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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날 왜 뛰어 넘니” 비에게 문자 항의?

    박진영 “날 왜 뛰어 넘니” 비에게 문자 항의?

    가수 비가 자신의 깜짝 발언을 들은 박진영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비는 30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 최근녹화에서 ‘비는 이미 박진영을 뛰어넘었다’는 기사를 보고 박진영이 ‘내가 뜀틀이니 왜 자꾸 뛰어넘니’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MC 신정환은 “여러 면에서 박진영 역시 승부욕이 강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방송과 기사에서 ‘비는 이미 박진영을 뛰어넘었다’는 내용을 보고 박진영이 한 마디 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비는 “박진영은 평소에 소속사 출신 가수들이 만난 자리에서 ‘너희들 후배 키워봤어?’, ‘누구 1등 시켜봤어?’라고 놀린다.”며 “방송에서 역시 우리끼리 농담으로 ‘진영이 형은 해외 진출 해보셨어요?’, ‘전용기는?’이라고 말한 것이 기사화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MC 윤종신이 “그 기사의 재미있는 댓글 중에 ‘자고 있는 박진영을 비가 뛰어넘었다’고 쓴 것을 봤다.”고 말하자 비는 “박진영이 그 기사를 봤는지 ‘내가 뜀틀이니 왜 자꾸 뛰어넘니’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정환, 유학길 오른 여친에게 ‘300만원’을?

    신정환, 유학길 오른 여친에게 ‘300만원’을?

    신정환이 여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유학 길에 오른 여자친구 몰래 300만원의 용돈을 넣어 둔 것. 신정환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될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스페셜 번외편 ‘순위 정하는 남자(이하 ‘순정남’)’에 출연해 지고 지순한 사랑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정환은 “사진을 전공하는 여자친구가 학생 신분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입을 뗀 후 “당시 용돈으로 쓰라고 300만원을 여자친구 카메라의 배터리 공간에 몰래 넣어 뒀다.”고 밝혔다. 이어 신정환은 “여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물해 주고 싶어서 몰래 돈을 챙겨준 것”이라며 “적지 않은 돈이라 부담이 될 것 같아 떠나기 전에 말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은 놀라운 요리 실력도 공개해 ‘1등 신랑감’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통큰남’ 신정환, 유학길 오른 여친에 300만원 선물

    ‘통큰남’ 신정환, 유학길 오른 여친에 300만원 선물

    신정환이 여자친구에게 통큰 순정을 바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은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스페셜 번외편 ‘순위 정하는 남자(이하 ‘순정남’)’에 출연해 ‘풋풋한 순정남’으로 사랑을 키워왔던 지고 지순한 사연을 밝혔다. 학생의 신분으로 해외 유학을 떠나는 여자친구에 대한 걱정과 배려로 가득 찬 애틋한 마음을 남몰래 표현했던 것. 여자친구가 사진을 전공한다고 입을 연 신정환은 “여자친구가 유학을 떠났던 당시, 용돈으로 여자친구 카메라의 배터리 공간에 300만원을 몰래 넣어 둔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배터리를 넣는 곳에 돈을 넣어 둔 이유는 먼 길을 떠나는 여자친구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고 싶었고 또 무엇보다 그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다고. 평소 장난꾸러기 이미지가 강했던 신정환은 이날 다양한 사연을 공개하면서 일약 ‘매너남’, ‘품절남’으로 이미지 변모를 꾀했다.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밝히는 등 그는 세심하고 배려 깊은 남자친구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줘 주위의 질투섞인 야유를 받았다. 22일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페셜편 ‘순정남’에는 신정환 이외에도 ‘꽃미남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 영화 ‘짐승’의 주인공인 ‘오리지널 짐승남’ 정석원, 유상무, LJ 등이 출연해 ‘사귀면 여자에게 못되게 굴 것 같은 순정남 랭킹’을 놓고 대담하고 거친 입담을 선보인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정환은 팔불출? 미모의 여친 자랑에 ‘화색’

    신정환은 팔불출? 미모의 여친 자랑에 ‘화색’

    가수 신정환이 미모의 여자친구를 극찬하며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신정환은 오는 22일 밤11시에 방송될 케이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스페셜 ‘순정남’편에 출연, 베일에 쌓여있던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은 자신이 얼마 전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때 여자친구가 극진히 보살펴 준 것을 자랑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신정환은 녹화 방송 초반부터 MC 이휘재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선포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황한 이휘재는 신정환 앞에서 무릎까지 꿇고 비는 비굴한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순정남’ 스페셜 편에서는 신정환을 비롯해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영화 ‘짐승’ 주인공 배우 정석원, 개그맨 유상무, 가수 김종민 등이 출연해 쟁쟁한 토크의 장을 벌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순정녀’ 스페셜 ‘순정남’ 방영한다

    ‘순정녀’ 스페셜 ‘순정남’ 방영한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가 스타 싱글녀들의 이미지 랭크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번외편 ‘순위 정하는 남자(이하‘순정남’)를 특별 방송한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순정녀’는 스타 싱글녀들의 발칙하고도 솔직한 모습과 토크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QTV의 인기 프로그램. 현영, 이유진, 김새롬 등 매회 10명의 스타 싱글녀들이 등장,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순위로 정하고 그에 얽힌 생각과 경험담들을 거침없이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1일 방송분은 2544 남녀 수도권 시청점유율이 8.8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100개 채널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AGB닐슨, 케이블 및 스카이라이프 기준). 오는 22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페셜편 ‘순정남’에는 신정환을 비롯해 ‘꽃미남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 영화 ‘짐승’의 주인공인 ‘오리지널 짐승남’ 정석원, 유상무, 김종민 등이 출연해 순정녀들 못지 않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순정녀’의 MC 이휘재가 그대로 진행을 맡고, 공동 MC 윤정수가 이번에는 게스트 자리에 올랐다. 스페셜편 이미지의 주제는 ‘사귀면 여자에게 못되게 굴 것 같은 남자는?’로 이뤄진다. 그간 여자 연예인과는 또 다른 대담한 비밀 폭로와 토크가 진행돼 스튜디오를 여러 차례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항간의 이목을 끌었던 신정환의 미모의 여자친구에 대한 고백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그 여자친구는 얼마 전 신정환이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당시 극진히 병간호를 해 신정환 지인들로부터 시기와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 일으켰던 화제의 주인공. 또 ‘한국인 여자친구와 일본인 여자친구에는 미묘한 차이점이 있다고 입을 연 료헤이와 술·담배 하는 여자는 싫다는 보수파 정석원 등의 사연도 펼쳐진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영욱 폭탄발언 “신정환 여자에게 양주병으로 맞았다”

    고영욱 폭탄발언 “신정환 여자에게 양주병으로 맞았다”

    고영욱이 또다시 신정환과 과련된 폭탄발언을 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한 고영욱은 자신의 화려했던 연애경력을 자랑하며 매 문제마다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소개했다. 고영욱은 “얼굴이 김태희면 성격이 최악이라도 만나고 본다?”는 질문에 답하던 중 신정환이 여자에게 술병으로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룰라 활동 당시 예쁜 여자를 많이 만났다. 그 중에 성격이 안 좋은 분도 계셨는데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하는가 하면 양주병으로 신정환의 머리를 때린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고영욱과 함께 출연한 캔의 이종원도 뒤질 세라 폭로전에 동참했다. 그는 “한적한 골목에 건들거리는 교복무리가 떼 지어 있으면 돌아간다?”는 질문에 “고등학교 시절 중학생에게 연탄재로 맞은 적 있다.”고 자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4월 4일 낮 12시 10분.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릎팍 최대웅 작가 “MC계 5대 천왕은..”

    무릎팍 최대웅 작가 “MC계 5대 천왕은..”

    “천재는 노력한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한자도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노력한자는 운 좋은 사람을 못 따라간다.”무릎팍 도사 최대웅 작가를 기자가 만났을 때는 그가 말한 것처럼 ‘운 좋게, 순풍에 돗단배’처럼 무난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예상이 맞았을까? 최작가는 시종일관 자신은 ‘운 좋은 사람’이라고 칭했다.하지만 대화가 무르익을수록 단편적으로 말하는 ‘운’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가 천상 예능작가일 수밖에 없던 그 ‘운’을 파헤쳐보자. 팍팍!최대웅 작가는 고교 시절 당시 인기 청소년 프로그램이었던 ‘비바 청춘’에 출연하면서 방송을 처음 접했다. ‘비바 청춘’은 각 학교를 돌며 재치 있는 학생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비바 청춘때 콩트를 썼는데 장덕균(개그작가) 선배가 대학 가면 작가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때 작가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됐고 대학시절 94년도 SBS 공채에 뽑혔다.”며 회상했다.사실 최대웅 작가는 연예계 ‘운’을 안고 태어난 사람이다. 그가 살던 동네와 학교에 연예인이 많았다. 정준하가 동네 친구이며 이윤석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 갈갈이 박준형은 초등학교 후배, 특히 비바청춘이 가져다준 연예인 인맥은 유재석을 비롯해 인기 연예인이 대부분이다. 또한 군대 시절 국군홍보지원단 ‘작가사병’ 1호로 쌓은 연예인들과의 조우는 그가 방송일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말해준다.작가는 “어릴 때 코미디 프로 좋아했어요. 지금도 다 기억해요 특히 학예회 때면 각색하는 일을 서슴치 않았죠. 작가 생활에 힘들었던 점이 있었냐는 질문이 많은데 작가세계에는 남자가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귀여움을 많이 받았죠. 그래서 운이 좋았어요.”라고 말한다.하지만 “천재는 노력한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한자도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노력한자는 운 좋은 사람을 못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이는 실력으로 평가받는 작가세계에서 진정성으로 승부한 최작가는 이미 경쟁을 뛰어넘어 즐기고 있는 것. “방송국 기회만 주어진다면 연예인과 일하는 거 나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화려한 직업’이라는 오해 속 현실은 달콤한 무화과 밭만은 아니다. 예능프로 작가의 현실은 생존경쟁에 떨어진 정글 숲과 같다. ‘예능, 아마존의 눈물’로 비유 당할 수도 있다.최작가가 운 좋은 사람임은 분명히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운이 100%라고 말하는 것은 99%노력이라고 보고 노력을 많이 한자에게는 운이 따라온다. 그래서 그는 예능을 즐기고 있다.인기도와 트렌드에 따라 게스트 선정? NO!그런 의미에서 과감히 물었다. “무릎팍은 인기도와 트렌드에 따라 게스트 선정 하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한동안 강호동의 질문 수위가 얌전해지고 재미가 하락하는 추세와 맞물려 연예인이 아닌 뜸금없이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을 출연 시켰다. 그 프로의 인기도를 가지고 무릎팍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이용한 것 아니냐.”는 무게 있는 질문을 독하게 던졌다. 이는 “적당히 홍보성 짙은 유명연예인과 요즘 트렌디한 게스트를 섭외해서 시청률 올리는 것 같다.”며 일각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질문에 최작가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고 해서 시청률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대중이 먼저 알아봐주시는 거죠. 시청자들의 수준이 이미 높아졌기 때문, 궁금한 분들을 토크쇼에 불러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가령 밴쿠버의 금메달 딴 선수들을 모두가 섭외하고 싶어 할 것이며 그 시점에 궁금한 분들을 토크쇼에 불러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함이거든요.”또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일반인을 다룬 것은 ‘아마존의 눈물’이 처음은 아니죠. 엄홍길씨도 있었고 한비야씨도 출연했고, 연예인이든 비연예인이든 무릎팍도사는 시청자들이 궁금한 인물을 데려다가 해갈시켜주는 프로인 만큼 홍보나 해주고 스타들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기존 토크 방식을 떠나 ‘대중이 원하는 인물’, ‘대중이 궁금해 하는 질문’의 여론 의견과의 조합이 적절한 타이밍을 이루었던 거죠. 이용했기보다 선용한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날 시청률이 2주 연속 높게나온 것은 시청자들이 평가해 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게스트의 진정성, 가치관이 명확한 사람 좋다!“세월이 흐름을 망각한 체 가식적으로 혹은 지나친 설정을 가지고 임하는 게스트들은 정말 싫다.”고 말하는 최대웅 작가는 그것은 자신만의 생각이 아니라며 시청자들이 영상정보와 인터넷을 많이 접하기 때문에 이미 ‘진실인가! 아니가!’를 먼저 안다고 말한다. 그건 바로 진정성이 있는가! 없는가!를 보기 때문.최작가는 “인생에 관한 가치관이 명확한 사람이 좋아요. 한때는 실수를 했을지 모르지만 그 가치관이 토크쇼를 40분 간 이끌어 가는데 적합한 게스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다시 말해 시청자들이 이미 진정성을 파악하고 있다는 말이죠. 저도 그런 진정성이 좋아요.”무릎팍+강호동=시청률 상승?최작가는 강호동이 ‘무릎팍도사’ 예능과 만나 최고가 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강호동의 장점을 먼저 알아야 해요. 첫째로 모든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과 둘째로 어떤 게스트보다 체력이 좋아요. 답변을 들을 때까지 끊임없이 기다리는 엄청난 체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셋째로 수를 미리 예상하는 순발력이 뛰어난 사람, 씨름선수는 힘뿐만 아니라 모래판에 들어가기 전에 여러 수를 예상한데요. 그걸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토크쇼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생각하는 거죠.”이어 “날로 방송하는 사람과 열심히 방송하는 사람은 다른데 강호동은 그런 맥락에서 봤을때 열심히 노력하는 걸 인정받는 거겠죠. 그러므로 강호동 자체가 시청률 요인이 아닌 그의 노력이 토크쇼의 본질과 어우러져 간다고 생각합니다.”최대웅이 말하는 MC 5대천왕강호동을 정의한다. 팍팍! “경상도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서 아메리카식 사고방식을 가진 MC.”, “촌스러움과 모던함이 동전의 양면처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촌스러움이란 시청자들로 하여금 친근감 갖게 하고 모던함이란 젊은 시청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 롱런 할 수 있는 사람이죠.”유재석을 정의 한다. 팍팍! “대한민국 최초의 배려형 MC.”, “몸소 실천 하는 모습을 한결같이 보여주죠. 과거의 MC들은 굴림 하려 들었거든요. 하지만 유재석은 ‘사회자는 왕이 아닌 섬기는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에 대한민국 1호 MC가 된 것 같아요.”이렇게 최고점의 2강 MC체제에서 “요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바로 박미선, “과거에는 여자이고 주부인 것이 한계점이었다면 요즘 추세는 오히려 그것이 장점으로 진보됐죠. 부드럽고 영리하고 내조 잘하는 MC가 시청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또 “이경규도 요즘 트렌드를 잘 읽고 있고 있어요. 언제나 최고였지만 현재 놀라운 속도로 스펀지처럼 쭉쭉 빨아들이고 있죠. 그래서 이렇게 4대 천왕체제로 재편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그 번외로 천재적인 인물이 있어요. 그는 바로 신정환. “웃기는 재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다른 주변인에게 물어 봐도 이사람 외계인이죠. 유머에 관한 독특한 시각이 남다르고 안정적인 웃음을 선사해요. 항상 저도 프로그램 런칭 할 때는 늘 신정환과 함께 할 정도에요. 천재성을 지닌 인물이죠. MC계의 주요 인물을 굳이 따지자면 이렇게 5대 천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작가로의 꿈은?작가로서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것 같은데 꿈이 있냐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비웃지만 영어 잘하는 사람을 데리고 미국에 가서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어요.(웃음) 제가 만든 예능포멧이 전 세계적으로 방송되는 게 꿈이죠. 언어도 안통하고 문화도 달라서 힘들겠지만 웃음의 본질은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서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최작가는 “미스터 빈을 보면 말이 하나도 없어도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걸 보면 웃음은 ‘만국 공통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준 높은 웃음 콘텐츠를 세계적으로 수출, 제공하는 초석이 되고 싶어요. 많은 후배들이 만든 좋은 프로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미 아시아권은 팔리고 있는 실정, 조만간 최작가표 웃음 아이콘이 미국에 유명한 예능 토크쇼를 통해 비춰질 수 있는 ‘운’이길 희망해본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MBC 라이프@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날 볼거리] 방송3사 설 특집 해부

    [설날 볼거리] 방송3사 설 특집 해부

    ‘황금 설 연휴, TV 리모컨을 사수해라!’한국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올해도 방송 3사에서는 심혈을 기울인 다양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작년 설이 기존 프로그램의 재방송에 포커스를 많이 뒀다면, 올해는 재미를 주는 오락물과 훈훈한 다큐멘터리 등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특히 다큐멘터리 애호가와 스포츠 마니아라면 이번 설 연휴 만큼은 TV 리모컨을 사수해도 좋을 듯하다. ‘아마존의 눈물’, ‘한국인의 문화’ 등 진정성이 돋보이는 명품 다큐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기 때문이다. 또한 저녁에는 밥 짓는 냄새와 함께 온 세상에 함성 소리가 퍼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이 개막되는데다 숙명의 라이벌 관계인 한국과 일본이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명승부를 펼치는 것도 기대되는 대목이다.주어진 시간은 단 3일, 짧아도 너무 짧은 2010년 설날을 앞두고 방송 3사가 준비한 설특집 선물세트는 근사하다. TV 앞에 모여든 시청자들은 어떤 선물 상자를 고를까.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방송 3사의 설 특집 프로그램들을 해부했다.◆ 다큐, 설날 시리즈는 계속된다.이번 설에는 훈훈한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들이 가득해 다큐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명품 다큐 MBC 창사특집 ‘아마존의 눈물’과 극장 판 ‘북극의 눈물’이 연이어 방송된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다큐멘터리의 새 장을 연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 5일 막을 내렸지만 그 여운은 설날에 계속될 예정이다.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은 ‘아마존의 눈물’은 설 연휴 3일 동안 오전 9시30분에 1부부터 3부까지, 그리고 에필로그까지 연속 방송된다.또 ‘아마존의 눈물’의 인기 속에 ‘지구의 눈물’시리즈 1편인 ‘북극의 눈물’ 극장판도 설을 맞아 전파를 탄다. 지난 2008년 방송된 ‘북극의 눈물’은 명품다큐라는 극찬을 받고 극장판으로 새롭게 각색, 국내 최초로 상업 영화관에서 개봉된 공중파 다큐멘터리다.‘아마존의 눈물’속 김남길의 내레이션이 눈길을 끌었듯, ‘북극의 눈물’내레이션은 국민배우 안성기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KBS 2TV ‘한국인의 문화’는 한국인의 음식과 집에 담긴 철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이다. 13일, 14일 오후 1시 30분에 2부작으로 방송되는 ‘한국인의 문화’에선 한국의 문화코드인 ‘한식과 한옥’을 다뤄 전통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유산을 소개한다.◆ 오락물과 스포츠, 온 가족이 ‘하하 호호’“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부르짖었던 함성을 올 설에도 들을 수 있을까?오는 14일 오후 7시 15분에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맞붙는다. 경기는 일본 도쿄 국립운동장에서 펼쳐지며 허정무 감독의 지휘 하에 김영광, 이운재, 오범석, 구자철, 이동국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축구 중계방송은 KBS, MBC가 동시 진행한다.SBS는 13일부터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을 단독 중계한다. 국내 지상파방송사가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BS 관계자는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3월1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리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전 경기를 SBS 지상파방송과 SBS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단독으로 중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SBS에서 도맡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중계방송은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개회식을 시작해 스키, 쇼트트랙 등 시원한 겨울 스포츠 경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스포츠뿐만 아니라 재미와 웃음을 주는 오락물도 가족들에게 찾아간다.MBC 설기획 특집프로그램인 ‘스타 댄스 대격돌-춤 봤다’와 ‘씨름의 신’에는 인기 아이돌이 대거 등장한다.설 당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스타 댄스 대격돌-춤 봤다’는 2PM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비스트 티아라 등 인기 그룹들이 출연해 ‘막상막하’ 춤 대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개그계 패러디의 여왕인 김신영과 신봉선이 맞대결을 한다.‘씨름의 신’에선 아이돌이 몸으로 부딪힌다. MC 김구라와 이경실이 진행을 맡으며 그룹 2PM 2AM 소녀시대 등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연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씨름의 신’의 제작진은 모래판에 오른 아이돌의 치열한 ‘샅바싸움’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방송은 13일, 오전 10시 30분.설날에는 스타와 기자와의 만남도 이루어진다. MC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이 진행을 맡는 SBS 신년특집 ‘용구라환’에선 연예인 20명과 기자 20명이 대결하는 공방전을 펼친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용구라환’에선 스타는 기사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사연을, 기자는 대중과 연예인 사이에서 갈등했던 사연을 소개하며 긴장감을 높인다.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KBS-2TV 출발 드림팀’은 지난달 27일 설날 특집을 위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 떠났다. 슈퍼주니어의 은혁 씨엔블루의 정용화 브라이언 등 최강 아이돌 스타들로 구성된 연예인팀과 코레일관광개발팀이 힘겨루기에 나선 것.특히 이날 녹화에는 광주, 순천 및 전국 각지에서 팬클럽을 중심으로 많은 관람객 및 청소년들이 찾아와서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SBS, MBC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능계도 ‘구조조정’ 칼바람

    예능계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0년 예능계에 한겨울 추위보다 더 매서운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다. 봄·가을 정기 개편철이 아닌데도 프로그램 폐지와 출연진 전원 교체 등의 고강도 처방이 잇따르고 있다. 예능계 지각변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살리고 죽이고… 원인은 식상함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 2TV의 ‘상상더하기’(이하 ‘상플’)가 전날 5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4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상플’은 언어를 통해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무는 ‘세대공감 올드앤뉴’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KBS 예능 간판주자로 장수했다. ‘얼음공주’ 노현정 아나운서와 MC 탁재훈·신정환도 인기에 한몫했다. 이후 ‘상플’은 형식을 조금씩 바꿔가며 변화를 줬지만, 연예인 사생활 토크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출연배우들의 영화 내지 드라마 홍보 창구’라는 비판도 따라다녔다. 급기야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SBS ‘강심장’에 크게 밀리면서 사형선고를 받기에 이른 것이다. KBS는 이 프로를 폐지하고 새달 2일부터 배우 김승우가 진행하는 토크쇼 ‘승승장구’를 신설한다.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패떴)도 지난 18일 시즌1의 마지막 녹화를 가졌다. 2008년 6월 첫선을 보인 ‘패떴’은 유재석, 김수로, 이효리, 대성 등 고정 MC와 특별 초대손님의 활약으로 한때 시청률 30%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회 똑같은 구성과 진행방식을 반복해 식상함을 자초했다. ●유난히 치열한 예능 생존경쟁, 왜? 방송사의 대응 무기는 오로지 ‘신선함’이다. KBS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조차 않던 김승우를 예능 MC로 발탁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첫번째 초대손님은 진행자의 아내 김남주(배우)다. 김승우는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진솔한 토크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BS는 ‘패떴’의 이름만 남기고 제작진과 출연진을 전부 물갈이했다. ‘패떴’ 시즌2인 셈이다. 기존의 인지도는 최대한 살리되, 이미지는 완전히 바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복안이다. 시즌2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열, 신봉선, 택연, 윤아, 조권 등이 이끌어간다. 예능 프로에 노출이 많이 안 된 배우 윤상현과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조합에 승부수를 건 눈치다. 경쟁사 주자 빼오기도 눈에 띈다. 지난달 새 단장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는 최근 ‘에코하우스’ 코너에 KBS ‘개그콘서트’(개콘)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유상무를 전격 투입했다. 유상무는 ‘개콘’에서 당분간 하차한다. 그런가 하면 KBS ‘1박2일’은 원래 멤버 김종민(가수)이 제대하자마자 프로그램에 투입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렇듯 예능계의 생존 경쟁이 치열한 것은 한번 주도권을 빼앗기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강심장’, ‘패떴’의 제작을 맡고 있는 남승용 SBS 책임 프로듀서는 “예능 프로는 워낙 유행에 민감해 일단 한번 밀리면 인기를 되찾기가 매우 힘들다.”면서 “예능은 기획, 연출, 연기의 3박자가 잘 맞아야 하고, 웃음이라는 기본적인 공감대에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현아 “신정환 닮았단 말에 17kg 감량”

    현아 “신정환 닮았단 말에 17kg 감량”

    포미닛의 현아가 신정환을 닮았단 소리에 17kg를 뺀 사연을 공개했다. 현아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의 마지막 녹화에 참여해 “초등학생 시절 지금보다 17kg가 더 쪘었다.”고 털어놓은 뒤 “17kg를 뺄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상상더하기’ MC인 신정환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지금은 유명해진 어느 연예인에게 “너 신정환 같다.”는 말을 듣고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는 것. 현아는 “당시 사춘기 소녀라 신정환을 닮았다는 말에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 그 때부터 살을 빼기로 결심해 지금의 몸매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같이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는 자신의 성형 전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 것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한선화는 “그렇게 몰라보게 예뻐진 건 아니다.”며 “예쁜 사진들도 있는데 이상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선화의 얘기를 듣고 있던 나르샤는 “최근 친한 친구들이 2PM 우영의 사인을 받아오지 않으면 졸업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영, 81년생 아닌 78년생 ‘말띠’

    한영, 81년생 아닌 78년생 ‘말띠’

    여성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이 78년생(말띠)인 실제 나이를 공개해 화제다. 8일 밤 SBS ‘절친노트3’ 의 새 코너 ‘나이를 넘어 절친’에 출연한 한영은 MC들이 “(81년생인) 브라이언과 친구인가?” 라며 가수 브라이언을 언급하자 “방송 나이는 81년생이 맞지만 원래는 78년생 말띠”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 MC들의 질문에 ‘81년생’ 명찰을 달고 앉아있던 한영을 두고 당초 다른 출연자들은 한영의 실제 나이가 그게 아니라는 말이 있더라며 수군거리기도 했지만 한영의 ‘깜짝’ 발언에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영이 동갑인 줄 알았던 브라이언은 “(한영을 처음 봤을 때) 아줌마 느낌이 왔다.” 며 깜짝발언에 대한 장난섞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한영의 실제 나이를 알고 있었던 개그맨 김태현은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같은 78년생으로 한영과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오빠는 영원한 오빠” 라며 한영이 호칭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 한편, 이날 첫 선을 보인 ‘나이를 넘어 절친’ B 에는 45년생인 선우용녀부터 이계인, 김현철, 한영, 김태현, 신정환, 브라이언 그리고 92년생 김혜진까지 각 세대 대표 연예인들이 출연해 퀴즈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년 주목받는 ‘호랑이띠’ 연예인들은?

    2010년 주목받는 ‘호랑이띠’ 연예인들은?

    2010년 호랑이해가 밝았다. 용맹스럽고 모험심이 강하며 승부욕이 있는 동물이 바로 호랑이, 그것도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백호랑이띠’의 해다. 과연 올해 연예계에게 기대되는 ‘호랑이’들은 누가 있을까. 많은 호랑이띠 연예인들 중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이들은 1986년생 신세대 스타들이다. 우선 남자 연기자로는 현재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중인 최다니엘과 윤시윤에 시선이 쏠린다. 둘은 극 중에서 러브라인의 두 축을 담당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어 올 한해도 극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 기대된다. 여기에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성민과 ‘보석비빔밥’의 착한 며느리 정유미, 그리고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꽃사슴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해인과 백종민 등도 주목받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박쥐’와 ‘여배우’로 두각을 드러냈던 김옥빈이 1986년생. 김옥빈은 오는 2월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것을 시작으로 활기찬 2010년을 맞이한다. 이밖에 지난해 SBS ‘찬란한 유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문채원, 그리고 박민영, 홍수아, 이채영, 강은비, 김별, 민효린 등도 올해 활약을 예고한 젊은 스타들이다. 가요계에서는 SS501 멤버인 김현중과 허영생을 비롯해 동방신기 멤버인 믹키유천 영웅재중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멤버인 은혁과 성민, 2AM 이창민과 SG워너비의 이진호, 보아, 쥬얼리의 김은정과 하주연 등의 아이돌이 지난해의 활약을 이어갈 태세다. 올해 나이 37살을 맞는 1974년생 범띠 스타들도 연예계 곳곳에 포진해 있다. MBC ‘선덕여왕’의 중심축을 이뤘던 김유신의 엄태웅, ‘쌍화점’의 주진모, 신하균 등이 대표적으로 주목받는 스타들. 주진모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송해성 감독의 영화 ‘무적자’에 출연하고 신하균은 영화 ‘카페 느와르’와 드라마 ‘풍년빌라’ 등에 출연해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절친노트3’의 새 MC로 기용된 신정환과 ‘남자의 자격’에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있는 김성민, 최근 대학로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있는 김제동 등을 비롯해 가수인 자우림의 김윤아와 김동률, 이적,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 등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어 2010년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1962년생으로는 최근 SBS 특집드라마 ‘아버지의 집’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최민수와 함께 최민식과 정보석, 최수종, 최명길,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최양락 등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 분위기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정훈, 한가인 부르는 애칭은 “토끼야”

    연정훈, 한가인 부르는 애칭은 “토끼야”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을 깜짝 공개했다. 연정훈은 1일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아내인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MC 박미선이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있느냐’는 질문에, 연정훈은 “‘토끼야’라고 부른다”고 털어놨고, 한가인은 “뜻은 없는데 그냥 ‘먀먀묘’라고 부른다. 연정훈도 나를 부르는 애칭이 굉장히 많은데 ‘알라숑’, ‘랄라숑’등의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또 전화통화에서 “남편 성격이 자상하다. 다정하게 말해 준다.”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해 좋다.”고 닭살 부부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새해 첫 날 새롭게 단장한 ‘절친노트3’는 박미선, 신정환의 2MC에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가수 브라이언과 아이돌 그룹 SS501의 박정민의 특별 MC로 출발했다. 게스트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제중원’의 연정훈과 한혜진, ‘별을 따다줘’의 김지훈과 최정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절친노트3’는 TNS 미디어코리아 집계 10.5%를 기록하며 지난 2009년 12월 25일 마지막 ‘절친노트2’의 12.6%보다 2.1% 포인트 하락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 가요대제전, 화려함·다양성 갖춘 진정한 축제

    MBC 가요대제전, 화려함·다양성 갖춘 진정한 축제

    ‘2009 MBC 가요대제전’은 화려함뿐만 아니라 다양성과 화합을 도모한 연말축제다운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지난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2시간 40여분 동안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9 MBC 가요대제전’은 아이돌그룹은 물론 트로트 가수와 비주류 가수를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MC 김구라와 신정환은 각각 청팀과 백팀의 주장을 맡아 진행된 대결 속에서 각 팀들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커플’이라는 이번 가요대제전 콘셉트에 맞게 샤이니-카라, 닉쿤-이보영, 김태우-서현, 티아라-초신성 등 남녀 가수들의 합동공연은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기에 충분했다.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소녀시대와 2PM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교제 중이라는 설정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승기는 백지영과 ‘내 귀의 캔디’ 무대에서 카리스마로 무장해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려한 아이돌그룹들의 무대 속에서 뜨거운 열창을 선보였던 박현빈, 태진아 등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 역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앞선 두 지상파 가요축제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 때문이다. 또 최소리와 신문희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비주류 가수들도 당당히 자신의 무대를 가졌고 ‘국악계 소녀시대’로 불리는 미지는 SG워너비와 합동 공연을 벌이기도 했다. 아이돌그룹이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 해였던만큼 ‘2009 MBC 가요대전’ 역시 대부분 아이돌그룹의 무대로 꾸며졌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가수를 선보이며 진정한 ‘가요계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사진 = ‘2009 MBC 가요대제전’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출세’라는 화두로 본 한국사회

    방송사들은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전해주는 송년·신년 특집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KBS 1TV는 31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3부에 걸쳐 특별생방송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연출 이낙선·손병규)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서울광장, 여수 향일암, 서울 가락동 수산시장 등 삶의 현장을 생방송으로 연결하면서, 2009년 올 한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한 ‘국가대표급 이웃’ 11명을 찾아 훈훈한 소식을 전한다. 다음날 방송하는 KBS 1TV 신년기획 3부작 ‘희망 2010 대한민국의 힘’은 한일병탄과 6·25전쟁, 산업화 등 한국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며 새해의 희망을 노래한다. 오전 10시, 오후 7시10분, 오후 10시에 1~3부가 방송되며 국내 명사들과 정부 인사들이 함께 나와 새해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새해 소망 중 하나인 ‘성공’, ‘출세’ 등을 집중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도 있다. SBS는 SBS스페셜을 신년특집 ‘출세 만세’편으로 꾸며 3일부터 4주에 걸쳐 오후 11시20분에 방송한다. 한국에서 큰 인물들이 가장 많이 나왔다는 ‘출세의 명당’인 경남 통영 야소골을 찾아보고, 인간의 권력욕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도 보여준다. 명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출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3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KBS스페셜 ‘부(富)의 지도’는 ‘부자되기’를 다룬 신년 경제 기획이다. 2부에 걸쳐 세계적 경제 위기 이후 부의 흐름과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초일류 기업들을 찾아간다. 금융위기에 대한 월스트리트 내부의 고백, 경제 위기 이후 동아시아의 변화 등도 함께 다룬다. 연말하면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각종 특집 시상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MBC는 31일 오후 9시 55분에 ‘2009 MBC 가요대제전’(연출 서창만)을 방송한다. 올해 남·여 아이돌 그룹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와 2PM의 합동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김구라, 신정환, 이보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샤이니, 손담비,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이승기, 카라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KBS와 SBS는 같은 날 오후 9시 50분에 ‘연기대상’을 각각 내보낸다. KBS는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천추태후’ 채시라, SBS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와 ‘찬란한 유산’ 이승기 등이 경합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연정훈, ‘절친노트3’서 결혼생활 공개

    연정훈, ‘절친노트3’서 결혼생활 공개

    2010년을 맞아 ‘절친노트’가 ‘시즌 3’로 변신해 돌아온다. ’절친노트3’에서는 새로운 MC 박미선, 윤종신, 신정환이 ‘찬란한 식탁’을 마련해 절친한 스타들을 초대한다. 초대 손님에게 각자의 인생담과 그들만의 히스토리를 심도 깊게 들어본 후, MC들은 스타들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를 대접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포맷. 신년특집을 맞아 초대된 첫번째 손님으로는 2010년 드라마계를 뜨겁게 달굴 SBS 드라마 ‘제중원’의 연정훈, 한혜진과 ‘별을 따다줘’의 최정원, 김지훈이다. 특히 ‘찬란한 식탁’에서 연정훈이 최초로 공개하는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 한혜진이 털어 놓는 학창시절 라이벌 손예진의 이야기, 최정원이 고백하는 송일국의 양면성(?), 김지훈이 폭로하는 신정환에 대한 불만 등의 내용이 이번 회에 다뤄질 예정이다. 스타들 간의 찬란한 절친 스토리 ‘절친노트3’는 오는 2010년 1월 1일 금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영된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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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승진 <부이사관>△재정기획과장 양철수<서기관>△재정기획과 최병협△총무과 유성훈△심판사무2과 윤해정◇과장 전보△총무과장 황병일△인사관리〃 김정희△심판자료〃 김성수△법무감사〃 장유식<파견>△국방대 김정성△통일교육원 이규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공보관 왕정홍△특별조사국 감찰정보기획관 한현철△기획관리실 기획심의관 강경원△심의실 심사심의관 김병석△감사원(파견예정) 조규호 황상길 김상곤◇고위감사공무원 전보△감찰관 정태문[국장]△재정·경제감사 윤영일△금융기금감사 송기국△사회·문화감사 염차배△행정안보감사 박시종△특별조사 김영호[실장]△원장비서 최재해△심의 이종철[단장]△전략과제감사 김상윤△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 김영진[기획관]△행정안보감사국 국방감사 김진해△자치행정감사국 자치감사 김정하<감사원>△파견예정 이욱 신언성 김충환◇부이사관 승진 [과장]△재정경제감사국 제5과 남궁기정△금융기금감사국 제1과 유희상△〃 제2과 이수성△〃 제3과 원성희△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박찬석△사회문화감사국 제4과 진유조△행정안보감사국 제1과 장인출<감사교육원>△행정과장 황장호△감사교육〃 전광춘△교수 이효선<감사원>△파견예정 최기정△파견 주승노◇과장 신규보임 [과장]△건설환경감사국 제4과 유인재△전략과제감사단 제2과 이영웅△특별조사국 감찰정보과 박재신△〃 기동감찰과 유병호△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과 조웅길[담당관]△기획관리실 결산 이상욱△〃 성과관리 장난주△공보관실 공보 이영△심의실 법무 윤승기△〃 조정 정항면△〃 심사2 백복수△〃 재심의 정수영△감찰관실 감찰 최달영<감사연구원>△연구1팀장 최승기<감사원>△파견예정 김현국 이관직△파견 조성은 이영하◇과장 전보 [과장]△금융기금감사국 제4과 최성호△건설환경감사국 제3과 최대선△전략과제감사단 제1과 김경호<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이익형△제2과 이병률△제3과 권형중△제4과 이해인△제6과 정상복<공공기관감사국>△제3과 오종석△제4과 문린곤<사회문화감사국>△제2과 정정수△제3과 최채우△제5과 김기영<행정안보감사국>△제2과 이철진△제4과 마광열△제5과 정상우<자치행정감사국>△총괄과 조동호△제1과 김일태△제2과 심호△제4과 이재구△제5과 홍광표△제6과 장태범<특별조사국>△총괄과 현창부△조사1과 이필광△조사2과 이도승△조사3과 남주성<감사청구조사국>△총괄과 구자홍△조사1과 조성환△조사2과 조경학△조사3과 박찬기[담당관]△기획관리실 지식관리 정경중△심의실 심사1 유병찬<감사교육원>△회계교육과장 김경혜<감사연구원>△연구기획실장 서기원<감사원>△파견예정 신해철◇4급 승진△건설환경감사국 제4과 장주흠△사회문화감사국 〃 박경수△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과 박시석△행정지원실 관리지원팀장 홍성재△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 이종각△〃 회계교육과 김병수△감사원(파견예정) 임상혁<재정경제감사국>△제5과 임동혁△제6과 전영진<공공기관감사국>△제1과 조귀현△제4과 전형철<기획관리실>△기획담당관실 최재혁△결산〃 김태우△국제협력〃 강승원<심의실>△조정담당관실 김석중 김수종 김용천 손성근△심사1담당관실 김태석 이세열△심사2담당관실 김용배△재심의담당관실 심수경◇4급 전보△제1과 현완교<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이철수△제2과 박석진△제3과 김순식 유흥수△제4과 박준현 이강민△제5과 김동섭△제6과 정태진<금융기금감사국>△제1과 이윤재 홍기업△제2과 이구화 양은전△제3과 강성덕 이범△제4과 유종남 남수환<건설환경감사국>△제1과 김계중△제3과 이진완△국책사업점검TF팀장 정규섭△제4과 최원오<공공기관감사국>△제1과 박완기△제2과 이영구△제3과 홍영남△제4과 오재도△제5과 이영회<사회문화감사국>△제1과 이영갑△제4과 진영규<행정안보감사국>△제1과 안상문 최현준△제2과 박승준△제3과 엄광섭 이진종△제4과 최인수△제5과 김영신<자치행정감사국>△총괄과 이준재 김용범△제1과 이동수 이진열△제2과 안무열 임서수△제3과 이희두△제4과 이재인 김병림△제5과 이광우△제6과 김태경 이길후<특별조사국>△총괄과 송윤근 홍순범△조사1과 허구 배재일△조사2과 김용걸 라윤준△조사3과 장양국△감찰정보과 이종섭△기동감찰과 황해식<감사청구조사국>△총괄과 전본희 남기철△조사1과 한재훈 민근홍△조사3과 김남현 이정순△지역민원조사과 양주석△광주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장 이병식△부산국민·기업불편신고〃 이재호<전략과제감사단>△제1과 김영관 강성수△제2과 이수연 박석구<기획관리실>△기획담당관실 한남희△결산제도연구TF팀장 황규상△ASOSAI사무처〃 김성준<심의실>△조정담당관실 백철우△심사2〃 이상천△재심의〃 박영철<행정지원실>△서무행정팀장 정재종<감사교육원>△감사교육과 배정량△김중훈<감사연구원>△연구1팀 권오복<감사원>△파견예정 어원 박옥창 염호열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장관실 계강훈△예산제도과 이성원△민영화과 조영욱△남북경협팀 남동오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기획관리실장 김기식△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김기수△재난안전실 재난안전정책과장 최복수△지방재정세제국 재정정책〃 조봉업△지방재정세제국 회계공기업〃 구본근 ■관세청 ◇전보 △조사감시국장 서윤원△부산세관장 김철수◇승진△정보협력국장 정일석◇보직발령△중앙관세분석소장 최교찬 ■경기도 △수원시(국장요원) 오동희△외교안보연구원 정승희<실장>△도시주택 정용배△복지여성정책(직대) 최봉순 <부시장·부군수>△용인시 윤성균△안산시 최승대△의정부시 조병석△김포시 김정진△양주시 김준호 △양평군 최원호△연천군 윤항덕<국장>△복지건강 김창규△교통건설 박성권△경제농정 김정한△환경(직대) 민기원△교통도로(직대) 안수현<본부장>△팔당수질개선(직대) 김태한◇파견△국방대 이화순△중앙공무원교육원 전태헌△세종연구소 김진흥 조청식△지방행정연수원 심기보 신석철 김경희 김명선 김용연 ■경남도 ◇3급 △농수산국장 구도권△환경녹지〃 김현△도시교통〃 김정강△보건복지여성〃 박수조△통합시 출범준비단장 요원 김종호△남해안기획관 정구창◇4급△정책기획관 최만림△감사관 허종구△국제통상과장 신대호△행정〃 이성주△사회장애인복지〃 천성봉△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갑수 <부시장·부군수>△통영시 박헌규△사천시 정유권△함안군 이현규△함양군 강중구△거창군 김춘수 ■전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장 권건주△교육파견 박준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실장△감사 정영숙△대외협력 진경애△연구기획조정 박소영△경영기획 김정훈△교육정보분석 이상하△교육과정기초·정책연구 박순경△교과교육과정연구 이경언△학교학습연구 박선화△수업개선연구 홍미영△학업성취도기획분석 김성숙△학업성취도평가출제연구 정은영△국제학업성취도연구 김경희△교과서평가연구 진재관△기획분석 조지민△출제연구 신일용△문제은행연구 조윤동△영어교육개선연구 임찬빈△영어능력시험연구 이병천◇팀장△대외홍보 피교철△△채점 황철현△시스템 관리 전윤산◇처장△기획 신성균◇본부장△교육과정연구 조난심△교수학습연구 이화진△교육평가연구 남명호△교과서연구 이인제△수능연구관리 이양락△영어교육특임연구 이의갑△인재선발관리 조용웅◇부장△교육평가행정지원 김도균△교과서검정운영 김창환△수능운영 연근필△출제관리 경영호△인재선발관리1 이병문△인재선발관리2 왕미선△총무 최종교△재무운영 심재목◇국·센터장△사무국 박종덕△전산정보센터 최정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승진 △창원지원장 진덕희△급여조사실 조사관리부장 오병록◇전보 <실장>△고객지원 이병일△의료자원 김남수△심사기획 최명례△심사 고선혜△평가 변성애△정책지원 김충렬<단장>△약제비관리개발 정춘혜<지원장>△부산 최철수△대전 송응복△수원 박혜숙 ■국민연금 ◇실장△경영지원 배성훈△기금운용본부 운용지원 임진우◇지역본부장△서울북부 서강봉△경인 이수민△대전 전근철△대구 김은경△부산 박익수◇센터장△장애심사 오판술△서울콜 김제균△대전콜 박상택△대구콜 이철희△광주콜 장선주◇지사장△동대문중랑 이용백△마포 함현규△의정부 이수형△구리남양주 우호승△강남역삼 윤용선△강동하남 곽세창△서초 김민수△구로금천 김남익△용인 이상만△안양 박덕수△성남 김선규△안산 남은진△북대전 장홍순△청주 송휘식△천안 윤성수△북광주 한명덕△동광주 노대우△전주 노주순△순천 이재현△제주 박상길△구미 백관수△문경 문규연△남부산 신종기△김해 박희대△고양 윤우용△남동연수 최성백△포항 김용국△창원 김승환△진주 신동학△성북강북 손남식△용산 양광호△포천 박희곤△강서 이창언△강릉 이은상△삼척 김철호△원주 신옥철△군포의왕 이달호△남인천 김기영△동대전 장석연△충주 임병환△공주 이경구△홍성 최재붕△보령 김종진△정읍 정준택△남원 김창균△여수 정화면△서대구 우두곤△대구달성 이재원△영주 전상홍△서부산 성주경△동래 안현주△남울산 서정준△동울산 안수원△마산 문영완△통영 이갑성△거창 안향문△양산 장통령 ■공무원연금공단 △고객업무본부장 신현조△시설주택〃 신영철◇승진 <1급>△재해보상실장 김방영<2급>△사업기획실 부장 심재월△부산지부 〃 장석원△대구지부장 여환희◇전보 <실장>△감사 안효익△전략기획 최재식△연금사업 송진호△대부사업 문태석△고객기획 주성진△정보지원 이덕근△사업기획 윤상돈△시설사업 석인성△건설사업관리 최석준△재건축사업 김대웅△운용지원 최필주△채권운용 이기학△주식운용 이해진△조직인사 김영재△홍보대외협력 김성귀△재무지원 주병기△리스크관리 정지도△법무지원 김재양<소·단·센터장>△GEPS연구소 이재섭△통합전략경영시스템구축추진단 정진철△컨택센터 민창현<지부장>△서울 김낙기△부산 이기만△대전 김성우△광주 이상주△강원 홍성영△전북 이준△제주 김태준 ■한국환경공단 △감사 이택관◇본부장△경영지원 유만식△기후대기 윤용문△자원순환 전태봉△환경시설 엄창현 ■서울시설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최준원△상가사업단장 이효재△공동구관리처장 홍동빈△교통시설관리〃 허시강◇승진 <1급>△감사실장 홍종명△어린이대공원사업단장 박승오<2급>△광장관리처장 이순형△상가사업단 시설관리부장 고동기△상수도공사파트장 최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 정재환△기술지원〃 김성근△안전정책〃 고종집△성장동력본부장 이상조△경영전략팀장 윤재성△총무〃 민병현△재무관리〃 황등연△고객지원〃 홍귀석△검사〃 손명목△정책지원〃 김이원△안전관리〃 유수현△일상감사〃 박준현◇지역본부장△서울 정기용△대구경북 황영균△광주전남 박희종△대전충남 김윤동△강원 한인섭△충북 변철균△전북 김종훈△경남 송주용△제주 정찬호◇지사장△서울서부 엄시호△서울남부 김종근△서울북부 김구현△경북북부 임석윤△대구서부 이은우△구미칠곡 김주철△경북동부 서정주△김천상주 권택수△경주 원대희△전남동부 김형보△여수 이조순△충남남부 송상호△충남중부 윤덕량△서산태안 신용주△경기중부 정해권△안산시흥 권용주△평택안성 김만건△이천여주 김우섭△부천 차경식△김포 류인희△강원동부 박창수△원주횡성 염진근△충주음성 윤종식△남원순창 윤병협△경남서부 김태섭△통영거제 모성엽△경남북부 국갑표△밀양창녕 설원수 ■한국생산성본부 ◇승진 △부회장 박우건△상무 여상철△본부장 김형범 황인호 이정훈 임하욱△부본부장 노환표 김익택△센터장 김근수 김천수 이용운 최규형 백상민 백인기◇전보△인적자본개발본부장 강기영△자격개발·인증〃 최상록△뉴생산성향상운동본부 제1부〃 김익균△경영교육센터장 이기영△직무교육〃 최태영 ■중소기업중앙회 ◇승진 △이사대우 정성모 이종목△1급 서석태 이근국 이남희△2급 김종환 류재범 정재기△3급 오진균 윤현욱 이찬민 임춘호 정경은 최경영◇전보△인력개발원장 유영호△안산지부장 황재규<실장>△노란우산공제사업단 정성모△감사 이종목△전략경영 강성근△비서 이재원<지역본부장>△인천 전석봉△경기 김철기△경남 서석태 ■현대그룹 ◇승진 <현대상선>△상무 이영준△상무보 유민행 한명동 김종하 손용찬 정동진<현대증권>△전무 정태욱△상무 최철규 오빈영 김용회 정항기△상무보 박재만 박선무 김진영 장윤현 임인혁 최인섭 이봉기△상무보대우 전복용 이현기 김찬백<현대아산>△상무보 전영인 김영수<현대엘리베이터>△상무 신민영△상무보 주청규 김형문 박영기△상무보대우 정동용 박종갑<현대택배>△상무 홍원흥△상무보 이성재 김지말<현대유엔아이>△상무 안경진<현대경제연구원>△전무 윤봉락◇전보 <현대증권>△전무 공현무 <현대자산운용>△부사장 정성수 ■한라그룹 ◇수석부사장 승진△㈜만도 수석부사장 신사현◇부사장 승진△한라건설 부사장 김병란 이은시 김철환△㈜만도 〃 김주신 황인용 성일모△㈜마이스터 〃 박준열◇부사장 선임△㈜만도 부사장 프랭크 정(Frank Chung)◇전무 승진△한라건설 전무 홍석화 김문섭 이장근△㈜만도 〃 김영승 손정원 정경호 심창섭 ■나이스그룹 ◇승진 <그룹 사장>△한국신용정보 이장훈△한국신용평가정보 박종인<전무>△한국신용평가정보 남욱△나이스알앤씨 이상호△나이스채권평가 김종현△KIS정보통신 박세진<상무>△한국신용정보 홍춘기△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나이스디앤비 조성태△나이스채권평가 신동훈△에스이티아이 김용수<상무보>△한국신용평가정보 이호제 박현섭 송경수△한국신용정보 김명수△한신정평가 김승훈△나이스정보통신 황우양△나이스디앤비 강용구◇전보△한국전자금융 사장 박상태△〃 상무 노영훈△한국신용평가정보 상무보 황윤경 ■동국제강그룹 ◇승진 <동국제강>△전무 신정환 김두호△이사 서영태 차영덕 고광덕 엄세용 제국환 이삼익<유니온스틸>△상무 노양준△이사 최종철 김갑태<국제종합기계>△대표이사 사장 유제선△이사 홍재덕 윤기호△이사대우 성장용△대표이사 부사장 변명섭△상무 김광선<인터지스>△대표이사 사장 정표화 ■노루그룹 ◇승진 <디피아이홀딩스>△전무 송윤빈 이주길△상무 이상철<노루페인트>△전무 장형석△이사 정성헌 우경현 이경재 이명희<노루케미칼>△대표이사 전무 강석규△전무 백성빈△상무 신동훈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증권> ◇승진 [상무]△경영서비스부문 대표 김신△HR본부장 박형규△서울사업〃 이만희△WM센터장 강길환△자산운용컨설팅본부장 이재호△기업금융2〃 조효승[상무보]△경영지원본부장 황유원△기업금융1〃 박희재△프로젝트금융2〃 안종균△퇴직연금C&A〃 맹민재△마케팅〃 이종필△북경사무소장 정이훈[이사]△전략상품추진본부장 강효식△대전지점장 임인수△수원〃 조봉식△영남사업본부 퇴직연금컨설팅1팀장 박기관△채권본부 채권영업팀장 송창섭△프로젝트금융1본부 PF2팀장 전태욱△프로젝트금융2본부 PF2팀장 김찬일△퇴직연금컨설팅2부문 1본부 1팀장 정중근△〃 1본부 2팀장 이남곤△IT사업부 IT기획팀장 김우정△IT개발본부 정보관리팀장 한원돈<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상무]△연금마케팅본부장 장부연△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CEO 이덕청[이사]△운용기획본부장 이정훈△On-Line마케팅〃 구필희△리테일2〃 성태경△홍보실장 임명재△IT본부장 김완규△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 CIO 김영환◇승격△리스크/컴플라이언스부문 CRO 박진수<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상무보]△컴플라이언스2본부장 홍성기[이사]△마케팅2본부장 류경식△주식운용〃 이태윤<미래에셋캐피탈> ◇승진△이사 서래호<브랜드무브> ◇승진 [이사]△광고팀 국장 김은령 ■대우건설 ◇승진 △전무 구임식 김경수 남기혁 강우신△상무 강승구 김근영 김남철 성현주 소경용 신희식 윤기종 이광윤 이찬빈 임순주 최규명 하익환 허경필△상무보 김창환 민경복 박종혁 서복남 서영근 신익수 심우근 오진균 윤완섭 이정한 정익권 정재학 정훈 조재덕◇보직 <전무>△기술연구원장 조성태[본부장]△플랜트사업 조응수△토목사업 구임식△국내영업 김경수△경영지원 남기혁△해외영업 강우신 ■한미약품 <한미약품>△총괄대표이사 사장 임선민△R&D본부 〃 이관순△R&D본부 상무이사 김맹섭(연구소장 겸임) 권세창(부소장)△〃 연구위원 김영훈△경영지원본부 부사장 한창희△〃 상무이사 고민섭 임종호△공장·생산본부 전무이사 우종수△〃 이사대우 최성철 <한미IT>△상무이사 정정희 ■LIG투자증권 ◇보임 △법인사업부장 서영석△기획관리부문장 박용희△경영기획팀장 박종인△인사총무〃 김진호△리스크관리〃 박장석 ■하이마트 ◇승진 <하이마트>△부사장 박철균 김효주△전무 한병희△상무 장대종 이민균△상무보 한동일 최영석<하이마트쇼핑몰>△부사장 박무열<하이마트로지텍>△전무 이병기△상무 선현석 ■정·식품 ◇선임 △감사 곽호병◇승진 [전무]△총괄 손헌수[상무]△청주공장장 이순구[이사대우]△청주공장 관리부문 김희준<자연과사람들> ◇승진 [전무]△담양공장장 김석민 ■한일시멘트그룹 ◇승진 <한일시멘트>△부사장 원인상△전무 유황찬 곽의영△상무 양승권 최덕근 전근식<한일산업>△전무 이용우△상무 이덕우△상무보 선우석훈<한일건설>△전무 경지선△상무 허순도 이동열<오늘과내일>△전무 박지훈 최항기△상무 전효식 ■순천향대병원 △서울병원장 신병준△천안〃 이문수△부천〃 홍대식△구미〃 오천환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이석호△상무이사 최병준△이사 김대영 박재익<마이크로필터>△대표이사 이기형△대표이사 고상영△대표이사 김완영 ■그랜드코리아레저 ◇승진 <1급>△기획조정실장 박황숙△부산롯데점장 김형직◇전보 <1급>△교육팀 자문위원 홍은미△모니터실장 송덕종△감사〃 조용담<2급>△홍보팀장 김도곤△마케팅기획〃 김홍래△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 민춘기
  • 택연-윤아, MBC 가요대전서 ‘연인 퍼포먼스’

    택연-윤아, MBC 가요대전서 ‘연인 퍼포먼스’

    짐승돌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연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택연과 윤아는 오는 31일 경기도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열애중인 커플을 콘셉트로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택연과 윤아는 이 퍼포먼스를 통해 남몰래 대기실과 전화 통화로 사랑을 속삭이지만 사소한 오해로 다투는 상황을 연출한다. 소녀시대와 2PM멤버들은 화가 풀리지 않는 윤아를 위해 매니저들 몰래 외출을 시도해 두 사람의 사랑을 이어준다. 최고의 남녀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와 2PM은 이번 공연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가요대제전의 가장 큰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소녀시대와 2PM의 공연은 지난해 원더걸스와 빅뱅의 커플 무대에 이은 최고의 커플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이승기와 함께 새로운 버전의 ‘내 귀의 캔디’를 선보이고 샤이니는 줄리엣을 향해 뜨겁게 구애하는 퍼포먼스를, 김태우와 서현은 감미로운 사랑비 무대를 꾸미는 등 다양한 커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라, 애프터 스쿨, 브라운아이드걸스, MC몽, 손담비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김구라, 신정환, 이보영이 진행을 맡은 ‘2009 MBC 가요대제전’은 밤 9시55분부터 225분 동안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절친노트2’ 폐지, ‘시즌3’로 새 단장

    ‘절친노트2’ 폐지, ‘시즌3’로 새 단장

    SBS ‘절친노트2’가 크리스마스 특집을 끝으로 폐지되고 ’절친노트3’로 새롭게 돌아온다. 김국진, 김구라, 문희준을 내세워 ‘절친하우스’, ‘절친일기’로 시작한 ‘절친노트1’에 이어 지난 6월 김국진이 빠진 자리에 이경규, 은지원이 합류했던 ‘절친노트2’는 실제로 ‘절친’한 연예인 친구들이 나와 서로에 대한 우정과 숨겨진 에피소드를 털어놔 숱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새롭게 단장하는 ‘절친노트3’에는 사이가 좋지 않던 스타들의 관계회복을 돕던 ‘절친노트1’과 절친한 스타들이 그들만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던 ‘절친노트2’를 절충한 컨셉트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절친노트3’는 윤종신, 신정환, 박미선 등이 새로운 MC로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0년 1월 첫 전파를 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한새 측 “13일의 금요일 밤…쇼케이스 우려”

    MC한새 측 “13일의 금요일 밤…쇼케이스 우려”

    MC한새와 송메이트 박소연이 11월의 괴담 속 ‘13일의 금요일’ 밤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우려를 드러냈다. MC한새는 오늘(13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엔터식스에서 7집 2번째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연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연히 쇼케이스 대관 날짜가 ‘13일의 금요일’로 잡혀 변경할 수가 없었다.”며 “11월의 괴담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절정으로 꼽히는 13일의 금요일이라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11월 괴담’이란 1987년 11월1일 25살의 젊은 나이에 가수 유재하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시작됐며 이후 매해 11월이 되면 마치 예정된 듯 마약, 교통사고, 이혼, 결별, 음주운전 등 사건 사고의 악재가 끊이지 않았던 전례에서 파생된 신조어다. 올해 역시 방송인 신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했고,하하-안혜경,백보람-김재우 커플 결별,이광기 아들사망, 샤이니의 온유와 가비엔제이의 노시현,이승기 등 가수들이 연달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계의 11월 괴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서양에서 불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13일의 금요일밤에 개최되는 쇼케이스지만 지난 주 음원 공개 후 ‘MC한새 아프다...’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만큼 앨범의 대박 행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힙합계의 성시경 ‘원써겐’, 힙합 듀오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지기독’, 실력파 여가수 유리, 주목받는 실력파 여성 원맨밴드 ‘로지피피’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도 마련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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