑색 팝콘을 구현했다. ‘단짠’의 조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500원.합격 기원 12종 ‘빚은 수능 선물세트’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빚은 수능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 호두, 쑥 등의 재료를 듬뿍 넣은 찹쌀떡 등으로 이뤄졌으며, 프리미엄 합격대왕세트, 필승 합격세트 3종, 합격대왕세트 4종 등이 있다. 가격은 5000~3만원으로 최대 10% 할인 행사도 한다.
  • DDP디자인페어 20일 개막…안방에서 보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

    DDP디자인페어 20일 개막…안방에서 보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론칭쇼 ‘DDP디자인페어’를 지난 20일 개막했다고 밝혔다.올해 두 번째를 맞은 DDP디자인페어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전용 플랫폼에서 연중 상설전으로 선보여 더욱 많은 시민들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안방에서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서울의 소상공인과 청년디자이너를 연결해 다양한 협업 제품들이 선보였다. 98명(팀)의 디자이너와 61명(팀)의 소상공인이 5개월간 준비한 103종의 신제품이 론칭되었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지난 6월 DDP디자인페어 온라인 매칭 플랫폼 신청을 통해 처음 만나 5개월간 디자인 제품 개발에 매진해 왔다. 조명분야에 △정미(이온SLD대표) △손동훈(아뜰리에손 대표), 가구분야에 △하지훈(계원예대교수) △김군선(GooNs 대표), 생활리빙 분야에 △안강은(INNE 대표) △정소이(보머스 디자인 대표), 전체 공간연출 및 주제방향 설정에 △구병준(PPS 대표)이 참여해 행사의 큐레이터 겸 매칭팀의 멘토로 활동했다. DDP디자인페어에 2년 연속 참여하는 가구 브랜드 ‘탐킨’과 ‘스튜디오 고정호’의 고정호 디자이너는 1인 가구를 위한 조립형 가구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고정호는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서정적 작업물을 추구하며 작년 DDP디자인페어 신한카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조명 회사와 파트너십 및 프로젝트를 통해 최적의 조명환경 구현 솔루션을 제공하는 ‘㈜황덕기술단’과 삼성전자, 라인프렌즈 등과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실용성과 공감성을 중시하는 ‘메이크메이크’의 신봉건 디자이너는 B2C로 판매될 테이블 조명 ‘Weight_Light’(웨이트 라이트)를 선보였다. 도심 속 낙후된 숙박시설을 재생시켜 청년을 위한 Co-Living 하우스를 공급하고 있는 ‘게릴라즈’는 청년 1인 거주 공간이 휴식과 힐링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될 방법을 고민했고, 이를 모멘텀 스튜디오의 유재곤 디자이너가 블루투스 스피커 ‘젠가든’(Zen Garden)으로 해결했다.올해 DDP디자인페어는 기존 국내외 디자인 행사와 달리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협업 론칭 신제품만을 선보이는 ‘전문 론칭 디자인 비즈니스 페어’로 온라인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더했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한 완성 제품뿐만 아니라,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스토리를 제품별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와 연결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디자이너의 디자인 철학과 소상공인의 기술 노하우 및 작업 과정을 더욱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개별 홈페이지와도 연동되는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영문 플랫폼도 갖추고 있어 또 다른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소상공인의 제조기술에 청년디자이너의 디자인 재능을 더해 판매로 이루어진다면 소상공인은 더 큰 사업의 기회를 갖고 디자이너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 되어 일자리가 창출되는 미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DP베스트어워드’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와 시상식이 열린다. 투표 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로, 온라인 전시를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매하고 싶은 제품 10개까지 투표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를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빙제품 등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시민 투표와 큐레이터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분야별 ‘DDP베스트어워드’ 총 7팀에게는 양산지원비용 500만 원과 DDP 디자인 스토어 입점 등을 지원한다. 올해 최고의 디자인제품 ‘DDP베스트어워드’는 12월 14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안에 뿌리면 코로나19 예방…英버밍엄대 비강스프레이 개발

    코안에 뿌리면 코로나19 예방…英버밍엄대 비강스프레이 개발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비강 분무제(스프레이)를 개발했다고 영국 버밍엄대가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버밍엄대 건강관리기술연구소 연구진은 이미 미국과 유럽 등 규제기관에서 승인해 의료기기와 의약품 심지어 식품에 널리 쓰이는 두 화합물을 사용해 분무액을 만들었다. 이는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절차를 단순화해 이번 제품이 매우 빠른 시기에 출시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연구진이 출판전 논문공유 사이트 ‘바이오리시브’(bioRxiv) 11월 18일자에 발표한 관련 연구 논문은 이 분무액이 코로나19 감염을 억제는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고안한 세포 배양 실험에 대해 설명한다. 이 실험은 이 분무액이 배양된 세포의 감염을 대조군보다 상당히 억제할 수 있으며 여러 번 희석된 경우에도 최대 48시간까지 감염을 억제하는 것을 보여줬다. 분무액은 두 개의 다당류 중합체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식품에도 널리 쓰이는 람다카라게난(이하 카라게난)이고 나머지 하나는 코안의 세포에 달라붙는 능력이 뛰어난 젤란이라는 용액이다. 젤란은 비강 안에서 미세 방울로 분사되는 장점이 있어 표면을 고르게 도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에서 밑으로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도포한 부위에 머무를 수 있어 중요한 성분이다. 이에 대해 연구 주저자인 리처드 모크스 박사는 “이 스프레이는 이미 식품과 의약품에 쓰이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졌는데 우리는 이런 조건을 설계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넣었다”면서 “이는 적절한 파트너와 함께 몇 주 안에 양산을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 분무액은 두 가지 주요한 방법으로 작용한다. 첫째, 코로 퍼지거나 삼키는 일반적인 경로를 통해 제거할 수 있는 코안의 바이러스를 잡아 코팅한다. 둘째, 바이러스는 분무액의 점성 코팅에 캡슐화돼 있기에 인체에 의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체내 바이러스 과부하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입자가 재채기나 기침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더라도 그 사람이 활성 바이러스 입자에 의해 감염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동저자인 리암 그로버 교수는 “코는 매일 1000ℓ의 공기를 걸러내지만 감염으로부터 보호가 잘 되지 않아 대부분의 공기중 바이러스는 비강을 통해 전염된다”면서 “우리가 만든 스프레이는 이런 보호를 제공하지만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달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분무액이 항공기나 교실과 같이 혼잡한 곳에서 특히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무제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감염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모스크 박사는 “이런 제품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꼭 필요한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와 같은 기존 조치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그렇지만 이 스프레이의 역할은 바이러스 전염을 방지하거나 느리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보호막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큐! 아이폰12”

    “생큐! 아이폰12”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알뜰폰 업계가 ‘아이폰 특수’를 누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12가 정식출시된 지난달 30일 이후 주요 알뜰폰 업체들의 신규 가입자 유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알뜰폰 점유율 1위 업체인 KT엠모바일은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 기준으로 지난 10월 평균보다 이달 중순까지의 신규 가입자 증가세가 약 50%가량 늘어났다고 밝혔다. 업계 2위이자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LG헬로비전도 지난달 평균 대비 이번 달 고가 데이터 상품 신규 가입자 유입이 약 30%가량 증가했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이자 업계 4위인 SK텔링크도 10월 평균 대비해 신규가입자 수가 11월에 약 20%가량 늘어났다. 아이폰12는 이동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자급제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이 알뜰폰 신규 가입자 증대로 이어졌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와 단말회사가 협의해 내놓는 것인데 애플은 공시지원금에 상대적으로 돈을 적게 쓴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폰12 시리즈에는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원까지 책정된 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은 최대 50만원으로 두 배 넘게 차이가 났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2 프로맥스는 출고가가 147만~187만원에 달하는데 공시지원금의 혜택을 누리더라도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구매해야 한다”면서 “차라리 제값을 주고 아이폰12 자급제폰을 산 뒤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기준으로 이동통신사보다 30%쯤 저렴한 알뜰폰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들도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에 맞춰 스마트폰 보험료를 일부 지원하거나 충전기를 비롯한 액세서리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아이폰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을 들였다”면서 “다만 알뜰폰 가입자 확대가 일시적 현상일지 지속적 시장 확대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사회적기업 복지유니온, 서울시 고령 만성질환자 영양간편식 배달 서비스 시작

    사회적기업 복지유니온, 서울시 고령 만성질환자 영양간편식 배달 서비스 시작

    사회적기업 ㈜복지유니온이 서울시 돌봄 SOS 나눔반장 식사 서비스에 효반을 공급한데 이어, 서울시 12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등 고령 만성질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영양 간편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2011년에 설립된 복지유니온은 어르신 공공급식 및 고령친화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 기업이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삼킴장애 어르신을 위한 연하도움식 ‘효반’을 출시해 전국 노인요양시설에 납품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돌봄 SOS 나눔반장’ 사업을 통해 긴급 식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5개 자치구에서 진행한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25개 구 전체로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유니온은 이중 광진구, 서초구, 중랑구와 돌봄 SOS 식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향후 타 자치구에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보건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서울시 고령 만성질환자 영양 간편식 지원 사업’을 수주하면서, 어르신 개별 식생활 환경 및 질환, 그리고 저작·연하곤란 등 식사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식사를 재가 배달 공공급식에서 최초 제공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어르신 식생활 평가도구를 활용해 어르신의 식생활 환경 및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식생활 욕구와 필요에 관한 정보, 공공급식 서비스 효과 분석 데이터를 구축한다. 이 밖에 복지유니온은 2016년 커뮤니티 영양 돌봄 식당 ‘열린밥상’을 개소해 어르신 공공급식의 거점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7년 9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지원하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메디컬 푸드 전문기업 뉴트리㈜와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기업 관계자는 “뉴트리㈜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국내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과 영양, 즐거움까지 고려한 다양한 고령식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제품을 서울시 돌봄SOS 나눔반장 및 고령 만성질환자 영양간편식 배달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기존 효반 제품과 함께 국내 시장에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함, QLED TV 신제품 네이버 기획전 단독 론칭 및 할인 프로모션

    더함, QLED TV 신제품 네이버 기획전 단독 론칭 및 할인 프로모션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23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 기획전을 통해 안드로이드 QLED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그간 온택트 소비 시대 속 ‘라이브 커머스’에 집중하며 중소기업 TV 시장 영향력 강화에 나서 온 더함은 네이버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QLED TV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까지 적용한다.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탄탄한 성능의 TV를 구매할 수 있는 한편, 26일 오후 4시 예정된 쇼핑라이브를 통해 구매 시 네이퍼 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및 무료 배송 등의 혜택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더함이 새롭게 선보이는 QLED TV는 50인치 모델 U501QLED와 75인치 모델 U751QLED이다. 이번 라인업이 추가됨에 따라 더함은 50인치, 55인치, 65인치, 75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QLED TV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각 제품은 원색에 가까운 NTSC 100% 색재현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LG IPS 패널(75인치)를 탑재함으로써 보다 선명한 화면을 출력한다. 또한 업데이트가 보장되는 정식 안드로이드 9.0도 적용했고 구글 인공지능 및 AI 비서 기능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송출할 수 있는 크롬캐스트 빌트인 기능도 적용됐다. 관계자는 “네이버 단독론칭을 통해 자사 신제품 QLED TV를 선보이게 됐다. 11월 26일 오후 4시 예정된 쇼핑라이브를 통해 더함 제품 구매 시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제품 구매 특별 혜택으로 HDMI v2.1 케이블(1.8)과 사은품을 증정하며, 블로그-유튜브 리뷰 작성 시에도 사은품을 증정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함이 출시한 신규 TV 제품 및 네이버 기획전 프로모션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2명 사상’ 인천 화장품공장 화재 원인 ‘아염소산나트륨 폭발’로 추정

    ‘12명 사상’ 인천 화장품공장 화재 원인 ‘아염소산나트륨 폭발’로 추정

    19일 12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남동구 고잔동 모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소독제 공정에 필요한 아염소산나트륨을 한천(우뭇가사리)과 섞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인천소방본부는 20일 “공장 관계자 진술을 종합하면 소독제 공정에 필요한 아염소산나트륨 및 한천 등을 분말 상태로 교반기를 이용해 섞는 중 불이 났다고 한다”면서 “오늘 오전 10시30분 관계기관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염소산나트륨은 공장 내 50kg이 저장돼 있었으며 화재 폭발위험이 매우 높다. 온도가 낮고 어두운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표백제, 살균제, 산화제 제조 등에 쓰인다. 화재 당시 옥내소화전 등은 정상 작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도 비슷한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경찰은 전날 화재 이후 화장품 제조 공장 대표와 현장 직원 등 업체 관계자 3명을 조사한 결과 사망자 3명 중 2명은 외부 수리업체 직원들로 ‘교반기’로 불리는 화학물질 배합 기계를 고치던 중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교반기가 고장 났다는 연락을 받고 화장품 공장에 갔고, 이후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 변을 당했다. 해당 공장의 한 직원은 전날 경찰에서 “(화장품) 신제품을 개발하던 중이었다”며 “각종 화학물질을 다루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오후 4시 12분 발생한 불은 공장 건물 600m²를 모두 태우고 오후 6시 47분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공무원도 4명도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2층 실버렉스 작업장에서 발견됐으며 모두 남성들이다. 이들은 여성 동료들을 먼저 대피시키다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아마존 약국과 애플 맥북, 왜 시장 파괴적인가

    아마존 약국과 애플 맥북, 왜 시장 파괴적인가

    아마존 파머시, 처방약 집으로 배달해줘코로나 팬데믹 틈타 약국시장까지 진출애플은 자체 개발 칩 내장한 맥북 공개하드웨어·운영체제·콘텐츠·칩까지 통합빅테크기업, 기존 시장 붕괴시키고 독점시장 경계 모호해져 독점규제 쉽지 않아 지금 전 세계의 눈은 ‘백신’으로 향해 있다.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잇단 백신 개발 소식으로 ‘이코노미스트’는 백신 개발 소식을 다룬 커버 기사에서 “어두운 겨울에 갑자기 희망이 왔다”(Suddenly, in a dark winter, there is hope)고 표현했다. 이런 희망 속에서도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은 현재 ‘백신’보다 독점 또는 반독점이란 단어에 더 민감해한다. 빅테크 기업 직원들은 재택근무 중에 온라인 혁신 통합서비스를 끊임없이 만들어 냈지만, 이런 혁신이 아날로그 시장을 쉽게 붕괴시키고 독점을 유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아마존의 ‘아마존 약국(파머시)’ 서비스와 애플의 새 반도체는 빅테크 공룡기업의 시장통합 전략과 독점 유발 그리고 이에 대한 견제장치를 고민하게 된다. 아마존 파머시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처방약을 집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아마존 프라임 고객은 배송비가 무료다. 약국에 가지 않고도 아마존에서 약을 주문하고 집에서 받을 수 있다. 이 발표가 ‘파괴적’이었던 이유는 바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 때문이다. 미국의 약국 시스템은 복잡하고 불편한 데다 소비자의 불만도 많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형 약국에 가기 꺼리는 상황을 아마존이 파고든 것이다. T J 파커 아마존 파머시 부사장도 아마존 파머시 발표 자료에서 “사람들이 집에서 쉽고 편안하게 처방약을 받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약국 시장 진출은 시장 파괴적 서비스이다. 아마존 디지털 마켓의 파워와 막강한 배송 시스템 때문이다. 아마존의 약국 시장 진출 발표에 미국의 약국체인 CVS의 주가는 8.6% 하락했고 월그린의 지주회사 월그린부츠얼라이언스 주가도 9.6%나 하락했다. 아마존의 ‘아마존 파머시’는 아마존닷컴, 아마존프라임을 ‘약국’까지 확대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마존 입장에서는 소비자 편의를 내세우지만, 아마존의 파워가 넓고 깊어지며 결국 아마존과 경쟁하는 오프라인 회사들은 힘들어지고 스러지게 된다. 이에 앞서 애플도 지난 10일 자체 개발한 칩 ‘M1’을 내장한 노트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소형 데스크톱 맥미니 등 3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M1은 컴퓨터 작동에 필요한 칩을 한데 모은 시스템온칩(SoC)이다. 8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8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 인공지능(AI) 기능을 수행하는 16코어 뉴럴엔진, D램 등을 합쳤다. M1이 탑재된 뉴 맥북에어는 기존 제품보다 최대 3.5배 빠른 CPU, 5배 빠른 GPU 성능, 최대 9배 빠른 머신러닝 연산을 제공한다.이로써 애플은 하드웨어 기기(아이폰, 맥북, 아이패드)와 운영체제(맥OS, iOS), 콘텐츠(애플 뮤직, 애플TV 등)와 반도체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만든 완벽한 수직통합 체계를 만들게 됐다. 애플의 ‘수직통합’은 오랜 비즈니스 전략이다. 애플은 반도체를 자체 설계해 만들고 내장하는 반도체 회사가 됐음에도 반도체 ‘전문’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뛰어난 성능의 칩을 삼성전자나 레노보, 델,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판매하지는 않는다. 즉 자사 제품에만 사용해 시장 독점을 강화하는 것이다. 애플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칩까지 통합해 ‘소비자의 편의와 소비자 선택’을 강조하지만, 디지털 기기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은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다. 아마존과 애플 외에도 구글, 페이스북 등이 서비스와 제품을 ‘수직통합’하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범접할 수 없는 경제적 해자(垓子, Moat·원래 침입방지용으로 성곽을 따라 파놓은 못. 현대에는 경쟁사가 쉽게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을 해자에 비유함)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수직적 통합과 경쟁 배제라는 빅테크 기업의 접근 방식은 점차 ‘독점’으로 인식되고 각국의 규제를 초래했다. 실제 유럽연합(EU)이 미국 아마존을 자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한 뒤 자체 상품을 내놓는 데 이를 활용했다는 반독점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아마존 플랫폼을 사용하는 15만 유럽 기업들에 해를 끼쳤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미국 법무부는 구글에 대해 검색·광고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불법을 저질렀다며 반독점 소송을 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달 내로 페이스북을 반독점 혐의로 제소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처럼 빅테크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수직 통합) 및 인수합병(M&A)을 각국 규제기관이 제대로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소송에 1~2년씩 걸리지만 ‘독점’의 정의에 대해 이견이 있기 때문이다. 즉 온라인 디지털 기업이 탄생하기도 전에 만들어진 ‘반독점법’을 어떻게 적용하는가의 이슈다. 우선 “회사가 내놓은 제품(서비스)이 시장 경쟁을 방해하고 독점하는가” 하는 점을 판단하려면 시장에 대한 정의(획정)를 내려야 한다.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빅테크 회사는 시장의 정의를 최대한 넓혀서 자신들을 ‘큰 전체 시장 중 소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미국, EU를 포함한 각국 정부(법무부 및 검찰, 의회)는 가능한 한 시장을 최대한 좁게 보고 규제하려 한다. 아마존이 대표적 사례다. 아마존이 반독점 소송 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의 약 40%를 차지한다. 하지만 전자상거래는 미국 전체 소매 시장(Retail market)의 일부다. 전자상거래는 지난 2019년에 전체 소매 시장의 16%를 차지했고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0% 이상 늘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쇼핑을 누가 밖에서 하는가”라고 묻지만 그래 봐야 전체 소매 시장의 20% 수준이다. 그렇다면 아마존의 점유율은 20%일까 40%일까? 시장을 최대한 넓게 보려는 아마존은 점유율이 20%임을 주장한다. 하지만 ‘전자상거래’만 놓고 보려는 미 법무부나 각국 규제기관은 40%를 주장한다. 어느 한쪽의 주장이 아닌 “둘다 맞다”고 봐야 하는 데서 딜레마가 나온다. 아마존은 특히 “전체 소비 시장의 일부일 뿐이며 점유율 40%도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소매 유통 업체 및 쇼피파이, 엣지 등 온라인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의 결과로 나온 것이다. 소비자의 선택일 뿐 독점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 시장이 ‘의류, 신발’이 아니라 ‘출판’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미국 출판 시장에서 아마존 점유율은 50%가 넘고 전자책 판매의 4분의3이 아마존에서 판매된다. 미국의 출판사에 아마존의 전체 시장 점유율이나 전자제품 판매 점유율은 중요하지 않다. ‘도서시장’ 점유율이 중요하다. 아마존은 전체 식료품(그로서리) 및 온라인 식료품 판매에서는 신생업체(아마존은 미 식료품 판매의 1%를 차지함)지만 출판 시장에서는 명백한 독점이다. 애플의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시장 점유율은 15%이다. 이렇게 보면 독점 사업자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25%는 아이폰이며 특히 미국은 절반 이상이 아이폰 또는 애플 운영체제 제품을 사용한다. 시장을 더 좁히면 미국 모바일 검색의 60%가 iOS에서 나온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체 광고 시장(TV, 신문, 라디오, 실외광고 등)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디지털 광고’에서는 양사가 80~90%를 차지한다. 때문에 미 법무부의 구글에 대한 소송과 정치권의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한 결과의 예측이 쉽지 않으며 이번 소송이 미래 20~30년, 심지어 100년을 좌우할 만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 법무부는 구글이 애플의 iOS에 기본 검색이 되도록 하기 위해 연간 50억~100억 달러를 지불해 경쟁을 배제했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은 이에 대해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 비용을 지불하게 했다”고 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있다. 빅테크 기업은 모호한 경계를 타고 계속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경쟁사를 조용히 사라지게 하고 있다. 규제 기관들은 ‘시장 획정’에 고심하면서 반독점 소송 승소와 ‘기업 분할’을 시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이용자 편익’이 당장 눈앞에 놓인 제품, 서비스의 가격뿐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사라지는 기업도 고려해 소비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기업 간 M&A가 사업과 인력 구조조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경쟁이 배제되면 장기적으로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 더 밀크 대표
  • BHL, 그린온과 MOU 체결 “‘K-뷰티’ 방역 확산에 기여할 것”

    BHL, 그린온과 MOU 체결 “‘K-뷰티’ 방역 확산에 기여할 것”

    이·미용업계의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의 선도기업 ㈜BHL (CEO 김영훈)이 ICT/IOT 기반 통합 플랫폼 스마트 방역 시스템의 선도 기업인 ㈜그린온과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BHL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이·미용실을 포함한 K-뷰티(K-BEAUTY) 방역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BHL은 이·미용실 전용 고객관리, 정산, (CRM+ERP)솔루션 개발 및 IOT기반의 스마트 미러, 스마트 스토어 등의 기기 연동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그린온은 특화기술로 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 및 국내 출발 외항기 기내 소독 전문기업이다. 이 두 기업이 협력을 진행하게 되면서, BHL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이·미용 업계의 안정적인 사업을 위한 비대면, 언택트 아이템 출시와 12월에는 미용 헬스 복합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 큰 발전이 될 것이라 전했다. 특히 그린온은 자사의 감염예방을 위한 하이브리드형 공기청정제균기가 2020년 우수발명품 및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미용 협회 등 다중이용시설에 해당 기술 및 제품의 신속한 확산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하이브리드 공기 청정 제균기는 수돗물로 반감기가 향상된 제균 버블수로 생성된 알고리즘 모듈화 솔루션으로 공기청정효과, 공간 제균 효과, 이미용실에 최적화된 탈취 및 가습 효과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BHL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이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개발 등의 합의가 이뤄진 만큼 두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일전자 PATECH, 일체형 회전코드 적용한 헤어드라이기 출시

    한일전자 PATECH, 일체형 회전코드 적용한 헤어드라이기 출시

    한일전자(대표 오정현)는 일체형 회전코드를 적용한 헤어드라이기 ‘PATECH(파테크) SMART BLDC V30’를 12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일전자 파테크의 신제품 SMART BLDC V30은 3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해 만들어졌다. 전세계 최초로 본체에 일체형으로 결합된 회전코드를 적용해 기존 헤어드라이기 제품 대비 전선 수명을 2배 이상 연장했으며, 사용 중 전선 꼬임현상을 최소화해 단선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였다. 기존 제품은 헤어드라이기 사용 시 1000W 이상 출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회전코드의 접점불량이 발생하기 쉬웠다. 그러나 SMART BLDC V30은 최고출력 상태에서 초당 1회 회전하더라도 3000만회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이상작동 방지 센서가 장착되어 사용 중 이상현상이 발생할 경우 작동이 정지된다. 또 이중구조 안전노즐을 적용해 어린이 등의 노약자가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오작동 및 충격 흡수를 위한 듀얼 프로펙트 기술을 적용해 평상시 사용 중 낙하로 인한 고장을 최소화했다. 리얼메탈재질로 내구성이 뛰어남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건조 모드, 스타일링 모드, 케어 모드 세 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3단계 온도조절과 풍속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노즐과 디퓨저를 사용해 보다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다 보면 모발이 건조하고 뜨거워져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SMART BLDC V30의 경우 온도조절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을 경우 케어모드가 작동돼 5초간 온풍 5초간 냉풍을 자동으로 반복한다. 따라서 헤어를 보다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일전자는 탄탄한 내구성 설계와 안전성 설계를 바탕으로 SMART BLDC V30의 보증기간을 3년으로 설정했다. 또 시리얼 넘버 등록을 통한 보증기간 연장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한편 한일전자는 2015년 서울시와 SBA로부터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서울소재 중소기업인 ‘하이서울기업’ 이미용 가전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웨이 ‘아너’ 매각, 삼성에 기회되나… 또 주목받는 노태문

    화웨이 ‘아너’ 매각, 삼성에 기회되나… 또 주목받는 노태문

    화웨이의 중저가 브랜드 아너 매각에 따른 수혜를 삼성 스마트폰이 누릴 것으로 관측되면서 취임 첫해인 올해 분주히 뛴 노태문(52)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70% 첫 돌파, 미국 시장 1위 3년 만에 재탈환 등 최근 삼성 스마트폰이 잇단 호실적을 내는 가운데 또 다른 호재다.중국 화웨이는 이날 아너 부문을 분할해 선전시 즈신(智信)정보기술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웨이가 아너를 매각하게 된 것은 강도를 높여 오는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 따른 결정이다. 아너는 2013년부터 화웨이가 운영해 온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로 지난 7년간 아너 브랜드로 팔린 화웨이 스마트폰은 7000만대에 이른다. 아너의 유럽 판매량은 연간 1000만대 규모라 삼성은 유럽 시장 확대도 노려볼 수 있다. 지난 8월 ‘타운홀미팅’에서 “하반기부터 화웨이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다”고 자신했던 노 사장에게는 점유율 확대의 기회가 열렸다. 아너가 화웨이 연간 출하량의 4분의1을 차지해 온 만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세계 1위 자리를 굳히는 가운데 화웨이, 애플, 샤오미 등의 2~5위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도하며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노 사장의 별명은 ‘미스터 최연소’다. 1997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그는 만 38세에 상무, 만 41세에 전무, 만 50세에 사장에 오른 데 이어 지난 1월 정기 인사에서 고동진 IM 부문 대표이사가 맡아 오던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꿰찼다. 현재 사장단 가운데 가장 젊은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아직은 이르지만 노 사장이 고동진 대표의 뒤를 잇는 건 시간문제”라는 말이 일찌감치 나왔다. 무선사업부장 취임 첫해인 올해 그는 코로나19로 타격이 컸던 1, 2분기와 달리 3분기에는 글로벌 소비 심리 회복,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2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 마케팅비 절감 효과 등으로 3년 만에 4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깜짝 실적을 견인했다. 업계 관계자는 “노 사장은 이번 3분기 실적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업을 이끄는 리더십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결함 이슈도 갤럭시에 자연스럽게 기회가 되며 노 사장에게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가 프리미엄 라인 판매가 무너지고 중저가 제품만 팔리는 상황이라 삼성이 코로나19 이전부터 중저가 라인업 확대에 대비하지 못한 전략 방향에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미국의 화웨이 퇴출이라는 변수가 노 사장에게는 기회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꿔바로우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꿔바로우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프라이데이’(FRYDAY)의 신제품 ‘화이트 구슬치킨’과 ‘찹쌀 꿔바로우’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라이데이는 사조대림이 지난해 말 새롭게 론칭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다. ‘프라이데이 화이트 구슬치킨’은 하얗고 둥근 모양과 바삭하고 쫄깃한 맛의 구슬치킨으로,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했으며, 치킨과 잘 어울리는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들어 있어 구슬치킨을 더욱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프라이데이 찹쌀 꿔바로우’는 찹쌀이 들어 있어 쫄깃한 식감과 청정 제주산 돈육을 사용해 깔끔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새콤달콤한 꿔바로우 소스가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꿔바로우의 담백, 쫄깃한 맛을 더욱 살려 준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허강혁 담당은 “앞으로도 맛있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통곡물·건과일 곁들인 건강한 콘플레이크

    통곡물·건과일 곁들인 건강한 콘플레이크

    포스트(Post) 브랜드로 국내 그래놀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동서식품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플레이크를 기본으로 오트(귀리) 등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상큼한 건과일을 곁들인 제품이다.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는 통곡물로 만든 그래놀라(30%)에 아몬드와 크랜베리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그래놀라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들어간 제품으로 시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놀라 카카오호두’는 항산화 열매라 불리는 카카오,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호두를 첨가해 평소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챙기는 소비자에게 일석이조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향기 더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먹는 면역

    향기 더해 물 없이도 간편하게 먹는 면역

    한국야쿠르트가 면역 기능과 항산화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브이푸드 면역케어’를 출시했다. 비타민도 음식처럼 권장 섭취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내세운 브이푸드는 모든 제품의 주요 성분을 일일 권장섭취량 100%에 맞게 설계돼 있다. 신제품은 아연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비타민C를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구강 항균, 항산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주요 성분인 아연과 비타민C 함량은 각각 8.5mg, 100m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일일 권장섭취량 100%를 충족한다. 오렌지향과 망고향이 더해져 프로폴리스 특유의 쓴맛을 잡은 추어블 형태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의 확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화, 세분화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제품 개발과 품질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나트륨 줄이고 영양은 높이고… 균형 잡힌 보양식 한 그릇

    나트륨 줄이고 영양은 높이고… 균형 잡힌 보양식 한 그릇

    먹는 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CJ제일제당이 건강과 영양까지 잡은 가정간편식(HMR)으로 차세대 간편식 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한다. CJ제일제당은 그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 경쟁력과 가정간편식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간편식 전문 브랜드 ‘더비비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물요리 4종, 덮밥소스 4종, 죽 4종 등 신제품 12종이 소비자들에게 먼저 소개됐다. ‘더비비고’는 건강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설계된 균형 잡힌 한식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회사 측이 3년간의 연구개발로 탄생시킨 ‘더비비고’는 비슷한 식품보다 나트륨 함량을 25% 이상 낮추고 건강을 위협하는 콜레스테롤은 줄였다. 대신 우리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식이섬유 등은 더해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건강한 재료 본연의 맛과 향, 형태와 식감을 그대로 살리는 데도 주력했다. 수삼, 문어 등 건강식에 주로 쓰이는 재료를 풍부하게 넣었다. 한 예로 ‘도가니탕’은 콜라겐이 풍부한 도가니와 스지(소 힘줄과 그 주위 근육부위)를 아끼지 않고 넣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입맛과 영양 기준에 맞춰 ‘더비비고’ 제품의 범위와 종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범 판매 중인 백화점과 식품전문몰 ‘CJ더마켓’ 외에 유통 채널도 넓혀나간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건강간편식 대표 브랜드로 ‘더비비고’의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간편식의 혁신과 진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쿠빙스, 해외 시장 확대 박차…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쿠빙스, 해외 시장 확대 박차…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미국·독일·싱가폴·남아공 등 해외 공식 사이트를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쿠빙스 미국에서는 대규모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원액기와 블렌더 제품군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쿠빙스는 ㈜엔유씨전자의 해외 가전 브랜드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원액기와 블렌더를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업소용 원액기 셰프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서울 카페쇼를 통해 쿠빙스 셰프와 신제품 마스터 셰프를 선보이기도 했다. 쿠빙스 업소용 원액기는 88mm 투입구를 장착해 과일과 채소를 자르지 않고도 통째로 착즙할 수 있어 카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2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카페, 주스바, 레스토랑 등에서도 과열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쿠빙스 관계자는 “쿠빙스를 대표하는 통째로 원액기와 블렌더 등 주력 제품을 선별해 실용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비건, 주스 문화가 발달한 미국과 유럽에서는 녹즙기나 착즙기, 블렌더에 대한 수요가 활발하다. 국내에서도 건강한 주스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쿠빙스의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민과 상생 앞세운 SPC, 평창감자 활용 제품 출시

    농민과 상생 앞세운 SPC, 평창감자 활용 제품 출시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감자빵 원조 논란’을 딛고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강원도 평창 감자를 활용한 상생 신제품을 16일 출시했다. ‘치즈 품은 옥감자 라떼’와 ‘스파이시 감자 포카차’ 2종이 각각 5800원이다. SPC그룹이 우리 농산물을 수매한 뒤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방식으로 지방 농가를 지원하는 ‘행복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 앞서 SPC그룹은 같은 사업으로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에서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을 내놨으나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춘천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 감자빵과 파리바게뜨에서 내놓은 감자빵이 너무 흡사하다”고 주장하면서다. 당시 감자빵은 단팥빵이나 크림빵처럼 ‘춘천의 빵집이 원조는 아니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SPC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판매를 중단하면서 논란은 빠르게 일단락됐다. 실제로 해당 감자빵 레시피는 이미 여러 나라에 걸쳐 널리 알려져 있는 데다 파리바게뜨는 2018년에도 중국에서 ‘미스터 포테이토’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빵을 판매한 바 있다.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지방도 돕고 소비자도 즐거운 상생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원더라움, 부산에서 북유럽 가구 트렌드 선보여...

    원더라움, 부산에서 북유럽 가구 트렌드 선보여...

    원더라움(대표 최가도)이 부산에서 특별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무토(Muuto)사의 신제품과 랑게프로덕션(Lange Production)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원더라움은 30여 개 나라의 가구브랜드를 수입하는 회사다. 무토, 구비, 펌리빙 등 세계 각국의 뛰어난 브랜드를 엄선해, 가구와 조명·오브제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고, 이보다 앞선 1월에는 ‘IF 디자인 어워드’를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전시된 무토의 인시투소파(In situ sofa)는 지난 9월에 발매된 신제품으로 북유럽 소파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보여준다. 또한 지난 6월에 발매된 도즈라운지체어(Doze lounge chair)는 이름처럼 깜빡 잠이 들 만큼 편안한 착석감과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한다. 함께 선보이는 랑게프로덕션의 라운지체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부호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FK87 Grasshoper’는 메뚜기를 닮은 독특한 형태가 특징이며, 최초로 생산된 지난 1960년대에 공장에서 사용했던 소재와 공정방법이 똑같은 오리지널 제품이다. 최가도 대표는 “이번 팝업전시가 북유럽 가구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2%의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팝업 매장에서 선보이는 구비(Gubi)의 비틀체어는 ‘3+1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롯데 백화점 부산본점 6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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