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신정환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을지프리덤가디언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공소시효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친문(친문재인)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유람선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1
  • MC몽 병역기피 논란 예언? 아기무당 새삼 ‘화제’

    MC몽 병역기피 논란 예언? 아기무당 새삼 ‘화제’

    MC몽의 병역기피 논란과 관련 아기무당 이소빈 양의 예언이 새삼 화제다. 이소빈양은 2008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신통한 무당으로 출연해 MC몽을 향해 “지금 많이 힘들어 한다”며 “죽을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이소빈 양은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 많이 빌어야 한다”며 “주변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 특히 가족에게”라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는 현재 MC몽이 처한 상황과 맞물려 신기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당시 이를 지켜보던 MC몽은 “엄마랑 어제 싸웠다. 하지만 이게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짧지만 강하게 받아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끼워 맞추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번일은 좀 시끄럽네요”, “하루에 하나씩 신정환 기사가 터져 나오고 MC몽 하나씩 터져 나오고”, “난 그래도 엄마랑 있을래”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MC몽 죽을죄 지었다”..아기무당 2년전 예언 화제

    “MC몽 죽을죄 지었다”..아기무당 2년전 예언 화제

    MC몽의 병역기피 논란과 관련 아기무당 이소빈 양의 예언이 새삼 화제다. 이소빈양은 2008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신통한 무당으로 출연해 MC몽을 향해 “지금 많이 힘들어 한다”며 “죽을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이소빈 양은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 많이 빌어야 한다”며 “주변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 특히 가족에게”라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는 현재 MC몽이 처한 상황과 맞물려 신기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당시 이를 지켜보던 MC몽은 “엄마랑 어제 싸웠다. 하지만 이게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짧지만 강하게 받아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끼워 맞추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번일은 좀 시끄럽네요”, “하루에 하나씩 신정환 기사가 터져 나오고 MC몽 하나씩 터져 나오고”, “난 그래도 엄마랑 있을래”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MC몽 죽을죄 지었다”..아기무당 예언 새삼 화제

    “MC몽 죽을죄 지었다”..아기무당 예언 새삼 화제

    MC몽의 병역기피 논란과 관련 아기무당 이소빈 양의 예언이 새삼 화제다. 이소빈양은 2008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신통한 무당으로 출연해 MC몽을 향해 “지금 많이 힘들어 한다”며 “죽을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이소빈 양은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 많이 빌어야 한다”며 “주변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 특히 가족에게”라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는 현재 MC몽이 처한 상황과 맞물려 신기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지만 당시 이를 지켜보던 MC몽은 “엄마랑 어제 싸웠다. 하지만 이게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아기무당은 “죽을죄를 지었다”고 짧지만 강하게 받아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끼워 맞추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번일은 좀 시끄럽네요”, “하루에 하나씩 신정환 기사가 터져 나오고 MC몽 하나씩 터져 나오고”, “난 그래도 엄마랑 있을래”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병역기피’ MC몽, 아기무당 예언 현실…“죽을죄 지었다”

    ‘병역기피’ MC몽, 아기무당 예언 현실…“죽을죄 지었다”

    아기무당 이소빈 양이 생니를 뽑아 의도적 병역을 기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의 미래를 예언했다. 이소빈양은 2008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신통한 무당으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대조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특히 MC몽을 향해 “지금 많이 힘들어 한다”며 거들고 나선 대목에서는 어린아이답지 않은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이소빈 양은 “지금 많이 힘들어한다.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 (용서를) 많이 빌어야 한다”고 말을 이어 나갔다. “주변 사람들한테 잘못한 게 많다. 특히 가족에게”라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몽은 “엄마랑 어제 싸웠다. 하지만 이게 죽을죄를 지은 건 아니잖아요”라고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기무당의 예언은 짧고 강했다. “죽을죄를 지었다” 방송 당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이 장면은 MC몽의 병역기피 파문과 맞아 떨어져 ‘아기무당의 예언’이라 이름 붙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끼워 맞추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번일은 좀 시끄럽네요”, “하루에 하나씩 신정환 기사가 터져 나오고 MC몽 하나씩 터져 나오고”, “난 그래도 엄마랑 있을래”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체험 삶의 현장’ 추석특집, 톱스타 옛모습 대거 공개

    ‘체험 삶의 현장’ 추석특집, 톱스타 옛모습 대거 공개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이 19일 추석특집으로 지난 17년간 프로그램에 나온 스타들의 출연 당시 모습을 공개한다.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옛모습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 김태희(동물원), 송윤아(고등어 가공공장), 최지우(대파수확), 배용준(모델하우스 철거), 이병헌(서강대교 건설), 박신양(굴뚝청소), 이범수(쓰레기수거) 등 톱스타들의 풋풋했던 출연 당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연한 시크릿(군부대 취사장일꾼), 슈퍼주니어(동물원 여름나기) 등 아이돌 스타들의 체험 삶의 현장 모습도 돌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다. 한국계 미식축구스타 하인스 워드,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 국민MC 강호동, 산악인 엄홍길 등 반가운 국내외 스타들의 구슬땀 현장도 엿볼 수 있다. 톱스타들의 체험 삶의 현장 공개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방송 추석 편성 ‘감동 어게인’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방송 추석 편성 ‘감동 어게인’

    16일, 30회 대단원의 막을 KBS2 ‘제빵왕 김탁구’가 드라마의 감동을 추석 연휴로 이어간다.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 관련 숨은 사연을 들려줄 스페셜 방송이 추석 연휴 편성된 것. 스페셜 방송엔 윤시윤과 주원을 비롯해 전인화, 정성모, 전미선, 유진, 이영아 등 ‘제빵왕 김탁구’ 주인공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드라마 종영 소감과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 출연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방송은 연기자 이한위와 개그맨 서경석, 이지애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자로 나서 재치 만점의 입담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방송은 추석 다음날인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슈퍼스타K2 욕설논란 “벌써부터 이미지 포장?”

    슈퍼스타K2 욕설논란 “벌써부터 이미지 포장?”

    ‘슈퍼스타K2’ 톱11에 든 일부 출연자들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Mnet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톱11에 진출한 출연자 중 일부가 방송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미니홈피 등을 통해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음주와 욕설을 일삼은 증거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성년자 A양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올해 2월 세상을 뜬 아버지 이야기에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하지만 지난 3월 친구들과 술, 담배를 즐긴 사진과 욕설이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란에 쓰여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A양은 미니홈피를 탈퇴한 상태. 또 다른 출연자 B군 역시 순수해 보이는 순진하고 수더분해 보이는 방송 이미지와는 달리 미니홈피 대문 글귀에 “I hate Korea(나는 한국이 싫다)", ”X도 모자란 XX들“, ”아 XX XX하고 싶다“ 등 거친 욕설을 적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엇갈렸다. 다수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순진한 척, 착한 척 다하더니 저런 이면이 있었다니. 완전히 속은 기분”,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평가해야 하지 않나?”, “어려운 가정환경 이야기를 유난히 많이 다루며 고난을 이겨낸 ‘바른 소녀’로 비쳤는데 포장된 이미지였다니 배신감 느껴진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철없던 과거 일로 비난하는 건 너무 잔인하다”, “실수나 방황 한 번 안해 본 사람이 있을까?”, “이제 마음잡고 열심히 하려는데 괜히 상처받을까 걱정 된다” 등 과거의 잘못까지 들추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 방송관계자는 “‘슈퍼스타K2’에 지원한 134만6402명의 과거를 어찌 다 알 수 있겠나. 솔직히 방송에서 일반인 출연자 뒷조사를 일일이 다 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슈퍼스타K2’가 인기가 높은 만큼 논란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슈퍼스타K2’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2’는 시즌1에 비해 유독 많은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욕설 논란 외에도 출연자 뒷조사 의혹, 의도적인 악의 편집, 과거사 표절 의혹까지 높은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논란으로 사람들의 입에 쉴 새 없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한편 욕설논란의 중심에 선 A양과 B군을 비롯, TOP 11로 선발된 도전자들은 17일에 상암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본선 첫 무대에 선다. 사진 = 해당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강소라, 10끼 먹던 과거식성 공개 “피자 1人 1판”

    강소라, 10끼 먹던 과거식성 공개 “피자 1人 1판”

    배우 강소라가 16일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체중 2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하루 10끼를 챙겨먹었다"는 과거 식성을 공개한 것. 이날 강소라는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워낙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 과거 하루에 10끼 정도 먹었다. 1인 (피자) 1판, 1인 1닭의 철칙을 지켰다”고 말을 이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다행히 살을 뺀 뒤 위가 줄어 몸에 맞게 변했다. 수시로 한강 산책을 하고 간식을 줄이고, 밥 먹을 때 욕심을 덜 낸다”고 체중 조절에 노력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하는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주치의가 바라본 스포츠 세계를 다룬다. 방영중인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될 예정.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빌린 돈 1억 안 갚는다”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빌린 돈 1억 안 갚는다”

    불법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씨가 이번에는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16일 40대 중반의 이모씨가 신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고소장에서 “신씨에게 2009년 2~7월 5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을 빌려 줬는데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7년 전 지인을 통해 신씨를 알게 됐으며, 신씨는 ‘소속 기획사가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돈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7일 이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원정도박 귀국기피’ 신정환 1억 사기혐의 피소

    ‘원정도박 귀국기피’ 신정환 1억 사기혐의 피소

    필리핀 원정도박 의혹에 휩싸여 귀국을 기피하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또 다시 사기혐의로 피소됐다.16일 경기도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신정환의 지인이라는 40대 이 모씨가 "신정환이 신인가수를 키우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해 2009년 2월부터 7월까지 모두 1억원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냈다.신정환은 지난 6월에도 1억8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못한 혐의로 강원도 정선 경찰서에 피소됐었다.한편 신정환은 무비자 체류기한이 만료된 필리핀을 떠나 무비자 체류기간이 90일인 마카오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 기획사 대표, ‘임산부 배우’ 쇠망치 폭행사건 ‘충격’▶ 채연 "스타화보 매출 10억…최고 기록"…뭐길래?▶ 남규리, 초미니 드레스…빼어난 각선미 ‘흘깃흘깃’▶ 포미닛, 생얼화보로 ‘성형횟수 0번’ 입증…"청순인형"
  • [연극리뷰] ‘VVIP’ 핵심은 비켜간 언론풍자 코미디

    [연극리뷰] ‘VVIP’ 핵심은 비켜간 언론풍자 코미디

    “4대강 사업이 시작된 이후 ‘병신 삽질한다.’는 말도 정치적인 말이 되어 버렸어. 이젠 웃을 거리가 없어요.” 뒤이어 저 높은 곳에 계신 ‘그 분’을 풍자하는 코미디를 들려준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 “걱정말아요. 이런 건 방송에서 안 하니까. 그랬다간 나도 블랙리스트에 오르거나 사찰받을지 몰라. 요즘엔 입조심 몸조심이 최선이라고.” 연극 ‘VVIP’(박혜선 연출, 이다엔터테인먼트·극단 전망 제작) 도입부에서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 강한철(사진 가운데)이 늘어놓는 넋두리다. 영국 원작을 번안한 작품인데 ‘김제동·김미화 사태’ 등 최근 우리 상황을 녹여낸 솜씨가 제법이다. 집중력 강한 창작 희곡으로 올 상반기 화제를 모았던 ‘루시드 드림’의 차근호 작가가 번안 작업에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강한철은 어느날 프라이빗 뱅크에서 나온 직원 이항복, 오나래에게 불려간다. VVIP 고객으로 특별관리해줄테니 VVIP고객들을 위해 강연 한 번 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이다. 이항복은 갖은 아양을 떨어대고, 오나래는 슬쩍슬쩍 노출해주면서 강한철의 환심을 사려한다. 서서히 경계심을 늦춰가던 강한철. 그러나 오나래와 술 마시다 마약에 손대고, 오나래를 겁탈하려 든다. 이항복, 오나래의 정체가 이 때 드러난다. 창간을 앞둔 옐로 언론의 편집장과 기자였던 것. 알코올 중독에 마약 중독에 성폭행 미수까지. 창간 특종에 걸맞은 반찬들이다. 강한철은 모든 일에서 쫓겨나고 만다. 블랙코미디인 만큼 진하게 배어 있는 풍자가 좋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원작의 포인트는 도덕성의 잣대로 대중스타의 위선을 쥐락펴락하면서 결국 제 잇속 챙기기에 여념없는 옐로 저널리즘 문제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다. 신정환, MC몽, 4억 명품녀 등 최근 연예계 이슈들을 언론이 어떻게 다루는가를 보면 비틀기를 시도할 대목도 많아 보인다. 4대강, 천안함, 인사청문회, 여당의원 사찰파문 같은 것들보다 연예인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는 왜 그리 유독 거창한 대접을 받아야 하느냐는 질문 말이다. 그런데 작품이 던지는 한국적 상황은 도입부의 코미디에만 그치고 만다. 정작 언론 문제를 건드리질 않으니 극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다. 극 막바지에는 부활을 노리는 강한철의 개인적 욕망만 남는다. 그에게도 언론 시스템에 ‘놀아난’ 희생자적 성격이 있음에도 말이다. 블랙 코미디의 좋은 소재가 눈앞에 있는 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여친구’ 동주선생, 정체 고백…비형랑 설화서 따온 캐릭터?

    ‘여친구’ 동주선생, 정체 고백…비형랑 설화서 따온 캐릭터?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 이하 여친구)에선 신비로운 남자 동주선생(노민우)의 정체가 드러나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방송에선 동주선생이 미호(신민아)를 다치게 한 혜인(박수진)에게 “또다시 어리석은 짓을 하면 내가 당신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혜인이 정체를 묻자 “그래도 난 반은 사람이다”고 밝혔다. 대웅(이승기)에게도 역시 “나도 절반은 그녀(미호)처럼 인간이 아니다”고 정체를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나간후 드라마 팬들은 동주 선생의 정체를 ‘삼국유사’에 나오는 비형랑으로 내다봤다. 비형량은 사람과 귀신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반은 사람, 반은 귀신. 삼국유사의 비형설화를 현대극 ‘여친구’에 반영해 반인반귀인 동주선생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추측이다. 이날 방송에서 동주선생이 스스로 정체를 밝힌 건 차대웅과 전면전을 펼치겠다는 선언. 동주선생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미호와 대웅 사이에서 어떤 방해전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형랑 설화는 신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지왕이 민가의 미인 도화녀를 궁중으로 불렀지만 남편이 있던 도화녀는 이를 거절했다. 죽어 귀신이 된 진지왕은 남편과 사별한 도화녀를 찾아가 한 방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그 후 임신해 낳은 아이가 비형랑. 이야기를 들은 진평왕은 비형랑을 궁으로 데려와 키웠다. 진평왕은 매일 밤 귀신들과 어울려 지내는 비형랑에게 나라의 정사를 도울 귀신을 찾았고 길달을 추천했다. 길달은 충직하게 일을 해냈지만 어느 날 여우로 둔갑해 도망치려 하자 비형이 귀신을 시켜 길달을 죽였다. 그 후 귀신들이 비형랑을 무서워했다는 이야기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올인’ 실제모델 차민수 “신정환, 도박중독 환자로 봐야 돼”

    ‘올인’ 실제모델 차민수 “신정환, 도박중독 환자로 봐야 돼”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 차민수 세종대 교수가 원정도박·거짓해명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차민수 교수는 9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 코리아’에 출연해 “신정환은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환자로 봐야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프로갬블러’ 차교수는 “병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이 죽어가는 과정을 느끼지만, 도박은 그 과정을 느끼지 못한 다는 것에 심각성이 있다”며 “도박 중독은 모든 것이 완전히 파멸된 후 끝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송 활동 중 두 차례 도박사건에 연루된 신정환이 ‘도박 중독’을 앓고 있는 것에 맹목적인 비난을 퍼붓는 현 사태의 문제성을 꼬집었다. 즉, “사람을 매장한다고 해서 ‘제 2의 신정환’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는 설명. 차민수 교수는 신정환이 귀국한다면 만나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히 드러내며 “장기적 만남을갖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수 있도록 카운셀링을 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필리핀 세부에 머둘던 신정환은 현재 무비자 체류기한이 만료된 필리핀을 떠나 마카오로 거주지를 옮겼다. 국내 지인들의 도움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종혁, 망치폭행사건에 분노…"예술이 돈벌인가?"▶ 남규리, ‘인형미모’ 물씬 풍기며 ‘핑크빛 폴폴’▶ 포미닛 민낯 화보 공개…’성형횟수 0회’ 발언 입증▶ 강혜정 "타블로, 모범적인 남편" 고백…’의미심장’▶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동남아 미확인 괴물? 원숭이 얼굴에 돼지 몸통 ‘변종’ 발견

    동남아 미확인 괴물? 원숭이 얼굴에 돼지 몸통 ‘변종’ 발견

    ’미확인 괴동물이 동남아 지역서 발견됐다?’ 16일 로켓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얼굴은 원숭이를 닮았으나 몸은 돼지인 괴동물이 동남아 지역에서 발견됐다. 로켓뉴스는 이 괴동물에 대해 “사람이 다가가거나 잡아도 반항을 하지 않고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인간과 매우 익숙한 관계에 있었던 것 같다”고 보도했다. 또한 “인간과의 관계가 원활한 것이 유전 결합 실험 중에 태어난 변종일 수도 있다”라고 괴동물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두바이 거지, 5성급 호텔 숙식…며칠 수입만 2천만원

    두바이 거지, 5성급 호텔 숙식…며칠 수입만 2천만원

    두바이에서 금식 기간에 구걸행위를 하다 경찰에 잡힌 거지 중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한 거지가 있어 화제다.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일간지 알-칼리지는 16일(현지시각) “두바이경찰청이 이슬람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구걸행위 일제단속을 벌여 360명의 거지를 체포했다”며 “이 중에는 5성급 호텔에서 생활한 거지도 있었다”고 전했다. UAE는 구걸행위 자체가 불법이지만 라마단 기간에는 부유층의 기부행위가 늘어나는 점을 노려 서남아시아나 인근 아랍국가에서 두바이로 ‘원정 구걸’에 나서는 거지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왕복항공료와 비자발급비를 부담하면서까지 ‘대목’을 노려 원정을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거지들은 이슬람 사원이나 호텔 등지를 중심으로 보석이나 현금을 적선 받아 불과 며칠 만에 6만디르함(한화 약 2천만 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두바이 경찰은 지난 8월 11일∼9월 9일 라마단 기간중 모두 360명의 거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진 = 두바이 정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신정환 입국 의향 없다”

    “신정환 입국 의향 없다”

    필리핀 원정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환(35)이 한국으로 입국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속사가 15일 밝혔다.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신정환의 담당 매니저가 필리핀 세부 현지에서 신정환을 만나 그간의 상황을 말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침묵으로 일관했다.”면서 “매니저를 통해 전달받은 신정환의 최종 입장은 ‘현재 한국으로 입국할 의향이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담당 매니저가 신정환과 같은 숙소에 머무르며 귀국해 본인이 해명하지 않는다면 의혹이 더욱 증폭될 것이라고 설득했지만 (신정환이) 12일 오전 현지에 있는 지인 일행과 함께 숙소를 빠져나가 연락이 두절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국내 지인에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내가 무슨 일급살인범으로 도망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잠시 쉬겠다는데 몇몇 기자 때문에, 우울증에 죽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비, 신정환 사건 불똥맞아…도박의혹 ‘시끌시끌’

    월드스타 비가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 방영전부터 도박설에 휘말려 몸살을 앓고 있다. 원정도박·거짓해명으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신정환 사건의 불똥이 드라마 방영을 앞둔 비에게 튀었다. 촬영차 신정환이 머물렀던 워터프런트 호텔 카지노에 모습을 보였던 비가 ‘함께 도박을 즐긴’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 중국 중경 매체 ‘화룡통신’은 9월 15일 비의 도박설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해 현지에서의 도박설 진실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드러냈다. 보도내용에는 비가 도박설에 휘말린 계기와 이유, 유언비어가 유포된 경로를 다루고 있어 비의 결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 소속사 대표의 인터뷰를 인용해 “비가 머무르던 마카오에 도박장이 있었지만 그는 세부에서 감독과 만났을 뿐이다. 그러므로 도박 의혹은 단지 유언비어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도망자 Plan.B’는 곽정환 감독과 천성일 작가가 다시 뭉쳐 화제를 낳았으며 일본, 중국, 마카오, 필리핀 등을 거쳐 현장감 있는 영상미를 담아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캐스터-해설자, 야구중계 말다툼 논란 "술먹고 방송?"▶ 빅토리아, ‘남편’ 닉쿤과 태국시댁 나들이 ‘긴장백배’▶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하정우 여친’ 구은애, 핑크드레스로 여신몸매 뽐내▶ ’꿀피부’ 김옥빈, 탄탄복근 ‘아슬아슬 섹시미’ 과시
  • ‘도박-거짓설’ 신정환, KBS 퇴출 이어 MBC 자진하차

    ‘도박-거짓설’ 신정환, KBS 퇴출 이어 MBC 자진하차

    해외 원정 도박설과 거짓 해명설로 도마에 오른 방송인 신정환이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신정환은 MBC에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주말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의 MC로 활동해왔다. 하지만14일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이 측근에 의해 자진하차 의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신정환이 자진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일단은 신정환의 자리를 비워둔 채 후임 MC 선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능국 관계자는 “신정환의 후임이 최종 결정되려면 10월, 11월로 다가온 가을 개편쯤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정환은 KBS ‘스타골든벨 1학녀 1반’ 녹화에 무단으로 불참해 퇴출당한데 이어 MBC까지 퇴출이 결정돼 앞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신정환을 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정환은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방송 일정에 불참하고 있다. 이후 필리핀에 머물며 카지노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박 설에 휘말렸다. 이에 신정환은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뎅기열에 걸려 현지 병원에 입원 했을 뿐, 도박은 하지 않았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후 신정환이 뎅기열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여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원정도박’ 신정환 연락두절에 소속사 공식입장 발표

    ‘원정도박’ 신정환 연락두절에 소속사 공식입장 발표

    해외 원정 도박과 거짓 해명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이 첫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신정환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은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신정환은 현재 한국으로 입국할 의향이 없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환 본인의 한국 입국 의향의지에 따른 ‘은퇴’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해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신정환의 담당 매니저가 지난 9일 밤 9시께 필리핀 세부 현지로 출국해 현지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신정환이 현 사태를 침묵으로 일관했고 귀국여부에 대한 그 어떤 확답도 하지 않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매니저의 설명에 따르면 신정환은 ‘억류설’ 내용과 관계없이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고 신정환의 신병이나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다. 신정환은 귀국을 종용하는 매니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청했고 12일 오전 현지 지인일행과 함께 숙소를 빠져나갔다. 매니저는 현지 파견 후 정확한 사건 진위를 파악에 나섰으나 신정환이 ‘연락두절’ 상태가 되자 지금까지의 상황을 알리고 홀로 귀국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 발표가 더뎌진 이유에 대해 “사건의 정확한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신정환 본인과의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았음은 물론, 현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도박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팬카페를 찾아 거짓 해명과 알리바이로 상황을 악화시킨 신정환의 태도를 강력 비판하면서도 타국에서 느낄 두려움의 깊이와 죄책감의 정도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신정환의 귀국을 종용하는 데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차후 새로운 소식이 파악 되거나 귀국 일시가 정해지면 신속하고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 = 신정환 팬카페 ‘아이리스’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키스커플’ 원빈-신민아, 사랑의 클라이맥스를 말하다▶ 이유진, ‘한살 연하’ 남친 공개프러포즈 성공…’10월 결혼’▶ ’영웅호걸’ 서인영 vs 가희, 오피스룩 대결…’섹시+당당’▶ 한예슬, ‘섹시 쇄골’ 한껏 드러내며 ‘아찔한 시선’▶ 스티브잡스, 日서 ‘닌자표창’ 슈리켄 굴욕 "다신 안와!"
  • 신정환 홍콩으로… 10월쯤 귀국 할듯

    필리핀에서의 불법 도박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35)씨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인천의 한 시민이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고발된 신씨 사건을 외사부(부장 김석우)에 배당했다. 검찰은 조만간 고발인을 불러 고발 취지를 들어볼 계획이다. 또 신씨가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필리핀에서 억대 도박을 한 사실이 있는지, 도박을 했다면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등을 조사해 상습도박이나 외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신씨 측근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3일 밤 필리핀 세부를 떠나 14일 홍콩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교민들 사이에서 신씨를 쇼핑몰에서 목격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신씨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10월쯤 한국에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위로